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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진 교체 승부수 띄운 한화, 정경배 타격코치 등 새 코치진 합류

    코치진 교체 승부수 띄운 한화, 정경배 타격코치 등 새 코치진 합류

    13연패에 빠진 한화가 코치진 교체를 단행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종훈 수석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김성래·정현석 타격 코치를 제외했다. 한화는 코치진 없이 경기를 치르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무기력하게 2-14로 대패하며 단일시즌 팀 최다연패 타이기록(2013년)을 세웠다. 한화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장종훈 수석코치와 김성래 타격코치는 육성군 코치로 내려갔고, 정현석 타격코치는 퓨처스 타격코치로, 정민태 투수코치와 박정진 불펜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와 불펜코치로 각각 이동했다. 1군 타격 코치는 정경배 메인타격코치와 이양기 타격코치가 합류했다. 투수코치는 김해님 코치, 불펜코치는 마일영 코치가 각각 선임됐다. 장종훈 코치가 맡았던 수석코치 자리는 공석이다. 한화측은 “성적 부진에 따른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이번 코칭스태프 보직변경을 실시했으며 6일 경기부터 새로운 코칭스태프 체제로 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이제 겨우 3실점째 구창모 “점수 주는 게 낯설었다”

    이제 겨우 3실점째 구창모 “점수 주는 게 낯설었다”

    시즌 5승을 올린 구창모가 구창모한 경기였다. 구창모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91구를 던지며 8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최다 피안타 기록에서 보이듯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구창모는 위기 관리 능력을 뽐내며 연패 탈출을 위해 적극 공략에 나선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 구창모는 이날 최고 구속 149km의 직구를 내세워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골고루 섞어 던지며 한화 타선을 요리했다. 한화는 2회 무사 1, 2루와 3회 1사 1, 2루의 기회가 있었지만 구창모를 넘지 못해 초반 기선 제압에 실패했다. 구창모는 4회에 2사 1, 3루 상황에서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경기 후 구창모는 “오늘 정신적 지주인 (박)민우형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위기 때마다 양의지 선배의 리드가 좋았다”면서 “오늘 1, 5회 빼고 다 힘들었다. 점수를 준 적이 잘 없어서 6회 실점할 때가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구창모는 이번 시즌 41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3실점에 그치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치고 있다. 1실점을 했을 뿐인데 평균자책점이 0.51에서 0.66으로 올랐다. 구창모는 “투수는 점수를 줄 수밖에 없는데 주더라도 최소 실점으로 긴 이닝을 끌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못해서 욕을 먹을 때가 있겠지만 일찍 강판돼서 욕 먹는 것 보다는 6이닝 4실점처럼 이닝은 소화했으면 싶다”며 신흥 에이스의 남다른 목표를 드러냈다. 구창모는 “규정 이닝을 채우는 것이 우선”이라며 “평균자책점을 낮추다보면 승리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동욱 감독은 “구창모가 오늘 경기 제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6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다”며 에이스를 칭찬했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난타당한 투수 기회날린 타자… 코치 없는 한화의 예고된 13연패

    난타당한 투수 기회날린 타자… 코치 없는 한화의 예고된 13연패

    한화 이글스가 13연패를 당하며 2013년 개막 후 13연패에 빠졌던 단일시즌 최다 연패와 타이를 기록했다. 1패만 더하면 단일시즌 기준 팀 최다연패 신기록이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2-14로 패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장종훈 수석코치, 정민태 투수코치, 김성래·정현석 타격 코치가 제외되는 충격에도 효과는 미미했다. 1위와 10위의 차이가 드러나는 경기였다. 한화는 11안타를 치고도 2득점에 그쳤고, NC는 14안타로 14점을 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14안타 중 홈런만 4개일 정도로 방망이가 뜨거웠다. 한화는 찾아온 기회를 번번이 살리지 못하며 연패를 자초했다. 2회 선두타자 최진행이 안타로 출루했고 김태균이 친 안타를 NC 우익수 김성욱이 낙구 지점 포착에 실패하며 무사 1, 2루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김회성이 병살타를, 노시환이 내야 뜬공을 치며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한화는 3회에 정진호와 이용규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의 기회가 왔지만 정은원의 외야 뜬공와 송광민의 삼진으로 또다시 기회를 날렸다. 4회에도 김태균과 노시환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 3루 상황에서 이해창이 내야 땅볼을 때리며 무득점에 그쳤다. 6회 송광민의 2루타와 최진행의 땅볼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김태균이 적시타를 때리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이어진 1사 2루 상황에서 김회성이 좌익수 뜬공, 노시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7회에도 교체로 들어온 이동훈과 조한민의 연속 안타로 2사 1, 3루가 만들어졌지만 송광민이 2루수 앞 땅볼을 쳐내며 2명의 잔루 주자를 남겼다. 한화는 8회 최진행이 솔로포를 가동하며 추가점을 만회했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반면 NC는 3회 김성욱의 솔로포, 4회 강진성의 솔로포와 노진혁의 투런포로 일찌감치 4점을 냈다. 5회에는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 강진성이 연속 안타로 2점을 낸 뒤 알테어의 내야 땅볼과 노진혁의 안타로 2점을 더 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에도 김태군과 김태진, 알테어의 적시타로 3점을 달아난 뒤 지석훈이 윤대경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때려내며 6점을 더 달아났다. 한화 채드 벨은 지난달 31일 SK전 3.2이닝 4실점에 이어 이날도 4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타선에선 김태균이 구창모를 상대로 3안타를 뽑아내며 우타자 최초 3500루타를 기록했고, 최진행도 4타수 2안타(1홈런)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바랜 활약이 됐다. NC 구창모는 6이닝 1자책점으로 시즌 5승을 달성했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구창모 상대 3안타 김태균 우타자 첫 3500루타 달성

    구창모 상대 3안타 김태균 우타자 첫 3500루타 달성

    한화 김태균이 통산 4번째 3500루타를 달성했다. 김태균에 앞서 2007년 양준혁(삼성), 2015년 이승엽(삼성), 2018년 박용택(LG)이 달성했다. 우타자로는 역대 최초다. 김태균은 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연타석 안타를 때렸다. 리그에서 가장 잘 던지는 구창모를 만났지만 김태균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며 베테랑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 전까지 3497루타를 기록하던 김태균은 2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으로 안타를 쳤다. 아웃이 될 뻔했지만 우익수 김성욱이 낙구 지점을 잘못 포착해 안타가 됐다. 4회엔 구창모의 초구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 안타를 만들어냈고, 6회 1사 3루 상황에 들어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한화는 6회까지 NC에게 홈런 3방을 얻어맞는 등 NC 타선에 투수진이 집중공략 당하며 1-8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패배하면 한화는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연패인 13연패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한화이글스, 현충일 65주년 맞아 ‘호국보훈 시리즈’ 진행

    한화이글스가 오는 5~7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홈 3연전을 6·25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후손 등을 시구·시타자로 초청하는 등 ‘호국보훈 시리즈’로 꾸린다. 한화이글스는 5일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주한미군 3명을 시구, 시포, 시타자로 선정했다. 에드윈 중사(45세), 앤드류 일등상사(39세), 안드레아 대위(31세?여)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모두 주한미군 소속으로 대를 이어 한국과의 ‘형제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현충일 65주년을 맞는 6일에는 차수정 옹(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차수정 옹은 1930년생으로 6·25 발발 당시 늦깎이 중학생 신분으로 해병대에 입대, 정전협정이 체결될 때까지 참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호국영웅기장을 받은 바 있다. 시타자로는 ‘6·25 박사소녀’로 알려진 캠벨 에이시아 양이 나선다. 한국인 어머니와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캠벨 양은 ‘꼬마 민간 외교관’, ‘참전용사들의 손녀’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6?25전쟁 참전 국군과 UN군들의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7일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최공하 옹(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지부 감사)이 시구를 맡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경기 끝나고 특타… 경기장 떠나지 못한 이성열

    경기 끝나고 특타… 경기장 떠나지 못한 이성열

    4번 타자의 역할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서일까. 이성열이 모두가 떠난 그라운드에 홀로 남아 특타를 이어갔다. 이성열은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경기가 끝나고 특별타격 훈련을 이어갔다. 타선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도 중심 타선이 1안타에 그치며 3-7로 패배해 연패숫자를 11로 늘렸다. 이날 이성열은 몇 차례 아쉬운 기회를 날렸다. 4회 정은원의 2루타와 제라드 호잉의 1루타가 터지며 무사 주자 1, 3루가 만들어졌지만 이성열은 내야땅볼을 쳐 병살이 만들어졌고 한화는 무사 1, 3루의 찬스에서 1득점만 뽑아내는데 그쳤다. 6회에도 이용규와 정은원의 연속 안타가 터졌지만 호잉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성열에게도 기회가 왔지만 결과는 허무하게 삼진을 당했다. 김태균마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한화는 분위기를 키움에게 완전히 넘겨줬다. 이성열은 최근 10경기에서 0.206의 타율에 그치며 중심타자의 역할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21홈런으로 팀내 최다 홈런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은 아직까지 2홈런에 그쳐있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오늘도… 한화, 키움에 또 무너지며 11연패 수렁

    오늘도… 한화, 키움에 또 무너지며 11연패 수렁

    좀처럼 부진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한화가 키움의 홈런포와 수비 실책에 무너지며 11연패를 당했다. 공격면에서도 몇 차례 기회를 날리며 연패를 자초했다.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서건창과 전병우의 홈런포에 일격을 당하며 3-7로 패배했다. 연패 탈출을 위해 좌익수 최진행, 3루수 김회성 등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지만 이전과 경기 내용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키움은 1회 선두타자로 나선 서건창이 시작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흔들린 한화 선발 김민우는 김하성에게 안타를 맞고, 도루로 2루에 안착한 김하성이 박병호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1회부터 2점을 내줬다. 한화는 시즌 초반 가장 강력한 외국인 투수로 떠오른 에릭 요키시의 공을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1, 2회 모두 삼자범퇴로 물러났고 3회에도 최재훈이 1사 상황에서 안타를 때렸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한화는 찾아온 기회마저 날리며 패배를 자초했다. 4회 정은원의 2루타, 제라드 호잉의 1루타가 터지며 무사 주자 1, 3루가 만들어졌지만 4번 타자 이성열이 내야땅볼로 병살 처리가 되면서 1득점에 그쳤다. 6회에도 이용규와 정은원의 연속 안타가 터졌지만 호잉이 좌익수 뜬공, 이성열이 삼진, 김태균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클린업 트리오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무사 주자 1, 2루의 상황에서 한 점도 내지 못하면서 패색이 더욱 짙어졌다. 결정적인 수비 실책도 나왔다.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이정후가 투수앞 땅볼을 쳤지만 박상원이 던진 공을 김태균이 잡지 못하면서 1루 주자 서건창이 홈에 들어왔다. 이어 박병호의 볼넷 출루와 박동원의 2루타로 키움은 7회에 3점을 더 보탰다. 7회말 노시환이 정진호와 김회성을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격하면서 앞선 실책이 더 아쉽게 됐다. 한화는 추가 실점 없이 8회와 9회를 막았지만, 키움의 마무리로 나선 양현에게 봉쇄당하며 씁쓸한 11연패를 당했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좌익수 최진행’ 카드 연패 끊는 승부수 될까

    ‘좌익수 최진행’ 카드 연패 끊는 승부수 될까

    10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한화가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주전 3루수 송광민이 빠지고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섰던 최진행이 좌익수로 뛴다.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키움전을 앞두고 이용규(중견수)-정은원(2루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지명타자)-김태균(1루수)-최진행(좌익수)-김회성(3루수)-최재훈(포수)-노시환(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타격난 해소를 위해 지난 31일부터 1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진행이 주전 좌익수로 나선다. 최진행은 그동안 좌익수 주전 경쟁을 펼쳤지만 이번 시즌 정진호, 김문호 등 외부 수혈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시즌이 시작할 때도 1군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화가 간판타자 김태균이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고 좀처럼 타선이 터지지 않자 한용덕 감독은 장타력을 갖춘 최진행을 1군에 콜업해 활용했다. 최진행은 이전 2경기에선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이날은 좌익수 수비를 본다. 최진행이 좌익수 수비도 되면서 타격까지 터진다면 한화는 조금이나마 숨통으 트일 전망이다. 팀의 26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그중 24경기를 선발로 나선 송광민도 선발에서 빠졌다. 송광민은 이번 시즌 82타수 18안타(2홈런) 타율 0.220으로 부진하다. 최근 10경기에서도 0.138의 타율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는 데다 전날 경기에선 실책까지 범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임시 주장 박동원 “후배들 고민 상담은 어려워요”

    임시 주장 박동원 “후배들 고민 상담은 어려워요”

    주장 김상수의 2군행으로 임시 주장을 맡게 된 박동원이 후배들의 고민 상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동원은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전을 앞두고 ‘후배들이 고민 상담하러 오면 좋지 않느냐’는 질문에 “원하는 대답을 듣고 싶어서 올 건데 어떤 대답을 해줘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야구밖에 한 게 없어서 다른 부분은 잘 모르는 게 많다. 필요한 포인트를 찾아줘야하는데 어떨 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며칠 뒤에 다시 얘기하자고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박동원은 “선수 생활 하면서 주장은 처음이라 솔직히 뭘 해줘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선수들이 알아서 잘해주다보니 더 그렇다”고 했다. 박동원은 “후배들이 찾아오면 잘 들어주려고 노력한다”며 나름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시즌 0.337의 타율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는 박동원은 규정 타석을 채운 포수 중 타율 1위에 올라있고, 0.639의 장타율은 국내 선수 중 1위(전체 4위)다. 박동원 뿐만 아니라 이지영도 0.361의 고감도 타율을 자랑하며 키움은 그야말로 ‘포수왕국’이 됐다. 박동원은 “멘탈이 안 흔들리게 준비한 게 유효한 것 같다”면서 “운도 잘 따라주고 있다. 계속 잘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책임감을 드러냈다. 박동원은 “다들 개인 성적이 좋다보니 팀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있다”면서 이번 시즌에도 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집안의 팀 분위기를 전했다. 대전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한화, 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 극복 앞장

    한화, 마스크 기부 등 코로나 극복 앞장

    한화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취약계층,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방진복 기부를 비롯해 치료센터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해지자 한화그룹은 경기 용인에 있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정부의 요청에 앞서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계열사 한화토탈은 충남 서산시에 마스크 1만개, 방진복 2400벌, 손소독제 2000여개 등을 기부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0.5%를 기부한 것에 회사가 매칭 그랜트 기금으로 0.5%를 더해 기부를 진행했다. 또 한화생명은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암 입원비 주라’는 당국 권고 1위 삼성생명 가장 안 지켰다

    ‘암 입원비 주라’는 당국 권고 1위 삼성생명 가장 안 지켰다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이 보험 가입자에게 암 입원 보험금(이하 암 입원비)을 주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데 가장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이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암 입원비 분쟁 처리 현황’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해 금감원이 지급을 권고한 296건 중 186건(62.8%)에만 암 입원비를 전부 지급했다. 98건(33.1%)은 일부만 수용했고 12건(4.1%)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른 생보사들은 지급 권고 전부 수용률이 90%를 웃돈다. 삼성생명과 함께 업계 빅3인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각각 90.9%, 95.5%였다. AIA생명과 미래에셋생명, 푸르덴셜생명 등 다른 생보사들은 지급 권고를 100% 받아들였다. 올 들어 지난 3월 말까지도 삼성생명은 지급 권고의 64.4%만 그대로 따른 반면 다른 업체들은 전부 수용했다. 암 입원비 분쟁의 핵심은 요양병원 입원비다. 대형병원은 수술 등 급한 치료가 끝난 환자의 입원을 허용하지 않아 일부 환자들이 요양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는다. 환자들은 약관대로 입원비를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요양병원이라는 이유로 보험금을 주지 않는 건 ‘말 바꾸기’라는 입장이다. 삼성생명은 ‘다른 생보사보다 가입자와의 분쟁 건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지난해와 올 3월 말까지 금감원이 처리한 암 입원비 분쟁 1298건 중 720건(55.5%)이 삼성생명 민원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일부 수용까지 합치면 수용률이 95%를 넘는다. 수백일치 입원비를 다 달라는 주장은 전부 수용이 힘든 부분이 있다”며 “보험금 지급 기준을 넓히고 있고 앞으로도 지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투수 이승헌 머리에 직선타 맞고 병원 후송… 굼뜬 응급대처 논란

    투수 이승헌 머리에 직선타 맞고 병원 후송… 굼뜬 응급대처 논란

    대전구장 응급대처 지연에 야구팬 분통 심판이 구급차 불렀지만 바로 안 들어와 구급차 들어와서도 발빠른 조치 안 취해 운동장 빠져나올 때까지 3분 30초 걸려프로야구 롯데의 우완 투수 이승헌(22)이 경기 중 날카로운 직선 타구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치는 충격적인 사고가 일어나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승헌은 0-0이던 3회 1사 1, 2루에서 한화 정진호의 직선타에 머리 옆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승헌은 머리를 감싸고 나뒹굴며 고통스러워했고, 응급 인력이 들어와 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앰뷸런스에 태워 병원으로 보냈다. 롯데 구단은 “충남대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정밀검사한 결과, 미세한 두부골절과 출혈 소견이 나왔다”며 “병원에 입원한 후 경과를 살펴 부산으로 이송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날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대전 구장의 응급 대처가 지연되는 듯한 장면이 TV로 그대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속을 태웠다. 이승헌이 타구를 맞고 쓰러지자 심판은 즉각 경기를 중단하고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는 바로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온 뒤에도 “빨리 옮기라”는 심판의 육성이 전파를 탔음에도 구급차에서 내린 운전 인력은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A팬은 인터넷에 “심판이 앰뷸런스 오라고 했는데 미적거리다가 2번째 부르니까 그제서야 오고”라고 했고 B팬은 “대전구장 의료진들 징계받아야 한다. 마스크도 안 쓰고 들것도 없어서 머리 다친 선수를 손으로 들어서 올리고”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재만 한화이글스 구장관리팀장은 “심판이 올라가서 구급차 콜업하는 데 17초, 응급차에 앞서 내야에 있던 응급 구조자가 그라운드에 진입해 상태를 확인하는 데 20초, 심판 콜 사인 이후 구급차가 입차하는 데 30초 걸렸다. 그라운드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데 총 2분 15초가 걸렸고, 앰뷸런스가 그라운드에 진입해서 빠져나올 때까지 2분 50초가 걸렸다”며 “선수가 의식이 있는지, 말을 하는 데 지장이 있는지, 손가락이 움직이는지 등을 모두 확인했고 정해진 정상적인 절차대로 진행됐다”고 했다. 한화이글스 홍보팀 관계자도 “전문 의료진이 경추 손상 여부가 있는지 판단한 뒤에 진행한 것”이라며 “주변에 서 있던 인력은 전문 의료진이 아닌 들것을 옮기는 걸 돕기 위해 대기하던 앰뷸런스 운전 인력이었다”고 해명했다. 서울신문이 당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이승헌이 쓰러진 뒤 구급차가 경기장을 떠날 때까지 총 3분 30초가량 걸렸다.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8년 입단한 이승헌은 지난해 1경기에 출전했고, 이날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해 호투하던 중이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타구 맞고 쓰러진 롯데 이승헌, “미세한 두부골절 및 출혈 소견”

    타구 맞고 쓰러진 롯데 이승헌, “미세한 두부골절 및 출혈 소견”

    경기 도중 구급차로 이송된 롯데자이언츠 우완 투수 이승헌이 경기 중 날카로운 직선 타구에 머리를 맞아 크게 다치는 충격적인 사고가 일어나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승헌은 0-0이던 3회 1사 1, 2루에서 한화 정진호의 직선타에 머리 옆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승헌은 머리를 감싸고 나뒹굴며 고통스러워했고, 응급 인력이 들어와 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앰뷸런스에 태워 병원으로 보냈다. 롯데 구단은 “충남대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정밀검사한 결과, 미세한 두부골절과 출혈 소견이 나왔다”며 “병원에 입원한 후 경과를 살펴 부산으로 이송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날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대전 구장의 응급 대처가 지연되는 듯한 장면이 TV로 그대로 전해지면서 팬들의 속을 태웠다. 이승헌이 타구를 맞고 쓰러지자 심판은 즉각 경기를 중단하고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는 바로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온 뒤에도 “빨리 옮기라”는 심판의 육성이 전파를 탔음에도 구급차에서 내린 운전 인력은 별다른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A팬은 인터넷에 “심판이 앰뷸런스 오라고 했는데 미적거리다가 2번째 부르니까 그제서야 오고”라고 했고 B팬은 “대전구장 의료진들 징계받아야 한다. 마스크도 안 쓰고 들것도 없어서 머리 다친 선수를 손으로 들어서 올리고”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재만 한화이글스 구장관리팀장은 “심판이 올라가서 구급차 콜업을 하는데 17초, 응급차에 앞서 내야에 있던 응급 구조자가 그라운드에 진입해 상태를 확인하는데 20초, 심판 콜 사인 이후 구급차가 입차하는데 30초 걸렸다. 그라운드에서 응급처치를 하는데 총 2분 15초가 걸렸고, 엠뷸런스가 그라운드에 진입해서 빠져 나올때까지 2분 50초가 걸렸다”고 말했다. 임헌린 한화이글스 홍보팀장은 “전문 의료진이 경추 손상 여부가 있는지 판단한 뒤에 진행한 것”이라며 “주변에 서 있던 인력은 전문 의료진이 아닌 들 것을 옮기는 걸 돕기 위해 대기하던 엠뷸런스 운전 인력이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중계 화면 상에서 나타나는 것과 달리 지연된 상황은 없었고, 평소에 훈련하며 반복·숙달해온 대로 구급차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라운드 밖에서 일어난 일련의 과정이 안 보이기 때문에 답답하게 생각하실 수 있다”며 “선수가 의식이 있는지, 말을 하는데 지장이 있는지, 손가락이 움직이는지 등을 모두 확인했고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6타자 6삼진 괴력투 김진영 한화 불펜에 뜬 희망

    6타자 6삼진 괴력투 김진영 한화 불펜에 뜬 희망

    불펜난조로 고전하던 한화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다.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장민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이 1회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모처럼 만에 승리를 따냈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김진영이었다. 김진영은 전날 최형우, 나지완, 유민상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더니 이날도 한승택, 최원준, 박찬호를 모두 삼진 처리했다. 중심타선과 상위타선을 모두 꽁꽁 막은 눈부신 호투였다. 한화는 이번 시즌 불펜진의 난조로 부진을 겪고 있다. 선발진은 그 어느 팀에 견줘도 밀리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지만 선발 이후 불펜 투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경기가 뒤집어졌다. 박상원, 정우람이라는 가장 믿음직한 선수마저 무너지며 한화 불펜진은 역전 포비아에 휩싸였다. 그러나 김진영은 연이틀 호투를 펼치며 한화 불펜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김진영은 이번 시즌 4.1이닝을 던지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삼진은 무려 9개다. 해외유턴파 출신인 김진영은 지난해까지 1군 성적이 평균자책점 5.11에 그쳤다. 그나마 지난해 26.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05로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 김진영은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불펜진의 난조로 연패에 빠졌던 한화로서는 든든한 ‘믿을맨’의 등장이 반가운 입장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십시일반 급여 모아 방역물품… 한화, 코로나 지원 앞장

    십시일반 급여 모아 방역물품… 한화, 코로나 지원 앞장

    한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기부와 시설 제공,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했다. 이 마스크 15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퇴치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우선적으로 전달됐다. 한화토탈은 충남 서산시에 마스크 1만개, 방진복 2400벌, 손소독제 2000여개 등 방역용품을 기부했다. 방역물품이 부족하고,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0.5%를 기부했고 회사는 매칭 그랜트 기금 0.5%를 추가로 더해 기부를 진행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약자 및 융자대출고객에게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고 있다. 대구경북 지역의 2000명 FP(재무설계사) 가정에 마스크와 생필품 등을 박스로 포장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택배로 전달하기도 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BC카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살리기 나선다

    BC카드,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살리기 나선다

    증자 참여… 기존 주주 포기 땐 1대 주주 자본 확충으로 개점휴업 상태 해소할 듯BC카드가 모회사인 KT를 대신해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살리기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출 상품의 판매를 중지하는 등 1년 넘게 개점휴업 상태다. BC카드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을 취득하고, 케이뱅크 유상증자에도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BC카드는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을 17일 363억원에 사들인다. KT가 지분 매각을 결정하면 BC카드는 케이뱅크의 2대 주주가 된다.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는 현재 우리은행(13.79%), KT(10%), NH투자증권(10%), 케이로스 유한회사(9.99%), 한화생명(7.32%), GS리테일(7.2%), 케이지이니시스(5.92%), 다날(5.92%) 등이다. BC카드는 케이뱅크가 추진 중인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케이뱅크 지분을 전체 34%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이달 초부터 59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기존 주주 배정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이를 BC카드가 사들이는 방식으로 인터넷은행법상 최대 지분 한도인 34%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지분 취득 금액은 2625억원이다. BC카드가 케이뱅크 지분 확보에 나선 것은 당초 케이뱅크에 투자해 최대주주가 되려고 했던 KT가 인터넷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논란을 겪으며 지분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KT는 2015~2017년 다른 통신사와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고 검찰로 넘겨졌다. 인터넷은행법에 따르면 법에서 정한 한도를 초과해 지분을 보유하려는 주주는 최근 5년간 금융 관련 법령은 물론 공정거래법, 조세범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업계 안팎에서는 지난달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를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한 ‘인터넷은행특례법’이 통과되지 않자 KT가 자회사를 통한 우회 증자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BC카드는 KT가 지분 69.5%를 보유한 자회사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포토] 코로나19 경증환자도 ‘소중한 한 표’

    [포토] 코로나19 경증환자도 ‘소중한 한 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임시 사용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한화생명라이프파크에 마련된 특별사전투표소에서 생활치료센터 입소자가 투표를 위해 본인 확인절차를 하고 있다. 2020.4.11 뉴스1
  • 코로나19 확진자,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서 평균 3.7일 보낸다

    코로나19 확진자,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서 평균 3.7일 보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가 회복기 치료를 위해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서 지내는 기간은 평균 3.7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달 19일 첫 가동한 경기도 제1호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 환자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일까지 100명이 입소해 39명이 치료를 끝내고 귀가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5주간(2월 9일∼3월 13일) 경기도 7개 공공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코로나19 경증환자(181명)의 평균 입원일수(14.6일)와 비교하면 치료 기간이 짧아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빠른 속도로 순환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있는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활용해 운영되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는 총 160실 규모로 이 중 90실을 우선 운영 중이다. 1인 1실이 기본이며 필요하면 가족실로 사용할 수 있게 배정한다. 운영 방식은 기존 ‘병원 대체형’이 아닌 ‘가정 대체형’이다. 병원에서 의학적인 처치가 완료돼 응급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작고 안정적인 상태의 회복기 환자를 맡아 치료한다. 과도한 의료·관리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회복기 경증환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분당서울대병원에 설치한 모니터링 본부와 센터 파견팀이 이원으로 환자를 보살핀다. 센터 운영 인력은 4개 팀 61명이며 그중에서 의료지원팀(의사·간호사·공무원 5명), 구조·구급팀(소방 3명), 행정총괄팀(행정 공무원·경찰·군인 26명), 폐기물처리팀(공무원·용역업체 8명), 센터장(도 자산관리과장) 등 모두 43명이 상주한다. 오전 9시와 오후 5시 하루에 2번 분당서울대병원 본부 간호사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받고 상담을 한다. 의사 검진도 이틀에 한 번 원격으로 진행한다. 이밖에 입소자들은 체온, 맥박, 혈압, 산소포화도 등을 하루 두 번 스스로 측정해 분당서울대병원 건강관리 앱에 입력한다. 경기도는 해외입국자 증가와 집단감염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최악 상황에 대비해 중환자 병상 3배 확보,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를 포함한 의료시스템 재구축과 경제적 피해 최소화, 도민 삶의 안정 대책 등 준비에 착수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18개 질환 주계약 보장 한화생명 GI보험 판매 한화생명이 1일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 좋은 GI보험’을 내놨다. 최근 평균 수명이 늘면서 질병은 물론 장해까지 보장할 필요성이 커진 점을 감안해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증치매 등 주요 질병뿐 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한다. 주계약 보장도 기존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늘려 추가 특약을 선택하지 않아도 고객이 보장받는 범위가 확대됐다. 만 15~65세면 가입할 수 있다. 월 보험료는 40세가 20년 납입으로 가입하면 남성 17만 5970원, 여성 15만 6390원이다.●KB생명 ‘(무)계획이 다 있는 연금보험’ 내놔 KB생명보험은 ‘(무)KB 계획이 다 있는 연금보험’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등 생활비용 지출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키 플랜’과 스스로의 버킷리스트 실행을 지원하는 ‘버킷리스트 플랜’으로 구성됐다. 40세 남자가 매월 20만원, 30만원씩 10년간 납입하면 60세부터 사망 때까지 각각 145만원, 218만원(2020년 3월 공시이율 2.55% 기준, 20년 보증)을 연 단위로 받는다. ●신한銀 고객 자산관리 ‘목돈마련 서비스’ 개편 신한은행은 고객에게 적립식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목돈마련 서비스’를 개편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 서비스는 ‘내 차가 필요해’(3년, 2000만원), ‘휴식이 필요해’(2년, 300만원) 등 고객이 목표와 함께 금액을 선택하면 적절한 적금과 채권형 펀드를 조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 준다. 서비스 개편을 통해 목표 만기일에 가까워지면 안정적인 단기채권의 비중을 확대하는 기능이 추가됐고, 목표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기능이 개선됐다.●NH카드 택시료 등 5% 할인 ‘마이 픽 카드’ 출시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바른 마이 픽(MY PICK) 카드’를 출시했다. 우선 해외 모든 카드 가맹점과 전 세계 스타벅스, 국내 커피점(투썸플레이스·이디야) 결제액과 전국 택시·대중교통 요금을 5% 할인하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음식·쇼핑·의료·여행·건강미용 5개팩(Pack)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5% 할인 혜택을 또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UPI카드가 1만 3000원, VISA카드가 1만 5000원이다.
  • 한화,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대형병원과 가까워’

    한화,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대형병원과 가까워’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치료센터로 제공“대형병원들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도 장점” 한화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과 LG에 이어 10대 그룹 중 세 번째로 회사 연수 시설을 코로나19 환자들의 격리치료를 위해 개방하기로 한 것이다. 한화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경증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한화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문금융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개원한 스마트 연수시설이다. 대지 면적은 8만2000제곱미터, 연면적은 3만제곱미터에 달하며 연간 1만2000여명의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들의 교육시설로 이용되는 곳이다. 2곳의 숙소동에 침대·화장실·샤워시설·TV·와이파이 환경을 개별적으로 갖춘 2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이 시설에 대해 지난 1월말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른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었다. 한화그룹 측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는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비교적 경증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서울과 수원 등 대형병원들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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