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일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증세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화두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소스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재판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551
  • 지역인재 육성 필요…학원규제 땐 경기위축…지자체 어긋난 ‘교육지책’

    지역인재 육성 필요…학원규제 땐 경기위축…지자체 어긋난 ‘교육지책’

    학원에 기대고… 수도권 유명강사 초빙 놀토 등에 심화 학습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인재 육성과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유명학원 강사까지 초빙, 과외수업에 나서고 있다. 차별화된 수업을 찾아 다른 지역 명문고로 진학하는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충북 충주시는 6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서울 종로학원, 허브에듀학원과 손잡고 내년 2월까지 금요일 야간과 토요일 오전 등 매주 총 4시간씩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5개 남녀 일반계 고교생으로 학년별로 상위 5% 성적 우수학생 240명이다. 남학생들은 충주고, 여학생들은 충주여고에 모여 1년 동안 언어, 외국어, 수학, 논술수업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연간 25만원만 부담하면 4과목을 다 듣을 수 있다. 제천시는 인문계고 4곳에서 추천받은 성적 우수자 101명과 중학교 6곳에서 시험으로 뽑은 3학년 31명을 대상으로 4개 과목 주말심화 학습반을 만들었다. 강의는 서울 종로학원 강사진이 맡는다. 중3 학생은 매주 토요일 제천 평생학습센터에서, 고교생은 매주 금·토요일 제천고와 제천여고에서 남녀로 나눠 수업을 듣는다. 시간당(50분 수업) 강사료는 20만원에서 30만원 사이다. 학생 부담은 없다. 2008년부터 성적상위 20% 이내 인문계고 학생들을 위해 주말 유명 학원 강사를 초빙해 보강수업을 진행해 온 전북도는 올해는 중학교까지 이 사업을 확대한다. 현재 시·군별로 공고를 내 올해 수업을 진행할 학원을 물색 중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부분이 수도권과 광주지역 소재 학원들이었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예산을 들여가며 학원강사를 투입하는 것은 인재 유출로 인해 낮아진 명문대 진학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충주는 해마다 전체 중3 학생 2700여명 가운데 30여명이 청주 과학고, 공주 한일고, 전주 상산고 등 인근의 특수목적고나 자율형 사립고로 떠나고 있다. 중3 학생이 1800여명인 제천은 올해 14명이 다른 지역의 우수학교로 진학했다. 전통 명문인 충주고의 경우 SKY(서울대·고대·연대) 진학생이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6명으로 줄었다. 제천고는 2009년 6명이 SKY에 들어갔지만 올해는 겨우 2명이 합격했다. 하지만 유명 강사들의 특별수업이 사교육을 부추기고 학생 간 위화감 조성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있다. 경기 오산시는 이런 비판 때문에 2010년 시작한 고교생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1년 만에 중단했다. 이에 대해 제천시 김정수 인재육성담당은 “일부에서 부작용을 걱정하지만 취지를 공감하는 이들이 더 많다.”면서 “제천시는 하위 90%에 해당되는 학생들의 성적이 30% 이상 향상되면 1인당 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머지 학생들의 학습동기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학원 눈치보고… 시·도의회 ‘심야교습 제한’ 수년째 상정 못해 정부가 추진 중인 ‘학원 심야교습 제한’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전국 시·도의회가 학원단체 등의 눈치를 보면서 관련 조례안 상정을 수년째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6월부터 학생의 건강·수면권 보장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원의 심야 교습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제한할 것을 각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과 경기, 광주, 대구 등 4곳은 정부의 방침대로 오후 10시까지로 학원운영시간을 제한했다. 나머지 12개 지역의 학원 교습 제한 시간은 밤 9시부터 12시까지 제각각이다. 지역 가운데 전남, 인천, 제주, 경북의 경우 초·중학생은 최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는 반면 고교생은 밤 12시까지 허용하는 등 학원운영 시간을 초·중·고교생별로 차등 적용하고 있다. 충남, 강원, 울산 등은 학원영업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를 올 상반기 상정할 방침이나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이다. 부산, 대전, 충북, 전북 등 4곳은 상정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대다수 시·도의회가 심야 교습 시간 제한에 소극적인 것은 학원단체의 강력한 반발 때문이다. 학원단체는 심야 교습 시간을 밤 12시에서 10시까지로 제한할 경우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밤 10시까지 학원운영시간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시교육청이 2010년 제출한 ‘학원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를 3년째 미루고 있다. 학생 건강권 보호와 학업부담 감소,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자는 ‘조례 개정 찬성론’과 학원강사들의 일자리창출, 상가들의 공실 발생 우려 등 지역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걱정하는 ‘개정 불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는 사이 이 지역에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밤 12시까지 학원을 다니느라 건강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 경남도의회는 2010년 10월 도교육청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제한하자고 한 조례를 자체 수정해 밤 12시까지 허용하는 현행 안으로 심의 의결했다.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6월쯤 초·중·고교별로 차등 제한하는 개정조례안을 다시 도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특목고·자사고·자율고 서울대 입시 강세 여전

    특목고·자사고·자율고 서울대 입시 강세 여전

    올해 서울대에 20명 이상 합격한 21개 고교 가운데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 자율고가 주류를 이뤘다. 순수 일반고는 대구대륜고와 숙명여고 두 곳뿐이었다. 12일 대입전문입시기관인 이투스청솔이 2012학년도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재수생 포함)를 학교 홈페이지 및 설명회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20명 이상 합격자를 낸 고교는 외국어고가 7개교, 과학고(과학영재고 포함) 4곳, 자립형 사립고 4곳, 자율고 4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합격생 수만 다를 뿐 학교 유형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서울과학고 93명 합격 ‘최다’ 과학영재학교인 서울과학고는 지난해보다 56명이 늘어난 93명의 합격생을 내 전체 1위에 올랐다. 2009학년도에 과학영재학교로 전환, 조기졸업이 없어짐에 따라 지난해의 경우 37명에 그쳤지만 올해는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확대와 맞물려 크게 늘었다. 대원외고는 75명, 용인외고 57명, 한성과학고 50명으로 2~4위를 특목고가 차지했다. 자사고의 경우 상산고·민족사관고·포항제철고·현대청운고 등 4곳 모두 15위권에 들었다. 일반고이지만 전국 단위로 학생을 뽑는 자율학교인 공주한일고는 39명으로 6위를 차지했다. 또 경기도 비평준화지역인 안산 동산고를 비롯해 휘문고·중동고 등 자율고도 강세를 보였다. 20명 이상 합격한 순수 일반고는 대구대륜고 22명, 숙명여고 20명에 그쳤다. 다만 10~19명이 합격한 순수 일반고에는 경기여고 19명, 서라벌고 18명, 공주대부설고 15명 등 11곳이 포함됐다. ●대륜고·숙명여고 ‘일반고 1·2위’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수시 일반전형 인원이 대폭 늘면서 비교과 활동, 서류, 심층면접 등에서 일반고에 비해 비교 우위에 있는 특목고, 자사고 출신이 유리했다.”면서 “올해 수시선발 인원이 늘어나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MB “대지진 의연한 대처 日국민 용기에 경의”

    MB “대지진 의연한 대처 日국민 용기에 경의”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1년을 맞이한 것과 관련, “엄청난 재난 앞에서 굴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해 온 일본 국민의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날짜 아사히신문 11면의 ‘3·11과 한일관계: 깊은 우정과 유대의 재확인’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다시 한번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위로를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일본 신문과 인터뷰를 한 적은 있어도 유력 신문에 기고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미야기·후쿠시마현의 피난소 방문 당시 목격한 피난민들의 질서 있는 모습이나 자원봉사자들의 열의가 인상적이었고, 자신의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목숨을 잃은 공무원의 이야기에 감동했다고 회고했다. 한국 국민이 1년 전 일본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점을 거론하며 “양국 국민이 국경을 넘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상호 간 깊은 우정과 유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말을 인용하고 “우리는 앞으로도 일본이 재해로 인한 어려움을 완전히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김승유회장 “퇴임 후 수렴청정? 말도 안 되는 소리”

    김승유회장 “퇴임 후 수렴청정? 말도 안 되는 소리”

    김승유(69)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키가 172㎝다. 그런데 실제 키보다 커 보인다. 하나금융의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첫발을 디딘 때가 1971년. “하나금융에서 김승유라는 이름을 떼어놓기는 어렵다.”는 그의 말대로다. 금융에 몸담은 세월이 반 세기 가까운 47년. 그중 15년은 최고경영자(CEO)로서였다. 그는 오는 23일 주주총회에서 김정태 하나은행장에게 회장 자리를 물려준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고별 기자회견에는 외길인생 금융인의 긍지와 회한이 교차했다. 김 회장에게 하나는 “프라이드”다. 그러나 자긍심의 시작은 오기였다. “미국 유학을 다녀와 다시 (첫 직장인 한일은행에) 입행하려고 보니 동기들은 대리가 돼 있었다. 그런데 나더러는 평사원으로 들어오라더라. 오기가 나서 다른 직장을 알아봤다.” 그렇게 선택한 단자사(단기금융 취급회사)가 은행이 되고 그룹이 되었다. ●‘신한·LG카드’ 국내금융 최고 M&A 퇴임 후 하나가 그의 지혜를 필요로 하면 “언제든 아낌없이 공짜로 제공할 생각”이다. 하지만 경영에 관여할 생각은 전혀 없다. 수렴청정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무지른다. 헤지펀드나 인수합병(M&A) 전문회사에서 좀 더 일할 욕심도 없다고 했다. 욕심 내는 자리가 딱 하나 있긴 하다. 하나학원 이사장 자리다. “내 손으로 만든 학교(하나고)이니 1회 졸업생들이 대학 들어가는 거 보고 싶다.”고 했다. 보람은행 등 수많은 M&A를 성사시킨 그는 딜을 이렇게 정의했다. “상대방을 읽고 벼랑 끝까지 몰고 가는 게임”. 국내 금융 역사에서 그가 최고로 치는 M&A는 신한금융그룹의 LG카드 인수다. 그도 뛰어들었지만 ‘몇 천만원 차이’로 패배했다. 우리은행도 훌륭한 M&A 대상이지만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결론은 외환은행”이란다. ●대출 회수로 친구기업 파산… 금융인 후회 외환은행 인수 협상이 깨질 뻔한 순간도 있었다. 론스타가 작년에 대폭 중간배당을 했을 때다. “상당히 언짢았다. 딜이 안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인수)가격조정으로 (고배당으로 빠져나간 돈을) 보완했다.” 론스타의 외환은행 경영에 대해서는 “너무 단기적으로 접근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으론 이해도 된다. 언젠가 팔고나갈 건데 장기적으로 볼 이유가 없지 않은가.” 펀드에 은행을 판 금융당국이 새겨들어야 할 대목이다. 그는 절친한 친구가 사장으로 있던 기업의 대출을 회수한 적이 있다. 결국 그 회사는 파산했다. 한 달간 잠을 자지 못했다. 금융에 몸담은 것을 가장 후회했던 순간이다. 그는 종종 ‘냉정하다’는 평을 듣는다. ‘여우’라는 별명도 있다. ●국내외 채권단 동등대우 경험 뿌듯 “리더십이란 사람을 읽는 것이다. 고객의 마음, 직원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또 하나는 미래를 읽는 것이다. 금융은 결국 신용 차이로 먹고사는 사업이다. 국내 금융산업이 한 단계 발전하려면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을 더 많이 키워 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SK사태’ 때 해외 채권단의 손실비율을 국내 채권단과 처음으로 똑같이 적용했을 때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과 대학 동기다. “학맥을 부인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 그런 걸(학맥)로 뭐가 되는 시대는 지난 것 아닌가.” 그는 하나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금융가문인 스페인의 산탄데르처럼 키우고 싶어 한다. 공교롭게 후임 회장의 성(姓)도 같다 보니 산탄데르는 하나를 ‘김씨네 금융’인 줄 안단다. 인천 송도에 하나드림타운을 조성 중인 그는 “(완공되면) 하나 임직원과 그 자녀들이 맘껏 일하고 뛰어놀 수 있을 것”이라고 꿈꾸듯 말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고욱성△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기획협력과장 황면<국립중앙박물관>△기획총괄과장 김근호△고객지원팀장 오남숙<국립중앙도서관>△사서교육문화과장 김명희△자료기획〃 성정희 ■국토해양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서병규△재정담당관 정용식◇채용△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장 심동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원장 △연극 최영애△무용 허영일△전통예술 정수년◇소장△한국예술연구 이미원△여성활동연구 김미희△학생상담센터 서충식△문화예술교육센터 오순화◇관장△천장 오명훈◇주간△신문사 우광혁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박경찬△교육수련실장 이재호 ■세계일보 △논설위원 류순열 ■tbs 교통방송 ◇국장 △라디오 이문구△텔레비전 김남일△보도제작 김홍국△뉴미디어 김성규 ■한국교원대 △교수부장 조재순△학생처장 민찬규△기획〃 송호정△제2대학장 직무대리 손병노△대학원장 정기오△교육연구원장 강성주△도서관장 남영숙△사도교육원장 조부경△산학협력단장 차우규△교육박물관장 이성도 ■동덕여대 ◇연구소장 △디자인 김소라△한국여성 손승영△학생생활 서희정△두뇌교육심리 강지현△정보과학 임성채△조형 서용△동덕문화관광이벤트전략 오경미 ■아산의료원 △강릉아산병원장 김인구◇서울아산병원 <과장>△가정의학과 선우성△내분비외과 안세현△소아종양혈액과 임호준△신장내과 이상구△안과 임현택△종양내과 김상위<실장>지식재산관리 이덕희<센터소장>△국제진료 김영탁△염증성장질환 양석균△의공학연구개발 김송철△천식 오연목 ■한국은행 ◇신규 △글로벌회사채 팀장 차진섭 ■농협금융지주 △이사 김영기 박재근 이만우(사외) 박용석(〃) 이장영(〃) 허과현(〃)◇상무△경영기획본부 김주하△재무관리본부 김광녕△리스크관리본부 김홍무△준법감시인 김사학◇부장△기획조정부 오병관△경영지원부 이경섭△홍보부 오경석△재무관리부 김광훈△시너지추진부 김재철△감사부 김태진△리스크관리부 이광석 ■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 이용찬△이사 김종광 김남수(사외) 김진한(〃) 안동현(〃) 박백수(〃)◇수석부행장△경영기획 김준호◇부행장△개인고객 김용복△기업고객 안병호△공공금융·농업금융 성병덕△채널지원 김종운△신탁 김상용△자금운용·투자금융 이태재△경영지원·HR지원 김승희△여신심사 신민섭△리스크관리 김홍무△준법감시인 김종화◇영업본부장△경기 조재록△강원 박기태△충북 박희철△충남 이정모△전북 김문규△전남 박종수△경북 박준지△경남 박성면△제주 김인△서울 전용술△부산 우명자△대구 최상록△인천 이봉훈△광주 나건수△대전 김석태△울산 김극상 ■농협생명보험 △대표이사 나동민△이사 이상덕 이대윤 김주하(사외) 정철용(〃) 황병기(〃) 함준호(〃)◇부사장△전략총괄 박승근△상품영업총괄 이호영◇준법감시인△한일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김학현△감사 원성희△부사장 장은수△이사 장시권 최상국 정채웅△준법감시인 허형도 ■하나대투증권 ◇이사보 선임 △서면지점장 김곽식△해운대〃 문철현◇지점장 승진△대신동 강윤근△사하 김재권△구미 최승권△창원 김태완◇지점장 전보△연산동 이종주△남천동 홍성곤 ■한화증권 ◇센터장 △서초지파이브지점 김은정◇지점장△서초지파이브 송경섭△일산 김경중△르네상스 서용환△부산동래 안중대△사하 임봉석△대구 조장영△거창 강학수△영천 최광호 ■KG그룹 ◇임원 신규 선임 △KG이니시스 상무 서영우△KG모빌리언스 이사 최윤권
  • [현장 행정] 송파구 전국 첫 ‘트위터 반상회’ 가보니

    [현장 행정] 송파구 전국 첫 ‘트위터 반상회’ 가보니

    1917년 일제의 주민 통제 수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반상회는 1970년대에 전성기를 맞는다. 이때는 전국적으로 매월 25일이면 주민들이 모여 지역 현안과 풍속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그 시절 반상회는 행정자치 모임이자 공동체 소통의 자리였다. 그러나 2000년대 마을 공동체가 무너지고 개인화되면서 반상회도 쇠락의 길을 걷는다. 그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각광받게 된 최근 반상회가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송파구에서는 기존 반상회에 SNS를 접목시킨 ‘트위터 반상회’를 열어 새로운 주민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첫 트위터 반상회 시연회가 열린 27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은 ‘비상대기 상황’을 방불케 했다. 박춘희 구청장 이하 각 국·과장 등 20여명이 회의실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가운데 설치된 대형 화면에는 끊임없이 구정 관련 질문을 담은 트위트들이 올라오고 해당 간부들이 즉석에서 답변을 했다. “음식물 쓰레기통이 부서졌는데 교체는 어떻게 하나요?”(@kookak520)라는 질문에는 이한일 클린도시과장이 “원인 제공자가 바꾸는 게 원칙인데, 일단은 청소업체에 교체를 요청하시면 됩니다.”라고 답변을 달았다. 박 구청장도 직업능력 계발을 하고 싶다는 한 주민의 요청에 “구에서 운영하는 참살이실습터에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네일 아티스트 등의 과정을 국비로 배울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반상회 참가 주민들은 각 트위트 뒤에 검색을 위한 해시태그 ‘#송파반상회’를 붙였다. 이날 첫 반상회 한 시간 동안 해시태그가 붙은 트위트는 무려 204개나 올라왔다. 송파구는 또 구 인터넷방송을 통해 반상회를 실시간 중계해 주민 참여도를 높였다. 트위터 반상회를 위해 구는 지난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별도 시연회도 개최했다. 반상회에 참여하는 간부들은 지난해 11월부터 트위터 활용 기초교육을 받았다. 반상회 트위터엔 소통을 중시해 온 박 구청장의 구정 철학이 반영돼 있다. 박 구청장은 “과거 반상회는 이웃과의 만남의 장이었는데 최근에는 반상회를 폐지한 곳까지 있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데서 나아가 주민 소통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초의 시도인 만큼 전국적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파구는 거여1동, 삼전동 등 6개 동을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트위터 반상회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각 동에서는 동장 및 팀장, 통장들이 주민센터에 모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을 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2살 권총강도, 결국 총 맞고 짧은 생 마감

    10대 초반의 어린나이에 성인 부하를 거느리고 호령하던 어린이 권총강도가 결국 총을 맞고 사망했다. 디에기토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베네수엘라의 12세 강도가 베네수엘라 산펠릭스의 아카풀코에서 피살체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공터에서 발견된 어린이는 얼굴에 여러 발 총을 맞고 숨져 있었다. 얼굴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한 건 공터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다. 경찰이 시신을 수습해 확인한 결과 그는 ‘범죄의 신동’이던 디에기토였다. 디에기토는 지난 주에 생일을 맞아 만 12살이 됐다. 짧은 인생을 살다 간 디에기토는 이미 전과 2범의 베테랑 권총강도였다. 그가 처음으로 경찰에 잡힌 건 11살 때인 지난해. 산펠릭스에서 그는 강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들은 당시 11세 권총강도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특히 어린 강도가 성년인 공범 2명을 지휘하며 범행을 저지른 걸 확인하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소년은 금새 풀려났다. 미성년자라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쉽게 석방된 것이다. 소년은 석방된 뒤에도 범죄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해를 넘겨 올해 1월에 그는 두 번째로 경찰에 체포됐다. 그러나 역시 미성년자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현지 규정에 따라 풀려났다. 경찰 관계자는 “소년이 풀려난 뒤에도 범죄에서 손을 떼지 않은 듯하다.”며 “죽음이 범죄조직 간의 싸움이나 원한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기획]최고경영자=⑦대한농산(大韓農産)「그룹」박용학(朴龍學)씨

    [기획]최고경영자=⑦대한농산(大韓農産)「그룹」박용학(朴龍學)씨

     72년도 수출실적 4천8백만불(약 2백억원)로 국내 제4위 금성(金星)방직·태평(太平)방직에 이어 옛 삼호(三頀)방직까지 인수, 총 26만5천추를 확보해 우리나라 방직시설의 4분의 1을 차지한「메머드」기업이 바로 대한농산(大韓農産)「그룹」이다. 방직업 외에도 수산·제분·관광·백화점·해운업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 박용학(朴龍學·58)씨. 해방되던 해 빚 8만원을 받으러 서울에 왔다가 영영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만 우체국장님이기도 하다.   부실한 태평(太平)·금성(金星)방직 맡으며 강자(强者)로 껑충  박용학(朴龍學)씨가 재계의 강자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68년 운영난에 허덕이던 금성(金星)방직과 태평(太平)방직을 인수하면서부터였다. 소위『영락(永樂)교회그룹』으로 불린 월남 기업인들 중 박용학(朴龍學)씨가「그룹·리더」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  지난 해 대한농산(大韓農産)「그룹」의 총 외형 거래액은 약 3백억원. 이 중 3분의 2가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다. 모회사(母會社)인 대한(大韓)농산은 수출입업이 전문. 공칭 자본금은 1억1천만원에 불과하지만 참치어선 7척을 갖고 있는 고려(高麗)수산이 수산부로 통합되어 있다.  대한(大韓)농산「그룹」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태평(太平)방직의 공칭 자본금은 42억5천만원. 예전 금성(金星)방직과 태평(太平)방직을 합친 것으로 안양(安養)·청주(淸州)·대구(大邱)에 공장을 갖고 있으며 옛 삼호(三頀)방직 대전(大田)공장 등을 인수한 합동(合同)방직까지 합하면 모두 26만5천추의 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프랑스」와 50대 50의 합작 투자로 세워진 태평(太平)특수섬유(부평(富平)에 공장)가 한해 4백80만「타스」의「팬티·스토킹」을 만들어「유럽」「홍콩」등지에 팔고 있다.  부산(釜山)에 있던 부국제분, 서울의 공성제분 등 3개 공장을 사들여 통합한 한일제분은 한해 8백36만부대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올 9월부터 직영 백화점으로 다시 문을 열 미도파백화점도 박용학(朴龍學)씨 소유. 한양「호텔」신축을 검토 중인 미도파관광도 박(朴)씨의 소유이며 이밖에 대한(大韓)선박(이정림(李庭林)씨와 50대 50 투자)·신동아(新東亞)화재해상보험(최성모(崔聖模)씨와 합작)·강원(江原)은행·충북(忠北)은행·「그레이·하운드」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불과 5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고 보면 박(朴)씨의 재계에서의 성장도가 얼마나 경이적이고 엄청난 것인가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재계 표면에 나타난 것이 5년 사이일뿐 그 전부터 박(朴)씨의 재력은 차곡차곡 쌓여 왔다는 게 박(朴)씨를 아는 주위 사람들의 얘기다.  『장사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가 쓰는 사람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믿으면 결코 배신당하지 않아요. 일을 맡기면 그 사람을 믿고 그 사람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게 가정생활까지도 보살펴 주어야 하는 게「보스」의 책임이지요. 그래서 전 간부급 직원들의 가정 형편은 물론 건강에까지 신경을 씁니다. 피곤해 하면 쉬게 해야죠. 무슨 골치아픈 일이 생기면 제가「어드바이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이게 박(朴) 사장의 경영철학 제1조다. 정실 인사를 없애고 10년전 뽑아 쓴 서울대 상대(商大), 공대(工大) 출신이 지금은 대한(大韓)농산을 움직이는 주축 인재로 자라났다는 것도 박(朴)사장의 자랑. 신용을 지켜야 한다든가, 부지런해야 한다든가, 여행을 자주해 세계경제의 움직임에 민감해야 하는 것 등은 모두『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은 다음에 필요한 것이라고.  다음은 종교다.  『사람이란 항상 약하고 자기 앞에 놓인 함정을 모르기 마련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만이 재기의「찬스」를 잡기 마련입니다. 사업 하는 젊은이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어요』  자신이 독실한「크리스천」인 것은 물론 박(朴)씨의 부인은 거의 영락(永樂)교회서 살다시피 한다고.  박(朴)씨의 고향은 지금은 이북인 강원도 통천(通川)군 임남(臨南)면. 총석정(叢石亭)이 있는 통천(通川)은 원산(元山)과 금강산(金剛山)의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다. 원산(元山)공립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첫 취직한 것이 섬유회사다.  『그래서 지금도 방직업이 주축이 됐는지는 모르겠다』는 것이 박(朴)씨의 회고다.  한 3년 월급장이(쟁이)를 하다 한(韓)·만(滿) 국경인 신의주(新義州)로 옮겨가「삼창산업」이란 자그마한 무역회사를 처음 차렸다. 면직물을 수입해다가 국내에도 팔고 만주에도 수출했다. 소위「대동아전쟁」이 터지면서 전쟁통에 톡톡히 재미를 보기도 했다.  그러나 제 2차대전이 말기에 접어드면서 일제(日帝)는 한반도에도 통제 경제를 실시하기 시작, 박(朴)씨도 장사를 집어치우고 고향인 통천(通川)으로 돌아왔다.   첫 출발 섬유회사 사원… “신앙 있으면 찬스는 쉽게”   고향에 돌아온 박(朴)씨가 소일(消日)거리 삼아 맡은 것이 우편국장. 서울지방체신국 관할이던 임남(臨南)우편국장(지금의 별정(別定)우체국)으로 고등관 대우를 받다가 해방을 맞았다.  45년 10월15일 서울 체신국에 돈 8만원을 받을 게 있어 이웃 우편국장 3사람과 함께 38선을 다녀온 것이 영영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게 된 것. 고향에서는 소련군을 보지 못했는데 38선 근처에 와서 처음으로 소련군으로 보았으며 동두천(東豆川) 근처에선 총소리도 들었다고. 서울에 도착한 것은 3일만인 10월27일.  서울 체신국에서 받은 돈 9만원과 그 해 12월말께 가족들이 배를 타고 동해(東海)로 월남하면서 가지고 나온 돈 20만원이 박(朴)씨의 장사 밑천 전부였다. 박(朴)씨는 그 돈으로 지금의 외환은행 본점 건너편에 있던 옛「스즈끼」자전거 도매상(적산)을 사들였다. 당시 경성(京城)방직에서 만들어 내던 광목을 받아 파는 광목도매상을 차렸다. 당시로선 광목이 최고 인기품목. 꽤 돈을 모을 수 있었고 이 돈으로 오양산업을 차리고 도량형기를 만들어 내는 대한계기주식회사를 차리기도 했다.  좀 자리가 잡힐만하니까 6·25 동란이 터졌다. 부산(釜山)에 피난 가서 대한(大韓)비료란 비료 수입회사를 차렸다.  『장사하다가 이때 처음 크게 실패했죠.「이탈리아」서 비료를 싣고 오는 중인데 그만「달러」환율이 바뀌었어요. 엄청난 손해를 봤지요』  그후 수출산업에 손을 대 새우·오징어 등을 수출하는 부산(釜山)냉동을 세웠고 다시 참치잡이 어선 12척(당시로선 우리나라 전체 원양어선 30% 차지)으로 고려수산을 세웠다. 이때부터 박(朴)씨의 재산은 눈덩이 굴려 커지듯 불어나기만 했다.  3개 제분공장을 인수해 한일제분을 세우면서 재산은 더욱 커졌고 68년 금성(金星)방직을 인수하면서부터 재계의 「다크·호스」로 등장, 이제는 어디 내놓아도 나무랄 데 없는 재벌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면방업이 지난 해 하반기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3~5년 동안은 이 경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 집약적인 사업이라 인건비가 싼 우리나라 여건에 알맞죠』  그러나 박(朴)씨의 사업 의욕은 이제 면방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중화학·전자공업까지 뻗어가고 있다.  『지난 번 여행에서 서독(西獨)의 대「메이커」와 중화학공업의 합작 투자에 합의를 보았읍(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74년부터는 수출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중화학공업은 석유화학계열이 될 것이란 얘기. 제품은 서독(西獨)의 합작선에 전량 수출한다는 조건이라고. 또 전자공업도 전량 수출의 합작투자인데 TV와 같은 기존 제품이 아닌 정밀기계분야이며 석유화학·전자공업을 합친 수출 규모가 한해 2억불을 넘는 어마어마한 규모가 되리라고.  또 방직업도 74년까지는 50만~60만추의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며 대한(大韓)해운의 규모도 지금의 2배인 30만t 규모로 늘릴 계획.   서독 메이커와 합작 투자…전자·중화학 공장 곧 건설   9월에 새로 문을 열 미도파백화점은 1백% 직영으로 하는 한편 외국인「쇼핑·코너」를 새로 두어 관광 수요를 메우겠다고. 또 올해 안에 5곳에「슈퍼·마케트」「체인」을 만들겠다는 등 국내시장 판로 개척에도 크게 열을 올리고 있다.  『예전에 아침 6시면 꼬박꼬박 일어나지던 게 이젠 7시가 되어야 깨는군요. 나이 먹은 탓인지···』  그래도 박(朴)씨는 부지런한 것으로 소문나 있다. 대개 오전 중에는 필동(筆洞) 자택에서 집무하고 오후에는 회사로 나오거나 공장을 둘러본다.  슬하에 1남3녀를 두고 있는데 맏아들 영일(泳逸·29)씨는 대한(大韓)농산의 수석 부사장으로 현재 최고경영자의 수습「코스」를 밟고 있다. 큰 따님은 대한(大韓)「그룹」설경동(薛卿東)씨의 아드님(원봉(元鳳)씨)에게 출가했고 두 따님은 미국 유학중.  『취미요? 사업하는 틈틈이 머리를 식힐 겸 화초를 가꾸죠』  그러고 보니 자택 정원은 물론 30평이 넘는 응접실도 구석구석에 화분이 놓여 있다.  4~5급 실력인 바둑은 호남(湖南)정유의 서정귀(徐廷貴)씨가 호적수이고 을지로(乙支路)4가에 있는 우래실(又來室)의 불고기와 냉면은 20년래의 단골이라고.  『어려서 먹어본 음식이라 그러지 제일 좋기는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참가자미를 숯불에 구워 소금쳐 먹는 거죠. 그 맛이 최고예요. 어디서 구했는지 용케 구해왔더군. 오래간만에 맛있게 먹어요』  <김창웅(金昌雄) 기자>   ◇박용학(朴龍學)씨 약력◇  ■1915년 10월=강원도 통천(通川)서 출생  ■1935년 3월=원산(元山)공립상업학교 졸업  ■1955년 10월=대한농산(大韓農産) 대표이사  ■1967년 3월=진흥(進興)기업 회장  ■1967년 6월=대한(大韓)선박 회장  ■1967년 9월=유풍(裕豊)「사일로」사장  ■1967년 11월=금강(金剛)장학회 부이사장  ■1968년 3월=금성(金星)·태평(太平)방직 사장  ■1968년 4월=고려(高麗)수산 사장·전경련(全經聯)·방협(紡協) 이사  ■1968년 5월=대한(大韓)화섬 감사  ■1969년 2월=한일(韓一)제분 사장  ■1969년 4월=무역협회 부회장  ■1970년 7월=태평(太平)특수섬유 사장 한미면업(韓美棉業) 이사  ■1971년 5월=미도파백화점 회장  ■1972년 2월=제분협회·홍보협회 이사 신동아(新東亞)화재보험 이사   대한면방(大韓綿紡)통상 사장 [선데이서울 73년 2월18일 제6권 5호 통권 제227호] ●이 기사는 ‘공전의 히트’를 친 연예주간지 ‘선데이서울’에 39년전 실렸던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과 광고 카피 등 당시의 사회상을 지금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한권에 얼마냐고요? 50원이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저작권, 판권 등 지적재산권은 서울신문의 소유입니다. 무단 전재, 복사, 저장, 전송, 개작 등은 관련법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 삼성전자 9년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삼성전자와 포스코, 유한킴벌리 등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업계 간부 5520명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소비자 4560명 등 1만 31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종합 1위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04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9년 연속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포스코가 차지했고, 유한킴벌리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3위와 4위로 조사됐다. 유한양행과 안철수연구소,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보험,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5~10위에 올랐다. 특히 인천공항은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순위는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응답자들의 평가를 통해 결정됐다. 69개 산업군으로 나눠 시행된 산업별 조사에서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생활가전), GS리테일(편의점), 삼성생명보험(생명보험), 신한은행(은행), 삼천리(도시가스), 한일시멘트(시멘트), SK텔레콤(통신서비스) 등이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물산(건설 및 종합상사), 이마트(할인점), 서울아산병원(종합병원), 린나이코리아(가정용보일러), 신한카드(신용카드), 대명레저산업(콘도미니엄), 일신방직(섬유·면방직), 하나투어(여행사), 한국수력원자력(발전) 등도 5년 이상 선두를 지켰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국내 하이브리드 車시장 한일전

    국내 하이브리드 車시장 한일전

    올해 자동차 업계의 화두는 단연 ‘하이브리드’다. 이란의 원유 수출 중단 압력 등으로 국내 휘발유값이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자 대안으로 ‘하이브리드차’가 떠오르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110만원을 내린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와 인기 배우 현빈을 앞세운 광고로 세몰이에 나섰다. 이에 하이브리드의 명가인 토요타도 가격을 300만원 내린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와 신형 프리우스로 ‘맞불작전’을 펴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올해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 살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하이브리드 모델 개발에 3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쏟아부었다. 지난해 5월과 6월 기아차 K5와 현대차 쏘나타가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지난달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는 각각 680대, 541대밖에 팔리지 않았다. 현대기아차는 2월 하이브리드차 가격 할인 공세를 펼치며 ‘MK의 차’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은 하이브리드차가 새해에도 부진을 면치 못하자 할인 확대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할인액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 할인액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각각 늘렸다. 또 쏘나타는 원빈을 내세워 대대적인 광고에 들어갔다. 고유가와 환경을 생각하는 ‘개념’ 있는 소비를 하자는 게 주제다. 뿐만 아니라 일부 편의사항을 줄이고 기존 모델보다 가격을 110만원 낮춘 스마트 모델도 출시했다. 기아차도 ‘K5 하이브리드 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 기간을 기존 6년 12만㎞에서 10년 20만㎞로 연장하고, 중고차 가격 최고액을 보장한다. 구매 후 30일 내에 만족하지 못하면 K5 휘발유, K7, 오피러스, 쏘렌토, 모하비 등으로 차종을 교환해 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유가의 대안은 하이브리드차”라면서 “올해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본격적인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지진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토요타가 한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 판매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프리우스 차종을 늘리고 가격을 낮춰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이끄는 1등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토요타도 기존 프리우스보다 가격을 최대 600만원 내린 3000만원대 초반의 신형 프리우스 판매를 시작했다. 또 한 가지 모델만 팔던 프리우스 전략을 수정해 총 3가지 모델로 다양화했다.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 S에는 세계 최초로 태양광 패널이 장착됐다. 중간급 모델인 프리우스 M은 기존에 판매됐던 프리우스와 사양이 비슷하지만 LG전자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추가로 들어갔고 가격도 저렴해진다. 가장 가격이 싼 프리우스 E는 옵션이 약간 줄었지만, 가격이 대폭 낮아져 3000만원대 초반에 소비자에게 팔릴 예정이다. 모델을 다양화하고 가격이 기존보다 15%나 저렴한 ‘하위 트림’ 모델까지 내놓은 것은 지난해 2000대 정도에 불과했던 프리우스의 국내 판매를 대폭 늘리기 위한 토요타의 ‘절치부심’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뉴캠리 계약 대수의 25%가 하이브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지난달 계약 고객에게 출고된 차량 4대 중 1대가 하이브리드인 셈이다. 인기 비결은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연비(23.6㎞/ℓ)가 구형보다 20% 높아지고 가격은 300만원 정도 싸졌기 때문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부장은 “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까지는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하이브리드가 무엇인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대법원 ◇전보 <지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천대엽 박영재 이영진 김승표 박관근 설범식 강인철 이은신 최승록 강을환 김익현 박순관 안승호 최종두 이인규 임복규 이정석 심우용 위현석 구회근 오재성 김명한△서울가정법원 김태의△서울행정법원 곽상현 함상훈 문준필 박태준△서울동부지법 홍승철(수석) 김형두 이두형 황윤구 김홍도 임동규 홍동기 유승관 최은배△서울남부지법 한창훈(수석) 유승룡 노정희 유해용 최종한 박인식 전현정 김성수 김기영△서울북부지법 김정호(수석) 김정원 정호건 서태환 윤종수 김재환 조규현 황현찬 이정호 정성태△서울서부지법 박희승(수석) 고충정 김우진 장재윤 이성철 예지희 김하늘 이동근△의정부지법 마용주 심태규 안기환 박병태 박우종 이상윤 안상원 이재석△고양지원 조원철(지원장) 최성배 김성대△인천지법 차문호 윤성식 한병의 김용호 남기주 한동수 장일혁 김상동 김범준△부천지원 윤상도 신헌석△수원지법 윤강열 이재권 박윤창 함종식 김국현 이영한 김정운 박미리 이평근 고연금 김용배 박창렬 김광진 왕정옥 성창호△성남지원 김시철(지원장) 사봉관 김동진 박광우 함석천△평택지원장 여훈구△안산지원 조건주 홍용건 이진규 김세윤△안양지원 윤승은 김정숙 권혁중△춘천지법 김형훈(수석) 김광섭 정문성 임성철 윤종섭△강릉지원 이환승(지원장) 김선희 이수영 이종우△원주지원장 김선일△대전지법 송인혁 김미리 김종석 안병욱 이승철 성충용 박해빈 이종림 이정호 정완 이동연 정선오△홍성지원장 윤영훈△공주지원장 양태경△논산지원장 이화용△천안지원 방승만(지원장) 이동욱 이지현△청주지법 민정석 박성규 조미옥 이대연 이영욱△충주지원장 권동주△제천지원장 원익선△대구지법 김성엽 이영화 남대하 김연우△대구서부지원 김기현△경주지원장 이윤직△포항지원 김채해(지원장) 이근수△상주지원장 임상기△영덕지원장 박치봉△부산지법 김상국 박춘기 권영문 김홍일 박형준 김용한 김지철 이광영 이혁 최병철 하상혁 이재욱 조양희 김수정 심형섭 이진수△부산가정법원 장홍선△부산동부지원 김문관 김종혁△울산지법 김동윤 이흥구 도진기 김원수 성익경△창원지법 고규정(수석) 이균철 권순호 오민석 이원 김상규 박만호 서영애 천종호△진주지원 강후원(지원장) 오상용△통영지원 박주현△밀양지원장 백태균△광주지법 박길성 양형권 김재영 김성주 신현범 한소영 홍진호 문유석 장철익 박재우 조정현 이상현 이종광 문수생 박남천△목포지원 박강회(지원장) 문방진△순천지원 박범석△전주지법 김종춘(수석) 고종영 김양섭 김현석 윤경아 박원규 이영훈 강상덕 은택 최규일 양영희△군산지원 정재규(지원장) 김도현△정읍지원장 김상곤△제주지법 오현규(수석) 김인택 김병룡 안동범 최용호<고법 판사>△서울고법 박순영 강상욱 강경구 문정일 남양우 유헌종 김진석 오경미 김경환 김무신 김관용 신숙희 구자헌 김민기 김종기 임영우 정승규 기우종 김유범 양대권 윤정근 이숙연△대전고법 신동헌 이준명<사법연수원>△교수 이제정 김동아 정재훈 최의호 김태업 황병헌 김은성 김행순 부상준 권태형 문병찬 서중석 전대규 최한돈 송혜정 장건 박진수<재판연구관>△대법원 오영준 유진현 이정민 나상용 김성욱 이우철 강문경 고홍석 김강대 김동국 김동규 김동현 김태훈 마옥현 박정규 박진환 변성환 손동환 송경호 이승원 이영창 이영풍 이한일 임기환 임해지 정석종 정철민 최항석 최현종 최희준 홍승구 황의동 이무상 장정희 김병식 박태일 김순한 신용호 조진구 이남균 장세영 우인성 위광하 김승주 박선영 김성열 이재덕 이재욱 박헌행<고법 판사>△서울고법 오용규 홍기만 권성수 김동규 김장구 김지숙 김형배 김형연 노호성 박정길 염우영 이오영 이원근 임민성 김정민 마은혁 안종화 홍창우 김우정 노태선 이진화 정원 주진암 채승원 박석근 한성수 조정웅 문성관 방창현 송석봉 홍기찬 이유형 김현순 유창훈 김태균 김상연 배성중 이준철 김호춘 김희철 김봉원△대전고법 이형걸△대구고법 김상우 이규철 임재화△부산고법 조민석 김현철 이효인 임경섭 임주혁 주경태 강경숙 김옥곤 오영두△광주고법 소병진 박상현 김성흠 박상국 심재현 박현수 유경진 송승훈△특허법원 정택수 곽부규 박정훈 이다우 최종선 김신 이헌<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김익환 박용우 반정모 소병석 손흥수 오덕식 이성용 박종학 신한미 이재은 김동현 박성구 범선윤 유성근 이관형 이동식 이봉민 정찬우 정하정 최은정 강진우 강희석 고은설 손주철 신현일 심승우 양민호 원종찬 이민형 이세창 이인경 이희경 한성진 강동혁 김용두 김진혜 민지현 변민선 양석용 이경호 이영림 정경근 정우영 조규설 조중래 강민호 고지은 김수경 박성윤 박지원 서정현 이창열 제갈창 조수정 표극창 한지연 허명산 고권홍 남혜영 안희길 윤동연 이민영 최지아 박성호 박진웅 김도연 김장훈 김태우 김태준 남기정 박원철 박은진 성인혜 엄상문 이동현 이현정 조영기 조용래 진원두 최지경 하종민 황지애 김성원 김수정 양시훈 강동원 김도현 김선아 김효연 류종명 민희진 박혜정 백지예 서전교 신명희 안재천 유성현 윤중렬 이종민 이희승 장용범 장재익 황운서 경정원 윤현규 엄기표 정봉기 곽윤경 김룡 남현 박정홍 신중권 이준규 서봉조 신봄메△서울가정법원 김정곤 장낙원 권양희 김주석 김진옥 박희근 전재혁 정도영 정성균 조정래 최은주 허윤 정지원 정왕현 신영희△서울행정법원 조병구 문보경 정재우 김태훈 곽상호 김진하 장한홍 김동관 김종민 이승훈 김태희 이강호 김순열 이정훈△서울동부지법 이종채 김창형 박성인 박태안 양철한 유영현 이옥형 조우연 김민주 김세종 김제욱 김형석 김형식 류희상 이상우 이혜미 임혜진 정인재 정현석 진광철 최문수 한나라 김소영 김정중 김지혜 신용무 김우현 박창제 전성희 임윤한 김선일 김양훈 박노수 김형철 노유경 이병삼 이준영△서울남부지법 김정웅 남해인 노태헌 박규도 박병규 송동진 오흥록 허상진 황보승혁 황혜민 장성훈 김영식 이춘근 서영효 변지영 윤원묵 최수진 허준서 강재원 현의선 임효미 정수진 김경훈 안복열△서울북부지법 김진철 김대규 김민경 김진환 도영오 박소영 박정호 배정현 정교형 진정화 한대균 황영희 곽형섭 김창현 오원찬 오윤경 이문세 조병대 박옥희 박준석△서울서부지법 김유진 권창영 김주식 김대권 김미진 김윤종 안지연 이여진 정문경 조연수 조은아 김강산 유환우 조기열 김병찬 장승혁 전경훈 진세리 김주옥 김현범 김재령 노서영 최우진 김창권 김정철 정수경△의정부지법 홍은표 김진희 안은진 임수연 이도행 권소영 배은창 정우정 양재호 김균태 장영채 장윤미 최승준△고양지원 김지선 이규영 박영욱 조상민 이경은 신재환 이종훈 김지연 김영훈△인천지법 정도성 명선아 심재완 김슬기 손정연 문선주 김형진 황성광 차지원 김유경 백숙종 류호중 정승연 정우석 이봉수 류승우 이효신 이효진 장석준 최승원 권순엽 김신영 이미선 장철웅 설충민 송방아 김민철 윤명화 지혜선 최종원 박종열 김지후 김지영 장원지 전안나 강우찬 서경원△부천지원 임수희 추성엽 조은래 이혜림 이창경 김규동 김은정 김선영 표현지 허정룡△수원지법 배용준 전우진 조미연 이원학 김주미 민병국 심동영 이광헌 홍득관 최혜승 방윤섭 김영욱 남성우 이지영 정영호 정재욱 최유신 김봉선 황재호 강동원 박미화 우인선 박재우△성남지원 이종환 김태형 이주헌 전상범 이애정 송오섭 양은상△여주지원 서효진 정현설 곽정한△평택지원 이중표 공성봉 강효인 정회일△안산지원 신교식 정진원 김나영 이상률 한정석 김한성 부동식 임정택 안지열 문홍주 이선말 박기주 최재원 하상익△안양지원 장지용 김희영 이상훈 박현숙 김지향 송인경 이정형△춘천지법 장두봉△강릉지원 정지은 민달기△원주지원 박병민 최윤정 김혜란 구태회△속초지원 현진희△영월지원 장현자△대전지법 이용균 홍진영 강길연 김형작 윤혜정 김상일 박윤정 손천우 이지영△홍성지원 이종문 임수정 안민영△공주지원 김용덕 임정윤△논산지원 박희정 김진선△서산지원 윤지숙 조수연 성원제 고춘순 김동현 박재순△천안지원 오영표 이성기△대전가정지원 왕지훈 김은영△청주지법 방태경 이경민 윤이나 김재규 허선아 지윤섭△충주지원 서재국 박혜진 장민석△제천지원 김태흥 권기백△대구지법 최은경 박미선 권준범 안종열 조순표 홍은아△대구서부지원 권성우△안동지원 정은영△경주지원 조영은 이승원 한소희 장미옥△포항지원 강란주 박기쁨△김천지원 김미경 박경열 이용호△의성지원 김정환△영덕지원 염경호△대구가정지원 김경대 차경환 이영진△부산지법 박찬호 조현철 심현주 김희진 강기남 김영하 연선주 이상완 반병동 최상수 정영석△부산가정법원 정성균 김정우 오주영 조지희△울산지법 김헌범 김병국 임효량 남기용 이영범△창원지법 장유진 정세영 김기풍△마산지원 김종수 유현정 박재철△진주지원 김진욱 남준우 윤화랑△통영지원 이윤호 박민준 이재홍 정인영 박은주 추경준 정영태△밀양지원 김은엽 이준민△거창지원 이준범△광주지법 이탄희 한지형 김남일 장재용 김종석△목포지원 박종환 전경호 정원석△순천지원 최창훈 박재형 임형태△해남지원 이미주 최영각△광주가정지원 이양희 김경배 서영기△전주지법 김용민 설정은 이유진△군산지원 김용희 안석 이진재 김원목△정읍지원 박판규 김광수△남원지원 김진만 안태윤△제주지법 손혜정 김종범◇보임 <지법 판사>△의정부지법 심현지△고양지원 최경서△인천지법 장기석△수원지법 이주현△춘천지법 홍준서△대전지법 전호재△천안지원 김홍섭△청주지법 박준범△대구지법 서범준△포항지원 채성호△부산지법 권민오 신윤주 오창훈△부산동부지원 권순향△울산지법 채대원△창원지법 여경은 이수웅 임지웅△진주지원 유석철△광주지법 강애란 김승주 박상수△순천지원 강효원△전주지법 송호철 조혜수△군산지원 김주경◇임명 <지법 판사>△서울중앙지법 김유미(851205) 김이슬 박상한 송명철 이성욱 이하림 이혜진 정연주 조민혜 지현경 최미영△서울동부지법 이보경 이정아△서울남부지법 서경민 허문희△서울북부지법 이화연 최영△서울서부지법 성준규 이유빈△의정부지법 구지인 류지미 이호연 정혜승 조유진△고양지원 곽용헌△인천지법 강산아 박혜영 신아름 주은영△부천지원 오현순 황정언△수원지법 강성영 박혜란 방일수 이은주 정순열 정윤주△성남지원 박민 이현석△안산지원 김유신△춘천지법 한옥형△대전지법 장서진 전경세 정유미△천안지원 백우현△청주지법 박보미 박상렬 정혜원△대구지법 김선희 김유미(831004) 김정기 박주영 장현석△대구서부지원 박지원 신세아△부산지법 권주연 김용민 류일건 민수연 손인희 이민지 이준구 장원정△부산동부지원 백두선△울산지법 선민정 성기석 이수주△창원지법 강성진 김민정 김지영 김현주 신정민 정동주 지은희△광주지법 강지현 공우진 류지원 심우승 안현정 유정훈 추진석△순천지원 신유리△전주지법 문유진 정서현△군산지원 유지상△제주지법 고소영◇겸임 <지법 부장판사>△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 최창영<고법판사>△법원행정처 기획제1심의관 장윤석△〃 사법지원심의관 최형표△서울고법 판사 김영기△대전고법 청주부 판사 박효선△광주고법 판사 강은주 이용우<지법 판사>△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이수열△부산지법 판사 박주영[법원행정처]△국제심의관 진상훈△사법지원심의관 강종선 조웅 박재영△사법정책심의관 박찬익 김상윤△윤리감사기획심의관 이영환△인사제1심의관 이효제◇겸임해제 <지법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김현석<고법 판사>△서울고법 이호재 이재근 정준화 차영민 김춘호 임정엽 채동수 심경 김동완◇파견 <지법 부장판사>△헌법재판소 박연욱<지법 판사>△헌법재판소 신진화 윤웅기 이종엽 우관제 김동빈 구광현 김예영 이영광◇파견기간연장 <지법 부장판사>△헌법재판소 최주영 전병관<고법 판사>△헌법재판소 고일광 김유성 박병삼 박준민 선의종 오동운 이승엽 이일염 이준희 임재훈 정계선 정총령 홍성욱 황정수△국회 이정환◇파견복귀 <지법 부장판사>△수원지법 전병관<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유성△서울고법 이승엽 정계선△서울중앙지법 박병삼△서울가정법원 임재훈△서울동부지법 이일염△서울서부지법 오동운 이준희△서울고법 판사 이정환◇연구법관△고법 판사 남해광 송선양△지법 판사 강규태 서현석 최정인 김태규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비서관 김성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윤성용△춘천〃 김재홍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과장 이율범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승진>△인천인력개발원 능력개발처장 김영근△〃 기업협력처장 장인창△〃 사무처장 이달형△전북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김채진△부산인력개발원 사무처장 박화용△HR사업실 전략사업팀장 이무상△〃 운영사업팀장 태원귀△〃 글로벌사업팀장 김영욱△인력지원센터 산업인력팀장 박수용<전보>△광주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김용복△경기인력개발원 산학협력처장 이범수△강원인력개발원 행정처장 김진성△〃 교학처장 이을순△전북인력개발원 교학처장 김영재△〃 행정처장 박태용 ■MBC △보도국장 황헌△보도국 베이징지사장 문철호△〃 워싱턴지사장 이장석△논설위원실장 황용구 ■KB국민카드 ◇승진 △채권관리지원실 부장 성백준△동래지점장 박달현△천안〃 이향묵◇전보 <부장>△회원심사 이관우△채권관리 김준수△CRM지원실 박성수△컨버전스추진 변기호△개인회원사업 이몽호△우수고객사업 윤주철△체크카드사업 한동욱△금융사업 김병만△생활서비스 임익환<지점장>△목동 이광일△영등포 김우일△마포 신성훈△수원 김운섭△부산 홍호선△전주 장용일△대전 신현종 ■㈜농협유통 ◇M급 △감사실장 강석현△식품안전센터장 권성오△용산점장 김주학◇3급△외식사업분사장 이대용△준법지원단장 조용기<부장>△경영기획 유춘회△총무 이동근△전략사업 송경한△축산 안승혁△수산 이용철<점장>△목동 이영희△용인 한대동 ■㈜태진인터내셔날 루이까또즈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본부장 김유진△경영지원〃 조성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기획홍보실장 신형식△운영지원〃 이영교△기념사업국장 이종률△교육사업〃 이난현△연구소 부소장 김종철△사료관장 현종철
  • [부고]

    ●김근은(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연구원)수원(에임스팩 이사)씨 부친상 심상천(KT렌탈 부사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32 ●허성돈(파로마 대표이사)성판(파로마TDS 대표이사)씨 모친상 설화윤(우리캠테크 대표이사)이재술(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박경준(박신경정신과 원장)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02)3410-6915 ●이건영(한일시멘트 고문)씨 모친상 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2258-5973 ●노희찬(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씨 모친상 14일 영남대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3)620-4241 ●서환석(삼성전자 수석)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2)3410-6920 ●이병훈(전 대전시 동구청 개발과장)씨 별세 덕형(미국 거주)춘형(전 서울 서초구청 국장)원형(사업)문형(미국 거주)경자(제일병원 팀장)씨 부친상 안재현(제일모직 상무)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1 ●송상수(전 코오롱상사 이사)씨 부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02 ●김남현(연세대 의학공학교실 교수)씨 모친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2227-7584 ●박진욱(한국종합기술 차장)성민(삼성전자 책임)진호(화성염색 과장)씨 부친상 1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923-4442 ●홍창표(전 대우조선해양건설 본부장)봉표(엘지 에릭슨 팀장)원표(한맥투자증권 이사)씨 부친상 조봉래(에이스침대 생산기획부장)씨 장인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7 ●노동기(건강보험공단 차장)동진(송월타올 제천대리점 대표)동승(서울지방국세청 조사관)동균(씨푸드라이프 팀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36 ●강상복(전 한국성악회장)씨 별세 희광(미국 거주)희문(성형외과 원장)희경(다산컨설턴트 부사장)씨 부친상 지영택(태평성결교회 명예목사)이종세(새문안교회 명예장로)전황용(한국수력원자력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27-7550
  • [부고]

    ●배병관(전 코엑스 대표이사 사장)동진(자영업)병찬(프리인포텍 이사)병홍(한국전력)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15 ●허동진(풍림화섬·풍림섬유 대표이사 회장)씨 부인상 재석(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씨 모친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30분 (02)2258-5951 ●백선민(전 한화종합화학 상무이사)씨 별세 승윤(SK텔레콤 매니저)호윤(금호석유화학)수연(대광고 교사)씨 부친상 김우영(CF 촬영감독)씨 장인상 정민경(SK이노베이션 대리)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2227-7556 ●민광일(양수중 교장)광찬(서울시 SH공사 동대문센터장)광준(삼표레미콘)광엽(동부화재)씨 부친상 남기영(KT 노원지사)씨 장인상 한금순(창곡중 교장)씨 시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2 ●전영탁(알파색채 회장)씨 별세 남궁요숙(알파색채 대표이사)씨 남편상 전창림(홍익대 교수)규림(알파색채 부사장)씨 부친상 박규순(국민대 교수)김재영(미국 공무원)씨 장인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2227-7594 ●김경선(전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교수)씨 별세 박상탁(삼성전자 전무)씨 부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7 ●김병옥(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병칠(금융감독원 반장)병준(제주도청)씨 모친상 10일 함덕제주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064)727-4444 ●박윤정(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장)씨 부친상 10일 충남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42)257-4863 ●정상영(한겨레신문 문화부 기자)종영(사업)씨 부친상 10일 고대안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31)412-5444 ●오무환(신한회계법인 공인회계사)승환(토광 대표이사)준환(금광ENT 대표이사)봉환(명지전문대 전기과 교수)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631 ●김준경(전 삼성전자 상무)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4 ●조규선(전 서산시장)씨 모친상 10일 충남 서산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41)668-6194 ●조재혁(한국무역보험공사 리스크분석부 부장)씨 장인상 10일 한일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2)901-3934 ●최승돈(KBS 아나운서)씨 부친상 이지영(중앙일보 기자)씨 시부상 홍성화(렉스켄 팀장)씨 장인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58-5940
  • 외환銀 손에 쥔 하나금융 ‘3대 리스크’

    1년 넘게 공들여 온 외환은행 인수로 하나금융그룹은 잔칫집 분위기이지만 아직 샴페인을 터트리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극복해야 할 ‘3대 리스크(위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① 리더십 리스크 김승유 연임 가능성 높지만… 먼저 리더십 리스크다. 현재로서는 김승유(69) 하나금융 회장이 3월 주주총회에서 연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 회장은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후임자를 물색해 달라고 했지만, “어차피 등기이사 나이 제한(만 70세) 규정에 따라 연임하더라도 1년밖에 더 못하니 외환은행 인수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으라.”는 회추위의 강력한 요청을 수용하는 모양새가 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이 경우 정치권의 ‘인수 특혜’ 공세가 거세질 수 있다. 김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 경영학과 61학번 동기다. ‘대주주도 아니면서 오너(주인)처럼 장기 집권한다.’는 금융당국의 곱지 않은 시선도 풀어야 한다. 김 회장은 1997년부터 하나은행을 이끌어 왔다. 외환은행 인수 과정에서 전격 사퇴를 표명한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 문제도 잘 매듭지어야 한다. 당사자들 주장대로 “대승적 희생”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언제든 분쟁으로 비화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관계자는 “워낙 이질적인 조직(하나은행+외환은행)의 결합이라 강력한 리더십이 절실한 만큼 김 회장의 4연임 성공에 따른 리스크가 연임 실패에 따른 리스크보다 적어 보인다.”면서 “그러나 정치권과의 관계 등을 고려한 사퇴 압력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달 9일 이사회에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② ‘승자의 저주’ 리스크 ”5조원 이미 확보했다”지만… ‘승자의 저주’ 리스크도 피해야 한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인수대금으로 3조 9157억원(주당 1만 19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당초 계약대금(4조 4059억원)에서 11%(4902억원)를 깎았지만 여전히 높은 금액이다. 지난 27일 외환은행 주가는 인수가에 훨씬 못 미치는 8150원이다. 수출입은행이 갖고 있는 외환은행 지분(6.25%, 4797억원)도 의무적으로 인수해야 한다. 결국 4조 4000억원이 들어가는 셈. 유럽 재정위기 등이 악화되면 재무건전성이 나빠질 위험이 있다. 대우건설을 인수했다가 다시 토해내야 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처럼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하나금융 측은 “이미 총 5조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며 이 가운데 이자 부담이 따르는 돈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1조 5000억원밖에 없다.”며 이 같은 우려를 일축했다. ③ 합병 리스크 인력과다 후유증 최소화 관건 합병 리스크도 걸림돌이다. 하나은행(9335명)과 외환은행(7627명) 직원 수는 지난해 9월 현재 1만 6962명으로 우리은행(1만 4999명), 신한은행(1만 4329명)보다 훨씬 많다. 게다가 외환은행의 급여 수준은 하나은행보다 훨씬 높다. “당분간 감원은 없다.”고 김 회장이 공언한 만큼 자칫 잉여인력은 그대로 안고 가면서 임금 인상 요구에 시달릴 소지도 있다. 상업·한일, 국민·주택, 신한·조흥 등 과거 사례를 보면 화학적 결합에 이르기까지 상당 기간 합병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선임연구원은 “하나와 외환은행은 사업영역과 고객층이 다르다는 큰 이점이 있어 일단 유리하다.”면서 “합병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日총리 “독도발언 철회 안해”

    일본 외무상의 독도 발언에 대해 한국이 철회를 요구하자 일본 총리가 나서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26일 오후 중의원(하원) 본회의에서 “겐바 외무상이 외교연설에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를 언급한 데 대해 한국 정부가 항의하고 철회를 요구했다.”면서 “우리나라로서는 철회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호소다 히로유키 자민당 의원이 “한국 측이 발언 철회를 요구한 게 사실이냐.”고 묻자 노다 총리는 ‘사실이지만,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이다. 노다 총리는 또 “다케시마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12월 18일 일한(한일) 정상회담에서 내가 ‘이런 문제가 일한 관계 전체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대국적 관점에서 노력하자’고 말했고, 그에 앞서 겐바 외무상이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비서관에게 한국 국회의원의 방문 중단을 요청하기도 했다.”면서 “고위급 회담을 포함해 다양한 레벨에서 ‘한국 측의 일련의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노을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달콤한 청혼’ 2월 10일 오후 8시, 11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실력파 남성 4인조 보컬 그룹 노을의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노을이 연인을 위해 ‘청혼가’를 직접 불러주고, 솔로 관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8만 8000~9만 9000원. 1566-5490. ●MBC ‘나는가수다’ 콘서트 2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3시·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인순이, 장혜진, 신효범, JK 김동욱, 조규찬, 테이, 자우림 등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10여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 정상의 가수들이 미션과 순위의 압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5만 5000~12만 1000원. 1566-5490. 클래식·국악 ●모스크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월 4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노태철,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브라흐만 협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연주. 5만~15만원. (02)581-5404. ●청춘가악 2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해금 문새한별, 판소리 장서윤, 아쟁 김승철 등 국악 신예들이 꾸미는 공연. 공수받이(김영재 작곡), 범피중류와 한일섭류(김희조 편곡), 아쟁산조협주곡, 산바람(이준호 작곡), 나비의 꿈(곽수은 작곡) 등 연주. 2만~3만원. (02)399-1181~2. 미술·전시 ●‘져버려진 곳의 품 안에서’전 2월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핑크갤러리. 무스타파 아크림, 제네비브 추아, 리처드 휴만, 리즈완 미라즈, 하니선 라우혹싱 등 개념미술을 하는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070-8887-6388. ●백남준 6주기 추모식 29일 오후 4시 경기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메모라빌리아홀. 백남준이 중학생 시절 작곡한 ‘조가’, ‘먼후일’ 등으로 구성한 추모공연 등. (031)201-8512. 연극·뮤지컬 ●연극 ‘풍찬노숙’ 2월 12일까지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우리 사회의 ‘혼혈’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졌다. 지난해 연극 ‘됴화만발’에서 독특한 무대를 보여준 정승호 무대디자이너가 객석의 경사를 이용해 구릉을 만들어냈다. 남산예술센터 2012년 시즌 첫 프로그램으로, 허를 찌르는 풍자와 유머가 4시간 동안 이어진다. 2만 5000원. (02)758-2103. ●뮤지컬 ‘광화문 연가’ 2월 7일~3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 ‘붉은 노을’ 등 히트곡과 함께 세 남녀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은 앙코르 공연이다. 5만~13만원. 1666-8662.
  • [부고]

    ●김기홍(강서구의원)씨 모친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2)2227-7556 ●김진식(전 충북도 농정국장)씨 장모상 26일 청주 하나노인전문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43)237-6786 ●김원태(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상무)용태(자영업)경태(〃)연태(〃)평태(〃)씨 모친상 김선(영종국제물류고 교사)씨 시모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62)250-4411 ●이광호(전 국민은행 상무이사)광수(엠아이비전 CEO)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6 ●박병진(세계일보 차장)대진(라이프휘트니스)씨 부친상 정현익(한국프랜지 부장)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낮 12시 (02)3010-2252 ●현승준(연세대 교수)승윤(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승엽(제프런 대표)씨 부친상 26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64)742-5000 ●박승권(한일농원 대표)승덕(가톨릭대 교직원)씨 부친상 신황호(부영그룹 홍보이사)씨 장인상 김경숙(태봉초 교사)씨 시부상 25일 철원 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33)450-3241 ●여영택(시인·전 경북문인협회장)씨 별세 홍상(고려대 교수)용상(가야랜드 대표이사)필상(전 평화산업 전무이사)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410-3151 ●홍철화(전 정일학원 회장)씨 별세 성민(정일홀딩스 대표)성은(단국대 교수)씨 부친상 도진명(퀄컴 사장)씨 장인상 오혜영(한국청소년상담원 교수)씨 시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02 ●전병석(문예출판사 대표)병민(한국정책연구원 고문)병영(아이픽스 대표)병환(서해문화아카데미 이사장)병엽(G.C.P㈜ 부사장)병위(목사)씨 모친상 한영구(전 외교안보연구원 교수)씨 시모상 26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41)630-6244
  • “對중국수출 ‘부품위주 → 내수공략’ 타깃 옮겨야”

    “對중국수출 ‘부품위주 → 내수공략’ 타깃 옮겨야”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9%로 10분기 만에 9% 아래로 하락했다. 당초 전망치(8.6~8.7%)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연간 성장률은 9.2%로 2002년(9.1%) 이후 9년 만에 최저치였다. 우리나라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수출 증가율 역시 10%대 초반으로 떨어지면서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 GDP성장률 10분기만에 9%대 붕괴 미국과 유럽의 투자금이 급격히 빠져나가는 것도 중국으로서는 부담이다. 일각에서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8%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부품 수출보다 중국 내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국민경제 운행 상황’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GDP가 47조 1564억 위안으로 2010년보다 9.2% 늘었다고 밝혔다.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9.7%, 2분기 9.5%, 3분기 9.1%, 4분기 8.9%로 계속 둔화됐다. 분기 성장률이 9%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9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성장률이 낮아진 것은 유럽 국가 채무 위기 등으로 말미암아 수출이 둔화한 데다 물가와 부동산을 잡으려고 돈줄을 조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분기 수출증가율도 14.3%에 그쳤다. 중국 수출이 둔화되면 중국에 부품 수출을 주로 하는 우리나라도 타격을 입게 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액은 1342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였다. 전체 수출의 24%다. 엄정명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중국 수출 증가세의 둔화는 우리나라 기업에는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투자주도형 발전이 아닌 내수소비형 발전으로 옮아간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기업도 중국에 부품을 수출할 뿐 아니라 내수 기반을 확대하는 쪽으로 중심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2009년 중국 정부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푼 돈이 부동산 가격 급등 및 지방정부 부채 급증 등의 역효과를 불러오고 있는 점은 여전히 중국 경제 경착륙의 우려를 낳고 있다. ●“中 투자주도→내수소비형 전환 가능성” 유럽의 재정 위기로 핫머니(투기적 이익을 찾아 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 부동자금)도 급격하게 유출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핫머니 유출 규모는 지난해 9월 84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11월에도 762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유럽 등 선진국 투자자들이 중국의 부동산 시장과 수출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한다면 통화량이 늘면서 금융시장에는 잠시 호재가 되겠지만 전문가들은 그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조선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선거를 앞두고 긴축 정책 완화 등의 모험을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지준율 인하가 있더라도 최소한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금융시장은 예상치를 웃돈 중국 경제지표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등에 힘입어 모처럼 웃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3.47포인트(1.8%) 오른 1892.74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9.2원 내린 1145.5원으로 마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부고]

    ●김현실(전 한국박물관협회 사무총장)씨 별세 강무치(전 해군시설감·예비역 해군 준장)씨 부인상 민구(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 차장)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02)3410-6915 ●김용섭(전 독서신문사 대표이사)씨 별세 홍기(㈜푸른환경산업연구소 대표이사)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02)3410-6914 ●장철(한맥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사)씨 부친상 성기영(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팀장)씨 시부상 14일 경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053)420-6145 ●송현선(세명대 교수)홍선(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장)병선(사업)춘선(〃)광선(건일엔지니어링 부장)구선(안산도시개발 과장)씨 부친상 최종진(사업)씨 장인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1)787-1501 ●이환존(모락 영업부장)씨 부친상 정연도(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김현윤(SK이노베이션 구매기획팀 부장)장석진(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차장)여환천(대한항공 기장)씨 장인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2072-2014 ●안병진(우리은행 가산IT지점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5 ●김동학(서울스마트행복포럼)동성(월요시사 편집국장)동민(YTN 보도국 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 15일 한양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2290-9453 ●박종복(거국산업 이사)지영(LG디스플레이 팀장)지선(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수석검사역)씨 부친상 홍성수(한일MEC 이사)씨 장인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2650-2748 ●이진녕(동아일보 논설위원)씨 모친상 1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650-2743
  • 한국SC은행으로 간판 바꿔 새출발

    한국SC은행으로 간판 바꿔 새출발

    SC제일은행이 11일부터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로써 제일은행은 54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SC제일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본점에서 브랜드선포식을 열고 행명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이 은행의 영업점 간판과 통장, 전산시스템 등은 다음달까지 모두 새로운 행명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행명 변경을 통해 국제 금융업계에서 널리 인정받는 스탠다드차타드에 전략적으로 통합될 것”이라면서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견고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에 걸쳐 있는 그룹 네트워크와 한국의 기업금융 및 소매금융 고객을 연결하고 선진 금융역량을 한국에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스탠타드차타드에 인수된 제일은행은 1958년 태동했다. 이번 개명으로 조흥은행, 상업은행, 한일은행, 서울은행 등 산업화시기 경제 개발을 이끌었던 5대 은행의 이름이 모두 없어졌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