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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볼라 부산, 에볼라 발생국 대거참석…평창도? 대책마련 시급

    에볼라 부산, 에볼라 발생국 대거참석…평창도? 대책마련 시급

    에볼라 부산 이번 달 부산에서 열리는 ITU(국제 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참가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세계 193개 회원국에서 정보 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는 에볼라 관리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도 포함되기 때문. 참여 인원은 12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60만명이 관람하는 회의인만큼 에볼라 발생국의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미국, 중국, 인도 등은 같은 이유로 에볼라 발생국 참가를 배제하거나 행사를 연기했다. 주최 측인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에볼라가 접촉 감염이어서 발병률이 희박하고, 외교 관례상 참가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보건 당국은 숙소에서 매일 같이 발열을 확인하고, 고막체온기를 이용해 자가 측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감염 대책을 세우고 중점관리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 뿐 아니라 평창에서도 지난 달 29일 열린 세계 생물다양성 대회를 위해 에볼라 발생국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 부산, ITU 전권회의 참석 국가 찾아보니 ‘충격’

    에볼라 부산, ITU 전권회의 참석 국가 찾아보니 ‘충격’

    에볼라 부산, ITU 전권회의 참석 국가 찾아보니 ‘충격’ 이번 달 부산에서 열리는 ITU(국제 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참가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세계 193개 회원국에서 정보 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는 에볼라 관리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도 포함되기 때문. 참여 인원은 12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60만명이 관람하는 회의인만큼 에볼라 발생국의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미국, 중국, 인도 등은 같은 이유로 에볼라 발생국 참가를 배제하거나 행사를 연기했다. 주최 측인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에볼라가 접촉 감염이어서 발병률이 희박하고, 외교 관례상 참가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보건 당국은 숙소에서 매일 같이 발열을 확인하고, 고막체온기를 이용해 자가 측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감염 대책을 세우고 중점관리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 뿐 아니라 평창에서도 지난 달 29일 열린 세계 생물다양성 대회를 위해 에볼라 발생국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싼타페 연비보상, 14만대 해당 ‘나도 해당 되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싼타페 연비보상, 14만대 해당 ‘나도 해당 되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싼타페 연비보상’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연비보상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보상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보상은 현대자동차 싼타페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며 차량 소유주에 대한 연비 보상 절차에 들어가게 되었다.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싼타페의 연비 보상 안내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santafeinfo.hyundai.com), 고객에게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고지하고 보상을 시작했다. 싼타페 소유자는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를 이용해 보상 대상인지 조회하고, 오는 8일부터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필요한 서류와 함께 내면 된다. 대상 차종은 2012년 4월 이후 출시된 싼타페(DM) 2.0 2WD AT모델이다. 구입 고객은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1만4527㎞)를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으로 인한 심리적 불편 등을 고려해 산정된 대당 최대 40만 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싼타페 연비보상금은 신청서에 작성한 은행 계좌로 입금되지만 대상 고객 본인 명의의 계좌에 한해 이뤄진다. 싼타페 연비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싼타페 연비보상..나도 보상받아야지”, “싼타페 연비보상..왜 갑자기 보상을 받나 했더니”, “싼타페 연비보상..최대 40만 원 이라니 꼭 받아야겠네”, “싼타페 연비보상..나는 해당되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 (싼타페 연비보상) 연예팀 chkim@seoul.co.kr
  • ‘경제지도자 대권 이미지 선점’ 김무성 vs 최경환 정면 승부

    12주째 여권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박(비박근혜)계 좌장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간의 신경전이 점점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최 부총리의 경기부양책인 ‘초이노믹스’에 대해 김 대표가 강도 높은 훈수를 두면서 두 사람이 각종 경제 현안에서 엇박자를 내는 식이다. 대권을 염두에 두고 있는 두 사람이 ‘경제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선점하기 위해 일찌감치 정면 승부를 벌이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김 대표는 요즘 경제 공부에 푹 빠져 있다. 웬만한 경제 현안을 모두 꿰고 있을 뿐 아니라 경제 지표까지 술술 욀 정도다. 김 대표는 1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일본 엔저 현상으로 산업 생산이 지난 8월 마이너스 6%, 설비투자는 마이너스 10.6%로 실물경제가 굉장히 약화된 지표를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낙농육우협회의 ‘K·MILK 인증 상생협력 협약식’에서도 매우 구체적인 수치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처럼 최근 김 대표의 공식 석상 발언에는 ‘숫자’가 늘 등장하고 있다. 김 대표가 출산율 통계를 잘 외지 못하는 정책 담당 당직자를 질타했다는 후문도 들린다. 정치권에서는 “정치는 잘하지만 경제는 문외한”이라는 인식이 컸던 김 대표가 최근 경제 공부에 열을 올리는 것을 최 부총리와의 ‘대권 신경전’ 차원으로 해석한다. 차기 대선의 시대정신은 ‘경제’가 될 것으로 보고 경제 전문가 이미지 쌓기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다. 이는 최 부총리의 정치적 몸값이 최근 급등했다는 의미도 된다. 김 대표의 당 장악에 밀려난 친박계가 현 정부 경제 정책 실세인 최 부총리를 김 대표의 대항마로 키워 반격을 노린다는 얘기도 정치권에서 나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고정 지지표가 점점 최 부총리에게로 옮겨 간다면 친박 핵심인 최 부총리가 박 대통령의 후계자 위치에까지 오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 물론 ‘초이노믹스’가 성공할 경우에 한해서다. 한 친박계 원로는 “박근혜 정부 말기에 초이노믹스를 통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면 다음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 부총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앞으로도 담뱃세를 비롯한 세제개편안 등 김 대표와 최 부총리가 충돌할 지점은 널려 있다. 때문에 여권 내 비박계와 친박계 거두 간 대권 신경전은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에볼라 부산 상륙, 에볼라 발생국 대거참석…평창도? 보건당국 하는 말이

    에볼라 부산 상륙, 에볼라 발생국 대거참석…평창도? 보건당국 하는 말이

    에볼라 부산 이번 달 부산에서 열리는 ITU(국제 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참가국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세계 193개 회원국에서 정보 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는 에볼라 관리국인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도 포함되기 때문. 참여 인원은 12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60만명이 관람하는 회의인만큼 에볼라 발생국의 참여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미국, 중국, 인도 등은 같은 이유로 에볼라 발생국 참가를 배제하거나 행사를 연기했다. 주최 측인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에볼라가 접촉 감염이어서 발병률이 희박하고, 외교 관례상 참가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보건 당국은 숙소에서 매일 같이 발열을 확인하고, 고막체온기를 이용해 자가 측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감염 대책을 세우고 중점관리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 뿐 아니라 평창에서도 지난 달 29일 열린 세계 생물다양성 대회를 위해 에볼라 발생국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대전화 보조금 최대 34만5천원…1일부터 단말기유통법 시행

    휴대전화 보조금 최대 34만5천원…1일부터 단말기유통법 시행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말기 유통법)이 1일 시행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통사는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 나이 가입지역 등에 따라 지원금을 차별해 지급하는 것이 금지된다. 또한 지원금을 미끼로 고가요금제나 부가서비스 의무사용을 권유하거나 강제하는 행위는 무효가 된다. 이통사를 통해 단말기를 새로 구매하는 조건으로 서비스에 가입할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단말기지원금은 34만 5000원이다. 이통사가 제공하는 지원금은 전국 어디서나 같지만 유통점들이 주는 추가지원금은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단말기를 새로 사면서 무약정 기준 월 9만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해야 보조금을 최대한 받을 수 있다. 알뜰폰의 경우 월 5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월 9만원 미만 요금제 가입자는 비례해서 보조금을 받게 된다. 예컨대 월 4만 5000원 요금제에 가입한다면, 보조금도 절반인 15만원을 받는다. 이를 넘거나 부족하게 보조금을 주는 건 불법이다. 추가지원금 역시 15만원의 최대 15%인 2만 25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말기 구매 없이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2년 약정계약에 한해 요금의 12%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조금 최대 34만5천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조금 최대 34만5천원, 뭔가 손해보는 기분”, “보조금 최대 34만5천원, 유리한 것 맞나?”, “보조금 최대 34만5천원, 이제 보조금 대란 없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런치카페 브랜드 ‘까사밍고’ 파격적 창업비결 알려드려요!

    브런치카페 브랜드 ‘까사밍고’ 파격적 창업비결 알려드려요!

    커피 전문점 창업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요즘, 국내 첫 지중해식 브런치카페라는 독특한 경쟁력을 지닌 까사밍고(대표 박대순, www.casamingo.co.kr)가 매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카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홍대 직영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적 ‘창업 붐’을 일으키고 있는 까사밍고는 다른 커피 전문점과는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일반 커피숍과는 다르게 지중해식 브런치까페라는 컨셉을 가지고 출발한 까사밍고는 신선한 재료와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얻었으며, 또한 외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가맹점 창업 시 무이자로 1억 원 대출이 가능한 점 또한 자금 문제로 창업을 미뤄왔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서고 있다. 특히 매주 개최되는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는 창업에 뜻이 있지만 정보가 없어 고민을 하던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해당 사업설명회에서는 참가자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줄 뿐만 아니라, 창업 절차 및 대출에 관한 자세한 내용까지 안내가 이루어진다. 기존의 일방향적인 설명만 이루어졌던 사업설명회의 틀을 깨고 참가자와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되는 까사밍고의 사업설명회에는 매주 참가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까사밍고의 관계자는 “너나 할 것 없이 창업 바람이 부는 요즘, 아이템 선정부터 성공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얻어간다면 창업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까사밍고에서 개최하는 사업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까사밍고 본사(서울숲 SK V1 타워 14층)에서 진행되며, 사업설명회 이후 까사밍고 홍대점으로 이동해 브런치메뉴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 까사밍고 사업설명회에 참가 신청은 해당 홈페이지(www.casamingo.co.kr) 혹은 문의전화(1544-4133)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한 신청자에 한해서 참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빈치 걸작 ‘담비 여인’ 첫 그림에는 담비 없었다

    다빈치 걸작 ‘담비 여인’ 첫 그림에는 담비 없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걸작 중 하나인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Lady with an Ermine)의 최초 작품에는 아예 담비가 없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프랑스의 유명 예술작품 분석가이자 공학자인 파스칼 코테는 "처음 다빈치가 그렸던 이 작품에는 담비가 없었다" 면서 "이후 마음이 바뀐 다빈치가 그림을 수정해 담비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0년 방한해 다빈치 작품의 비밀을 강연한 바 있는 코테는 과거 루브르 박물관의 의뢰로 모나리자를 분석한 뒤 "모나리자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는 분석결과를 밝혀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분석 대상에 올랐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은 밀라노의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연인 체칠리아 갈레라니의 초상화다. 지난 1490년 그려진 이 작품은 특히 순수함과 청빈함의 상징으로 통했던 담비를 안고있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코테가 다빈치 그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직접 고안했다는 LAM이라는 분석기술 덕분이다. 그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의 스펙트럼을 측정하는 HD 카메라를 사용해 물감 밑에 그려진 원래의 그림을 파악한다.   코테는 영국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LAM은 마치 양파 껍질을 벗겨내는 것 같은 기술"이라면서 "눈에 보이는 그림 밑에 숨겨진 다른 층의 그림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빈치는 항상 그림을 그릴 때 마음이 자주 바뀌었던 것 같다" 면서 "그림을 지우고 다시 덧칠하는 행동이 여러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檢 ‘통영함 납품 비리’ 방사청 압수수색

    장비 성능 결함으로 진수한 지 2년이 넘도록 해군이 인수를 거부하고 있는 최첨단 수색구조함 통영함(3500t급)과 관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가 29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했다. 또 통영함에 음파탐지기를 납품한 미국 업체 H사의 국내 협력업체 사무실과 관련자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5월부터 특수감사를 벌인 결과 통영함 음파탐지기의 성능이 1970년대 수준이며 방위사업청이 납품업체에 지급한 41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2억원대에 불과한 점을 파악했다. 또 방사청에서 음파탐지기 선정 업무를 담당한 영관급 예비역 2명의 비위 혐의를 포착해 지난 22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의뢰된 피의자들이 청 재직 당시 처리한 서류에 한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통영함은 2012년 9월 진수될 당시 ‘국내 기술로 제작된 최첨단 수상 구조함’으로 불렸다. 그러나 해군은 핵심 장비인 음파탐지기와 수중 무인탐사기(ROV) 등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인수를 거부하고 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때도 투입되지 못했다. 검찰은 2010년 통영함에 장착할 음파탐지기를 선정할 때 군이 요구한 성능이 무단변경되는 등 방사청과 납품업체 사이에 뒷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女아이돌과 ‘실제 결혼’까지? 日 리얼리티 쇼 논란

    女아이돌과 ‘실제 결혼’까지? 日 리얼리티 쇼 논란

    여자 아이돌과 데이트는 물론 가상이 아닌 ‘실제 결혼’까지 가능한 TV 리얼리티 쇼가 일본에서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일본 칸도우 TV(Kandou TV)가 제작 중인 파격적인 설정의 여자 아이돌 리얼리티 쇼 소식을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리얼리티 쇼는 해프닝 걸즈(Happening girls)라는 이름의 도쿄 출신 4인조 아이돌 그룹과 남성 팬들의 일상을 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남성 팬들은 신청자에 한해 더 엑스 팩터(The X Factor, 영국에서 2004년 9월부터 방영 중인 리얼리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일의 오디션을 진행하고 합격한 인원들은 해당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출연자와 멤버가 원할 경우, 프로그램 상이 아닌 ‘실제 결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팬 미팅 차원이 아니라는 점이다. 프로그램 제작사 대변인 테루키 아오키는 “우리는 팬들이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데이트하기를 장려한다”며 “만일 멤버와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우리는 이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해프닝 걸즈(Happening girls)는 현재 마나카(20), 사아야(22), 카오리(26), 에리(26)까지 4인조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상 공공장소에서 비키니·수영복차림으로 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단, 해당 멤버 구성은 언제든 교체·충원이 가능한데 해프닝 걸즈(Happening girls) 모집 공고를 보면 지원 자격이 첫째 17~30세 사이 도쿄 거주민 일 것, 둘째 언제든 공공장소에서 비키니 등의 노출의상을 입을 때 거부감이 없어야 함으로 명시되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허리 32인치 넘는 女, 심장병 사망위험↑” (연구)

    “허리 32인치 넘는 女, 심장병 사망위험↑” (연구)

    평소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로 체형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심장질환으로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BBC뉴스는 영국 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이 제시한 관상심장병(coronary heart disease) 악화 원인과 예방법을 2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국제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영국 성인 남성 1010명, 성인 여성 108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조사 대상자의 20%가 남자 허리 사이즈 40인치, 여자 허리 사이즈가 35인치까지는 건강상에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의료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르다. 영국 심장재단(British Heart Foundation)은 허리사이즈가 남성은 37인치, 여성은 32인치에 도달하면 그 때부터 이를 넘기지 않도록 무척 주의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치명적인 관상심장병(coronary heart disease)이 찾아올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허리사이즈가 심장병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전에도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의 환자 60만 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허리둘레가 넓은 사람일수록 심장질환, 폐질환, 암 질환으로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허리둘레가 5㎝ 증가할 때마다 남성은 7%, 여성은 9%씩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심장병은 과다 섭취된 지방이 혈관을 막아 유발되는 심장병으로 허리사이즈 증가로 대변되는 비만과 상당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특히 영국인들은 한해 7만 3000명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위기의식이 부족하다고 영국 심장재단은 밝혔다. 최근 재단 조사결과를 보면, 영국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 33%, 암 29%, 뇌졸중 6% 순이었으며 심장질환 단 2%에 불과했다. 하지만 심장재단은 사람들 대부분이 앉아있는 생활 습관, 영양 결핍, 고혈압, 비만과 같은 심장 질환 위험 인자를 안고 있기에 다른 어떤 질환보다도 심장병 예방에 신경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심장재단 마이크 냅튼 박사는 “심장은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심장을 관리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영국 심장재단이 제시한 심장건강 유지 팁이다. 1. 금연2. 평균 체중 유지3. 활동적인 생활 습관 구축4. 염분 섭취 줄이기5. 하루 5회 이상 과일, 채소류 섭취6. 포화지방 섭취 금지7. 식품 구입 전 뒷면에 새겨진 영양성분 꼼꼼히 확인 8. 알코올 섭취 줄이기 9. 항상 한 끼 식사량 체크10. 40세 이상이면 정기적으로 병원 찾아 건강검진 받을 것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약대 지원전략 설명회’프라임PEET 서울·부산·대구·광주서 실시

    ‘약대 지원전략 설명회’프라임PEET 서울·부산·대구·광주서 실시

    2015학년도 PEET는 14,706명이 응시해 약 8.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PEET 응시인원은 지난 2011학년도 1회 10,047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누적되는 우수한 재수생들과 대학 입학 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한 응시생들의 증가로 합격생 PEET 성적 또한 높아지고 있어 현 시점은 약대 합격을 위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때다. 이에 의·치·약학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PEET는 10월 3일(금) 오후 1시 서울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15학년도 약학대학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총 3부로 진행되며, 본인의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을 예측해 볼 수 있도록 과년도 약대 합격자 및 가상지원 분석을 통한 대학별 최종 지원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5학년도 대학별 입시요강 분석을 통해 PEET, 공인영어, GPA 등 전형요소 비교분석과 PEET 과목별 가중치 및 표점, 백분위에 따른 유불리 분석, 대학별 합격자 데이터와 특징을 통해 수험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우선선발과 일반선발 합격자 점수 비교, 남은 기간 서류 및 영어 등으로 역전 가능한 전략 등 원서접수 전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약대 합격생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수험생들에게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준비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2014학년도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약대 합격생이 참여한다. PEET 성적 외에도 자기소개서 및 기타 서류가 중요한 대학인 만큼 합격생들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통해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전국 약대 입학관계자 및 합격생들과 1대 1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참석이 확정된 입학 관계자 및 합격생 대학으로는 서울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아주대,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강원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가천대, 가톨릭대, 충남대, 충북대, CHA의과학대 등이며 참석대학은 설명회 전까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프라임PEET 유준철 대표는 “총 200명에 한해 프라임PEET 약대 입시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배치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에 맞는 대학과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2015학년도 약대 최종 지원전략 가이드북과 함께 모집요강 요약본, 점수대별 지원 가능한 대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원점수 배치 판정표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5학년도 약학대학 최종 지원전략 설명회는 ▲서울(10.3(금) 오후 1시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을 시작으로 ▲부산(10.3(금)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 ▲대구(10.3(금) 오후 2시 엑스코 324호) ▲광주(10.4(토) 오후 2시 전남대 자연대 3호관 301호)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m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화꽃으로 가득 찬 서울랜드,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

    국화꽃으로 가득 찬 서울랜드,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

    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이다.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가을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울랜드에서 국화꽃도 보고 환상적인 공연도 즐기며 TV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놀이기구로 타보자.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로 가득해 선선한 가을날씨에 나들이장소로 제격이다. # 수도권에서 가까운 서울랜드에서 수 천송이 국화로 가을냄새 물씬 중추국, 가든멈, 대국 등 4종류의 국화 수 천송이가 서울랜드 곳곳에 만발해 가을 나들이객들을 맞이한다. 노랑, 주황빛의 국화로 빼곡히 채워진 별 모양 대형화단에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캐릭터 라바, 브루미즈, 서울랜드 마스코트 다롱이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365일 인기만점이다. 정문을 지나 입장하면 눈앞에 화려한 국화길이 펼쳐진다. 노랑, 빨강, 분홍의 형형색색 국화길 사이에는 귀여운 할로윈 유령과 캐릭터 인형 조형물들이 나란히 세워져 꽃과 캐릭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동문 앞과 빨간 풍차지역 등 서울랜드 곳곳에서 국화를 만날 수 있다. # 11월 2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발 진행…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할로윈 페스티발이 한창 진행 중인 서울랜드에서는 할로윈 유령들의 오싹 짜릿한 공연과 서커스가 낮부터 밤까지 펼쳐진다. ‘할로윈 방송국’이라는 소재로 DJ 고스타가 꾸미는 할로윈 파티 <고스트 온에어>는 축제의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해골, 좀비, 마녀 등 할로윈 방송국의 유령들이 총출동하는 댄스공연은 세계의 광장 지구별무대에서 매일 2회 운영된다. <할로윈 매직 서커스>도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훔친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의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다. 서커스 유랑단은 퍼레이드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아찔한 묘기를 선사한다. 상공에서 펼치는 곤봉 저글링과 줄넘기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 저 쥐어진다. 이외에도 5세부터 10세 어린이가 탑승체험 할 수 있는 퍼레이드 <캐릭터 파라다이스>와 감성 라이브무대 <가을빛 추억>이 준비되어 있다. 해가 저문 밤이면 서울랜드의 공연은 더욱 화려해진다. 야간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에서는 음악에 맞춰 5m대포분수가 터지고 특수 LED조명이 점멸하며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조명쇼가 끝난 후에도 벽천분수가 흐르고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어 여유 있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사자, 기린 등 10여가지 동물분장 무용단이 출연하는 <애니멀 킹덤>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탄탄한 스토리에 공중곡예, 아크로바틱 등 환상적인 볼거리가 어우러진 <애니멀 킹덤> 공연 말미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 라바, 브루미즈, 캐니멀, 구름빵 등 TV속 캐릭터, 놀이시설로 만난다 서울랜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가지, 바로 놀이기구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테마파크인 만큼 서울랜드의 캐릭터 놀이시설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라바 트위스터’는 단연 최고의 인기다. 아이들은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 모양의 탑승물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캐릭터와 함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 뛰고 구르고 뒹굴며 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브루미즈 동산’ ▲ 360도 빙글빙글 도는 ‘캐니멀 서커스’ ▲ 구름빵 ▲ 뭉게공항액션존 등 TV속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서울랜드에서는 놀이시설로 만날 수 있다. # 가을 나들이, 풍성한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긴다 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이 부담없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랜드에서는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한카드 고객은 11월 2일까지 카드 이용실적과 무관하게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 30%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카드 고객은 10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의 50%금액을 포인트로 사용하고, 20% 금액은 현장할인 받아 총 7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 카카오플러스친구를 맺으면 10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19,000원에, 아갼자유이용권을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은 10월 31일까지 평일에 한해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1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3시 이후에는 더욱 저렴한 가격 12,000원에 자유이용권이 판매되고 있다. 서울랜드를 찾은 외국인들도 10월 31일까지 약 60%할인된 1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2-509-60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빈치作 ‘담비 안고있는 여인’ 원래는 담비 없었다

    다빈치作 ‘담비 안고있는 여인’ 원래는 담비 없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걸작 중 하나인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Lady with an Ermine)의 최초 작품에는 아예 담비가 없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프랑스의 유명 예술작품 분석가이자 공학자인 파스칼 코테는 "처음 다빈치가 그렸던 이 작품에는 담비가 없었다" 면서 "이후 마음이 바뀐 다빈치가 그림을 수정해 담비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0년 방한해 다빈치 작품의 비밀을 강연한 바 있는 코테는 과거 루브르 박물관의 의뢰로 모나리자를 분석한 뒤 "모나리자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는 분석결과를 밝혀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분석 대상에 올랐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은 밀라노의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연인 체칠리아 갈레라니의 초상화다. 지난 1490년 그려진 이 작품은 특히 순수함과 청빈함의 상징으로 통했던 담비를 안고있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코테가 다빈치 그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직접 고안했다는 LAM이라는 분석기술 덕분이다. 그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의 스펙트럼을 측정하는 HD 카메라를 사용해 물감 밑에 그려진 원래의 그림을 파악한다.   코테는 영국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LAM은 마치 양파 껍질을 벗겨내는 것 같은 기술"이라면서 "눈에 보이는 그림 밑에 숨겨진 다른 층의 그림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빈치는 항상 그림을 그릴 때 마음이 자주 바뀌었던 것 같다" 면서 "그림을 지우고 다시 덧칠하는 행동이 여러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다빈치의 ‘담비안고 있는 여인’ 원래는 담비 없었다

    다빈치의 ‘담비안고 있는 여인’ 원래는 담비 없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걸작 중 하나인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Lady with an Ermine)의 최초 작품에는 아예 담비가 없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프랑스의 유명 예술작품 분석가이자 공학자인 파스칼 코테는 "처음 다빈치가 그렸던 이 작품에는 담비가 없었다" 면서 "이후 마음이 바뀐 다빈치가 그림을 수정해 담비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0년 방한해 다빈치 작품의 비밀을 강연한 바 있는 코테는 과거 루브르 박물관의 의뢰로 모나리자를 분석한 뒤 "모나리자에는 원래 눈썹이 있었다"는 분석결과를 밝혀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분석 대상에 올랐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은 밀라노의 공작 루도비코 스포르차의 연인 체칠리아 갈레라니의 초상화다. 지난 1490년 그려진 이 작품은 특히 순수함과 청빈함의 상징으로 통했던 담비를 안고있어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코테가 다빈치 그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직접 고안했다는 LAM이라는 분석기술 덕분이다. 그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의 스펙트럼을 측정하는 HD 카메라를 사용해 물감 밑에 그려진 원래의 그림을 파악한다.   코테는 영국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LAM은 마치 양파 껍질을 벗겨내는 것 같은 기술"이라면서 "눈에 보이는 그림 밑에 숨겨진 다른 층의 그림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빈치는 항상 그림을 그릴 때 마음이 자주 바뀌었던 것 같다" 면서 "그림을 지우고 다시 덧칠하는 행동이 여러 작품 속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펜필드, 캠핑의자 무료 증정 이벤트 실시!

    펜필드, 캠핑의자 무료 증정 이벤트 실시!

    미국에서 탄생한 스타일리쉬 필드 캐주얼 브랜드 ‘펜필드(PENFIELD)’가 2014 F/W 시즌을 맞아 한정판 제품 런칭으로 ‘Same Day Same Tim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날짜와 동일한 시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10월 3일 오후 3시 현대백화점(무역점), 4일 오후 4시 신세계백화점(강남점), 5일 오후 5시에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펜필드 백화점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캠핑의자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으로, 자세한 이벤트 관련 소식은 펜필드 코리아의 SNS(https://www.facebook.com/PENFIEL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펜필드는 기능과 감성이 결합된 유니크 필드 캐주얼 브랜드로,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최근 펜필드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엑소(EXO)의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엑소의 멤버 레이가 착용했던 펜필드 블랙라벨 PNFD맨투맨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 북한군 복무 연장 지시 정황”

    북한이 지난 25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회의에서 그동안 소문으로 돌던 군 복무기간 연장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지만 정부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를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26일 “북한 최고사령관 김정은이 올해 남성 복무 기간을 10년에서 11년으로 1년 연장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면서 “실제 북한군은 올해 10년 만기 제대 예정자들의 전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중환자나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성들에 대해서도 의무복무를 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110여만명의 병력을 유지해 온 북한은 2003년 3월 최고인민회의 10기 6차 회의에서 남성은 13년에서 10년, 여성은 10년에서 7년으로 복무 기간을 단축한 바 있다. 여성은 지원자에 한해 복무하도록 했다. 다만 특수부대 등 일부 부대에서는 남성의 복무 기간을 13년으로 고정해 놓았다. 하지만 식량난이 극심했던 ‘고난의 행군’ 시기(1996~2000년)를 거치면서 유아 사망이 급증했고 이때 태어난 청년들이 군에 입대하게 된 최근에는 병역자원이 한 해 2만~5만명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의 입대 연령은 17세부터이며 영양 부족으로 청년들의 평균 키가 줄어들자 1990년대 150㎝이던 입영 기준 신장 하한선을 2012년 142㎝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김 제1위원장이 전날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이유와 관련, ‘통풍’과 같은 건강 이상설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어디가 어느 정도로 아픈지에 대해서는 파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면서 “장기간의 건강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김정은 체제가 정상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려 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HK테일러 목동본점, 고객 스타일에 맞춘 맞춤정장 품질로 호평

    HK테일러 목동본점, 고객 스타일에 맞춘 맞춤정장 품질로 호평

    맞춤정장에 대한 잘못된 상식 중 하나는 양복 원단이 같으면 수많은 맞춤정장들이 같은 퀄리티로 제작되는 줄 알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양복명인의 기술이 각기 다르고, 제작 부속 재료도 틀리며, 재단 스타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퀄리티의 맞춤정장이 제작될 수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론이다. 전국 대도시 12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HK테일러는 수제 맞춤양복과 턱시도, 연미복, 커플 대여복, 비스포크 수제정장, 캐시미어 코트 등 남성정장 관련 제품을 제작하는 곳으로 많은 고객들이 HK테일러 맞춤정장의 품질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그 중 HK테일러 목동본점은 직영 제작소로 수제정장과 MTM 맞춤정장의 퀄리티 유지와 발전을 꾀하고 있는 목동 맞춤정장의 원조격인 곳이다. 10년 전, 목동 로데오거리에 개업하여 고객만족, 고품격의 수제 손바느질 맞춤정장과 결혼예복, 턱시도, 연미복, 캐시미어코트 등을 제작해오고 있다. 특히, 비스포크 정장은 수제 손바느질로 유명한 장미라사, 세기 테일러 등의 제품과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HK테일러 목동본점에는 HK테일러 본사 한철 대표와 김영걸 양복 명장이 상주하여 직접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HK테일러의 관계자는 “목동점은 본사 옆 건물 직영제작소에서는 HK테일러 제품만을 제작하여, 고객 개개인의 감각과 스타일에 맞춘 피팅감과 품질의 맞춤정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곳의 맞춤정장을 입어본 고객들은 호평 속에 단 한 건의 불만족이 없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HK테일러 목동본점에서는 F/W 시즌맞이 가을행사를 진행한다. 맞춤정장 1+1 실속 패키지, 맞춤양복과 100% 캐시미어 맞춤코트 행사들과 턱시도 대여 및 커플대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목동본점 네이버 카페 가입 회원에 한해 진행되며 카페 정회원일 경우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을행사는 목동본점을 비롯하여 청담점, 잠실점, 건대점, 분당(성남)점, 안양평촌점, 대전유성점, 광주상무점, 창원마산점, 대구점, 부산 법원점, 전주중앙점 등 모든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K테일러 목동 본점 홈페이지(www.hktailo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동북아가 원산지…호주·아프리카까지 전파

    [농촌진흥청과 함께하는 식품보감] 동북아가 원산지…호주·아프리카까지 전파

    팥은 동북아시아를 원산지로 하는 몇 안 되는 작물이다.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하는 한해살이풀로 콩과 동부속에 속한다. 열매 색깔은 붉은색, 검정색, 푸른색 등으로 다양하다. 주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중국 후위때 농서인 ‘제민요술’에는 팥 재배가 2000~2500년 전에 시작됐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은 팥 재배의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중국으로부터 한반도를 거쳐 전파됐다고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일본 조몬시대 후기(4000~5000년 전)의 유적에서 탄화된 팥의 종자가 출토됐지만 야생 팥으로 판정됐다. 세계로 전파된 경로는 동북아시아에서 하와이를 거쳐 미국 대륙에 전해졌고, 이후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까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팥 재배는 청동기(BC 1000∼BC 300년)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함경북도 회령시 오동유적에서는 탄화된 팥이, 경기 양평 팔당 수몰지구에서는 팥 모양이 뚜렷하게 찍힌 토기 등이 발굴됐다. 조선 후기의 백과사전인 ‘규합총서’와 ‘정조지’에는 정월에 오곡밥을 지을 때 팥이 들어갔다고 기록돼 있다. 전 세계 생산량의 대부분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3개국에서 생산된다. 미국, 호주 등에서 수출 목적으로 일부 재배되고 있다. 중국은 최대 팥 생산 국가다. 상위 3개국 생산량의 78%를 점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팥은 명절 및 기념일에 축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많이 먹고 전통 음식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의미하는 원소절(1월 15일), 단오절(5월 5일), 중추절(8월 15일) 등에는 월병의 중요 재료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의 연간 생산량은 우리나라의 10배 규모인 5만 8000t에 달하지만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 2만 8000t 정도 수입하고 있다. 소비량의 70%는 떡의 소로, 13%는 달달하게 졸여놓은 일본 간식인 아마낫토 등의 과자용으로 사용된다. 일본의 유명 화과자나 만주 등을 만드는 가게나 장인들은 최고 품질을 지향하기 위해 일본산만을 이용하고 있다.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 토라야, 550년 전통의 오사카 스루가야, 도쿄 우에노의 명물인 우사기야, 아사쿠사 가미나리몬의 카메주 등은 홋카이도 산 팥만을 사용하고 있다. 게이오 백화점 신주쿠점의 하나조만주, 교토의 100년 된 카사기야의 삼색 하기모치도 일본 국내산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팥 자급율이 13% 정도에 불과하지만 국산 팥 소비는 매년 증가 추세다. 우리 음식 문화에서도 팥은 단 맛과 붉은 색감을 나타내는 속 재료로 매우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잡곡으로서 밥에 섞거나 죽을 쑤고 떡고물이나 속 재료 등 식생활 전반에 별식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재료이다. 붉은 색이 가진 주술적 의미와 더불어 은은하고 고급스런 단 맛 때문에 세시풍속과 강하게 연관되어 발전해왔다. 단 맛을 내는 재료로서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통 떡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자리잡았다. 아이들의 생일에 만들어 주는 수수팥떡이나 수수팥단지, 팥경단 등은 액을 막아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어른들의 마음이 담긴 떡이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경기도 “식당 옥외영업 허용해 달라”

    경기도가 노천카페와 음식거리 같은 식품접객업소의 옥외영업을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25일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한해 본인 소유 또는 사용 허가를 받은 토지에서는 옥외영업을 허용하되 아파트와 주택가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곳에서는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관광특구, 호텔, 시장·군수가 허용하는 곳에서만 식당 밖 길가에 식탁 등을 설치해 놓고 음식이나 커피 등을 팔 수 있다. 그러나 소음이나 통행 불편 등의 민원 제기 때문에 시장, 군수가 야외 영업을 허용한 곳은 경기도에 한 곳도 없다. 또 옥외영업을 할 수 있는 관광특구는 전국 13개 시·도 28곳 2631㎢이지만 경기도에서는 동두천과 평택 두 곳(0.88㎢)에 불과하다. 도 관계자는 “노천카페와 음식거리는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다”면서 “옥외영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고쳐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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