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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형빈 윤소그룹, 어떤 일 하는 그룹이길래?

    윤형빈 윤소그룹, 어떤 일 하는 그룹이길래?

    윤형빈 윤소그룹 출범 소식이 전해졌다.개그맨 윤형빈이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출범한다. 윤소그룹은 4일 “대한민국 코미디의 발전과 신인 개그맨 육성을 위한 코미디 브랜드 윤소그룹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의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할 예정이다. 윤소그룹엔 윤형빈을 주축으로 이종훈, 박휘순, 김지호 등 베테랑급 동료 개그맨이 뭉쳤으며 윤형빈 소극장에서 활약 중인 신인 개그맨들도 윤소그룹 호에 합류했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윤형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연구하고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코미디가 발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모두가 웃는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출범 취지를 전했다. 한편 윤형빈은 한혜진, 정준하, 로드FC 정문홍 대표, 이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권민석 등과 함께 국내 최초 지상파 격투 오디션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최정예 멘토 군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드디어 만난 ‘기안84 훈남 후배’…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드디어 만난 ‘기안84 훈남 후배’…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소원을 성취했다. 기안84의 훈남 후배 충재씨를 드디어 만나게 된 것.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최원석 / 연출 황지영 임찬) 220회에서는 충재씨를 만난 박나래의 하루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그동안 기안84의 훈남 후배인 충재씨를 만나기를 오매불망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나래바에 초대해 만나기로 한 것이다. 그녀는 이 날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소개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레이스가 달린 앞치마를 입으며 새색시 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하지만 요리를 하던 그녀에게 위기가 닥쳤는데, 집에 일반 소금이 다 떨어져 트러플 소금으로 무생채를 만든 것이다. 그녀는 기안84에게 전화를 걸어 기안84의 위치를 확인했는데, 기안84가 충재씨에게 여자친구가 생겨서 못 온다는 말을 듣고 바로 웃음이 가신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농담이었다는 기언84의 말에 다시 웃음을 되찾고 요리에 집중했다. 박나래는 음식 준비를 마치고 오드리 햅번 같은 옷차림으로 갈아입고 충재씨를 맞이했다. 그녀는 방송에서 충재씨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정작 충재씨를 만났을 때는 눈도 못 마주치고 부끄러워해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게 만들었다. 박나래와 충재씨는 식탁에 앉아서야 서로를 제대로 마주봤다. 이를 본 한혜진이 “저런 나래의 표정은 처음 봐~”라며 낯설어했고, 기안84는 이런 두 사람의 분위기에 연신 아빠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기안84는 충재씨가 박나래에게 준 컵 선물을 보고 “술 마시지 말고 물 마셔”라며 두 사람 사이를 견제하는 말을 하며 삼각관계의 서막을 올렸다. 그는 충재씨만 챙기는 박나래에게 “난 안 주냐?”라며 자신도 챙겨주길 바랐고, 박나래에게 ‘자신의 고향은 안 궁금하냐’고 묻는 등 계속해서 두 사람 사이의 대화를 끊어 무지개회원들의 의심을 샀다. 여기에 박나래가 “감정선이 복잡해집니다”라며 알 수 없는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로맨스까지 예고해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태양, MC들에게 명품 선물 “부담과 감동 사이”

    ‘나 혼자 산다’ 태양, MC들에게 명품 선물 “부담과 감동 사이”

    ‘나 혼자 산다’ 태양의 통 큰 선물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태양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양은 방송을 마친 후 MC들에게 선물을 전했다. 특히 취향까지 고려한 각각 다른 선물로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가죽 클러치를 받았고 “부담스럽다”면서도 “감동이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선물은 명품 브랜드 펜디의 제품들이었기 때문. 전현무는 반팔 티셔츠를, 기안은 시크한 후드 티셔츠를 받고 즐거워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헨리, 모델하우스 뺨치는 모던 인테리어 집 ‘직접 인테리어 참여’

    헨리, 모델하우스 뺨치는 모던 인테리어 집 ‘직접 인테리어 참여’

    슈퍼주니어M 헨리가 직접 인테리어 한 집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무지개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헨리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헨리의 집은 공간이 전부 트인 스튜디오로 첫 장면부터 무지개회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헨리는 “집을 직접 만들었다”며 “전체적 디자인도 그리고 주방도 디자인 했다. 벽도 제가 다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 많이 다니고 호텔에 주로 있기 때문에 한국에 내 집을 두고 싶었다”며 “헨리 스타일의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원하는 집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인테리어 좀 했다”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엄청 큰 스튜디오를 보는 것 같다”며 탄성을 질렀다.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놓여 져 있었다. 드넓은 거실에서 그는 전동 보드(호버보드)를 타고 다니며 신개념 청소법을 선보였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음악, 예능, 광고 등 분야를 넘나들며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헨리가 신곡 발표에 나선다. 헨리는 오는 30일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hat One’(댓 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기와 촬영” 한혜진, 완벽한 엄마의 모습

    “아기와 촬영” 한혜진, 완벽한 엄마의 모습

    배우 한혜진이 아기 모델과의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핀덴스킨베베. 아기모델과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한혜진이 아기를 안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9월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연X전현무, 무더위 날린 역대급 재미 ‘金예능 왕좌 굳히기’

    나혼자산다 한혜연X전현무, 무더위 날린 역대급 재미 ‘金예능 왕좌 굳히기’

    ‘나 혼자 산다’가 또 해냈다.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슈스스’ 한혜연과 임시 DJ를 맡은 ‘무디’ 전현무가 실생활에서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까지 역대급 재미를 안기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6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스타일리시한 일상과 1년 2개월 만에 무디로 라디오에 컴백한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자신을 ‘3년 차 자취 루키’라고 소개했다. 그녀는 논스톱 퀵 배달로 시선을 사로잡더니 옷 1000벌 이상으로 가득 찬 옷방으로 눈이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옷을 사랑한다는 그녀의 옷방은 수많은 옷들로 인해 마치 동굴과도 같았고, 절친인 배우 한지민마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 정도였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한혜연의 리얼한 일상은 계속됐다. 그녀는 시작부터 거실에서 눈을 떠 모두를 의아하게 했는데 에어컨 성능 때문에 그 아래서 주로 생활하게 된 사실과, 에어컨 바람을 쐬기 위해 소파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빵빵 터트리게 했다. 집에 놀러 온 한지민 역시 함께 소파 위에 올라 앉아 함께 에어컨 바람을 쐐 웃음을 자아내기도.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비치되어 있는 ‘돋보기’를 사용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방송됐다. 한지민과의 ‘모녀’ 케미는 현실 절친 그 자체의 모습이었고, 한혜연의 핵사이다 입담은 말 그대로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한혜연은 한지민을 ‘베이비~’라며 반겼고 한지민은 소탈하게 맥주를 사왔는데 두 사람은 맥주에 이어 떡볶이 먹방까지 하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혜연은 한지민이 윌슨과 함께 사진을 찍은 사진을 보려고 했는데 한지민은 “안 예쁘다”고 머뭇거렸지만 실상 사진은 한지민의 상큼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를 본 한혜연은 “안 예쁘다고?”라고 반문하며 “너희 다 재수없어”라고 투정을 부려 폭풍 웃음을 안겼다. 다시 태어나면 ‘김사랑’처럼 보호본능을 일으키면서도 건강미 넘치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태어나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한혜연. 하지만 그녀는 그 자체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옷과 일을 사랑하는 러블리 걸 그 자체였다. 사람을 풀어지게 만드는 너그러움과 센스, 때때로 터지는 핵사이다 입담, 프로의식이 ‘볼수록 매력 있는’ 볼매 그 자체였다. 그런가하면 해외 스케줄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노홍철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게 된 전현무는 추억에 젖어 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는데 과거 DJ를 하차하며 울음을 터트린 모습이 오버랩되며 큰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라디오 제작진이 마련해 놓은 ‘웃음 덫’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박장대소할 수밖에 없었다. 전현무의 임시 복귀를 위해 마련해 놓은 라디오 코너가 그것으로, 전현무는 ‘제 3의 눈’으로 불리는 그의 신체 부위와 관련된 사자성어 ‘하두유두’의 뜻을 읽어 큰 웃음을 안겼고 팝송 ‘댓 씽 유두’까지 흘러나와 ‘하우두유두’로 귀결되는 웃음의 절정을 찍었다. 특히 한혜연과 전현무의 솔직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과 무지개 회원들의 스튜디오 만남이 큰 웃음을 안겼다. 앞서 패션피플을 갈망하는 전현무는 앞서 한혜연에게 조언을 구해 공항패션을 완성했지만, 패션테러리스트의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었다. 당시 전현무는 스타일을 제안했던 한혜연의 단 한 번의 실패이자 흑역사로 기록될 전무후무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네티즌 뿐 아니라 언론에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은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윤현민과 함께 일상을 보며 수다가 폭발했고, 멈출 줄 모르는 패션피플을 향한 열망을 가진 전현무가 계속 한혜연에게 스타일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멈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혜연은 이를 못 알아들은 척 일관되게 패션을 참고할 사이트를 알려주겠다고 해 웃음폭탄을 안겼다. 이렇듯 다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의 일상을 함께 보여 함께 웃는다. 마치 동네 사랑방 같은 스튜디오 수다는 ‘나 혼자 산다’의 큰 웃음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16회 1-2부는 각각 수도권 기준 9.0%, 11.9%를 기록했다. 시청률 상승 속에서 올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17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인가요제 부산 송도해수욕장서 4일 개막

    현인가요제 부산 송도해수욕장서 4일 개막

    “추억과 낭만의 트로트 향연 보러오세요.”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현인가요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현인가요제는 부산의 1호 국민가수인 고(故) 현인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실력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창작 가요제이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개막 첫날인 4일 오후 1시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현인 선생님 그립습니다’가 총 3부로 진행된다. 중견 트로트가수 50여명이 대거 출연한다. 또 오후 7시 30분부터는 안다성·신신애·남일해·박일남·소명·김미성 등 이름만으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원로가수 27명이 현인 선생을 추모하는 ‘그 시절 그 노래 부른다. 축제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개최된다. 5일과 6일 오후 8시에는 하이라이트인 현인가요제 전야제와 본선이 잇달아 개최된다. 5일 전야제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노래 실력을 겨루며, 박우철·김종환·소유찬·소유미 등과 아이돌그룹 탑독·바바가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군다. 또 마지막 날인 6일 대망의 본선에서는 김병찬·이지현의 사회로 본선 진출 7개 팀이 대상(상금 900만원과 가수증)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축하행사로 설운도·조항조·한혜진·장미화·문희옥 등 인기 트로트가수와 아이돌그룹 NCT·에이프릴,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구수경이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폐교체험 현장 “하지 마, 나 운동했다” 폭소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폐교체험 현장 “하지 마, 나 운동했다” 폭소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폐교체험 모습이 선공개됐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폐교 공포체험에 멘붕 온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안84가 ‘여름 나래 학교’의 하이라이트 폐교 체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어둠을 헤메는 기안84는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놀라게 하는 것) 하지 마”, “귀신 숨겨놓은 거 아니죠?”, “나 운동했다 진짜 때릴 거야” 등 말을 계속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 헨리 등 출연진들은 기안84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기안84 외에도 폐교 체험을 한 전현무, 성훈 등의 반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혜진 “미란다 커, 과거 패션쇼에 강아지 데려오기도”

    ‘해피투게더3’ 한혜진 “미란다 커, 과거 패션쇼에 강아지 데려오기도”

    ‘해피투게더3’ 한혜진이 미란다 커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과거 뉴욕에서 신인 모델이던 당시 미란다 커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2006년도, 걔가 정말 아무것도 아닐 때였다”라며 미란다 커를 ‘걔’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패션쇼는 전 세계에 디자이너의 의상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의상이 정말 중요하다. 의상 관리만 따로 하는 경비가 있을 만큼 철저히 관리한다. 당시 미란다 커와 제 행어(hanger)가 나란히 붙어 있게 됐다. 그런데 미란다 커가 몰래 데려 온 강아지가 제 의상을 물어 뜯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스튜디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란 가운데 한혜진은 “당시 ‘얘가 미쳤구나’ 싶었는데 너무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보고 있어서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 당황했지만 망가진 의상을 그냥 입고 나갔다.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며 상황이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MC 박명수가 “미란다 커가 사과했냐”고 묻자 그는 “엄청 미안해 했다”고 답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여름 바다축제 하믄… 부산 아잉교

    여름 바다축제 하믄… 부산 아잉교

    “올여름 푹푹 찌는 무더위 부산 바다에서 날리세요.” 부산 바닷가에서 젊음의 계절인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여름 바다축제가 열린다.●해운대서 ‘물의 난장…’ 개막파티 부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등 5개 해수욕장에서 ‘제22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996년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부산바다축제는 행사 기간 50여만명이 찾는 부산의 대표 여름축제다. 이번 부산바다축제는 ‘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닷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행사와 공연 등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산바다축제는 개최 이후 매년 행사 내용을 업그레이드시키며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각 해수욕장의 특화된 최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와 공연 등 10~20대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광안대교 경관 조명과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재즈 및 클래식 등 공연 프로그램을, 송정해수욕장은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 스포츠로 특화시켰다. 또 송도해수욕장은 현인가요제와 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대포해수욕장은 서부산권 자전거 기반시설과 결합한 자전거 전시 및 체험, 공연 프로그램(스피닝 파라다이스)으로 구성했다.●광안리 해변에선 연일 댄스파티 개막식 행사는 1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개방형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파티인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는 워터카니발 콘셉트로 백사장에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풀 2개와 살수시설을 설치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물총을 나눠준다. 다이나믹듀오, 씨잼,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PM), 메킷레인 레이블 등 공연팀이 출연해 힙합공연 등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개막 축하 불꽃쇼가 여름 바다 하늘을 수놓는다.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부산바다축제는 6일간의 일정에 돌입해 여름 댄스, 록, 재즈, DJ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의 난장 & 나이트 풀 파티는 부산바다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댄스가요(2일)와 록데이(3일)로 진행되며 쿨, 코요테, DJ KOO, 데이브레이크, 칵스, 라이프앤타임, 솔루션스 등이 출연한다. ●송정은 해양레저 스포츠 특화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방면 백사장에는 대형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해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야간 달빛수영도 가능하다. 부산에 사는 조경씨는 “지난해 개막식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는데 공연도 보고 물총을 쏘면서 물놀이를 하다 보니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벌써 개막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피서객과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국내외 댄스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광안리 댄스파티가 4일부터 6일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타 시·도 댄스 동호인 1000여명과 해외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다. 배우 최여진과 함께하는 줌바댄스 파티(4일), 정열적인 서머 살사의 밤(5일), 탱고의 밤(6일) 등에 밸리와 라인댄스 축제가 다채롭게 이어진다. 국내 거주 외국인 DJ들이 펼치는 디제잉 경연대회와 청소년 밴드경연대회, 광안대교에서 벡스코까지 부산의 야경을 느끼며 달리는 ‘2017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국내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의 재즈 라이브 콘서트 ‘부산 Sea&Jazz 페스티벌’은 4일 펼쳐진다. 재즈보컬 웅산, 윤석철트리오, 찰리정밴드, 더스키80 등이 광안리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재즈음악을 선사한다. 6일에는 3인 3색 클래식 콘서트도 열린다. ●송도에선 트로트·아이돌 공연 등 최근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이 운영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송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가요제로 꼽히는 현인가요제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개막 첫날인 4일 열리는 중장년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현인 선생님 그립습니다’에는 중견 트로트 가수 50여명이 대거 출연한다. 안다성·신신애·남일해·박일남·소명·김미성 등 이름만으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원로 가수 27명이 현인 선생을 추모하는 ‘그 시절 그 노래’를 부른다.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개최된다. ●다대포 자전거 체험·공연 프로그램 5, 6일 오후 8시에는 현인가요제 전야제와 본선이 열린다. 축하행사로 설운도·조항조·한혜진·장미화·문희옥 등 인기 트로트 가수와 아이돌그룹 NCT·에이프릴, 지난해 대상 수상자 구수경씨가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서핑의 메카 송정해수욕장에서는 4, 5일 서핑 및 패들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송정 서머 비치 페스티벌’이,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3일 장애인 스포츠 행사 ‘장애인 한바다축제’가,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6일 청소년 대상 가요·댄스 경연대회 ‘부산 청소년 바다축제’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바다축제는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춰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고 부산에서만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미란다 커, 결혼 후 더 여신 된 근황 ‘화려한 매력’

    미란다 커, 결혼 후 더 여신 된 근황 ‘화려한 매력’

    미란다 커가 결혼 후 화보를 통해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우아한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미모와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28일 스냅챗 CEO 에반스피겔과 결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한편 27일 방송되는 KBS 2TV‘해피투게더3’ 방송에서 한혜진은 미란다커와 2006년 뉴욕 컬렉션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미란다커가 저랑 동갑인데 그땐 걔랑 저랑 똑같은 입장이었다”며 미란다커를 ‘걔’라고 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의 거침없는 발언에 MC들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되려 한혜진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때 걔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손을 가로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3’ 한혜진, “미란다커 아무것도 아니었다” 대체 언제?

    ‘해투3’ 한혜진, “미란다커 아무것도 아니었다” 대체 언제?

    ‘해피투게더3’ 모델 한혜진이 미란다 커와의 비화를 공개한다. KBS 2TV‘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7일 방송은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너만 보인단 말이야’에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시선강탈자4인방 조여정-한혜진-박하나-이수지가 출연할 예정.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몸매 종결자이자 걸크러쉬계의 신성 모델 한혜진이 시원스러운 입담을 뽐내며 맹활약을 펼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한혜진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패션쇼에 선 바 있는 세계적인 톱모델로서 당시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사실 해외진출을 너무 하기 싫었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은 “당시 한국에서도 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욕심이 없었다. 놀고 싶었는데 가면 못 놀지 않냐”면서 내숭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혜진은 미란다커와 2006년 뉴욕 컬렉션 당시 백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미란다커가 저랑 동갑인데 그땐 걔랑 저랑 똑같은 입장이었다”며 천하의 미란다커를 ‘걔’라고 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혜진의 거침없는 발언에 MC들의 눈이 휘둥그레지자 되려 한혜진은 태연한 표정으로 “그때 걔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며 손을 가로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한혜진 “여배우 외모에 엄격한 잣대 들이대…미의 기준과 시선 바뀌어야”

    [포토] 한혜진 “여배우 외모에 엄격한 잣대 들이대…미의 기준과 시선 바뀌어야”

    배우 한혜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편견 없는 세상, 존중과 연대’라는 기획에 맞게 혼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 펜싱 패럴림픽 김선미 선수, 플러스 사이즈 모델 등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한혜진은 이번 화보 기획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며 “의미 있는 화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됐어요. 함께 한 네 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당당함이 제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배우로 손꼽히는 한혜진은 연예인으로서 겪게 되는 고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배우는 사진에서 조금만 부하게 나와도 ‘관리 안 한다’, ‘살 쪘다’는 얘기를 들어요. 남자 배우들 보다 더 외모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사람들이 말하는 미의 기준에 끌려 가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겪은 생활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대한 위축을 느꼈어요. 한번은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타국에 있다는 압박감과 책임감, 두려움이 밀려오더군요”라며 “다른 문화에서의 삶은 두려움과 외로움, 긴장감이 항상 공존하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 함께한 소냐는 “혼혈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이 아예 없어질 수 없겠지만, 제가 많이 활동하다 보면 저와 같은 후배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2016년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 은메달,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4관왕을 차지한 스타플레이어 김선미 선수는 “운동하고 싶은데 체육관을 빌릴 수 없거나, 지도해줄 선생님이 없을 때 좌절하게 돼요”라며 장애인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과 함께 하는 화보에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을 표현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름 나래학교, 여름휴가 떠나고파 ‘어떤 에피소드?’

    여름 나래학교, 여름휴가 떠나고파 ‘어떤 에피소드?’

    ‘여름 나래학교’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남 무안에 위치한 박나래의 생가로 휴가를 떠난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윤현민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무지개 회원들은 찰떡호흡을 보여 주며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우선 박나래는 ‘여름 나 학교’ 주최자답게 “내가 전라도의 딸인데 그냥 준비했겠냐”며 단체티부터 도시락, 전용 벤, 작업복 등과 함께 알찬 스케줄을 계획해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무지개회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들뜬 마음으로 무안에 도착한 무지개회원들 앞에 놓인 것은 바로 박나래 할머니 댁 일손 돕기였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은 고추 장인의 면모를 보이면서 전현무, 윤현민보다 월등히 빠른 수확 속도를 보여 의기양양해 했다. 전현무 그런 한혜진에게 자신이 딴 고추는 큰 고추임을 강조하며 19금 개그를 시전, 찰떡 호흡을 보이며 웃음 폭탄을 던졌다. 이후 무지개회원들은 박나래가 초대한 깜짝 손님 성훈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이시언은 서울에서 챙겨온 스노클링 장비를 꺼내와 잠수를 했고 무지개회원들은 한마음이 돼 그에게 물 세례를 퍼부었다. 뿐만 아니라 수상스키장으로 이동한 이들은 성훈의 수준급 웨이크보드 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반면 이시언, 기안84, 윤현민은 웨이크보드를 타는 것이 서툴러 연신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보는 이들 경악케 하는 다리 길이 ‘역시 모델’

    한혜진, 보는 이들 경악케 하는 다리 길이 ‘역시 모델’

    모델 한혜진의 완벽한 몸매 사진이 화제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드레스 구하느라 고생하신 실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몸에 딱 붙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하이힐을 신고 공개한 완벽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한혜진 “고추 좀 봅시다” 발언에 전현무 ‘음란마귀 봉인 해제’

    ‘나 혼자 산다’ 한혜진 “고추 좀 봅시다” 발언에 전현무 ‘음란마귀 봉인 해제’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고추밭에서 음란마귀에 씌었다. 그는 큰 고추를 딴 자부심을 뿜어내면서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현무는 윤현민과 ‘고추 경쟁’에 돌입해 한혜진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임찬) 214회에서는 고추밭에 간 전현무의 무아지경 19금 개그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가 무지개회원들과 함께 ‘여름 나래 학교’에 참가해 박나래 할머니 댁의 고추밭에서 음란마귀의 본능을 끄집어냈다. 이 같은 그의 본능은 매운 고추 먹기 벌칙이 걸린 한혜진-윤현민과의 고추 많이 따기 내기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특히 전현무는 고추밭에서 물 만난 개그감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그는 고추 따기 내기 도중에 한혜진이 “(딴) 고추 좀 봅시다”라며 자신의 수확량 견제를 하자 음란마귀에 씌인 듯한 답변을 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윤현민과의 고추 경쟁 모드에서 허세까지 더해진 19금 개그를 펼쳤다. 그는 “큰 고추 정말 많이 땄거든요~”라며 능청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불타는 금요일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줄 뇌섹남 전현무의 색다른 모습과 그의 후끈한 입담은 21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성훈, 봉지 시리얼 먹방으로 충격 선사 “처음 보는 비주얼”

    ‘나 혼자 산다’ 성훈, 봉지 시리얼 먹방으로 충격 선사 “처음 보는 비주얼”

    ‘나 혼자 산다’ 성훈의 봉지 시리얼 먹방이 화제다. 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스케일이 다른 성훈의 시리얼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성훈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식단 관리 중이라는 성훈은 잠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는 모습이 보였다. 저당도 시리얼을 구매한 것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큰 밥그릇에 시리얼을 한껏 담아 폭풍 흡입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의 폭풍 먹방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남은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넣으며 시리얼 한 박스를 아침 식사로 먹는 모습을 보였다. 놀란 전현무는 “봉지 시리얼은 처음 본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이 분 왜 이러시는 거냐”며 경악했다. 이에 성훈이 어떤 먹방을 더 선보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사랑, “피부 비결? 몸에 나쁜 것 안 해” 예를 들면?

    ‘나혼자산다’ 김사랑, “피부 비결? 몸에 나쁜 것 안 해” 예를 들면?

    ‘나혼자산다’ 김사랑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사랑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사랑은 ‘나혼자산다’ 출연 후 특히 피부에 대한 칭찬을 받았다. MC 전현무는 “피부 비결 좀 알려 달라. 물 많이 마셔요는 금지다”고 말했다. 김사랑은 “몸에 나쁜 것은 안한다. 술도 안한다”고 말했다. 과자는 물론, 술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특히 “가습기 꼭 틀어놓는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저는 피부에 돈을 엄청 쓴다”고, 전현무는 “저는 한 게 이 정도다. 저는 관리보다는 주사 쪽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피부과 가긴 가는데 가끔 간다. 촬영 전에 건조하면 간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나혼자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김사랑, 일상의 모든 순간이 광고… 박나래 “침대 광고 아니죠?”

    ‘나 혼자 산다’ 김사랑, 일상의 모든 순간이 광고… 박나래 “침대 광고 아니죠?”

    배우 김사랑이 ‘신비주의’를 벗고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묵언수행 급의 소리 없는 일상으로 웃음을 준데 이어 곳곳에서 깨알 같은 엉뚱함을 방출하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또한 그는 일상의 모든 순간을 광고의 한 장면처럼 보이게 해 극강의 비주얼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이 ‘폴 인 러브’하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0회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된 김사랑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회원들은 무지개라이브를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진행돼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데뷔 후 일상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김사랑이 등장했기 때문. 김사랑은 “제작발표회보다 더 떨리는 거 같아요”라며 첫 예능 촬영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강제 신비주의가 된 이유에 대해 “작품을 많이 안 하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사랑의 모습을 본 전현무-이시언은 김사랑의 미모에 반해 결국 박나래-한혜진과 자리를 바꿔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후 김사랑의 하루가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자체발광하는 그의 미모와 엉뚱함이 쉴새 없이 번갈아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침대에서 눈을 뜨는 순간까지 화면에 나오자 박나래가 “침대광고 아니죠?”라며 잠을 깨는 순간에도 빛이 나는 그의 모습에 감탄했다. 잠에서 깬 그는 바로 미스트를 뿌리며 피부에 수분을 더했고, 마사지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를 하며 시작부터 자신만의 건강관리법을 보여줬다. 하지만 일어났을 때부터 소리 하나 없는 김사랑의 일상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고 박나래는 “오늘 볼륨 끈 거 아니죠?”라며 신기함을 표했다. 이어 묵음 속에서 다리-등-골반 마사지볼 사용법이 공개됐다. 김사랑이 마사지볼이 필요한 회원으로 전현무-기안84-이시언을 꼽았고 현장에 함께 있던 전현무-이시언에게 마사지볼 사용법을 전파했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와 이시언이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레칭 후 김사랑은 생마늘을 이용한 간단한 레시피의 토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식탁보를 오븐에서 꺼내며 깨알 같은 엉뚱함을 보일 시동을 걸었다. 이후 김사랑이 결혼에 관한 책을 읽자 박나래는 김사랑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그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임을 밝히며 다른 이상형을 술술 밝혔는데 이에 전현무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김칫국을 마셔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김사랑은 앞서 보여준 엉뚱함이 잊혀질 때쯤 집에서 나 홀로 패션쇼로 의외의 엉뚱함을 보여 다시 한 번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그가 프란체스카를 연상케 하는 망사 원피스와 시상식에서 볼법한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진지하게 고민한 것이다. 외출 준비를 마친 그가 주차장에서도 런웨이를 걷는 듯한 워킹과 멋짐이 폭발하는 드라이빙을 보이면서 다시 광고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라 몸무게 공개 “170cm에 52~53kg” 다이어트 했다가 남심 이탈?

    유라 몸무게 공개 “170cm에 52~53kg” 다이어트 했다가 남심 이탈?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악플 때문에 성형수술을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라는 이날 몸무게에 대해 “활동할 때는 52~53kg”라며 “‘기대해’로 활동할 때 49kg까지 뺐었는데, 남성팬 분들이 싫어하시더라. ‘너무 말라서 살을 조금 더 찌웠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58kg까지 찌워라. 내가 좋아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댓글 때문에 성형수술도 고민했다는 유라는 “저 보고 ‘넙데데 아줌마’라고 하더라. 광대가 있어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스페셜MC 성규는 “전 댓글에 이명박 대통령 닮았다고 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울산 얼짱이었냐’는 질문에는 “그 말 때문에 욕 엄청 먹었다. 댓글에 ‘유라 이름 들어본 적 없다’고 하더라. 울산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데 어떻게 알겠냐”면서도 “울산 사람들이 다 아는 건 아니고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쟤 이쁘다’ 할 정도였다. ‘울산 예쁜이’ 정도였다”고 정리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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