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편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족구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 안토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1,009
  •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도 제패 반효진, “왕좌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다”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도 제패 반효진, “왕좌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하계올림픽 역사상 100번째 금메달을 따냈던 반효진(18·대구체고)이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뒤 왕좌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다는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반효진은 9일 국제사격연맹(ISSF)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이후 두 번째로 챔피언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고 싶고 왕좌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반효진은 지난 8일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타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왕지페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효진과 같은 18세 선수인 왕지페이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월드컵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던 선수다. 반면 지난해 여자 공기소총 세계랭킹 1위였던 반효진은 대회 전까지 최고 성적이 뮌헨 월드컵의 7위였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국제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반효진은 세계선수권 대회 메달을 따낸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반효진은 “세계선수권대회가 올림픽보다 더 힘들고 어려우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열심히 훈련했다. 이런 결과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한 비결로 “모니터에 점수 차가 계속 0.1점이라고 나왔지만 다른 선수 점수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내가 쏘는 것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격대표팀은 대회 이틀째인 9일 열린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이건혁, 이재균(이상 KB국민은행), 홍석진(국군체육부대)이 1735.59점을 합작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이번 대회 중간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대회장으로 개막식 참석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5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 대회장으로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강서2)은 지난 7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 개막식에 대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지속가능한 서울의 미래를 세우는 일”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SBS와 한국어린이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성평등가족부·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소방청·서울시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의 신체·정서·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선보였다. 강 의원은 “서울시의회는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우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뒷받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이번 박람회가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 가족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관계자 및 참여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체험존, 미래 직업 탐험관, 창의력 교육존 등 다양한 전시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발달검사 및 발달촉진 프로그램, 소방안전교실, 물재생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팔달지점 이전 개소식 참석

    한원찬 경기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팔달지점 이전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11월 6일(목) 오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팔달지점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재단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남경순 도의원, 성기철 경기도 경제기획관, 지역 소상공인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의원은 축사를 통해, “수원팔달지점의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변화가 아니라, 도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재단의 의지이자,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상징적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팔달구는 수원의 중심이자 늘 활력과 변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이라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더 쉽고 빠르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재단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추진하는 ‘도민 성공지원 서비스’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팔달지점은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과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공간에서는 ‘신용보증을 넘어 도민 성공을 지원하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잃어버린 10년?… 국토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결과 도민에 투명 공개”

    잃어버린 10년?… 국토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결과 도민에 투명 공개”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이 발표된 지 10년째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10일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모든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제주도청 출입기자단의 사전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면서 더 열린 자세로 도민 판단과 의견을 존중하고 갈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에서 제시된 ‘조류 등 법정보호종·숨골 및 지하수·소음’ 등 4개 사유에 대해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정밀조사를 수행하고, 이에 따른 보완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 과정과 결과는 모두 제주도민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성산 지역이 입지로 부적절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국토부는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진행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공항 전문가들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따라 공역·기상·소음·환경성 등 9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성산을 최적입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조류 충돌 위험성과 동굴 등에 대한 정밀조사를 시행해 입지의 적정성 여부를 충분히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제주 항공수요가 초기 예측치보다 감소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토부는 “설계 과정에서 사회·경제 지표, 인구·고용·산업 등 기초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미래 항공수요를 재예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 각 추진 단계에서 수요예측 재조사를 면밀히 시행하고 그 결과를 제주도와 공유해 항공수요 논란을 해소하겠다”며 “제주도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제주공항 활주로 연장이나 정석비행장 활용 방안과 관련 “이미 사전타당성 용역 과정에서 수용능력 부족, 해양환경 훼손, 대규모 시설 이전 필요성, 주변 혼잡 심화, 과도한 사업비 등의 문제로 추진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제주공항은 고속탈출유도로 추가, 계류장 확장, 터미널 증축, 주차장 확충 등 단기 확충사업을 이미 완료했으며 관제동 신축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조류충돌 위험과 관련해 국토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미국·캐나다 모델을 적용해 면밀히 평가했으며, 추가 제기된 쟁점들은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도민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저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류탐지 레이더, 드론,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공항 주변 관리 등 가능한 모든 조류 충돌 예방 활동을 적극 이행해 항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는 공식 메시지를 통해 “제2공항 개발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계획·추진해 온 국책사업”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해야 할 일차적인 책임도 국토교통부에 있다. 그러나, 그간 그에 상응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은 극히 유감이며, 그에 따른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참사 이후 조류 충돌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더욱 깊어진 상황”이라며 “이러한 핵심 쟁점을 비롯한 제2공항의 입지 타당성 문제가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쟁점이 해소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제주 제2공항의 마스터플랜 격인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예정했던 개항 시점인 2025년 제주도의 항공 수요는 3939만 명으로 설정됐다”며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2024년 제주공항 총 이용객은 2962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의 경우 작년보다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객수요 면에서 1000만 명 가량 빗나간 잘못된 예측에 기반한 것임이 드러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 환경영향평가 검토 과정에서 제2공항 사업의 토대인 항공수요 예측의 충실성·타당성이 명명백백하게 검증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여객 수요에 대한 정밀한 재진단이 없으면 제2공항 갈등은 지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제2공항 반대투쟁 10년, 제2공항 백지화 집중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를 향해 “제주 제2공항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라”며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제주도민 스스로 충분한 숙의를 거쳐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도민결정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오영훈 도지사에게 요구한다”며 “제2공항 연계 도민이익 및 상생발전 용역을 즉각 중단하고, 제2공항 도민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10일 제2공항 건설의 가장 큰 피해자인 농민들이 영정을 앞세운 차량시위에 나섰으며, 15일에는 도민의 의지를 모으는 도민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편 올해 8월 시작된 환경영향평가의 초안은 빠르면 내년 9월쯤 나올 예정이다.
  •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미집행 도시공원 소송으로 5년간 228억원 부담··· 적극 행정으로 예산 낭비 막아야”

    유만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미집행 도시공원 소송으로 5년간 228억원 부담··· 적극 행정으로 예산 낭비 막아야”

    서울시가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을 적기에 추진하지 못해 최근 5년간 소송 관련 비용으로 228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미집행 도시공원 관련 소송 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당이득금 지급액이 210억원, 소송비용이 1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 46억원 규모로, 2025년도 협의매수 예산 48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유 의원은 관리 부실로 토지주가 피해를 입고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사전 협의와 보상 체계를 강화해 분쟁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소송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토지 매입에 활용할 경우 갈등 해소는 물론 예산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2025년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 예산 48억원, 2026년 협의매수 예산으로 205억원을 편성했다. 2026년 예산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매년 협의매수 신청이 300여 필지에 달하는 데 반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보상 진행에 대한 질의에 정원도시국장은 예산 제약으로 인해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토지주가 여러 필지를 소유한 경우에도 일부만 매수하다 보니 잔여지 보상 요구가 계속되는 점, 잔여지 가치 하락 등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유 의원은 공원의 공익적 기능과 함께 사유재산권 보호 간 균형이 필요하다며, 소송 발생 전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협의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보상 예산 확충과 함께 제도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원도시국장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며, 향후 우선순위를 고려한 단계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유 의원은 이날 기부채납 공원의 관리 실태와 어린이공원 시설 적정성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정원도시국의 전반적인 공원 관리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 트럼프가 전 국민에 준다는 300만원, 현금 아니다?…발언 수습 나선 美당국 [핫이슈]

    트럼프가 전 국민에 준다는 300만원, 현금 아니다?…발언 수습 나선 美당국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모든 국민에게 최소 2000달러(한화 약 230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관세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바보들”이라면서 “우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존경받는 나라다.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고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수조 달러를 거둬들이고 있으며 곧 37조 달러의 막대한 부채를 갚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미국 전역에서 공장들이 세워지고 있으며 (고소득층을 제외한) 모든 국민에게 최소 2000달러의 배당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주장은 지난 5월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권한 위법성을 판단하는 최종심의 공개 구두 변론을 진행한 가운데 나왔다. 이는 사실상 상호관세가 위법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응한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2000달러 배당금 지급’ 발언 이후에 올린 또 다른 게시물에서 연방대법원을 직접 겨냥했다. 그는 “기업들이 미국으로 몰려드는 이유는 오직 관세 때문”이라면서 “미국 대법원은 이 사실을 들은 적이 없는 것인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은 외국과의 모든 무역을 중단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관세를 부과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조치”라면서 “그런데 대통령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외국에 단순한 관세조차 부과할 수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주장했다. “배당금은 다양한 형태로 지급 가능”…미 재무부, 트럼프 발언 수습트럼프 대통령이 전 국민에게 최소 200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발언이 나온 직후 미 재무부는 발언 수습에 나섰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ABC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1인당 최소 2000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배당금 2000달러는 다양한 형태, 다양한 방식으로 지급될 수 있다. 예컨대 팁·초과근무수당·사회보장세 면세, 자동차 대출 이자 세액공제 혜택 등 (지난 7월 통과된) 감세 법안에 포함된 감면에 기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의 정당성도 거듭 주장하며 “중국의 펜타닐 유통 단속 미비와 희토류 통제는 분명한 긴급 사태이며,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통해 중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트럼프가 소송에서 패배하면 벌어질 일한편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관세를 불법으로 판단할 경우, 정부가 여러 기업에 돌려줘야 할 돈은 최소 1000억 달러(약 145조 6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폭스뉴스에 “(대법원이 관세를 불법으로 판단하는) 어떤 상황에서 특정 원고들은 관세를 환급받을 것”이라며 “정확하지는 않지만 최소 1000억 달러가 넘고 2000억 달러(약 292조 원)보다는 적거나 그 언저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법원이 관세를 위헌으로 판단하면 기업들은 이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관세 규모가 워낙 크고 많은 기업이 관련된 만큼 환급 절차는 매우 복잡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수 성향의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은 지난 5일 원고 측 변호인에게 관세 환급에 대해 질의하며 “(환급 과정이) 엉망진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우려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자치경찰위원회 성과지표, 시민 체감 반영해야”

    박강산 서울시의원 “자치경찰위원회 성과지표, 시민 체감 반영해야”

    서울시의회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7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금의 성과지표를 시민의 피부에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설정하고 전면적으로 개편할 것을 촉구했다. 지방재정법 제5조 및 지방회계법 제15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부서별로 성과지표를 사전에 설정하고 목표치 달성 여부 등을 성과보고서에 작성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재 자치경찰위원회 성과지표가 심의 건수, 홍보물 제작 수 등 정량적 지표에만 치중돼 있으며 아동·청소년, 1인 가구, 성폭력 피해자 보호 등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관련된 실질적 정책 효과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일부 성과지표 단위가 해마다 변경돼 평가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지적했다. 홍보 관련 지표 같은 경우 2023년 ‘%’에서 2024년 ‘건’으로, 2025년은 다시 ‘%’로 바뀌는 등 일관성이 없고 성과를 제대로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성과지표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정책 우선순위와 예산, 인력 등을 결정하는 기준이라며, 향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제도 개선 효과, 범죄 예방 성과, 시민 체감도 등 질적 요소를 반영한 입체적 성과관리 체계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위원회 홈페이지에 주기적으로 공개돼야 할 회의록이 수개월간 업로드되지 않다가 행정사무감사 직전에 일괄 게시된 점, 대학생 순찰대 운영 관련 중요 수치가 감사 자료와 업무보고서간 불일치한 점, 2025년 전반기 성과관리계획 및 계획 대비 추진실적을 다른 부서와 달리 누락해서 제출한 점을 지적하며 “가장 기본에 충실해야 할 조직이 그러지 못한 채 감사에 임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경찰청은 자치경찰제 도입이 4년이 지났지만 그 성과와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조직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자치경찰사무 관련 성과지표 개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 의원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단순 건수가 아니라 사회적 효과를 반영하는 성과지표로 전환할 것을 당부했다.
  • 경남 고성 양식장 대형 저수조에서 작업자 3명 숨진 채 발견

    경남 고성 양식장 대형 저수조에서 작업자 3명 숨진 채 발견

    경남 고성군에 있는 한 육상양식장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 8분쯤 고성 하일면에 있는 한 양식장 대형 저수조(가로 3m, 세로 5m, 높이 2m) 안에서 현장소장인 50대 한국인을 비롯한 스리랑카 국적의 20·30대 직원 등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저수조에는 물이 거의 가득 차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일 오후 7시 38분쯤 50대 작업자 가족에게 “아버지가 귀가하지 않고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에 나섰다가 사망자들을 발견했다. 외국인 중 1명은 작업복으로 보이는 옷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나머지 2명은 일상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는 사고자 3명 외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사망자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업체 측을 상대로 안전사고 가능성, 과실 유무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아버지 연락 안돼요” 수조 안 숨진 채 발견된 양식장 작업자 3명

    “아버지 연락 안돼요” 수조 안 숨진 채 발견된 양식장 작업자 3명

    경남 고성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고성군 한 육상양식장의 수온 조절용 대형 저수조(가로 4m·세로2.5m·높이 2m) 안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는 현장 소장인 50대 내국인 A씨와 스리랑카 국적인 3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다. 경찰은 A씨 가족 측으로부터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에 나섰다가 사망한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안전사고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에코글로우’ 29.95%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에코글로우’ 29.95%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10일 오전 9시 15분 에코글로우(159910)가 등락률 +29.9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에코글로우는 개장 직후 5분간 1,352,503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74원 오른 755원이다. 한편 에코글로우의 PER은 -6.74로 음수를 기록하며,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수익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ROE는 -39.50%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이노테크(469610)는 현재가 76,400원으로 주가가 29.93% 상승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에코바이오(038870)는 현재 3,800원으로 22.19%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에코아이(448280)는 20.49% 급등하며 1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파인테크닉스(106240)는 17.07%의 상승세를 타고 1,996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포인트모바일(318020)은 현재가 5,460원으로 16.05% 상승 중이다. 7위 벨로크(424760)는 현재가 1,311원으로 14.70% 상승 중이다. 8위 케이쓰리아이(431190)는 현재가 7,280원으로 14.65% 상승 중이다. 9위 한빛레이저(452190)는 현재가 5,730원으로 11.48% 상승 중이다. 10위 디케이티(290550)는 현재가 8,780원으로 10.44%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스맥(099440) ▲10.01%, 인성정보(033230) ▲9.63%, 온코크로스(382150) ▲9.40%, 이원컴포텍(088290) ▲9.32%, 지투지바이오(456160) ▲8.60%, 메드팩토(235980) ▲8.09%, 코오롱티슈진(950160) ▲8.02%, 다원시스(068240) ▲7.83%, 에이비온(203400) ▲7.59%, 루멘스(038060) ▲7.49%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HS효성 16.34%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HS효성 16.34%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10일 오전 9시 10분 HS효성(487570)이 등락률 +16.34%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HS효성은 개장 직후 48,586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00원 오른 71,200원이다. 한편 HS효성의 PER은 35.81이며, ROE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상승률 2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현재가 56,100원으로 주가가 13.68%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코오롱(002020)은 현재 49,300원으로 11.79% 급등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신영증권(001720)은 11.02% 상승하며 15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상상인증권(001290)은 11.01%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736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는 현재가 8,600원으로 9.00% 상승 중이다. 7위 그린케미칼(083420)은 현재가 7,030원으로 8.49% 상승 중이다. 8위 SK우(03473K)는 현재가 198,900원으로 8.16% 상승 중이다. 9위 한화(000880)는 현재가 93,900원으로 8.06% 상승 중이다. 10위 노루홀딩스(000320)는 현재가 24,850원으로 7.81%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부국증권(001270) ▲7.68%, SK(034730) ▲7.68%, 코오롱우(002025) ▲7.47%, 한국앤컴퍼니(000240) ▲6.91%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을 시작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AI국을 시작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11월 7일 AI국과 국제협력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0일까지 14일간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및 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위원회는 이번 감사를 단순한 사무 점검이 아닌, 경기도 미래산업 발전과 도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점검의 장으로 삼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위원들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여야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감사에 임했으며, OBS의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생중계’를 통해 도민이 직접 정책 점검 과정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위원들은 AI국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원 설립의 중요성, ▲인공지능 종합계획 실효성 강화, ▲경기똑D 서비스의 활용도 제고, ▲인공지능위원회 설치 및 운영의 미비, ▲행정데이터 서버 관리 실태, ▲생성형 AI 플랫폼 보완 필요성 등을 주요 논점으로 다뤘다. 위원회는 이어 국제협력국 감사를 진행하며 ▲공적개발원조(ODA)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 ▲스마트교실 구축 사업 추진 현황, ▲교류 협력 확대 방안,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운영 관리 실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체계를 폭넓게 점검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미래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금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감사가 경기도와 의회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요구자료의 양을 줄였다”며 “꼭 필요한 핵심 사안에 집중하여 심도 있는 질의와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감사가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남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주요 사업 전반을 세심히 검토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성남시 취약계층 화재 안전망 강화 당부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성남시 취약계층 화재 안전망 강화 당부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국민의힘, 여주2)은 11월 7일 성남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과 성남시 주택화재 사고에 대해 질의하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지난 5월 성남 심곡동 주택 화재로 취침 중이던 1층 노부부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주택에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어 초기 경보가 울렸다면 인명피해를 줄였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라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성남시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의 누적 지원률이 6.34%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10.54%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임을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화재발생에 취약한 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화재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이러한 문제점과 대책이 화재현장조사서에 대안으로 제시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면서 화재사고를 줄일 수 있는 내용 작성을 요구했다. 한편, 경기도의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화재 예방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주택에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 [서울데이터랩]지캐시 니어프로토콜 렌더토큰,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지캐시 니어프로토콜 렌더토큰,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10일 자정 기준으로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1시간 등락률이 높은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캐시(Zcash),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 렌더토큰(Render Token)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캐시는 현재 91만 6116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5.40% 상승했다. 24시간 기준으로도 17.76%의 증가를 기록하면서 강력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4조 6940억 원에 달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4조 9200억 원으로 전체 순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상승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니어프로토콜은 현재 4184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4.70% 상승했다. 24시간 등락률은 1.04%로,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1시간 등락률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조 4338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5조 3538억 원으로 전체 순위 32위에 위치하고 있다. 렌더토큰은 현재 347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3.31% 상승했다. 24시간 동안의 등락률은 2.73%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037억 8911만 원에 이르고 시가총액은 1조 8008억 원으로 전체 순위 60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버추얼 프로토콜은 2008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2.59% 상승했다. 라이트코인은 15만 6011원에 거래되며 2.48% 상승했다. 같은 시각 모포는 2845원에 거래되며 2.38% 상승했으며, 유니스왑은 9564원에 거래되며 2.36% 상승했다. 파일코인과 SOON은 각각 4024원과 3173원에 거래되며 1.9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젝티브는 1만 710원에 거래되며 1.70% 상승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디크레드·모네로·스타크넷,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디크레드·모네로·스타크넷,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디크레드(DCR)는 24시간 동안 47.88% 상승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현재 가격은 5만 3671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9185억 3017만 원이다. 디크레드는 블록체인 통합 거버넌스 시스템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로, 채굴자와 사용자가 함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모네로(XMR)는 18.90% 상승하며 디크레드에 이어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모네로의 가격은 63만 3081원이며, 시가총액은 11조 6782억 원에 달한다. 모네로는 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로, 거래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적 특징이 강조된다. 스타크넷(SRK)은 11.77% 상승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216원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스타크넷은 시가총액이 9863억 7662만 원에 이른다. 스타크넷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 스마트 계약을 통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스왑(UNI)은 10.67% 상승하며 9723원의 가격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6조 1287억 원이다.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사용자가 직접 거래 풀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시(DASH)는 10.37% 상승하며 12만 6875원의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1조 5831억 원으로, 대시는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현금 시스템을 지향하는 암호화폐다. 한편, 펌프펀(PUMP)은 9.64% 상승하며 6.02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LTC)은 9.27% 상승해 16만 938원의 가격을 나타내고 있으며, 모포(MORPHO)는 9.15% 상승하며 2898원의 가격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는 8.62% 상승하며 1571원의 가격을 보이고 있으며, 에스피엑스6900(SPX)은 8.22% 상승하여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인터넷 컴퓨터·SOON·파일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인터넷 컴퓨터·SOON·파일코인,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24시간 하락률 상위 종목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인터넷 컴퓨터(ICP)로, 16.65%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1만 1204원이며, 시가총액은 6조 457억 원으로 집계된다. 인터넷 컴퓨터는 분산형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높은 하락률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SOON은 하락률 7.75%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현재 가격은 3003원이며, 시가총액은 9886억 4855만 원이다. SOON은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최근 변동성 높은 시장 상황에서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코인(FIL)은 3.46% 하락하여, 현재 가격이 4096원으로 나타난다. 시가총액은 2조 8978억 원이며, 파일코인은 분산형 데이터 저장을 위한 플랫폼으로, 최근 하락세가 투자자들에게 경계감을 주고 있다. 셀레스티아(TIA)와 테조스(XTZ)는 각각 2.96%와 2.92%의 하락률을 보였다. 셀레스티아의 현재 가격은 1486원, 시가총액은 1조 2433억 원이고, 테조스는 915원의 가격에 시가총액은 9746억 1315만 원이다. 셀레스티아는 모듈형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테조스는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두 종목 모두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비체인은 0.92% 하락하여 현재 2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맨틀은 0.90%의 하락률로 1952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오타는 0.78% 하락하여 205원, 페치는 0.39% 하락하여 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폴카닷은 0.32% 하락하여 464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카스파는 0.31% 하락한 74원의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밈코어는 0.26% 하락하여 346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트론은 소폭 하락하여 424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강웅철 경기도의원 성남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대책 마련 시급

    강웅철 경기도의원 성남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대책 마련 시급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11월 7일 성남소방서에 대한 2025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안전행정위원회 현장감사에서 구급대원 폭행 사건 및 119 구급차 인력 배치 문제를 중점적으로 질의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다. 강 의원은 성남소방서가 현장감사 대상 6개 소방서 중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14건의 구급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고, 이 중 대다수가 주취자에 의한 폭행임을 강조했다. 특히 도내 다른 소방서들과 비교해 성남소방서는 관내 구급 수요가 많아 구급대원들의 격무가 심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폭행사고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안인 ‘3인 탑승 구급차’의 성남소방서 탑승률이 50%에 불과해 경기도 전체 평균인 약 70%에도 미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구급대원 폭력사고가 가장 많은 성남소방서에 3인 탑승 구급차를 시급히 확보해 폭력사고를 사전에 예방해달라“고 제언했다. 한편, 비좁고 밀폐된 구급차 내에서 피할 공간이 없어 구급대원이 폭행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구급대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경우 소방기본법과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 윤성근 경기도의원, 시흥소방서 행감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및 대응체계 점검

    윤성근 경기도의원, 시흥소방서 행감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및 대응체계 점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은 11월 7일 시흥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의료기관 협력 체계 개선,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운영 내실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감사는 최근 3년간 시흥소방서 관할 내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사례와 의료기관 수용 거부 문제 등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위협받는다면 도민의 생명도 지켜질 수 없다”며, “폭행 발생 시 법률적·심리적 지원이 즉시 작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 출동 시 개인보호장비의 보급률과 활용도를 높이고, 경찰과의 동시 출동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정용 시흥소방서장은 “구급대원 보호를 위한 체계를 꾸준히 보완하고 있다”며 “폭행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법률 지원과 심리 상담을 연계하고, 고위험 현장에는 경찰과 합동 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의료기관 수용 거부와 이송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체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부위원장은 지난 7월 발대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시흥은 다문화 인구가 많은 도시인 만큼,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도내 12개 소방관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정치력으로 위기 넘는다… 좌우 넘어선 ‘실용’ 리더십[윤태곤의 판]

    정치력으로 위기 넘는다… 좌우 넘어선 ‘실용’ 리더십[윤태곤의 판]

    멜로니 이탈리아 첫 여성 총리실용ㆍ안정적 보수 리더십 중시시민소득 폐지·은행 횡재세 부과난민ㆍ성소수자 정책 논란 여지셰인바움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복지·혁신 칼 빼든 좌파 개혁가진보 가정서 자란 ‘68운동의 딸’여성 인권·양성 평등 강력 추진다카이치 일본 첫 여성 총리안보 강화·재정 건전성 핵심 정책신사 참배·외국인 배타 보수 성향멜로니 총리의 ‘유연성’ 벤치마킹 증오와 포퓰리즘에 기반한 양극화, 지지층만 보고 달려 가는 행태, 선거에서 이겼다는 이유로 제도와 관행을 형해화하는 모습 등이 현재 세계를 관통하고 있는 정치적 흐름이다. 이른바 후진국이나 제3세계 이야기가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안정적인 정치 문화와 시스템을 자랑하던 영국, 독일의 정치 리더십이 불안해진 지 오래다. 프랑스에선 내각을 책임지는 총리가 2년간 다섯 명이나 바뀌었다. 북유럽의 스웨덴은 복지 천국이 아니라 범죄 천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다. 지난해 말의 비상계엄에서 탄핵, 조기 대선까지 이어진 우리 정치의 불안정성은 낯 뜨거운 일이지만 우리가 부러워할 정치 선진국이나 정치지도자를 꼽기도 어려운 형편이다. 차라리 헝가리, 터키, 인도같이 투표로 집권했지만 ‘상당한 결함’이 있는 장기 집권 국가들의 정치가 안정적인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력을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리더들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모두 여성이다.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그리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다. 멜로니, 다카이치 총리는 강성 우파로 분류되고 셰인바움 대통령은 좌파로 분류되지만 이들 사이에 공통점이 존재한다. 간단히 말하면 셋 다 ‘포장지’와 ‘내용물’이 꽤 다른 사람들이다. ●조르자 멜로니 세 여성 지도자 가운데 제일 먼저 집권한 사람은 지난 2022년 10월 총리 자리에 오른 멜로니 총리다. 이제 만 3년을 넘긴 것인데, 지난 1946년 이래로 67개의 정부가 들락날락했던 이탈리아 정치사에서 이 정도면 장기 집권 축에 낀다. 서유럽에서 정치, 경제가 가장 뒤처졌다는 평가를 오랫동안 들은 이탈리아지만 멜로니 집권 후에 확 바뀌었다. 일단 정치가 안정적이다. 멜로니 총리는 지난해 유럽의회 선거에서 승리했는데 당시 서유럽 주요 국가 가운데 집권당이 이긴 나라는 이탈리아가 유일했다. 멜로니가 ‘이탈리아형제당’을 이끌고 집권한 3년 전에는 “베니토 무솔리니 뒤를 잇는 극우 정권이 탄생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탈리아형제당이 극우정당이라 할 만하고 멜로니 본인이 친러시아, 반이민, 동성부부의 자녀 양육 친권 박탈 등의 정책을 추진하며 선동적 연설로 세몰이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권 후에는 상당히 달라졌다. 반이민·난민자와 성소수자 억압 등의 기조는 그대로이지만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아프리카 정부들과 협상을 하는 등 온건하고 실용적인 노선을 걸었다. 집권 전 친푸틴 발언에도 불구하고 총리가 된 이후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해 원칙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유럽연합(EU) 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등 미국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로 치면 기본소득 격인 시민소득을 폐지하기로 하는 한편 은행에는 횡재세를 매겼다. 낙태를 어렵게 하고 동성애자들의 권익을 축소하면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애초에 멜로니 본인도 결혼하지 않고 동거남(집권 2년 차에 결별)과의 사이에 아홉 살 딸을 두고 있어 가족의 가치와 형식을 중시하는 ‘정통 보수파’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었다. 이러다 보니 멜로니 이름 앞에 있던 극우라는 수식어가 떨어졌다. 정치가 안정되니 경제도 좋아졌다. 갑자기 경제성장률이 높아진 것은 아니지만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 DBRS는 차례로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피치가 그 결정을 내리면서 “안정적인 정치 환경과 지속적인 개혁 추진 동력, 그리고 외부 불균형 감소는 이탈리아의 신용 지표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을 정도다. 시민소득 없애서 좌파에게 욕먹는 한편 은행에는 (단기적) 횡재세를 매겨서 우파에게 욕먹는 하이브리드 행보가 나라 곳간을 채운 셈이다. 낙태에 관한 정책이나 멜로니의 거친 언사들은 여전히 비판의 대상이다. 그런데 그 거친 언사는 전략적 고려에서 나온 듯도 싶다. ‘매운맛 멜로니’를 원하는 전통적 지지자들에게도 뭔가를 줘야 할 것 아닌가. 29세에 의회에 입성하고 31세에 전후 최연소 장관 자리에 오른 멜로니는 2012년에 창당된 극우군소정당을 10년 만에 집권 여당의 자리에 끌어올린 ‘정치 9단’이라 할 만하다. 이런 멜로니는 현재 서유럽에서 제일 강한, 잘나가는 정치인이다. 성급한 이야기지만 그녀가 2027년 총선에서도 승리한다면 마거릿 대처, 앙겔라 메르켈의 뒤를 이을 수도 있을 것이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지난 2024년 10월 제66대 멕시코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최근 백주대낮에 정부청사 인근 길거리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등 정치사회적으로 혼란상이 심하고 마초적인 멕시코에서 악전고투하고 있다. 젊어서부터 좌파 정당에서 활동했고 양성평등, 여성 인권 향상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정책적 유연성을 바탕으로 복지 확대, 치안 강화 등을 추진해 지지율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접경이라는 지리적 환경, 압도적 국력 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여러 압박에 유연하게 대처해서 국제적 주목까지 받고 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30대 후반에 멕시코시티 환경부 장관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정치역정을 시작해 수도 멕시코시티 시장을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화려한 정치 이력의 소유자다. 하지만 화학공학을 전공한 아버지와 생물학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멕시코 국립자치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이과 출신’이다. 에너지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미국 UC버클리 산하 로런스버클리 연구소에도 근무한 이력이 있다. 현재까지 셰인바움의 최대 치적은 성평등 개헌이다. 공무원 임명 시 성비 균형, 성평등 관점의 사법절차, 동일임금·동일노동 등의 내용이 들어간 개헌안을 취임 직후 제출했고 의원들을 설득해 이 개헌안을 여야 만장일치, 국회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시키는 정치력을 발휘했다. 진보적 성향의 가정 분위기에서 자라 스스로를 ‘68운동의 딸’이라고 부르는 셰인바움은 양성평등에 진심인 ‘좌파’가 분명하다. 하지만 자신의 여성성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유연한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국가 간선 철도 교통망 확충 등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무엇보다 미국의 관세 압박 속에서 오히려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두 번째 집권에 성공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먼저 북쪽의 캐나다와 남쪽의 멕시코에 칼을 빼들었다. 하지만 셰인바움은 트럼프의 압박을 명분으로 국경, 멕시코 국내 치안, 마약 단속을 강화했고 국내 안정과 관세 유예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 중단을 발표하면서 “셰인바움 대통령을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같이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아닌 ‘좌파 지도자’에 대해 트럼프가 이런 식의 ‘애정’을 표현한 적은 없다. 셰인바움의 국제적 별칭은 “트럼프에게 귓속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게다가 셰인바움은 이 과정에서 멕시코인들의 민족주의적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정치력을 발휘했다. 셰인바움은 도어스테핑 격인 ‘국민의 아침’(마냐네라 델 푸에블로) 기자회견을 매일 진행하고 대규모 군중집회도 종종 개최한다. 집회장에서 국민들이 외치는 주된 구호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노 에스타 솔라!)라고 한다. 지난 1년 동안 셰인바움의 지지율은 70%와 80%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지난달 21일 일본 총리로 취임한 여성 정치인이다. 세 사람 중 우리에게 제일 익숙하고, 영향력도 가장 크겠지만 평가를 내리기엔 재임 기간이 너무 짧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집권 과정에도 불구하고 내각 지지율을 82%(일본 민영방송 네트워크 JNN 11월 1~2일 조사)로 끌어올리는 등 허니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도 멜로니 총리처럼 ‘극우’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있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집권 후에는 유연성을 발휘하고 있다. 그리고 다카이치 본인이 정치적 성향과 별개로 매우 입체적인 인물이다. 부모의 반대를 무릅쓴 대학 진학, 가와사키 바이크를 이용한 통학, 가라테 수련과 스쿠버다이빙, 헤비메탈 밴드 드러머 활동, 미 연방하원 의원실 인턴 근무, 31세에 무소속 출마와 낙선, 43세의 나이에 세 자녀를 둔 이혼남 정치인과 결혼하며 그가 자신의 성(姓)을 따르게 한 것 등은 유럽 좌파 뺨치는 삶이다. 다카이치 총리가 당심보다 민심에서, 특히 젊은층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셈. 야스쿠니 신사 참배, 퇴행적 과거사 인식,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태도 등 보수적 컬러가 그를 정치적으로 성장시켰지만 막상 총리직에 도전하게 됐을 때는 그런 부분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세 번째인 올해 도전에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보류하고 과거사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일본 최초 여성 총리, 1960년대생 중 첫 총리, 고베대 출신 두 번째 총리, 1989년 이후 36년 만의 간사이 출신 총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다카이치 총리는 집권 후 미일 관계 면에선 자신의 정치적 멘토 아베 전 총리를 계승하는 한편 한일 관계 면에선 기시다·이시바 전 총리 시절의 유화 모드를 따르고 있다. 다만 중국과는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데, 정치적 의도가 깔린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기득권의 눈치 때문에 정치자금 개혁 등 선명한 개혁에는 손을 못 대고 있지만 의원 세비 외 총리 급여(약 1000만원) 삭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멜로니 총리의 ‘유연성’을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태곤 공공전략컨설턴트
  • “그래미, 이제야 K팝 외면 끝났다”…로제·케데헌, 사상 첫 본상 후보에

    “그래미, 이제야 K팝 외면 끝났다”…로제·케데헌, 사상 첫 본상 후보에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K팝 장르 사상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올라 수상이 기대된다.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를 지닌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8일(한국시간) 제68회 어워즈 ‘송 오브 디 이어’(올해의 노래)와 ‘레코드 오브 디 이어’(올해의 레코드) 후보에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를 지명했다. 케데헌의 주제가 ‘골든’도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그래미는 세부 장르까지 100개가 넘는 분야에 시상하는데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앨범 오브 디 이어’(올해의 앨범), ‘베스트 뉴 아티스트’(최우수신인상) 등이 가장 중요한 본상(제너럴 필즈)으로 꼽힌다. K팝이 그래미 후보에 오른 건 2021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지명됐으나 수상하지 못한 방탄소년단(BTS) 이후 처음이다. 본상 후보는 K팝 사상 처음이다. 여성이 부른 K팝이 그래미 후보로 지명된 것도 처음이다. ‘아파트’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까지 3개 부문, ‘골든’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와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등 모두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최우수신인상과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지명됐다. 미 일간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다수의 아티스트가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K팝이 주류 음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음을 보여 줬다”며 “그래미 심사위원들이 K팝을 팬덤 현상이 아닌 예술적 가치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걸 보여 주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경제지 포브스 역시 “10년간 글로벌 현상이었던 K팝은 그간 그래미에서 외면받아 왔으나 올해는 달라졌다”면서 “‘아파트’와 ‘골든’의 후보 지명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래미 후보 자격 기간 중 가장 성공한 곡”이라고 짚었다. ‘골든’을 공동 작곡하고 부른 이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상했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일이다. 꿈꿔 왔던 일이라고 말하는 것도 부족할 정도”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음악 외의 분야에서 한국인으로 그래미를 수상한 건 소프라노 조수미(19 93년),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2012·2016년)이 있다. 한편 그래미는 다음달 1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2월 1일 시상식을 연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