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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3단키스, 한그루 이마-눈-입술 ‘키스도 단계별로’

    박서준 3단키스, 한그루 이마-눈-입술 ‘키스도 단계별로’

    박서준 3단키스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2회에서는 나영은(한그루 분)이 송민수(박서준 분)에게 자신의 집에서 남자친구를 데려오라고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송민수는 기뻐했고, 그의 모습에 나영은은 상을 달라고 애교를 부렸다. 송민수는 나영은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 나영은이 “시시하다”며 웃자 눈에 키스했다. “좀 낫다”고 하자 목덜미를 붙잡고 입술에 키스를 했다. 이에 나은영은 “오빠 나한테 나 몰래 약 먹이는 거 아니야?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어? 어떻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냐고. 생판 모르는 남자를. 약 먹이는 것 이외엔 설명할 수가 없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 후 박서준과 한그루의 이마에서 눈, 입술에 이르는 ‘3단 키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유재학(지진희 분)과 나은진(한혜진 분)의 불륜으로 두 사람의 가정이 파탄 위기에 놓이는 상황이 그려졌다. 사진 = 방송 캡처 (박서준 3단키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도원 열애, 10세 연하 승무원 출신 여성 “미연아 사랑한다”

    곽도원 열애, 10세 연하 승무원 출신 여성 “미연아 사랑한다”

    ‘곽도원 열애’ 배우 곽도원이 열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곽도원은 13일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현재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지금 커플 반지도 끼고 있다”고 밝히면서 “내가 영화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투명에 가깝게 사랑을 하고 있나 반성도 많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또 곽도원은 “사실 열애 사실을 영화가 개봉할 시기에 밝히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말하게 될 줄 몰랐다. 영화 보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말하게 됐다”며 “이 작품을 촬영할 때는 지금의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특별히 연애가 작품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다시 한 번 미연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곽도원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곽도원 열애, 축하합니다” “곽도원 열애..스튜어디스 출신과 열애? 어디서 만났지?” “곽도원, 팔색조 매력의 배우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도원이 출연하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사채업체 부장이 채권회수 때문에 만난 한혜진에게 푹 빠지며 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22일. 사진 = 영화스틸 (곽도원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곽도원, 열애 깜짝 고백 “미연아 사랑한다”…시사회장 즐거운 아수라장

    곽도원, 열애 깜짝 고백 “미연아 사랑한다”…시사회장 즐거운 아수라장

    배우 곽도원이 사랑하는 상대의 실명까지 밝히면서 열애 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곽도원은 1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본 뒤 감동을 많이 받았다”라며 “나도 현재 사랑을 하고 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연아 사랑한다”고 상대의 실명까지 밝혀 관객들과 취재진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곽도원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맡은 역할은 태일(황정민)의 형으로 동생과 티격태격해도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발사 영일. 곽도원은 “한 거친 남자와 여자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너무 울었다. 눈물이 자꾸 나더라”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곧이어 곽도원은 “나도 사랑을 하고 있다. 지금 커플 반지도 끼고 있다”면서 깜짝 고백했다. 또 “내가 영화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투명에 가깝게 사랑을 하고 있나 반성도 많이 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곽도원은 “사실 열애 사실을 영화가 개봉할 시기에 밝히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말하게 될 줄 몰랐다. 영화 보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촬영할 때는 지금의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특별히 연애가 작품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미연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곽도원은 ‘미연아 사랑한다’를 서너번 정도 외치며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사채업체 부장 태일이 채권회수 때문에 만난 호정(한혜진)에게 첫 눈에 반하고 사랑에 눈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쟉품이다.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 등 출연. 22일 개봉.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도원, 시사회 도중 열애 폭탄 고백 “미연아 사랑한다”

    곽도원, 시사회 도중 열애 폭탄 고백 “미연아 사랑한다”

    배우 곽도원이 사랑하는 상대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곽도원은 13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감독 한동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본 후 감동을 받았다”라며 “나도 현재 사랑을 하고 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곽도원이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맡은 역할은 극 중 동생 태일(황정민)과 티격태격해도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이발사 영일. 곽도원은 “한 거친 남자와 여자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너무 울었다. 눈물이 자꾸 나더라”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곧이어 곽도원은 “나도 사랑을 하고 있다. 지금 커플 반지도 끼고 있다”면서 깜짝 고백했다. 또 “내가 영화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투명에 가깝게 사랑을 하고 있나 반성도 많이 되더라”라고 말해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곽도원은 “사실 열애 사실을 영화가 개봉할 시기에 밝히겠다고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레 말하게 될 줄 몰랐다. 영화 보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말하게 됐다”면서 “이 작품을 촬영할 때는 지금의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특별히 연애가 작품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미연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곽도원은 ‘미연아 사랑한다’를 서너번 정도 외치며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나이만 먹었을 뿐 대책 없는 사채업체 부장 태일이 채권회수 때문에 만난 호정(한혜진)에게 첫 눈에 반하고 사랑에 눈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쟉품이다.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김혜은, 강민아 등 출연. 22일 개봉.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기성용 언급, “남편,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왜?

    한혜진 기성용 언급, “남편,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왜?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에 사랑이 담긴 영상편지를 남겼다. 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생중계로 진행된 누아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한동욱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 라이브 토크쇼가 열렸다. 이날 토크쇼에는 김제동의 진행 아래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만식, 한동욱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버지의 과도한 빚 때문에 신체 포기각서를 받으러 왔다가 자신에게 한눈에 반한 태일(황정민)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여자 호정 역을 맡은 한혜진은 “사랑하는 남자(기성용)에게 한마디 해달라”라는 김제동의 부탁에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며 기성용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교도소를 집처럼 들락거리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 호정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황정민, 한혜진, 곽도원, 정민식 등이 가세했고 ‘부당거래’ 조감독 출신이었던 한동욱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라이브 토크쇼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허지웅 언급, 술 먹을 때 반전 ‘성욕 없어 보이는데?’

    한혜진 허지웅 언급, 술 먹을 때 반전 ‘성욕 없어 보이는데?’

    ‘한혜진 허지웅 언급’ 모델 한혜진이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허지웅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방송 프로그램 ‘마녀사냥’ 4MC 중에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허지웅은 매력이 있다”라며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센 건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허지웅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허지웅 언급..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린다”, “한혜진 허지웅 ‘마녀사냥’ 무조건 본방 사수다”, “한혜진 허지웅 둘 다 앞으로 기대할게요”, “한혜진 허지웅 언급..허지웅은 은근히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혜진 허지웅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마녀사냥’ 허지웅 호평… “매력있다”

    한혜진, ‘마녀사냥’ 허지웅 호평… “매력있다”

    한혜진, ‘마녀사냥’ 허지웅 호평… “매력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종편채널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 중인 MC들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마녀사냥’의 MC 가운데 이상형을 꼽아달란 질문에 웃으며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허지웅에 대해 “매력 있다”면서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다.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 또 그는 “신동엽이 제일 재밌고, 성시경이 가장 (성격이)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이 아니냐고 할 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고 전했다. 이날 한혜진은 톱모델로 활약하며 생긴 에피소드와 최근 방송에서 주목받게 된 이유 등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샤워신, 젖은 머리에 어깨 드러내고.. 돌직구 발언

    한혜진 샤워신, 젖은 머리에 어깨 드러내고.. 돌직구 발언

    배우 한혜진의 샤워신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3회 예고편을 통해 배우 지진희와 한혜진의 샤워신이 공개됐다. 한혜진 샤워신은 10년 연기 경력 중 첫 노출 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서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한혜진은 이번 샤워신에서도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며 “여배우의 노출신은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예민한 부분이라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인데 한혜진이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해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고 샤워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혜진 샤워신 기대된다”, “한혜진 유부녀 되더니 과감해졌네”, “한혜진 샤워신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한혜진 샤워신) 연예팀 boh2@seoul.co.kr
  • 남자가 사랑할 때, 한혜진에게 첫눈에 반한 황정민 ‘표현방법 경악’

    남자가 사랑할 때, 한혜진에게 첫눈에 반한 황정민 ‘표현방법 경악’

    ‘남자가 사랑할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신세계’ 제작진과 황정민이 다시 의기투합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2014년 1월 22일 개봉되는 가운데 제작사가 30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군산 거주. 나이 마흔. 친구의 사채업체에서 일하면서 교도소를 제 집처럼 들락거리고 아직도 형 집에 얹혀사는 대책 없는 남자 한태일(황정민 분)은 여자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 봤지만, 정작 진정한 사랑만큼은 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한 여자를 통해 사랑에 눈을 뜬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내 사전에 떼인 돈은 없다는 철칙으로 익숙하게 폭력을 휘두르는 태일의 거친 일상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작은 ‘내 맘대로 살았다’는 카피로부터다. 하지만 이런 태일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큰 빚을 지고 있는 병든 아버지를 돌보는 당찬 여자 호정(한혜진 분)에게 태일이 첫 눈에 반한 것. 빚 독촉에는 인정사정없던 그가 난생 처음, 그것도 자기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속한 여자에게 제대로 꽂혀 촌스럽고 서툴게 사랑의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은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거친 남자에게 일생에 단 한번 찾아 온 이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마지막 장면에서 태일이 너무도 서럽게 우는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나이 마흔 겁날 것도 거칠 것도 없었던 이 남자 황정민의 진한 눈물로 끝나는 ‘남자가 사랑할 때’ 예고편은 일생에 단 한번 ‘남자가 눈물 흘릴 때’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함을 가진 조직의 보스 정청에서 거칠게 살아왔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삼류 건달 태일로 돌아온 황정민과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혜진. 이들이 보여줄 연기 호흡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남자가 사랑할 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남자가 사랑할 때..엄청 울 것 같다”, “남자가 사랑할 때..예고편만 봐도 기대돼”, “남자가 사랑할 때..어떤 영화일까?”, “남자가 사랑할 때.한혜진 너무 예쁘다”, “남자가 사랑할 때..기대돼”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남자가 사랑할 때 예고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상우 “한혜진과 키스신, 기성용 생각 안했다”…쇼핑몰 포장 직접 해

    이상우 “한혜진과 키스신, 기성용 생각 안했다”…쇼핑몰 포장 직접 해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배우 이상우가 상대 배우 한혜진과 키스신을 찍을 때 딴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진희와 이상우가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DJ 컬투는 지진희와 이상우에게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김지수와 한혜진과 호흡은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우는 한혜진에 대해 “굉장히 배려심 많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는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의 부인인데 키스신 찍을 때 어땠나. 기성용 생각이 났나”라고 재차 질문하자 이상우는 “상황에 집중해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났다. 촬영이 끝난 후 생각이 났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DJ 정찬우는 이상우와 평소 친분을 언급하며 “이상우는 술 취하면 정말 웃긴다. 말도 안 되게 재밌다”며 “이상우가 얼마나 착하냐면 쇼핑몰을 하는데 직접 와서 포장을 한다. 되게 착하다. 이상우란 친구가 왜 좋냐면 항상 말이 없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착하다. 지금 되게 쑥스러워하는데 술 먹으면 이상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 부부 사이에서 난감하겠다”, “이상우, 기성용 만나면 어색할 듯”,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이 이해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 쇼핑몰에 대해서도 “이상우, 쇼핑몰 하는구나”, “이상우, 어떤 쇼핑몰을 하는 거지?” “이상우, 쇼핑몰 포장 직접 하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우 “한혜진과 키스신, 기성용 생각났다”…만나면 어색?

    이상우 “한혜진과 키스신, 기성용 생각났다”…만나면 어색?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배우 이상우가 상대 배우 한혜진과의 키스신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화제다. 27일 방송된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진희와 이상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는 지진희와 이상우에게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김지수와 한혜진과 호흡은 어떤지?”를 물었다. 이에 이상우는 한혜진에 대해 “굉장히 배려심 많고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는 “한혜진이 축구선수 기성용의 부인인데 키스신 찍을 때 어땠나. 기성용 생각이 났나”라고 다시 묻자 이상우는 “상황에 집중해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났다. 촬영이 끝난 후 생각이 났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 부부 사이에서 난감하겠다”, “이상우, 기성용 만나면 어색할 듯”, “이상우 한혜진, 기성용이 이해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필리핀 유력언론이 꼽은 ‘2013 한국 연예계 뉴스 TOP10’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동남아에까지 전파됐다는 사실은 이제 부인하기 어렵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지역은 필리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국가다. 문화, 사회, 경제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한류 열기가 그만큼 뜨겁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필리핀의 3대 일간지중의 하나인 마닐라 불러틴(Manila Bulletin)이 ‘2013년 한국 연예계 TOP10’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의 유력 언론이 한류의 중심인 대한민국 연예계만을 집중 조명한 기사를 게재한 것은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만 회자될 것 같았던 한류스타들의 열애설과 결혼, 마약 스캔들까지 ‘꿰뚫은’ 필리핀 언론 선정, ‘연예계 TOP10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스타들의 필리핀 방문 지난 1월 19일 열린 콘서트에는 소녀시대와 인피니티, 2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인 싸이,3월에는 2PM이 라이브투어 일환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인 JYP 소속 가수로는 최초로 필리핀에서 펼친 공연이었다. 이밖에도 손담비, 씨엔블루(CNBLUE), 샤이니, 엑소K(Exo-K)가, 이종석 등이 쉬지 않고 필리핀 땅을 밟았다. ▲2. 결혼과 연애 원더걸스의 선예의 결혼, HOT출신 토니안-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등이 2013년 한국 주요 연예스토리로 꼽혔다. 2013년을 떠들썩하게 한 한혜진-기성용 커플과 백지영-정석원 커플, 서태지와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24세 여배우 이은성 등도 소개됐다. 뿐만 아니라 걸그룸 F(x)의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도 주요 뉴스로 선정됐다. ▲3. K-POP, 태풍 ‘하이옌’ 수재민 돕다 필리핀을 발칵 뒤집은 태풍 ‘하이옌’이 발생하자, 현지의 사랑에 응답하듯 케이팝 스타들이 이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장근석은 무려 1억원을 기부했고, 2NE1의 산다라박과 동생 천둥 역시 온라인을 통해 필리핀 피해 복구 지원 캠페인에 나섰다. ▲4. 싸이의 성공은 2013년에도 계속됐다 2012년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래퍼가 된 싸이는 2013년 공개한 ‘잰틀맨’ 역시 큰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잰틀맨’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선정됐다. ▲5. 한국 영화 관객 2억명 돌파 한국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이 2013년 가장 많은 관객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마약, 도박 스캔들 아이돌 그룹인 DMTN의 다니엘 최가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았고, 외국인 방송인인 비앙카 역시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방송인 붐, 신화의 앤디, HOT 출신 토니안,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등이 온라인 도박 스캔들에 휘말렸다. ▲7. 성폭행 및 성추행 스캔들 가수이자 방송인인 고영욱이 지난 4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과거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그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떠오르는 스타였던 박시후 역시 성범죄를 저질러 이슈가 됐다. ▲8. 비, 그리고 연예병사제도 폐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인 비가 지난 1월 군인 신분으로 배우 김태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을 당시 연예인 군복무 특혜 논란이 일었다. 가수 세븐과 상추 역시 마사지숍 출입이 포착돼 징계를 받았다. 일련의 사건들로 결국 한국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를 확정했다. ▲9. 케이팝 스타-소속사의 계약 분쟁 올 한해 아이돌그룹인 블락비를 시작으로 걸그룹 카라, JYJ와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지난해에 이어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벌였다. 또 원더걸스의 선예가 지난 1월 결혼하고, 소희가 JYP와 재계약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더걸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10. 케이팝 그룹, 국제무대에서 수상 많음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큰 상을 받았다.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중국인 멤버 한경은 지난 4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KCA’(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시아 스타’ 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캐나다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열린 ‘MTV뮤직 어워드 제팬’에서는 2PM과 빅뱅이 각각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댄스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클라라, 네이버 ‘올해의 인물 검색’ 1위

    클라라, 네이버 ‘올해의 인물 검색’ 1위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 방송인 클라라가 올해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1위에 올랐다. 클라라는 네이버가 26일 발표한 ‘2013 인기검색어’ 인물 순위에서 PC와 모바일 분야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클라라는 PC ‘급상승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이용자들이 네이버 통합검색창에 많이 입력한 키워드 및 유의어를 집계해 ‘2013 인기검색어’를 선정했다. PC와 모바일 검색을 통합한 ‘종합 순위’에서는 포털사업자 ‘다음’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PC 검색 종합순위 10위권에는 구글, 페이스북, 쿠팡, 국민은행, 농협, 유튜브, 티몬, 우리은행 등 매년 상위권에 드는 키워드들이 이름을 올렸다. 신규 검색어로 등장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2위에 올라 ‘대세 게임’임을 입증했다. 모바일에서도 날씨, 페이스북, 구글 등 스테디 키워드가 상위에 오른 가운데 ‘로또’와 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10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분야별 순위를 보면 영화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설국열차’가 각각 PC와 모바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중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오로라 공주’가 각각 PC, 모바일 1위에 올랐다. 예능은 ‘무한도전’이 책은 ‘정글만리’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인물 분야에서는 클라라 외에 류현진, 기성용, EXO(엑소) 등이 상위에 올랐다. 월별 순위에서는 ‘학교’(1월), ‘그 겨울,바람이 분다’(2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5월), ‘굿 닥터’(8월), ‘주군의 태양’(9월), ‘상속자들’(10월), ‘응답하라 1994’(11월) 등 드라마가 대부분 1위를 차지했다. 한혜진(3월), 이은성(5월) 등 연예인과 뮤직비디오 ‘젠틀맨’(4월),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도 월별 1위 검색어에 올랐다. 급상승 순위는 ‘오로라 공주’가 모바일 1위에 선정됐다. PC에서는 클라라에 이어 ‘구가의 서’(2위), ‘너의 목소리가 들려’(3위)의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에서는 ‘상속자들’과 ‘주군의 태양’이 각각 급상승 2,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김지수 우월한 女배우 ‘시선 집중’

    [화보]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김지수 우월한 女배우 ‘시선 집중’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PD를 비롯 출연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따말’한혜진, “기성용과 애정표현 거침없이 매일 한다”

    ‘따말’한혜진, “기성용과 애정표현 거침없이 매일 한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PD를 비롯 출연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글·사진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영상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한혜진, “신랑 기성용, 든든한 지원자이자 베프”

    [포토] 한혜진, “신랑 기성용, 든든한 지원자이자 베프”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PD를 비롯 출연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이상우, “자선경매품은 신호등”

    [포토] 이상우, “자선경매품은 신호등”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영훈PD를 비롯 출연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가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한혜진, ‘결혼 후 더 예뻐졌어요∼’

    [포토] 한혜진, ‘결혼 후 더 예뻐졌어요∼’

    배우 한혜진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한혜진, ‘푸른빛 원피스’

    [포토] 한혜진, ‘푸른빛 원피스’

    배우 한혜진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포토] 한혜진-한그루, ‘이상우 신호등에 빵 터져’

    [포토] 한혜진-한그루, ‘이상우 신호등에 빵 터져’

    배우 이상우가 29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의 자선경매에 들고나온 신호등을 보고 한혜진과 한그루가 웃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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