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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로나 슬리퍼·꽃무늬 가방… 침체 브랜드 살린 ‘젊은 감각’

    메로나 슬리퍼·꽃무늬 가방… 침체 브랜드 살린 ‘젊은 감각’

    패션은 욕망을 소비한다. 그렇기에 직관적이다. 패션업계가 가장 빠르게 트렌드가 바뀌는 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지금은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라 하더라도 잠깐 방심해 그 흐름을 놓치면 금방 도태돼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다. 그러나 반대의 사례도 있다. ‘전성기’가 지난 것으로 여겨지던 브랜드가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 어두운 부진의 늪을 벗어나는 경우다. 이를 위해 브랜드를 이끄는 수장을 새로 영입하기도 하고, 이름이나 로고를 바꾸기도 한다. 인기를 끌었던 과거의 디자인을 재해석하는 전략을 쓰는 곳도 있다. 어느 쪽이든 결국 공통의 비결은 혁신이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패션 브랜드들의 성공 전략을 알아봤다.스포츠의류 브랜드 ‘휠라’는 침체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예다. 휠라는 1990년대 초 국내에 들어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0~20대를 중심으로 유행이 퍼져 나가기 시작해 30대를 겨냥한 고급 라인 ‘휠라클래식’, 스포츠 전문 라인 ‘휠라스포트’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몸집을 키웠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나이키’, ‘아디다스’ 등 정통 스포츠 브랜드들이 기능성 의류와 하이패션을 넘나들며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사이 휠라는 젊은 소비자들 공략에 실패하며 노후화됐다. ●휠라, 1020공략 위해 브랜드 리뉴얼 이에 휠라는 주 고객층 연령대를 기존 30~40대에서 10~20대로 낮추기 위해 지난해 봄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했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주제 아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통합하고, 아역 배우 출신 김유정 등 젊은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헤리티지 라인’도 새롭게 내놨다. 빅로고 티셔츠, 코트디럭스 테니스화 등으로 대표되는 헤리티지 라인은 휠라 고유의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을 강조한 상품군이다. 이는 최근의 복고 열풍과도 맞물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10~20대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코트디럭스는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50만개를 넘어섰다.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협업(컬래버레이션) 전략도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음료 브랜드 ‘펩시’와 손을 잡고 출시한 한정판 슬리퍼에 이어 5월 제과업체 빙그레의 장수상품 ‘메로나’를 활용한 코트디럭스, 슬리퍼 등을 내놨다. 메로나 한정판 상품은 초기 물량인 3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완판됐으며, 인기에 힘입어 현재 두 번째 협업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 6월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트리트(거리패션) 브랜드인 ‘해브 어 굿 타임’과 협업한 티셔츠, 반바지, 신발 등 상품군을 한·일 양국에 동시에 내놓기도 했다. 유통 방식도 젊은 세대에 쉽게 다가가기 위한 쪽으로 바꿨다. 기존에 소매 전문점 판매만을 고집하던 것에서 벗어나 ‘폴더’, ‘ABC마트’, ‘슈마커’ 등 다양한 신발을 한꺼번에 모아서 판매하는 도매형 편집매장에도 입점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사내에 ‘홀세일 본부’를 신설하기도 했다. 또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산 중구 광복동 등 전국의 대형 상권을 대상으로 ‘메가숍’(2~3층 규모의 단독 건물 전체를 브랜드 매장으로 구성한 점포)을 열어 인지도를 높였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휠라의 올해 2분기 매출은 95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1% 상승했다.●톰보이는 ‘아트 프로젝트’로 차별화 여성 의류 브랜드 ‘톰보이’도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일관된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상품군을 세분화해 변화를 주고,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1977년 설립된 톰보이는 국산 패션업체 1세대로 한때 연매출이 1800억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명확한 브랜드 정체성을 갖추지 못해 200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다 2010년 결국 부도 처리돼 2011년 신세계 인터내셔날에 인수됐다. 이후 톰보이는 과거의 중성적인 디자인에서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2년 2월 AK플라자 수원점에 매장을 열면서 백화점 영업도 재개했다. 매출이 매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2011년 인수 당시 100억원대에 달하던 영업적자를 2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11년 259억원이던 매출액도 지난해 1413억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매출 1661억원 달성이 목표라는 게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튜디오 톰보이’라는 새 이름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라인, 매장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특히 디자인과 가격대에 따라 상품군을 아틀리에·스튜디오·에센셜·액세서리·키즈라인의 5가지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톰보이 매장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국내외 신진 작가들의 작업물을 전시하는 ‘아트 프로젝트’와 같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 오고 있다. 작가·예술가와 협력한 한정판 상품 출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미국의 젊은 삽화가 이안 스크라스키, 영국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리처드 하인스 등이 톰보이와 손을 잡고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판화작가 김타코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주요 매장에 작가의 목판화와 드로잉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매년 톰보이의 브랜드 성향과 맞는 지역사회의 소규모 사업장이나 작가를 발굴해 공동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해당 매장의 홍보를 돕는 상생 활동도 벌인다.●‘미켈레의 구찌’ 파격으로 명품 1위 이러한 추세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여러 해 동안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구찌’는 2015년 전환점을 맞았다. 파격의 시작은 알레산드로 미켈레 수석 디자이너였다. 구찌는 당시 무명에 가깝던 액세서리 사업부의 디자이너 미켈레를 수석 디자이너로 전격 발탁했다. 미켈레는 꽃무늬 운동화와 안감에 털이 달린 블로퍼(신발 뒤축이 없고 굽이 낮은 슬리퍼 형태의 구두)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옷과 가방에는 꽃과 동물, 곤충 무늬가 들어갔다. 나이 든 명품으로 외면받던 구찌는 일약 20~30대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기존의 다른 명품 브랜드들이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온라인 판매를 꺼렸던 것과는 정반대로 온라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영국 패션 전문지 비즈니스오브패션(BoF)이 최근 전 세계 소비자 6500만명의 쇼핑 정보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구찌는 올 2분기 세계 명품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도 약 9억 700만 유로(약 1조 2200억원)를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가량 증가한 수치다. 미켈레는 지난해 영국 패션협회가 주는 ‘2015 인터내셔널 디자이너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발달로 전 세계 패션시장을 10대 후반~20대의 젊은 소비자층이 주도하면서 젊은 감각을 살려 이들을 공략하는 게 패션업체들의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스타필드 고양 쉐이크쉑 5호점 오픈…한정메뉴 ‘고양 블라썸’ 출시

    스타필드 고양 쉐이크쉑 5호점 오픈…한정메뉴 ‘고양 블라썸’ 출시

    SPC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에 버거 전문점 ‘쉐이크쉑’(Shake Shack)의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에 180여 석 규모로 문을 연 쉐이크쉑 고양점은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 ‘고양 블라썸’ 등 고양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메뉴를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고양점 개점을 기념해 방문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쉐이크쉑 로고를 삽입한 선글라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전주문예약 서비스도 확대한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이다.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주요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우표첩 인기 폭주…83억 매출기록

    문 대통령 우표첩 인기 폭주…83억 매출기록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첩에 대한 추가 신청이 폭주함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24만 9000부를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우정사업본부는 25∼28일 예약 접수를 받은 추가 발행량을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발행량인 3만 2000부의 약 8배에 달한다. 한정판 ‘이니굿즈’로 인기를 끈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은 사전 판매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 한 차례 1만 2000부 추가 발행 결정이 내려졌지만, 17일 발행일 추가발행분까지 3만 2000부가 전량 판매됐다. 이번 문재인 대통령 우표 발행으로 우본은 총 83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발행일 우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전국 총괄 우체국은 북새통을 이뤘고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역시 구매자가 몰려 접속 지연을 겪었다. ‘완판’(완전판매) 뒤에도 우표첩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하자 우정본부는 지난 22일 2차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 예약 접수한 수량 모두를 제작하되 ‘사재기’를 방지코자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했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 발행 역시 최초다. 우정본부는 원래 2차 추가발행분을 9월 중순까지 모두 제작할 방침이었지만, 25만 부에 육박한 물량이 접수되자 제작완료 시점을 10월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역대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 가운데 가장 많이 발행된 우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취임 때로 총 1800만장이 발행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16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700만장이 발행돼 643만 5000장이 팔려 91.9%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17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504만장이 발행돼 472만 7000장이 팔렸다. 93.7% 판매율이다. 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기념우표 발행 규모가 218만장으로 줄어 모두 완판됐다. 당시 발행 이틀 만에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몰 사업 접는 스타벅스…아마존 유통 혁신에 백기투항

    세계적 커피체인 스타벅스도 전자상거래 최강자인 아마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스타벅스는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은 10월 1일부터 온라인몰(store.starbucks.com)에서 더는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며 “평소 즐기던 커피와 스타벅스 상품은 지역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고 수량이 떨어지면 추가 주문을 받지 않겠다”며 온라인몰이 영구 폐쇄된다고 덧붙였다. 스타벅스가 오프라인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 개장한 온라인몰이 6년 만에 문을 닫게 되면서 아마존에 백기 투항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스타벅스는 미국에 이어 캐나다, 독일, 일본에서도 현지 언어로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커피 원두, 캡슐 커피, 머그잔 등 효자 상품과 벚꽃 텀블러 같은 한정판 제품을 고루 선보이며 인터넷 영역 확장에 열을 올렸으나 끝내 자진 퇴각했다. 스타벅스는 온라인몰의 철수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존이 일으킨 유통업계의 급변하는 흐름을 따라잡지 못했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유통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스타벅스 브랜드를 단 제품은 식료품 매장 등에서 여전히 구매할 수 있으며, 심지어 아마존에서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스타벅스 온라인몰에서는 폐쇄를 앞두고 ‘파이널 세일’로 재고 처리에 들어갔다.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이날 현재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는 24.95달러(약 2만 8000원)에서 17.47달러로, 모카 에스프레소 메이커는 39.95달러에서 23.97달러로 내렸다. 스타벅스 종이컵 모양의 장식용 미니어처(6.78달러), 가방(7.48달러) 등 액세서리 상품도 반값 판매한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롯데·현대도 경차 유류카드 발급 국세청은 현재 신한카드 한 곳뿐인 경차 유류 구매카드 발급사가 다음달 1일부터 롯데카드와 현대카드까지 3개사로 늘고, 유류 외에 일반 물품도 살 수 있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경차 유류세 환급 제도는 배기량 1000㏄ 미만의 승용차·승합차의 합계가 가구당 각각 1대 이하일 때 경차 소유자에게 연료로 사용한 유류세를 되돌려 주는 제도다.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한정판 코카콜라는 세계 주요 도시의 관광 명소를 디자인에 반영한 ‘코카콜라 아이코닉 시티 패키지’를 한정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화문과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영국 런던의 빅벤 3곳을 모티브로 한 그림을 빨간색 250㎖들이 캔 겉면에 새겼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다.
  • [현장영상]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루비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루비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다이아가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을 들고 돌아왔다. ‘러브 제너레이션’은 설렘을 담은 감성적인 댄스곡부터 캔디팝,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곡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특히 다이아의 이번 앨범은 한정판 앨범, 유닛 앨범에 차별성을 두고자 각 앨범의 컬러에 맞는 곡들을 구성해 보고 듣는 재미를 주고자 했다. 애매모호한 관계의 남자에게 속마음을 위트 있고 새침하게 표현한 미디엄 댄스곡이자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예빈, 기희현, 정채연, 유니스, 솜이)의 타이틀곡 ‘LO OK’, 사랑에 빠진 기분을 달콤하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다이아 유닛 루비(은진, 제니, 은채, 주은)의 타이틀곡 ‘달링 마이 슈가’(DARLING MY SUGAR)가 대표적이다.다이아의 리더 기희현은 “유닛의 목표는 ‘다이아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는 것을 대중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이니 굿즈’ 열풍…‘문재인 우표’ 판매율 99.04%

    ‘이니 굿즈’ 열풍…‘문재인 우표’ 판매율 99.04%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발행된 ‘문재인 우표’ 판매율이 99%를 넘어섰다.우정사업본부는 18일까지 판매된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수를 합산한 결과 500만장 중 495만 2000장이 팔렸으며 기념시트는 50만장 중 49만 6000장이었다고 밝혔다. 18일만 우표는 31만 1000장이 팔렸고 시트는 2만 4000장이 판매된 것이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기념우표첩은 17일 이미 전량 판매됐다. 기념우표첩은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을 소재로 삼은 ‘나만의 우표’가 들어있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는 이른바 ‘한정판 이니굿즈’로 불리며 발행일부터 ‘구매 열풍’을 일으켰다. 전국 220여 개 우체국에서는 우표 구매를 원하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온라인으로도 구매자들이 몰려 인터넷우체국이 오전 내내 접속 불가 상태였다. 둘째 날에도 우표를 찾는 시민들이 많았지만, 대부분의 우체국에서 판매가 종료돼 발길을 돌려야 했다. 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218만 장이 발행돼 전량 판매됐다. 액면가는 장당 270원이지만 현재 1000원대에 거래된다고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음료 특집] 오비맥주, 맥주와 썸타는 레몬… 더위 날리는 상큼한 풍미

    [식음료 특집] 오비맥주, 맥주와 썸타는 레몬… 더위 날리는 상큼한 풍미

    벨기에의 정통 밀맥주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상큼한 맛이 특징인 ‘호가든 레몬’ 한정판을 출시했다.호가든 레몬은 지난해 겨울 선보인 ‘호가든 유자’, 올봄 출시한 ‘호가든 체리’에 이은 호가든의 세 번째 계절 기획 상품이다.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신선한 레몬 과즙이 더해져 풋풋하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호가든 레몬은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 바탕에 레몬을 상징하는 발랄한 노란색 띠를 캔의 윗부분에 두르고 원재료인 레몬 형상을 배치해 상큼한 레몬의 풍미를 떠올리게 한다. 호가든 레몬은 한국에서만 제조, 판매되며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여름 한정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한정 제품 출시로 호가든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많은 이슈가 됐다. 벚꽃이 새겨진 패키지뿐만 아니라 맥주 자체에 체리향이 감도는 분홍빛 과일맥주 ‘호가든 체리’는 봄철 꽃 시즌과 맞물려 SNS 인증사진을 즐기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유자, 체리, 레몬 등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소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광복절 두꺼비 왕관 에디션’ 출시

    ‘광복절 두꺼비 왕관 에디션’ 출시

    하이트진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참이슬 ‘광복절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이슬 뚜껑에 태극기와 무궁화를 디자인했다. 900만병 한정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 왕관 에디션’을 시작으로 시즌별로 한정판 제품을 내놓고 있다. 크리스마스 왕관 에디션의 경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입소문이 나면서 114만 상자가 판매됐다.
  • [기고] 오장환의 책 사랑/이근배 시인

    [기고] 오장환의 책 사랑/이근배 시인

    종이책의 위기를 사람들은 말한다. 문 앞에까지 와 있는 4차 산업사회를 앞두고 날로 팽창하는 인터넷과 전자출판이 인쇄 출판을 크게 위축시킬 거라는 것이다. 크게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아직도 만년필로 글을 쓰고 고서(古書) 경매장을 기웃거리며 항일기, 해방공간에 나온 시집, 소설, 잡지들에 눈독 들이는 나로서는 종이책의 생명력을 깎아내리는 데에 동의하고 싶지 않다. 마침 이 여름 9월 3일까지 한글박물관에서는 ‘순간의 풍경들- ‘청구영언’ 한글 노랫말이야기’라는 제목을 내걸고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더위를 식히려 산으로 바다로 나가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들 손잡고 가서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글자인가도 깨우치고 김천택이라는 소리꾼이 1728년에 처음으로 엮어냈다는 먼 옛날부터 이 나라의 큰 시인들이 짓고 노래한 시조집 ‘청구영언’(靑丘永言) 진본도 만나볼 일이다. 한글박물관이 어렵사리 찾아내서 소장하게 된 이 ‘청구영언’ 진본은 항일기에 시집 ‘성벽’ ‘헌사’ 등을 펴냈고, ‘남만서고’(南蠻書庫)라는 출판사도 꾸렸던 오장환(吳章煥 1918-?) 시인이 발굴하여 아끼던 책이다. 청구영언은 아예 판본은 없고 필사본만 전해 오는데 최남선의 ‘육당본’(六堂本) 이병기(李秉岐)의 ‘가람본’ 이희승의 ‘일석본’(一石本) 등 여러 책이 있으나 학자들의 고증으로 ‘오장환본’이 저자인 ‘김천택 소장본’으로 추정, 이 책을 ‘진본’으로 이름하고 전쟁 두 해 전인 1948년 5월 조선진서간행회에서 500부 한정판을 찍어 내기도 하였다. 오장환이 북으로 가면서 남겨두고 간 책이 고서 전문가이신 통문관 이겸로(李謙魯·1909-2006) 선생의 손에 잡혔던 것이다. 나는 이번에서야 육당, 가람 같은 고가 연구가도 아닌 오장환이 왜 진본 ‘청구영언’을 애장했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1991년 서정주의 ‘화사집(花蛇集) 50년제’가 열릴 때 한 출판사가 나서서 특제본 100권 중 35권을 명월관 기생이 치마폭에 붉은 실로 ‘花蛇集’ 석 자를 수놓아 표지 뒷등을 쌌다는 그 책을 구하기 위해 저자는 물론 김광균 시인 등 있을 만한 곳을 다 찾았어도 나오지 않았었다. 그 전설 같은 책이 몇 해 전 나타나서 내가 잡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다. 바로 그렇게 호사를 부려서 서정주의 ‘화사집’을 출판해준 이가 남만서고 주인 오장환이었다. 도대체 그는 자신의 시집도 아닌 등단으로는 3년 후배인 신인의 시집을 꾸미는 데 온갖 치장을 하였을까. 그의 수필 ‘애서취미’(愛書趣味)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조선에도 한정판구락부 같은 것을 만들어 춘향전이라든가 용비어천가 같은 고전 혹은 현대 작가들의 소설집이나 시집 같은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1939·문장 3월호) 도쿄 유학 시절 서양에서 가죽 제본 등 호화 장정책이 만들어지고 희귀본이 높은 값에 팔리는 것을 부러워한 나머지 그 꿈을 키워 ‘화사집’, 진본 ‘청구영언’ 등 한정판 출판을 실행에 옮겼던 것이다. 고향 충북 보은에 ‘오장환문학관’이 문을 열고 한글박물관에는 그토록 아끼던 ‘청구영언’이 날개를 펼치니 오장환의 책 사랑 아주 오래 남겠구나.
  • 부가부, 국내 두 번째 스토어 현대 판교점에 오픈

    부가부, 국내 두 번째 스토어 현대 판교점에 오픈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네덜란드의 모빌리티 디자인 브랜드 부가부 인터내셔널(Bugaboo International)이 국내 두 번째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는 8월 1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가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에서는 두 번째이지만 경기권에서는 첫 브랜드 스토어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해 2월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한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두 번째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이를 기념한 여러 이벤트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가부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신세계 강남점보다 두 배 이상 넓어진 점이 눈에 띈다. 규모가 커진 만큼 소비자들은 보다 여유 있는 공간에서 보다 많은 부가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부가부 카멜레온3, 부가부 비05, 부가부 버팔로, 부가부 동키를 포함해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스페셜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부가부 스트롤러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디지털로 나만의 스트롤러를 꾸민 후 3D로 확인해 보는 ‘나만의 스트롤러 만들기’ 서비스도 진행된다. 또한 현대 판교점 스트롤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부 시트라이너를 한정 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국내 두 번째 부가부 브랜드 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가부 공식 카페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여수… 찬란한 밤의 여로

    [손원천 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 여수… 찬란한 밤의 여로

    혹시 전남 여수를 여행 삼아 다녀오셨다면, 그 마지막 여정은 언제였는지요. 여수세계박람회 이전이었다면 여수에 대한 당신의 기억은 리셋되어야 할 겁니다. 당시 마주한 여수와 지금의 여수는 아주 많이 다르니까요. 정확히 언제부터 변화가 시작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도시 전체가 낭만으로 가득 찬 건 분명합니다. ‘낭만버스’가 밤드리 오가고, 옛 여수항 일대 ‘쫑포’(종포의 현지 표현)엔 ‘낭만포차’가 빼곡합니다. 야경이야 더 말할 게 없습니다. 돌산도, 종포해양공원 등 여수 밤바다 위로 로맨틱한 불빛이 넘실댑니다. 경관조명이 빛나는 소호동동다리를 걷는 재미도 각별합니다. 바다 위로 놓인 도보 전용 다리를 따라 걷는데, 꼭 SF영화의 한 장면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돌아볼 만한 주변 섬도 여럿 있지요. 여름철이라면 여자만의 붉은 낙조가 인상적인 섬달천, ‘공룡의 섬’ 사도와 추도를 그중 앞서 권할 만합니다.여수는 밤이 곱다. 요즘에 특히 그렇다. 여기저기 경관조명을 설치한 덕에 곳곳에서 로맨틱한 밤이 흐른다. 낮 풍경도 빼어나지만 밤의 여수는 그야말로 환골탈태다. 조만간 밤의 여수를 돌아보는 ‘낭만버스’도 생긴다. 대구의 ‘김광석 음악버스’처럼 시티투어에 각종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융합형 관광 콘텐츠다. 2층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이순신광장을 출발해 여수의 야경 명소인 돌산대교, 소호동동다리, 예울마루 지역 등을 돌아보고 온다. 일반적인 시티투어 버스가 원하는 곳에서 타고 내린다면, ‘낭만버스-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군데군데 거리 공연이 열리는 곳에서 잠시 정차할 뿐 승객이 바뀌는 경우는 없다. 투어 시간은 90분 정도다.낭만버스가 시내를 도는 동안 버스 안에선 공연이 열린다. 하멜과 ‘신지끼’ 이야기, 독립만세 운동에 나선 남녀의 사랑이야기 등이 대체적인 프로그램의 얼개다.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진다. ‘신지끼’는 거문도 녹산곶 일대에 전해오는 전설 속 인어다. 큰 풍랑이 일어나기 전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이를 섬 주민들에게 알렸다고 한다. 여수시가 주관하는 ‘낭만 버스’는 오는 8월 5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과 공휴일 저녁 7시 30분에 각 1회씩 운행된다. 요금은 어른 2만원.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여수시청 누리집(ok.yeosu.go.kr)에서 받는다. 평일에는 일반적인 야간 시티투어 버스로 운영된다. ‘낭만버스’가 오가는 동안 거리에선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여수시에선 이를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으로 브랜드화해 4~10월 매주 금~일요일에 거리 공연을 연다. 종화동과 중앙동, 해안산책로 등 5곳이 주무대다. 휴가철에 맞춰 새달 4∼6일에는 국내외 버스커들의 공연과 아트 마켓, 거리 퍼레이드 등이 어우러진 ‘여수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도 열 예정이다.바다 위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인기다. 오동도 쪽 자산공원과 돌산도 돌산공원 사이 약 1.5㎞ 구간을 오간다.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여수해양공원 등의 명소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을 타면 더욱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낮엔 날이 뜨거운 데다, 야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각별한 만큼 저물녘에 타길 권한다. 밤 10시까지 운행한다. ‘낭만포차’는 여수의 ‘맛있는 밤’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물녘이면 포장마차들이 ‘쫑포’해양공원 내 버스킹 공연 무대 주변으로 길게 늘어선다. 새벽녘까지 밤바다를 안주 삼아 술추렴을 즐길 수 있다. ‘쫑포’ 뒤 산자락엔 색채 마을이 조성돼 있다.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이다. 마을 옹벽과 담장 등에 아기자기한 벽화를 그려 넣었다. 색채 마을이 대개 그렇듯, 천사 날개가 그려진 곳이 ‘셀카’ 포인트다.여수의 밤바다는 화사하다. 과유불급의 경우도 드물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남도의 멋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다양한 빛깔의 조명들이 밤을 밝히는 곳은 7곳 정도다. 여수 구항 일대의 하멜등대와 종포밤빛누리, 종포해양공원, 여객선터미널, 이순신광장과 남산동, 소호동동다리 등이다. 소호동동다리는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바다 위로 난 다리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고려시대 장군 유탁이 왜구를 물리치자 군사들이 이를 기리기 위해 불렀다는 ‘동동’ 노래에서 다리 이름을 땄다. 밤이 되면 다리는 파란빛과 초록빛, 핑크빛 등으로 시시각각 변한다. 넘실대는 파도 소리 들으며 밤드리 노니는 재미가 아주 각별하다. 거리는 742m 정도다. 야경은 가까이서 즐겨도 좋지만 멀리서 볼 때도 퍽 로맨틱하다. 여수의 밤풍경을 멀리서 담을 수 있는 장소가 몇 곳 있다. 가장 접근하기 좋은 야경전망대는 돌산공원이다. 차로 오를 수 있다. 여수 하면 연상되는 돌산대교 야경과 마주할 수 있다. 돌산공원 바로 위는 해상 케이블카 승강장이다. 이 건물 3층에 야외 전망대가 있다. ‘쫑포’를 비롯한 옛 여수항 일대가 한눈에 잡힌다. 화려한 거북선대교와 주변을 오가는 케이블카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구봉산은 최고의 야경전망대다. 여수 시내와 밤바다가 발아래로 시원스레 펼쳐진다. 다만 30분 정도 걸어서 올라야 하는 게 부담이다. 구봉산 중턱의 한산사까지 차로 간 뒤, 절집 옆으로 난 둘레길을 따라 오른다. 둘레길 주변에 가로등이 설치돼 있다. 밤늦게 산행을 즐기는 주민도 드물게 만날 수 있다. 끝으로 팁 하나. 웅천친수공원 해변에서 9월 30일까지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행사를 연다. 여수시에서 시민과 휴가객을 위해 벌이는 이벤트다. 카약과 고무보트, 딩기요트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낭만버스와 동일하게 여수시 통합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패들링 등 각종 교육은 시내 곳곳에서 분산 진행된다. 누리집에 자세히 게재돼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61) →가는 길:사도까지 가는 선편은 태평양해운에서 운영하고 있다. 여수여객선터미널(662-5454)과 백야도여객선터미널(686-6655)에서 각각 출발한다. 여수터미널에선 1시간 40분, 백야도에선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 추도는 사도마을의 유어선(사도민박, 666-9199)을 이용해야 한다. 사도에는 상점과 식당이 없다. 음료수 등을 파는 구판소가 한 곳 있지만 문이 잠긴 때가 많다. 식사는 마을 민박집에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호기심 바다로 떠나는 바캉스’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감만족 페이퍼토이’ 패키지는 페이퍼토이와 입장권을 하나로 묶었다. 페이퍼토이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마스코트 흰고래 벨루가와 바다거북의 종이장난감으로 100개 한정판매다. 24일~ 8월15일 해양 생물들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출발! 호기심 바다여행’이벤트도 준비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8월 15일까지 오전 9시~오후 8시(입장마감 7시) 연장 운영한다.→맛집:여름철엔 갯장어 샤부샤부가 보양식으로 인기다. 촘촘하게 칼집을 낸 갯장어를 끓는 국물에 살짝 익히면 꽃송이처럼 활짝 벌어진다. 경도회관(666-0044)이 널리 알려졌다. 다만 국동항에서 도선을 이용해 대경도까지 가야 한다. 국동항 주변에 장어구이 거리, 게장백반 거리가 조성돼 있다. 이순신광장 쪽엔 새콤달콤한 서대회집들이 많다. 여수1923은 정갈한 여수 한정식으로 이름을 얻고 있다. 여수 지역의 다문화결혼이주여성들이 주축이 돼 운영하고 있다.
  • 해피포인트앱에서 파리바게뜨 신개념 음료 ‘보툰’ 싸게 구입하자

    해피포인트앱에서 파리바게뜨 신개념 음료 ‘보툰’ 싸게 구입하자

    파리바게뜨가 해피포인트앱에서 최근 새롭게 출시한 음료 용기 뚜껑에 블록 형태의 캐릭터 피규어를 적용한 신개념 음료 ‘보툰(Botoon)’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 해피포인트앱에 접속해 It’s My Toy Drink 이벤트를 클릭후 ‘셀렉토리’에서 2+1 쿠폰을 구입하면 5,600원에 보툰 3종을 맛볼 수 있다. 쿠폰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 (휴게소, 인샵, 특수점포 등 제외)에서 사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보툰은 매년 새로운 캐릭터와 협업한 블록 피규어를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첫 협업 캐릭터는 애니메이션 ‘슈렉’에 등장하는 슈렉(믹스베리 맛), 진저맨(사과 맛), 장화신은 고양이(트로피칼 맛) 등 3가지”라고 말했다. 한편 ‘보툰(Botoon)’은 ‘보틀(bottle, 음료병)’과 ‘카툰(cartoon, 만화)’을 조합한 이름으로 ‘보틀 위에 올린 카툰’이라는 의미다. 쉽게 버려지는 음료 용기 뚜껑을 레고(Lego)처럼 자유롭게 쌓거나 분리할 수 있는 블록 형태의 캐릭터 피규어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송중기 송혜교, 키스신 메달 한정 판매 ‘결혼 기념’

    송중기 송혜교, 키스신 메달 한정 판매 ‘결혼 기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을 싹 틔우고 결혼을 공식 발표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키스 메달이 나온다. 한국조폐공사는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 세트를 20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이후 인연을 맺어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담은 메달을 찾는 아시아 지역 팬들의 요구가 부쩍 늘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조폐공사는 이를 계기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조합한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을 넣은 메달 세트를 내놓았다. 키스 메달 세트는 은메달(99.9%, 60mm)과 황동 메달(송중기, 송혜교, 40mm) 등 모두 세 가지 종류 한정판으로, 49만원에 판매한다.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선주문을 받아 제작·배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2개 한정판 5000만원짜리 시계

    52개 한정판 5000만원짜리 시계

    12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고급 시계 ‘오메가’ 매장에서 모델들이 전 세계 52개 한정 제작된 ‘글로브 마스터 애뉴얼 캘린더’(오른쪽)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약 5000만원이다. 연합뉴스
  • 프리미엄 슈퍼바이크 ‘두카티 1299 슈퍼레제라’ 국내 상륙

    프리미엄 슈퍼바이크 ‘두카티 1299 슈퍼레제라’ 국내 상륙

    두카티 코리아는 전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는 ‘1299 슈퍼레제라’를 7월 국내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1299 슈퍼레제라’는 1억 2천만 원대의 두카티의 프리미엄 슈퍼바이크 라인으로, 지난 11월 EICMA(이탈리아 모터사이클쇼)에서 열린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에서 처음 공개됐다. 초경량이라는 뜻의 ‘슈퍼레제라’는 바이크의 경량화를 위해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모노코크 프레임을 비롯한 스윙암, 휠, 페어링 등에 탄성 및 강도가 높으면서도 가벼운 카본 섬유가 적용되었으며 연료탱크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고, 일부 주요 엔진 부품들에도 알루미늄 및 티타늄 소재가 사용되었다. 이에 1299 슈퍼레제라는 기존의 슈퍼바이크 1299 파니갈레의 건조중량대비 10kg이 더 가벼운 건조중량 156kg밖에 나가지 않는다.새로운 슈퍼콰드로 엔진은 2기통 극한의 힘을 느낄 수 있는 21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트랙션 컨트롤, 윌리 컨트롤, 퀵 시프트(업/다운)와 같이 두카티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전자 시스템은 레이스에 최적화 되었으며, 아크라포빅의 레이스버전 티타늄 풀 시스템 머플러가 추가로 함께 전달된다. 또한 슈퍼레제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45만 원 상당의 카본 헬멧과 380만 원 상당의 레이싱 수트를 증정한다. 한편 두카티는 80년대부터 다양한 모델 패밀리를 대상으로 레이스에서 우승한 바이크, 선수 또는 타 브랜드와의 디자인 합작 등을 기념하여 한정판 모델을 출시해왔다. 실제로 많은 유명인사들이 두카티의 한정판 모델을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두카티 라이더 톰 크루즈는 2008년에 전세계 1,500대 한정 모델이었던 모토지피 머신 ‘데스모세디치 RR’의 1호 고객이며, 라이언 레이놀즈도 2007년에 출시된 한정판 두카티 폴스마트 1000의 오너이기도 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 쇼핑몰 29CM, 프라이탁 한정판 독점 판매

    온라인 쇼핑몰 29CM, 프라이탁 한정판 독점 판매

     온라인 쇼핑몰 29CM가 글로벌 패션잡화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의 한정판 가방을 온라인몰 최초로 국내 독점 판매한다.  29CM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 동안 프라이탁의 한정판 모델 ‘THE HOLEY THREE - LIMITED EDITION’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모델은 프라이탁의 철학인 ‘업사이클링’을 상징하는 원형의 구멍을 활용한 디자인의 백팩·토트백·파우치 3종으로 출시됐다. 각각의 상품에 고유번호가 부여돼 전 세계 10개국 11개 매장에 단 1200개의 제품만 출시된다. 각 매장별로 24개씩 모두 264개가 사전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29CM가 독점 판매를 맡았다. 프라이탁이 자사 온라인 매장을 제외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 판매가 종료되는 다음달 27일부터 프라이탁 공식 온라인 매장 및 전 세계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남은 수량이 판매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추가적인 판매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24개 제품에 대한 판매는 응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제품별 색상을 선택한 뒤 구매 응모를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 한해서 상품 결제를 할 수 있는 개별 구매 링크가 당첨자의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한편 프라이탁은 화물용 트럭에 사용되던 방수 커버를 재활용한 가방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위스 브랜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포토] 카일리 제너, 선글라스 화보 ‘몸매에 먼저 시선이…’

    [포토] 카일리 제너, 선글라스 화보 ‘몸매에 먼저 시선이…’

    모델 카일리 제너가 내달 판매를 앞둔 아이웨어 브랜드 ‘퀘이’의 한정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촬영한 화보가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TOPIC/Splash New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카누 아이스’와 함께 무더위 이겨내세요

    [서울포토] ’카누 아이스’와 함께 무더위 이겨내세요

    14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동서식품 ’카누 아이스’ 포토행사에서 모델들이 여름 한정판 제품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맥심 카누 아이스 라떼’를 선보이고 있다. 두 제품은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복고 열풍… 다시 ‘LP 전성시대’ 오나

    국내 유일 LP 제작 브랜드 마장뮤직앤픽처스는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LP 제작 공장 ‘바이닐 팩토리’를 공식 가동했다. 지난 3년간의 연구와 개발, 3만여장에 대한 프레싱 테스트, 음악 애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청음 테스트 등을 거쳐 LP 원재료인 PVC에서부터 프레스 머신, 금형까지 모든 공정을 순수 국산화한 결과물이다. 국내에서 LP가 다시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것은 2004년 11월 경기 고양 서라벌레코드 공장이 문을 닫은 이후 13년 만이다. 그동안은 LP를 만들려면 해외 주문 생산을 해야 했다. LP 붐이 일며 2011년 경기 김포에 엘피 팩토리가 생겨 몇몇 한정반을 찍어 내기도 했으나 품질 문제가 생기며 3년 만에 문을 닫았다. 마징뮤직은 바이닐팩토리를 론칭하며 서영도 일렉트릭 앙상블의 신보와 지난해 나온 전설적인 포크 가수 조동진의 정규 6집을 LP로 선보였다. 곧 펑키 솔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신보도 나온다. 느림의 미학,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LP는 1980년대 CD, 1990년대 MP3가 등장하는 등 보다 간편한 디지털 음반과 음원에 밀려 사양길을 걸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세계적으로 복고 열풍이 일며 기지개를 펴고 있다. 국제음반산업협회에 따르면 세계 LP 판매량이 2008년 500만장에서 2015년 3200만장으로 6배 이상 성장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올해 음반과 턴테이블 등 LP 관련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국내에서는 LP 신보가 종적을 감춘 뒤에도 음악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옛 가요 음반이나 클래식 음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유지됐었고 복고 바람을 타고 중고 LP를 찾는 경우가 늘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대규모 LP 축제가 생겨나기도 했다. 오는 17~18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레코드페어가 대표적이다. 지난 주말 같은 장소에서는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 주최의 바이닐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다. 최근 국내 대중음악계에서는 신보를 낼 때 LP를 특별 한정판으로 곁들이는 경우도 잇따랐다. 지난해 국내 LP 판매량(중고 거래 제외)은 28만장, 매출액은 98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LP가 복고 마케팅을 뛰어넘어 음악 감상 방법의 하나로 다시 자리잡기 위해서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가격대와 턴테이블 보급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2LP로 제작된 조동진 6집의 경우 5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박종명 마장뮤직 이사는 “비주류 음악의 경우 뮤지션 지원 차원에서 소비자 가격도 2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이라면서 “간편하게 LP를 즐길 수 있는 턴테이블과 스피커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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