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현민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주한대사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차량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갤럭시노트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친정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
  • ‘아는 형님’ 10대 모델 한현민 “고등학생 사이에서 김희철 인기多...‘드립’ 존경”

    ‘아는 형님’ 10대 모델 한현민 “고등학생 사이에서 김희철 인기多...‘드립’ 존경”

    모델 한현민이 10대다운 천진난만한 토크로 웃음을 예고했다.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다희와 모델 한현민이 출연한다. 이날 고등학생 모델 한현민(18)은 10대다운 천진난만한 토크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현민은 이날 방송에서 “요즘 고등학생 사이에서 김희철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김희철에게 “어떻게 그런 ‘드립’을 생각하냐”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강호동은 한현민에게 고등학생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모습을 물었고, 한현민은 전혀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엉뚱 발랄한 한현민의 모습은 27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현민 “모델 일 하며 부정적인 시선 극복, 부모님 원망 안 해”

    한현민 “모델 일 하며 부정적인 시선 극복, 부모님 원망 안 해”

    한현민이 모델 활동을 하며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했다고 말했다.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현민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렸을 때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로 모델 활동을 꼽았다.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게 되면 남들의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 일을 계속하다 보니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도 극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현민은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힘들게 낳아주셨는데 그럴 순 없지 않느냐. 어머니께서도 내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너는 특별해’, ‘좋은 일이 꼭 올 거야’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영어사춘기’ 신아영, 하버드 영어 공부 비법? “지금도 영단어 외운다”

    ‘나의 영어사춘기’ 신아영, 하버드 영어 공부 비법? “지금도 영단어 외운다”

    ‘나의 영어 사춘기’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이 영어 공부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휘성, 황신혜, 효연, 정시아, 지상렬, 한현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애장품 파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아나운서 신아영은 파티 MC를 맡아 함께했다. 영어 공부 프로그램답게 신아영은 영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유창한 신아영의 영어 실력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이 신아영에게 “어떻게 영어공부를 했는지 비법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신아영은 “언어는 꾸준함이 답인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단어를 외우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델 한현민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영어로는 못 읽었다”

    모델 한현민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영어로는 못 읽었다”

    모델 한현민이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힌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히기도 했다. 이에 그는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고 꿈만 같다. 신기하다. 영어로는 못 읽었다”며 “인터뷰를 했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었다. 회사 대표님이 영어 잘 하셔서 해석해주셨다. 영어를 잘 못했는데 8주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현민은 용돈을 주로 어디에 쓰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로 옷을 산다. 그리고 PC방에도 많이 쓴다. ‘피파온라인’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석진이 “축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팀이 있느냐”라고 묻자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文대통령의 두 가지 새해 소망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

    文대통령의 두 가지 새해 소망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

    이희아씨 “노래 함께 불러달라” 文대통령·김정숙 여사 함께 불러 소득 3만달러·30년만에 올림픽 李총리 “삼삼한 행정 펼치겠다”이진성 소장 “술 없는 무술년으로”무술년 새해의 첫 근무일인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신년인사회. 240여명에 달하는 참석자 대부분은 입법·사법·행정부 고위직이거나 각종 단체장, 재벌 회장 등 이른바 사회지도층 인사였지만, 여느 정권의 신년회와 사뭇 달랐던 건 평범한 이웃과 소외계층, 사회적 편견과 재해를 극복한 이들,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의 피해자 등 시민 18명이 초대를 받은 점이다. 신년회 축하공연은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33)씨가 맡았다. 이씨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밖에 없고, 무릎 아래 다리도 없다. 애초 피아노 연주와 함께 ‘어메이징 그레이스’만 부르려 했지만, 가수 강산에씨가 고열로 불참하면서 ‘넌 할 수 있어’까지 불렀다. 이씨가 “성악가인 영부인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돼 쑥스럽고 부끄럽다”면서 “무례한 멘트지만 꼭 함께 불러 달라”고 요청하자, 김정숙 여사와 문 대통령은 함께 따라 불렀다. 이씨가 ‘넌 할 수 있어’의 가사를 개사해 ‘넌 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대한민국 평창’이라고 노래하자 큰 박수가 터졌다. 공연이 끝나자 문 대통령은 무대로 다가가 이씨를 꼭 안았다. 나이지리아 다문화가정 출신 고교생 모델 한현민군, 경북 포항 지진 피해를 겪고도 수시전형에서 합격한 여고생 김지현양, 독립운동 유공자 김자동씨, 함경남도 갑산 출신 이산가족이자 국가유공자인 김창옥씨,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추모 편지를 낭독한 뒤 문 대통령의 따뜻한 포옹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소형씨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붉은 새해를 보며 두 가지 소망을 빌었다”며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을 꼽았다. 문 대통령은 “북한 참가로 평창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남북평화 구축과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로 연결할 수 있게 국제사회와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재해와 사고를 겪을 때마다 모든 게 대통령과 정부의 잘못인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나라와 정부가 국민의 울타리와 우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5부 요인의 신년인사 중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좌중에 큰 웃음을 선물했다. 이 총리는 “지난해 3%대 성장을 3년 만에 성취했다. 이 시간 현재 1인당 소득은 3만 달러에서 300달러가 모자란다”고 농담을 했다. 이어 “올봄 3만 달러를 이룩할 것이고, 30년 만에 올림픽을 주최하게 됐다. 남북 대화가 3년 만에 재개된다”며 “올해 ‘삼삼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헌재소장은 “어제 다들 떡국을 먹었을 텐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인 것을 알고 있는가”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음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먹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무술년인데 술 없이 지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에 이어 정세균 의장의 건배 제의에 따라 참석자들은 ‘국민에게 힘이 되는’, ‘대한민국’을 외쳤다. 초청된 인사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불참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이진성 헌재소장 “떡국, 세상서 가장 위험한 음식”…이낙연 총리 “삼삼한 행정”

    이진성 헌재소장 “떡국, 세상서 가장 위험한 음식”…이낙연 총리 “삼삼한 행정”

    2일 청와대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년회 개최총리·헌재소장 재밌는 신년인사로 참석자들 폭소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떡국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이 폭소를 터뜨렸다.이 헌재소장은 이날 신년회 자리에서 “어제 다들 떡국을 먹었을 텐데 떡국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인 것을 알고 있는가”라고 신년인사를 시작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소장은 “최근 떡국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음식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요 원인은 떡국을 먹으면 나이를 먹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어차피 나이를 한 살씩 드셨는데 나이를 먹게 되면 좋은 것도 있다.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고, 마음이 풍성해질 수 있다”며 “올해가 무술년인데 건강에 신경 쓰기 위해 술 없이 지내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신년인사를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재미난 신년인사를 전했다. 이 총리는 “연말연시에 여러 가지 뉴스가 많이 터졌는데 뉴스에 3자가 많이 들어가는 공통점이 있다”며 “지난해 우리 경제는 3%대 성장을 3년 만에 성취했다. 이 시간 현재 국민 1인당 소득은 3만 달러에서 300달러가 모자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총리는 “올해 봄에는 3만 달러를 이룩할 것이고, 또 30년 만에 올림픽을 주최하게 됐다. 남북 대화가 3년 만에 재개된다”며 “이 뜻을 받들어 올 한해 ‘삼삼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해 좌중에서 폭소가 터졌다. 이날 열린 신년회에는 이 헌재소장과 이 총리를 비롯해 국회와 정당·사법부·행정부·지자체·경제계·노동계·여성계·문화예술계 등을 대표하는 주요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초청받았다. 문 대통령 내외가 앉은 헤드테이블에는 이 헌재소장과 이 총리 외에도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최재형 감사원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오희옥 애국지사, 이희아 피아니스트, 송기인 신부 등이 자리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 외에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정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를 비롯해 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불참했다.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 대표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을 대표하는 임원들이 초청받았다.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 사령관과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도 참석했다. 240여명에 달하는 참석자 중 대부분은 사회 지도층 인사였지만,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이거나 소외계층,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초대받았다. 이날 신년회의 축가는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33)씨가 맡았다. 이 씨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 밖에 없고, 무릎 아래 다리도 없다. 이 씨는 피아노 연주는 물론 직접 노래까지 했다. 애초 가수 강산에씨가 노래를 부르기로 했으나 강 씨가 갑작스러운 고열로 불참하게 돼 이 씨가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넌 할 수 있어’를 불렀다. 이 씨가 “성악가인 영부인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돼 쑥스럽고 부끄럽다”며 김정숙 여사에게 “무례한 멘트지만 꼭 함께 불러달라”고 요청하자, 김 여사는 크게 웃은 뒤 이 씨의 노래를 따라 불렀고, 문 대통령도 ‘넌 할 수 있어’를 함께 불렀다. 이 씨가 ‘넌 할 수 있어’의 가사를 개사해 ‘넌 할 수 있어 그게 바로 대한민국 평창’이라고 노래하자 큰 박수가 터졌다. 어머니 우갑선씨와 함께 초청된 이 씨가 감동적 공연을 마무리하자 문 대통령은 무대로 다가가 이 씨를 꼭 안았고, 이 씨는 문 대통령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 신년회는 ‘희망’과 ‘공감’을 콘셉트로 삼아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 씨처럼 장애를 지녔거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국민 18명이 초청자 명단에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양승민 씨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출신 고등학생 모델인 한현민 군, 개띠 초등학생, 지진을 이겨내고 수능을 치러 대학에 합격한 포항 지역 고등학생 등이 특별초청 일반 국민으로 선정됐다. 또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카페에 취업해 첫 월급을 받은 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격을 포기한 홍성표 씨, 지난해 5·18 기념식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추모편지를 낭독한 김소형 씨, 화재 현장 3층에서 뛰어내린 5세·3세 아이를 맨손으로 받아낸 정인근 소방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수호랑 제야의 종 친다

    이용수 할머니·수호랑 제야의 종 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세월호 의인’ 김관홍 잠수사의 부인 김혜연씨,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등이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 마지막 날이자 새해를 맞이하는 31일 밤 12시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대표 11인을 29일 공개했다. 이 할머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으로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알린 인물이다. 김 잠수사는 세월호 참사 실종자 수색작업 후유증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의인이다. 이외에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인정받은 50대 늦깎이 과학자 박은정 교수, 올해 4월 ‘낙성대역 묻지마 폭행’으로부터 시민을 구해낸 의인 곽경배씨, 국내 최초 나이지리아계 모델로 타임지 선정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린 모델 한현민씨 등이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방송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통해 동물과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일깨워 준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씨, 보신각 뒤에서 37년간 작은 식품가게를 운영해 온 신종균씨 등도 포함됐다. 시민대표 11인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 11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수호랑·반다비,모델 한현민 시민대표 11인 ‘제야의 종’ 타종

    이용수 할머니,수호랑·반다비,모델 한현민 시민대표 11인 ‘제야의 종’ 타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세월호 의인’ 김관홍 잠수사의 부인 김혜연 씨,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등이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타종에 나선다.서울시는 올해 마지막 날이자 새해를 맞이하는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대표 11인을 29일 공개했다. 이 할머니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으로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알린 인물이다. 김 잠수사는 세월호 참사 실종자 수색작업 후유증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난 의인이다. 이외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인정받은 50대 늦깎이 과학자 박은정 교수, 올해 4월 ‘낙성대역 묻지마 폭행’으로부터 시민을 구해낸 의인 곽경배씨, 국내 최초 나이지리아계 모델로 타임지 선정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린 모델 한현민씨 등이 타종행사에 참석한다. 방송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통해 동물과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일깨워 준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씨, 보신각 뒤에서 37년간 작은 식품가게를 운영해 온 신종균씨 등도 포함됐다.시민대표 11인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주민 서울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총 33번의 종을 울리게 된다.11인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고,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우리사회를 정의롭고 안전하게 만든 의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며 사회를 훈훈하게 만든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선 인물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라디오스타’ 한현민 “영어 실력 부족해 광고에서도 잘렸다”

    ‘라디오스타’ 한현민 “영어 실력 부족해 광고에서도 잘렸다”

    ‘라디오스타’ 한현민이 영어실력 때문에 광고에서 잘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현민은 부족한 영어실력 탓에 광고에서 잘린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현민은 “자동차 광고가 들어온 적이 있었다. 당시 광고주 측이 원했던 것은 멋진 포즈로 ‘스웩(Swag)’을 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17년을 자란 탓에 영어 발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매일 ‘스웩’만 2시간을 연습했다. 하지만 바로 잘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한현민 옆에 있던 JBJ 래퍼 권현빈에서 ‘스웩’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권현빈은 래퍼 특유의 리드미컬한 발음으로 “스웩”을 해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주이 “외모 때문에 금수저 오해..성형도 소용 없어”

    ‘라디오스타’ 주이 “외모 때문에 금수저 오해..성형도 소용 없어”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27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보이그룹 JBJ 권현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라는 MC 질문에 “사실 코 성형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티가 나지 않는다”고 놀라워 했다. 그러자 주이는 “티가 나지 않아서 슬프다. 귀까지 뺐는데 못 알아보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수술을 했는데, 데뷔 전이 더 예쁜 연예인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주이는 ‘금수저 집안’ 소문에 대해서는 “제 얼굴을 보고 ‘쟤가 데뷔한 건 부모님이 부자여서 일 거다’라는 글이 많다”며 “집이 시골이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한현민, 아버지와 대화할 때 어머니가 통역 “뭐래?”

    ‘라디오스타’ 한현민, 아버지와 대화할 때 어머니가 통역 “뭐래?”

    모델 한현민이 ‘라디오스타’에서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7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보이그룹 JBJ 권현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제가 나이지리아 망명가인 아버지와 영국계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소문이 있더라”며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이고 어머니는 순수 청주 한씨다. 어머니가 무역회사 다니시고 아버지도 같은 일을 하셔서 눈이 맞으셨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와 사용하는 언어를 묻자 “아버지는 영어를 쓰신다”고 말했다. 영어를 거의 못하는 한현민에게 MC들은 보통 부모님 언어를 모두 배우지 않느냐고 물었고 한현민은 “중간에 엄마가 통역을 해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현민은 “왼손잡이로 밥 먹으니 아버지가 뭐라고 말하셔서 어머니께 ‘뭐래?’라고 물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주이, 금수저 논란 해명 “얼굴 때문”

    ‘라디오스타’ 주이, 금수저 논란 해명 “얼굴 때문”

    ‘라디오스타’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한현민, JBJ 권현빈이 출연한다. 주이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뿜뿜’에서 독무를 할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그녀가 모델로 발탁된 과일 음료 CF로 동영상 조회수 1400만 뷰를 찍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다양한 형태로 패러디까지 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주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큼함을 뽐내며 과즙미(美)를 팡팡 터뜨렸다고. 주이는 독무 댄스부터 ‘창문 닦기’ 개인기까지 보여주는 등 초특급 파워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이는 “제 금수저 논란의 원인은 얼굴입니다”라며 방송 최초로 금수저 논란을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얼굴=금수저’의 공식에 궁금증을 표했고, 주이의 시원한 설명을 듣곤 이내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 밖에도 그는 ‘셀기꾼’의 전말까지 밝히며 셀카 속 포즈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등 온갖 매력을 어필하며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한현민 “영어 전혀 못해..아버지와 대화할때 통역 필요”

    ‘라디오스타’ 한현민 “영어 전혀 못해..아버지와 대화할때 통역 필요”

    세계적인 모델 한현민이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현민은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혼혈 모델인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봉송 주자로도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한현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화봉송주자로 발탁된 뒤 생긴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2001년생으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현민은 올림픽을 처음 맞는 설렘을 드러냄과 동시에 “불을 들고 어떻게 뛰어야 될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또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버지와 한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와 달리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현민은 영어 때문에 자동차 광고 모델에서 탈락했던 사연, 아버지와의 대화에 어머니의 통역이 필요한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현민은 순댓국 마니아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한현민과 함께 개그맨 김수용,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 JBJ의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수용,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개그감? “이런 모습은 처음”

    김수용,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개그감? “이런 모습은 처음”

    방송인 김수용이 모발이식 후 풍성해진 개그감으로 ‘라디오스타’에서 큰 활약을 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2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김수용은 최근 ‘수드래곤’, ‘꺼진 김수용도 다시 보자’라는 말을 만들어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그는 ‘라디오스타’ 녹화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진가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수용은 모발 이식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 비주얼부터 달라져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카락만큼이나 개그감까지 자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이에 MC들은 “김수용 씨 이런 모습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김수용은 2018 유망주답게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핫초코 광고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사기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해당 게임의 CF까지 찍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세계적 모델 되고파” 남다른 포부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세계적 모델 되고파” 남다른 포부

    ‘나의 영어 사춘기’ 모델 한현민이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싶은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현민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남다르게 보는 사람들의 부담스러운 시선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한현민은 “그러한 시선들을 극복하고 모델 일을 하면서 시선을 즐기게 됐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이어 “어머니가 ‘너는 특별하다. 언젠가 좋은 일이 있을 거야’라고 위로해주셨다”며 “피부색을 떠나서 세계적인 모델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한편, 한현민은 다문화 인식 개선 홍보대사 등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영어사춘기’ 영어울렁증 한현민 VS 지상렬 “세기의 대결”

    ‘나의 영어사춘기’ 영어울렁증 한현민 VS 지상렬 “세기의 대결”

    첫 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낳은 tvN 최초의 영어 에듀 예능 ‘나의 영어사춘기’에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된다. 11일 방송되는 ‘나의 영어사춘기’ 2회에서는 여섯 출연진들이 영어 공부에 임하는 각자의 비법들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의 영어사춘기’ 첫 방송에서는 여섯 출연진 황신혜, 휘성, 효연, 정시아, 지상렬, 모델 한현민의 적나라한 영어 실력와 이들의 영어 울렁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여섯 출연진은 각각의 이유로 8주간의 영어전쟁에 돌입했고, 인기 강사 이시원 선생님과의 만남이 그려지면서 이들이 그려나갈 변화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회에서는 첫 수업 후 복습을 거듭하며 영어와 한층 친해진 출연진들의 모습과 각자의 영어 공부 비법들이 공개된다. 먼저 한현민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영어 공부에 임한다. 특히 한현민은 엄마와 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엄마가 직접 밝히는 유년시절부터 시작된 한현민의 영어울렁증 실태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황신혜는 딸과 함께 철저한 복습을 하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 또한 휘성은 생애 최초로 영어 공부방을 꾸미며 남다른 비장한 각오를 전한다. 이 밖에도 지상렬과 한현민의 세기의 대결(?)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첫 강의 일주일 후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시원 강사가 직접 테스트에 나서는데 지상렬과 한현민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지는 것. ‘나의 영어사춘기’를 연출하는 박현우PD는 “출연진들의 영어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철저한 복습을 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24시간 영어와 함께 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 놀랍다”고 전했다. 여섯 출연진들 열공의 흔적과 각자의 공부 비법들은 오늘(11일, 월)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하는 ‘나의 영어사춘기’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191cm 큰 키에 숨겨온 엉뚱 매력 발산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 191cm 큰 키에 숨겨온 엉뚱 매력 발산

    ‘나의 영어 사춘기’ 한현민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4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는 모델 한현민(17)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현민은 이날 “17살 한현민이다. 영어를 배우러 왔다”고 말하며 등장을 알렸다. 그는 “엄마는 영어를 잘하신다”면서 “하지만 엄마랑은 한국어로 대화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국말 밖에 못한다. 17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이날 ‘디셈버(December)’라는 뜻을 묻는 돌발 퀴즈에 “가수 이름 아니에요?”라고 해맑게 답하는가 하면 영어 울렁증을 털어놓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는 “키는 엄청 큰데 애기야 애기”, “한현민 4차원 매력에 푹 빠졌어요”, “디셈버는 저도 가수인 줄 알았습니다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개성 있는 외모와 191cm라는 큰 키로 모델로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패션계에 데뷔, 이번 2018 S/S 시즌 총 20개 브랜드 런웨이를 점령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첫 회 방송만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드러낸 한현민이 ‘나의 영어 사춘기’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한현민 “영어 울렁증 있어, 학교 시험서 12점 받았다”

    한현민 “영어 울렁증 있어, 학교 시험서 12점 받았다”

    모델 한현민이 ‘나의 영어 사춘기’에 등장해 화제다.4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국내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인 한현민이 영어를 배우는 학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현민을 본 정시아는 “영어를 같이 배우는 학생 맞냐. 영어를 왜 배우냐”며 궁금해했다. 한현민은 “저도 영어 배우러 왔다. 영어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상렬은 “거짓말 하고 있어”라며 농담으로 받아들였고, 정시아는 “무슨 소리야, 외국인인데”라고 말했다. 한현민은 “한국에서만 17년 동안 살았다”며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사람이고,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December’라는 단어를 보고는 “그룹 이름 아니냐”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으며, 소품으로 있던 액자에 담긴 글자 ‘keep calm and carry on’ 문구를 해석하지 못했다. 또한 학교에서 영어 시험 성적으로 12점을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영어사춘기’ 황신혜, 정시아와 친구 같은 외모...나이는?

    ‘나의 영어사춘기’ 황신혜, 정시아와 친구 같은 외모...나이는?

    ‘나의 영어사춘기’ 황신혜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 제작 발표회에 배우 황신혜(55·황정만)가 참석했다. 제작 발표회에는 황신혜를 비롯, 방송인 지상렬, 가수 휘성, 소녀시대 효연, 배우 정시아, 모델 한현민이 함께 자리했다.이날 황신혜는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다”며 “어린 동생들하고 공부하는 맛에 굉장히 행복했다. 덕분에 많이 젊어진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맏언니인 황신혜는 함께 출연하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배우 정시아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동안 외모를 뽐냈다. 그는 앞서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상렬, 정시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하늘색 퍼 조끼를 입고 있다. 황신혜는 올해로 55세이지만, 무려 18살 차이가 나는 배우 정시아(37)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황신혜가 출연하는 새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2017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아이유까지’

    ‘2017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아이유까지’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2일 개최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채울 예정이다. 멜론은 공식 행사를 앞두고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들을 공개했다.데뷔 10주년을 맞은 ‘힙스터’ 현아는 티저(Teaser) 영상만으로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새 앨범 ‘립 앤 힙(Lip & Hip)’ 무대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신곡 예고만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현아의 ‘섹시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먼저 감상할 수 있다. 또 ‘차트강자 감성듀오’ 멜로망스와 볼빨간사춘기는 단 하루 ‘혼성 감성그룹’으로 팬들 앞에 등장한다.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두 팀의 하모니로 채워질 ‘러브 스토리 in 뮤직’ 스테이지가 주목된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과 엑소(EXO)는 각 팀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한다. 더불어 슈퍼 루키 ‘워너원(Wanna One)과 제이비제이(JBJ)는 꿈을 이룬 스토리를 무대로 표현해 감동과 파워풀 한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멜론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여성 아티스트 아이유(IU), 레드벨벳(Red Velvet), 트와이스(TWICE), 헤이즈(Heize)의 공연도 이어진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K-Culture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대표 주자들이 참석하는 만큼 레드카펫 행사부터 공연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레드벨벳(Red Velvet), 멜로망스(Melomance),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아이유(IU), 여자친구(GFRIEND),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위너(WINNER), 제이비제이(JBJ), 트와이스(TWICE), 현아, 홍진영, 헤이즈(Heize)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송승헌을 필두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한은정, 배정남, 홍종현, 강승현, 송재림, 카이(뮤지컬배우·팝페라가수), 안효섭, 심소영, 한현민(모델)이 가세해 시상식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 매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 히트 장면’이 탄생해 화제가 되는 만큼 공연을 포함해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셀러브리티 등장도 기대된다. 이날 오후 7시 막을 올리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 메디힐이 공식 후원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