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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미소로 서울의 매력 알릴래요”

    “친절미소로 서울의 매력 알릴래요”

    서울시는 30일 첼리스트 정명화씨 등 34명을 민선5기 ‘서울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홍보대사는 정명화씨를 비롯해 탤런트 한지민, 양금석, 김수로, 유지태, 이정진, 아나운서 김병찬, 정은아, 광고인 이제석, 가수 김현철,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노멀앙상블관현악단 단장 기청씨 등 12명이다. 최불암씨와 청소년축구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씨, 방송인 박경림씨,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 프로골퍼 최경주씨 등 민선4기 홍보대사 가운데 22명은 재선정됐다. 이들 홍보대사는 시 홍보동영상 제작과 ‘G20 친절미소 운동’ 등 캠페인에 참여해 시의 비전과 주요 시정을 알리게 된다. 오세훈 시장은 홍보대사 20여명에게 위촉장을 주고 홍보대사들은 애장품을 기부했다. 정명화씨가 50여년 전부터 줄리아드 음대 시절 사용해온 소나타 악보를 기부했고, 한지민씨는 필리핀의 오지마을 알라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논 4박5일의 기록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책자 등을 기부했다. 시는 이들 기증품을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 수익금을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킬힐 없이 못살아’ 서인영, 한복에도 믹스매치 ‘아찔한 높이’

    ‘킬힐 없이 못살아’ 서인영, 한복에도 믹스매치 ‘아찔한 높이’

    가수 서인영의 킬힐 사랑이 이번에는 한복에도 매치시키는 과감한 선택으로 주목받았다. 서인영은 9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한복 속에 킬힐을 신고 등장해 묘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킬힐 마니아로 알려진 서인영은 무대 위가 아닌 곳에서도 아찔한 높이의 힐을 신고 나타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역시 서인영은 ‘영웅호걸’ 멤버들은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펼치는 가운데 킬힐을 신어 그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휘성, 88kg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열등감 폭발"▶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이선균 "난 소주 애호가, 키스신에서도 소주 마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박정아-알렉스, KBS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 낙점

    박정아-알렉스, KBS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 낙점

    가수 박정아와 알렉스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주인공으로 나란히 캐스팅 됐다. 박정아와 알렉스는 지난 13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한 ‘웃어라 동해야’(연출 김명욱 / 극본 문은아) 에 주인공으로 낙점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정아는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웃어라 동해야’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알렉스 역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선보인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낼 예정. 특히 알렉스는 고시생 역으로 평소 진지한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역할로 등장한다. 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박정아의 동생으로 출연, 첫 연기에 도전한다. ‘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10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휘성, 88kg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열등감 폭발"▶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이선균 "난 소주 애호가, 키스신에서도 소주 마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아담하고 청순한 매력의 배우 한지민이 섹시한 드레스를 입었지만, 오히려 귀엽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지민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한지민은 호피무늬의 타이트한 초미니 원피스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쪽 어깨만 띠를 두른 듯 살짝 감싼 형태의 이 드레스로 한지민은 청순한 이미지를 떨쳐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의 평가는 사뭇 달랐다. 성숙한 매력어필 대신 “마치 아기가 어른 팔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것 같았다”, “키가 작아서 그랬나? 힘겨워 보인다”, “한지민은 청순한 게 더 잘 어울리는데...”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 ‘제2의 보아’ 현승희, ‘슈퍼스타K 2’ 탈락…뜨거운 후폭풍

    ‘제2의 보아’ 현승희, ‘슈퍼스타K 2’ 탈락…뜨거운 후폭풍

    ‘제2의 보아’라고 불렸던 현승희가 Mnet ‘슈퍼스타K 2’에서 탈락하자 이를 지켜보던 시청자들이 거세게 분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은 최종 결선 톱11에 선발된 멤버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하지만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천재’라는 극찬을 들었음에도 현승희는 탈락의 고배를 마tu야만 했다. 예정됐던 톱10에서 한명을 더 추가로 합격시켜 톱11을 만드는 등 심사위원들은 마지막까지 결과를 두고 내부적인 갈등을 겪었다. 하지만 무대울렁증과 선곡의 불리함으로 현승희는 실수를 거듭했고 결국 톱11에 들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박진영은 “저 나이에 노래를 해석하는 걸 보면 천재성이 있다”고 찬사를 보내면서도 결국 최종명단에서는 이름을 제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이 있는 현승희를 떨어뜨리는 건 이해되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탈락을 이해할 수 없다. 천재가 탈락하면 도대체 누가 붙는건가?”, “이유를 모르겠다. 칭찬하고 탈락시키고, 비판하고 붙이고?”, “더 좋은 기회가 오길 바란다. 심사기준을 납득할 수 없다” 등의 불만섞인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휘성, 88kg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열등감 폭발"▶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이선균 "난 소주 애호가, 키스신에서도 소주 마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4억 명품녀’ vs ‘강코’…키티 목걸이 ‘뜨거운 감자’

    ‘4억 명품녀’ vs ‘강코’…키티 목걸이 ‘뜨거운 감자’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4억 명품녀’ 김경아 씨가 방송에서 2억원 이라고 소개한 헬로키티 디자인의 목걸이가 디자이너 강코에 의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잇따라 김경아 씨의 남자친구가 반박하는 글을 올려 거짓방송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커스텀 주얼리 디자이너 강코로 불리는 배재형 씨는 지난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억 짜리목걸이? 그게 당신의 삶이냐? 그렇다고 해서 3~4천 만원 짜리가 어떻게 2억으로 둔갑하지? 내가 한국 가면 재미있게 해주겠다. 쫌 씹어도 주겠다”라고 글을 게재해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그는 “2억짜리 키티 목걸이 미결제에 대한 고소장은 받았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당신이 감당해야하는 것이다”고 목걸이에 얽힌 뒷이야기를 들춰냈다. 그러자 김경아 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 모 씨는 1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강코는 계약금액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견적을 무단으로 올렸다. 불법으로 담보를 잡으며 건달들을 끼고 장사하는 회사다. 소개비 명목으로 회사에서 뒷돈을 챙기는 등 불합리한 금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코와 강코회사의 대표가 데리고 나온 건달들 중 한 명이 나를 수십 차례 협박하고 온갖 욕설이 난무하며 신체상해 및 폭행에 대한 내용 등 녹취록이 준비돼 있고 수많은 증거자료 및 증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씨 역시 13일 오후에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강코야..너는 이제 검찰이야. 안그래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이때다 싶어서 회사홍보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은 성공이네 너도 검색어에 올랐으니. 축하해 어차피 나 한국에서 작살난거 조용히 좀 묻히길 바랐는데 어디서 종로 보석상 하나가 나타나서 또 사람을 가만 냅두질 않네”라며 팽팽히 맞섰다. 이어 목걸이 비용 미지급에 대해 “돈을 안줬다니..얘야 배소현 앞으로 들어간 계좌내역 캡쳐해서 올려줄까? 11차례에 걸쳐 얼마가 들어갔는지..그건 네가 더 잘 알듯. 너희 남매 조폭동원 저질행동을 이제 내가 공개해줄게. 나 다른 악플은 다 넘기고 신경꺼도 니가 한번 떠보려고 나를 이용하는 만행들은 도저히 가만히 못 넘어가겠다”고 반박했다. 한편 김경아는 9월 7일 방송된 Mnet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해 유명 명품들을 선보이며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직업도 없이 단순히 부모님의 용돈만으로 호화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으며,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입은 의상과 악세서리 가격만 4억 원이 넘어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사진 = Mnet, 미니홈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휘성, 88kg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열등감 폭발"▶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이선균 "난 소주 애호가, 키스신에서도 소주 마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미국에서 대학교 졸업장이 없이도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들이 소개돼 인기다. 소방대장, 항공관제사, 원자로 관리사, 시설물 보안책임자, 엘리베이터 정비사, 법정 속기사 등은 고등학교 졸업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직업들. 12일 미국 CNN머니는 페이스케일닷컴(PayScale.com)의 분석을 인용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도 연소득이 10만 달러가 넘는 직업군들을 소개했다. ◇소방대장= 연봉 평균이 7만2천900(한화 8천500만원)에 최고 연봉은 12만1천달러(1억4천만원). 오랜시간 현장 소방관으로 활동할 경우 대장까지 승진할 수 있으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소방대장에게 필요한 덕목은 학위가 아니라 리더십과 관리능력. 높은 연봉보다는 귀중한 생명을 구해냈을 때 느끼는 뿌듯한 자부심이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항공관제사= 평균 연봉은 8만3천700달러(9천800만원), 최고연봉 15만9천달러(1억8천500만원). 미국 오클라호마에 있는 연방항공청의 교육시설에서 혹독한 직업훈련을 이수해야한다. 항공관제사는 수백명의 목숨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매 순간 고도의 긴장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원자로 관리사= 평균 연봉 8만6천200달러(1억원), 최고 연봉 12만8천달러(1억4천900만원). 원자로 관리사는 원전 설비운영 기사로 출발해 수년간의 직무훈련을 거쳐 원자력감독위원회의 인증을 받으면 가능하다. 원전의 오작동 방지를 위해 가동상황을 모니터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하지만 12시간 교대로 근무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가 크다. ◇시설물 보안책임자= 평균 연봉 6만8천700달러(8천만원), 최고 연봉12만2천700달러(1억4천300만원). 말썽을 일으키는 호텔 고객을 내쫓거나 폭력적인 방문자와 맞서는 일, 화재나 폭발물 위협에 대응해 투숙객을 대피시키는 일이다. 전직 경찰관이나 군인이라는 경력이 대학졸업장보다 훨씬 더 유용한 직업. ◇엘리베이터 정비사= 평균 연봉 7만2천900달러(8천500만원), 최고 연봉 10만9천달러(1억2천700만원). 엘리베이터 지역노조에서 4년간의 직업훈련을 거치면 정비사가 될 수 있다. 고층에서 위험한 기기와 전기에 노출된 작업환경에서 일해야 한다. 고장신고가 들어오면 언제라도 달려가야 하는 단점이 있다. ◇법정 속기사= 평균연봉 5만7천200달러(6천700만원), 최고 연봉 10만5천달러(1억2천200만원). 속기 전문학원이나 전미속기사협회 등에서 훈련을 받아 분당 250단어를 타이핑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일부 주(州)에서는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학사 학위는 필요 없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 ’호피드레스’ 한지민, 시상식 패션…섹시보다 ‘아장아장’ ▶ 휘성, 88kg 중학교 졸업 사진 공개…”열등감 폭발” ▶ 김제동, All F받은 사연’석달 간 술 공짜?’ ▶ 이선균 “난 소주 애호가, 키스신에서도 소주 마셔” ▶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황금물고기’조윤희, ‘청담동 며느리 패션’은 이런거~

    ‘황금물고기’조윤희, ‘청담동 며느리 패션’은 이런거~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조윤희의 우아하고 단아한 청담동 며느리 패션이 화제다.조윤희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극 중 박상원과 결혼해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며 이후부터는 그 전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웠던 패션에서 한층 우아하고 단아해진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평소에도 패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여 온 조윤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타일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복수를 위해 변신하게 된 극 중 ‘한지민’의 냉정한 캐릭터의 면모를 한 층 더 잘 드러내주고 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의상 컨셉에 맞게 깔끔한 업 스타일로 변화를 주며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조윤희 측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지민의 신분과 환경이 바뀌면서 스타일 자체도 그에 걸맞게 고상함과 단아함에 중점을 두고 화려한 의상보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원피스나 블라우스 위주로 선택하고 있다.”며 “액세서리도 귀걸이나 목걸이 정도로만 포인트를 주게끔 스타일링 하고 있으며, 극 중 지민의 스타일이 변한 후 의상에 대한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 등 반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황금물고기’에서 조윤희는 자신과 가족을 배신한 옛 연인 이태영(이태곤)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의 장인과 결혼을 감행하며 계획적인 복수를 해나가는 팜므파탈 캐릭터 ‘한지민’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 = 드라마 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NTN포토] 한지민 ‘얼굴만큼 예쁜 다리’

    [NTN포토] 한지민 ‘얼굴만큼 예쁜 다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한지민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서 무대에 오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한지민 ‘서울시장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NTN포토] 한지민 ‘서울시장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0’ 시상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지민이 사회를 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연예인 해외봉사 논란…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가 밝혔다

    연예인 해외봉사 논란…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가 밝혔다

    국내 연예인들의 해외 봉사활동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개념 없는 행동으로 논란을 부른 여배우 A의 실체가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밝혀졌다. 조선일보 특집판 ‘WHY’는 9월 4일 “여배우 A가 해외봉사활동 제안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을 동원한 데 이어 거마비, 초밥, 생수 등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는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있는 한 작은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하지만 해외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정 외에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또한 A가 손을 데어 빈곤아동에 제공하는 식사를 A의 스타일리스트, 헤어담당자 등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동들은 따뜻하게 막 지은 밥 대신 즉석밥과 즉석카레를 먹어야 했다. 더욱이 A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흡연을 즐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WHY’는 A 외에도 해외 봉사활동 귀국당시 면세점 쇼핑을 즐긴 스타, 오지에서 피자를 시켜달라고 하는 스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반나절 해외봉사를 한 스타 등의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보도했다. 문제는 A를 비롯한 일부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행동이 진정한 봉사와 선행을 위해 해외로 나선 다른 연예인들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 역시 “괘씸하다”, “이제 다른 연예인들 해외봉사활동까지 곱게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올 초 중앙아시아에서 유명 사진작가와 화보촬영 겸 해외봉사활동을 나간 여배우”의 정보에 기반해 네티즌 수사대까지 가동됐다. 그 결과, A의 실체는 네티즌 사이에 공공연히 밝혀진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tvN, MBC/ 사진설명 = (아래) 이요원·한지민·유진 등 다양한 여배우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한 선행을 펼쳐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하지만 A 등 일부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행동이 진정한 봉사와 선행을 위해 해외로 나선 연예인들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칼린 "거미공주" 질책에 남자의자격 배다해 눈물▶ 김정은밴드, 홍대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전설이다’ 촬영▶ 日 슈퍼박테리아 공포 확산… 6명 사망 추가 확인▶ 장근석-김연아 열애설…장근석이 묻고 매니저가 해명 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 해외봉사 문제스타 A, 진정한 스타선행에도 ‘흙탕물’

    해외봉사 문제스타 A, 진정한 스타선행에도 ‘흙탕물’

    국내 연예인들의 해외 선행 봉사활동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해외봉사 문제스타 A의 개념 없는 행동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조선일보 특집판 ‘WHY’는 9월 4일 “여배우 A가 해외봉사활동 제안에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을 동원한 데 이어 거마비, 초밥, 생수 등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는 국제구호단체와 함께 중앙아시아에 있는 한 작은 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하지만 해외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다른 스타들과 달리 일정 외에는 호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또한 A가 손을 데어 빈곤아동에 제공하는 식사를 A의 스타일리스트, 헤어담당자 등이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아동들은 따뜻하게 막 지은 밥 대신 즉석밥과 즉석카레를 먹어야 했다. 더욱이 A는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도 흡연을 즐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WHY’는 A 외에도 해외 봉사활동 귀국당시 면세점 쇼핑을 즐긴 스타, 오지에서 피자를 시켜달라고 하는 스타, 상황이 여의치 않아 반나절 해외봉사를 한 스타 등의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보도했다. 문제는 A를 비롯한 일부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행동이 진정한 봉사와 선행을 위해 해외로 나선 다른 연예인들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 역시 “괘씸하다”, “이제 다른 연예인들 해외봉사활동까지 곱게 보이지 않을 것 같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올 초 중앙아시아에서 유명 사진작가와 화보촬영 겸 해외봉사활동을 나간 여배우”의 정보에 기반해 네티즌 수사대까지 가동됐다. 그 결과, A의 실체는 네티즌 사이에 공공연히 밝혀진 상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tvN, MBC/ 사진설명 = (아래) 이요원·한지민·유진 등 다양한 여배우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통한 선행을 펼쳐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하지만 A 등 일부 해외봉사 문제스타들의 행동이 진정한 봉사와 선행을 위해 해외로 나선 연예인들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루 前연인’ 최희진, 미니홈피 ‘낙태주장’ 글삭제…왜?▶ 이다해, 짐승녀 변신?…탄력있는 몸매로 ‘눈길’▶ 한지우 "얇은 허리, 콤플렉스"…’입만 열면 자기자랑?’▶ 닉포프의 몰제브카 삼각지, 지구에 외계인 서식지?▶ 소녀시대 Gee, 거꾸로 틀면 성관계 표현 가사? ‘논란’▶ 故 다이애나비 속옷광고 논란 가속화…’사망 13주기’
  • ‘황금물고기’ 조윤희, 화보 속 팜므파탈…‘요염+고혹’

    ‘황금물고기’ 조윤희, 화보 속 팜므파탈…‘요염+고혹’

    배우 조윤희가 드라마에 이어 화보 속에서도 고혹적인 팜므파탈의 면모를 드러냈다.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출연 중인 조윤희는 최근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조윤희는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요염한 자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는 블랙 컬러의 뷔스티에와 붉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레이스 스타킹과 부츠를 매치한 파격적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등을 드러낸 백리스(backless)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 관계자는 “조윤희는 모델을 능가할 정도의 타고난 황금 비율적인 몸매와 작은 얼굴을 가졌다”며 “이번 화보는 조윤희 본연의 청순하고 단아한 모습에서 탈피, 우아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뇌쇄적인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조윤희는 ‘황금물고기’에서 연인에게 버림 받은 후 복수를 위해 사랑까지 이용하며 팜므파탈이 되는 한지민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에스콰이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울었다▶ 박한별 8등신 몸매, 언더웨어만 걸쳐도 빛나는 명품▶ 신세경, 앞머리 자른 사진 공개 ‘만족VS불만족’반응 갈려▶ 에이미, 이병헌 휘성과 친분 과시…‘즉석 전화’▶ 안영미, 술버릇고백 “높은 수위까지 옷 벗기”
  • 한지민,스마트한 이미지로 ‘마몽드’ 새 얼굴 발탁

    한지민,스마트한 이미지로 ‘마몽드’ 새 얼굴 발탁

    스마트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한지민이 화장품 브랜드‘마몽드’의 새얼굴로 발탁됐다.마몽드는 17일 배우 한지민을 모델로 발탁하고, ´스마트 네이쳐 싸이언스(Smart Nature Science)´라는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마몽드는 한지민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 하에 자연에서 찾은 깨끗하고 친근한 마몽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그동안 한지민이 브라운관을 통해 쌓아온 깔끔한 이미지와 더불어 평소 개인활동을 통해 보여준 적극적이고 지적인 여성의 이미지가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마몽드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의 여성상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지민은 SBS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이후 카인과 아벨, 이산, 부활,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 방송사에서 여자신인연기상, 여자우수연기상, 네티즌상 등을 수상하며 입증된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사진 = 마몽드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중견배우들 확~ 변했네

    중견배우들 확~ 변했네

    ‘중견배우도 변해야 산다!’ 연기 변신은 젊은 스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중견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이 극의 활력소는 물론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중견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전인화(45)의 악역 변신이 단연 화제다. 단아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혀온 그녀는 이 작품에서 대기업 회장 부인 서인숙 역을 맡아 표독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극중 인숙은 가업을 이을 아들을 낳지 못하자 옛 사랑과 불륜으로 아들 마준을 낳고 남편과 보모 사이에 태어난 김탁구가 자신의 앞 길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해 김탁구를 제거하려고 하는 등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전인화는 “나답지 않은 팔색조 연기를 보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마흔 전에는 하고싶은 역할을 가려서 했지만 지금은 어떤 역할에든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MBC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에서는 박상원(51)의 파격 변신이 눈에 띈다. 자상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남성 역을 주로 맡았던 그는 처음 도전한 일일극에서 ‘꽃중년’ 문정호 역을 맡아 이혼한 뒤에도 수많은 여심을 홀리고 다니는 ‘바람둥이’로 열연하고 있다. 박상원은 극 중에서 뜻하지 않은 교통 사고로 만나게 된 23세 연하의 발레리나 한지민(조윤희)과의 멜로 연기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딸보다 어린 여성과의 사랑은 언뜻 무리한 막장 전개를 연상시키지만, 시청자들은 그동안 멜로에 강세를 보여온 박상원의 설득력 있는 연기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박상원은 “순수하고 맑은 모습으로 지민과의 사랑을 아름답게 연기하겠다.”면서 “일과 사랑, 취미 등 모든 방면에서 열정적으로 사는 매력적인 중년의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장미희(52)도 재일교포 2세인 조아라 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순수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업의 상속녀지만, 경영에는 뜻이 없고 인생을 즐기는 인물로 재일교포 특유의 나긋나긋한 억양에 고생 없이 자란 특권계층의 순수함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미희와 함께 1980년대 스크린을 누볐던 이미숙(50)과 이보희(51)도 얼마 전 각각 종영한 ‘신데렐라 언니’와 ‘수상한 삼형제’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김영섭 SBS 책임프로듀서(CP)는 “이미 연기력이 검증된 중견배우들의 변신은 극의 개연성을 살리고 드라마를 보는 재미도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소지섭 “결혼계획 없어…한다면 마흔쯤”

    소지섭 “결혼계획 없어…한다면 마흔쯤”

    배우 소지섭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소지섭은 28일 오후 자신이 현재 출연중인 ‘로드넘버원’ 홍보인터뷰에서 배우 한지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전한 후 “지금으로서는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여자배우와 따로 식사를 한 적도 없다는 소지섭은 “열애설도 아니고 왜 결혼설이 나는지 모르겠다.”면서 한지민과의 결혼설에 대해 “나도 힘들었는데 여배우 한지민의 입장에서는 특히나 더 힘들었을 것. 미안하다.”고 전했다.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랑하기 어려워진다는 소지섭은 “요즘 점점 일 욕심이 많아져 지금으로서는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 한다면 마흔쯤 할 생각”이라면서 “아직 가장으로서 한 가정을 이끄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이상형은 자주 바뀌는 편이지만 내 일이 바쁜 일이다 보니 일단 나를 이해해 줄 수 이는 편안하고 이해심 많은 여성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한편 소지섭은 현재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이장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한지민 “무조건 사랑 주는 남자면 OK” 고백

    한지민 “무조건 사랑 주는 남자면 OK” 고백

    ‘무조건 사랑을 주는 남자’ 배우 한지민이 이상형을 밝혔다. 한지민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자신에게 무한 사랑을 주는 남성과 교제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리포터가 무조건 잘해 주는 남자와 밀고 당기기를 잘 하는 남자 중 어떤 성향을 선택할 것인지 묻자 “당연히 무조건 잘해주는 남성”이라고 답했다. 이어 “밀고 당기기는 계산적인 행동”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순수한 사랑을 나눠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JTS와 방송영화인 사회봉사모임 ‘길벗’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지민 아역’ 이한나, ‘끝내주는 커피’ 출연 ‘다 컸네’

    ‘한지민 아역’ 이한나, ‘끝내주는 커피’ 출연 ‘다 컸네’

    ’이산’ 한지민의 아역 이한나가 KBS ‘드라마 스페셜 - 끝내주는 커피’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한나는 2007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이산’에서 당시 9살의 나이로 ‘어린 송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12살로 훌쩍 자란 이한나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끝내주는 커피’로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끝내주는 커피’는 각기 다른 아빠를 가진 세 자매를 키우는 30대 중반 아줌마 오종(윤해영 분)과 최창(조연우 분)의 로맨스를 그린 단막극으로 너무 다른 성향의 오종과 최창이 ‘끝내주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 한다는 이야기다. 극중 일랑 역을 맡은 이한나는 어머니의 웃음 뒤 감춰진 아픔까지 이해하는 속 깊은 딸, 어머니와 함께 눈물을 흘려줄 수 있는 친구 같은 딸을 연기한다. 일랑은 아버지가 다른 두 명의 동생들을 잘 보살펴 어머니가 밖에서 편히 일할 수 있게 해주는 착한 딸이다. 또 동생들이 각각 아버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밖에서 성처받을까봐 거짓말하는 요령까지 가르쳐주는 의젓한 언니이기도 하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이’ 박하선 옥가락지, ‘동이 - 이산’ 연결고리 되나

    ‘동이’ 박하선 옥가락지, ‘동이 - 이산’ 연결고리 되나

    ’동이’ 박하선의 옥가락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동이’ 17회에서 인현왕후(박하선 분)는 왼손에 옥가락지 한 쌍을 끼고 등장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인현왕후의 옥가락지가 MBC 드라마 ‘이산’에서 영조(이순재 분)가 송연(한지민 분)에게 준 것과 동일한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 최근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동이’ 갤러리에는 ‘궁금한게 있는데…옥가락지는 뭐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제 ‘이산’과 ‘동이’가 연결되는 것이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또 소설 ‘동이’를 읽었다고 밝힌 한 네티즌은 “소설에서 중전 인현왕후가 동이를 동생처럼 생각하면서 가락지 주는 게 있는데 설마 연관 지으려나?”고 의문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이산’을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모두 시청했다는 한 네티즌은 ‘동이’ 블로그를 통해 “영조가 돌아가시기 전에 의빈 성씨에게 옥으로 된 쌍가락지를 물려주면서 자신의 모친인 숙빈 최씨(동이)에게 받은 소중한 물건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오늘 보니 그 쌍가락지를 인현왕후께서 끼고 있더라. PD의 의도된 연출인 걸까?”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문제의 옥가락지가 동이한테까지 가는 건지 여부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동이’, ‘이산’의 연출자인 이병훈 PD는 “의도된 연출은 아니다. 현재 옥가락지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반영해 극본을 수정할지 여부를 작가와 상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사인 리더스콘텐츠컴패니(주) 측은 처음에는 “시대가 다른데 같을 리가 있냐. 전혀 의도된 것이 아니다. 극본에 반영한다는 얘기도 없다.”고 말했다가 연출팀과 연락한 뒤 “시청자들의 예리한 관찰력에 놀랐다. 과분한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을 바꿔 극본 수정의 가능성을 키웠다. 사진 = MBC ‘동이’ ’이산’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은영, 70년대 톱스타 우연정 딸로 밝혀져...‘모전여전’

    윤은영, 70년대 톱스타 우연정 딸로 밝혀져...‘모전여전’

    탤런트 윤은영(26)이 70년대 톱스타 우연정의 딸로 밝혀져 화제다.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황금물고기’로 데뷔한 윤은영은 극중 여주인공 한지민(조윤희 분)의 친구이자 발레리나인 효원 역을 맡고 있다. 이 캐릭터를 맡은 윤은영은 실제 발레를 전공해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에서 유학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영의 어머니인 우연정(본명 박희자)은 1971년 데뷔해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총 19편의 영화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은 우연정은 1980년 골수암 진단을 받고 다리 하나를 절단하고 자신이 각본을 쓰고 주연으로 출연한 자전적 영화 ‘그대 앞에 서리라’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우연정은 한국장애인복지신문사 부이사장,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며 장애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리슐리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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