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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TV 하이라이트]

    ●찾아라 맛있는TV(오전 11시5분) 녹차를 우려낸 물을 이용하면 녹차 특유의 향긋한 맛이 나는 독특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녹차 삼겹살,녹차 밥,녹차 전,녹차수제비 등 몸에 좋은 다양한 녹차요리를 공개한다.박철·옥소리 부부가 소개하는 오늘의 메뉴는 홍어요리.톡쏘는 맛의 짜릿한 홍어요리가 일품인 맛 집으로 가본다. ●씨네24(낮 12시25분) 최근 불거지고 있는 사회·정치와 언론의 상관관계를 짚고 영화 속 기자와 언론의 모습을 살펴본다.때로는 정의로운 흑기사의 모습으로,때로는 상업주의와 권력에 철저히 복종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영화 속 언론의 모습을 통해,이 시대 언론이 지녀야 할 태도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니토피아(오후 9시10분) ‘2004 여성 영화제’에 소개될 12편의 애니메이션을 미리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단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애니를 만나다’ 코너에서는 안재훈,한혜진 감독의 ‘순수한 기쁨’을 소개한다.어린 시절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뒤 잊고 지내던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내용의 작품. ●르포 시대공감(오후 8시25분) 강남구청은 2003년 6월부터 테헤란로 등 강남 일대의 노점상 단속을 벌여오고 있다.노점상은 불법인데다 테헤란로에는 기업형 노점상이 대부분인 만큼 노점을 철거, 테헤란로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다.경기침체와 실업문제 등과 얽혀있는 노점상 문제.근본적인 해결책을 알아본다. ●솔로몬의 선택(오후 6시50분) 새코너 ‘퀴즈 솔로몬 따라잡기’를 보여준다.네가지 보기 상황을 보고 경범죄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영상 화면을 보고 절도죄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는 문제를 낸다. 미국에서 특종을 위해 고용주를 속이고 취재한 기자에게 어떤 판결을 내렸는지 지켜본다. ●애정의 조건(오후 7시50분) 애리는 부킹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자신을 구해준 윤택에 더욱 호감을 갖고 데이트 신청을 한다.정한의 바람기를 의심하던 금파는 오랜만에 정한과 외식하며 화해하고는 기분이 좋아진다.사채업자들은 은파를 위협하고,이를 본 윤택은 은파가 아버지 수술비 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한다. ●TV소설 찔레꽃(오전 8시5분) 민규는 간호원에게 유경의 상태를 알아보고 성희에게 이불을 가져다 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소진이 명욱을 만난 줄 모르는 경수는 몸살약을 사다주며 소진을 간호한다.수옥은 준서의 주머니에서 구인 광고를 발견하고 준서의 취직을 위해 이력서를 몰래 낸다.˝
  • “엄마가 육아 전담” 80% / 여성민우회 맞벌이남녀 설문

    남성들이 달라지고 있다.육아에 참여하는 남성들도 늘고 있고,가사 분담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 남성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가사나 육아는 여전히 ‘여성인 엄마의 책임’이고,아빠는 ‘도와준다.’거나 ‘놀아준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식이다.최근 한 간호사 어머니에게 육아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물은 가정법원의 판결은 법원의 시대착오적·가부장적인 판결이라기보다는 아직도 우리 사회 전반의 의식이 딱 그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도와주는’ 남편이 고마워? 직장인 민희선(31)씨는 남편이 집안일은 물론 아이들의 양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아이가 아플 때,남편은 내게 화를 낸다.아이가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꽉 짜여 있는 가정과 직장생활이 어긋날 수밖에 없어 2중,3중으로 힘든데 ‘왜 애가 아픈 것도 에미가 모르느냐?’고 다그친다.그럴 때마다 남편이 함께 아이를 키운 것이 아니라 ‘나를 도와줬고,이를 생색내는 것일 뿐’이란 생각이 들어 고마운 마음이 사그라진다.”고말했다. 최근 한국여성민우회가 펴낸 ‘평등한 일·출산·육아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여성 중 58.4%는 자녀출산과 양육문제로 직장생활의 중단을 심각하게 고민해본 적이 있고,75%의 여성들은 직장생활을 위해 자녀출산 횟수와 시기를 조정했다.연구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남녀 130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성별 분업의식이 바뀌어야 대부분(81.1%)의 남성들은 양육 책임은 부모 모두에게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아이를 키우면서 누가 더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구분없이 80% 이상이 ‘여성인 어머니’라고 답했다.영·유아를 둔 남성의 대부분은 양육에 있어 ‘함께 놀아주는 역할’만을 담당했을 뿐이며 목욕시키기나 보육시설 등·하원을 맡는 경우는 불과 20∼30%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의 역할에 대한 갈등을 겪는 여성과 달리 남성들은 아직도 ‘남성=생계 부양자’,‘여성=가사·육아 전담자’라는 전통적인 ‘성별 분업의식’에 젖어 있었다. ●직장생활은 ‘선택' 아닌 ‘가치있는 목표' 직장인 한혜진(34)씨는 “일은 경제적인 수단이자,삶의 활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양육에 대한 사회적 기반이 열악하고,여성을 양육의 전담자로 정의하는 변함없는 ‘성별 분업의 논리’ 때문에 여성들은 직장과 아이,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그럼에도 여성들의 일에 대한 애착은 커가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이를 ‘시간과의 퍼즐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강자 여성민우회 대표는 “개인화된 출산·양육을 사회화하고,가정 내에서는 남녀간 성역할 분리의 담이 허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허남주기자
  • iTV ‘성인가요베스트30’ 특집

    iTV는 1월4일 중장년층 대상 가요 프로그램 ‘성인가요 베스트 30’ 100회특집편을 내보낸다.송대관 설운도 태진아 최진희 김수희 윤희상 배일호 김국환 한혜진 전미경 문희옥 등 100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100분간 무대를 꾸민다. 2002년 ‘성인가요 베스트 30’의 골든디스크 수상자로 선정된 ‘사랑의 이름표’의 현철,‘갈매기 사랑’의 설운도, ‘있을 때 잘해’의 오승근 등의특별무대도 마련된다.이밖에 최고의 인기곡 수상자인 하춘화(‘연하의 남자’)등도 출연한다.
  • 영화단신/ ‘일상에서의 대발견’ 주제 3편 外

    ***'일상에서의 대발견' 주제 3편 중앙시네마 단편영화 상영회에서는 새달 7일까지 ‘일상에서의 대발견’을 주제로 3가지 단편을 소개한다.중국집 주방 보조원이 쥐를 쫓다가 쥐가 되는 김진성 감독의 ‘어디 갔다 왔니?’,일상에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하는 안재훈·한혜진 감독의 애니메이션 ‘히치콕의 어떤 하루’,필기구가 말썽을 부려 시험을 망치는 중학생의 하루를 그린 손태웅 감독의 ‘필통 낙하실험’이 상영된다.오후 7시30분.(02)737-2568. ***김기영 감독 '화녀'시나리오 작업 김기영 감독의 ‘화녀’가 다시 만들어진다.영화사 프리모(대표 이재헌)는 내년 4월 크랭크인을 목표로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김기영 감독은 독특한 색감과 상징,사회구조에 대한 통찰로 한국 영화의 현대화를 앞당긴 인물로 평가된다.
  •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3일간 방송

    ***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3일간 방송. KBS1 ‘전국노래자랑’이 추석을 맞아 10월1일부터 3일동안 매일 낮 12시10분에 방송된다. 국군의 날이기도 한 10월1일에는 충남 계룡대에서 육·해·공군과 해병대,특전사 등의 예심을 거쳐 출연한 군인들의노래와 개인기 대결이 펼쳐지며,인기가수 송대관,설운도,소찬휘,자두 등도 함께 한다.10월2일에는 전남 영암군에서 장사씨름대회와 함께 노래자랑이 열리며 현숙,최유나,한혜진,윤희상 등이 출연한다.10월3일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을 위로하는 자리인 ‘한민족 노래자랑’이 마련된다. 서울 효창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는 중국동포 3만여명이 참관할 예정으로,현철,주현미,송대관,배일호,유지나 등의 가수가 참여한다. ***'알까기'의 최양락 바둑TV서 강의. ‘알까기’의 주인공 코미디언 최양락이 바둑TV에서 바둑강의에 나선다.10월6일 첫방송되는 ‘최양락의 바둑 첫걸음’(토·일 오후 8시40분)에서 완전초보를 위해 바둑규칙과 기본용어 설명부터 차근차근 강의할 예정이다.바둑TV는 최양락이 4급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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