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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한혜진, 결혼 10년만에 “용기내어 올립니다”

    기성용♥한혜진, 결혼 10년만에 “용기내어 올립니다”

    배우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FC서울)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10년 전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저희 결혼 10주년이에요. 늘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아내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는 남편을 만나 함께 두 손 꼭 잡고 인생길을 걷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 하루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진은 10년 전 홍장현 실장님이 바쁘신 중에도 정성껏 찍어주신 결혼사진”이라며 “젊었네요, 우리. 용기내어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딸이 건넨 결혼기념일 축하 메시지도 공개했다.가수 가희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고, 배우 박탐희는 “아까 말하지. 둘이 먹을 케이크라도 사줄걸. 축하해. 참 선하고 예쁜 두 사람”이라고 축복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주우재 “한혜진? 남녀끼리 친구 못해”

    주우재 “한혜진? 남녀끼리 친구 못해”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여사친’(여자사람친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선 개그우먼 박미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남사친 여사친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주우재는 “여사친이 있나?”라는 질문에 “나는 진짜로 여사친이 없다”고 일축했다.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한혜진에 대해선 “한혜진은 여사친이 아닌 동료다. 워낙 선배님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되는 건 불가능하다며 “난 단둘이 식사를 하는 것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건 내 지론이다. 연인이든 부부든 짝이 있으면 이성 친구는 용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미선은 “굉장히 보수적이다. 그래도 기사식당 정도는 되지 않나?”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후다닥 먹고 나오는 거야 괜찮지만 그것도 짝이 있으면 안 된다”면서 “남녀가 할 수 있는 건 같은 행성의 공기를 마시는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 한국 배구 황금기 이끈 연병해 고문 별세

    한국 배구 황금기 이끈 연병해 고문 별세

    배구인이 아니면서도 1970년대 한국 배구의 황금기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연병해(전 서울신문 상무) 대한배구협회 고문이 지난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9세. 황해도 신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고려대를 나온 뒤 1956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언론사에 체육부가 따로 없던 시절 사회부 기자로 일한 고인은 “체육 기자를 하라”는 지시를 받고 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서울신문 체육부장을 맡고 있을 때인 1975년에는 배구인과 비배구인 간 갈등을 중재할 적격자라는 평가를 받아 배구협회 기획이사를 맡은 것을 계기로 배구 행정에도 뛰어들었다. 고인은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었던 고 장기영 한국일보 회장에게 부탁해 여러 기업의 도움을 끌어냈고,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 대표팀을 지원했다. 배구팀은 올림픽 동메달을 따면서 한국에 첫 구기종목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올림픽 직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만나 현대건설 여자배구팀 창단을 이끌어내는 등 1970년대 실업배구팀 창단 붐을 주도했다. 배구협회 총무이사와 전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을 지냈고, 1980년대 초반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배구협회 회장을 맡았을 당시에는 배구회관 건립기금 조성에도 앞장섰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숙자씨와 아들 연동희(삼성SDI 연구원)·연남희(HMM 태국법인장)씨, 며느리 한혜진·옹지숙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7일이다.
  • 한국 배구의 ‘대부’ 연병해 배구협회 고문 타계

    한국 배구의 ‘대부’ 연병해 배구협회 고문 타계

    배구인이 아니면서도 1970년대 한국 배구의 황금기를 끌어내는 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 연병해 대한배구협회 고문(전 서울신문 상무)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의료원에서 숙환으로 타계했다. 89세.황해도 신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고려대를 나온 뒤 1956년 언론계에 투신했다. 언론사에 체육부가 따로 없던 시절 사회부 기자로 일하던 고인은 “체육 기자를 하라”는 지시를 받고 스포츠 분야를 취재하기 시작했다. 서울신문 체육부장을 맡고 있을 때인 1975년에는 배구인과 비배구인 간 갈등을 중재할 적격자라는 평가를 받아 배구협회 기획이사를 맡은 것을 계기로 배구 행정에도 뛰어들었다. 1989년 타계한 이낙선 당시 대한배구협회장과 1977년 먼저 세상을 등진 장기영 한국일보 회장(IOC 위원)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던 고인은 장 회장에게 부탁해 여러 기업에서 갹출한 훈련비를 모아 몬트리올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의 동메달을 뒷받침했다. 이는 한국 올림픽 출전 사상 구기 종목으로는 처음으로 따낸 올림픽 메달이었다. 올림픽 직후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을 만나 현대건설 여자배구팀 창단을 끌어내는 등 1970년대 실업 배구팀 창단 붐을 주도했던 고인은 배구협회 총무이사, 전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으로 8년 동안 3명의 회장을 보좌했다. 80년대 초반 조석래 회장 때는 배구회관 건립기금 조성에도 앞장섰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근까지 국제 경기는 물론 지방 경기까지 찾는 등 ‘배구 사랑’을 이어간 고인은 배구협회가 발간한 ‘한국배구 100년사(1916∼2016)’ 편찬 책임을 맡았다. 30년 이상 고인을 옆에서 지켜본 조용구 배구협회 사무처장은 “시대 변화를 예리하게 읽으면서도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배구 발전을 위해 조언하려고 한 분이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숙자씨와 연동희(삼성SDI 연구원)·연남희(HMM 태국법인장)씨, 며느리 한혜진·옹지숙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02-3410-6917), 발인은 27일 오전 8시다.
  • “칼질을…” 풍자, 가슴 성형수술 부작용 고백

    “칼질을…” 풍자, 가슴 성형수술 부작용 고백

    방송인 풍자(35·본명 윤보미)가 방송에서 가슴 성형수술 후 부작용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영된 U+(플러스)모바일TV ‘내편하자’에서는 겨드랑이털을 못 밀게 하는 남자친구를 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갔다가 겨드랑이 제모를 깜빡한 채 풀장에서 겨드랑이를 오픈했고, 이후 남자친구는 겨드랑이털이 너무 좋다며 제모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더라”면서 “심지어 결혼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갈 때도 제발 겨드랑이털을 밀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노골적으로 겨드랑이털을 좋아하는 예비 신랑이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은 “얼굴 잘생겼나. 이상형이면 겨드랑이털이 무슨 문제냐. 그냥 원하는 대로 해줘라”라고 말했다. 엄지윤은 “오히려 편할 것 같다. (제모) 안 하면 더 좋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풍자는 “나도 사회생활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이건 너무 강압적인 거 같다”라고 반대했다. 엄지윤은 풍자에게 “겨드랑이털 있냐”라고 물었고 한혜진도 “레이저로 제모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풍자는 “아니 없다. 나는 안 난다. 왜냐하면 제가 가슴 수술을 했는데 여기를 얼마나 칼질을 해놨는지”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겨드랑이 절개로 (가슴 성형수술을) 했는데 거기를 수술하니까 아예 안 나더라”면서 가슴 성형수술로 뜻밖의 영구 제모 효과를 얻게 됐다고 털어놨다.
  •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 완벽 볼륨 몸매

    ‘자기관리 끝판왕’ 한혜진, 완벽 볼륨 몸매

    모델 한혜진(41)이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톱모델다운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후배 모델인 이현이도 댓글로 “사람이 맞습니까”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한혜진 “이게 역차별” 분노…무슨 일

    한혜진 “이게 역차별” 분노…무슨 일

    모델 한혜진이 모델 업계에서 발생하는 역차별에 분노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벗는 게 익숙한 남자 모델들의 눈물 나는 캐스팅 비하인드. 모델 토크쇼 3탄 with 백준영, 안제민, 김승후, 김지호, 박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남자 모델들과 토크쇼를 진행하며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그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는 남자 모델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실 패션판은 우리 성별(여자)이 메이저다. 패션 판에선 사실 그렇다. 여자가 1년에 100가지 일을 한다면 남자는 30가지밖에 안 된다. 비율이 그렇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후배들이 모델을 전업으로 하지 못하고 다른 사이드 일을 한다고 하면 그게 수입이랑 직결된 문제라는 거를 내가 잘 알기에 선배 입장에선 마음이 좀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캐스팅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모델 백준영은 “최근 해외 캐스팅을 나갔는데 다 벗고 들어갔다. 근데 다 몸이 엄청나게 좋았다. 외국 잡지에 그런 몸들이 다 모여있었다”고 떠올렸다. 또 안제민은 “어느 브랜드에서 일을 하면 할 때마다 팬티를 준다. 그래서 일을 하러 들어갈 때 속옷과 가운 하나만 입고 들어간다. 피팅할 때 딱 대표님 앞으로 간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한혜진은 “정작 쇼에선 옷을 다 입고 나오지 않냐. 내가 남자 모델이라면 화가 날 것 같다”고 말했고, 그는 “하지만 익숙하다”는 남자 모델들의 대답에 “이게 역차별이다. 남자도 옷 갈아입는 모습을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다. 오픈된 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여자들은 신체적인 다른 점은 있지만 우린 커버 된 곳에서 안전하게 갈아입는다. 여자들은 절대 속옷 차림으로 캐스팅장에 서지 않는다”고 분노했다. 이에 더해 남자 모델들은 “파리 쇼장에 갔을 때 관객들이 퇴장을 백스테지이로 했다. 너무 리스펙이 없다는 느낌이었다”면서도 “이제 사람들 앞에서 옷을 입고 벗는 게 너무 익숙하다. 벗으라면 벗는 것이다”라고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줬다.
  • 서장훈 ‘응원’…한혜진 “주우재와 결혼” 선언

    서장훈 ‘응원’…한혜진 “주우재와 결혼” 선언

    모델 한혜진과 후배 주우재의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 서장훈은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에게 “연인이 혼자 상상한 일로 불안해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 같은지?”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헤어져야 된다” 주우재는 “저는 이거 바로 헤어져야 된다”고 답했고, 서장훈은 “둘이 너무 잘 맞지 않냐?” 김숙은 “둘이 너무 잘 맞아. 천생연분이야 둘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서장훈은 이어 한혜진과 주우재에게 “둘이 성향적으로 너무 잘 맞지 않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알겠다! 결혼할게!”라고 선언했고, 주우재는 “실제로 누나랑 저랑 성격 유형도 똑같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이 정도로 성향이 같은데, 원하는 게 같고 성향이 같은데 이런 사람을 어디 가서 찾아?”라고 한혜진과 주우재의 러브라인을 적극 밀어붙였고, 한혜진은 “감사하다 응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서장훈은 이어 한혜진과 주우재에게 “둘이 성향적으로 너무 잘 맞지 않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알겠다! 결혼할게!”라고 선언했고, 주우재는 “실제로 누나랑 저랑 성격 유형도 똑같다”고 알렸다.
  • 서장훈, 재혼 망설이는 이유 솔직 고백

    서장훈, 재혼 망설이는 이유 솔직 고백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9)이 이혼 후의 연애와 재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에서 서장훈과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는 돌싱(돌아온 싱글) 연애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은 돌싱간의 연애의 단점으로 ‘두려움’을 꼽았고, 서장훈도 “두려움이 어마어마하게 크지”라고 동감했다. 이어 서장훈은 “이거는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좀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이혼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지만, 한 사람이 두 번 이혼하면 이거는 무조건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정은이 서장훈에게 “두 번 이혼은 못 하겠지?”라고 묻자 서장훈은 “두 번은 부담이 엄청 된다”라고 밝혔다.또 곽정은은 돌싱간 연애의 장점으로 “전 남편, 전 부인 욕하는 재미?”라고 하면서도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의 이혼 전력은 자신을 위축되게 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곽정은은 “실제로 많은 사람이 얘기한다. 이혼은 극복했어도 결격 사유로 남는다고. 근데 돌싱 대 돌싱으로 만나면 같은 경험을 한 사람과의 만남이므로 더 이상 이혼이 결격 사유가 아니게 된다. 좀 웃기지만 편안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도 “맞다. 이혼하면 조금 꿀리는 기분이 든다. 미혼인 이성을 만났을 때 마음의 짐이 있는 듯한 느낌이 굉장히 크다”라고 말했다.
  • 기안84 “한혜진, 일할 때 ××맞다”

    기안84 “한혜진, 일할 때 ××맞다”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한혜진과 친해지기 전 관계를 회상했다. 지난 26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친 공개해요” 기안84 충격 발언에 뒷목 잡는 한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등산 이후 조개구이를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한혜진과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혜진은 기안84를 위해 부지런히 조개를 구워주던 중 “(이런 데는) 남자친구랑 와야 되는데 그냥 남자랑 와 있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기안84는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영상통화라도 한 번 할까요?”라고 묻더니 진짜 자신의 휴대폰을 만지작거렸다. 이 모습을 본 한혜진은 깜짝 놀라 휴대폰을 빼앗고는 “너 제정신 아닌 것 같아. 바람 좀 쐐”라며 유독 추운 날씨에도 창문을 벌컥 열어 웃음을 안겼다. 잠시 한혜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기안84는 “혜진이 누나가 일할 때는 좀 XX맞은데 나쁜 사람은 아니다”며 취중진담을 했다. 기안84는 “처음 프로그램할 때 일 년 동안 한 마디도 안 했다. 쫄아서”라면서 “알고 보니 별거 없더라고”라며 센 척을 해 웃음을 안겼다.
  • “전현무와 영통하자” 기안84 말에…한혜진 폭발

    “전현무와 영통하자” 기안84 말에…한혜진 폭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에 금기어인 전 남친 전현무를 언급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기안84와 함께 강화도 고려산 동반 등산 영상을 업로드 했다.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다음화 예고편에서 폭탄 발언을 나눴다. 한혜진은 “이런 곳은 남자친구랑 와야하는데...”라고 읊조렸고, 기안84는 “이제 그만 남친 공개해라”라고 있는 남친 숨겨둔게 아니냐고 찔러봤다. 기안84는 그러면서 “나혼산 나와요”라고 핵폭탄급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기안84는 “영통이라도 한 번 할까요?”라고 한혜진의 전 남친 전현무를 언급했다. 한혜진은 “너 지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 바람이라도 쐬고 오라”며 추가 발언을 막기에 급급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나혼자산다’ 공개 연인에서 결별을 하면서 MC인 전현무가 하차하고 2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 대신 박나래가 MC를 이어 맡으며 ‘나혼자산다’을 지켜갔고, 이후 한혜진이 자연스럽게 하차하면서 전현무가 복귀하는 수순이 이어졌다.
  • 한혜진 ‘3층 대저택’ 공개 “가족들과 다같이 살려고”

    한혜진 ‘3층 대저택’ 공개 “가족들과 다같이 살려고”

    트로트 가수 한혜진이 어머니를 위한 뉴 하우스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어머니에게 새집을 보여줬다. 이어 “아이고 참 이 집... 오래도 걸렸다”고 말했다. 새집이 무려 4년에 걸쳐 완공됐기 때문. 이어 전경이 공개됐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일동 “집이 되게 크다”고 놀라워했고, 한혜진은 “사실은 저 집을 저 혼자 살려고 지은 게 아니다. 가족들과 다 같이 살고 싶어서 지은 거다. 동생 부부, 조카, 엄마, 제가 살 거라 본의 아니게 크게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또 “아직 공사 중인 1층과 지하는 사무실 겸 연습실로 쓸 예정이다”라며 주거 공간을 공개했다. 그의 집 2층에는 채광에 신경을 쓴 거실과 주방, 어머니를 위한 아일랜드 식탁, 어머니 방, 남동생 가족이 쓸 공간. 3층에는 한혜진의 방, 두 개의 드레스룸. 시원하게 탁 트인 옥상에는 힐링이 절로 되는 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 한혜진, 57kg 넘었다…달라진 턱선

    한혜진, 57kg 넘었다…달라진 턱선

    톱모델 한혜진이 살찐 근황을 전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이색 다이어트. 55km 자전거 완주하고 1000칼로리 폭파하는 한혜진 (feat. 남양주 백숙 먹방)’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요즘 제가 살이 너무 많이 쪘다. 매일 마라탕을 먹었더니 57kg이 넘더라. 온 몸에 소금 소금 소금이 켜켜이 쌓여있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채널 여자 후배 PD와 함께 동반 라이딩에 나섰다. 한혜진은 “오늘 55km를 달려서 1000 칼로리를 폭파하겠다”며 한강 자전거길로 남양주까지 내달렸다. 계속된 오르막에 당황한 한혜진은 “지금 너무 살이 찌고 운동을 안해서 근력이 없어져서 기동력이 떨어졌다”며 “살려주세요”를 연신 외쳐 톱모델도 힘든 관리의 과정을 보여줬다. 남양주의 한 백숙 식당을 종착지로 잡은 한혜진은 먹방도 선보였다. 닭고기를 섭취해 근육을 늘리겠다는 한혜진은 “다이어트 때 식단과 운동을 5대5 정도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먹으면서 빼면 당연히 빠진다. 하지만 그렇게 뺀 살은 먹으면 다시 찐다.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살을 빼지 말고 헬스든 자전거 러닝이든 운동에 취미를 붙이려고 해야한다. 먹는거 줄여서 살을 빼면 탄력이 떨어진다”고 조언했다.
  • 남친 두고 다른 남자들과 1박2일 혼숙여행, 한혜진 분노

    남친 두고 다른 남자들과 1박2일 혼숙여행, 한혜진 분노

    이성 친구들과의 1박2일 여행을 놓고 한혜진과 이용진이 동상이몽을 보였다. 5일 방송 예정인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와 가혜현이 새롭게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한 대화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달달한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와 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될까?”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랑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돼? 나랑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이랑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해,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촬영실)에서 호통을 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남친 아랑곳 1박2일 혼숙여행 간다는 女…한혜진 ‘일침’

    남친 아랑곳 1박2일 혼숙여행 간다는 女…한혜진 ‘일침’

    이성 친구들과의 1박2일 여행을 놓고 한혜진과 이용진이 동상이몽을 보였다. 5일 방송 예정인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어머니 집에 기생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몸짱 커플’ 이현호와 가혜현이 새롭게 동거남녀로 합류한다.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가혜현은 어머니와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아들인 이현호와 어머니는 무뚝뚝한 대화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동거의 유형이다”라며 이들의 달달한 일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늦은 저녁을 함께하던 이현호와 가혜현 사이에 ‘혼성 여행’을 놓고 설전이 펼쳐졌다. 가혜현은 “동아리 모임에서 놀러 가자고 하는데 가도 될까?”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현호는 “내 여자친구의 이성 관계를 유쾌하게 생각할 남자는 없다. 1박 2일로 놀러 간다는 것에도 ‘어?’ 했는데 남녀가 섞인 동아리 멤버들과 혼숙까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해가 안 간다”라며 난색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굳이! 굳이 남자랑 혼숙해야 해? 안 만나면 죽어?”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이용진은 “나는 반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여행 갔다 와서 행복하다는데, 여행 한 번 갔다 오면 뭐 잘못돼? 나랑 가는 여행보다 친구들이랑 갔다 오는 여행이 어떻게 보면 더 행복할 수 있고, 그럼 그걸 하는 게 맞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또 이용진은 “여기도 남녀가 다 섞여 있어 위험해, 다 일어나!”라며 스튜디오에서 호통을 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함양 천령문화제 5월 5~9일 개최...진성, 송민준 등 출연

    함양 천령문화제 5월 5~9일 개최...진성, 송민준 등 출연

    경남 함양군은 함양 대표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62회 천령문화제’가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첫날 5일에는 천령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선비행렬을 비롯해 고유제, 어린이날 행사, 시낭송, 비보이와 마술공연, 개막식,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진성, 한혜진, 송도현, 빈예서, 최현상 등이 출연한다. 둘째 날은 전국시조경창대회, 마당극공연, 개암강익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풍물한마당잔치,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공연, 기관단체 장기자랑 등이 열린다. 이어 7일에는 전국 국악경연대회(국악, 기악), 클래식기타와 통기타 공연, 지역가수와 함께하는 다볕빅밴드 공연, 노래교실발표회 등이 이어진다. 넷째 날에는 통기타 동아리 공연, 함양 가족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문화제 마지막날인 9일에는 함양들소리 공연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송민준, 무룡, 서지오, 한봄, 그라나다 등 출연)과 폐막식으로 5일간 문화제 막을 내린다. 문화제 기간에 사진·미술·시화 등 분야별 작품전시회, 놀이마당, 밤도깨비 농장체험, 무료사진찍어주기, 천령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부스 등 다양한 전시, 체험, 판매 행사가 열린다.
  • ‘사랑꾼’ 아이키 “남편과 함께 샤워한다”

    ‘사랑꾼’ 아이키 “남편과 함께 샤워한다”

    댄서 아이키가 21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출연자들이 함께 샤워하는 모습을 본 한혜진이 “두 분은 새벽에 같이 샤워 안 하세요?”라고 물어보자, 아이키는 “저는 좀 자주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물 부족 국가에서 아주 좋은 일이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키는 “남편이랑 3~4번 만나고 결혼 생각을 했다”라며 “이 사람이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고 느꼈다”라고 남편과의 만남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왜, 무엇 때문에”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아이키는 “너무 화내시는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잖아요”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 전현무, 기안84가 ‘전여친’ 언급하자…분노

    전현무, 기안84가 ‘전여친’ 언급하자…분노

    웹툰 작가 기안84가 방송인 전현무에게 전 여자친구인 모델 한혜진을 언급,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코드 쿤스트 팀과 기안84·송민호 팀의 패션 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코드 쿤스트 팀은 기안84·송민호 팀과 만나자마자 신경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를 잠시 접어두고 네 사람은 먼저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기로 했다. 그 후 기안84는 멤버들에게 “평가에 대해서는 패션계 종사자들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참에 한 번 연락하죠?”라며 전현무에게 질문했다. 전현무의 “누구? 아는 모델 있어?”라는 질문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현이씨?”라며 전 연인 한혜진을 애써 모른 척 했고, 기안84는 “패션 하면 그분이다”라며 말을 이어갔다. 결국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니?”라고 쏘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원톱이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고심 끝에 네 사람은 먼저 패셔니스타 배우 봉태규에게 평가를 받기로 했다. 전현무와 기안84는 푸드코트 한 켠 복도를 런웨이 삼아 걸었고, 이를 영상통화로 평가한 봉태규는 기안84의 손을 들어줬다. 그 다음 평가자 모델 주우재도 기안84를 최종 선택했다. 배우 이동휘는 전현무를, 가수 지코는 기안84를 선택했다. 결과는 3:1로 기안84의 승리였다.
  • CEO 변신 안선영…“중국에서 몇백억씩”

    CEO 변신 안선영…“중국에서 몇백억씩”

    방송인 안선영의 성공 스토리가 전해졌다. 14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이하 ‘결말동’)에는 라이브 커머스 CEO로 활약 중인 안선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프리랜서 쇼호스트 겸 여행 인플루언서인 동거녀 상희는 방송인에서 쇼호스트, 라이브 커머스 CEO로 변신해 현재는 4층 건물 사옥까지 세운 안선영과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상희의 명함을 받은 안선영은 “제가 예전에 연예인을 할 때, 연예인은 명함을 안 들고 다니지 않나. 행사에서 다 비즈니스 명함을 주시는데 가만히 서 있는 게 너무 싫었다. 3만원을 주고 제 명함을 만들어서 준 게 제 비즈니스의 시작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한 번에 몇 백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활약상을 소개했다. 미팅을 진행하며 안선영은 동거녀의 장점이 건강이라는 것을 듣자 기뻐했다. 안선영은 “지금 옆에서 하는 거 들리죠? 전쟁이다. 쇼호스트들이 하루에 방송을 3개씩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한혜진도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풀어놨다. 한혜진이 “저기도 진짜 빡세더라. 저기도 시장이 커지니까 모델들도 진짜 많이 하거든”이라고 말하자, 이수혁은 “중국에서는 막 몇 백억씩 (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 전현무 “인정한다” 결별 4년만에 한혜진 언급

    전현무 “인정한다” 결별 4년만에 한혜진 언급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한혜진을 언급했다. 전현무는 2018년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쌓은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교제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코드쿤스트와 기안84·송민호의 패션 대결이 전파를 탔다. 한혜진에 대한 언급은 만화가 기안84가 먼저 꺼냈다. 그는 패션을 평가하는 방식을 놓고 “ 패션계 종사자들에게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이참에 한 번 연락하자”며 한혜진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현이씨?”라며 애써 말을 돌렸지만, 기안84는 “제가 아는 분은 그 사람밖에 없다”, “패션 하면 그분”이라며 말을 이어갔다. 결국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냐”며 불공정한 평가를 예상하면서도 “(한혜진이) 원톱은 맞다. 인정한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고민 끝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봉태규, 이동휘, 모델 주우재, 가수 지코에게 평가를 받기로 했다. 전현무와 기안84는 푸드코트 한 켠 복도를 런웨이 삼아 걸었고, 봉태규는 기안84의 손을 들어줬다. 주우재와 지코도 기안84를 선택했다. 전현무는 이동휘에게 받은 한 표가 전부였다. 기안84는 승리 소감으로 “다음 주에 제가 형에게 옷을 입혀드리겠다. 아쉬운 게 있어 코칭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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