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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이들의 신 메카] ⑤끝. 삼성동 코엑스몰

    오후 3시.서울 삼성동 전철 역에서 삼삼오오 짝지어 나온 젊은이들이 대부분 한곳으로 몰려간다.코엑스몰이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 친구를 기다리는 고교생,서로 허리에 팔을 두른 채 추위를 쫓는 젊은 연인 등 코엑스몰은 입구부터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있었다.요즘 같은 방학철이면 유동인구가 하루 20만~30만 명에 이른다는 코엑스몰,이곳을 찾는 사람 가운데 60~70%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이다. 부산에 사는 김지현(25)씨는 지난 연말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자친구와 코엑스몰에서 데이트를 했다.그날의 데이트 코스를 되짚어 보자.우선 10% 할인한 가격으로 예매한 영화를 보고나서 점심은 음식마당에서 싸고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었다.지하로 연결되는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지하 아케이드에 입주한 해외 유명브랜드 상가에서, 유행하는 품목을 확인한 뒤 코엑스몰로 돌아와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샀다.이어 코엑스아쿠아리움에 들러 수족관에 가득한 가오리와 상어·열대어들을 구경했다.저녁식사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와테이크아웃 커피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2000년 5월에 개관한 뒤로 코엑스몰은 젊은이들에게 만남의 장소가 됐다.설계할 때는 하루 유동인구를 10만명선으로 예상했지만,‘놀기 좋고 물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이제는 주중 20만명,주말 30만명 정도로 추정된다.겨울이나 여름에는 피한·피서지 구실도 톡톡히 한다. 젊은이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 이유는 간단한다.복합문화쇼핑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쇼핑거리는 물론 대중적인 볼거리와 먹을거리,다양한 이벤트들이 숨돌릴 틈 없이 몰아치기 때문이다.즉 “시간이 남는데…,뭘 할까?”하는 식의 망설임이나 머뭇거림이 필요없는 공간이다. 코엑스몰에서도 최고의 명소로는 국내 최다인 16개 상영관을 자랑하는 영화관 메가박스가 꼽힌다.어지간한 영화는 다 상영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다.지하 1, 2층에 자리한 이 영화관은 특히 각종 할인 혜택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매표구에서 SK텔레콤의 TTL카드,KTF의 NA카드,LG텔레콤의 카이카드 등을 제시하거나 각종 신용카드로 표를 구매하면 1장에 1500~2000원을 깎아주는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다.다만 사람이 늘 몰리므로 예매하지 않으면 원하는 영화를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동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반디앤 루니스 서점에서 책을 구경하고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서점 앞에 놓인 인형과 기념촬영을 하는 젊은이도 가끔 눈에 띈인다.인터넷정보관인 메가웹 스테이션과 KTF의 NA회원센터인 나지트는,네티즌이 이메일을 체크하거나 게임을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음반 전문점인 에반스도 인기 코너.생맥주집 저그저그,디스코텍 줄리아나 등은 저녁시간을 즐겁게 해준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지하 2층의 김치박물관에는 각종 김치와 각 지방의 색다른 김칫독들을 전시해 놓았다.신발을 고치거나,머리손질을 하는 곳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공연장으로는 코엑스 신관 3층에 오디토리움이 있다.새달 9일까지 뮤지컬 ‘더 플레이’를 공연한다.신관 2층의 조선화랑도 다양한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형 이벤트를 구경·참여하는 것도 즐겁다.새달 4일까지 신관 3층 컨벤션홀에서는 세계 최대의 진품공룡대전인 ‘하이 다이노’전이,특별전시장에서는 북한 국보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고구려’가 열리고 있다. 삼성역 주변에는 코엑스몰 말고도 다양한 문화공간이 있다.송은갤러리·플러스갤러리·포스코미술관 등 화랑과 미술관이 서너곳 있다.집중적으로 구경할 만한 곳은 삼성역과 선릉역 중간에 위치한 포스코센터.이 건물은 건축비의 1%를 환경조각물 설치에 쓴 ‘1%법’을 적용해 지난 95년 서울시 건축대상을 받았다.정문 앞에 찌그러진 고철로 제작한 프랑크 스텔라의 ‘플라워링 스트락쳐- 아마벨’을 비롯해 도흥록의 ‘큐브 95-Ⅱ’등 8가지 야외 조각품이 뛰어나다.‘플라워링 스트락쳐’는 설치 당시부터 혐오 대상으로 지목돼 철거요구를 받는 등 사연이 많은 작품.내부에는 백남준의 비디오아트작품이 설치돼 있다. 포스코센터는 지하2층에서 지상2층까지가 ‘대민봉사’를 위한 공공장소다.지하1층의 포스코홍보관과 1층의 스틸갤러리,2층의 포스코미술관도 볼거리를 제공한다.4층 아트홀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가,2층 로비에서는월말에 로비음악회가 열리는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섬유·패션센터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자주 찾는 장소.삼성패션연구소가 입주해 패션의 역사,각종 텍스타일 견본 등을 전시한다.유행색이나 텍스타일 등을 발표하는 세미나도 종종 열린다.봄 가을에는 패션쇼를 한다. 삼성역 주변에 먹을거리는 넘쳐난다.굳이 몇집 추천하자면,포스코센터 주변의 일식 돈까스집 ‘하이돈까스’,상추샤브샤브집인 ‘담원’에서 6000~8000원 정도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현대백화점 근처로 넘어가면 고기집 ‘꽃담’이 괜찮다.돼지고기 샤브샤브집인 ‘하나샤브샤브’에서는 따끈한 청주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일 듯.대패 삼겹살집인 ‘빛고을’도 있다.회사원이 즐길 만한 한정식집으로는 ‘산수유’를 추천하겠다. 포스코센터 근처에는 ‘자바씨티’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국내에는 덜 알려진 브랜드지만 미국에서는 스타벅스에 필적하는 커피맛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고.요즘 젊은이부터 노인들까지 좋아하는 24시간 불한증막도 있다.포스코센터 근처의 ‘태영’은 강남 일대에서 유명하다. 문소영기자 symun@
  • 레저단신

    ●롯데월드 셰익스피어 원작 ‘한여름 밤의 꿈’을 새롭게 각색한 댄스 뮤지컬 ‘쇼! 오베론’을 새달 28일까지 매일 오후 5시30분·8시40분 두 차례 공연한다.서울예대 박일규 교수가 각색·연출·안무를 맡았다.출연진 25명 가운데 20명을 러시아 현지에서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남녀 주인공은 모두 유럽무용대회 라틴댄스부문 챔피언 경력을 갖고 있다.(02)411-2000. ●㈜호도투어 가족의 겨울여행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사이트(www.82ok.com) 게시판에 올리면 동남아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1등 1명에게 동남아 여행권(2인기준),금상 3명에게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은상 10명에게 콘도 무료 숙박권,동상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준다.제목 앞에 사진공모라는 표시와 함께 JPG 파일형태로 올려야 한다.(02)753-8243.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 출국납부권 관리를 맡고 있는 ㈜데이콤과 공동으로 20일부터 새달 28일까지 출국납부권 뒷면을 스크래치식 복권 형태로 만들어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당첨되면 유럽 및 동남아 왕복항공권,남녀 화장품세트,여행용품세트,면세점 할인권 등으로 바꿔준다.(032)743-2013.
  • 선거문화 새 풍속도 월드컵처럼 짜릿 개표도 단체응원

    ◆월드컵처럼 짜릿 개표도 단체응원 회사원 김종묵(28·LG전자)씨는 이번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서울 광화문의 대형스크린이 설치된 술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기로 했다.김씨는 “이번대선 개표는 지난 월드컵 경기보다 더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여러 사람이 어울려 짜릿한 역사의 현장을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사원 박모(30)씨도 “친구네 집에 여러 가족이 모여 함께 개표방송을 볼계획”이라면서 “친구들 사이에 지지하는 후보가 비슷하게 나뉘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저녁 도심 곳곳에서는 단체로 대선 개표과정을 지켜보는 유권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사상 유례없이 팽팽한 양자대결로 진행된 이번 대선에서는 세대와 유권자의 성향에 따라 지지후보가 뚜렷하게 갈려 술집과 사무실 등에서는 환호와 탄식이 엇갈릴 전망이다. 일부 후보의 지지 모임은 광화문이나 대형 상가 주변에 설치돼 있는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단체로 개표모임을 지켜볼 예정이다.또 지난 6월 대형 스크린을 설치,축구경기를 중계했던 명동 밀리오레의 축구카페 등 대형 음식점에도 예약이 몰리고 있다. 회사원 김종근(29·한국 ESRI)씨는 “월드컵 때 거리응원을 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잔치 문화가 정착된 것 같다.”면서 “단순히 지지하는 후보의 당락을 떠나 함께 모여 잔치를 벌이는 기분으로 개표방송을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투표하고 오시면 물건값 깎아줘요 “투표하면 물건 값을 할인해 드립니다.” 제16대 대통령선거일에 강원도 춘천시 명동지하상가 상인들이 투표한 시민들에게 물건 값을 할인해 주겠다고 공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 명동지하상가운영위원회(회장 尹憲永)는 “전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선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투표한시민들에게는 지하상가 대부분의 업소에서 일정 수준의 할인혜택을 주기로했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투표소의 기표도장을 손에 찍어 와야 한다. 투표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여러 방안을 고심했지만 결국 기표 도장을 찍어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없었다는 것이 운영회측의 설명이다. 할인 행사는 선거 당일인 19일 하루 동안 실시된다.할인율은 업소 사정에맡기기로 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까지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운영회측의 설명이다.대상업소는 총 350개 업소 중 일부 음식점과 수선점 등 전문업소를 제외한 300여개 업체에 이른다. 시민 손은진(39·회사원)씨는 “투표를 하면 할인혜택을 준다는 상가 현수막이 흥미로웠다.”며 “투표해서 주권행사도 하고 ‘알뜰 쇼핑’ 기회도 갖게 돼 일거양득이 될 것 같다.”고 반겼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 아파트 담보대출, 보험사 찾으세요

    가계대출이 철퇴를 맞으면서 은행들의 아파트담보대출이 짜졌다.대출한도를 줄이고 금리도 슬금슬금 올리는 추세다.문턱높은 은행 상품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보험권으로 눈돌려보자.은행들이 속속 부활시킨 근저당설정비가 여전히 공짜다.대출한도도 축소하지 않았다.대출금리는 은행보다 조금 높지만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실속있을 수 있다. ●“근저당설정비 안받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줄이라고 채근하자 은행들이 맨먼저 부활시킨 게 근저당 설정비다.수십만원 하는 설정비는 한푼이 아쉬운 대출고객에게는 적지않은 부담이다.게다가 지난 1∼2년동안 은행들이 당연하다는 듯 면제해줬던터라 막상 내려고 하면 ‘속이 쓰린’ 돈이다.그러나 보험권은 근저당설정비 면제혜택을 아직 유지하고 있다.설정비를 받을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를 대신 면제해주기도 한다.삼성·교보·알리안츠생명 등이 시행하고 있다.감정평가 수수료 등 대출취급에 필요한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곳도 많다.대한·금호·대신·신한생명과 대부분의 손해보험사가 설정비와 대출취급 수수료를 모두 받지 않고 있다. ●수수료 면제 감안하면 은행보다 이자 싸다 보험권의 아파트담보 대출금리는 연 6∼9%대.은행과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비싼 편이다.근저당설정비와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이자는 더 쌀 수 있다.상담을 통해 금리를 비교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특히부채비율(빚을 연간소득으로 나눈 것)이 250%를 넘는 고객들은 보험권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다.은행들은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이들 고객에게 페널티금리(가산금리)를 물리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부채비율이 높거나 일시적 사정으로 신용상태가 현재 좋지 않은 고객은 보험권 대출상품을 공략하는게 낫다. 보험권이 아파트 감정가의 60%까지 대출해주는 점도 은행보다 유리하다.최근 일부 은행들은 서울·경기도 지역의 아파트에 대해 대출한도를 담보가의50%로 줄였다.똑같은 아파트라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차이나는 것이다. ●최저 5%대 대출상품도 등장 쌍용화재는 연 5.4%짜리 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내놓았다.은행·보험권 통틀어 이자가 가장 싸다.근저당설정비와 취급수수료도 면제해준다.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보험사도 눈여겨볼 만하다.대부분의 금융사들이변동금리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금리 상승기에는 고객에게 불리하다.은행들이 앞다퉈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내년에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나오고 있다.대한화재(6.4%),그린화재(6.9%)가 고정금리를 적용 중이다.그린화재는 첫 달의 대출이자를 면제해주는 보너스 혜택도 준다. ●보험 고객에게는 금리 추가할인 다른 상품과 달리 아파트담보대출은 보험가입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대신,자사 보험가입 고객에게는 대출금리를 적게는 0.3%포인트에서 많게는 1%포인트까지 깎아준다.교보생명은 은행권에서 옮겨오는 이른바 ‘갈아타기’ 고객에게 대출이자를 0.1%포인트 할인해준다.손해보험협회 이동우 부장은 “보험사마다 신용도나 아파트 위치,대출금액 등에 따라 다양한 할인혜택을 주고 있는 만큼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은행·카드사 ‘문화마케팅’ 바람

    은행 창구나 카드사에 가면 ‘문화’가 보인다.은행·카드사들은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갖가지 문화행사를 내건 문화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상품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문화행사로 은행 이미지도 높이면서 고객들의 돈을 잡으려는 것이다. 은행의 문화행사는 ‘큰 손’ 고객에 제한되는 경향이 짙지만,카드사는 갖가지 할인혜택을 주고 있어 누구나 싼값에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미지를 바꿔라 조흥은행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 프라이빗 뱅킹(PB·고액자산가 상대 영업) 고객 200명을 초청해 성악가 등이 출연하는 디너쇼를 갖는다.외환은행 본점 로비는 갤러리로 꾸며져 서양화,동양화,조각품 등 25점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PB 고객 460여명을 대상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조용필 리사이틀’ 공연 행사를 가졌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주부 고객 4000명을 초청,영화 ‘굳세어라 금순아’를보여줬다.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서울은행과 합병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호텔이 아닌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가져 호평을 받았다. 한미은행은 은행 이름인 ‘韓美’를 ‘한국의 미’로 풀어 새해부터 ‘한국의 미 지키기’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 그리기’ 사생대회도 개최하고 사회공헌 차원의 거창한 행사를 가질예정이다. ◆카드사도 문화행사 카드사들이 문화행사 할인 공세를 벌이는 것은 신용불량자를 양산한다는 이미지를 벗기 위한 측면도 없지 않다.삼성카드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질 글로벌 오페라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을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kr)에서 하면 된다. 외환카드도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외환카드 송년음악회’를 갖는다.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준다.국민카드는 오는 24∼31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동물원 겨울 콘서트’의 입장권을 회원들에게 10%할인해 준다. 박정현기자 jhpark@
  • 강남구,노인·장애인 주차료 80%까지 할인

    강남구는 최근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65세 이상 관내 주민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때 주차요금의 80%를 할인해 준다고 9일 밝혔다. 장애우·국가유공자는 1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이후 8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기존에는 50%까지만 할인받았다. 강남구로부터 공영주차장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43억원의 순수익을 올려 올해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도시관리공단은 “내년에도 노인·장애우·국가유공자에게 주차요금 할인혜택을 계속 주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길상기자 ukelvin@
  • 1만5000원 더내면 11시간 덤 SKT,‘프리통화요금제’ 도입

    SK텔레콤이 기본료·통화료 등으로 산정하는 기존의 ‘패키지요금제’ 외에 월 1만∼1만 5000원을 더 내면 무료로 11시간을 통화할 수 있는 ‘프리통화요금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상품은 ▲일요일·공휴일·임시공휴일에 할인하는 ‘프리할리데이’▲심야에 할인하는 ‘프리나이트’▲통화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할인혜택을 주는‘프리일레븐’ 등 3종류이다. 프리할리데이는 1만원을 더 내면 휴일에 11시간 통화가 가능하다.일반 통화료(10초당 14원)로 한달간 11시간 통화할 때보다 81.9% 싸다.프리나이트도 1만원을 추가로 내면 심야시간대(0시∼6시)에 11시간 통화할 수 있다.일반전화 11시간 통화때보다 74.7% 싸다.프리일레븐의 경우 추가요금 1만 5000원으로 올 9∼10월 2개월간 평균 음성통화량을 초과한 통화량에 대해 11시간의무료통화를 할 수 있다. 정기홍기자
  • 초고속 인터넷 공방 ‘치열’

    ‘공격과 수성’ 지난달 1000만 가입자를 돌파한 초고속인터넷 시장이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과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간의 공방이 치열하다. VDSL을 내세운 KT의 거센 시장공략에 ADSL 기반의 하나로통신이 수성에 안간힘을 쏟는 형국이다.현재 사업자별 가입자수는 KT 458만명,하나로통신 286만명이다.VDSL은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온 ADSL보다 전송속도가 10배 남짓 빠른 장점이 무기다. KT는 지난 7월부터 대도시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VDSL 마케팅에 들어간 상태.지난달 말까지 모두 350여개 아파트 단지에 9만회선 용량을 공급했으며,3만여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다. 하나로통신은 VDSL이 ADSL보다 속도가 빠른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 콘텐츠(음악,영화,게임)를 이용하는 다운로드(내려받기) 속도는 ADSL 수준이면 불편함이 없어 중복 투자라는 것이다. 특히 VDSL은 포트 공급 부족에 따른 대체기술인 T-LAN과 동시에 사용하면 기존의 ADSL보다 속도가 떨어지고 심할 경우엔 링크가 단절된다고 밝혔다.하나로통신은 KT의공세에 최근까지 2만 가입자를 KT에게 빼앗겨 대안을 마련중이다. 요금차이는 거의 없다.KT는 전송속도에 따라 ▲메가패스 라이트(2Mbps) 월3만원 ▲메가패스 프리미엄(8Mbps) 4만원 ▲메가패스 스페셜(13Mbps)은 5만원이다. 하나로통신은 ▲보급형인 하나포스 ADSL 라이트(1Mbps) 2만 8000원▲하나포스 미드(4Mbps) 3만 2000원 ▲하나포스 프로(8Mbps) 3만 8000원이다.두 상품 모두 장기 계약시 1년 단위로 할인혜택을 준다. 정기홍기자 hong@
  • 아파트 분양가 치솟는다

    아파트 분양가가 심상치 않다. 서울 동시분양 아파트 분양가는 주춤한 반면 주상복합아파트와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가는 치솟고 있다.특히 수도권 택지지구는 건설업체들이 싼 값에 아파트 용지를 매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마구 올리는 실정이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대지비와 마감재에 따라 분양가가 천차만별이지만 땅값을 뺀 건축비의 평당 분양가는 300만원 이하가 보통”이라며 “최근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나 택지지구 아파트의 분양가는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고 시인했다. ◆고삐풀린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 서울지역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500만원을 넘어섰다.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며 고품격 주거문화를 선도한다는 구실로 분양가가 올 초보다 평균 200만∼300만원 가량 올랐다. 장희순(張喜淳)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의 강력한 투기억제 대책으로 반사이익을 챙기는 주상복합아파트가 최근 분양가 인상의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롯데건설이 최근 분양한 서울 잠실의 ‘롯데캐슬골드’의 평당 최고분양가는 무려 2000만원선이다.지난달 서울 종로 수송동에서 분양된 ‘로얄팰리스스위트’의 평당 분양가는 1300만원선.또 인근 내수동에서 분양한 한진중공업의 ‘광화문베르시움’은 평당 1480원대다.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분양된 ‘구의현대 13차’의 평당 분양가는 900만∼960만원.지난 7월 같은 지역에서 나온 ‘강변현대하이엘’은 평당 최고 분양가가 1300만원까지 치솟았다.한강 조망권을 감안해도 2개월새 최고 400만원 가량 비싸졌다. 우정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도 마찬가지.지난 6월에 공급된 ‘우정에쉐르’는 평당 1200만원선.그러나 지난달 나온 ‘우정에쉐르Ⅱ’는 1300만원으로 4개월 사이에 평당 100만원 정도 올랐다. 대우건설이 지난 3월 강남구 도곡동에서 분양한 ‘대우디오빌’의 평당가는 880만∼900만원이었지만 지난 9월 강남구 논현동에서 분양한 ‘마일스디오빌’은 1200만원을 넘었다. 이같은 분양가 고공행진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전매가 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로 몰리면서 건설업체들이 너도나도 값을 올려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택지지구 분양가 뻥튀기 여전 건설업체들은 경기 용인죽전지구에 이어 인천 삼산·원당 등 인기 택지지구에서도 과다 분양가로 여전히 폭리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인천 삼산지구에서 분양된 ‘신성 미소지움’의 평당 분양가는 570만원선.지난해 9월 주택공사로부터 아파트 용지를 평당 264만원대에 분양받은 것를 감안하면 건축비가 평당 300만원이 넘는다. 이보다 4개월 앞서 평당 272만원으로 아파트 용지를 매입한 서해종합건설이 평당 540만원으로 분양한 것에 비하면 40만원이 더 비싼 셈이다.특히 인천삼산지구는 지난해 주택공사가 아파트 용지를 분양할 때 미분양이 발생,각종 할인혜택이 주어졌었다. 인천 원당지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인천시가 토지구획사업으로 평당 170만원대에 저렴하게 분양했다.그러나 건설업체들은 이곳이 영종도 경제특구와 맞물려 신주거지로 떠오르자 분양가를 점점 비싸게 매기고 있다. LG건설이 지난 5월 원당지구에 분양했을 때는 평당 분양가가 420만원대 수준이었다.그러나 한달 뒤 대림산업은 평당 440만원선으로 올렸다.오는 11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동문건설의 ‘굿모닝힐’은 평당 분양가가 490만원대이다.6개월새 평당분양가가 70만원 가량 올랐다. 최근 교통 인프라 문제로 사업승인 신청이 반려됐던 경기 용인동백지구도 분양가 인상 조짐이 보인다.1차 동시분양에 나선 건설업체들은 사업승인이 상당기간 지연되면서 당초 예상 평당분양가보다 100만원 가량 오른 650만원대를 고려중이다. 그러나 동백지구 아파트 용지는 토지공사로부터 전용면적 18∼25.8평은 270만원대,25.7평 이상은 300만원선에서 가계약을 맺은 상태다.이에 따라 동백지구의 평당 건축비도 350만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부천 송내지구에서 분양된 주공 아파트의 평당 최고분양가는 544만원.인접지역인 인천 삼산지구에 분양한 주공아파트보다 13%이상 비싸다. 주공 관계자는 “송내지구는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원주민에게 지급하는 보상비가 예상외로 많아졌기 때문에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보험 틈새상품 봇물

    ‘골라 가입하는 재미가 있다?’ 보험업계에 톡톡 튀는 신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레이디 자동차보험’ 등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료를 낮춘 자동차보험이 쏟아지고 있는가 하면 주니어 암보험,골프회원권 대출,미아 보험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상품도 눈에 띈다. 대한화재(www.daeins.com)는 1일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인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쇼핑몰(www.3655.co.kr)과 콜센터(1588-3655)를 이용하면 된다.개인용과 업무용 두 종류가 있다.기존 오프라인 상품은 물론 경쟁자인 교보자동차보험의 온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싸다.20대 후반에게는 추가로 5%를 할인해 준다.할인혜택은 개인용에 한한다. 맞춤형 자동차보험도 늘고 있다. 동양화재가 1일부터 판매하는 ‘메리트 자동차보험’은 고객의 특성에 따라 보장 내용을 맞춤 설계해 주는 상품이다.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차량사고로 골프백 등이 망가졌을 때 보상받기를 원한다면 ‘VIP’형을,성형수술이 신경쓰이는 여성운전자라면 ‘레이디’형을 선택하면 된다.고객에게 100% 설계권을주는 ‘프리’형과 무사고 운전자를 위한 ‘무사천리 운전자보험’도 있다. 보장 대상을 좁혀 보험료를 낮춘 쏠쏠한 틈새상품으로는 제일화재의 ‘무배당 퍼스트 주니어 암보험’이 대표적이다.15세 미만의 어린이 전용 암 상품이다.백혈병,림프병,악성 뇌종양 등 소아 3대 암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해 준다.보험료는 월 1만원대. 골프회원권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도 쉬워졌다. 흥국생명은 골프회원권이 있거나 구입할 예정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금리는 연 8.9%로 상호저축은행(연 13∼14%)의 관련 상품보다 훨씬 싸다.골프회원권이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과거에는 대출수요가 거의 없었지만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대출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겨냥했다. 업계 처음으로 등장한 ‘미아 보험’도 눈길을 끈다.현대해상은 미아 찾기비용을 보장해 주는 ‘프라임 자녀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아이를 찾기 위해 지출한 광고비·교통비 등을 300만원까지 정액으로 지급해 준다.하루 보험료는 200원.학교폭력·소아암·교통상해 등 일반 상해사고를 당했을 때도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해 준다.홈페이지(www.hi.co.kr)에서만 판매한다.1년 뒤에는 소멸되는 한시상품이다. 축구팬이라면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축구여행보험’에 눈돌릴만하다.한달에 5만∼15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오는 2006년 독일월드컵 참관비용(항공비,경기관람비,숙박비 등)이 나온다.홈페이지(www.myangel.co.kr)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부동산 파일/ 대관령 콘도 50구좌 분양

    신세계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대관령 콘도’ 50구좌를 선착순 분양한다.21평형이며 보증금 290만원만 내면 직영 및 협력업체 콘도를 연 28박 이용할 수 있다.용평스키장이 승용차로 4분 거리.용평스키장 리프트 30%,스키렌탈 5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02)539-7509.
  • 제값주고 공연보면 바보?

    요즘은 제 돈 주고 공연을 관람하면 ‘바보’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카드업계의 마케팅이 활발해 각종 문화행사에서 할인 혜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가을 분위기도 물씬 나면서 문화 욕구가 치솟는 지금 1∼2개의 카드를 꺼내 최대한 활용해 보자. BC카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한 1만명을 뽑아 마당놀이 ‘심봉사 심봤다’ 입장권을 한 사람당 두장씩 나눠준다.일반고객에게도 20%의 할인 혜택을 준다.‘비씨 열린 예매서비스’(060-700-3535)를 이용해도 10∼25% 할인받을 수 있다. LG카드는 뮤지컬 ‘델라구아다’와 어린이 영어연극 ‘리틀 드래곤’,윤석화의 드라마 콘서트 입장료를 10∼20% 깎아준다.외환카드도 뮤지컬 풋루즈와 연극 ‘거기’,수빈김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10∼20% 할인해 준다.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할 때에 한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동양카드는 ‘10×10 이벤트’를 열어 예스 24,모닝 365 등 인터넷서점에서 매회 10번째와 100번째로 구매하는 회원에게 1만원짜리 도서상품권과 5만원짜리 백화점상품권 등을 무료로 준다.김유영기자 carilips@
  • 뉴스라인/ 정통부, 휴대폰 멤버십제 규제

    정보통신부는 13일 휴대폰 가입자가 음식점이나 극장,놀이공원 등 가맹점을 이용할때 할인혜택을 주는 ‘휴대폰 멤버십’제도를 내년에 폐지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이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이에 따른 이익금을 요금인하,IT(정보기술)산업에 재투자하는 쪽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 편집자에게/ 병의원 카드 거부 실질적 단속을

    -‘병원비 현금할인 성행’(9월10일자 1면)을 읽고 일부 병·의원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진료 항목에 대해 신용카드 사용을 피하려고 현금으로 지불하는 소비자에게 10% 정도 진료비를 할인해 주는 수법으로 세원 노출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97%에 이른다는 병·의원의 신용카드 가맹률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7월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은 현금 결제에 할인혜택을 주는 등으로 신용카드를 차별하거나 카드 결제를 거부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또 최근 금융감독원은 현금 결제시 할인 행위 등 카드 가맹점의 위법 사례에 대해 1차에 걸쳐 시정토록 지시하되,2차례 이상 이같은 위법 행위가 되풀이되면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고 사법 당국과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1999년 5월부터 세금감시고발센터를 운영하며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행위 등을 신고받아 왔다. 그러나 여전히 신용카드와 현금 결제시 가격을 달리하는 행위가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현실적으로 신용카드를 기피하는 행위에 대해 세금을 추징하거나 가맹점 계약을 해지한 사례는 거의 없다. 소비자는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카드 사용을 피한다면 병·의원의 탈세를 조장하고,결국 높은 의료비와 세금 부담으로 이어져 자기 지갑을 털린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정부는 이중가격으로 신용카드를 기피할 수 없도록 병·의원의 신용카드 매출건수와 규모,진료과목의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세무조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단속에 나서야 한다. 서영경 서울YMCA 신용사회운동사무국 팀장
  • 신용카드·캐피털 업계 추석 마케팅 ‘풍성’

    “공짜 귀향버스에 경품행사까지.” 신용카드·캐피털업계의 추석맞이 마케팅이 봇물이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무료버스 타세요- 국민카드는 오는 19∼22일 전 회원을 대상으로 귀향버스 440대를 전국 22개 도시로 운행하는 ‘고향길 사랑대 축제’를 펼친다.5일까지 홈페이지(kmcard.co.kr),국민카드 여행사이트(passtour.co.kr)를 통해 1인당 4장까지 신청받는다.여행보험도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현대캐피탈(capitalo.co.kr)은 대출전용카드인 ‘드림론패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왕복버스 10대를 운행한다.5일까지 홈페이지로 신청받는다.LG카드(lgcard.com)도 2∼10일 카드를 한 번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전국 6개 도시로 귀향버스 50대를 운행한다.홈페이지와 ARS(1566-7007)로 접수한다. ◇무이자 할부·경품 봇물- 비씨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백화점·할인점에서 6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이 기간중 30만원어치 이상 물품을 산 개인 회원 100명에게 선물비 100만원을,100만원어치이상구매한 법인 회원 100명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각각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홈페이지(samsungcard.com)에서 ‘한가위 맞이 쿠폰서비스’를 제공한다.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쓸 수 있다.쿠폰액은 3000∼5000원이다.르노삼성의 SM3자동차 출시를 전후해 국내 모든 자동차회사의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외환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주말·공휴일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까르푸 등 4개 할인점에서 구매액이 7만원어치 이상이면 5%,20만원 이상이면 7%를 깎아준다. 현대카드는 정답을 맞힌 회원에게 홈씨어터·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ARS(060-707-20677) 퀴즈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동양카드는 20∼22일 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전국 20개 극장에서 영화표를 사면 2명까지 50% 할인혜택을 준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LG카드, 뮤지컬 할인행사

    ‘뮤지컬을 제값 주고 보면 손해’ 주5일 근무가 확산되면서 LG카드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영화표 할인에 이어 뮤지컬 공연관람시 10∼20% 할인혜택을 제공,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LG카드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의 고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관람하는 모든 회원에게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또 지난달 31일부터 내년 7월30일까지 1년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화제의 뮤지컬 ‘델 라 구아다’(사진)를 LG카드로 결제하면 10% 깎아준다. 다음달 13∼14일 ‘오페라의 유령 앙코르 콘서트’ 티켓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재고 급증 ‘경기米’ 판촉 비상

    경기도가 경기미 판매촉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오는 2004년 쌀시장 개방을 앞두고 타 시·도에서 생산된 값싼 쌀이 수도권에 대거 밀려오면서 경기미 쌀 시장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이에 따라 경기미 판매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대기업 카드사와 할인 협약을 맺고 구매시 일정금액을 할인,적립해 주는 통합 마일리지제를 도입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산지 거점 300여곳을 확보하고 삼성카드,SK 등과 독점 판매를 협의중이다. 또 경기미 발전의 동반자로 활동할 ‘경기미 서포터스’ 1000명을 이달 말까지 모집,‘경기미 지킴이’ ‘홍보위원’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들에게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농장체험 참여기회 제공과 사이버 장터에서 경기미를구입할 경우 3% 할인혜택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앞두고 경기미햅쌀을 23일까지 예약주문 판매를 실시하고 이 기간중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3% 할인해준다. 가정주부 등 여성을 상대로 한 경기미 애용 체험수기,삼행시,슬로건 모집등을 통해 판매촉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밖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경기미 가운데 30∼40%가 가짜로 생산농민과 소비자들이 연간 최고 2800억원 가량의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경기미를 유통시키는 도정업자나 상인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1건당 최고 1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중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미가 미질이 좋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졌지만 최근타 시·도에서 생산된 값싼 쌀이 대거 들어오면서 재고량이 늘고 있고 경기미 둔갑행위까지 성행해 쌀 시장이 위협받고 있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 카드결제 거부 두차례 적발땐 사법당국·국세청에 즉각 통보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결제에 할인혜택을 주는 등차별행위를 하다 두 차례 적발되면 가맹점 계약이 즉각 해지되고 사법당국 및 국세청에 통보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카드 가맹점의 불법행위가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강력대응하기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금감원은 위법사례가 적발되면 1차 경고를 거쳐 자진 시정토록 하되,두 차례 이상 반복 적발되면 사법당국과 국세청에 곧바로 통보하기로 했다.현행법상 1000만원 이하 벌금형이나 1년 이하의 징역 처벌이 가능하다.주요 위법사례는 ▲카드결제 거부 ▲현금 결제때 할인혜택 부여 또는 카드결제때 추가비용 요구 ▲회원의 카드이용 한도가 충분한데도 가맹점에서 일방적으로 한도를 설정해 초과분은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금감원은 이같은 카드 가맹점을 발견하면 ‘신용카드 불법거래 감시단’(02-3771-5950∼2)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미현기자
  • 다세대주택 ‘1가구 1주차장’ 의무화

    다음달부터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또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1가구 1 주차장’ 확보가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안을 심의,오는 27일 열리는 제135회 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키로 했다. ‘서울시 혼잡통행료 징수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현금이나 정액권으로만 징수하도록 돼 있는 현행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방법을 교통카드결제도 가능토록 했다.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의 할인혜택도 주기로 했다. 또 혼잡통행료 면제대상을 기존의 2000㏄ 미만 장애인 자동차에서 모든 장애인 자동차로 확대하고 수사·군작전 등 특수공무수행 차량의 경우도 혼잡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다음달 5일 공포,곧바로 시행에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또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1가구 1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하는 ‘주차장설치 및 관리조례’ 개정안도 함께 심의,의결해 의회에 통보했다. ‘서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개정안에따르면 다세대·다가구 주택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이 현행 가구당 0.7대에서 1대로 강화된다. 이에 따라 주상복합건물의 경우도 주거부분에 있어서는 가구당 1대씩 부설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 또 개정안에는 도시계획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유수지나 하천을 복개한 곳에 마련된 주차장에는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소방도로 확보를 위해 주차시설 기준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카드사 ‘여성유혹 마케팅’

    “여성고객을 잡아라.” 여성고객을 겨냥한 신용카드사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여성전용 카드인 ‘여우카드’를 다음주 출시한다.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전용 카드의 틈새시장을 파고들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 여성전용카드는 1999년 말 선보인 LG카드의 ‘LG레이디카드’를 선두로 삼성카드의 ‘삼성지엔미카드’,국민카드의 ‘e퀸즈카드’,외환카드의 ‘i미즈카드’ 등이 잇따라 나왔다. 여우카드는 후발주자로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 기존 카드가 제공하는 주유·영화·외식할인 등은 물론이고 직장인 등 젊은 여성에게 갖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객의 생리주기를 점검,매월 생리용품을 무료로 배달해 준다.퇴근시간이 늦은 여성직장인이 모범택시를 무료로 탈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스타벅스 커피점 등 여성들이 자주 찾는 곳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10% 이상 할인혜택도 준다. LG카드는 신문·광고지에서 종이쿠폰을 잘라 제시하지 않아도 카드로 결제하면 쿠폰만큼 할인받을 수 있는 ‘LG 플러스 쿠폰서비스’를 시작했다.여성들이 자주 찾는 킴스클럽·한화마트·해태유통 등 8개 유통업체에서 제일제당,유한킴벌리,해찬들,동원F&B 등 9개사의 125개 상품을 사면 할인받는다. LG카드 관계자는 “카드쿠폰을 활용하면 화장품의 경우 최고 4000원까지 할인된다.”면서 “쿠폰 활용도가 높은 알뜰한 여성들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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