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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사실 일절 없다” 통역사 감쌌던 오타니…‘이례적’으로 나선 이유

    “그런 사실 일절 없다” 통역사 감쌌던 오타니…‘이례적’으로 나선 이유

    미국 프로야구(MLB)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오타니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고발당했다. 이러한 소식에 충격받은 일본 현지에서는 과거 오타니가 잇페이를 위해 나섰던 일화가 뒤늦게 화제 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오타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 개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리곤 “잇페이 부부에게 이런 사실은 일절 없다. 사실과 다른 보도가 다수 있으므로 주의해 달라”는 글을 적었다. 오타니가 ‘가짜 뉴스’로 지목한 것은 일본의 한 여성 주간지의 ‘오타니가 치어리더에게 인기가 많아 잇페이 부인이 당황했다’는 제목의 기사다. 해당 매체는 “오타니가 많은 치어리더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알고 보니 잇페이 아내가 과거 니혼햄 파이터스의 치어리더 출신으로, 치어리더들이 오타니를 소개해달라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잇페이 아내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니혼햄은 오타니의 일본 시절 소속팀이다.오타니 관련 열애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다만 오타니는 수많은 보도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당시 일본 언론들은 오타니의 SNS 글을 두고 “오타니가 SNS에 자신의 견해를 게시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오타니와 잇페이는 니혼햄 시절 인연으로 미국까지 함께 오게 됐다. 잇페이는 미디어 관리, (광고 등) 대외 업무 등 통역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일상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페이의 아내 역시 함께 거드는데, 이들 부부의 신혼여행 경비를 오타니가 부담한 일화가 유명하다.그러나 이들의 인연은 끝이 난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잇페이는 불법 도박을 위해 오타니의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오타니 측 변호인으로부터 고발당했다. 매체는 오렌지카운티에 거주 중인 매튜 보이어라는 이름의 불법 스포츠 도박업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타니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절도’의 피해자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웨스트 할리우드의 버크 브렛틀러는 성명을 통해 “조사 과정에서 오타니가 대량 절도의 피해자임을 발견했다”면서 “우리는 이 사건을 사법 당국에 넘겼다”고 밝혔다. 잇페이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르는 서울시리즈 일정에도 동행한 바 있다. 다저스 구단은 잇페이를 오타니 통역 자리에서 해고했다.
  • 스타 통역 두 얼굴…도박하려 ‘10년 우정’ 오타니 돈 훔쳤다

    스타 통역 두 얼굴…도박하려 ‘10년 우정’ 오타니 돈 훔쳤다

    “아내보다 쇼헤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죠.”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를 따라 다저스와 10년 계약을 맺은 ‘오타니 단짝’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40)가 불법 도박에 손을 댄 과정에서 오타니의 자금을 절도한 혐의로 구단에서 해고됐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는 불법 도박을 위해 오타니의 돈 수백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오타니 측 변호인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이 매체는 오렌지카운티에 거주 중인 매튜 보이어라는 이름의 불법 스포츠 도박업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타니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절도’의 피해자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전달받은 오타니 측은 진상조사에 나섰고, 그 결과 잇페이가 선수의 자금을 이용해 불법 도박에 손을 댄 사실이 드러났다. 법무법인 웨스트 할리우드의 버크 브렛틀러는 성명을 통해 “조사 과정에서 오타니가 대량 절도의 피해자임을 발견했다”면서 “우리는 이 사건을 사법 당국에 넘겼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저스 구단은 대변인을 통해 잇페이를 오타니 통역 자리에서 해고했다고 밝혔다. 잇페이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미국 선수들의 영어 통역사로 일하며 오타니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말 오타니가 LA 에인절스와 계약했을 당시 잇페이는 그의 개인 통역사가 됐고, 이후 다저스까지 따라갔다. 잇페이는 오타니가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선수로 생활하는 내내 함께했다. 야구장으로 이동할 때 운전을 해주고, 아플 때 돌봐주는 등 막역한 사이였다. 그는 오타니가 최근 MLB 서울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오타니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냈고, 전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번 해고 조치로 더 이상 그의 모습은 고척돔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추정 연봉만 9억…오타니의 특급 대우 미즈하라는 오타니와 단순 통역 관계가 아니었기에 더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근무하다 오타니가 MLB로 진출했을 때 오타니의 제안을 받고 함께 미국에 왔다. 통역이 돼 그의 입 역할을 한 건 물론 매니저로 오타니가 필요한 각종 지원을 수행했다. 비자, 운전면허, 휴대전화 개통, 렌트 계약을 비롯해 운전수, 캐치볼 상대, 말벗, 밥 친구, 일정 관리, 미디어 담당까지 모두 그의 몫이었다. 오타니는 개인 비용으로 추가 급여를 지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전트(CAA)와 협의해 수입의 1~2%가량을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일본 기자는 미즈하라의 총연봉을 “최소 1억엔(약 9억 1000만원) 정도는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오타니가 지난해 12월 다저스 입단식을 치를 때도 함께 참여했다. 오타니가 미국 생활 동안 누구보다 믿었던 그의 배신으로 당장 통역부터 새로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 [포토] ‘GLAAD 미디어 어워드’ 레드카펫 스타들

    [포토] ‘GLAAD 미디어 어워드’ 레드카펫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더 베벌리 힐튼에서 열린 ‘제 35회 GLAAD 미디어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LAAD 미디어 어워드는 성소수자의 인권신장을 위한 단체인 GLAAD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영화, TV작품이나 연극, 음악, 광고 등을 대상으로 LGBT(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인물들에게 수여한다.
  • 나탈리 포트먼, 남편 불륜으로 11년 결혼 생활 마침표

    나탈리 포트먼, 남편 불륜으로 11년 결혼 생활 마침표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먼이 유명 안무가인 남편 벤저민 마일피드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8일(현지시간) 피플 등의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먼은 지난해 7월, 남편 벤저민 마일피드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이혼이 확정됐다. 나탈리 포트먼은 지난해 벤저민 마일피드가 기후운동가 카미유 엔티엔과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이 불거지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벤저민 마일피드는 에티엔과 시간을 보낸 정황이 담긴 사진이 언론에 공개됐다. 환경 슈퍼스타 그레타 툰베리의 친구인 에티엔은 환경에 관한 여러 편의 단편 영화를 만들었으며 책도 저술했다. 그리고 2020년을 만든 50명의 프랑스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나탈리 포트먼은 2011년 6월, 영화 ‘블랙 스완’의 안무 담당자였던 벤저민 마일피드 사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약 11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한편 나탈리 포트먼은 지난 1994년 영화 ‘레옹’의 마틸다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스타워즈’ 시리즈를 비롯해 ‘클로저’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토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주말극장가]‘파묘’ 이번 주 700만명 돌파하나

    [주말극장가]‘파묘’ 이번 주 700만명 돌파하나

    장재현 감독 영화 ‘파묘’가 이번 주 누적 관객 7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1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676만 6000여명을 기록했다. 추세대로라면 주말엔 700만명을 돌파한다. ‘파묘’는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 오컬트(무속)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일인 지난달 22일부터 1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27일 개봉하는 손석구 주연 영화 ‘댓글부대’ 외에는 이번 달까지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가 주연한 SF판타지 ‘듄: 파트 2’는 전날 3만 9000여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99만여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편보다는 흥행몰이가 빠른 편이지만, 제작비에 비해서는 다소 흥행이 더디다는 반응이 나온다. 에마 스톤 주연 ‘가여운 것들’, 이승만 전 대통령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한국계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뒤를 이었다.
  • 누아르 거장 vs 할리우드 젊은 피 ‘오스카 맞불’[OTT 언박싱]

    누아르 거장 vs 할리우드 젊은 피 ‘오스카 맞불’[OTT 언박싱]

    오는 10일(현지시간) 세계인의 영화축제 오스카 시상식이 96번째 생일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중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는 작품이 후보에 오르고 수상한다는 점에서 매년 오스카 후보작을 올리기 위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의 경쟁은 치열하다. 흥행이 그해 성과를 나타내는 결산의 지표라면 오스카 후보 지명과 수상은 앞으로도 믿고 기대할 만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신뢰의 증표와도 같다. 2022년 제94회 오스카 시상식 당시 넷플릭스는 ‘파워 오브 도그’를 비롯해 다수의 작품이 총 37개 후보에 오르며 압도적인 힘을 보여 줬지만 애플TV+의 ‘코다’가 작품상을 비롯해 3관왕에 오르며 자존심 싸움에서 패배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 치열한 OTT의 오스카 경쟁이 올해도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애플TV+의 대표작은 ‘플라워 킬링 문’이다.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OTT 플랫폼의 장점은 기존 스튜디오에서 제작을 꺼렸던 작품들을 창작자가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상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외면당했던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가 넷플릭스를 만나 세상에 나온 게 대표적인 예이다. 미국 범죄 누아르 장르의 살아 있는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역시 넷플릭스와 ‘아이리시맨’을 선보이며 오스카 사냥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애플TV+와 손잡고 다시 한번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1930년대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의 거주지로 정했던 오클라호마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었다. 석유를 시추하면서 다가온 검은 욕망은 이곳에 자리잡은 오세이지족의 영혼을 파괴한다. 어니스트와 같은 백인 하류 계층은 이들에게 호의를 베풀며 결혼 후 살인을 통해 땅을 갈취하고자 한다. 작품은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긴장감 있게 사랑과 배신의 교차점을 서부극의 거친 질감으로 담아낸다. 어니스트의 사랑을 진심이라 여기지만 그의 손에 죽어가는 몰리, 몰리를 사랑하지만 욕망으로 인해 그녀를 죽여야 하는 어니스트의 모습은 조그마한 보금자리와 믿음조차 허락되지 않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잔혹한 역사를 보여 준다. 폭력과 살육, 강탈로 얼룩진 미국의 이면을 담아내며 감정적인 씁쓸함을 통해 여운을 자아낸다.애플TV+가 범죄 장르의 거장을 데려와 오스카를 노린다면 넷플릭스는 오스카를 놀라게 했던 초신성을 택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배우이자 첫 연출작 ‘스타 이즈 본’으로 오스카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브래들리 쿠퍼가 그 주인공이다. 그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은 작품상과 남녀주연상을 포함해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두 교황’, ‘틱, 틱... 붐!’ 등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근사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던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또 다른 쾌거라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알려진 음악가 레너드 번스타인의 생애를 다루었다. 유럽에 강하게 예속됐던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 파란을 가져올 만큼 뛰어난 재능을 지녔던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이지만 단순히 그의 예술세계를 나열하는 수준이었다면 오스카의 주목을 받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의 음악을 감정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삼아 아내였던 칠레 출신 배우 펠리시아와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전개는 신선함을 자아낸다. 본인의 성 정체성으로 인해 아내와 끝없이 갈등하고 다투는 모습을 격조와 격렬함을 동시에 지닌 교향곡 ‘부부의 세계’로 완성한다. 평생의 뮤즈이자 동반자, 성취와 고뇌를 동시에 안기는 예술과도 같았던 펠리시아를 향한 번스타인의 사랑은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정을 자아내는 전기영화라 할 수 있다. 김준모 키노라이츠매거진 편집장
  • [포토] 스타들의 ‘그린 카펫 패션 어워드’ 나들이

    [포토] 스타들의 ‘그린 카펫 패션 어워드’ 나들이

    영화배우·모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2024 그린 카펫 패션 어워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성시경 “티모시 샬라메 만날 뻔… 조건 걸었더니 까여”

    성시경 “티모시 샬라메 만날 뻔… 조건 걸었더니 까여”

    가수 성시경이 영화 ‘듄:파트2’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티모시(티모테) 샬라메와 만날 뻔한 사연을 전했다. 22일 성시경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성시경은 “난 티모시 샬라메를 잘 몰랐다”고 운을 떼며 “어느 날 영화 배급사에서 연락이 왔다. 영화 ‘듄2’가 나오는데 (티모시 샬라메가) 유튜브에 출연하고 싶다는 거다. 돈도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자신이 이런저런 조건을 내세웠다가 결국 티모시 샬라메의 유튜브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 채널의 콘셉트는 내가 맛있는 걸 해주면서 영화 얘기도 하겠지만 한국에 대한 얘기도 하고 한 시간 정도 얘기를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티모시 샬라메 측에서) 30분 정도 하고 싶다고 해서 내가 ‘너무 짧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박진영 형을 만나서 티모시 샬라메를 아냐고 물었더니 ‘지금 지구 1등이다. 무조건 해야 한다’더라. 또 누군가를 만났는데 ‘야 너 미쳤냐, 가서 무릎 꿇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매니저에게 전화해 ‘우리가 실수한 것 같다, 이거 무조건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티모시 샬라메 측) 일정에 의해 취소됐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내가 벌 받은 거다. 넙죽 엎드렸어야 했다”며 “조건을 까다롭게 내세웠다가 까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포토] 시사회 빛낸 할리우드 스타들

    [포토] 시사회 빛낸 할리우드 스타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댐즐(Damsel)’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댐즐은 멋진 왕자와 결혼을 꿈꿨지만, 배신을 당해 동굴에 갇힌 공주가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 “팬이면 속상할 듯…심했다” 현재 반응 안 좋은 ‘유퀴즈’

    “팬이면 속상할 듯…심했다” 현재 반응 안 좋은 ‘유퀴즈’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편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듄:파트2’로 홍보에 나선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출연했다. 이날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유퀴즈’를 찾아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났다.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인 그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듄’ ‘돈 룩 업’ ‘웡카’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을 맡았던 젠데이아는 첫 내한이다. 앞서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유퀴즈’ 녹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컸다. ‘듄2’ 홍보로 내한한 이후 국내 최초로 TV토크쇼 출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방송에서는 자막 실수 등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제작진은 영화 ‘듄2’ 소개 자료에서 티모시 샬라메가 맡은 역할 폴을 톰으로 잘못 표기했다. 또 티모시 샬라메의 입국 모습을 자료화면으로 공개하며 옆에 있던 배우 오스틴 버틀러의 모습을 블러 처리하면서 팬들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이후 ‘유퀴즈’ 제작진은 뒤늦게 VOD에서 해당 오류를 수정했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에도 ‘유퀴즈’ 제작진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자막을 교체한 사실이 있기에 비판의 목소리들이 더욱 커지고 있다.
  •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 티모시, 유재석 만난 현장 ‘포착’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 티모시, 유재석 만난 현장 ‘포착’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다. 유퀴즈 측은 21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긴급. 현재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사체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자기님 유퀴즈 출몰”이라며 “아 진짜 제가 살게요. 유퀴즈 구매요 구매. Buy it 구매합니다. i will buy it 유퀴즈에서 곧 만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장난기 가득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유재석과 조세호도 같은 포즈를 지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영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이들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출연한 유퀴즈 방송분은 ‘듄: 파트2’ 개봉일에 맞춰 오는 28일 방송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의 후속작이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외에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한다.
  • “한국, 어느 나라보다 영화에 사랑과 열정 많아”

    “한국, 어느 나라보다 영화에 사랑과 열정 많아”

    “관객들이 볼 땐 ‘초콜릿맨’이 우주에서 뭘 하는 건가 싶겠네요. 그래도 잘 봐 주실 겁니다. 한국은 그 어느 곳보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나라니까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티모테 샬라메(29)가 21일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재치 있게 말했다.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웡카’에서 초콜릿 제작자로 나섰던 그는 28일 개봉하는 ‘듄: 파트 2’에서는 황제에 맞서는 멸문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 역을 맡았다.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그는 “‘더 킹’, ‘웡카’, ‘듄’이 전 세계 어느 곳보다 한국에서 환영받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날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여주인공 차니 역의 젠데이아는 “공항서 내리자마자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다주셨다. 이렇게 따뜻한 팬들을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우리 엄마도 그렇게 안 맞아 주시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던 빌뇌브 감독은 “올 때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느낀다. 한국은 진정한 시네필(영화광)의 나라”라고 말했다. 그는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에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번 편에 그런 내용을 충실히 담았다”면서도 “전투와 액션이 늘었다. 한마디로 전편보다 강인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고 소개했다.
  • ‘듄: 파트2’ 티모테 샬라메 “한국,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 가득한 나라”

    ‘듄: 파트2’ 티모테 샬라메 “한국,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 가득한 나라”

    “관객들이 볼 땐 ‘초콜릿맨’이 우주에서 뭘 하는 건가 싶겠네요. 그래도 잘 봐주실 겁니다. 한국은 그 어느 곳보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가진 나라니까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 티모테 샬라메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진행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재치 있게 말했다.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웡카’에서 초콜릿 제작자로 나섰던 그는 이어 28일 ‘듄: 파트 2’에서는 황제에 맞서는 멸문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 역을 맡았다.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은 그는 “‘더 킹’, ‘웡카’, ‘듄’이 전 세계 어느 곳보다 한국에서 환영받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날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여주인공 챠니 역을 맡은 젠데이아는 “공항서 내리자마자 팬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다주셨다. 이렇게 따뜻한 팬들을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우리 엄마도 그렇게 안 맞아주시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카스가드는 “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사흘밖에 머무르지 않아 슬프다”며 “그동안 최대한 많이 먹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던 빌뇌브 감독은 “올 때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느낀다. 한국은 진정한 시네필(영화광)의 나라”라고 말했다.2021년 개봉한 ‘듄: 파트1’에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은 이번에 사막 행성 아라키스에서 복수를 위한 여정에 나선다. 아라키스 행성 부족 프레멘은 폴을 전설 속의 예언자라 믿고, 폴은 그들을 이용해 황제와 맞선다. 불안해진 황제와 귀족들은 잔혹한 암살자 페이드 로타를 보내 반란군을 몰살하려 한다. 페이드 로타 역의 버틀러는 “우선 외모부터 변신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고 필리핀 전통 무술을 배웠다”며 “몇 개월에 걸쳐 단련한 뒤 첫 장면으로 티모테와 대결하는 모습을 찍었다”고 회상했다. 빌뇌브 감독은 영화에 대해 “‘듄’은 유전에서 벗어나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청년을 그린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에는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런 부분을 충실하게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편보다 전투와 액션이 늘었다. 한마디로 전편보다 강인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 평생 했던 일 가운데 가장 힘들었다”고 강조했다.
  • “서촌 카페 갔는데 갑자기 티모시 샬라메가…” 목격담

    “서촌 카페 갔는데 갑자기 티모시 샬라메가…” 목격담

    영화 ‘듄: 파트 2’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를 거리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줄을 잇고 있다. 20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샬라메가 서울 종로구 서촌의 한 유명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고 영상을 찍는 팬을 향해 손을 흔들고, 사진도 함께 찍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우 전문점에서 업체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샬라메는 전날 오후 ‘듄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청바지 차림에 큰 백팩을 둘러멘 그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국장으로 들어섰다.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샬라메의 공식 홍보 일정은 오는 21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함께 영화 관련 콘텐츠를 촬영하기로 했으며, 유재석이 이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젠데이아 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샬라메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약 5년 만이다. ‘웡카’는 전날까지 253만여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신작 ‘듄 2’ 역시 예매 관객 수 12만 6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듄 2’는 2021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 [포토]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

    [포토]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스타들의 화려한 패션

    할리우드 스타들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바커 행거에서 열린 ‘제49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최대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꼽힌다. 영화, TV,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이 시상식은 대중 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 팝스타 비욘세 신곡 라디오 방송국에서 ‘찬밥신세’, 왜? [아몰걍듣]

    팝스타 비욘세 신곡 라디오 방송국에서 ‘찬밥신세’, 왜? [아몰걍듣]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의 신곡이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찬밥’ 신세 취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욘세는 최근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서 컨트리풍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밴조 소리와 휘파람이 흐르는 전형적인 컨트리풍의 곡 ‘텍사스 홀덤’(Texas Hold ’em)과 스틸 기타와 강렬한 오르간이 특징인 ‘16 캐리지’(16 carriages)이었다. 다음달 29일 발매될 8집 ‘르네상스 액트 2’(RENAISSANCE Act 2)가 컨트리 앨범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이유다. 팝스타 비욘세 신곡 거부한 라디오 방송국 미국 오클라호마의 한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에 한 청취자가 비욘세의 신곡 재생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 당했다. 지난 1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린 이 청취자는 “지역 컨트리 라디오 방송국에 비욘세의 신곡 ‘텍사스 홀덤’ 재생을 요청했지만 ‘우리는 컨트리 음악 방송국이기 때문에 비욘세의 노래를 틀지 않는다’라는 답장을 받았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방송국에 이메일과 전화로 문의가 쇄도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담당자가 비욘세의 신곡이 컨트리 장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며 “비욘세 신곡 파일을 받자마자 방송국 재생 목록에 추가했다”고 해명했다. 비욘세 노래 거부(?) 사태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컨트리 음악계가 비욘세를 배제했던 일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비욘세와 컨트리, 환영받지 못하는 조합? 비욘세가 컨트리 음악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에서 ‘대디 레슨’(Daddy Lessons)이라는 컨트리 장르의 트랙을 내놓았다. 이 노래로 같은해 컨트리 뮤직 어워드(CMA Awards)에서 무대에 올랐지만, 일부 보수적인 컨트리 음악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래미상 컨트리 부문에 후보로 제출했지만 해당 위원회에서 노래를 거부했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비욘세 신곡 거절’ 해프닝에 이런 배경이 있었으니, 컨트리의 본고장인 텍사스 출신의 비욘세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컨트리 장르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대중 문화 전문가 마이크 뮤즈(Mike Muse)는 이번 논란에 대해 “컨트리 음악은 흑인 문화와 흑인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심지어 서아프리카에서 유래한 악기 밴조에서 비롯된 음악이다”며 백인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컨트리 장르에 대한 오해를 설명하기도 했다. ‘팝을 넘어서 컨트리로’ 장르 확장하는 팝스타들 미국 대중음악매체 빌보드는 ‘지난해 빌보드 차트에 컨트리 음악이 주류가 된 이후 팝 음악을 하던 아티스트들이 컨트리 장르로 진출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은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엑세스 할리우드 인터뷰에서 ‘컨트리 음악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밝히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 역시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컨트리 장르로 전향하고 싶다”며 “그 문화를 사랑하고 작곡을 좋아한다”며 컨트리 음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어필한 바 있다. 얼터너티브 가수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는 오는 9월 발매할 10집 ‘Lasso’에 “컨트리풍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톰 크루즈, 25세 연하 러시아 여인과 공식 열애

    톰 크루즈, 25세 연하 러시아 여인과 공식 열애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1)가 러시아 여성인 엘시나 카이로바(36)와 공식적으로 열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크루즈와 카이로바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사이”라며 “둘의 열애는 주변에도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들은 부유하지만, 보통의 커플들이 하는 데이트를 한다”며 “크루즈는 엘시나 카이로바의 영국 호화 아파트를 찾는 등 깊은 관계로 발전 중”이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자선단체 후원 행사에 같이 참석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카이로바의 자택 인근의 고급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런던 하이드공원을 산책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스 등과 3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러시아 국회의원의 딸이기도 한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이자 현재는 영국 시민권자다. 그는 2022년 러시아 재벌로 알려진 드미트리 츠세코프와 이혼했다. 이혼 후 수천만 달러의 부동산을 위자료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시사회 시선 사로잡는 드레스 자태

    [포토] 시사회 시선 사로잡는 드레스 자태

    할리우드 스타들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마담 웹’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다.
  • “전설을 보냈다”…영화 ‘록키’ 라이벌 칼 웨더스 별세

    “전설을 보냈다”…영화 ‘록키’ 라이벌 칼 웨더스 별세

    영화 ‘록키’ 시리즈에서 주인공 실베스터 스탤론의 맞수 ‘아폴로 크리드’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배우 칼 웨더스가 76세로 별세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웨더스의 가족은 “사랑하는 형제이자 아버지였던 웨더스가 전날 평화롭게 잠든 채로 세상을 떠났다”고 성명을 냈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웨더스는 1976년 개봉한 ‘록키’에서 주인공 록키의 라이벌이자 세계 헤비급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 역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록키2’(1980), ‘록키3’(1982) ‘록키4’(1987)에 연이어 출연하며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스탤론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리는 어제 전설을 떠나보냈다. 웨더스가 없었다면 ‘록키’에서의 영광을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가 편히 잠들기를 그리고 영원히 펀치를 날리길”이라고 추모했다. 1948년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난 웨더스는 1970년 미국프로풋볼(NFL) 오클랜드 레이더스팀에 입단해 미식축구 선수로도 활동했다. 1974년 은퇴 후 배우로 전향해 ‘프레데터’(1987)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흥행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해피 길모어’(1996) ‘더 컴백스’(2007) ‘시카고 저스티스’(2017) 등 75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젊은 세대에게는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2019~2023)의 크리프 카가 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21년 미국 에미상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세종로의 아침] 제작비 줄이고 다양성 키워야 ‘중박’ 나온다/김기중 문화체육부 차장

    [세종로의 아침] 제작비 줄이고 다양성 키워야 ‘중박’ 나온다/김기중 문화체육부 차장

    “작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봐요. 요즘 우리 영화들이 제작비를 너무 많이 쓰잖아요.” 한국 영화 위기를 타개할 방법을 묻자 윤여정 배우가 최근 인터뷰에서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제작비 수백억원이 놀랍지 않을 만큼 규모가 커진 한국 영화 흐름에 대해 그는 “몇백억짜리 영화가 나오고 그러는 거, 물론 해외를 겨냥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돈을 좀 아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규 제작 영화들이 자취를 감췄다. 극장가에는 코로나19 이전 찍은 작품들이 여전히 자리를 메운다. ‘외계+인 2부’를 비롯해 ‘시민덕희’가 이런 사례다. 촬영 이후 표류하는 영화 소식도 허다하다. 업계에선 과도한 제작 비용 상승을 원인으로 꼽는다. 드라마 업계에서 이를 비판하는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온 일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16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드라마 제작비가 수직으로 상승하면서 방송사가 제작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토로가 이어졌다. 특히 주연급 배우 출연료 인상이 총제작비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작비는 오르는데 광고 수입은 줄었고, 제작비 회수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쏟아졌다. 한국 콘텐츠는 가성비 좋기로 세계에서 유명하다. 영화나 드라마 콘텐츠가 잘나가고 있음을 고려하면 배우들 몸값이 오르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에 비해 저렴하다는 말도 나온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이런 쏠림 현상은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해 보지만, 이런 문제가 출연료 양극화로 이어지는 건 좋지 못한 일이다. 유명 배우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무명 배우들은 여전히 생활고를 걱정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심해지면 장르의 양극화도 피할 수 없다. 다양성이 떨어지고 식상한 배우들이 나오는 그저 그런 영화들이 앞자리를 메운다. 톱스타만 내세워 우선 제작비를 회수하려는 사태도 비일비재하다. 일부 톱스타 사례겠지만 톱스타가 연출과 제작까지 흔들기도 한단다. 중소 규모로 제작돼 300만~500만명 정도 관객을 동원하는 이른바 ‘중박 흥행’ 영화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적은 그래서 뼈아프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2023년 한국 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두 편의 1000만 관객 영화가 나왔지만, 중박 영화는 자취를 감췄다.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를 제외하면 1~7월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매출액 200억원, 관객 수 200만명을 넘긴 영화가 단 한 편도 없었다. 그나마 하반기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노량: 죽음의 바다’, ‘30일’ 정도가 2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들의 무리한 출연료 요구에 ‘적정선을 정하자’는 말까지 나온다. 배우 출연료가 총제작비 40%를 넘길 수 없고 주연급 출연료를 70%까지로 제한하는 중국 사례를 굳이 가져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런 대책 외에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건 분명 문제다. 출연료가 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수지타산이 맞지 않으면 알아서 내려간다며 ‘수요와 공급’ 법칙을 드는 이들도 있다. 한마디로 ‘그냥 놔두면 된다’는 이야기인데, 그러기엔 경고음이 너무 크다. 부작용을 줄이고 더 나은 환경으로 연착륙하도록 방안을 짜내는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옆에서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는 건 정부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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