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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정안 “신현준·소지섭 두 배우 너무 좋아”

    채정안 “신현준·소지섭 두 배우 너무 좋아”

    가수 출신 배우 채정안이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과 신현준 사이에서 갈등한다.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에는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채정안은 천재의사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벌이는 ‘서연’ 역할을 맡아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채정안은 “캐릭터도 너무 맘에 들었지만 신현준, 소지섭 두 배우가 너무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근 드라마 촬영에서 빼어난 노래실력을 발휘했던 채정안은 “노래를 부르다보니 정말 노래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은 좋았지만 지금은 연기 쪽에 전념하고 싶다.”며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노래 부르는 여자를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 데 채정안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채정안을 칭찬했다. 이어 채정안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한지민에 대해서 “사실 같이 밥먹고 자던 사이라서 ‘진지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서로 모니터 해주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청주)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민 “나의 벽을 넘어보고 싶었다”

    한지민 “나의 벽을 넘어보고 싶었다”

    배우 한지민이 2007년 화제의 사극 ‘이산’ 이후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카인과 아벨’의 제작보고회에가 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극 중 한지민은 중국에서 관강가이드로 일하는 탈북처녀 ‘오영지’ 역을 맡았다. 오영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캐릭터로 바람둥이로 오인했던 초인(소지섭 분)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점차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역할이다. 한지민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라는 것이 변신을 해야하는 것인만큼 ‘영지’라는 캐릭터는 ‘내가 해도 어렵지 않겠구나’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언어적인 면이나 내가 살아보지 못한 탈북자라는 점에서 낯설었지만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하고 시간적인 여유도 가지면서 나의 벽을 넘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매번 연기자가 비슷한 연기를 할 수 없지 않느냐는 한지민은 “나를 한번쯤은 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시청자들이 저를 한번 지켜봐주셨음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MBC 사극 ‘이산’의 단아한 왕비에서 이번에는 ‘명랑소녀’ 분위기의 탈북자로 변신하는 한지민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사투리 억양에서도 완벽을 기하려고 수업시간 이외에도 혼자 복습하며 훈련했다는 후문.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채정안 ‘긴 머리 휘날리며’

    [NOW포토] 채정안 ‘긴 머리 휘날리며’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한다민, 유주희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사인 두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삼각 관계를 그린 ‘카인과 아벨’은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1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청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다민 “많은 사랑 부탁해요”

    [NOW포토] 한다민 “많은 사랑 부탁해요”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한다민, 유주희가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사인 두 형제 초인(소지섭 분)과 선우(신현준 분)의 엇갈린 운명과 삼각 관계를 그린 ‘카인과 아벨’은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1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서울신문NTN(청주)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현준 “‘맨발의 기봉이’ 후 코믹배우 타이틀”

    신현준 “‘맨발의 기봉이’ 후 코믹배우 타이틀”

    배우 신현준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인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극중 신현준이 연기하는 ‘선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존슨 홉킨스 병원에 근무하며 7년 동안 3천여 건의 뇌수술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사. 이 캐릭터 때문에 신현준은 수시로 고려대 구로병원을 찾아 이 병원의 응급의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실습교육을 받기도 했다. 신현준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를 마치고 나니깐 ‘코믹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배우들은 캐릭터를 보고 작품을 선택하는데 이번에도 ‘선우’라는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었다.”고 배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너무 좋아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는 신현준은 “시나리오를 받아보고 정말 ‘선우’라는 친구를 표현하고 싶었다. 사람들은 악인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이 작품에 출연하는 캐릭터 중에 가장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어느 배우나 모든 드라마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지섭 “한지민은 귀엽고 해맑은 친구”

    소지섭 “한지민은 귀엽고 해맑은 친구”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주인공 소지섭과 한지민이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3일 오후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카인과 아벨’의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인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송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인만큼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한류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4년 만에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지섭은 오랜만에 시청자를 만나는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부담감도 크지만 설레인다는 소지섭은 “이제는 연기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아직까지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지민과의 호흡은 어떤가를 묻자 소지섭은 “한지민은 굉징히 귀엽고 해맑다. 연기할 때 편안하게 해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한지민은 “사실 처음에는 소지섭이 낯가림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무척 재미있으신 분이고 현장에서 스태플들을 너무 잘 챙기신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한지민의 이같은 대답에 “사실 예전에는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 않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나설려고 한다. 나이도 들었고 마음의 짐을 떨쳐버리고 나니 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18일부터 첫방송되는 ‘카인과 아벨’은 매주 수, 목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서울신문NTN(청주)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 사진=조민우,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청주공항서 드라마 발표회

    청주공항서 드라마 발표회

    국내 처음 공항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충북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청주국제공항에서 SBS ‘카인과 아벨’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는 소지섭·신현준·한지민·채정안씨 등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시사회, 포토타임,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발표회는 충북도와 청주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며 “중부권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청주·청원 지역에서 촬영되는 이번 드라마에 각각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청주공항서 드라마 발표회

    청주공항서 드라마 발표회

    국내 처음 공항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충북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청주국제공항에서 SBS ‘카인과 아벨’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발표회는 소지섭·신현준·한지민·채정안씨 등 주연배우와 제작진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시사회, 포토타임,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발표회는 충북도와 청주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며 “중부권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청주·청원 지역에서 촬영되는 이번 드라마에 각각 2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신현준, 김명민·이범수 넘는 ‘최고의 칼잡이’ 될까?

    신현준, 김명민·이범수 넘는 ‘최고의 칼잡이’ 될까?

    신현준, 최고의 ’칼잡이’로 거듭날까? 배우 신현준이 오는 18일부터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의 외과의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극중 신현준이 연기하는 선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존슨 홉킨스 병원에 근무하며 7년 동안 3천여 건의 뇌수술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의사. 이같은 캐릭터 때문에 신현준은 수시로 고려대 구로병원을 찾아 이 병원의 응급의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실습교육을 받았다. 제작진은 “신현준이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의 응급처지와 의사로서 연기해야 할 모든 수술 과정을 배웠다.”고 전했다. 캐릭터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신현준은 “전문직 캐릭터여서 극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의사되는 일이 너무 힘들다.”며 “교육이 없는 날에도 머리 속으로 뜨개질하듯이 수술 동작을 연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드라마 ‘하얀거탑’의 김명민, ‘뉴하트’의 조재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범수가 의사로 등장해 각자의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기에 ‘카인과 아벨’에서 외과의사로 연기변신을 시도하는 신현준이 과연 이들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현준은 1회에서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기내에서 간질 발작을 일으킨 응급환자를 살려내는 솜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소지섭, 신현준의 투톱 구도에 한지민, 채정안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카인과 아벨’은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2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플랜비픽쳐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인과 아벨’ 한지민 “북한말·중국어 삼매경”

    ‘카인과 아벨’ 한지민 “북한말·중국어 삼매경”

    배우 한지민이 요즘 북한말과 중국어 배우기에 한창이다. 사연인즉, 오는 18일부터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한지민은 극 중 중국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탈북처녀 ‘오영지’로 분해 북한말과 중국어를 함께 써야하기 때문. 한지민은 지난해 11월초부터 ‘열공 모드’에 돌입해 북한말과 중국말 배우기 ‘100일 작전’을 세워 열심히 공부해왔다. 그동안 백일기도하는 심정으로 공부했다는 한지민은 “이북 사투리도 사실상 또하나의 외국어라고 할 만큼 낯선 언어이고 중국어는 발음이 까다로워 배우는 데 무척 힘들었다.”며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시청자들이 어떻게 평가해줄지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탈북자 문모씨에게 북한말을, 모 대학 강사로부터 중국어를 각각 주3회씩 배우고 있다. MBC 사극 ‘이산’의 단아한 왕비에서 이번에는 ‘명랑소녀’ 분위기의 탈북자로 변신하는 한지민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사투리 억양에서도 완벽을 기하려고 수업시간 이외에도 혼자 복습하며 훈련을 쌓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듣는 조선족(한민족 혈통의 중국 국적 주민) 언어는 북한말과는 액센트가 약간 다르다.”며 “정확한 극중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특별히 함경도 온성 출신의 강사를 초빙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민의 깜짝 변신을 비롯해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김해숙, 안내상, 권해효, 하유미 등의 호화 캐스팅으로 2009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카인과 아벨’은 오는 18일부터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플랜비픽쳐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지섭·신현준 주연 ‘카인과 아벨’ 타이틀 촬영

    소지섭·신현준 주연 ‘카인과 아벨’ 타이틀 촬영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카인과 아벨’의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지난 13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타이틀 촬영에서 소지섭과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 등 주연배우들이 모인 가운데 극중 ‘초인’역의 소지섭은 ‘선우’ 역의 신현준이 쏘는 총에 쓰러지는 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초인과 선우의 관계를 임팩트하게 보여줄 이번 타이틀 촬영은 어릴 적 초인과 선우가 어느 순간 성인으로 바뀌고 이어 선우가 초인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으로 연결되어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은 조연출 박신우PD가 “눈빛이 중요하니까 다른 곳도 좀 봐주세요”라고 주문하자 눈을 치켜올리기도 하고, 총으로도 재미있는 액션을 취하는 등 장난끼를 발동했다. 이에 촬영장에 모인 스태프들은 웃느라 쉴새가 없었다는 후문. 신현준은 잠시 쉬는 동안에도 주위에 모인 사람들을 챙기고, 처음 본 스태프들에게도 직접 준비한 따뜻한 커피를 일일이 건네는 등 특유의 다정함을 과시해 인기를 끌었다.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소지섭 역시 촬영당시에는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이면서도 쉬는 틈틈이 웃음으로 제작진을 대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제작진은 “이날 촬영된 타이틀 영상은 1월 말 구정 설날을 전후로 공개될 예정인데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진행된 터라 그 배경이 사막이 될지 아니면 빌딩 숲이나 혹은 다른 배경이 입혀질지 스태프들 사이에도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 의사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렸다. 2월 방송 예정.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지민 ‘하늘하늘 드레스 어떤가요?’

    [NOW포토] 한지민 ‘하늘하늘 드레스 어떤가요?’

    ’200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신동엽,한지혜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한지민가 연기대상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포토타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지섭 드라마 복귀 “미안하다, 4년 만이다”

    소지섭 드라마 복귀 “미안하다, 4년 만이다”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4년 만에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지섭이 팬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 구로동 고대 구로병원에서 첫 촬영을 마친 소지섭은 “공익근무로 2년간의 공백이 있었고 제작 일정이 늦어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4년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며 “한결 달라진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밝혔다.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인 이 드라마는 소지섭, 신현준, 채정안, 한지민 등 화려한 캐스팅에 ‘외과의사 봉달희’의 김형식 감독이 연출을 맡은 75억 규모의 20부작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극중에서 외과의사 이초인역을 맡은 소지섭은 역시 외과의사인 형 이선우(신현준 분)와 대립하며 두 여자 김서연(채정안 분)과 오영지(한지민 분)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이날 새벽부터 현장에 도착한 소지섭은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별다른 NG없이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자문을 맡은 구로병원 의사들은 “소지섭씨의 수술 장면 연기가 너무 리얼해 의사인 우리보다 훨씬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외과의사 봉달희’로 스타감독의 반열에 오른 연출자 김형식 PD는 “이 드라마는 작품 배경이 병원이고 주인공들이 의사일 뿐 메디컬 드라마는 아니다.”라며 “궁극적으로 형제간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벨’ 제작진은 22일 중국으로 떠나 현지에서 3주간 촬영을 마친 뒤 12월 중순쯤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플랜비픽쳐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가중계’ 새MC 이윤지ㆍ한석준 낙점

    ‘연예가중계’ 새MC 이윤지ㆍ한석준 낙점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 연예가중계’가 개편을 맞아 새 MC로 한석준 아나운서와 탤런트 이윤지를 낙점했다. KBS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연예가중계의 새로운 얼굴이 아나운서 한석준와 탤런트 이윤지가 됐다.”고 밝히며 “방송 시간 또한 변경돼 기존 토요일 밤 10시 05분에서 8시 50분으로, 한 시간 정도 빠르게 시청자를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우리말 겨루기’와 ‘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진행하며 아나운서 다운 신뢰감과 재치 있는 입담을 고루 갖춘 진행자로 평가되며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MC 부문 남자 신인상을 시상했던 바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입사 후 늘 연예가중계 MC자리를 꿈꿔왔는데 꿈이 이루어져 너무 기쁘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새 MC로 지목된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 김지수, 전도연, 김남주, 한고은, 한가인, 한지민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 MC계보를 잇게 된 이윤지도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윤지는 “각종 CF에서 보여준 상큼 발랄한 모습을 연예가중계에서도 마음껏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연예가중계 측은 제 32대 여자 MC를 꿰찬 이윤지를 발탁한 이유로 “이윤지는 최근 KBS ‘대왕세종’에서 많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랄한 이미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 첫 방송 된 이후 24년간 KBS의 대표 연예정보프로그램 으로 자리잡아 온 연예가중계의 제작진 측은 “올해 가을 개편을 맞이해 기존 연예정보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깊이 있는 정보 분석으로 저널리즘의 성격과 공영성을 강화할 전망”이라고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제공 = KBS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민, 와인 홍보대사 선정…남프랑스서 위촉

    한지민, 와인 홍보대사 선정…남프랑스서 위촉

    배우 한지민이 남프랑스 와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지민은 지난 9월 세계 최고의 와인 생산지 남프랑스 몽펠리에를 방문해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서 위촉장과 메달을 수여 받은 한지민은 1년여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남프랑스 와인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지민은 위촉식에 앞서 남프랑스의 유적지를 방문해 남프랑스 알리기에도 동참했으며, 와인 농장에서의 포도 밟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한지민이 이번 남프랑스 랑그독-루시옹 몽펠리에 와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데에는 MBC ‘이산’의 단아한 ‘송연’의 이미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지민의 남프랑스 방문기는 오늘(7일) 저녁 오후 6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근대 유학생 1호’ 유길준 설립 서울 은로초교 100돌

    ‘근대 유학생 1호’ 유길준 설립 서울 은로초교 100돌

    ‘근대 유학생 1호’로 꼽히는 유길준 선생이 설립한 서울 은로초등학교가 1일로 개교 100주년을 맞는다. 동작구 서달로(흑석동)에 위치한 은로초등학교는 1908년 11월1일 내무대신이던 유길준 선생이 애국계몽운동을 위해 창설한 학교로, 동작구 본동의 기와집에서 2년제 서당 형식의 ‘은로학습’으로 출발했다. 당시 유길준 선생이 일제의 침략을 예견하고 아이들을 교육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립한 뒤 사립학교로 운영되면서 1919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1939년 6년제 공립학교로 인가를 받았고,1940년 동작구 본동에서 현재의 흑석동 위치로 이전했다. 이 학교 졸업생으로는 이병호 전 말레이시아 대사, 김정남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탤런트 한지민, 방송인 김혜영, 가수 한경애·심수봉 등이 있으며 올해까지 3만 781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중 100년의 역사를 넘긴 학교로는 종로의 교동초(1894년), 매동초(1895년), 재동초(1895년), 효제초(1895년)와 가양동의 양천초(1900년) 등이 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한지민 ‘카인과 아벨’ 소지섭 상대역 캐스팅

    한지민 ‘카인과 아벨’ 소지섭 상대역 캐스팅

    탤런트 한지민이 2009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ㆍ연출 김형식)에 캐스팅됐다. 소지섭, 신현준의 투 탑 구도에 채정안의 캐스팅 합류로 큰 화제를 낳은 ‘카인과 아벨’에서 한지민은 탈북자 오영지 역을 맡아 소지섭의 첫 사랑인 채정안과 라이벌 관계로 등장한다. 한지민이 맡은 오영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캐릭터로 바람둥이로 오인했던 초인(소지섭 분)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점차 사랑의 감정을 키워가는 역할이다. 이로써 주요 캐스팅을 확정한 ‘카인과 아벨’은 보다 복잡한 러브 라인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카인과 아벨’은 병원을 둘러싼 권력으로부터 고립된 천재 의사로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동생 초인(소지섭 분)과 동생으로부터 아버지의 사랑과 의사로서의 능력, 사랑하는 사람마저 모두 빼앗기고 삶과 처절하게 싸우는 형 선우(신현준 분)의 운명적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카인과 아벨’은 오는 11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토] 표민수PD “저도 당연히 동참해야죠”

    [포토] 표민수PD “저도 당연히 동참해야죠”

    국제구호단체 JTS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배우 및 작가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서 북한어린이 돕기 피자집 아르바이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희경 작가와 배우 김여진, 엄기준, 서효림 및 모델 김영광, 정석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피자 판매로 얻은 수익금 일부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18일에는 배우 한지민과 김정화의 피자집 일일 아르바이트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지민 “여러분의 서명으로 북한 어린이 도와주세요”

    [NOW포토] 한지민 “여러분의 서명으로 북한 어린이 도와주세요”

    탤런트 한지민, 김여진, 노희경 작가 등이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인근에서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4개 종교의 종교인 모임인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주최로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거리 캠페인에 참석했다. 시민들과 연예인이 100m 대형 현수막에 동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5일 까지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시민들과 서명운동에 참가한 한지민

    [NOW포토]시민들과 서명운동에 참가한 한지민

    탤런트 한지민, 김여진, 노희경 작가 등이 1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인근에서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4개 종교의 종교인 모임인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주최로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거리 캠페인에 참석했다. 시민들과 연예인이 100m 대형 현수막에 동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5일 까지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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