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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2’ 한혜진 “5살 딸, 나 닮아 무뚝뚝..기성용 뽀뽀 거부”

    ‘동상이몽2’ 한혜진 “5살 딸, 나 닮아 무뚝뚝..기성용 뽀뽀 거부”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영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전했다. 이날 스페셜MC로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영국에서 지내다가 남편이 휴가를 얻으면 잠깐씩 한국에 들어와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고 인사했다. 한혜진은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딸 시온 양이 5살이 되었다고 밝히며 “시온이가 갓 태어났을 땐 저희 엄마도 ‘메주깽이’같다고 했다. 근데 이제는 하관은 저를 닮고, 눈 쪽은 남편을 닮았다”고 전했다. 또 서장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 100점이라고 말은 했다. 실제로는 남편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했다더라”라며 의아해했고, 한혜진은 “많이 늘어놓는다. 저는 정리를 해야 하는 성격이다. 옷도 많이 갈아입어서 빨래도 하루에 세 번씩 한다. 제가 나중에 뭐라고 하니까 옷을 숨겨놓더라”라며 폭로했다. 특히 김숙은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시냐. 연애 때는 거침없이 하셨다고 하더라”라며 질문했고, 한혜진은 “연애할 때랑 신혼 초에는 많이 했다. 신랑은 애교가 많고 저는 좀 무뚝뚝하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숙은 “그러니까 이런 이야기가 나왔나 보다. 기성용 선수가 아내를 고목 나무라고 표현하신다더라. 따님은 애교가 많냐”라며 궁금해했고, 한혜진은 “아기도 저 닮았다. 아빠가 뽀뽀하려고 하면 ‘귀찮아. 하지 마’라고 한다”라며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그거 엄마 보고 배운 거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김숙은 “요리를 못해서 보양식으로 떡볶이를 해줬다더라. 지금은 잘 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지금은 잘 한다. 거기서 살아야 하니까. 또 한인 마트가 없다. 할 수 없이 늘더라. 남편 위해서 백숙도 해주고 연어 요리. 거기는 낙지가 없다. 낙지를 깨끗하게 가져가서 낙지 요리 같은 것도 해준다”고 뿌듯해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현재,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연습생 준비만 하다가..”

    조현재,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연습생 준비만 하다가..”

    배우 조현재가 과거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 부부와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배우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조현재 씨는 제 형부(김강우)와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이 H.O.T.와 젝키 사이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와 김강우는 1998년 아이돌 그룹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두 사람의 앳된 모습도 담겼다. 이에 조현재는 “연습생 준비만 하다 끝나 22년 전 얘기”라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희’ 한혜진 “누드 화보, 살 찌우려고 잠들 때까지 먹어”

    ‘정희’ 한혜진 “누드 화보, 살 찌우려고 잠들 때까지 먹어”

    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뒷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2일 방송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김신영은 한혜진에게 “기념 화보를 봤는데 깜짝 놀랐다”라고 데뷔 20주년 기념 누드 화보 이야기를 꺼냈다. 한혜진은 “다들 깜짝 놀랐다. 그런데 저를 방송하는 한혜진으로 아니까 놀라신 거다. 저를 모델 한혜진으로 알고 계신 분은 크게 안 놀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혜진은 “저도 솔직히 조금은 이슈가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온몸을 검게 칠한 분장에 대해 “많은 분들이 까만 페인트로 아시던데, 특수 분장용 검정 파운데이션이다. 그래서 잘 안 지워지더라. 나중에 스태프들이 눈 화장 지우는 리무버 10개를 사 와서, 수건에 적셔둔 다음에 온 몸을 문질러도 안 벗겨졌다. 도저히 안 되겠어서 촬영장 배스 가운을 입고 집에 왔다. 결국 몇 시간의 샤워를 통해 지웠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한혜진은 누드 촬영을 위한 몸매 관리에 대해 “화보 촬영을 위해 벌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 사실 몸무게를 늘린 거다. 두세 달 전에 통보받고 두 달을 많이 먹었다. 그런데 먹는 게 참 힘들더라. 많이 먹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야 했고 잠들기 전까지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혜진은 원래 꿈이 모델이었냐는 말에 “당시는 꿈이 없었다. 그림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는 정도였다. 그림을 좋아하니까 예고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떨어졌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슬럼프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뉴욕 생활 정리하고 한국 왔을 때다. 모델 11년차 정도였는데 ‘이제 뭐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체기 느낌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싸이콘서트 전액환불’ 전적으로 믿어준다는 싸이 아내는..

    ‘싸이콘서트 전액환불’ 전적으로 믿어준다는 싸이 아내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1)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인 가운데 그의 아내가 이목을 끌었다. 최근 성접대 의혹 여파로, 싸이 ‘흠뻑쇼’ 환불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싸이 아내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과거 출연한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을 전적으로 믿어주는 아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싸이는 아내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성시경이 내 아내에게 ‘와이프계의 법정스님’이란 별명을 지어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를 구속하지 않는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는 이유라는 것. 싸이는 “아내는 박재상과 싸이를 다르게 봐준다. 박재상은 좋은 남편이고 좋은 아빠면 좋겠지만 밖에서 싸이는 달랐으면 한다는 입장이다”며 그를 믿어주는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매일 아침 9첩 반상을 차려준다며 “나의 경우는 눈뜨면 뭘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극단적인 상황이 생긴다. 처음에는 와이프가 힘들어 했지만 지금은 아내가 깨우면 늘 밥이 있다”고 흐뭇해했다. 또 싸이는 유부남으로서의 자신만의 철칙을 언급했는데 그는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박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벽 다섯 시에 들어가도 외박이 아니냐”는 MC 한혜진의 지적에는 “외박은 밖에서 자는 것이 외박이고 저는 외출이 길 뿐이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흠뻑쇼‘는 싸이가 진행하는 콘서트다. 매년 전석 매진되는 인기 브랜드 공연이다. 실제로 지난달 11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 티켓을 팔았다. 하지만 최근 성접대 의혹 여파로, 싸이 ’흠뻑쇼‘ 환불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 측은 취소 요청을 하면, 100% 전액 환불을 하기로 했다. 당초 취소 일자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됐다. 하지만 이번엔 예외적인 처리를 하기로 한 것. 싸이는 지난 2014년 7월, 양현석과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외국인 재력가에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참견2’ 한혜진 미간 찌푸린 최악의 남자친구 행동은?

    ‘연애의 참견2’ 한혜진 미간 찌푸린 최악의 남자친구 행동은?

    ‘연애의 참견2’ 한혜진의 냉정한 참견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오늘(16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48회에서는 스튜디오를 폭발하게 만든 독특한 커플을 소개한다. 특히 매주 현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던 한혜진이 이번엔 가슴을 울리는 조언을 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기념일마다 기상천외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싸운다는 아이러니한 사연이 찾아온다. 전혀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은 사연녀가 남자친구에게 섭섭함을 표현하면 오히려 남자친구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고. 센스 없는 선물은 기본, 무언의 압박을 주는 남자친구의 말과 행동에 참견러들이 화를 참지 못하고 너도나도 한 마디씩 던진다고 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사연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특히 한혜진은 팩트 폭격 참견과 허탈 웃음으로 격한 반응을 보인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고가의 선물을 주고 받는다는 이 커플의 사연에 “남친은 완벽한 실용주의자, 여친은 그냥 김숙!”이라고 말한 것. 이에 평소 기분파 소비 요정 김숙만 공감하는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직접 제작진 앞으로 보내 온 두 사람이 주고받은 선물의 실체를 확인한 순간, 한혜진은 “잘 보이고 싶은 대상이 아니라는 거야!”라며 미간을 찌푸려 안방 참견러들의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연 속 커플에게 촌철살인 멘트를 날렸다고 해 한혜진을 이토록 격하게 만든 사연이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혜진의 미간을 잔뜩 찌푸리게 만든 독특한 커플의 사연은 오늘(16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집에 왜왔니’ 할미넴 김영옥, ‘게임X욕’ 반전 일상 공개

    ‘우리집에 왜왔니’ 할미넴 김영옥, ‘게임X욕’ 반전 일상 공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 83세 고령의 나이를 뛰어넘어 ‘할미넴’으로 사랑 받고 있는 김영옥이 출연한다. ‘할미넴’, ‘욕할매’ 등 센 캐릭터로 알려진 김영옥은 꽃보다 더 꽃밭 같은 집과 소녀 감성이 묻은 다양한 앤틱 소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20년 넘은 꽃무늬 우산과 꽃무늬 침구류, 꽃무늬 찻잔 등 꽃무늬로 도배된 장식품을 보는 것도 관전포인트. 특히 이날 촬영에는 악동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과 특별MC 유민상이 합류하여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 유민상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김영옥은 “개콘에 나와 연기를 하는데 정극처럼 잘해서 눈 여겨 봤다. 그 다음에 계속 방송하면서 뜨더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연이어 “썩 잘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이제는 올라 섰다”며 유민상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날 김영옥은 악동MC들에게 평소 즐겨 하던 꽃 이모티콘이 가득한 모바일 게임도 소개했다. 꽃이 연결되며 팡팡 터지는 ‘꽃게임’이 중독성 있다며 한동안 게임에 빠져 흔히 말하는 ‘현질’까지 시도했다고 고백한 김영옥은 83세 고령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급 게임 실력도 선보였다. 평소 게임마니아로 소문난 김희철을 비롯해 게임만큼은 젊은 악동들보다 한 수 위임을 증명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영옥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욕이라고 운을 띄운 유민상은 “김영옥 선생님을 대표하는 것이 욕이다. 그 중에 최고는 ‘하늘에서 내리는 2억 개의 욕’이라는 동영상이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욕 연기의 선두 주자답게 김영옥은 욕의 어원과 욕과 덕담의 차이도 설명해 악동 MC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김영옥의 꽃 같은 러브하우스와 게임 배틀, 속성 욕 강좌와 스웨그 넘치는 힙합 랩 배틀 무대는 오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희철 “한혜진, 싸가지 없는 느낌 있지만..”

    김희철 “한혜진, 싸가지 없는 느낌 있지만..”

    ‘우리집에 왜왔니’ 김희철이 한혜진의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이하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솔비가 양주에 있는 300평대 궁전 같은 작업실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비는 MC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과 특별MC 딘딘과 함께 야외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김희철이 솔비에게 “솔비의 모습, 권지안의 모습이 어떤 차이가 있느냐”라고 묻자 솔비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하는 밝고 유쾌한 애가 솔비다. 권지안은 정반대다. 굉장히 진지하고,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동갑내기 친구 한혜진에게 “내가 생각하는 한혜진은 생각보다 사람을 잘 챙겨”라고 칭찬하면서 “혜진이는 도도한 아우라가 있다. 소위 말해서 싸가지 없는 느낌이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차라리 욕을 해라”며 발끈했지만, 김희철은 꿋꿋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김희철은 “오늘 한혜진이 설거지를 했다. 솔직히 옆에서 보고 새로운 모습이라고 느꼈다. 돈도 잘 계산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현무 결별 한혜진 “바람피는 장면 목격, 세상 좁다”

    전현무 결별 한혜진 “바람피는 장면 목격, 세상 좁다”

    모델 한혜진의 과거 바람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바람둥이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바람둥이 남자친구는 고민녀와 만남을 이어가면서도 다른 여성과 연애를 즐기고 있었다. 고민녀의 사연을 본 한혜진은 “바람둥이는 뼈에 새기고 나온다더라.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여성 세 네명이 계속 걸쳐서 끝나고 걸쳐서 끝나더라. 바람둥이는 DNA가 있는 것 같다. 한 번 바람피우는 사람은 무조건 계속 바람 피운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세상이 참 좁은 게 친구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한 적이 있다. 노래방에서 지나가다가 열린 방문을 보는데 친구의 남자친구가 앉아 있는 걸 봤다. 그래서 내가 친구에게 연락했다. 친구는 남자친구가 노래방에 있는 걸 확인했다”고 충격적인 목격담을 털어놨다. 고민녀 사연의 최종 판결에 대해 한혜진은 “결혼반지는 최소한 나를 두고 바람피우지 않은 남자에게 받아라. 어떻게 결혼반지를 바람남에게 받나? 저는 내 신랑이 바람남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바람피우지 않는 남자와 결혼하라”고 조언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폭발, 고민녀에게 ‘구더기’ 예를 들며..

    한혜진 폭발, 고민녀에게 ‘구더기’ 예를 들며..

    한혜진이 냉철한 반응을 보이며 고민녀에게 일침을 날린다. 2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6회에서는 지난 상처로 이별 위기에 처한 기막힌 사연이 공개돼 참견러들의 폭풍 참견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남자친구와의 연애에서 단 하나의 문제로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이 위기만 극복한다면 이 사람을 만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너무나도 큰 행운이라는 것. 그렇게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하던 중, 우연히 남자친구의 형 커플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다고.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을 힘들게 했던 상처를 준 사람의 정체를 털어놓으며 고백했고 결국 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평생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가족이 되어야 하는 현실 앞에 괴로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견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사연녀 앞에 닥친 위기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듯한 리액션을 보이며 사연이 끝나자마자 “그냥 들이받는 수밖에 없어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라며 분노를 폭발했다고. 그녀의 솔직한 생각과 명언에 참견러들은 포복절도 하는가 하면 공감의 뜻을 밝힌다고 해 한혜진의 참견에 대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연애의 참견’에서 아낌없이 연예 꿀 팁을 전수하는 한혜진이 참견러들을 들었다 놨다 한 거침없는 참견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은 2일 밤 10시 5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민희-전현무-설리,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 된 스타들

    김민희-전현무-설리,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 된 스타들

    네티즌들이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은 스타로 배우 김민희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공개연애가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민희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3,128표 중 644표(20.6%)로 1위에 오른 김민희는 지난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알게 된 홍상수 감독과 연인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홍 감독이 유부남이었기에 불륜 비난이 쏟아졌고, 팬들마저 등을 돌리기도 했다. 2위로는 487표(15.6%)로 MC 전현무가 선정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알게 된 모델 한혜진과 데이트 중인 사진이 공개돼 연애를 인정했지만, 결별 후 두 사람 모두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게 됐다. 3위에는 484표(15.5%)로 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꼽혔다. 설리는 f(x) 태업 논란이 있었던 2014년 6월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지갑 속 투샷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해 팬들의 분노를 샀다. 결국 f(x)를 탈퇴했다. 이 외에 가수 현아, 남태현, 하니, 수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방신기 ‘왜’ 가사 문제, 규현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말한 이유는?

    동방신기 ‘왜’ 가사 문제, 규현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말한 이유는?

    ‘놀라는 토요일’에 출연한 규현이 동방신기 곡 ‘왜’가 문제로 나오자 최강창민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규현과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문제로 동방신기의 곡 ‘왜’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에 붐은 “규현이 동방신기와 친하니까 가사를 잘 맞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왜’의 가사를 알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유노윤호의 랩 가사 부분이 문제로 나오자, 출연진들은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뭘 적으란 거냐”며 당황했다. 규현은 정답으로 ‘넌 정말 이기적이야’라는 가사와 한 무대에서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라고 외친 유노윤호의 말을 같이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는 토요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공개에 이시언 반응 “진짜 달심”

    한혜진, 파격 누드 화보 공개에 이시언 반응 “진짜 달심”

    모델 한혜진이 파격 누드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로 친분을 쌓은 배우 이시언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진행한 파격 누드 화보들을 공개하며 화보를 함께 진행한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해당 화보 속 한혜진은 온통 검은색으로 전신 분장을 하고 아름다운 명품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신이 빚은 듯한 완벽한 몸매에 찬사가 쏟아졌다. 그러나 이를 본 이시언은 “진짜 달심 됐구먼”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앞서도 이시언은 한혜진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론다로우지 기다려 달심이 간드아”, “크로캅 기다려라” 등의 재치 넘치는 댓글로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혜진은 이에 “일루와”라고 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인스타그램에서도 웃음을 주고 있는 것. 한편 한혜진은 이번 파격 누드 화보에 대해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면서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 강조했으며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에도 프로다운 태도를 보여줬다. 특히 완벽한 보디 컨디션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고.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고 했다. 그는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모델 한혜진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 그 중간을 보자. 거기에 뭐가 있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때려치우고 싶었던 그 모든 순간들? 아, 나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절대 모델 일은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했던 때도 정말 많았다”며 그러나 다시 태어나도 모델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엔 “무조건 한다”고 답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촬영 비하인드 “두피에서 귓속까지..”

    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촬영 비하인드 “두피에서 귓속까지..”

    모델 한혜진의 파격 누드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한혜진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검은색으로 칠해지고 있는 한혜진의 등이 포착됐다. 한혜진은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들이 너무 고생”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자신의 몸에 칠한 검은색이 의자에도 묻은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혜진이 귓속까지 있는 검은색 칠을 지우는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화보 한 컷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를 통해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공개 “두 달 전부터 몸 관리” [화보]

    한혜진 파격 누드화보 공개 “두 달 전부터 몸 관리” [화보]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하버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 강조했으며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에도 프로다운 태도를 보여줬다. 특히 완벽한 보디 컨디션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고.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고 했다. 그는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모델 한혜진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 그 중간을 보자. 거기에 뭐가 있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때려치우고 싶었던 그 모든 순간들? 아, 나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절대 모델 일은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했던 때도 정말 많았다”며 그러나 다시 태어나도 모델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엔 “무조건 한다”고 답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심비 더한 ‘더 짠내투어’… 월요병 물리칠 한혜진X규현X이용진 ‘케미’

    가심비 더한 ‘더 짠내투어’… 월요병 물리칠 한혜진X규현X이용진 ‘케미’

    tvN ‘짠내투어’가 새 출연진과 함께 ‘더 짠내투어’로 새로워졌다. 시간대도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옮겨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시원하게 날려주겠다는 각오다. 1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더 짠내투어’ 기자간담회에는 안제민 PD와 한혜진, 규현, 이용진이 참석했다. 2017년 11월 첫선을 보인 ‘짠내투어’는 가성비 여행 정보를 꽉 채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원년 멤버 박명수가 ‘더 짠내투어’에서도 중심을 잡고, 박나래 등이 떠난 자리에 한혜진, 규현, 이용진 등 새 멤버가 대거 합류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를 더해 여행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안제민 PD는 새 시즌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저희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엄청난 변화를 원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다. 가심비라는 하나의 룰만 추가하자는 생각으로 부담을 덜었다. 또 한혜진, 규현, 이용진 세 분을 섭외하면서 이분들을 믿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방송 시간을 옮긴 이유에 대해서는 “주말에 쉬면서 보는 것도 좋지만 한 주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하는 지루함이 있을 때 시청자의 갈증을 해소하는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광, 맛집, 패션까지 빠지는 것 없는 여행을 보여줄 한혜진, 가이드가 되기 위해 개그맨 은퇴를 고민했다는 여행 마니아 이용진, 한 치의 오차 없는 여행 플랜과 능숙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규현이 합류해 각자의 여행 스타일을 선보인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용진은 “시즌 1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코미디 빅리그‘를 함께한 안제민 PD가 시즌 1때 안 불러주셔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굵직하게 와서 덥썩 잡았다”고 했다. 이날 박명수는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 때문에 불참했다. 규현은 박명수에 대해 “힘이 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셨다. 그런데 TV에서는 확인을 잘 못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그분은 카메라가 꺼지면 천사로 변하더라.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나래한테 명수 오빠 얘기를 많이 들었다. 너무 좋다고 하면서 많이 안심시켜줬는데 정말 좋았다”며 TV 속 호통, 버럭의 대명사 박명수의 다른 모습을 말했다. 출연진들은 하나같이 서로간의 케미를 자신했다. 한혜진은 “첫 방송이 어제 나갔는데 첫날에는 3박 4일동안 친해진 게 다 담기지 못했다”며 “둘째날, 셋째날을 보시면 저렇게 빨리 친해질 수 있나 하고 느끼실 거다”며 웃었다. 규현은 “혜진 누나와는 술자리를 가진 적도 있었고 다들 호감도가 있었는데 아웅다웅 촬영하면서 더 돈독해졌다. 멤버들 모두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이용진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서먹함이 깨질 수 있나 생각했고 급속도로 친해졌다”며 “시간이 좀 지나다 보면 멤버들 케미가 잘 나올 것 같다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그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이용진은 “대만에서 온도 35도에 습도가 80도가 넘었다. 어제 방송에 살짝 비쳤지만 규현이 땀을 굉장히 많이 흘렸다. 그래서 별명을 아쿠아맨이라고 지어줬다”며 농을 쳤다. 한혜진은 “여자 게스트가 한 분 더 나오는데 제가 숙소에서 밤새 모기를 잡은 덕에 그분은 다음날 상쾌한 컨디션으로 투어를 다녔다”고 말해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짠내투어’에는 그간 고정멤버 외에 개성 있는 게스트들이 함께해왔다. 초청하고 싶은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안제민 PD는 “어제 갑자기 허경환이 카톡으로 ‘은퇴식 해달라’고 보내왔다”며 “새 출연진이 좀 더 베테랑으로서 설계의 날이 서면 기존 설계자들과 설계 배틀을 붙여볼까 한다. 박나래, 허경환, 문세윤을 게스트로 꼭 다시 모시고 싶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더 짠내투어’가 새롭게 꾸려진 네 멤버와 게스트들의 케미로 빛을 발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한혜진 여권사진 공개, 18살 풋풋한 모습 ‘지금이랑 똑같네’

    한혜진 여권사진 공개, 18살 풋풋한 모습 ‘지금이랑 똑같네’

    모델 한혜진의 과거 여권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 이용진, 규현, 한혜진이 대만 가오슝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여권 사진도 공개했다. 박명수가 한혜진의 여권사진을 펼치자, 한혜진은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부끄럽다”고 말했다. 해당 여권 사진 안에는 18살 풋풋한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기성용, 일본여행 사진 공개 “7년차 부부의 달콤 휴가”

    한혜진♥기성용, 일본여행 사진 공개 “7년차 부부의 달콤 휴가”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달콤한 휴가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밤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오사카 #교토 #고베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셀카를 비롯해 기성용이 한혜진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이 느껴져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을 얻었다. 기성용은 현재 영국 프로 축구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뛰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집에 왜왔니’ 송재희♥지소연 집 습격 “시샘X분노 유발”

    ‘우리집에 왜왔니’ 송재희♥지소연 집 습격 “시샘X분노 유발”

    8등신 비주얼 부부 송재희, 지소연이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한다. ‘우리집에 왜왔니’는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 4명의 악동MC가 스타들의 집에서 왁자지껄한 ‘대환장 홈파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혜민스님, 개그맨 장동민, 모델 송경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출연했고,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도 등장을 예고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우리집에 왜왔니’ 5회에는 결혼한지 2년차로 신혼의 단꿈에 푹 빠져있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러브하우스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집에 왜왔니’ 악동 MC 4인방을 맞이하기 위해 특별히 웰컴 플라워와 꿀 떨어지는 웰컴 푸드 등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신혼부부답게 달달 홈파티를 준비했다는 전언. 집들이 중에서도 제일 재미있다는 신혼집 집들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스킨십이 폭발하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 때문에 악동 MC들의 시샘과 분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달달한 신혼집이 공개되는 ‘우리집에 왜왔니’ 5회는 오는 16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EN스타] 한혜진, 완벽한 복근에 각선미까지 ‘역시 톱모델’

    [EN스타] 한혜진, 완벽한 복근에 각선미까지 ‘역시 톱모델’

    모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수영복을 입은 뒤태를 과감하게 공개한 모습이 담겼다.군살 없는 한혜진의 완벽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물놀이를 즐기는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한혜진의 복근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3월 방송인 전현무와의 결별을 알리고 MBC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했다.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JTBC4 ‘마이 매드 뷰티 시즌3’,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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