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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창총재 22일 訪美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미국 방문을 위해 22일출국한다.지난해 11월 러시아 방문처럼 대선 유력주자로서세계에 얼굴을 알리고 주요인사들과의 교분을 강화하자는차원이다.이 총재는 상반기 중 중국과 일본도 방문,한반도주변 4국 방문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 총재는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워싱턴과 뉴욕에 머물며 리처드 게파트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와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부장관 등 정·관계 주요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미국기업연구소(AEI)와 헤리티지 재단 공동초청으로 ‘교차로에선 한국:평화,민주주의,세계화를 향해’라는 제목의 오찬연설도 할 계획이다.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 면담도 추진중이나 확정되지는 않았다. 이밖에 워싱턴포스트 및 월스트리트저널 등 현지 언론과의간담회와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동도 마련돼 있다.워싱턴과 뉴욕의 교민들과 만나고 세계무역센터 테러현장도 찾는다.이 총재의 방미는지난 99년 9월에 이어 2년4개월만이다. 이 총재의 미국 방문에는 한나라당의 정재문(鄭在文)·김만제(金滿堤)·김정숙(金貞淑)·정형근(鄭亨根)·조웅규(曺雄奎)·김무성(金武星)·남경필(南景弼)·오세훈(吳世勳)의원 등이 동행한다.이 총재는 지난 19일 당 소속의원 및지구당위원장들에게 공문을 보내 일절 공항 출영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두 달여 전 러시아 방문 때 100여명의 의원들이 인천공항에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뤄 구설수에 올랐던전례를 피하자는 판단이다. 진경호기자 jade@
  • THE QUEEN 1월호 발행

    고급 리빙 문화 정보지 ‘THE QUEEN' 1월호가 22일 발행됐다.신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민 이번호에는새해 맞이를 위한 밀라노 별장과 뉴욕의 오리엔탈풍 모던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2002 패브릭 트렌드,오리엔탈풍의 리빙 소품컬렉션,새 희망을 주는 오브제,신년 모임을 위한 테이블세팅 등 품격있는 리빙& 인테리어 기사를 마련했다.또 방송인 이인용의 ‘델타 하우스'와 건축가 양진석이 개조한 53평 아파트,‘일 마레' 안도일 사장의 심플 스페이스를 찾아가 이들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엿보았다. 1월의 테마 ‘화이트'를 컨셉으로 꾸민 ‘하얀 실내의 정갈한 멋’‘차세대 아나운서 2인의 화이트 드림'‘하얀 꿈이 담긴 레스토랑’ 등의 기획기사도 눈길을 끈다.트렌드리더를 위한 패션 기사로,패션 포인트 ‘명품 브로치’,품격있는 명품 지갑,부드러운 남성을 위한 머플러,미리 살펴본 2002 봄·여름 룩 등 앞선 감각의 패션 정보를 화려한화보에 담았다.또 겨울철 필수 선택,자외선 차단 제품과스키장에서의 피부관리,남성을 위한 수분공급 제품 등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한 뷰티정보도 꼼꼼하게 알아봤다. 이밖에 이희호·한인옥·정영자 여사가 직접 들려주는 따뜻한 겨울나기와 새해 희망을 비롯,SBS 오락 프로그램의프로듀서를 맡아 방송 복귀하는 주철환 교수,컴필레이션음반 ‘드라마’를 낸 이미숙,중국의 모계사회를 다녀온소설가 이경자,‘꽃섬’의 감독 송일곤,재충전을 마치고활동 재개하는 명세빈과의 인터뷰 기사도 놓쳐서는 안 될읽을거리.정가 6,500원.
  • 韓씨 종친회 3人에 ‘이목’/ 한광옥·한화갑·한인옥씨 참석

    민주당 한광옥(韓光玉) 대표와 한화갑(韓和甲) 상임고문,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가 15일 충북 청원에서 열린 ‘청주 한씨 시조부군 위양군 시제(時祭)’에 나란히 참석,눈길을 끌었다. 문정공파 34대손인 한 대표는 한 고문(33대손)에 비해 항렬이 낮았지만 여당 대표라는 점이 고려돼 제례에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初獻官)을 맡았다.양절공파 33대손인 한여사도 종친회에 참석,첨작을 하고 4배(拜)를 올렸다. 한 대표와 한 고문은 제례가 진행되는 동안 나란히 서 있었지만 문중 얘기 외에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아 최근의 동교동계 신·구파간 불편한 관계를 반영했다. 한 대표는 “조상을 잘 모시는 것이 인간의 도리인데 정치도 개혁적이지만 온고지신(溫故知新)하는 전통이 내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고문도 “시조묘역에 온 것은 처음인데 핏줄에 대한경건함을 느꼈다”며 감회어린 표정을 지었다. 지난 99년에 이어 두번째로 제례에 참석한 한 여사는 한대표와 한 고문을 가리키며 “일가들이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게 너무 좋다”며 예를 갖춘 뒤 일부 참석자들이 “반드시 왕비가 되십시오”라고 덕담을 건네자 일일이 감사의 악수를 건넸다. 청주 이종락기자 jrlee@
  • 재경 경남향우회서 신경전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과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1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재경 경남향우회에서 ‘영남표’를 의식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YS는 이날 “나라가 위기에 있을 때마다 앞장선 위대한 영남인들이 있었기에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나라가 잘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강조했다.직접화법은 아니지만 자신을 영남의 대표정치인으로 지지해달라는 호소성 연설이었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뭉쳐 줄것을 강조하는 등 YS를 견제하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김종하(金鍾河) 국회부의장은 “영남권의 분열로 정권을 빼앗겼다”면서 “다시는 제2의 이인제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역설,최근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YS를 견제했다.이어 하순봉(河舜鳳) 부총재도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라가어려움에 처했으니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거들었다. 이 자리에는 YS의 ‘적자’로 여겨지고 있는 김혁규(金爀珪)경남도지사도 참석,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됐다.4,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민주당 한광옥(韓光玉) 대표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도참석했다. 이지운기자 jj@
  • 한인옥 여사 어머니사랑 글 출간

    한인옥(韓仁玉)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부인은 29일 어머니김분남씨(92)의 크고 넓은 사랑을 글로 펴냈다.소설가 김이연씨 등 여류 문인 8명과 함께 발간한 ‘내 어머니’(도서출판 답게)란 책에서 ‘해바라기’라는 소제목의 글을 통해어머니의 삶을 회고하고 한없이 깊은 사랑을 그렸다.
  • 박근혜의원 후원회에 던져진 화두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부총재가 29일 저녁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후원회 행사를 가졌다.야당내 대표적개헌론자인 박 부총재의 후원회 행사는 최근 정치권에 부상하고 있는 개헌논의와 맞물려 관심을 끌었다.이날 행사장에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 민주당 박상천(朴相千)·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한나라당 강재섭(姜在涉)·이부영(李富榮) 부총재,손학규(孫鶴圭)·김덕룡(金德龍) 의원등 여야 중진급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성황을 이뤘다. 박 부총재와 인척관계인 한승수(韓昇洙) 외교통상부 장관과 동생 지만(志晩)씨도 모습을 보였다. 당내 같은 개헌론자인 김덕룡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부총재가 한나라당 입당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그와 손을잡게 됐다”고 전제한 뒤 “박 부총재와 함께 잘못된 정치현실,지역주의와 1인지배의 오래된 망국적 정치구도를 타파하고,동서가 화합하는 정치를 펴나가는 ‘친구’가 될것”이라며 의미있는 화두를 던졌다. 김 명예총재는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못하신 일을 마무리하는 일을 해나갈 것으로보고 여러분이 후원해 달라”며 박 부총재의 역할론을 부각시켰다.이회창(李會昌) 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도 축사를 통해 “박 부총재가 거목으로 성장해 이 나라 정치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해달라.총재님은 박 부총재를 믿고 계신다”고 말했다.이날충북지역을 방문한 이 총재는 지난 27일 박 부총재와 가진 오찬 단독회동에서 미리 후원금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찬구기자
  • 여의도 클릭/ 야당 당직자 부인 內助회의

    지난 1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 4층 중회의실에서는 ‘주요당직자부인 회의’가 열렸다.이회창(李會昌) 총재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당 3역과 부총재의 부인 등 모두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3시간 남짓 도시락 점심을 들며 ‘내조(內助)방안’을 논의했다.사회는 정창화(鄭昌和)총무의 부인이 맡았다. 특히 한여사는 인사말과 맺음말을 통해 안기부 자금지원 사건이나상도동과의 알력 등으로 인해 불편해진 심경을 털어놓았다고 한다.“남편이 심하게 비판을 받으면 나도 마음이 아프다.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이 남편에게 ‘인간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이에 안기부자금지원 사건의 당사자인 강삼재(姜三載) 부총재 부인의 제의로 참석자들이 한여사에게 일제히 격려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이날 회의는 참석자들이 한사람씩 돌아가며 지역구 사정과 향후 활동 방안 등을 얘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진행된 회의를 정례화하는방안도 거론됐다는 전언이다.당 여성국의 한관계자는 “불우이웃돕기나 자원봉사 등 민생 활동을 벌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몇몇 소수의 주요당직자 부인들이 당사 회의실에서 당직자회의를 하듯 정례 모임을 갖는 것에 비판적 시각도 일고 있다.공조직도 아닌 당직자 부인들 사이에 권위주의적인 경향이 확산될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일부 의원 부인은 당무에 바쁜 남편 대신지역구를 챙기다 회의 참석을 위해 급히 상경했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박찬구기자 ckpark@
  • 李會昌총재 ASEM개막식 참석키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오는 20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개막식에 참석키로 했다. 당의 한 관계자는 17일 “이 총재는 ASEM 개막식에 불참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면서 “이 총재는 삼성동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개막식에 참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당초 이 총재는 개막식에는 참석하지 않고 같은 날 저녁 청와대에서 열리는 각국 정상 초청 만찬에만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와 함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남북 특사회담 이모저모

    14일 오후 발표된 ‘공동보도문’도 최종 문안 작성까지 진통이 컸다.임동원(林東源)특보와 김용순(金容淳) 북한 노동당 비서는 3박4일일정 가운데 이날 가장 긴 하루를 보냈다. 김 비서는 이날 태풍 사오마이 때문에 육로로 북한에 돌아갔다. ▲김용순 비서는 이날 밤 판문점을 통한 북한 귀환에 앞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의선 기공식을 남북이 공동으로 할 것인지를 묻자 “공동으로 한다”고 말해 경의선복원공사 기공식을 남북이 같은 날 할 것임을 시사했다.이에 대해 김형기(金炯基) 통일부 정책실장은 “김 비서의 말은 18일 전후,비슷한시기에 착공할 것을 의미하며 공동 착공식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해명했다. 김 비서 일행은 오후 8시30분쯤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도착, 차량을 탄채 오후 8시48분쯤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북측 지역으로 넘어갔다. ▲남북은 오후 6시 20분부터 신라호텔 22층 프리덴셜룸에서 양측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보도문 발표 행사를 가졌다.행사장에는 남측에서 임동원 특보·박재규(朴在圭) 통일부 장관·김보현(金保鉉)총리특보·김형기(金炯基) 통일부 정책실장 등 4명이,북측에서는 김용순 비서·림동옥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권호웅 당중앙위 지도원·김광렬 지도원 등 4명이 참석했다. ▲공동보도문은 남측에서 김형기 통일부 정책실장,북측에서 권호웅지도원이 각각 낭독했다.7개항으로 된 공동보도문을 양측이 각각 읽은 후 임 특보는 김 비서 일행의 경주와 제주 방문 장면을 담은 사진첩을 북측에 선물했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하는 선물 내용을 포함해 남측이 김 비서 일행에게전달하는 ‘선물종합 명세서’를 건넸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와 김용순 비서가 신라호텔에서 조우할 뻔 해 취재진이 한때 긴장하기도 했다.이날 오후 6시40분쯤 공동보도문이 발표된 직후 김 비서가 한창 서울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을때 이 총재와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가 호텔 로비에 들어섰고,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이 총재는 호텔 23층에서우다웨이(武大偉) 주한중국대사, 이세기(李世基) 전 의원 등과 만찬을 하기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도 이날 이 호텔 이발소에 들렀다는전언이다. 이석우기자 swlee@
  • 金熙完씨 한나라 탈당

    4·13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던 김희완(金熙完·45)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난달 말 탈당했다.지난 2월11일 홍사덕(洪思德) 당시 선거대책위원장이 영입했던 그는 중앙당 조직국에 탈당계를 내고 이회창(李會昌) 총재와의 인연을 끊었다. 김 전 부시장이 당을 떠난 이유는 단 한 가지.총선때 철석같이 믿었던 비례대표 공천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그는 “이회창 총재가 6차례나 (비례대표를) 약속해 놓고도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어겼다”면서 “이는 한인옥(韓仁玉)여사의 반대 때문이라고 전해들었다”고 분통을 떠뜨렸다.이어 “지난해 ‘6·3’ 송파 재선거에서 자민련 후보로 이총재와 맞붙었을 당시 한여사가 고급 의상실 라스포사에 자주 들른다고 폭로한 게 미움을 산 것 같다”고 해석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각당 미디어선거전 대비‘분주’

    여야가 미디어선거전 준비에 여념이 없다.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방송연설이 핵심이다.TV선거운동이 지난 대선에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 점을 감안,6차례의 정강·정책 방송연설과 2차례의 비례대표 후보연설 및 2차례의지역후보자 연설을 허용한 개정선거법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방송연설을 통해 ‘안정속의 개혁,개혁속의 도약’이라는 논리를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구체적인 복지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지식·정보분야 10대 강국 건설과 2003년까지 200만개 일자리창출 등 공약도 제시할 방침이다.서영훈(徐英勳)대표와 이인제(李仁濟)선대위원장,강봉균(康奉均)전 재경장관,금융전문가 이승엽(李承燁)씨 등이 연사후보다. □한나라당은 서민과 중산층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현 정권의 실정(失政)을 구체적으로 적시할 방침이다.이회창(李會昌)총재와홍사덕(洪思德)선대위원장,이한구(李漢久)정책실장 등과 함께 인기드라마 허준의 주인공인 탤런트 전광열씨,박근혜(朴槿惠)부총재,이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원희룡(元喜龍)변호사가 연사후보에 들어있다. □자민련은 아나운서 출신의 변웅전(邊雄田)선대위 대변인과 정원조(鄭源朝)선대본부 홍보담당 부본부장이 중심이 되어 방송연설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반대 등 안보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연사로는박철언(朴哲彦)선대위 수석부위원장,황산성(黃山城)부총재 등이 거론되고 있다.특히 방송·신문광고에는 회초리를 소재로 활용,국정문란과 사회혼란을일으킨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는 논리도 부각시킬 방침이다. 한편 민국당은 최대한 빨리 원내교섭단체를 구성,방송연설 대상 정당에 낀다는 방침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한나라 공천자 부인대회 이모저모

    한나라당은 2일 공천자 부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여는 등 다각적인 필승전략을 펼쳤다.공천에 불만을 제기하며 지난 29일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강재섭(姜在涉)·강삼재(姜三載)·박종웅(朴鍾雄)의원과 손학규(孫鶴圭)전의원 부인은 이날 세미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지역선거 활동 사례발표에 나선 권오을(權五乙·안동갑)의원의 부인 배영숙씨는 “낮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환환 웃음,밤이면 절망감에 숨죽여 울어 본 게 한두번이 아니다”며 야당후보 부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박명환(朴明煥·마포갑)의원 부인 이청자씨는 여성개발원 근무경력이 있기 때문인지 “총선시민연대의 활동,민주당과 자민련의 정치행태 등에 대한 대응 논리는 갖고 있어야 한다”며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도록 강조했다.또 후보의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역에서는 자신이 발로 뛰며 후보 대역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회창(李會昌)총재는 격려사에서 “공천파동은 ‘찻잔속의 태풍’이 될것”이라며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도“인간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큰 목표를 이루고 나면 다 잊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경섭(朴景燮)조직국장은 현장위주의 ‘사모님’교육을 펼쳤다. ▲칭찬 많이 하기▲옷차림 등에서 튀지 말기 등 선거전에서 ‘몸조심’을 강조했다. 최광숙기자 bori@
  • 여야지도부 연말행보

    여야의 민심잡기 경쟁이 뜨겁다.내년 총선을 겨냥,서로가 앞다퉈 민생현장을 파고들고 있다.연말연시에 잡아주는 한손한손이 표로 연결된다는 절박감마저 엿보인다.‘밀레니엄 총선전’이 사실상 개막된 분위기다. 국민회의는 새해 첫날 IMF로 고통받은 각계 각층의 인사를 초청한다.‘민주신당’창당준비위 주최로 여의도공원에서 희망을 다지는 단배식을 계획중이다.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은 27일 서울 중부경찰서와 중부소방서를 방문한다.지난 19일에는 구세군 아동복지관을 찾아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여권으로서는 ‘프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는 정책으로도 표심(票心)에 접근하고 있다.민주신당 창당준비위는 국민의 정부 100대 공약을 재검토,신당의 공약으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24일 총재단회의에서 각종 정책과 관련해 정부측을 성토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대행은 “새천년을 맞아 밀레니엄 사면을 건의했는데도 정부가 당의요구를 수용치 않고 연기시켰다”고 불편한 심기를 노출했다.일부 그린벨트지역 해제를 총선 뒤로 미룬 것도 총선 전으로 바꾸도록 촉구했다. 자민련에서는 명예총재인 김종필(金鍾泌)총리가 이날 강원도 연천 육군 부대를 방문,장병들을 격려했다.전날 텃밭인 충남 공주에서 열린 국도 23호선개통식에 참석하고 지역 기관장과 주민들을 만났다.앞서 이날 한국사학법인연합회 회원 50여명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박태준(朴泰俊)총재는 27일 김포 해병2사단을 방문한다.지난 22일에는 도봉동 인강원 재활시설을 찾았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 역시 일정이 빡빡하다.이총재는 이날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와 함께 서울 관악구 봉천2동에 살고 있는 소녀가장 도소원(원당초등학교 4년)·소중( 〃 2년)양 자매에게 저금통장과 쌀을 전달하고계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또 박윤염씨(78.여)에게 금일봉과 쌀을 전달했다. MBC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생방송에도 참여했다. 이총재는 전날 전방 군부대를 방문,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또 20일 천안을 방문,충남지역 중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가졌다.또 오는 29일 일부 소속의원들과 서울 동대문 ‘밀레오레’상가를 둘러볼 예정이다. 박대출 박준석기자 dcpark@
  • 한나라 李총재도 ‘부산나들이’

    내년 총선을 겨냥,‘지방민심잡기’에 나선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14일 부산을 방문했다. 이총재의 부산방문은 올 들어서만도 4번째다.그러나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의 방문에 앞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은 16일에 있을 ‘부산민주공원’개원식에 참석할예정이다. 또 민주산악회(민산)재건을 둘러싸고 김전대통령과 ‘기싸움’에서 승리한뒤 첫 방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민산출범 연기결정 이후 김전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 민심의 동향을 직접 챙기려는 의도도 다분히포함돼 있다. 이총재도 이날 김대통령과 김전대통령의 부산방문을 의식한 듯 3김정치와현정권을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게 비판했다.지역기자 간담회에서 이총재는특히 삼성차 가동중단,파이낸스사태 등 어려운 부산경제난을 열거하며 민심을 파고 들었다.이총재는 현 정권이 “인기영합주의,과시주의로 경제정책을흐려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산에 대한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이총재는 “정치세력화하면 야당의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정치세력화를 하지 않는다면 이들도민주화의 대장정에 동참할 수 있다”고 밝혔다.여권의 합당움직임과 관련,“새로운 정치를 향해 뜻을 같이 한다면 연계세력을 형성할 수 있다”며 김용환(金龍煥)의원 등 자민련내 합당반대파와의 연대가능성을 시사했다.여권의중선거구제 강행 방침에는 강력저지 방침을 재천명했다. 이어 여권의 신당창당,중앙일보 홍석현(洪錫炫)사장 구속,동티모르 전투병파견의 문제점을 조목 조목 열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총재는 이날 지역언론사 사장들과의 간담회,부산경제가꾸기 시민연대 방문,지자체 대표들과의 만찬,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등을 통해 민심 다지기 행보를 가속화했다. 한편 이총재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도 부산여중·고 동창회에 참석한데이어 장애인시설 방문, 여성단체 대표 간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측면지원활동을 펼쳤다. 부산 박준석기자 pjs@
  • 李총재·이홍구대사 워싱턴서‘어색한 만남’

    [워싱턴 오풍연특파원]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이홍구(李洪九)주미대사가 오랜만에 만났다. 미국을 방문중인 이 총재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워싱턴에 도착한 뒤 숙소인 힐튼호텔로 찾아온 이 대사와 20분 가량 만났다.배석자 없이 이 총재의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 등 셋이서만 자리를 같이했다.국내문제보다는 건강과 미국 생활을 화제삼아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둘은 경기고 동창으로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9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때는 함께 나섰다가 이 대사는 도중하차했다. 이 총재와 이 대사는 당초 이날 저녁 만찬이 계획되어 있었다.그러나 이 총재가 “공관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일정을 조정하도록 지시,만찬이 출국 직전 취소됐다.대신 이 총재는 워싱턴 소재 세계은행에 근무하는 큰아들 정연(正淵)씨 등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poongynn@
  • 李會昌총재 10일 訪美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워싱턴 등 미국의 3개 도시를 방문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민주연합(IDU)당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후 출국한다.오는 19일 돌아올 예정이다. 이 총재는 방미기간 중 헤리티지재단,아시아소사이어티 등에서 동북아 안보상황 등에 관해 강연하고 스탠리 로스 국무부 차관보,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담당특사,커트 캠벨 국방부 동아태부차관보 등과 만나 한반도 정세를비롯해 한·미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 총재의 이번 방문에는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와 오세응(吳世應)·유흥수(柳興洙)·한승수(韓昇洙)·정재문(鄭在文)·이사철(李思哲)·이신범(李信範)·김찬진(金贊鎭)·남경필(南景弼) 의원 등이 수행한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6·3재선거 유세 마지막날/부동표잡기 강행군

    ‘이젠 유권자의 선택만 남았다’ 6·3재선거의 날이 밝았다.법정선거운동시한인 2일 자정까지 득표전을 벌인 여야 후보는 “새로운 선거문화의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저마다 선거 결과에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선거막판 혼탁·과열 현상도 부분적으로 표출돼 아쉬움을 남겼다. 서울 송파갑 자민련 김희완(金熙完),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는 밤늦도록 선거구 전역을 돌며 부동표와 바닥표 훑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후보는 ‘힘있는 여권 단일후보’를 내세우며 재개발지역인 잠실 일대를공략했다.김후보는 “아파트 재건축문제를 발벗고 해결하겠다”며 “여당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용환(金龍煥)수석부총재를 비롯한 소속의원 40여명이 김후보 지원에 가세했고 박태준(朴泰俊)총재도 자정까지 재개발지역을 돌았다. 김후보쪽은 이후보와의 격차가 3.5%포인트로 좁혀졌다며 막판 뒤집기를 기대했다.고정표를 감안,투표율이 35%를 밑돌면 승산이 있다는 계산이다.특히김후보쪽은 “한나라당이 선거운동기간중 모 주간지에 중앙당 차원의 불법광고물을 게재했다”며 한나라당을 선거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조치했다. 한나라당 이후보도 지역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표를 훑었다.이날 65번째 생일을 맞은 이후보는 생일상도 마다한 채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풍납동 도깨비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잠실 등 지역구 전역에서 잇따라 거리유세를 펼쳤다.‘현정권의 부도덕성을 심판하자’는 구호를 앞세웠다. 이후보쪽은 10∼15%포인트 남짓 김후보를 앞서고 있어 무난한 승리를 점치면서도 투표율 하락으로 인한 득표율 변동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전화를통해 투표 참여 캠페인도 벌였다.이후보쪽은 또 막판 불법선거운동의 개연성에 대비,부정선거감시단 활동을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인천 계양강화갑 국민회의 송영길(宋永吉),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후보는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그러면서 두 후보쪽은 “상대가 막판 금품살포와 향응제공 등으로 표단속에 나섰다”고 부정선거 공방을 벌였다.밤늦게까지 중앙당 요원과 지구당 청년당원 중심으로 부정선거감시단을 보강,상대 후보 운동원의 탈·불법 사례도 감시했다. 송후보쪽은 “지난 30일 합동연설회 이후 분위기가 호전,2∼3%포인트 차이로 안후보를 추월했다”고 주장했다.유권자 20만여명의 35%인 7만여명이 투표에 참여,송후보가 5,000여표인 7%포인트 정도 앞설 것이라는 분석이다.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송후보쪽은 “한나라당이 종반 판세가 역전되자 중진 S의원등을 동원,유권자에게 향응과 식사를 제공했다”고 공세를 폈다.송후보는 밤늦게까지아파트단지와 상가 등을 돌며 “새정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지지층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전화걸기 운동도 벌였다. 한나라당 안후보쪽은 “여당 후보의 혼탁운동으로 지지율 수치의 폭이 다소 좁혀졌지만 대세는 이미 결정났다”고 자신감을 보였다.30%쯤의 투표율에최고 7∼8%포인트 차이로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다.안후보가 지역별,성별(性別),연령별로 고른 지지를 받고 있어 투표율의 높고 낮음이 큰 변수가 될수 없다고 보고 있다. 여당쪽의 부정선거 공세에는 “오히려 국민회의가 선거대책팀 200여명을 급파,수억원대의 금품을 살포하는등 불법을 저질렀다”고 맞받았다.안후보는고급 옷 로비의혹등을 거론,“오만한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역설했다. 박찬구 박준석기자 ckpark@
  • 與‘뒤집기’ 野‘굳히기’주력

    6·3 재선거전이 종반으로 치달으며 여야 후보 진영은 나름대로 판세를 분석하며 승리를 위해 표심(票心)잡기에 분주하다.30일 현재 한나라당은 서울송파갑·인천 계양·강화갑 두 지역에서의 우세를,여당은 혼전과 오차범위내 추격을 각각 주장하고 있다.투표율에 따른 희비도 예상된다. 송파갑 자민련 김희완(金熙完)후보측은 오차 범위내로 추격하고 있다는 생각이다.김윤수(金允秀)대변인은 “3% 포인트 차로 추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후보측은 동정표와 호남향우회 및 충청향우회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부인인 한인옥(韓仁玉)여사가 라스포사에서 거액의 옷을 구입했다는 것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투표율이 30%대에 머물면 조직표가 탄탄한 김후보가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총재측은 선거전 초반 이후 줄곧 10% 포인트 이상의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투표율에는 신경쓰고 있다.투표율이 낮으면 조직표가 없는 이후보가 불리하다는 판단에서다. 계양·강화갑 국민회의 송영길(宋永吉)후보측은 혼전을 주장하고 있다.송후보측의 김교흥(金敎興) 기획상황실장은 “옷사건으로 한때 추격이 주춤하기는 했지만 지난 주말부터 다시 바람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김근태(金槿泰)·노무현(盧武鉉)부총재,정동영(鄭東泳)대변인,김민석(金民錫)·추미애(秋美愛)의원 등은 29일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해 표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후보측의 강범석(姜汎錫) 기획실장은 “7∼8% 포인트 차의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안후보의 병역문제는 지지율에 거의 영향이 없다는 게 안후보측의 얘기다.
  • ‘6·3재선거’ 이모저모

    중반전에 들어선 6·3재선거전이 상대비방 공격으로 얼룩지고 있다.고가의류 로비의혹,병역기피의혹 등을 도마에 올려 중앙당 성명전을 방불케 했다. 서울 송파갑 ‘여풍(女風)’에 휘말린 분위기다.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후보측은 승세를 굳힐 수 있는 ‘호재(好材)’라며 한껏 공세를 폈다.자민련 김희완(金熙完)후보측은 한나라당 이후보의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에 대해서도 ‘여풍’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다.자민련은 잠실본동 근린공원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대대적인 세몰이를 시도했다.박태준(朴泰俊)총재와국민회의 김영배(金令培)총재권한대행 등 양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공조체제를 과시했다. 김윤수(金允秀)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이후보 부인은 라스포사에서 거액의 쇼핑을 하고,본인은 선거비용이 없다고 국세청을 동원해 불법 선거자금을 모았다”고 이후보를 공격했다. 한나라당 이후보는 이부영(李富榮)총무 등과 함께 잠실 1·2·3·7동을 순회하며 가두연설을 갖고 “집권층은 자신들의 배만 채우는 데 골몰하고 있다”며 고가의류 상납의혹과 ‘3·30선거의 50억원 사용설’ 등을 들어 여권을압박했다. 인천 계양·강화갑 한나라당 안상수(安相洙)후보의 병역기피 의혹을 놓고설전을 벌였다. 국민회의 송영길(宋永吉)후보측은 “안후보측이 처음으로 병역면제사유를‘생계곤란’이 아닌 ‘고령’이라고 인정했다”면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병적기록부 원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어 “안후보가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나 학력난에 사범대 교육학과로 명시,학력을 은폐하려 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안후보측은 이에 대해 송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하는등 공세적 전략으로 맞섰다.또 송후보측의 사랑방 좌담회,흑색선전 등 각종불법사례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특히 안후보는 거리유세에서 ‘고급옷 상납의혹 사건’과 ‘국민회의의 3·30 재선거 50억원 사용설’을 집중거론하며 역공을 펼쳤다. 박대출 박준석기자 dcpark@
  • 野 공세에 與 맞불…‘說정국’급랭

    ‘신동아그룹 회장부인의 고가의류 로비’의혹과 3·30재보선 당시 여당의거액 살포설로 정국에 한랭전선이 형성되고 있다.여당은 27일 대야(對野)맞불작전과 정쟁중단 요구를 병행한 반면 야당은 두 사건을 정치적 호재(好材)로 여기며 대여(對與)공세를 강화했다. 여당 국민회의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 부인 한인옥(韓仁玉)여사가 “문제가 된 의상실의 단골손님”이라고 역공을 폈다.수사를 통한 진상규명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 방침도 천명했다. 김영배(金令培)총재권한대행은 고위당직자회의에 앞서 “한여사가 96년7월부터 1년 동안 1,200만원어치의 옷을 문제의 의상실에서 샀다더라”며 “×묻은 개가 ×묻은 개를 나무랄 수 있느냐”고 쐐기를 박았다.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은 회의 직후 “문제가 된 의상실의 원조단골에는 한여사,한나라당 의원인 김도언(金道彦)전검찰총장의 부인,세도사건 주역인 서상목(徐相穆)의원의 부인 등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정대변인은 “한나라당은 더이상 고가의류 로비의혹을 언급하지 말라”고요구했다.국민회의는그러나 일부 언론의 3·30재보선 당시 거액 살포 보도에는 ‘법적 대응’방침에 따라 공식 언급을 자제했다. 앞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이날 오전 김대행과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양당 3역회의를 갖고 “국가원수의 외국방문시정쟁을 중단하는 것이 정치도의”라며 한나라당을 압박했다.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고가의류 로비’의혹과 여당의 3·30재보선 50억살포설을 집중 부각,현정권의 도덕성에 타격을 주겠다는 전략이다. 한나라당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장관부인 호화의상 뇌물사건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활동에 들어갔다.안택수(安澤秀)대변인은 “권력 핵심부서가 총출동,사건을 진화·은폐하고 있다”면서 “청와대 사정팀을 해체하고,새로운 사람들로 물갈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안대변인은 특히 “야당의원 부인들이 옷을 산 시기와 내역은 시시콜콜 밝히면서 정작 사건 당사자들은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이 무슨 경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나라당은 또 여당의 ‘3·30재보선 50억살포설’을 다루기 위해 ‘3·30부정선거특위’를 재가동할 방침이다. 28일 해당 선관위와 현장을 방문,자금살포 문제를 조사키로 했다.안대변인은 성명에서 “50억 살포의혹의 철저한 규명없이 정치개혁은 불가능하다”며“선관위는 즉시 3·30재보선 선거비용 신고내역 재실사에 착수하고 검찰도동(洞)특별위원회구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박찬구 최광숙기자 c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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