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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이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업 시행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청소년들을 만나 교육재난 극복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제10대 후반기 의회 들어 의장과 중·고생 간 온라인이 아닌 대면소통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청소년과의 교류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장현국 의장은 15일 오후 시흥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소속 초·중고생 13명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시흥지역 도의원인 안광률(민주당·시흥1)·김종배(민주당·시흥3)·이동현(민주당·시흥4) 의원과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함께했다. 김채원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서해고 1학년)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정담회에서 청소년들은 교육현장과 도민의 일상 속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활동에 대해 문의했다. 권유진 부위원장(한국조리과학고 2학년)은 “코로나19 때문에 학교 안과 학교 밖 생활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일상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의회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을 위해 어떤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장현국 의장 등은 의회 내 코로나19 대응기구인 ‘비상대책본부’ 운영상황과 전국 최초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마련으로 한정판 지역화폐를 긴급 지급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 문제와 관련해 진행 중인 조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정확한 의미’,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발의한 흉악범 재범예방을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 촉구건의안의 내용’ 등 폭넓은 정책의제가 다뤄졌다. 마지막으로 시흥청소년교육의회는 학생들이 자체 선정한 ▲청소년 대상의 효과적인 성교육 ▲이동식 도서관 운영 개선 제안 ▲통일의식을 높이기 위한 ‘평화통일의 날’ 제정 ▲노동자에 대한 인권 인식 개선 ▲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방안 등 5개 정책을 제안하고, 의회에 관심을 갖고 실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장현국 의장은 “정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일선 교육현장의 고충과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생생히 접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의회는 10대의 열정이 좋은 정책으로 거듭나 민주주의를 움직이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담회는 민생 및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서 장현국 의장은 지난 6일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청소년들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정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시 독서는 가을이야… ‘서울국제도서전’ 16일 개막

    역시 독서는 가을이야… ‘서울국제도서전’ 16일 개막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0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문화공간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도서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형 전시행사 대신 도서전 공식 홈페이지(www.sibf.or.kr)를 활용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 국내 198개 출판사와 동네서점·문화공간 32곳에서 소규모 행사를 마련한다. 올해 도서전은 ‘XYZ:얽힘’을 주제로 생태 위기와 감염병 공포, 사회적 대립 심화에 맞춰 ‘얽힘의 미학’과 ‘공존의 윤리’를 탐색한다. 홍보대사인 김초엽 작가는 ‘얽힘을 담아내는 장르로서의 공상과학’을 주제로 개막 강연을 한다.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를 노동, 성소수자, 페미니즘 주제에 맞춰 조명하고 지구 위에 얽혀 살아가는 존재들의 환경 이야기를 다룬 ‘인류세’ 강연도 이어진다. 서점을 조명하는 ‘이유 있는 서점들’, 장르 기획 대담 ‘추리·미스터리·스릴러·공포’,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프로그램’, 동·식물, 요리, 영화 등과 연계한 ‘문화공간 프로그램’ 등 온라인 강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도서전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생중계한다. 온라인으로 280종, 오프라인에서 800종의 책을 선보인다. 강화길, 정세랑, 황인찬 등 밀레니얼 세대 작가 11명이 쓴 한정판 책 ‘혼돈삽화’를 비롯해 정유정 작가의 ‘28’ 등 기존 책의 표지를 새롭게 바꾼 ‘다시, 이 책’ 10종은 이번 도서전에서만 만날 수 있다. 동네서점과 문화공간 32곳에 들려 확인 도장을 찍고, 서점 25곳과 출판사 28곳이 협력해 준비한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빵집 메뉴 복사했다”…SPC, 표절 논란 “감자빵 판매 중단”

    “빵집 메뉴 복사했다”…SPC, 표절 논란 “감자빵 판매 중단”

    A까페 “파리바게뜨 감자빵 우리 것과 비슷”SPC “감자 농가 돕기 위한 취지”“피해 주려는 것 아니다”며 팔지 않기로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강원도 감자빵’ 판매를 중단한다고 전했다. 강원도 춘천의 한 소상공인 제과점 제품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출시 사흘 만에 생산을 멈춘 것이다. SPC그룹 측은 13일 “어제저녁부터 온라인상에서 감자빵 관련 이슈가 커져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우리 농가 돕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평창군과 MOU를 맺고 코로나19, 태풍 등으로 힘든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 업체를 따라한 것은 아니다. 감자 농가를 돕기 위한 취지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감자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2018년 이미 중국 파리바게뜨에서 감자빵을 출시한 적이 있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판단했다. 평창에서 구매한 감자는 다른 메뉴를 개발해 소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모씨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아버지가 춘천에서 운영하는 제과점 제품과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아버지가 개발한 수년의 세월, 그것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수개월. 파리바게뜨가 만든 감자빵은 외관으로 보나 캐릭터의 모양으로 보나 우리 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며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한다면 판매를 멈추고 소상공인과 상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이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황씨는 “파리바게뜨가 강원도 춘천의 작은 빵집 메뉴를 복사했다. 강원도 감자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빵이라고 홍보하는데 이 빵집과 상생은 생각하지 않았느냐”고 비판했다.파리바게뜨, ‘감자빵 제품 3종’ 출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지난달 강원 평창군과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감자를 대량 수매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강원도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 제품 3종’을 출시했다. 9일 첫선을 보인 감자빵 제품 3종은 쫄깃한 빵 속에 구수한 풍미가 좋은 강원도 감자로 만든 소(맛을 내기 위해 빵 안에 넣은 재료)를 넣고, 감자의 모양과 맛을 구현한 ‘강원도 감자빵’, 찐 감자를 반죽에 풍성하게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시골 찐 감자빵’, 포카치아 위에 강원도 감자와 치즈, 베이컨 등을 얹어 조화로운 ‘강원도 감자 포카챠’ 등이다. 모든 제품은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감자를 사용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신제품들을 프로젝트 기간 동안 한정판으로 운영하고, 수익금은 평창군 장학 기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파리바게뜨의 감자빵 3종 중 하나가 강원 춘천시의 감자를 테마로 한 유명 카페에서 만들어 파는 감자빵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송민호, 니베아 마이노 에디션 제작에 이어 신입사원으로 활약?

    송민호, 니베아 마이노 에디션 제작에 이어 신입사원으로 활약?

    니베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된 신입사원 영상이 화제다.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송민호를 꼭 닮은 신입 마케터 신명한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공개에 앞서 최근 니베아는 송민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N-크리에이터(N-Creator)로서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마이노 에디션’ 한정판 립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이유로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신명한이 송민호이다’, ‘송민호와 스타일이 매우 다르다’ 등 신명한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니베아와 송민호가 컬래버레이션한 마이노 에디션은 마스크 착용으로 서로의 얼굴조차 보기 힘들어진 요즘, 사랑과 만남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송민호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의 심볼은 눈, 하트, 입술로 이루어져있으며 수많은 접촉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강렬하지만 단순한 색의 조화로 표현하고 있다. 마이노 에디션은 마스크 착용 시에 필요한 입술 케어 3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생기있는 컬러감으로 립스틱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마이노레드,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되어 가볍고 촉촉한 마이노블루,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덥고 습한 마스크 안 입술 보습에 특화된 마이노 네이비 3가지이다. 니베아 립케어 마이노 에디션은 올 시즌 한정 운영으로 드럭스토어, 약국, 편의점, 대형할인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니베아 관계자는 “제품의 디자인은 물론 향후 진행할 #니베아아이투립 챌린지 모두 송민호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히며 “송민호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강하게 드러난 마이노 에디션, 그리고 니베아의 신입 마케터로서 이 프로젝트를 완성시켜가는 신명한 사원의 모습이 소비자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명한의 정체는 니베아가 영상과 함께 공개한 신입 마케터 신명한의 계정(@bright_shin9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 마케터 신명한과 송민호의 관계는 니베아 공식 인스타그램(@niveakorea)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지역화폐 충전 캠페인 업무협약식 참석

    김인순 경기도의원, 경기지역화폐 충전 캠페인 업무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더불어민주당·화성1) 부위원장은 28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충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위기상황에 직면한 경기도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지역화폐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인순 의원뿐만 아니라 박명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 신종배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장, 장경의 화성시 일자리경제국장,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기지역화폐 충전 캠페인 업무 협약서의 서명 및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도는 2차 추경예산을 편성해 소비지원금(한정판 지역화폐)을 추가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화폐의 충전과 사용이 평소에 비해 늘어난 점을 감안할 때,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 지역화폐 하루 164억원씩 충전… 평소보다 2배 늘어 추석경기 활성화

    경기도 지역화폐 하루 164억원씩 충전… 평소보다 2배 늘어 추석경기 활성화

    최근 경기도 지역화폐 충전금액이 평소보다 2배가 넘어 추석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정판 지역화폐인 소비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충전금액이 98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64억원으로 지난 6월부터 석달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등 정책발행분을 제외한 도내 화폐 일반발행 충전액 67억원보다 2.4배나 증가한 액수다. 도는 높은 회전율을 보이는 지역화폐의 특성을 감안할 때 당초 목표대로 추석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지원금 한정판 지역화폐는 20만원 충전으로 기존 10% 인센티브와 함께 15%에 해당하는 추가 소비지원금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경기도의 경제방역정책이다. 이와 관련, 도 곤계자는 “일반발행 충전이 늘었다는 것은 자발적으로 지역화폐를 구입한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으로 빠른 시간 내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에 돈이 돌 것”이라며, “자발적 구매이므로 이들이 다시 지역화폐를 충전해 사용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으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현재 도 지역화폐 신규 등록과 사용액은 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이 발표된 9일과 지급 기준일인 18일 이후 2배 가량 증가추세다. 소비지원금 지급 기준일인 1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액은 777억원으로 일 평균 129억원이다.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하루평균 63억원을 사용했다. 소비지원금 혜택을 받으려면 지난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써야 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에버랜드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경품 증정도

    에버랜드 아기 판다의 이름을 지어주세요…경품 증정도

    생후 100일 되는 10월 28일 이름 발표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번째 아기 판다가 이름을 기다리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번째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름 공모는 다음달 11일까지 에버랜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 SNS 채널과 판다 생활 시설인 ‘판다월드’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주한 중국대사관 공식 ‘위챗’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투표 결과를 종합해 아기 판다의 백일이 되는 다음 달 28일 이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판다는 몸무게 200g 수준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공모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2, 에버랜드 이용권, 에버랜드 한정판 ‘꿀잼 패키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다. 197g이던 몸무게가 생후 60일이 지난 현재 10배 이상 증가한 아기 판다는 엄마 판다와 함께 특별 보금자리에서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아기 판다의 부모인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당시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낸 한 쌍이다. 서식지인 중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등 20개국에 판다가 동물원에 살고 있다. 전세계 모든 판다의 소유권은 중국에 있다. 외국에는 임대 형태로 선물한다. 임대이기 때문에 한국은 한 쌍당 연간 100만 달러 정도의 임대료를 중국에 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기 판다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중국에 있다. 외국에서 태어난 판다는 어미 곁에서 4~5년 간 자라다가 독립할 때가 되면 중국에 보내 자연환경에 적응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MZ세대’ 1번지 잡아라… 뜨거워진 영등포 상권

    ‘MZ세대’ 1번지 잡아라… 뜨거워진 영등포 상권

    서울시내 점포 중 2030 비중 가장 커젊은 감각으로 매장 리뉴얼 등 투자 서울 영등포 상권이 백화점 업계의 미래 수익성을 가늠할 ‘테스트베드’로 떠올랐다. 소위 ‘MZ세대’라고 불리는 2030의 비중이 서울시내 점포 중 가장 크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영등포역 주변 롯데백화점(영등포점)과 신세계백화점(타임스퀘어점)은 젊은 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롯데는 1층에서 ‘스니커즈 리셀 거래소’를 운영한다. 한정판 스니커즈(운동화)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협업해 국내 최초 오프라인 거래소를 운영한다. 젊은층의 새로운 소비문화인 ‘스니커테크’를 반영한 것으로, 한정판 스니커즈를 비싼 가격에 되파는 일종의 재테크다. 젊은 세대가 즐기는 ‘B급 감성’을 반영한 편의점 ‘고잉메리’, 축구 마니아들을 위한 편집숍 ‘오버더피치’ 등 그간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거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 구현했다.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 개점 10년을 맞아 점포명을 ‘타임스퀘어점’으로 바꾸고 1층에 업계 최초로 식품 전문관인 ‘푸드마켓’을 꾸렸다. 지하 2층은 ‘영 패션 전문관’으로 꾸며 휠라, NFL, 널디 등 젊은 스포츠 패션을 주로 다룬다. 푸드코트도 ‘서울호떡’, ‘또이또이베트남’, ‘송우리 닭공장’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 맛집들로 구성했다. 백화점들의 이 같은 변신은 영등포 상권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 서울 서남권(영등포·양천·강서·구로·동작·관악·금천)의 2030 비중은 약 100만명으로 서울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2~2019년 서울시 전체 2030 비중은 0.3% 감소했지만, 서남권에선 오히려 0.9% 늘어났다. 9000가구 이상에 이르는 ‘신길뉴타운’ 등 재개발 사업들이 속속 진행되면서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하다는 점 등이 지역의 성장성을 짐작하게 한다. 서울 서부 교통의 요충지로, 신혼부부가 많이 사는 인천, 김포, 부천 등에서의 접근성도 좋다. 실제 지난해 타임스퀘어점의 20대 고객 비중은 신세계백화점 전체 평균(11%)을 웃도는 13.2%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영등포점 리뉴얼을 바탕으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백화점 업계가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이소라 명반 ‘눈썹달‘, 16년만에 LP로 다시 만난다

    이소라 명반 ‘눈썹달‘, 16년만에 LP로 다시 만난다

    가수 이소라의 대표적 명반으로 꼽히는 6집 ‘눈썹달’이 LP로 발매된다.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소라의 6집 앨범 ‘눈썹달’ LP가 21일 오후 3시 예약 판매를 시작해 오는 23일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눈썹달’ LP는 미국과 한국의 전문가들이 제작 기간 2년을 들여 만들었다. 스팅, 데이비드 보위, 카녜이 웨스트,존 메이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이용한 미국 제작사 마스터디스크 등을 거쳤다. LP 재킷도 아름다운 자수에 직접 붙인 큐빅 등을 통해 CD의 감성과 품격을 재현했다. 소속사는 “40여년 동안 동양화와 서예 작품을 다룬 표구장인이 배접을 맡을 정도로 많은 공을 들였으며, 모든 공정을 거쳐 완성하기까지 일반 LP보다 4배 이상 제작 기간을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눈썹달’ LP는 3000장 한정판으로 나오며 100장에 한해 이소라 친필 사인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2004년 발매된 ‘눈썹달’은 이소라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바람이 분다’, ‘이제 그만’ 등이 수록됐다. 이소라는 이 앨범으로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여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경기도의회, 4조3천억원 규모 2차 추경예산 의결

    경기도의회, 4조3천억원 규모 2차 추경예산 의결

    4조3000억원 규모 경기도 2차 추경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의회는 18일 제346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도가 제출한 안보다 1528억원 증액한 총 33조3527억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1차 추경예산보다 15%인 4조375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추석 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1000억원 등 코로나19 극복 예산 등을 증액하고 이재명 지사가 역점 추진하는 지방조달시스템 구축 용역비,공공 배달 앱 구축 사업비 등을 일부 삭감했다. 자체 지방조달시스템 구축 예산은 3억5000만원 전액 삭감됐으며,공공 배달앱 구축 사업비는 12억원 감액돼 21억원으로 줄었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와 수해,경기침체로 고통 겪고 있는 도민들께 작게나마 활력을 불어 넣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의회에서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은 지역 구석구석까지 흘러가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도는 지역경제 모세혈관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포함 안전기반 확충, 도민 교통복지 증진,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 실현에 중점을 두고 1차 추경예산보다 4조2222억원이 늘어난 총 33조1999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편성한 바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신정현 경기도의원, 코로나19 생계위기 속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방향 제시

    신정현 경기도의원, 코로나19 생계위기 속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방향 제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은 17일 제346회 임시회 도정질의를 통해 이번 코로나19 ‘한정판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코로나19 긴급지원 예산 삭감’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 공공 인력 파견 플랫폼 및 각종 위원회 운영 등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신정현 의원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되며 임시 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가 다시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취약계층 지원 예산 500억 예산’을 삭감하고 지역화폐로 소비촉진을 위한 지원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적정한지에 대해 말했다. 특히 “지역화폐 가맹점과 관련하여 5억이상 가맹점의 수는 12.2%지만 결제 비율은 38.3%이며, 일반 휴게음식, 유통업 등의 가맹점의 비율은 각각 25.6%, 4.1%로 30% 가량 차지하고 있으나 결제금액의 비율은 약 50%로 총 33개 업종 중 2개 업종에만 소비가 집중되는 부작용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가맹점들은 하루하루의 생계를 걱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화폐와 관련된 지원 사업의 경우 도심 편의점, 프랜차이즈, 대형마트(농축협직영매장 등) 등 일부 가맹점에 소비가 몰려 골목 영세자영업자들은 또 다시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더불어 “이번 정책에서 지원되는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스마트폰 앱에 기반해 운영됨으로 인해 고령층 등은 이번 정책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고, ‘선착순’으로 20만원을 모두 소비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임으로 인하여 현 지점에서 생계가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신정현 의원은 100%이하 가구 중 위기가구 10만 가구에 50만원씩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했던 ‘취약계층 지원 예산 500억’을 이번 추경에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공황 경제위기에 놓인 중앙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기도의 고민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비 500억원 삭감과 경기도가 마련한 ‘한정판 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얼마나 도민들의 힘겨운 마음을 반영하였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삶이 가혹해져버린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가 조금은 넓은 시야로, 보이지 않는 도민들의 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정현 의원은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경기도형 공공 인력관리 플랫폼’운영에 대해 말했으며, 경기도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선정위원회 구성, 회의 공개의 체계화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지역화폐 인센티브 도입…전액 도비로 마련(종합)

    이재명, 지역화폐 인센티브 도입…전액 도비로 마련(종합)

    지역화폐 20만원 소비시 3만원 추가 지원충전 인센티브 합쳐 총 5만원“보건 방역만큼 경제 방역도 중요” 경기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경제대책으로 지역 화폐 사용자에게 총 25%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내놨다.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지역화폐 충전 시 지급하는 10%의 기본 인센티브에 더해 이달 18일부터 20만원 기준 15%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추석 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을 사용하면 20만원을 충전할 경우 지금까지 지원하던 종전의 기본 인센티브 2만원(10%) 외에 2개월 내 사용하는 조건으로 3만원(15%)을 추가 지원해 총 5만원(25%)을 더 보태준다는 것이다. 지역 화폐 20만원을 충전하면 총 2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사는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적여야 할 골목이 텅 비고 더는 버티지 못해 문을 닫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소득의 극단적 양극화, 소비 절벽, 경기침체의 악순환을 피할 수 없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 지역 화폐’ 지급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000억원으로, 지역 화폐 사용자에게 최대 3만원씩 지급된다면 약 333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재원은 도의회와 협의해 지난 3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 코로나 위기 긴급지원 예산 500억원을 포함해 전액 도비로 마련했다.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모바일을 소지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오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늦어도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지역 화폐로 소비해야 한다. 기본 인센티브(10%)는 종전처럼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한정판 인센티브는 20만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 10월 26일 또는 11월 26일에 지급된다. 또 소비 목적의 지원이기 때문에 받은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반드시 그 안에 사용해야 한다. 이 지사는 “중소상공인의 소비 매출은 최대 약 8300억원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생산유발로 적게나마 멈춰가는 지역경제에 심폐소생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하며, “소비진작 정책이 보건방역을 방해한다는 비난이 있을 수 있지만, 보건 방역 만큼 경제 방역도 중요하다. 전쟁 중에도 최소한의 삶을 위해 소비는 해야 하고 상인은 물건을 팔아야 먹고 산다”고 강조했다. 또 이 지사는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해 경제 방역과 보건 방역이 얼마든지 양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달라”고 했다. 이어 “위기는 기회다. 어려울 때일수록 ‘힘들지만 가야 하는 새로운 길’을 도전할 수 있다”며 “힘들 때일수록 콩알조차 나누는 연대감이 중요한데 도민의 굳건한 연대와 희망을 잃지 않는 불굴의 용기가 위기 극복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 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실시한 가운데 경기도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민의 경우 가구원·시군에 따라 수령액의 차이가 있지만, 앞서 경기도와 시군으로부터 1인당 15만~5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4인 가구의 경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보다 47만~187만 원을 더 받았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모두 전 국민(도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개인을, 정부는 가구를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재명, 지역화폐 인센티브 “20만원 충전하면 5만원 추가지급”

    이재명, 지역화폐 인센티브 “20만원 충전하면 5만원 추가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9일 추석 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총 25%의 인센티브를 한정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정책 온라인 발표를 통해 “추석 명절 전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전통시장 등 극단적 위기상황에 빠진 골목경제 소생을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활용한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할 경우 지금까지 지원하던 종전의 기본 인센티브 2만원(10%) 외에 2개월 내 사용하는 조건으로 3만원(15%)을 추가 지원해 총 5만원(25%)을 더 보태준다는 것이다. 지역화폐 20만원을 충전하면 총 25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에 소요되는 예산은 총 1000억원으로,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최대 3만원씩 지급된다면 약 333만명이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재원은 도의회와 협의해 지난 3월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 코로나 위기 긴급지원 예산 500억원을 포함해 전액 도비로 마련했다.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15% 3만원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모바일을 소지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될 예정이다. 혜택을 받으려면 오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늦어도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지역화폐로 소비해야 한다. 기본 인센티브(10%)는 종전처럼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한정판 인센티브는 20만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 10월 26일 또는 11월 26일에 지급된다. 한정판 인센티브는 소비 목적의 지원이기 때문에 받은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반드시 그 안에 사용해야 한다. 이 지사는 이번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장으로 “중소상공인의 소비 매출은 최대 약 8300억원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생산유발로 적게나마 멈춰가는 지역경제에 심폐소생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소비진작 정책이 보건방역을 방해한다는 비난이 있을 수 있지만, 보건방역 만큼 경제방역도 중요하다. 전쟁 중에도 최소한의 삶을 위해 소비는 해야 하고 상인은 물건을 팔아야 먹고 산다”며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해 경제방역과 보건방역이 얼마든지 양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달라”고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미스터트롯’ 6인방의 스마트 이어폰 스페셜 패키지 예약판매

    ‘미스터트롯’ 6인방의 스마트 이어폰 스페셜 패키지 예약판매

    미스터 트롯 6인방의 스마트 이어폰이 화제다. 가온미디어의 자회사 모비케이((주)Mobee-k, 대표 이상길)가 TV조선과 미스터트롯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6인 스타의 ‘미스터 트롯 스페셜 패키지’를 예약판매 중이다. 제품은 2가지 버전으로 ‘스마트 이어폰 단품 패키지’는 스마트 이어폰과 미스터 트롯 6인의 최신 디지털 비하인드컷과 셀카컷 등이 각 가수별 5장씩 총 30장이 수록, 이어폰을 꽂는 순간 이들의 테마 화면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핸드폰 화면에 깔린다. 또한 2개월 음원 사이트 무료 이용 쿠폰으로 미스터 트롯의 노래를 연결해 들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플래티넘 패키지’는 스마트 이어폰을 비롯, 6인의 셀카컷 1장씩과 싸인이 들어간 포토카드 1세트, 2개월 음원서비스 무료 이용 쿠폰, 무선 충전기, 블루투스 마이크, 그리고 6인의 최신 디지털 비하인드컷과 셀카컷 등이 각 가수별 15장씩(총 90장)에, 추가로 각 아티스트별 1편씩의 독점 동영상이 수록된다.이 제품의 사전예약은 오는 13일까지 모비케이샵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플래티넘 패키지는 이 기간동안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모비케이는 글로벌 방송통신 융합 선도기업 가온미디어 지분 80%(특수 관계인포함)를 보유한 자회사로 스마트 IP콘텐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액세사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중이다. 모비케이의 스마트 IP콘텐츠 기술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하면서 사진, 동영상, 앱 등 IP콘텐츠를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설치되게 하는 기술이다. 한편, 모비케이는 세계 120여개 국가 방송통신사업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가온미디어의 마케팅 영향력을 적극 활용, 글로벌 IP콘텐츠 공급에 더욱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LP… 복고 감성도 터졌다

    방탄소년단 LP… 복고 감성도 터졌다

    신승훈·싹쓰리 등 잇따라 발매 복고 열풍 두아 리파 등 세계 팝스타들도 유행 가세 국내 LP 3년 사이 3배 이상 제작 늘어나 큰 부피와 번거로움에도 작품으로 소장뉴트로 열풍을 타고 음반 시장에도 아날로그 매체가 돌아왔다. 디지털 음원과 스트리밍에 밀렸던 LP(바이닐)는 물론 최근에는 카세트테이프까지 인기가 뜨겁다. 1980~90년대 가요, 인디 밴드를 비롯해 트로트, 케이팝까지 장르와 영역도 뛰어넘는 유행이다.최근 화려한 부활을 알린 매체는 카세트테이프다. 지난 1일 한국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카세트테이프로도 발매됐다. 방탄소년단의 곡으로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 8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싹쓰리’, 7일에는 가수 장우혁이 카세트테이프를 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카세트테이프에 앞서 복고 열풍을 먼저 이끈 건 LP다. 베테랑 가수들은 물론 10~20대 팬층을 보유한 뮤지션들도 활발하게 발매 중이다. 지난 5월 백예린의 정규 1집 한정반 1만 5000장은 나오자마자 매진됐고, 지난 6월 신곡을 낸 가수 장윤정, 양준일의 정규 1·2집, 신승훈의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도 한정반이 나왔다. 방탄소년단도 지난 2월 정규 4집에서 첫 LP를 냈다. 최근 싱글을 낸 22년차 밴드 허클베리핀은 그동안 나온 앨범을 순차적으로 LP로 만든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 측은 “2년 전 6집 LP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좋아 1집부터 재발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유행은 세계적인 추세다. 두아 리파,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등 팝스타들이 카세트테이프와 LP를 함께 선보였다. 영국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카세트테이프 판매는 6만 5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했다. 2020년에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10만개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셜차트는 “젊은 음악 팬들이 한정판 테이프로 컬렉션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LP도 2017년부터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의 ‘글로벌 뮤직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에도 LP의 수익은 5% 증가해 현재 전체 피지컬 앨범 수익의 16%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생산량은 정확한 집계가 어렵지만 업계에서는 2~3배 늘었다고 전한다. LP제작사 마장뮤직앤픽처스 관계자는 “2017년 대비 올해 3배 이상 제작이 늘었다”며 “국악, 인디, 아이돌 등 장르도 다양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입에 의존하던 원재료 PVC 공급업체를 최근 국내에서 찾아 안정적 수급도 가능해졌다는 게 마장뮤직의 설명이다. 비교적 소규모인 카세트테이프 제조 업체도 10여개가 성업 중이다. 큰 부피와 번거로움에도 수요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장에 대한 욕구다. 커버 디자인부터 속지까지 하나의 작품이자 MD 상품으로 소비한다는 것이다. 총 5만장의 LP와 카세트테이프를 보유한 매장을 운영하는 도프레코드의 김윤중 대표는 “음악을 듣는 건 스트리밍으로 가능하지만 LP와 카세트테이프는 음악을 소장한다는 데 큰 매력이 있다”면서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앨범을 사고, 한정반을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LP를 수집하는 20대 금윤아씨는 “표지가 크고 예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스트리밍이 음악이 흘러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아날로그는 어떤 음악인지 알고 듣게 돼 음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1990년대 잠깐 등장했던 미니디스크(MD)까지 레트로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지털 속 아날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주요 소비층도 10~20대여서 꾸준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레이디 가가부터 BTS까지…LP·카세트 ‘화려한 부활’

    레이디 가가부터 BTS까지…LP·카세트 ‘화려한 부활’

    BTS도 첫 카세트 발매…장르 구분없이 인기뉴트로 열풍을 타고 음반 시장에도 아날로그 매체가 돌아왔다. 디지털 음원과 스트리밍에 밀렸던 LP(바이닐)는 물론 최근에는 카세트테이프까지 인기가 뜨겁다. 1980~90년대 가요, 인디 밴드를 비롯해 트로트, 케이팝까지 장르와 영역을 뛰어넘는 유행이다. 최근 화려한 부활을 알린 매체는 카세트테이프다. 지난 1일 한국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카세트테이프로도 발매됐다. 방탄소년단의 곡으로는 처음이다. 앞서 지난 8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싹쓰리’, 7일에는 가수 장우혁이 카세트테이프를 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카세트테이프에 앞서 복고 열풍을 먼저 이끈 건 LP다. 베테랑 가수들은 물론 10~20대 팬층을 보유한 뮤지션들도 활발하게 발매 중이다. 지난 5월 백예린의 정규 1집 한정반 1만 5000장은 나오자마자 매진됐고, 지난 6월 신곡을 낸 가수 장윤정, 양준일의 정규 1·2집, 신승훈의 데뷔 30주년 스페셜 앨범도 한정반이 나왔다. 방탄소년단도 지난 2월 정규 4집에서 첫 LP를 냈다. 최근 싱글을 낸 22년차 밴드 허클베리핀은 그동안 나온 앨범을 순차적으로 LP로 만든다. 소속사 칠리뮤직코리아 측은 “2년 전 6집 LP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좋아 1집부터 재발매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아 리파 등 해외도 열풍…LP·카세트 급성장이러한 유행은 세계적인 추세다. 두아 리파,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등 대부분의 팝스타들이 카세트테이프와 LP를 함께 선보였다. 영국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카세트테이프 판매는 6만 5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 증가했다. 2020년에는 2003년 이후 처음으로 10만개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셜차트는 “젊은 음악 팬들이 한정판 테이프로 컬렉션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LP도 매년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국제음반산업연맹(IFPI)의 ‘글로벌 뮤직 리포트’에 따르면 2019년에도 LP의 수익은 5% 증가해 현재 전체 피지컬 앨범 수익의 16% 이상을 차지한다. 국내 생산량은 정확한 집계가 어렵지만 업계는 2~3배 증가했다고 전한다. LP제작사 마장뮤직앤픽처스 측은 “2017년 대비 3배 이상 제작이 늘었다”며 “국악, 인디, 아이돌 등 장르도 다양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수입에 의존하던 원재료 PVC 공급업체를 국내에서 찾아 안정적 수급도 가능해졌다는 게 마장뮤직의 설명이다. 비교적 소규모인 카세트 제조 업체도 10여개가 성업 중이다. “작품이자 MD 상품으로 소장” 20대가 주 소비층큰 부피와 번거로움에도 수요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장에 대한 욕구다. 커버 디자인부터 속지까지 하나의 작품이자 MD 상품으로 소비한다는 것이다. 총 5만장의 LP와 카세트테이프를 보유하고 매장도 운영 중인 도프레코드의 김윤중 대표는 “음악을 듣는 건 스트리밍으로 가능하지만 LP와 카세트는 음악을 소장한다는 데 큰 매력이 있다”면서 “초등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앨범을 사고, 한정반을 구하려 줄을 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LP를 수집하는 20대 금윤아씨는 “표지가 크고 예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스트리밍이 음악이 흘러 지나가는 느낌이라면, 아날로그는 어떤 음악인지 알고 들으니 음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1990년대 잠깐 등장했던 미니디스크(MD)까지 레트로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김 대표는 “디지털 속 아날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주요 소비층도 10~20대여서 꾸준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예거마이스터, ‘#SAVETHENIGHT’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예거마이스터, ‘#SAVETHENIGHT’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예거마이스터의 본사인 ‘Mast-Jägermeister SE’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나이트 라이프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국가와 대륙에 ‘#SAVETHENIGHT’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변화된 라벨을 선보이는 ‘#SAVETHENIGHT’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으로 재탄생했으며, 나이트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결속력을 전달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예거마이스터 #SAVETHENIGHT의 출발점이 될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Mast-Jägermeister가 그동안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준 판매 시장에 1백만 유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번 지원은 갑작스럽게 생계가 힘들어진 나이트 라이프를 대표하는 바와 클럽, 아티스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베를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한국인 아티스트 DJ Peggy Gou가 이번 한정판 제품의 홍보대사로 함께한다. Peggy Gou는 “예거마이스터와 함께 전 세계의 나이트 라이프 커뮤니티에 1백만 유로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가치가 있는 일이며, 다같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 도와가며 잘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한정판 제품의 라벨 작업을 위해 독일의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Max Löffler가 참여했다. 라벨은 ▲포털 ▲그리드 무늬의 터널 ▲수평선의 빛 등 총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의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면서도 더 나아질 미래에 대한 길을 표현하였으며, 라벨 뒷면에는 ‘좋았던 시간들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며, 그때까지 우리는 나이트 라이프의 사람들과 함께한다. 우리 모두 그들을 응원합니다. 우리 함께 #savethenight’라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를 알리는 문장이 적혀 있다. 예거마이스터 글로벌 디자인의 수장인 Gunar Splanemann은 “전 세계적으로 나이트 라이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한 걸음 다가가고, 그들을 지원하자는 취지를 강조하고 싶다. 우리의 팬들 또한 다같이 결속력을 보이고 함께 공유해 주길 희망하며, 분명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굉장히 이례적인 이번 프로젝트는 예거마이스터가 수십년간 쌓아왔던 이념들을 상징하는데, 그것은 나이트 라이프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과 응집력”이라고 밝혔다.이번 ‘#SAVETHENIGHT’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지점에서 한정된 개수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save the night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예거마이스터 인스타그램 한국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대표 탄산음료… 70년간 295억캔 팔려

    국내 대표 탄산음료… 70년간 295억캔 팔려

    오랫동안 변함없는 청량·달콤함으로 사랑받아온 한국인의 대표 음료가 있다. 바로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다. 올해로 출시 70년을 맞은 칠성사이다는 지난해 기준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점유율과 4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부터 지난 4월말까지 70년간 누적 판매량은 약 295억캔(250㎖ 캔 기준)으로,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를 98바퀴 돌 수 있는 길이와 같다. 칠성사이다가 처음 출시된 때는 6·25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50년 5월 9일. 7명이 주주가 돼 세운 ‘동방청량음료합명회사’의 첫 작품이었다. 회사 주주들은 각자의 성이 모두 다르다는 점에 착안해 ‘七姓(칠성)’이란 제품명을 쓰려 했으나, 회사의 영원한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姓(성)’자의 한자를 별을 뜻하는 ‘星(성)’자로 바꿔 ‘七星(칠성)’으로 결정했다. 그 뒤 칠성사이다를 만드는 회사 이름이 ‘한미식품공업’(1967), ‘칠성한미음료주식회사’(1973)를 거쳐 지금의 롯데칠성음료로 바뀌었다. 연륜이 오래되다 보니 칠성사이다에 얽힌 이야기가 많다. 그중에서도 삶은 달걀과 김밥, 그리고 칠성사이다의 조합이 특히 유별나다. 이 셋은 ‘소풍 삼합’이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중장년층에게 삶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추억이 되고 있다. 젊은 층 사이에서는 갑갑한 상황이 시원하고 통쾌하게 풀리는 것을 표현할 때 ‘사이다’라고 한다. ●‘칠성사이다=본래 사이다 맛’ 각인 칠성사이다 맛의 비결은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우수한 물 처리 시설을 갖추고 물을 순수하게 정제했다. 둘째 레몬·라임에서 추출한 천연 향만을 사용하고 이를 적절히 배합했다. 셋째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런 맛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은 70년 동안 칠성사이다 맛에 익숙해져 왔다. 즉 ‘칠성사이다=본래 사이다 맛’이란 인식이 자리 잡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2017년 4월 갑갑한 상황이 후련하게 풀리는 상황을 ‘사이다’로 표현하는 점에 착안해 ‘칠성스트롱 사이다’를 선보였다. 기존 칠성사이다의 맛·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탄산가스볼륨 5.0(기존 약 3.8)을 넣어 짜릿함을 더욱 느끼게 했다. 2018년 7월에는 기존 칠성사이다보다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춘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를 내놨다. 기존 칠성사이다 250㎖ 캔 대비 당 함량은 27g에서 16g으로, 칼로리는 110㎉에서 65㎉로 약 40% 줄였다. 지난 5월에는 출시 70주년을 맞아 ‘칠성사이다 복숭아’와 ‘칠성사이다 청귤’을 출시했다. ●환경보호·사회공헌에도 앞장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위해서도 나서고 있다. 환경부의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과 ‘국립공원 자연보호활동’에 2년간 3억 50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은 전국 각지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 행사를 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하는 생태관광 환경 콘서트를 후원했고, 그린카드제도에도 참여하고 있다. 제품에도 환경보호를 입혔다. 2017년 11월에는 칠성사이다 1.5ℓ 페트병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격표지 제도 중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12월에는 페트병 제품을 기존 초록색에서 재활용이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바꿨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 2010년 출시 60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 350㎖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지난해 4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하고 한정판 ‘꿈을 전하는 칠성사이다’를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영재 아동을 돕는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홈캉스족’ 겨냥한 햇반컵반… 한정판 5종 선봬

    ‘홈캉스족’ 겨냥한 햇반컵반… 한정판 5종 선봬

    CJ제일제당이 햇반컵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일명 ‘홈캉스족(피서를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과 ‘차박족(오토캠핑족)’ 증가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한 편의와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CJ제일제당은 최근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5종을 내놓았다. ‘쌀알이’는 소비자에게 친근감을 더하기 위해 개발한 햇반 캐릭터로, 햇반컵반 프리미엄 제품인 강된장보리비빔밥, 버터장조림비빔밥, 김치날치알밥, 스팸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 등 다섯 메뉴 패키지를 햇반 캐릭터로 디자인해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선보였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출시와 더불어 프로모션도 펼친다. ‘햇반컵반 홈캉스 꿀템이 팡팡’을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대형마트와 편의점 경로에서 진행한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제품 안에 쿠폰이 들어있으면 당첨되는 방식으로, 1등 아이패드, 2등 빔프로젝터, 3등 텐트 등 ‘홈캉스’에 유용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구입 인증샷 이벤트도 한다. 제품 구입 후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한 박스(햇반컵반 18개)를 랜덤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컵반은 제품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여행, 나들이, 바캉스, 캠핑 등에서의 ‘필수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햇반컵반 쌀알이 에디션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햇반컵반을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햇반컵반은 2015년 4월 출시 후 가정식 메뉴부터 트렌디한 외식 메뉴까지 국밥, 비빔밥, 덮밥, 탕 등 라인업을 확장하며 연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미역국밥, 순두부찌개국밥 등 기본 메뉴 제품 9종과 스팸마요덮밥 등 프리미엄 제품 14종으로 총 23종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고급 필기구 도전장… 모나미의 이유 있는 고급화 전략

    고급 필기구 도전장… 모나미의 이유 있는 고급화 전략

    모나미하면 검정과 하얀색의 모나미 153을 떠올리기 쉽지만 2020년 밀레니얼과 세대에게 모나미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잉크랩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모나미 컨셉스토어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활용해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와 소통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보급형 볼펜에서 고급 볼펜으로 방향 선회를 한 것도 이미 오래전이다. 시장에 고급볼펜을 처음 선보인 2014년 이후 평균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해외 문구 브랜드 못지 않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협업 마케팅 사례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화장품부터 식품, 자동차까지 산업을 불문하고 폭넓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볼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빈폴 키즈, 온라인 취미 플랫폼 하비풀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 문구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14년 1월, 153볼펜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제품인 ‘모나미 153 리미티드’를 1만자루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내놓은 153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나미를 상징하는 육각 모양의 국민 볼펜 153의 디자인을 따왔지만 고급 메탈 바디와 고급 금속 리필심을 적용해 사양을 높인 제품이다. 당시 기존 153볼펜 가격의 무려 100배나 높은 가격이었지만 이 리미티드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품절됐고 판매처는 접속자 폭주로 일시적인 접속불가 상태가 되기도 했다. 2014년 첫 한정판 ‘153 리미티드’ 출시 성공을 통해 모나미는 변화하는 소비자 인식에 따른 고급 필기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프리미엄 전략을 전면에 내세운 모나미는 153 리미티드 에디션을 시작으로 고급펜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고급 볼펜은 재질과 컬러를 차별화하고 육각 모양의 바디는 유지했다. 기존 153 볼펜이 가지고 있던 아이덴티티는 이어가되 오래된 이미지를 고급스럽고 트렌디하게 바꾸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2014년 리미티드 출시 이후 후속 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매출을 달성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모나미 고급필기구는 꾸준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현대인에게 필기구는 더 이상 생필품이 아니다.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소비하고,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담을 수 있으며,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필기구 시장에서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153 프리미엄 라인은 모나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가성비와 프리미엄이라는 상반된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만년필 ‘153 네오 만년필’은 모나미를 상징하는 육각 모양에 고급펜 ‘153 네오’의 디자인을 더해 제품 간 통일성을 부여했다. 또한 손글씨, 캘리그라피 등 필기구를 사용하는 취미들이 보편화되면서 고급 사양이면서도 사용이 간편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캐주얼한 디자인의 ‘라인 만년필’, 깔끔한 필기선을 자랑하는 ‘153 네오만년필 EF’를 연이어 출시했다. 이달 출시한 ‘153 네오 아트’도 153 네오 시리즈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세계적인 거장들의 명화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 하루 만에 프로모션 수량이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한 것은 물론 문구 수집가, 필기구 전문 소비자 등 하이엔드 취향의 고객층까지 아우르기 위해 고급펜 라인 개발에 힘쓰고 있다. 모나미는 앞으로도 한국의 대표 문구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라인부터 가성비를 강화한 보급 펜 라인까지 제품 라인업 세분화를 통해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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