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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단신

    ●중앙시네마 단편 앙코르 상영전 중앙시네마 단편 상영전이 행사 1주년을 맞아 5월1일까지 앙코르 상영전을 갖는다.‘고양이를 부탁해’로 잘 알려진 정재은 감독의 단편 ‘둘의 밤’‘도형일기’,‘지구를 지켜라’의 모티브가 된 장준환 감독의 ‘2001이매진’ 등 모두 19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단편 2∼5편이 묶여 있는 섹션당 관람료는 3000원.모든 작품(8개 섹션)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패스는 1만 5000원.18일에는 감독·제작진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도 마련된다.오후 7시30분.(02)737-2568. ●브에나비스타 DVD 할인판매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는 5월30일까지 DVD 35편을 40% 할인된 가격인 1만 4300원에 판매한다.대상 영화는 ‘엔드 오브 데이즈’‘식스 데잇 세븐 나잇’‘미션 투 마스’‘리멤버 타이탄’‘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컬러 오브 머니’‘로얄 테넌바움’‘남자가 사랑할 때’ 등이다.
  • 할인점 반값 폭탄 세일

    ‘낮아져라,더욱 낮아져라∼’ 할인점들이 ‘최대 최저가격전’ ‘창립기념 할인행사’ ‘특정품목 할인’ 등 대규모 판촉 행사로 고객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소비자들에게는 신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세계 이마트는 27일까지 ‘최대규모 최저가격전’을 열고 인기있는 주요 생필품 70여가지를 최고 50%까지 싸게 판매한다.개점 이래 최대 규모 행사인 이번 기획전에는 기존에 할인행사에 참여하지 않던 고급 가전 등도 포함돼 있다. 행사기간 중 하기스 보송보송(1만 9000원),순창 햇고추장(3㎏ 1만 900원),수입포도(100g 298원),시드니 냉장불고기(100g 950원) 등 38개 품목을 초특가 판매한다.초여름 티셔츠 100여종은 2800∼1만 50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또 이 기간 쟈뎅커피믹스 오리지널,청정원 매실양조간장,옥시싹싹곰팡이 등 45개 특정품목을 구입하면 같은 상품이나 같은 가격대의 증정품을 주는 덤 마케팅도 펼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창립 4주년 기념으로 23일까지 ‘최저가격전’을 연다.기획 화장지와 샴푸,옥시크린,커피믹스 등 50개 인기품목을 최고 50%까지 할인판매한다.참기름과 물티슈,치약 등 날짜별 특정상품을 구입하면 동일제품을 하나 더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또 행사기간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상품권과 참치세트,샴푸세트 등을 탈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나눠준다. 이달초부터 개점 5주년을 기념해 각종 할인행사를 펼친 롯데마트도 27일까지 LG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5% 대박 찬스’ 행사를 연다.LG카드로 태양초고추장(3㎏ 1만 450원),팬틴샴푸·린스세트(9490원) 등 100여개 특정품목을 구입하면 에누리된 가격에서 5%를 추가로 빼 준다.또 20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전점포에서 매장내 전 상품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회원고객에게 마일리지를 두배로 적립해주는 ‘더블 포인트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그랜드마트도 서울 및 수도권 5개 점포에서 24일까지 ‘100대 대표상품 선정 초특가전’ 행사를 열고 소비자 선호도가 큰 공산품,생식품 등을 최고 20∼40% 할인판매한다. 최여경기자 kid@
  • 소매업 체감경기 ‘여전히 겨울’ 작년 3분기 이후 연속 하락세

    경기위축 여파로 2·4분기에도 소매유통업계의 체감경기가 침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전국 855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소매유통업 경기실사지수(RBSI)가 9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해 3·4분기 이후 연속 하락세에서는 벗어났으나 여전히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RBSI 전망치는 지난해 2·4분기 131을 정점으로 3·4분기 125,4·4분기 112,올해 1·4분기 85로 3분기 연속 하락했다. 상의 관계자는 “봄 제품 출시와 할인판매 등에 힘입어 체감경기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소비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태”라며 “본격적인 소비심리 회복 여부는 3·4분기 이후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현진기자 jhj@
  • “삼겹데이” 3월3일 할인행사

    “3월3일을 ‘삼겹 데이’로 지정해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합니다.” 농협 경남지역본부 창원하나로클럽은 3이 겹치는 3일을 삼겹데이로 지정,오전 11시부터 소비자들에게 일본 등 선진국에서 선호하는 돼지고기의 수출부위 1㎏씩을 300명에 선물한다.또 이날부터 이틀간 돼지고기를 20% 할인판매한다. 경남농협은 6월6일과 9월9일에도 이같은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 새봄 집안단장 멋지고 값싸게

    오후 햇살이 제법 봄기운을 낸다.두꺼운 옷가지와 이불은 장롱 속으로 보내고 집안을 하나씩하나씩 봄 분위기로 바꾸기 시작할 때다. 할인점,인터넷 쇼핑몰 등은 봄을 앞두고 침구류와 청소용품,미니화분 등 다양한 집단장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올해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꾸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상품들이 많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유통업체들이 제시하는 각종 집단장용품으로 손 쉽게 집안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커튼,침구류를 저렴하게 홈플러스는 28일까지 집단장용품전을 열고 다양한 스타일의 커튼을 소개한다.특히 옆으로 묶는 전통적인 모양보다 3∼4단으로 접어 올리는 ‘로만쉐이드’가 인기다.가격은 2만 9000∼5만 2000원. ‘새봄맞이 침구전’에서는 차렵이불(솜포함) 1만 5800원,매트요 1만 8800원,베개 4800원 등 실속있는 침구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매트·이불·베개커버 세트는 9만 3000∼12만 8000원에 살수 있다.별도로 꾸민 DIY코너에서는 시트,띠벽지,페인트 등 다양한 DIY상품을 선보인다. 뉴코아 킴스클럽은27일부터 3월12일까지 ‘새봄·새단장 파격가 상품전’을 열어 집단장용품을 시중가의 20∼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개성있는 공간연출에 꼭 필요한 얇은 레이스커튼이나 화사한 색상의 꽃무늬커튼 등 봄 커튼 신상품 20여 품목을 마련했다.가람 스위티커튼은 2만 9000∼3만 5000원,우성 하비커튼은 3만원,젊은층이 선호하는 블라인드는 2만 7000∼3만 9000원이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인 Hmall(www.Hmall.com)은 28일까지 ‘침대 초특가 기획전’을 연다.침대류는 50%까지 싸게,DIY가구·수납가구를 최고 15% 할인판매한다. ●실내를 확 바꿔볼까 대대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큰맘먹고 인테리어를 바꿔보자.LG화학에서 운영하는 인테리어LG(www.interiorlg.com)는 창호·문·바닥재벽지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자재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한샘(www.hanssem.com)은 부엌장·붙박이장 등 필요한 가구를 선택하면 견적을 뽑아주는 맞춤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까사리빙(www.casa.co.kr)은 인테리어,DIY,집안관리,홈데코레이션,수납 아이디어 정보와함께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컴퓨터 서체업체인 윤디자인연구소가 운영하는 스토아 정글(store.jungle.co.kr)은 인테리어 소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공동구매를 통하면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도 있다. 나만의 가구로 실내를 꾸미고 싶다면 서울 홍익대 앞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홍대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 길로 걷다보면 DIY거리가 펼쳐진다.MDF(Medium Density Fiber·중밀도 섬유판)를 소재로 한 다양한 가구를 만들어주는 가게에서 원하는 크기,모양,디자인의 가구를 살 수 있다.책상 12만∼15만원,책장 15만∼22만원,서랍장 20만∼40만원선을 부르지만 흥정도 가능하다. 최여경기자 kid@
  • 소비 ‘불지피기’ 생필품 최고 80% 싸게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업계가 치열한 판촉전으로 ‘소비심리 불지피기’에 나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의 내수는 12만 5610대로 전달보다 5.1% 줄었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도 2.7%나 감소한 것이다.정기세일과 설 특수가 있었음에도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의 1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어나는데 그쳤다.관계자는 “현재 분위기라면 2월에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우려했다.서울 용산전자상가에서도 데스크톱 컴퓨터의 판매량이 20%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20만∼1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는 2월 한달간 첫차 구입고객과 대학 신입생,신입사원,신혼부부,첫 자녀출산자 등이 클릭,베르나,라비타를 구입할 경우 취득세(차가의 2%)를 빼준다.또 테라칸을 구입하는 고객은 판매가의 2%나 2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기아자동차도 이달 말까지 택시와 렌트차량을 제외한 전 승용차 출고 고객에게 알류미늄 휠을 무상으로 장착해 준다.현대카드와 제휴해 다음달까지 뉴 봉고 1t과 프레제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을 깎아준다. GM-대우 자동차는 인천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할인판매에 돌입했다.마티즈,라세티,칼로스(1200㏄)는 20만원,칼로스(1500㏄),레조, 매그너스는 50만원씩 할인해 준다.게다가 갖고 있던 차량을 대우자판에 맡기면 레조는 30만원,매그너스는 50만원 더 깎아준다. ●싸게 더 싸게 뉴코아 백화점은 ‘상상불가 특별기획전’을 열고 의류와 잡화,가전제품을 품목별로 최고 80%까지 할인,판매한다.리트머스 무스탕 점퍼(3만 9000원),신사바지(9000원),삼성 블루윈 에어컨(142만원),LG식기세척기(79만원),인텔 오디오(48만원),동양매직 가스오븐레인지(88만원) 등을 초특가에 한정 판매한다.그랜드마트 서울 화곡점은 겨울의류 이월상품으로 무게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무게 50g당 1000원.롱코트는 2만 5000∼2만 8000원,니트류는 1만∼2만원,티셔츠는 2000∼8000원 정도다. ●졸업·입학 특수를 겨냥하라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까지 보급형 SV20 2모델,슬림 노트북PC SQ10 1모델 등 모두 5가지 모델을 10% 할인,판매한다.또 USB 허브,플래시메모리,노트북PC용 라이트 등 6개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경품도 제공한다.관계자는 “졸업,입학철의 판촉행사가 초반 노트북PC 시장의 판세를 좌우,2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IBM도 다음달 20일까지 펜티엄4노트북PC를 구입한 고객에게 디지털카메라나 컬러휴대전화를 무료로 제공한다.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백화점 세일이 큰 성과를 얻지 못해 할인마케팅의 성공 여부도 미지수”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상품권 인터넷 사기 기승

    설과 졸업·입학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채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법도 지능화돼 일정기간 정상 영업으로 고객의 신용을 쌓은 뒤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례가 많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8일 백화점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이모(27·여)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상품권 할인판매 사이트를 차려 놓고 10만원짜리 상품권을 8만 6500원에 판매하면서 고객들을 끌어모은 뒤 지난달 31일 주모(28)씨에게 상품권 270장을 넘겨준다며 2300만원을 입급받는 등 17명으로부터 3억 9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소식이 알려지면서 피해자가 속속 늘어 28일 현재 피해자가 35명을 넘어섰으며 피해액이 6억여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도 한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비슷한 사이트를 개설한 뒤 1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8만 6000원에 판매한다며 돈을 받아 가로챈 A씨를 추적중이다. 경찰은 피해액이 수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상품권이 싸다는 이유 때문에 소비자들이 속아 넘어가고 있다.”면서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한 경우 수사기관 등에 의뢰해 믿을 만한 곳인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세영기자 sylee@
  •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할인판매/농어촌 정보화 돕고 설 선물도 준비하고

    “농·특산물 직거래 포털사이트인 ‘정보화시범마을’에서 설 선물을 준비하세요.” 행정자치부가 지정한 ‘정보화시범마을’이 설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우리 농·특산물 130여종을 시중보다 10∼30%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20일 행자부에 따르면 34개 정보화시범마을은 홈페이지(www.invil.org)를 통해 배 사과 굴비 꿀 단감 젓갈 한과 갈치 등의 농·특산물을 인터넷으로 주문·판매한다. 이번 특판행사중 시중에서 6만∼8만원에 팔리는 15㎏짜리 ‘울주 민등마을’ 배 한상자가 3만 8000원,3만 5000∼4만원 하는 ‘청송 주왕산’ 8㎏짜리 사과(부사) 한상자가 3만원,6만∼7만원 하는 ‘영광굴비’ 20마리가 5만 3000원 등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터넷 판매상품은 산지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상품들로 시중보다 10∼30%이상 싸다.”면서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2만명의 신규회원 가입과 매출액 10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품은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나 전화(080-725-1100)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조현석기자 hyun68@
  • 우체국쇼핑 설맞이 특산물 할인

    우정사업본부는 설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우체국 쇼핑을 통해 특산품 3720여종을 할인 판매한다. 민속주,한과,사과 등 농산품 1940종과 굴비,멸치 등 수산품 1360종,옻칠 제기,교자상 등 수공예품 210종이 10∼20% 할인판매된다.
  • 신년벽두 세일 大戰

    ‘순하디 순한’ 양띠 새해에도 백화점과 할인점의 불꽃튀는 마케팅 승부는계속된다.유통업체들은 1월 1일 하루를 쉰 뒤 신년 벽두부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정기 바겐세일에 돌입,기선 잡기에 나선다. ◆백화점 “더 많이,더 싸게” 내년 1월 3일부터 새해 첫 정기세일에 돌입하는 백화점업계는 경기 침체,소비심리 위축,12월 송년세일 폐지 등으로 인한 그간의 부진을 감안,신년 세일에 잔뜩 신경을 쓰고 있다.예년에 비해 브랜드 참여율과 할인율을 크게 높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모든 점포에서 3일부터 17일간 세일을 한다.이번 세일에는 1270여개 입점 브랜드 중 87%가 참여,대다수 매장에서 세일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일기간 중 롯데카드로 하루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냄비,목욕용품등 생필품을 준다.또 4일까지 홈페이지(lotteshopping.com)에서 ‘100% 당첨 경품행사’를 열어 제주도여행권,호텔뷔페이용권,롯데상품권 1만원권 등을총 28만여명에게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에 겨울의류를 연중최저가에 선보이는 ‘바겐특종 상품전’을 비롯해 ‘남녀구두 기획상품 특집전’,‘가계절약 기획상품전’,‘간절기 상품 기획대전’ 등 기획행사를 벌인다.바겐특종 상품전에서는 신세계 바이어가 남녀 의류 및 패션 소품,스포츠 등 전 부문에 걸쳐 선정한 인기상품을 50% 이상 싸게 판다.신세계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전골냄비,생활용품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점에서 3∼19일 ‘겨울 정기 파워세일 행사’를 열어 여성정장,스포츠의류,남성정장,가정용품 등을 최고 30%까지 할인판매한다.프라다·구치·페라가모 등 해외 명품 브랜드도 20∼30% 싸게 판다.2일에는 서울 6개점에서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열고 선착순 300명에게 사은품을 준다. LG백화점은 2∼12일 1단계 세일에서 구매금액별 사은품 지급 행사를 갖는다.13∼19일 2단계 세일에는 100% 당첨이벤트를 함께 마련한다.삼성플라자도 여성의류를 비롯해 남성의류·스포츠 패션·아동 패션 등 의류와 일부 해외명품 세일을 한다. ◆할인점 “가격·품질로 승부” 주요할인점들은 백화점보다 하루 이른 2일부터 최장 11일간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가전·패션·잡화용품 위주로 고객의 얼어붙은 지갑을 녹인다는 전략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2일부터 12일까지 ‘대표 파워상품 초특가전’을 연다.롯데마트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100대 대표상품을 선정,마일리지 고객에게 할인 판매하는 ‘롯데마트 100대 대표상품 에누리 특별기획전’를 연다. 그랜드마트는 새해 첫날부터 9일까지 ‘신년 개벽 100대 초특가 기획상품전’에서 식품·공산품·잡화·생활용품 등 상품별로 100대 상품을 선정,10∼30% 할인 판매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도 7일까지 ‘인기 100대 상품 초특가전’을 갖는다.킴스클럽과 LG마트 등도 초특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
  • 편집자에게/도서정가제 반드시 유지돼야

    -‘책 할인판매 못한다’(대한매일 12월28일자 21면)를 읽고 공정거래위원회의 도서정가제 시행 관련 고시(告示)는 소비자와 출판업계의이해를 절충하려는 노력은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소비자쪽 입장이 강조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선 2005년부터 실용도서와 초등학생용 참고서 등을 도서정가제 대상에서점진적으로 제외하기로 했는데,이렇게 되면 다른 종류의 책들도 그 틈을 타고 편법적으로 풀릴 가능성이 높다.1년 이상 된 책들을 도서정가제에서 예외로 한 것도 우려되는 부분이다.지금도 인터넷서점에서는 30∼40% 이상 할인하는 곳이 많은데 1년 이상 된 책들에 대해 더욱 심한 할인율이 적용될 수있을 것이다.크게 보아 2008년까지 5년간만 한시적으로 적용하게 돼 있는 것 자체가 도서정가제 유지에 부정적인 요인이다. 도서정가제는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그래야 다양하고 좋은 책들을 출판업계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일부에서는 책을 싸게 공급하면 도서문화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그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다.또한 도서는 공산품 등 다른 제조업에 비해 원가부담이 매우 높다.저작권료가 원가의 10% 이상을 차지하는데다 종이 등 재료 값도 낮추기가 어렵다.도서정가제를 정착시키려면 출판계와 서점이 정당한 공급가격 산정 등을 통해 시장질서를 스스로 지켜나가야 한다.독자들은 지적인 창조물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책값이 커피 한잔 값보다 못해서야 되겠는가. 김영곤 21세기북스 사장
  • 책 할인판매 못한다

    서점들이 책값을 똑같이 받는 ‘도서정가제’가 내년 1월1일부터 2004년 12월31일까지 2년간 예외없이 시행된다.대상은 발행일로부터 1년 미만인 책들이다. 그러나 2005년부터는 실용도서와 학습참고서 등이 단계적으로 정가제 적용에서 제외된다.단 인터넷서점들은 10%까지 할인 판매할 수 있다.현재는 도서를 비롯한 저작물의 판매 가격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이런 내용의 고시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내년부터 실시되는 ‘출판 및 인쇄진흥법’에 따른 것으로 위반할 경우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 공정위는 책값 과열경쟁이 학술·문예서적 등 고급서적 출간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문화부 등의 지적을 수용해 일단 2004년까지는 모든 책에 대해 정가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발행된 지 1년이 넘은 책은 상품이라기보다는 재고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서점이 자유롭게 가격을 정할 수 있게 했다. 공정위는 2005년부터는 실용도서(취미·여가활동 관련 책이나 성인용 자격증 수험서 등)를,2007년부터는 초등학생용 참고서를 정가제 대상에서 각각제외해 가격경쟁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인회의·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 15개 출판 관련 단체로 구성된 ‘도서정가제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도서정가제고시에 대한 출판계의 입장’을 발표,“궁극적으로 도서정가제를 없애려는의도”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했다. 김종면 김태균기자 windsea@
  • 2002년식車 할인 판매

    자동차업계가 이달부터 2003년식 차량을 출고하면서 연식변경이 이뤄지는 2002년식 재고차량에 대한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5일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2002년식 재고차량이 없는 아반떼XD·뉴그랜저XG 2.0 및 2.5·에쿠스 등을 제외한 2002년식 차종에 대해 20만∼120만원까지가격을 깎아주는 연말 특별판매에 들어갔다.차종별 할인가격은 ▲뉴EF쏘나타 2.0(가솔린)·투스카니·뉴그랜저XG 3.0·갤로퍼 50만원 ▲트라제·스타렉스·리베로 20만원 ▲클릭·뉴베르나·싼타페는 30만원 ▲그레이스 40만원▲아토스 60만원 ▲라비타·테라칸 70만원 ▲다이너스티 120만원 등이다. 기아자동차는 주문적체가 심한 쏘렌토를 제외한 2002년식 차종을 20만∼100만원 할인 판매한다. 차종별로는 ▲비스토·레토나·카니발·카렌스 30만원 ▲리오 40만원 ▲스펙트라·스펙트라윙·카스타 50만원 ▲옵티마·리갈 70만원 ▲엔터프라이즈100만원씩 할인된다. 전광삼기자 hisam@
  • “비싼 담배는 안 피워”

    20년간 말버러 담배를 피우던 존 피츠제럴드(35)는 지난해 담뱃값이 한갑에 4800원(4달러)까지 오르자 주저없이 2.78달러하는 USA골드로 바꿨다.그는 “담뱃값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1∼2년새 피츠제럴드처럼 중소 지방 담배회사들이 생산하는 저가 담배로 바꾸는 흡연가들이 늘고 있다.고객 충성도만 믿고 시도 때도 없이 담뱃값을 올리던 필립모리스와 RJ레이롤즈 등 미국 주요 담배회사들이 흡연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30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저가 담배의 미국 담배시장점유율이 4년전 3%에서 10%로 급등했다.한 할인판매점은 USA골드의 판매량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담배회사들은 1997년과 1998년 집단소송에서 패하면서 2460억달러의 손해배상 비용을 흡연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했다.그로 인해 1998년에만 담뱃값이 49%나 폭등했다.1999년 이후 담뱃값은 7번이나 올랐다.가격횡포의 저변에는 담뱃값을 올려도 자사 담배맛에 익숙해진 흡연가들이 쉽게 제품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다.하지만 이같은 메이저 담배회사들의 안하무인식 경영에 적신호가 켜졌다.잇단 가격인상에 주정부들이 세원을 확충하기 위해 담배소비세를 올리면서 담배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뉴욕에서는 한갑에 9000원이나 한다.이렇게 되자 저가 담배로 바꾸거나 아예 금연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다급해진 메이저 담배회사들은 가격할인으로 이탈추세를 막으려 애쓰고 있다.제살깎기식 출혈경쟁으로 수익이 악화되고 주가만 곤두박질치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 ‘비즈 쿨’ 미래의 CEO 꿈 영근다

    경기도 일산정보산업고 1학년 전소희(17)양은 얼마전까지 ㈜일산이란 회사의 ‘CEO’였다.㈜일산은 지난 9월부터 한달간 이 학교의 교내 매점을 위탁운영했다.비록 교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한시적인 사업체였지만 ‘직원’ 11명에 주주 100명을 거느린 어엿한 ‘회사’였다.직원은 전양처럼 사업에 관심있는 학교 친구들,주주는 이들을 믿고 주당 5000원씩의 주식을 산 학생과 교사들이었다. 방학 내내 사업계획을 다듬는 과정을 거쳤지만 실전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영업시간을 정하는 것부터 재고처리,회계관리,서비스 등 온갖 문제점들이 불거져나왔다.한달간의 악전고투 끝에 얻은 손익계산서는 10여만원의 적자.전양과 친구들은 회의를 거쳐 월급을 반납하고,대신 주주들에게 비록 적은 액수지만 투자금을 돌려주었다. 이들이 이처럼 학생신분으로 사업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이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인 ‘비즈쿨’(Bizcool)덕분.‘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인 비즈쿨은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와 사단법인 아름다운청소년공동체가 올해부터 실업계 고교에 도입한 청소년 창업프로그램이다.실업계 청소년들에게 비즈니스 마인드를 일깨워 창업을 유도하자는 취지로,현재 경기상고 등 전국 16개 학교에서 특별활동이나 방과 후 특기적성활동으로 시범실시 중이다. 일산정보산업고의 경우 30여명의 학생들이 동아리 형태로 비즈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1학기 동안 매주 1시간씩 사업계획서 작성요령,마케팅 기법,창업마인드 계발 등 기본적인 경영학을 공부했던 이들은 방학 직전 비즈쿨 담당 양윤(51) 교사로부터 ‘직접 사업을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는냐.’는 제안을 받고 매점 경영에 뛰어들게 됐다. 전양은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점이 많았다.”면서 “회계장부상으론 사업에 실패한 셈이지만 소비자의 입장뿐 아니라 생산자의 위치에서도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졸업 후 제과점을 운영하고 싶다는 원하나(17)양도 “창업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벗어나 실제적으로 어떻게 세부적인 계획을 짤 것인가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했다. 실업계 고교의 위기가 해마다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같은 실질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바람직한 대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아름다운청소년공동체의 안승환(41) 소장은 “실업계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격증이나 기능이 아니라 스스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자기경영’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합리적인 경영 마인드와 창업 비전을 심어줌으로써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자신있게 사회에 발을 내딛도록 든든한 토양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실업계 청소년들의 실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양교사 역시 “이들에겐 동기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매점 운영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결산후 주주를 먼저 생각하는 걸 보고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은 요즘 사업계획서를 쓰느라 바쁘다.오는 26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청소년 비즈쿨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서다.고양시와 ‘아름다운…’이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 십대들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30개 이상의 청소년 기업들이 저마다 톡톡 튀는 창의력과 기획력을 앞세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먹거리,헌책,생필품 등 사업아이템은 무제한.단 끼워팔기나 할인판매,호객행위 등은 금지사항이다.사업자금은 주최측에서 제공하고,수익의 20%는 수재의연금으로 낼 예정이다. 미국의 청소년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비즈쿨은 올해 성과에 힘입어 내년도 정부예산에서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얻어냈다.시범학교도 50여개로 늘어날 전망.현재 고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기초프로그램을 확대해 리더십·마케팅·재무관리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내후년부터는 정규과목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순녀기자 coral@ ■외국 창업교육 사례 - 수업교사 모두 대기업 간부들 비즈쿨 사업은 미국이 19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학업보다는 일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일찍부터 비즈니스 감각과 경영 마인드를 심어주자는 취지의 창업교육이다. 초기에는교내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보급됐으나 80년대 이후 정규과목으로 채택되면서 청소년 교육의 한 분야로 정착됐다.현재 미국에는 DECA,JA,NFTE 등 10여개의 청소년 비즈니스 교육재단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JA(Junior Achievement)가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경제 공황기인 1919년 청소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초·중·고 단계별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청소년을 비즈니스 리더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50년대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얻게 됐고,80년대부터는 청소년 문제와 실업예방을 위해 세계 각국으로 확대돼 112개국에서 활용되고 있다.일선 학교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관련 수업의 교사는 모두 대기업의 중견간부들이다. NFTE(National Foundation for Teaching Entrepreneurship)는 1987년 미국한 공립고교 교사가 중심이 되어 학교 중도 탈락자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기위해 설립한 단체이다.저소득층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급과정의 기업가 정신함양프로그램을 운영,청소년들의 ‘노는끼’를 ‘학습감각’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1000여개의 기업과 개인후원자들의 지원을 받아운영되고 있으며,공립학교나 지역공동체에 기반을 둔 방과 후 프로그램·여름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46년 발족한 DECA(Distributive Education Clubs of America)는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리더십 프로그램에 주력하고 있다.1년에 한번씩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경연대회’를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국내에도 아름다운청소년공동체 안승환 소장이 최근 ‘DECA KOREA’를 설립했다. 이순녀기자
  • ‘카드수수료 분쟁’ 42억 과징금

    백화점과 카드회사들이 수수료를 놓고 지나친 힘겨루기를 하다 결국 양쪽 합해 42억원대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4개 백화점과 백화점협회에 14억 54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LG 삼성 국민 외환 BC 등 5개 카드사에는 28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각각 내렸다. 4개 백화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용카드 사용액의 2.5∼2.6%인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카드사들과 협상을 했으나 실패하자 지난 3월부터 서로 짜고 LG와 삼성 카드 이용자에게 백화점카드 등 다른 카드 사용을 권하는 등의 수법으로 카드결제를 거부했다. 공정위는 “백화점들은 업계 선두업체에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LG와 삼성카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공정위는 또 롯데 현대 신세계 LG백화점이 기업 등 상품권 대량구매 고객에 대해 해오던 할인판매를 전면 금지키로 한 사실도 함께 적발했다고 밝혔다. 5개 신용카드사들 역시 별다른 근거 없이 할인점에는 1.5%선의 수수료를 물리면서 백화점에는 2.5∼2.6%의 수수료를 적용,공정거래법상 부당차별행위를 해왔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이번주말 젓갈여행 어떨까

    밥숟가락 무거울 때 입맛 돋구는 데 젓갈만한 게 있을까.갓 퍼낸 쌀밥 한술 떠 숙성한 조개젓 한점 얹어 먹다 보면 언제 입맛이 없었느냐는 듯 밥 한 주발이 뚝딱이다. 이번 주말 딱히 나들이할 만한 곳을 찾지 못했다면 충남 논산으로 젓갈 여행이나 떠나보면 어떨까. 12일부터 18일까지 강경읍 강경포구,젓갈시장 및 옥녀봉 일대에서 전국 최대의 ‘강경젓갈 축제’가 펼쳐진다. 100년 전통의 강경 젓갈은 현대인 입맛에 맞게 저염도 및 저온 처리시설로 숙성시키는 게 특징.토굴이나 저온 저장고에서 3개월간 숙성시킨다. 올해로 6회 째인 강경젓갈 축제엔 매년 수십만명이 찾아오며,1만명 이상이 직접 젓갈을 구입해 간다.젓갈가격은 가을에 담그는 새우젓(추젓)이 1㎏에 5000∼7000원,황석어젓 2000∼4000원,조개젓 1만∼1만5000원,명란젓 2만5000∼3만원이다.이번 축제에선 상인들이 예년의 할인판매 대신 덤을 듬뿍 주기로 했다. ‘강경 그리고 젓갈! 그 맛과 멋으로의 초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갱갱이별곡을 주제로한 마당극,옥녀봉에서의 선녀춤,농악한마당,나루터에서의 가을음악회 등이 이벤트행사로 열린다. 또 관광객 젓갈김치 담그기를 비롯,젓갈 주먹밥 체험,젓갈통 메고 달리기,젓갈 캐릭터 그려주기 등 젓갈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밖에 금강변에서 강경포구 뗏목타기,강경포구 뱃길여행,황포돛대 재현 등이 이어진다.문의 강경젓갈추진위원회(041-730-1701∼3). 임창용기자
  • 옷 소비자價 거품

    옷값이 제조원가의 4배를 넘어 거품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섬유·패션 전문컨설팅업체인 엠피아이코리아(MPI)에 따르면 국내 100여개 의류브랜드를 조사한 결과,제조원가는 소비자가의 24% 수준이었다.제조원가의 4.2배에 달하는 가격을 소비자가 내는 셈이다.이는 의류사가 할인판매 의존 관행과 높은 유통비용을 소비자에게 떠넘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MPI는 의류업체가 판매가 저조할 경우 할인판매를 통해 적정매출 수준을 맞추기 때문에 일단 소비자가를 높게 책정한다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
  • 상품권 ‘카드깡’ 성행, 추석 앞두고 가격 급등

    오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대량으로 사들여 할인유통시키는 ‘카드깡’이 성행하고 있다. 13일 서울 명동사채시장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명동일대에 중·소 판매업자들의 상품권 할인판매가 활기를 띠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이번주 들어 백화점·문화·관광상품권은 5∼6%,정유상품권은 1∼3%,구두상품권은 25∼35% 등의 할인율을 보이고 있으며,추석이 다가오면서 할인율은 계속 떨어지고있다.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은 이달초 9만 2000원에서 9만 5000원까지 올랐다.추석 직전에는 9만 8000원까지 오를 전망이다. 상품권 할인거래는 자금이 필요한 기업체 등이 법인카드로 상품권을 대량 구매한 뒤 이를 도·소매업자에게 할인처분해 현금을 마련하고,이들 업자는 다시 1∼3%의 마진을 남겨 파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또 일부 자금력있는 도매업자들이 상품권을 매집,가격 상승을 유도한 뒤 마진율을 높여 되팔아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온라인책 할인판매 저지 공급중단은 불공정행위”” 출판인회의 패소 판결

    서울고법 특별6부(부장 李昌求)는 6일 “저작물은 문화상품적 특성상 재판매가격유지행위(도서정가제)가 예외적으로 인정되는데 시정명령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며 한국출판인회의와 종합서점상조회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도서의 경우 전문서적 등 시장성이 떨어지는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허용하고 있지만 출판사나 서점 등 개별사업자에게 인정되는 것이지 사업자단체에도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자유경쟁가격제도를 선택하려는 개별사업자들에게 도서공급을 중단하거나 제한한 것은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거래행위로 인정된다.”고 덧붙였다. 서적출판업을 하는 사업자들이 권익옹호를 위해 설립한 한국출판인회의 등은 지난 2000년 10월 할인판매를 하는 3개 온라인 서점에 대해 거래를 제한하거나 중지하는 등 재판매가격유지행위를 하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차례 시정명령을 받자 지난해 9월소송을 냈다. 홍지민기자 ic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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