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할인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629
  • 르크루제, 고메밥솥 월드 고메 투어 레시피 공개

    르크루제, 고메밥솥 월드 고메 투어 레시피 공개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고메밥솥 풀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함께 개발한 월드 고메 투어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메밥솥 월드 고메 투어 레시피’는 최근 출시된 ‘고메밥솥’ 신제품과 고메밥솥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으로 고메밥솥의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이를 기념해 기획됐다. 고메밥솥과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을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해외 요리로 구성된 ‘고메밥솥 월드 고메 투어 레시피’는 미쉐린1스타 아시안 레스토랑 ‘코자차’ 최유강 셰프의 광동식 금태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밀로 라자네리아’ 김낙영 셰프의 ‘지중해식 해산물 튀김’, 프리미엄 오마카세 ‘정육공방’ 정해찬 셰프의 ‘툴루즈 카술레’ 요리다. ‘코자차’ 최유강 셰프가 제안하는 광동식 금태찜은 고메밥솥에 메쉬 바스켓을 함께 사용하면 적은 물로도 요리가 가능하다. 고메밥솥에 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재료를 메쉬 바스켓에 담고 뚜껑을 닫아 중약불에서 익혀 간단하게 수준 높은 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카밀로 라자네리아’ 김낙영 셰프는 열을 고르게 전달하고 기름의 온도를 오래 유지해주는 고메밥솥에 튀김 요리를 하면 더 노릇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메쉬 바스켓을 사용하면 집게 없이도 편리하고 간편하게 지중해식 해산물 튀김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툴루즈 카술레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전통 요리로 다양한 육류와 채소를 함께 오래 끓이는 것이 중요하다. ‘정육공방’ 정해찬 셰프는 스튜나 카술레처럼 뭉근하게 끓이는 요리, 파스타나 소스 조리 등에 열전도율과 효율성이 좋은 무쇠 소재의 고메밥솥을 추천한다.고메밥솥과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을 활용한 ‘고메밥솥 월드 고메 투어 레시피’ 카드는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고메밥솥 프로모션 기간 내 고메밥솥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고메밥솥 프로모션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고메밥솥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르크루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고메밥솥 메쉬 바스켓 무료 증정 쿠폰이 제공된다. 메쉬 바스켓 쿠폰은 전국 백화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서울시, 이태원서 반려식물 3000개 나눔

    서울시, 이태원서 반려식물 3000개 나눔

    서울시가 서울농협과 함께 오는 15일 정오부터 이태원 일대에서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꽃기린, 패랭이카네이션, 고무나무, 산세베리아 등 반려식물 3000개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상인회 주최로 진행되는 ‘헤이이태원’ 벼룩시장(플리마켓)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시가 행사기획과 인력을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반려식물 제공하는 민관협력방식이다. 반려식물 나눔행사는 상인들의 의견과 시민들의 편의를 반영해 해밀턴호텔 입구, 이태원세계음식거리, 퀴논길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이태원관광특구 내에서 영업 중인 상점이나 플리마켓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이태원 상권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 #헤이이태원과 함께 올리면 1인당 반려식물 1개를 증정한다. 한편 이태원에서는 침체된 상권으로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태원 일대 상인들을 위해 민관이 손잡고 거리전시회·벼룩시장·거리공연 등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헤이이태원을 11월까지 진행 중이다. 반려식물 나눔행사가 열리는 15일에도 상인회 주축으로 인플루언서 등 3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열린다. 구매자에게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거리 곳곳에서 라이브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시민들이 다시 이태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주꾸미 먹고 튤립도 보고… 태안으로 오세요”

    “주꾸미 먹고 튤립도 보고… 태안으로 오세요”

    ‘제철 수산물도 먹고 아름다운 튤립 축제도 보고.’ 충남 태안군이 다음달까지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판매 행사와 꽃지해수욕장 튤립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안면읍 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수산시장에서 제철 수산물 판매 행사와 함께 매주 토요일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버스킹은 오후 2시와 5시 각각 1시간씩 공연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무엇보다 제철 수산물을 10% 정도 싸게 맛볼 수 있다. 요즘은 주꾸미, 꽃게, 바지락이 한창이다. 김인철 안면도수산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는 주꾸미와 꽃게 생산량이 부진해 1㎏에 5만원 안팎으로 비싼 편이다. 그래도 다른 곳보다 싼 데다 수산물을 5만원 이상 사면 5000원권 상품권을 제공해 10% 할인을 받는 셈”이라면서 “바지락은 ㎏당 1만원으로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인근 꽃지해수욕장 공터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린다. 입장료가 있다. 튤립 축제가 아니어도 안면도는 서해안 최고의 자연 풍광을 자랑할 뿐 아니라 최남단 영목항에서 원산도와 보령해저터널을 거쳐 대천해수욕장 등이 있는 보령까지 오갈 수 있어 봄철 나들이에 제격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안면도는 사계절 다 볼만하지만 아름다운 꽃과 자연, 싱싱한 수산물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요즘이 최고”라고 말했다.
  • 출처불상 돼지고기 7235t ‘박스갈이’ 불법 유통…전 조합장 구속기소

    출처불상 돼지고기 7235t ‘박스갈이’ 불법 유통…전 조합장 구속기소

    대전지검 지역축협 조합장 등 2명 구속기소육가공업체대표 등 8명 불구속기소 10년간 도축 장소 등 출처를 알 수 없는 돼지고기 7200여t을 지역 축협 직영 도축장에서 생산한 것처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지역축협의 전 조합장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은 10년간 돼지고기 7235t(시가 778억 원)을 일명 ‘박스갈이’수법으로 불법 유통시킨 지역축협 전 조합장 A씨와 전 상임이사 B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또 조합직원과 육가공업체 대표 등 8명도 횡령과 뇌물,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 축협 직원들은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외부 육가공업체에서 산 돼지고기 박스에서 라벨을 떼어낸 뒤 축협 돼지고기 브랜드를 단 박스에 옮겨 담는 ‘박스갈이’ 수법으로 마트와 육군훈련소, 초·중·고교 등에 육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축협 브랜드 제품의 판매 단가는 육가공업체의 단가보다 10년 평균 7.9% 정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역축협에서 직접 도축한 정상제품과 박스갈이 제품 구분을 위해 박스갈이 제품의 라벨에는 순번 오른쪽 위에 ‘*’도 표기했다. B씨 등은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돼지 등심을 할인해 판매하고도 정가로 판 것처럼 속여 차액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14억6000만원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도 받는다. 승진자들로부터 감사 인사 명목으로 480만원 상당의 현금과 건강식품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A씨는 연 매출 1조원에 이르는 지역축협의 전 조합장으로 22년간 재직하면서, 직원들과 이권 카르텔을 형성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상납금을 챙겼으며, 승진한 직원들로부터 감사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했다”고 설명했다.
  • [포토] ‘불에 탄’ 경포해수욕장

    [포토] ‘불에 탄’ 경포해수욕장

    13일 관광 강릉의 얼굴인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주변 송림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산책로 데크가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나무가 대부분 불에 타는 피해를 보고 신음하고 있다.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이들은 물론 진화와 복구에 힘쓰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펼치고 싶다는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을 위해 ‘뭐라도 돕고 싶다’는 내용이 강릉지역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르고 있어 시름에 빠진 이재민과 힘겨운 복구 작업에 나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한 지난 11일 한 카페가 소방관과 경찰관, 이재민 등에게 음료를 비롯해 햇반, 간단한 반찬을 제공한다는 글이 올라온 후 온정이 확산하고 있다. 한 미용실은 이재민을 위해 샴푸나 린스가 필요하면 지원하고 싶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 업소는 “무기한으로 이재민과 재난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을 위해 무료 샴푸 서비스를 해드릴 예정”이라며 “언제든 편하게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료 샴푸 서비스 외에도 미용실에 요깃거리와 간소한 음식을 준비해 놓을 테니 언제든 와서 편히 쉬다 가도 된다고 했다. 한 아동복 가게는 이재민 가운데 아이가 있으면 옷을 드릴 테니 필요한 분들은 연락 달라며 전화번호와 자신의 SNS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역 유명 카페는 산불 진화 작업으로 고생한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니 편하게 방문해 달라는 내용을 올렸다. 떡과 한과를 파는 한 업소도 “뭐라도 해드릴 수 있는 게 크지 않지만, 오늘 잠시나마 가게 문을 닫아 놓고 대왕유부초밥 50인분을 가져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 업소는 “모든 분께 드리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이나 어르신이라도 드실 수 있도록 간이 세지 않은 메뉴로 가져다드리겠다”며 “어디로 가져다드리면 되냐?”고 물었다. 강릉 소식을 대신 전하는 한 SNS 운영자는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하니 적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이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운영자는 “모금이 끝난 뒤 투명하게 내용을 공개하고 모두의 이름으로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산불 발생지 인근의 한 칼국수 집은 이재민을 물론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경찰관, 군인을 비롯해 진화에 힘쓴 사람들에게 30팀은 무료, 30팀 이상 시 50% 할인해 드린다고 방침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게는 “마음 같아서 모든 분에게 무료로 해드리고 싶지만, 저희도 요즘 힘든 시기라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오히려 많은 분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특히 “‘무료 식사하러 왔습니다’고 말하면 확인하지 않고 바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거처가 없는 이재민을 위해 이불과 옷을 가져다주고 싶다는 사람과 산불 이재민과 소방관·경찰관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싶다는 내용도 속속 올라왔다. 이들의 선행에 일부 시민들이 ‘고맙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이재민들이 대피한 강릉아레나로 가져다주면 된다’는 등의 친절한 댓글 답변을 비롯한 각종 미담과 선행이 강릉산불 이재민 등의 아픔과 시름을 녹여주고 있다.
  • 정부 “‘집단 구토’ 쓴맛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방울토마토 값 30% 뚝

    정부 “‘집단 구토’ 쓴맛 방울토마토 전량 폐기”…방울토마토 값 30% 뚝

    작년 7월 보급, 올해 2월 출하 시장 보급3월초 어린이집 등서 식중독 잇단 신고토마틴 유사 리코페로사이드C 多검출재배 농가에 평당 2만원씩 위로금방울토마토 소비 급감에 소비촉진 행사경남 ‘LMO 주키니호박’ 피해 보상 촉구농식품부 “주키니호박 다음주 보상 결정” 농림축산식품부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유사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방울토마토 품종을 13일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출하를 못해 피해를 보게 된 문제의 방울토마토 농가들에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미승인 유전자변형(LMO) 논란 속에 출하를 못했던 주키니호박 농가들에 대해서도 다음 주중 보상 수준을 결정한다. 농식품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식중독 유사 증상과 인과 관계가 있는 농가 3곳을 포함해 ‘TY올스타’(HS2106 품종) 재배 농가 20곳이 국민 건강 보호 차원에서 자발적 폐기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복통·설사 증상…향후 품종 출하 안될 것”겨울 한파에 ‘토마틴’ 성분 많이 생성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앞으로 해당 품종은 소비가 안 될 것이기 때문에 출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문제의) 방울토마토가 유해하지는 않지만 농민들이 자발적인 폐기에 동참한 만큼 농가당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에서 모두 평당 2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Y올스타 품종 방울토마토의 재배면적은 2만 5000평(8만 2000㎡) 정도된다. 지난달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급식으로 방울토마토를 먹은 어린이들이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정부는 지난달 3일부터 조사에 착수해 문제가 된 품종이 모두 TY올스타임을 확인했다. 정부는 또 이 품종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낮은 온도에 노출돼 방울토마토 속에 ‘토마틴’(Tomatine) 성분이 많이 생성됐고, 이 성분으로 인해 쓴맛이 나타나고 구토 등의 증상이 유발됐다고 결론 내렸다.이 품종은 지난해 7월 농가에 보급된 뒤 지난해 겨울 처음 재배됐으며 올해 2월 첫 출하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3월 이전에도 출하된 방울토마토에 대한 유사 증상 사례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지만 증상이 경미하다고 판단돼 신고하지 않고 넘어간 사례가 많아 정확한 피해규모는 알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지난달 3일 1399 불량식품 신고 접수로 조사가 시작됐고 입원환자는 없었다”면서 “구토, 설사, 일부 경미한 증상으로 넘어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는 TY올스타 품종 외에 다른 방울토마토에서는 이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문제없는 방울토마토 소비 뚝“할인행사 등 소비촉진 홍보” 그러나 지난달 30일 정부가 이런 사실을 발표하며 소비가 급감해 방울토마토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건의 영향으로 도매가격이 평년 대비 30%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달부터는 방울토마토 생산이 많은 시기라 하락폭이 더욱 컸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대추방울토마토(상품) ㎏당 도매가격은 지난달 30일 7978원이었으나, 발표 이후 지속 하락하며 이달 12일 4160원으로 떨어졌다. 1년 전 5109원과 비교해도 18.6% 낮다.농식품부는 “‘쓴맛 토마토’ 원인이 해소된 만큼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보는 농가를 위해 대국민 소비 촉진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5월 상순까지 농협 등을 통해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토마토 시장은 2021년 기준 8500억원 정도다. 일반 토마토가 63%, 방울토마토가 27%의 시장을 차지한다. 문제가 된 농가들이 차지하는 면적은 전체 토마토 재배면적의 0.1% 정도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LMO 주키니호박 농가 피해보상하라”경남도의회 건의안 “정부 허술관리 탓”정부 “음성 농가, 양성 농가 구분 보상” 한편 미승인 유전자변형(LMO) 논란이 일었던 주키니호박과 관련해 주키니호박 주산지가 있는 경남 지역 재배 농가들의 피해를 보상해달라는 지방의회의 건의안이 지난 12일 나왔다.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전날 상임위원회에서 ‘주키니호박 재배 농가 피해 보상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제안했다.이들은 “경남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주키니호박 주산지로 경남지역 재배 농가는 303곳으로 전체 농가의 약 61%를 차지한다”면서 “LMO 주키니호박 사태가 정부의 허술한 관리로 발생했음에도, 그 피해는 애꿎은 농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정부가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생산·유통된 주키니호박 종자 일부를 미승인 LMO로 판정해 출하 중단 및 전수 조사를 진행한 뒤 이달 3일부터 출하를 재개한 데 따른 것이다. 출하 중단 기간 호박은 상품성이 떨어져 판매가 불가능해졌고, 주키니호박은 위험하다는 ‘낙인효과’로 인해 가격이 폭락했다. 건의안에는 미승인 LMO 주키니호박 사태로 인한 농가 피해 규모 조사와 실질적인 피해 보상 대책 수립,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통해 호박 시장의 정상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종자검역(LMO 관련 종자) 강화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이 담겼다. 건의안은 오는 20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대통령실과 국회, 농식품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주키니호박 재배 농가들에 대한 보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보상액을 다음 주중에 결정할 것”이라면서 “LMO 조사에서 음성이 나온 농가는 출하를 하지 못한 데 대한 보상을 진행하고 양성 판정을 받은 농가에는 전량 폐기에 따른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예산 절감 찬스 ‘나라장터 상생세일’…최대 규모·68.6% 할인

    공공기관 예산 절감 찬스 ‘나라장터 상생세일’…최대 규모·68.6% 할인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한달간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판매가 진행된다. 조달청은 13일 조달기업 판로 지원과 수요기관 예산 절감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상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오는 1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나라장터에 등록된 업체들이 참여해 공공기관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다. 참여기업은 2020년 264개, 2021년 356개, 2022년 390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580개가 참가 신청한 가운데 제품도 지난해(7651개)보다 2배 정도 많은 1만 4795개를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평균 할인율은 12.4%이고 5%~10% 할인 상품이 전체 59.8%(8847개)를 차지하나 일부 제품은 최대 68.6%까지 할인한다.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노트북컴퓨터는 평균 11.6%, 최대 20.3%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상생세일은 26~2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와 연계해 오프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글로벌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상생세일을 통해 활력을 찾길 기대한다”며 “공공기관도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SK·현대차·LG·롯데,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90억 기부...삼성전자 “절차 진행 중”

    SK·현대차·LG·롯데,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90억 기부...삼성전자 “절차 진행 중”

    대기업들이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강릉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팔 걷고 나섰다. 저마다 구호 성금을 비롯해 통신 지원과 구호물품 등을 긴급히 전달하고 있다.SK그룹은 13일 강릉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재로 소실된 산림을 복구하고,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SK 관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이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고 대피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고통받고 있다”면서 “SK그룹은 성금 기부 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SK 각 관계사들은 강릉지역에서 대민 지원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오엔에스는 주민들이 대피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이동식 애프터서비스(A/S) 버스를 보내 통신 지원에 나섰다. SK텔레콤 등은 대피 장소인 사천중학교 등지에 IPTV와 와이파이 라우터, 휴대전화 충전 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핫팩과 물티슈, 담요, 마스크를 비롯한 구호 물품을 지급했다. 산불 지역의 통신 시설물 점검 및 긴급 복구 작업도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투입해 피해 주민과 재난 현장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 세탁기 3대와 23㎏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연무·연막 소독기,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를 탑재해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하다. 심신회복버스는 프리미엄 좌석, 안마기, 간편 조리시설, 구급용품 등을 갖춰 피해 주민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 지원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또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재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LG그룹은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각 계열사가 피해 복구에 나섰다. LG전자는 긴급 대피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고장 난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하기 위한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을 위해 3억원 규모의 구호 식수용 생수 및 칫솔·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동기지국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인력을 투입했다. 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도록 무료 충전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LTE 라우터를 설치하는 등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생수와 음료, 컵라면, 초코바 등 식품 1000인분으로 구성한 긴급구호물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했다. 성금 기탁 시 내부 이사회를 열고 심의 등 절차를 거쳐 공시하는 삼성전자는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기부 규모를 결정,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씨줄날줄] KB 알뜰폰/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KB 알뜰폰/안미현 수석논설위원

    국내 금융사 수장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라이벌은 누구일까. 뜻밖에도 ‘스타벅스’가 그 하나다. 스타벅스가 전용 앱과 카드 등으로 끌어모은 고객 돈이 2000억원에 육박한다. 전 세계로 확대하면 스타벅스 매장의 선불 충전금은 2조원이 넘는다. 전혀 연결될 것 같지 않은 커피 회사와 금융의 결합이다. 요즘에는 낯설지 않은 용어가 된 ‘빅블러’(Big Blur)의 대표 사례이기도 하다. 블러는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컴퓨터를 만들던 애플이 휴대폰 사업에 진출하고 이제는 TV(애플TV+)와 자동차(애플카) 사업까지 넘보는 세상이다. 넷플릭스는 게임산업에 뛰어들었다. KB금융이 알뜰폰 사업에 공식 진출했다. 2019년 4월 처음 시장을 두드린 지 4년 만이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KB금융의 이동통신서비스 리브엠(LiivM)에 사실상 정식 인가를 내줬다. 법 개정 절차만 남겨 두고 있다. 금융과 통신이 결합하면 여러 변주가 가능하다. 통신비 납부 실적으로 고객 신용을 분석해 예·대출 금리 추가 혜택을 줄 수 있다. 거꾸로 은행이나 카드 사용 실적으로 통신비 할인도 가능하다. 은행은 신규 고객 유치는 물론 기존 고객을 붙잡아 둘 수 있어 좋고, 소비자는 편익이 늘어 좋다. ‘땡겨요’(음식배달앱 서비스)를 하고 있는 신한금융도 알뜰폰을 ‘땡길’ 태세다. 토스가 환전 업무를 하다가 아예 은행업(토스뱅크)에 진출하고, 간편결제를 넘보던 네이버는 대출 업무(네이버파이낸셜)까지 하고 있다. 핀테크에 영토를 야금야금 빼앗기던 금융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셈이다.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벌써 시장에는 연간 통화료가 무료인 알뜰폰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탐욕스런 금융의 골목상권 침해’라는 반발은 극복해야 할 과제다. 당장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KB와 금융위를 성토하고 나섰다. 소수 기업의 시장 지배력 확대와 문어발식 확장도 빅블러의 어두운 면이다. 단순히 저가 출혈 경쟁만 가져온다면 KB 알뜰폰은 박수받기 힘들다. 금융과 통신의 결합만이 시도 가능한 편리하고 발칙한 통신 서비스, 그리고 금융 신상품까지 이어져야 한다. ‘메기 KB’의 혁신과 상생을 기대한다.
  • ‘순천형 워케이션’ 즐거움 느껴보실래요?

    ‘순천형 워케이션’ 즐거움 느껴보실래요?

    정원박람회 개장 12일째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순천시가 높아진 도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순천형 워케이션 상품’을 개발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업무를 하며 휴양을 즐기는 방식을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근무 형태가 다양화되고 웰니스와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워케이션에 참여하고 싶다’는 답변이 64%에 이른다. 모든 연령층에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될 만큼 향후 워케이션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순천시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대응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특화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원박람회의 파급효과를 활용한 생활인구 확보와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해나간다는 복안이다.시는 우선 워케이션 참가자를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행안부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중 ‘워케이션’에 응모해 거점시설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휴양·힐링형, 탐방형, 농촌·전통 체험형 등 지역특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기업과 투자유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와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과 단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워케이션 이용자들에게는 순천시민과 동일한 관광지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화폐와 연계한 숙박비·교통비 할인 등 인센티브를 통해 순천을 워케이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양효정 시 기획예산실장은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생활인구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을 추진하게 됐다”며 “순천의 우수한 지역자원과 박람회 파급효과 등을 활용해 워케이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포토] 농협유통 창립 28주년 행사 ‘고객과 농업인이 살맛나게!’

    [서울포토] 농협유통 창립 28주년 행사 ‘고객과 농업인이 살맛나게!’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농협유통 창립 28주년, 28일간의 특별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창립일인 5월 1일을 전후해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3주 동안인 28일 간 전국 63개 매장에서 농·축·수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투어, 네이버 ‘N트래블클럽’과 제휴… “해외 패키지 여행사론 처음”

    온라인투어, 네이버 ‘N트래블클럽’과 제휴… “해외 패키지 여행사론 처음”

    온라인투어가 네이버 ‘N트래블클럽’ 해외 패키지여행 적립 여행사로 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패키지여행 적립 대상 여행사 중 네이버 N트래블클럽과 제휴한 것은 온라인투어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박혜원 온라인투어 대표는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은 온라인투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대한 여행 서비스 및 시스템 개발에 지원·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올해부터 여행 정상화가 예상됨에 따라 더 큰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여행상품 멤버십 서비스인 N트래블클럽을 선보였다. 네이버 항공권·호텔 상품 구매 이력에 따라 등급이 나눠지고 등급에 따라 네이버 여행상품 예약·이용 시 할인이나 적립을 받을 수 있다.
  • “올 하반기 극장가 K무비 못 볼 수도”

    “올 하반기 극장가 K무비 못 볼 수도”

    휴일인 지난 9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극장 예매 현황을 보니 ‘스즈메의 문단속’과 12일 개봉을 앞두고 유료 시사를 하는 ‘존 윅 4’, ‘리바운드’ 등 화제작들도 두 자릿수 예약을 채우지 못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관람객들로 북적여야 할 오후와 저녁 시간대도 사정은 엇비슷했다.이 극장에서 이날 상영될 8편 가운데 우리 영화는 ‘리바운드’가 유일했다. 다음날인 월요일도 관객들이 장항준 감독과 얘기를 나누는 ‘리바운드’ 상영 회차만 279석 가운데 200석 넘게 예약돼 있었을 뿐 다른 작품들은 한 자릿수를 넘기지 못했다. 코로나19 여파에서 채 회복하지 못한 극장 업계, 나아가 영화산업이 삼각 파고에 직면해 있다. 여전히 극장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뜸하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물량 공세에다 관람료 인상이 부른 파장까지 영화산업의 ‘선순환’을 방해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나란히 400만 관객을 넘긴 것과 달리 우리 영화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제작된 우리 영화 90편이 여전히 개봉 대기 중이다. 편당 수십억 원씩 투자된 작품들이 개봉조차 못 하니 당연히 신작 투자는 엄두도 못 낸다. 현재 제작 중인 영화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계 안팎에서는 하반기 극장에 걸리는 우리 영화가 하나도 없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우리 영화 시사회에서 감독들이 “개봉하는 것만으로도 감격”이란 소회를 밝히는 게 흔한 일이 됐다.‘영웅’이란 야심 찬 작품을 선보인 윤제균 영화감독조합(DGK) 대표는 “메인 투자자가 30%를 부담하고 나머지를 소액 투자자가 분담해야만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감독이나 제작자들은 이들을 설득하느라 진땀을 흘린다.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OTT의 물량 공세도 우리 영화를 힘들게 하고 있다. 이미 적지 않은 감독들이 막대한 제작비를 서슴없이 쥐여 주는 OTT로 전향하고 있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이 제작자를 찾지 못해 OTT가 선호할 만한 시리즈로 뜯어고치는 일도 눈에 띄고 있다.우리 영화산업 현장보다 나은 처우,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내용도 받아들이는 자유로운 제작 여건 때문에 영화 현장으로 돌아오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영화 관람료의 3%를 징수해 적립하는 영화발전기금도 연말에 고갈될 것으로 우려된다. OTT 플랫폼의 한 달 이용료를 넘어서는 입장권 가격 때문에 극장가에 대한 반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며 관객들의 소비 결정은 더욱 신중해졌다. 그런데도 극장에서 특별한 체험적 가치를 제공받지 못하는 것도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김형호 영화시장분석가는 “시장이 어렵긴 했지만 올해 개봉작들의 기획이 너무 안일했다”면서 그래도 기대를 모았던 우리 영화 5편의 관객 만족도를 예로 들었다. 한 포털사이트의 평균 평점을 살펴보면 ‘대외비’ 6.17, ‘교섭’ 6.22, ‘유령’ 6.88, ‘스위치’ 7.78, ‘카운트’ 7.98이었다. 그는 올해 뒤늦게 관객들을 만난 작품의 감독들이 모두 이전 세대라며 “새로운 감독이 신선한 영화를 들고나와야 이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윤성은 영화평론가 역시 관람료 인상에 대한 저항보다 콘텐츠 부실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그는 “상업영화로 데뷔한 감독이 투자를 못 받아 저예산 영화를 찍겠다고 나선 사례도 있더라”며 이런 상황을 되돌리지 못하면 여름용, 겨울용 대작들만 간간이 살아남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좋은 콘텐츠, 신선한 콘텐츠가 해법이라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댓 원스’가 B급 감성을 살리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트렌디하게 만들었던 사례를 우리 영화인들이 돌아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영관 입장은 어떨까. 이수정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자는 “관람료를 내린다고 한국 영화가 살아나진 않을 것이다. 재미있는 콘텐츠라면 관객은 온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영화를 돕는다며 할인 쿠폰을 뿌리는 것은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 미래 영화산업을 키워야 한다. 영화관 입장에서는 (지난달에 종료된) 개봉 지원금 같은 것이 계속 지원되고 청소년 등 미래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정책을 주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LGU+ 중간요금제, MZ·구직자·출산가정에 혜택 더

    LGU+ 중간요금제, MZ·구직자·출산가정에 혜택 더

    지난달 SK텔레콤에 이어 11일 발표된 LG유플러스의 중간요금제는 MZ세대, 구직자, 출산가정, 노인층 등 고객 상황에 맞춰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핵심고객’인 MZ세대 요금제에 공을 들였다. MZ세대는 데이터 사용량이 다른 세대에 비해 3.4배 많고, 1인 가구가 많아 결합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누린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테더링 사용도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데이터를 66%까지 더 제공하고, 친구끼리도 결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월 중 출시 예정인 ‘5G 청년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0G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월 8만 5000원 이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노트북, 스마트패드 등에 활용하는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를 각각 30GB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20대 고객은 오는 7월 출시되는 ‘5G 청년 다이렉트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5만 9000원 이상 요금제로도 테더링·쉐어링 데이터 30GB를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월 5만 1000원 이하 5G 청년 다이렉트를 이용하면 월 최대 60GB의 기본 데이터가 추가 제공된다. 20대 고객에게 월 최대 1만 4000원 결합 할인을 적용하는 ‘다이렉트 플러스 결합’을 오는 5월부터는 30대 고객에게도 확대한다. ‘5G 다이렉트 플러스 69(월 6만 9000원)’ ‘5G 다이렉트 플러스 59(월 5만 9000원)’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끼리 최대 4명까지 뭉칠 수 있는 지인결합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구직활동 중인 청년층에겐 데이터 무과금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월 15일부터 U+모바일의 모든 고객이 ‘워크넷(www.work.go.kr)’ 등 정부에서 운영하는 취업 및 고용 관련 웹사이트 10곳에 접속할 때는 데이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통신업계 최초로 출산 뒤 육아에 바쁜 가정을 위해 데이터 바우처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 중 부모 고객이 출생신고서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매장 또는 고객센터에 제출하면, 자녀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부모 중 한 명에게 매월 데이터 바우처 5GB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측은 “월 3만 3000원씩, 최대 79만 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 1일 새로 출시할 ‘5G 시니어 요금제’는 기존 1종뿐이던 시니어 요금제(5G 라이트 시니어)의 데이터 제공량을 늘리고, 연령대별로 요금을 세분화해 2종을 추가했다. 특히 요금제 변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층을 위해 해당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더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월 4만 5000원 ‘5G 시니어 A형 요금제’를 사용하던 고객이 주민등록상 만 70세가 되면, 다음 달엔 자동으로 월 4만 3000원 ‘5G 시니어 B형 요금제’로 전환되는 식이다. 만 65세 이상이면 요금제와 상관없이 동일한 양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시니어 요금제 자동전환 기능은 오는 10월부터 적용된다.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라면 최대 월 1만 2100원의 추가 요금 감면 혜택이 가능해, 25% 선택약정할인과 함께 월 1만 7150원에 ‘5G 시니어 C형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중간요금제와 새로운 혜택은 6만~7만원대 5G 중간요금제 4종, 만 29세 이하 데이터 최대 60GB 추가 제공 요금제, 구직자 취업·고용 사이트 제로레이팅, 아동 육아 가구 대상 데이터 바우처 최대 24개월 지원, 만 65세·70세·80세 이상 가입 가능한 시니어 요금제 3종 등이다. LG유플러스는 특히 데이터 제공량 소진 뒤 최대 제한속도를 3Mbps(초당메가비트)로 올렸다. 3Mbps는 HD(해상도 1280×720)급 영상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 속도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전무)은 “이번 생애주기별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 그동안 정체됐던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서비스·요금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을 쐈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다큐 ‘문재인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인간 문재인’에 초점

    다큐 ‘문재인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인간 문재인’에 초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11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창재 감독의 이 작품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상영작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감독은 임기를 마친 뒤 경남 양산의 평산 마을에서 살아가는 인간 문재인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정치가 싫었던 인권변호사 문재인이 왜 대통령이 되는 길을 택했을까, 권력을 내려놓은 이후 그의 삶은 어떻게 전개됐을까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한 작업이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문성경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정치인의 삶을 다루는 작품은 대개 권력을 잡는 과정이나 재임 기간에 초점을 맞추기 마련이지만, 이 작품은 그러한 관습의 반대편에 서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창재 감독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를 대통령으로까지 이끈 노무현을사랑하는모임(노사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선보인 바 있다.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막을 올려 다음달 6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과 폐막식 예매는 12일 오후 2시에 오픈되고, 일반 예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 8000원, 마스터클래스 1만 5000원, 이벤트 상영·전주톡톡은 1만 2000원, 개·폐막식과 심야 상영은 2만원, VR 영화는 4000원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민의 영화제 접근성을 높이고자 매년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전 매표소를 운영해 왔다. 올해 사전 매표소 운영 기간은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운영한다. 일반 온라인 예매 오픈 전인 11일부터 13일까지 전체 예매 분량의 20%를 우선 판매한다. 전주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 최저가 350원… GS25 도시락 ‘혜자스럽게’ 할인

    최저가 350원… GS25 도시락 ‘혜자스럽게’ 할인

    10일 서울 강남구 GS25 편의점에서 직원이 ‘김혜자 도시락’ 상품을 진열하고 있다. 점심 물가가 오르며 가격이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의 매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GS25는 이달 말까지 김혜자 도시락을 최대 90% 이상 할인해 최저 35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스1
  • ‘세수펑크’ 우려에 유류세·개소세 정상화 검토… 문제는 총선 민심

    ‘세수펑크’ 우려에 유류세·개소세 정상화 검토… 문제는 총선 민심

    유류세 인하 새달 단계 폐지 유력물가압력·내수 등 충격파 최소화車개소세·종부세 조정도 ‘만지작’미봉책 불과… 사실상 증세에 고심 올해 1~2월 국세가 지난해보다 15조 7000억원 덜 걷히면서 4년 만에 세수에 구멍이 생길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세수 확대 방안 찾기에 나섰다. 국제유가 급등기 한시적인 세제 지원책이던 ‘유류세 인하’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정상화하는 방안이 가장 먼저 꼽힌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높여 종합부동산세수 감소 폭을 좁히는 방안도 거론된다. 문제는 시점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올 하반기 이후 증세나 다름없는 조치를 취했다가 민심이 이탈할 수 있다는 고민을 당정이 공유하고 있다. 야당은 ‘부자감세 정책이 세수 부족 사태의 원인’이라며 전열을 가다듬는다. 세수에 대한 정밀한 추계, 세수 펑크를 피할 세목별 조정에 시점까지 세밀한 정책결정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올해 들어 첫 두 달 만에 세수 부족 사태를 맞으면서 정부는 일단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조만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11월부터 20% 할인율로 시행됐다. 윤석열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해 30%에 이어 37%까지 높였다가 올해부터 25%로 내렸다. 지난해 유류세 인하에 따른 세금(교통·에너지·환경세) 감소분은 5조 5000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올해 세입 예산을 유류세 인하 조치 유지를 전제로 짰기 때문에 5월부터 조치를 폐지하면 예산 대비 5조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3년째 이어 온 유류세 인하 조치를 돌연 폐지하면 시장 충격파가 커진다. 여기에 급격한 유류세 정상화는 물가를 자극하거나, 차량 이용률을 낮춰 내수 소비 둔화를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 이에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15~20%로 낮추는 것을 시작으로 단계적 정상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이럴 경우 세수 확보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올해 6월까지 예정된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를 더 연장하지 않는 방안도 유력한 세수 감소 방지책 중 하나다. 사치품에 부과하는 개소세의 법정 세율은 5%다. 정부는 자동차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개소세율을 30% 포인트 내린 3.5%를 대부분 기간에 적용해 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분기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누르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자동차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점은 개소세 정상화에 힘을 싣는 요소다. 정부는 종부세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80%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물론 공시지가가 이미 낮아진 상태여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0%로 높인다 해도 올해 종부세수가 지난해보다 20~30% 줄어드는 건 막을 수 없지만, 종부세수 감소 폭을 어떻게든 줄여 보겠다는 벼랑 끝 전술인 셈이다.
  • “세수를 늘려라”… 유류세·개소세 정상화 검토하는 정부, 문제는 총선 민심

    “세수를 늘려라”… 유류세·개소세 정상화 검토하는 정부, 문제는 총선 민심

    올해 1~2월 국세가 지난해보다 15조 7000억원 덜 걷히면서 4년 만에 세수에 구멍이 생길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세수 확대 방안 찾기에 나섰다. 국제유가 급등기 한시적인 세제 지원책이던 ‘유류세 인하’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정상화하는 방안이 가장 먼저 꼽힌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높여 종합부동산세수 감소 폭을 좁히는 방안도 거론된다. 문제는 시점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올 하반기 이후 증세나 다름없는 조치를 취했다가 민심이 이탈할 수 있다는 고민을 당정이 공유하고 있다. 야당은 ‘부자감세 정책이 세수 부족 사태의 원인’이라며 전열을 가다듬는다. 세수에 대한 정밀한 추계, 세수 펑크를 피할 세목별 조정에 시점까지 세밀한 정책결정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올해 들어 첫 두 달 만에 세수 부족 사태를 맞으면서 정부는 일단 세수 확보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조만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11월부터 20% 할인율로 시행됐다. 윤석열 정부는 물가를 잡기 위해 30%에 이어 37%까지 높였다가 올해부터 25%로 내렸다. 지난해 유류세 인하에 따른 세금(교통·에너지·환경세) 감소분은 5조 5000억원에 달했다. 정부는 올해 세입 예산을 유류세 인하 조치 유지를 전제로 짰기 때문에 5월부터 조치를 폐지하면 예산 대비 5조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3년째 이어 온 유류세 인하 조치를 돌연 폐지하면 시장 충격파가 커진다. 여기에 급격한 유류세 정상화는 물가를 자극하거나, 차량 이용률을 낮춰 내수 소비 둔화를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 이에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15~20%로 낮추는 것을 시작으로 단계적 정상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이럴 경우 세수 확보분은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올해 6월까지 예정된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를 더 연장하지 않는 방안도 유력한 세수 감소 방지책 중 하나다. 사치품에 부과하는 개소세의 법정 세율은 5%다. 정부는 자동차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개소세율을 30% 포인트 내린 3.5%를 대부분 기간에 적용해 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분기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를 누르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자동차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점은 개소세 정상화에 힘을 싣는 요소다. 정부는 종부세 과세표준을 결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 60%에서 올해 80%로 되돌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물론 공시지가가 이미 낮아진 상태여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0%로 높인다 해도 올해 종부세수가 지난해보다 20~30% 줄어드는 건 막을 수 없지만, 종부세수 감소 폭을 어떻게든 줄여 보겠다는 벼랑 끝 전술인 셈이다. 현재 예상되는 세수 펑크는 20조원 이상으로 예측된다. 3월부터 연말까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세금을 걷는다는 전제에서다. 이 때문에 한시적 세제의 지원 폭을 줄이는 것만으론 세수 부족을 메우기 역부족이란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정부가 올해부터 법인세를 완화한 상황에서 경기 둔화가 겹쳤고, 소비 둔화로 부가가치세수도 급격하게 줄고 있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자산시장과 경기 회복 정도가 (세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 활성화와 수출 회복을 통한 경기 부양이 세수 결손 우려를 불식시킬 유일한 해법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 금양인터내셔날, 도멘 바롱 드 로칠드 ‘김성국 소믈리에’ 아시아 최초 앰버서더 선정

    금양인터내셔날, 도멘 바롱 드 로칠드 ‘김성국 소믈리에’ 아시아 최초 앰버서더 선정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의 보르도 프리미엄 와이너리 ‘도멘 바롱 드 로칠드’는 증가하는 프랑스 와인 수요에 맞춰 국내 소믈리에 ‘김성국 소믈리에’를 브랜드 앰버서더인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성국 소믈리에는 식음료업계에서 약 15년의 경력을 가진 검증된 소믈리에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총괄 소믈리에로 근무하고 있다. 또 한국 국제소믈리에 협회의 이사 및 세계미식가협회 쉐인 드 로티쉐르의 마스터 소믈리에 등의 활동과 2018 소펙사 주관 라피트 로칠드 스페셜프라이즈 우승, 2016 세계 미식협회 주관 한국 영 소믈리에 대회 우승 등을 포함한 여러 권위 있는 와인 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프랑스 와인 기사작위인 쌩떼밀리옹 쥐라드 기사작위와 꼬토 드 상파뉴 작위를 수여받았다. 김성국 소믈리에가 선보일 도멘 바롱 드 로칠드는 라피트가 선보이는 보르도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레정드 알’, ‘사가 알’, 지속 가능한 와이너리로의 재탄생이라는 슬로건인 친환경 와인 ‘도멘 도시에르’를 포함한 샤토 와인등 라피트 산하의 모든 브랜드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레정드 알 소테른’은 가성비 좋은 소테른 와인으로 전세계 단 2개국에서만 특별히 출시되어 보르도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실제 소테른 마을 전경을 레이블에 표현했다. 김성국 소믈리에는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오랫동안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와인 팬이었으며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 훌륭한 와인을 추천하고 안내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활동을 통해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레정드 알’, ‘사가 알’, ‘도멘 도시에르’, 샤토 와인 등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나를 깨우는 에너지 커피 ‘G7커피’,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나를 깨우는 에너지 커피 ‘G7커피’,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쭝웬레전드그룹(TNG)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G7커피’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 ‘쭝웬레전드코리아’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직 G7커피 카카오톡 채널 친구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Always Awake G7커피 프라이빗 파티’로 진행된다. 먼저, ‘서프라이즈! G7커피 깜짝 쿠폰’을 진행, 이날부터 일주일에 1번씩 총 3번 G7커피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깜짝 쿠폰을 G7커피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첫 주에는 장바구니 40% 할인 쿠폰(레전드 커피 5종 제외)을, 2주차에는 퓨어블랙 15T 증정 쿠폰(200명 랜덤 증정)을, 3주차에는 공식몰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날부터 19일까지 메인 파티인 ‘Always Awake! 나를 깨우는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G7커피 브랜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 공지 메시지 또는 홈 소식 포스트 확인 후 응모 링크에 접속 가능하다. 응모 링크 내 G7커피 관련 퀴즈를 풀고 필요 양식을 작성하면 참여 완료되며, 경품으로는 애플 에어팟 맥스(1명), 아르떼미데 테이블 조명(3명), G7카푸치노2종세트(모카&헤이즐넛)(50명) 등이 마련돼 있다. 끝으로, ‘G7커피 BEST 꿀조합 콘테스트’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G7커피 꿀조합을 카카오톡 채널 홈 소식 내 이벤트 포스트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며,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실제 즐기고 있는 꿀조합을 인증하면 BIG 경품에 당첨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중 댓글과 인증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마리메꼬 디저트 세트(10명), G7퓨어블랙 100T(5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G7커피 관계자는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원두를 사용한 진한 맛과 풍부한 향, 쭝웬 레전드 그룹만의 지혜 및 노하우를 담은 G7커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쭝웬레전드그룹(TNG)은 베트남 대표 인스턴트 커피 기업으로, 그룹만의 전통 비법인 오리엔탈 레시피를 첨가한 특별한 에너지 커피 G7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에 한국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며 온라인 공식몰, 카카오톡 채널 오픈 등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G7커피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G7커피와 쭝웬레전드그룹의 비즈니스 정보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 소식 등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서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선착순 한정판 이모티콘 증정 행사도 단 10분 만에 빠르게 소진돼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