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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히트상품이다/’96 상반기 히트상품

    ◎이동통신 011­세계 최초로 CDMA 상용 서비스/쿨 사이다­신선하고 깨끗… 신세대 청량음료/귀족­저가격·고품질… 구두시장 새바람/엔크린­뛰어난 청정성능… 최고급 휘발유/독립만세­냉각능력·환경 동시 만족 냉장고/델타 3500­고음·저음 재생 우수… 슬림형 앰프/삼성카드­국내 첫 자동차카드… 선풍적 인기/크레도스­공간미 극대화… 중형차시장 주도/비락식혜­음료시장 전통음료 돌풍의 “주역”/닥터위콤­어학 실습기… 특정부분 자동 반복/OB라거­깊고 풍부한 맛… 맛 아는 고객 겨냥 ○귀족(한국신발공업협동조합) 1천3백여개의 중소신발업체가 조합을 중심으로 만든 공동브랜드.공동판매를 통해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선,기존의 절반정도인 파격적인 가격과 고품질로 한국신발시장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 5월 4일 24개점을 1차로 개점한뒤 2차 3차에 걸쳐 전국에 42개점을 열었다.대리점별로 하루평균 20∼1백20켤레가 팔리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2개 대리점이 개점 이후 한달동안 신사숙녀화 「귀족」이 2만5천켤레가,패밀리브랜드로 여성용구두 「웨딩」 1만5천켤레,캐주얼화 「두잉」 1만1천켤레,아동용 「아이호프」 5천켤레 등 모두 5만6천켤레가 팔려나갔다.판매금액은 모두 22억5천만원.신발값은 「귀족」이 3만∼5만원,「웨딩」 3만9천∼5만원,「두잉」 2만3천∼2만8천원등이다. 조합은 이같은 여세를 몰아 해외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 시장 개척단을 보내 홍보및 수출상담을 본격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쿨 사이다/해태음료 이름그대로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내세워 침체된 사이다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다.지난 4월에 출시,첫달 9백만캔 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5월에는 1천5백만캔,6월 1천3백만캔을 팔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해태측은 당초 계획한 사이다시장 점유율 25%대 가입과 5백억원 매출을 달성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입맛이 까다로운 젊은층들을 겨냥한게 주효해 신세대음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제품명도 간단하고도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쿨로 정해 신세대취향에 맞췄다. 광고전략은 1.2단계로 나눴다.먼저 신세대를 중심으로 저변을 노리기 위해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등장시켰다. 해태측은 2백50㎖ 슬림형 캔제품에 이어 최근 3백50㎖ 병제품과 3백55㎖ 캔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크레도스/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6월말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중형차의 대표주자격이다.크레도스가 판매되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Ⅲ를 시판해 맞대응하는 등 중형차의 판매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계기가 됐다. 올 상반기에 4만9천7백43대를 판매해 승용차 판매순위 4위에 올랐다.중형차 판매중 28%를 차지했다.기아는 3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해외마케팅도 강화해 수출 전략차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중형차급 최고를 개발목표로 해 지난 90년부터 GCA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5천1백억원을 투입해 4년5개월만에 독자기술로 개발됐다.공격적 타원형을 기본개념으로 전체적으로는 풍부한 볼륨과 매끄러운 곡선미를 갖추고 있다.겉모습은 근육질의 남성미와 함께 곡선미를 최대한 살려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동시에 실현했다. 내부는 여유와 공간미를 극대화해 중형차이면서도 대형 승용차처럼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을 실현한 게 특징이다.도난경보와 키 뽑는 것을 잊었을 때에는 경보가 울리는 등 경보제어 장치 기능도 갖춰져있다.소음진동도 최소화했다.커브길에서의 차체 쏠림도 적다.출발후 11.1초후에는 시속 1백㎞로 달릴수 있을 정도로 가속성능도 좋다. ○011디지털 이동통신/한국이동통신 연초 우리나라에도 이동전화의 사용 폭을 넓힌 고품질의 디지털 이동전화 시대가 개막됐다.한국이동통신이 지난 1월3일 인천,부천지역에서 세계 최초로 CDMA(카드분할 다중접속방식) 이동전화 상용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CDMA방식 디지털 011은 디지털 이동전화 시스템 중 가장 진보된 방식으로 주파수 이용효율이 높아 통화완료율이 높으며 가입자를 많이 수용할수 있다.또 통화품질도 획기적으로 개선돼 혼선이나 잡음이 없으며 통화내용에 대한 비밀이 완벽하게 보장된다.특히 한국이동통신의 디지털 이동전화 가입자는 디지털 서비스 이외의 지역에서도 기존 아날로그망을 이용할수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통화가 가능하다. 4월12일 서울지역 서비스를 계기로 가입자가 증가했는데 특히 지난달에는 하루 평균 2천명 규모로 수직상승,최근 CDMA가입자는 10만명을 넘어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입자를 보유하게 됐다. 사용료는 음성사서함은 월 4천원,기타 부가서비스는 최초 한종목은 9백원이며 추가 한종목당 4백원이다. ○비락식혜/비락 음료시장에 「식혜」돌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지난달 말까지 단일품목으로 3억8천만캔 이상을 판매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비락식혜가 발매되기 이전의 식혜시장 규모는 월3천5백만원정도.그러나 94년 비락캔식혜가 나온 이후에는 시장 성장폭이 급속도로 빨라졌다.지난해에는 연 2천3백억원으로 청량음료의 간판격인 사이다 시장규모를 추월하는 이변을 낳았다. 국내시장에서 상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비락식혜는 국내 출시와 동시에 국제화에도 나서 93년에는 미주시장을 대상으로 수출에 들어갔다.지금은 미주,남미,유럽,동남아 등 총 7개지역권 21개국에 수출해 연간 수출실적 3백만달러을 올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비락식혜의 성공을 끊임없는 시장조사와 시장분석을 통한 틈새시장 공략,급변하는 사회적 환경변화에 발맞춘 능동적인 자세,지속적으로 우리 생활주변 식품을 상품으로 특화한 기술개발 등을 꼽는다. 똑같은 식혜를 만들면서도 일반가정에서 만든 것과 같은 독특하고 고유한 맛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회사측은 우리땅에서 수확한 우리쌀로 제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락은 밥알없는 청식혜와 호박식혜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델타 3500/아남전자 아남전자는 델타 3500을 장인정신과 프로정신으로 창조해 낸 제품이라고 자랑한다.전문업체로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여긴다. 실제로 아남 하이파이 컴포넌트 오디오 델타 3500은 지난 해 초 선보인 이후 월 평균 4백조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오디오는 앰프와 스피커 등의 한 세트를 한 조로 부른다. 이 제품은 아남이 20년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콘덴서를 사용,고음영역에서 가느다란 현의떨림까지도 또렷하게 재생한다. 고음질 재생에 가장 이상적인 회로 설계로 음향신호의 미세한 전류가 서로 얽혀 음질을 낮추는 현상까지도 잡아낸다. ○독립만세/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7명의 연구원과 1백25억원을 투입,3년간 연구끝에 올해 초 선보인 환경형 냉장고 「독립만세」.냉각능력을 대폭 강화하고 환경문제에도 대응,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한 제품이다.환경부문은 에너지절약(절전)과 오염물질 배출을 완전히 배제,컴퓨터에 이어 냉장고 시장에도 처음으로 「녹색바람」을 일으켰다. 냉장고의 냉매로 사용되던 프레온가스(CFC) 대신 HFC­134a를 사용했다.발포제도 사이크로펜탄을 사용,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염소가스 배출을 완전히 배제,1백% NON­CFC를 구현했다. ○엔크린/유공 국내 정유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유공의 「엔크린」이 휘발유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해 10월 국내 최초의 휘발유 독자 브랜드로 출시된 엔크린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청정제를 첨가,세계 유수의 엔진 실험기관인 영국리카아도와 미국 SWRI로부터 선진국 제품보다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엔크린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엔진내부의 찌꺼기 발생을 대폭 줄일뿐만 아니라 기존에 쌓여있던 찌꺼기를 제거해 엔진수명을 연장하고 엔진출력 및 연비향상은 물론 유해 배기가스 발생량을 대폭 줄일 수있다는 제품상의 탁월한 장점때문이다. 엔크린 제품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확실히 인식시킨데는 광고모델로 나선 톱 탤런트 박중훈과 이경영의 공로도 컸다.찌꺼기제거를 강조하기위해 새차를 등장시킨 첫 광고는 박중훈과 이경영의 코믹연기로 단번에 세간의 화제가 됐다. ○OB라거/OB맥주 OB맥주의 다 브랜드(상표)전략에 따라 지난해 7월24일 나온 맥주.맥주 본래의 깊고 풍부한 맛을 찾는 고객층을 겨냥했다.혀끝으로 느끼는 분위기 위주의 감각적인 맛이 아닌 목으로 느끼는 맥주본래의 맛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을 표적 고객층으로 삼았다. 맛,향,색깔,거품 등 맥주의 기본특성이 더욱 강화된 맥주로 고품질의 맥아와 홉을 사용했다.오랜 시간 저온 숙성시켜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있고 보다 부드러운 맛을 내는게 특징이다. 카프리,넥스 등 OB맥주의 다양한 제품 중 최고의 주력제품으로 지난달 미국의 콜로라도에서 열린 「월드 비어(세계맥주)컵 국제콘테스트」에서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출시된 지 4개월만에 1천만상자(상자당 5백㎖ 20병)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올 상반기(1∼6월)에는 2천5백50만상자를 판매하는 등 인기는 여전하다. 「숙성이 다른 맥주」라는 컨셉트로 제품차별화를 시켜 맥주의 맛은 숙성이 좌우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다.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간대별로 다른 TV 광고를 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호기심과 친숙함을 준 것도 인기에 한몫 했다는 평을 받는다. ○삼성카드/삼성카드 지난 5월6일부터 삼성자동차와 제휴해 삼성자동차카드를 발급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자동차카드가 나온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 자동차카드 열풍을 몰고왔다.지난 92년 GM이 자동차카드를 도입한 이후 포드·도요타·혼다 등 선진자동차 업체에서는 자동차카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삼성자동차카드가 선보인 뒤 현대자동차는 국민·BC·외환카드와 제휴하고,대우자동차는 LG·외환·다이너스·한미비자 등과 제휴해 각각 자동차카드를 발급하는 등 카드시장에 자동차카드 붐이 일고있다.2개월여만에 자동차카드 가입자는 1백50만명에 이른다. 삼성자동차카드는 기존의 삼성카드 고객들이 받는 혜택외에도 카드사용 실적의 3∼8%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받아 오는 98년 이후 나오는 삼성자동차를 구입할 때 적립된 금액만큼을 할인받는다. 삼성전자 대리점과 SS패션·하티스트·빈폴매장 및 호텔신라(제주신라) 객실과 면세점 등의 특별가맹점을 이용하면 추가로 5%를 적립받는다.한화에너지 플라자를 이용하거나 한샘이나 보루네오 가구를 구입할 때도 5∼8%씩 혜택이 있다.적립금액은 연간 최고 20만원이며 5년간 최고 1백만원이다. ○닥터위콤/서부산업 서부산업이 개발한 어학실습기.어학실습실의 기능을 갖춘 첨단 기기다.학습자가 교재(테이프)의 특정부분을 마음대로 골라 자동반복해서 들을수 있다.「1개 문장 5번 반복」,「3개 문장 10번 반복」 등 문장의 길이와 반복횟수를 지시하는대로 자동반복해 주므로 교재내용을 완전히 암기할 수 있다. 교재와 학습자간의 일대일 대화기능 등을 통한 반복학습으로 빠른 시일내에 외국어 실력이 향상시킬수 있다.교재음을 들려준 뒤 자동정지되고 학습자가 따라해야만 계속 진행되므로 현장감있는 학습이 가능하다.말하기에 자신감도 생긴다. 서울올림픽 통역요원의 교육기재로 활용됐으며 세계 10여개국에 수출된다.중국,미국,사우디아라비아의 학교를 비롯해 세계의 어학실습실에 진출했다.지난 91년에는 전국 우수발명품전에서 대통령상을,독일 국제발명품전에서 금상을 받았다.로스앤젤레스 미국 발명품전 대상과 은상(94년,95년)도 받았다.지난 5월20일 열린 「발명의 날」에서 부도를 극복하고 재기한 서부산업의 윤만희 사장은 금탑산업훈장도 받았다.
  • 김 대통령,훈센 캄 총리 접견 안팎

    ◎“국교 정상화 주역” 준국빈 예우/“대표부 설치 양국관계 증진 전기로”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는 의안을 끼고 있다.75년 내전에서 왼쪽 눈을 잃었기 때문이다.올해 45세인 그로서는 젊은 나이에 공산혁명을 주도했다는 자부심의 상징일 법하다. 그러나 훈센총리는 더이상 공산혁명에 연연하지 않고 있다.세계의 지탄을 받은 「킬링 필드」가 되풀이돼서는 안된다,한국과 같은 나라로부터 많은 투자와 지원을 얻어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영삼 대통령은 15일 상오 훈센총리를 접견한 뒤 함께 오찬을 했다.「준국빈」 대접이다. 캄보디아에는 시아누크 국왕이 있고,그의 아들인 라나리드가 제1총리직을 맡고 있다.훈센은 제2총리다.시아누크는 연로해 훈센총리가 대부분의 국정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아누크국왕은 북한과 가까운 인사다.훈센 총리는 시아누크 쪽의 견제를 딛고 한국과의 관계정상화를 밀어붙였다. 김대통령은 이날 훈센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지난 75년 국교가 단절된 지 21년만인 올 5월 두 나라가 대표부설치에 합의한 것은 양국관계증진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두 나라 관계증진을 위한 훈센총리의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오찬사에서도 『75년이래 캄보디아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훈센총리를 환영한다』고 거듭 밝혔다. 우리로서도 캄보디아는 동남아진출의 중요국가다.메콩강개발참여와 함께 근면하고 값싼 그곳 노동력은 우리 기업의 투자진출을 기다리고 있다. ○…훈센총리는 이날 저녁 이수성 국무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다.이외 대부분 일정은 기업인접촉 및 산업시찰이다. 도착당일인 14일 LG그룹회장 주최의 비공식만찬에 참석했다.15일 낮 농어촌진흥공사를 방문한 데 이어 한국중공업회장을 접견했다.16일에도 진로회장 주최 조찬과 한화에너지 부회장 접견,LG 주최 오찬 및 LG 평택공장 방문,대우자동차 부평공장 방문,대우회장 주최 만찬참석등의 일정을 짜고 있다.〈이목희 기자〉
  • 전반적 경기침체속 한화 매출 14% 증가/상반기 4조7천억원

    전반적인 경기침체속에 한화그룹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14% 늘어난 4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그룹은 10일 김승연 회장 주재로 그룹 부회장단과 계열사 사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가진 9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상반기 실적을 결산하고 올 매출을 전년보다 15% 성장한 10조원으로 잡았다. 부문별로는 상반기중 작년과 달리 비제조업부문(16.4%)이 제조업부문(13.6%)보다 다소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계열사별로 발표한 하반기 경영전략에 따르면 (주)한화는 한화전자정보통신을 흡수 합병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아르헨티나,중국 등지로 진출을 본격화하며 의약사업은 생약을 중심으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화종합화학은 나프타분해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중국진출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PVC합작사업과 항생제 제조회사 인수를 추진하며 한화에너지는 알제리·영국 등의 유전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하고 구 소련지역에서 주유소 합작사업도 추진한다.〈염주영 기자〉
  • 16개국서 「검은 황금」 탐사작업/활기 되찾는 해외유전개발사업

    ◎유공­1천억 투자 중·호주 등서 개발 추진/한화­아주·남미 집중탐사… 유전 매입 검토/현대­경제성 광구 매입 추진/LG­미 육상광구 타진중 92년을 고비로 주춤하던 해외유전개발사업이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현재 석유개발공사와 정유업계·종합상사 등 국내업체가 벌이고 있는 국외유전개발사업은 모두 16개 국,28개 사업에 이르고 있다.인도네시아·예멘·이집트·아르헨티나·영국 등 8개 지역에서 유전을 개발중이거나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호주·베트남·알제리 등 20개 광구에서 탐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95년말현재 해외유전개발에 투자한 금액은 14억8천8백여만달러로 이 가운데 11억5천9백여만달러를 회수,77.9%의 회수율을 보이고 있다. 원유개발실적은 5개 광구에서 총 6천3백98만2천배럴을 배당받아 1천2백85만4천배럴을 국내로 들여왔다. 우리나라 해외유전개발사업은 81년 코데코에너지가 인도네시아 서마두라유전개발에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29개 국에서 57개 사업을 추진해왔다.민간기업으로는 유공이 83년인도네시아 카리문광구에 지분참여로 해외석유개발에 처음으로 착수했다. 유공은 현재도 8개 국 12개 광구에서 유전개발을 하고 있다.유공은 지난해 예멘 마리브광구와 이집트 자파라나광구에서 투자비 대비 2백71%인 5백21억원규모의 수익을 올렸고 해마다 투자수익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이 회사는 올해 1천억원을 투자해 기존 12개 광구 외에 베트남·중국·호주 등에서 신규광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이미 생산중인 광구에 대한 지분인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현재 개발중인 알제리와 페루 광구를 교두보로 아프리카와 남미지역에서 탐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생산유전 매입도 전략적으로 추진중이다.알제리 이사완광구에서는 이미 평가정을 시추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됐다. LG­칼텍스정유는 계열 LG상사를 통해 미국 육상광구를 포함한 세계 주요지역에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중이다.LG는 오는 2000년까지 전체 원유소요물량 20%를 자체 생산한 원유로 조달키로 하고 직간접적으로 해외유전개발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정유는 최근 본격적인 해외유전개발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유전개발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이 회사는 올해 미국 육상지역과 동남아·호주·남미지역에서 유전개발탐사를 벌여 최소한 2개 광구에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고 경제성이 우수한 광구매입도 검토하고 있다.현대는 89년 삼성·유개공과 함께 스페인 렙솔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집트 칼다유전을 개발,현재 하루 3만배럴규모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업계의 해외 정유공장건설도 중국과 베트남 등 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적극 검토되고 있어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유공은 중국에 총 6억달러를 투자해 하루 원유처리능력 11만배럴규모의 합작정유공장설립을 추진하고 있고 베트남으로부터도 합작투자요청을 받고 사업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임태순 기자〉
  • 손상영부산시의원 교통사고로 사망

    【부산=이기철기자】 25일 하오 4시40분쯤 부산 남구 대연3동 한화에너지 주유소 앞길에서 부산4로 8967호 뉴그랜저 승용차(운전자 이옥분·43·여)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부산1너 1707호 구형 그랜저승용차(운전자 신인현·45)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형 그랜저승용차에 타고 있던 부산시의회 의원 손상영씨(50·여)가 숨지고 운전자 신씨와 뉴그랜저승용차 운전자 이씨가 크게 다쳤다.
  • 삼성·한화 참여 컨소시엄/알제리 유전개발 성공

    삼성물산과 한화에너지,알제리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락,스페인 국영석유회사 렙솔 및 네덜란드 오랑헤 낫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지난 5일 알제리 남부 이사우안 광구에서 원유채굴에 성공,빠르면 올해말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삼성물산측이 9일 밝혔다. 삼성물산과 한화에너지는 이 컨소시엄의 지분을 각각 20%,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5백만달러의 개발비를 투자했다.
  • 한화 임원 94명 인사/기계소그룹 부회장 박용식씨

    한화 임원 94명 인사기계소그룹 부회장 박용식씨 한화그룹은 18일 박용식 한화정공 대표이사를 기계부문 소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9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용구 (주)한화 부사장,송재복 한화기계 부사장,우완식 한화에너지 부사장,성하현 한국국토개발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이밖에 직급별로는 부사장 승진 2명,전무 승진 9명,상무 승진 12명,이사 승진 24명,이사보 승진 42명 등이다.한화그룹은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이공계 출신들이 대거 승진한 것이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며 『이는 품질향상을 가장 큰 경영목표로 삼는 한화식 경영혁명운동을 가속화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금융소그룹·고합·한화·대우자/내년 매출·투자·수출목표대폭늘려

    삼성금융소 그룹·대우자동·한화·고합은 14일 내년도 매출액·투자·수출 등 경영계획을 확정,발료했다. ▷삼성금융소그룹◁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소그룹은 14일 이수빈회장 주재로 사장단회의를 열고 내년도 매출목표를 올해 예상액 13조7천억원보다 19% 많은 16조2천5백억원으로 책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2000년에는 매출 40조원,자산 1백조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계획을 확정짓고 이를 위해 세계 일류 품질서비스 시현,국제화의 본격 추진,사업구조 견실화,현장 중심의 자율경영체제 확립,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 5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삼성금융소그룹은 회사별로 대표적인 명품서비스를 개발하고 전산망확충 등 고객서비스를 위해 1천4백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고합그룹◁ 내년에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정보통신 에너지 신소재 생활문화사업 등에 집중 투자,올해 예상매출 2조4천6백53억원보다 49% 늘어날 계획이다. 이같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3천7백11억원,해외 1천2백39억원 등 총 4천9백50억원의 시설투자와 6백95억원의 신기술개발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해외시설투자는 지난해보다 무려 16배나 늘어난 규모다. 주력기업인 고려합섬이 1조9백56억원으로 11개 계열사중 최초로 1조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그룹◁ 이날 5개 소그룹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의 매출목표를 올해 8조5천억원에서 9조8천억원으로 15.3% 늘리고,투자액을 9천6백억원으로 올해의 7천6백억원보다 26.3% 늘리기로 했다. 수출목표는 올해 10억달러에서 11억달러로 늘려 잡았다. 한화그룹은 내년에 제약사업진출 등을 통한 사업다각와 향후 3∼5뇬간 1조2천억원이 투입되는 한화에너지의 탈황분해시설 및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등 댁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테네은행 이외에 엥도스헝가리은행을 추가로 인수,해외 금융업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자동차◁ 내년에 모두 83만대의 자동차를 생산,53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발표했다.또 연구개발 및 시설확충을 위해 1조4천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차종별 승용차 54만2천대,대형상용차 1만5천대,국민차 13만5천대와 해외조립공장 생산 13만8천대 등 모두 83만대를 생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우자동차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추정액 3조7천억원보다 21.6% 늘어난 4조5천억원,대우국민차는 올해 추정액 5천4백억원에 비해 74% 늘어난 9천4백억원에 각각 이를 전망했다.
  • 한화에너지 프라자 대표이사 홍종호씨

    한화그룹은 26일 한화에너지 프라자 대표이사에 홍종호 전 한국국토개발 전무를 선임했다. 홍대표는 지난 66년 (주)한화에 입사한 뒤 한화기계 이사,한국국토개발 상무 등을 거쳤다.
  • 경향신문 사장 안신배씨 선임

    경향신문사는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안신배 한화에너지프라자사장을 대표이사 사장겸 편집인으로 선임했다. 최종률 전사장은 경향신문 대표이사 발행인으로서 부회장직을 맡았다. ◇안 사장 약력 ▲서울(53) ▲경기고·경희대 경제학과졸 ▲(주)한화 이사 ▲한화그룹연수원장
  • 석유협회 회장 우완식씨

    대한석유협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우완식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를,부회장에 홍찬기 민자당 중앙상무위원을 선임했다.
  • 민자발전소 사업자 연내 선정/내년부터 외국업체도 합작으로 참여허용

    ◎2004년까지 4기 신규건립/생산전력 전량 한전에 판매/통산부 「민자발전 계획안」 마련 민자발전 사업자가 연내 선정되며 내년부터는 외국 기업도 국내 업체와 합작(외국사 투자지분 50% 미만)으로 민자발전에 참여 할 수 있다.2004년까지 총 4기(1백80만㎾)의 민자발전소가 세워지며 그 후에도 민자발전 사업이 지속 추진된다. 통상산업부는 5일 발전분야의 경쟁체제 확립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민자발전 계획안」을 마련했다.계획안은 민간기업이 건설·소유·운영하는 발전소를 신경제 5개년 계획기간(93∼97년) 중 착공하도록 연내 유연탄발전소(50만㎾) 2기와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40만㎾) 2기의 건설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지금은 다목적댐의 수력발전과 소수력 등에만 일부 민간업체가 참여하고 있다.지난 해 말까지 수자원공사를 포함,17개 업체가 국내 총 발전설비(2천8백76만㎾)의 4.6%인 1백32만㎾를 보유하고 있다.이 중 순수한 민자발전은 72년 상업운전을 시작한 한화에너지(32만5천㎾) 뿐이다. 통산부는 2001년과 2002년에 준공될 LNG각 1기와 2003년과 2004년 준공 예정인 석탄화력 각 1기를 하나의 단위사업으로 하고 참여방식은 민간기업이 발전소를 건설·소유·운용하되 생산전력은 전량 한전에 팔도록 할 방침이다. 사업자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선정하며 외국인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투자비율 50% 미만에서 국내 기업과 합작투자할 수 있게 했다.통산부는 『삼성건설과 현대건설·대우·선경·럭키개발·경인에너지·포철·한진건설·대림엔지니어링·동아건설·극동건설·쌍용건설·한국중공업 등 대기업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중 민자발전의 인·허가와 사업자 선정 기준,구입요금 결정방식 등 「민자발전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사업자 선정을 공고한 뒤 연내 업체를 확정한다.또 올해 장기 전력수급 계획을 조정할 때 민자대상 발전소를 추가하기로 했다.
  • 정유5사 경쟁불구/시장점유율은 불변

    지난 해 유공 등 정유 5사가 휘발유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으나 시장 점유율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정유업의 특성상 가격경쟁보다 주유소 등 유통망 확보가 시장 점유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탓이다. 통상산업부가 1일 발표한 「94년 정유사별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유공은 시장 점유율이 36.9%로 93년(37.8%)보다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를 지켰다.다음이 호남정유(28.7%),쌍용정유(12.1%),한화에너지(11.6%),현대정유(10.7%)였다.
  • 휘발유값 인하/ℓ당 5백54원으로

    쌍용정유와 현대정유 및 한화에너지가 29일 0시부터 휘발유의 소비자판매가격을 현행 ℓ당 5백60원에서 5백54원으로 6원 내리기로 했다.등유의 소비자가격도 ℓ당 2백65원에서 2백58원으로 인하키로 했다. 유가연동제는 매달 1일을 기준으로 석유제품의 가격을 조정하게 돼 있으나 정유사들은 연말연시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수송애로를 고려해 29일부터 판매가격을 내리겠다고 통상산업부에 통보했다. 유공과 호남정유도 곧 휘발유와 등유의 값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 미 대북지원 중유 1차분 5만t/호남정유서 납품키로

    ◎15일 선적… 31일 선봉항 인도 호남정유가 이달 15일 북한에 화력발전소의 연료용으로 5만t의 벙커C유를 공급한다.미국과 북한이 제네바합의에서 북한이 기존 핵발전시설의 가동을 중지하는 조건으로 경수로가 가동되는 오는 2003년까지 단계적으로 공급키로 한 화력발전소의 연료중 1차분이다. 호남정유는 최근 미국 국방부 유류공급처가 유공·한화에너지·모빌 싱가포르를 상대로 실시한 입찰에서 t당 84.3달러로 공급권을 따냈다고 밝혔다.호남정유는 13일쯤 통일원에 북한반출승인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통일원 관계자는 『신청서가 접수되는대로 승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남정유가 납품하는 벙커C유는 내년 완공예정인 50Mw 및 96년 완공예정인 20Mw급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사용된다.호남정유가 납품하는 벙커C유 5만t은 여천공장에서 미군이 수배하는 선박에 한번에 선적돼 31일까지 북한 선봉항으로 인도된다. 이번 벙커C유 공급을 미 국방부가 주도하는 것은 유류가 전략물자로 사용될 수 있어 이를 검증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기업체 이름바꾸기 유행/회사이미지도 “경쟁력”

    ◎기억쉽도록 짧게 단순화… 70사 개명/우리말 선호… 유명해진 상표 쓰기도 기업들이 간판을 바꿔 달고 있다.국제화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회사의 특성도 살리고 이미지도 바꿀 겸 상호를 변경하는 것이다.제품의 차별화 못지 않게 기업 이미지도 경쟁력이 된다는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부분 짧고 단순한 이름으로 바꿔 기억하기 쉽도록 하며,대기업의 계열사는 그룹명을 내세워 기업 이미지를 통일시켰다.한자보다 우리 말을 선호하는 추세이지만 국제화에 맞춰 영어로 바꾸는 회사도 있다.또 유명해진 상표를 사명으로 채택,인지도를 십분 활용하는 기업도 있다. 이름을 바꾸는 시점은 기업을 인수했거나 업종을 변경했을 때,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거나 그룹에서 떨어져 분가할 때가 많다.최근 사명을 바꾼 기업은 70여개사.기업 이미지 통일(CI)을 위한 것이 가장 많고 긴 이름을 줄이거나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바꾼 경우가 그 다음이다. 금호그룹의 모기업인 광주고속은 지난 연말 금호건설로,쌍용그룹의 고려화재는 쌍용화재로 변경했다.럭키금성그룹은 영어 첫자 LG를 써 희성산업을 엘지유통으로,업종 전환한 부산투자금융을 엘지종합금융으로 바꿨다. 대한종합식품에서 상표명을 땄던 펭귄은 진로종합식품으로 거듭났고 최근 그룹으로 커진 거평그룹의 대동화학은 거평으로,미원그룹의 한남화학과 한남개발은 미원유화 및 미원개발로 얼굴을 바꿨다. 삼성에서 분리된 전주제지는 한솔제지로,미원에서 분리된 미원식품,미원중기,미원수산은 (주)세원,세원중공업,세원수산으로 바꿔 오히려 기존 그룹의 이미지를 없앤 경우이다. 삼성그룹은 국제증권을 인수하며 삼성증권으로 바꿨으며 한일증권은 한진증권으로 한흥증권은 한일증권으로 제 주인의 이름(그룹명)을 찾았다. 동산토건과 동현건설은 각각 두산건설과 두산개발로 변경됐고 한양건업과 정우개발이 벽산건설과 벽산개발로 새로 났다.한화는 한국화약에서 그룹명을 바꾼데 이어 제일증권과 한양유통,경인에너지 등을 한화증권,한화유통,한화에너지로 바꿀 것을 검토 중이다. 이름을 줄이는 기업도 상당수이다.대우자동차부품이 대우기전으로,태평양화학이 태평양으로 단순화됐으며 진로유리는 유기비료를 총칭하는 금비로 바꿔 사업다각화 계획을 함께 담았다.석탄을 캐던 대성탄좌개발과 동원탄좌개발이 자원종합개발회사를 표방하며 대성자원과 동원으로 줄인것도 같은 경우이다. 또 삼양식품공업이 삼양식품으로,부한화장품이 참존으로,삼익악기제조가 삼익악기로,조선내화화학이 조선내화로 긴 이름을 줄였으며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민영화되며 한국통신으로 변경됐다. 로케트보일러는 유명해진 상표명을 따 귀뚜라미보일러로 바꿨고,비록 오래 전이지만 코오롱 역시 코리아와 나일론이란 단어를 합성한 상호이다. 지역 이미지가 컸던 광주생명은 국제화에 맞춰 아주생명으로 바꿨다.포철의 자회사인 경안실업과 거양상사,제철화학은 국제화를 위해 그룹의 영자 이름인 포스코에 각 분야의 사업을 영어로 합쳐 포스틸,포스트레이드,포스코켐으로 바꿨다. 통일교 재단의 통일은 기업 이미지가 애매해 세일중공업으로 변경했으며 컴퓨터 관련업체인 동아컴퓨터와 건인시스템은 신기컴퓨터와 휴맥스로 각각 바꿔 진취적이고 산뜻한 이미지를 강조했다.한자로 쓰던 미원그룹과 제일제당은 표기방식을 한글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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