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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보사들 지난해 순이익 9500억원 급감…자동차·실손보험 적자 급증 탓

    손보사들 지난해 순이익 9500억원 급감…자동차·실손보험 적자 급증 탓

    지난해 손해보험업계의 당기순이익이 1년 새 9500억원가량 급감했다. 주요 상품인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적자가 급증한 탓이다. 16일 손해보험사들의 각사 공시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등 8개 손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합계는 1조 7573억원으로 전년(2조 7024억원)보다 9451억(35.0%) 줄었다. 나머지 손보사들은 순이익 규모가 적어 사실상 8개사의 실적이 손보업계 전체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지난해 손보사들의 실적이 추락한 원인은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적자가 불어나서다. 지난해 자동차보험의 영업적자는 1조 6000억을 웃돌아 2018년(7237억원)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실손보험의 손해율도 지난해 3분기까지 130.9%를 기록했다. 2018년(121.8%)보다 9.1% 포인트나 높다. 손해율은 보험사들이 보험 가입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 대비 가입자들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이다. 100%를 넘었다는 건 받은 보험료보다 지급한 보험금이 더 많아서 손해를 봤다는 뜻이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도 순이익이 2018년 1조 707억원에서 지난해 6478억원으로 39.5% 급감했다. 순이익 감소 규모와 감소율 모두 업계 최대다. 순이익 감소율은 현대해상이 28.0%, DB손보가 27.9%, KB손보가 -10.6% 등으로 나타나 손보사 ‘빅4’ 모두 순이익이 쪼그라들었다. 메리츠화재만 유일하게 지난해 실적이 나아졌다. 순이익이 전년보다 28.4% 늘어난 3013억원을 기록해 KB손보(2343억원)와 현대해상(2691억원)을 제치고 업계 3위로 뛰어 올랐다. 올 들어서도 손보업계의 실적 전망에는 먹구름이 끼었다. 자동차보험의 1월 손해율이 대부분 90%를 웃돌아서다. 다만 이달 들어 손보사들이 개인용 기준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4% 내외로 인상해 적자 규모는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손보사들은 새로 가입한 고객들에게 인상된 보험료가 적용되는 탓에 보험료 인상 효과가 하반기에나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여의도 너구리굴 사라진다… 서울 영등포구, 사유지 전국 첫 금연구역 지정

    여의도 너구리굴 사라진다… 서울 영등포구, 사유지 전국 첫 금연구역 지정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는 일명 ‘너구리굴’이라 불리던 여의도 증권가 골목 일대 사유지를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고, 흡연부스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금연구역을 사유지에 조성하는 것은 영등포구가 전국 최초다. ‘너구리굴’로 불리는 여의도 증권가 골목은 한화손해보험, 유화증권부터 신한금융투자, 삼성생명까지 9개 빌딩에 둘러싸인 폭 3m, 길이 200m의 좁고 긴 거리다. 이 지역에는 마땅한 흡연공간을 찾지 못한 수많은 증권사 직원들이 몰리며 늘 담배 냄새가 자욱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구역이 사유지이기 때문에 단속 권한이 없는 구와 계속 갈등을 빚어왔다. 이에 구는 2018년 말 조례를 개정해 공개공지·연면적 5000㎡ 이상 대형 건축물 등의 사유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초에는 지역 내 대형 건축물 285곳에 금연구역 조성을 독려하는 우편물을 보내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구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여의도 증권가 ‘너구리굴’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만들고자, 골목 주변 9개 빌딩의 관계자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지만 별도 흡연실을 설치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이들을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구는 지난해 3월 증권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80%가 찬성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설문 결과를 빌딩 측과 공유하며 꾸준한 면담과 설득을 이어갔고, 결국 빌딩 관계자들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해 이날부터 이 골목을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게 됐다. 다만 구는 흡연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한화손해보험빌딩, 오투타워 앞 2곳에 흡연 부스를 설치했다. 보행자의 간접흡연을 막을 수 있는 곳, 자연환기가 가능한 개방형 시설,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도시적 디자인 등을 고려했다. 여의도에 근무하는 권모(42)씨는 “담배 피우러 가는 길이 좀 멀어지긴 하겠지만, 비흡연인들을 위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일부터 해당 골목에 대한 단속을 시작하며, 흡연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해결책이 보이지 않던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그동안 악명 높았던 ‘너구리굴’이 이제는 흡연인과 비흡연인의 상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국 정치부 차장 임일영 △사회부 차장 이두걸 △정책뉴스부 차장 강국진 △국제부 차장 이경주 △경제부 차장 김동현 △산업부 차장 백민경 △체육부 차장 홍지민 ■외교부 ◇대사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윤순구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지원과장 서기관 박은주△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서기관 박선국 ■통계청 ◇일반고위직공무원 임용 △통계데이터허브국 통계서비스정책관 이명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센터·본부장급 △항공연구소장 이해창△위성연구소장 윤용식△미래기술연구소장 주광혁△나로우주센터장 정의승△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 임효숙△기획정책본부장 양수석△경영지원본부장 김기행 ◇단·부·실장급 △달탐사사업단장 이상률△항공연구소 기획조정실장 홍단비△항공연구소 개인항공기사업단장 황창전△위성연구소 위성탑재체연구부장 허행팔△위성연구소 우주환경시험부장 우성현△미래기술연구소 인공지능연구실장 한상혁△나로우주센터 시설안전기술부장 박병문△기획정책본부 기술사업화실장 석병석△미래전략부장 안오성△홍보협력부장 이규수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박현진 ■동의대 △교육혁신처장 이영학△감사실장 권기철△대학혁신지원사업단 연구·산학협력혁신센터소장 배금광△스포츠과학연구소장 윤병곤△예술체육연구소장 이성원 ■한화투자증권 ◇본부장 발령 △트레이딩본부장 신민식 ◇사업부장·실장 발령 △FICC사업부장 윤석훈△글로벌 디지털 프로덕트실장 유창민△고객솔루션실장 김동우△리스크관리실장 지성구△애자일혁신실장 한석희△주식파생사업부장 김성현△채널전략실장 김민수△투자상품사업부장 남재호 ◇권역장 발령 △강남 송요한△강북 심용△강서 장형철△경기 정덕진△경남 이동준△경북 지광희△충청 윤경삼△호남 이계원 ◇팀장 발령 △BI개발 서정숙△e-biz추진 정승원△ECM 김진욱△고객전력 홍성민△금융상품영업 윤치호△금융서비스개발 김용덕△디지털상품 조준성△소비자보호 박세영△신탁 정문숙△연금사업 홍원일△외환운용 김정윤△채권영업 임상철△채권운용 정지현△컴플라이언스 강승엽△파생솔루션 이중용△파생운용 함대식 ◇지점장 발령 △강서 심선화△갤러리아 송경아△과천 김성찬△금융플라자GFC 오영수△문경 김복규△부산 윤여형△부천 안영준△삼산 김정식△성서 김홍재△송도IFEZ 윤진호△신갈 홍석용△안성 정만수△올림픽 신국선△이촌 이해은△일산 이동활△전주 천병훈△평택 권인영△포항 김상길 ■한화케미칼 △부사장 김형준△상무 양기원 조병남△상무보 김태형 손인완 이상일 이석찬 임상일 ◇한화토탈 △상무 유병창△상무보 임재곤 김홍일 송현 박재옥 김명헌 신남철 이우조 ■한화손해보험 ◇임원 전보 △전략기획실장 강창완△경영지원실장 정의봉△업무지원실장 김영준△개인영업부문장 도만구△기업영업부문장 성시영△인사팀장 장창섭△기획관리팀장 김승균△변화혁신팀장 권양훈△장기보험팀장 안광진△일반보험팀장 최용민△SIU팀장 김석남△개인영업지원팀장 우용호△소비자보호팀장직무대행 하진안△서울지역본부장 최기진△경인지역본부장 여상훈△신채널사업본부장 서지훈△기업영업본부장 이재우 ◇팀장·본부장 전보 △자산운용본부장 손두호△충청지역본부장 이명수△투자전략팀장 임현빈△영업컨설팅팀장 박찬량 ◇부서장 전보 △서울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이택기 ■한화에너지 △상무 김창수△상무보 박종구 ■한화종합화학 △전무 이인재△상무보 안상수 이건학 ■라이나생명 ◇신규 임원 선임 △신사업개발본부 김병준 상무 ■ABL생명 ◇승진 △서부지역단장 배지훈△대구지역단장 최영성△광주지역단장 우상봉△제주부지역단장 박경도△중부BA사업단장 편시윤△영남BA사업단장 김형규 ◇전보 △FC관리부장 임명기△경기지역단장 박홍△동부지역단장 한용희△소비자부장 김현직 ■GC(녹십자홀딩스) △상무 박세진 김연근 ◇GC녹십자 △전무 류지수△상무 노상우 박찬우 ◇GC녹십자엠에스 △상무 윤동현 ◇GC녹십자랩셀 △상무 강우봉 ◇GC녹십자셀 △전무 강기원 ◇GC녹십자EM △상무 윤두희 ■한국일보 △경영전략본부장 고재학△문화사업단장 겸 선임기자 최형철△경인취재본부장 이범구 ■헤럴드 △헤럴드경제 본부장 겸 편집국장 김형곤△논설위원실 헤럴드경제 논설실장 전창협△논설위원실 헤럴드경제 심의실장 겸 논설위원 권용국
  • [인사] 한화손해보험, ABL생명, 라이나생명, 코리아타임스

    ■ 한화손해보험 ◇ 임원 전보 △ 전략기획실장 강창완 △ 경영지원실장 정의봉 △ 업무지원실장 김영준 △ 개인영업부문장 도만구 △ 기업영업부문장 성시영 △ 인사팀장 장창섭 △ 기획관리팀장 김승균 △ 변화혁신팀장 권양훈 △ 장기보험팀장 안광진 △ 일반보험팀장 최용민 △ SIU팀장 김석남 △ 개인영업지원팀장우용호 △ 소비자보호팀장직무대행 하진안 △ 서울지역본부장 최기진 △ 경인지역본부장 여상훈 △ 신채널사업본부장 서지훈 △ 기업영업본부장 이재우 ◇ 팀장·본부장 전보 △ 자산운용본부장 손두호 △ 충청지역본부장 이명수 △ 투자전략팀장 임현빈 △ 영업컨설팅팀장 박찬량 ◇ 부서장 전보 △ 서울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이택기 ■ ABL생명 ◇ 승진 △ 서부지역단장 배지훈 △ 대구지역단장 최영성 △ 광주지역단장 우상봉 △ 제주부지역단장 박경도 △ 중부BA사업단장 편시윤 △ 영남BA사업단장 김형규 ◇ 전보 △ FC관리부장 임명기 △ 경기지역단장 박홍 △ 동부지역단장 한용희 △ 소비자부장 김현직 ■ 라이나생명 ◇ 신규 임원 선임 △ 신사업개발본부 김병준 상무 ■ 코리아타임스 △ 편집인 오영진 △ 경영기획본부장 조재현
  • [인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 한화생명 ◇ 전무 △ 이경근 △ 한두희 ◇ 상무 △ 김상주 △ 민정기 ◇ 상무보 △ 공소민 △ 김광준 △ 김병호 △ 김정수 △ 김상일 △ 박철진 △ 이창주 △ 최승영 △ 황원하 △ 이미숙 △ 이승찬 △ 이도형 ■ 한화손해보험 ◇ 상무보 승진 △ 김승균 △ 안광진 △ 이준호 △ 하진안 ■ 한화투자증권 ◇ 상무 승진 △ 김선철 △ 이덕출 ◇ 상무보 승진 △ 김진희 △ 남재호 △ 신충섭 △ 유재석 △ 유창민 △ 이재인 △ 한성욱
  • [인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국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조상형 ◇국장급 승진 △감사실장 이홍식△기획조정실장 조상형△경영관리국장 정수환△광고산업진흥국장 김태현△공익사업국장 유형근△신성장사업국장 곽상규△중소기업지원국장 심현성△영업2국장 나병태△광주지사장 오철현△대전지사장 최규신 ◇팀장급 전보 △경영지원팀장 신현호△영업1국 미디어솔루션팀장 함현호 ◇팀장급 승진 △감사팀장 김지숙△회계팀장 조봉산△광고회관파트장 심동일△방송회관파트장 김진천△연수원파트장 문의주△진흥사업전략팀장 이지연△공익광고팀장 한지석△신성장전략팀장 권기진△데이터사업팀장 장준천△미디어지원팀장 이호정△영업1국 광고영업2팀장 정일환△영업2국 광고영업2팀장 조준희△영업2국 광고영업3팀장 황규영△대구지사 영업파트장 최해광△광주지사 전북지소장 정재남 ■한화생명 △전무 이경근 한두희△상무 김상주 민정기△상무보 공소민 김광준 김병호 김정수 김상일 박철진 이창주 최승영 황원하 이미숙 이승찬 이도형 ◇한화손해보험 △상무보 김승균 안광진 이준호 하진안 ◇한화투자증권 △상무 김선철 이덕출△상무보 김진희 남재호 신충섭 유재석 유창민 이재인 한성욱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고호연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천연기념물과장 황권순 △문화유산교육팀장 전기선 ■한국무역협회 ◇임원 승진 △전무이사(국제무역연구원장 겸직) 신승관 △MICE추진본부장 허인규 ■제민일보 △취재1팀장(부국장) 고미 △〃2〃 김대생 △〃1팀(부장) 김용현 △〃2〃 김경필 ■OBS경인TV △보도국 총괄에디터 부국장 이윤택 △〃 월드뉴스팀장 이무섭 △〃 보도영상〃 이경재 △〃 영상편집〃 이동호 △〃 경기총국 취재〃 고영규 △〃 의정부총국 취재〃 강병호 △〃 경제산업〃 양태환 △〃 국회〃 김용주 △〃 정치〃 배해수 △〃 사회〃 김미애 ■스타뉴스 △편집국 편집위원 배병만 ■미디어피아 ◇승진 △경마사업본부장 겸 상무 서석훈 △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제작팀 선임기자 황인성 △미디어사업본부 운영관리팀 대리 안주년 ◇전보 △경영본부장 송종기 △경마사업〃 서석훈 △방송〃 곽재우 △미디어사업본부 총괄팀장 이용준 ■서울문화사 △여성경제신문 광고팀장(부국장대우) 김영웅 ■에너지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 송경남 ■FETV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정해균 ■한화손해보험 ◇임원 전보 △디지털혁신실장 김민기 △고객시장혁신〃 변동헌 △자동차보험부문장 정의봉 △경영지원실장 장창섭 ◇부서장 전보 △강북지역단장 김원하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고호연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천연기념물과장 황권순△문화유산교육팀장 전기선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지배구조팀장 이인욱 ■한국무역협회 ◇임원 승진 △전무이사(국제무역연구원장 겸직) 신승관△MICE추진본부장 허인규 ■국민대 △창업지원단장 오하령 ■제민일보 △취재1팀장(부국장) 고미△〃2〃 김대생△〃1팀(부장) 김용현△〃2〃 김경필 ■OBS경인〃TV △보도국 총괄에디터 부국장 이윤택△〃 월드뉴스팀장 이무섭△〃 보도영상〃 이경재△〃 영상편집〃 이동호△〃 경기총국 취재〃 고영규△〃 의정부총국 취재〃 강병호△〃 경제산업〃 양태환△〃 국회〃 김용주△〃 정치〃 배해수△〃 사회〃 김미애 ■스타뉴스 △편집국 편집위원 배병만 ■서울문화사 △여성경제신문 광고팀장(부국장대우) 김영웅 ■에너지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 송경남 ■FETV △편집부국장 겸 경제부장 정해균 ■매경미디어그룹[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 편집담당 겸 세계지식포럼 총괄국장(상무이사) 서양원△MBN 사업본부장 겸 MBN프라퍼티 대표(상무이사) 이동원[매일경제신문]◇승진△편집국 국차장 겸 지식부장 김명수△광고마케팅국 광고2부장(부국장대우) 유창호△편집국 경제부(부장대우) 송성훈△편집국 산업부(부장대우) 황형규△편집국 증권부(부장대우) 남기현△기획실 기획부장 직무대행 황순우△편집국 전국취재부장(부국장) 장종회△편집국 문화부장 이은아△편집국 국제 겸 영문뉴스부장 전병득△편집국 유통경제부장 노영우◇전보△월간국장 홍기영△주간국장직대 설진훈△편집국 4차산업 겸 프리미엄부장 김주영△편집국 금융부장 정혁훈△편집국 경제부장 김대영△편집국 중소기업부장 김경도[매일방송]◇승진△보도국 차장 겸 산업부장 겸 한국데이터거래소추진위원장 최은수△기획실 미디어전략부장(부국장대우) 김창민△보도국 정치부(부장대우) 최중락△보도국 정치부(부장대우) 김명준△논설실장 직무대행 정운갑△보도국 사회1부장(부국장) 장광익◇전보△교양국장 직무대행 박병호△예능국장 직무대행 정해상△심의실장 직무대행 정완진△보도국 경제부장 은영미[MBN미디어텍]◇승진△보도미술부장(부국장대우) 양진오[매일경제TV]△매일경제TV 대표 장용수[매경비즈]△매경비즈 대표 김웅철[매경닷컴]△매경닷컴 대표 겸 여플대표 최용성[매경출판]△매경출판 대표 서정희 ■한겨레신문 △편집국 총괄부국장 김회승△편집국 1에디터 황상철△편집국 2에디터 안선희△토요판 에디터 신윤동욱△논설위원 곽정수△편집국 사회정책팀장 양선아△편집국 문화팀장 유선희△편집국 책지성팀장 이유진△편집국 탐사팀장 전종휘 ■미디어피아 ◇승진△경마사업본부장 겸 상무 서석훈△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제작팀 선임기자 황인성△미디어사업본부 운영관리팀 대리 안주년 ◇전보△경영본부장 송종기△경마사업〃 서석훈△방송〃 곽재우△미디어사업본부 총괄팀장 이용준 ■두산그룹 ◇대표이사 선임 △두산솔루스 이윤석△두산퓨얼셀 유수경◇상무 승진 △㈜두산 김홍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 △IT 본부 우제완△공공 사업〃 전세광 ◇이사△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김종문 김진억 박남옥△〃 글로벌 〃 김용선△파트너·SMC 〃 권은정 김명신 송상윤 진찬욱 황은하△공공 사업본부 박상현 전원△GBB(Global Black Belt)〃 송치훈△MCS(MS 컨설팅 서비스)〃 박민우△컨슈머·디바이스 사업〃 박승준△HR〃 김태진△R&D(연구개발)〃 Abalea, Joris△R&D(연구개발) 〃 이소영△커머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업〃 김대우 ■한화손해보험 ◇임원 전보△디지털혁신실장 김민기△고객시장혁신〃 변동헌△자동차보험부문장 정의봉△경영지원실장 장창섭 ◇부서장 전보△강북지역단장 김원하
  • [인사] 미디어피아, 한화손해보험, 식품의약품안전처

    ■ 미디어피아 ◇ 승진 △ 경마사업본부장 겸 상무 서석훈 △ 미디어사업본부 콘텐츠제작팀 선임기자 황인성 △ 미디어사업본부 운영관리팀 대리 안주년 ◇ 전보 △ 경영본부장 송종기 △ 경마사업본부장 서석훈 △ 방송본부장 곽재우 △ 미디어사업본부 총괄팀장 이용준 ■ 한화손해보험 ◇ 임원 전보 △ 디지털혁신실장 김민기 △ 고객시장혁신실장 변동헌 △ 자동차보험부문장 정의봉 △ 경영지원실장 장창섭 ◇ 부서장 전보 △ 강북지역단장 김원하 ■ 식품의약품안전처 △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 고호연
  • [인사] 한화손해보험, 경찰청, FETV, 법제처

    ■ 한화손해보험 ◇ 임원 전보 △ 경영관리팀장 권양훈 △ 기업영업4본부장 서지훈 ◇ 팀장·본부장 전보 △ 경영기획팀장 김승균 △ 인사팀장 서익준 △ 자동차보상본부장 이준호 ◇ 부서장 전보 △ 인사파트장 허재오 △ 장기업무기획파트장 이광대 △ 장기U/W센터장 황정연 △ 장기보상기획파트장 정화영 △ 장기보상지원파트장 남준우 △ 충청장기보상부장 김인기 △ SIU파트장 김영호 △ 충청보상부장 이기남 △ 호남보상부장 이무균 △ 일산지역단장 양현석 △ 강북지역단장 권형준 △ 여의도SLC사업단장 김헌수 △ 충남지역단장 이우규 ■ 경찰청 ◇ 치안정감 승진·전보 △ 경찰대학장 이준섭(승진) △ 서울지방경찰청장 이용표 △ 부산지방경찰청장 김창룡(승진)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배용주(승진) ◇ 치안감 승진 △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장 이문수 △ 〃 수사부장 이명교 △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김남현 △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진교훈 △ 〃 교통지도부장 진정무 △ 〃 생활안전부장 이영상 △ 경찰청 수사기획관 이규문 ◇ 치안감 직위 직무대리 △ 경찰청 정보심의관 김교태 △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임용환 △ 경찰청(국정기획상황실 파견) 남구준 ■ FETV △ 편집국 금융부장 송현섭 ■ 법제처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령해석국장 최영찬 ◇ 과장급 전보 △ 행정법제국 법제관 손대수 △ 경제법제국 법제관 윤강욱 안승철
  • 펫보험금, 이달부터 동물병원서 바로 청구 가능

    이르면 이달부터 동물병원에서 진료 후 바로 반려동물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게 된다. 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보호자가 보험사에 곧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진료비 청구시스템 ‘POS’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POS가 적용되면 동물병원은 반려동물의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진료내역 등을 보험사에 통지해 보호자는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월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와 시스템 구축 계약을 맺고 지난 4월부터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일부 보험사는 이달 중 자체 전산 시스템과 POS를 연계하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험개발원은 POS에 반려동물 개체식별 기능을 추가하고, 전용 웹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웹페이지 구축이 끝나는 오는 8월 이후에는 전국 모든 동물병원에서 POS를 이용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진다. 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보험 진료비 청구 간소화를 구현해 반려동물에 대한 충분한 치료를 돕고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기 위해 POS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손보사들 새달 車보험료 최대 1.6% 또 인상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가 1.0~1.6% 오른다. 더욱이 손해보험사들은 할인특약도 축소할 예정이어서 보험료 체감 인상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다음달 7일 책임 개시분부터 차 보험료를 1.5% 인상한다. KB손해보험은 같은 날부터, 한화손해보험은 이튿날인 8일부터 각각 1.6%를 올린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다음달 10일부터 각각 1.5%, 1.0%를 인상한다. 흥국화재와 메리츠화재도 각각 1.4%, 1.2%를 올릴 예정이다. 이번 보험료 인상은 육체노동자 취업 가능 연한 연장(60→65세), 자동차 사고 시 시세 하락분 보상 기준 확대(출고 후 2→5년 이하) 등을 반영한 것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 수령액은 늘어나게 됐지만, 당장 보험료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앞서 손보사들은 지난 1월에도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3~4%가량 보험료를 인상한 바 있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의 평균 보험료는 64만 5000원이었다. 손보사들은 또 보험료 인상과 함께 할인특약을 축소하고 있어 실제 보험료 상승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 DB손보의 경우 최근 블랙박스 설치를 인증하면 보험료를 3% 할인해 주던 할인특약을 1.5% 할인으로 축소했다. 다른 보험사들도 보험료 인상과 할인특약 축소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다른 보험사 관계자는 “블랙박스 할인특약은 대부분 가입자가 혜택을 받고 있어 할인율 축소에 따른 효과가 크고, 블랙박스를 달았다고 해서 사고가 줄어든다는 것도 입증이 안 돼 가장 먼저 타깃이 됐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안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 감사…예산 지원할 것”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시민안전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 감사…예산 지원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열린 ‘2019년 서울안전한마당’ 개회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국 LA, 호주 멜버른,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소방관련학과 학생들과 관계자도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았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주최하고 25개 자치구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9개 기관과 33개 일반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온 세대 안전 공감의 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에서는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어울림 등 5개 마당 86개 부스에서 완강기, 소화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9 서울안전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지난 3월 발생한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사고와 지난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현장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피해와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주신 소방관 여러분들의 노력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서울시의회에서는 지난 3월 다목적 중대형 소방헬기 도입을 지원했고 지난 4월 임시회에서는 재난 및 위기 대처능력 증진을 위해 권역별 소방안전체험관을 건립하는 ‘서울특별시 시민안전체험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면서 “서울시의회 부의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소방관련 예산 확보와 조례 마련 등을 통해 소방대원 여러분을 지원하여 ‘안전특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후 행사 부스를 찾아 오정일 동작소방서장과 최민자 동작의용소방대 여성대장을 비롯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한 박 부의장은 “항상 시민 안전을 위해 때로는 커다란 위험도 무릅쓰며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19 서울안전한마당’ 축하방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2019 서울안전한마당’ 축하방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19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을 방문해 안전관련 전시물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공감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2019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 행사에 참석한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염원을 담은 안전수(水)를 소방관에게 전달하고 안전의 꽃을 피우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하면서 시민참여 안전교육의 효과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미래 자산이라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부대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재난 대응·예방 분야에서 글로벌 안전문화 축제로 도약하도록 노력해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2019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은 이번이 13번째 개최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3일간 열린다. 행사는 현장체험 위주의 안전축제를 통하여 시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주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한화손해보험

    ■ 임원 △지원총괄 강창완 △영업총괄 도만구 ■ 본부장 △방카사업본부장 이응인 ■ 부서장 △강북GA영업부장 강성식 △강서GA영업부장 황주연 △영남GA영업부장 김지형 △방카사업본부마케팅파트장 송재호 △방카영업2부장 이광용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경품 이벤트 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위례점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선정된 인기 품목의 가격을 최대 20% 할인한다. 이달 28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및 트레이더스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오는 27일부터는 하남·위례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회원에게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도 준다.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쓴 회원을 대상으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가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하루 20대씩 총 200대의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증권계 ‘마리텔’, 삼성證 온라인 투자설명회 삼성증권은 17일 투자자들로부터 인터넷과 모바일 댓글로 질문을 받아 애널리스트가 실시간 상담하는 ‘삼성증권 라이브’를 매달 연다고 밝혔다. 인기 방송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같은 방식의 온라인 투자설명회다. 지난달 27일 설명회 당시 동시 접속자 수가 지난 1월보다 4배나 급증해 이달부터 정기 편성했다. 삼성증권 고객은 물론 일반 투자자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II’ 개정 한화손해보험이 새로 개정해 판매하는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는 위험 보장을 강화하고 가입 연령을 기존 25세에서 30세까지 확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만 납입 면제 혜택을 주던 것을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제성종양, 기타피부암등 4대 유사암까지 포함시켜 혜택을 강화했다. 7대 기관 질병 수술비, 첫 3대 질병 진단비, 5대 생활질병 수술비 등 신규 담보를 추가한 신특약 부분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 연 2.2% 특별금리 SC제일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에 가입일로부터 3개월 동안 세전 연 2.2% 특별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전달 기준 미 달러화 외화예금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오는 6월 28일까지 영업점에서 가입하면 3개월 동안 기본금리 연 0.1%에 추가금리 2.1% 포인트를 더해 준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70% 환율 우대도 해 준다. 또 최근 한 달 동안 평균 잔고가 5000달러 이상이면 해외송금수수료를 한 차례 면제해 준다.
  • 한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성황

    한화금융(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라이프플러스가 개최하는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가 총 4만명의 시민들 호응 속에 1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라이프플러스 홈페이지 이벤트에는 52만명이 몰렸으며 유료로 판매한 2500여장의 티켓도 완판을 기록하는 등 봄시즌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54) M&A의 선봉장인 한화그룹 사장단

    [이종락의 재계인맥 대해부](54) M&A의 선봉장인 한화그룹 사장단

    박윤식 사장,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A등급 획득권혁웅 사장, 이공계 박사출신으로 매출실적 경신김희철 사장, 화학업에서 태양광 전문가로 변신 한화그룹은 굵직한 인수·합병(M&A)로 매년 몸집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해 자산규모 61조 3000억원으로 재계순위 8위이지만, 7위 GS그룹(65조)과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화약, 금융, 화학, 태양광,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약진에는 계열사 CEO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박윤식(62)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경기고, 한국외국어대 서반어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무역학 석사, 미국 코넬대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제일은행 팀장으로 금융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아더앤더슨코리아, PWC컨설팅을 거쳐 동부화재(현 DB손해보험)에서 경영지원실장, 고객상품지원실장 부사장을 역임한 후 2013년에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영입됐고 2017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부임 이후 지속적인 전사 혁신활동을 이끌며 회사의 수익구조를 빠르게 개선해 나갔다. 특히 2017년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1496억원)을 실현하고, 2018년 회사 미래가치를 인정 받아 보험업계 최초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권혁웅(58) 한화토탈 사장은 경기고,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화학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그룹 내 대표적인 석유화학∙에너지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화에너지(구 경인에너지) 공정∙제품 연구실장, 한화케미칼 에너지절감TF팀장, CA사업기획팀장, 한화에너지 사업∙관리 담당, 2012년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2015년 ㈜한화지주부문 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현장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이공계박사 출신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화토탈은 권 사장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 창사 이래 첫 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김희철(55)한화큐셀 대표이사는 대구 성광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워싱턴대와 세인트루이스교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쳐 공학적 지식과 경영학적 지식을 두루 갖췄다. 한화케미칼 경영기획담당 상무, 미국 실리콘밸리 한화 법인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등을 거쳤다. 2012년에는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양대 축이었던 한화솔라원 대표이사로 취임했고, 같은 해 말에는 또 다른 축이었던 한화큐셀 독일법인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태양광 전문 경영인으로 거듭났다. 미국, 중국, 독일을 거치며 ‘글로벌 전략통’으로 불리던 그는 2015년 한화토탈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한화그룹의 급속한 성장에 기여했다. 이후 2018년 10월 한화큐셀로 복귀해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광호(63) 한화건설 사장은 성남서고와 서울산업대 건축설계학과를 마치고 서울산업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태평양건설(현 한화건설)에 입사해 현장시공, 현장소장을 거쳐 2007년 한화건설 건축지원팀 상무, 2012년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2013년 BNCP건설본부장, 해외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내외 현장을 두루 섭렵한 건설 전문가다. 총 공사비 11조원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초기부터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이라크 내전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한화건설 CEO로 선임된 이후 주택 개발 사업 역량 강화와 내실 위주의 경영을 펼치며 한화건설의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권희백(56)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장충고,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매디슨 MBA과정을 밟았다. 권 사장은 한화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 경영관리총괄을 거쳐 2017년 7월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5년 12월에는 한화생명 투자부문장을 맡기도 했다. 권 사장은 증권업에 30년 이상 몸담고 있는 정통 증권맨이다. 또한 한화투자증권 공채 출신으로는 첫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16년 ELS 자체헤지 운용 실패에 따른 경영 위기를 2017년, 2018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극복했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박기열 부의장, 서울시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 증액 환영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의 제안에 따라 서울시 화재피해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금이 종전 13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증액된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해 9월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 당시 화재피해 위기가정 지원금이 다소 부족하며 증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한화손해보험과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협력기관과 조율을 통해 긴급 생계지원금 증액에 합의했다.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 지원 사업은 2014년 당시 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화재피해주민을 대상으로 복구인력이나 기초생필품 등의 물품과 구호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 부의장은 “화마로 인해 물적, 심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화재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화재피해세대 지속돌봄사업’ 행사를 통해 화재피해세대에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14년 이후 2019년 2월 현재 총 88세대의 화재피해 위기가정에 1억 560만원의 긴급 생계지원금이 지원됐다. 또한 긴급생계지원 대상자 외 화재피해자에 대해 주택 수리비, 화상피해자 의료비, 제조물 결함 화재 피해보상 등의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보험금 바로 청구할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보험금 바로 청구할 수 있다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치료한 뒤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 적용된다.보험개발원은 2일 KB·DB·롯데·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5개 보험사와 ‘반려동물보험 보험금청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어떤 치료가 이뤄졌는지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보험사가 이를 확인한 뒤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라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애견 치료를 마친 뒤 자동차보험을 처리하듯 자기부담금만 병원에 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반려동물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실손보험처럼 가입자가 직접 보험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보험 가입 활성화·중복 청구 해소 기대 업계에서는 간편한 보험금 청구 시스템이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주요 손보사들이 경쟁하듯 보험을 내놓고 있지만 홍보 부족, 비싼 보험료 문제가 맞물리면서 가입률은 저조한 상태다. 손해보험협회 통계를 보면 2017년 등록동물 117만 마리 대비 보험 가입률은 0.22%로 미미하다. 또 개, 고양이의 식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해 보험금을 중복 청구하는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도 해소될 수 있다. 반려동물보험은 여러 회사에 가입하더라도 보상금액만큼만 보험금이 주어지는 비례보상 상품인데, 보험 가입 사실이 공유되면 이중 청구를 막기 쉬워진다. 개발원은 정확한 개체 식별을 위해 비문(鼻紋·코의 무늬)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동물병원들 ‘원스톱 청구’ 동참이 변수 다만 동물병원들이 원스톱 청구에 얼마나 동참할지가 변수로 꼽힌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병원 입장에서는 업무가 하나 더 추가되는 셈이어서 굳이 나설 이유가 없다”면서 “전국의 모든 동물병원과 보험금청구시스템이 연동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실손보험 간편청구도 관련 업체와 제휴를 맺은 병원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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