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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시즌 4호골, 연봉까지 화제

    기성용 시즌 4호골, 연봉까지 화제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탤런트 한혜진과 결혼했다. 기성용이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로맨틱” vs “법적 대응” 무슨 일 있었길래?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로맨틱” vs “법적 대응” 무슨 일 있었길래?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민정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로맨틱” vs “법적 대응” 무슨 일 있었길래?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정 씨가 아직 미국 체류 중이다”며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현재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다. 귀국 일정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지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 발언 이유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 발언 이유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 발언 이유는?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와 여성편력 다르다” 발언 이유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와 여성편력 다르다” 발언 이유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와 여성편력 다르다” 발언 이유는?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허위 주장 강력 대응”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허위 주장 강력 대응”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민정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허위 주장 강력 대응”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정 씨가 아직 미국 체류 중이다”며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현재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다. 귀국 일정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지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충격 발언 이유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충격 발언 이유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충격 발언 이유는?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도대체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도대체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도대체 왜?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대응할 가치도 없다” 왜?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대응할 가치도 없다”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민정 이민정 정면돌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대응할 가치도 없다” 왜?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정 씨가 아직 미국 체류 중이다”며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현재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다. 귀국 일정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지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스케줄 어떻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법적 대응”

    이민정 스케줄 어떻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법적 대응”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민정 이민정 스케줄 어떻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법적 대응”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정 씨가 아직 미국 체류 중이다”며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현재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다. 귀국 일정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지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정 스케줄 어떻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로맨틱” vs “법적 대응”

    이민정 스케줄 어떻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로맨틱” vs “법적 대응”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민정 이민정 스케줄 어떻게?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로맨틱” vs “법적 대응”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한편 배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미국에서 체류하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민정 씨가 아직 미국 체류 중이다”며 “남편 이병헌 씨와 함께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정 측은 “현재 1월 중 예정된 국내 스케줄이 없다. 귀국 일정도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언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지 소속사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바람둥이 기준 도대체 뭐냐?” 충격 발언 이유는?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내가 바람둥이?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델 이현이 남편, 훈훈 외모에 스펙까지 ‘대박’

    모델 이현이 남편, 훈훈 외모에 스펙까지 ‘대박’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현이는 모델 한혜진, 쥬얼리멤버 예원과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 아니냐는 MC 질문에 이현이는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소속사와 주변에서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답했다. 이현이의 남편은 1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 사원으로 알려졌다. 이현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은 내 팬 1호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난 바람둥이 아냐. 추호도 부끄러움 없어”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난 바람둥이 아냐. 추호도 부끄러움 없어”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난 바람둥이 아냐. 추호도 부끄러움 없어”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이현이 “식단 관리 전혀 안해” 망언에 “재수없다” 짜증폭발한 표정보니

    한혜진, 이현이 “식단 관리 전혀 안해” 망언에 “재수없다” 짜증폭발한 표정보니

    한혜진, 이현이 “식단 관리 전혀 안해” 망언에 “재수없어” 짜증폭발한 표정보니 ‘이현이 한예진’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의 망언에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혜진은 식단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며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한혜진은 몸매 관리 비결로 ‘플랭크 투 푸쉬 업’을 소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반면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먹는 열량에 비해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면서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현이의 말을 들은 한혜진은 “야! 재수없어”라고 독설을 날리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발언 “바람둥이와 여성편력 차이는…”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발언 “바람둥이와 여성편력 차이는…” 왜?

    이병헌 이지연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발언 “바람둥이와 여성편력 차이는…” 왜?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도대체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발언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도대체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발언 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이병헌 이지연 문자 공방, 과거 “도대체 바람둥이 기준이 뭐냐” 발언 왜? 배우 이병헌과 구속된 모델 이지연이 법정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병헌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해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 가’에 출연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바람둥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바람둥이의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다”며 “내가 생각하는 바람둥이는 배우자, 애인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또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난 추호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MC 한혜진이 “짧게 계속 여러 명 만나는 건 뭐냐”고 묻자 이병헌은 “그건 여성편력이다. 바람둥이는 상대방을 속이며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거고, 여성 편력은 끊임없이 옆에 여자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병헌은 또 “내 나이에 내 또래 사람들이 만나는 정도는 만났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도 긍정하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 받은 메시지 대화 내용을 입수해 재구성한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만남은 총 5번이었으며, 이병헌은 이지연과 둘만의 ‘로맨틱’한 만남을 원했다.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지금 내 머리 속? 내일, 너,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 메뉴로 뭘 좋아하냐고 묻자 “너”라고 답하는 등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다. 또 이병헌은 이지연에게 스킨십을 계속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보도에 대해 이날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에 대한 정확한 확인도 없이 가해자 측의 일방적인 허위주장만으로 보도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정보를 제공한 출처도 밝혀내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열흘 후 재판에 대한 선고가 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일일이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돼 구속됐다. 현재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은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지연은 5개월째 구속 수감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화제]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고성희 김재중,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김우종 지명수배, 이현이 한혜진, 칠전팔기구해라 헨리

    [온라인화제]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고성희 김재중,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김우종 지명수배, 이현이 한혜진, 칠전팔기구해라 헨리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고성희 김재중 키스신 언급,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김우종 지명수배, 이현이 한혜진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칠전팔기구해라 헨리 발언 등이 포털 키워드 뉴스로 올라왔다. ▶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서초동 살해 용의자가 경북 문경서 검거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강모 씨(48)가 경북 문경서 경철에 의해 검거됐다. 강 씨는 6일 오전 6시28분쯤 충북 청주에서 휴대전화로 “아내와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고 119에 신고한 뒤 승용차를 타고 경북 상주를 거쳐 문경까지 이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용의자 강 씨가 도주 중에 쓴 휴대전화로 위치추적을 했다. 강 씨는 경찰에 위와 같이 신고 한 뒤 국도를 이용해 충북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경북 문경시 농암면 대정숲에서 오후 12시20분쯤 농암파출소 소속 경찰관에 의해 검거됐다. ▶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롯데리아는 6일 이색 메뉴로 ‘라면버거’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접한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파비앙이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라면버거로 받은 ‘최고셰프’ 트로피 사진이다. 하지만 파비앙에 앞서 ‘라면버거’가 이미 존재했던 음식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3년 미국 뉴욕에서 일본인 요리사 케이조 시마모토가 선보여 현지와 한국 언론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또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미 레시피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라면버거 원조 논란이 일자 파비앙은 “농담 식으로 올린 건데요”라고 해명했다. ▶ 스파이 고성희 김재중 키스신 언급 6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는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스파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은 고성희와의 키스신에 대해“키스신의 비결은 따로 없지만, 상대 배우들에 따라서 그림이 많이 바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재중은 고성희에 대해 “고성희는 정말 자연스럽고 감동이 있는 배우”라며 “키스를 한다거나 손을 잡는 신이 있으면, 여운이 오래가는 배우 같다. 키스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박서준 백진희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커플링, 커플 패딩, 같은 동네에 사는 것 등과 관련해 하나하나 해명했다. 그는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커플링이라니 말도 안 된다”면서 “패딩은 회사 팀복이며 이사는 지난해 8월에 갔다. 스타들이 많이 사는 동네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 박서준 백진희가 드라마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벌써 2년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났지만 양측은 “친한 동료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 김우종 지명수배, 인터폴에 협조 요청 김준호는 동업자 김우종 대표를 지명수배했다. 경찰이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달아난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를 검거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울러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가 귀국할 경우 바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입국 시 통보를 요청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김 대표에 대해 수년간 회삿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 이현이 한혜진 몸매 관리 비법 공개 모델 이현이와 한혜진이 각자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자신의 평소 식단을 공개하며 “달걀과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도 먹는다.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달걀도 흰자만 넣고, 브로콜리 같은 채소를 넣어서 포만감을 충족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필수 영양소 없이 칼로리만 채우는 건 안 좋다. 절식보다는 개선식이 좋은 거다. 나는 절대 굶지 않는다. 계속 먹기는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안 한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정말 재수 없다”며 짜증 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 칠전팔기구해라 헨리 드라마 ‘칠전팔기구해라’로 연기에 도전한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배우 민효린의 외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헨리를 포함한 ‘칠전팔기구해라’ 출연 배우들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칠전팔기구해라 헨리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민효린 씨는 드라마에서 실물보다 못 생기게 나온다. 피부도 일부러 안 좋게 나오는데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아는 민효린이 맞나’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이어 “오늘 민효린 씨는 정말 예뻤다. 대박이다”며 드라마보다 훨씬 아름다운 민효린의 실물 미모를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현재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고성희 김재중 키스신 언급,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김우종 지명수배, 이현이 한혜진 몸매 관리 비법 공개, 칠전팔기구해라 헨리 발언 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방송서 이현이에게 욕을? ‘깜짝’ 이유 알고보니

    한혜진, 방송서 이현이에게 욕을? ‘깜짝’ 이유 알고보니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의 망언에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혜진은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그리고 라면은 반 개만 먹는다. 계란은 흰자만 먹고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브로콜리 등 야채를 넣어 먹는다”라고 식단을 공개했다. 이에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야! 재수없어”라고 독설을 날리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현이 ‘조인성의 그녀’ 한혜진 “야! 재수없어” 대놓고 비난 왜?

    이현이 ‘조인성의 그녀’ 한혜진 “야! 재수없어” 대놓고 비난 왜?

    이현이 한혜진 이현이 ‘조인성의 그녀’ 한혜진 “야! 재수없어” 대놓고 비난 왜? 모델 이현이(32)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배우 조인성과 함께 찍은 광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CF속 이현이는 검정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조인성과 연인 콘셉트로 광고를 찍었던 이현이는 조인성 등에 업히는가 하면 서로를 껴안고 눈을 마주보고 웃는 등 연인과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현이는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학생 때 육상 선수였다. 운동을 안 한 지 15년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혜진은 이현이의 얘기를 듣다 “야! 재수없어”라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 지 알겠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현이는 한혜진과 선후배 사이. 이현이는 “한혜진 선배는 날 원래 ‘현이’, ‘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현이도 9년차 되니까 말 편하게 하라고 할 법 한데 왜 그런 말이 안나오는지 솔직히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또 이현이는 한혜진이 모델 후배들의 기강을 잡기 위해 집합을 시킨 적이 있다고 폭로했고, 한혜진은 “‘얘들아 모여봐’ 한 거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2005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이현이는 현재 JTBC ‘속사정 쌀롱’에 MC로 발탁돼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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