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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은지원-김윤진, 스타들 결혼식은 하와이?

    이영애-은지원-김윤진, 스타들 결혼식은 하와이?

    스타들이 잇따라 하와이에서 화촉을 밝히고 있다. 배우 이영애부터 최근 매니저 박 씨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한 김윤진까지. 이들은 국내 취재진들과 팬들의 이목을 피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제 2의 인생’ 을 시작했고 시작하려 하고 있다. 배우 김윤진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8년간 동고동락해 온 박정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윤진은 28일 오후 “성대하고 화려한 조명 아래 결혼을 하기보다는 조용하고 의미 있는 결혼을 하겠다.” 며 “가족 친지와 지인 몇 분만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다.” 고 밝혔다. 김윤진의 신랑 박정혁씨는 2002년부터 김윤진의 매니저를 맡아왔다. 2002년 일적인 관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윤진과 박정혁 씨는 지난 1월 초 매니지먼트 회사인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를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의 결혼식은 미국 하와이 개인 비치를 빌려 진행되며 가족 친지를 비롯 지인 몇명만 초대한 채 조용히 진행된다. 김윤진은 신접 살림을 서울과 미국 L.A에 마련하고 결혼 후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김윤진에 앞서 33세 만년 ‘초딩’ 은지원도 지난 19일 경남 통영시 달아 공원에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을 통해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은지원은 오는 4월 하와이 유학시절 만난 2살 연상의 첫 사랑과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친척들과 가족들이 하와이에 있어 결혼식을 하와이 바닷가에서 하기로 했으며 신혼여행지 또한 예비 신부와 처음 만나서 데이트를 했던 하와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원 박사과정 첫 학기에서 올 A를 받은 ‘학구파’ 배우 이영애는 지난해 8월 하와이 현지의 고급호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사업가 정모 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수업에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카할라 호텔&리조트는 할리우드 스타 안나 패리스 역시 지난해 동료 배우 크리스 프라트와 몰래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곳이기도 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월의 신부 고소영 어떤 드레스 입을까

    5월의 신부 고소영 어떤 드레스 입을까

    결혼의 계절 5월이 성큼 다가왔다. 지상 최고의 짝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5월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화려한 이미지의 고소영이 과연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관심이 뜨겁다. 그는 미국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가 만든 드레스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64년 결혼식을 올린 신성일·엄앵란도 장동건·고소영만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엄앵란의 웨딩드레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만들었다. 긴 소매에 옷 선이 목까지 올라오는 얌전한 스타일이었다. 최근 몇 년간 목과 어깨, 팔을 훤히 드러내는 튜브 톱 스타일의 웨딩드레스가 유행인 점에 비춰보면 격세지감이다. 앙드레 김에 이어 웨딩드레스로 명성을 떨친 디자이너는 서정기씨다. 탤런트 고현정과 채시라, 아나운서 출신 노현정 등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재벌가에서 인기가 높았던 서씨의 웨딩드레스 역시 가슴 부분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보수적이고 점잖은 디자인이다. 유학을 다녀오는 신부가 많아지고, 미국 할리우드 스타처럼 입는 연예인이 늘면서 외국 디자이너의 드레스가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대표 주자는 심은하와 김남주, 전도연이 입었던 베라왕. 현재 한국에서 베라왕 측이 직접 운영하는 매장은 철수한 상태다. 화장품, 향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베라왕에 비해 암살라 아베라는 드레스 브랜드만 3개나 이끌며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생존 게임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웨딩드레스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미 김성은, 신애, 손태영이 예복으로 선택했으며 지난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고현정이 입었던 검은색 드레스도 암살라였다. 암살라의 드레스 브랜드 가운데 ‘암살라’는 현대적이고 간결한 멋을, ‘케네스 풀’은 화려한 도시여성의 매력을, ‘크리스토스’는 신부의 앳된 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임은숙 암살라 홍보과장은 “500만~3000만원대인 암살라 드레스는 미국과 한국 가격이 거의 동일하다.”고 소개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영화리뷰] ‘그린존’

    [영화리뷰] ‘그린존’

    한때 서부 영화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미개한 원시인으로 그렸다. 베트남 전쟁을 다룬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한 베트콩도 크게 다를 게 없던 시절이 있었다. 서부 개척 시대를, 베트남 전쟁을 한쪽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았던 할리우드 영화는 언제부터 등장했을까.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전의 불편한 진실을 소재로 활용한 영화가 나왔다. 마이클 무어가 연출하는 다큐멘터리류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웬걸 액션 스릴러로 오락 영화다. 부시 정부에서 오바마 정부로 바뀌기는 했지만 자신들의 정부가 저지른 잘못을 조롱하며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할리우드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25일 개봉한 ‘그린존’이 그렇다. 부시 정부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하겠다고 전쟁을 일으켰다. 결국 WMD는 발견되지 않았다. WMD가 존재한다고 믿을만한 상당한 근거가 무엇이었는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부시 정부는 미국 국민을, 아니 전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연출한 셈이다. ‘그린존’은 존재하지 않았던 WMD에서 출발한다.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WMD를 제거하라는 특명을 받고 수색팀을 지휘해 이라크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지만 매번 허탕을 친다.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일급 정보의 신빙성을 의심하게 된 밀러는 직접 단서를 찾아나서고 이라크 전쟁 발발 원인을 제공한 WMD 존재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는 쪽과 감추려는 쪽의 밀고 밀리는 다툼이 이어진다. 할리우드에서 대표적인 지성파 배우로 꼽히는 맷 데이먼을 액션 스타로 등극시킨 첩보 스릴러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데이먼이 주연이고, 본 시리즈 2~3편을 연출했던 폴 그린그래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최고 이야기꾼으로 손꼽히는 브라이언 헬겔랜드가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가세한 점이 작품성을 어느 정도 보장한다. 핸드헬드 카메라로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담은 ‘그린존’은 평균 이상의 재미를 안겨줄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는다. 영화 속에서의 정의가 영화 밖의 현실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느끼는 괴리감도 만만치 않다. 이라크의 운명은 그냥 이라크인에게 맡겨 놓으라는 프레디(칼리드 압달라)의 외마디가 다소 공허하게 들리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답이 너무 뻔해서일까. 부시 정부가 도대체 왜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성찰은 없다. 영화 제목은 사담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 뒤 바그다드 궁을 개조한 미군의 특별경계구역으로 미군 사령부 및 정부청사가 자리한 안전지대를 뜻한다. 고급 수영장과 호화식당, 마사지 시설, 나이트 클럽뿐만 아니라 대형 헬스 클럽과 댄스교습소가 존재했고 이슬람 국가에서는 금지된 술이 허용됐다. 담장 너머 유혈 사태와는 동떨어진 별천지였던 셈이다. 115분. 15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백상의 여신들, 2010년 첫 레드카펫 패션은?

    백상의 여신들, 2010년 첫 레드카펫 패션은?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총 28개의 트로피를 두고 후보자와 후보작들이 경합을 벌인다. 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위에 먼저 모습을 드러내는 여배우들은 한 차례의 ‘스타일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시상식의 꽃’인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드레스와 매혹적인 자태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자존심은 물론, 팬들에게도 최고의 관전 포인트를 제시한다. 지난해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원 오프 숄더 드레스가 많이 등장했다. 특히 손예진의 남보라색 드레스와 박솔미의 연보라색 드레스가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시폰 등 가벼운 소재를 이용한 파스텔컬러의 드레스도 지난해 백상의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한예슬은 연분홍색 시폰 드레스로 그리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신애는 누드 컬러의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강조했다. 반면 공효진과 윤은혜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비대칭 드레스로 각선미를 드러내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올해도 여배우들은 레드카펫 위의 드레스 경합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진행자로 나서는 김아중은 1부와 2부로 진행될 시상식을 위해 세계적인 브랜드 암살라와 케네스풀에서 각각 드레스 2벌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상자로 나서는 신예배우 이채영은 국내 브랜드 ‘하우 앤 왓’의 디자이너 박병규가 이채영을 위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는 패션잡지 ‘인스타일’이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가리는 ‘인스타일 특별상’을 새로 제정해 배우들의 치열한 드레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벌써부터 김혜수를 비롯, 손예진, 한예슬, 김태희 등 톱 여배우들이 수상자 물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국내 레드카펫에 선 배우들이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게 화려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만큼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패셔니스타를 가리는 인스타일 특별상에도 주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윤아, ‘완벽한 몸매 요염한 눈빛’ 스타 화보

    오윤아, ‘완벽한 몸매 요염한 눈빛’ 스타 화보

    탤런트 오윤아가 스타화보를 통해 더 완벽해진 몸매를 선보였다.오윤아는 스타화보 ‘So Amazing!’를 통해 2년 전보다 더 완벽한 몸매와 동안 외모, 그리고 더욱 요염하고 농익은 눈빛을 보여줬다.특히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섹시한 럭셔리 이사장으로 열연하며 초등학생 팬까지 두루 섭렵한 오윤아는 스타화보를 통해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20대 같은 어린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오윤아의 스타화보는 지난 3월 초 싱가폴 최고의 호텔인 페어몬트싱가폴 호텔에서 촬영됐다. 호텔 촬영 당시 오윤아는 호텔 치프 매니저로부터 직접 환영 꽃다발을 전달받고 머무는 기간 내내 최고의 안내를 받으며 화보를 촬영하는 등 할리우드 톱스타 못지 않은 대우를 받았다는 후문.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2010년 드라마 및 CF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윤아 스타화보가 오픈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대박 스타화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오윤아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통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스타화보닷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美 그린플래닛 시상식서 3관왕

    ‘월드스타’ 비, 美 그린플래닛 시상식서 3관왕

    가수 겸 배우 비가 2010 그린글로브 영화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비는 23일 미국 LA 웨스틴 보나벤터 호텔 앤 스위츠에서 열린 2010 그린글로브 시상식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아시아 스타 10인에 선정된 것은 물론, 아시아 문화대상과 최우수 외국 엔터테이너상 등 3개 부문을 석권했다. 그린글로브 시상식은 환경문제에 대한 자각에서 시작된 영화 시상식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을 포함해 100개 이상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진다. 또 레드카펫 대신 그린카펫이 펼쳐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시상식은 ‘아시아 영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우수 외국 영화상 후보에 오른 영화 ‘마더’와 ‘박쥐’ 등 한국 영화를 비롯해 일본,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영화들이 후보로 꼽혔다. 이밖에 이병헌과 최민식은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외국남자배우 10인에 선정됐으며, 김윤진과 김혜수는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외국여자배우 10인에 뽑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4월 개봉

    산드라 블록 주연 ‘블라인드 사이드’ 4월 개봉

    할리우드 여배우 산드라 블록을 생애 첫 ‘오스카의 여신’으로 만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가 내달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이미 개봉한 영화다. 산드라 블록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힘입어 직배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를 통해 국내에서도 뒤늦게 개봉하게 됐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가족도, 집도 없는 흑인 청년과 그에게 엄마이자 따뜻한 보호자가 되어준 레이 앤(산드라 블록 분)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프로미식축구 리그 NFL 1차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현재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활약 중인 26살의 스포츠 스타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에서 산드라 블록은 ‘코미디 여왕’의 이미지를 벗고 진심 어린 감정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과 제67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이어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의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미국 개봉 당시 ‘블라인드 사이드’는 평단뿐만 아니라 흥행 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은 ‘블라인드 사이드’는 개봉 3주차에 뱀파이어 블록버스터 ‘뉴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총 흥행 수익 2억5432만 달러(한화 약 2797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 영화에서 ‘잉글랜드 레전드’ 연기?

    베컴, 영화에서 ‘잉글랜드 레전드’ 연기?

    베컴, 월드컵 쉬는 대신 영화로? 데이비드 베컴이 축구선수 출신 영화배우 비니 존스와 함께 ‘승리의 탈출’(Escape to Victory)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1981년 영화 ‘승리의 탈출’은 실베스터 스탤론,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과 포로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다룬 내용으로 펠레와 바비 무어 등 실제 스타선수들이 출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니 존스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영화의 리메이크 제작을 논의하고 유명 스타들 섭외에 나섰다. 베컴은 이 영화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한 수비수 바비 존스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 등장하는 단역이나 카메오로는 영화에 출연한 바 있지만 정식으로 역할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작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만큼 베컴의 출연은 관객 동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 선’은 기대했다. 익명의 할리우드 관계자는 “비니 존스와 상당 부분 논의가 진행됐다.”면서 “마이클 케인이나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카메오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베컴은 리그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엄정화·요한슨, 국적불문 여배우 다이어트

    엄정화·요한슨, 국적불문 여배우 다이어트

    최근 영화를 위해 과감한 체중 감량에 뛰어드는 여배우들이 시선을 모은다. 한국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의 엄정화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의 스칼렛 요한슨까지, 평소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랑받아온 ‘건강미인’들도 작품을 위한 다이어트에 동참했다. 이들의 ‘핫 바디’는 야위었을지도 모르나 ‘여배우’로서의 열정은 한층 아름다워졌다. ◆ 엄정화, 표절 강박증 때문에 “-7kg” 엄정화는 4월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에서 창작욕에 사로잡힌 히스테릭한 작가로 변신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 그는 표절 의혹과 이혼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백희수로 분해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모습을 연출한다. 불안과 강박증에 시달리는 작가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강도 높은 감량을 시도한 엄정화는 평소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버리고 푸석거리는 머리와 화장기 없는 수척한 얼굴을 드러냈다. ‘베스트셀러’의 제작 관계자는 “엄정화의 예민함을 끌어올리기 위해 촬영이 있는 날이면 하루 종일 식사를 금했다.”고 밝혔다. ◆ 스칼렛 요한슨, 섹시악녀 변신 위해 “-6kg” 할리우드 톱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도 다이어트 대열에 합류했다.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배우로 꼽히는 요한슨은 영화 ‘아이언맨2’에 악녀 블랙 위도우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요한슨은 ‘아이언맨’ 전편의 히로인 기네스 팰트로와 섹시한 매력은 물론 화끈한 액션 대결까지 펼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요한슨은 6kg를 감량하고 붉은 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는 등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 박진희, ‘친정엄마’ 위해 건강 포기 “-5kg” 건강미인으로 알려진 배우 박진희도 영화 ‘친정엄마’ 속 아픈 딸 역할을 위해 한 달 동안 무리한 감량을 시도했다. ‘친정엄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언론 인터뷰에서 “8kg을 감량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5kg만 감량했다.”고 밝혔다. 1달 만에 급히 체중을 줄여야 했다는 박진희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수 없어 무식하게 굶는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단 한 달 동안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이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금식만큼은 피하라고 충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아이언맨2’ 스틸이미지, 에코필름, 동아수출공사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포화 속으로’ 막바지 촬영 현장속으로

    영화 ‘포화 속으로’ 막바지 촬영 현장속으로

    “회색 선이 1번이고 까만 선이 2번이야. 헷갈리면 안돼.” 스태프들이 전선을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폭탄이 터지는 효과, 총알이 쏟아지는 효과를 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저 멀리 ‘자유를 빼앗는 괴뢰도당을 물리치자’, ‘조국을 팔아먹는 북한괴뢰도당’이라는 플래카드가 펄럭인다. 어떤 이는 허물어진 벽에다 빨간색 페인트를 뿌린다. “자, 잘 들으세요. 오른손 검지를 방아쇠 울에 갖다대고 왼손은 총열을 가볍게 잡습니다. 당장 달려갈 수 있게 왼발은 앞굽이, 뒷발은 쭈욱 펴고 총구는 위로 하세요.” 한 스태프는 북한군 복장을 한 보조 연기자들에게 연기 지도를 하고 있다. 북한군 장교 옷차림의 차승원이 뒤를 돌아다본다. “내가 빵~ 쏘면 그때 공격이야. 와~ 하고 뛰어가면 돼.” 보조 연기자들이 한껏 입을 모은다. “네!” 반대편에서는 전문식 무술감독이 국군 장교 차림새의 김승우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개머리판을 어깨에 바짝 대고 쏘다가 총알이 안나오면 버리고 권총을 꺼내서 쏘는 겁니다. 안전장치 풀어주시고, 오른팔은 더 들어주세요.” 한 스태프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아까 시체 역할 했던 분들 다시 앞으로 나오세요. 아까처럼 누우세요. 자, 나머지 인민군들은 뒤로 갑니다. 카메라까지 뒤로 뒤로~” “스태프들 빠져주세요. 올 스탠바이, 감독님 슛 갈게요.” 마침내 이재한 감독이 힘껏 소리친다. “레디, 액션!” ‘두두두두두’ 국군 진지에 있던 M-1919 라이트머신건 2정이 불을 뿜는다. 여기저기서 총알이 튀는 효과와 폭탄이 터지는 효과가 잇따른다. 잠시 반격하던 국군이 부상병을 데리고 슬금슬금 물러났다. 차승원이 하늘을 향해 권총을 들고 발사하자, 대기하고 있던 북한군이 퇴각하는 국군을 쫓아 돌격한다. 이재한 감독의 목소리가 울린다. “컷!” 지난 19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포화 속으로’의 막바지 촬영이 한창이었다. 1950년 8월 낙동강과 포항 일대에서는 한국전쟁의 명운을 건 국군과 북한군의 처절한 전투가 펼쳐졌다. 영화는 당시 교복을 입은 채 포화 속으로 뛰어들어 북한군과 하룻밤 새 12시간을 맞섰던 학도병 71명의 실화를 다룬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시작(크랭크인)해 이달 말 작업을 마친다(크랭크업). 한국전쟁 발발 60년을 맞아 전쟁 영화들이 여럿 제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악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진지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 한 번은 인터넷에 ‘탑 학도병’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있기에 클릭해 보니 ‘탑이 도대체 무슨 병이 걸렸냐.’는 글이 달린 것을 봤다. 아이돌 가수로서 어린 친구들에게 잊혀져 가는 60년 전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전달하게 된 것 같아 열심히 하고 있다.”(탑) 권상우가 소년원 대신 전쟁터를 택한 문제아 갑조 역을, 빅뱅의 탑이 학도병을 이끌어야 했던 모범생 장범 역을, 김승우가 학도병들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인 강석대 대위 역을, 차승원이 북한군 766유격부대 박무랑 대장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전쟁터에는 영웅이 없다고 하는데 우리 영화가 그렇다. 독보적인 영웅이 없다. 전쟁과는 이해 관계가 없고 이념도 없는데 희생당하는 모습들이 많다. 작은 희생이 모여 결국 오늘날 우리가 잘살고 있다는 점을 느꼈으면 한다. 탑 군의 학도병이 빨리 나았으면 한다. 하하하”(김승우) 순제작비만 113억원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이기도 하다. 100여m에 이르는 포항 시가지 재현에는 실제 건축 자재를 써서 30여채의 건물을 짓는 등 12억원이 들어갔다. 최대 500명의 보조 연기자를 동원하기도 했다. 이날 주인공 네 명이 처음으로 한꺼번에 마주치는 전투 장면을 찍는 데만 폭약 200㎏, 촬영용 총알 1만여발이 사용됐다고 한다. “최근 들어 잘 안된 작품이 많았는데 그런 시기에는 시야가 좁아진다. 조급해하지 않고 넓은 시야로 보려고 할 때 만난 작품이다. 교복을 입고 나온 작품이 모두 잘됐다. 이번 영화도 (‘말죽거리 잔혹사’처럼) 엔딩 장면이 옥상이다. 감정의 높낮이가 큰 캐릭터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토해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찍고 있다.”(권상우) 전문식 무술감독에게 톱스타 4명 가운데 누가 액션 연기가 뛰어나냐고 물었더니, 권상우와 탑은 젊고 몸이 빠르기 때문에 치고 받는 격투 장면에서 돋보이고, 김승우와 차승원은 총을 사용하는 장면이 많은데 카리스마와 파워가 대단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남자 배우로서 규모가 큰 전쟁물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국경의 남쪽’에 이어) 다시 북한 사람 역을 하게 됐는데 독특한 뉘앙스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도 있다. 같은 민족이지만 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페이소스가 있다.”(차승원) 재미교포로 미국 뉴욕대에서 영화를 전공한 이재한 감독은 미국 사회의 한인 갱을 조명한 ‘컷 런스 딥’으로 데뷔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와 ‘사요나라 이츠카’를 찍었고, 오우삼 감독의 ‘첩혈쌍웅’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연출자로 발탁돼 할리우드 입성을 앞두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포화 속으로’의 전투 장면 같은 경우 3차원(3D) 입체영상 전환도 고려하고 있다고 이 감독은 귀띔했다. “학도병 71명의 캐릭터는 새롭게 각색했지만 전쟁 과정이나 경위는 사실 그대로다. 전작에 멜로 영화가 많았지만 전쟁 영화와 대작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어서 전혀 생소하지 않다. 전쟁은 인간을 가장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는 소재다. 이념보다 인간에 초점을 맞춰 밀어붙이고 있다.”(이재한) 합천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데미 무어, 트위터 통해 자살 직전 10대 구해

    데미 무어, 트위터 통해 자살 직전 10대 구해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자살을 기도한 10대 남성을 자살 직전에 구해내 화제다. 21일 AFP통신에 따르면 무어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남성의 자살계획에 대해 알게 됐다. 18세 남성으로 알려진 그는 무어의 트위터에 들어와 “집 마당에 나가 스스로 목을 맬 생각”이라며 “나는 더 이상 살아갈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어“내가 죽든 살든 신경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메시지를 발견한 무어는 곧 그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대화를 계속했고, 무어가 남성을 컴퓨터 앞에 잡아놓는 동안 동료배우 니아 바달로스는 행동에 나섰다. ‘나의 그리스 식 웨딩’으로 잘 알려진 그는 친구인 무어의 트위터에 접속했다가 문제의 메시지를 발견, 로스앤젤레스 자살방지센터에 즉시 신고했다. 한편 무어는 지난해 4월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여성이 자살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경찰에 즉시 이 사실을 전달해 그 여성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다. 사진=영화 ‘해피티어스’스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세 안젤리나 졸리의 ‘최초 화보’ 공개

    15세 안젤리나 졸리의 ‘최초 화보’ 공개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4)가 영화계에 입문하기 전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당시 15세였던 졸리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이 사진은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라바사스에 있는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영국 대중지 메일에 따르면 이 사진들은 당시 영화배우 존 보이트의 딸로 먼저 주목받던 졸리가 영화계 진출하기 직전 촬영한 것으로, 사진작가 해리 랭던이 카메라에 담은 작품이다. 당시 비키니와 호피 무늬 미니원피스 등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졸리는 10대 소녀답지 않은 도발적인 눈빛과 개성넘치는 포즈로 미래의 톱스타의 자질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졸리는 ‘본 콜렉터’, ‘툼 레이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체인질링’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26일 열리는 경매에는 졸리의 최초의 화보와 함께 조지 클루니, 드루 배리모어, 할 베리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사진도 나온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맨2’ 영상만큼 화려한 캐스팅 화제

    ‘아이언맨2’ 영상만큼 화려한 캐스팅 화제

    오는 4월 29일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같은 날 개봉해 흥행대전을 예고케 하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의 화려한 출연진이 공개됐다. 1편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기네스 펠트로는 물론 이번 2편에는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돈 치들, 샘 록웰, 사무엘 잭슨 등의 톱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섹시한 외모에 연기를 겸비해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중 한 명.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두 편의 영화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 선보일 액션신에 대해서도 영화팬들은 기대가 크다. ’왕년의 섹시남’에서 최근 ‘더 레슬러’에서의 열연으로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복귀한 미키 루크의 출연도 눈여겨볼만하다. 미키 루크는 이 영화에서 아이언맨의 위협적인 적수 ‘위플래시’ 역을 맡았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온몸에 새긴 문신 등 과감한 변신을 꾀한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오션스’시리즈로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돈 치들은 새로운 히어로 ‘워머신’으로 분했으며, ‘위플래시’와 손잡고 아이언맨을 공격하는 ‘저스틴 해머’역은 ‘미녀 삼총사’에서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인 샘 록웰이 맡았다. 사진제공=퍼스트룩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샘 록웰, 돈 치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래드 피트가 구입해 유명? 작품이 좋아 맘에 들었겠죠”

    “브래드 피트가 구입해 유명? 작품이 좋아 맘에 들었겠죠”

    “작업이 아니라 브래드 피트 때문에 알려지는 것은 균형을 벗어나는 듯합니다.” 도예가 이헌정(43)이 스승 원경환(56) 홍익대 도예유리과 교수와 함께 24일까지 서울 송현동 이화익 갤러리에서 2인 전시회를 연다. ‘간·용(間·用)’이란 제목으로 도예 작품을 전시하는 이헌정은 지난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디자인 마이애미/바젤’ 아트페어에서 브래드 피트가 콘크리트·세라믹 테이블을 구매해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작가는 본인의 작업이 아니라 스타 컬렉터 때문에 유명해지는 것은 본질을 벗어난다고 여기는 듯했다. 귀여운 도자기 소년이나 참신한 발상의 드로잉이 그려진 도자기 액자 등 흔히 그릇으로만 여기는 도예의 한계를 넘어선 이헌정의 작품은 왜 할리우드 스타가 관심을 뒀는지 충분히 입증한다. 그는 “외국에서는 자기가 좋으면 가구·조각·공예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그냥 사는데, 한국에서는 환금성이나 투자 가치 등을 많이 따지는 듯하다.”고 국내 수집 문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원경환 교수는 ‘잡기(雜記)’란 제목으로 갤러리 2층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흙의 본질적 미감을 살린, 검은 빛이 감도는 도예작품을 만들어 왔던 원 교수는 이번엔 가구·설치작품 등 참신한 디자인을 내놓았다. 역시 도예가인 아내 이윤신씨가 10여년 전에 쓰던 화장대, 낡은 문짝, 일본 100엔 가게에서 사온 파리채처럼 생긴 구이기계 등에서 새로운 미학을 찾아냈다. 원경환 교수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신나게 놀았다.”고 이야기했다. 흙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재료를 써서 도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02)730-7818.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레이디 가가 “레이디 캔캔(Can)이라 불러주세요”

    레이디 가가 “레이디 캔캔(Can)이라 불러주세요”

    레이디 가가의 새로운 별명은 ‘레이디 캔캔(Can-Can)‘? 할리우드와 가요계의 악동을 뛰어넘어 패션계의 악동으로까지 ‘인정받는’ 레이디 가가가 또 한번 기상천외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연차 최근 시드니를 방문한 가가는 대부분의 스타가 편안한 의상을 선보이는 공항에서도 잔뜩 멋을 부린 모습으로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가가가 이번에 선보인 패션 아이콘은 코카콜라사의 다이어트 콜라 캔. 그녀는 둘레가 50㎝에 달하는 캔 2개를 액세서리로 삼아 머리에 ‘달고’ 나타났다. 캔으로 휘감은 머리는 분홍색으로 부분 염색했고, 속옷이 모두 비치는 검은 시스루 의상과 붉은 장미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매번 기이한 패션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가가지만, 팬들은 캔을 이용한 이번 패션에 더욱 혀를 내두르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 발표한 신곡의 뮤직비디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영금지를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서, 최초로 호주를 방문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혜, 뉴욕의 패션 거리를 뒤흔들다

    한지혜, 뉴욕의 패션 거리를 뒤흔들다

    배우 한지혜가 뉴욕에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한지혜는 지난 2월 미국 뉴욕 패션 위크 기간 중 개최된 2010 F/W 시즌 ‘엘리타하리(elietahari)’ 컬렉션에서 유일한 코리안 셀러브리티로 초청 받아 특유의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관계자는 “세계적인 여성 패션 브랜드 ‘엘리타하리(elietahari)’ 컬렉션에 초대된 한지혜를 바라보는 세계 패션업계들의 시각은 단순 행사 참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한지혜는 함께 자리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언론의 시선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한지혜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꼭 한 번 찾아보고 싶은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며 “세계적인 여러 브랜드의 컬렉션과 패션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뉴욕 현지의 수많은 ‘패션피플’과 감각적인 모습들을 통해 앞으로의 패션 트렌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고 소감을 밝혔다.현재 중국 드라마 ‘천당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한지혜는 오는 4월 29일 개봉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감독 이준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한편 한지혜의 뉴욕 패션 스토리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볼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 법정스님과 ‘기도 세리머니’ 논란/안미현 문화부장

    [데스크 시각] 법정스님과 ‘기도 세리머니’ 논란/안미현 문화부장

    법정 스님의 초재(初齋)가 치러지는 날이다. 떠나면 후한 평을 내놓는 우리네 관행을 걷어내고 보더라도 스님의 생전 언행(言行)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난(蘭) 얘기만 해도 그렇다. “난초를 뜰에 내놓은 채 봉선사로 갔다. 그 길로 허둥지둥 돌아왔다. 뜨거운 햇볕에 잎이 축 늘어져 있었다. 나는 온몸으로 그리고 마음속으로 절절히 느끼게 되었다. 집착이 괴로움인 것을. 이때부터 나는 하루 한 가지씩 버려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스님에게 ‘무소유’의 깨달음을 처음 안겨준 일화,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그 일화를 다시 접하며 ‘아, 그랬었지.’ 한다. 버리는 연습을 해서가 아니라, 천성이 게으른 주인 탓에 잎이 축 늘어져 있는 우리집 난들을 떠올리며 ‘소유와 무소유의 경계’를 생각한다. 실없는 생각 끝에 또 한 생각이 따라 나온다. ‘기도 세리머니’ 논란과 봉은사 직영사찰 갈등이다. 조계종은 스님 입적 일주일쯤 전에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냈다. 축구선수들이 골을 넣은 뒤 기도하는 자축 세리머니를 자제토록 교육시켜 달라는 내용이었다. 축구협회는 ‘대략난감’, 기독교는 “오지랖 넓은 간섭”이라며 발끈했다. 큰스님을 잃은 슬픔 앞에 논란은 유야무야 덮였다. 불가의 심정이 전혀 이해 안 가는 것은 아니다. ‘넷심’을 좌지우지하는 유명 스타들의 영향력과 상대적 홀대를 느끼게 하는 현 정권의 행보를 보며 착잡함이 쌓였을 법도 하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조계종 주장대로 ‘선수 개개인의 종교 못지않게 시청하는 사람의 종교도 존중’하자면 성호를 긋고 빙판장에 들어서는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도 ‘교육 대상’이다. 지난 연말 방송사 연예대상 시상식 때 “(앞에 상 받은) 모든 분들이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는데 저는 제 마음속에 자리잡고 계신 부처님께 감사드린다.”고 남우조연상 수상소감을 밝힌 탤런트 최준용도 마찬가지다. 수적(數的) 다수가 기독교라고 반박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법정 스님 말씀대로라면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는 것”이니 공문까지 보내가며 불편한 심기를 표출할 일은 아니다. 환희의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불끈 쥐어지는 두 손을 교육으로 펼 수는 없지 않은가. 신흥종교 사이언톨로지(Scientology)가 톰 크루즈라는 미국 할리우드 대스타를 신자로 만나 엄청난 홍보효과를 누렸듯이 차세대 스타 중에 불자(佛子)가 숨어 있을지 또 모를 일 아닌가. 스님은 누구보다 종교 간 벽 허물기에 앞장선 이다. 길상사 관음보살상을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에게 맡겼고, 개원 법회 때는 당시 김수환 추기경을 초대했다. 그 화답으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특별강론을 하기도 했다. 그런 스님이 ‘기도 세리머니’ 논란을 접했다면 모르긴 몰라도 “쓸데없는 일을 했다.”며 예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호통쳤을 것이다. 봉은사는 또 어떤가. 일방적으로 직영사찰 전환을 결정한 총무원이나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결사항전하는 봉은사나 ‘돈’ 문제가 중간에 끼여 있어 볼썽사납다. 정치적 배경 의혹까지 가세하는 형국이어서 더 어지럽다. “길상사가 가난한 절이 되었으면 한다…맑은 가난은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는 법정 스님의 창건 법문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 불교 바깥에서는 스님의 사인(死因)을 놓고도 입방아를 찧는 모양이다. 담배도 안 피우고 청정한 산골에서 산 스님이 웬 폐암이냐는 냉소다. 스님의 세속 조카이자 절집 조카인 현장 스님은 “법정 스님이 네 살 때 세속의 아버님이 폐질환으로 돌아가신 집안내력이 있다.”며 불필요한 입길을 차단했다. 단순한 궁금증의 발로인지, 불교를 깎아내리려는 불순한 의도가 섞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장 훌륭한 종교는 나눔이요, 가장 아름다운 마무리는 이해”라고 했던 스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볼 일이다. 그래도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 있다면 스님이 강론(講論)을 마칠 때마다 끝맺음으로 썼던 “나머지는 바람과 풀에 물어볼 일”이다. hyun@seoul.co.kr
  • 별들의 귀환

    별들의 귀환

    ‘애들은 가라? 언니, 오빠들이 온다!’ 걸그룹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형 솔로 가수들이 줄줄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국내 가요계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000년대 대표 섹시퀸 이효리가 첫 번째 주자다. 이르면 이달 말 4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3집 ‘잇츠 효리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지난 3일 이효리는 팬카페에서 약 8개월 동안 진행된 녹음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존 유명 작곡가보다는 해외 및 신인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적으로 힙합 사운드가 강해졌다는 후문이다. 그 뒤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비가 잇는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다음달 중순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장식한 뒤 4~5곡이 담긴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국내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신곡이 담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5집 ‘레이니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정규 6집 앨범은 10월 쯤 선보인다는 계획. 그동안 할리우드 진출과 프로듀서 작업으로 한국 활동이 뜸했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미국 활동에 전념했던 세븐도 이르면 5월 국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11월 4집 ‘세볼루션’ 이후 3년 반 만의 귀환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지난 9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정확한 시기를 말할 수 없으나 상반기 안에 세븐의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음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중순부터 약 한 달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점을 고려하면 ‘5월 컴백’이 유력해 보인다. 월드컵 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가 책임진다. 1집 ‘아이디 피스 비’의 발매 기념일인 8월25일 정규 6집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활동에 주력하며 미국 무대까지 진출했던 보아가 국내에서 앨범을 내는 것은 2005년 8월 5집 ‘걸스 온 톱’ 이후 약 5년 만으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대형 솔로가수들의 복귀무대는 일단 풍성한 볼거리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음악적인 변모와 새로운 자극까지 보태진다면 국내 대중음악계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한류 스타, 중국 영화 진출이 ‘대세’

    한류 스타, 중국 영화 진출이 ‘대세’

    중국이 2010년 한국 배우들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등극하고 있다. 중국계 미국 영화감독 웨인왕의 영화를 촬영 중인 전지현을 비롯, 중화권 톱배우 양자경과 오우삼 감독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 왕가위 감독의 러브콜에 응한 송혜교 등은 중국을 발판으로 세계 영화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또 김희선은 성룡과 함께 한 2005년작 ‘신화’ 이후 두 번째로 중국 영화 출연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중국과의 랑데부를 알린 배우는 정우성이다. 지난해 9월 허진호 감독의 영화 ‘호우시절’에서 중국 여배우 고원원과 호흡을 맞추기도 한 정우성은 “오우삼 감독의 무협 액션 영화 ‘검무강호’ 출연을 고려중이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검무강호’에서 월드스타 양자경과 액션은 물론 로맨스 연기까지 펼친다. “중국 로케이션 전문 배우”라고 자칭한 바 있는 정우성은 고원원 외에도 ‘무사’의 장쯔이 등 중화권 여배우들과의 호흡에 익숙하다.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친 ‘검무강호’는 올 8월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전지현은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를 차기작으로 택하고 19세기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으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영화 ‘블러드’로 세계 영화 시장의 문을 두드린 전지현은 흥행 면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계 미국 작가 리사 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청나라 여인들의 사랑과 우정, 전족 풍습과 삶의 애환 등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전지현은 ‘중국 4대 천후’로 불리는 톱스타 리빙빙,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송혜교는 중화권의 대표 감독인 첸카이거와 왕가위의 러브콜 쟁탈전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 2월 중국 언론들은 송혜교가 첸카이거 감독의 ‘조씨고아’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송혜교 측은 이에 대해 오보라고 일축했다. 송혜교는 ‘조씨고아’ 대신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를 택했다.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양조위와 장쯔이, 장첸 등 중화권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최근 촬영에 들어간 ‘일대종사’는 2011년 하반기에 개봉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의 스크린 복귀 역시 중국 작품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영화 ‘신화’에서 월드스타 성룡과 호흡을 맞춘바 있는 김희선은 5년 만에 중국 영화 ‘전국’에 특별 출연을 심사숙고하는 중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시계방향) 전지현·정우성·김희선·송혜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스카 여배우들의 ‘좋은예 vs 나쁜예’

    오스카 여배우들의 ‘좋은예 vs 나쁜예’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시상식의 꽃이라고 부르는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들의 ‘좋은예’와 ‘나쁜예’가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가 꼽은 ‘좋은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아르마니 프리베 브랜드의 은빛 드레스를 입은 카메론 디아즈가 차지했다. 코닥 극장에 가장 늦게 도착한 디아즈는 끈이 없이 구슬로 장식한 롱 드레스와 아름다운 금발을 자랑하며 레드카펫에 올라 베스트 드레서의 영광을 안았다.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 재능을 자랑한 제니퍼 로페즈도 디아즈와 같은 아르마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과감하게 어깨라인을 드러내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연분홍 드레스는 시상식에 참석한 다른 여배우들도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반면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사라 제시카 파커는 샤넬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어중간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라 ‘베드 드레서’로 꼽혔다. 특히 넥크라인 부분의 회색 장식은 드레스의 전체적인 골드 컬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머라이어 캐리도 ‘나쁜예’로 꼽혔다. 캐리가 선택한 드레스는 발렌티노 브랜드의 것으로, 짙은 네이비 컬러와 실버 클러치의 매치는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풍만한’ 몸매를 고려하지 않고 드레스를 고를 탓인지, 드레스가 지나치게 꽉 끼는 느낌을 주면서 베드 드레서 명단에 오르고 말았다. 사진=왼쪽 위부터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로페즈, 머라이어 캐리, 사라 제시카 파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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