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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티엠씨’ 121.5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티엠씨’ 121.51%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5일 오전 9시 10분 티엠씨(217590)가 등락률 +121.51%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티엠씨는 개장 직후 5분간 2,170,072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1,300원 오른 20,600원이다. 한편 티엠씨의 PER은 43.01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12.73%로 수익성 측면에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동양고속(084670)은 현재가 77,800원으로 주가가 27.75%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금호건설우(002995)는 현재 21,500원으로 22.09% 폭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승률 4위 경방(000050)은 20.16% 급등하며 1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신세계푸드(031440)는 19.33%의 급등세를 타고 4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고려아연(010130)은 현재가 1,808,000원으로 19.10% 급등 중이다. 7위 한진칼우(18064K)는 현재가 46,100원으로 16.86% 상승 중이다. 8위 S-Oil(010950)은 현재가 88,600원으로 8.58% 상승 중이다. 9위 사조씨푸드(014710)는 현재가 9,260원으로 7.42% 상승 중이다. 10위 OCI홀딩스(010060)는 현재가 111,100원으로 7.34%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코람코더원리츠(417310) ▲7.13%, 세아홀딩스(058650) ▲5.85%, 세아베스틸지주(001430) ▲5.53%, 명인제약(317450) ▲5.05%, S-Oil우(010955) ▲3.89%, 이마트(139480) ▲3.77%, KCTC(009070) ▲3.43%, 디아이씨(092200) ▲3.15%, 일성건설(013360) ▲3.09%, 신세계 I&C(035510) ▲3.08%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해성산업1우’ 29.95%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해성산업1우’ 29.95%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15일 오전 9시 15분 해성산업1우(03481K)가 등락률 +29.95%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해성산업1우는 개장 직후 5분간 143,16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950원 오른 12,800원이다. 한편 해성산업1우의 PER은 -156.10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의 수익성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로스웰(900260)은 현재가 1,575원으로 주가가 21.53%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에이치브이엠(295310)은 현재 38,250원으로 16.62%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4위 와이제이링크(209640)는 15.20% 상승하며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쎄크(081180)는 13.48%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1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서진오토모티브(122690)는 현재가 2,610원으로 13.48% 상승 중이다. 7위 비츠로넥스텍(488900)은 현재가 11,410원으로 11.86% 상승 중이다. 8위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은 현재가 16,350원으로 9.95% 상승 중이다. 9위 애머릿지(900100)는 현재가 638원으로 9.43% 상승 중이다. 10위 컨텍(451760)은 현재가 9,430원으로 9.40%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벡트(457600) ▲9.35%, 엔시트론(101400) ▲9.27%, 이노스페이스(462350) ▲9.12%, 일월지엠엘(178780) ▲8.39%, 바이오스마트(038460) ▲8.02%, 포메탈(119500) ▲7.93%, 삼표시멘트(038500) ▲7.62%, 뉴인텍(012340) ▲7.61%, 비츠로테크(042370) ▲7.41%, 엔지켐생명과학(183490) ▲7.26%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중일 갈등에 53년 만에 日판다 사라진다 “다음달 2마리 반환” [핫이슈]

    중일 갈등에 53년 만에 日판다 사라진다 “다음달 2마리 반환” [핫이슈]

    일본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판다 2마리가 내년 1월 하순 중국에 반환된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도쿄도는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수컷 ‘샤오샤오’와 암컷 ‘레이레이’의 내년 2월 20일 반환 기한을 앞두고 중국 측과 교섭을 벌였지만 결국 이같이 결정됐다. 도쿄도는 조만간 세부 반환 일정을 공표할 예정이다. ‘샤오샤오’와 ‘레이레이’는 2021년 6월 우에노동물원에서 태어나 생활해왔으며 아빠 ‘리리’와 엄마 ‘싱싱’은 이미 작년 9월 중국에 반환됐다. 특히 이들 쌍둥이 판다는 와카야마현 테마파크 ‘어드벤처 월드’가 중국과 ‘자이언트판다 보호 공동 프로젝트’ 계약에 의해 사육 중이던 4마리를 지난 6월 일제히 반환하면서 일본에 남아있는 마지막 판다가 됐다. 신문은 신문은 “일본은 새로운 판다 대여를 중국 측에 요구해왔지만, 실현 전망은 서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대여 없이 두 마리 판다가 반환되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판다가 사라진다”고 전했다. 지난달 7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일 간 갈등이 고조된 상황이어서 당분간 신규 대여 협상은 큰 진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은 러시아 손잡고 일본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러 폭격기는 지난 9일 동남쪽으로 비행하며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통과한 뒤 오키나와섬 남쪽 해역에서 방향을 왼쪽으로 90도가량 틀어 북동진했다. 중러 군용기가 함께 시코쿠 남쪽 태평양까지 비행한 것은 최초로 알려졌는데, 폭격기가 시코쿠 남쪽에서 돌아가지 않고 계속 직선 경로로 비행했다면 도쿄는 물론 해상자위대·미 해군 기지가 있는 요코스카에 닿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폭격기가 2017년 도쿄 방향으로 비행한 적은 있지만, 중러 군용기가 함께 이 경로로 이동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는 분석했다. 이 신문은 “중국 군용기는 과거에 오키나와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빠져나간 뒤 미군 거점이 있는 괌 쪽으로 향한 적이 많다”며 이번 비행경로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행경로 일부는 지난 6일 중국 함재기가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 조사(겨냥해서 비춤)를 했을 당시 중국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의 항행 경로와 겹친다”고 분석했다. 지난 9일 도쿄 방면으로 비행한 중국 폭격기 H-6K는 핵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기종으로 알려졌다. H-6K는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1500㎞ 이상인 공대지 순항미사일 CJ-20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위성 관계자는 “도쿄를 폭격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스카이 프로토콜·맨틀, 24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스카이 프로토콜·맨틀, 24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엠와이엑스 파이낸스(MYX)가 24시간 동안 4.95% 상승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현재 가격은 4805원으로, 시가총액은 약 1조 2085억 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SKY)도 3.47%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이 종목의 가격은 8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 177억 원이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주로 데이터 통합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맨틀(MNT)은 2.35% 상승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가격은 189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6조 1764억 원에 이른다. 맨틀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다양한 앱 개발자들에게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랫폼의 기술적 혁신과 더불어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론(TRX)은 2.15% 상승하며, 디지털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트론의 가격은 현재 408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38조 7129억 원이다. 이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중개 비용을 절감하고,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보다 많은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퍼리퀴드(HYPE)는 0.23% 상승하며, 강력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4만 2825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14조 4187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다양한 금융 상품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AB는 0.17% 상승하며, 현재 가격 7.93원과 시가총액 7251억 2126만 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팍스 골드(PAXG)는 0.07% 상승하여, 가격 638만 379원과 시가총액 2조 1753억 원을 나타내고 있다. 테더 골드(XAUt)는 0.06% 상승하며, 가격 635만 4821원과 시가총액 2조 4004억 원을 기록했다. 다이(DAI)는 가격 변동이 거의 없으며, 1474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이트 토큰(GT)은 0.24% 하락하여, 가격 1만 5298원과 시가총액 1조 2282억 원을 기록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펏지 펭귄 대시 지캐시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펏지 펭귄 대시 지캐시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펏지 펭귄(PENGU)이 24시간 동안 8.90%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현재 펏지 펭귄의 가격은 15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9712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주로 디지털 아트와 관련된 NFT 프로젝트로,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을 강조하고 있다. 대시(DASH)는 7.89% 하락하여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대시는 6만 73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7601억 원이다. 대시는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로,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특징으로 한다. 지캐시(ZEC)는 6.66% 하락하며 하락률 상위권에 올랐다. 현재 가격은 59만 8198원이며, 시가총액은 9조 8329억 원이다. 지캐시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강조한 암호화폐로, 특정 거래의 익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에스피엑스6900(SPX)은 6.45% 하락하며 가격은 817원이다. 시가총액은 약 7610억 원으로, 이 종목은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커브 파이낸스 토큰(CRV)은 6.04% 하락하며 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약 7844억 원으로, 커브 파이낸스는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주로 스테이블코인 간의 거래를 지원한다. 한편, 셀레스티아(TIA)는 5.85% 하락하며 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테나(ENA)는 5.77% 하락하여 34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월드코인(WLD)은 5.69% 하락하여 825원에 거래 중이다. 아비트럼(ARB)은 5.51% 하락하여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페페(PEPE)는 5.15% 하락하며 0.0061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 게이트 토큰 레오,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엠와이엑스 파이낸스 게이트 토큰 레오,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15일 자정 기준 엠와이엑스 파이낸스가 1시간 상승률에서 0.32%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엠와이엑스 파이낸스의 가격은 4598원으로, 24시간 동안 0.55% 상승했다. 거래량은 713억 8087만 원에 이르며, 시가총액은 1조 1563억 원에 달한다. 시가총액 순위는 69위에 자리하고 있다. 게이트 토큰은 현재가 1만 5327원으로 1시간 등락률은 0.28%를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동안 0.30%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거래량은 27억 9168만 원이다. 시가총액은 1조 2306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는 67위다. 게이트 토큰은 상대적으로 낮은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레오는 현재가 1만 3627원으로 1시간 동안 0.07% 상승했다. 그러나 24시간 등락률은 -2.59%로 하락세를 보였다. 24시간 동안의 거래량은 11억 1290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12조 5629억 원으로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레오는 최근 하락세를 보였지만, 단기적으로는 소폭 상승했다. 모네로는 1시간 등락률 0.03%로, 현재가 60만 2062원을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동안 -1.26%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거래량은 1795억 2497만 원이다. 이 종목은 11조 1060억 원의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으며, 시가총액 순위는 15위다. 모네로는 최근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1시간 내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다이는 1474원으로 1시간 동안 -0.00%의 등락률을 기록했다. 캔톤 네트워크는 105원으로 1시간 동안 -0.01% 하락했다. AB는 7.92원으로 1시간 등락률이 -0.02%를 보였다. 팍스 골드는 637만 3399원으로 1시간 동안 -0.04% 하락했고, 테더 골드는 634만 6790원으로 동일한 하락률을 기록했다. 트론은 405원으로 1시간 동안 -0.07% 하락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스카이 프로토콜·밈코어·멀린 체인,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스카이 프로토콜·밈코어·멀린 체인,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시가총액 300위권 내에서 1시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스카이 프로토콜이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현재 86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1.54% 상승했다. 이 종목은 24시간 기준으로도 2.23% 상승해 단기적인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233억 5750만 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1조 9851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는 52위에 위치해 있다. 다음으로 주목할 종목은 밈코어다. 밈코어는 현재 276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89% 상승했다. 24시간 상승률은 10.14%로, 높은 단기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234억 6423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3조 4494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38위를 차지하고 있다. 밈코어의 최근 상승세는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 멀린 체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6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74% 상승했다. 24시간 상승률은 2.94%로 나타나며, 24시간 거래량은 837억 4620만 원이다. 시가총액은 7038억 2153만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는 95위에 위치하고 있다. 멀린 체인은 중위권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캐시는 59만 4264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51% 상승했다. 그러나 24시간 기준으로는 -8.33%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카스파는 67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46% 상승, 24시간 기준으로는 -1.69% 하락했다. 더그래프도 같은 0.46%의 1시간 상승률을 보였으나, 24시간 기준으로는 -1.73% 하락했다. 인터넷 컴퓨터는 4685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38% 상승했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2.72% 하락했다. 스토리는 2703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37% 상승했으나, 24시간 기준으로는 -4.39% 하락했다. 넥소는 1433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33% 상승, 24시간 기준으로는 -1.58%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세이는 185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32% 상승했으나, 24시간 기준으로는 -2.52% 하락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용산 쪽방촌 금손들과 ‘온기’ 나눔

    용산 쪽방촌 금손들과 ‘온기’ 나눔

    실용 소품·장식물 등에 일상 담아내박희영 구청장 “삶 회복, 예술의 힘” 서울 용산구가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의 사진과 공예작품 등을 담은 전시회 ‘온기’를 열었다. 14일 용산구에 따르면, 쪽방촌 주민작가 15명의 작품 50여점이 용산아트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지난 10~12일 관람객을 만났다. ‘온기’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을 나누는 자리라는 의미가 담겼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개막식에서 “예술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을 회복시키는 힘이 있다”며 “전시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시는 지난 1년간의 작품 활동을 담았다. 사진과 생활공예, 캘리그라피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에선 일상 공간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장면과 감정이 묻어난다. 그동안 생계에 밀려 자신을 표현할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이 ‘작가’로서 처음 나서는 무대다. 생활공예품은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실용 소품과 장식물 등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한 주민 작가는 “살면서 전시를 하는 날이 올 줄 몰랐다”며 “사진 한 장, 작은 공예품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고 했다. 또 다른 주민 작가는 “제가 사는 동네는 대부분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고 생활에 여유가 없는 분들이 살아가는 곳”이라며 “매년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용산구청, 서울역쪽방사무소 등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했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감객은 “쪽방 주민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니 뭉클하다”며 “모두가 이야기 하나쯤은 품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용산구는 쪽방촌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주민 보호활동도 강화했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늘리고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나눔문화 보호 활동도 나선다. 지난달에는 서울역 쪽방주민 30명과 함께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훈련도 했다.
  • 호반 ‘화진포 복합리조트’ 조성 탄력

    호반 ‘화진포 복합리조트’ 조성 탄력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일대에 조성하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건립 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호반그룹은 지난 11일 강원 고성군 및 제22보병사단과 초도중대 협의이전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도중대 이전은 ‘화진포 국제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부대 이전으로 리조트 건립 등 휴양관광지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고성군 화진포 복합리조트는 초도리 일대 17만여㎡(약 5만평) 부지에 숙박시설은 물론 식사, 레저, 쇼핑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조성된다. 인근에 화진포 호수, 동해 해변, 설악산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 객실이 화진포나 동해를 바라보도록 배치되고, 서로 반대편에 있는 화진포와 동해를 동시에 조망 가능한 인피니티풀도 갖출 계획이다. 초도중대는 기부 대 양여 합의각서에 따라 현내면 초도리에서 마차진리로 이전하며, 군 시설 건축공사는 이달 중 착공해 2027년에 준공될 전망이다. 한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리솜리조트는 지속 가능한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사회적 책임 활동, 소비자 소통 강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역대 최고 ‘비상’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역대 최고 ‘비상’

    이달 2주 평균 환율 1470원 돌파美 기준금리 인하에도 ‘고공비행’수입물가 계속 올라 가계에 부담 긴급 경제장관 회의서 시장 점검 최근 원화 가치의 내림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며 달러 가치가 하락했는데도, 원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 중 ‘나홀로 약세’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며 물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도 환율 관련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60.44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환위기였던 1998년 3월(1488.87원) 이후 월평균 기준으로 최고치다. 이달 들어서도 2주간 평균 환율은 1470.4원으로 더 높아졌다. 올해 들어 월평균 기준 환율이 두 번째로 높았던 지난 3월(1457.92원)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여파 등 불확실성이 컸던 시기였지만, 최근 고환율은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원달러 환율은 더 오르는 추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 12일 원달러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1473.7원이었다. 야간거래에선 장중 1479.9원까지 오른 뒤 1477.0원에 마감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평균 환율(주간거래 종가 기준)은 외환위기 때인 1998년(1394.97원)을 훌쩍 넘어선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원화 약세는 주요국 통화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 이달 들어 원화 가치는 달러 대비 0.69% 하락했지만, 호주 달러(+1.56%), 캐나다 달러(+1.50%), 유럽연합 유로(+1.20%), 영국 파운드(+0.94%), 일본 엔(+0.17%) 등 주요국 통화는 모두 강세였다. 원화 나홀로 약세의 배경엔 ‘서학개미’와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수급 요인이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국내 개인 투자자는 해외주식을 55억 2400만달러 순매수(매수가 매도보다 많은 것)했다. 문제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원화 가치 하락이 물가를 자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한은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2.6% 올랐다. 통상 수입 물가는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준다. 오는 19일 한은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앞서 10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두 달 연속 오름세였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고환율이 지속되면 수입 물가를 올리고 결국 가계의 소비 여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 주가가 11.43%, 엔비디아 주가가 3.27% 폭락하자 이날 ‘긴급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금융·외환시장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통상 위험 회피 심리에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을 초래하게 된다.
  • 유대인 축제에 무차별 총격… 맨손 영웅, 더 큰 희생 막았다

    유대인 축제에 무차별 총격… 맨손 영웅, 더 큰 희생 막았다

    유대인 명절 ‘하누카’ 1000명 참석무장한 범인들 50여발 총기 난사‘총기 청정’ 호주 사회 큰 충격받아해변 차량서 사제폭발물도 발견 이스라엘 “반유대주의와 싸울 것” 호주 시드니 유명 해변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이날 해변에서 열린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0분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무장한 용의자 2명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경찰은 총을 쏴 용의자 중 1명을 사살했으며 다른 1명도 체포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목격자들은 검은색 옷을 입은 총격범 2명이 총을 쐈다고 전했다. 경찰은 해변의 한 차량에서 사제폭발물도 발견했다. 호주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범인들은 해변을 내려다보는 작은 다리 위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총소리에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던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혼비백산하며 대피했다. 사고 현장 목격자들은 총격이 약 50회 이어졌다며, 처음에는 해변에서 폭죽이 터지는 줄로만 알았다고 전했다. 당국과 현지 매체들은 이날 해변에서 유대인 명절인 ‘하누카’ 행사에 열리고 있던 점을 들어 유대인 공동체를 겨냥한 테러 범죄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하누카 행사에는 1000여명의 유대인이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시드니의 유대인 공동체를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며 “평화와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날이 비극이 됐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시민이 총격범을 향해 달려들어 용의자를 제압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긴박했는지를 보여줬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오늘 우리는 다른 이들을 도우려고 위험 속으로 달려간 호주인들을 봤다”며 “이 호주인들은 영웅이고 그들의 용기가 (다른)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호주가 총기사고에서 비교적 안전한 나라로 꼽혀왔다는 점에서 현지는 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호주는 1996년 35명이 사망하는 ‘포트 아서 총기난사 사건’ 이후 총기 규제를 강화해 관련 면허가 있어야만 총기 소지가 가능하다. 민스 주총리는 “호주는 대규모 총격사건이 드물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이라며 “향후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호주에서 최근 확산하고 있는 반유대주의를 둘러싼 논란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에선 최근 유대인을 겨냥한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연말 하누카 행사가 열리는 다른 국가들도 비상이 걸렸다. BBC는 영국 내 유대인 공동체 단체가 하누카 행사에서 보안과 경찰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당국과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행사에서 “하누카의 첫 촛불을 켜려고 (호주에) 간 유대인들에게 사악한 테러리스트들이 매우 잔혹한 공격을 했다”며 “거대한 반유대주의 물결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성토했다. 한편 이번 참사가 일어난 본다이 해변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가로 늘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 엡스타인 사진 속 트럼프 충격파… 텃밭 선거도 완패 ‘레임덕 경고’

    엡스타인 사진 속 트럼프 충격파… 텃밭 선거도 완패 ‘레임덕 경고’

    엡스타인 옆 여성과 대화 장면 포착빌 클린턴·빌 게이츠 모습도 발견성접대 관련 음모론 다시 정가 달궈공화, 30년 만에 마이애미 시장 내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이 미 정가를 달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의 사진도 발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과 오래 전 관계를 끊었다며 중상모략이라고 치부했지만, 논란이 지속되는 데다 고물가 여파에 ‘안방’인 플로리다 마이애미 시장 선거도 민주당에 패하는 등 조기 레임덕(권력 누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2일(현지시간) 엡스타인과 트럼프 대통령, 다른 유명 인사들이 찍힌 사진 19장을 공개했다. 앞서 감독위는 엡스타인의 이메일과 노트북에 저장된 9만 5000여장의 사진을 확보했는데 일부를 선별한 것이다. 여기엔 클린턴 전 대통령과 게이츠 외에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전 왕자, 영화감독 우디 앨런,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였던 우파 논객 스티브 배넌 등도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 옆에 선 채 한 여성과 대화하는 모습, 얼굴이 가려진 여성 6명과 나란히 서 있는 장면 등이 찍혔다. ‘트럼프 콘돔’을 4달러 50센트에 판다고 적힌 팻말도 있었다. 다만 공개된 사진만으론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유추할 근거는 보이지 않았고, 민주당도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엡스타인과 사진 찍은 사람이 수백명이다. 별일 아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억만장자 엡스타인은 자택과 별장 등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수십 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2019년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엡스타인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정관계 유력 인사들의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등의 음모론이 제기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의 범죄를 몰랐으며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9일 치러진 마이애미 시장 선거에선 민주당 아일린 히긴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지지한 공화당 에밀리오 곤살레스 후보에 19% 포인트 차이로 대승을 거뒀다.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인 마이애미에서 민주당 출신 시장이 나온 것은 약 30년 만이다. 공화당은 지난달 뉴욕시장과 뉴저지·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도 민주당에 참패했는데 안방까지 내주면서 내년 중간선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 ‘붕괴 참사’ 광주대표도서관 철제 트러스 부실 등 조사

    원청사·감리업체 등 8곳 압수수색 노동청, 중처법·산안법 위반 조사‘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매몰된 하청업체 노동자 4명이 모두 숨진 채 수습된 가운데 경찰이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 출국 금지에 나서는 등 사고 원인 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날 광주대표도서관 원청사인 구일종합건설을 비롯해 철근 콘크리트, 감리, 설계 등 공사와 관련한 6개 업체 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시공 관련 자료와 관계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공사 업체 관계자 5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중요 참고인 8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15일부터는 수사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하고 3개 팀을 보강해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현장을 살핀 전문가 사이에서는 철제 트러스(뼈대 구조물)와 기둥 연결 부위가 매끈하게 끊어져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접합부 시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붕의 콘크리트 타설 무게를 견디지 못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노동청 관계자는 “원하청간 작업 지시 내역, 작업 방법, 안전 관리 체계 등을 확인할 것”이라며 “사고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엄정하게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 태스크포스를 가동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시공부터 감리·발주 등 전 과정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잘못된 관행은 없었는지 살피고, 시민 눈높이에서 진단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몰자 4명 중 마지막 실종자였던 50대 김모씨가 사고 발생 46시간 만인 13일 오전 11시 20분쯤 지하 1층에서 수습되면서 수색·구조 작업이 마무리됐다.
  • ‘한미 정례협의’ 첫 회의 임박… 외교·통일부 또 엇박자 우려

    한국과 미국의 대북 정책을 조율하는 고위급 정례협의가 이르면 16일 개최된다. 외교부는 북미 대화 등을 염두에 두고 미국과 협상하겠다는 계획이지만 통일부는 불참할 가능성이 커 정부 내 엇박자 우려가 나온다. 14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첫 정례협의에 우리 정부에서는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미국 측에서는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수석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협의체는 우선 서로의 ‘보폭 조절’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최근 케빈 김 대사대리는 외교·안보 분야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연합훈련 조정론 등 대북 유화 메시지에 대해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한미 간 일관된 대북 정책 메시지 조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최근 높아졌다. 현재 ‘백지상태’인 트럼프 2기 행정부 대북 정책의 구체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이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에는 북한 관련 언급이 없었다. 지난 1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도 북한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한다’는 내용이 처음 명기됐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협의체를 통해 북한 핵 문제를 미국의 주요 외교 어젠다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남북 관계 주무 부처인 통일부는 불참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협의체가 문재인 정부 당시 남북 협력 사업에 제동을 걸었던 ‘한미 워킹그룹’을 답습하는 것 아니냔 정부 안팎의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대북 정책을 둘러싼 정부간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10일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주권의 영역이고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북한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은 회의 기간 별도의 대남·대미 메시지는 내놓지 않은 채 내부 점검에 주력했다.
  • ‘3박 4일’ 필버 끝났지만… ‘내란재판부법’ 정면충돌 남았다

    ‘3박 4일’ 필버 끝났지만… ‘내란재판부법’ 정면충돌 남았다

    與, 대북전단 제지 ‘경찰관법’ 처리‘위헌성 논란’ 내란재판부법 수정안‘징벌적 손배’ 정통망법도 강행 방침국힘 “8대 악법 철회할 때까지 필버”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제지하는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3박 4일간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대전도 마무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해외 순방 이후 쟁점 법안을 차례로 처리한다는 계획이어서 ‘성탄절 주간’에도 극한 대치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1차 필버 정국’의 마지막 법안인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74명 중 찬성 174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종료 직후 전원 퇴장했다. 개정안은 접경 지역에서 대북 전단 살포 등 행위에 대해 경찰이 현장에서 경고 또는 제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야는 이제 우 의장의 해외 순방 기간(15~20일) 원내 전략을 재정비한 뒤 이달 하순 본회의에서 다시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다음 임시국회 일정에 대해 “의장과 협의 중”이라며 “21일 또는 22일 개의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21일 (본회의가) 시작이면 24일까지 3개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었으나 22일 개의한다면 2개 법안만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위헌성 논란이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내용의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상정 가능성이 높지만 최종 확정은 아니라는 게 민주당 설명이다. 민주당은 전날 법무법인 LKB평산으로부터 받은 전담재판부 설치법 관련 자문 결과와 당 정책위원회를 통한 비공개 의견 수렴 결과를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정 대표가 직접 의원총회에서 수정안을 설명한 뒤 마지막 토론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내기로 했다. 지난 10일 상임위를 통과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해서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권력자를 향한 감시·비판 보도의 위축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민주당 언론개혁특위 간사인 노종면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급적이면 오해가 없는 상태로 평가와 비판 과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입법 취지를 재차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쟁점 법안 중 이른바 ‘8대 악법’에 대해 필리버스터로 대응하는 한편 국회 본관 앞 천막 농성을 이어가며 대외 여론전을 펴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원내 전략은 압도적 다수의 힘 있는 민주당의 의사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전체주의 8대 악법에 대해서도 추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달라”고 주장했다.
  • 80대女 자택서 숨진 채 발견…“전날 때렸다” 50대 아들 체포

    80대女 자택서 숨진 채 발견…“전날 때렸다” 50대 아들 체포

    80대 노모를 폭행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4일 50대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경찰에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신고했다. A씨 신고로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A씨 주거지 주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80대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에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집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홈캠) 영상을 통해 A씨가 B씨 뺨을 세 대 정도 때린 것을 확인했다. A씨는 노모와 둘이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노모를 폭행한 이유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B씨 사인을 확인해 A씨의 폭행과 사망 간 인과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 유해진 주연에 장항준 감독…개봉 전부터 ‘호화 캐스팅’에 기대 모이는 ‘한국 영화’

    유해진 주연에 장항준 감독…개봉 전부터 ‘호화 캐스팅’에 기대 모이는 ‘한국 영화’

    배우 유해진, 유지태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사극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자 첫 사극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는 한층 더 높아진다. 지난 12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내년 2월 4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뤄내는 작품이다. 단종은 조선 6번째 왕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돼 생을 마감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이 영화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록의 배우 유해진이 촌장 엄흥도 역을 맡고, 대세 배우 박지훈이 어린 선왕 이홍위(단종)를 연기한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유지태가 당대 최고 권력자 한명회로 등장하고,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전미도가 궁녀 매화를 맡는다. 대체 불가 캐스팅과 더불어 완벽한 매칭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런칭 예고편도 공개됐다. 예고편은 엄흥도가 들뜬 목소리로 마을 사람들에게 누군가 유배를 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시작한다. 유배길에 나서는 이홍위, 그와 함께하는 매화의 처연하고 비장한 모습이 이어진다. 한편 엄흥도에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 누가 오든 말이다”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는 한명회의 카리스마가 긴장감을 더한다. 예고편 중간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 했던 이야기”라는 문구가 등장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번 영화는 장 감독의 첫 사극 연출작이다. 100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한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등의 영화를 연출한 실력파 감독인 만큼, 장 감독이 이번 사극에서 어떤 연출력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를 앞둔 2026년 2월 4일에 개봉한다.
  • “응급실 뺑뺑이는 없다”… 제주 응급의료 혁신, 전국 지방정부정책 최우수상

    “응급실 뺑뺑이는 없다”… 제주 응급의료 혁신, 전국 지방정부정책 최우수상

    “환자는 헤매지 않고, 구급차는 멈추지 않는다.” 제주도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혁신이 전국 지방정부 정책 가운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섬 지역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응급실 뺑뺑이’를 크게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관 ‘2025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도는 지난해 2월 도·의료기관·소방을 하나로 묶는 ‘응급의료지원단’을 출범시키고, 이송·전원 핫라인을 구축했다. 그 결과 구급대원이 병원마다 수용 가능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크게 줄었다.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8대 중증 응급질환별 이송병원 기준을 담은 ‘제주형 이송지침’을 마련하고 24시간 당직체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3959건, 올해 10월까지 3547건의 중증 응급환자가 적정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됐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인프라도 대폭 강화됐다. 도내 전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확대 도입해 10㎞ 이동 시간이 평균 2분 24초 단축됐고, 올해 6월에는 전국 최초로 제주국제공항 내 닥터헬기 격납고를 신축해 이송 준비 시간이 10분에서 3분으로 줄었다. 이 같은 개선 효과로 응급실 도착 후 의사 진료까지의 평균 대기시간은 43.3분에서 20.8분으로 절반 이상 단축됐다. 전국적인 의료 공백 상황 속에서도 제주에서는 ‘응급실 뺑뺑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기 위한 일차의료 강화 정책도 병행됐다. 올해 10월 전국 최초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도입한 결과, 응급실 내원환자는 전년 대비 19.1%, 경증환자는 25.1% 감소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축사에서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시상은 사람의 입꼬리를 춤추게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의료환경,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조례와 정책들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하면 입법으로 승화·발전시켜야 한다”며 “지역과 국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의료대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지원단을 컨트롤타워로 만들어 2차 의료기관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시작했다”며 “환자나 보호자가 아닌 응급의료지원단과 구급대원이 중증도에 따라 최적의 병원으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이송 체계를 완전히 혁신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최우수 64건, 우수 61건 등 총 125건의 정책과 조례가 선정됐으며, 제주도의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은 최고 득점 사례로 평가됐다.
  • 라면 물 끓이기 전 ‘이것’ 꼭 하세요…완전히 다른 결과 나왔다

    라면 물 끓이기 전 ‘이것’ 꼭 하세요…완전히 다른 결과 나왔다

    물을 끓이는 데 매우 편리한 전기포트는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흔히 사용한다. 그런데 새 전기포트를 사용할 때 물을 여러 차례 끓여 버리는 ‘길들이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미세플라스틱 노출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플라스틱·스테인리스·유리 재질로 된 11종의 전기포트를 대상으로 총 200회까지 물을 끓여 버리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그 결과 모든 재질의 전기포트는 10회 이상 사용했을 때 처음보다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 사용 시 가장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했으며, 10회 사용 후 절반, 30회 사용 후에는 25% 수준으로 감소했다. 100회 이상 사용 후에는 10% 미만 수준으로 줄었다. 200회 이상 장기 사용한 경우 대부분의 전기포트에서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은 1L당 10개 미만 수준으로 감소했다. 일반적인 먹는 물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은 L당 0.3~315개다. 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검출…‘길들이기’ 거쳐야 재질별 미세플라스틱 평균 발생량은 1L당 플라스틱이 120.7개로 가장 많았고 스테인리스 103.7개, 유리 69.2개 순이었다. 특히 플라스틱 전기포트는 폴리에틸렌(PE) 입자가 주로 검출됐다. 스테인리스나 유리 제품에 비해 50㎛ 이하의 미세한 입자 비율이 높아 건강 영향 우려가 더 컸다. 연구원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새 제품 구입 후 최소 10회 이상 물을 최대 수위까지 채워 끓인 뒤 버리는 길들이기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물을 끓인 뒤에는 바로 따르기보다 잠시 두어 부유물이 가라앉도록 한 뒤 윗물만 따라 마시면 미세플라스틱 등 입자성 물질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전기포트 제품은 가급적 내열 유리나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택해야 한다. 뚜껑이나 거름망 등 물이 닿는 부품에 플라스틱 사용이 최소화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전기포트는 매일 사용하는 필수 가전인 만큼, 재질의 특성을 이해하고 초기에 충분히 세척해 사용하는 습관만으로도 미세플라스틱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플라스틱은 말 그대로 아주 작은, 미세한 플라스틱을 말한다. 미세함의 기준에 대해서는 공통된 정의가 없으나 대개는 직경 5㎜ 이하로 규정한다.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되면 암, 치매 등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 트럼프-엡스타인 사진 추가 공개...미 정치권 또 흔들까

    트럼프-엡스타인 사진 추가 공개...미 정치권 또 흔들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이 미 정가를 달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의 사진도 발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과 오래 전 관계를 끊었다며 중상모략이라고 치부했지만, 논란이 지속되는 데다 고물가 여파에 ‘안방’인 플로리다 마이애미 시장 선거도 민주당에 패하는 등 조기 레임덕(권력 누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2일(현지시간) 엡스타인과 트럼프 대통령, 다른 유명 인사들이 찍힌 사진 19장을 공개했다. 앞서 감독위는 엡스타인의 이메일과 노트북에 저장된 9만 5000여장의 사진을 확보했는데 일부를 선별한 것이다. 여기엔 클린턴 전 대통령과 게이츠 외에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전 왕자, 영화감독 우디 앨런, 트럼프 대통령의 책사였던 우파 논객 스티브 배넌 등도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 옆에 선 채 한 여성과 대화하는 모습, 얼굴이 가려진 여성 6명과 나란히 서 있는 장면 등이 찍혔다. ‘트럼프 콘돔’을 4달러 50센트에 판다고 적힌 팻말도 있었다. 다만 공개된 사진만으론 트럼프 대통령이 엡스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유추할 근거는 보이지 않았고, 민주당도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엡스타인과 사진 찍은 사람이 수백명이다. 별일 아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억만장자 엡스타인은 자택과 별장 등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수십 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돼 2019년 감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엡스타인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정관계 유력 인사들의 리스트가 존재한다는 등의 음모론이 제기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타인의 범죄를 몰랐으며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지난 9일 치러진 마이애미 시장 선거에선 민주당 아일린 히긴스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지지한 공화당 에밀리오 곤살레스 후보에 19% 포인트 차이로 대승을 거뒀다.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 지역인 마이애미에서 민주당 출신 시장이 나온 것은 약 30년 만이다. 공화당은 지난달 뉴욕시장과 뉴저지·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도 민주당에 참패했는데 안방까지 내주면서 내년 중간선거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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