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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 킥애스 ‘힛걸’의 재발견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 킥애스 ‘힛걸’의 재발견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 킥애스 ‘힛걸’의 재발견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정이랑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0년 ‘렛미인’, ‘킥애스 : 영웅의 탄생’, 2011년 ‘휴고’, 2012년 ‘다크 섀도우’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못 생긴 게” 한국욕설까지…귀여운 표정 ‘대박’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못 생긴 게” 한국욕설까지…귀여운 표정 ‘대박’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못 생긴 게” 한국욕설까지…귀여운 표정 ‘대박’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렛미인’(2008),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등에서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국내에서도 영화 ‘더 이퀄라이저’(2014)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못 생긴 게” 거침없는 욕설…무슨 대화 오갔길래?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못 생긴 게” 거침없는 욕설…무슨 대화 오갔길래?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못 생긴 게” 거침없는 욕설…무슨 대화 오갔길래?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렛미인’(2008),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등에서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국내에서도 영화 ‘더 이퀄라이저’(2014)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 때리나” 킥애스 ‘힛걸’ 한국와서 제대로 망가졌다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 때리나” 킥애스 ‘힛걸’ 한국와서 제대로 망가졌다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 때리나” 킥애스 ‘힛걸’ 한국와서 제대로 망가졌다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정이랑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0년 ‘렛미인’, ‘킥애스 : 영웅의 탄생’, 2011년 ‘휴고’, 2012년 ‘다크 섀도우’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 인터뷰 중 한국욕…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 인터뷰 중 한국욕…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 인터뷰 중 한국욕…얼마나 예쁜가 봤더니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정이랑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0년 ‘렛미인’, ‘킥애스 : 영웅의 탄생’, 2011년 ‘휴고’, 2012년 ‘다크 섀도우’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김+소시지 먹방에 걸쭉한 욕설까지..’할리우드 여배우의 클라스’

    SNL 클로이 모레츠, 김+소시지 먹방에 걸쭉한 욕설까지..’할리우드 여배우의 클라스’

    SNL 클로이 모레츠, 김+소시지 먹방에 걸쭉한 욕설까지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8)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코너 ‘친한파 매니지먼트’에 출연했다. 이날 SNL 크루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는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크루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국민 여동생이 “돌았나, 못 생긴 게…장난 X때리나” 경악

    SNL 클로이 모레츠, 국민 여동생이 “돌았나, 못 생긴 게…장난 X때리나” 경악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국민 여동생이 “돌았나, 못 생긴 게…장난 X때리나” 경악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렛미인’(2008), ‘다크 섀도우’(2012), ‘캐리’(2013) 등에서 뱀파이어 소녀, 늑대인간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국내에서도 영화 ‘더 이퀄라이저’(2014)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도 울고갈 김 먹방+걸쭉 욕설’ 미모 포기한 연기투혼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도 울고갈 김 먹방+걸쭉 욕설’ 미모 포기한 연기투혼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갈 김 먹방’ 미모 사리지 않는 연기에 ‘폭발적 반응’ 여배우가 이래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도 울고갈 김 먹방+걸쭉 욕설’ 미모 포기한 연기 ‘반응 폭발’ ‘SNL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가 SNL에서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에릭남은 먼저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SNL 정성호가 등장했다.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김을 야금 야금 베어먹었다. 이 모습에 정성호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출연에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내 스타일이야”, “SNL 클로이 모레츠, 완전 반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스타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져도 러블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김-소시지 먹방’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김-소시지 먹방’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김-소시지 먹방’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출연이 화제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에릭남은 먼저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SNL 정성호가 등장했다.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김을 야금 야금 베어먹었다. 이 모습에 정성호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내 스타일이야”, “SNL 클로이 모레츠, 완전 반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스타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져도 러블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이 못생긴 게” 인터뷰 한국욕설로 ‘귀여움이 두 배’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이 못생긴 게” 인터뷰 한국욕설로 ‘귀여움이 두 배’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돌았나. 이 못생긴 게” 인터뷰 한국욕설로 ‘귀여움이 두 배’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SNL 코리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의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서 에릭남, 정성호, 정이랑, 정상훈, 한재석과 호흡을 맞췄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가고 싶다”고 했고, 에릭남은 “한국식 인터뷰에 대해 알려주겠다. 김치, 강남스타일, 싸이는 언제나 어느 인터뷰에서나 나오는 질문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스’라고 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성호가 감, 소세지 먹방을, 정상훈 한재석이 막춤을, 정이랑이 욕을 알려줬다. 클로이 모레츠는 사투리 코치 정이랑의 욕을 그대로 따라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정이랑에게 배운 “장난 똥 때리나”, “이 구리구리 힙탱구리 쓰레빠”를 열심히 따라했다. 이후 클로이 모레츠는 “돌았나. 이 못생긴 게”라며 정이랑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0년 ‘렛미인’, ‘킥애스 : 영웅의 탄생’, 2011년 ‘휴고’, 2012년 ‘다크 섀도우’ 등으로 국내에도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미모 버렸다 ‘충격’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미모 버렸다 ‘충격’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 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미모 버렸다 ‘충격’ SNL 클로이 모레츠, 하정우 울고갈 김 먹방에 욕설까지 ‘충격’ 미모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 ‘SNL 클로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가 SNL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18)가 SNL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SNL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에게 “한국 팬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에릭남은 먼저 한국 리포터들의 단골 질문인 “두유 노 김치”, “두유 노 싸이”, “두유 노 강남스타일”을 알려줬다. 이어 SNL 정성호가 등장했다. 정성호는 한국 예능의 대세 키워드인 먹방을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김을 야금 야금 베어먹었다. 이 모습에 정성호는 클로이 모레츠에게 폭풍 먹방을 전수했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김부터 소시지까지 거침없이 입에 구겨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구수한 욕설까지 전수받았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에게 욕을 퍼붇는 SNL 정이랑에게 “뭐라카노. 못생긴게”라고 말하며 머리를 잡아당겨 큰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디 아이’, ‘500일의 썸머’, ‘렛미인’, ‘휴고’, ‘킥 애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출연에 네티즌들은 “SNL 클로이 모레츠, 내 스타일이야”, “SNL 클로이 모레츠, 완전 반했다”, “SNL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스타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SNL 클로이 모레츠, 망가져도 러블리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창부수’ 아베 부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태평양전쟁의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아베 내각의 관료와 의원들이 잇따라 야스쿠니를 참배한 가운데 퍼스트레이디인 아키에 여사까지 이곳을 찾으면서 동북아 정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키에 여사는 일본에서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거론된다. 교도통신은 이날 아키에 여사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도쿄 지요다구의 야스쿠니를 참배한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야스쿠니 참배가 춘계 예대제를 맞은 지난달 이뤄졌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아키에 여사는 침략전쟁을 미화한다는 비판을 받는 야스쿠니 경내의 전쟁박물관 유슈칸을 방문한 사실도 소개하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일본에 살게 해 준 것을 감사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적었다. 야스쿠니에는 극동군사재판(도쿄재판)의 결과에 따라 사형된 도조 히데키 전 일본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에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서 사망한 246만 6000여명이 합사됐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美 하원 외교위원장은 어떻게 한인의 기립 박수를 받았나

    [World 특파원 블로그] 美 하원 외교위원장은 어떻게 한인의 기립 박수를 받았나

    19일(현지시간) 오후 5시 40분쯤 미국 워싱턴DC 미 의회 레이번빌딩 골드룸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박수와 환호 속에 등장한 인물은 미 의회에서 손꼽히는 ‘친한파’인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 자신이 주최한 제1회 재미한인지도자대회에 40여분 늦게 도착한 로이스 위원장은 뒷문으로 들어와 앉는 과정에서 유명 연예인을 능가하는 인기를 누렸다. 로이스 위원장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며 환영사를 시작하자 환호와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최근 미국을 방문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의회 합동연설에 대해 실망을 거듭 표시하며 “8월 ‘아베 담화’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과를 담아야 한다”고 강조하자 박수와 환호는 한층 커졌다. 이어 한국 국회 대표로 참석한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인사말에서 ‘로이스 위원장이 지난주 한국 국회 대표단과의 면담 때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고 밝혔는데, 다시 한번 입장을 표명해 달라’고 주문하자 로이스 위원장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마이크를 다시 잡고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며 거듭 쐐기를 박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한 인터뷰에서도 독도 표기와 관련해 “올바른 명칭은 독도”라고 밝힌 바 있다. 로이스 위원장은 “독도 문제는 역사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독도는 한국 땅이다. 독도가 한때 일본에 귀속된 적이 있었지만 어떤 지도를 봐도 독도가 지금까지 한국 땅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로이스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에 참석자 100여명은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이에 박 의원은 “로이스 위원장의 발언에 감사하며 존경심을 표한다”며 준비해 온 백제 금동대향로 복제본을 선물로 전달했다.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출신인 찰스 랭글(민주·뉴욕) 하원 의원 등 지한파 의원 4명을 비롯해 한미공공정책위원회(KAPAC) 등 한인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서울신문 기자와 만나 “로이스 위원장 등 지한파 의원들을 띄워 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한인단체들의 비슷한 행사 때마다 소수 지한파 의원들만 초청할 것이 아니라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글 사진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국제시장’ 새달 3일 美 의사당 상영

    한국전쟁 이후 격동의 현대사를 겪어 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제시장’(영문 제목 Ode to My Father)이 다음달 미국 의사당에서 상영된다. 친한파 의원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명예회장인 찰스 랭걸(민주) 하원의원은 다음달 3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 의회 오리엔테이션 영화관에서 영화 국제시장 특별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에드 로이스(공화) 하원 외교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상영회는 다음달 중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앞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을 겪으며 굳건한 혈맹 관계로 발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회 소식통들이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영화 ‘국제시장’ 미국 의사당에 오른다...박대통령 방미 전 상영

    한국전쟁 이후 격동의 현대사를 겪어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국제시장'(영문명 Ode to My Father)이 미국 의사당에 선을 보인다. 친한파 의원모임인 '코리아 코커스'의 명예회장인 찰스 랭글(민주·뉴욕) 연방 하원의원은 다음 달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의회 오리엔테이션 영화관에서 영화 국제시장의 특별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발표했다. 한국 영화가 미국 의회에서 상영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상영회는 다음 달 중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에 앞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을 겪으며 굳건한 혈맹 관계로 발전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회 소식통들이 밝혔다. 상영회를 후원한 김자혜 허드슨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상영회가 한국전쟁 당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다시금 깨닫고 거기서 교훈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동맹의 하나인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출신인 랭글 의원은 "이 영화가 한국전 이후 60여년간 생사도 모른 채 헤어져 있던 재미 한인 이산가족들이 상봉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기적으로 민감하고 중요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부각하는 영화의 상영을 주관하는 것은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영회는 워싱턴한인연합회 등 미국 내 한인 단체와 문화예술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시장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와 교포언론, 주미 한국대사관이 후원한다. 영화 국제시장의 상영회는 지난 2월과 3월 한인들이 밀집한 버지니아 주 패어팩스와 주도인 리치먼드, 노퍽에 이어 지난 4일 메릴랜드 주 의회에서 래리 호건 주지사와 한국계 퍼스트레이디인 유미 호건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년 고용절벽 현실화되나

    청년 고용절벽 현실화되나

    내년부터 정년이 58세에서 60세로 연장되면서 ‘청년 고용 한파’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청년(15~29세) 실업률이 10.2%로 올랐다. 역대 4월만 놓고 보면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취업자 증가폭도 2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앞으로 일자리를 놓고 세대 간 갈등이 더 심해질 것임을 말해 주는 대목이다. 통계청은 4월 청년 실업률이 10.2%로 전년 동월(10.0%)보다 0.2% 포인트 올랐다고 13일 발표했다. 청년 실업자는 44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만 6000명)보다 1만 9000명 늘었다. 청년 고용률은 41.1%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0% 포인트 높아졌다. 통계청 측은 “청년층에서 구직 활동자가 증가하다 보니 청년층 실업률과 고용률이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4월 취업자 수는 25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 6000명 증가했다. 2013년 2월(20만 1000명) 이후 전년 같은 달 대비 증가폭이 가장 낮다. 최근에는 3개월 연속 30만명대였다. 4월 고용률도 60.3%로 전년 같은 달 대비 0.3% 포인트 낮아졌다. 주환욱 기획재정부 과장은 “조사 대상 주간인 7일 동안 전국에서 5일 넘게 비가 와 농림어업과 건설업,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취업자 수가 12만명 정도 감소했다”면서 “이런 특이 요인을 빼면 취업자 수는 30만명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을 포함한 ‘체감실업률’은 11.3%로 나타났다. 전월(11.8%)보다 0.5% 포인트 줄었다. 노동시장 개혁을 염두에 둔 정부는 앞장서 ‘청년 고용 절벽’을 경고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내년에 정년이 60세로 연장되면서 이미 청년 고용 절벽이 시작됐다”며 “내후년까지 3년 동안 청년 고용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년 연장과 청년 실업은 별개 문제라는 반박도 있다. 생산직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숙련된 고령 근로자를 청년 근로자로 대체하기에 한계가 있고,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은퇴로 연금 등 사회보장 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년 연장은 젊은 세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KB국민은행이 5년 만에 희망퇴직에 나선 것처럼 정년 연장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위안부 인정·피해 배상을” 日정부 법적책임엔 유연성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한·일 시민단체가 절충안을 제시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한·일 양국 시민단체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새로운 방안을 내놨다. 일본군이 위안소를 설치·관리했다는 사실, 피해자들이 본인 의사에 반해 위안부 성노예가 됐다는 사실, 심각한 피해가 있었으며 그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 국내법 및 국제법에 위반되는 중대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사실 등 4가지 사실 인정을 요구했다. 이를 바탕으로 명백한 사죄, 피해자 배상, 일본 보유자료 전면 공개, 교육 및 추도사업 등을 포함한 재발방지 조치 등 4가지 요구 사항을 내세웠다. 일본 정부의 배상을 요구함으로써 일본이 제안한 아시아여성기금은 딱 잘라 거절했다. 아시아여성기금은 민간 모금 형식이어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배상 여부가 모호하다는 이유로 비판받았다. 다만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 인정을 명시적으로 표시하지는 않았다. 일본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6월 마련된 이 방안은 무엇보다 위안부 피해자 목소리를 대표하는 정대협이 동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본 측은 ‘정부 간 합의가 있어도 정대협이 거부하면 무산되는 것 아니냐’며 소극적 태도를 보여 왔다. 지한파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는 “문제 해결의 기초가 될 만한 방안”이라며 높게 평가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시간 바꾸고 연설자 공개 안 하고 지한파 4총사의 ‘007 연설 작전’

    시간 바꾸고 연설자 공개 안 하고 지한파 4총사의 ‘007 연설 작전’

    21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하원 본회의장. ‘지한파’ 의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들의 얼굴은 비장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앉는 자리 앞 단상에 선 이들은 목소리를 높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29일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이날 릴레이 연설에 나선 마이크 혼다(73·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을 비롯해 찰스 랭걸(84·민주·뉴욕), 스티브 이스라엘(56·민주·뉴욕), 빌 패스크렐(78·민주·뉴저지) 의원은 모두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구를 갖고 있는 지한파 의원들이다. 특히 혼다 의원은 2007년 하원 위안부 결의안 통과의 주역이며 랭걸 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으로 한국계 보좌관을 두고 있다. 이스라엘·패스크렐 의원도 지역구에서 한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의 깜짝 연설이 이뤄진 과정은 흡사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이날 오전까지도 누가 어떤 방식으로 본회의장에 설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시간도 오후 9시로 전해졌다가 두 시간 앞당겨졌다. 혼다·랭걸 의원의 연설 소식이 먼저 알려진 뒤 이스라엘 의원이 연설자로 추가됐으며, 현장에 가 보니 패스크렐 의원까지 가세했다. 그만큼 이들의 연설은 아베 총리의 방미를 앞두고 의회를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펼치고 있는 일본 측이 인지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예고 없이 기습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일본 기자는 현장에서 한 명만 보였다. 오후 7시 5분부터 시작된 이들의 연설은 1분에서 20여분까지 다양하게 이뤄졌다. 특히 혼다 의원은 단상이 아닌 의원석에서 일어나 A4 용지 수십 장에 적어온 연설문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어내려 갔다. 시민참여센터 김동석 이사는 이날 서울신문과 만나 “한인 풀뿌리 운동의 힘으로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베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연설을 하게 된 것”이라며 “우리는 일본에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술 취한 게 아닙니다, 저는 파킨슨병 환자입니다

    술 취한 게 아닙니다, 저는 파킨슨병 환자입니다

    15년째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이윤옥(58) 씨는 얼마 전 시장에 갔다가 동결 증상이 발생해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섰다. 발이 땅에 붙은 듯 움직일 수 없었지만 이씨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번이라도 눈이 마주치면 “도와달라”고 말했을 텐데, 양옆으로 경적을 울리며 차가 지나가는데도 사람들은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갈 길을 재촉했다. 그렇다고 소리를 질러 도움을 요청하기는 싫었다. 이씨는 한참 시간이 지나 동결 증상이 풀린 뒤에야 귀가할 수 있었다. 누구든 조금만 관심을 두고 이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줬더라면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이었다. 보행장애는 파킨슨병 환자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대표 증상이다. 걸음을 걷다가 양쪽 발이 마치 얼어붙은 듯 그대로 멈춰 서 상체가 앞으로 쏠리며 넘어지기도 하는데, 마치 환자의 발을 아교풀로 땅에 붙여놓은 것과 같다고 하여 보행동결이라 부른다. 보행동결이 심해지면 지하철이나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도 양쪽 발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아 다음 열차를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데도 혼자 우두커니 서서 지켜만 보는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어렵게 마라톤에 도전한 한 파킨슨병 환자는 갑자기 보행동결이 일어나 뛰던 모습 그대로 멈춰 섰는데 함께 마라톤을 뛰는 사람들이 툭툭 치며 ‘파이팅!’을 외치고 갔다고 한다. 그저 힘들어서 쉬는 줄 알았던 것이다. 이 환자는 결국 30분 동안 마라톤 코스에 서 있다가 들것에 실려 갔다. 보행동결이 발생한 장소가 실내나 비교적 안전한 인도라면 다행이지만 건널목에서 발이 땅에 붙어버리면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어 문제가 심각해진다. 동결 증상 때문에 건널목 한복판에 멈춰 선 것인데 운전자들은 파킨슨병 때문인지 모르고 욕을 퍼부으며 지나간다. 환자들은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특유의 걸음걸이 때문에 술에 취했다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걸을 때 두 발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고, 한쪽 발이나 양쪽 발을 끌면서 걷게 된다. 또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걸을 때 팔다리가 많이 흔들린다. 술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와 비슷하다. 몇몇 행인은 이렇게 걷는 파킨슨병 환자를 보고 “대낮부터 술을 저렇게 마시고 다니느냐”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이씨는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술을 마셨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술에 취한 사람이 어떻게 얼굴색도 정상이고 술 냄새도 나지 않을 수 있겠느냐”며 “많은 환자가 이런 일을 자주 겪으며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고 털어놨다. 파킨슨병 증상인 서동증도 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준다. 처음에는 환자나 보호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다가 병세가 진행되면서 손동작이 매우 느려져 음식을 만드는 데도 이전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옷의 단추를 끼우기가 어려워지며, 컴퓨터의 마우스를 더블클릭하기도 어려워진다. 손이 느리다 보니 일을 할 때 핀잔을 듣기 일쑤다. 이씨는 “파킨슨병 확진을 받기 전에 직장을 다녔는데, 손동작이 느리니 직장 동료가 지나가는 말로 ‘언니네 시어머니는 속이 터지시겠다’라고 했다”며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내 서동증을 보고 한 소리였다”고 말했다. 파킨슨병은 다른 병처럼 많이 알려진 병이 아니다 보니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오해를 사는 일이 숱하다. 병세가 악화되면 목소리가 작아지고 말이 느려지면서 억양도 없어져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는 상당히 퉁명스러운 말투로 들리기도 한다. 사람을 상대하고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병이다. 대한파킨슨병협회는 파킨슨병 증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이달 초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파킨슨병 알리기 플래시몹을 하기도 했다. 최진경 대한파킨슨병협회 대표는 “건널목을 건너다 갑자기 움직이지 못해 서 있는 사람을 보면 건널 때까지만 도와주셨으면 한다. 또 지하철에서 머뭇거리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역무원에게 말씀해 달라”며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파킨슨병은 1817년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이 몸을 떨며 마비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관한 글을 에세이집에 발표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졌다.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50년 뒤 차콧이라는 의사가 이 질환을 파킨슨병이라고 부르자고 제안해 현재까지 파킨슨병으로 불리고 있다. 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점점 소실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지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권투선수인 무하마드 알리, 영화배우인 마이클 제이폭스도 이 질환을 알았다. 파킨슨병은 노인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에게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전체 환자의 8% 정도가 45세 이전에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주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도파민성 신경세포가 70% 이상 소실됐을 때 비로소 파킨슨병 운동 증상이 발생한다”며 “증상이 심하지 않고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파킨슨병 환자라도 뇌에서의 질환 발생은 이미 5~6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증상은 서서히 시작돼 조금씩 진행된다.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인 떨림증, 동결, 서동이 나타나기 수년 전부터 계속되는 피로감, 무력감, 팔다리의 불쾌한 느낌, 기분이 이상하고 쉽게 화내는 등의 막연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파킨슨병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만 아직 병의 구체적인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파킨슨병 환자는 최근 5년간 2만 4000명쯤 증가했으며, 인구고령화로 전 세계적으로도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춘삼월인데… 고용은 ‘한파’

    춘삼월인데… 고용은 ‘한파’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3만 8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3개월 연속 30만명대 증가에 그쳐 ‘고용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청년(15~29세) 실업률은 3월 기준으로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3월 취업자 33만 8000명 늘어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550만 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만 8000명 증가했다. 증가 폭으로는 2013년 5월(26만 5000명)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해 3월 취업자 수는 64만 9000명 늘었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시행 시기를 3월 이후로 연기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3월 공공부문 취업자는 5만 7000명 감소했다. 심원보 고용통계과장은 “지난해 1분기 증가 폭이 컸던 기저 효과 영향”이라면서 “인구구조 변화를 감안하면 30만명대 증가 폭은 자연스럽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 취업자 수가 크게 늘었고 10대와 30대, 40대는 줄었다. 고용률과 실업률은 모두 상승했다. 3월 고용률은 59.5%로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올랐고, 실업률은 0.1% 포인트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실업자 수는 107만 6000명이었다. 주환욱 기재부 정책기획과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제활동 참여 인구가 늘면서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했다”고 풀이했다. ●3개월 연속 30만명대 증가 그쳐 청년 실업률은 10.7%로 전월(11.1%)보다 조금 낮아졌다. 그럼에도 3월 기준으로는 2000년 새 실업률 기준이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청년 실업자는 45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심 과장은 “2월과 3월에 공무원시험 원서 접수가 있었고 고용률이 함께 올라갔기 때문에 그렇게 부정적인 수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취업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포함한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3)은 11.8%를 기록했다. 지난 2월(12.5%)보다 0.7% 포인트 낮아졌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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