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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스 한혜진, 눈빛으로 구조 요청 “남편이 아니에요” 조달환 ‘섬뜩’

    닥터스 한혜진, 눈빛으로 구조 요청 “남편이 아니에요” 조달환 ‘섬뜩’

    ‘닥터스’ 한혜진이 눈빛으로 절절한 구조 요청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2회에서는 병실에서 간호하는 조달환(안성수)가 한혜진(조수지)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위협적인 말을 지속적으로 내뱉으며 소름 돋는 이중인격을 보였다. 이날 ‘닥터스’에서 조달환은 한혜진에 “사랑해. 눈 떠. 내가 노래도 부르고 닦아주는데 봐야할 거 아냐. 와 진짜 이기적이다”라며 섬뜩한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윤균상(정윤도), 박신혜(유혜정), 김민석(최강수)이 병실로 들어왔고 이내 조달환은 표정을 바꾸고 순박한 남편으로 다시 변신했다. 수술 후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며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한 한혜진은 간호사를 보며 속으로 ‘저 남자는 내 남편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조달환의 충격적인 정체를 드러냈다. 남편이 아닌 스토커였던 것. 조달환은 홍지홍에게 “손가락을 움직인 게 얼마나 희망적인 건가요? 언제쯤 말도 하고 걸어 다닐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홍지홍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닥터스 한혜진 특별출연, 근황 보니 ‘기성용+딸 시온과 행복한 세 식구’

    닥터스 한혜진 특별출연, 근황 보니 ‘기성용+딸 시온과 행복한 세 식구’

    배우 한혜진이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20일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닥터스 특별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한혜진은 하명의 작가의 2014년 작품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이러한 인연으로 닥터스 특별출연을 결정한 것. 이에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결혼 후 SNS 활동을 중단한 두 사람은 최근 부부 계정을 만들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5월 30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때문에 당분간 아무 데도 못 가는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최근 한혜진은 아기와 촬영한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오늘 예쁜 아가와의 촬영. 우리 시온이만큼 예뻤던. 고슴도치 엄마 이해해주세요. 아기와의 촬영 정말 즐거웠어요. 아가 보면 자동 미소. 나는야 아줌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2013년 결혼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해 9월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한혜진은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로 3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닥터스’ 특별출연+‘미운우리새끼’ MC “본격 활동 시동”

    한혜진 ‘닥터스’ 특별출연+‘미운우리새끼’ MC “본격 활동 시동”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한혜진이 출산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한혜진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닥터스 특별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하명의 작가의 2014년 작품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한혜진에게는 오랜만의 안방 극장 컴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9일에는 한혜진이 MC로 복귀하는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의 첫 회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다 큰 아들을 두고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담는다. 한혜진과 신동엽이 MC로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저도 이제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기성용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더팩트,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결혼-임신-출산 후 3년만에 첫 방송 “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한혜진, 결혼-임신-출산 후 3년만에 첫 방송 “운동선수 부인 힘들다”

    배우 한혜진이 ‘시온엄마’로 카메라 앞에 섰다.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측은 19일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한혜진의 결혼 스토리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평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생생한 일상이 공개되는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엄마들이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쓰는, 특별한 육아일기를 담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C로는 신동엽과 출산 후 복귀한 한혜진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결혼 후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신동엽의 말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하다 보니까 3년이 그냥 가더라고요”라며 “저도 이제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입니다”라는 인사말로 방송에 복귀하는 반가움을 나타냈다. 이어 한혜진은 “운동선수 부인 하기가 만만치 않죠? 굉장히 힘든 일을 선택하셨어요”라는 서장훈의 말에 “힘들죠”라며 긍정의 의사를 드러냈다. 또한 한혜진은 “힘들기 때문에 곧 나처럼 된다는 거예요?”라며 서장훈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는 신동엽의 말에 황급히 손으로 X표를 그리기도 했다. 이날 한혜진은 명불허전 1등 며느리답게 제동맘(김제동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제동 맘은 한혜진을 가리키며 “(며느리는 한혜진처럼) 온화해야 되지”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한국에서는 기성용과 친정에서 지내고 있다며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처가살이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는 등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한혜진이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가면서 MC로서의 역할을 잘해줬다”라면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엄마들과의 대화에서 잘 풀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방송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혜진 신동엽의 MC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손바닥만한 비키니 입고 ‘위풍당당’ 포즈 “매일 누드사진 찍어”

    한혜진, 손바닥만한 비키니 입고 ‘위풍당당’ 포즈 “매일 누드사진 찍어”

    톱 모델 한혜진의 휴양지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혜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매일 자신의 누드를 찍어둔다는 한혜진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완성한 근육을 자랑하며 섹시한 매력을 보여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한혜진, ‘애미록’ MC호흡 ‘프로 입담러+공감 돌직구녀’ 기대 폭발

    신동엽 한혜진, ‘애미록’ MC호흡 ‘프로 입담러+공감 돌직구녀’ 기대 폭발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한혜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이하 애미록) 측은 1일 “연예계 대표 입담꾼인 신동엽과 한혜진이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애미록’은 ‘X맨’ ‘야심만만’ ‘맨발의 친구들’ ‘힐링캠프’ 등 버라이어티부터 토크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승영 PD가 연출을 맡았다. MC로 낙점된 신동엽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왔다.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에서 센스 있는 멘트를 선보이는 노련한 MC이기 때문에 재미와 진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후 3년 만에 ‘애미록’으로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결정한 한혜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진은 명불허전 ‘힐링캠프’ 안방마님으로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공감 능력을 지녔다.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예리한 질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에도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데 탁월한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안정감과 유머를 겸비한 명 MC 신동엽과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돌아온 톡톡 튀는 입담과 센스를 갖춘 한혜진의 특급 만남을 성사시킨 ‘애미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애미록’ 측은 “신동엽과 한혜진은 연예계에서 입담과 진행에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표 MC들이다. 예리하고 날카롭게 출연자들의 마음을 읽으면서도 편안한 진행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애미록’은 이달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혜진, 신동엽과 MC 호흡..SNS 일상 보니 기성용과 ‘깨소금 부부’

    한혜진, 신동엽과 MC 호흡..SNS 일상 보니 기성용과 ‘깨소금 부부’

    1일 신동엽, 한혜진이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랜만의 복귀를 앞둔 한혜진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졌다.지난 31일 한혜진 남편 축구스타 기성용은 인스타그램에 “성용&혜진 인스타그램이에요. for 그라운드의 매지션, 엔젤아이즈 늘 감사합니다. two years ago 젊었다. 시온이 땜에 당분간 아무데도 못가는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한혜진과 기성용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뒤로 보이는 그림 같은 건축물과 기성용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한혜진 호흡 기대해요”, “두 사람 너무 보기 좋아요”, “시온이도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한혜진과 신동엽은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애미(愛美)록’ MC로 최종 확정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1대100’ 모델 한혜진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

    ‘1대100’ 모델 한혜진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 오빠들이 대시”

    모델 한혜진이 ‘1대100’에 출연해 큰 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1대100’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1인으로 도전한 한혜진에게 “키가 177cm인데 언제부터 그렇게 컸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혜진은 “유치원 때부터 항상 제일 컸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이미 168cm였다. 키는 항상 전교 1등이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놀이동산에 가면 사람들이 인솔자인줄 알고 ‘어느 학교에서 오셨어요, 선생님?’이라고 묻곤 했다. 고등학생 오빠들은 초등학생인지 모르고 ‘어느 학교에서 왔냐’며 대시를 해왔었다”고 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한혜진은 “그럼 ‘어느 초등학교에서 왔어요’라고 답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진은 5단계에서 탈락했다. 사진=KBS ‘1대100’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장 행정] 61개 특구 ‘문화독립’

    [현장 행정] 61개 특구 ‘문화독립’

    극장·녹음 스튜디오·패션 가게·화랑·식당 등 독자적 공간 운영셰프 최현석·사진작가 조세현 등 행사… 운동법·패션 강의도문화 불모지 탈피 기폭제…창동·상계 新경제 중심으로 우뚝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극장이 없는 문화 불모지 도봉구에 컨테이너로 만든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이 문을 연다. 시나위, 장기하 등의 개막 공연 리허설이 열린 28일 소극장 레드박스 앞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저절로 번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플랫폼창동61’은 내년에 착공하는 서울아레나를 포함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시 조성 사업의 마중물입니다. 중앙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창동·상계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이 지역이 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이야기지요.” 플랫폼창동61은 빨강, 노랑, 파랑 삼원색의 컨테이너 61개로 만든 문화공간이다. 극장, 녹음스튜디오, 사진스튜디오, 패션 가게, 화랑, 식당,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61개의 컨테이너 하나하나가 독자적인 개성을 뽐내는 문화공간이다. 300명이 들어가 머리를 흔들 수 있는 소극장 레드박스는 바로 옆에 녹음스튜디오가 있다. 음향 관계자는 “홍익대 앞보다 훨씬 시설이 좋다. 녹음한 공연 실황을 극장과 붙어 있는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홍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장점”이라며 반색했다. 컨테이너들이 레고 조각을 맞추듯 재미나게 구성된 플랫폼창동61은 개미집 같은 구조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맛이 있다. 컨테이너 건축물은 짓기 편하고 돈이 많이 들지 않는 데다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국대 앞의 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도 이미 젊은이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플랫폼창동61의 개막을 맞아 음식, 패션, 사진 등의 문화 행사를 이끄는 사람들도 최신 공간에 걸맞게 ‘핫’하다.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음악은 기타리스트 신대철, 음식은 요리사 최현석, 패션은 모델 한혜진, 사진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시민 누구나 정창욱의 샌드위치 만들기, 한혜진의 운동법 강의, 오중석의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법 등의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소극장 공연을 포함한 플랫폼창동61의 모든 강좌는 2만원으로, 인터넷 예매를 해야 한다. 이 구청장은 “창동은 홍대 음악가들의 대안이 아니라 새로운 공간의 탄생으로 문화 지역이 넓어진 것”이라며 “플랫폼창동61은 임시 시설이긴 하지만 2020년 서울아레나가 건설된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부 음악인의 우려를 해소했다. 고속철도(KTX) 환승역이 될 창동역에서 플랫폼창동61은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최소 10년은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커버스토리] 유세 생중계·1대1 채팅·실시간 대담·맞춤형 이슈 소개… 通 vs 痛

    [커버스토리] 유세 생중계·1대1 채팅·실시간 대담·맞춤형 이슈 소개… 通 vs 痛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수조(부산 사상) 새누리당 후보는 각각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유세 현장을 생중계한다. 현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채팅창에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고 답변하기도 한다. 금태섭(서울 강서갑) 더민주 후보 선거캠프는 서울 강서구 주민들을 한 명 한 명 인터뷰해 페이스북에 소개하고 있다. 녹색당은 유권자들이 카카오톡으로 질문을 하면 직접 답변을 해 준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12년 대선,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정당과 후보자의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SNS가 정치권과 유권자 간 소통의 통로로 격상됐다. 한 정당 관계자는 “수년 전만 해도 현장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하려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해졌다”며 “과거에는 몇몇 후보만 시도했던 것을 지금은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공간 초월한 채널 다변화로 소수정당에 유용 오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역대 여느 선거보다도 SNS의 역할이 두드러진다. 특히 투표일이 불과 3~4일밖에 남지 않은 이번 주말에 후보자마다 SNS를 통한 득표 전략에 막판 승부수를 걸고 있는 형국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08년과 2012년 선거에서 실현해 보였던 ‘SNS 선거’가 우리나라에서도 시작된 것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 등 기존의 SNS부터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에 이르기까지 이들 SNS를 전방위적으로 활용해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뜨거운 SNS는 단연 페이스북이다. 페이스북에는 재미있는 뮤직비디오와 인터뷰 영상, 유권자들의 감성을 파고드는 사진들이 넘쳐나고 있다. 페이스북의 동영상 생중계 기능인 ‘페이스북 라이브’는 선거운동의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했다. 안철수(서울 노원병) 국민의당 대표는 매일 저녁 ‘안철수, 국민 속으로!’라는 1인 방송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페리스코프로 중계한다. 길거리 유세와 대담, 토론회 현장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는 건 흔한 일이 됐다. SNS 각각의 이용자 기반이 다르다는 점은 유권자들의 연령·이용자별 ‘맞춤형’ 공략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폐쇄형 SNS인 밴드와 카카오스토리는 후보자들이 지역구 내 중장년층 지지자들의 결집력을 강화하는 구심점이다. 반면 인스타그램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유권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통로다. 후보들이 유세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모습 등 감성적인 사진 한 장으로 젊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은 정당 및 후보자와 유권자 간의 1대1 채팅을 가능하게 했다. 정당과 후보자가 카카오톡의 비즈니스 계정인 ‘옐로아이디’를 개설하면 유권자들에게 카카오톡 채팅창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정의당과 녹색당, 김성태(서울 강서을) 새누리당 후보, 심상정(경기 고양갑) 정의당 대표 등이 옐로아이디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美 클린턴·대만 차이잉원 SNS 활용 ‘기염’ 채널의 다변화는 소통 방식의 다변화도 가져온다. 정당이나 후보자의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홍보 방식을 취할 수 있는데, 특히 소수정당에 유용한 통로다. 녹색당은 먹거리와 탈핵, 동물권 등 주요 의제들을 카드뉴스와 논평의 형식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게시한다. 옐로아이디를 통해서는 매일 다른 의제를 사진과 글로 정리해 메시지로 발송한다. 유한혜진 녹색당 홍보본부 콘텐츠기획팀장은 “스타 후보를 홍보하는 대신 생활 밀착형 의제를 설정하고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SNS는 이에 최적화된 소통 채널”이라고 말했다. ‘SNS 선거’의 시대는 세계 각국에서 이미 막을 올렸다.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페이스북과 스냅챗, 인스타그램 등 SNS의 대리전이나 마찬가지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경선후보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스냅챗에 유권자들과 격식 없이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고, 유튜브에는 평범한 미국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등 ‘대중과 함께하는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쌓고 있다. 클린턴보다 많은 페이스북 팔로어(380만명)를 거느린 버니 샌더스 민주당 경선후보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논리 있게 펼치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경선후보는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한 장 또는 짧은 분량의 동영상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자”(Making America Great Again)라는 슬로건을 반복해 전달한다. 단순 명료함이 핵심인 인스타그램의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월 치러진 대만 총통 및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페이스북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활약이 빛났다. 총통에 당선된 차이잉원(蔡英文) 민주진보당(민진당) 주석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스스로를 고양이에 빗댄 캐릭터, 웹툰을 보는 듯한 정책 홍보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올리며 기존의 딱딱한 모습에서 탈피했다. 2013년 발생한 군의문사 사건의 유족으로 이번 선거에 당선된 훙쯔융(洪慈庸) 입법위원은 후원금 모금과 선거운동본부 설립, 대담 생중계를 모두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며 20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끌어들였다. ●끼리끼리 공유로 소통 되레 방해 기현상도 민주진보당(민진당)과 국민당, 시대역량 등 주요 정당들은 라인에서 친구를 맺은 유권자들에게 매일 홍보 메시지를 전송했다. 민진당 디지털분석가인 잔허순(詹賀舜) 부주임은 “SNS를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와 라인(LINE)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로 구분하고, 유권자들이 정책을 이해함과 동시에 이를 전파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면서 “페이스북에는 당의 정책을 ‘란런바오’(懶人包·카드뉴스)로 제작해 게시했고, 라인에서는 홍보 이미지 한 장만을 전송해 유권자들이 친구들에게 손쉽게 재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선거에서 SNS를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유권자들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홍보에 열을 올리는 동안 정작 SNS의 본질적 가치인 ‘개방’과 ‘공유’, ‘소통’을 놓치는 경우도 적잖다. 최재용 SNS선거전략연구소장은 “SNS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유권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글을 올리면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후보도 많다”고 말했다. 최 소장은 후보자들의 SNS 활용 방식을 ▲일방통행형 ▲소극적 소통형 ▲적극적 소통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후보자의 경력과 치적을 나열하고 유력 정치인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전통적인 홍보 방식을 SNS에서 답습하는 경우가 전형적인 ‘일방통행형’이다. 양질의 콘텐츠들을 쏟아 내더라도 후보자들 스스로가 유권자들의 피드백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소극적 소통형’에 그친다는 게 최 소장의 설명이다. 케이티 하베스 페이스북 국제정치·선거협력 부사장은 “후보자 본인이 댓글을 다는 등 직접 소통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거에 큰 영향” vs “게임 체인저 못 돼” 팽팽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재미와 자극에 치중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일부 후보자의 ‘훈남·훈녀’ 자녀들이 주목받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정책 대결 실종’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번 선거에서 자칫 유권자들의 ‘탈정치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SNS로 정치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긍정적”(최재용 소장)이라는 시각도 있으나 SNS가 막말과 경쟁 상대 흠집 내기를 퍼 나르며 오프라인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 상황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SNS가 선거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강정수 디지털사회연구소장은 “우리나라의 선거는 아직까지 정당의 공천 전략과 지역 구도의 영향력이 커 SNS가 판세를 좌우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진보와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이 끼리끼리 관계를 맺고 성향에 맞는 게시물만 선택적으로 공유하는 ‘소통 단절’ 현상은 SNS의 디지털 공론장으로서의 전망을 어둡게 한다. 그러나 연결과 소통의 시대를 연 SNS가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를 독려해 민주주의의 지평을 열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한 정당 관계자는 “SNS를 통해 현장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온라인에서 민의를 수렴해 현장에 반영하는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가 가능할 것”이라며 “정치권에서 구체적인 방향을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SNS 기술의 발전이 정치권과 유권자의 접점을 넓히고 여론을 상상하지 못했던 속도로 전파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한혜진보다 더 예쁘다? ‘여배우급 미모’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한혜진보다 더 예쁘다? ‘여배우급 미모’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한혜진보다 더 예쁘다? ‘여배우급 미모’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인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 오후 배우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인 한가영 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30분 진행된 예식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집안의 맏사위 김강우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특히 9월13일 첫 딸을 낳은 한혜진은 출산한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언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누구길래?’ 알고보니 훈남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누구길래?’ 알고보니 훈남 셰프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 한혜진 둘째 언니 남편 조재범 셰프의 식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재범 셰프는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씨와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 선수는 이날 훈련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께 2010년 부터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집밥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며 꾸준히 식당을 이어오고 있다.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잘 어울린다”,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한혜진 자매는 좋겠네”,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자매들이 모두 미인이니까”,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행복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조재범,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부부됐다… 김강우도 인정한 미모 “둘째가 가장 예뻐”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부부됐다… 김강우도 인정한 미모 “둘째가 가장 예뻐”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김강우 “세자매 중 둘째가 가장 예쁘다” 미모 보니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처제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했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서울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가족 친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가정을 꾸리는 두 사람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한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한혜진 둘째 언니의 결혼 소식에 과거 김강우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강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한혜진의 형부인 김강우는 미모의 세 자매로 알려진 한혜진과 언니들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누가 가장 외모가 뛰어나냐”는 질문에 “부인인 첫째도, 배우인 셋째 한혜진도 아닌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밝혔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 결혼…자매 미모 ‘모태 연예인’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 결혼…자매 미모 ‘모태 연예인’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식 전문 셰프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 결혼…언니들 미모도 ‘우월 그 자체’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 결혼…언니들 미모도 ‘우월 그 자체’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식 전문 셰프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세자매 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세자매 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세자매 미모 대결 승자는 누구?”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식 전문 셰프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세자매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세자매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세자매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식 전문 셰프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언니 얼마나 예쁜가 자세히 봤더니 ‘우월 그 자체’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언니 얼마나 예쁜가 자세히 봤더니 ‘우월 그 자체’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식 전문 셰프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스타집안 탄생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스타집안 탄생

    한혜진 둘째 언니 조재범 셰프와 결혼 스타집안 탄생 한혜진 둘째 언니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35) 씨가 조재범(36) 셰프와 결혼했다. 한가영 씨와 조재범 셰프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생 한혜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올해 9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 씨는 배우 김강우와 오랜 열애 끝에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된 조재범 셰프는 최근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식 전문 셰프인 그는 훈훈한 외모와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혼인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지금 둘째 언니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김강우, 아래로는 기성용이 있다.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 “요즘 둘째 언니에게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상대방의 부담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놀라운 미모’

    한혜진 둘째 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 ‘놀라운 미모’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셰프 조재범과 결혼했다.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와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는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친지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서울 청담동에서 ‘범스(BUMS)’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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