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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산성본부, ‘2021 국가고객만족도’ 발표… 삼성물산·GS칼텍스, 각 업종 10년 이상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 ‘2021 국가고객만족도’ 발표… 삼성물산·GS칼텍스, 각 업종 10년 이상 연속 1위

    삼성물산은 NCSI 조사에서 아파트 업종 2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업계 처음으로 입주자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했다. 헤스티아 매니저와 CS 엔지니어는 입주자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연차별·연중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특히 입주자가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교육특강, 사회공헌 활동으로까지 서비스 개념을 확대했다. 즉 헤스티아 서비스를 ‘도움마당’, ‘배움마당’, ‘나눔마당’, ‘공감마당’으로 구성했다. 먼저 도움마당은 세대 내 공간 케어 및 에어컨 필터 청소 등 입주자의 불편 해소에 집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움마당은 미니정원, 냅킨아트 등의 문화강좌와 트렌드를 반영한 취미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나눔마당은 래미안 입주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자에게 감동과 이상적인 가치를 안겨준다. 공감마당은 배움과 나눔을 동시에 경험하는 활동으로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헤스티아는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헤스티아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신규 입주 단지에 설치돼 아파트 입주 초기 입주자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입주자는 헤스티아 라운지에서 고객 응대 전문가인 ‘헤스티아 매니저’ 및 AS 전문가인 엔지니어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며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센터(1588-3588)와 상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고객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입주자를 위한 AS 접수·확인뿐만 아니라 분양 상담 등 전화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홈페이지 내 1대 1 상담 서비스는 상시 운영한다. 주유소 업종 13년 연속 1위에 오른 GS칼텍스는 지난해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미래 지향적인 종합 서비스를 전개했다. MZ세대를 위한 혜택을 확대하고자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확산했으며 프리미엄, 모바일, 지역특화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활동으로 먼저 에너지플러스 앱을 출시하고 ‘PLCC2(현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를 연계해 결제 편의성과 가격 혜택을 더했다. 앱의 ‘바로주유’ 기능을 통해 디지털 방식의 편리하고 빠른 주유를 제공(기존 12단계→2단계)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든 유종 15% 할인이라는 혜택을 제공했다. 아울러 MZ세대부터 중장년 세대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서비스·혜택을 설계했다. 이마트 주유소를 운영하며 지역 기반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 게 그 대표적인 사례다. GS칼텍스는 CS활동을 위한 시스템·제도 등을 통해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로 유입된 소비자의 소리를 데어터베이스화 해 유형별로 실시간 개선 적용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주유소 지원 활동도 펼친다. 주유소 서비스 개선 팀인 ‘스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유소 현장 교육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개발, 이를 활용해 주유소의 ‘마케팅 파워’를 향상하는 현장 밀착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광고·홍보 전략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해빗에코 얼라이언스’가 있다. 해빗에코 얼라이언스는 일회용 플라스틱 실천 정착을 위해 결성한 민·관 협의체다. GS칼텍스는 이 협의체의 멤버로 참여해 지역사회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장, 회원권 혜택 축소했다가 패소 망신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장, 회원권 혜택 축소했다가 패소 망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유명 골프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GC) 코리아 운영사가 정회원들의 혜택중 일부를 일방적으로 축소 했다가 소송에 휘말려 패소하는 망신을 당했다. 인천지법 민사14부(부장 김지후)는 A씨 등 잭 니클라우스GC 정회원 27명이 골프장 운영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를 상대로 낸 ‘그린피와 회원 혜택 조정조치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2019년 6월 골프장 운영사의 회원 혜택에 관한 조정 조치가 무효라며 소송 비용은 모두 피고가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예탁금 회원제로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최고의 골프 코스로 뽑는 등 국내 대표적 유명 골프장이다. A씨 등 골프장 정회원 27명은 2010년부터 2016년 사이 1인당 최소 8억 5000만원∼최대 10억원의 입회금을 내고 회원권을 구입했다. 당시 이들은 매달 3차례 주말과 공휴일 부킹(예약)을 보장받았고, 평일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그린피(입장료)와 카트 사용료를 전액 면제받았다. 또 정회원과 같이 온 비회원은 그린피를 50% 할인받았으며 정회원이 지정한 지명회원 3명은 평일 그린피를 면제받거나 주말 그린피를 절반만 내면 됐다. 그러나 골프장 운영사는 2019년 5월 정회원 혜택 중 ‘정회원 동반 비회원 50% 할인’과 지명회원 특전 중 ‘평일 그린피 면제’,‘지명회원 동반 비회원 평일 30% 할인’을 갑자기 폐지했다. A씨 등은 골프장 측이 회원들의 개별 승인을 받지 않고 가입계약서의 주요 내용을 변경한 뒤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골프장 운영사 측은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진 유효한 조치라고 맞섰으나,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원고들은 국내 회원제 골프장과 비교해 거액의 입회금을 납부하고 정회원으로 가입했다”며 “피고가 회원 혜택을 단독으로 결정할 권한이 있다고 해석한다면 이는 회원들에게 중대한 불이익”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피고는 골프장 운영 적자 누적을 주장하지만, 원고들과 가입 계약을 체결할 당시에도 파격적 특전으로 적자 운영이 우려됐다”며 “원고들은 회원 혜택이 폐지·축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골프장 운영사의 조치로 정회원이 갖는 지명회원권 가치가 대폭 감소했으며 입회금은 물론 골프장 회원권 시세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라 해당 조치는 무효”라고 밝혔다.
  • 약정 금액만큼 쇼핑하면 프리미엄 가전이 내 품안으로

    약정 금액만큼 쇼핑하면 프리미엄 가전이 내 품안으로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의 13차 참여자 모집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3월 2일까지 이마트 131개점과 이마트 외부 소재 일렉트로마트 4개점에서 이워드 13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워드는 2019년부터 선보인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이다.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쇼핑하면 이워드 약정 가입 상품의 월 할부금을 전액 혹은 일부를 돌려준다. 이마트는 신년과 명절을 맞아 역대 최대 품목을 준비해 대형가전, 소형가전, 디지털가전 등 총 14개 인기 상품을 2500대 한정 수량으로 기획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명절에 고가의 가전제품을 부모님댁에 선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워드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월 할부금을 캐시백 받을 수 있어 알뜰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이워드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300만~400만원대의 고가 가전을 행사상품으로 선보이고 ‘월 할부금 일부 캐시백’ 혜택을 도입했다. 해당 상품 선택 시 전액이 아닌 사전 고지된 월 할부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총 캐시백 금액은 상품 판매가의 35% 수준이다. 고가의 가전을 행사상품으로 선보여 구매자 선택권을 확대하는 동시에 일부 캐시백을 통해 쇼핑 약정 부담을 완화해주는 취지라고 이마트 측은 전했다. 이에 일부 캐시백 상품으로 ‘LG 나노셀 UHD TV(75NANO93K)’, ‘LG 오브제 워시타워(W17GG)’, ‘코지마 마스터 안마의자(CMC-A100)’ 등을 선보였다. 35개월 동안 월 30만~40만원씩 이마트·일렉트로마트에서 쇼핑하기로 약정하면 이들 제품 3종의 월 할부금 3만~4만원씩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전액 캐시백 상품으로는 인기 냉장고, 세탁가전(건조기·의류관리기)을 비롯해 2022년 신형 공기청정기, 노트북 2종을 준비했다. 또한 올해 큰 인기를 끈 애플 ‘아이폰13 미니’와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3(SM-F711N)’를 자급제 상품으로 동시 운영한다. 자세히 살펴보면 대표 상품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875ℓ(메탈·RF85A9103T2)’는 월 할부금 6만 2751원(월 45만원씩 35개월 쇼핑 약정 시)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샌드베이지·온풍·FS061PSSAB)’는 월 할부금 3만 7114원(월 35만원씩 35개월 쇼핑 약정 시)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갤럭시 Z 플립3는 월 할부금 3만 1400원(월 30만원씩 35개월 쇼핑 약정 시)을, ‘LG 그램 15(15Z95P-G.AR50K)’는 월 할부금 4만 6857원(월 40만원씩 35개월 쇼핑 약정 시)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현대카드로 진행하며 가입 첫 달의 월 할부금은 쇼핑약정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이마트가 지원한다. 이후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매달 1일에서 말일까지 해당 카드로 약정 금액을 쇼핑하면 익월 25일경 현대카드 결제 계좌로 월 할부금이 캐시백 된다. 이워드 프로모션은 매 회차 행사에서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진행된 11차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3가 행사 시작 이틀 만에 초기 준비 물량 300대가 소진돼 예약판매를 진행했고, 총 1000대가 판매됐다. 이어 12차 행사에서도 김치냉장고, LG 노트북이 모두 조기 완판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만의 이색 프로모션인 이워드 프로그램에 많은 소비자가 참여하고 있다”며 “지난 1~12차 이마트 이워드 프로그램의 누적 가입자 수는 2만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공과금 등 생활요금을 매달 할인 받을 수 있는 ‘생활요금 이워드’도 지난 8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e카드’로 생활요금(아파트관리비·통신요금·도시가스요금·전기요금) 결제를 신청한 뒤 이마트에서 20만원 이상 쇼핑하면 익월 생활요금에서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하며 이마트 매장 내 ‘e카드 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가 매 회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부터는 일부 캐시백 도입 등 새로운 혜택을 추가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관점에서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양라이프 ‘순한결’, 샴푸처럼 감으면 머리 염색된다

    대양라이프 ‘순한결’, 샴푸처럼 감으면 머리 염색된다

    대양라이프 ‘순한결’(사진)은 번거로운 과정을 없앤 염색약이다. 샴푸를 쓰듯 손에 짜서 머리에 문지른 뒤 3분 뒤에 헹구기만 하면 염색이 된다. 이 제품은 한 번 사용하면 염색력이 한 달 정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한다. 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암모니아를 넣은 일반 염색제와 달리 80% 이상 식물성분 추출물로 만들어 두피에 안전하고 저자극성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수용성 성분이라 염색 과정에서 피부에 묻게 되도 물로 헹구는 과정에서 쉽게 지워진다. 순한결은 홈쇼핑에서 100회 넘는 판매방송을 하기도 했으며, 제품 홈페이지에 사용자 후기가 60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양라이프는 소비자 호응에 보답하고자 순한결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시중가 10만원인 15박스의 가격을 5만 9800원에 판매하고, 여기에 사은품 3박스를 더 준다. 총 18박스를 가져가는 셈이다. 이에 더해 2개월 무료 체험분을 3회분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추가로 준다. 또한 제품 속에 별도 포장된 무료체험 3회분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544-0563)로 문의하면 된다.
  • [재테크 단신]

    ●농협은행, 설 연휴 귀중품 무료 보관 NH농협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심하고 설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들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해당 기간 이용 수수료는 면제된다. 일부 영업점에 한해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카뱅 저금통 채우기 100만 계좌 돌파 카카오뱅크는 계좌 속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 주는 ‘카카오뱅크 저금통’ 채우기에 성공한 계좌 수가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실물 돼지 저금통을 재해석, 모바일로 구현해 규칙에 따라 소액을 자동 저축하는 상품이다. ‘동전 모으기’ 규칙은 매일 1원부터 999원의 잔돈을 자동으로 이체하는 것이고, ‘자동 모으기’ 규칙은 주 1회 1000~5000원을 저축하는 것이다. 저금통에 쌓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만원으로 금리는 연 3%다. ●하나손보 원데이보험 하루 단위 보장 하나손해보험은 “설 연휴를 맞아 하루 단위로 보장이 가능한 ‘원데이보험’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데이보험은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생활보험으로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귀성길 장거리 주행을 하면서 교대 운전을 하는 경우라면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홈플러스서 최대 30% 할인 롯데카드가 설을 맞아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선 롯데ON, 쿠팡, 현대Hmall 등에서 설 행사상품 등을 구매하면 7~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 이재명 “젊은 국민내각 만들어 3040 장관 기용… 네거티브 중단”

    이재명 “젊은 국민내각 만들어 3040 장관 기용… 네거티브 중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내각, 통합정부를 만들겠다”며 쇄신 의지를 다졌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상승세와 대비되인 지지율 정체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586 용퇴론’에 이어 연일 정치개혁·쇄신 카드를 내놓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정책·세대·미래 대전환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파와 연령에 상관없이 꼭 필요한 인재라면 넓게 등용해 ‘완전히 새로운 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면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젊은 국민 내각을 구성하겠다”며 “청년 세대는 이재명 정부의 가장 든든한 국정 파트너다. 30·40대 장관을 적극 등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과학기술·미래환경·에너지 분야의 청년 인재를 장관으로 앉히는 방안을 거론하며 총리 임명은 국민과 국회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네거티브 공세 전면 중단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면목이 없다”면서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중단하겠다. 야당도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이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부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찾아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주4.5일제 도입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고 단계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선도적으로 주4일 또는 주4.5일제를 도입한 기업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노동시간 단축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공정수당에 대해 “다른 나라는 비정규직이 같은 일을 하면 더 많이 받는 게 보통이고, 5~10% 더 주고 있다”면서 “우리는 비정규직 보수 비율이 정규직의 60%라 10%를 지급해도 70%를 넘지 못한다. 장기적으로 같은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늘려 가야 한다”고 말했다.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은 최저임금 인상처럼 ‘을들의 전쟁’이 되지 않도록 단계적 확대를 주장했다. 나흘째 경기도를 훑고 있는 이 후보는 고양, 광명, 부천, 파주, 양주 등에서 즉석 연설로 표심을 다졌다. 한편 이 후보는 소확행 공약으로 ‘SRT-KTX 통합안’을 발표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SRT는 알짜노선 중심으로 운행함으로써 그 외 지방 주민들은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는 차별과 함께 일반열차와 환승할인도 적용받지 못한다”면서 “양사를 통합해 수서발 고속철도가 부산·광주뿐 아니라 창원·포항·진주·밀양·전주·순천·여수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영세·중소사업자 수수료율 내려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영세·중소사업자 수수료율 내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영세·중소 사업자 수수료율을 인하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6일 “영세·중소 사업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위원회의 카드 수수료율 인하 정책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 수수료율을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세 사업자는 종전보다 0.2%포인트,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05∼0.15%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영세 사업자 기준으로 주문관리 수수료는 2.0%에서 1.8%로,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진다. 앞서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7월 31일부터 결제 수단별로 구분했던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단일화하고, 영세?중소 사업자에는 우대 수수료를 적용해왔다. 카카오페이도 이날 정부 방침에 호응해 수수료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카카오페이 온라인 가맹점 중 영세 사업자는 0.3%포인트, 중소사업자 0.1∼0.2%포인트 인하된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율 중 할인 폭이 더 큰 신용카드 인하율을 일괄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대수수료율 기준은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된다. 가맹점은 카카오페이 파트너 어드민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상공인의 영업 활동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야, 너도 될 수 있어 전북도민… 출신 아니어도 안 살아도 OK

    전북도가 인구 감소 줄이기 묘책으로 ‘함께인구’ 개념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도는 오는 7월부터 전북출신 출향인이나 연고자, 또는 고향사랑 기부금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전북사랑 도민증’을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말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전북사랑도민 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의 후속 조치이자 지역 소멸위기 극복 대책 중 하나다. 함께인구는 도내에 주소가 없지만 전북과 다양한 관계 속에 수시로 방문하거나 응원하는 사람이다. 고향이 전북이거나 직장, 유학, 군복무 등을 위해 전북과 연을 맺은 연고자를 지칭한다. 전북도는 이들에게 전북사랑 도민증을 발급해 도민과 같은 대우를 하고 장기적으로 전북에 둥지를 틀도록 할 계획이다. 인구정책도 이에 맞춰 변화를 줄 방침이다. 기존의 경우 주민등록상 인구 늘리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출향인이나 연고자 늘리기로 전환한다는 신호탄이다. 함께인구가 늘면 전북 관광이나 전북산 특산품 구매자도 증가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되고 미래 인구유입 기회로도 이어질 것으로 도는 기대한다. 전북사랑 도민증 발급자에게는 도내 주요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해주고 전북투어패스 1일권 등도 지급한다. 이후 방문이나 홍보실적 등을 따져 전북투어패스 1일권과 선불카드 5만원권 등을 추가 지급한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관광지 90여곳 무료 이용을 비롯해 400여곳의 맛집, 숙박, 체험시설 할인혜택이 있다. 주민등록상 전북인구는 지난해 현재 178만여명이지만 출향도민은 189만명, 관광 체류인구는 2019년 기준 약 3800만명에 이른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사랑도민 제도는 거주인구보다 많은 체류인구 등과 같은 유동인구 유입정책에 있어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에 활력을 높이고 향후 귀농귀촌 등을 통해 장래인구로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설 연휴때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 전으로 질러봐

    설 연휴때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 전으로 질러봐

    “설 연휴 땐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사진)으로 맘껏 질러봅서” 제주특별자치도가 3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설 연휴를 맞아 제주도를 찾게 될 20여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을 겨냥한 조치다. ‘탐나는전’은 2020년 11월 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이 지역화폐를 구입해 소비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탐나는전’ 앱을 깔고 은행에 체크카드 형태의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발급받은 카드에 50만원을 충전하고 50만원을 쓰면 45만원만 결제되는 형태다.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고 연말 정산 때 사용액의 30%까지(전통시장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이다. 제주 온라인 쇼핑몰인 ‘이제주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사업자 바뀐 뒤 첫 서울사랑상품권 발매 ‘시끌시끌’

    사업자 바뀐 뒤 첫 서울사랑상품권 발매 ‘시끌시끌’

    서울시가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결제하는 플랫폼 사업자를 바꾼 뒤 처음으로 지난 24일부터 상품권 판매에 나서자, 바뀐 구매 방식에 관해 불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일 입찰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사업자를 한국결제진흥원에서 신한·신한카드·카카오페이·티머니 컨소시엄으로 바꿨다. 세금으로 구매 금액 10%를 할인해 줘 큰 인기를 끄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하자, 기존 23개 앱 대신 바뀐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7개 앱을 이용하기 시작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이 속속 드러나는 것이다. 우선 고객들은 상품권 구매를 위해 다시 앱을 설치하고 구매에 필요한 개인, 계좌 정보를 새로 입력해야 한다. 기존 앱이 23개였는데 7개로 줄어 선택폭이 좁아졌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또 서울시와 구청이 세금을 쓰는 일로 대기업과 금융사의 고객을 모아준다는 논란도 일었다. 특히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어 온 카카오페이가 참여하는 앱에 고객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도 있다. 서울시는 사업자 교체를 통해 기존 수수료율 1.1%를 0.6%로 낮춰, 예산을 80% 정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국비와 시비로 할인 금액을 메꾸고 있기 때문에 재정 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는 얘기다. 시에 따르면 결제 가능 앱 수는 23개에서 7개로 줄었지만, 기존 앱 23개 중 실제로는 2개 앱에 결제 비중이 92.2%나 편중돼 있었다. 때문에 구매 가능한 앱이 오히려 7개로 확대된 셈이라, 결제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카카오페이로는 상품권 구매를 할 수 없으며, 카카오페이는 이미 구매한 상품권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에만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카카오페이는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최소한의 결제 정보만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한 정보 역시 판매운영 협약이 종료되면 이관해야 한다. 급기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가 시작된 직후 일부 결제앱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시는 “이용자가 급증해 최초 10분간 20여명이 상품권 구매 시 금액 인출이 지연돼 불편을 겪었으나 신속한 시스템 증설로 앱 설치와 상품권 판매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서울시가 상품권 사업자를 바꾼 데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도입한 제로페이의 이용률을 낮추려는 의도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도입 초기 절망적인 이용률로 고전했고, 사실 상 공무원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던 제로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와 결합되며 실적이 올라갔다. 이번 사업자 교체로 제로페이 이용률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 ‘종이컵 300원 보증금’ 뿔난 가맹점 사장님...“효용 떨어져 vs 시대 흐름”

    ‘종이컵 300원 보증금’ 뿔난 가맹점 사장님...“효용 떨어져 vs 시대 흐름”

    “매장 위생도 걱정되고 잔돈도 준비해야 하고 이제 업무량도 늘 텐데 아르바이트생 시급도 올려줘야 하는 건가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자 김모씨) 정부가 6월 10일부터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 3만 8000여개 매장에 대해 일회용 컵 보증료 300원을 받도록 했다.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자는 취지지만 매장 점주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효용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25일 네이버 소상공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는 관련 정책을 두고 각종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 소상공인은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주기적인 에너지, 환경을 고려해야지 단순하게 보증금을 부과하면 덜 쓰겠지라는 생각은 너무 무책임한 것 같다”라면서 “홀 장사 위주인 곳은 별 타격이 없겠지만 상권 특성상 80~90%가 테이크아웃인 저가 커피 매장이면 타격이 심각할 것”이라고 했다. 또 따른 점주는 “내 장사하기도 바쁜데 남의 집 컵까지 받아줘야 하느냐”면서 “소상공인은 망하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일부 고객들도 ‘인센티브’ 방식이 아닌 ‘페널티’ 방식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보증금 말고 자기 컵을 가져가면 할인해주는 정책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면서 “기존의 커피 값이 컵 가격이 포함된 건데 커피 가격만 오르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는 “컵 반환을 안 하면 300원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다”면서 “소비자 과금으로만 환경문제가 해결될지 의문”이라고 했다. 반면 정책 효과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회사원 최모씨는 “우리도 빌려쓰는 지구 후손과 미래를 위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한다”면서 “300원이 작아 보여도 텀블러 사용률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일회용품 수거율도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환경시민단체 녹색연합에 따르면 2020년 배달·테이크아웃 용기 생산량은 2019년 9만 2695t 보다 19.7% 오른 11만 957t으로 조사됐다. 이를 일회용 커피 컵(14g)으로 환산하면 79억 2550만 개에 달한다.
  • 설 연휴 때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질러봐

    설 연휴 때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질러봐

    “이번 설 연휴땐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사진)으로 맘껏 질러봅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3000억 원 규모의 ‘탐나는 전’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고 25일 밝혔다.2020년 11월말 첫 선을 보인 ‘탐나는전’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탐나는전 구매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탐나는전’ 앱을 깔고 인근 은행에 가서 카드 발급 신청을 했더니 바로 카드 등록을 해주고 즉시 발급됐다. 50만원을 계좌 이체시켜 충전해 한달동안 다 썼더니 45만원만 결제됐다. 또한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고 연말 정산때에도 사용액 30%까지(전통시장 40%) 소득공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이지만 지난 연말에는 일시적으로 100만원까지 상향해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도왔다. 10% 할인은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는 ‘일석이조’ 장점 때문에 도는 지난해 탐나는전을 4648억원어치를 발행, 이미 목표액 3700억원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탐나는전으로 재난지원금을 받은 경우도 많아 목표액을 초과했다”며 “코로나 고통이 끝나지 않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일상회복을 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 동백택시, 이용자 서비스 강화...불편사항 3월말까지 개선

    부산 동백택시, 이용자 서비스 강화...불편사항 3월말까지 개선

    부산시는 지역화폐 기반 택시 호출 플랫폼인 ‘동백택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용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부산시와 지역 택시업계가 협력해 지난해 12월 1일 정식 출범한 동백택시는 출시 50여일만에 하루 호출 건수 8000콜, 가입 택시가 1만5300여대에 달한다. 동백택시 가입률은 부산 시내 실제 운행 중인 택시가 2만여 대 정도임을 고려하면 75% 수준이다.하지만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던 하루 호출 건수는 완만한 증가세로 떨어졌다. 시는 최근 이용 승객들로부터 우회경로 안내 등 불편이 제기 되자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승객 위치 파악 불량,우회경로 안내 등 시스템 문제가 대다수의 불편 사항임을 확인하고 이를 3월 말까지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또 3월 말까지 기존 동백전 가입자 대상으로 지급하는 웰컴 쿠폰(3000원)과 함께 동백택시 1회 또는 3회 이용고객에게 호출 감사쿠폰(30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동백택시 이용 홍보영상도 배포한다. 영상에는 개그우먼 송이지의 동백택시 체험기, 동백앱을 통한 동백택시 이용방법, 할인쿠폰 사용방법 등이 담겨있다. 부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 ‘함께 인구’도 전북도민입니다

    전북도가 인구 감소 줄이기 묘책으로 ‘함께 인구’ 개념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도는 오는 7월부터 전북출신 출향인이나 연고자, 또는 고향사랑 기부금 기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전북사랑 도민증’을 발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말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전북사랑도민 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의 후속 조치이자 지역 소멸위기 극복 대책 중 하나다. 특히, 전북도는 이번 시책 도입을 위해 ‘함께인구’란 개념을 도입했다. 함께인구는 도내에 주소가 없지만 전북과 다양한 관계 속에 수시로 방문하거나 응원하는 사람이다. 고향이 전북이거나 직장, 유학, 군복무 등을 위해 전북과 연을 맺고 있는 연고자를 지칭한다. 전북도는 이들에게 전북사랑 도민증을 발급해 도민과 같은 대우를 하고 장기적으로 전북에 둥지를 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구정책도 이에맞춰 변화를 줄 방침이다. 기존의 경우 주민등록상 인구 늘리기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출향인이나 연고자 늘리기로 전환한다는 신호탄이다. 함께인구가 늘면 전북 관광이나 전북산 특산품 구매자도 증가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되고 미래 인구유입 기회로도 이어질 것이란 기대다. 전북사랑 도민증 발급자는 도내 주요 공공시설 이용료가 감면되고 전북투어패스 1일권 등도 지급된다. 이후 전북 방문이나 홍보실적 등을 따져 전북투어패스 1일권과 선불카드 5만원권 등이 추가 지급된다. 전북투어패스는 도내 관광지 90여곳 무료 이용을 비롯해 400여 곳의 맛집, 숙박, 체험시설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북사랑도민 제도는 거주인구보다 많은 체류인구 등과 같은 유동인구 유입정책에 있어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는 지역에 활력을 높이고 향후 귀농귀촌 등을 통해 장래인구로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전북인구는 지난해 말 현재 178만여 명이지만 출향도민은 189만 명, 관광 체류인구는 2019년 기준 약 3800만명에 이른다.
  • 사진으로 보는 인플레... 20년 만에 8000% 오른 물건은

    사진으로 보는 인플레... 20년 만에 8000% 오른 물건은

    아르헨티나의 숨 막히는 인플레이션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1장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도미카리에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평범하지만 충격적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2002년부터 2021년까지 그가 모은 영화관 입장권이 순서대로 놓여 있다. 총 19장의 입장권엔 20년간 그가 동일한 영화관에서 본 영화의 제목과 가격이 표시돼 있다. 이 기간 영화관 입장료가 얼마나 올랐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입장권 컬렉션'인 셈이다. 사진을 보면 아르헨티나 고질적이고도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생생히 간접 체감할 수 있다.  입장권 컬렉션의 1호 입장권은 2002년 영화 해리 포터를 볼 때 끊었다. 이때 입장료는 5페소였다.  입장료는 2005년까지 1페소 오르는 데 그쳤지만 이듬해부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2006년 7.5페소로 뛴 입장료는 2008년 9페소로 오른다. 이어 2015년 47.5페소까지 오른 입장료는 이때부터 우주선을 탄 듯 수직상승하기 시작한다. 2016년 65페소, 2017년 85페소, 2019년 145페소 등 오름세는 갈수록 가팔라진다. 2020년 1월 217.5페소로 200페소 선을 돌파한 입장료는 지난해 6월 360페소로 오르더니 12월엔 다시 400페소로 올랐다. 20년간 인상률은 무려 7900%에 이른다. 입장권을 모은 사용자가 20년간 줄곧 이용한 영화관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쇼우케이스 벨그라노'라는 곳이다. 현지 언론은 사진이 화제가 되자 이 영화관의 현재 입장료를 확인했다. 2022년 1월 현재 이 영화관의 입장료는 정가 기준 800페소였다. 할인이나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되지 않은 가격을 기준으로 할 때 2002년과 비교하면 입장료는 1만 5900% 오른 셈이다. 현지 언론은 "통계만으론 실감하기 쉽지 않은 인플레이션의 심각성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면서 "사진을 본 경제전문가들조차 경악스러운 수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인플레이션은 아르헨티나 경제의 고질적인 아킬레스건으로 꼽힌다. 아르헨티나 통계청의 공식 통계를 보면 지난해 아르헨티나의 인플레이션은 50.9%였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생필품에 대한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는 등 생활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 “스마트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 DB 공동구축”

    “스마트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 DB 공동구축”

    시민을 위한 정책공동전선 맺어 협업신청 민원 연합도시 전체서 통용되게“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은 최소 2~3개 지자체부터 전체 8개 자치단체까지 시민을 위한 정책공동전선을 맺어 나가면서 유연하게 협업할 것입니다.” 엄태준(사진) 이천시장은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자체 혼자의 힘보다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공장이 있는 도시들과 연대를 한다면 훨씬 강하고 효율적인 정책들이 실현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엄 시장은 “이천시가 2020년 12월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반도체 벨트에 지정됐다. 40년이 넘는 기간 각종 수도권규제로 발목이 묶여 있는 상황에서 쾌거이자 단비 같은 소식이었다. 하지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중앙정부가 뭔가 해 주길 바라는 시혜적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중앙부처에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에 도시연합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모습을 갖춘 자생적인 도시연합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만으로 저희들이 쏟은 열정에 대한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우선 가시적인 성과로 에어로케이 항공사와 협약해 8개 도시연합의 전 시민들에게 항공권 10% 할인 혜택을 주는 정책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또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이 공동조례를 추진 중이며, 스마트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지역기업의 입찰 범위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가입 도시 한곳에서만 민원 신청을 해도 논스톱으로 해결되는 행정서비스망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러한 도시연합은 무엇보다 도시 규모의 확장이라는 개념뿐만 아니라 도시 적정규모, 최적규모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각 지자체가 무작정 인구 증가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면서도 경제적인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말 그대로 스마트형 지방자치를 꿈꾸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오늘의 서울 톡]

    서대문 환경 벤처 등 창업 공모 서대문구가 ‘2022 서대문구 로컬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사업을 펼칠 환경·디지털·돌봄 분야 벤처 창업팀을 공모한다. 대상은 수도권에서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창업하지 않았거나 창업 2년 이내여야 한다. 창업 아이템은 ▲기후 위기, 쓰레기 문제 등 환경 이슈 해결 ▲기존 산업과 디지털(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융·복합 ▲노약자와 취약 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개발 ▲공간이나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다.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전용 홈페이지(sdm.ventures)로 하면 된다. 종로 황학정 국궁 무료 전시 종로구가 국궁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도 황학정 국궁전시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 ‘황제의 활’은 황학정을 세운 고종황제의 활 사랑을 조명하고 있다. 우리 활과 더불어 세계 각자의 여러 활을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구는 야외 활쏘기 체험장 안전시설을 새롭게 구축해 누구나 전통 국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우리나라 활과 관련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서 사랑상품권 180억원 발행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180억원 규모로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지난해 강서사랑상품권은 총 4차 발행까지 이어졌고, 발행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다. 이번 발행분 180억원어치가 소진될 때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입은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등 모바일 앱 4곳에서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현금 구매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 이중발효 기술의 힘...체내 흡수율 강화한 프리미엄 홍삼정

    이중발효 기술의 힘...체내 흡수율 강화한 프리미엄 홍삼정

    코로나19 사태로 가족, 친척, 지인들을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지면서 명절 선물 만큼은 이전보다 더 고급형으로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겨냥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홍삼 가공식품업체 참다한은 고가의 발효홍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정 컴파운드케이K’를 올해 설 명절 대표상품으로 내놓았다. 홍삼정 컴파운드케이K는 특허받은 이중발효 기술을 통해 홍삼의 핵심 영양소인 진세노사이드를 최종 대사물질이자 생리 활성 상태인 ‘컴파운드케이’로 전환시켜 체내 흡수율을 높이면서 생리학적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일 섭취량 3g당 24㎎의 고함량 컴파운드케이가 함유돼 있다. 초미세 홍삼분말도 추가로 배합, 물에 달인 홍삼액에서는 얻을 수 없는 홍삼박(홍삼 건더기) 함유 영양소도 섭취할 수 있다. 홍삼박에는 비타민A, D, E, K 등 인체에 유효한 지용성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홍삼의 쓴맛을 잡아주는 감미료나 합성향료 등을 넣지 않고 점성이나 유통기한을 늘려주는 보존료, 소포제, 증점제 등도 사용하지 않았다. 참다한은 3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금액별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 맞이 특가전을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 종근당건강 ‘하스’ 엄선…향미 진한 아보카도 오일

    종근당건강 ‘하스’ 엄선…향미 진한 아보카도 오일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아보카도’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을 모른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 20여개의 영양을 1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세계 최대 아보카도 생산지인 멕시코산 가운데 알이 작고 향이 좋은 최상급 하스(HASS) 품종만을 엄선해서 사용했다. 하스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오일은 100% 엑스트라 버진오일로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제품 제조 과정에서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했다. ‘아보카도오일’은 콩기름(241도)이나 올리브오일(190도)에 비해 발연점(271도·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나는 온도)이 높아 샐러드 소스부터 볶음·튀김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일 그 자체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근당건강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보카도오일’ 할인도 진행한다. 공식 콜센터(1644-0884)를 통해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백화점·마트 ‘프리미엄 선물세트’ 대세…설 앞두고 잇따라 출시

    백화점·마트 ‘프리미엄 선물세트’ 대세…설 앞두고 잇따라 출시

    롯데백화점 최고급 한우 ‘넘버9’신세계백화점 ‘산지 공수’ 고품격 한우현대백화점 역대 최대 물량 한우세트만남과 덕담으로 풍요로워야 할 설이지만 올해도 코로나19로 ‘가지 못하는 마음’을 전하는 손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백화점, 대형마트 유통업계는 평소보다 정성을 더한 선물을 전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가액도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올 명절에도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추석 때 170만원 상당의 고급 한우 세트가 조기에 품절되며 큰 인기를 끈 만큼 이번 설을 맞아 한우의 물량을 40% 늘려 총 20만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국내 최고가 한우 세트인 ‘롯데 L-넘버나인 프레스티지 세트’(8.4㎏, 300만원)로 1++ 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넘버나인의 명품 한우 가운데 최고급 부위로만 구성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를 담은 선물도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이색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문지윤 스타일리스트는 잠시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쌍계명차 오마주 티 마스터 세트’(12만원)를, 민들레 공간 디자이너는 실내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는 ‘더콘란샵 페이스 라운드 플래터’(22만원), ‘콘란 볼타 익스클루시브 모빌’(35만원) 등 화려한 색감의 오브제를 추천했다. 와인은 입문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세트부터 마니아층을 위한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채롭다. 프랑스 부르고뉴의 3대 와인 명가인 ‘르로이 한정 와인’(60만~830만원)과 5대 샤토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 마고 올드 빈티지 컬렉션’(135만~224만원) 등 시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준비돼 있다.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한우 공판장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국내 최대 한우 공판장인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전국 물류 최적지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품질 좋은 소가 가장 많이 상장된다. 풍미 깊은 한우를 구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한우 바이어가 경매장에서 60개월령 이하의 고품질 암소만을 선별하고 마블링, 육색 등을 직접 확인했다. 한우 암소의 등심, 안심, 채끝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스테이크’(50만원), 명절에 더욱 인기가 많은 등심로스와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만복’(36만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유명 맛집 협업 상품도 소개한다. 모퉁이우, 우텐더, 설로인 등 한우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80~200g씩 소포장으로 담았다. 국내 대표 산지에서 골라낸 과일 선물세트도 있다. 깊은 토심을 자랑하고 홍수와 태풍 피해가 적은 천안 성환 송덕리의 ‘성환 배’, 온난하고 강수량이 풍부해 짙은 향과 우수한 당도를 보장하는 ‘제주 감귤’, 퇴적토가 많고 배수가 원활해 맛과 향이 진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충주 사과’ 등 전국에서 유명한 농가의 과일을 모았다.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보다 20% 이상 늘려 총 7만 3000여개를 선보인다.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품목 수도 10% 이상 늘려 80여종을 기획했다. 우선 100만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물량을 30% 늘렸다.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최고급 한우만으로 구성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 세트’(250만원)를 비롯해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키운 프리미엄 한우 세트 ‘현대명품 화식한우 매(梅)세트’(120만원), ‘현대명품 화식한우 난(蘭)세트’(100만원) 등이다. 이마트 “최상급 한우에 기술 더했다”홈플러스 “한우·와인이 한 세트로”롯데마트 “10만원대 선물 확 늘렸어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를 겨냥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국내 1호 동물복지 인증 한우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세트(85만원)도 눈길을 끈다. 경남 산청에서 일반 축사보다 3배 이상 넓은 사육환경에서 자연 순환 농법으로 키운 ‘산청 유기농 한우 세트’(65만원), 전남 강진에서 자연 방목해 기른 프리미엄 한우 ‘자연 방목 한우 세트’(52만원) 등도 내놓는다. 집콕 장기화로 인해 외식 대신 집에 머물며 근사한 식사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수부위 세트도 판매한다. 제비추리·토시살·안창살·치마살 등 6개 부위를 200g씩 담은 ‘한우 특수부위 세트’(38만원)도 인기다.이마트는 축산에서는 한우, 과일에서는 샤인머스캣 등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위주로 한 선물세트를 주로 선보인다. 한우 상품에서는 이마트 미트센터의 ‘웻웨이징’ 기술이 녹아 든 ‘피코크 WET에이징 한우 등급 1+등급 세트’를 26만 8200원(카드 할인 10% 기준)에 판매한다. ‘피코크 횡성축협한우 NO.9 세트’는 80만원에 선보인다. 한우 중 인지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인 횡성축협의 ‘1++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등급이 9인 최상의 원료육을 사용했다. 과일은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신규 세트 ‘시그니처 사과 배 샤인 세트’(사과 1.2㎏/4입, 배 2.2㎏/4입, 샤인머스캣 1.1㎏/2송이)를 10% 할인한 8만 5500원에 판매한다. 수산 선물세트에서도 15만원 이상 선어 세트의 인기를 반영해 ‘프리미엄 제주 옥돔·갈치세트’를 22만 2400원(20% 카드할인가)에 판매한다. ‘피코크 메로구이 세트’는 준비 물량을 3배 늘려 총 300세트를 19만 6200원(10% 카드할인가)에 선보인다. 와인은 프랑스 메독 1등급 컬렉션 ‘5대 샤또’ 5종을 99만~148만원에 총 60병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홈플러스는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축산, 주류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 설 본판매에서 첫선을 보이는 ‘냉장 한우 맞춤형 선물세트’는 고객이 원하는 한우와 와인을 하나의 세트로 주문 제작해 주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매장에 방문해 원하는 한우 부위와 와인 6종 중 하나를 고르면 현장에서 바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준다. 고객이 안전하게 선물을 들고 갈 수 있도록 래핑, 아이스팩, 에어캡을 넣고 보자기 포장으로 격식을 더했다. 홈플러스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37개 점포에서 한정 수량으로 시범 운영한다. 미국산 프라임 등급 살치살 및 부채살과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함께 구성한 ‘PRIME 스테이크 홀인원 패키지 냉장세트’를 22만 4000원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와인 단독 상품으로는 밸런스가 좋은 프랑스 와인의 특징을 잘 담아낸 AOC 등급의 ‘샤를루쏘까베네+메를로’ 5만 9900원, 칠레 1위 와이너리 콘차이토르의 월드 베스트 아이템인 붉은 악마 프리미엄 와인세트 ‘까시에로리저브까베네쇼비뇽+멜롯’ 5만 9900원이 있다.롯데마트는 10만~20만원 사이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 설 대비 20%가량 늘렸다.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약 20% 높은 고당도 과일로 구성된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 세트(사과 8입, 배 6입)를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친환경 패키지 세트로 포장한 ‘GAP 나주배, 충주사과’ 세트(사과 6입 ,배 6입)와 ‘GAP 청송사과, 아산배’ 세트(사과 6입, 배 6입)를 각각 12만 9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전용 시설에서 20일 이상 숙성한 ‘숙성한우 등심/저지방 혼합세트’(등심 1㎏, 삼각살 500g, 꾸리살 500g)는 19만 8000원, ‘한우 등심 정육세트 2호’(등심 1㎏, 국거리 500g, 불고기 50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19만 5000원에 선보인다. 대한민국 우수산지 지역농가 협업 프로젝트의 ‘산지뚝심 제주 은갈치 세트’(4마리, 1.8㎏ 내외)는 12만 64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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