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인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유치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주석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아산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연애
    2026-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881
  • [오바마의 미국] 한인1세 강석희씨 직선시장에 첫 당선

    [오바마의 미국] 한인1세 강석희씨 직선시장에 첫 당선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1세가 처음으로 직선 시장에 당선되는 등 미주 동포들의 정계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 시장에 도전한 강석희(55) 현 시의원은 5일(현지시간) 접전 끝에 52%를 득표,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강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성인이 된 뒤 미국으로 건너간 한인 1세대로 미주 한인 정치사에 새 장을 열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어바인은 유권자가 10만명에 이르는 교육도시다. 지금까지 김창준 전 연방 하원의원이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 시장을 지낸 적 있지만 직선 시장은 아니었고,2005년 선출된 최준희(37) 뉴저지 주 에디슨시 시장은 세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간 한인 1.5세대다. 강씨는 1977년 고려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전자유통업계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했고,1993년 한인장학재단 이사를 시작으로 한·미민주당협회 회장과 오렌지 카운티 한·미연합회이사장 등을 거쳐 2004년부터 어바인 시의원으로 활약했다. 또 어바인에서 시의원 재선에 도전한 최석호 후보도 당선이 확정됐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 선거에서는 메리 정 하야시 민주당 하원의원이 샌프란시스코 제18지구에서 77%의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하와이 주에서는 2년 전 민주당 후보로 하원에 진출한 샤론 하 의원도 69%를 얻어 당선됐고, 네바다 주 노스라스베이거스 제3지역구 판사로 출마했던 크리스 리(38) 변호사는 54%를 득표해 당선됐다. 그러나 오리건 주에서는 한인 정치인으로 최다선 기록을 가진 임용근 주 하원의원이 42%를 득표했음에도 6선에 실패했다. 유일하게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 제29지구) 선거에 출마했던 공화당의 찰스 한(39) 후보도 석패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금천 대명시장 ‘경기살리기 대작전’

    금천 대명시장 ‘경기살리기 대작전’

    13년간 셋방살이를 마감하고 새 청사로 입주한 금천구에 뜻밖에 고민거리가 생겼다. 새 구청이 들어선 동네 주민과 상인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지만, 청사가 떠난 자리에는 경기침체에다 공동화 현상마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구청사를 여기저기로 나눌 수도 없는 노릇. 소금장수와 우산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처럼 대안없는 고민이 이어진다. ●유동인구 줄어 개점휴업 상태 “장사하는 사람한테는 주변에 관공서 하나 있고 없고가 얼마나 큰 차이인데…”“금천구에선 제일 잘 나가는 거리였는데 점심시간 때에도 이렇게 사람이 없어요.” 6일 낮 12시 30분 시흥1동 대명시장 길. 점심 때가 한창일 시간이지만 식당 안 대부분 테이블은 휑하니 비어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천구의 먹자골목으로 잘나가던 거리다. 지난달 17일 금천구 청사가 1㎞ 남짓 떨어진 시흥역 앞으로 이전한 뒤, 일대 상가의 매출은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것은 음식점들이지만 문구점부터 편의점, 옷가게 등이 입은 피해도 만만치 않다. 약 보름 전까지만 해도 구청 직원만 1000명, 민원인을 합치면 하루 2000여명이 일대를 찾았다. 대명시장 길에서 10년 동안 횟집을 해온 김대중(50)씨는 “장사를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늘면서 권리금도 반값으로 떨어졌지만, 거래도 없는 상태”라며 한숨을 쉬었다. 장사가 좀 된다 싶은 점포 하나(120㎥ 기준)의 권리금은 1억원 이상을 호가했지만 이제 반의반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퓨전음식거리·패션타운 등으로 특성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구청이 나섰다.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5일 시흥1동주민센터에서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청이 연구용역과 주민설문조사를 통해 마련한 대안이 제시됐다. 우선 전체 길이 360m인 대명시장 길을 상권별 특색에 따라 ▲전통음식의 거리 ▲숯불 음식의 거리 ▲퓨전 음식의 거리 ▲로데오 타운(패션) 등으로 구성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폭 8m의 좁은 길에 차가 엉키지 않도록 일방통행제를 시행하고, 도로 양쪽엔 걷기 좋은 길을 만들기로 했다. 담장에는 벽화를 그리고 간판도 정리해 거리 전체의 디자인적인 통일성을 주는 한편 매월 차 없는 거리 등을 조성하고, 벼룩시장 등을 열어 사람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주변에 학원 등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는 업종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대명시장 길 입구엔 아치형 입간판으로 치장해 특화 거리로의 차별성을 알리기로 했다. 상인들의 자구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상인들은 번영회를 결성해 창립총회를 열었다. 번영회장 이길홍(55)씨는 “근본적으로 유동인구가 늘어야 하는 만큼 대명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중소기업청에 상가활성화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부탁하고 지방의 모범사례를 모으는 등 불황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인수 구청장도 “지금은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을 때”라면서 “구청도 온 힘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뛸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아르헨서 뛰는 한국 축구클럽 돕자”

    한국의 네티즌들이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4부 리그의 ‘한국계 클럽’ 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끈적끈적한 ‘핏줄의 당김’이 큰 데포르티보 코레아노 클럽이다. 교포 2세인 최병수 변호사가 3년 전 만든 데포르티보 코레아노는 이름에 걸맞게 유니폼도 태극 무늬로 디자인됐다. 최 변호사가 구단주를 맡고 10명의 이사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또한 내셔널리그 안산 할렐루야의 박지성(23)과 지난해 계약하는 등 3명의 한국 선수가 뛰고 있는 ‘한국계 팀’이다. 하지만 문제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직면해야 하는 열악한 재정에 있다.08~09시즌을 앞둔 요즘 데포르티보 코레아노가 리그 연간 운영비 20만달러(약 2억 6500만원) 중 10만달러 정도 부족해 애를 태운다. 그동안 현지 로펌 대표인 최 구단주가 자신의 사재를 털고 교포들의 후원을 받아 운영비를 충당해 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이라는 이름을 단 축구 클럽이 없어질 위기에 처한 셈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네티즌들은 지난 4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모금 운동을 시작했고,6일까지 900여명이 몰려들었다. 2005년 한인 밀집지역인 로보스시를 연고지로 6부 리그부터 시작한 데포르티보 코레아노는 매년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갔고 1년6개월 만인 지난 시즌 TV로 전국에 생중계되는 4부리그까지 승격됐다. 지난해는 1만명을 수용하는 축구전용구장까지 만드는 등 남미 축구의 종가를 자처하는 아르헨티나에서 ‘코레아노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 구단주는 “우리 팀은 지금까지 뜻있는 교포들의 후원으로 운영돼 왔지만 급격한 성장 속에서 재정적 확충을 갖춰야 할 시점”이라면서 “계속 성장해 언젠가 1부 리그에서 한국의 이름을 떨치고 싶다.”고 말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왜 미국은 오바마를 선택했나

    방송가에서도 ‘오바마 특수’가 한창이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각 방송사들이 발빠르게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MBC ‘W’팀은 대선 투표 닷새 전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인 오하이오주를 찾았다.7일 오후 11시10분 ‘심층취재-왜 미국은 오바마를 선택했나’로 방영될 이번 편에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뽑히기까지 흥분과 긴장으로 가득찬 미 대선의 한복판이 생생하게 담겼다. 제작진은 오바마의 유세현장에서 그의 연설을 듣기 위해 캐나다에서 온 여학생과 영국에서 바다를 건너 온 지지자를 만났다. 또 선거 막바지에 이른 선거캠프의 풍경도 담았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24시간 자원봉사에 나선 대학생들의 선거운동 열기가 오바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선거 당일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은 미국 시민들의 설렘에 찬 표정도 포착했다. 취재진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와 함께 인권운동을 펼쳤던 오티스 모스 목사를 만나기도 했다. 모스 목사는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탄생한 데 대한 흑인사회의 기대를 말한다. 오바마 캠프의 유일한 한인 공식 대리인 김대용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미관계에 대한 전망도 들어 봤다. 한국정책방송,KTV는 7일 오후6시 다큐멘터리 ‘버락 오바마를 만나다’를 내보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미국의 APT사가 제작한 것으로 2006년 자신의 조상을 찾아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 오바마 의원과 그의 가족들을 밀착 취재한 작품. 아프리카를 방문한 그의 솔직한 심정이 담긴 영상물이다. 오바마의 개인적 여정과 외교 활동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오바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자신의 속내를 들려 준다.8일 오전 11시,9일 오후 11시에도 재방송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인종 벽을 넘다-美 오바마 시대] “오바마 위해” 숨은 한인 공신들

    |시카고(미 일리노이주) 김상연특파원|“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시대의 요청입니다. 한국에서 임금은 하늘이 낸다고 했는데 미국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것 같습니다.” 오희영(50) 미국 일리노이주 한인 민주당 후원회장은 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오바마는 지금 미국이 필요한 스타플레이어”라며 감격해했다. 오 회장은 “지금 미국은 공화당 8년의 실정 결과 대공황 이후 가장 힘든 시기를 맞고 있으며,1조 달러의 대외 부채, 이라크 전쟁에서 젊은이들의 헛된 죽음, 독단적인 외교 정책으로 추락하고 있다.”면서 “미국인들은 유연한 사고와 뛰어난 연설 등 카리스마 넘치는 오바마가 추락하는 미국을 다시 세울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1985년 미국에 유학했다가 정착했다. 가구점 경영에 이어 인디애나주에서 정부와 공동으로 부동산 개발 사업을 벌이는 등 사업가로 성공했다. 제26대 시카고 한인회 이사장, 아시아 정치연합 지도위원, 윌링시 경제 개발 자문위원, 윌링 프로스펙트 하이츠 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지냈다. 오 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한인 동포들이 미국 정계와 공무원 등 정부 요직에 진출해야 한인 전체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오바마가 한인을 포함한 소수민족 전체에 희망의 상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한인들이 더 이상 미국에서 변방에 머물 것이 아니라 주류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며, 오바마 당선으로 미국의 이민정책 등 소수민족에 대한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carlos@seoul.co.kr
  • [인종 벽을 넘다-美 오바마 시대] 핵심참모에 ‘코리안 파워’

    버락 오바마 캠프의 선거운동에 헌신한 한인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오바마를 도운 한인들은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면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로 ‘보팅 파워’를 키워야 한다고 주문한다. 대표적인 인사로는 시카고 선거본부의 아시아계 미국인 담당 부책임자인 베시 김(44),‘오바마를 위한 동부지역 아시아 연대’ 회장 라이언 김(김대용·32),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의 김동석(50) 소장, 뉴저지 에디슨시의 준 최(37) 시장, 샘윤(38) 보스턴 시의원, 유진 강(24) 등이 있다. 베시 김은 초창기부터 오바마 캠프에 적극 참여해 상근간부 자리에 올랐다. 교포 2세인 그는 아시아계 미국인을 상대로 한 홍보 전략을 지휘하고 있다. 애리조나대와 포모나대를 졸업한 그는 워싱턴의 아·태계 미국인 변호사협회장, ‘아시아계 미국인 행동 펀드’ 이사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유진 강은 오바마 캠프의 한인 가운데서도 핵심으로 꼽힌다. 오바마의 일정을 책임지면서 정치참모로서 오바마를 항상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씨는 시카고에 본부를 둔 오바마 후보출마준비위원회의 정치분과 위원 14명 가운데 한 사람에 올라 있다. 이들 유급 간부말고도 뉴욕·뉴저지·코네티컷 등 3개 주의 오바마 후보 지지 아시아계 미국인 모임인 오바마를 위한 동부지역 아시아 연대 회장을 맡고 있는 라이언 김은 자원봉사자 출신이지만 캠프 핵심으로 분류된다. 그는 선거 2주일전 뉴저지주에서 열린 민주·공화 양당 대리인 토론회에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오바마측 대표로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정부, 유엔 北인권결의안 제안국 참여

    외교통상부는 4일 유럽연합(EU) 등이 주도한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유엔 사무국에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인권은 인류보편적 가치로 다른 사안과 분리해 인권문제 그 자체로 다루어야 한다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에 따라 유럽연합 등이 주도한 결의안에 우리 정부도 뜻을 같이한다는 차원에서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의안은 4일 유엔 공식문서로 회람됐다. 유엔 총회 일정상 11월 중순쯤 표결 처리된다. 북한인권 결의안은 2005년부터 매년 유엔총회에 상정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일본, 미국 등 50개국 이상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해 왔다.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17차 소녀’ 김민지, 정재용과 러브라인

    ‘17차 소녀’ 김민지, 정재용과 러브라인

    전지현과 함께 출연한 음료수 광고에서 ‘17차 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가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첫 등장 정재용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김민지는 지난 4일 방송된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18회분에서 여자에 문외한인 정재용이 한 눈에 보고 반하는 ‘미모의 여인’으로 등장 이를 본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민지는 극중 정재용이 몰래 찍은 사진 속에서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장이 넘는 사진 속에서 동그랗고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코, 인형처럼 귀엽고 발그레한 볼에 사랑스러운 웃음을 간직한 모습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김민지는 앞으로 인형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정재용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더욱이 정재용과 실제 19살이나 나는 나이차이에도 알콩달콩 엉뚱한 러브라인을 재미있게 그려갈 것으로 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재용이 한 눈에 반한 ‘미모의 그녀’가 누구냐”, “너무 예쁘고 청순하다”, “앞으로 정재용과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것이냐” 등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김민지는 차세대 광고퀸으로 각광받고 있는 기대주로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정재용의 여자친구로 출연 귀엽고 사랑스러운 4차원 소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추천도서 품절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미네르바’가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다음 아고라에서 절필을 선언했지만 인터넷상에서 그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미네르바’는 촛불집회 이후 네티즌들의 대표적인 토론공간이 된 다음 아고라에서 익명으로 활동중인 사이버 경제 논객이다.  스스로 ‘고구마 파는 늙은이’라고 자처하고 있지만 술에 취한 듯 푸념처럼 써내린 그의 글들이 리먼 브러더스 사태, 환율 위기 등을 예고해 ‘인터넷 경제대통령’으로 추앙받았다. 급기야 재정경제부에서 ‘미네르바’와 ‘끝장 토론’을 벌이고 싶다고 햇는가 하면, 법무부장관은 “요건이 되면 (미네르바에 대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5일 대표적인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와 ‘알라딘’에서는 미네르바 추천도서전을 열고 있다.  평소 5~10권씩 팔리던 경제 관련 서적이 미네르바의 추천으로 4배까지 많이 팔리고 있으며, 일부 책은 품절됐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는 ‘더 박스’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리스크’ ‘소비의 심리학’ ‘천재들의 실패’ 등 모두 6권의 책을 미네르바 추천 도서로 판매 중이다.  이 가운데 ‘천재들의 실패’는 현재 출판사가 폐업한 상태라 도서가 품절중이어서 더 이상 구하기 어렵게 됐다. ‘소비의 심리학’ 역시 일시 품절돼 재판을 찍는 중이어서 조만간 입고 예정이며 이 도서를 예약한 사람만도 100여명에 이른다.  지난 8월 ‘국방부 선정 불온도서전’을 열기도 했던 ‘알라딘’은 당시에도 ‘나쁜 사마리아인’과 같은 책은 90배 이상 판매가 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미네르바 추종 세력이 생겨난 것은 경제학에 문외한인 일반 대중들이 경제지식이나 정보에 무식하면 개인자산을 어떻게 잃게 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며 “’기득권층’이 경제에 무관심했던 ‘천민’들을 어떻게 경제적으로 기만하는지 알려준 결과 ‘미네르바’는 ‘천민 경제학의 창시자’가 되었다.”고 평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Seoul In]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오는 22일 돈암초등학교 교육문화관에서 ‘2008 성북구 아리랑 동요제’를 연다. 경연은 유치원부 중창, 저학년부 독창과 중창, 고학년부 독창과 중창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가정복지과 920-3287.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축하·기념일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저소득층을 돕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17일 신청사 준공식 때 축하선물로 쌀을 받아 20㎏들이 530포(시가 2500만원 상당)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또 준공식이나 취임식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전달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쌀’ 운동에 지역의 다른 관공서와 기업들이 동참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총무과 890-2311.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망우본동, 상봉1동, 신내1·2동은 지난 2일 망우산 망우공원에서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망우산 사랑하기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었다. 중랑 4권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오전 8시30분부터 사색의 길, 동화천, 동락천을 순회하는 7㎞ 코스에 걸쳐 진행됐다. 망우본동주민센터 2209-6011~4. 중구(구청장 정동일) 한국효도회 중구지회가 발족한다.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동일 구청장과 나경원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효도회 중구지회 발대식을 갖는다. 정 구청장은 각 동에서 추천받은 효행 우수자에게 효행 상패를 수여한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를 공양하거나 외롭고 소외받는 홀몸노인을 방문해 효를 실천했다. 사회복지과 2260-1716.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10일 프레스센터에서 삼각산 이름을 되찾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린다.‘삼각산 제이름 찾기 범국민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삼각산 명칭의 정통성에 대한 고찰’과 ‘삼각산 명칭에 대한 역사적 검토’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진다. 일제에 의해 개명된 북한산의 원래 이름인 삼각산을 되찾아 주자는 취지다. 삼각산은 백운봉과 인수봉, 만경봉의 세 봉우리가 세 뿔처럼 우뚝 솟아있다고 해서 고려시대에 붙여진 이름이다. 자치행정과 901-2040.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골목길 클린봉사단, 학생 클린봉사단의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우수한 작품을 모아 청소체험 사례집으로 만들어 청소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체험수기 사례 응모는 양천주민(양천 클린봉사단, 학생클린봉사단, 골목길 자율청소 참여자, 청소처리시설 체험자, 청소담당 공무원 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9일까지이다. 청소행정과 2620-3427.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보건소에서는 지난 1일부터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민원 발급이 가능해졌다. 인터넷 민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건소 홈페이지나 공공보건포털을 접속해 회원가입한 뒤, 증명 발급이 가능하다. 단 개인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보건행정과 운영팀 2289-8413.
  • [Local] 경북, 미주 독도 수호협 구성

    경북도는 3일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용 경북지사가 미국 뉴욕 한인회 관계자를 만나 ‘미주 독도 수호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주 독도수호협의회는 뉴욕 한인회를 중심으로 미주지역 각종 한인 단체와 학자, 친한 인사 등이 참여해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우선 구성한 뒤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한 미국지역과 캐나다, 남미 등 전 미주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단체는 인터넷을 통한 독도 알리기와 포럼 개최 등으로 미주 사회 전반에 걸쳐 한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미국 거주 한인 2세들의 독도 방문사업을 통해 독도 수호 알림이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국무총리실 등 관련 정부기관과 협의해 빠른 시일안에 조직 구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Seoul In]

    [Seoul In]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 결정·공시 했다. 대상 필지는 총 216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합병)된 토지와 토지형질변경 및 용도변경 등으로 지목이 변경된 토지, 국·공유지가 매각 등으로 사유토지가 되었거나 공시지가 없는 토지 등이다. 이의신청과 열람은 구청 부동산관리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 또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부동산관리과 2289-1846.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4~5일 민·관 협력강화를 위한 자활사업 담당자의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지역자활센터 사업담당자, 구와 동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사회복지과 2600-6145.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 무료 이·미용 봉사를 진행한다. 특정 장소를 정해 이·미용 봉사를 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직접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앞서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면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어르신 효도잔치’와 ‘무료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면목본동주민센터 2207-1011.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구청 민원봉사실과 15개 동 주민센터의 민원창구에 본인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식별단말기를 설치했다. 주민등록증과 지문을 식별기에 대면 본인 여부를 즉시 알려준다. 자치행정과 450-7148.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지난달 30일 구청 앞 금천광장에서 ‘생활질서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민 1000여명이 모여 생활질서 확립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오는 24일까지 ▲불법 광고물 ▲쓰레기·담배꽁초 무단투기 ▲불법노점과 노상적치 ▲불법 주·정차 ▲공사현장 환경 미비 등을 단속한다. 감사담당관 2627-1892.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자립기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을 지원한다. 가구당 2000만원 이하 및 저소득층 생활안정자금 가구당 1000만원 이하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로, 주민등록소재지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과 570-6288.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평생학습센터는 겨울학기 어린이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1~20일이며 수강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강좌는 ▲어린이 한국무용(초등) ▲서예(초등) ▲오카리나(초등) ▲바둑(A,B) ▲초등한문(6급,7급) ▲플룻(A,B) 프로그램 등이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로만 받는다. 평생학습센터 2654-6227.
  • “전통·현대 공존하는 한국문화 너무 강렬”

    “전통·현대 공존하는 한국문화 너무 강렬”

    |파리 이종수특파원|“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문화는 너무 강렬해요.” 치과 의사 겸 중세음악 이론가인 엘렌 브게르몽 여사의 한국 사랑이 프랑스 한인 사회에서 화제다. 최근 파리 15구에 있는 한국교민회 건물에서 무료로 불어 강좌를 시작한 그를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교민회관에서 만났다. 수업을 함께 들은 뒤 무료 강좌를 시작한 동기를 물었다.“한국문화원에서 주부합창단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음악원 친구인 지휘자가 제안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교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려는 취지였다. 교민신문에 광고가 나오자마자 신청자가 쇄도했다. 좁은 공간이어서 12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그래도 신청자가 몰렸다. 브게르몽 여사는 국어(불어) 교사 출신의 친구를 불러들여 초보반을 따로 만들었다. 브게르몽 여사가 한국을 처음 접한 것은 10년 전. 치과 의사로 일하면서 파리 빌레트의 음악원에 다닐 때였다. 한국 유학생들이 뛰어난 음악 재질에도 불구하고 언어 문제로 고생하고 있는 것을 도와준 게 계기였다.“처음엔 한국인 친구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정도였어요. 그러다 2002년 한·일 월드컵경기 때 빨간색 옷을 입은 어마어마한 응원 인파를 보고 놀랐어요. 강렬한 이미지와 응결된 열정을 느꼈지요.” 현대미술을 전공한 남편을 따라 외국 여행 경험이 많았지만 한국은 남다르게 다가왔다고 털어놓았다. 그래서 한국을 직접 방문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둔 2004년 1년 정도 한국에 머물렀다. 한국 체류를 도와주기로 한 친구가 못오게 돼서 갑자기 숙소를 구하느라 서울 동쪽(동네 이름은 기억하지 못했다.)의 허름한 빌라에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반 지하 공간인데 한 집에 여러 사람이 사는 게 특이했다.”고 기억했다. 홍익대와 서강대에서 한국어를 배웠는데 너무 멀어 한 달 정도 있다가 영등포에 있는 스튜디오로 옮겼다. 틈틈이 전문가를 찾아가 한국 민화도 배웠다. 지금도 파리 기메박물관에서 붓글씨를 배운다는 그는 “동쪽과 신촌 생활에서 서울의 두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들려줬다. 그의 눈에 한국 문화는 어떻게 비쳤을까? “유머 감각이 뛰어난 민족 같아요.”라고 말문을 연 뒤 “최첨단 정보통신망을 자랑하면서도 노인을 공경하는 관습이 남아 있어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강좌에서도 느꼈지만 교육 열기가 매우 높은 것도 인상적이에요.”라며 “음악하는 친구들에게서 체험한 것인데 한국 국민이 매우 열정적이고 강렬한 감성을 지녔어요. 다만 강렬하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부정적 요소가 발현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상황이 허락하는 한 프랑스어 무료 강좌를 계속 하고 싶다고 한다. 이유를 묻자 “적지 않은 한국 교민들이 살면서 프랑스 문화를 체험했지만 표현하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 어려움을 저도 서울에서 맛봤어요. 그래서 가능한 한 많이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vielee@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혼혈 설움 딛고 프로축구 2군 리그 MVP 오른 강수일

    [스포츠 라운지] 혼혈 설움 딛고 프로축구 2군 리그 MVP 오른 강수일

    “밝은 곳에서 찍어야 까만 피부가 하얗게 나올 텐데….” 지나가는 농담 같았지만 아픔이 묻어났다.2008 프로축구 K-리그 2군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강수일(21). 혼혈에 어머니와 성(姓)이 같은 아이. 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가 생후 미국으로 떠나버려 사진으로만 딱 한 번 봤던 아이. 나이 마흔에 그를 낳은 어머니는 간단찮은 세월, 그를 위해서만 살아왔고 그는 이제 MVP로 어머니 사랑에 답했다.(인터넷 서울신문에 동영상) ●권민근·강한상 두 선생님 은혜 못 잊어 축구를 시작한 계기부터 피부색 설움과 무관치 않았다. 초등학교 4학년때 동두천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흠씬 패주려고 이 학교에 쳐들어갔다. 학교 선생님은 둘에게 달리기 시합을 붙였고 새까만 애가 잘 뛰네 싶어 축구를 권했다. 권민근, 강한상 두 선생님의 은혜는 결코 잊지 못한다. 누가 쳐다만 봐도 주먹질을 해댔던 아이는 그 뒤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때 축구에의 열정을 키우지 않았더라면 인생의 항로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절감했다.“제게 어머니는 살아가는 이유이자 성공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고교 축구부 밥을 해주며 힘들게 삶을 헤쳐온 어머니가 허리 디스크를 앓아 고생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했다. ●당시 열아홉살… ‘목숨 걸고 했습니다´ 그가 프로 입문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2006년 4월, 미프로풋볼(NFL)의 한인영웅 하인스 워드에게 ‘목표를 크게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얘기를 듣고부터. 그해 말 동두천 집에서 기차와 전철을 갈아타고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 출퇴근해 3주 동안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왕복 6시간을 길거리에 쏟았다. 새벽밥 먹고와 점심 굶고 뛴 적도 있었다. 당시 열아홉이었는데 “목숨을 걸고 했습니다.”라고 털어 놓았다. 그 나이, 쉽지 않은 일이다.“2주가 흐르자 전철 안에서 쓰러질 것 같아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누워 버렸죠. 그렇게 힘들게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게 축구인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했다. 연봉 1200만원의 드래프트 번외 지명(연습생)으로 입단했던 그는 2년차에 100% 인상으로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지난주 포항과의 결승 2차전에서 우승에 쐐기를 박고는 MVP를 거머쥐었다. 그의 행로가 2군리그 MVP에서 2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골잡이로 떠오른 이근호(23·대구)의 그것과 비슷하게 갔으면 하는 게 주위의 기대다.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몸싸움에도 약하고, 웬일인지 골문 앞에만 가면 서두르는 바람에 골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낸다고 스스로의 약점을 짚었다. 해서 골장면 동영상들을 많이 보며 침착성을 키우려 한다고 했다. 그런 점에서 티에리 앙리를 가장 본받을 선수로 꼽았다. ●한 번도 제대로 못 쉰 어머니와 여행 가봤으면 그가 축구에 몰두하는 이유는 오직 어머니 때문.“워드가 남다른 것은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그 성공과 영광을 어렵게 키워주신 어머니께 돌려드린 것”이라며 반드시 따라 하겠다고 말했다.“한 번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는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가 좋아하시는 고기도 마음껏 드시게 하고 옷쇼핑과 스파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숙소에서도 저녁마다 전화를 드린다고 했다. 젊었을 적 굉장한 미인이었다는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워드의 조언을 좇아 그는 큰 목표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태극마크를 달겠다고 되뇌었다. 조금 늦은 것 아니냐고 살짝 건드렸더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할 수 있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포항과의 결승전 쐐기골을 넣었을 때에는 코믹한 골세리머니를 펼쳤지만 그는 어머니와 관련된 세리머니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미리 공개요? 그럼 안 되지요. 재미없잖아요. 기대해주세요.” 스물하나 이 청년, 뭔가 일을 낼 것 같다. 글 사진 인천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강수일은 ▲출생 1987년 7월15일 동두천 생 ▲체격 183㎝,70㎏ ▲가족 어머니 강순남(61)씨의 외아들 ▲학력 보산초-동두천초-동두천중-동두천정보산업고-상지대 자퇴 ▲경력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2008시즌 2군리그 4골6도움,1군 4경기 출전 ▲수상 2002년 교육감기 축구대회 우수선수상,2005년 경기도 축구협회장기 최우수선수상,2008년 프로축구 K-리그 2군 최우수선수상 ▲별명 마이클, 광우(狂牛·뛸 때 잘 넘어진다며 동료들이 붙인 것), 완초페(코스타리카의 스트라이커와 닮았다며) ▲존경하는 인물 하인스 워드, 추성훈 ▲취미 사진촬영, 옷쇼핑 ▲하고 싶은 일 옷장사
  • 금천구 박미고개길 인공폭포 준공

    금천구 박미고개길 인공폭포 준공

    서울 금천구가 시흥대로변 박미고개길에 폭 30m 높이 12m 규모의 인공폭포를 조성했다. 금천구는 31일 오후 3시 한인수 구청장과 박준식 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폭포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인공폭포는 283㎡ 크기로 대형 물줄기를 뿜어내 주변을 지나는 차량은 물론 주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3개 물줄기는 금천구의 3개 동을 상징하며 폭포 상부는 분수대 전망대 등 휴식 공간을하부는 조명 시설과 함께 떨어지는 폭포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망대가 설치됐다. 폭포 뒤편엔 전체면적 2029㎡ 규모의 문화회관을 건설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문화회관에는 각종 공연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회의실, 강의실 등이 마련됐다. 문화원 건축물은 전통적인 초가지붕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공원 주변의 산책로는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친환경소재인 경화토를 사용하고 소나무, 왕벚나무, 영산홍 등을 심어 자연경관을 연출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폭포공원은 서울 서남부에서 금천의 이정표 역할은 물론 지역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와 문화생활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한국 녹색성장 현주소] “LCD 기술 이용 CO2시장 선점 가능”

    [한국 녹색성장 현주소] “LCD 기술 이용 CO2시장 선점 가능”

    “한국은 지금까지 어느 분야에서도 선발주자였던 적이 없지만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연구했고, 그 결과 언제나 가장 발전하는 산업의 맨 앞에서 달려 왔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 조선을 생각해 봅시다. 녹색성장의 출발이 늦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금이 바로 모든 힘을 쏟을 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프런티어연구개발사업 이산화탄소저감 및 처리기술개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상도 박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기술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박사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그 동안 발전 단가를 낮추기 위해 보급과 확산에만 초점이 맞춰진 나머지 관련 기술 개발이 등한시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록 외국의 기술을 들여와서라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간다면 외국의 특허권리 행사 기한인 15년 이후에는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면서 “20~30년 뒤를 보고 반도체처럼 기술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박사는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11개나 되는 신재생에너지에 모두 뛰어드는 것은 비합리적일 뿐더러 가능하지도 않다.”면서 “우선 태양광, 풍력 등 보편화된 기술부터 효율성과 가능성을 하나씩 살펴 될 만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유망한 분야로는 에너지 효율 극대화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분야를 꼽았다. 조명 분야에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하는 것만으로 에너지 효율을 25% 이상 높일 수 있는 등 전체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경우 78%의 화석연료 대체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또 삼성이나 LG 등 국내 대기업의 경우 LCD 등 연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약간의 사업전환만 해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얼마든지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은 아직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상용화되지 않았으므로 시장을 얼마나 먼저 선점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박사는 “앞으로 10~20년 안에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의 효율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그러나 이 분야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면 20여년 뒤쯤에는 결실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사설] 대북 전단살포 이제 자제하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하지만, 남북간에도 할 일이 많다. 정부 당국은 당국대로, 납북자 가족이나 탈북자,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강산관광 관련 업체 등 저마다 처한 입장에 따라 판이한 대북 현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제각각 남다른 사정과 사연을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일의 우선 순위를 가리고, 국민 다수의 이익에 부합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런 점에서 “남북관계가 긴장되고 있는 현 상황과 우리 정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대북 전단을 당분간 보내지 않겠다.”는 기독북한인연합의 어제 결정은 사려깊은 결단이었다고 본다. 대북 선교를 내세우며 일찍이 2003년부터 1000만장 이상의 전단을 북한에 뿌려왔으며 북한 주민들의 막힌 눈과 귀, 입을 열어주기 위해 전단을 계속 보내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현 상황 등을 고려해 전단살포 중단을 결정했다는 이 단체의 주장에 다른 민간단체들도 귀 기울이기를 당부한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느냐는 옛말도 있지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란 말도 있고, 뭐가 무서워서 피하기보다는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도 있다. 대북 전단살포가 계속될 경우 북한 군대의 단호한 실천행동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는 북한의 엊그제 경고는 대북 전단살포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가장 나쁜 일과 덜 나쁜 일을 가리는 문제임을 실감케 한다. 설마하다가 살얼음판 걷듯 하는 개성관광이나 개성공단사업을 멈춰 세우는 등 남북관계를 아예 파탄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어머니에게 바치는 MVP ‘인천유나이티드FC의 강수일’

    “밝은 곳에서 찍어야 까만 피부가 하얗게 나올 텐데….” 지나가는 농담 같았지만 아픔이 묻어났다.2008 프로축구 K-리그 2군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강수일(21).혼혈에 어머니와 성이 같은 아이.주한미군이었던 아버지가 생후 미국으로 떠나버려 사진으로만 딱 한 번 봤던 아이.나이 마흔에 그를 낳은 어머니는 간단찮은 세월,그를 위해서만 살아왔고 그는 이제 MVP로 어머니 사랑에 답했다. 축구를 시작한 계기부터 피부색 설움과 무관치 않았다.초등학교 4학년때 동두천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흠씬 패주려고 이 학교에 쳐들어갔다.학교 선생님은 둘에게 달리기 시합을 붙였고 새까만 애가 잘 뛰네 싶어 축구를 권했다.권민근,강한상 두 선생님의 은혜는 결코 잊지 못한다. 누가 쳐다만 봐도 주먹질을 해댔던 아이는 그 뒤 몰라보게 달라졌다.그때 축구에의 열정을 키우지 않았더라면 인생의 항로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절감했다.“제게 어머니는 살아가는 이유이자 성공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고교 축구부 밥을 해주며 힘들게 삶을 헤쳐온 어머니가 허리 디스크를 앓아 고생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고 했다. 그가 프로 입문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2006년 4월,미프로풋볼(NFL) 의 한인영웅 하인스 워드에게 ‘목표를 크게 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얘기를 듣고부터.그해 말 동두천 집에서 기차와 전철을 갈아타고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 출퇴근해 3주 동안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왕복 6시간을 길거리에 쏟았다.새벽밥 먹고 집을 나와 점심 굶고 뛴 적도 있었다. 당시 열아홉이었는데 “목숨을 걸고 했습니다.”라고 털어 놓았다.그 나이,쉽지 않은 일이다.“2주가 흐르자 전철 안에서 쓰러질 것 같아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누워 버렸죠.그렇게 힘들게 입단 테스트를 통과한 게 축구인생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고 했다. 연봉 1200만원의 드래프트 번외 지명(연습생)으로 입단했던 그는 2년차에 100% 인상으로 그 노고를 인정받았다.그리고 지난주 포항과의 결승 2차전에서 우승에 쐐기를 박고는 MVP를 거머쥐었다.그의 행로가 2군리그 MVP에서 2년 만에 한국을 대표하는 골잡이로 떠오른 이근호(23·대구)의 그것과 비슷하게 갔으면 하는 게 주위의 기대다. 공간을 창출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몸싸움에도 약하고,웬일인지 골문 앞에만 가면 서두르는 바람에 골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낸다고 스스로의 약점을 짚었다.해서 골장면 동영상들을 많이 보며 침착성을 키우려 한다고 했다.그런 점에서 티에리 앙리를 가장 본받을 선수로 꼽았다. 그가 축구에 몰두하는 이유는 오직 어머니 때문.“워드가 남다른 것은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그 성공과 영광을 어렵게 키워주신 어머니께 돌려드린 것”이라며 반드시 따라 하겠다고 말했다.“한 번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는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가 좋아하시는 고기도 마음껏 드시게 하고 옷쇼핑과 스파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했다.숙소에서도 저녁마다 전화를 드린다고 했다.젊었을 적 굉장한 미인이었다는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워드의 조언을 좇아 그는 큰 목표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태극마크를 달겠다고 되뇌었다.조금 늦은 것 아니냐고 살짝 건드렸더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할 수 있어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포항과의 결승전 쐐기골을 넣었을 때에는 코믹한 골세리머니를 펼쳤지만 그는 어머니와 관련된 세리머니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미리 공개요?그럼 안 되지요.재미없잖아요.기대해주세요.”스물하나 이 청년,뭔가 일을 낼 것 같다. [관련 동영상] ☞ 인천Utd 자체중계 ‘편파 캐스터’ 손철민 ☞ 김일중 SBS아나운서의 ‘나홀로 축구중계’ 글 / 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북관계 개선에 러시아 고려인 활용하세요”

    “남북관계 개선에 러시아 고려인 활용하세요”

    “북한에 삐라를 뿌려 북한 당국을 자극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입니다. 변화를 유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벽을 더 만드는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합니다.” ●“삐라 뿌려 북한 자극할 필요 없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천 발렌틴 세르게이비치(63) 전(全)러시아한인언론협회 회장은 28일 남북관계의 이슈로 떠오른 ‘대북 삐라’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천 회장은 “북한과 경제적인 협력을 통해 변화를 유도해야 한다.”면서 “다만 참여정부 시절의 대북 포용정책이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에 (북한과) 어느 정도의 냉각기를 갖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에 개성공단을 다녀왔는데 남북한 간의 좋은 경제협력 모델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남북한 관계 개선이나 통일 문제에 러시아 내 고려인들을 참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천 회장은 “고려인들이 페레스트로이카(개혁정책) 이후 지위가 향상돼 정부 등 각계의 지도자급 인사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남북한 국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려인들은 자연스럽게 북한을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 내 고려인들의 여론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회장은 한인 3세로 러시아내 유일한 한인신문인 ‘재러한인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러시아 전역의 고려인이 독자다. ●평통자문회의 참석하러 고국에 그는 하바롭스크 국립 라디오방송에서 6년간 일했으며, 이타르타스통신에서 10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1997년부터 재러한인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을 맡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해외협의회 자문위원으로 고국을 찾았다. 그는 “러시아와 한국의 선린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러시아 내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신문을 제작하는 데 한국의 언론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Seoul In]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진행하는 ‘2008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엑스포’에서 구 홍보관을 마련했다. 200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각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공공디자인과 공공시설,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관에는 도시경관 향상 프로젝트인 ‘도시디자인비전 21’ ‘패션·IT 문화존 사업’등을 전시중이다. 도시디자인과 2627-1579. 중구(구청장 정동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소득 지원과 생활안정자금을 융자해준다. 생활안정자금은 1000만원 이하, 주민소득지원금은 2000만원 이하다. 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금리는 연 3%. 다음달 1~15일 신청·사업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사본, 재학증명서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복지과 2260-1714.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2010년까지 구민의 2%인 1만명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토록 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구청과 보건소, 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에 장기기증 접수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장기기증 희망자에게 양천문화원 영화요금 할인,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창의정책과 2620-4331.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28일 안산자연공원 자연학습장에서 벼베기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연희2동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 지역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봄에 심은 벼를 직접 낫으로 베고 홀테(탈곡기)로 훑어 나오는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학습장에서 풀과 야생초를 직접 만져보며 전문 숲해설가로부터 이름의 유래 등 설명도 들었다. 푸른도시과 330-17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