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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협, 대놓고 법사위 ‘금전후원’

    대한변호사협회가 국회의 사법개혁 입법 등을 앞두고 소속 변호사들에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금전적으로 후원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변협은 8일 회원들에게 ‘좋은 법률 만들기 10만원 후원 안내’라는 공문을 보냈다. 변협은 공문에서 “국회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조력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들의 의무이기도 하다.”면서 “그런데 변호사 자격자가 법사위 위원이 되면 변호사 업무를 할 수 없고, 다른 자격자들에 비해 우리 회원들의 후원도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 변호사는 물론 비변호사인 국회의원도 법사위 활동이 큰 부담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전국의 변호사 수가 약 1만 1000명, 모든 회원이 매해 각 10만원씩 후원금을 낼 경우 변호사들이 내는 후원금만 1년에 11억원이고, 개인 기부 후원금은 연간 1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현금으로 돌려받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담도 없다.”고 사실상 후원을 독려했다. 대한변협은 이와 함께 법사위원 명단도 별첨했다. 이 명단에는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의 프로필과 변호사 자격 보유 여부, 후원계좌 등의 정보가 명시됐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순수하게 후원금 기부를 안내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대한변협과 관련된 법률의 심사권을 갖고 있는 법사위를 특정했을 뿐 아니라 금액까지 정해 후원을 안내한 것은 부적절한 조치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실제로 현재 법사위는 변호사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변리사법 개정안 등을 심사중이다. 이 법은 변리사가 공동소송대리권을 갖게 하는 등 변호사 직역을 다소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현재 법사위원들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법원·검찰·변호사 개혁 작업이 한창이다. 공문을 받은 한 변호사는 “안내하는 것뿐이라고는 하지만, 예민한 직역관련법도 걸려 있는 마당에 이해관계 당사자인 변협이 나서서 이러는 것이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샤이니, 19일 정규 2집 컴백..”요정돌서 짐승돌로”

    샤이니, 19일 정규 2집 컴백..”요정돌서 짐승돌로”

    누나들의 희망 샤이니가 정규 2집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지난해 ‘링딩동’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남성그룹 샤이니(SHINee)는 오는 19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10월 19일 출시됐던 세 번째 미니 앨범 ‘2009, Year Of Us’ 이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로운 음반. 샤이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샤이니의 이번 정규 2집 앨범에서는 멤버들의 성숙된 음색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세련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미니 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인 만큼 수록곡을 선정하는데 제작자나 멤버들 모두 어느 때보다 공을 들였다.”며 타이틀곡과 음반 전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샤이니는 기존에 선보였던 무대보다 한층 파워풀하고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그동안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요정돌’로 불려왔지만 이번엔 새로운 모습을 통해 ‘짐승돌’로 변신하겠다는 것. 최근 샤이니는 컴백에 앞서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첫 주자는 민호로 인디언 느낌의 모자와 탄탄한 복근이 강조돼 귀엽고 풋풋했던 이미지와 상반되는 남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변신을 나타냈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연습에 한창이며, 정규 2집 앨범의 화려한 첫 무대는 1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일제고사 벼랑끝 대치

    오는 13~14일로 예정된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를 앞두고 교육과학기술부와 일부 교육청 간에 ‘물밑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일제고사 존폐를 건 벼랑끝 대치인 셈이다. 전북도교육청이 최근 일선 학교에 “일제고사 미응시생을 위한 대체 프로그램을 실시하라.”고 공문을 보낸 데 대해 교과부가 “평가 회피를 목적으로 한 대체 프로그램 실시는 법 위반”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여기에다 전국교직원노조는 일제고사 미응시 학생을 위한 대체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일제고사로 인한 수업파행 사례를 전격 공개했다. 학교 현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고사는 학생들의 수준을 평가해 성적 부진 학생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교과부 주도로 실시된다.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일제고사와 달리 일선 교육청이 시험을 치를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 단 학생은 시험을 거부할 수 있다. 이를 두고 교과부는 일제고사 실시를 독려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전북도교육청은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과부는 일제고사를 거부한 교장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린 처분은 적절하다고 판단한 전주지법의 판례를 인용하며 “학생 및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학업성취도평가 대신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더라도 교원들은 평가에 응하도록 설득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교과부가 내려보낸 공문을 일선 학교에 전달할지 검토 중이다. 아직까지 양자의 견해 차이가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미 일제고사 미응시 학생들에게 대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학업성취도 평가와 관련해 교과부의 압력은 내가 책임지겠다.”며 교과부에 맞섰다. 이런 가운데 전교조는 이번에도 일제고사를 거부한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 일정을 마련했다. 홍희경·춘천 조한종기자 saloo@seoul.co.kr
  • e몰, 초복 앞두고 보양식 판촉전 ‘후끈’

    e몰, 초복 앞두고 보양식 판촉전 ‘후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9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판촉전이 한창이다. 고객을 초청해 몸보신 여행을 떠나는 행사를 비롯해 전통 보양식부터 전복, 오리 등 저칼로리 보양식, 흑마늘, 홍삼 등 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보양식 할인 행사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옥션에서는 7월 들어 보양식 일 평균 판매량이 전달 대비 45% 늘었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태미 팀장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싱글족 등 젊은층의 보양식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전통 보양식 판매뿐 아니라 보양식 체험, 공짜 증정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옥션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장어를 맛 볼 수 있는 몸보신 여행을 떠난다. 오는 21일까지 충남 홍성 산지를 직접 방문해 싱싱한 풍천장어를 시식하고 품평회를 진행할 옥션식객을 모집한다. 선발된 옥션식객 2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오는 24일 ‘기운센장어’ 브랜드로 전국 체인망을 갖고 있는 옥션 판매업체를 방문해 순수 국내산 장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차비를 비롯한 여행경비가 무료이며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3만원 상당의 이머니(e-money)와 식품 1만원 할인쿠폰 3장 등 풍성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옥션은 ‘복날대비 단골 고객에게만 드리는 식품 특가전’을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해 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0명을 추첨, ‘닭 한마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식품 카테고리 내 구매이력이 있을 경우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G마켓은 오는 11일 까지 ‘건강식품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하고 건강식품을 판매한다. 부모님, 어린이, 여성용 등 카테고리가 구분돼 있어 필요한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롯데닷컴에서는 7월 말까지 ‘여름 건강 보양식 대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초복하면 빠질 수 없는 보양식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하림 즉석 삼계탕(800gx4봉)’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한우실속보신세트’를 판매한다. 이 밖에 ‘완도 참전복 1kg(13~14미)’과 ‘통영사람들 국내산 자연산 바다장어 290g’ 등 다양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삼계탕, 곰탕 등 몸보신용 즉석조리식품 매출이 최근 일주일간 전달 대비 35% 증가했다. 대표 인기 제품으로 국산 양계와 국산 고기재료로 만들어진 삼계탕 2팩+곰탕3팩 세트 상품인 ‘국산 몸보신 탕세트’(5팩)가 최근 인기상품이다. 11번가는 올 여름기간 내내 ‘으랏차차! 여름철 건강보양식품 특별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장어, 전복, 건강즙 등을 최대 26% 저렴하게 판매한다. 디앤샵의 경우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각종 건강식품 및 보양식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들어 판매량이 높은 제품으로는 ‘팔도참오리 참나무 훈제오리세트 2마리분’으로 불포화지방을 함유한 오리고기를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임예진, 화려한 인맥 과시 ‘핸드폰 속 ★ 1300명’

    임예진, 화려한 인맥 과시 ‘핸드폰 속 ★ 1300명’

    중견 탤런트 임예진이 ‘맛있는 초대’에 출연해 핸드폰 속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35년간의 연기 생활, 수많은 한류드라마의 주조연으로 출연, 최근 예능 프로그램 활동으로 인한 아이돌 인맥까지, 연예계 전반을 모두 훑는 명단으로 MC 신동엽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임예진의 핸드폰에는 무려 1300명의 번호가 담겨있었고, 여기에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톱스타들도 상당했다. 배우 김남길, SS501 김현중, 월드스타 비, 배우 송혜교,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비스트 ‘두준’까지 확인되며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9일 9시 55분.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ornfl@seoulntn.com
  • [지역개발 현장] 충주 첨단산업단지

    [지역개발 현장] 충주 첨단산업단지

    7일 충북 충주 이류면 본리와 완오리에 걸쳐 있는 충주 첨단산업단지 현장.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정리된 널찍한 산업용지와 시원하게 뻗은 도로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기업도시와 함께 충주지역 발전을 견인할 첨단산단 조성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첨단산단 면적은 199만 2339㎡(60만 4000여평). 2003년 시작돼 올 4월에 끝난 부지조성 공사에만 2155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에 입주가 결정된 곳은 유한킴벌리 등 30개 업체. 태양광모듈을 생산하는 대유디엠씨는 이미 1200억원을 들여 공장을 지어 가동 중이다. 유한킴벌리와 첨단소재 원료 생산업체인 우조화학, 광학용필름을 만드는 코이즈는 공장을 짓고 있다. 서울금속 등 올해 안으로 20여곳이 추가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률 85%… 연내 20여곳 착공 첨단산단 북쪽에는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한낮 뙤약볕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크레인에 몸을 실은 인부들이 건물 외벽 마무리 공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상 4층 공장 건물 옥상에선 10여명이 지붕 철제구조물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올 하반기 준공예정인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충주 첨단산단에 입주하는 공장 가운데 가장 크다. 공장부지가 축구장의 17배에 달한다. 2080억원이 투입되고 공장 규모만 12만 2892㎡(3만7240평). 4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현재 산업용지 분양률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충주시는 서너개 기업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불황 등을 감안할 때 성적이 괜찮은 편이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에서 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당 30만원 저렴한 땅값 장점 또한 3.3㎡당 30만원 대의 저렴한 토지가격도 이곳의 장점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단 치고는 쾌적한 환경까지 갖췄다. 상업용지 4만 1777㎡, 주거용지 23만 5387㎡는 분양이 모두 끝났다. 단독 주택지는 경쟁률이 평균 15대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첨단산단 조성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1994년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추진된 첨단산단은 당초 540만㎡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단독택지도 경쟁률 15대1로 인기 하지만 1998년 불어닥친 외환위기로 사업추진이 보류됐다가 2002년 규모를 축소해 재추진돼 지금에 이르렀다. 한차례 큰위기를 맞았지만 이후 충주시와 토지주택공사의 합작으로 기업유치에 성공하면서 1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와 8500여명의 상주인구 발생이 기대되고 있다. 충주시는 “2016년쯤 첨단산단이 완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인접한 기업도시와 함께 첨단산단이 충주지역경제의 한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충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티아라 지연 “이젠 멈춰야 할 듯” 심경에 팬들 ‘걱정’

    티아라 지연 “이젠 멈춰야 할 듯” 심경에 팬들 ‘걱정’

    걸그룹 티아라의 막내 지연이 트위터를 통해 알쏭달쏭한 심경고백을 전했다. 지연은 최근 SBS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 여성 버라이어티 쇼 ‘영웅호걸’에 합류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인천 송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영웅호걸’ 촬영현장공개 포토타임에서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런 지연이 포토타임공개 하루 뒤인 7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앞 만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연의 트위터를 방문한 티아라 팬들은 짧고 간결한 문장이 “그간의 ‘살인 스케줄’에 대한 심경고백이 아닐까” 입을 모았다. 실제로 지연은 티아라로 데뷔하기 직전,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납량특집드라마 ‘혼’에 캐스팅돼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냈다. 티아라 데뷔와 맞물린 드라마 밤샘 촬영, 촬영 후 연습실 직행, 거짓말 안무연습, 각종 음악프로 촬영, 지방 행사 공연 등 잠조차 제대로 잘 수 없는 살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것. 이후에도 티아라 후속곡 ‘TTL’ (Time To Love)과 ‘처음처럼’, ‘보핍포핍’ 활동으로 숨 돌릴 틈도 없는 활동을 강행했다. 또 곧바로 이어진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 티아라 리패키지 앨범 ‘너 때문에 미쳐’ 활동과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고사2’까지 탄성이 절로 나올 만큼 벅찬 스케줄을 감당해 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쉴 틈 없이 바쁘게 달려왔던 지연의 피곤함이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또 “지친 기색이 묻어난다.”, “아직 어리기만 한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겠나”, “한창 놀 나이에 잠도 못자고…행사를 얼마나 돌렸을까” 등 안타까운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지연 트위터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별★들의 이동

    남아공월드컵이 이제 5일밖에 남지 않았다. 월드컵 막판에 다다르면서 대회에 출전한 축구 스타들의 이동도 활발해지고 있다. 이미 이적했거나 이적을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선수들도 있고, 호사가들의 입에서 추상적으로 몸값만 거론되는 선수도 있다. ●스페인 다비드 실바 맨시티 이적 확정 이미 이적에 합의한 스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다비드 실바. 발렌시아는 심각한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지난 5월 비야를 FC바르셀로나에 팔았고, 실바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넘겨줬다. 스페인 대표로 출전한 실바는 스위스와 조별리그에 60분을 뛰었고,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반면 비야는 새로 둥지를 튼 바르셀로나의 ‘황금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면서 5골 1도움의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하락세에 접어든 티에리 앙리(프랑스)를 대체할 골잡이가 급했던 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이 만족할 만한 대목이다. 아쉽게 리그 5위로 2009~10시즌을 마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확보하지 못한 맨시티는 실바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의 영입도 확정지었다. 투레를 넘겨준 바르셀로나는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EPL 아스널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스페인)를 영입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 마드리드 스티븐 제라드 영입 물밑작업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도 수비와 미드필더 보강에 나선 상황이다. 스페인 대표 세르히오 라모스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애슐리 콜과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에 합류할 예정임을 알렸다.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네덜란드를 4강으로 이끈 베슬러이 스네이더르(인테르 밀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혼다 몸값논쟁 진행중 반면 ‘모나코의 별’ 박주영, ‘일본의 영웅’ 혼다 게이스케는 호사가들의 몸값 논쟁에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1997년 포르투갈에 귀화했던 데쿠(첼시)는 13년 만에 고향인 브라질로 돌아갈 예정이다. 프랑스 스포츠 일간 ‘레퀴프’는 “데쿠의 플루미넨세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데쿠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코트디부아르전에서 61분을 뛰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영화 ‘폐가’, 귀신소리 담긴 동영상 공개 “섬뜩”

    영화 ‘폐가’, 귀신소리 담긴 동영상 공개 “섬뜩”

    신개념 리얼 호러영화 ‘폐가’가 공개한 ‘출입금지’ 동영상이 섬뜩한 분위기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내달 개봉 예정인 영화 ‘폐가’는 지난 5일 첫 번째 예고편 ‘출입금지’를 공개했다. 충격적인 장면을 담은 이 동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6일 맥스무비 동영상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폐가’는 세트장이 아닌 경기도 모처의 실제 폐가에서 촬영됐다. ‘폐가’의 촬영이 진행된 공장 지대는 일가족 5명 사망, 살인 사건 등으로 이미 ‘귀신들린 터’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이곳 주민들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귀신을 杆는 무당굿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실제 폐가를 배경으로 한만큼 실감나는 동영상 ‘출입금지’는 본편 예고에 앞서 “살아있는 자들은 출입을 삼가야 한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폐가 내부와 외부의 공포스러운 현장들이 담겨있어 영화 속 끔찍한 사건들을 추측하게 만든다. 특히 예고편 영상 후반부에는 거꾸로 매달린 여자의 모습과 함께 소름끼치는 ‘귀신 목소리’로 관객들의 호기심과 공포를 자극한다. 네티즌들은 “그 목소리가 자꾸 귓가를 맴돈다.”, “진짜 귀신의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데도 듣자마자 오싹했다.”, “영화가 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무서워서 못 볼 것 같다.”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이에 ‘폐가’의 제작 관계자는 “목소리 자체는 공포를 조성하기 위해 유도됐다.”며 “최근 공개된 첫 번째 동영상은 사람이 아닌 ‘폐가’에 중점을 두고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후반작업이 한창인 영화 ‘폐가’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영화 ‘폐가’ 영상 화면 캡쳐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e몰, ‘비수기 타파’ 여름 마케팅 한창

    e몰, ‘비수기 타파’ 여름 마케팅 한창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 몰은 7월 비수기를 타파하기 위해 여름 마케팅이 한창이다. 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온라인 몰은 여름이 시작되려는 시점에 여름 용품을 장만하는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지만 한여름에 들어서는 7월에서 8월 중순까지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힌다.”며 “휴가나 바캉스로 인해 모니터 앞을 떠나는 고객을 잡기 위해 여름 마케팅이 한창이다.”고 설명했다. 디앤샵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Cool寒 쇼핑’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5개의 얼음을 모아라’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을 때마다 얼음이 1개씩 모아지고 얼음 5개를 모으면 매일 30% 할인쿠폰(100명)을 비롯해 배송비 지원쿠폰(500명), 7% 할인쿠폰(1000명), 10% 할인쿠폰(200명), 디앤포인트 등 100% 당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어 16일까지 ‘Cool寒 쇼핑-행운의 반값 찬스’ 이벤트를 진행해 임의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행운의 반값’ 상품이 공개된다. 이는 금액의 50%를 연간할인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또한 12일까지 디앤샵 연간할인권을 1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캐쥬얼 스포츠 브랜드 EXR의 고급 비치백을 증정, 결제금액 7만 원 이상 고객 1000명에게도 비치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G마켓은 오는 18일까지 ‘쇼핑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응모자 총 3명에게 200만원 휴가비 지원과 2000명에게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방수디카를 비롯해 해충 퇴치기, 미니선풍기 등 각종 여름디지털기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기획전을 통해 구매한 사람이면 응모 기회가 1회 더 주어진다. 인터파크는 100% 당첨되는 슬롯머신 게임에 참여, 김연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초대권과 프렌치카페, 할인쿠폰, 포인트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7월엔 인터PARK로 떠나자!’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드벤처 게임형식으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보물이 주어지며 100% 당첨되는 슬롯머신 게임을 통해 ‘김연아 올 댓 스케이트쇼 초대권’ 20매와 매일 프렌치카페 음료 1천명, 영화예매권 300명, 7% 할인쿠폰 7천명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현대H몰은 오는 12일 오전 9시 까지 ‘깜짝 할인쿠폰 빅 이벤트’를 열고 행사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3~5% 추가 할인해주는 깜짝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가격 할인이 들어간 상품을 추가로 3~5%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닷컴은 다채로운 여름마케팅에 본격 돌입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육아필수품 쇼킹 특가찬스전’에서는 베이비 썬 로션, 유모차, 기저귀, 젖병세트 등 여름철 육아를 위한 필수품을 최고 37% 할인 판매한다. 또한 19일까지 진행하는 핫 썸머 패션 슈즈전에서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부터 웨지힐, 플랫, 화려한 주얼리 스타일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름 샌들을 65% 할인가에 판매한다. 제품에 따라 굽 높이나 발 볼 등의 치수를 조절해 고객의 발에 꼭 맞게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2010 Hot 바캉스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휠라, 아레나, 엘르, 레노마, EXR 등 8개 인기 브랜드의 수영복 및 바캉스 용품들을 5~87% 할인가에 선보인다.11번가는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베스트상품들을 최고 76% 할인 판매하는 ‘여름 정기 핫 세일’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정기 백화점 브랜드 핫 세일’을 마련해 11번가에 입점한 아이파크 백화점, AK백화점, 동아 백화점, 브랜드 에비뉴의 상품들을 비롯해 해외쇼핑까지 약 2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76%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웃음으로 객석 채우고 2인극으로 제작비 절감

    웃음으로 객석 채우고 2인극으로 제작비 절감

    지난 2일 연극열전 시즌2의 작품 ‘웃음의 대학’이 공연 500회를 넘겼다. 말이 500회지 간단한 기록이 아니다. 2008년 11월 첫 소개된 뒤 객석점유율 100%라는 기록을 세웠다. 관객들의 요구로 2009년 다시 무대에 올리자마자 예매 1위를 기록하더니 지난 3월부터는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와 강남 코엑스 아트홀에서 동시 공연에 돌입했다. 장기공연임에도 90% 안팎의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강남북 시장을 두루 아우르고 있는 것이다. 이달 중에 대학로 공연은 마무리하지만 강남 공연은 연말까지 이어갈 기세다. 이런 장기공연의 힘은 어디서 나올까. 일단은 재미있어야 한다. 꼭 희극일 필요는 없지만 웃기는 요소가 계속 묻어나야 한다. ‘웃음의 대학’은 웃음을 주는 희극을 증오하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기기에 목숨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작가가 벌이는 1주일간의 신경전을 다룬다. 그런데 시대적 배경은 소화 15년, 즉 2차대전이 한창이던 때의 일본이다. 막바지에 작가의 비극적 죽음을 강하게 암시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론 비극이다. 더구나 미네르바 사건, 촛불시위대에 대한 무리한 수사 논란, ‘회피연아’ 동영상을 두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소했던 일, 국무총리실의 비정상적인 개인 사찰 문제 등이 끊이지 않는 요즘의 우리나라 사정에 비춰볼 때 결코 쉽게 볼 작품은 아니다. 그럼에도 엄격한 검열관이 희극에 차츰 동화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나게 접근한 점에 관객들은 무섭고 어렵다기보다 친숙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대학로에서 장기공연했거나 공연 중인 연극 ‘라이어’· ‘늘근도둑이야기’· ‘룸넘버13’· ‘뉴보잉보잉’처럼 코믹한 작품이나 ‘난타’· ‘점프’ 같은 넌버벌 퍼포먼스 작품이 인기를 끄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공연 형식도 눈여겨볼 만하다. ‘웃음의 대학’ 무대에 오르는 배우는 단 2명. 덩치가 작으니 지구력 있게 달릴 수 있다. 배우가 많으면 팀 전체 호흡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만, 2명씩 3~4개 팀을 구성하면 공연이 길어질수록 후반부에 배우 간 호흡이 더 빛날 수도 있다. 무대변환처럼 추가로 돈 들일 일도 거의 없다. 연극계에서는 2명의 배우만으로 극을 이끌고 갈 경우 조금 규모가 있는 4~5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것보다 적게는 30%, 많게는 40%의 제작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쓰릴미’,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처럼 2인극이 최근 들어 많아지는 추세도 이 때문이다. 장기공연 작품이 많아지면 제작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 웃기고 가벼운 레퍼토리 위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그러나 어쨌든 대중적으로 인정받는 고정 레퍼토리가 생기면 다른 작품에 도전할 여유가 생긴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한 연극계 관계자는 “장기공연은 고정 수익을 창출해 주기 때문에 재정 기반을 튼실히 해줘 다른 작품에 도전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도 “비슷한 레퍼토리가 지나치게 오래 이어지면 (공연이)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을 주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신라·롯데·한국관광공사 등 면세점 최대 70% 할인

    신라·롯데·한국관광공사 등 면세점 최대 70% 할인

    올 여름 해외 여행객이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가운데 면세점이 본격적으로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은 최대 70%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시하고 있어 각 면세점 별 할인 정보를 미리 파악하면 그 동안 찜해둔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다. 이는 백화점 못지않은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에어스타 애비뉴’ 정기세일로 명품 최대 70%까지↓ 신라·롯데·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의 통합 브랜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여름 정기 세일인 ‘Summer Adventure Sale’을 오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정기세일은 구찌, 프라다, 디올, 버버리, 펜디,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의류 및 의류잡화는 40%~70%, 가방 및 패션잡화는 20%~60% 선글라스 및 시계는 20%~40% 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화장품 및 향수는 5%~15%, 액세서리는 15%~50% 할인 예정이다. 정기세일 외 시즌 오프 세일로 MCM은 오는 18일까지 의류, 지갑, 가방 등을 30~40%, 빈폴은 31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캘러웨이와 보그너에서는 골프 용품을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에 마련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윤영표 사업본부장은 “올 여름 최대 해외여행객이 예상된다.”며 “에어스타 애비뉴의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로 7, 8월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고객감사 경품이벤트 ‘보물의 주인공이 되세요’를 오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해 푸짐한 명품 선물이 제공된다. ◆ 시내, 온라인 면세점도 세일 한창…이벤트와 기획전까지~ 파라다이스면세점은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버버리, 에트로, 소니아 리키엘, 에스카다 등 최고 70%까지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며 페라가모, 보테가 베네타, 지방시는 50% 할인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별로 구찌, 마크제이 콥스, 코치는 7월 말까지, 토즈, 발리, 레스포삭은 8월까지 세일이 이어진다. 또한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7월 말까지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파브 풀HD TV와 대마도 1박 2일 여행권, 대명리조트 스위트룸 1박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동화면세점의 경우 시즌오프 세일이 한창이다. 페라가모는 19일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말까지 로에베를 30%, 8월 말까지는 레스포삭을 30~5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즌에 맞게 여름 향수, 해변용품, 선글라스 기획전을 7월까지 마련돼 있으며 SK-Ⅱ, 에스티 로더는 베스트 아이템 기획전을 9월 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워커힐 면세점도 시즌오프로 버버리, 토즈, 마놀로 블라닉, 훌라, 마이클 코어스 등의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워커힐 인터넷 면세점에서 이 달의 브랜드로 7월 동안 코치 가방, 지갑 구매 시 최대 7불을 즉시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신성록 “실제 성격은 강한 남잔데…왜 매너남 역만 들어올까요?”

    신성록 “실제 성격은 강한 남잔데…왜 매너남 역만 들어올까요?”

    2010년, 배우 신성록(28)의 여름은 누구보다 뜨겁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를 통해 ‘아줌마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그는 요즘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13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그를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연습실에서 만났다. ●줌마팬들에 눈도장… 친근한 매력발산 ‘이웃집 웬수’에서 까칠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셰프 장건희 역을 맡은 신성록은 최근 극 중에서 딸 하나를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이혼녀 윤지영(유호정)과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그는 매력있는 ‘연하남’ 이미지로 주부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예전엔 멀리서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다가와서 손을 덥석 잡아주시는 여성팬들이 늘었어요. 아내와 함께 시청하시는 남편 분들도 많이 알아보시고요. 건희는 전형적인 연하남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요리를 매개체로 한 여성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의 능력을 키워주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매력적으로 느끼시는 것 같아요.” 2004년 ‘모스키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발을 내디딘 신성록은 2006년 케이블TV 드라마 ‘하이에나‘로 탤런트 겸업을 선언했다. 오만석, 엄기준, 박건형 등 뮤지컬 배우의 TV 진출이 한창 이어질 때였다. 이후 그는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 ‘내인생의 황금기’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TV드라마에서 유독 로맨티스트나 매너남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실제 성격은 꽤 직설적이고 강한 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미지를 좀 탈피해 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요즘 많이 나오는 전쟁드라마나 영화처럼 커다란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감정을 격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역할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섭외가 안들어 오네요. 하하.” 그러나 그는 이런 연기에 대한 갈증을 뮤지컬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뮤지컬 ‘햄릿’, ‘살인마 잭’은 물론 최근 막을 내린 ‘몬테크리스토 백작’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면모였다. 신작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는 성공을 향해 질주해온 예민한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역을 맡았다. “두 친구의 우정과 인생을 다룬 서정적인 작품이에요. 세상에서 인정받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토마스는 자신이 쓴 책의 영감이 30년지기 친구 앨빈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순수했던 시절을 돌아보게 되죠. 연극적인 요소가 강하고 두시간 동안 단 2명만 출연하기 때문에 무대 퇴장이 없어 더욱 긴장되기도 해요.” ●“무대위 카리스마 TV서도 보여주고파” 작품은 토마스가 세상을 먼저 떠난 친구 앨빈을 위한 송덕문(공덕을 기리어 지은 글)을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극 중 앨빈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주인공처럼 다리 위에서 몸을 던졌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지난달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배우 박용하에게로 옮겨갔다. “(용하)형과 무명시절부터 서로 안면이 있고 1년여 전부터는 연예인 농구팀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았습니다. 평소 장난기도 많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형이 그랬다는게 전혀 믿어지지 않아요. 불과 며칠 전에도 누군가 용하형이 운영하는 기획사로 옮기느냐고 물어오기도 있었는데….” ●기획사 떠나 홀로서기… 새 도약 준비 동료이자 아끼는 형을 잃은 아픔에 그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배우로서의 고민과 아픔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마침 그는 이날 5년간 몸담았던 대형 기획사의 품을 떠났다. 당분간 연기자로서 삶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예정이란다. “배우는 언제나 프리랜서예요. 일이나 시간이 정해져 주어지지 않고 인기도 가변적이죠. 어쩌면 배우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내려올 준비를 해야 하는 직업인지도 모르겠어요. 전 아직 정상에 오르진 못했지만 앞으로 제 이름만으로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글 사진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열린세상] 풀뿌리 자치의 수난/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풀뿌리 자치의 수난/이기우 인하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

    행정구역 개편이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1994년 내무부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행정 효율성 제고를 명분으로 도를 폐지하고 시·군을 통합하려고 하였다. 학계와 시민사회의 반대에 부딪혀 도 폐지는 실패하였다. 2005년부터 중앙정치권이 중심이 되어 다시 이를 추진하고 있다. 국회에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도 폐지와 시·군 통합을 추진하였으나 반대여론으로 실패하였다. 다시 2008년에 똑같은 명칭의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이를 추진하였다. 도 폐지가 여론의 반대에 부딪히자 2010년 4월 시·군 통합을 추진하는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하였다. 이 특별법(안)에 대해 ‘창원 등 부자동네 특혜법’이라는 비난이 일면서 저항에 부딪히자 이를 강행하기 위하여 여당인 한나라당에서는 또다시 자체적인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시·군 통합추진 세력은 우리나라의 지방행정체제는 100년이 된 낡은 제도이므로 효율성과 주민편익을 높이기 위해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명백한 사실왜곡이다. 이들이 추진하려는 기초자치단체의 통·폐합은 이미 1961년 5·16 직후 대대적으로 있었다. 당시 기초자치단체인 1407개의 면과 85개의 읍은 자치권을 상실하고 140개의 군(郡)으로 기초자치를 재편했다. 기초자치단체의 숫자는 하루아침에 10분의1로 축소되었다.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엄청난 변화였다. 행정의 효율성과 현대화를 목표로 하였으나 농촌지역의 급격한 피폐를 가져왔다. 읍·면 중심의 농촌지역이 지역발전의 구심점을 잃고 지역공동체가 해체되면서 급격하게 쇠락한 것이다. 또한 1995년부터 3차례에 걸쳐 80여개의 시·군을 통합하였으나 15년이 지난 지금 그 효과는 긍정적이지 않다. 2005년 제주도에서 주민투표로 시·군을 폐지했으나 지금은 부활 논의가 한창이다. 이러한 사례는 외국에도 적지 않다. 독일에서는 1960년대 이후에 대대적인 기초자치단체 통·폐합을 실시하였다. 2만 4000여개의 기초자치단체를 8400여개로 통합하였다. 50년이 지난 요즈음 비판적인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기대했던 효율성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행정비용은 늘어났다. 기초자치단체의 통합으로 ‘우리 감정’(we-feeling)이 실종되고 지역공동체가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홍수가 나서 다리나 제방이 무너져도 더 이상 주민들이 삽을 들고 나오지 않게 된 것이다. 지역의 모든 일을 공무원이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1806년 독일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패배하자 국난을 극복하기 위한 개혁정치로 채택한 것이 지방자치이다. 개혁정치를 주도한 슈타인은 시민을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시킴으로써 관료주의의 폐단을 극복하고 향토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길러 외적이 침범했을 때 자발적으로 지키는 애국심을 키우려고 했다. 즉, 주민의 지역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책임감과 조국애를 고양시키려고 했다. 이를 위해 그는 기초자치단체는 주민이 45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까지 했다. 1960년대 미국에서도 행정의 효율과 현대화를 위하여 8만여개의 기초자치단체를 2만개로 통합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풀뿌리 자치공동체야말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학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좌초되었다. 2009년 노벨상을 받은 오스트롬은 50여년간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한 결과 작은 지역공동체가 큰 정부보다는 오히려 효율적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무리한 시·군 통합은 국가의식의 기초가 되는 지역공동체를 해체시키며, 지역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참여를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땅속의 자양분을 흡수하는 나무의 실뿌리를 모두 잘라 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다. 풀뿌리 자치를 파괴하면 국가의 존립기반이 되는 공동체의식도 붕괴되고 만다. 중앙정치권과 중앙정부에서 정치적 국면전환용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군 통합 논의는 대단히 위험스러운 발상이다.
  • 지진희, 스태프·배우들에게 ‘통돼지 어식’ 하사

    지진희, 스태프·배우들에게 ‘통돼지 어식’ 하사

    ‘깨방정 숙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동이’ 스태프들을 위해 통돼지로 한턱 내 화제다. 지진희는 지난 1일 MBC 드라마 ‘동이’ 촬영이 한창인 경기도 용인 오픈세트장에 200인분출장 바비큐로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저녁 식사를 마련했다. 지진희는 “여름철 배우들 및 스태프들이 고생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체력보강도 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들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힘과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의기투합해서 남은 촬영 잘 이어갔으면 한다.”고 한턱 낸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이’ 스태프와 배우들은 “임금께서 내리시는 어식에 성은이 망극하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회답했다.한편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을 맡은 지진희는 역대 사극 속 왕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러움과 자유분방함을 선보이며 유례없는 ‘깨방정’ 임금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숙종 지진희, ‘동이’ 제작팀에 ‘어식(御食)’ 하사?

    숙종 지진희, ‘동이’ 제작팀에 ‘어식(御食)’ 하사?

    배우 지진희가 MBC 월화드라마 ‘동이’ 스태프들을 위해 통돼지 바비큐파티를 열어 한 턱을 크게 쐈다. 지진희는 지난 1일 ‘동이’ 촬영이 한창인 용인 오픈세트장에 200인분의 출장 바비큐를 불러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특별한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 지진희는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배우들 및 스태프들이 많이 고생하며 촬영하고 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체력보강도 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들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힘과 격려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의기투합 해서 남은 촬영 잘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잦은 밤샘 촬영과 산속에서 무더위와 벌레와의 사투로 인해 다소 지쳐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임금께서 내리시는 어식에 성은이 망극하다”며 위트 넘치는 멘트로 화답했다. 드라마 ‘동이’에서 숙종 역을 맡은 지진희는 역대 사극 속 왕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러움과 자유분방함을 선보이며 유례없는 ‘깨방정’ 임금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색다른 왕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숙종은 최근 동이 한효주와의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숙종에 의해 승은 상궁으로 등극한 동이의 반격으로 극 전개에 큰 전환점을 맞을 예정이다.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며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동이’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NOA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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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 비서실·대변인실 <국회의장 비서실>△정무수석비서관 이봉건△정책수석〃 조정만△비서관 정승민 오주한 김철희(2급) 윤선형 박인(3급) 김완영(4급)<국회의장 대변인실>△부대변인 배준영△비서관 장인석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장 최병록 ■관세청 ◇부이사관 승진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피재기△부산세관 통관〃 박병호◇과장급 전보 <관세청>△관세청장 비서관 이종욱△대변인 주시경△운영지원과장 김대섭△감찰팀장 김영균△특수통관과장 윤이근△세원심사〃 김광호△법인심사〃 이종익△관세국경감시〃 이돈경△외환조사〃 한창령△국제조사팀장 강대집<지방세관>△서울세관 조사국장 이원석[세관장]△안양 조민호△대전 최환조△천안 황충조△청주 유영한△김포 최규완△용당 유명걸△김해 김승효△양산 김학용△창원 윤형구△인천공항국제우편 이재길△구미 임중철△울산 김용태△목포 윤홍식△여수 전인철△군산 정종기[인천공항세관]△출입통관국장 이국행△조사감시〃 민수식[부산세관]△심사국장 김종호△조사〃 정순열△감시〃 김양섭[인천세관]△심사국장 박만석△조사감시〃 박천만[관세국경관리연수원]△교수부장 박재호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 이준한△감사담당관 이광순<식품안전국>△식품관리과장 윤형주△식품안전정책〃 황성휘△식중독예방관리〃 박일규 ■우정사업본부 ◇서기관 전보 △보험사업단 보험심사팀장 전제구 ■대구시 ◇전보 △자치행정국장 김선대△건설관리본부장 이재욱△정책기획관실 이상헌 권대용 황재찬△공보관 정하진◇직무대리△보건복지여성국장 이영선△건설방재〃 김종도△공무원교육원장 진용환△환경자원사업소장 정병근◇파견복귀△문화체육관광국장 최삼룡◇파견△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지원과 홍승활◇전출·전입△달성군 부군수 이우순△상수도사업본부장 김상준◇공로연수파견△자치행정국 총무인력과 최옥자 조원해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남동정수사업소장 이종철△총무과장 오병집△자치행정〃 김광석△총무과 강상석 이광호 ■서울 금천구 ◇3급 승진 △부구청장 정영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부장급 △경영전략본부장 이용진△예술진흥〃 박두현△문화사업〃 이성겸◇부장급△경영인사부장 이용훈△기획예산〃 양경학△지원심의실장 김창욱△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장 양효석 ■한국전기안전공사 ◇승진 △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이상목△성장동력본부장 이상조△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서부지사장 송종규△성장동력본부 엔지니어링사업단장 임동훈△전력설비검사〃 설병수△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지사장 문이연△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남부〃 이경남◇이동△경기지역본부장 박지현△경기북부〃 윤덕량△부산울산〃 이기종△경영기획처장 이근재△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중부지사장 이영철△전북지역본부 전북서부〃 류선희△경기지역본부 경기서부〃 김학용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 △해외취업국장 정진영△경북지사장 추경현◇2급 승진△자산운영팀장 최정인△국제교류〃 최희숙△경기북부지사 필기시험〃 주원기△책임연구원 신용철◇1급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이원박△대구지역〃 이승묵△직업능력촉진국장 허상철△서울남부지사장 류헌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글로벌녹색전략연구센터장 김광임△환경전략연구본부 기후경제연구실장 김용건 ■한국광고주협회 △사업본부장 곽혁△경영지원실장 권희철△기획조사팀장 홍헌표△대외협력〃 성윤호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우영무△법인주식3팀장 오응진 ■LIG투자증권 ◇부서장 △IPO팀장 오정준 ■삼성전자 ◇전무 승진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이영희 ■두산그룹 ◇기존임원 승진 <두산중공업>△원자력BG(Business Group)장 김하방△주단BG장 고석희△원자력BG설계/생산 총괄 김상진△원자력BG영업/사업관리 총괄 박정용△발전BG P/E Center장 김혁△발전BG관리 총괄 배경조△기술연구원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장 김정태△발전BG DPS India법인장 이종기△건설BG 해외플랜트 총괄 김헌탁△주단BG 두산 IMGB 법인장 윤형철<두산인프라코어>△엔진BG Global Sourcing & Strategy 이종대<두산>△전자BG Advanced Materials 사업부장 이윤석△DST 운영총괄 김병영<두산건설>△경영지원 부문장 안홍수△건축개발사업1 이병화<두산엔진>△생산부문장 정광현<두산메카텍>△경영지원본부장 신호선<두산캐피탈>△국내영업본부장 박영수◇신규임원 승진 <두산중공업>△권일준 김대규 김무용(연구위원) 김승원 김영일 김재득 박금서 박세완 박준영 박홍욱 신종수 오중희 유석현 유춘복 유호영 임재구 전병일 제후석 진원태 진창기 최상민<두산인프라코어>△김경운 김석준 남권오 문경숙 민경필 박익균 박인열 배규호 백형범 이재기<두산>△고영진 김대창 박송 김성철 강석주 김명중 김용운 박영호 임재철 백승암<두산건설>△곽승환 유태광<두산엔진>△고영찬 박인원 전재영 조왈생<두산메카텍>△유승호<두산캐피탈>△강동욱 심우강<오리콤>△박만호 박병철 ■르노삼성자동차 ◇신규영입 <부사장>△R&D본부장 필립 게랑부토◇부사장 승진△제조본부장 오직렬 ■하이트진로그룹 <하이트맥주>△부사장 최광준◇상무 승진△강원공장장 구자윤◇상무 전보△법무·물류·경영지원담당 이인우△IT·교육·업무혁신담당 김영태△마산공장장 조판제◇상무보 전보△전주공장장 김진국<진로> ◇부사장 전보△미국법인장 이영진◇전무 전보△생산·연구소·인사담당 손봉수 ■한국콜마 △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부사장 최현규◇전무△피부과학연구소 김진준△제약부문 품질관리본부 권돈선△기획관리부문 윤상현◇상무△화장품생산본부 홍이표◇이사△화장품부문 마케팅본부 이병효△제약부문 생산본부 김수관◇실장△기획관리부문 한상복△피부과학연구소 채희원<콜마북경>△동사장 윤규한△부사장 박성호 ■AT커니 ◇승진 △부사장 강세종△파트너 박기현 ■토마토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전무이사 남성휘<토마토2저축은행>△전무이사 차동구 원종만
  • [2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보쌈의 맛을 좌우하는 3대 요소, 돼지고기, 젓갈, 김치.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낸다는 보쌈. 합천에서 만난 최고의 돼지부터 새우젓 중 최고로 평가받는다는 육젓, 그리고 김치명인에게 배우는 최고의 보김치까지. 대한민국 최고는 다 모였다. 맛의 으뜸, 최고의 보쌈을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된다. ●희망릴레이 일자리 119(KBS2 오전 11시20분) 구직자들이 도전할 기업은 종합식품 제조업체, ‘JF&B’. 주요 아이템인 수제 초콜릿뿐만 아니라 300여종의 베이커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유명 제과점, 호텔, 항공사 등에 납품한다. 아시아 최초로 벨기에에 초콜릿 공장을 설립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 ‘JF&B’에서 해외사업무역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5살 미소천사 주환이. 다른 꾸러기와 달리 채소반찬도 잘 먹고, 밥 한 그릇도 뚝딱 비운다. 그러나 주환이의 식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밥을 더 먹겠다고 떼쓰기부터 험한 말까지 서슴지 않는 식탐보이 주환. 온종일 냉장고를 들락날락하는 주환이,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매일 아침 6시 체육관으로 직행하는 34살 황인영씨는 경력 5년차의 여성 보디빌더이다. 그녀의 일상은 오전 내내 근육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마치 시체처럼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 다시 운동장으로 나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의 반복이다.그녀는 왜 이토록 힘든 훈련을 하고 보디빌더가 되었을까.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신라 화랑들의 수련방법이었을 말을 타고 달리며 무예를 연마하는 마상무예. 마상무예 전수자들은 올 해 8월 속초에서 있을 세계 기사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말을 타고 속초 바닷가를 달리며 활을 쏘고, 봉을 돌리는 마상무예 전수자들. 영랑호 주변 수련장에서 생활을 하는 이들은 신라 화랑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명사 신문선 명지대 교수. 월드컵이 있는 6월이면 어김없이 신문선 위원의 해설을 들을 수 있었지만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예외였다. 어떤 이유로 이번에는 해설을 맡지 않았을까. 그 궁금증에 대한 신 교수의 답변과 그동안 월드컵 해설을 맡으며 소문과 억측에 시달렸던 과거 사건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 [일자리 UP 희망 UP] 인천 계양재활용센터

    [일자리 UP 희망 UP] 인천 계양재활용센터

    “노숙자들이 자활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일터입니다.” 인천 서운동에 있는 계양재활용센터. 1일 이곳 2640여㎡(800평) 남짓한 공장에선 노숙인 13명(남성 12명, 여성 1명)이 수거한 가구들을 차에서 내리느라 구슬땀을 흘린다. 노숙인 쉼터인 ‘내일을 여는 집(계양구 계산2동)’에 거주하는 이들은 오전 8시30분이면 쉼터를 나와 재활용센터에서 일을 한다. ●가전·사무기기 기증받고 청소해줘 내일을 여는 집은 노숙인 자활프로그램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노숙인 시설을 단지 ‘먹이고 재우는’ 데에 그쳐서는 자활 성공률이 희박하다는 판단 아래 해인교회가 일거리 창출 목적으로 세웠다. 첫 일감으로 재활용센터를 2003년 계양구로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재활용센터가 노숙인 자활의 교두보인 셈이다. 노숙인 쉼터 시설장인 김철희(51)목사는 “노숙자가 자활사업장에서 일하면 재활 성공률이 90%에 이르지만 방치하고 스스로 일어나기를 바라면 성공률이 10%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닫기때문에 노숙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으면 이들은 또다시 거리환경에 노출돼 과거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계양재활용센터는 노숙인 재활 기능을 인정받아 지난해 노동부로부터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내년에는 정식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기 위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노숙인들이 하는 일은 자원 재활용이라는 ‘시대적 화두’와도 맞아떨어진다. 이들은 중소 업체가 폐업하거나 사무실을 옮길 경우 달려가 사무기기나 가전제품 등을 기증받는다. 일반가정으로부터 생활용품과 의류, 가구 등을 기증받기도 한다. 대신 청소나 정리 등을 말끔히 해주기 때문에 업체 측에서도 환영하고 있다. ●정비된 물품 팔아 월90여만원 받아 이들이 수거한 물품은 재활용센터에서 다시 태어난다. 가전제품은 전문기사가 수리하지만 가구 등은 노숙인들이 직접 손을 본다. 초기에 솜씨가 뛰어난 노숙인이 있었는데 그가 쉼터를 퇴소한 이후에도 비법(?)이 노숙인들 사이에 계속 전수되고 있다. 정비된 중고 물품은 일반인들에게 팔려나간다. 물건 값이 일반 중고물품 매장에 비해 싼 편이어서 하루 30∼40명의 소비자가 재활용센터를 찾는다. 노숙인들이 일하는 대가로 받는 보수는 월 90여만원. 노동을 통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한 노숙인들은 쉼터 인근에 있는 원룸 주택으로 옮겨져 사회 복귀를 준비하게 된다. 재활용센터에서 일하는 13명 가운데 3명은 원룸 거주자다. 고길연(48)씨는 “닭도매 사업을 하다 망해 노숙자가 됐는데 이곳에서 일하니 무엇보다 과거를 잊을 수 있어 좋다.”면서 “지금은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을 찾아가 용돈을 드릴 정도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김혜수 유해진 커플 건강검진 시인…결혼은 부인?

    김혜수 유해진 커플 건강검진 시인…결혼은 부인?

    톱스타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결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유해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최근 이들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얼마 전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은 맞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 “시간이 맞아 같이 받은 것뿐이지 결혼과는 무관하다. 건강검진을 받은 것은 배우의 건강관리가 목적이었을 뿐”이라며 “아직 결혼계획에 대한 얘기를 들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 커플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연예계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열애설과 결혼설에 시달려 왔지만 부인해왔던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뒤 같은 달 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김혜수는 현재 한석규와 함께 영화 ‘이층의 악당’을 촬영중이다. 연인 유해진은 오는 15일 영화 ‘이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주혁과 함께 영화 ‘적과의 동침’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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