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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혜진, 런던서 화보 촬영 ‘여전히 아름다워’

    한혜진, 런던서 화보 촬영 ‘여전히 아름다워’

    최근 ‘2013-2014 캐피털원컵’ 결승전 관람을 위해 런던에 방문한 한혜진은 엘르와 함께 런던을 담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커팅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의 자태를 보여줬다.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며 “남편 기성용과 결혼생활을 위해 선더랜드로 돌아오기 전 마주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 = 엘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런던일상, 영국에서 어떻게 사나 봤더니...‘행복한 일상’

    한혜진 런던일상, 영국에서 어떻게 사나 봤더니...‘행복한 일상’

    배우 한혜진의 런던일상 화보가 화제다. 최근 ‘2013-2014 캐피털원컵’ 결승전 관람을 위해 런던에 방문한 한혜진은 ‘엘르’ 4월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를 통해 내추럴한 런던 일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내추럴하면서도 상큼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커팅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스트라이프 상의와 레더 스커트를 입은 한혜진의 뒤로는 런던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모토를 밝혔다. 또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생활을 위해 선더랜드로 돌아오기 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계기가 된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혜진은 “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종종 소식을 전해야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엘르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남 5대 얼짱 고교시절 사진 보니 “미모 대단해…누구?”

    강남 5대 얼짱 고교시절 사진 보니 “미모 대단해…누구?”

    강남 5대 얼짱 고교시절 사진 보니 “미모 대단해…누구?” 이른바 ‘강남 5대 얼짱’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 등장했다. 이에 신동엽은 박지윤을 소개하며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길 했더니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이 있다”고 말했다. 이때 강남 5대 얼짱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남 5대 얼짱으로 지목된 송혜교, 이민정,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등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도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강남 5대 얼짱, 고교 사진도 대단하네”, “강남 5대 얼짱,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 “강남 5대 얼짱, 타고 난 얼굴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이민정이 공개” 이름만 들어도 어마무시한 미모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이민정이 공개” 이름만 들어도 어마무시한 미모

    ‘강남 5대 얼짱’ 강남 5대 얼짱이 화제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을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에 대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소개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길 했고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남 5대 얼짱 박지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꾸밈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강남 5대 얼짱다운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강남 5대 얼짱, 지금도 여전히 통하네”, “강남 5대 얼짱, 인정한다”, “강남 5대 얼짱, 지금도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캡처(강남 5대 얼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강남 얼짱’ 졸업사진 공개

    박지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강남 얼짱’ 졸업사진 공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서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에 대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소개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기를 해서 그렇게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지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꾸밈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사냥’ 박지윤, 한혜진과 묘한 신경전…무슨 말 오갔나

    ‘마녀사냥’ 박지윤, 한혜진과 묘한 신경전…무슨 말 오갔나

    ’원조 강남 얼짱’ 박지윤이 마녀사냥에서 모델 한혜진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신곡 ‘Beep’으로 컴백한 박지윤이 출연했다. ’마녀사냥’ 방송에서 성시경은 박지윤과 한혜진을 보며 둘 다 모델 출신이라며 “한쪽이 동양 모델이라며 한쪽은 서양 모델이다”며 “둘이 다르게 생겼다”고 비교했다. 한혜진이 “(박지윤 노래를) 정말 꼬맹이였을 때부터 즐겨 들었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그럼 지윤씨 나이가 너무 올라가잖아”라고 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운동선수 남친과 관능의 이모 사이에서 그린라이트를 꺼야하는지 고민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이었다”…다른 4명은 전지현 등 쟁쟁한 미녀들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이었다”…다른 4명은 전지현 등 쟁쟁한 미녀들

    ’마녀사냥’에 출연한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박지윤을 소개하며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길했고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박지윤 빅 팬이었다”고 밝히자 허지웅은 “지금 박지윤 나이 공개 하는 거냐, 디스다” 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이라니 대단한 리즈 시절이네” “마녀사냥 박지윤 지금도 강남 5대 얼짱 안에 들어갈 정도로 예쁘다”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에 전지현, 송혜교, 서지영, 한혜진까지 쟁쟁하네” “마녀사냥 박지윤, 지금도 미모가 변치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5대 얼짱, “이민정 때문에 됐다” 남학생 줄서있는 여학생들

    강남 5대 얼짱, “이민정 때문에 됐다” 남학생 줄서있는 여학생들

    강남 5대 얼짱 사진이 화제다. 가수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에 오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박지윤을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길했고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말했다. 박지윤의 발언과 함께 화면에는 이들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강남 5대 얼짱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 5대 얼짱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강남 5대 얼짱..졸업 사진이 저렇게 예쁘다니” “강남 5대 얼짱..진짜 얼짱들이네” “강남 5대 얼짱 별명 받을 만하다” “강남 5대 얼짱..자연미인들” “강남 5대 얼짱..강남 5대 얼짱 지금 모습이랑 똑같네” “강남 5대 얼짱..그럼 강북 5대 얼짱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JTBC (강남 5대 얼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강남 5대 얼짱 언급에 “전지현은…”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강남 5대 얼짱 언급에 “전지현은…”

    ’마녀사냥’에 출연한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박지윤을 소개하며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길했고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박지윤 빅 팬이었다”고 밝히자 허지웅은 “지금 박지윤 나이 공개 하는 거냐, 디스다” 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시켰다.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언급, 강남 5대 얼짱에 대단한 미인들이 많구나”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언급, 지금 강남 5대 얼짱은 누굴까”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언급, 강남 5대 얼짱에 전지현에서 송혜교까지 장난 아니네” “마녀사냥 박지윤 이민정 언급, 한혜진도 5대 얼짱?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조 강남 얼짱’ 박지윤, 한혜진과 신경전 왜?

    ‘원조 강남 얼짱’ 박지윤, 한혜진과 신경전 왜?

    ’원조 강남 얼짱’ 박지윤이 마녀사냥에서 모델 한혜진과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신곡 ‘Beep’으로 컴백한 박지윤이 출연했다. ’마녀사냥’ 방송에서 성시경은 박지윤과 한혜진을 보며 둘 다 모델 출신이라며 “한쪽이 동양 모델이라며 한쪽은 서양 모델이다”며 “둘이 다르게 생겼다”고 비교했다. 한혜진이 “(박지윤 노래를) 정말 꼬맹이였을 때부터 즐겨 들었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그럼 지윤씨 나이가 너무 올라가잖아”라고 놀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운동선수 남친과 관능의 이모 사이에서 그린라이트를 꺼야하는지 고민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출신”…다른 4명은 누구?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출신”…다른 4명은 누구?

    ’마녀사냥’에 출연한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 신동엽은 게스트 박지윤을 소개하며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길했고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박지윤 빅 팬이었다”고 밝히자 허지웅은 “지금 박지윤 나이 공개 하는 거냐, 디스다” 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으로 유명했지” “마녀사냥 박지윤 여전히 예쁘다”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대단하다” “마녀사냥 박지윤, 다른 강남 5대 얼짱들도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사한 봄을 연상시키는 한혜진의 ‘S/S 화보’ 공개

    화사한 봄을 연상시키는 한혜진의 ‘S/S 화보’ 공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에서 뮤즈 한혜진의 2014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lffle)”에서 영감받아 진행된 화보 속 한혜진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만인의 연인 ‘진 세버그’를 떠올리게 했다. 그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캐주얼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로 편안한 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그대로 드러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화보 속에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감각적인 주얼리로 더욱 완벽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혜진처럼 실버 톤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손목라인을 살려주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으며 핑크 톤 쁘띠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여성미를 발산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는 사랑스러운 주얼리가 인기가 많다”라며 “화보 속 한혜진처럼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상미 얼짱시절, 성시경이 극찬할만하네 ‘한양대 롯데리아걸’

    남상미 얼짱시절, 성시경이 극찬할만하네 ‘한양대 롯데리아걸’

    성시경이 배우 남상미의 ‘얼짱시절’을 언급함에 따라 남상미 과거 사진이 화제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진행 아래 패널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 게스트 레인보우 재경이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시경은 과거 자신이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남상미가 한양대학교 햄버거 가게의 예쁜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자존심 때문에 보러가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회고하기도 했다. 이에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남상미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상미는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 복장을 입고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당시 남상미는 ‘한양대 롯데리아걸’로 유명세를 치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남상미 얼짱시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따뜻한 말 한마디’ 촬영현장 사진 공개

    ‘따뜻한 말 한마디’ 촬영현장 사진 공개

    나무엑터스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각각 유재학(지진희 분)의 아내 송미경, 내연녀 나은진을 연기한 김지수와 한혜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속 관계와는 정 반대로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의 두 사람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신경전과 긴장감이 오가는 날카로운 관계를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날 때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려 호평 받아왔다. 24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우열 가릴 수 없는 ‘농익은 미모’ 실제 사이는..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우열 가릴 수 없는 ‘농익은 미모’ 실제 사이는..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배우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지수 한혜진은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각각 유재학(지진희 분)의 아내 송미경, 내연 관계였던 나은진 역을 맡아 서로 절대 가까워 질 수 없는 사이를 연기하며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그려왔다. 그러나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공개된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관계와는 정 반대로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의 두 사람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수 한혜진은 신경전과 긴장감이 오가는 날카로운 관계를 연기했지만 실제로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만날 때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한혜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아가는 나은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재평가 받았으며 김지수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남편을 가진 현모양처 송미경 역을 맡아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매회 차원이 다른 눈물 연기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아쉽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 두 사람 다 정말 아름다워”, “나이를 먹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여배우들 김지수 한혜진”,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 실제로는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 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려 호평 받아왔다. 24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 = 나무엑터스(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윤주상 석좌교수로 임용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윤주상 석좌교수로 임용

    “이론에서 벗어나 실전에 강한 인재 키울 것” 소감 밝혀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 방송연기연예학부 연극영화과는 배우 윤주상(66)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주상은 40여 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다수의 영화와 연극,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고유의 색깔을 가진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한혜진 분)의 아버지 나대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화제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밖에도 ‘학교 2013’, ‘싸인’, ‘대물’ 등 다수 드라마와 연극, 영화에 이르기까지 내로라하는 작품에 꾸준히 참여하며 작품 완성도에 기여했다. 1987년 동아연극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1997년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1998년 서울국제연극제 연기상, 2009년 KBS 연기 대상 남자조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주상은 “연기학과는 연극은 물론 방송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곳”이라며 “이론만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무대, 실전에서 강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서예전 연극영화과 교수 임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주상의 석좌교수 임명식은 서울예술전문학교 권혁중 이사장을 비롯해 부학장 장승원, 교수부장 김나연, 학생처장 김재덕, 방송연기연예학부 학부장 윤병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진행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요즘 드라마엔 애들이 대세

    요즘 드라마엔 애들이 대세

    육아 예능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 드라마에서도 아역 배우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방송가에서 아이들이 이슈몰이를 하는 데다 똑 부러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효과를 내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주말연속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슬기(왼쪽·김지영)다. 은수(이지아)와 태원(송창의)의 딸인 슬기는 요즘 이 드라마에서 갈등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새엄마 채린(손여은)과의 대립이 극에 달하면서 은수-태원-채린의 관계를 흔드는 중요한 카드로 작용한다. 김지영(9)은 2012년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한 아역 배우로 이 작품에서 친엄마를 향한 애틋함과 새엄마와의 미묘한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주말연속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은 것은 미호(오른쪽·윤송이)였다. 작가는 후반부에 극 중 순정(김희정)의 외동딸로 등장한 미호의 출생 비밀을 새로운 이슈로 등장시켰다. 친아빠 고민중(조성하)의 사랑을 받지 못해 서럽지만 어머니의 어려운 처지를 헤아리는 성숙한 딸 역할을 똑 부러지게 해냈다. 2004년생인 윤송이는 지난해 영화 ‘박수건달’에서 박신양과 찰떡 호흡을 보여 주며 영화의 흥행에 일조했다.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한혜진)의 딸로 나오는 윤정(이채미)은 이 작품에서 중요한 매개로 작용한다. 똑소리 나는 딸 윤정은 이혼 직전까지 갔던 두 부부의 인연을 다시 이어 주는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새달 3일 방송되는 후속작 ‘신의 선물-14일’에서 주인공 김수현(이보영)의 딸 한샛별 역으로 나오는 김유빈도 극의 비중이 상당한 편이다. 아이의 유괴범을 쫓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뤄 극의 중심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SBS 관계자는 “‘공주의 남자’, ‘천명’ 등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열연을 펼친 연기 신동으로 이번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요즘 연예기획사들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게 아역 배우들의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는 영화 ‘7번방의 선물’, 드라마 ‘출생의 비밀’ 등에 출연한 갈소원과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최근엔 아역 배우들을 주인공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도 활발한 추세이고 아역 배우도 작품의 당당한 주역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실체없이 떠도는 소문은 파괴자… 한번 걸러 진실 보는 여유 가지길”

    “실체없이 떠도는 소문은 파괴자… 한번 걸러 진실 보는 여유 가지길”

    오랜 무명생활 끝에 마침내 빛을 보게 된 여배우가 있다. 그런데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아 인기 가도를 달리려는 순간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모 정치인과의 스캔들이 터지고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퍼진다. 결국 여배우는 목숨을 잃고 그녀와 동고동락했던 매니저는 찌라시(사설 정보지)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줄거리다. 사회문제로 대두돼 법적으로 유통이 금지되면서 찌라시는 더욱 음성적으로 만들어져 유포되고 있다. 영화는 누가, 왜, 어떻게 이 찌라시를 만들어 퍼뜨리는지를 사실적으로 접근해 촘촘히 풀어 나간다. 범죄 액션 장르를 빌린 영화의 한가운데 배우 김강우(36)가 있다. 극중 매니저 우곤 역의 그는 여배우를 파멸시킨 소문의 근원을 맹렬히 뒤쫓는 인물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소문에 밝은 편이 아니에요. 아마도 배우들이 직장인들보다 소문을 더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래도 가끔 단체 SNS 메시지로 찌라시를 몇 번 받은 적이 있어요. 잘 아는 동료에 대한 허위 사실이 떠돌아다닐 때는 정말 위험천만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영화에는 “찌라시의 95%가 진실이 아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우곤도 자신이 키운 여배우 미진의 스캔들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 믿고 찌라시 유통 업체를 추적한다. 그곳에서 찌라시 유통업자 박사장(정진영), 불법 도청업자 백문(고창석)을 만나 찌라시의 정보가 생성되고 유통·소비되는 세계의 진상을 더듬어 간다. “감독이 찌라시 유통업자 등을 직접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영화 내용처럼 회사의 홍보 담당자들이 낮에 밀폐된 장소에 모여 정보회의를 하거나 사우나, 당구장에서 잡담하듯 의견을 주고받는 얘기가 모여 찌라시가 된다고 하더군요.” 찌라시가 얼마나 위협적인 것인지, 그 또한 직접 경험했다. 여배우 한혜진의 형부이기도 한 그는 처제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할 당시 여러 소문 때문에 힘들어하는 과정을 곁에서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정말 안타까웠죠. 다들 남의 이야기는 너무나 쉽게 하잖아요. 워낙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가족끼리도 겉으로 드러내거나 표면화하기 힘들고 그냥 지켜보고 감내하는 수밖에 없죠. 영화 속 미진 역시 소문이 사실처럼 포장되고 그것에 대해 아무리 항변하고 부정해도 대중이 믿어 버리는 데 절망하거든요. 그건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고통일 겁니다.” 영화는 후반부에 찌라시가 단순한 스캔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재계에 걸쳐 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따른 거대한 음모에 얽혀 있다는 사실까지 다룬다. 그는 “이 영화 한 편으로 찌라시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계속 찌라시를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도 대중은 그것을 100% 믿지 않고 걸러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질 것 같다. 그것이 이 영화의 메시지”라고 했다. 2002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태풍태양’ ‘식객’ 등에 출연하며 열혈 청년의 이미지를 쌓은 그는 2010년 결혼 이후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 등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찍고 있는 영화 ‘카트’도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의 문제를 고민한 작품이다. “주변에서 입당해 정치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는 분도 있더군요(웃음). 물론 그럴 생각은 없고요. 저는 제가 연기하는 인물이 허황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대사를 했을 때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건 싫거든요. 이번 영화를 한 것도 제 나이에 연기하면 캐릭터를 더 설득력 있게 묘사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아직 대중이 기억하는 흥행작이 나오지 않은 것에 조급한 마음은 없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두 아이의 아빠다운 느긋한 대답이 돌아왔다. “이제 고작 연기생활 10년이 넘었고, 연기의 재미를 한창 깨닫고 있어요. 연기가 어떤 승부수를 띄우고 바둥거린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요즘 40대 배우들의 수요가 크게 늘어 할 수 있는 배역의 연령 폭도 그만큼 커졌어요. 좋은 40대 배우가 되도록 준비하는 것, 그것이 요즘 제 고민이자 목표입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허지웅 “곽정은, 매력 못 느껴…코웃음만 나와” ‘무성욕주의자’ 답네

    허지웅 “곽정은, 매력 못 느껴…코웃음만 나와” ‘무성욕주의자’ 답네

    허지웅 “곽정은, 매력 못 느껴…코웃음만 나와” ‘무성욕주의자’ 답네 ’무성욕주의자’ 방송인 허지웅이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동료 곽정은 에디터에 대해 “여자로 매력을 못 느낀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JTBC ‘마녀사냥’에서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곽정은 에디터,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특히 그는 곽정은 에디터에 대해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정말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연애 문제에 대해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곽 기자만의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말발계’의 황태자 방송인 허지웅과 김태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당을 과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허지웅, “곽정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 돌직구

    ‘택시’ 허지웅, “곽정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 돌직구

    허지웅이 동료 곽정은 기자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방송인 허지웅이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JTBC ‘마녀사냥’에서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곽정은 기자,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특히 그는 곽정은 기자에 대해 “곽이랑은 아무 관계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정말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연애 문제에 대해 이성적으로 접근하는 곽 기자만의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또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말발계’의 황태자 방송인 허지웅과 김태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당을 과시했다. 사진 = ‘택시’ 방송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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