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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샐 틈 없게… 성동의 겨울은 따뜻

    서울 성동구가 내년 3월까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화재, 폭설 등 각종 재해에 대응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보건환경, 한파대책, 제설대책, 안전대책, 편의대책 등 5개 분야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기념일에 성수동 카페거리와 같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다. 특히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기온차가 크고 많은 눈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착착성동 생활민원 기동대’는 한파에 대비해 에어캡과 문풍지 부착 등 방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성동구는 스마트한 제설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구는 초등학교 통학로와 주택가 급경사지 18곳을 대상으로 도로 열선 제설 시스템을 추가 설치해 총 40곳을 운용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킬러 문항’ 없는 수능 변별력 주목… 확진자도 일반 시험장서 응시

    ‘킬러 문항’ 없는 수능 변별력 주목… 확진자도 일반 시험장서 응시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출제당국이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고도 적정한 변별력을 확보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EBS 대표 강사들은 시험 당일 킬러 문항 배제 여부와 영역별 변별도, 출제 경향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730여명의 출제·검토위원은 수능 당일까지 38일간 합숙하면서 2024학년도 수능 문제 검토 작업을 했다. 올해 수능에서는 교사 25명으로 구성된 ‘공정수능 출제점검위원회’도 함께 합숙하며 킬러 문항이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수험생들은 코로나19 확진이나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127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코로나19 확진자에게만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됐다.교육부는 준비물을 최종 점검하고 반입 금지 물품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를 찾아 재발급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스마트기기, 태블릿PC,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같은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금지된다. 가져갔다면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끄고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갖고 있으면 부정 행위로 처리된다. 지난해에는 한 수험생이 휴대전화 2대를 가져와 1대만 제출한 뒤 다른 1대를 쉬는 시간에 쓰다가 적발돼 퇴실 조치됐다.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때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 한 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이날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수도권·강원 내륙·충청권·전라권·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수험생이 입실할 때까지는 흐리기만 하고 비는 내리지 않는 지역이 많겠다. 다만 시험이 끝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보됐다.
  •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윤석열 대통령 수능 하루 앞두고 응원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윤석열 대통령 수능 하루 앞두고 응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라며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했다. 올해는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오전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다. 1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16일 오전 8시 10분까지 반드시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 등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다.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를 찾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사진과 신분증을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시험 중에는 신분증과 수험표 외에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을 쓸 수 있다. 시계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모두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 4588명이다. 올해는 방역기준 완화로 코로나19 확진자나 유증상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 문 뚫고 원서접수.눈치작전.알통응원...대입시험의 역사[사진창고]

    문 뚫고 원서접수.눈치작전.알통응원...대입시험의 역사[사진창고]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 긴장감으로 만들어진 ‘수능한파’ ‘수능한파’라는 말은 수능이 실시되는 날의 기온이 대부분 평상시보다 낮아서 생겨난 말이지만 대입(大入)을 위해 결전을 치르는 입시생들이 느끼는 높은 긴장감으로 더욱 그날이 춥게 느껴져서 생겨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능은 1993년 8월 처음 시행돼서 올해로 30년이 된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修學)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가 주관하는 시험이다. 이 수능을 즈음해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시험의 역사를 서울신문 사진창고에 있는 사진들과 함께 돌아본다.해방이후 대학별로 시험출제 과반수가 20점도 못 받는 극강의 난이도 본격적인 대학입시시험은 해방이후인 1946년부터 ‘대학별고사’라는 이름으로 시행됐다. 국가 주도가 아닌 각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출제한 시험문제(본고사)에 논술이나 면접을 추가한 시험이었다. 이 중에서 국영수(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해당하는 주관식 서술형 위주의 필기시험인 본고사가 대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험이었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당시 본고사는 2~3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난이도가 아주 높은 10문제 이내의 문제를 푸는 방식이었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본고사의 한 예시로 1953년 연희대학(現연세대학교) 대학별고사에 응시한 과반수의 학생이 20점 미만의 점수를 받았다는 자료도 있다. 이 때문에 본고사에 특화된 고가의 사교육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대학별고사의 또 다른 문제점은 ‘입시비리’였다. 채점권한이 대학에 있다보니 대학은 이를 악용한 비리들을 저질렀다. 이런 문제점들로 인해 국가는 국가주도의 대학입시시험을 시행하게 됐다.고가의 사교육. 입시비리로 인해 국가가 대입 주도 군사정권에 이루어진 강력한 7.3 교육개혁 1969년 시행된 ‘예비고사’는 국가가 주관한 첫 대입시험이었다. 대입시험의 주도권이 국가로 넘어가자 대학들은 자율권을 침해받았다며 강력히 항의했고 결국 그 타협안으로 정부가 출제한 예비고사의 성적순으로 1.5배의 모집인원을 선발하면 대학이 최종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이 채택됐다. 하지만 대학별고사를 위한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1980년 ‘과외전면금지’조치를 실시하고 대학별시험 폐지를 단행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성적인 내신을 대입점수에 합산하게 했다. 12.12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이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강력한 조치가 가능했다. 7. 30 교육개혁으로 불리는 이 조치는 대학입학시스템을 완전히 뒤흔들어 버릴 정도로 파격적이었지만 당시 상당수의 국민들은 오히려 이를 반겼다. 이는 그 당시 사교육과 입시비리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전과목 시험. 과도한 암기식 문제들 미국의 SAT 모델삼아 수학능력시험 연구 1983년 예비고사는 ‘학력고사’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됐다. 이 학력고사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과목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 320점에 체력을 평가하는 체력장 점수 20점를 더해 340점 만점으로 구성됐다. 인문계와 자연계의 과목과 문제가 다른 것은 지금과 같았지만 실업과목(농업, 공업, 상업, 가사 등)이 있어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응시과목도 달랐다. 1985년까지는 지금처럼 영어가 필수과목이 아닌 외국어 선택과목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영어에 부담을 느낀 입시생들은 점수획득이 상대적으로 쉬운 일어, 독어, 불어 등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당시는 전형과정도 지금과는 달리 전기와 후기로 나눠서 한 대학씩만 지원이 가능했다. 그리고 대학을 먼저 지원하고 시험을 보는 ‘선 지원 후 시험’의 시기도 있었다. 그래서 원서접수 마감 일이면 방송사들이 각 학과 별 지원현황과 경쟁률을 보도하는 특집방송을 편성하기도 했다. 사교육 방지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조치로 시행됐던 ‘학력고사’도 점차 그 문제점이 드러났다. 고교 전과목별로 문제가 출제되었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과도한 암기형 문항들로 이루어진 객관식 문제여서 수험생들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었고 고등학교의 학업성취도 검사에 지날 뿐 대학교육을 받을 능력을 측정할 수 없다는 평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미국의 SAT(Scholastic Aptitude Test)를 모델로 삼아 대학입학 적성검사의 연구를 진행했고 7차례에 걸친 실험평가를 통해 1993년에 지금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하면서 ‘학력고사’ 폐지를 선언했다.올해로 시행 30돌 맞은 수능 이런 우여곡절 끝에 시행하게 된 ‘수능’은 올해로 30돌을 맞이하게 됐다. 완벽한 시험방식은 없듯이 수능 또한 시행 초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논란 속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다. 수능시행 첫해인 1993년에는 8월과 11월 두 번의 시험이 시행됐다. 수험생들에게는 가혹했던 이 두 번의 시험방식은 2차 시험의 참여율이 저조하고 두 시험간의 난이도차가 심해 이듬해인 1994년부터는 11월 한 번만 시행하게 됐다. 그리고 1995년 11월 시험까지 200점 만점이었던 수능은 1996년도부터 400점 만점으로 바뀌었다. 당해의 수능은 역대 최고의 ‘불수능’으로 기록됐다. 320점 이상만 돼도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 대부분의 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으니 96년도 수능난이도를 짐작할 수 있다. 이후 매년마다 난이도의 조정이 이루어지고 등급제의 도입 등 크고 작은 변화들은 있었지만 30년이 지나도록 ‘수능’은 대한민국의 가장 오래된 대입시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상위 10% 집값 2.7억 떨어졌지만… 하위 10%와 41배 격차

    상위 10% 집값 2.7억 떨어졌지만… 하위 10%와 41배 격차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 불어닥친 한파로 주택 소유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이 1년 새 6100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자산 상위 10%의 부동산 가액은 2억원 이상 떨어졌다. 고물가·고금리 기조 속에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면서 자산 가치가 동반 하락한 것이다. 이에 따라 주택 자산 상위 10%와 하위 10%의 양극화 현상은 일부 완화됐지만, 여전히 41배 차이가 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주택 소유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3억 1500만원이었다. 2021년 3억 7600만원에서 6100만원 감소했다. 상위 10%의 가액은 12억 16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2억 6800만원 급감했다. 하위 10%의 가액은 3000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상·하위 10% 간 자산 격차는 2016년 33.8배, 2017년 35.2배, 2018년 37.6배, 2019년 41.0배, 2020년 46.8배, 2021년 49.5배까지 벌어졌다가 지난해 40.5배로 좁혀졌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 국면을 지나 냉각기를 거치면서 고가 주택의 가격이 출렁거렸다는 의미다. 지난해 주택 소유자는 1530만 9000명으로 1년 새 22만명(1.5%) 늘었다. 1인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07호로 1년 전(1.08호)보다 소폭 줄었다. 이는 다주택자 비중 감소와 맞물려 있다. 집을 2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 비중은 2019년 15.9%까지 늘어난 이후 2020년 15.8%, 2021년 15.1%, 지난해 14.9%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1채 이상의 집을 사들인 사람은 전년도에 비해 43만 1000명 감소한 96만 200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채를 산 사람은 91만 7000명(95.4%), 2채는 3만 2000명(3.3%), 3채 이상은 1만 2000명(1.3%)이었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해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된 사람은 68만 6000명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모든 주택을 처분해 무주택자가 된 사람은 37만 3000명이었다.
  • 광진구 “CU 편의점서 한파 피해가세요”…서울시 최초

    광진구 “CU 편의점서 한파 피해가세요”…서울시 최초

    서울 광진구가 14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강동 지역부와 ‘한파 쉼터 지정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최초로 맺은 이번 협약은 접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을 평일과 주말·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한파 쉼터는 경로당·주민센터·복지관 등 주로 공공시설에 지정돼 평일 근무시간 내만 운영되고 있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2개월간이며, CU편의점 15곳이 참여한다. 한파 쉼터는 한파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쉼터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에 구는 협약체결 후 한파 쉼터에 적합한 CU 편의점을 지정·운영한다. 지정된 점포는 추후 광진구청 홈페이지와 아차산메아리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한파를 피하기 위해 접근이 용이하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번 겨울 큰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언제든 따뜻하게 쉬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서구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재난 대응·약자 보호 중점

    강서구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재난 대응·약자 보호 중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사고를 미리 막고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서다. 올겨울은 특히 기온 변화가 크고 많은 양의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취약계층 지원과 신속한 제설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 ▲한파 ▲제설 ▲안전 ▲민생 등 5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식품안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한파 상황 관리를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해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기상특보 발효시 재난도우미 재난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문간호사 등의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방한용품 전달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파쉼터 54곳과 임시대피소 2곳도 운영한다. 폭설에 대비해 대형살포기 11대 등 제설장비를 정비하고 초등학교 앞 등에 도로열선을 추가로 깔 예정이다. 버스정류소 내 온열의자도 26개를 추가해 총 81개를 운영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57만 강서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겨울철 약자 동행과 구민안전 주력하는 영등포구…종합대책 추진

    겨울철 약자 동행과 구민안전 주력하는 영등포구…종합대책 추진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을 중점으로 하는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올겨울 많은 눈과 큰 기온 변화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구는 한파가 더 차갑게 다가오는 저소득층,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별 한파대책’을 마련했다.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기매트, 장갑 등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난방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500여명의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돌본다. 이어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한파쉼터와 온기텐트, 온열의자 운영을 통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한다. 한파상황관리 전담팀(T/F), 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 등도 가동해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폭설에 대비한 빈틈없는 제설 대응에도 앞장선다. 급작스러운 폭설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소포장 제설제와 살포기 등 각종 제설장비를 준비했다. 경사가 있거나 제설이 어려운 구간에는 도로열선을 설치해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구민 생활 밀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 정전, 균열, 동파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공사장, 공원, 가스공급 시설의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독감,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과 겨울철 먹거리 안전 등 구민 건강을 위한 대책도 면밀하게 챙긴다. 먼저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에 발맞춰 코로나19 감시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동절기 모기 유충의 사전 방제에도 나선다. 구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 예·경보제도 실시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수산·축산물 위생 점검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성탄절, 설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조리·판매업소, 집단급식소, 배달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가격 동향을 파악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불공정거래행위 단속을 통해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쓰기로 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큰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시행한다”라며 “더욱 촘촘해진 종합 대책으로 약자와의 동행에도 주력하고, 소외되는 구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2024 수능 문답지 이송… 수능 한파 없지만 오후엔 비

    2024 수능 문답지 이송… 수능 한파 없지만 오후엔 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3일 오전 세종시의 한 인쇄공장에서 인수책임자와 직원들이 수능 문답지를 옮기고 있다.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6일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돼 ‘수능 한파’는 없겠다. 세종 뉴스1
  • 수능날 전국 요란한 비… 영어 듣기 때 천둥 우려

    수능날 전국 요란한 비… 영어 듣기 때 천둥 우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6일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과 시험일인 16일 기온은 평년 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시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수능까지는 아직 며칠 남은 만큼 예보는 바뀔 수 있다. 수능일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다. 또 16일 오후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섬에서 육지로 나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대비가 필요하겠다. 수능 다음날인 17일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지만, 18일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수능 전후로 날씨 변동성이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구로구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철 종합 대책 추진

    구로구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철 종합 대책 추진

    서울 구로구가 구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설대책, 한파대책, 안전대책, 보건환경대책, 민생안전대책 등 5개 분야에 걸쳐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시행된다. 구로구는 올해부터 강설 대비 제설 관리체계와 구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6곳에 도로열선이 추가 설치됐고 주민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소포장 제설포 1포의 무게를 20㎏에서 15㎏로 낮췄다. 적설 취약 구간의 안전관리를 위해 녹지대 점검 대상을 185개소에서 413개로, 가로수 점검 대상을 1만 620주에서 1만 1980주로 확대했다.한파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도 늘었다. 월동 대책비 지급 인원이 기존 7200가구에서 7870가구로 늘었고 노인 맞춤 돌봄 및 무료 급식 대상자는 2568명에서 2622명으로 확대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파’ 없는 올 수능…오후엔 요란한 비 “우산 챙겨 주세요”

    ‘한파’ 없는 올 수능…오후엔 요란한 비 “우산 챙겨 주세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16일 ‘수능 한파’는 없지만 오후 전국적으로 요란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어 3교시 듣기평가 시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난 주말부터 기승을 부렸던 영하권 추위는 차차 사라지겠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던 대륙고기압도 이동성고기압으로 빠르게 변해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14일부터 16일 오전까지는 기온이 계속 오르겠다. 수능 예비 소집일인 15일과 수능일인 16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다.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6도로 예상된다. 수능일 오전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11도로 영하권을 벗어나면서 큰 추위 없이 시험장까지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10도, 대전 4~12도, 광주 6~13도, 대구 3~13도, 부산 9~17도, 제주 11~18도 등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서쪽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험이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를 대비해 우산을 챙길 필요가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 수준으로 적은 편이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도 있다. 일부 수험장은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이뤄질 때 천둥이 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능일까지 사흘이 남아 아직 예보의 변동성이 큰 상태다. 저기압 이동속도가 현재 예상보다 빠르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입실하는 시간대에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수능일 전후로 날씨가 급변하니 수험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올해는 ‘수능 한파’ 없다…대신 천둥·번개 동반한 비

    올해는 ‘수능 한파’ 없다…대신 천둥·번개 동반한 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수험생들은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예비 소집일인 15일과 수능일인 16일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1~16도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8~18도로 예상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수험장에 입실하기 전까지는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일부 수험장의 경우 3교시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될 때 천둥이 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수능까지는 아직 사흘이나 남은 만큼 예보는 바뀔 수 있다. 수능일 예상 강수량은 5~30㎜ 정도로 많지는 않다. 또 16일 오후부터 저기압 영향으로 풍랑이 거세지겠으니 섬에서 육지로 나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대비가 필요하겠다. 수능 다음날인 17일은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떨어지겠지만, 18일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수능 전후로 날씨 변동성이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올해 수능일 한파 없지만, 오후 비내린다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인 16일 광주와 전남지역 수험생들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우산을 챙겨야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수능 상세 기상 전망’에 따르면 수능 예비소집일 15일과 수능 당일 16일에는 한파가 없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수능 당일인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일보다 약 1~2도 높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인다. 예상되는 온도분포는 광주 6~13도, 나주·장성 3~13도, 담양 3~14도, 화순 3~15도, 목포 8~14도, 여수 8~15도, 순천 4~15도, 광양 6~15도 등이다. 다만 ‘수능 한파’는 없겠으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시험생 편의를 위해 오는 17일까지 전국 1279개 시험장별 육상, 바다 예보를 포함한 기상정보와 실시간 지진정보를 제공한다.
  • 성북 따뜻한 김장 나눔… 이웃사랑 2배로 퍼지네

    성북 따뜻한 김장 나눔… 이웃사랑 2배로 퍼지네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성북구에 따르면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성북구 가족센터,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 성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온 이날 홀몸 어르신, 장애인, 고립·은둔 청년 등 총 20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김치를 전했다. 2일에도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10여명의 봉사단원이 동주민센터에 모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할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 50상자는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이날 행사에 참가해 손을 보탰다. 같은 날 정릉2동에서도 깍두기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정릉2동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들이 동주민센터에 모여 깍두기를 담갔으며 이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됐다. 이 구청장은 “매년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김장 행사를 이어 오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희망하며, 이웃 사랑과 훈훈함으로 가득 찬 성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갑자기 연락 안된다”…중국 기업인들, 잇단 실종 ‘왜?’

    “갑자기 연락 안된다”…중국 기업인들, 잇단 실종 ‘왜?’

    중국 기업의 경영진들이 소리 소문 없이 실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중국 정부의 기업에 대한 단속 강화 속 당국에 구금된 것으로 파악된다 11일(한국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업체인 도우위의 최고경영자(CEO)와 워화제약 의장이 실종됐다.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인 도우위의 첸샤오지에 CEO는 지난달 이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중국 텐센트가 지분 38%를 보유한 이 기업은 CEO의 거취에 대한 확인 없이 “사업 운영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라고만 밝혔다. WSJ는 그가 도우위에 대한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 직후 사라졌다고 전했다.앞서 중국 규제 당국은 인터넷 스트리밍 플랫폼을 상대로 음란물과 도박 콘텐츠 관련 단속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실종 소식이 알려지자 도우위의 주식은 12%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AFP 통신은 “중국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막대한 이익을 내는 산업이지만 중국 당국은 일부 인기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조사하며 급성장하는 이 산업에서 저속하고 부도덕한 콘텐츠를 단속하려 해왔다”고 전했다. 워화제약의 자오빙셴 의장 역시 실종됐으나, 지난 6일 그가 중국 당국에 구금된 사실이 워화제약 공시로 확인됐다. 회사 측은 자오빙셴 회장이 왜 구금됐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워화제약과는 무관하며 공식 통보를 받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9월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버그란데)의 창업자 쉬자인 회장이 구금돼 수사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앞선 2월엔 중국 금융계 거물 바오 판 차이나르네상스 회장이 자취를 감춰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의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SNS) 등 연락 수단이 모두 끊긴 상태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WSJ는 그가 중국 정부의 반부패 수사에 걸려 구금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WSJ은 “연이은 기업인 실종과 단속 강화로 중국 재계는 한파에 휩싸인 상태”라며 “이는 이례적인 자금 유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즈우 홍콩대 교수는 “재계의 많은 이들이 이제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며 “일부는 더는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법치주의를 향한 실질적인 제도적 개혁 없이는 유의미한 경제 회복이 일어나거나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 잠자리 ·방한 물품 제공…성남시, 겨울철 노숙인 대책 시행

    잠자리 ·방한 물품 제공…성남시, 겨울철 노숙인 대책 시행

    경기 성남시는 한파,폭설 등에 취약한 노숙인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노숙인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정기 순찰 등을 통해 현장 상담과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 기간 시·구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종사자들로 구성된 합동상담반은 매주 구별 순찰과 월 1회 합동 순찰을 하고, 모란역 인근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031-751-1970) 측도 매일 3회 이상 거리를 순찰하며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한다. 시설 입소나 고시원 등 잠자리를 안내하고 이를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핫팩, 장갑, 모자, 양말 등 방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겨울나기 대비하는 양천구, 원격제설·도로열선 점검

    겨울나기 대비하는 양천구, 원격제설·도로열선 점검

    서울 양천구는 겨울철 강설과 한파 등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교통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등 제설 인력 1500여명을 투입해 24시간 제설특별본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제설차량 정비와 살포기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1689t과 삽·넉가래 등 제설 도구를 정비했다. 언덕이 많은 지형 특성을 고려해 주택가 고갯길 등 제설 취약 지점에 제설제 보관함 440개를 배치했다. 구는 강설 초기 단계부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면도로 제설작업 민간위탁 용역을 확대 운영한다. 제설제 살포기 19대도 추가 확보했다. 특히 목동중앙북로8길 등 제설 취약구간 5곳에 총길이 745m의 도로열선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내년까지 5곳을 추가 설치해 총 2.15㎞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갯길에는 제설상황실에서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이동식 자동액상살포장치 100대와 고정식 액상살포장치 6대를 병행 운영해 초동 제설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구는 오는 15일 이기재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를 출범할 예정이다.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 응급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이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제설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겨울철 기습 강설과 한파로 안전사고와 통행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내일부터 다시 추워요…주말 서울은 영하권

    내일부터 다시 추워요…주말 서울은 영하권

    금요일인 10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13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14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평년 수준으로 돌아오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겠다. 동중국해에서 우리나라 남해상으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는 늦은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50㎜, 부산·울산·경남·광주·전남 5~30㎜, 전북과 서해5도 5~10㎜, 나머지 지역 5㎜ 내외다. 비가 그치면 추위가 찾아오겠다.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세력을 넓혀 찬 바람이 불면서 주말부터 월요일인 13일까지 춥겠다. 바람까지 거세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낮겠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10일 1도로 떨어지고 주말인 11일은 영하 1도, 12일은 영하 2도로 예보됐다. 다음주 화요일인 14일부터는 우리나라가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면서 따뜻한 서풍이 불어 기온이 오르겠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6일에도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북극이 더워지면 한국은 추워진다

    북극이 더워지면 한국은 추워진다

    기후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면 이제는 지겹다는 이들이 많지만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온난화는 지금도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북극은 다른 어느 곳보다 온난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북극의 온난화가 문제가 되는 것은 해수면 상승과 북반구 전체 기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제트기류는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저위도 지역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막아 준다. 그러나 북극이 따뜻해지면 제트기류는 뱀이 구불거리며 움직이는 것처럼 사행(蛇行)한다. 제트기류가 사행 구조를 보이면 날씨가 정체되는 블로킹 현상을 유발하며 겨울철 한반도는 이상 한파에 시달리게 된다. 기상청은 최근 ‘3개월(11~1월) 기상 전망’을 통해 올겨울 이상 한파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북극 빙하 면적이 평년보다 작은 상태여서 북극의 찬 기운이 한반도에 유입돼 강추위가 발생할 가능성도 열어 놨다.실제로 해수면 상승과 북반구 기후에 영향을 미칠 북극 빙붕의 면적이 역대 가장 작은 상태이며 온난화로 인해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경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대, 미국 새너제이주립대, 덴마크 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US), 코펜하겐대 공동 연구팀은 그동안 안정적이라고 여겨졌던 북부 그린란드 빙붕이 빠르게 후퇴하고 있으며 1978년 이후 전체의 30% 이상이 사라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11월 8일자에 실렸다. 빙붕(ice shelf)은 빙하나 빙상 같은 얼음이 바다를 만나 평평하게 얼어붙은 거대 얼음덩어리로 1년 내내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는 곳이다. 북부 그린란드 빙붕 8개 중 3개는 2000년대 이후 완전히 붕괴했고 남은 5개도 온난화로 인해 조금씩 붕괴하고 있다. 그린란드 빙붕의 붕괴는 2006년 이후 해수면 상승에 17.3%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연구팀은 빙붕의 변화가 해수면 상승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정확히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 북부 그린란드의 빙하·기후·해양 상호 관계를 볼 수 있는 기후 모델과 수천 장에 이르는 위성 사진을 결합해 정밀 분석했다. 그 결과 북부 그린란드의 빙붕 손실은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 해양 열 강제력 분석을 통한 예측에 따르면 빙붕의 녹는 속도는 이번 세기 말까지 계속 증가하며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극단적 기상 상태와 해수면 상승은 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연구를 이끈 빙하학자 로메인 밀란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대 박사는 “북부 그린란드 빙붕의 대량 손실은 온난화로 인해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빙붕 손실은 해수면 상승은 물론 북반구 기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과학원 동물학연구소, 중국과학원 대학, 미국 노터데임대 공동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토착종보다는 외래 침입 생물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생태와 진화학’ 11월 7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전 세계 육상, 해상, 민물 서식지에 사는 1852종의 자생 생물과 187종의 외래 침입종이 극한 기상 현상에 보이는 반응을 평가한 443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했다. 그 결과 육상 생태계에 서식하는 토종 자생 생물은 폭염, 한파, 가뭄에 외래 침입종보다 저항력이 약하고 민물 생태계에 서식하는 토착 생물은 한파를 제외한 모든 이상기후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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