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할리스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청년 모집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바이어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김 생산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멕시코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0
  • 통합LG텔레콤, 새봄 맞이 이벤트

    통합LG텔레콤, 새봄 맞이 이벤트

    통합LG텔레콤은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거나 입학, 신학기 등 새 출발을 시작하는 새내기 고객들을 위한 새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디지털 사진 포털 서비스 아이모리에서는 14일까지 63시티의 씨월드, 아이맥스영화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이모리 63시티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방법은 아이모리에서 디지털 사진인화, 앨범 등 상품을 구매한 후 투어 희망 이유, 블로그 주소 등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투어 티켓(16만원 상당)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아이모리에서는 이달 말까지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화장품, 청바지, USB메모리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한다.또한 입학, 신학기 등 새 출발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벨소리 및 통화연결음(필링)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케이크, 세안용품, 할리스 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OZ기프트(선물 메시지)를 제공하는 ‘새내기 폰 꾸미기 탐구생활’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모바일 인터넷 OZ Lite 접속 후 ‘한눈에 메뉴→뮤직벨/필링→이벤트’ 메뉴에서 벨소리를 다운로드 받거나 필링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사진은 =LG텔레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린제이 로한 “저를 사세요” …경매 내놔

    린제이 로한 “저를 사세요” …경매 내놔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자선 행사에서 ‘자신’을 경매로 내놨다.미국 연예정보 할리스쿱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이 그 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자 자선행사에 참석, 자신을 경매에 부쳤다.”고 보도 했다.이어 외신은 “런던에서 열린 ‘아이티 지진피해자 돕기 자선행사’의 진행자로 참석한 로한이 자신을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며 “이날 최고가를 부르는 사람은 로한과 함께 할리우드로 1주일간 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고 알렸다.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07년 경매 물품으로 자신의 사고차(벤츠) 헤드라이트와 차체 일부를 ‘조각 조각들(Pieces & Parts)’란 타이틀로 100달러(약 9만3천원)부터 시작하는 경매를 진행 했었다.또한 로한은 2007년 1월 맹장수술을 받고 떼어낸 맹장이 경매 사이트 e베이를 통해 팔려나갈 뻔 한 사건도 있었지만 불발된 바 있다.사진=(UK) 더 선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트니 스피어스 약혼자 바람피다 ‘들통’

    브리트니 스피어스 약혼자 바람피다 ‘들통’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열애 중인 매니저 제이슨 트래윅(38)이 스피어스 몰래 술집에서 미모의 여성과 바람을 피운 사실이 들통나 두사람에게서 결별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연예신문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트래윅은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1시간 가까이 몸을 감싸고 함께 춤을 췄으며 껴안은 채 클럽을 나갔다. 술집에 있던 엘라 데이비스란 여성은 “이미 스피어스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제이슨의 행동은 정말 이상했다. 그곳에서 만난 여성과 과한 애정행각을 하자 사람들은 매우 의아해 했다.”고 말했다. 스피어스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연예신문 할리스쿱은 “이 소식을 들은 스피어스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화가 나 머리카락을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현재 전화기를 끈 채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와 트래윅은 지난해 함께 여행을 가는 모습이 포착돼 염문설이 불거졌으며 스피어스의 손에 결혼반지가 보여 세번째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트래윅은 측근을 통해 “당시 그 여성은 그냥 친구일 뿐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윅은 스피어스 외에도 테일러 스위프트,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관리하고 있는 에이전트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와 제이슨 트래윅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별·콩다방 vs 토종 ‘커피전쟁 2R’

    별·콩다방 vs 토종 ‘커피전쟁 2R’

    “커피도 신토불이, 고구마 라테라고 들어봤나?”(할리스커피) “커피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캐릭터 상품들이 얼마나 사랑받는데…”(엔제리너스) “우리는 커피 한 잔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지.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펴나가는 것도 그 때문이야.”(스타벅스) 바야흐로 커피전문점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이른바 ‘별다방’(스타벅스)과 ‘콩다방’(커피빈)의 양강(兩强)체제는 막을 내린지 오래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브랜드 커피전문점만 10여개, 점포수로는 1400여개에 이른다. 단일·영세 브랜드나 지방업체까지 합하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뿐인가. 패스트푸드와 베이커리 업체, 도넛 전문점 등이 다양한 커피 메뉴와 카페형 매장으로 경계를 넘어서고 있다. ‘커피 전쟁’이 품질과 깜짝 서비스로 승부하는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커피전문점들은 불꽃 튀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수입 브랜드들은 직영체제를 고수하며 글로벌 이미지와 직원교육, 고유의 품질을 유지해 나간다. 특히 스타벅스는 연간 경상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 부문에 투자하는 등 환경친화·지역친화적 경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토종 브랜드인 할리스커피와 엔제리너스는 국내 로스팅 공장 운영을 통해 뛰어난 신선도를 앞세우고 있다. 이들은 오랜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할인혜택 등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수입·토종 브랜드 구분 없이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 마련은 필수. 할리스커피의 고구마 라테, 스타벅스의 떡과 쌀과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케이크 등을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투썸플레이스는 글자를 새겨주기도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캐릭터로 특화하기도 한다. 엔제리너스는 일러스트작가 이우일씨가 제작한 브랜드 천사 캐릭터를 인테리어와 유니폼, 커피용품과 문구류 상품에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유 컨셉트를 지켜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파스쿠찌는 정통 이탈리아풍 고급 이미지를, 투썸플레이스는 유럽풍 스타일을 출발부터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총규모는 1조 9000억원. 이 가운데 커피전문점은 5500억원의 매출로 28.9%를 차지했다. 커피전문점 시장의 비중은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다. 스타벅스(점포수 310개)와 커피빈(187개)으로 대별되던 시장은 엔제리너스(220개), 할리스커피(218개), 투썸플레이스(54개) 등 토종 브랜드가 급성장하며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매출액(목표액)을 비교해봐도 스타벅스가 1710억원에서 2000억원, 엔제리면스가 650억원에서 900억원 등으로 껑충 뛸 만큼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박찬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팀장은 “10년 전만 해도 커피시장에서 원두커피 비중이 10% 미만이었으나 지금은 20%를 넘어섰다.”며 “원두커피 시장의 파이 자체가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인 만큼, 전문점들은 경쟁자보다 동업자 의식으로 커피문화 발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은옥 엔제리너스 마케팅팀 주임은 “고객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커피점을 찾는다.”면서 “따라서 좋은 커피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동시에 인테리어와 상품 리뉴얼, 서비스 등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모닝 토크] 할리스커피 이성수 사장

    [모닝 토크] 할리스커피 이성수 사장

    “먹을거리 장사는 누구나 쉽게 열 수 있지만 반면에 쉽게 망하기도 합니다. 모두들 정답은 알지만 끝까지 해내질 못하는 거죠. 중요한 것은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처음의 소신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입니다.” ‘할리스커피’ 이성수(50) 대표이사 사장은 자신의 경험에서 터득된 창업 노하우를 이렇게 전했다. 프리머스시네마 대표로 있던 이 사장은 2004년 할리스커피를 인수한 뒤 정수연 공동대표와 함께 커피전문업체 ㈜할리스에프앤비를 이끌고 있다. 대학 졸업 후 26여년 동안 ‘먹는 장사’ 외길을 걸었다는 그는 “5년 전쯤 우리나라에도 곧 에스프레소 커피 시대가 오고 있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커피점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술회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2005년 11월말 십수억을 날렸을 땐 너무 막막해서, 사업하다 자살하는 이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정도였습니다.” 사력을 다해 일군 할리스커피는 이제 ‘스타벅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점유한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순수 국산 브랜드로서 1998년 서울 강남에 국내 첫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데뷔한지 11년만이다. 최근에는 원두를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연예인을 ‘일일 바리스타’로 등장시키는 마케팅 전략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올해 11월 현재 전국 213개 매장을 지닌 커피점으로 성장했으며, 매출액 또한 2006년 261억원에서 2008년 671억원으로 훌쩍 뛰었다. 이 사장은 “먹는 장사를 창업할 때는 업종,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게 입지 등을 잘 선택해야 하고 반드시 QSC(음식 품질·서비스·청결)를 지켜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틈새전략’을 강조했다. “사실 커피 시장도 쓸데없는 거품이 끼어있습니다. 4000원짜리 커피의 경우, 원가는 2%에 불과한데 임대료, 인건비 등으로 10%를 남기기도 빠듯하죠. 3분의 2 정도의 실속있는 가격대에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면 커피시장 진입에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물건 사면 이웃이 ‘따뜻’… 나눔마케팅 봇물

    물건 사면 이웃이 ‘따뜻’… 나눔마케팅 봇물

    연말을 맞아 이색 ‘나눔 마케팅’이 풍성하다. 어려운 이웃이나 주변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기 위해 불황기일수록 기업들이 더욱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다. 특히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참여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한국쓰리엠은 다음달 9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이마트와 함께 사랑나눔 캠페인을 갖는다. 캠페인 기간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쓰리엠 스카치®’ 에너지 절약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1%를 적립해 사랑의 열매 측에 에너지 절약제품을 기부하게 된다. 캠페인에 속하는 제품은 창문의 틈을 막아주는 문풍지, 외풍을 차단해주는 외풍차단 특수비닐, 현관문 출입구 틈막이, 창가 곰팡이 오염을 방지하는 물먹는 항균 테이프 등 20가지이다. 스카치® 에너지 절약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랑의 열매’ 핀을 증정한다.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www.hollys.co.kr)는 그동안 신진 예술가와 문화계 지원에 관심을 보여온 브랜드답게 새달 10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09(SIFF2009)-치고달리기’ 응원에 나선다. 할리스커피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아메리카노 등으로 꾸린 굿모닝 세트(새달 11~13일)와 심야상영 특별간식(12일)을 제공한다. 또 독립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폐막식 파티와 16일 감독 및 배우들이 함께 하는 ‘감독, 배우를 만나다’ 시간에는 할리스커피의 프리미엄 병음료인 ‘커피온바바’를 나눠준다. 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은 가족들의 가사 참여를 독려하는 ‘제1회 한경희생활과학 가사 나눔 사연 공모전’을 새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우리 가족의 가사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집안일을 나누게 된 사연, 가사를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등 갖가지 가사 나눔 사연을 응모 받는다. 한경희생활과학 홈페이지(ww w.ihaan.com)에 2000자 이내로 사연과 사진을 올리면 되며,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편을 선정해 사연집으로 제작하며, 최우수(1명), 우수(2명), 가작(3명)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스팀청소기,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클리즈 워터살균기 등의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을 선사한다. 선정 결과는 새달 23일에 발표한다. 현대백화점도 27일부터 전국 11개 점포에서 역대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 주인공들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판매금액의 약 30%가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되는데, 현대백화점은 수익금에다 그만큼의 후원금을 추가로 보태(매칭그랜트 방식)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 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호두까기 목각인형, 스노맨 봉제인형, 에코트리 등 총 6가지 아이템이 1만 5000개 준비됐으며 가격은 1만원부터 2만 2000원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장 백화점다운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한 끝에 자선판매용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지난 20일부터 사흘 간 진행한 바자회 사전 판매에서 이미 물량의 30%가 팔리는 등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도덕 사나이’ 우즈가 불륜?…美대륙 술렁

    ‘도덕 사나이’ 우즈가 불륜?…美대륙 술렁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의 외도설이 미국 인터넷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문의 내용은 타이거 우즈가 최근 레이첼 유치텔(Rachel Uchitel)이라는 여성과 만나고 있다는 것. 미국과 호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발각되면서 소문이 불거졌다고 미국 매체들은 보도했다. 2005년 모델 출신인 엘린 노르데그렌과 결혼한 우즈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로 알려져 왔다. 평소 우즈의 이미지에 비추어 보면 이번 외도설은 믿기 어려운 것이 사실. 현지 매체들도 이를 보도하면서 “필시 허황된 인터넷 루머일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레이첼이 지난달 미국드라마 ‘본즈’로 유명한 데이비드 보레아나즈와도 염문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사실일 가능성은 낮게 봤다. 사이트는 당시 영국 ‘스타 매거진’이 보도한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레이첼은 세계적인 두 스타와 동시에 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도설이 네티즌들과 뉴스 사이트에 의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즈 측은 이와 관련해 아무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사진=우즈 외도설이 퍼진 ‘미디어테이크아웃’ 캡처 (mediatakeou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탐사보도-카드 해외복제 기승] 포스단말기 해킹은 ‘예고된 재앙’

    [서울신문 탐사보도-카드 해외복제 기승] 포스단말기 해킹은 ‘예고된 재앙’

    2007년 초 일부 카드가맹점의 포스단말기가 해킹돼 카드정보가 대량 빠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카드사들은 극비리에 진상조사를 벌인 뒤 ‘조사결과 보고서’를 만들었다. 금융감독원에도 포스단말기의 위험성을 알렸다. 금감원은 지난해 카드사들의 우려에 대한 대책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1년반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금감원은 추진방침에서 단 한발짝도 나가지 못했다. 카드사들에 정보 보안책임을 지도록 한 것 이외에 관리·감독, 관련 법률 손질 등 후속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러는 사이 범죄수법은 진일보했다. 포스단말기 해킹은 ‘예고된 재앙’인 셈이다. 카드사들의 ‘2007~2008년 포스 업체의 카드정보관리 문제점 및 규제 방안’에 따르면 국내 카드가맹점의 포스단말기 해킹을 통한 카드정보 유출은 2006년 11월 처음 발생했다. 이듬해 1월에는 대구·창원 등지의 카드가맹점에서 카드정보가 무더기로 빠져나갔다. 오사카·봉이설렁탕·할리스·맥켄치킨·옛촌감자탕 등 프랜차이즈 업소와 음식·주점 등 400여 카드가맹점에서 카드정보가 새나갔다. 카드사 관계자들은 2일 “당시 금감원에 정확한 피해 규모는 전하지 않았지만 몇가지 실태를 예로 들며 포스단말기의 카드정보 유출 우려를 제기했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의 지적을 토대로 지난해 5월22일 ‘신용카드 가맹점의 고객정보 보안관리 강화 지도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주된 내용은 ▲포스단말기 내 매출내역과 관련 없는 정보(카드번호, 유효기간, CVV 등) 삭제 ▲포스단말기 보안 관련 기술표준 및 가맹점의 보안기준 제정·운용 ▲카드 가맹점 약관에 가맹점 보안준수사항 추가 등이다(표 참조). 금감원 관계자는 “당시 추진 안들이 잘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포스단말기에는 카드정보가 저장되지도 않고 저장되더라도 암호 등 보안 형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정보 유출 위험이 없다.”고 강조했다. “추진 사항들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아 문제가 생기면 가맹점 관리 주체인 카드사들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카드사는 주의·영업정지 같은 제재를 받고, 임직원도 처벌받는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책이 나오지 않는 틈을 타 범죄수법은 한층 지능화됐다. 과거 포스단말기 한 대를 해킹해 그 속에 들어 있던 카드정보를 통째로 빼가는 데서 대다수 포스단말기에 바이러스를 심어놓은 뒤 이메일로 실시간 빼내가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포스단말기에 저장된 카드정보를 몽땅 빼내갈 경우 수년전 카드정보도 섞여 있어 사용 전에는 거래정지·유효기간 초과 여부 등을 알 수 없다. 복제 뒤 이용할 때 위험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라며 “하지만 ‘실시간 유출’은 카드사에서 사용승인이 난 카드정보를 바로 가져가기 때문에 복제 뒤 안전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예전에는 빼내간 카드정보를 한꺼번에 복제·사용해 유출 가맹점과 피해 규모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여러 가맹점에 빼내간 카드정보를 한 건씩만 복제·사용해 어느 가맹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는지 확인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빅뱅과 김연아, 그들의 성공에는 스토리가 있다

    빅뱅과 김연아, 그들의 성공에는 스토리가 있다

    성공한 브랜드나, 대중에게 사랑 받는 스타에게는 각기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잘 기획돼 만들어진 상품이거나 많은 이들이 좋아할만한 대중성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스타에게는 그들을 돋보이게 해 줄 뛰어난 재능과 끼, 끊임없는 노력 등이 뒷받침돼 있다. 또 한가지 공통점으로는 대중들이 쉽게 공감하는 스토리가 있다는 점이다. 이런 공감되는 스토리를 내세워 소비자의 감성을 꿰뚫는 마케팅을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라 한다. 잘 만들어진 상품에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내 대중으로 하여금 상품이나 스타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공감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1. 빅뱅, 꾸밈없는 그들의 꿈과 도전에 관한 스토리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아이돌 그룹과 빅뱅은 조금 다른 차이점을 보인다. 틀에 맞춰 찍어낸 듯한 스타가 아닌, 각기 다른 개성과 끼를 가진 멤버들이 모여 그들만의 재능을 보여준다. 기획에 의해 완성된 스타의 모습이 아닌, 그들이 품은 꿈을 향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달려나가는 스토리로 대중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그들이 대중에게 빅뱅의 스토리를 전하고 소통하는 방식은 ‘리얼다큐’라는 형식으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달되기도 했다. 빅뱅은 언제나 신비주의 대신 꾸밈없는 그들의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해왔다. 그리고 최근 ‘세상에 너를 소리쳐!’라는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책을 발간했고, 출판 즉시 25만권이 팔리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은 빅뱅은 단순한 아이돌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낸 자기 개발의 롤 모델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2. 김연아와 이탈리아 공주 스토리를 담은 제이에스티나(J.ESTINA) 시계로 유명한 로만손의 브리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이탈리아의 공주 Jovanna(조반나)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가 늘 착용했던 티아라와 애완동물이었던 고양이 제나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실존했던 공주를 중심으로 한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스토리는 많은 여성들로 하여금 환상을 가지게 만들었다. 또한 이 환상은 국민여동생이자 피겨여왕 김연아를 만나면서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실존했던 공주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가 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고, 온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피겨스타 김연아와 만나면서 이미지 굳히기에 성공한 것이다.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은 일명 ‘김연아 귀걸이’로 불리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제이에이스테나의 발표에 따르면 불황 속에서도 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브랜드스토리와 스타마케팅이 만난 성공 사례이다. 3.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은 스토리텔링. 에비앙 & 커피온바바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사용되는데,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에비앙’이다. 세계 최초로 물을 상품화한 에비앙은 ‘에비앙 = 신비스러운 약수’의 이미지를 스토리를 통해 구축했다. 1789년 프랑스의 한 귀족이 알프스의 작은 마을 에비앙에서 요양을 하면서 몸을 고친 일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에비앙 마을의 물 속에 다량 함유되어있는 미네랄과 같은 몸에 좋은 성분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스토리를 광고에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에비앙은 단순한 물이 아닌 약수라는 이미지를 구축, 유지해오고 있다. 브랜드의 스토리마케팅은 해외 사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출시된 ‘할리스 커피온바바’는 커피 유래에 관한 스토리를 앞세워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커피는 본래 이슬람에서만 신성시 여기며 마시던 음료였다고 한다. 이 커피가 전파된 것은 인도의 승려 바바 부단(BABA Budan)이 7알의 커피원두를 품에 숨겨 들어오면서부터다. 커피온바바는 이 이야기를 브랜드에 적극 도입한다. 브랜드네임을 ‘바바가 가져온 커피’라는 뜻의 Coffee On BABA로 정해 전 세계인구가 커피를 즐기게 된 커피의 유래처럼 프리미엄 커피를 널리 전파시키겠다는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패키지 디자인서도 찾을 수 있다. 바바부단이 숨겨 들여온 일곱 알의 원두를 상징하는 모티브가 그려져 있는 것. 이런 문구도 보인다. “Baba Budan brought 7 coffee beans from Mecca, so the whole world can enjoy coffee now.” 물건이 아닌 꿈과 감성을 팔아라 덴마크의 미래학자 롤프 옌센은 이미 10여 년 전, 자신의 저서 ‘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스토리텔링의 시대’를 예견했다. 그의 예측대로 상상력과 이야기, 감성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도래했고, 자체의 이야기로서 소비자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상품들이 성공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구입하는 생수와 커피에서부터 스타까지. 이제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을 소비하고 좋아하는 스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와 스타들 이면에 있는 그들의 스토리에 공감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 시대인 것이다. 서울신문NTN 이여영 기자 yiyoy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메론 디아즈 “‘미녀삼총사3’ 출연하고 파”

    카메론 디아즈 “‘미녀삼총사3’ 출연하고 파”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36)가 자신이 주연을 맡아 온 영화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시리즈의 3편에도 계속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Hollyscoop.com)과 가진 인터뷰에서 카메론 디아즈는 “미녀삼총사 연기를 너무나도 하고 싶다.”면서 이 시리즈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그는 “사람들이 미녀삼총사 후속편 작업을 자주 물어보는데, 나 역시 매우 원하고 있다.”면서 “다만 배우들이 모두 게을러서 진행되지 않는 것 뿐”이라고 농담을 섞어 답답함을 토로했다. 드류 베리모어와 루시 리우 등 다른 주연 배우들의 참여 여부는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하는 미녀삼총사 3편이 촬영에 들어가기 까지는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 스릴러 영화 ‘더 박스’ 홍보 활동 중이며 차기작 ‘그린 호넷’ 출연까지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 1970년대 TV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영화 미녀삼총사 시리즈는 2000년과 2003년에 1편, 2편이 내리 흥행에 성공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에서 유쾌하고 터프한 캐릭터 ‘나탈리 쿡’으로 출연해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연기를 펼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커피숍·빵집서도 음악 CD 팝니다

    커피 전문점 등이 음반 불황의 시대에 새로운 노래 유통 경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 등이 매장에서 음악 CD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추세는 지난 4월 식품위생법 시행 규칙이 개정되며 커피 전문점을 포함한 식음료 매장에서 음반 판매가 허용됨에 따른 것이다. 해외와는 달리 그동안 국내에서는 식음료 매장에서 음반 판매가 금지됐었다. 스타벅스는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재즈, 팝, 월드 뮤직 등을 특화한 음반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팝 업 스토어’를 매장 내에 꾸렸다. 21일부터 서울 주요 34개점에서 본격 오픈했고,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강남대로점에 인기 재즈가수의 음반과 청음기를 설치하며 시범 판매한 결과 사흘 동안 100여장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할리스 커피는 필뮤직과 손잡고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프레시 커피 로맨틱 스페이스’다. 자신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운 매장 음반이 출시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일렉트로닉, 라운지, 보사노바 등 젊고 감각적인 다양한 장르 15곡을 담고 있다. 할리스 매장은 물론 음악 전문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국내의 한 유명 베이커리 전문 체인도 유명 음반사와 손잡고 음판 판매 서비스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언젠가부터 CD숍들이 많이 없어지는 등 오프라인에서 유통구조가 열악해졌지만 CD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음반 업계에서는 소비자 접근성이 용이한 새로운 유통 경로와 음악 추천 채널을 개척해 장기적으로 음반 시장의 확대와 다양성을 확보하는 셈이고, 커피 전문점 등으로서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토끼만 보면 집착?…체포된 토끼숙녀

    토끼만 보면 집착?…체포된 토끼숙녀

    세상에 별난 여자도 많지만 미국 오레곤주 워싱턴 카운티에는 ‘토끼녀’가 살고 있다.미리암 사케위츠(47)란 이름의 이 여성은 토끼만 보면 집착하는 희한한 습벽을 갖고 있다.  그녀는 법원으로부터 5년 동안 자신의 소유가 아닌 동물에 손대지 말 것을 명령받았지만 이를 망각한 채 포틀랜드 외곽 티가드에 있는 한 호텔 객실에서 다른 이들 소유의 토끼들을 데리고 있다가 호텔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8마리는 다 자란 토끼였고 5마리는 새끼였으며 한 마리는 죽은 새끼였다. 사케위츠는 텔레비전이 나오지 않는다며 직원을 불렀는데 직원들이 객실 내부를 살펴보니 토끼장들로 가득했고 냄새가 진동해 신고하기에 이르렀다.이 호텔은 장기 체류자들이 많이숙박하는 호텔이었다.  그녀의 유별난 토끼 집착증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2006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포틀랜드에서 서쪽으로 24㎞ 떨어진 힐스보로 경찰에 체포됐을 때 그녀는 집안에 무려 250마리의 토끼를 키우고 있었다.냉장고에는 100마리의 시신이 냉동 보관돼 있었다.  2007년 1월에도 그녀는 토끼들을 사육하는 농장 등을 침입,대부분을 훔쳤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 뒤에도 워싱턴주 체할리스에서 자동차 안에 살아있는 8마리의 토끼와 두 마리의 시신이 발견됐다.근처 농가주택에는 130마리의 토끼를 숨겨놓고 있었다.  사케위츠는 2007년 4월 법원으로부터 5년의 보호관찰령을 선고받았다.그녀는 토끼에게 100야드까지 접근하지 않겠다고 법원에 맹세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해 여름 자신의 집에 토끼를 보관하고 있는 것이 발각돼 보호관찰령 위반으로 3일 동안 구금됐다.그녀의 보호관찰 담당관은 정신상담에 응하지 않고 예기치 않게 방문했을 때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하소연했다.  담당관이 문을 강제로 뜯고 들어갔을 때 집안에는 토끼가 눈에 띄지 않았지만 당근 포대가 발견됐을 뿐이다.  그 이후 사케위츠는 조용히 지내다 이번에 체포된 것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머그컵 사용하면 커피값 깎아준다

    앞으로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전문점에서 개인용 머그컵 등을 사용하면 커피나 음료수 가격을 깎아 준다. 환경부는 전국 체인망을 갖춘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업체 대표들과 다회용 개인 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가격 할인이나 포인트 부여 등 인센티브를 주는 내용의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협약은 법적 강제성이 없어 업체마다 다회용 컵 사용자에 대한 가격 할인이나 포인트 제공 규모는 다를 전망이다. 하지만 고객 유인경쟁으로 이어지면 한 잔당 최소 300원 이상 할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 참여업체들은 점포 밖으로 들고 나갔던 자사의 1회용 종이컵을 되가져 올 경우에도 인센티브를 주고 타사의 1회용 컵도 회수하는데 참여하기로 했다. 자발적 협약에는 롯데리아, KFC, 버거킹, 파파이스, 맥도날드 등 전국 체인망을 갖춘 4개 패스트푸드사의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카페네스카페, 커피빈, 할리스, 엔제리너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자바시티, 크리스피크림 도넛, 렌떼 등 11개 커피전문업체의 12개 브랜드가 협약을 맺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이제 그를 편히 보내드려야 할 때”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국민장 어떻게? ’盧의 21년 운전사’ 마지막 길에… 밤을 잊은 봉하마을 北 새달 정상회의때 도발 가능 강남~인천공항 1시간에 말 잘하고 글 잘쓰는 분들께
  • 스타벅스·롯데리아 등서 식중독균

    스타벅스, 롯데리아 등 유명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의 아이스커피 등에서 식중독균이 무더기로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전국 153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팥빙수·얼음 등 30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1개 업체 18개 매장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스타벅스 매장 1곳의 얼음에서는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당 1200개(기준 100이하/㎖)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다. 롯데리아의 아이스커피와 얼음에서도 대장균군과 3400개의 세균이 검출됐다. 던킨도너츠, 맥도날드, 버거킹, 엔제리너스, 커피빈, 탐앤탐스, 할리스, 로즈버드, 스위트번즈 등도 세균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황색포도상구균은 구토, 메스꺼움, 배 경련,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균이다. 대장균군은 대장균, 엔테로박터, 시트로박터 등을 두루 측정한 것으로 병을 직접 일으키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장균군 속에 있는 병원성 균에 의해 설사와 장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당 수천 개의 세균은 곧바로 식중독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비위생적으로 취급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식약청은 전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책꽂이]

    ●새로운 자본주의에 도전하라!! (전병길·고영 지음, 꿈꾸는터 펴냄) ‘새로운 자본주의로의 초대’ 대안경제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했다. 몇가지 단어로 책 성격과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 사회책임투자, 마이크로크레딧,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대안경제의 이론과 사례들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착한 소비와 재능 기부 등 일상생활 속 실천들을 제시하는 것도 미덕. 1만 4000원. ●사빠띠스따의 진화(미할리스 멘티니스 지음, 서창현 옮김, 갈무리 펴냄) 사빠띠스따 민족해방군은 북미자유무역협정이 이행되던 1994년 1월1일, 전지구적 자본주의에 전쟁을 선포하며 남동 멕시코 치아파스에서 봉기했다. 일종의 전세계적 네트워크 운동으로 ‘반(反) 신자유주의 운동의 아이콘’이라고도 불린다. 책은 사빠띠스따 운동의 정치철학적 의미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1만 9800원. ●중국·한국미술사(김홍남 지음, 학고재 펴냄) 그동안 영어로 발표한 대표적인 논문과 국내 학술지 및 단행본에 발표한 논문을 모았다. 656쪽 25편의 논문이 수록됐고 중국과 한국의 미술 교류, 불교미술, 조선의 궁중미술, 도자사 등을 학문적으로 집대성했다. 5만 8000원. ●만화! 문화사회학적 읽기(최샛별·최흡 지음, 이화여대출판부 펴냄) 사회적인 영향력이나 학문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낮게 평가됐던 장르인 만화를 새로 조명한다. 만화에 비친 한국과 일본 사회를 비교 고찰하며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만화를 또 다르게 볼 수 있는 관점을, 문화사회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만화에 대한 새로운 접근 가능성을 던져준다. 1만 5000원. ●이기는 정주영 지지않는 이병철(박상하 지음, 무한 펴냄) 위기는 자본과 기술이 아니라 리더십의 부재라고 꼬집고, 국내 최대 기업인 현대와 삼성을 만든 두 리더십의 생존전략에 대해 분석했다. 1970년 이후로 국내 기업 중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회사가 없는 이유 등이 제시된다. ‘한 발만 앞서라.’는 이병철과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는 정주영을 만나본다. 1만 1500원. ●글쓰기 필수 비타민 50(김상우 지음, 페이퍼로드 펴냄) 논술, 리포트, 보고서…. 백지장에 글을 쓰려면 아득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비법을 모은 책. 20년 가까이 일간지 기자로 재직한 저자가 신문에 연재했던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를 다듬어 엮어냈다. 틀리기 쉬운 표현방식, 살아 있는 문장, 좋은 글쓰기의 전략 등을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8800원.
  • 붉은 먹거리가 뜬다

    붉은 먹거리가 뜬다

    딸기철이 다가오면서 딸기·라즈베리·복분자 등 붉은 빛깔 먹거리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빛깔이 예쁠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식음료계의 러브콜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도넛류가 딸기류와 가장 먼저 손을 잡았다. 던킨 도너츠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인 블루베리를 넣은 ‘블루베리 머핀’을 내놓았다. 이밖에 11종류의 베리류 도넛과 블루베리 라테를 출시했다.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딸기 글레이즈를 바른 사각 도넛인 ‘스트로베리&스트로베리크림 도넛’ 등 3종의 딸기 도넛을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북유럽산 야생 라즈베리에 쌀을 첨가한 ‘라즈베리 크런치’를 선보였다. 레드망고는 딸기·크랜베리·망고·자몽 맛의 신제품 ‘후레쉬 요거트 라떼’를 출시했다. 할리스커피는 ‘딸기 와플’·‘라즈베리 카페모카’ 등을 내놓고, 다음달 12일까지 경품 행사를 연다. 다른 붉은 음료도 제품화가 활발하다. 풀무원녹즙은 멕시코 선인장 열매인 뚜나를 갈아서 만든 ‘뚜나혼합즙’을 선보였다. 뚜나는 백년초의 멕시코식 이름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의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보다 석류과즙 함유량을 50%까지 높인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퀸’을 내놓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멕시코에 가요프로그램 제공

    아리랑TV는 멕시코 지상파 방송사인 아구아스칼리엔테스TV와 교류협정을 맺고 9일부터 가요프로그램 ‘Pops in Seoul’을 제공한다. 아리랑 TV 관계자는 “한국 음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커지자 멕시코 주정부에서 콘텐츠 제공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Pops in Seoul’은 이미 멕시코내 할리스코 주, 누에보레온 주 등에서 공중파로 방송되고 있다.
  • [김성호 선임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33) 중앙대병원 원목사제 소선도 멕시코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신부

    [김성호 선임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33) 중앙대병원 원목사제 소선도 멕시코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신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병원 지하 2층 종교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3개 종교의 고만고만한 원목실이 옹기종기 이웃해 들어선 종교실은 비록 병원의 후미진 곳에 있어 일반인들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지만 아픈 이들에겐 삶의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절실한 믿음의 공간이다. 종교에 앞서 아픈 이들을 보듬고, 꺼져가는 생명의 끝자락을 붙잡아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실낱 같은 희망과 안정이라도 심어주기 위해 마음을 나누며 살고 있는 독특한 성직자들. 이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인 천주교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소선도(73·본명 호세 산도발·멕시코) 신부는 ‘아픈 사람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는 서원을 세워 한국 땅을 고집해 살고 있는, 한국 천주교계의 대표적 이방인 ‘원목’ 사제로 꼽힌다. 새해 들어 1주일을 넘긴 날. 신년의 밝은 다짐이며 생기있는 덕담들이 여전히 이어지는 때이련만 아픈 이들과 그 주변 사람들 심정이야 그렇게 밝을 수 있을까. 흑석동 중앙대병원 정문을 들어서 지하 2층 원목실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이들의 얼굴 얼굴은 하나같이 무겁고 어두웠다. 20여년 전 5년여의 암 투병 끝에 요절한 선친의 병 수발을 하느라 병원을 집보다 더 많이 드나들던 절박한 시절의 일들이 머릿속을 스친다. 지하 계단을 내리 걸어 다다른 종교실. 맨 앞을 차지하고 있는 천주교 원목실의 문이 살짝 열려 있다. 열린 문 틈새로 얼굴을 들이밀자 순박한 웃음과 함께 멕시코 사제의 커다란 손짓이 기자를 반긴다. 차를 권하며 자리에 앉는 소선도 신부의 뒷벽에 걸린 성경 글귀, ‘당신의 손, 내 위에 있사옵니다.’(시편 139장 5절) 지금은 피정에 드느라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늘 노 사제와 함께 아픈 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수발을 들며 살아가는 한국인 수녀가 유난히 좋아해 걸었단다. 순간순간 하느님을 믿고 의지해 따르는, 어쩔 수 없는 그리스도교의 사제인 그가 병원에서 아픈 이들을 만나 풀어가는 인생의 화두는 무엇일까. 선교사의 정해진 소임을 지켜갈 뿐일까, 아니면 나를 죽여 남을 살리는 활인의 휴머니스트인가. 멕시코 멕시코시티 서북쪽 할리스코주의 작은 도시 야와리카 출신.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현직 추기경인 맏형을 포함해 7남5녀 중 넷째로 태어난 소선도 신부, 아니 호세 산도발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소신이 있었다고 한다.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철저히 나를 버리는 신부로 살아야 한다.’ 피할 수 없는 어떤 힘에 이끌려 그냥 걸어 접어든 게 과달루페 외방선교회였고 그 소신의 대상이 바로 아픈 이들이다. 멕시코시티 대신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독일 밤베르크 신학대에서 신학공부를 마친 뒤 사제서품을 받아 곧바로 한국 땅을 밟은 게 1967년이었으니 고향을 떠난 지도 40여개의 성상이 지났다. 과달루페 외방선교회는 국내 일반인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49년 멕시코시티에서 설립돼 한국에도 1962년 이후 50여명을 파견한 선교회.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미국을 대상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한국엔 소선도 신부를 포함해 선교사 20명이 남아 있다. 사제서품 직전 ‘일본과 한국 중 한 곳을 택하라.’는 주문에 이왕이면 어릴 적부터의 소신을 살려 “조금 더 가난한 한국을 선뜻 골랐다.”는 소선도 신부. “이젠 한국도 처음 왔던 40년 전보다는 잘살게 됐으니 더 가난한 나라로 떠나고 싶지만 이곳의 인연들과 소임이 발을 묶는다.”며 웃는다. 과달루페 외방선교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앞서 빛을 전한다.’는 선교회의 큰 정신에 맞춰 한국 진출 초창기부터 소록도 나환자촌 봉사에 힘을 쏟았다고 한다. 소 신부도 한국 땅에서 사제의 길을 걷기 시작할 무렵 소문만 듣던 소록도서 봉사할 기대에 한껏 부풀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정동 프란치스코회 명도원서 한국말을 1년반쯤 배우고 뜻에선 먼 전남 순천 저전동 본당 보좌신부 발령을 받았고 순천 조곡동 본당 주임을 거쳐 멕시코서 1년간의 수련원장 소임을 마친 뒤 한국에 돌아왔다. 서울 성수동 본당 주임 신부로 있으면서 지금의 자양동 본당을 세운 주인공이기도 하다. 성수동과 자양동 본당 주임시절 가난한 근로자들을 위해 대학생들을 불러 모아 야학을 운영했던 기억도 이젠 빛 바랜 사진처럼 가슴 한 편에 아련하다. “그 시절 가난한 젊은 근로자들과 부대끼며 많은 것을 배웠고 보람도 컸지만 정작 가야 할 길에선 비켜나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움을 떨치지 못했어요.” 신학대 재학시절 틈날 때마다 병원을 찾아 결핵환자며 나병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고통과 아픔을 나누었던 그였으니 원래 가고 싶은 길에서 점차 멀어지는 아쉬움이 오죽했을까. 자양동 본당 주임 시절을 마친 뒤 13년간 한국을 떠나 이런저런 일을 맡아 살면서도 마음은 줄곧 초심을 세운 한국을 향했다고 한다. 멕시코 수련원장 소임, 스위스에서의 선교사 발굴 육성 할동, 이탈리아와 페루에서의 선교, 멕시코 총장 신부의 보좌역인 대의원 활동…. 한국으로 향하는 마음이 워낙 굳었던 때문인지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더란다. 13년 만에 한국 귀환의 꿈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생활은 ‘아픈 이들을 위해 살겠다.’는 원 뜻과 길에선 멀었다. 서울 합정동의 선교회 분원생활을 거쳐 광주 쌍촌동 본당 주임 소임을 마친 뒤 마침내 기회가 왔다. 맡고 있던 쌍촌동 본당 주임을 한국인 신부에게 넘기게 되면서 그토록 원하던 병자, 특히 병원에서 아픈 이들을 돕는 원목신학을 공부하겠다는 뜻을 선교회측에 눈물로 전해 받아들여졌다. 로마 카밀리아눔 대학서 2년 공부를 마치고 돌아와선 뜻대로의 원목 일을 맘껏 하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 거친 병원의 원목 활동만도 순천 성가롤로병원 원목실장, 국립의료원 원목실장, 건국대병원 원목실장 등 10여년. 이곳 생활은 지난해 3월부터 해왔으니 1년이 채 안 된 셈이다. 숙소인 합정동 선교회 분원에서 이곳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중교통으로 1시간 남짓. 전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걸어서 이른 아침 종교실에 도착하면 우선 전날 밤 새로 입원한 환자 리스트를 꼼꼼히 챙긴다. 병실 환자들에게 나누어줄 각종 기도문이며 환자 머리맡에 걸 예수 그리스도 상본을 복사하고 나면 환자들을 위해 정성어린 기도를 올리고 병실로 향한다. 병실을 돌며 이야기 벗도 해주고 상태가 나빠진 환자들과 가족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나누는가 하면 매일매일 원목실과 소성당에서 미사와 고백성사도 한다. 점심시간 1시간을 빼곤 저녁 5시 병원을 떠날 때까지 꼬박 병실을 돌며 환자들과 만나고 있다.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고 헤어졌지만 죽음 앞에서 떳떳하지 못한 채 생의 마지막을 순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을 볼 때 가장 슬프다.”고 말하는 노 사제. “평안한 임종을 맞을 수 있는 마음의 평화와 정화야말로 자신이 세상에서 이끌 수 있는 가장 큰 소임일 수 있으며 임종까지 아픈 이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며 웃는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소선도 신부는 ●1936년 멕시코 야와리카 출생 ●1967년 독일 밤베르크 신학대 졸업, 사제서품, 한국 선교사로 파견 ●1967~1969년 프란치스코회 명도원서 한국어 공부 ●1969~1978년 전남 순천 저전동 본당 보좌, 순천 조곡동·서울 성수동 자양동 본당 주임 ●1978~1991년 멕시코 수련원장, 스위스·이탈리아·페루 선교, 멕시코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총장 신부 대의원 ●1991년 한국 귀환, 서울 합정동 선교회 분원서 생활 ●1992~1996년 광주 쌍촌동 본당 주임 ●1996~1998년 로마 카밀리아눔 대학서 원목신학 공부 ●1998~2006년 순천 성가롤로병원 원목실장, 국립의료원 원목실장, 건국대병원 원목실장●2007년 안식년 ●2008년 3월~ 중앙대병원 종교실서 원목활동
  • 50세 마돈나, 루이뷔통 전속모델 계약

    50세 마돈나, 루이뷔통 전속모델 계약

    팝스타 마돈나가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루이뷔통(Louis Vuitton)’의 새 모델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스쿱’ 등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루이뷔통이 올해 50세의 마돈나에게 2009 S/S 캠페인 모델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양측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루이뷔통 전속 포토그래퍼 머트 알라스와 마르쿠스 피곳(Mert & Marcus)이 마돈나를 모델로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도에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언론들은 마돈나가 최근 영화계 활동을 통해 쌓은 루이뷔통 수석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와의 친분도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마돈나는 제니퍼 로페즈, 스칼렛 요한슨, 우마 서먼 등에 이어 루이뷔통을 대표하는 새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마돈나는 이전에도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샤넬(Chanel)’ ‘디올(Dior)’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나선 바 있지만 루이뷔통과는 인연이 없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부 현지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나이에 대한 우려를 표했지만 상당수는 “‘늙어도 늙지 않는’ 마돈나의 이미지가 루이뷔통의 브랜드와 어울릴 것 같다.”는 기대를 밝혔다. 사진=suntime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능 前·後 수험생 마케팅 열전

    수능 前·後 수험생 마케팅 열전

    13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마케팅’에 불이 붙었다. 건강·행운 등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제는 예외 없이 등장했다.‘포스트-수능 마케팅’까지 들고 나온 업계의 겨울 매출 성적표가 자못 궁금해진다. ●체력보강 상품 할인 판매 수험생 체력보강을 위한 제품이 많이 나왔다. 멜라민 파동으로 주춤한 초콜릿 틈새를 인삼, 홍삼, 떡, 엿 등 우리 고유 제품이 비집고 들어왔다. 현대백화점은 경인7개점에서 13일까지 ‘수험생 추천 건강상품전’ 행사를 열고 있다. 원기·눈 피로 회복 등 수험생에 도움이 될 만한 건강식품과 전통차를 할인 판매한다.30% 할인된 송도수삼 맹모삼천은 8만 5000원,20% 할인된 쌍계 국화차는 2만 4000원이다.‘수험생 영양간식전’을 통해서는 귤, 키위, 사과, 배 등을 팔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1~12일 전점에서 수능 만점기원 상품전을 열고 수라청 전통엿세트를 1만~4만 2000원에, 즉석 왕찹쌀떡 5개 들이 세트를 6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10일까지 진행되는 ‘수험생 건강을 위한 식단 제안전’에서는 마, 더덕, 인삼, 녹즙 등 즉석 시음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찹쌀떡, 엿, 합격 사과 등 합격 기원 모음전도 수능 당일까지 진행된다. ●보온·행운 등 이색 상품도 많아 이른바 ‘수능 한파’에 대비한 보온 제품도 많이 나왔다. 산요는 최근 휴대용 충전식 손난로인 에네루프 카이로 KIR-S3(4만 7000원)을 출시했다. 편의점 훼미리마트는 하트손난로(1000원), 붙이는 핫팩(700원)·핫팩미니(500원) 등 보온 제품을 팔고 있다. 대형마트인 GS마트도 방석, 손난로 등 보온용품을 800~8700원에 판다. 할인점 세이브존 화정점도 키친아트 보온물병을 5000원에, 이솔리의 보온밥통은 3만 8000원에 판매중이다. 행운 기원 제품도 많다. 스와로브스키는 수능 합격 기원 아이템으로 네잎클로버 목걸이(8만원)와 합격사과 목걸이(12만원)를 내놓았다. 네잎클로버 목걸이는 매년 수능을 앞두고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는 수능 응원용으로 잘 풀어 케이크(1만 8000원)와 정답만 콕 케이크(1만 9000원)를 출시했다. 잘 풀어 케이크는 두루마리 휴지를 깜찍한 캐릭터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어려운 문제도 술술 풀어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색 상품도 나왔다. 형우모드는 기능성 템퍼 소재를 사용해 만든 학생용 방석인 마루마루 쿠션(13만원)을 출시했다. 색상은 초콜릿과 아방가르드 두 가지. ●“수험표 버리지 마세요” 외식 업계를 중심으로 포스트 수능 행사도 많다. 베니건스는 30일까지 자사 수험생 회원 고객에게 아이다호 치즈 프라이(1만 1800원)나 핑크 칼라마리 파스타(1만 8500원)를 무료로 주는 행사를 연다. 이를 위해 1988~1991년 출생한 자사 회원에게 식사권을 이메일로 보냈다. 신분증을 가져와한다.CJ푸드빌의 시푸드오션은 수험생을 상대로 13~21일 시푸드바 무료 이용 행사를 한다. 홈페이지에서 수능 쿠폰을 출력해 주문할 때 수험표와 함께 제시하면 된다. 시푸드바의 경우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무료이지만 시푸드바만 이용할 경우 1인당 시간에 따라 2만~2만 7500원이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도 13일부터 12월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애피타이저 메뉴인 립레츠(1만원대) 쿠폰을 출력, 수험표와 함께 보여주면 해당 제품을 무료로 준다. 빕스는 13~30일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빕스의 레드오렌지에이드(3500원)를 무료로, 할리스커피는 13~20일 13개 주요 매장에서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에스프레소(3000원)를 무료로 준다. 백화점 업계도 끼어들었다. 롯데백화점은 미아점에서 19일 당일 10만원어치 이상 물건을 사거나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200명(선착순)에게 ‘2009 대입 성공자료집’을 준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13일 수험표 소지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권을 제공한다. 애경백화점 구로본점은 14~16일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매일 50명에게 증명·여권·비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13~16일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과일바구니, 건강식품 등을 10~20% 할인 판매한다. 14~23일에는 각 의류브랜드별로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10~20% 할인행사를 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14일~20일 영캐주얼 브랜드 위주로 할인행사를 벌인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