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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북한,연락사무소 개설 추진/워싱턴타임스지

    ◎북한은 이미 잠정 승인한 듯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국과 북한은 평양과 워싱턴에 각기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는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18일 도쿄발로 보도했다. 타임스는 조지 워싱턴대 김영진교수의 말을 인용,북한은 평양에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려는 미국측 움직임을 이미 잠정적으로 승인한 동시에 워싱턴에 북한연락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김교수는 최근 북경에서 북한관리들과 이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김교수는 지난해 가을 개스턴 시거 전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와 함께 평양을 방문,북한의 전외교부장 허담의 방미를 초청하고 지난 5월엔 워싱턴에서 북한학자가 참가한 7개국 학술회의 개최를 주선한 바 있다. 타임스는 미ㆍ북한 관계개선을 알리는 신호인 평양주재 미국연락사무소 개설회담에 대해 워싱턴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서울과 도쿄주재 미국 관리들은 눈짓으로 시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스는 그동안 워싱턴 관리들이 남북한 교차승인문제에 대해 당면사항으로 간주하지 않고 가급적 침묵을 지켜온 것은 이같은 막후협상을 감추려는 것이었는지 모른다고 추측했다. 주일미국대사 마이클 아마코스트는 지난 15일 일본 사회당 당수 도이 다카코 일본 사회당 위원장에게 미국은 대북한 관계개선에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 남북한ㆍ미,첫 「한반도 군축」 논의/새달 미서 학술세미나

    ◎북측 입장 개진여부 주목 역사적인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군축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남북한,미국 3자간의 한반도군축학술 세미나가 오는 7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대의 국제문제연구소(소장 정종욱교수)와 북한사회과학원산하 평화군축연구소(소장 송효경 북한외교부부부장)는 미 스탠퍼드대 국제전략연구소(소장 존 루이스교수)가 주최,오는 7월5일부터 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3자간 한반도 군축학술회의에 참석키로 했다고 11일 통일원 당국자가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형식상 민간학자들의 모임이지만 남북한,미국정부에서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한소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남북군축에 관한 공식입장이 개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군축문제 전문가들이 모임을 갖는 것은 지난 5월17일 미워싱턴에서 열린 조지워싱턴대와 일본요미우리(독매)신문이 공동주최한 동북아평화학술회의에 이어 두번째이나 남북한,미국 등 3국 학자들이 실질적인 군축 논의를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북한은 특히 이번 회의의 비중을 감안,최우진평화군축연구소 부소장등 3명의 학자를 파견한다. 우리측은 이번 회의에 서울대 정종욱ㆍ하영선교수와 고려대 한승주 ㆍ연세대 안병준교수 등 4명이 참석한다. 주최측인 미스탠퍼드대도 미국무부에 이 사실을 통보,북한학자들이 정치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아래 비자발급을 내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원의 고위당국자는 이와관련,『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남북간 군축문제,특히 상호군사적 신뢰구축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안다』고 밝히고 『더욱이 한소 정상회담 이후 군축문제에 대한 북한측의 공식입장이 개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북한,금명 중대입장 표명/조총련간부 남북 정상회담 수락할지도

    【도쿄 연합】 북한은 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급격히 변화하기 시작한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처하기 위해 종래와는 다른 새로운 제안을 곧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재일조총련의 한 간부가 8일 밝혔다. 일본에서 북한의 입장을 사실상 대변해온 조총련산하 조선문제연구소의 신희구소장은 이날 도쿄의 프레스센터에서 개막된 제6회 한반도 통일에 관한 국제학술 심포지엄에 북한학자 대신 참석,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주제발표가 끝난 뒤 『심포지엄에서의 발언이 남북 정상회담 수락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좋으냐』는 기자질문에 『정치는 현실이 아니냐』면서 『남북한이 한개 의석으로 유엔에 가입하자는 김일성주석의 지난달 최고인민회의의 시정연설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의 이러한 말은 북한의 남북 정상회담 수락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크게 주목되고 있다. 신소장은 이어 한소 정상회담이후 다시 부각되는 교차승인 문제에 관해 『이것도 새로운 국제정세 속에서 재검토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차승인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김주석의 시정연설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현실에 적응하는 대담한 응전 또는 대응이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해 남북한 관계와 관련,과거와 다른 중대 입장표명이 있을 것임을 강력히 비췄다.
  • 북한주민 접촉/정부,6건 승인

    정부는 19일 홍승직고려대아세아문제연구소장과 신일철 고려대문과대학장이 오는 27일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에서 황장엽북한사회과학자회장등 북한학자와 접촉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한 것을 비롯,6건의 북한주민 접촉을 승인했다. 이날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신청인은 다음과 같다. ▲김철범한국전쟁연구회장 ▲박일재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권이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황의각 미브루킹스연구소초빙교수 ▲이상주울산대총장
  • 북의 남편과 말잊는 재회/40년 그리움 고향의 꽃 한다발로 전달

    ◎손경한씨 어머니 【도쿄=강수웅특파원】 김선순씨(62ㆍ부산 동래구 칠산동 195의4) 일가족이 6ㆍ25때 인민군에 입대한뒤 소식이 끊겼던 북한의 남편 손영종씨(62ㆍ북한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연구실장)를 40년만에 처음으로 일본 도쿄에서 상봉했다. 손씨의 형 영춘씨(65),여동생 영숙씨(60)와 함께 17일 하오 도쿄에 도착한 김씨는 이날 하오8시50분 도쿄 오테마치(대수정) 팔레스호텔 2층에 마련된 별실에서 남편 손씨와 재회의 감격을 누렸다. 30분쯤 먼저 회견장에 들어온 북한의 손씨는 김씨로부터 고향에서 가져간 꽃다발을 건네받고도 한동안 말문을 열지못한채 눈시울을 붉혔으나 형 영춘씨가 뒤쫓아 들어오며 『너 이놈 살아있어 다행이다』라고 소리치자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며 반가워했다. 북한의 손씨는 6ㆍ25가 일어난 1950년 서울대 문리대 3학년 재학중 부인 김씨에게 『잠시 학교에 다녀올테니까… 』하며 집을 나간채 행방불명된뒤 이번에 아시아 사학회창립총회겸 한ㆍ중ㆍ일 고대사에 관한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하기위해 도쿄에 왔다가 지난16일 아들인 변호사 손경한씨(40ㆍ서울 태평양 법률사무소)와 상봉하게 됐다. 손변호사는 지난 85년 미국유학중 북한학자로부터 아버지가 북한에 생존해 있는 사실을 확인,이번에 정부의 승인을 받고 생후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나기위해 도쿄에 왔었다.
  • 남 변호사 아들­북 역사학자 아버지/남북 부자,40년만에 상봉

    ◎도쿄 학술회의서 【도쿄=강수웅특파원】 변호사 손경한씨(40ㆍ서울태평양합동 법률사무소)가 6ㆍ25때 인민군에 입대한 뒤로 소식이 끊겼던 북한의 아버지 손영종씨(62ㆍ북한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연구실장)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지 40년만에 처음으로 상봉했다. 손변호사는 지난 15일 아버지 손씨를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학회 창립총회(15∼18일)때 만날 수 있도록 정부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16일 한국을 떠났다. 손변호사의 아버지 손씨는 서울대 문리대 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던 1950년 6ㆍ25가 일어나자 인민군에 입대했으며 당시 나이가 23살로 부인 김선순씨(62ㆍ부산거주)와 결혼한지 3년만이었다. 손변호사는 지난85년 미국유학중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던 북한학자로부터 아버지가 북한에 생존해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 북한 주민접촉 3건 승인

    정부는 10일 박경서 한국국제정치학회회장(중앙대교수),변형윤 한국경제학회장(서울대교수),문덕수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집행위원장(홍익대교수) 등이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북한측 인사를 초청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박회장은 오는 8월의 한국국제정치학회 제10차 국제학술회의에 북한학자를 초청하는 문제를 중개인을 통해 북한측과 협의할 예정이며 변회장과 문집행위원장은 각각 제4차국제한국인경제학자학술대회(8월)와 제12차 서울세계시인대회(8월)에의 북한측 참가문제를 논의한다. 정부는 그러나 KBSㆍ한겨레신문ㆍ서울경제신문 등 3개 언론사가 북한사회를 취재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접촉 승인을 유보했다. 정부는 유보 이유와 관련,『북한이 진정으로 우리 언론에 대한 개방의사를 보일 때까지 개별적인 방북을 지양하고 합동취재반의 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북한의 개방유도와 남북관계개선에도 도움이 되리라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 서울대 의대 학술대회 초청등/정부,북한인사 접촉 3건 승인

    정부는 3일 유상렬한국기독교 남북교류추진협의회회장,방우영조선일보사장,김광우서울대의대교수 등이 신청한 3건의 북한주민 접촉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유회장은 오는 4월 북한 칠골교회 헌당예배 참석을 위해 북한의 강영섭조선기독교연맹 중앙위원장과,방사장은 백두산 학술조사단의방북을 위해 김경봉북한과학원원장 등과 각각 접촉하게 된다. 또 김교수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8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과 학술대회에 북한학자를 초청하는 문제를 협의키 위해 마문필평양의학대학교수와 접촉할 예정이다.
  • 문선명씨 생일잔치 초호화판/1억짜리 금관등 선물 수억대(조약돌)

    ○…1일 상오11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통일교 교주 문선명씨의 70회 생일잔치가 루이스아돌프 전 볼리비아대통령,손산 민주캄보디아연립정부총리 등 전ㆍ현직 외국 국가원수 12명과 1백30여개국 통일교 선교대표 등 외국인 2천여명 및 국내 신도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문씨는 주먹크기의 순금지구의와 순금송학,프랑스제 보석 등 수억원어치의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주최측은 또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참가자들에게 3천원짜리 축하케이크를 나눠주는 등 과소비 측면을 보여 일부의 빈축을 샀다. 특히 이날 문씨와 부인 한학자씨(47)가 받은 금관은 신라시대의 금관을 본뜬 것으로 모조루비와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었으며 문씨의 것은 금 2백돈쭝,한씨의 것은 1백50돈쭝으로 만들어진 시가 1억여원 및 7천여만원 짜리라고.
  • “북한체제 「변화의 움직임」태동”/카네기재단,「북한과의 대화」분석

    ◎“남한서 공산혁명 불가능… 남북한 공존 추구”/북한학자 4명,통일방안에 유화적 제스처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정치적 격변을 겪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 변화의 움직임은 평양에서 태동하고 있다고 미국의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이 8일 전망했다. 카네기 재단은 작년 5월말 워싱턴에서 북한학자 4명과 미국정부ㆍ학계 등의 한반도문제 관계자 20여명이 비공개로 진행했던 「한반도 긴장완화 심포지엄」의 토론내용을 「북한과의 대화」라는 제목의 보고서로 발간,공개하면서 이같이 요약했다. 이 보고서는 동구와 중국의 최근 사태는 한반도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환기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심포지엄에서 평양국제문제연구소의 김종수 부소장을 단장으로한 북한측 참가자들은 『이제 남한에서 공산혁명은 불가능하며 평양은 자본주의 남한과 공존할 준비가 돼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평양을 두차례 방문한 바 있는 카네기재단 수석연구원 샐랙 해리슨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북한의 공공연한 군축 양보태세,즉 주한미군철수를 조건으로한 국방비 삭감용의,자본주의 국가들과 경제관계를 맺기 위한 자유화 조건,남한의 정치ㆍ경제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의 연방제 통일방안 등에는 『워싱턴과 서울을 향한 놀랄만한 유화적 자세가 나타나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미ㆍ북한 전문가간의 이 토론이 군비제한 조치와 남북한 화해에 관한 가능한 타협의 윤곽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주한미군철수 조건의 타협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새 경지를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미측 참가자들은 1988년 북한이 제의한 3개년에 걸친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와 이와 병행한 남북한 군사력의 동시 감축방안에 대해 『워싱턴과 서울이 보다 긍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이들은 또 북한제의에 대한 수정제의를 통해 미군철수와 남북한 상호감군이 진행될 경우 이의 개시와 더불어 38선으로부터 남북한군이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북한측은 미측 주장을 원칙적으로 수용하면서 이 문제는 앞으로 미ㆍ북한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토의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통일문제 토론에서 미측은 하나의 군대와 두개의 자치정부를 가진 북한의 「고려연방제」 통일방안의 타당성에 한결같이 의문을 나타냈으나 일부 인사는 주권을 가진 두개의 공화국이 초기엔 각기의 군대와 외교정책을 유지하다가 단계적으로 연방정부에 권한을 넘겨주는 김대중씨의 「공화국 연방제」에서 좋은 타협안이 찾아질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측은 「고려연방제」가 현실적이라고 강조하며 김대중씨의 방안은 연방의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검토될 수 있다고 동의했다. 서울과 평양의 접촉방식에 대해 북한측은 남한 민중의 통일열망을 반영하기 위해 정부ㆍ비정부 차원에서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미측은 모든 교류를 강력히 통제하고 있고 전체주의 사회인 평양이 정부승인 없이 북한을 방문하려는 남한 야당인사들을 초청함으로써 2중 기준을 적용하려 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틀간 계속됐던 이 토론에서 북한측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되풀이한 발언은 ▲군비제한 토의에 대한 미국의 부정적 태도가 한반도에서의 미국의 의도를 의심케하고있다 ▲미국은 과연 한국에서 군대를 철수시킬 것인가 ▲펜터건은 소련의 극동전략에 대응하는데 주한미군을 필요한 요소로 보는가 ▲서울은 상호 감군에 응할 태세와 군사대결을 종식시킬 태세가 돼있는가,아니면 미국의 고무아래 군사적 우위를 계속 추구할 것인가 등이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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