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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임원 90명 승진

    한화그룹이 18일 김현중 한화건설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90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이날 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6명, 전무 4명, 상무 16명, 상무보 58명 등 모두 90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승진보다 10% 이상 늘었다. 검찰 수사 여파를 털고 세대교체와 사업구조조정 가속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화그룹, 임원 큰 폭 승진인사··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에

    한화그룹, 임원 큰 폭 승진인사··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에

     한화그룹은 18일 부회장 1명,사장 5명 등 모두 90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의 81명보다 승진폭이 늘었다.  한화건설의 김현중 대표는 대표이사 부회장으로,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홍원기 대표와 드림파마 이신효 대표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현중 대표는 10년 넘게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한화건설을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시키고 최근 해외사업 수주 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직급 승진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홍원기 대표는 리조트,호텔,식음,문화사업의 통합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이끌어 왔고,드림파마 이신효 대표는 전문의약 및 신약사업 중심으로 회사를 변모시킨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 14일 대표이사 보직인사에 포함됐던 한컴 장일형 대표,대한생명 차남규 대표,한화손해보험 박석희 대표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직급 승진했다. 한화L&C 김창범 대표,한화증권 임일수 대표,푸르덴셜투자증권 이명섭 대표는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직급 승진했다.  대한생명 이경로 자산운용본부장은 우수한 자산운용성과와 조직의 선진화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만에 부사장으로 발탁 승진됐다. 경영기획실 심경섭 인력팀장(인재경영원장 겸직)과 비서실 김충범 전무도 부사장이 됐다.  성과가 우수했던 한화건설 최광호 건축사업부장과 한화 S&C 최창원 금융교육사업부장,대한생명 여승주 재정팀장,용석만 법인영업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중인 솔라사업과 관련해 승진한 이성수 상무는 컨설턴트 출신으로 영입돼 한화솔라원 인수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송재천 상무는 화공박사 출신으로 솔라 업스트림 사업담당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고 한화는 덧붙였다.  다음은 인사 명단.  <한화 화약부문(14명)>△부사장 김충범(金忠範) 심경섭(沈京燮) △상무 김연철(金淵喆) 박선규(朴瑄圭) 이상조(李相祚) △상무보 김중원(金重元) 김창선(金昌善) 김태백(金泰白) 이대우(李大雨) 손계춘(孫桂春) 손재일(孫在一) △연구임원(상무보) 김태현(金泰縣) △전문위원(상무보) 공종욱(孔鍾郁) 민병구(閔丙龜)  <한화 무역부문(3명)>△상무보 강석목(姜錫穆) 이영호(李榮鎬) 정진상(鄭振相)  <한화케미칼(15명)>△상무 김평득(金平得) 김형준(金亨晙) 김희철(金熙喆) 문 석(文 奭) 손원일(孫源一) 송재천(宋在千) 이성수(李誠洙) △상무보 김성용(金成龍) 김주현(金周賢) 류재규(柳在奎) 박정규(朴廷奎) 오세원(吳世元) 이상욱(李相旭) 이인재(李仁宰) 임호상(林虎相)  <한화건설(8명)>△부회장 김현중(金玄中) △전무 최광호(崔光浩) △상무 최 철(崔 澈) △상무보 김기항(金基恒) 김인성(金仁成) 이 곤(李 坤) 이원주(李元周) 홍익선(洪益善)  <한화L&C(7명)>△부사장 김창범(金昌範) △상무 김영한(金瑛漢) △상무보 금종한(琴宗翰) 류성주(柳成柱) 이경찬(李暻燦) 홍순유(洪淳裕) △연구임원(상무보) 박영세(朴英世)  <한화폴리드리머(1명)>△상무보 허신도(許信道)<한화S&C(2명)>△전무 최창원(崔昌元) △전문위원(상무보) 정태순(鄭台淳)  <군장열병합발전(1명)>△상무보 이경종(李慶鍾)  <한화테크엠(2명)>△상무보 김윤섭(金允燮) 전병관(全炳寬)  <드림파마(3명)>△사장 이신효(李信孝) △상무보 김창주(金昶主) 최수동(崔秀東)  <한화갤러리아(3명)>△상무보 한인수(韓仁洙) 홍원석(洪源奭) △전문위원(상무보) 박종엽(朴鍾燁)  <한화호텔앤드리조트(3명)>△사장 홍원기(洪元基) △상무보 어성철(魚性澈) △전문위원(상무보) 김이남(金二男)  <한화63시티(1명)>△상무보 홍현록(洪鉉綠)  <한화도시개발(1명)>△상무보 조한익(趙漢益)  <대한생명보험(13명)>△사장 차남규 (車南圭) △부사장 이경로 (李京魯) △전무 여승주(呂昇柱) 용석만(龍錫萬) △상무 김경호(金京昊) 조훈제(趙勳濟) △상무보 김동섭(金東燮) 김용태(金容泰) 윤남균(尹南均) 윤성원(尹晟源) 정학수(鄭學洙) 허석영(許晳寧) △연구임원(상무보) 이근영(李根永) <한화손해보험(3명)>△사장 박석희 (朴錫熙) △상무보 강창완(姜昌完) 이석암(李石巖)  <한화증권(4명)>△부사장 임일수(林壹洙) △상무 금세종(琴世鐘) △상무보 최덕호(崔德好) △전무위원(상무보) 김대환(金大煥)  <한화투자신탁운용(1명)>△상무보 배종진(裵鐘辰)  <푸르덴셜투자증권(2명)>△부사장 이명섭(李明燮) △상무보 유명규(兪明奎)  <푸르덴셜자산운용(1명)>△전문위원(상무보) 김범희(金範熙) <한컴(2명)>△사장 장일형 (張一炯) △상무 강석원(姜錫元)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건설업계 경력사원 스카우트 전쟁

    건설업계 경력사원 스카우트 전쟁

    건설업계에서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앞다퉈 해외사업 비중을 늘리면서 플랜트와 발전분야, 환경분야의 인력 스카우트 열풍이 불고 있다. 반면 주택·토목분야 인재는 과거와 달리 다소 홀대받는 상황이다. 대형 업체들이 중소업체의 인력을 끌어들이는 가운데 일감 부족에 시달리는 중소 건설사들은 오히려 인력 구조조정을 걱정,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이 새해 벽두부터 경력직 채용에 나섰지만 적절한 인력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환경분야와 발전, 플랜트 관련 인력의 몸값은 상한가다. 바뀐 인력시장의 분위기는 지난해 말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위주로 조직을 개편하면서 어느 정도 예고됐다. 현재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인 곳은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삼성물산, 현대엠코, 극동건설, 코오롱건설 등이다. 현대건설은 예외적으로 기계, 화공, 전기, 건축, 토목, 조경, 설비 등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인력 수급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 두산중공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은 전문인력 수시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대형 건설사들이 플랜트 등 해외건설 전문 인력을 탐내면서 인력 불균형은 심화되고 있다. 대형사들이 고액연봉을 제시, 중견사들의 전문인력 이탈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에는 경쟁사 간 인력 빼가기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한 대형업체 관계자는 “채용 규모를 정확히 밝힐 수 없지만 경력사원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져 필요 인원보다 채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같은 전문인력이라 하더라도 심한 불황을 겪는 국내 주택·토목부문 인력은 몸값이 크게 떨어졌다. 정보업체인 건설워커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사의 채용공고는 플랜트 부문이 전년 대비 22%, 주택·건축 부문은 2.4% 증가했다. 토목부문은 오히려 0.8% 줄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고]

    ●여위숙(국립중앙도서관 자료관리부장)씨 부친상 민용기(국무총리실 공보행정관)씨 장인상 5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1)961-9412 ●최재형(시인·전 한국경제신문사 전무)씨 별세 정남(전 증권예탁원 상무)씨 부친상 이상철(태인골프 사장)신영태(KWM사업기술 임원)김종근(골든브릿지투자증권 전무·준법감시협의회장)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후 1시 30분 (02)2227-7597 ●김은옥(대구시주민자치연합회장)씨 모친상 전재달(신진택시 전무이사)씨 장모상 김대현(미 방위산업체 연구원)태우(MIT 공대 박사후연구원)씨 조모상 이정훈(엘르코리아 회장)진식(영남일보 기자)씨 외조모상 6일 대구 계산성당, 발인 8일 오전 8시 010-8564-0005, 017-537-7880 ●박재연(사업)씨 모친상 최광호(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씨 장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65 ●심영섭(전 법무부 교정관)규섭(전 서울경찰청)일섭(성원지오테크 대표이사)홍섭(부동산업)인섭(광산구청)씨 모친상 김철수(자영업)씨 장모상 심재훈(연합뉴스 경제부 기자)성용(포스텍)보라(수협중앙회)씨 조모상 5일 광주 하남성심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62)959-0501 ●조승국(한세대 교수)승민(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 차장)승경(미국 거주)씨 모친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227-7547 ●유원규(전 서초구의회 의장)씨 부인상 명관(현대경제연구원 센터장)승관(그래텍 곰TV 이사)씨 모친상 강충권(아주대 교수)씨 장모상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58-5973 ●염호기(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호영(아이엠이 대표이사)호준(미래여행사 대표)씨 모친상 5일 부산 동아대의료원, 발인 8일 오전 8시 (051)256-7013 ●나병집(지하철공사 과장)병인(보훈공단 〃)씨 부친상 김영두(두산생물자원 부장)씨 장인상 김상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차장)씨 시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92 ●전형근(삼연건축 대표건축사)창근(삼연 부사장)인옥(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훈주(미국 거주)윤주병(군인공제회 공우ENC 관리부장)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40분 (02)3010-2295 ●남해성(샤론선교회 공동대표)태호(전 부산대 사범대학장)태운(한양대 ERICA 부총장)씨 부친상 강대형(전 흥국상사 전무)하인선(수원 베데스다병원장)씨 장인상 이동귀(호산나대학 부학장)씨 시부상 남인우(중앙대 경영학과 교수)영우(미국 서든 일렉트릭 컴퍼니 부사장)신우(미국 재미슨 컴퍼니 〃)씨 조부상 3일 한양대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2290-9458 ●김익수(전 삼성엔지니어링 감사)정수(제이에스엔에프 회장)진수(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씨 모친상 윤철순(미국 거주)허익열(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씨 장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40분 (02)2227-7580 ●이길응(전 아시아경제신문 논설실장)씨 부인상 재인(탑메디칼)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51 ●박진호(SBS 보도국 정치부 차장)정호(미국 뉴저지주립대 연구원)씨 부친상 조성범(고려대 의대 교수)씨 장인상 김은화(한국애보트 메디컬부 부장)권문진(미국 뉴저지주립대 연구원)씨 시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영주(전남대 농과대학장)기주(동강기연 대표)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02 ●구치서(대전지방국세청 법무과장)씨 장인상 5일 충남 금산 동백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10시 (041)751-4942
  • [부고]

    ●조성록(전 육군공병감·예비역 소장)씨 별세 남훈(국방장관 정책보좌관)준희(벌리츠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후란(코리아헤럴드 문화체육부장)박정민(캐나다 거주)씨 시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2)3410-6917 ●장현기(통영제일신경외과 원장)현상(동현테크노 대표)현철(공무원)씨 모친상 박정수(해군 준장)씨 장모상 30일 통영 노인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55)640-1919 ●오신아(유진테크 이사)씨 모친상 최경진(대구가톨릭대 교수)씨 장모상 29일 한양대의료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2)2290-9458 ●신영철(전 서래초 교장)씨 별세 익수(대우건설 상무)씨 부친상 이현식(GS칼텍스 전무)김성국(사업)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2227-7580 ●배명재(경향신문 전국부 부장·광주지역담당)명우(자영업)명현(여수시청)씨 모친상 29일 전남 여수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061)688-4473 ●김환균(MBC 시사교양국 부장)씨 부친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40분 (02)2227-7572 ●이종완(울산신문 전무·전 연합뉴스 울산취재본부장)씨 장모상 29일 창원 마산회원구 영락원장례예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 (055)256-9173 ●현영복(연합뉴스 방콕특파원)영화(SC제일은행 팀장)씨 부친상 29일 대구 수성 메트로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053)746-5315 ●박준우(삼성전자 과장)준석(웅진홀딩스 〃)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2 ●남궁윤원(일송면옥 대표)윤일(예현 상무)씨 모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2)3010-2252 ●이응일(강남화성 상무이사)응상(사업)응정(〃)응세(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씨 모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9시 (02)3010-2230 ●김동춘(알에스테크 대표·장충고 총동창회 명예회장)씨 장모상 30일 경기 광주 경안장례식장,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031)769-0444 ●정장권(가평소방서장)씨 모친상 30일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 발인 2월 1일 오전 6시 30분 (031)8040-8820 ●허종욱(전 조흥은행 전무)씨 별세 남혁(외환은행 과장)씨 부친상 권오민(콤팍스 대표)손영창(삼성테크원 수석연구원)임진국(LG전자 차장)씨 장인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11 ●이정빈(예비역 육군 소장)씨 별세 성훈(KITECH 연구원)미옥(국세청)씨 부친상 현장환(칸 대표이사)윤상헌(한화건설 차장)김태준(아이씨엔지식정보원장)김기선(국세청)씨 장인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월 1일 오전 11시 (02)3010-2295
  • 김승연회장 등 한화 14명 불구속 기소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김승연(59) 회장 등 전·현직 그룹 임직원 14명을 30일 일괄 불구속 기소하고 수사를 사실상 끝내기로 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기소 대상에는 김 회장 외에 홍동옥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김현중 ㈜한화건설 대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애초 김 회장을 세 차례 소환하고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했으나, 홍씨 등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핵심 관계자에 대한 영장이 8차례 모두 기각되자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해 9월부터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해 왔다. 그룹 관계자 300여명을 소환 조사하고 본사 및 계열사를 20여 차례 압수수색하면서 전방위 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김 회장 측이 임직원 이름을 빌린 계좌 380여개로 비자금 1077억원을 조성해 관리해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부고]

    ●민은호(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씨 별세 영현(호남석유화학 수출팀)영성(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6 ●윤명현(전 영남공고 교사)대현(행정안전부 조정관)성현(비디오텍 대표이사)두현(YTN 보도국 편집담당 부국장)태현(성함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이재식(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이명규(한남중공업 이사)씨 장모상 22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781-7628 ●권오현(전 부산일보 사장)씨 별세 용학(사업)용진(시원한이비인후과의원 원장)용후(권용후비뇨기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22일 동아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1)256-7016 ●류정희(LG생활건강 파트장)덕희(한국타이어 대리)복희(한선산업)씨 부친상 이광숙(서울 이장욱법률사무소)씨 시부상 21일 영광제일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61)353-4059 ●박광호(신용보증기금 부장)씨 부친상 문성배(더웰스페이스치과 원장)씨 장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정성영(한국비즈니스 이사)철민(새미래건설 상무)씨 부친상 22일 진주 제일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5)750-7297 ●김기덕(미국 거주·사업)기영(상촌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기선(〃 상무이사)기연(〃 이사)경옥(자영업)현수(〃)씨 모친상 김경준(경민애드파워 회장)씨 장모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02 ●최재락(세왕섬유 회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4시 (02)3010-2265 ●장만붕(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건설1과장)씨 별세 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02)2072-2022 ●정형철(KBS 보도영상국 기자)씨 모친상 22일 춘천 호반요양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10-3284-1632
  • [부동산플러스]

    ‘강남 효성 오피스텔’ 276실 분양 ㈜효성이 ‘강남 효성 오피스텔’(조감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서울 서초동 일대에 공급되는 강남 효성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6층 1개동 규모로 지하 1층~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 276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4~29㎡ 규모의 소형 위주로 구성됐고, 투자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확장형과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02)523-5886. ‘반포 리체’ 46가구 일반공급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서울 반포동에 옛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한 ‘반포 리체’(조감도)의 일반공급 물량 46가구를 분양한다. 반포 리체는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1층~35층, 9개동 총 1119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일반분양을 하는 물량은 전용면적 59㎡A 40가구와 59㎡B 6가구다. 걸어서 2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있고, 7호선 반포역도 10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02)535-7790.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 특별분양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 보정동에서 ‘죽전 보정역 꿈에그린’(조감도)을 특별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총 101㎡ 377가구와 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379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를 남향·남서향으로 배치하고 판상 타입의 설계를 타워형에 적용,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별분양은 계약금 3000만원의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가 적용된다. 2011년 말 분당선 연장사업의 죽전~기흥 구간이 개통되면 단지 800m 거리에 보정역이 생긴다. 1544-3400.
  • 한화건설 獨 IF디자인 수상

    한화건설 獨 IF디자인 수상

    한화건설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그린 바이크 스테이션’(조감도)이 공공디자인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바이크 스테이션은 단지 입주민을 위한 공용자전거 보관소로, 전자태그(RFID)칩을 내장한 카드만 있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함바집 비리’ 한화건설 대표 구속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1일 건설 현장에서 식당을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한화건설 대표이사 이근포(59)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는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유모(64·구속)씨 등에게 회사 건설 현장 식당인 이른바 ‘함바집’의 운영권을 주는 대가로 2억 4000만원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식당운영 대가 수억 받은 혐의… 동부지검, 한화건설 대표 체포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중희)는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한화건설 사장 이모씨를 9일 배임수재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다. 이씨는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05~2009년 유모(구속)씨가 건설현장 식당 운영을 원하는 업자들로부터 걷은 돈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씨가 2억원이 넘는 돈을 부정하게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초 구속된 유씨는 한화건설 외에 다른 건설사 10여 곳에도 접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가 다른 건설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은 8일 이씨를 체포한 검찰은 10일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화건설 측은 유씨가 식당 업주들에게 받은 돈을 이씨에게 실제로 건네지는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한화컨소시엄, 태백 상수도관 사업평가 1위

    한화건설은 환경관리공단이 최근 시행한 태백시 상수도관망 최적관리시스템 구축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가격평가가 남아 있지만 내부적으로 수주가 확정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턴키 설계평가로 이뤄진 설계 심의에서 컨소시엄을 이뤄 90.16점을 획득했다. 이 사업은 강원도 태백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일대에 급수체계 및 상수도 관망을 구축하는 공사로 556억원 규모다. 한화건설은 주관사로 컨소시엄 지분 50%를 갖고 있다. 포스코건설(20%)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이로써 대형 공공공사 3건을 잇따라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지난달 29일 농어촌공사에서 발주한 농업용 저수지 둑높임 3공구(공사금액 475억원)와 지난 2일 육군경리단 발주 창공대 시설공사(공사금액 125억원)을 수주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아주 크고 비싸거나… 아주 작고 싸거나

    주택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아주 크고 비싸거나 작고 저렴한 주택이 아니면 분양이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한때 중산층의 꿈이던 120~160㎡ 규모의 주택은 이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고급과 소형 주택시장이 꿈틀대는 것과 달리 중대형 아파트 거래는 아직 겨울이다. 서울 강남의 120㎡ 이상 아파트 거래는 10월 한달간 9건에 불과했다. 지난 8월 5건, 9월 6건보다 늘었지만 의미있는 숫자는 아니다. 대치동의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문의는 많이 늘었지만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면서 “사려는 사람과 팔려는 사람 모두 눈치보기에만 급급하다.”고 말했다. 가격하락은 더 가파르다. 10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85㎡ 이하가 3.3㎡당 1533만원으로 1월에 비해 34만원 떨어졌다. 85㎡를 초과하는 아파트는 같은 기간 50만원가량 하락했다. 분양도 마찬가지다.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재건축하는 반포동 삼호가든 1, 2차는 일반분양 물량을 모두 소형으로 채울 계획이다. 중대형이 재건축에서도 인기를 잃었다는 방증이다. 반면 최고급 주택은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지난달 분양을 마친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47가구에 98명이 몰려 2.0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가 26억원인 171㎡는 2.37대1로 평균보다 높았다. 한화건설이 성수동에 짓는 ‘갤러리아 포레’도 230가구 가운데 210여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갤러리아 포레는 2008년 3.3㎡당 분양가가 4600만원에 달해 화제가 됐던 곳이다. 330㎡형의 분양가는 45억원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고급주택 수요자들은 경기의 영향을 안 받는다.”면서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고급 주택이 노후화되면서 대체 수요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형주택도 부동산 거래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움직였다. 전셋값이 오르면서 85㎡ 이하 아파트는 매매가가 오르는 곳도 있다. 옥수동 극동그린 82㎡는 10월 말 3억 7000만원이던 것이 현재 3억 8000만원으로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사라지면서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중대형으로 넓히던 현상이 사라지는 상황”이라면서 “집에 대한 개념이 ‘딱 필요한 만큼’만으로 바뀌고 있어 중대형의 소외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위축 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위축 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연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 및 주택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모임으로,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가 회장을 맡고 있다. 세미나에선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백성준 한성대 교수가 각각 ‘메가트렌드와 미래 주거 전망’,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한다. 이어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상근 롯데건설 상무,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www.chr.co.kr)를 통해 선착순 250명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건설주택포럼 간사인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어려운 주택시장 여건을 감안해 주제를 선택했다.”며 “향후 주택사업을 전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남극 제2기지 ‘장보고’ 시공사 이르면 주말 선정

    남극 제2기지 ‘장보고’ 시공사 이르면 주말 선정

    우리나라의 두 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기지’의 시공사가 이르면 이번 주말 결정된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대우건설 컨소시엄간의 자존심을 건 3각 경쟁에서 최후 승자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국토해양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술평가에서 앞선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수주가 유력한 가운데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마지막 가격평가에서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지난 4일 실시된 장보고기지 턴키 설계심의(기술평가)에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97.93점을 받아 삼성물산 컨소시엄(92.08점)을 5점 이상 앞섰다. 설계와 시공능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이다. 가격평가가 남았지만 기술과 가격의 평가 비율이 8대2로, 업계에선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46%), 코오롱건설(18%), 계룡건설(18%), 현대엔지니어링(18%)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삼성물산(50%), 한화건설(15%), 태영건설(15%) 등이 손을 잡았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70%), 두산건설(30%)로 이뤄졌다. 이들은 올 7월 조달청의 입찰자격 사전심사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경쟁을 벌여왔다. 현대건설이 공사를 따내면 1988년 제1기지인 세종기지를 완공한 뒤 22년여만에 남극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세종기지는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시절 시공했던 곳이다. 장보고기지는 2014년까지 남극 테라노바만에 세워진다.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가 조달청에 의뢰한 공사비는 모두 720억원 규모. 조립식 건물을 지어 이송하는 공사방식을 고려하면 실제 건설비는 470여억원에 불과하다. 운송비, 설계비, 인건비, 조립비용 등을 뺀 액수다. 2만 2000㎡ 터에 연면적 4232㎡로 들어설 장보고기지는 착공일로부터 1236일 안에 완공되도록 계약조건에 명시됐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만 공사가 가능해 실제 공사기간은 9개월 안팎이다. 1단계로 기초공사, 2단계로 공통시설 가설과 담수시설·폐기물처리시설·숙소·일반 연구동 건설, 3단계로 독립연구시설·열병합시설·부두시설 건설 등이 이뤄진다. 이런 이유로 이번 수주전은 이윤을 남길 수 없는 대형 업체 간 자존심 대결로 불렸다. 혹독한 자연환경은 물론 낮은 수주비용에 맞서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한 대형 업체 관계자는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금액에 상관없이 공사를 따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다른 대형 업체 관계자는 “악천후 외에 운송비나 공사비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았다.”면서 “참여업체들의 고민이 남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한화S&C 사장 소환조사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1일 김승연 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지분 100%를 보유한 정보기술 서비스업체인 한화S&C 진화근(59) 사장을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진 사장을 상대로 부당 내부거래 여부를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 차남 동원(25)씨와 삼남 동선(22)씨에게 한화S&C 지분을 차례로 증여한 뒤 ㈜한화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66%를 장남 동관(27)씨가 인수하도록 했다. 이 회사 매출액의 대부분이 한화석유화학·한화건설·대한생명·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그룹 계열사와의 거래에서 발생하고 있다. 진씨는 마산상고와 명지대를 졸업해 한화리조트·한화석유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거쳐 2009년 2월 한화S&C 대표로 취임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부고]

    ●김칠중(전 스포츠서울 체육부장)씨 별세 24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019-4005 ●옥경표(전 굴수협조합장)씨 별세 준규(푸르니에 대표)준원(메이저파트너 〃)씨 부친상 김두헌(씨티그룹캐피탈 대표)이종경(네르프 〃)조준상(한화건설 차장)씨 장인상 23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860-3510 ●이동석(전 일동제약 상임감사)씨 부인상 승구(연세대 영상의학과 교수)승환(다이퀘스트 차장)승범(외교통상부 서기관)씨 모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27-7547 ●심재희(가든내과 원장)재환(미국 거주·사업)재철(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재호(미국 거주·사업)씨 부친상 2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929-1299 ●유기원(경희대 명예교수)기혁(한라 법무법인 변리사)기현(세브란스병원)기륜(EM 코리아)기곤(학원 원장)씨 모친상 장병훈(하이탑 감사)이용수(정보통신정책연구원)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27-7556 ●이윤호(삼진공업 대표이사)윤상(〃 전무이사)씨 모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02)2227-7594 ●이병식(YTN 국제부 차장)소영(논산 노성초 교사)씨 부친상 유영실(숙명여대 입학사정관)씨 시부상 최현문(논산 광석초 교사)씨 장인상 23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611-3000 ●김요섭(한화그룹 미주고문)신연(한화폴리드리머 대표이사)진연(티앤오 〃)씨 모친상 박종진(홍익대 부총장)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5 ●조성훈(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성효(삼성금융연구소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 한화, 인천 에코메트로 3차 특별분양

    한화, 인천 에코메트로 3차 특별분양

    한화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조감도)를 특별 분양한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으로 지어지고,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140㎡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이뤄져 있다.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의 해안 조깅코스와 자연원시림, 남동 문화예술회관, 3만9000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빼어난 조망권이 특징이다. ‘인천의 8학군’으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신흥 명문학군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내년에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인천지하철1호선,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결돼 있다.”면서 “인천 에코메트로에서 송도국제도시까지 차로 약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1600-9800.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대기업 협력업체 경영컨설팅 받는다

    대기업이 중소 협력업체에 경영컨설팅을 제공, 동반 성장을 꾀하는 경영닥터제가 시작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사옥 대회의실에서 대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 활동을 할 제2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포스코·LG디스플레이·LG이노텍·GS건설·두산인프라코어·한화건설 등 대기업 12곳과 협력업체 26곳이 참가했다. 경영닥터제는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산하의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과 대기업이 힘을 모아 협력업체의 경영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중장기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2007년 첫 시행 이후 매년 참여기업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5층, 지상 20층 아파트 6개 동으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101㎡ A형 266가구, 101㎡ B형 37가구, 101㎡ C형 74가구, 180㎡ 2가구 등 모두 379가구 규모다. 154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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