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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영화감독, 아내 살해 후 시신 훼손…‘영화계 충격’

    유명 영화감독, 아내 살해 후 시신 훼손…‘영화계 충격’

    유명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의 아들이자 영화감독인 사무엘 해스켈(35)이 엽기적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일 오전 6시쯤 LA 웨스트밸리 지역의 한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여성 시신의 몸통 부분이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몸통 이외의 추가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아 시신의 신원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메이 리 해스컬(37)의 시신으로 추정하고 남편인 사무엘 해스켈(35)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했다. 해스켈 부부와 함께 지내던 메이 리의 부모 가오샨 리(71)와 엔샨 왕(64)도 실종된 상태다. 수사 당국은 해스켈이 아내와 장인·장모를 모두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한편 사무엘 해스켈은 공포 장르를 주로 연출하는 미국의 영화 감독이다. 과거 할리우드의 유명 매니지먼트사 임원이자 영화 제작자였던 샘 해스컬의 아들이다. 샘 해스컬은 우피 골드버그,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윌리엄 모리스 에이전시’ 부사장으로, 2012년부터는 TV 영화 제작사를 운영하며 지난 2021년 에미상을 받기도 했다.
  • [김동률의 아포리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서강대 교수(매체경영)

    [김동률의 아포리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서강대 교수(매체경영)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요즘 뜨고 있는 G밸리, 과거 구로공단 얘기다. 잘파세대가 새겨들었으면 좋겠다. 1970, 80년대 대학생들은 이 부근 노동 현장에 많이 뛰어들었다. 이른바 ‘학출’, ‘학삐리’들이다. 당시 언론은 이들을 두고 ‘위장 취업자’로, 노동 현장에선 ‘먹물’로, 정권에선 ‘불순세력’, ‘좌경용공 세력’으로 불렀다. 한국 현대사에서 1970~80년대는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이 시대를 관통하는 어젠다들은 군부독재, 시위, 노동운동,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그리고 최루탄 냄새였다. 상상조차 힘들겠지만 당시 기업에서는 위장 취업자 색출 지침까지 학습됐다. “필체가 이력서 학력보다 좋거나 도수 높은 안경을 쓴 사람, 대학가 속어를 무의식적으로 쓰는 사람, 노동법 지식이 많은 자, 이유 없이 동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자” 등등이 정권이 내놓은 지침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노동자 인권을 위해 뛰어든 자발적 ‘공돌이’, ‘공순이’였다. 고향집 부모의 기대와 눈물을 모질게 외면한 채 하라는 고시 공부, 취직 공부는 안 하고 스스로 노동자가 됐던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시골에서 상경한 10대 소녀들이었다. 곤고했던 시절이라 힘든 철야 근무도 많았다. 식권이 한 장 나오면 잔업, 두 장 나오면 철야하는 날이었다. 철야하는 밤, 공장에는 타이밍이 쌓여 있었다. 학창 시절 한 번쯤 삼켜 봤던 각성제 타이밍이다. 졸음 때문에 불량품이 나올까 봐 조립 라인에 푸짐하게 나눠졌다. 철야를 끝내고 돌아가는 곳은 벌집이다. 두세 평 남짓한 벌집. 그러나 진짜 벌이 사는 곳은 아니다. 여공들이 산다. 서울 금천구 가리봉동 133-52번지 노동자생활체험관, 관할 지자체가 그 시대 벌집을 똑같이 재현해 놓았다. 그 벌집을 찾았다. 지금은 사라진 후지카 석유곤로가 눈길을 끈다. 못 배운 한을 풀고자 했을까. ‘철학이야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같은 책들이 눈에 띈다. 벌집의 필수품은 취사도구와 비키니 옷장, 그리고 가족사진이다. 신문지로 도배된 벽에는 당시 인기 있던 할리우드 배우와 팝가수 사진 열댓 장을 다닥다닥 끼워 넣은 액자가 있다. 돈을 아끼려고 여공들은 한 방에 서너 명이 살았다. 이런 방이 대여섯 개 잇대어 있는데 화장실은 딱 하나. 아침마다 화장실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던 그날 새벽의 여공을 생각하니 가슴이 짠해 온다. 생활관측은 과거 이 일대에서 일했던 중장년 여성들이 혼자 오거나 친구들과 찾는다고 한다. 가족과 같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문을 열자마자 쏟아져 나오는 눈물 때문에 체험관을 다 둘러보지도 못한 채 흐느끼며 돌아선다고 한다. 최근 들어 이 동네에 관한 뉴스들이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다. 이 지역의 새 이름 G밸리가 서울 남서부에서 가장 힙한 장소로 뜨고 있다는 것이다. 넷마블이 이미 3년 전 39층 높이로 세운 G타워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정부와 서울시, 자치구도 G밸리를 세계적인 4차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G밸리는 진한 땀 냄새와 함께 삶의 애환이 배어 있는 우리 산업화의 시발점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이 거리에서만큼은 한없는 연민과 함께 예의를 차려야 한다. 장시간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을 희생했던 이 땅의 누나, 여동생들이 흘린 눈물에 대해 우리는 말을 아껴야 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 슬픔의 날을 견디면 / 기쁨의 날이 오리니 /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 모든 것은 순간적, 지나가는 것 / 그리고 지나간 것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남으리.” 벌집 낡은 액자에 있는 푸시킨의 시다. G밸리에는 산업화시대 이 땅의 슬픈 역사가 녹아 있다. G밸리에 행운이 있으라.
  • “딸이 남자로 성전환했다” 고백한 유명배우

    “딸이 남자로 성전환했다” 고백한 유명배우

    영화 ‘화이트 칙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말론 웨이언스가 자신의 첫째가 트렌스젠더라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말론 웨이언스(51)는 ‘더 브렉퍼스트 클럽’(The Breakfast Club)에 출연해 “저는 남자로 성전환한 딸이 있다”고 밝혔다. 웨이언스는 “제 딸 아마이(23)는 카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면서 카이의 성전환이 가족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로서 나는 무지와 부정에서 벗어나 조건적인 사랑과 수용으로 나아갔다”며 자녀의 결정을 존중했다고 전했다. 또한 웨이언스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다른 가족을 돕기 위해 코미디 스페셜 ‘레인보우 차일드’(Rainbow Child)에 출연해 자녀의 성전환 과정을 다룰 예정이라고도 말했다. 웨이언스는 “저는 자녀의 성전환 문제를 겪고 있고 도움이 필요한 부모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처음에는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이겠지만 아이를 무조건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말론 웨이언스는 영화 ‘화이트 칙스’,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 등에 출연했다.
  • 브래드 피트 “졸리 때보다 더 사랑해”… 이혼 7년 만에 찾은 찐사랑

    브래드 피트 “졸리 때보다 더 사랑해”… 이혼 7년 만에 찾은 찐사랑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전처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7년 만에 새 사랑을 찾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그의 새 연인인 주얼리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을 주변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안정된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피트가 전처인 졸리와 결별한 것을 언급하며 “이혼 후 첫 번째 적절한 관계다”라며 “그는 라몬을 여자친구로 소개하고 그와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다른 관계자도 “라몬은 피트를 행복하게 만든다”라며 “두 사람은 무척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긴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쇼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피트는 영화감독이자 그의 오랜 동료인 데이비드 핀처에 헌사를 바쳤다. 라몬은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한 쥬얼리 브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한 배우 폴 웨슬리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 “공포영화, 독창적으로 만들면 수백만명 본다”

    “공포영화, 독창적으로 만들면 수백만명 본다”

    “우리는 비전을 따로 세우지 않습니다. 그러면 좋은 작품을 만나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죠.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려면 오픈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는 새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을 앞두고 13일 진행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독창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블룸하우스는 저예산으로 줄줄이 히트작을 내놓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작사로 떠올랐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시리즈를 비롯해 ‘인시디어스’(2010), ‘더 퍼지’(2013) 시리즈가 제작비의 몇 배 이상 수익을 냈다. 여기에 2015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 ‘위플래쉬’, 2018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 ‘겟 아웃’ 등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올해는 ‘메간’ 등으로 히트 행렬을 이어 가고 있다. 그는 블룸하우스의 비전과 관련해 “우리 영화는 각각의 매력이 있고 모두 다르다”고 말했다. 15일 개봉하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도 이런 선상에 있다. 동명의 원작 게임을 영화화했는데, 이미 전 세계 6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쇠락한 놀이공원의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이 살아 움직이는 일이 벌어지고 이를 아이들의 실종 사건과 엮어 내 독특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블룸 대표는 이번 영화에 대해 “할리우드에서 게임, 책을 영화화할 때는 일반적으로 기존 팬층을 기반으로 하지만 우리는 이례적으로 팬에게 집중했다. 25세 이상의 팬덤을 노렸는데, 옳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컴퓨터그래픽(CG)이나 시각특수효과(VFX) 등을 쓰는 대신 기계로 정교하게 인형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게 주효했다. 다른 공포영화와의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서는 “감독들과 많이 소통한다. 특히 전통적인 공포영화의 효과적인 기법 안에서 가급적 새롭고 신선한 것을 하도록 장려한다. 그런 부분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게 바로 제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본의 강점에 새로운 요소를 끊임없이 넣고, 기존의 틀을 파괴하는 감각적인 이야기를 공포영화에 녹여내면 수백만명이 본다”고 말했다. 여기에 “공포영화를 단순히 도약하기 위한 장르로 생각하지 않는 게 블룸하우스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 특히 블룸하우스 팬이 많다는 말에 대해서는 “한국 팬과 블룸하우스 작품이 아무래도 잘 맞는 듯하다”고 했다. 한국 팬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해 보인 그는 “한국과 한국 팬들을 정말 사랑한다”면서 “생큐”를 연발했다.
  • “새로움을 공포영화에 넣으면 수백만 명 본다” 호러 명가 ‘블룸 하우스’ 제이슨 블룸 대표

    “새로움을 공포영화에 넣으면 수백만 명 본다” 호러 명가 ‘블룸 하우스’ 제이슨 블룸 대표

    “우리는 ‘비전’을 따로 세우지 않습니다. 그러면 좋은 작품을 만나도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죠.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려면 ‘오픈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호러 명가’로 불리는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대표가 새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개봉을 앞두고 13일 진행한 한국 기자들과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독창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블룸하우스는 저예산으로 줄줄이 히트작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제작사로 떠올랐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007) 시리즈를 비롯해 ‘인시디어스’(2010), ‘더 퍼지’(2013) 시리즈가 제작비의 몇 배 이상 수익을 냈다. 여기에 2015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인 ‘위플래쉬’, 2018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 ‘겟 아웃’ 등으로 실력을 검증받았다. 올해는 ‘메간’ 등으로 히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블룸하우스의 비전과 관련 “‘메간’이나 ‘인시디어스’가 성공했다고 그런 작품을 만들자고 기준을 정하고 비전을 세우면 우리 회사에서 나오는 영화는 다 똑같아질 것”이라며 “우리 영화는 각각의 매력이 있고 모두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 개봉하는 ‘프레디의 피자가게’도 이런 선상에 있다. 동명의 원작 게임을 영화화했는데, 이미 전 세계 6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쇠락한 놀이공원의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이 살아 움직이는 일이 벌어지고, 이를 아이들의 실종사건과 엮어내 독특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블룸 대표는 이번 영화에 대해 “할리우드에서 게임, 책을 영화화할 때는 일반적으로 기존 팬층을 기반으로 두고, 관객 확장을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례적으로 팬에게 집중했다. 25세 이상의 팬덤을 노렸는데, 옳은 결정이었다”고 돌이켰다. 특히 CG나 VFX 같은 특수효과가 아닌 기계로 정교하게 인형 캐릭터를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게 주효했다. 그는 “제대로 된 움직임을 구현하려 ‘짐 헨슨의 크리처샵’에 의뢰해 8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고 소개했다.그가 공포영화를 주로 만들게 된 건 회사를 세우기 전 했던 독립영화 관련 일들을 하면서 느낀 점들이 토대가 됐단다. “전에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나 독특한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다루는 독립영화는 배급이나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공포 영화는 독립영화처럼 새롭고 독창적인 요소가 있고 좀 더 만들기 쉬워 더 재미를 느낀 것 같다”고 밝혔다. 다른 공포영화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서는 “감독들과 많이 소통한다. 특히 전통적인 공포영화의 효과적인 기법 안에서 가급적 새롭고 신선한 것을 하도록 장려한다. 그런 부분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게 바로 저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본의 강점에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넣고, 기존의 틀을 파괴하는 감각적인(엣지있는) 스토리를 공포영화 녹여내면 수백만 명이 본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공포영화를 단순히 도약하기 위한 장르로 생각하지 않는 게 블룸하우스의 차별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에 특히 블룸하우스 팬이 많다는 말에 대해서는 “한국 팬과 블룸하우스 작품이 아무래도 잘 맞는 듯하다”면서 “한국에 여러 번 갔지만 또 가고 싶다”고 했다. 한국 팬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해 보인 그는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한국과 한국 팬들을 정말 사랑한다”면서 “땡큐! 땡큐!”를 연발했다.
  • “봉지 버려달라며 500달러 주더라” 카메라 보며 아내 상반신 던져

    “봉지 버려달라며 500달러 주더라” 카메라 보며 아내 상반신 던져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의 아들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는데 일용직 노동자들이 용의자로부터 토막 난 아내 시신이 담긴 봉지를 버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달러(약 66만원)를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WRAP이 전한 데 따르면 샘 해스켈 주니어(35)는 타르자나에 있는 자신의 집 차고로 노동자들을 불러 3개의 쓰레기 봉지를 옮겨 어딘가에 버려달라고 부탁했다. 해스켈은 에미상을 수상했고 컨트리음악 가수 겸 배우인 돌리 파튼의 에이전트로도 일했던 유명 프로듀서 사무엘 해스켈 3세의 아들인데 지난 8일 저녁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해스켈은 인부들에게 돌들이 봉지 안에 들어 있다고 말했는데 인부들은 곧바로 사실이 아니란 것을 알아챘다고 털어놓았다. 한 일꾼은 “봉지들을 들어올렸을 때 우리는 돌들이 아니란 것을 금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부들은 봉지들이 “무르고 흠뻑 젖은 것”이 느껴졌다고 했다. 일꾼들은 한 블록쯤 떨어지자 봉지 안의 것을 쏟아내 봤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일꾼은 “시신 조각이 보이기 시작했다. 배꼽이었다. 나는 너무 놀랐다. 물론 무척 기분이 나빴다. 속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서 노동자들은 돈과 함께 봉지들을 돌려주고 난 뒤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이들은 두 사법기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와 LA경찰국(PD) 토팡가 경찰서 등에 신고했지만 이들은 웬일인지 일꾼들을 그냥 돌려보냈다. 그러다 8일 아침 해스켈 주니어의 중국계 아내인 메이 리 헤스켈(37)의 상반신이 자택에서 8㎞쯤 떨어진 엔치노의 한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자 그 날 저녁에야 해스켈을 체포했다. 한 집에서 지내던 그의 장인 리가오샨과 장모 왕얀샹은 여전히 행적이 오리무중이다. 해스켈 주니어는 13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 사건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정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아내를 살해하고 토막까지 낸 이가 버젓이 인부들을 불러 돈을 줄테니 시신 봉지들을 버려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인부들에게 들킨 해스켈 주니어는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해 엔치노의 쓰레기통 앞으로 가 직접 시신 봉지를 버렸다. 그는 폐쇄회로(CC)TV 카메라 쪽을 보며 쓰레기통 문을 열어 살펴본 뒤 트렁크를 열어 시신 봉지를 어깨에 짊어지며 또다시 카메라 쪽을 바라본다. 그는 굳이 얼굴을 숨기지 않았다. 연예 매체 TMZ 닷컴은 이 동영상을 입수해 방영했다.
  • LA 쓰레기통에 여성 상반신…할리우드 프로듀서의 아들인 남편 체포

    LA 쓰레기통에 여성 상반신…할리우드 프로듀서의 아들인 남편 체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경찰청이 지난 8일(현지시간) 아침 쓰레기통에서 여성의 상반신을 발견한 사건과 관련, 당일 밤 늦게 기자회견을 열어 이 여성의 남편 사무엘 해스켈(35)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스켈은 할리우드의 유명 TV 프로듀서이며 한때 윌리엄 모리스 텔런트 에이전시의 에이전트였던 사무엘 해스켈 3세의 아들이라고 연예매체 데드라인과 LA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경찰은 해스켈을 토팡가 몰에서 검거했으며 일단 한 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봉지 안의 상반신이 그의 아내 메이 해스켈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렇게 시신을 토막내는 바람에 신원을 정확히 밝혀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KTLA 방송 보도를 보면 얼굴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관들은 해스켈 부부네의 LA 타르자나 자택에서 함께 살았던 장인 리가오샨(72)과 장모 왕얀샹(64)의 행적을 찾고 있다. 경찰은 전날 저녁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누군가 LA 근교 타르자나에 있는 해스켈의 자택 바깥에서 봉지 안의 시신 조각을 봤다고 신고한 데 따른 것이었다. 처음에 수사관들이 도착했을 때는 봉지는 사라지고 없었다. 다음날 새벽 6시 15분쯤 한 노숙자 남성이 해스켈의 집에서 8㎞쯤 떨어진 엔치노의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재활용 가능한 것을 찾다가 여성의 상반신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형사들이 해스켈의 집에 돌아와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이웃들 눈에 띄었고, 이 집 차량이 앞의 쓰레기통 근처에서 목격됐다는 점이 확인됐다. 에프렌 구티에레스 형사는 8일 기자회견에서 그의 집안에서 “혈흔 증거”를 포함해 살인 증거들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메이가 며칠 전에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사관들은 여전히 사건 정황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폐쇄회로(CC)TV 동영상들을 수집하려 하고 있다. 경찰은 아울러 두 대의 사라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찾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주 번호판이 부착된 흰색 폭스바겐 티구안과 역시 캘리포니아주 번호판이 부착된 흰색 닛산 패스파인더다. 메이의 부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두 SUV 중 한 대였다고 경찰은 밝혔다. 해스켈 부부는 세 어린 자녀를 뒀는데 각자 학교에서 하교시켜 친척들에 맡겨졌다. 해스켈은 보석 없이 구금돼 있으며 13일 반 누이스 시립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 샤론 스톤 “40여년 전 소니 픽처스 임원이 옷을 벗더니…”

    샤론 스톤 “40여년 전 소니 픽처스 임원이 옷을 벗더니…”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65)이 1980년대 영화사 소니 픽처스 임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는데 수위가 적나라하다. 오스카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던 스톤은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켈리 리파의 팟캐스트에 출연, 로스앤젤레스(LA)에 이주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회의를 하자고 해 문제의 임원 사무실에 갔더니 그가 자신 앞에서 옷을 훌훌 벗더라고 털어놓았다고 영국 BBC가 9일 전했다. 스톤은 해당 임원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오랜 배우 생활을 돌이켜볼 때 그와의 만남이 “많은 괴이한 경험들 가운데 마지막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소니 픽처스에 코멘트를 요청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스톤은 그 임원이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얘기한 것이 사실이구나. 당신 진짜 대단하다. 우리는 십수년 당신 같은 사람을 보지 못했다. 모두가 당신에 대해 얘기한다. 당신을 봐라. 당신은 몸매가 빼어나다. 똑똑하고 예쁘다, 그 머리”라고 말하더라고 했다. 다음은 스톤의 말이다. “그러더니 내 앞으로 걸어와 딱 앞에 서더니 ‘그러나 먼저’라고 말하곤 XX를 내 얼굴 앞에 들이대더라.” 그녀는 신경질을 부리며 그 임원을 밀어내고 책상 뒤 문을 열고 나와 버렸다. 나중에 비서가 스톤을 사무실 밖으로 안내했다고 했다. 스톤은 이 끔찍한 경험을 40년 내내 누구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만약 그랬더라면 소니는 자신을 배우로 쓰지 않았을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회고록 ‘The Beauty of Living Twice’을 홍보하며 스톤은 할리우드에서의 성폭력 경험을 털어놓아야 한다는 압력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불과 몇년 전에 #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연예계 유명인들에 의해 봇물처럼 터져나왔기 때문이었다. 스톤은 1990년대 초 ‘원초적 본능’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섹스 심벌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를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린 작품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카지노’(1996)였다.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오스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 운동선수와 연애♥ 배우 이본 “39살이지만 혼전순결”

    운동선수와 연애♥ 배우 이본 “39살이지만 혼전순결”

    할리우드 배우 이본 오지가 혼전 순결주의자라고 밝히며 종교에 대한 신념을 드러냈다. 지난 9월 ‘첼시에게’ 팟 캐스트에 출연한 이본 오지의 ‘혼전 순결 고백’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팟 캐스트 진행자인 첼시(48)는 39살인 이본에게 “아직도 처녀세요?”라고 물었고 이본은 “네 맞습니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첼시는 “어머나. 이렇게 솔직한 게스트는 처음이에요”라며 “39살이라고 하셨죠? 언젠가는 순결이 깨질 거예요”라고 조언했다. 첼시는 이본에게 “(당신이) 성적으로 정점을 찍을 때, 아마도 남자가 여러 명 필요할 거다”와 같은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를 들은 이본은 “그럼 사람들이 ‘이본은 혼전순결주의자에서 다자연애주의자로 바뀌었네’라고 놀려댈 거다”라며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앞서 이본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TV에 나오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굳이 혼전순결을 지향하는 것을 숨기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유명해지기 전에 나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혼전 순결을 맹세했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하나님에게 ‘제가 살아있을 때 당신을 어떻게 증명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라며 “하나님을 뿌듯하게 하는 법은 혼전 순결을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본은 “평소 사람들이 호기심인지 아니면 이해를 못해서 인지 나에게 ‘진짜 혼전 순결주의자냐’고 묻는다. 내가 내 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그들은 의심할 것이다”라며 혼전 순결을 당당히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본 오지는 드라마 ‘인시큐어’, 영화 ‘더 블래크닝’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녀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NFL 선수 엠마누엘 아초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졸리 “가자지구 거대 무덤”…“가본 적 없잖아” 맞선 이스라엘 대통령

    졸리 “가자지구 거대 무덤”…“가본 적 없잖아” 맞선 이스라엘 대통령

    졸리 “가자지구 큰 야외감옥” 발언이스라엘 대통령 “우리도 자위권 있다”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48)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비판하자 이스라엘 대통령이 “이스라엘에도 자위권이 있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의 인터뷰에서 “앤젤리나 졸리가 하는 말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어떠한 자위권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1일 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큰 폭발 피해를 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의 사진을 올리며 “가자지구는 지난 20년 가까이 야외 감옥이었고 이제 거대한 무덤이 돼 가고 있다”고 적었다. 또 그는 “수백만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식량과 의약품, 인도주의적 원조를 빼앗긴 채 집단으로 처벌당하고 인간성을 말살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헤르초그 대통령은 “(졸리가) 가자지구에 가서 현장의 실상을 본 적이 없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가자지구는 이스라엘로 인해 감옥이 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감옥이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헤르초그 대통령은 또 가자지구에 생존을 위협하는 인도주의적 위기는 없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가자 주민들은 전쟁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존을 위협하는 인도주의적 위기는 없다”며 “이스라엘이 미국, 유엔, 다른 국가들과 함께 가자지구에 보내는 인도주의적 지원이 크게 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자 주민들이 이동하면 우리가 이 테러 정권을 뿌리 뽑을 수 있다”며 “수많은 양의 탄약이 밀수된 이란의 테러 기지라는 것이 가자 주민들에게 닥친 비극”이라고 말했다. 헤르초그 대통령은 “이 전쟁의 결과로 가자 주민들은 평화로 향할 수 있는 다른 정권하에서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졸리의 아버지인 할리우드 배우 존 보이트(84)도 졸리의 발언에 분노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딸의 발언에 실망했다면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땅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무고한 아기, 어머니, 아버지, 조부모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테러 공격을 받았다”고 했다. 졸리는 아버지의 발언에 반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락토핏, 전국 CGV에 ‘락토핏 콤보’ 출시…락토핏 팝콘통에 샘플키트도

    락토핏, 전국 CGV에 ‘락토핏 콤보’ 출시…락토핏 팝콘통에 샘플키트도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협업해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락토핏 콤보’를 판매한다. CGV와 종근당건강의 협업은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 타사와의 콜라보이며, 종근당건강은 지난 5월 락토핏 모델로 발탁된 박서준의 할리우드 출연 신작 ‘더 마블스’의 개봉에 맞춰 락토핏 콤보를 선보일 계획이다.락토핏 콤보는 L 사이즈 팝콘과 M 사이즈 음료 2잔, 락토핏 골드 샘플 키트(2포)로 구성된 2인용 세트로 락토핏 브랜드 색인 노란색을 팝콘 통의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락토핏 콤보를 구매한 소비자는 온라인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은 해당 콤보 구성품 중 락토핏 샘플키트의 QR을 촬영하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QR 촬영 시 발급되는 시크릿 쿠폰을 종근당 공식몰에 등록하면 락토핏 제품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 모델 박서준의 신규 영화 개봉에 맞춰, 영화관에서도 락토핏을 만나보실 수 있게 락토핏 콤보를 준비했다”며 “다른 브랜드에서 시도하지 않은 도전적인 마케팅인만큼 화제성과 세일즈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종근당건강과 CGV의 콜라보 상품인 락토핏 콤보는 전국 CGV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대만, 장제스 일기 출간… “사회적 화해가 목적”

    대만, 장제스 일기 출간… “사회적 화해가 목적”

    ‘대만의 국부’이지만 다섯 차례 총통 직을 역임하면서 독재자란 평가도 받는 장제스(1887~1975) 전 대만 총통의 일기가 18년 만에 미국에서 돌아와 발간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6일 장제스가 첫 번째 총통 재직 시절이던 1948~1954년 쓴 일기 7권이 지난달 31일 대만에서 발간됐다고 보도했다.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둔 대만에서 장제스의 일기가 발간된 것에 대해 당국자는 “사회적 화해와 진보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장제스가 총재를 지낸 국민당은 현재 대만 여당인 민진당을 견제하는 보수 야당으로 이번 대선에서는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우세를 달리고 있다. 장제스의 일기는 18년간의 긴 법적 분쟁 끝에 지난 9월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로부터 반환됐다. 앞서 지난 7월 미국 법원은 후버연구소에 보관 중인 일기를 놓고 대만 정부, 장제스 집안, 후버연구소 등이 벌여 온 소유권 분쟁 재판에서 일기를 대만 국사 편찬기관인 국사관에 돌려 주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일기는 장제스의 손자며느리가 2005년 후버연구소 측과 계약하고 연구소에 보관한 지 약 18년 만에 대만으로 돌아왔다. 그의 일기는 중국 현대사 및 지난 세기의 중요한 세계적 사건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다. 장제스는 1948년 일기 한 토막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수준에 대해 경탄하다가도 공산당과의 싸움에 총알 지원이 부족하다며 미국에 분노하기도 했다. 국사관의 천이선 관장은 장제스 일기의 편찬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장제스를 단순히 흑백논리로만 바라보지 말고 역사적 맥락에서 해당 일기에 접근해 달라”며 “솔직히 그가 좋은 일을 했다면 공로를 인정해야 하고, 나쁜 짓을 했다면 비난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만에서는 민진당이 집권하면 장제스 동상이 철거되는 등 ‘장제스 지우기’가 대대적으로 추진됐고, 반대로 국민당이 집권하면 장제스가 ‘부활’하는 일이 반복됐다.
  • 유명 배우, 사이비종교 파티 인증샷 공개됐다 ‘팬들 경악’

    유명 배우, 사이비종교 파티 인증샷 공개됐다 ‘팬들 경악’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가 사이언톨로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톰 크루즈가 지난주 영국 서섹스 세인트 힐 사이언톨로지 영국 본부에서 열린 사이언톨로지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톰 크루즈가 파티에 슈트를 입고 팬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날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톰 크루즈가 헬리콥터를 타고 사이언톨로지 본부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이동하는 동안 밖에서는 시위대가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사이언톨로지는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론 허바드(Ron Hubbard)가 창설했다. 이 종교는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부인하고 과학 기술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954년 캘리포니아에서 첫 사이언톨로지 교회가 설립된 후 전 세계적으로 약 160개국에 800만명의 추종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톰 크루즈는 1990년대부터 그의 첫 번째 부인 미미 로저스를 통해 사이언톨로지스트가 된 이후부터 거의 40년 동안 이 종교에 몸을 담고 있다. 그는 2005년 교단에 3600억원을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종영 19년 ‘프렌즈’ 한 해 수입 200억원대…매슈 페리 유산 어떻게?

    종영 19년 ‘프렌즈’ 한 해 수입 200억원대…매슈 페리 유산 어떻게?

    지난달 비극적으로 54세 삶을 끝낸 할리우드 배우 매슈 페리가 대표작 ‘프렌즈’ 수입으로만 한 해에 2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라 결혼하지 않아 배우자도 자녀도 없는 그의 유산 향배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페리가 시트콤 ‘프렌즈’의 TV 재방송과 스트리밍 플랫폼 재상영으로 연간 벌어들인 수입은 2000만 달러(약 26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종영된 지 20년이 다 돼 가는 이 시리즈의 배급권을 소유한 워너브러더스 측은 재상영으로 배우들에게 지급한 분배금에 관해 확인해 주거나 논평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CNBC는 전했다. 미국 NBC 방송에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여섯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미국의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 콘텐츠 순위에 올라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프렌즈’가 2020년 5월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매주 최고 시청 콘텐츠 10위 안에 들었다고 이 회사 대변인의 설명을 인용해 전했다. ‘프렌즈’의 스트리밍 권리는 넷플릭스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갖고 있었으나 그 뒤 HBO 맥스로 넘어갔다.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 현재 100여개의 지역 TV 방송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특히 TBS와 니켈로디언 케이블 네트워크에서는 일주일에 140회까지 방영된다고 NYT는 전했다. CNBC는 재무·신탁 전문가들의 설명을 인용해 페리의 막대한 ‘프렌즈’ 재상영 수입이 캘리포니아주 상속법에 따라 유족인 부모가 상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페리가 생전에 자신의 유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놓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오랫동안 알코올·약물 중독과 싸웠던 페리는 한때 로스앤젤레스(LA) 서쪽 말리부 해변 저택에 금주 시설을 열어 운영한 적이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장례식이 열린 날, 고인의 이름을 딴 중독자 지원을 위한 재단이 발족됐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페리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프렌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나는 배우로서 탄탄한 작품을 했다는 것이 기쁘지만, 내가 죽었을 때 이른바 내 유산 중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한 일들보다 훨씬 뒤에 ‘프렌즈’가 열거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이란 캐릭터를 연기해 사랑받은 그는 지난달 28일 LA 자택 욕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부검을 진행했으나 사인을 단정할 수 없었고, 독극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일 그의 장례식이 LA 할리우드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렸다고 연예매체 피플 등이 전했다. 장례식에는 ‘프렌즈’에 출연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슈위머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에는 캐리 피셔, 폴 워커, 스탠 로렐 같은 배우들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와 가까운 지리적 여건 때문이다.
  • “드라마 수입만 매년 200억”…숨진 미혼 배우, 유산은 누구에게

    “드라마 수입만 매년 200억”…숨진 미혼 배우, 유산은 누구에게

    지난달 별세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페리의 대표작 ‘프렌즈’ 재상영 수입이 한 해에 200억원이 넘는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유산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페리는 수많은 팬과 상당한 재산을 남겼다”면서 “페리가 시트콤 프렌즈의 TV 재방송과 스트리밍 플랫폼 재상영으로 연간 벌어들인 수입이 2000만 달러(약 262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다만 프렌즈의 배급권을 소유한 워너브러더스 측은 프로그램의 재상영으로 배우들에게 지급한 분배금에 관해 확인해주지 않았다. 미국 NBC 방송에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프렌즈는 뉴욕에 사는 6명의 젊은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프렌즈에서 6명의 주인공 가운데 ‘챈들러 빙’을 연기해 사랑받은 페리는 지난달 28일 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 54세였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LA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에서 독성 테스트와 부검을 마친 뒤 발표할 예정이다. 프렌즈는 첫 방영 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국의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 콘텐츠 순위에 올라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프렌즈가 2020년 5월 HBO 맥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매주 최고 시청 콘텐츠 10위 안에 들었다고 전했다. 프렌즈 스트리밍은 넷플릭스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갖고 있었으나 이후 HBO 맥스에 뺏겼다. 프렌즈는 현재 미국에서 100여개의 지역 TV 방송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특히 TBS와 니켈로디언 케이블 네트워크에서는 일주일에 총 140회까지 방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페리가 프렌즈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공개되면서 그가 남긴 재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BC는 재무·신탁 전문가들을 인용해 “페리의 막대한 프렌즈 재상영 수입이 캘리포니아주 상속법에 따라 유족인 부모가 상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페리는 생전에 결혼하지 않아 배우자가 없으며 자녀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리에게는 그가 한 살도 채 안 됐을 때 이혼한 부모와, 이들이 각각 재혼한 이후 생긴 5명의 이복형제가 있다. 주법에 따라 유족인 부모가 상속할 가능성이 높다. 부모가 상속을 포기할 경우 페리의 형제자매들이 유산을 나눠 받게 된다. 일각에서는 페리가 생전에 자신의 유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생전 수년간 알코올·약물 중독과 싸웠던 페리는 한때 로스앤젤레스(LA) 서쪽에 있는 말리부 해변 저택에 금주를 위한 시설을 열어 운영한 적이 있으며, 중독 문제 지원을 위한 재단 설립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CNBC는 전했다. 페리는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 촬영 중 제트스키 사고를 당한 뒤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약물에 중독됐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 페리는 치료 과정을 기록한 회고록을 지난해 출간하기도 했다. 페리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프렌즈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나는 배우로서 탄탄한 작품을 했다는 것이 기쁘지만, 내가 죽었을 때 내 업적 중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한 일들 훨씬 뒤에 프렌즈가 열거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페리의 장례식은 지난 3일 LA 할리우드 인근에 있는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렸다. 장례식에는 프렌즈에서 친구들이었던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코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매트 르블랑, 데이비드 슈이머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해리포터’ 촬영 중 사고로 하반신 마비…래드클리프 눈물

    ‘해리포터’ 촬영 중 사고로 하반신 마비…래드클리프 눈물

    영국 출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자신을 ‘해리포터’ 역으로 날아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 남자를 돕는다. 최근 HBO는 ‘해리포터’ 촬영 중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래드클리프의 스턴트맨인 데이비드 홈즈에 관한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홈즈: 살아남은 소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작품을 래드클리프가 직접 제작한 것. 제목은 ‘해리 포터’ 속 해리의 별명인 ‘살아남은 소년’에서 착안했다. 홈즈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스턴트 작업을 시작했을 때 10대 체조 선수였다. 그는 2001년부터 ‘해리 포터’ 작업에 임하며 래드클리프의 대역을 맡아왔지만 2010년 ‘죽음의 성물: 파트 1’ 촬영 당시 현장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됐다. 촬영 전 리허설에서 고강도 와이어에 매달린 채 벽에 부딪혀 목이 부러지고 척추가 손상되는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고편은 사고 이후 휠체어를 사용해 온 홈즈가 스턴트 연기자로 일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또 체조 선수로서의 그의 기술과 그와 다른 스턴트 연기자들이 ‘해리 포터’ 출연진 및 제작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어린 시절 처음 만나 유대감과 우정을 쌓아 온 홈즈와 래드클리프의 인터뷰, 홈즈의 스턴트 작업기, 그리고 사고 이후 그가 삶을 어떻게 재건하며 빛을 찾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홈즈는 부상 후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래드클리프는 인터뷰에서 “이 끔찍한 일이 데이비드에게 일어났지만 그의 삶이 비극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리고 말했다. 그러면서 홈즈가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과 그의 특별한 회복력에 찬사를 보냈다. 래드클리프는 약 10년 동안 자신의 대역으로 활약한 홈즈가 할 수 없이 하차한 이후에도 그와의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함께 할리우드 전역의 스턴트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담은 팟캐스트를 운영하기도 했다. 래드클리프와 홈즈는 둘 다 이 다큐멘터리의 총괄 프로듀서이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태프로 일했던 영화 제작자 댄 하틀리가 연출을 맡았다. 4년의 제작 과정을 거쳤으며 오는 15일 HBO에서 첫 공개된다.
  • “굿바이 챈들러 빙”…매튜 페리 장례식에 ‘프렌즈’ 멤버 총출동

    “굿바이 챈들러 빙”…매튜 페리 장례식에 ‘프렌즈’ 멤버 총출동

    1990년대 미국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의 매튜 페리(54)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 인근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렸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프렌즈’에서 가족처럼 지냈던 옛 동료들이 끝까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피플 등에 따르면 ‘프렌즈’의 멤버였던 제니퍼 애니스턴, 커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데이비드 쉼머, 맷 르블랑 5명이 매튜 페리의 장례식장까지 함께 손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는 마이클 잭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폴 워커 등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이 마지막으로 잠든 곳이다. 시트콤 ‘프렌즈’가 촬영된 워너 브러더스 스튜디오 맞은편으로 매튜 페리가 ‘챈들러 빙’으로 십수년간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프렌즈’를 함께 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커트니 콕스, 리사 커드로, 데이비드 쉼머, 맷 르블랑은 앞서 고인을 애도하는 성명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그들은 “우리는 모두 매튜를 잃은 큰 슬픔에 완전히 망연자실해 있다. 우리는 단순한 출연진 그 이상이었다. 우리는 가족이었다”라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지금은 잠시 시간을 내어 이 헤아릴 수 없는 상실을 슬퍼하고 감정을 추스르고 있다”면서 “지금은 ‘매티‘(매튜의 애칭)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를 사랑해 주신 전 세계 모든 분께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튜 페리는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1969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매튜 페리는 ‘프렌즈’ 10시즌에 걸쳐 챈들러 빙 캐릭터를 연기해 2002년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스튜디오60’ ‘고 온’ ‘오드 커플’, 영화 ‘나인 야드’ ‘17어게인’ 등에 출연했으며, 1997년 영화 ‘풀스 러시 인’ 촬영 중 당한 제트스키 사고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BBC 인터뷰에서 그는 “술과 약물 때문에 프렌즈를 찍던 마지막 3년은 어떤 내용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발간한 회고록에서 “프렌즈 동료들이 약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줬다”고 고백했다.
  • ‘83세 아빠’ 알 파치노, 아들 양육비로 月 4000만원 지급

    ‘83세 아빠’ 알 파치노, 아들 양육비로 月 4000만원 지급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83)가 자기 아들을 낳은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에게 양육비로 월 3만 달러(약 3936만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폭스뉴스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이 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파치노는 지난 9월 알팔라가 제기한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 신청 소송에 전격 합의했다. 알팔라는 3개월 전인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집에서 살고 있다. 법적인 양육권은 알팔라가 갖고 파치노는 양육비를 지급하는 조건에 따라 아들에 대한 정기적인 접견권을 얻었다. 양육비는 파치노의 연 소득 250만 달러(32억 8000만원)를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소득에 따라 달라지지만 월 9만 달러(1억 1808만원)는 넘지 않도록 한도를 정했다. 양측의 합의문에는 “양육비 합의는 평화적으로, 미성년 자녀의 이익을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그들의 열망에 부합하기 위한 것”이라고 적혀있다고 폭스는 전했다. 소송을 제기한 알팔라는 “더 많은 양육비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파치노는 “아들을 위해 다른 이바지를 하고 있다”며 양육비가 더 낮아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에서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전 세계적인 인기 대열에 올랐으며 이후 ‘스카페이스’(1983), ‘인사이더’(1999), ‘아이리시맨’(2019),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50여년간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전 연인 2명 사이에 딸 줄리 마리(33)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22)를 뒀으며, 로만이 네 번째 자녀다. 한편, 앞서 출산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당시 알 파치노는 “나에게 임신이 어려운 의학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DNA 검사까지 진행했으나 실제로 아기의 아빠로 밝혀졌다. 알팔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로만 파치노의 작은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축복. 로만”이라고 적었다.
  • “엄마가 가정폭력父 눈앞에서 살해”…유명 여배우의 고백

    “엄마가 가정폭력父 눈앞에서 살해”…유명 여배우의 고백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8)이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했던 비극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샤를리즈 테론은 ‘타운 앤 컨트리’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배우인 아버지 찰스 테론을 총으로 쏴 살해한 그날 밤 이후 여전히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샤를리즈 테론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끔찍한 가정 폭력의 가해자이자 알코올중독자였다. 아버지의 사망은 샤를리즈 테론이 15살이던 때에 일어났다.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인근의 자택에 아버지가 들이닥쳐 침실 문을 향해 여러 차례 총을 쐈고, 반대편에 있던 어머니가 총에 맞았다. 이후 어머니는 자신의 권총을 들고 테론이 보는 앞에서 남편을 살해했다. 이는 정당방위였기 때문에 샤를리즈의 어머니는 기소되지 않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아버지에 대해 “그는 매우 아픈 사람이었고 평생 알코올 중독자였다”라며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우리 가족은 그 상황에 갇혀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알코올중독자와 함께 사는 일상에서의 폭력은 어느 날 밤에 일어난 한 번의 사건이 아니다. 평생을 함께하며 몸에 박혀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샤를리즈 테론은 평생을 여성에 대한 폭력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가족 간의 총격 사건이 어떻게 인생을 바꿨느냐는 질문에 “나는 ‘간단한 상관관계’라고 부르고 싶다”라며 “하지만 인생은 단 하룻밤의 트라우마를 겪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있든 없든 남아공과 전 세계에서 성별에 기반한 폭력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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