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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인과 아벨’ 쪽대본ㆍ과도한 홍보욕심 ‘눈살’

    ‘카인과 아벨’ 쪽대본ㆍ과도한 홍보욕심 ‘눈살’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쪽대본으로 인한 촉박한 촬영스케줄과 제작사 측의 과도한 홍보욕심으로 언론매체 기자들이 보이콧하는 사태를 빚어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23일 오후 충북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사거리에서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ㆍ제작 플랜비픽처스)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하지만 먼저 온 기자들과 현장에 뒤늦게 도착한 기자들, 촬영을 구경하는 시민들과 촬영스텝들이 한데 뒤엉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문제의 발단은 현장공개가 당초 약속했던 충북 청남대에서 차로 1시간은 족히 더 걸리는 시내 사거리로 급하게 변경된 것. 예정됐던 오후 4시를 넘긴 시각 청남대에 있던 기자들은 뒤늦게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카인과 아벨’의 현장공개가 이뤄지고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카인과 아벨’제작을 맡고 있는 플랜비픽쳐스 관계자는 “주연배우 소지섭, 한지민, 신현준, 채정안과 인터뷰가 준비됐으니 별도로 마련된 장소에서 기다려주길 바란다.”며 양해 구했다. 그러나 금방 오겠다던 배우들은 “5분만 더 기다려달라.”는 제작사 측의 변명만 되풀이 될 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국 처음 예정됐던 오후 4시에서 무려 3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7시 10분쯤 주연배우 네 명중 두 명뿐인 소지섭과 한지민만 기자들 앞에 섰다. 그 이유를 묻자 제작사 측은 “갑자기 신현준과 채정안이 서울에서 촬영이 잡혀서 급하게 올라갔다.”며 당장 두 명만 인터뷰 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카인과 아벨’ 현장공개는 제작사의 무리한 촬영일정과 과도한 홍보욕심으로 무리를 일으켰다는 판단아래 기자들은 보이콧을 선언하고 서울로 향했다. 이날 야기된 문제는 하루 이틀 전에 전달되는 ‘쪽대본’으로 인해 드라마 촬영이 빽빽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실제로 기자가 확인한 ‘카인과 아벨’의 쪽대본은 A4용지 37매 분량으로 ‘2’라는 표기로 두 번째 쪽대본이라는 사실을 가늠케 했다. 23일 일어난 현장공개 보이콧 사태는 갑작스럽게 장소와 시간을 변경해가며 무조건 홍보 일정을 강행하려 했던 ‘카인과 아벨’ 제작사 측의 무리한 욕심 탓이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은이, 육사출신 훈남과 맞선

    송은이, 육사출신 훈남과 맞선

    개그우먼 송은이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한지 6개월 만에 첫 맞선을 봐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은이는 ‘골드미스가 간다’가 방송됐던 6개월 동안 유일하게 한 번도 맞선을 못봐 ‘송집사’라는 별명으로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지난 회 방송분에서 송은이가 ‘골드미스 매거진’ 만들기에서 시청자 투표로 1위를 차지하게 되는 영광을 차지해 22일 방송되는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맞선녀로 뽑혔다. 맞선 당일 송은이는 평소보다 더 초췌한 모습으로 미용실에 나타났다. 송은이가 “전날 밤 잠 한숨 자지 못했다.”며 긴장하는 보습을 보이자 모두의 걱정을 사기도. 첫 맞선하는 송은이를 응원하기 위해 ‘골미다’ 멤버 양정아 장윤정 신봉선이 총출동해 긴장한 마음을 달래줘 송은이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맞선 준비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메이크업과 의상을 다 갖춘 송은이의 변화된 모습에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여성스럽고 예쁘다. 송은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 날 송은이는 춘천 소양호 유람선에서 육사 출신 훈남과 첫 만남을 가졌다.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나머지 송은이는 맞선남을 만난 지 20분이 지나도록 이름을 물어보는 것을 깜박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송은이와 맞선남은 춘천 인근 클레이 사격장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정민-김아중, ‘식스먼스’로 안방극장 공략

    황정민-김아중, ‘식스먼스’로 안방극장 공략

    영화배우 황정민과 김아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황정민과 김아중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후속으로 방송되는 ‘식스먼스’(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황정민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춘다. 김아중 역시 2006년 ‘별난여자 별난남자’ 이후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다. ‘식스먼스’ 제작사 관계자는 “‘식스먼스’는 시청자들이 설레어하며 볼 수 있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다.”고 전하며 “천부적인 연기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황정민과 완벽한 톱스타 한지수 역을 표현하는 김아중의 완벽한 호흡이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정민 김아중 캐스팅으로 벌써 화제가 되고 있는 ‘식스먼스’는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인 구동백(황정민 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가 6개월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민, ‘회화의 여왕’이라 불러주세요

    한지민, ‘회화의 여왕’이라 불러주세요

    탤런트 한지민이 북한 사투리와 중국어에 이어 일본어도 능숙하게 구사해 ’회화의 여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 제작 플랜비픽처스/DIMA엔터테인먼트)에서 주인공 ‘오영지’역을 연기하는 한지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 제9회에서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보인 것. 극중 한지민은 ‘초인’역의 소지섭과 함께 새로운 삶의 터전인 충북 청주로 내려가 현지에서 일본인 상대의 여행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한지민은 청주공항에서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영접한 뒤 지역 명소인 청남대와 큰바위얼굴 공원 등으로 안내하며 모두 25회에 걸쳐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현재 한지민은 북한 사투리는 탈북자 문모씨, 중국어는 모 대학 강사로부터 각각 주3회씩 배웠고 평소에 일본어와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지민의 외국어 구사 실력을 칭찬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으며, 시청자들은 “함경도 사투리가 자연스럽고 특히 중국말의 까다로운 성조(음절 사이의 높낮이)를 잘 표현했으며 일본어에 있어서도 특유의 하이톤을 잘 구사했다”고 평가했다. 한지민의 측근은 “한지민이 원래 언어 학습 능력이 뛰어난데다 노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빨리 배운다”고 이야기 했다. 한지민은 촬영장에서도 틈만 나면 대본과 함께 ‘어학 독본’을 펼쳐들 정도로 열심이다. 드라마 초반부에 영지가 외국인 의사와 영어로 대화하는 초인 앞에서 “제가 령어(영어)는 좀 약함다”라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지만 실제론 영어회화 실력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근석 주연 드리마 ‘에일리언샘’ DVD 日수출

    장근석 주연 드리마 ‘에일리언샘’ DVD 日수출

    장근석 주연의 학원드라마 ‘에일리언 샘’이 국내 청소년 드라마로는 최초로 일본 시장에 수출된다. 온미디어와 올리브나인은 18일 “일본의 배급사 ‘파인필름즈’ 에 ‘에일리언 샘’의 DVD판권 일체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일본판 타이틀은 <先生は エイリアソ>(선생님은 외계인)으로 7월 이후 출시되며 일본 전국 DVD 판매점과 대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장근석, 유승호, 박슬기, 송은이 주연의 ‘에일리언 샘’은 2006년 1월 투니버스에서 방송돼 평균시청률 5.85%, 순간 최고시청률 8.30%에 달하며 케이블TV 자체제작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당시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VOD 이용자 또한 100만 명을 훌쩍 넘기는 등 국내 10대층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투니버스 한지수 컨텐츠기획팀장은 “투니버스는 지난 몇 년간 한국 애니메이션 및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자체제작물을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활발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에일리언 샘’이 일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향후 해외시장에서도 호평 받을 만한 경쟁력 있고 퀄리티 높은 작품을 제작하고 투자하는데 더욱 더 힘쓸 예정이다.”는 계획을 전했다. ‘에일리엔 샘’은 외계별의 얼짱 왕자(장근석 분)가 지구에 불시착해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지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기를 담았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주노총 혁신 리모델링이냐 새 집 짓기냐

    민주노총 혁신 리모델링이냐 새 집 짓기냐

    영등포로터리에는 으레 그렇듯 다섯 방향에서 달려온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있었다.답답한지 운전자들이 울려대는 경적 소리가 바로 옆 민주노총 7층 회의실에까지 들려왔다.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민주노총 대혁신 토론회를 다른 취재 일정 때문에 기자는 오후 2시부터 지켜보았는데 오후 8시5분 임성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총평으로 10시간 가까운 장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내내 이 경적 소리가 신경에 거슬렸다.간간이 구급차량의 ‘삐뽀삐뽀’ 소리까지 넘나들었다.  다섯 갈래에서 달려온 차량들의 정체마냥 우연히도 이날 2부 토론의 패널들은 민주노총 내부의 5개 정파(공식 자료집에는 ‘의견그룹’이라고 완곡하게 표현) 의 충돌과 갈등,교착을 상징하는 듯했다.아니면 성폭력 파문,인천지하철노조로 대표되는 단위 사업장들의 탈퇴 움직임,때를 맞춰 이날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故) 권용목 민주노총 초대 사무총장의 ‘민주노총 충격 보고서’ 발간 기념회 등의 내우외환을 함축하는 듯 보였다.  기자의 관심은 ‘바깥에서 보는 민주노총의 위기와 과제’를 다룬 1부보다 2부 ‘내부에서 보는 민주노총의 위기와 과제’에 집중됐던 것이 사실이다.바깥에서의 시각이야 그동안 여러 기회를 통해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었던 것.그보다는 2부에 등장하는 정파들의 의견차이가 정말 그렇게 진저리날 정도로 나는지,그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자기 혁신을 위해 정파의 해산을 선언할 수 있을 정도의 절박한 상황인식을 갖고 있는지,지역본부와 산별연맹 활동가들은 얼마나 민주노총의 위기에 고민하고 제대로 성찰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암이 자라 사망할 위기’그게 다는 아닌데 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오후 3시52분 송고한 기사를 보니 미리 제작돼 배포된 자료집에 철저히 의존했다.2부의 의견그룹 섹션은 모두 5명의 패널들이 발제문을 자료집에 담은 반면,지역본부와 산별연맹 섹션에 참여한 패널들은 단 한 명만이 발제문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연합뉴스를 받아 쓰는 보수 신문 역시 자료집에 실린 내용만을 옮기는 데 그칠 것 같다.이날 회의실 출입문에는 ‘조중동 아웃’이란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초유의 토론회를 둘러싸고 민주노총의 진의와 고민을 외면한 채 ‘너네 망해버려라’는 식으로 저주를 퍼부은 기사는 조중동이나 이미 12일자에서 신랄한 저주를 퍼부은 문화일보에서 충분히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정파그룹 중 하나인 노동전선의 정윤광 정책위원장의 말 “암이 자라 사망할 위기에 놓여있다.”를 앞뒤 맥락 빼고 대문짝 만하게 제목을 뽑은 문화일보가 그랬다.  물론 그는 이런 진단 끝에 민주노총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를 살려 조직을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노총 사무총국의 인력 3분의 1를 하방(下放)시켜 3년 내내 현장에서 일반 조합원과 함께하게 하고 3분의 1은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를 조직하는 데 투입하고 3분의 1로 조직된 노동자 사업을 맡게 하자는 주장 같은 것에 그들이 관심을 기울릴 리 없다.  역시 정파그룹인 현장실천연대의 이재현 의장이 민주노총의 조직력을 약화시킨 요인 중의 하나로 지목된 “정파그룹들 스스로 해산할 용의가 없는지 돌아보고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애당초 관심이 없다.최대 정파그룹인 전진의 한석호 집행위원이 “고만고만한 정파끼리 도토리 키재기만 하고 있을 거냐.”며 “민주노총이 자본의 공세라는 쓰나미에 휩쓸릴 때 비빌 언덕 하나라도 만들기 위해 비정규직과 미조직 노동자 조직 사업에 민주노총 예산의 절반 이상을 투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에 고개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성폭력 파문에 총사퇴한 지도부 중 한 명인 허영구 전 부위원장이 청중 토론에 어렵게 마지막 기회를 얻어 “민주노총이 다 죽어가는 상황인 것은 어느 정도 맞다.”며 “지금 민주노총은 리모델링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새 집을 짓는 게 맞다.노동운동을 노동조합 중심으로만 끌고 가려는 생각 자체가 바뀌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도 여러 의미로 주목된다.그는 이날 발간된 ‘민주노총 충격 보고서’를 훑어보았는데 “사실관계가 너무 잘못된 것이 많았다.”며 “이처럼 수준 낮은 집단이 엉터리로 책을 만든 것에 오히려 감사한다.이번 기회에 뉴라이트를 상대로 못된 버릇을 고쳐 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저 역시 노동관료였습니다”  이어 지역본부와 산하연맹 섹션에선 원래 예정됐던 6명 가운데 2명이 불참했다.김정대 광주지역본부 정책선전국장은 지역단위에 대한 중앙의 지원이 너무 미약해 조직 꾸려나가기가 매우 힘들다는 호소를 했다.박승희 서울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정파 갈등과 중앙본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어 투쟁이나 조직에 역량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얘기하면서 이날 혁신 토론회의 출발점이었던 성폭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조직 안팎의 고민이 투철하게 있어왔는가를 따져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모두 혁신을 얘기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숱한 과제들도 해내기 어려운 게 지역본부 실정”이라며 “나도 우리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노동관료’ 였다.”고 고백했다.그리고 이 고백을 넓혀나가는 한편,촛불시위에서 확인됐던 자발성의 교훈을 왜 우리 노동운동에 접목할 수 없는지를 고민할 때라고 갈파했다.  박준석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민주노총 안에서도 선봉 조직인 금속노조 조차 투쟁의 동력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라며 “중앙조직을 슬림화하고 예산과 인력을 지역본부나 비정규·미조직 노동자에게 쏟아부어야 할 때”라고 구체적 실천과제를 정리했다.그리고 민주노총은 진보운동의 중심으로서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역할 분담을 모색할 때가 아닌가 라고 짚었다.  백석근 건설산업연맹 수석부위원장은 “현장이 운동의 어머니”라며 “우리가 (정말 운동에 도움이 되는) 어머니 잔소리를 듣기 싫어한 것이 위기를 부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그는 현장으로부터 이탈되어가는 노동조합의 모습을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가장 큰 혁신 과제라고 짚었다.현대중공업이 자본에 포획되도록 방치하고 이를 어떻게 처리하지 못한 채 놔둔 것이나 인천지하철노조가 수년간 맹비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현장 활동가들의 말만 믿고 놔둔 것도 민주노총 지도력의 공백을 불러왔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또 제대로 산별노조 건설도 해보지 않고 어떻게 다른 길을 찾느냐며 다수는 소수를 포용하는 한편,소수는 자기의 입장을 충분히 표명한 뒤 조직의 결정에 따르는 민주집중제의 원칙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성규 비대위원장 “정파를 모두 내놓으라”  긴 토론이 끝자락에 이르렀다.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어 몇십 명으로 줄어든 청중은 주례사 같은 총평을 기대했건만 임성규 비대위원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많이 내놓으셨지만 말만 늘어놓고 책자 내고 꽁무니를 뺄 가능성이 높다.”고 찬물을 끼얹었다.민주노총의 문제점에 책임이 없지 않은 정파 그룹들이 작금의 상황을 불러온 책임을 자각해 제 팔뚝을 자르겠다고 팔뚝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했다.”제가 혁신의 칼을 쥐려면 각 정파그룹들이 팔뚝을 내밀지 않는데 어떻게 칼질을 하느냐.”고 되물었다.  임 비대위원장은 13일 마감되는 보궐선거에 어떤 정파도 난제 해결을 위해 힘을 합쳐 후보를 내놓으려 하지 않고 자신에게 출마를 권하고 있다며 자신이 출마한다면 지금까지 위원장을 했던 모든 이들이 부위원장으로서 자신과 힘을 합쳐 일하는 조건으로만 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사실상 이명박 정부와 정면대결해 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이런 상황인식은 없다고 지적했다.2010년만 돼도 권력 누수가 생기고 각종 선거가 잇따라 무지막지한 이명박 정부도 노동자에 유화적인 정책을 사용할 수밖에 없고 또 노동운동 내의 실리주의 풍토가 있어 정부와 제대로 된 싸움을 벌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총평을 마무리하며 “모두가 정파를 내놓아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본부를 빠져나오자 밤 8시가 넘었는데도 금세 비라도 뿌릴 것 같은 영등포로터리에는 여전히 적잖은 자동차들이 신호 대기 중이었다.민주노총에 파란 불은 언제 켜질 것인가.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저소득 실업자 40만가구에 월83만원 온난화에 까치도 한국 뜨는구나 영화 ‘실종’ 문성근 “강호순과 상관없다” [여의도 블로그]10년만에 부활한 ‘각하’ 美치과의사 패가망신 이끈 엉큼한 버릇 WBC 본선 1조 시계 ‘0’ 또 자살?…트로트가수 이창용 자택서 목매
  • ‘에덴의 동쪽’ 10일 최종회

    MBC 특별기획드라마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 마지막회(56부)가 10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에덴의 동쪽은 총 제작비 250억원의 대작으로, 송승헌, 연정훈, 박해진, 한지혜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 우리 전통에 현대 옷 입히니 ‘예술작품’

    우리 전통에 현대 옷 입히니 ‘예술작품’

    서양 복식을 다루는 한국 디자이너들에게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풀어야 하는 숙제 같은 것일지 모른다. 글로벌 패션 무대를 주름잡는 일본, 중국의 디자이너들은 대개 고유의 색채를 서양의 틀에 맞춰 그럴싸하게 풀어내 찬사를 받은 이들이다. 맹목적인 모방은 후한 점수를 받지 못한다. 디자이너의 경쟁력은 고유의 것, 자신만의 것을 익숙한 방식이지만 어떻게 낯선 매력을 창조해 내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 이상봉의 ‘한글 패션’이 국내외에서 찬사를 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유의 전통을 서양 패션에 접목시켜 온 디자이너로 ‘이영주 컬렉션’의 이영주 대표도 빼놓을 수 없다. 2000년부터 전통적 요소를 가미한 의상을 선보여 왔으니 서양 복식 디자이너로서 우리의 것을 탐하는 그의 작업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새달 2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09년 봄·여름 컬렉션 준비에 바쁜 그를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만났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꽤 낯익은 미니 원피스가 내방객을 먼저 맞는다. ‘피겨 요정’ 김연아가 에어컨 광고에서 입은 의상이다. 연예인 마케팅을 하지 않아 옷 짓는 솜씨에 비해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이 대표는 “이 옷 때문에 (사람들로부터)요즘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웃었다. 겸손해하지만 그의 의상은 방송가와 예술계, 정계 인사들이 즐겨 입을 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그가 만든 드레스는 조수미, 장한나 등 클래식음악 스타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유명 수입 브랜드를 마다하고 그의 드레스를 찾는 이가 많은데 어떻게 전통에 눈을 돌리게 됐을까. “IMF가 계기가 됐죠. 당시 상황은 디자이너로서 나는 무엇인가라는 회의에 빠지게 했어요.” 불황 때문에 타격을 입기도 했지만 물밀듯 들어오는 해외 고가 수입 브랜드 물결 속에서 독창성, 차별화에 대한 필요성을 새삼 인식하게 됐다는 것.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쏟아부어 한국 시장을 잠식하는 수입 브랜드와 똑같이 해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2~3년간 가슴앓이를 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홀대하는 백화점의 영업 횡포, 일부 연예인의 무분별한 수입 브랜드 선호가 자신은 어떤 길을 가야할지에 대한 쓰디쓴 깨달음을 주었다고 했다. 그래서 찾은 해답이 우리 고유의 것, 외국 디자이너가 함부로 흉내낼 수 없는 전통의 문양, 그림, 색깔이었다. 뭔가 다른 것에 대한 절박감은 고유의 문화를 좀더 세련되게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자리잡았다. 연꽃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래 전통 조각보, 오방색, 민화 등을 활용한 ‘작품’ 같은 의상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아 왔다. “옷 팔아 번 돈을 1년에 두 차례 여는 컬렉션에 다 쏟아붓는다.”는 그는 서공임 선생의 민화가 그려진 의상 한 벌을 제작하는 데 무려 1500만원을 들이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의 전통 요소는 한지와 묵화다. 한지에서 뽑은 실로 짠 옷감에 자연 풍경을 그린 묵화를 넣었다. 지금까지는 95%를 수입 원단에 의존했으나 이번에는 한지 섬유를 주로 사용했다. 한지 섬유는 천연 소재로 땀 배출이 잘되고 피부 건강에 좋아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설명한다. 모두 65벌. 은은한 색을 머금은 한지 섬유를 화폭 삼아 펼쳐진 부드러운 묵화가 의상 전체에 은근하고 우아한 멋을 깃들게 한다. “우리의 것은 촌스럽다는 그릇된 편견을 변화시키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욕심. 그는 한국적인 것을 천시하는 경향에 대해 쓴소리를 뱉었다. 특히 해외 영화제에 참석한 일부 한국 여배우가 외국 디자이너의 의상을 자랑인 양 걸치고 나오는 현실에 대해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랑랑을 예로 들었다. “그가 공식 석상에 입고 나오는 의상을 보면 항상 가슴 한구석에 작은 용이 앙증맞게 수놓아져 있어요. 어떻게 해서든 민족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는 거죠. 우리에게도 그런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년은 브랜드 창립 15주년을 맞는 해다. 여러가지 의미 있는 일들을 구상중인데 모교인 미국 FIDM과 손잡고 미국에서 회고전을 여는 것이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발표했던 전통 요소가 가미된 의상들로 꾸며질 겁니다. 서양인들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가가 디자이너로서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요. 또한 한지 섬유처럼 우수한 소재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바람도 있고요.”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유호정 “발레로 체력단련 중” 깜짝공개

    유호정 “발레로 체력단련 중” 깜짝공개

    탤런트 유호정이 “발레로 체력단련 중”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유호정은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극본 최순식ㆍ연출 이종수)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완벽주의 성격을 가진 여자다. 무섭고 완벽하지만 남편의 사랑을 늘 목말라한다.”며 “촬영한지 아직 한 달 밖에 안됐는데 6개월 이상 된 것처럼 정말 편하다.”고 애착을 드러냈다. 실제 성격과 극중 역할이 많이 다르냐는 질문에 유호정은 “남편 이재룡씨가 저에게 사슴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호랑이였다고 말했다.(웃음) 사실 집에서는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다.”면서 “극중 인물처럼 시간표대로 살진 않지만 그렇게 사는 건 이해가 된다. 저 역시도 일을 완벽하게 마쳐야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평소 몸매관리를 묻자 유호정은 “원래 운동을 안 좋아하지만 직업 탓에 작년부터 발레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다들 생각하는 것처럼 멋진 동작이 아니다. 스트레칭 위주의 요가발레다. 7~8개월 전부터 일주일에 3번 정도씩 하고 있다.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건강해진 거 같다.”며 발레로 체력단련중이라고 살짝 귀띔했다. 유호정이 맡은 오설란 역은 대학병원 소아과 의사이자 이수남(윤다훈 분)의 아내로 완벽주의자 성향의 캐릭터다. 설정된 인생을 연기하듯 살아가던 오설란은 남편과의 이혼을 계기로 인간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네 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결혼상을 만들어가는 발칙하고 유쾌한 드라마로 여성시청자들에게 통쾌한 공감과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호정 윤다훈 한고은 박광현 지수원 이성민 테이 손화령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3월 7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상우·이보영 ‘고교생’으로 깜짝 변신

    권상우·이보영 ‘고교생’으로 깜짝 변신

    배우 권상우와 이보영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교복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25일 공개된 영화 스틸은 10년 이상의 세월을 뛰어넘어 고교생이 된 권상우와 이보영의 교복 패션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스틸은 라디오 PD 케이(권상우 분)와 작사가 크림(이보영 분)이 맨 처음 만나게 되는 고등학교 시절을 담은 것으로 부모에게 버림받은 케이와 한날 한시에 가족을 모두 잃은 크림이 서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모습을 담았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두 배우는 졸업한지 십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완벽한 교복 맵시를 선보였다. 동안배우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상우와 이보영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고교시절로 되돌아간 것 같다”고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동안이다’ 등 두사람의 고교생 모습에 찬사를 보내는가하면 ‘나이는 속일 수 없다’, ‘권상우 주름이 다 보인다’ 등 지적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았다. 한편 시한부 인생을 사는 라디오 PD와 그가 사랑하는 여자 크림, 그 여자를 사랑하는 또 다른 남자의 삼각 사랑이야기를 그린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는 3월 1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지민 “시트콤 첫 촬영, 링거맞았다”

    홍지민 “시트콤 첫 촬영, 링거맞았다”

    배우 홍지민이 시트콤연기에 첫 도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홍지민은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극본 김현희 박민정 한설희·연출 전진수 이지선)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의리파고 행동대장이지만 남편에게는 쥐어 사는 캐릭터다. 실제모습이랑 굉장히 비슷하다.”며 “많은 분들이 기가 세고 독해보인다고 하는데 저랑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고집도 없고 귀가 얇아서 무슨 얘기를 하면 신랑얘기를 다 믿는다.”고 맡은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똑같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드림걸즈’의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홍지민은 “사실 이 작품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드림걸즈’를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 오늘 아침에는 링거를 맞고 왔다.”며 “여기서 제가 막내인데 언니들이 좋은 에너지를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이다. 이 시트콤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뮤지컬과 시트콤 모두 대박 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홍지민은 극중 지지리도 못사는 집안에 태어나 대학교 때 만난 남자와 불꽃같은 사랑을 했다. 하지만 임신 후 남편(김국진 분)은 군대에 가고 라디오작가로 일하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장부 스타일이다.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한국 중산층의 소소한 일상을 매만지는 명랑하고 따뜻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뭘 좀 아는 30대 후반의 동네 언니들을 중심으로 인생의 모진 태클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한 파란만장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 선우용녀 김국진 윤종신 문희준 장희진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일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울버린’ 휴 잭맨은 러셀 크로우의 대타?

    ‘울버린’ 휴 잭맨은 러셀 크로우의 대타?

    “엑스맨의 팬인 당신은 ‘울버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의 영화섹션 ‘야후 무비’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이같은 질문을 던지면서 ‘엑스맨에 대한 10가지 진실’이라는 특집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손등에서 나오는 갈고리, 용맹함, 구레나룻 등은 울버린의 일부”라며 많이 알려지지 않은 ‘10가지 진실’을 소개했다. 국내에 이미 알려진 이번 영화의 캐스팅 배우들을 소개한 세 가지 항목 외의 일곱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울버린은 만화 ‘엑스맨’의 ‘원조 멤버’가 아니다 1960년대 마블코믹스 만화 엑스맨의 오리지널 라인업에는 울버린이 없다. 울버린은 1968년부터 ‘헐크’ 후속으로 제작된 ‘인크레더블 헐크’의 악역으로 처음 등장한 뒤 1975년 다시 시작한 엑스맨 시리즈에 합류했다. 2. 울버린의 갈고리는 장갑에 장착된 무기로 구상됐다 공동제작자 렌 웨인이 처음 구상했던 울버린의 캐릭터는 늑대인간이 아닌 작은 곰과 비슷한 족제비과 동물 ‘울버린’을 기초로 했다. 그의 무기인 갈고리 역시 손등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장갑에서 펼쳐지는 방식이었다. 그의 이같은 아이디어는 작가 크리스 클레어몬트가 합류하면서 현재와 같은 캐릭터로 전면 수정됐다. 3. 엑스맨의 주인공은 울버린이 아니었다 처음 울버린은 조연 캐릭터로 등장했다. 엑스맨의 스토리는 팀의 리더인 ‘사이클롭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그러나 당시 잡지 팬투표에서 역대 최고의 만화 캐릭터로 선정될 만큼 울버린의 인기가 높아지자 그의 개인 스토리가 기획됐다. 4.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2001년 출간된 만화의 연장 마블코믹스는 로건(울버린)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캐릭터 기획 이후 25년간 숨겨오다가 지난 2001년 ‘Origin’이라는 시리즈로 다뤘다. 이 시리즈에서 로건은 1800년대 캐나다 출생으로, 가족의 비극을 경험한 이후 몸에서 뼈가 튀어나오는 능력을 발견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영화는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5. 울버린 배역은 당초 휴 잭맨이 아니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처음 울버린 역할로 염두한 사람은 러셀 크로우였다. 그러나 러셀 크로우가 감독의 생각보다 높은 출연료를 요구해 섭외에 실패했던 것. 다음으로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더그레이 스콧에게 제안했으나 당시 ‘미션 임파서블2’의 촬영이 길어지면서 취소됐다. 캐스팅에 난항을 겪으면서 최종 섭외된 휴 잭맨은 결국 영화 엑스맨 첫편 촬영이 시작한지 2주가 지나서야 합류했다. 6. 엑스맨 영화 한편 촬영을 위해 필요한 울버린의 갈고리는? 엑스맨 첫편 제작시 울버린의 무기인 갈고리는 총 700쌍이 제작됐다. 클로즈업 장면에서는 금속 제작분, 일반 촬영에서는 플라스틱 제작분, 스턴트 장면에서는 고무 제작분이 사용됐다. 휴 잭맨의 손에 딱 맞는 크기와 전문 스턴트맨들에게 맞춘 크기가 각각 따로 제작됐으며 튀어나오는 장면을 위해 모형 팔에 맞춘 갈고리도 별도로 제작됐다. 7. 엑스맨 영화시대, 이제는 원작만화를 잊어야 할 때 시간 순으로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 원작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마지막 영화였다. 그러나 엑스맨 영화는 계속 준비되고 있다. 개봉을 앞둔 ‘울버린’에 이어 악역 ‘마그네토’의 배경을 다루는 영화가 준비되고 있으며 돌연변이 학교의 십대 학생들을 다룬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도 집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드라마 ‘가십 걸’의 작가 조쉬 스와츠가 작업중이라고 전해졌다. 사진=20세기 폭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랑·병원 둘러싼 피 안섞인 형제의 암투

    사랑·병원 둘러싼 피 안섞인 형제의 암투

    해외 현지 촬영 및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된 미니 시리즈가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한류스타 소지섭의 5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연출 김형식)이 18일 첫방송 하는 것. 총 20부작인 이 작품은 병원 운영권을 둘러싸고 피가 섞이지 않은 외과의사 형제 초인(소지섭)과 선우(신현준)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박계옥 작가는 “제목만 보고 종교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형과 아우에 대한 이야기라 ‘카인과 아벨’이라 지었다.”면서 “사랑받지 못한 자들의 사랑받기 위한 몸부림이 주된 주제”라고 밝혔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직업은 의사지만, 이 드라마는 꼭 병원과 수술실만을 무대로 하지 않는다. 극중 초인은 병원 운영권과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선우의 음모에 휘말려 중국 사막에 버려지는 등 극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2년여의 군복무 후 방송에 복귀한 소지섭은 “중국 촬영 분은 날씨도 춥고 모래바람이 심해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면서“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영화 ‘가문의 위기’ 등 한동안 코믹 연기에 빠져 있다가 이번에 강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악역을 맡은 신현준은 “선우가 꼭 악인이라고 생각지 않으며, 누구나 자신이 소중한 것들을 잃고 극한 상황에 처하면 이성을 잃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연기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카인과 아벨’은 총제작비 75억원이 투입된 드라마로 청주시와 충청북도에서 5억원을 지원해 상당 부분이 청주시에서 촬영되며 한지민이 여주인공인 탈북자 오영지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출연했던 채정안이 초인과 선우의 첫사랑 김서연 역을 연기한다. 허웅 책임 프로듀서는 “‘카인과 아벨’은 2년간 준비한 야심작으로서 화려할 뿐 아니라 정교한 영상을 자랑하며, 개인의 선택과 집단의 이기주의 사이의 갈등과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을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내가 한국의 빌리”

    “내가 한국의 빌리”

    내년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는 누가 될까.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치러지는 1차 오디션에서 50명의 예비 ‘빌리’가 탄생한다. 탄광 출신 소년 발레리노의 성공담을 그린 ‘빌리 엘리어트’는 빌리역을 맡은 아역 배우의 기량이 공연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공개 오디션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원자는 총 300명. 영국 웨스트엔드 오디션 때의 3000명, 미국 브로드웨이 오디션 당시의 1500명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나이 10~13세, 키 150㎝ 이하의 남자 어린이를 자격 조건으로 한 제한적인 오디션의 지원 규모로는 꽤 많은 숫자다. 더욱이 발레 전통이 길지 않은 국내에서 발레를 하는 남자 어린이를 뽑는 오디션에 이 정도 지원자가 몰렸다는 건 이례적이다. 제작사인 매지스텔라와 신시뮤지컬컴퍼니에 따르면 드라마와 뮤지컬 아역 배우, 패션 모델, 유명 발레 콩쿠르 수상 경력자, 탭댄스·스포츠 댄스 등 다양한 특기를 지닌 어린이들이 지원했다. 영국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보고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어린이도 있다. 외국 스태프가 심사하는 오디션에서 지원자들은 기본적인 노래와 연기, 춤 실력을 평가받게 된다. 특이한 건 오디션에 반바지를 입고 와야 한다는 것. 1차 오디션에선 당장의 실력보다 끼와 가능성을 주로 보는데, 다리 형태를 보면 발레리노로서 적합한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1차 합격자 50명은 전문교육기관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뒤 7월에 2차 오디션을 치르며, 여기서 뽑힌 10명은 1년간 집중 교육을 받은 뒤 최종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2006년 영국 초연 당시 빌리 역을 맡은 리암 모어는 13세의 나이로 올리비에 어워드 역사상 최연소 최고 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NOW포토] 한지민 ‘과감한 의상, 아슬아슬’

    [NOW포토] 한지민 ‘과감한 의상, 아슬아슬’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한다민, 유주희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사인 두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삼각 관계를 그린 ‘카인과 아벨’은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1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청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채정안 “신현준·소지섭 두 배우 너무 좋아”

    채정안 “신현준·소지섭 두 배우 너무 좋아”

    가수 출신 배우 채정안이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과 신현준 사이에서 갈등한다.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채정안은 천재의사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벌이는 ‘서연’ 역할을 맡아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정안은 “캐릭터도 너무 맘에 들었지만 신현준, 소지섭 두 배우가 너무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근 드라마 촬영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을 발휘했던 채정안은 “노래를 부르다보니 정말 노래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은 좋았지만 지금은 연기 쪽에 전념하고 싶다.”며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노래 부르는 여자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데 채정안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채정안을 칭찬했다. 이어 채정안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한지민에 대해서 “사실 같이 밥먹고 자던 사이라서 ‘진지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서로 모니터 해주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청주)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민 “나의 벽을 넘어보고 싶었다”

    한지민 “나의 벽을 넘어보고 싶었다”

    배우 한지민이 2007년 화제의 사극 ‘이산’ 이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카인과 아벨’의 제작보고회에가 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한지민은 중국에서 관강가이드로 일하는 탈북처녀 ‘오영지’ 역을 맡았다. 오영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캐릭터로 바람둥이로 오인했던 초인(소지섭 분)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점차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역할이다. 한지민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라는 것이 변신을 해야하는 것인만큼 ‘영지’라는 캐릭터는 ‘내가 해도 어렵지 않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언어적인 면이나 내가 살아보지 못한 탈북자라는 점에서 낯설었지만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하고 시간적인 여유도 가지면서 나의 벽을 넘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매번 연기자가 비슷한 연기를 할 수 없지 않느냐는 한지민은 “나를 한번쯤은 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시청자들이 저를 한번 지켜봐주셨음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MBC 사극 ‘이산’의 단아한 왕비에서 이번에는 ‘명랑소녀’ 분위기의 탈북자로 변신하는 한지민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사투리 억양에서도 완벽을 기하려고 수업시간 이외에도 혼자 복습하며 훈련했다는 후문.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정안 ‘긴 머리 휘날리며’

    [NOW포토] 채정안 ‘긴 머리 휘날리며’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한다민, 유주희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사인 두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삼각 관계를 그린 ‘카인과 아벨’은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1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청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다민 “많은 사랑 부탁해요”

    [NOW포토] 한다민 “많은 사랑 부탁해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한다민, 유주희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사인 두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삼각 관계를 그린 ‘카인과 아벨’은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1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서울신문NTN(청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현준 “‘맨발의 기봉이’ 후 코믹배우 타이틀”

    신현준 “‘맨발의 기봉이’ 후 코믹배우 타이틀”

    배우 신현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인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극중 신현준이 연기하는 ‘선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존슨 홉킨스 병원에 근무하며 7년 동안 3천여 건의 뇌수술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사. 이 캐릭터 때문에 신현준은 수시로 고려대 구로병원을 찾아 이 병원의 응급의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실습교육을 받기도 했다. 신현준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를 마치고 나니깐 ‘코믹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배우들은 캐릭터를 보고 작품을 선택하는데 이번에도 ‘선우’라는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배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는 신현준은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정말 ‘선우’라는 친구를 표현하고 싶었다. 사람들은 악인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이 작품에 출연하는 캐릭터 중에 가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어느 배우나 모든 드라마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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