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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결의를 다지는 ‘아더왕’ 정성화

    [NTN포토] 결의를 다지는 ‘아더왕’ 정성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정성화가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슈주 예성 ‘키스할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슈주 예성 ‘키스할듯말듯 아슬아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예성 ‘호수의 여인과 배 타고 등장!’

    [NTN포토] 예성 ‘호수의 여인과 배 타고 등장!’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신영숙이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예성 ‘귀여운 춤은 기본이죠’

    [NTN포토] 예성 ‘귀여운 춤은 기본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아더왕’ 정성화, 춤은 깜찍하게~

    [NTN포토] ‘아더왕’ 정성화, 춤은 깜찍하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정성화가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영규 ‘내가 바로 아더왕!’

    [NTN포토] 박영규 ‘내가 바로 아더왕!’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박영규가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박영규 ‘즐거운 커플댄스’

    [NTN포토] 박영규 ‘즐거운 커플댄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박영규가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슈주 예성, ‘환상적인 무대’ 펼쳐

    [NTN포토] 슈주 예성, ‘환상적인 무대’ 펼쳐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과 신영숙이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 열려

    [NTN포토]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박영규, 정성화, 슈퍼주니어 예성이 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팸어랏’ 프레스콜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뮤지컬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MB “한국서도 ‘스몰 자이언츠’ 대거 나타날 것”

    “한국에서도 독일의 ‘히든 챔피언’과 일본의 장수기업의 장점을 접목한 글로벌 중소기업인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가 대거 나타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전략확산 방안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한 집중토론이 이뤄졌다. 이윤우 삼성전자 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김쌍수 한전 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양승석 현대차 사장 등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40명, 중소기업 대표 60명 등 156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일 중소기업 대표와의 간담회, 13일 대기업 총수와의 간담회에 이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결정판으로 볼수 있다. ●“CEO들 10년에 한번이라도 中企방문을” 이 대통령은 “대기업도 총수회의 이후에 아주 활발하게 진정성을 갖고 움직여 나가고 있고 중소기업들도 투명경영 등 여러가지의 변화를 스스로 가져오고 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서로 잘한다는 인식변화가 필요하고 이것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잘해 나가는 문화가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의 역할은 무한대가 아니라 필수적인 역할만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시장경제가 주는 장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그것을 보완한다는 것이지, 시장경제를 무시하고 정부가 주도해서 갑과 을의 관계를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도 시장바닥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뭘 도와주면 좋겠는지 생각해 미소금융을 만드는데, 대기업 CEO들이 하다못해 1, 2년에 한번, 10년에 한번이라도 (중소기업, 납품업체) 만나서 ‘뭐가 어려우냐.’고 하면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모이지 않아도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대기업에 도움이 되는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고자 피나는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그 전제하에서 동반성장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대기업 대표가 자기 기업들의 동반성장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례를 먼저 소개한 뒤 해당 파트너인 중소기업이 이어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무분별한 지원은 건강한 中企 발목” 회의에 참석했던 이정동 서울대 교수는 “무분별한 중소기업 지원이 부실 중소기업의 퇴출을 지연시켜서 건강한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의 정책도 온정주의에 물들지 않는 구조조정의 매커니즘이 확고하게 자리 잡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민화 중소기업 호민관은 “처음에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번에도 옛날처럼 하다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이제는 기대하는 분위기”라면서 “한국은 시장을 이끌 대기업과 중소혁신을 주도할 벤처기업 두 가지가 다 있기 때문에 미래가 밝으며 오늘 이 자리는 이 둘 사이의 선순환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는 중소기업과 맞춤형 상생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1~2차 협력업체에 중소기업 생산자금 2010억원을 지원했다. ▲네트워크론 471억원 ▲공공구매론 786억원 ▲전자발주론 66억원 ▲파워에너지론 687억원 등이다. 또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R&D)에 기업당 5억원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구매금액의 최대 50%까지 선급금도 지급하고 있다. 지난해는 선급금 지급액만 5000억원에 육박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 중소기업지원팀을 기업수출지원팀으로 바꿔 인력을 보강했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전문가도 양성하고 있다. 해외사업의 노하우와 국가별 시장환경 등을 전수해 준다. 한전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과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건설사업에 중소기업들과 동반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현지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쌍수 사장은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중소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수원 ‘노사민정 협의회’ 구성

    경기 수원시는 노사화합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한전 경기지부 노동조합 등 노동자 대표 4명, 수원상공회의소·삼성전자 등 사용자 대표 4명, 수원YWCA·시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민간인 대표 4명, 시·중부지방고용노동청 수원지청 등 정부 측 대표 3명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노사민정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노사 대립 없는 신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역할을 하게 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제주 ~ 진도 해저케이블 계획대로

    제주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건설 중인 전남 진도~제주 간 해저직류연계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남도가 최근 행정심판위원회를 열어 한전이 진도군을 상대로 낸 도로점용사업계획 불승인처분 취소청구를 받아들였다. 한전은 송전선로 매설을 위한 도로점용사업계획 승인 요청과 관련, 진도군이 지난 5월 초 “지역과 관계없는 사업이고 환경훼손 우려가 있다.”며 승인해 주지 않자 전남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었다. 하지만 이번 불승인 취소결정에 따라 진도군의 반대로 중단됐던 진도 구간 송전선로 4.6㎞의 매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한전은 내년 말까지 모두 6185억원을 들여 제주∼진도 구간 해저 101.3㎞와 육상 11.6㎞에 해저연계선을 설치, 직류전압 20만㎾씩 2회선 총 40만㎾의 전력을 제주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해저연계선이 완공되면 지난 10여년간 제주지역 전력수요의 상당부분을 담당했던 해남~제주 해저연계선의 용량부족 문제가 해소되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주도의 전력공급 설비용량은 모두 77만 2000㎾/h로 68%는 화력, 28%는 해남~제주 해저연계선, 4%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뮤지컬 ‘스팸 어 랏’ 10월1일부터 2011년 1월2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2005년 초연 때 브로드웨이에서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코미디물. 영국 코미디팀 ‘몬티 파이톤’이 아서왕의 전설을 비틀어 놓은 영화를 뮤지컬화했다. 5만~10만원. 1588-5212. ●연극 ‘적도 아래의 맥베스’ 10월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재일교포 작가 정의신과 연출 손진책이 함께했다. 일제에 의해 태평양 전쟁에 동원됐다가 B급 전범 재판을 받게 되는 조선인의 얘기를 그렸다. 2만~5만원. 1644-2003.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 페기 소여 역에 최성희, 줄리안 마쉬 역에 박상원을 캐스팅했고, 코러스걸의 퍼포먼스를 대폭 강화했다. 3만~12만원. (02)501-7888.
  • [동북아 환율·영토 전쟁중] 日 전략적 백기?… 中·美-日 동북아패권 대결은 계속된다

    [동북아 환율·영토 전쟁중] 日 전략적 백기?… 中·美-日 동북아패권 대결은 계속된다

    미국과 중국이 위안화 절상을 둘러싼 환율 전쟁을 치르고, 중국과 일본이 동중국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영토분쟁을 벌이는 등 미·중·일 초강대국 간 세력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센카쿠열도 분쟁은 중국의 2대 강국(G2) 부상과 이에 따른 범지구적 세력 균형의 재편에 수반한 긴장 구도의 서막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일본이 24일 중국인 선장 잔치슝(詹其雄·41)을 석방함으로써 변곡점을 맞았으나 중·일 간 영토 분쟁은 향후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국 간의 힘겨루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이 벌이고 있는 위안화 절상 논란 또한 세계 경제패권을 겨냥한 G2 간 무한전쟁을 예고한다. 일본이 24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영해를 침범했다는 이유로 구속한 중국인 선장 잔치슝을 재판에 넘기지 않고 풀어주기로 결정했다. 대일 경제 제재 카드를 들고 초강수를 둔 중국에 외견상 백기를 든 셈이다. 일본 정부가 구속기간이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선장을 석방하기로 결정한 것은 중국과의 외교관계가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센고쿠 요시토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법무성으로부터 처분보류로 중국 선장을 석방한다는 보고를 받고 그 판단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자민당 등 일본의 보수 야당들은 “외교적 패배”라며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전 총리는 “매우 어리석은 판단이다. (중국 어선이) 영해를 침범한 것이 명명백백함에도 중국의 압력에 정치가 굴복했다.”고 반발했다. 반면 중국은 앞으로도 일본이 실효적으로 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를 분쟁지역화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는 이날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전세기를 보내 선장을 귀국시키겠다.”고 짧게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논평을 내놓지 않았지만 향후 조치에 착수한 분위기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향후 중국의 안보 팽창을 저지하기 위한 미·일 탄도미사일방어(BMD) 체제가 더욱 강화하는 등 미·일 동맹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미국의 핵우산 아래 있는 일본은 중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미·일 동맹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간 나오토 총리는 24일 오전 뉴욕시내 호텔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과 약 1시간 동안 회담을 갖고 센카쿠 열도분쟁과 관련해 향후 양국이 긴밀히 제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도 회담 이후 “센카쿠 열도는 미·일 안보조약 5조 적용대상”이라고 밝혔다. 미·일 안보조약 5조에는 미국의 대일 방위의무가 규정돼 있으며, 이는 센카쿠 열도가 중국 영토가 아니라 미국이 지켜줘야 할 일본의 영토에 포함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반면 중국은 보름동안 외교·경제적 강한 압박을 통해 영해침범 중국 어선과 선원들에 대해 자국법을 적용하려던 일본의 시도를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함에 따라 더욱 강한 ‘몰아치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이 문제를 유엔 무대로 끌고간 것은 이 같은 중국의 의도가 읽히는 대목이다. 원 총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원칙을 얘기하겠다.”며 “주권과 영토보전 문제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 초기 중국내 일본 전문가들은 “일본이 방심한 채 호랑이 등에 올라탔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어선 나포와 선장 구속이 ‘악수’였다는 얘기다. 분쟁지역화하려는 중국의 의도에 말려들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도쿄 이종락·베이징 박홍환특파원 jrlee@seoul.co.kr
  • [열린세상] ‘공기업 악순환’이 ‘공기업 선진화’ 되려면/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공기업 악순환’이 ‘공기업 선진화’ 되려면/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우리나라 단일기업 중 빚이 가장 많은 기업은 어디일까? 단연 지난해 10월1일 출범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다. LH의 부채규모는 올해 정부예산 293조원의 40%에 달하는 118조원인데, 더욱 문제인 것은 이 중 75조원은 금융부채로 매일 이자만 100억원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하루에 이자만 100억원을 물고 있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파산을 면하기 어렵다. 하지만 LH 임직원들은 사실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공기업 빚은 결국 정부가 갚아 줄 수밖에 없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예를 보자. 올해 상반기에만 한국전력은 2조원이 넘는 적자를 냈지만 직원 1인당 평균 1800만원씩 성과급을 지급했고, LH 역시 직원 1인당 평균 16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당연히 이들 공기업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지만, 한전과 LH는 공기업의 성과급은 급여의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공기업들이 막대한 부채와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것은 기획재정부의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전은 최고 등급인 S등급, LH는 A등급을 받았는데, 공기업 평가항목에서 공기업 재무상태 점수는 3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결국, 재정부의 공기업 평가 기준이 바뀌지 않는 한 어마어마한 빚을 진 공기업들도 정부가 시키는 일만 해서 재정부 평가만 잘 받으면 성과급 잔치를 계속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나라 공기업의 악순환 고리는 끊어지지 않게 된다. 적자투성이 공기업이 아무리 경영성과가 나빠도 그 공기업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잘못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한전은 유가가 올랐지만 전기요금을 제대로 올릴 수 없어서 부채를 지게 된 것이라고 강변한다. LH는 국민임대주택과 세종시, 혁신도시, 행복도시 등 국책사업과 신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할 수 없이 빚을 진 것이지 자신들의 경영관리 실패나 도덕적 해이라고는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가 견고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을 수행하는 정부당국, 공기업, 공기업 노조의 공생관계 때문이다. 포퓰리즘 정책을 수행하는 정부당국은 정권 차원의 대중영합적 정책을 공기업에 떠넘기고, 공기업은 이러한 포퓰리즘 정책을 수행하느라 빚더미에 앉게 되지만 그 공기업은 정부 정책에 최대한 순응했기 때문에 기재부 평가를 잘 받게 되고 직원 대상 각종 복지혜택도 늘려 ‘실리’를 챙기게 된다. 악순환의 고리에는 공기업 노조도 많은 역할을 한다. 이명박 정부 공기업 선진화 정책의 핵심인 성과연봉제 도입도 공기업 노조의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다. 또 일단 낙하산 기관장이 선임되면 대부분의 공기업 노조는 임용반대 집단행동을 하고 경영 자율성이라고는 거의 없는 단임제 기관장은 이러한 문제를 조용하게 해결하려고 단체협약이나 이면합의를 통해 노조의 과도한 각종 요구를 들어주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이러다 보니 얼마 전 검찰수사에서 밝혀진 것처럼 일부 공기업 노조간부들이 각종 납품 및 인사 등 회사경영에 개입하고 금품을 수수하는 사례까지 생기기도 한다. 정부당국, 공기업, 공기업 노조의 악순환적 관계를 종식시켜 공기업을 선진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정부당국 스스로 대중영합적 국책사업을 공기업에 떠맡겨 공기업 부채를 심화시키는 것부터 자제해야 한다. 즉 공기업을 정부기관의 뒤처리나 하는 역할에서 해방시켜야만 방만 공기업의 임직원이나 노조가 더 이상 자기반성 없이 오로지 정부 탓만 하면서도 온갖 ‘실리’만 챙기는 것을 자제한다는 것이다. 또, 앞으로 공기업 평가시 공기업 재무상태에 대한 평가비중을 대폭 상향조정하고, 재무상태가 나쁜 공기업에 대한 제재시 당해 공기업만을 대상으로 할 것이 아니고, 감독 정부기관에 대한 제재도 동시에 해야 정치권이나 감독청이 온갖 재정부담을 공기업에 전가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현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의 기본 틀을 민영화로 하기에 역부족이라면 지금이라도 공기업 재정건전화 방안을 현실적으로 수립하여 국민들에게 제시해야 한다.
  • 중거리포 쏘고 새는 공 잡아라

    오는 26일 오전 7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사상 최초의 ‘결승’ 한·일전이 벌어진다. 사실 전문가 대부분은 결승 상대로 강한 체력과 기술을 겸비한 북한이나 독일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일본이 아일랜드와 북한 등 난적을 차례로 물리치고 이변을 연출했다.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 역사적 라이벌이라서 더더욱 반드시 꺾어야 할 상대인 일본의 장단점을 뜯어봤다. ●맞춤형 전술로 결승까지 여자축구, 특히 연령대가 낮은 17세 이하(U-17)에서는 남자축구에 비해 수비 압박이 약하다. 남자의 빈번한 거친 태클이나 파워풀한 어깨싸움은 찾아보기 힘들다. 일본은 이런 생리를 꿰뚫은 공격전술을 펴왔고, 효과를 봤다. 일본은 상대진영 측면이나 중앙에서 공격기회를 잡으면 침투패스나 크로스보다 드리블 돌파에 집중했다. 압박 강도가 낮다 보니 상대 수비 사이에 공간이 날 수밖에 없고,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다. 반칙으로 막았을 때는 중거리포로 득점했다.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골키퍼가 있기에 가능했다. 이 전술로 조별리그에서 뉴질랜드와 베네수엘라를 각각 6-0으로 꺾었다. 또 흘러나오는 공을 노리는 동반 침투, 1대1 상황에서 상대를 벗겨내거나 접어서 방향을 바꾸는 플레이에 능하다. 최덕주 감독은 “개인기가 강하다.”면서 “더욱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전략적인 강한 압박이 필요하다.”고 했다. 개인기를 앞세운 미드필드에서의 연결플레이는 순간적인 압박으로, 문전에서의 드리블은 수비수 협력을 통한 공간차단으로 맞서겠다는 것이다. 문전 프리킥 상황에는 벽을 촘촘하게 쌓고, 흘러나오는 볼을 깔끔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 ●압박과 2선 침투 일본의 수비는 그다지 튼튼하지 않다. 약팀을 상대로 기세를 올렸지만 스페인에는 1-4로 졌다. 대인마크가 허술했고, 공중볼은 쉽게 뺏겼다. 특히 골키퍼와 최종수비라인의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이 여러번 나왔다. 골키퍼의 낮은 킥력과 어설픈 위치선정으로 두 골을 내줬다. 준결승 북한전에서 내 준 선제골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온 골키퍼의 판단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그래서 주장 김아름 등 킥력이 좋은 미드필더들은 문전에서 완벽하게 골을 만들기보다는 먼 거리라도 공간이 열리면 지체없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또 최종 수비라인과 골키퍼 사이를 파고드는 침투 플레이가 필요하다. 여민지, 주수진, 이금민의 순간 스피드라면 충분히 일본의 수비벽을 무너뜨릴 수 있다. 공중볼에 대한 약점은 드리블 기술과 스피드가 좋은 김인지를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선제골이 중요하다. 기량이 비슷한 두 팀 가운데 선제골을 내주는 쪽은 조급해지고,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선제골 이후 강한 압박을 유지하면서 빠른 역습을 이어간다면 의외의 대승도 가능하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서울 물폭탄’ 청계천 인근 물 넘쳐…건너가다 휘청

    ‘서울 물폭탄’ 청계천 인근 물 넘쳐…건너가다 휘청

    귀성객들이 상당수 빠져나간 21일 오후 서울이 기습폭우로 인한 ‘물폭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서울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고 100㎜에 달하는 기습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포토] 서울 기습폭우로 ‘물난리’  ●청계광장 일대 도로 물에 잠겨…도로 곳곳 통제  이날 기습 호우로 도로 17곳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상암지하차도와 한남고가도로, 외발산사거리, 살곶이길, 올림픽대로 개화육갑문, 연희지하차도, 노들길 양화대교 밑과 양평동 사거리, 잠원로, 올림픽대교 진입로, 염천 지하차도의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또 동부간선도로 성수JC방향, 두무개길 한남역~옥수역 구간, 천호대로 상일사거리 인근, 노들길 수산시장 한국냉장 앞, 현충원 지하차도, 강변북로 성수대교도 차량 진입이 금지됐다. 무교동길과 노들길 성산대교 남단, 내부순환로 홍제하향램프, 화곡로, 서울숲지하차도 성동뚝방길, 한강로 삼각지사거리 등 6곳에서는 오후 4시25분~5시 5분 사이에 차량 통제가 해제됐다. 서울 도심도 ‘물폭탄 피해’가 이어졌다. 광화문과 시청 인근 도로에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아 무릎 정도까지 차올랐다. 청계천은 폭우로 물의 양이 불어나 통행이 금지됐다.  특히 청계광장 일대 도로가 물에 거의 잠겨 시민들은 물론 차량 통행도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시민들은 물살이 약한 곳을 찾아 수백미터씩 이동하기도 했다.  청계광장에 발이 묶인 한 여성은 “15분째 여기 서 있었다. 물살이 너무 세서 건널 엄두가 안 난다.”고 울상을 지었다.  인근 한 상인은 “여기서 일한지 5년이 됐는데 이런 물난리는 처음이다. 광화문 일대 도로에 쏟아지는 빗물이 다 청계천쪽으로 흘러 물이 넘치고 있다.”며 “서울 중심지역이 이렇게 물난리가 난 적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하철·기차 운행 지연  지하철과 기차도 기습폭우로 운행이 지연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서울역에서는 상·하행 열차가 한때 출발하지 않았다. 고향길로 향하려던 정헌정(32)씨는 “4시 출발하려던 차가 30분이 지나도 안 오고 있다.”며 “언제 갈 지 막막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지하철도 운행이 중단되거나 일부 역에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역 구간은 신용산역에서 물이 유입돼 오후 4시30분부터 전동차의 양 방향 운행이 완전히 중단됐으며, 복구 작업 끝에 오후 8시20분 정상 회복됐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은 인천공항철도 연결 통로 공사장에서 물이 들어온 탓에 오후 2시43분부터 전동차가 이 역에 서지 않고 그대로 통과했으나 오후 8시50분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은 오후 5시50분부터 6시15분까지 대합실에 물이 차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고,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지하보도도 한때 물이 발목까지 차는 바람에 전의경이 출입을 막았으나 열차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   ●주택 침수등 피해도  이외 주택이나 상가 등지에서 주민들의 배수 지원 요청도 잇따랐다.  오후 1시20분 이후 약 1시간 동안 서울소방방재본부에 접수된 배수지원 신청은 300여건에 달했다. 이중 80%는 시간당 100㎜ 안팎의 비가 내린 강서구 지역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서구 염창동과 양천구 목동 일대에 이날 오후 2~3시 사이 벼락이 떨어져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1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전 관계자는 “폭우와 동반된 낙뢰로 피해가 발생했다”며 “현재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시55분쯤에는 경기 양주 북한산 송추계곡에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등산객 8명이 고립됐다가 2시간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서울에 비가 내려 오후 7시 현재 252.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자치구별 강수량은 강서 287.5㎜를 비롯해 강남 283.5㎜,마포 275.0㎜,서대문 268.0㎜,송파·양천 264.0㎜,강동 262.0㎜,금천 185.5㎜,강북 122.5㎜,도봉 86.5㎜ 등이다.  오후 2시30분을 기준으로 시간당 강수량이 75㎜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고 특히 강서와 양천·마포 등 서부지역에 집중됐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현대산업개발 원전시공 인증

    현대산업개발은 원자력 발전소 시공에 필요한 자격 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국내에 건설하는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대한전기협회가 부여하는 것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원자력 기계·전기·구조·공조기기 등 모든 분야에서 자격요건을 충족시켰다. 내년 원전사업 진출이 목표다. 이번 KEPIC 인증에 이어 해외 원전사업 진출을 위해 미국기계협회(ASME)의 자격 인증도 올해 획득할 계획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산에서 함께 걸어요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가 개최하는 ‘제264회 부산시민 걷기대회’가 19일 열립니다. 대회에 앞서 부산시 생활체육회 단학연구회의 기공체조 시범이 펼쳐집니다. 추첨을 통해 세탁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립니다. ●모이는 때·곳 19일 오전 11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 대공원(성지곡수원지) ●행운상 제공업체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세탁기), 부산시 생활체육회(자전거), ㈜아모레퍼시픽 부산지사(화장품), ㈜트렉스타(등산화), ㈜세정(인디안패션 셔츠), 배달사(고급 시계), ㈜동마(놀이동산 초대권), ㈜학산(비트로상품교환권), 통도환타지아(자유이용권), 스포원파크(자유이용권), ㈜해인수(생수), 새한전자(찜질기) ●후원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 교육청 ●협찬 ㈜세정(인디안) ●문의 서울신문 부산지사 (051)462-2852 주최 서울신문·스포츠서울 부산지사, 부산시 생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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