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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괴확률 0…세계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 탄생

    파괴확률 0…세계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 탄생

    아름다운 빛깔의 보석으로 명성이 높은 다이아몬드는 천연광물 중 가장 단단한 내구력을 자랑해 공업용 연삭(硏削), 연마재(硏磨材)로도 많이 활용된다. 이런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금속촉매가 합성된 인조 다이아몬드가 많이 활용되는데 최근 중국 대학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합성 다이아몬드 제작에 성공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중국 허베이 성 옌산대학교(燕山大學校) 연구진이 현존하는 다이아 중 가장 튼튼한 내구력을 지닌 합성 다이아몬드 제작에 성공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석으로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는 단결정인데 비해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다결정으로 해당 구조의 원자배열이 복잡하고 미세할수록 내구력이 향상된다. 통상적인 인공 다이아몬드의 제작은 탄소 결정과 촉매역할의 전이금속을 약 7.5만atm(기압), 1,000℃ 이상 고온·고압 환경에 집어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당 상태에서 몇 분만 지나면 1㎜미립자 결정이 완성된다.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다이아몬드를 만들기 위해 수행되어야할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탄소 원자배열을 최대한 복잡하고 미세하게 할 것’ 그리고 ‘기존보다 더욱 높은 열과 압력에도 견딜 수 있을 것’ 두 가지다. 연구진이 다이아몬드 제작을 위해 선택한 탄소 결정은 미세한 크기의 나노트윈(nanotwinned) 탄소 결정으로 양파처럼 계속 벗겨내도 끝이 보이지 않는 반복패턴이 특징이다. 이 결정은 200㎬(기가파스칼)이라는 초고압 환경과 최대 1,056℃에 달하는 고온에서 산화되지 않고 버텨냈고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다이아몬드 결정으로 재탄생됐다. 하지만, 해당 다이아몬드가 세계에서 가장 단단하다는 발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엇갈리고 있다. 독일 바이로이트대학교 재료물리학과 나탈리아 두브로빈스카 교수는 다이아 제작에 쓰인나노트윈(nanotwinned) 탄소 결정이 200㎬(기가파스칼)이라는 고압환경에서 버텨내는 것이 가능한지 의구심이 든다는 의견을 표했다. 반면, 미국 아르곤 국립 핵물리학 연구소 (Argonne National Laboratory) 호 쾅-마오 연구원은 해당 고압환경에서 나노트윈(nanotwinned) 탄소 결정이 버텨내는 것이 가능하다며 다이아몬드의 내구성을 인정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기초과학종합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12일(현지시간)자 주요이슈로 소개됐다. 사진=네이처(Natur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경제 블로그] 한지붕 하나·외환 ‘배지싸움’

    [경제 블로그] 한지붕 하나·외환 ‘배지싸움’

    잘 다려진 와이셔츠에 단정한 양복 상의 왼쪽 깃에 꽂은 은행 배지(badge). 한때 선망의 대상이었던 은행원을 상징하는 옷차림입니다. “첫 출근용으로 맞춘 정장에 배지를 달 때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거나 “퇴근 후 배지를 달고 종로에 가면 유흥업소 호객꾼들이 많이 달라붙었다”는 고참 은행원들의 말은 배지에 담긴 의미를 잘 보여줍니다. 은행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나타내 준다는 뜻일 겁니다. 그런데 이런 배지가 최근 두 은행 사이 불화의 주범이 돼 버렸습니다. 하나금융지주 지붕 아래 있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이야기입니다. 하나금융은 지난 4월 세로 2㎝, 가로 1㎝가량의 초록색 배지를 제작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하나SK카드 등 전 계열사 직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신뢰받고 앞서가는 글로벌(Trusted&Global) 금융그룹’이라는 하나금융의 슬로건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입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직접 하나은행 노동조합 모임을 방문해 착용을 독려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애착이 큰 ‘작품’인 것이 분명합니다. 반면 같은 하나금융 자회사인 외환은행에서는 이 배지가 애물단지가 돼 버렸습니다. 기존 외환은행 직원들이 착용하던 ‘KEB 배지’를 떼고 새로 받은 하나금융 배지를 달려니 어느 한 지점의 직원 말마따나 “친정 떠나 시집 가는 느낌”이라는 겁니다. 특히 외환은행 노조 측은 “감성통합을 내세워 외환은행의 정체성을 희석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합니다. 하나금융의 배지 착용 지침은 5년간의 독립경영을 약속한 ‘2·17 합의’ 위반이라며 각 영업점에 배포된 배지를 반송받거나 수거하기도 했습니다. 두 은행의 불협화음은 ‘배지 싸움’에서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사내교육 위탁업체에 넘겼다며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회사와 김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하나금융 측은 “사전에 사내 게시판을 통해 정보공유를 공지했을뿐더러 마케팅용이 아닌 교육을 목적으로 모은 정보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이 아니며 법적으로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누나 김태희와 전화 안한지 오래” 이유는?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누나 김태희와 전화 안한지 오래” 이유는?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이완이 누나 김태희와 통화한지 오래됐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아이돌 풋살 월드컵’에서는 이완이 출연해 수준급의 풋살 실력을 발휘해 팀의 에이스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완은 출연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이돌 팀인 줄 알았는데 월드팀이었다”라며 “제작진에게 농락을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세호는 누나 김태희에 대해 물었고, 이완은 “누나와 통화한지 오래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이완은 어떤 경기를 할 것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골을 많이 넣기 보다는 골 넣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플레이를 진행하겠다”고 답했고 이를 들은 김보성은 “의리 의리다”라고 정의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방송 캡처 (‘아이돌 풋살 월드컵’ 이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학군 장수 지휘도 첫 발견

    동학군 장수 지휘도 첫 발견

    120년 전 동학농민운동 당시 동학군 장수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지휘도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반 출신의 의병장이 아닌 동학군 장수의 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칼이 1894년 봉기 이후 동학군을 이끌던 전봉준(1855~1895) 장군의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10일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과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에 따르면 이 칼은 2009년 박물관이 한 민간 수집상에게 350만원을 주고 구입한 유물이다. 통상 오래된 도검이 한 점당 1억원 안팎에 거래되는 반면 이 칼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지 않아 큰 값을 받지 못했다. 단도처럼 짧거나 환도처럼 길지 않은 46㎝ 안팎의 이 칼은 동학군이 일본군의 칼을 빼앗아 재조합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로 만든 칼집의 전면에는 ‘북두칠성 여래 법전 벌악양선 이안천하 발원’(北斗七星 如來 法展 罰惡良善 而安天下 發源)으로 시작하는 동학군 구호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1894년 1월 봉기한 동학군이 그해 5월 ‘호남제일성’인 전주성을 함락시킬 무렵부터 사용했던 구호로 ‘북두칠성께 악을 징벌하고 선함을 떨치고자 발원한다’는 뜻이다. 지난해 12월 박물관이 전시를 열 당시에는 이를 동학군의 칼로만 소개했다. 그러나 최근 칼집의 뒷면에 새겨진 ‘서원 광제창생 보국안민’(誓願 廣濟蒼生 輔國安民)이란 작은 명문이 확인되면서 칼이 동학군 최고 지휘부의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인 혜문 스님은 “‘널리 백성을 구하고 나라를 지켜 사람들을 평안히 하기를 맹세한다’는 일종의 서약으로 전봉준을 위시한 동학 최고 지휘부가 칼집에 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학예사인 김성혜 육군박물관 부관장도 “서약은 나무칼집에 얇은 한지를 붙이는 방식으로 새겨진 데다 사용된 먹의 재질이 요즘과 달라 19세기 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뒷면의 서약이 금입사처럼 미세하게 입혀져 지휘부가 사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당현천에 빛나는 ‘역사의 등불’

    당현천에 빛나는 ‘역사의 등불’

    생태 하천으로 변신한 노원구 당현천에서 조상의 전통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등불축제가 열린다. 청계천에서 매년 겨울 열리는 등축제에 사용했던 것을 임대해 적은 비용으로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노원구는 오는 13~22일 오후 8~11시 당현3교~당현1교 300여m 구간에서 우리 조상의 생활상을 묘사한 각종 등(燈) 15세트 50점을 전시하는 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백제 때 학자인 왕인 박사와 대장간, 벼 타작, 모내기하는 농부, 훈민정음 등 다양하고 멋진 등작품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갑옷장군은 고구려 평양성까지 진격, 영토를 넓혀 갔던 백제 장군들의 날쌔고 힘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일본 문화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 왕인 박사와 일본 국보로 지정된 칠지도가 백제에서 전달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등불도 선보인다. 구는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축제를 개막하는 13일 오후 3~9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행복한 비밀 하나’라는 주제의 ‘동시 짓기 행사’, 같은 날 오후 7~10시 1인당 1000원의 체험비로 직접 컵받침·액자를 만들어 보는 ‘한지공예 제작체험’을 준비했다. 13~14일 오후 8~10시 노원서예협회에서는 ‘부채 만들기와 가훈 쓰기’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비용은 작품당 1만원이다. 이 밖에 주민의 소중한 염원을 담는 ‘소망의 글쓰기’ 행사도 열린다. 구는 안전한 축제에도 공을 들일 계획이다. 관람객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위한 차단봉, 사각 펜스, 안전띠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작품 훼손과 도난 방지를 위한 경비순찰도 강화한다. 전기 분전반 점검과 전선 연결 상태, 전력 과부하 여부, 작품 점등상태 등 전기 안전점검을 평일 1~2회, 주말·공휴일 3~4회 병행해 축제에 참여하는 구민들의 안전도 꼼꼼히 살핀다. 김성환 구청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이 친환경 생태 하천으로 거듭난 당현천에서 우리 조상의 생활상도 구경하는 등 여름밤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명인·명물을 찾아서] 서귀포 이중섭 미술관

    천재 화가 이중섭과 서귀포. 이중섭(1916~1956)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4 후퇴 때 고향인 평남 평원군을 떠나 부산에 잠시 머물다가 제주 서귀포로 피란을 왔다. 서귀포 바다 섶섬이 보이는 초가집 한 평 남짓한 셋방에서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고달픈 피란살이를 했다. 1년여의 피란 생활을 마치고 그해 12월 이중섭은 서귀포를 떠났다. 하지만 서귀포는 이중섭과의 소중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다. 1997년 그가 살았던 옛 삼일극장 일대를 ‘이중섭거리’로 이름 짓고 이중섭이 세 들어 살던 초가집을 복원했다. 2002년 11월에는 그가 피란살이를 했던 초가집 바로 옆에 이중섭미술관을 세웠다. 문을 연 지 13년째를 맞는 이중섭미술관은 이제 서귀포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개관 당시 미술 애호가들이 ‘섶섬이 보이는 풍경’, ‘파도와 물고기’, 은지화인 ‘가족’, ‘물고기 아이들’ 등 이중섭 원화 8점을 흔쾌히 내놨다. 이듬해에도 ‘파란 게와 어린이’란 작품을 기증받았다. 가난하고 절박한 피란 시절이었지만 서귀포에서 이중섭은 이상 세계를 발견해 작품에 몰두했다. 전쟁이란 암울한 현실과는 무관한 남국의 평화로움을 담은 ‘서귀포의 환상’과 부인과 두 아이를 데리고 달구지를 타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는 이중섭 가족의 모습을 기록한 ‘길 떠나는 가족’ 등을 그렸다. 2009년 이중섭미술관은 10억원을 들여 ‘선착장을 내려다본 풍경‘과 ‘꽃과 아이들’ 등 그의 원화 작품 2점을 구입했다. 규모가 작은 지역 미술관이 예산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서귀포시와 시민들은 이중섭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흔쾌히 지원했다. 2012년에 은지화 1점을 추가 구입했고 지난해 은지화 2점을 기증받아 이중섭의 원작 14점을 전시 중이다. 2012년 11월에는 일본에 거주 중인 이중섭의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94·한국명 이남덕)가 서귀포를 직접 찾아와 이중섭의 유품인 팔레트를 기증했다. 야마모토는 이중섭으로부터 사랑의 징표로 받았던 팔레트를 70여년간 고이 간직하다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서귀포시민들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요즘 이중섭미술관은 제주 올레 6코스가 지나가면서 문화 올레꾼들의 발길이 넘쳐 난다. 올해 들어 벌써 10여만명이 미술관을 찾았고, 미술관 바로 아래 이중섭이 살았던 초가집에도 그의 서귀포 행적을 엿보려는 관람객이 줄을 잇는다. 미술관은 올해 관람객이 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화가의 이름이 붙여진 이중섭거리에는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 등 그의 작품을 형상화한 조형물 등이 설치돼 거리에서도 그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다. 이중섭미술관 인근에서 주말마다 펼쳐지는 서귀포문화예술디자인시장에도 올해 들어 4만명이 찾았다. 문화예술디자인시장에서는 지역의 작가와 동아리, 시민이 손수 만든 목공예품, 도자기, 퀼트공예품, 천연염색, 한지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은지화와 탁본 체험도 할 수 있어 인기다. 청년 작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이중섭미술관 창작 스튜디오도 해마다 전국에서 희망자가 넘친다. 이중섭거리 카페 바농에서는 제주 올레의 상징인 간세 인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중섭의 사랑과 서귀포 피란 시절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도 제작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본 영화제작사인 우쓰마사는 지난해 일본과 한국에서 영화 ‘이중섭의 아내’(감독 사카이 미쓰코)를 촬영했다. 부부는 이중섭이 도쿄의 미술학교에서 유학할 때 만나 1946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결혼했다. 야마모토가 직접 출연해 피란 시절 살았던 초가와 인근에 조성된 ‘이중섭 문화거리’, 이중섭 작품의 중심 무대였던 서귀포 바닷가 등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일본에서 시사회를 연 뒤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전은자 이중섭미술관 큐레이터는 “이중섭과의 소중한 인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시민들의 이중섭 사랑 열기가 대단하다”며 “서귀포 칠십리 아름다운 바다와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기려는 문화 올레꾼들의 명소로 해마다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물리학적 비밀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물리학적 비밀

    축구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Brazuca)가 기존 축구공과 비교해 물리학적으로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는 2014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물리학적 우수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브라주카는 브라질인 특유의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의미하는 단어 ‘Brazuca’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마존 강과 브라질 원주민들의 전통 팔찌를 재현한 적색, 녹색, 푸른 문양이 인상적인 축구공이다. 특히 FIFA는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공인구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항상 월드컵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新공인구가 전에 비해 얼마만큼 발전되었는지 궁금증을 표해왔다. 전통적으로 축구공 외형은 벌집 모양 스티치가 상징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대부분 32개 패널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물론 항상 그래왔던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2008 유로컵에 사용된 아디다스 팀가이스트II는 14개 패널 디자인이었고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는 8개 패널 이었다. 특히 자블라니는 공을 찼을 때 비행경로 예측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그럼 이번 브라주카는 기존 공인구와 비교해 어떤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일본 쓰쿠바 대학 스포츠 과학 연구소 홍성찬, 아사이 다케시 연구원은 브라주카, 팀가이스트II, 자블라니, 아디다스 카푸자, 그리고 프로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 32개 패널 축구공의 표면 디자인, 공기 저항, 비행 정확성을 비교·분석했다. 연구진은 각 공들을 인공바람이 나오는 곳에 위치시키고 공기저항성이 얼마만큼 강한지 알아보는 풍동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브라주카는 역대 공인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기저항을 덜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진은 프로그래밍 된 로봇에게 각 공을 차도록 해 25m를 날려 슈팅정확성, 회전력, 일관성 등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브라주카는 다른 공에 비해 회전력이 압도적으로 좋았고 같은 곳에 정확히 여러 번 골인되는 등 정확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에 반해 다른 공들은 슈팅 시 일관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종합적인 결과를 보면, 브라주카는 기존 공인구보다 20% 빠른 속도에 정확성, 회전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다른 공보다 촘촘하고 길게 다듬어진 길이 3.32m 이음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축구공 표면이 거칠고 슈팅 시 떨림이 있다는 것이 지적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현재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과 코치들의 전략수립에 도움이 됨은 물론 앞으로 새로운 축구공 설계 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공인구 ‘브라주카’는 정확한 ‘날쌘돌이’...한국팀에겐?

    공인구 ‘브라주카’는 정확한 ‘날쌘돌이’...한국팀에겐?

    축구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Brazuca)가 기존 축구공과 비교해 물리학적으로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는 2014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물리학적 우수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브라주카는 브라질인 특유의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의미하는 단어 ‘Brazuca’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마존 강과 브라질 원주민들의 전통 팔찌를 재현한 적색, 녹색, 푸른 문양이 인상적인 축구공이다. 특히 FIFA는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공인구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항상 월드컵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新공인구가 전에 비해 얼마만큼 발전되었는지 궁금증을 표해왔다. 전통적으로 축구공 외형은 벌집 모양 스티치가 상징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대부분 32개 패널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물론 항상 그래왔던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2008 유로컵에 사용된 아디다스 팀가이스트II는 14개 패널 디자인이었고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는 8개 패널 이었다. 특히 자블라니는 공을 찼을 때 비행경로 예측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그럼 이번 브라주카는 기존 공인구와 비교해 어떤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일본 쓰쿠바 대학 스포츠 과학 연구소 홍성찬, 아사이 다케시 연구원은 브라주카, 팀가이스트II, 자블라니, 아디다스 카푸자, 그리고 프로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 32개 패널 축구공의 표면 디자인, 공기 저항, 비행 정확성을 비교·분석했다. 연구진은 각 공들을 인공바람이 나오는 곳에 위치시키고 공기저항성이 얼마만큼 강한지 알아보는 풍동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브라주카는 역대 공인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기저항을 덜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진은 프로그래밍 된 로봇에게 각 공을 차도록 해 25m를 날려 슈팅정확성, 회전력, 일관성 등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브라주카는 다른 공에 비해 회전력이 압도적으로 좋았고 같은 곳에 정확히 여러 번 골인되는 등 정확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에 반해 다른 공들은 슈팅 시 일관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종합적인 결과를 보면, 브라주카는 기존 공인구보다 20% 빠른 속도에 정확성, 회전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다른 공보다 촘촘하고 길게 다듬어진 길이 3.32m 이음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축구공 표면이 거칠고 슈팅 시 떨림이 있다는 것이 지적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현재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과 코치들의 전략수립에 도움이 됨은 물론 앞으로 새로운 축구공 설계 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에 숨은 물리학적 비밀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에 숨은 물리학적 비밀

    축구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지금,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Brazuca)가 기존 축구공과 비교해 물리학적으로 훨씬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는 2014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의 물리학적 우수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29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브라주카는 브라질인 특유의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의미하는 단어 ‘Brazuca’에서 유래한 것으로 아마존 강과 브라질 원주민들의 전통 팔찌를 재현한 적색, 녹색, 푸른 문양이 인상적인 축구공이다. 특히 FIFA는 지난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공인구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항상 월드컵 시기가 되면 사람들은 新공인구가 전에 비해 얼마만큼 발전되었는지 궁금증을 표해왔다. 전통적으로 축구공 외형은 벌집 모양 스티치가 상징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대부분 32개 패널 디자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물론 항상 그래왔던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2008 유로컵에 사용된 아디다스 팀가이스트II는 14개 패널 디자인이었고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는 8개 패널 이었다. 특히 자블라니는 공을 찼을 때 비행경로 예측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그럼 이번 브라주카는 기존 공인구와 비교해 어떤 특징이 있는 것일까? 일본 쓰쿠바 대학 스포츠 과학 연구소 홍성찬, 아사이 다케시 연구원은 브라주카, 팀가이스트II, 자블라니, 아디다스 카푸자, 그리고 프로 경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존 32개 패널 축구공의 표면 디자인, 공기 저항, 비행 정확성을 비교·분석했다. 연구진은 각 공들을 인공바람이 나오는 곳에 위치시키고 공기저항성이 얼마만큼 강한지 알아보는 풍동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브라주카는 역대 공인구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공기저항을 덜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진은 프로그래밍 된 로봇에게 각 공을 차도록 해 25m를 날려 슈팅정확성, 회전력, 일관성 등을 검증했다. 실험 결과, 브라주카는 다른 공에 비해 회전력이 압도적으로 좋았고 같은 곳에 정확히 여러 번 골인되는 등 정확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에 반해 다른 공들은 슈팅 시 일관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종합적인 결과를 보면, 브라주카는 기존 공인구보다 20% 빠른 속도에 정확성, 회전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다른 공보다 촘촘하고 길게 다듬어진 길이 3.32m 이음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단점이 없지는 않았는데 축구공 표면이 거칠고 슈팅 시 떨림이 있다는 것이 지적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현재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과 코치들의 전략수립에 도움이 됨은 물론 앞으로 새로운 축구공 설계 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오띠모웨딩’, ‘스드메’ 웨딩패키지 할인 이벤트 실시

    ‘오띠모웨딩’, ‘스드메’ 웨딩패키지 할인 이벤트 실시

    결혼의 달 5월이 다가오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주말이 바빠지는 추세다. 한 예비 신부는 “많은 웨딩 전문업체 중 어느 업체가 합리적인 비용에 만족스러운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전했다. 웨딩상품은 평소 자주 접하기 힘들기에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신부의 취향을 고려해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주는 웨딩전문 디자이너를 찾기는 더욱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준말)’업체가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웨딩경력 37년차인 웨딩 디자이너 김 라파엘 원장의 압구정동 오띠모웨딩이 그곳이다. 오띠모웨딩은 지난 2006년 7월 20일 KBS2의 교양 프로그램 ‘무한지대큐’ 339회, ‘웨딩드레스 제작의 달인’ 편에 방송된 바 있다. 또한 예비부부와 웨딩상품의 트렌드부터 맞춤 상세 상담을 진행하며 웨딩제작까지 원장이 직접 겸하고 있는 스드메 웨딩패키지 전문 웨딩샵이다. 이 업체는 웨딩컨설팅 업체와 일체 거래하지 않고 예식장에서 보내주는 손님들도 받지 않으며 오로지 입소문을 듣고 오는 손님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라파엘 원장은 “오띠모웨딩의 인기 비결은 직접 제작한 맞춤급 웨딩드레스를 한 벌 제작하면 7명까지만 입히며, 거품 없는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라며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부케, 실내촬영 등을 모두 포함한 웨딩 토탈패키지 상품을 205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실속 있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웨딩상담을 받으면서 무료 예식장과 한복샵 추천, 예물과 신혼여행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드메(웨딩토탈패키지)상품에는 맞춤급 웨딩드레스 및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보장된다. 여기에 턱시도, 부케, 실내촬영, 결혼식사진일체, 도우미비용까지 모두 포함된다”며 “맞춤급의 깨끗한 웨딩드레스와 실장급 헤어 메이크업을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는 신부들에게 오띠모 웨딩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오띠모웨딩은 알뜰한 신부들을 위한 ‘스드메 패키지 169만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결혼명품클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권상우, ‘닥터이방인’ 후속 ‘유혹’ 주연 확정 ‘어떤 역할?’

    권상우, ‘닥터이방인’ 후속 ‘유혹’ 주연 확정 ‘어떤 역할?’

    배우 권상우가 SBS ‘닥터이방인’ 후속 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가제)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상우는 오는 7월 초께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유혹’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유혹’은 인생의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 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 MBC ‘기황후’ ‘보고싶다’ 등을 만든 이김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가문의 영광’, ‘내 딸 꽃님이’ 등을 연출한 박영수 PD가 맡는다. 극본은 ‘닥터진’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맡았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해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열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벌집아이스크림 파라핀, 설마가 사람 잡았네 ‘양초에 쓰이는 재료로?’

    벌집아이스크림 파라핀, 설마가 사람 잡았네 ‘양초에 쓰이는 재료로?’

    ’벌집아이스크림 파라핀’ 벌집 아이스크림 속에 파라핀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이하 ‘먹거리X파일’)은 벌집 아이스크림에 대해 파헤쳤다. 채널A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벌집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입안에 남는 비닐 같은 이물질이 안전한지에 대한 안내 문구나 설명이 없어서 찝찝하다”는 제보를 받고 진상파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전국에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아이스크림을 시식 중 일부 아이스크림의 토핑 된 벌집에서 딱딱한 부분을 발견했다. 매장 관계자는 “꿀의 당도가 높은 부분은 딱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재 결과, 딱딱한 부분의 정체는 ‘소초’라는 것이 양봉업자에 의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소초란 벌들이 벌집을 지을 수 있게 하여 주는 판으로, 양봉업계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자재라는 것이다. 문제는 소포의 주성분이 파라핀으로 이뤄졌다는 것인데, 파라핀은 석유에서 얻어지는 밀랍 형태의 백색 반투명 고체로 양초의 주원료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먹거리X파일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먹거리X파일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충격적이다” “먹거리X파일 벌집 아이스크림 벌집 토핑이 파라핀? 이제 안 먹어” “먹거리X파일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찝찝하다 오늘도 먹었는데” “먹거리X파일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정말 몸에 안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먹거리X파일’ (먹거리X파일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새 뮤비 선보여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새 뮤비 선보여

    리그 후반 팀의 22년만의 5연승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EPL 잔류를 확정지은 크리스탈 팰리스. 그 기념일까. 이미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국내에도 화제가 됐던 바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이 최근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서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스웨덴의 팝 듀오 ‘아이코나팝’의 히트곡 ‘I love it’의 음악에 맞춰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이 율동을 선보인 뮤직비디오로 공개한지 약 1주일만에 조회수 20만회를 돌파하며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의 잔류를 이끈 토니 풀리스 감독은 올해로 22년째 단 한 번도 본인의 팀을 강등당하기 않게 한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풀리스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이 기록을 이어갈 수 있다면, EPL 팬들은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EPL 경기를 통해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I love it’ 뮤직비디오> <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사진=크리스탈 팰리스 치어리더들이 새로 제작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일베저장소 측 “일베회원검사기 법적 조치할 것”…진중권 “쓰레기 인권도 지켜줘야”

    일베저장소 측 “일베회원검사기 법적 조치할 것”…진중권 “쓰레기 인권도 지켜줘야”

    ‘일베저장소’ 일베저장소 회원 검사기 등장에 진중권 교수가 의견을 내놨다.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을 감별해내는 일명 ‘일베 회원 검사기’가 등장했다. 이에 일베 운영마스터는 지난 9일 일베 게시판에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일베회원검색기’는 회원 가입 단계의 편의성을 편법으로 악용하고 있다. 해당 기능을 차단조치 했지만 검색기 웹페이지 접속 자체에 실패해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 했다”며 “일베 회원을 조회하도록 제작된 프로그램, 사이트에 대해 제작 과정에서 위법적 요소가 있다면 제작사, 배포자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일베 회원 검사기’는 확인하고 싶은 아이디 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그 아이디와 이메일의 사용자가 일베 회원인지 아닌지를 판별해준다. 해당 페이지 하단의 ‘사용안내’란에는 “아이디 또는 이메일을 넣으면 해당 정보로 일베에 가입이 돼 있는지 확인한다. 이메일로 체크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며 이 데이터에 대해서 본 사이트는 확인을 도와줄 뿐 실제 인물이 일베 저장소에 가입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보증을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또 “아이디로 검색하는 경우 이미 다른 사람이 해당 아이디를 사용 중일 수 있다. ‘가입 확인일’은 일베에 가입된 날짜가 아닌 본 사이트에서 가입이 확인된 날짜”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일베는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가입이 완료된다. 가입을 한 적이 없는데 가입한 이메일로 뜨는 경우 한번 확인해보라”고 곁들였다. 이와 관련해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베 회원 검사기?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더라도 그런 거 하지 맙시다. 일베와 같은 수준으로 내려갈 필요는 없죠. 근데 혹시 김기춘 비서실장 이메일이나 아이디 아시는 분?”이라고 글을 올렸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1992년 12월 14대 대통령선거를 3일 앞두고 지역감정을 조장했던 ‘초원 복집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이어 “일베가 아무리 쓰레기라 하더라도, 그들 역시 생물학적으로는 아직 인간으로 분류되는 이상, 그들의 인권도 지켜줘야 합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방법…일베 가짜 노란리본 주의해야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방법…일베 가짜 노란리본 주의해야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방법’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또 영국 축구클럽 리버풀FC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자신이 일베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을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먹칠하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일베는 좀 앞뒤 봐가면서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등 반응을 보이며 진짜 노란리본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베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잇따라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세월호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을 추적해 적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빈 제대 후 복귀작 ‘역린’ 미리 보니…

    현빈 제대 후 복귀작 ‘역린’ 미리 보니…

    올 상반기 영화계 기대작 ‘역린’(30일 개봉)이 베일을 벗었다. 톱스타 현빈의 군제대 후 복귀작인 데다 100억원의 제작비, ‘관상’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대형 사극의 연이은 성공으로 더욱 주목받는 작품이다. 하지만 영화는 여객선 침몰 사고로 침통한 분위기 속에 주연배우의 인터뷰 및 각종 행사가 취소되는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자체의 힘으로만 승부수를 띄우게 된 셈이다. 영화의 장단점을 짚어봤다. [UP] 팩션 사극 흥행 공식…현빈 건재 과시 ‘역린’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 다양한 캐릭터로 흥미롭게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웰메이드 팩션 사극의 흥행 공식은 갖췄다. 끊임없이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젊은 왕 정조(현빈)와 그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는 상책(정재영), 어려서부터 잔혹한 킬러로 키워진 살수(조정석), 자객을 길러내는 비밀 공간 ‘살막’의 주인 광백(조재현),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한지민)와 아들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혜경궁 홍씨(김성령) 등 역사와 허구를 넘나드는 캐릭터는 뚜렷하고 매력적이다. 배우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한다. 영화는 1777년 7월 28일 정조의 서고이자 침전인 존현각에 그를 암살하려는 자객이 침투한 사건인 ‘정유역변’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는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아들로 왕위에 오른 정조가 당시 얼마나 정치적으로 불안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영화는 이 사건을 24시간 내에 발생한 일을 역순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일종의 정치 스릴러를 표방하지만 왕을 암살하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들의 치열한 음모와 반전이 중심축인 드라마에 방점이 찍혔다. 이 가운데 25세 나이에 왕위에 올라 노론의 끊임없는 공세 속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홀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던 정조의 외로움이 강조됐다. 그는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정성을 다하면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는 신념을 잃지 않는 강인한 인물로 그려진다. MBC 드라마 ‘다모’에서 영상미로 TV 사극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은 이재규 감독은 영화 데뷔작에서도 곳곳에서 자신의 장기를 그대로 발휘했다. 지난 2년간의 공백을 메울 작품으로 사극을 고른 현빈의 선택도 영리해 보인다. 첫 사극에 도전해 카리스마 넘치는 왕 역할을 맡은 그는 긴장이 덜 풀린 듯 약간 경직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살아 있는 눈빛 연기는 배우로서의 건재함을 확인시켰다. [DOWN] 멀티 캐스팅이 오히려 독… 긴박감 떨어져 제한된 시간 내에 사건을 풀어가는 기법은 요즘 TV 드라마에서도 자주 쓰이는 기법이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과 긴박감 있는 전개가 담보될 때 효과를 발휘하는 법이다. 거기에 영화는 2시간 남짓 제한된 시간에 주제와 메시지까지 압축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영화는 다소 아쉬움을 남긴다. 역사 속 소재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풀어놓기는 했지만 이를 짜임새 있게 엮는 기술이 부족하다. 멀티 캐스팅을 이어줄 만한 구심점이 부족한 데다 주인공 정조의 분량이 많지 않아 이야기가 집중력을 잃고 분산되는 듯한 느낌은 아쉽다.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한 만큼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무겁다. 이를 의식해 끼워넣은 코미디는 요령부득의 사족 장치가 됐다. 배우들은 각자 존재감을 뽐냈지만 화학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았다는 평가도 많다. 영화평론가 정지욱씨는 “영화는 TV 사극처럼 나열식이 아니라 압축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를 받쳐줄 만한 장치가 가동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긴박감이 떨어진다”면서 “역사물이어서 배경지식이 필요한 데다 장르물 특유의 긴장감을 풀어줄 이완 장치가 마땅치 않아 관객에게 얼마나 호소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일베 노란리본 테러 주의하려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일베 노란리본 테러 주의하려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자신이 일베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을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먹칠하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일베는 좀 앞뒤 봐가면서 나서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등 반응을 보이며 진짜 노란리본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베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잇따라 올리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경찰은 세월호 피해자를 조롱하는 글을 올리는 네티즌들을 추적해 적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어디서 받지? 일베 노란리본은 주의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어디서 받지? 일베 노란리본은 주의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바꾸는 방법은? 일베 노란리본 가짜 주의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바꾸는 방법은? 일베 노란리본 가짜 주의보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해서 자신이 일베 회원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을까”,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먹칠하는 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진다” 등 반응을 보이며 진짜 노란리본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일베는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하고 피해자 가족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란리본 다운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일베 노란리본 짝퉁 주의해야

    노란리본 다운방법 이렇게 하면 된다…일베 노란리본 짝퉁 주의해야

    ’노란리본 다운방법’ ‘카카오톡 노란리본 다운’ ‘노란리본 일베’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노란리본을 다운받으려는 움직임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9일째인 24일에도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있다. 가장 먼저 널리 알려진 노란리본 이미지는 대학동아리 ALT가 만든 이미지다. 한때 노란리본 저작권자가 저작권료를 주장한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지만 근거 없는 루머로 확인됐다. ALT 블로그(http://blog.naver.com/alterlt/208576424)에 가면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을 수 있다. 노란리본 이미지를 다운받은 뒤 카카오톡 내 프로필을 누른 뒤 내 프로필 편집에서 사진을 노란리본 이미지로 바꾸면 된다. 손재주가 좋은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이미지 제작에 나섰다. 가수 출신 연기자 심은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껏 갖다 쓰세요. 어차피 마음은 다 하나가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걸어가고 있는 사람을 형상화한 노란리본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밖에 배우 한지우, 방송인 박은지 등도 각자 자신이 직접 그린 노란리본을 블로그, 트위터 등에 올려 공유했다. 반면 극우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저장소, 일베) 이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노란리본을 변형시킨 이미지를 퍼뜨려 다른 네티즌들의 눈총이 따갑다. ALT의 노란리본 이미지를 일베의 초성 ‘ㅇㅂ’으로 교묘하게 바꾸는가 하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모습으로 합성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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