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편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중구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노량진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이낙연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연령별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0,948
  • 신민호 도의원, ‘전라도 천년사’ 재편찬 촉구 나서

    신민호 도의원, ‘전라도 천년사’ 재편찬 촉구 나서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6) 전남도의원이 ‘전라도 천년사’의 심각한 오류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 폐기와 편찬위원회 및 집필진의 전면 재구성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문화융성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지자체가 공식적으로 펴내는 역사서라면 오류가 조금도 있어선 안 되는데, 감수 결과만 해도 A4 62쪽 분량의 오류가 확인됐다”며 “정오표 수백 개를 붙인 책을 우리 전남의 얼굴이라고 내놓을 수 있겠는가”라고 질타했다. 신 의원은 “전남도는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 전면 폐기를 공식적으로 주장해야 한다”며 “전남도가 먼저 주체적으로 입장을 밝혀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전남의 역사적 자존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다”며 “편찬위원회와 집필진 모두 전면 재구성하고, 기존 편찬위원회 집필진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신 의원은 “전남도가 전남인들의 자긍심과 선열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공식 역사서로서 부끄러움 없는 전라도 천년사를 다시 만들어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문화융성국장은 검증결과를 3개 시·도에 공식 공문으로 발송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전라도 천년사‘는 2018년 ‘전라도 정명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 전남·북 호남권 3광역 지자체가 8억원씩 총 24억을 투입해 편찬된 방대한 역사서다. 전라감영이 있었던 전북(전북연구원)에서 주관해 편찬됐다.
  • ‘신정동 연쇄살인’ 20년만에 진범 찾았다…10년 전 숨진 당시 건물관리인(종합)

    ‘신정동 연쇄살인’ 20년만에 진범 찾았다…10년 전 숨진 당시 건물관리인(종합)

    20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확인됐다. 경찰은 진범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망자의 DNA까지 확보해 대조했다. 다만 피의자는 10년 전 사망한 만큼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범행 당시 60대 남성으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각각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20대 여성은 한 초등학교 골목에서 쌀자루에 담겨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여성은 비닐에 싸여 주택가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두 여성 모두 목이 졸려 숨졌고 머리에는 검은색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전담수사팀을 꾸린 경찰은 8년간 수사했지만,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했고 사건은 2013년 미제로 전환됐다. 이어 2016년 서울경찰청은 미제사건 전담팀을 신설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신정역 일대 유사 사건과 방송 제보 등 다양한 첩보를 검토하며 사실관계 검증에 나섰다. 경찰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증거물 재감정을 의뢰해 두 건의 증거물에서 나온 용의자의 유전자형이 일치한다는 답변을 받고 동일범의 소행임을 확정했다. 두 사건의 피해자 시신에서 모래가 발견된 것을 근거로 2005년 서울 서남권 공사현장 관계자와 신정동 전·출입자 등 23만여명이 수사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경찰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1514명의 유전자를 채취·대조하는 한편, 범인이 조선족일 가능성을 고려해 중국 국가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기까지 했으나 일치하는 DNA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사망자로 대상을 확대해 건과 관련성 있는 56명을 후보군에 올린 뒤 범행 당시 신정동의 한 빌딩에서 관리인으로 근무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양천경찰서 기록보관실을 재수색하다가 한 바인더에서 A씨가 강간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그러나 A씨는 이미 2015년 사망 후 화장 처리돼 유골 확보가 불가능했다. 경찰은 그가 생전 살았던 경기 남부권 병의원 등 40곳을 탐문 수사하고 이 중 한 병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A의 검체를 확보했다. A씨 검체를 감정한 국과수는 ‘범인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A씨가 근무하던 빌딩을 찾았다가 그에게 붙잡혀 지하 창고로 끌려가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A는 범행 후 노끈과 쌀 포대 등으로 시신을 묶어 인근 주택가에 유기했다. 한편 이 사건은 비슷한 시기 발생해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됐던 이른바 ‘엽기토끼 살인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한 지상파 방송에서 2006년 신정동에서 발생한 납치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가까스로 도주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피해 여성이 “범인의 윗집 신발장에 숨었는데 신발장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이를 따서 해당 연쇄살인 범행은 ‘엽끼토끼 살인사건’으로 묶여 불렀다. 그러나 경찰 확인 결과 2006년 5월 당시 A씨는 이미 강간치상 혐의로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 장소와 시기가 비슷해 혼동이 있었으나 두 사건은 동일범 소행이 아니”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범은 저승까지 추적한다’는 각오로 범인의 생사와 관계없이 장기 미제 사건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道농수산진흥원 도시농업 지원사업 활동 보고회 참석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道농수산진흥원 도시농업 지원사업 활동 보고회 참석

    ‘도시농부로 성장한 군포 청소년들’ 격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20일(목)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열린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에 참석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함께 김치를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올해 시범 추진한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옥상텃밭 시범 사업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계해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옥상텃밭 지원사업이 의미 있게 마무리되는 자리에 군포 청소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열정, 그리고 서로를 격려하며 만들어낸 공동의 성취를 축하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의 모든 활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활동 보고회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박윤정 군포시청소년수련관장,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활동 영상 상영, 활동 소감 나누기, 수확물로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동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광역 지자체 최초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돌봄과 교육 복지 강화를 통해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전국 청년 기초의원 12인의 솔직 고백…‘정치’에서 ‘희망’을 찾다

    전국 청년 기초의원 12인의 솔직 고백…‘정치’에서 ‘희망’을 찾다

    서울 동작구의회는 전국 12명의 청년 기초의원이 공동 집필한 책 ‘당신을 위한 나의 정치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의 출판기념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출판기념회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이 책에는 각 지역에서 민생 현장을 누비는 청년 기초의원들이 정치에 뛰어들기까지 겪었던 깊으 ㄴ고민과 생생한 경험, 그리고 지방 정치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담겼다. 특히 ‘청년이 기초의회에서 겪는 어려움’, ‘현장의 절박함에 반응하는 정치’ 등의 주제를 통해 미래 정치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공동 집필자로 참여한 노성철 동작구의원(더불어민주당·흑석동, 사당1·2동)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같은 꿈을 꾸는 청년의원들과 한 권의 책을 완성했다는 것만으로도 지방자치와 청년 정치에 큰 의미를 남긴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12명의 각기 다른 생각과 경험을 하나의 메시지로 묶는 데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집필 과정의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이 책이 새로운 도전을 앞둔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용기와 희망을 주는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현희·윤건영·장경태·이수진·모경종 의원 등 중앙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청년 의원들의 과감한 도전에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 김우빈과 12월 결혼♥…신민아, 혼전임신설 부른 최근 모습

    김우빈과 12월 결혼♥…신민아, 혼전임신설 부른 최근 모습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의 결혼 발표 직후 불거진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혼전 임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신민아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 참석할 당시 통이 큰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추측이 제기됐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고, 김우빈은 손편지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과 가정을 이루려 한다”며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하던 시기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오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주례와 사회,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신민아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에서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주민설명회 참석

    임상오 경기도의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주민설명회 참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1월 20일 동두천 하봉암동에서 열린 요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전반을 확인하고,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는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요골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도가 추진 중인 개선사업의 방향을 주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요골지구는 집중호우 시마다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 뒤 “경기도 예산이 직접 투입되는 만큼 사업 효과가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면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도비가 집행되는 공공사업은 투명성과 효율성이 중요하다”며, “예산이 목적에 맞게 쓰여 침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안전을 확실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는 박천길 경기도 북부재난대책팀장, 고태석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해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배수펌프장 설치, 유수지 조성 등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사업 진행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요골지구 재해예방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도와 시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한 중장기 재해관리 방안을 마련해 지역 안전 인프라를 강화할 방침이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예비군 지원 현실화와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윤종영 경기도의원, 예비군 지원 현실화와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0일(목)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2025년 연천군 예비군 지휘관 현장 간담회’를 직접 주관해 개최하고 지역 예비전력 운영의 현안과 예비군 지원체계 개선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 등에 관한 조례」 제9조를 근거로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과 연천군 안전총괄과, 22예비군관리대대장, 지역·기동·면대장 등 총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예산과 정책으로 옮겨내는 것이 도의원의 책무”라고 밝히고 “오늘 논의된 건의사항은 가능한 범위에서 즉시 검토하고, 예산 심사 과정에도 적극 반영하겠다”며 간담회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직접 회의를 주관했다. 현장에서 가장 먼저 제기된 문제는 예비군 육성지원금이 2021년 이후 5년째 동결돼 있다는 점이었다. 지휘관들은 물가상승과 훈련 여건 변화에 따라 교구재 보강, 장비 개선, 훈련 지원이 필요함에도 예산이 따라주지 않아 실질적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윤 의원은 “경기도 예산 역시 내년 편성안에서 큰 폭의 삭감이 이뤄져 있는 상황이 확인됐다”며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에 직접 설명해 증액을 추진하는 한편, 연천군의회에도 증액을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장비 현대화 요구도 집중 제기됐다. 지휘관들은 “현역 부대는 디지털 장비가 도입되지만 예비군은 여전히 아날로그 장비가 많다”며 드론, 관측장비 등 현대전 대응 장비의 교체와 소모품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현장 예비군 지휘관 등과 관련 군부대에 추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가능한 범위에서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윤종영 의원 역시 “예산이 증액된다면 현장에서 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장비부터 교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하나의 주요 현안은 의정부 과학화훈련장의 조기 설치 문제였다. 연천군을 비롯해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가평군, 철원군 등 5군단 관할 7개 시군의 훈련장이 통합되면서 예비군들의 이동거리가 크게 늘었고, 기존 훈련장 폐쇄·축소에 따라 연천군 예비군도 타 시군 훈련장을 이용해야 하는 현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휘관들은 “타 지역은 이미 과학화 훈련장이 완공됐는데 경기 북부권만 수년째 착공조차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이에 윤 의원은 “의정부시·국방부·5군단의 협의 현황을 즉시 점검하겠다”며 “필요하다면 도 차원의 건의와 의정부시·연천군 등 관계자 실무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예비군의 날 행사 운영 방식도 논의됐다. 현재 행사가 대부분 남부권에서 치러져 북부지역 지휘관들의 이동 부담이 크다는 점이 지적되자 조광근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그동안 수도군단이 경기도의 통합방위협의회의 공동 주관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지만, 지역 간 거리 문제를 반영해 군단 순환 개최나 중간 지점 개최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윤종영 의원도 “북부 예비군이 소외되지 않도록 예산·행정적 대안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종영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예비군 지휘관의 위상과 사기가 높아져야 지역 통합방위 체계가 제대로 작동한다”며 “오늘 나온 모든 의견을 검토해 예산, 장비, 정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과학화훈련장 문제를 담당 부서에 즉시 확인하도록 지시하는 등 후속 조치 의지도 분명히 했다.
  • “교도소 사무실” 논란…100만 유튜버 원지 “배려 부족, 옮기겠다”

    “교도소 사무실” 논란…100만 유튜버 원지 “배려 부족, 옮기겠다”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원지의 하루’(본명 이원지)가 공개한 사무실 환경이 연일 도마 위에 올랐다.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규모의 공간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블랙기업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사무실 이전을 약속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원지의 하루’에 게재된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이 논란을 빚자 원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영상을 통해 지하 2층, 창문 없는 6평 규모의 사무실에서 직원 3명이 근무하는 환경이 소개됐다.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창에는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성장 중인 채널도 아니고 100만 유튜버 사무실이 이 상태면 블랙기업 아니냐” “지하 2층, 창문도 없는 곳에 어떻게 사무실을” “6평에 3명이면 교도소 수준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환기 시스템 있다” 해명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원지는 20일 커뮤니티에 첫 사과문을 올렸다.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 속 사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는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들었다”며 “때문에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지하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건 “건물 전체 구조가 외부 중정이 지하 2층부터 하늘까지 뻥 뚫려있는 형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판교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라는 점, 주차가 편리하다는 점, 식당이 많은 주변 환경이었다는 점 때문에 해당 사무실을 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과문 이후에도 비판은 계속됐다. 일각에서는 지하 2층 6평에서 직원 3명이 택배 업무 작업까지 한다는 점, 평소 자신을 위해서는 과감하게 지출해 온 그의 채널 셀링 포인트와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맨날 환기 타령하는데 본인이 세우는 기준을 내 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에겐 안 지켜주니 괴리가 느껴지는 것 아닌가” “주 40시간 저런 감옥 같은 공간에서 근무해 보라” “100만 유튜버가 지하에 사무실 얻은 거 처음 본다” “본인만 중요한 사람이구나” 등 의견을 내놨다. 특히 원지가 평소 여행 콘텐츠에서 환기와 쾌적한 환경을 강조해온 점과 달리, 정작 직원들에게는 다른 기준을 적용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이전 약속…“배려 부족했다”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원지는 21일 오전 유튜브 커뮤니티에 재차 사과문을 올렸다. 원지는 “영상 공개 이후, 사무실 환경에 대해 남겨주신 많은 분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직원들이 매일 시간을 보내며 일해야 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근무 환경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용주로서 저의 배려와 생각이 너무나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사무실을 구하고 시작하는 데 있어서 안일하게 판단했던 내 불찰이다. 구독자분들께서 지적해 주시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희생을 강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원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며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아껴주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평수 논란과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넓은 곳으로 갔으면 가장 좋았을 텐데 제가 예상을 깊게 하지 못한 부분이라 이 부분은 꼭 개선 해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지는 1988년생으로 21일 기준 10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원지의 하루’를 운영 중이다.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도 함께 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 1~3에도 출연했다.
  • ‘엽기토끼 사건’ 신정동 연쇄살인, 20년만에 진범 확인…10년 전 숨졌다

    ‘엽기토끼 사건’ 신정동 연쇄살인, 20년만에 진범 확인…10년 전 숨졌다

    20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확인됐다. 경찰은 진범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망자의 DNA까지 확보해 대조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1일 브리핑을 열고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2005년 6월과 11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주택가 골목에서 각각 20대 여성과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다. 20대 여성은 한 초등학교 골목에서 쌀자루에 담겨 숨진 채 발견됐고, 40대 여성은 비닐에 싸여 주택가 골목의 쓰레기 무단 투기장에서 발견됐다. 두 여성 모두 목이 졸려 숨졌고 머리에는 검정색 비닐봉지가 씌워져 있었다. 이 사건은 2015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졌는데, 당시 방송에서 2006년 양천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납치 미수 사건을 해당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으로 묶어 다루는 과정에서 피해 여성이 “범인의 윗집 신발장에 숨었는데 신발장에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라는 취지로 증언하면서 ‘엽기토끼 살인사건’으로 불렸다.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8년간 수사했지만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2013년 미제로 전환됐다. 이어 서울경찰청은 2016년 미제사건 전담팀을 신설하고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증거물 재감정을 의뢰해 두 건의 증거물에서 나온 용의자의 유전자형이 일치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경찰은 두 사건의 피해자 시신에서 모래가 발견된 것을 근거로 2005년 서울 서남권 공사현장 관계자와 신정동 전·출입자 등 23만여명을 수사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1514명의 유전자를 채취·대조하는 한편, 범인이 조선족일 가능성을 고려해 중국 국가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하기까지 했으나 일치하는 DNA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사망자로 대상을 확대해 사건과 관련성 있는 56명을 후보군에 올렸다. 이어 범행 당시 신정동의 한 빌딩에서 관리인으로 근무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으나, A씨는 2015년 사망 후 화장 처리돼 유골 확보가 불가능했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살았던 경기 남부권의 병의원 등 40곳을 탐문 수사하고 이 중 한 병원에서 보관하고 있던 A씨의 검체를 확보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A씨의 검체를 결과해 ‘범인과 일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A씨가 이미 사망한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범은 저승까지 추적한다’는 각오로 범인의 생사와 관계 없이 장기 미제 사건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엽기토끼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계기인 2006년 납치 미수 사건은 A씨의 소행이 아니라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2006년 5월에는 별도의 강간치상 혐의로 수감돼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힐러스에서 열리는 토탈미술관 기획전, 11월 30일까지 연장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힐러스에서 열리는 토탈미술관 기획전, 11월 30일까지 연장

    여행 중 만나는 특별한 순간… 주민·지역 여행객 호응에 무료 관람 지속 여행 중 우연히 만나는 특별한 전시, 《더 쇼 머스트 고우 온 The Show Must Go On》이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 11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힐러스(대표 김수영)가 주최·주관하고, 토탈미술관(관장 노준의)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당초 11월 15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관람객의 요청이 이어지며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전시를 주최한 힐러스 김수영 대표는 “지난 가을 연이은 비로 전시를 충분히 감상하기 어려운 날이 많았지만, 11월 들어 가을 여행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만족도도 역시 높아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며 “가을을 맞아 양양을 찾는 여행객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전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쇼 머스트 고우 온 The Show Must Go On》은 예술가의 ‘여행 가방 속 포트폴리오’를 전시 공간으로 확장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다. 미술관을 벗어나 마을회관, 도서관, 카페 등 일상적 장소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예술 경험을 콘셉트로 기획되었으며, 힐러스에서는 여행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힐러스에서 휴관일 없이 운영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워크룸·스튜디오룸·글라스룸 등 총 3개 공간에서 국내 작가 12명의 포트폴리오 형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작품해설, 워크샵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 관람객은 “여행 중 우연히 전시 소식을 듣고 들렀는데, 미술관이나 전시장이 아닌 의외의 공간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경험이 무척 새로웠다”며 “가방 속에 담긴 작가의 작품들을 직접 꺼내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작품 세계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인경영지원센터의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경기도, “복지예산 삭감, 죄송···필수불가결 예산 복원하겠다”

    경기도, “복지예산 삭감, 죄송···필수불가결 예산 복원하겠다”

    경기도가 내년도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을 두고 정치권과 관련 단체 등의 비판이 잇따르자 사과와 함께 “꼭 필요한 복지예산이 복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21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어르신, 장애인, 고립 은둔 청년, 아동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과 직결된 예산을 두고 다소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예산에 노인상담센터 지원비, 노인복지관 운영비 예산 등 주요 필수불가결한 예산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복지 현장의 혼란과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 도 집행부는 의회와 적극 협력하고 복지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의로 예산을 조정해 필수불가결한 예산이 복원되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동연 지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대한 의회와 협력해 복원율을 높이라는 지침을 주셨다”며 “이번 예산의 복원 노력에 이어 추후 집행이 가능한 사항을 추경을 통해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이재명 정부의 확대 재정에 맞춰 국비에 매칭한 도비가 3천49억 원이며, 영유아보육료(344억 원), 보육 교직원 인건비 지원(292억 원), 부모 급여(185억 원), 아동수당(167억 원), 생계급여(108억원), 아이돌봄(66억 원) 예산 마련 과정에서 도 자체 예산에 대한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지사 비서실장과 보좌진의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불출석에 맞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예산안 의결에 불참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날부터 진행하는 각 상임위원회의 내년도 본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경예산안 심사만 참여하고 의결에는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집행부가 낸 조례안과 동의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심사만 하기로 했다.
  • 탈주범에게 권총 건넨 베트남女…볼 만지며 성희롱한 캄보디아 기자

    탈주범에게 권총 건넨 베트남女…볼 만지며 성희롱한 캄보디아 기자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도박 사기 범죄로 구속수감된 남성 6명이 공범인 여성에게 총을 건네받아 총격전을 벌이며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구멍 뚫린 법원의 보안이 우려를 낳은 한편, 체포된 여성을 향해 일부 기자들이 성추행 및 성희롱을 해 뭇매를 맞았다. 21일 크메르 타임스 등 캄보디아 언론에 따르면 기상천외한 탈주극은 지난 18일 오전 9시쯤 캄보디아 남부 스바이 리엥 주(州) 지방법원에서 발생했다. 사기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남성 5명과 캄보디아 남성 1명은 이날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이들이 호송 차량에서 내리는 도중, 검정색 옷을 입고 법원 경내에서 기다리던 한 여성이 이들 중 한명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해 권총을 건넸다. 권총을 받아 든 남성은 즉시 교도관 등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무기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았던 교도관들은 도망치기 바빴고, 남성 6명과 이들을 도운 여성은 불과 10초 만에 법원을 빠져나갔다. 이들이 법원 정문 밖으로 달려 나가는 동안 경찰이 총을 여러 발 쐈지만 이들은 유유히 법원 밖으로 빠져나갔다. 공포탄 쏘며 10초 만에 탈주…추격전 끝에 검거경찰에 따르면 베트남인인 여성은 남성 중 한 명의 친척 행세를 하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권총으로 경고 사격을 하며 법원 밖으로 빠져나가 주차돼 있던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이 이들을 추격한 지 1시간 30분 만에 이들이 탑승한 차량 중 한 대가 연못에 빠지면서 모두 체포됐다. 이 같은 사건은 캄보디아 법원의 구멍 뚫린 보안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현지 언론은 “외부인이 아무런 제지 없이, 소지품 검사도 받지 않은 채 자유롭게 법원 경내를 오갈 수 있도록 했다”라면서 “범죄 조직의 총격 사건이 법원에서까지 발생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에서는 남성들에게 총을 건넨 여성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여성이 체포돼 경찰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여성을 성추행 및 성희롱해 지탄을 받았다. 소셜미디어(SNS)에 확산한 영상을 보면 여성이 양팔을 경찰에게 붙들린 채 이송되는 과정에서 한 기자가 접근해 여성의 볼을 만졌다. 해당 기자와 또 다른 기자가 여성의 외모와 신체에 대해 음담패설에 가까운 발언을 한 사실도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다. 이에 캄보디아 정보부는 “이 같은 행위는 비윤리적이며 언론인 헌장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해당 기자의 취재 허가증을 취소하고 취재 활동 금지 목록에 올렸다”라고 밝혔다.
  •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비자의 날 기념식 참석

    김선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소비자의 날 기념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와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2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시장 질서를 위한 민·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가 주관해 경기도 소비자운동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는 시장의 최종 주체이자, 건전한 경제 생태계를 떠받치는 중요한 축”이라며 “급변하는 디지털·플랫폼 시대일수록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만드는 일이 더욱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 10년간 피해 구제와 상담, 정책 제안, 소비자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권익을 지켜온 노력은 경기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 나침반과 같다”라고 평가하며, “도의회도 경제노동위원회를 중심으로 불공정 거래와 허위·과장 광고, 취약계층 소비자 보호 등 현장의 과제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책임도 언급했는데, “예산은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도민의 삶을 조정하는 일”임을 강조한 다음, “한정된 재원 속에서 민생·복지·소비자 보호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도 집행부와의 협의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 꾸준히 공유하고 소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는 녹색소비자연대 경기도지부,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 수원YWCA 등 10개 단체와 5만 6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 상담과 피해 구제, 정보 제공과 교육·캠페인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담뜰 운영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효율성 확보” 제안

    임상오 경기도의원 “경기도담뜰 운영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효율성 확보” 제안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11월 20일 동두천 지역상담소에서 조병래 자치행정국장의 경기도담뜰 활용계획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을 위한 공공문화공간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경기도정원 완공에 따라 추진되는 경기도담뜰의 연간 운영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고, 보고자료에는 겨울 눈밭 놀이터 개장, 경기융합타운 준공식 등 계절별 프로그램 구성이 담겼으며, 도민 체감형 문화·휴식 서비스 강화 취지가 강조됐다.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담뜰이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도민이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제시된 프로그램들이 실제 수요와 운영 여건을 제대로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 위원장은 “계절별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인 만큼 안전성, 접근성, 지속가능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공공적 효용 증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에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주요 프로그램과 예산, 사업대상, 추진 목표를 설명했다. 눈밭 놀이터, 경기융합타운 준공식, 야외 영화 상영, 겨울빛 축제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제시됐으며, 만족도 80% 이상을 목표로 하는 체험 기반 운영 전략 등이 소개됐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담뜰이 도민 중심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순천시, 내년 본예산 1조 5669억원 편성···역대 최대·전남 최고

    순천시, 내년 본예산 1조 5669억원 편성···역대 최대·전남 최고

    순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 5669억원(900억 증액, 6.1%)을 편성해 21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 대비 900억원(6.1%) 증액했다. 일반회계는 1조 3765억원(7.1% 증), 특별회계는 1904억 원(0.4% 감)이다. 시는 지난 3년 동안 세입 효율화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건전재정을 바탕으로 예산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특히 내년 예산은 900억원을 증액하면서 최근 5년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흔들림 없이 탄탄한 재정 운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남 22개 시군 중 본예산 규모 1위를 유지하며, 재정력과 도시 위상 모두 전남 최대 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내년도 예산은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재정운영 기조로 경제·농업·복지 등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집중하면서 이와 동시에 도시 성장기반 확충과 미래 도약을 위한 핵심 분야 전반에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 먼저,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40억원 ▲원도심 상권 활성화 2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대출 이자 지원 19억원 ▲청년 고용 이어드림 10억원 ▲공공배달앱 ‘먹깨비’활성화 8억원 등을 반영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농어촌 기초생활거점 조성 및 생활여건 개선 159억원 ▲농어업인 공익수당 98억원 ▲맞춤형·유기질비료 지원 48억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15억원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 9억원 등을 반영해 올해 대비 110억원(6.4%)을 증액했다. 두터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초연금 1491억원 ▲영유아 보육료 322억원 ▲노인 일자리 지원 173억원 ▲참전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명예수당 58억원 ▲북부노인복지타운 건립 38억원 등을 반영해 올해 대비 331억원(6.6%)을 증액했다. 문화·콘텐츠, 바이오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균형발전 300 및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137억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80억 ▲갯벌치유관광플랫폼 조성 79억원 ▲글로컬 대학 30사업 23억원 ▲문화콘텐츠 전략 펀드 조성 22억원 등을 반영했다.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연향들 도시개발 분양수입 800억원 ▲남해안 남중권 종합 스포츠파크 부지매입 77억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70억원 ▲신대 공영주차장 조성 65억원 ▲옥천 하천 정비 20억원 등을 반영했다. 노관규 시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재정여건 악화에도 건전하고 선제적인 재정운영으로 매년 예산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증액한 예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문화·콘텐츠, 미래산업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자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미래도약 준비를 위해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본예산안은 제291회 순천시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달 19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될 예정이다.
  •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원,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 모범의원대상 수상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원,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 모범의원대상 수상

    지역사회 헌신과 주민밀착형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김 의원 “주민 체감형 정책 변화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시 동대문구의회는 김창규(더불어민주당, 이문1·2동) 동대문구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의원실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등이 공동 주최한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모범의원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도전페스티벌’은 도전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모범 인물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 의원은 이날 협치를 바탕으로 한 생활정치 실현과 지역사회에서의 헌신을 인정받아 모범의원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밀착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 안전 및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관내 학교시설 개선과 센터 내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 도입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또한, 주민 안전과 직결된 난제를 해결하는 데도 앞장섰다. 구정질문과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정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이문2동 복합청사 건립 현장 인근의 보행로를 개설하며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이처럼 강한 추진력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게 의원 측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전정신 함양’이라는 행사 취지 속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제348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월릉IC 진입 램프 위치 및 설계 변경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문제 해결형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허공에 날린 AIDT예산...특별교부금이라도 철저한 검증 필요

    신미숙 경기도의원, 허공에 날린 AIDT예산...특별교부금이라도 철저한 검증 필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9일(수)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AIDT 예산 등 경기도교육청의 관행적인 예산 집행 체계를 지적했다. 신 의원은 “AIDT는 교과서 지위 논란이 지속된 사업임에도 경기도교육청은 특별교부금이라는 이유로 충분한 검증 없이 활용하였고 96억 원의 플랫폼 이용료를 포함한 막대한 예산을 집행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신 의원은 “결국 AIDT가 교육자료로 전환돼 학교의 의무 사용 대상에서도 제외됐는데도 이러한 정책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한 채 예산을 투입한 것은 행정적 책임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 의원은 “내년도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사용된 예산에 대한 집행내역, 정산, 성과 분석 등 철저한 사후검증이 필요하고 ‘받아서 쓰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인식을 버리고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운전면허 사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사회진출역량개발사업에 대해서도 강한 우려를 표했다. 신 의원은 “총 372억 원의 대규모 사업임에도 실제 행정계획의 우선순위가 ‘운전면허 취득 프로그램’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며 “사업의 추진 근거 어디에도 운전면허가 사업의 핵심이라는 내용은 없는데 목적·근거·운영계획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향후 예산 심의 과정에서 특별교부금 사업을 포함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취지, 법적 근거, 행정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교육적 효과 중심으로 재설계할 것”이라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그간 작지만 큰 걸음 전진, 올 크리스마스에 기쁜 소식 있기를”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경전철 서부선, 그간 작지만 큰 걸음 전진, 올 크리스마스에 기쁜 소식 있기를”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통위원회 회의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장권 교통실장과 안대희 도시기반시설본부장에게 서울경전철 서부선에 관련해 지금까지의 기존 진행상황은 물론 현재 진행 경과와 보완점을 세밀하게 점검했으며, 이를 토대로 지금까지 분명하게 사업이 진전된 것은 사실이며, 추후 실시협약은 물론 출자자 부족분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야 할 것 없이 지자체부터 국회까지 힘을 합쳐야 함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여장권 교통실장, 안대희 도시기반시설본부장과 함께 서울경전철 서부선 관련 사업의 기존 진행 경과에 대해 점검했으며, 과거 예산 집행 내역을 통해 2023년에 기존 서초 수도자재센터를 이전시키고 그곳을 서부선 차량기지로 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건축기획 용역 및 실시협약안의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가 이루어졌음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2024년에는 서초 수도자재센터 이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의 기성금이 지출되어 센터에 대한 이전 설계비가 활용되었음을 확인했다. 문 의원은 안대희 본부장에게 “차량기지는 본 경전철 사업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시설이라 할 수 있다. 노량진역 부근에 위치한 기존 서초 수도자재센터 부지가 현재 서부선 계획과 상황에 맞춰 서부선 차량기지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가?”라며 2008년에 비해 바뀐 현 상황에 비추어 질문했으며, 안 본부장은 “현재로서는 큰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대답함과 동시에 “지금은 설계 용역이 진행된 상황이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설계가 이루어지고 착공되어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차량기지화 할 계획.”이라 설명했다. 이에 문성호 의원은 “실시협약이 이루어지면 지체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미리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여장권 교통실장과는 서부선 진행 현안에 대해 점검했으며, 우선 현재 LIMAC(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에서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서부선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에 출자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검토함에 있어 현재 보완이 이뤄지면서 지연됨에 있어 “절대 조급하게 설익은 밥을 내지 말고 뜸을 들이더라도 확실한 햇반을 내올 수 있도록 보완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보완해주기 바람”이라고 요청하자, 여 실장은 “긍정한다. LIMAC은 출자대상 법인이 수행하는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보고 있으므로 서울시 역시 수익성 향상 등의 방안에 대해 최대한 보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기재부 방문으로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총사업비 증액 검토 요구도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함과 동시에, 실제로 지난 공사비 현실화로 서부선 총사업비 642억원을 상향했음을 덧붙였다. 이어 문 의원은 “다가오는 12월 27일이 5년 전의 수요예측조사에 대한 한계라는 점 때문에 다시 조사하게 되면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하는 시민의 목소리도 존재한다”라며 이를 연기하거나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이 준비된 것이 있는지 질문했으며, 여 실장은 “5년이라는 시간으로 인해 기존 조사된 수요예측이 사회적 변화로 달라질 수 있어 사업성에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며, 서부선의 경우에는 재조사를 한다고 해서 30%를 넘나들며 큰 차이를 보일 리는 없기 때문에 큰 변수라고 보지 않으며, 재조사가 사업 진행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 보지 않는다”라며 자세한 설명으로 만료일을 연기하거나 기간을 연장할 필요성이 없음을 증언하며 불필요한 우려를 종식했다. 문 의원은 서부선 관련 2026년 예산안 요구 및 조정 내역을 점검하며 작년에만 해도 성공적으로 전액 이월에 성공하여 확실히 보유하고 있었던 서부선 초기 비용인 건설사업관리(설계) 감리비 11억 8000만원과 설계VE와 자문수당 등 시설부대비 2000만원을 합한 총 12억원이 전액 삭감된 경위에 당황해 질의했으며, 안 본부장이 “현재 교통실에서 실시협약안을 준비 완료한 상황이긴 하지만 협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기에 기획조정실에서는 해당 예산이 실시협약 체결 시점에 맞추어 2026년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할 계획으로 우선 삭감한 것”이라고 설명하자 이에 문 의원은 “어림없는 소리! 아무리 내일 당장 실시설계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의 추진 의지를 위해서라도 해당 예산은 반드시 미리 확보하도록 하겠다. 이것 역시 100%가 아니라 절반 정도인 셈인데, 이것도 확보하지 않으면 추진 의지에 대해서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 본 의원이 직접 이번 예산 심의에 증액분으로 반영하고자 하니 본부장께서도 기조실을 향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사실상 서부선의 가장 시급한 숙제는 출자자 모집이라 주장하며 그간 서울시 교통실이 진행한 건설사들과의 서부선 참여 요청 및 사업성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진행했음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제6차 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신공영을 향해 “훌륭한 노하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사 이미지 보완을 위해 서부선에 함께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한편, 여 실장에게는 “전반적인 대규모 조정이 이루어진 위례신사선에 GS건설이 만약 다시 뛰어든다면 서부선에 무조건 출자하는 조건으로 유도하는 것은 어떤가?”라는 식으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서부선 출자자 모집에 대한 열정을 내보였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철도사업의 근본 거점이 될 차량기지 마련부터 민투심 통과와 실시협약안의 준비 완료까지, 지난 박원순 시장 임기 10년 동안 지연된 서울경전철 서부선 사업이 그간 작지만 큰 걸음으로 전진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제 초기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하고 LIMAC에서 신호탄만 쏘아준다면 서부선에 대한 확실한 사업성이 보장되어 출자자들이 안심하고 함께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민투심 통과라는 쾌거를 받은 데 이어 올 크리스마스도 기대해볼 만하다. 여야 할 것 없이, 지자체부터 국회까지 모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 장윤정 경기도의원 “책임 없는 사학 자율성 안 돼...교육청이 바로 잡아야”

    장윤정 경기도의원 “책임 없는 사학 자율성 안 돼...교육청이 바로 잡아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9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학교가 사학의 자율성이라는 명분 아래 심각한 구조적인 문제가 방치되고 있다”며, 사립학교의 재정·운영 전반에서 드러난 부실을 강하게 질타했다. 장윤정 의원은 먼저 사립고등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실태를 지적하며 “2024년 기준 미납액이 413억 원에 달하는데도 교육청의 재정지원은 2023년 5,940억 원, 2024년 6,176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사학의 자율성이 사실상 책임 회피의 장막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장윤정 의원은 “수의계약에서 적용해야 하는 법정 낙찰 하한율조차 지키지 않는 사립학교가 다수”라며, “예산 절감과 투명성 확보 없이 자율성만 강조한다면 사학 비리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법인이 최소한의 법정부담금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장윤정 의원은 자료제출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정 사립고등학교의 공사 계약 내역을 사례로 제시하며 “계약액·집행액·설계변경액이 서로 다른 금액으로 제출됐다”며, “도민이라면 서류상 수천만 원의 차액을 두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사립학교 감사 조치가 2023년부터 올해 9월까지 700건이 넘는다”며, “유명 학원 강사 과외 제공, 임기제 교사의 학생 성추행 등 최근 언론 보도만 봐도 관리 사각지대가 분명하다”고 지적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관리·감독 강화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장윤정 의원은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추진한 AI(인공지능) 기반 유아평가 사업에 대해 “아이들의 사진과 발달기록을 외부 AI 시스템에 학습시키겠다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근본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안전성 검증도 되지 않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교육청이 스스로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장윤정 의원은 이번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사학의 자율성 뒤에서 지속되어 온 구조적 문제, 부실한 자료제출,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AI 정책까지 교육청 핵심 시스템 전반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행감에서 지적된 사안들은 경기교육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문제로 개선 조치와 후속 결과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한 1차 간담회 주재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한 1차 간담회 주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택지개발과, 수원시 도시개발과, GH공사 택지사업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광교신도시 개발이익금의 합리적 집행 기준 마련을 위한 1차 간담회를 주재하고, 주민 체감형 사업 우선 집행과 공동 운영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년 3월 대한상사중재원 판정 이후 사업 마무리 국면에 들어선 광교개발이익금의 집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공식 대화 자리였다. 이 의원은 “광교는 개발의 주체도, 수혜 대상도 주민”이라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신속하면서도 공정한 집행 기준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이 의원은 주민 요구가 높은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산 집행의 큰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이 의원은 “투명성과 주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광교 개발이익금 공동위원회’를 신설해야 한다”라며, “경기도ㆍ수원시ㆍGHㆍ도의원ㆍ시의원ㆍ주민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집행 우선순위와 사업 적정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경기도 측은 “공동위원회 구성은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안이며, 실무 차원의 대안 마련을 위한 내부 조율이 필요하다”라며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또한 참석자들은 “예산 집행의 최종 창구는 수원시가 되어야 하며, 다만 집행에 앞서 실질적인 사업 선정 구조는 공동 논의를 통해 이뤄져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이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까지의 일방적 집행 구조에서 벗어나, 주민 중심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광교에서 발생한 개발이익은 광교 주민에게 재투자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광교다운 재투자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무 협의체를 12월 중 1회 운영하고, 2026년 1월 중 이오수 의원 주관으로 2차 공식 회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