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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사보도-공익제보 끝나지 않은 싸움] 용기 내 폭로했지만 돌아온 건 싸늘한 시선·해고 통보

    [탐사보도-공익제보 끝나지 않은 싸움] 용기 내 폭로했지만 돌아온 건 싸늘한 시선·해고 통보

    세종문화회관 내부 비리를 제보했던 30대 중반의 여직원은 지난달 중순 갑자기 찾아온 한파만큼이나 시린 면직 통보를 받았다. 발단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삼청각에서 9년간 홍보 담당 지배인으로 근무해 온 A(38)씨가 지난해 4월 삼청각의 웨딩사업 관련 비리를 처음으로 폭로한 데서 시작됐다. A씨는 같은 해 2월 삼청각과 혼례 진행 용역 계약을 맺은 I사가 삼청각을 퇴사한 한 직원이 세운 페이퍼컴퍼니이며, 입찰 당시 담합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상사에게 이 문제를 알렸다. A씨는 12일 “공익 제보 이후 직장 내에서 은근한 ‘왕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서울시의회 감사에서 시의원들에 의해 다시 부각됐다. A씨의 고발은 세종문화회관 설립 35년 만에 처음으로, 사장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상정되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 박인배 사장은 당시 시의회에서 “공개 입찰을 거친 적법한 절차였다”고 해명했지만 서울시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I사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시 문화관광디자인 본부 관계자는 “감사과의 조사 결과 I사와 함께 입찰한 업체가 공정한 입찰을 방해한 의혹이 있어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지난해 9월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고 결국 지난해 12월 12일 면직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몸담았던 B(45)씨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2012년 3월 B씨는 개발원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복지부 장관실에 보냈다가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는 이유로 같은 해 9월 파면됐다. 장관실에 보낸 A4 용지 4장 분량의 문서에는 간부들이 현금을 갹출해 로비 자금을 조성했고, 원장이 학회장으로 있는 행사에 직원이 강제로 동원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파면된 뒤 B씨는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징계 정지 등 신분보장 조치 요구를 했다. 권익위는 “B씨가 신고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것에 해당한다”며 파면 취소를 요구했지만 개발원은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다. 지난해 11월 서울행정법원은 B씨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개발원이 항소하면서 아직도 B씨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공익 제보자들의 고난이 현재 진행형이다.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서울시의 공익 제보 보호 조례는 이들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전담 공익제보센터를 설치하고 해고자 재취업, 공익 제보로 발생한 비용에 대해 구조금 지급, 최대 10억원 보상 등 보호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정작 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 내에서 발생한 공익 제보 사건의 당사자는 보호하지 못했다. 탐사보도팀
  • 한방암치료 vs 양방암치료, 답은 환자 중심의 치료

    한방암치료 vs 양방암치료, 답은 환자 중심의 치료

    바깥은 한파로 꽁꽁 얼어 있지만, 답답할 정도로 따뜻한 공기의 실내에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찾는 것이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다. 이러한 역설적인 시대에 과거에는 없었던 현대인의 병이라고 불리는 ‘암’이라는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암이 과거의 사람들에게는 흔치 않았던 병이며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환경오염 등이 원인이 된다는 결과가 2010년 10월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로잘리에 데이비드 교수와 마이클 짐머맨 교수에 의해 보고된 바가 있다. 이들은 이집트와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최대 3000여 년 전의 미라를 포함해서 수백 구의 미라와 화석, 고대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암은 고대인에게 매우 드문 희귀병이었다”며 “산업혁명 이후 급작스럽게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현대인의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암 발병에 큰 원인을 제공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세계암연구협회의 레이첼 톰슨 박사 역시 “이 연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결국 암은 식단과 생활습관만의 변화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암을 진단받게 되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 두렵고 경황없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 개인마다 다른 환자의 몸 상태와 병기를 고려한 치료방법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명연장에 중심을 잡고 투병생활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인정하는 암 치료방법으로는 양의학 치료라고 할 수 있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과 한방암치료의 핵심인 면역치료가 있다. 한방암치료와 양방암치료의 가장 큰 차이는 양방에서의 치료가 ‘병’을 없애는 것이라면, 한방에서 치료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치료의 초점이 ‘병’과 ‘환자’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다. 중국은 수십 년 전부터 국가 중의약관리국에서 중의약 제반 정책 수립 집행뿐 아니라 중점 전문과로서 한방종양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2006년 후생노동성에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임상시험을 하고 한약에 대한 항암효과에 대해 검증을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구 양방 의학의 중심인 미국,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암 치료에 있어서 한방 치료가 주는 효과에 관하여 활발한 연구와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한방암치료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부산 방선휘한의원의 방선휘 대표원장은 “한의학과 양의학이 극도로 대립하는 것은 한국이 거의 유일한 국가”라며, “양의학에 비해 한의학의 현대적인 근거의 양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은 19세기 말의 항생제 발명 이후 불과 200년의 역사를 가진 발전이며, 반면 한의학은 최소 2000년 이상의 경험과 지혜의 결과이고, 이미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환자 중심의 효과적인 암 치료의 추세는 양, 한방 통합암치료”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MBC QUEEN채널 “암과 나” 프로그램에서 양방과 한방 암치료 간의 열띤 토론 중 방선휘 박사는 2011년 경상대, 서울대 의료진에 의해 한방단독치료로 호전된 7례의 증례를 언급하며 한방 암치료의 잠재력을 제시하였고 결과적으로 과학적이고 근거 중심의 치료를 위해 한방 암치료에 대한 실험적, 임상적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북미 한파에 미국산 과일값 급등

    최근 북미 지역을 덮친 이상 한파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수입되는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본격 출하 시기를 맞은 미국산 오렌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수입 가격이 상자(18㎏)당 33달러(약 3만 5000원)로 지난해(28달러)보다 20% 가까이 올랐다. 오렌지 주요 산지는 미국 북서부 캘리포니아로 1월 평균기온이 영상 10~20도인데 최근에는 영하로 떨어졌다. 이 때문에 오렌지 생산량이 전년보다 30~40% 감소했다. 겨울에는 수요가 줄며 여름보다 값이 20% 떨어지는 미국산 레몬도 한파의 영향으로 이달 들어 가락 도매시장에서 상자(18㎏)당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12% 올랐다. 국내에 수입되는 과일 및 견과류 가운데 절반이 미국산이어서 이상기후가 길어지면 수입 과일의 가격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수입된 과일 및 견과류는 13억 1008만 달러로 이 가운데 49%인 6억 4259만 달러가 미국에서 수입됐다. 2위인 필리핀(2억 9580만 달러)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유통업계는 미국산 과일을 대체할 새로운 산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오렌지보다 값이 10% 저렴한 스페인 오렌지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매서운 칼바람’ 출근길 한파…전국 영하 8~10도

    ‘매서운 칼바람’ 출근길 한파…전국 영하 8~10도

    월요일인 13일 한기가 남하하면서 출근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춥겠다. 중부내륙, 경북내륙, 전북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15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전 5시 현재 서울 영하 9.8도, 인천 영하 8.4도, 수원 영하 8.5도, 춘천 영하 11.4도, 대전 영하 8.4도, 부산 영하 1.4도 등 전국 대부분이 12일보다 큰 폭으로 내린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2도, 수원 영하 2도, 대전 0도, 부산 6도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남북도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남북도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 동해중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동해중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낮에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가 5~20㎝, 서해5도가 1~3㎝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고드름 된 폭포수.. ‘믿을 수 없는 광경’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고드름 된 폭포수.. ‘믿을 수 없는 광경’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북미 지역의 살인적인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마저 결빙했다.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냉동고 한파’로 인해 결빙한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쪽의 나이아가라 폭포 세 갈래가 모두 결빙했다.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국 뉴욕주(州)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 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피부가 잠시만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결빙해 거대한 고드름으로 장관을 이뤘다. 극한의 추위에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과 피어오르는 안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인파로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대박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정말 멋지겠다”, “얼마나 추우면 폭포가 결빙될까”,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번 한파로 미국 6개 주에서 23명이 사망했으며 50억 달러(약 5조원)가 넘는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폭포 위를 걸어다니는 기적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폭포 위를 걸어다니는 기적

    북미를 덮친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103년 만에 꽁꽁 얼어붙었다. 이러한 가운데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세피아 톤의 낡은 흑백 사진 속의 나이아가라 폭포가 강추위에 얼어붙어 시간이 멈춘 듯 거대한 빙벽을 이루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영화 속 CG처럼 얼어붙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1911년에도 이 지역에 한파가 닥쳐 그후 103년이 지난 올해 북미에 몰아닥친 강력한 한파로 또 한번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특히 평소에는 엄청난 급류로 함부로 접근하기 어려운 폭포 상층부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사람들이 평상복을 입고 아무렇지도 않게 폭포 위를 걸어다니고 있어 이색적이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나도 폭포 위에 걸어보고 싶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103년 전에도 굉장히 추웠구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폭포 위를 걷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폭포까지 얼린 미국 냉동고 한파

    폭포까지 얼린 미국 냉동고 한파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냉동고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국 뉴욕주(州)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 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피부가 잠시만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꽁꽁 얼어붙었다. 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파에도 사랑의 온도는 펄펄… 다음주 100도 돌파

    한파에도 사랑의 온도는 펄펄… 다음주 100도 돌파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일 시민들이 100도에 육박한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면서 사랑의 온도탑은 다음 주중 올해 목표 금액인 311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나이아가라, 103년 만에 완전 결빙

    나이아가라, 103년 만에 완전 결빙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냉동고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국 뉴욕주(州)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 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피부가 잠시만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꽁꽁 얼어붙었다.극한의 추위에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피어오르는 안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인파로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나이아가라의 결빙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만의 일이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냉동고 한파에도 관광객 증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냉동고 한파에도 관광객 증가?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냉동고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국 뉴욕주(州)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 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피부가 잠시만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꽁꽁 얼어 거대한 고드름으로 장관을 이뤘다. 극한의 추위에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등 전망대에는 얼어붙은 폭포를 담기 위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한편 이번 한파로 미국 6개 주에서 23명이 사망했으며 50억 달러(약 5조원)가 넘는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워도 완전 신나잖아~

    추워도 완전 신나잖아~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9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 문을 연 얼음썰매장에서 아이들이 얼음을 지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미국 냉동고 한파가 영화 ‘투모로우’ 같다

    미국 냉동고 한파가 영화 ‘투모로우’ 같다

    미국 뉴욕을 비롯한 동북부 지역에 이른바 ‘냉동고 한파’가 덮쳤다. 7일(현지시간) 뉴욕의 최저 기온은 영하 15.5도까지 떨어졌다. 지난 2004년 1월 16일 이후 10년 만에 역대 최저 기온을 기록한 것이다. 1월 7월 기준으로는 1896년 이후 가장 낮다.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도 영하 20~21도에 달했다. 9일 현재 최소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 대란도 이어졌다. AFP에 따르면 7일 하루 결항된 항공편은 2500대, 지연된 항공편은 3400편에 이르렀다. 마지막으로 눈보라가 몰아친 지난 2일 이후 미국 전역에서 취소된 항공편은 1만 8000대 가량이다. 승용차, 버스, 열차의 운항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한파의 원인이 된 극지 회오리바람 ‘폴라 보텍스(polar votex)’의 영향권에 든 인구가 미국에서만 1억 8700만에 이르며, 최대 2억명이 추위에 떨고 있다고 추산했다. 마치 2004년 5월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의 장면 같다. 영화 포스터의 ‘깨어 있어라, 그날이 온다’라는 문구가 예사롭지 않을 정도다. 영화 ‘투머로우’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어 지구 전체가 빙하의 재앙을 맞는 내용이다. 미국 기상 당국은 오는 11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영화 ‘투모로우’ 포스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국 냉동고 한파에 폭포까지 얼었다 ‘거대 고드름’ 장관

    미국 냉동고 한파에 폭포까지 얼었다 ‘거대 고드름’ 장관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냉동고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국 뉴욕주(州)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 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피부가 잠시만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추위에 나이아가라 폭포도 꽁꽁 얼어붙어 거대한 고드름이 형성됐다. 극한의 추위에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과 피어오르는 안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인파로 가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풍광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풍광

    북미를 덮친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103년 만에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이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낡고 헤진 흑백 사진 속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는 강추위에 얼어붙어 거대한 빙벽을 이루고 있다. 마치 열대 우림에 폭설이 불어닥쳐 그대로 얼어붙은 듯 폭포 물결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기괴한 모양의 폭포 빙벽을 구경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빙벽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도 이색적이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거짓말처럼 얼어붙은 것은 지난 1911년. 그후 103년이 흐른 올해 북미에 불어닥친 강추위로 또 한번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미국 국립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맹추위와 폭설이 나이아가라 공원을 한겨울의 이상한 나라로 바꿔버렸다”면서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찍은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꽁꽁 얼어붙어 여기저기 깨진 얼음이 솟아오른 나이아가라 폭포와 강물은 마치 거대한 외계 행성의 황량한 풍경을 찍은 듯하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그때 당시에도 신기했나보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얼마나 추웠을까”,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103년 만이라니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폭포 위를 걷는 사람들 “신기해!”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폭포 위를 걷는 사람들 “신기해!”

    북미를 덮친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103년 만에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진이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3년 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낡고 헤진 세피아 톤의 흑백 사진 속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강추위에 얼어붙어 거대한 빙벽을 이루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영화 속 CG처럼 얼어붙은 것은 지난 1911년. 그후 103년이 지난 올해 북미에 몰아닥친 강력한 한파로 또 한번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특히 평소에는 엄청난 급류로 접근하기 어려운 폭포 상층부가 꽁꽁 얼어붙으면서 사람들이 평상복을 입고 아무렇지도 않게 폭포 위를 걸어다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폭포 위를 걷다니 대단하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영화 속 CG 같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과거 사진, 103년 만이라니 올해 추위 강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영화 CG 같은 환상적인 풍광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영화 CG 같은 환상적인 풍광

    북미를 덮친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103년 만에 꽁꽁 얼어붙어 폭포의 물길이 멈췄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국립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맹추위와 폭설이 나이아가라 공원을 한겨울의 이상한 나라로 바꿔버렸다”면서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찍은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거짓말처럼 얼어붙은 것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꽁꽁 얼어붙어 여기저기 깨진 얼음이 솟아오른 나이아가라 폭포와 강물은 마치 거대한 외계 행성의 황량한 풍경을 찍은 듯하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슈퍼맨의 고향 행성 크립톤 같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관광객들 좋은 구경 했을 듯”,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처음…“슈퍼맨 행성 같아”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처음…“슈퍼맨 행성 같아”

    북미를 덮친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으로 얼어붙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국립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추위와 눈이 나이아가라 공원을 겨울 원더랜드로 바꿔놨다”면서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강물은 마치 거대한 얼음 행성의 황량한 풍경을 찍은 듯하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난생 처음 본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평소에도 엄청 추운데 얼마나 추우면 폭포가 결빙돼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슈퍼맨의 고향 크립톤 행성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꽁꽁 언 서울

    꽁꽁 언 서울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9일 저녁 두꺼운 옷과 목도리로 중무장한 시민이 서울 중구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 기상청은 10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나이아가라폭포 결빙…이러다 미국 다 얼겠다

    나이아가라폭포 결빙…이러다 미국 다 얼겠다

    북미 지역의 ‘냉동고 한파’로 미국과 캐나다의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마저 꽁꽁 얼어붙었다.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미국 언론들은 새하얗게 변한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과 함께 미국 쪽의 폭포 세 갈래가 모두 얼어붙었다고 전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최근 불어닥친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잠시만 노출돼도 피부가 동상에 걸릴 정도의 극저온 현상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말 그대로’ 꽁꽁 얼어붙는 바람에 폭포 벼랑 끝마다 거대한 고드름으로 장관을 이뤄냈다. 섭씨 영하 37도,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내려간 ‘극한’의 추위도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극성’을 얼게 하지는 못했다.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이번 혹한을 몰고 온 ‘극소용돌이’가 빚어낸 나이아가라 폭포의 얼음 장관과 피어오르는 안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미국의 민간 일기예보업체인 아큐웨더닷컴은 미국과 캐나다를 꽁꽁 얼린 극저온 현상은 이번 주 후반 시베리아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극소용돌이 현상이 주춤해지면서 다소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보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강력한 북극 한파로 지금까지 5개 주에서 22명이 숨졌으며 50억 달러(약 5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파에 웬 서핑

    한파에 웬 서핑

    전례없는 한파가 한껏 움츠린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있다. 추위를 차라리 즐겠다는 이른바 ‘이한치한’ 자세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슈페리어호(湖)에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서핑하는 무모하리만큼 ‘용감한’ 서퍼들이 몰려들어 장관을 이뤘다. 당시 슈페리어 호수 주변의 기온은 영하 26도(체감온도 영하 34도), 수온은 3도를 기록했을 정도로 매서웠다. 영상에는 9명의 서퍼들이 일렬로 차가운 호숫물을 헤치며 나아가는 장면이 잡혔다. 화면에는 물과 대기의 온도차로 김이 가득 서려 보기만 해도 추위의 정도를 느낄만하다. 잠시 후 서퍼들은 큰 파도에 몸을 실은 채 멋진 묘기를 선보인다. 그러나 날씨 탓에 몸이 굳었는지 조금지나 물에 빠지고 만다. 물에서 나온 서퍼들의 머리엔 금새 고드름이 생긴다. 물 속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46도다. 하지만 한파를 이기려는 서퍼의 얼굴은 행복한 듯하다. 네티즌들은 “영하속에서의 서핑이라 더 자유로워 보인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다들 슈퍼맨입니다” 등의 갖가지 의견을 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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