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한의원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김민수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응답자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한글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 한덕수
    2026-06-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6
  • 서산 뽕밭의 유혹

    서산 뽕밭의 유혹

    6월 초여름.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한 대지만큼이나 남녀간 애정의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곳이 있으니, 다름아닌 뽕나무밭.7살짜리 어린아이들조차 남녀를 구별해 앉혔던 옛날, 뽕나무밭은 뽕잎을 따러온 처녀총각들의 밀회장소였다. 어른키보다 웃자란 뽕나무숲이 시원하기도 하려니와 주변의 시선을 완벽하게 가려주는 은신처였던 것. 오죽하면 남녀간 음행의 즐거움을 상중지희(桑中之喜)라 하고 음풍(淫風)을 상풍(桑風)이라고 했을까. 그러나 하늘이 내린 곤충과 나무란 의미에서 각각 천잠(天蠶), 신목(神木)이라 불렸던 누에와 뽕나무를 ‘남녀상열지사’의 소도구쯤으로만 보아서는 곤란하다. 동의보감 등 각종 의서에서 지적했듯, 우리 몸에 더없이 유익한 약리작용을 하기 때문. 누에농사가 절정을 이루는 6월에 우리가 ‘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뽕나무와 누에가 전하는 건강의 세계로 초대한다. 글 사진 서산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실크보다 건강식품으로 단군 이후 근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전통산업이었던 양잠의 주목적은 비단, 즉 실크의 생산이었다. 그러다 비단의 수요가 줄면서 한때 침체기를 맞았던 양잠산업이 부활하게 된 것은 누에와 뽕나무가 갖고 있는 각종 의학적 효능들이 검증되면서부터. 실크보다는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양잠산업의 패턴이 바뀌면서 양잠농가들도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뽕나무와 누에를 이용해 각종 건강보조식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충청남도 서산의 성원누에농장(041-663-0599)을 찾았다. 예전엔 ‘마누라 팔아서 장화를 사 신을 만큼 지세가 험했다.’던 곳. 대표인 윤맹한(65)씨와 아들 윤성원(38)씨가 대를 이어 누에를 치고 있다. 실제로 뽕밭이 남녀의 밀회장소였는지가 가장 궁금했다.“예전엔 그랬지. 우리집 뽕밭에서 일하다 결혼한 사람이 세 쌍이나 돼.” 윤씨의 아내 조순하(66)씨가 주저없이 대답했다.“이맘때면 동네 처녀들을 불러다 뽕잎을 따는데, 총각놈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아침부터 찾아와서 얼쩡대는 겨. 일손 필요없냐고. 그리곤 돈도 안 주는데 처녀들 옆에서 뽕잎 따는 일을 도와주더라고.” 그 다음일은 불을 보듯 뻔한 것. 양잠업협회의 최고위 인사중 한 사람인 장모씨도 이 집에서 뽕잎 따는 일을 ‘돕다가’현재의 부인을 만났단다. 요즘은 누에의 식성이 왕성해지는 시기. 마치 소나기 내리는 소리랄까. 수십만마리의 누에가 “쉐∼엑”하는 소리를 내며 먹성 좋게 먹어댄다. 농부들의 일손이 최고조로 바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윤맹한 대표를 따라 뽕나무밭으로 나가 보았다. 어른키를 훌쩍 뛰어넘을 만치 울창한 뽕나무숲. 밖은 초여름 더위가 기세를 떨치고 있었지만 숲속은 더할나위없이 시원했다. 그늘을 찾아 날아든 산새소리와 함께 잘익은 뽕나무 열매를 따먹으며 희희낙락했을 조상들을 생각하니 실소가 비집고 나왔다. “뽕나무숲에 들어와 1시간 정도 지나면 몸에 생기가 돌고, 자꾸 딴생각이 난다.”는 것이 윤씨의 단상. 동양전통의 음양사상에 비춰보면 전혀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다. 뽕나무는 양기(陽氣)의 원천인 태양이 뜨는 동방의 나무. 경옥고 같은 보양제를 만들 때 뽕나무 장작으로 달인 것도 그 때문이다.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주변에서는 보양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뽕나무로 양고기를 구웠다는 말도 전해진다. 따라서 양기 가득찬 뽕나무숲에 들어가서도 몸에 생기가 돌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그럼 도대체 뽕나무나 누에가 우리 몸의 어디에 어떻게 좋고, 또 용법은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 뽕나무 중국의 고서, 본초강목에 적혀 있듯,“뿌리부터 잎, 껍질, 열매까지 어느 하나 약으로 쓰이지 않는 것이 없다.”는 뽕나무. 나무를 태운 재마저도 한약재로 쓴다니, 신목(神木)이란 별칭이 헛되지 않은 듯하다. ●뽕잎 누에가 먹는 유일한 음식인 뽕잎은 50여종의 각종 미네랄과 20종이 넘는 아미노산이 함유된 영양의 보고. 특히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뇌출혈을 예방하는 루틴(Rutin)과 고혈압을 치료해 주는 가바(Gab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인체에 쌓인 카드뮴 등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카드뮴에 중독된 쥐에게 뽕잎을 투여한 결과 간조직에 축적된 카드뮴이 61꽦沮?감소되었다는 것.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흔히 뽕잎은 서리 맞은 것을 최고급품으로 친다. 이른바 상상엽(霜桑葉). 본초강목에서는 음력 시월 서리를 맞고도 지지 않은 뽕잎만을 골라 응달에서 말린 가루를 신선약(神仙藥)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뽕잎차를 만들 때 삶거나 찌면 유익한 성분이 손실될 수 있다. 맑은 물에 씻어 그늘에 말린 다음 차처럼 우려내 마시거나, 보리차처럼 끓여 마신다. 마른 기침을 자주하는 사람은 꿀에 재서 먹기도 한다. ●뿌리 단단한 흙을 뚫고 힘있게 뻗어나가는 목(木)의 기운을 지녀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동쪽으로 뻗은 뿌리일수록 효험이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농업진흥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맥경화의 주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저하시킨 물질을 뽕나무 뿌리에서 추출해내기도 했다.15∼30g씩 달여서 복용한다. 뿌리의 껍질인 상근백피(桑根白皮)는 오장의 막힌 곳을 뚫어 운행을 원활하게 하고, 특히 풍을 잘 다스린다.10∼15g을 꿀에 섞어 먹는다. ●가지 동의보감에 보면 유독 뽕나무 가지를 이용해 처방을 내린 것이 많았다. 쭉쭉 뻗어가는 기운을 가진 뽕나무가지는 막힌 곳을 뚫어주는 효험이 있다. 특히 담이 들거나 경락이 막혀 통증을 유발할 때,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봄에 잎이 피지 않은 뽕나무 가지를 썰어서 볶은 다음, 물에 끓여 먹는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에서 고기의 잔맛을 없애기 위해 뽕나무 가지를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오디 허준은 동의보감을 통해 “뽕나무의 정령이 모여있는 오디는 당뇨와 오장에 이롭다.”는 내용과 함께 “귀와 눈을 밝게 해주고, 백발을 검게 한다.”며 오디의 노화 억제효과를 강조한 바 있다. 핵심은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 오디에는 이 물질이 흑미의 4배, 검정콩에 비해서는 약 9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 남성이라면 주목해야 할 또하나의 효과가 강정작용. 박정민(31) 자향한의원(jahyang.net)원장은 “오디는 정자와 난자 등 인체의 정(精)을 보관하는 신장에 영향을 미친다.”며 “날것으로 먹거나 술에 담가 마시면 정력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 누에의 일생 예로부터 비단을 얻기 위해 길러온 누에. 최근들어 비단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우리나라나 일본 등 양잠 선진국들은 누에가 가진 또다른 재능에 주목하게 된다. 약용이나 건강식품으로서의 기능에 눈을 돌리게 된 것. ●누에 수명 50~60일 알에서 태어난 누에가 나방이 되어 알을 낳고 죽을 때까지의 기간은 기껏해야 50∼60일 정도. 그 중 약 25일가량 되는 누에로서의 일생동안 4번 껍질을 벗으며 체중을 1만배 이상 불린다. 마지막 네번째 껍질을 벗는 때가 5령. 국내 대부분의 양잠농가들은 5령에서 사흘정도 지난 누에가 고치를 만들기 전에 액화질소에 넣어 급속냉각 시킨다. 중국산 누에고치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몸속에서 실을 뽑아 누에고치가 되면 무게와 부피는 늘어도 단백질은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이다. 나방이 되어 일생에 단한번뿐인 짝짓기를 해보지도 못한 채, 또 자신의 장기인 비단실을 뽑아보기도 전에 유명을 달리하는 것. ●누에그라를 아십니까 누에고치에서 다음날 새벽 숫나방이 될 번데기들을 재료로 만든다. 성호르몬은 33%, 정자수는 41%, 지구력은 60%나 증가, 증진시키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농업진흥청의 실험결과 확인됐다. 원래 동의보감에 강정제로 소개된 것은 교미를 하지 않은 숫나방. 성능력이 별나게 왕성한 숫나방은 고치에서 나오기 무섭게 암컷을 찾아가 몸이 쇠잔해질 때까지 짝짓기를 벌인다. 그래서 예로부터 남자의 성기능을 왕성하게 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던 것. 최근엔 숫나방이 혐오식품으로 분류돼 거래가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나방의 형태를 거의 갖춘 번데기가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천연 혈당강하제 누에가루 농업진흥청 농업생물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류강선(52)박사 연구팀은 누에가 뽕잎에서 나오는 혈당강하물질인 데옥시노지리마이신을 자신의 몸속에 모아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물질은 작은창자(소장)에서 당분해효소를 억제해,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냉동건조된 누에가루를 환으로 만들어 식사후 바로 복용한다. ●기억력 증진효과 예전부터 양잠농민들 사이에는 “누에를 세마리 이상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었다. 그러나 이젠 과학적으로 입증될 단계에 와있다.“누에를 먹으면 기억의 지속시간이 10∼20% 증진된다.”는 류박사의 연구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이기 때문. ●항암효과 잠사(蠶砂)라고 불리는 누에의 똥은 예전부터 중풍과 고혈압을 다스리는 약재로 사용돼 왔다. 최근엔 폴피린이라는 광과민활성물질을 분리해 암치료제등으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폴피린은 특이하게 암세포에만 침착되는 성질을 가진 물질. 빛에도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이런 특이한 성질을 가진 폴피린을 암세포에 주사해 침착시킨 다음, 빛을 쏘여 암세포만을 죽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 # 자신의 체질에 맞게 사용해야 마치 만병통치의 영약처럼 여겨지는 뽕나무와 누에. 그러나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바로 자신의 체질에 맞게 먹어야 한다는 것. 박정민 원장은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데도 남들이 먹는다고 따라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은 물론,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며 “복용하기전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 [부고]

    ●엄영식(페스텍 이사)경식(한국씨티은행 카드영업부장)씨 모친상 24일 마산 삼성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55)290-5651●김효영(효성한의원 원장)제영(재미 사업)충영(고려대 일어일문과 교수)씨 모친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921-9499●장이임(엔젤어린이집 원장)씨 모친상 천경남(전 무등일보 정치부장)씨 빙모상 25일 조선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2)231-8903●정수원(명동할머니국수 대표)의진(경희대 강사)진욱(명동할머니국수 부장)재학(욱산기업)경환(명동할머니국수 코엑스지점장)성학(GM대우)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2시 (02)3010-2265●곽경덕(도화산업 이사)경호(서울경제신문 울산주재 기자)씨 모친상 25일 부산 백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1)890-6911●황대옥(대신상사 대표)씨 별세 신철(선일여고 농구부 감독)수철(이스턴어학원 원장)희철(파리크라장 상무)씨 부친상 송진출(삼주기술공영 대표)씨 빙부상 2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30분 (02)929-0499●차몽기(사랑의피부과의원 원장)몽철(남양 연세이비인후과 원장)씨 부친상 김태화(서울전세버스조합 이사장)박건부(은혜교회 목사)씨 빙부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921-2899●여철연(몽양기념사업회 회장)씨 상배 상길(미왕 대표)석준(부경대 교수)상숙 문출씨 모친상 박상호(대보시스템 회장)이영돈(성은산업 대표)씨 빙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14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3년만에 새달 신곡내는 가수 주현미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3년만에 새달 신곡내는 가수 주현미

    휘엉청 뜬 달밤의 아카시아 향기를 닮았다. 농염 짙은 목소리, 부드러운 듯 휘어지는 가락에 알을 낳던 꾀꼬리의 애간장도 살살 녹인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던 그 밤이 좋았네….’ 최근 네티즌이 뽑은 ‘연예대상 5월MVP’ 대스타상 부문에서 인기 순위가 태진아-임현식-주현미-임예진-고두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3월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수도권 실버세대들을 대상으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을 조사했는데 최불암-주현미-이미자씨 등의 순으로 꼽았다. 가수 주현미(45)씨.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골고루 인기를 누린다.‘신사동 그사람’‘비나리는 영동교’ 등에 이어 앞서 언급된 ‘정말 좋았네’까지 20여년 동안 꾸준히 히트곡을 내놓고 있다. ●음악인생 25년… 40대에도 ‘꾀꼬리´ 사실 전통가요로 대변되는 트로트 음악은 한동안 댄스뮤직에 밀려 ‘어른들의 것’으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주씨 등 1세대 트로트 가수들의 꾸준한 활동과 장윤정 등 신세대 그룹이 등장하면서 최근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 가운데 주씨는 특유의 부드러운 리듬템포와 사뿐사뿐 고저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젊은층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커피숍에서 주씨를 만났다. 평소 워낙 가정적인 생활에다 잉꼬부부, 현모양처로 소문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뷰를 요청했다. 때마침 다음달에 신곡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울러 지난 81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시작된 음악 인생이 올해로 25년째를 맞는다. 이래저래 만남의 이유가 생겼다. 주씨는 자리에 앉으면서 “멀리까지 오게 해 미안해요.”라며 보조개 섞인 은근한 미소를 짓는다. 요즘 공연이다 방송 출연이다 무척 바쁘지 않느냐고 인사말을 건넸다.“이달 초 디너쇼를 이틀 동안 했고요. 지난 13일에는 경주에서 공연을 가졌어요. 또 18일에는 부산MBC에 출연했고,29일에는 ‘가요무대’에 나가고….”라고 설명한다. 공연이나 방송출연 외에는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지낸다. 집에 있을 땐 거의 잠옷을 입는 버릇이 생겼다. 혹시 잠이 취미가 아니냐고 했더니 “맞아요.”라며 활짝 웃는다. 또 가끔 연예인 봉사단체 ‘한마음회’의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나간다. 혼혈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자선공연이다. 이어 신곡 얘기가 나왔다. 아직 타이틀곡이 정해지지 않아 발표단계는 아니지만 이달 중으로 녹음을 다 끝내고 6월 초쯤 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될 신곡은 두곡으로 부부 명콤비 김희갑(작곡)·양인자(작사)씨와 모처럼 인연이 됐다. ●연예인 봉사단체 ‘한마음회´ 활동 활발 노래 제목에 대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어허라 사랑이라’로 정해놓고 있어요.”라고 귀띔했다. 이번 신곡은 2003년 ‘정말 좋았네’ 이후 3년 만이다. “노래풍은 물론 트로트이지요. 기존에 (자신이)불렀던 노래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을 유지하면서 일종의 ‘개량형’인 셈이다. 문득 인기 비결에 대해 외모와 학벌, 가창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데서 비롯되지 않느냐고 했더니 “글쎄요, 그건 팬들의 몫인 것 같아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주씨는 81년 강변가요제때 중앙대 약대 그룹사운드 ‘인삼뿌리’ 멤버로 출전, 장려상을 받아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원래 그룹사운드 이름은 인삼 학명 ‘진생라딕스’였어요. 실험실에서 악기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어갔다가 공연 며칠을 앞두고 합류가 됐지요.”라고 회고했다. 주씨는 이보다 앞선 중학 2학년때 작곡가 정종택씨의 주선으로 ‘어제와 오늘’이란 음반(오아시스레코드)을 낸다. 홍보용이어서 300장 한정 제작했다. 이 인연으로 대학 졸업후 서울 중구 필동에서 ‘한울약국’ 약사로 일할 때 다시 정씨의 권유로 비로소 성인음반 ‘쌍쌍파티’(84년)를 발표하게 된다. 당시 김연자씨가 메들리 여왕으로 테이프 시장을 석권하고 있었는데 ‘쌍쌍파티’가 나오면서 판도가 확 바뀔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다. 약사출신 가수, 수수한 외모 등도 한몫 거들었다.“대학교때 몇몇 작곡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어요. 그런데 집안 맏이로 동생들도 부양해야 되고…. 가수가 된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지요. 정종택 선생님이 직접 약국에 찾아와 음반을 내자고 했어요. 정식 독집이 아닌 메들리로 취입한 것도 비용 문제가 있어서 그랬지요.” 왜 약사가 되려고 했을까. 주씨는 자라면서 어머니(정옥선 여사·67)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평소 남편이 가정에 소홀할 때를 대비해 여자도 전문직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 주씨가 태어난 곳은 전남 광주. 아버지가 한의원을 운영해 가족들이 곧 서울로 이사했다. 어머니는 전북 김제가 고향, 아버지는 중국 산둥에서 태어나 네살 때 한국으로 이주했다. 주씨는 화교집안으로 고등학교까지 화교학교를 다녔다. 주씨는 어릴 때부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곧잘 따라 불렀다. 하루는 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아버지가 학교로 오더니 무조건 손을 잡고 MBC방송국으로 데리고 갔다. 차인태씨 사회로 ‘이미자 노래부르기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연습도 없이 곧바로 무대에 나가 노래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이후 명절때나 친척들이 모이는 장소에 단골로 등장하는 ‘꼬마가수’가 됐다. “아버지의 친구분들이 집에 자주 찾아왔어요. 이때마다 잠자는 저를 깨워 노래를 부르라고 했지요. 그땐 노래부르는 것이 정말 싫었습니다.” 주씨는 가요계 데뷔후 88년 연말 MBC 가수왕과 KBS 가요대상, 일간스포츠의 골든 디스크상을 휩쓸어 최고의 절정기를 누린다. 이때 수상 소감에서 ‘여보’를 부르며 눈물을 쏟아내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했다. ●“잉꼬부부 맞는 말… 현모양처는 글쎄요” 주씨는 ‘쌍쌍파티’ 음반을 낸 직후 40일간 미주공연을 떠난다. 작고한 코미디언 이주일씨를 비롯해 조용필, 나미 등 쟁쟁한 멤버들이 일행이었다. 이때 조용필의 밴드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로 참여했던 임동신씨를 만났고 2년여 열애끝에 88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단란한 가정을 꾸려 현재 중3인 아들(준혁)과 중1딸(수연)을 두었다. “잉꼬부부라는 말은 맞는 것 같지만 현모양처라고 하면 아이들이나 아이 아빠가 아마 화를 낼 걸요. 다만 외부 공연활동 외에는 거의 100% 가족들과 함께 지내려고 해요. 아이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교우관계를 잘 유지하고, 밝고 긍정적으로 자라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방학때면 며칠씩 선행학원엘 보내는 것도 이런 취지에서지요.” 남편 임씨는 요즘 앵무새 두마리를 키우는 데 푹 빠졌단다. 말을 가르치고 온갖 정성을 쏟고 있다. 주씨는 이런 남편 앞에서 아이들에게 “엄마는 새가 되고 싶단다.”라는 말로 비아냥(?)거린다. 남편과 둘이 있을 때는 음악얘기를 자주한다.‘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작곡한 이가 바로 남편이다. 가족들을 위해 직접 시장을 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자신있는 메뉴는 봄나물 밥상차림, 된장찌개, 떡볶이 요리 등이다. 약사 출신의 경험을 살려 웬만한 응급 및 상비약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도 가족을 위한 일이다. 주씨는 노래부를 때 가사와 음감전달에 많이 신경을 쓴다고 했다. 또 어떤 무대든 내려오는 순간 곧 잊어버린다고 했다.TV도 거의 안 본다. 가족 중 어머니가 유일한 모니터. 지난주 ‘열린음악회’를 지켜본 어머니가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우리 딸이 최고다. 정말 좋았다. 참 잘하는구나. 이제야 어미 귀에 들어오는구나….’ “어머니는 어미닭 같아요. 알을 품어 병아리를 낳고 누가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날개속에 꼭꼭 숨기잖아요.” 친한 동료로는 가수 인순이·나미, 코미디언 배연정씨 등이다. 인순이와는 친자매처럼 지낸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열심히 살아가는 자식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고 또 아이들이 다 크면 청계산자락 조그마한 농장에서 고추 심고 꽃도 키우며 소박하게 사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주말매거진 We팀장 k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1961년 광주 출생 ▲74년 한성화교중학 2년때 홍보용 음반 ‘어제와 오늘’ 출반. ▲80년 한성화교고등학교 졸업 ▲81년 강변가요제 그룹사운드 ‘인삼뿌리’ 멤버로 장려상 수상 ▲83년 중앙대 약학과 졸업 ●주요 음반 쌍쌍파티(84년), 비내리는 영동교(85년), 첫정(86년), 눈물의 부르스(86년), 신사동 그사람(88년), 짝사랑(89년), 잠깐만(90년), 추억으로 가는 당신(91년), 또만났네요(92년), 정으로 사는 세상(93년), 러브레터(2000년), 정말좋았네(03년) 등 ●주요 수상경력 85년 KBS·MBC여자 신인가수상,86년 MBC 10대가수상,88∼92년 MBC 10대가수상 5회 연속수상,96년/01년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전통가요가수상 수상 외 다수.
  • [5·31 지방선거 서울시 광역·기초의원 후보 현황] 기초의원 후보

    ◇종로구 ●종로구가선거구 김금옥(42·우·자영업) 김성은(40·한·프리랜서(성악) 이종환(57·한·서경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유찬종(46·민·정치인) 오금남(60·무·Lim´s 상사 대표) 이중호(54·무·한국경제신문 결산공고사업부 대표) ●종로구나선거구 안재홍(51·우·전문공사업) 김성배(56·한·종로구의희 의원) 황청태(59·한·미기재) 조재선(59·민·평창동 마을부동산 대표) 심재환(56·무·종로구의회 의원) ●종로구다선거구 박노섭(51·우·자영업) 박종식(62·한·상업) 홍기서(62·한·종로구의회 의원) 오필근(51·민·종로구의원) 이양동(32·노·정당인) 김인규(46·무·자동차 판매점 운영) 민경덕(53·무·요식업) 정동엽(52·무·건축업) 조우철(62·무·교수(겸임)) ●종로구라선거구 강수길(61·우·답십리동아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김복동(56·우·현 종로구 의원) 나승혁(62·한·구의원) 이상근(56·한·인장업) 서순보(54·민·현 구의원) 황윤길(45·민·정당인) 이영신(42·노·국민은행 직원) 나병태(59·무·창신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배구삼(61·무·삼성빌딩 대표) 이재광(58·무·종로구의원) ◇중구 ●중구가선거구 김기태(64·우·정당인) 김영선(46·우·대건피혁대표) 임용혁(45·한·서울시 중구의회의원) 장영순(49·한·약사) 임종권(59·민·기업인) 윤판열(49·무·상업) 한면우(62·무·자영업) 황기전(51·무·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 위원장) ●중구나선거구 변창윤(49·우·개인사업) 이기록(59·우·(주)신호개발 대표이사) 고문식(47·한·상업(가구점)) 심상문(57·한·음식업(타조하우스대표)) 최철기(53·민·상업) 이복연(56·무·동화주택재건축 조합장) 정수복(66·무·새마을금고 이사장) ●중구다선거구 김수안(57·우·중구의원) 정희조(59·우·상업) 김기래(41·한·회사원) 유현차랑(64·한·제4대 중구의회의원) 오진철(64·무·주간내외환경뉴스부회장) ●중구라선거구 양동용(52·우·상업) 이선호(36·우·회사원) 이혜경(40·한·정당인) 임영택(63·한·회사 경영자문역) 박윤기(63·민·정당인) 김재동(38·노·회사원) 김동학(57·무·중구의회 의원) 손덕수(71·무·구의원) ◇용산구 ●용산구가선거구 권용하(45·우·정당인) 김제리(46·한·지방의원(용산구 구의원)) 정구충(63·한·철도문고 대표) 황갑주(67·민·귀금속제조업) 신대영(39·노·정당인) 김정재(45·무·용산구의회의원) 이근수(55·무·회사원) 임상철(54·무·(주)풍림종합시스템 대표이사) 정찬현(58·무·회사원 (주)뷰티플 얼짱몸짱 (전무)) ●용산구나선거구 박홍엽(63·우·서광수산·서광산업 대표) 김근태(64·한·충남제일철강(주) 대표이사) 조광석(44·민·팔미정 대표) 권혁문(43·노·사업 (주) 한빛디지탈 대표이사) 박성규(53·무·용산구 의회 복지 건설 위원장) 이영섭(59·무·원효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정만기(50·무·화물자동차 운송주선업) ●용산구다선거구 조영탁(41·우·(주)태광싸인아트 이사) 김경대(34·한·용산구의회 의원) 오세철(62·한·정당인) 김철식(46·민·(주)현성인포컴 대표이사) 윤종철(59·국·건설업) ●용산구라선거구 김경용(40·우·아름공방·공예 대표) 박길준(60·한·정당인) 윤석훈(55·한·자영업) 장정호(42·민·용산구의회 의원) 남기문(33·노·정당인) 황흥섭(56·무·구의원) ●용산구마선거구 이상복(50·우·용산구의회 의원) 최창영(58·우·상업) 박석규(58·한·덕신인테리어 대표) 박정석(60·한·이태원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홍기윤(62·한·용산구의회 의원) 윤성국(51·민·탤런트) 설혜영(27·노·보광 한남 어린이도서관 관장) 신갑수(48·무·부동산 중개업) 이진달(66·무·용산구의원) 조재길(62·무·자영업) ◇성동구 ●성동구가선거구 임종기(47·우·건설업) 은복실(52·한·주부) 정찬옥(51·한·정당인) 오판준(60·민·자영업) 김억수(64·무·서울가정법률사무소) 김종국(53·무·성동구의회의원) 이규호(50·무·서비스업(골목냉면 대표)) ●성동구나선거구 방효영(61·우·성동구의원) 김복규(44·한·정당인) 전계석(45·한·자영업) 봉윤덕(53·민·자영업) 조병길(56·무·성동구의원) ●성동구다선거구 윤종욱(63·우·세화섬유 대표이사) 정지권(45·우·성동구의회의원) 김동중(57·한·정당인) 송진섭(49·한·다이너스티 여행사 이사) 이철민(49·한·자영업(부동산임대업)) 김찬수(37·민·한국권투 위원회 심판위원) 박영천(38·노·정당인) 김철윤(66·무·성동구의회의원) 박남석(52·무·성동구의회의원) 최천식(53·무·구의회의원) ●성동구라선거구 김기대(45·우·정당인) 조복심(52·우·정당인) 박종현(67·한·음식업) 오수곤(50·한·체육인) 김희전(51·민·구의원) 김정이(32·노·정당인) 이봉구(58·무·성동구의원) 이원남(63·무·행당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성동구마선거구 김달호(54·우·자영업) 허명환(63·우·없음) 유지형(52·한·성동구의회의원) 이석권(58·한·성동구의회의원) 박경준(60·민·사업(도소매업)) 함상숙(40·노·교육사업) 박정기(58·무·무직) ◇광진구 ●광진구가선거구 박채문(45·우·(주)남원종합철강 상임이사) 곽근수(55·한·광진구의회의원) 김주갑(63·한·약국근무) 김광일(64·민·(현)광진구의회의원) 추윤구(63·민·광진구의회의원) 전준표(36·무·사)열린국제경제사회협회 정책전문위원) ●광진구나선거구 문종철(38·우·광동개발(주) 총괄이사) 박성연(29·한·정당인) 윤호영(53·한·광진구의회의원) 이종만(58·한·광진구의회의원) 고양석(54·민·건축업) 윤혜경(40·노·정당인) 김재권(43·무·꼬마천국 사진관 대표) 오재중(58·무·자영업(부동산매매업)) ●광진구다선거구 김수범(56·우·사업) 이영준(57·우·국회의원김영춘사무소장) 김찬경(48·한·광진구의회의원) 이창비(64·한·광진구의회 구의원) 최금손(52·한·상업) 최동민(68·민·동수건축대표) 최근식(63·국·건설업) ●광진구라선거구 김창현(42·우·(주)하이렉스 부사장) 오한출(52·한·부동산임대업) 조길행(63·한·개인사업) 나종한(56·민·구의원) 김은희(27·노·정당인) 양윤환(54·무·주식회사 상아토건 이사) 지경원(53·무·보험업) ◇동대문구 ●동대문구가선거구 정갑찬(60·우·건축업) 김태용(45·한·할인마트대표) 이병윤(44·한·동대문구 구의회 의원(현)) 정동길(51·민·(주)신용건설 대표이사) 이용규(33·노·정당인) 박종률(53·무·체육인) 정흥섭(61·무·구의원) 최인범(63·무·구의원) 한용수(47·무·(주)유나이티드 파워 코리아 대표이사) ●동대문구나선거구 전철수(43·우·구의원) 임광규(60·한·(주)농가식품 대표(현)) 주정(44·한·자영업) 박병철(60·무·써비스(보험)) ●동대문구다선거구 백금산(47·우·동대문구 의회의원(현)) 이기익(61·한·정당인) 이상유(45·한·서울공인중개사대표) 이규성(62·민·(현)동대문구의회의원) 방종옥(33·노·정당인) ●동대문구라선거구 정종설(50·우·영광건축 대표) 강태희(58·한·구의원) 이봉우(54·한·헬스클럽 운영) 맹원재(51·민·건축업) 유재형(38·노·보일러 시공 기능사) 권성택(43·무·자영업) 김난선(55·무·김난선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영업)) ●동대문구마선거구 조창래(50·우·태양마트 부사장(일용잡화 부사장)) 정성영(47·한·동대문구의원) 최기만(49·한·동대문구의회 의원) 이현주(50·민·자영업) 김점복(53·무·개인사업자) 조형기(48·무·답십리16구역 주택재개발 추진위원장) ●동대문구바선거구 김명곤(50·우·우리 KMG 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남궁역(51·한·자영업) 양완모(34·노·정당인) 권식(53·무·구의원) 오순도(57·무·구의원) 황보희득(55·무·부동산임대업) ●동대문구사선거구 이강선(49·우·능서낚시터 경영) 박창복(48·한·정당인) 이상기(51·한·운수업) 김봉식(49·민·정당인) 이인호(30·노·회사원) ●동대문구아선거구 김용국(51·우·한약유통업) 신재학(54·한·정당인) 안태민(43·한·자영업) 오형일(55·민·상업) 이영창(47·무·정치인) ◇중랑구 ●중랑구가선거구 김시현(48·우·중랑구의원) 성백진(55·우·중랑구의회 의원) 김주용(56·한·자영업) 이병호(55·한·용마유통) 조운연(48·한·(주)삼두기연 대표이사) 강기환(55·민·건축업) 정진희(35·노·정당인) ●중랑구나선거구 서병일(49·우·중랑구의회의원) 이종영(53·우·건설업) 김규환(52·한·건설업) 주덕성(48·한·진아건설(건설업 다세대건축분양)) 이종대(61·민·정당인) 김영춘(67·무·중랑구의회의원) 이석립(49·무·건설) ●중랑구다선거구 공석호(40·우·중앙지설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초양(57·한·중랑구의회의원) 홍성욱(52·한·중랑구의원) 이정섭(51·민·자영업) ●중랑구라선거구 김동승(59·우·중랑구의회 의장) 김윤수(54·한·원가든 대표) 오종관(44·한·새서울태권도아카데미 관장) 박혜현(37·민·주부) 박승홍(38·노·정당인) ●중랑구마선거구 강대호(48·우·공인중개사 대표) 김근종(47·우·(현) 중랑구의원) 김삼랑(62·한·중랑구의회의원) 이성민(48·한·양지 어페럴 대표) 김광순(56·민·정당인) 정병기(46·무·자영업) ●중랑구바선거구 김동율(56·우·공인중개사) 송화영(36·한·정당인) 오광택(43·민·자영업) 전권희(35·노·정당인) 나도명(46·무·동명 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왕보현(47·무·중랑구의회 의원) 임성수(51·무·회사원) 지태종(61·무·목축업) ●중랑구사선거구 최성식(63·우·자영업) 구명순(59·한·무직) 송충섭(58·한·부동산 중개업) 김삼식(46·민·사업가) 박태영(49·무·구의원) ◇성북구 ●성북구가선거구 송대식(43·우·구의원) 정철식(65·한·우리나라아이티(주) 회장) 이관우(44·민·씨엔에스랜드 대표) 손동근(65·무·성북구의회의원) 이태호(61·무·구의원) ●성북구나선거구 문경주(65·우·유통업) 정재철(55·우·극동개발(주) 부사장) 박계선(46·한·탑텔사우나대표) 신재균(58·한·신일건설 대표이사) 윤만환(55·민·구의원) 탁귀영(31·노·정당인) 박래승(65·무·건축사) 소정환(55·무·건설업) 엄태용(47·무·돈암만두깁밥분식대표) 유흥선(63·무·구의원) 한상학(44·무·치과의사) ●성북구다선거구 양춘화(51·우·성북구의회의원) 이광남(55·우·자영업(지용사)) 윤이순(45·한·성북구의회 재선의원) 천상영(42·한·공인회계사) 윤인호(57·민·정당인) 박선영(34·노·주부) 김병택(67·무·재활용 수집업) 김영식(65·무·성북구의원) 변삼현(63·무·무직) 손대용(49·무·자영업) 유중하(43·무·공인중개사) 윤갑수(58·무·지방의원) 이대오(51·무·화랑업) 황의휘(65·무·무직) ●성북구라선거구 송영옥(44·우·정당인) 이감종(58·한·자영업(진흥축산)) 이영례(44·민·정당인) ●성북구마선거구 이미성(32·우·성북구의원) 박선옥(62·한·자영업) 정충균(65·한·종암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변형표(46·민·자동차용품(자영업)) 나영창(45·무·국제운송업) 오중균(45·무·정당인) 이순자(54·무·주부) 이정근(62·무·지역개발 자문위원) 정용식(46·무·자영업) ●성북구바선거구 김정주(55·우·구의원) 정형진(44·우·성북구의회의원) 이일준(48·한·삼성리스개발대표) 장성숙(44·한·정당인) 송련(62·민·정당인) 박병수(34·노·노동자) ●성북구사선거구 정효연(61·우·자영업) 김민석(55·한·정당인) 이용섭(67·한·정당인) 정인환(57·민·정건축대표) ●성북구아선거구 김용선(71·우·공인중개사) 박노현(59·우·자영업) 김태수(42·한·김선희 법률사무소 실장) 이영섭(49·민·계림촌대표) 김남효(41·무·자영업) 김동진(53·무·우석유치원 설립이사장) 김인권(37·무·화전빌딩 대표) 우상춘(58·무·상업) 이승로(46·무·무직) ◇강북구 ●강북구가선거구 김동식(46·우·남양 전기 대표) 백중원(66·한·강북구의원) 윤영석(57·한·상록재단 이사장) 이복근(45·민·강북구의원) 박인용(38·노·정당인) 박성열(54·무·강북구의회의원) ●강북구나선거구 김용욱(51·우·정당인) 우종오(56·한·한나라당 서울시 강북구 수유1동 협의회장) 정상채(47·한·서라벌어린이집 대표) 이백균(42·민·제4대 강북구의원) 이명영(48·노·건설업(인테리어)) 김현주(54·무·강북구의회 의원) 서대원(48·무·건설업) 장동우(50·무·서울시 강북구의원) ●강북구다선거구 박영복(53·우·영흥 건설 대표) 김지환(53·한·충남가방총판 대표) 김천수(51·한·코지 대표) 이정식(43·한·대창자동차공업사 대표) 김종삼(52·민·강북구 의원) 최규범(59·민·강북구의회 의원) 최선(32·노·정당인) 백종대(54·무·미기재) 이근철(49·무·한국환경보호 국민연대 부회장) 장도화(53·무·소나무 자원봉사 운영) ●강북구라선거구 안광석(54·우·동성건설 대표) 한동진(58·한·삼성화재 보험대리점운영) 허종엽(53·한·방앗간 운영) 정수민(59·민·강북구의회 제4대의원) 구본승(31·노·정당인) 허태갑(52·국·(주)한성이엔지 대표) 유군성(59·무·강북구의회 의원) 윤병옥(48·무·의료기제조업 대표) ◇도봉구 ●도봉구가선거구 김용석(35·우·도봉구의회의원) 남상기(55·우·자영업) 문명희(44·한·언론인) 한석구(70·한·정당인) 김순완(43·민·건설업) 신정환(57·민·정당인) 성지윤(31·노·정당인) 서진석(60·국·건설업) 이창림(29·무·시민운동가) ●도봉구나선거구 김원철(50·우·도봉구의회의원) 박진식(49·우·정당인) 이금주(50·한·전기공사업) 이인영(63·한·부동산중개업) 홍국표(54·민·정당인) 박무식(55·무·상업) 이재식(68·무·무직) ●도봉구다선거구 이성우(65·우·도봉구의회 의원(의장)) 고동성(50·한·정당인) 이석기(57·한·정당인) 이용환(61·민·자영업) 최신남(64·국·자영) 추경숙(39·무·도봉구의원) ●도봉구라선거구 이성희(46·우·태권도 관장) 신창용(38·한·정당인) 노인숙(53·민·도봉구의회의원) 박찬규(40·노·정당인) 유창용(36·무·자영업) 이양규(61·무·서광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도봉구마선거구 권은찬(49·우·도봉구의회의원) 김용운(47·한·정당인) 유창석(65·한·목욕업 경영) 정선태(54·민·자영업) 정재길(63·국·도봉구의회의원) 김응제(38·무·사업) ◇노원구 ●노원구가선거구 이환주(55·우·자영업) 강병태(47·한·노원구의원(현)) 구자진(50·한·(주)다은건설 대표이사) 서영진(40·민·정당인) 승정희(37·노·정당인) 김중근(59·무·미기재) 오동수(58·무·노원구의회의원) ●노원구나선거구 김종기(41·우·정당인) 김영순(43·한·승조건축사 사무소 대표) 최석화(46·한·노원구의회 의원) 임재혁(46·민·노원구의회 의원) 홍기돈(30·노·민주노동당 노원구위원회 조직국장) 강성근(62·국·삼성위생공사(소독업)대표) 김용돌(46·무·훈민문화사 대표) 황의덕(68·무·서울시 노원구의회 구의원) ●노원구다선거구 최성준(50·우·세무사) 고만규(45·한·곰두리근로복지원 대표) 이광열(57·한·정당인) 김광수(46·민·노원구의원) 조규선(41·노·정당인) 조봉균(44·국·금강산업 대표) 고창재(45·무·노원구의회의원) 길수형(42·무·노원우리신문 운영위원) ●노원구라선거구 박남규(52·우·노원구의회 의원) 봉양순(44·우·정당인) 김성환(48·한·노원구의회의원) 김현오(30·한·(주)한뱅크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김종옥(55·민·미개사회디자인 대표) 백혜경(39·노·주부) 김석련(50·무·명지대학교 체육학부 겸임교수) 이창수(51·무·(학)꽃동네현도학원 관리 및 개발총괄) ●노원구마선거구 김치환(47·우·한솔공인중개사 대표) 김희겸(45·한·케럿쥬얼리 대표) 원기복(47·한·회사원) 최경식(57·민·노원구의회 의원) 김성훈(27·노·정당인) 정수철(55·국·부동산 중개업) 윤정빈(45·무·주부) 이승(39·무·청운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윤숙(47·무·노원구의회 의원) ●노원구바선거구 이훈(46·우·노원구의회 의원) 김광호(43·한·정당인) 김남돈(52·한·언론인) 한용석(56·민·경희대석사태권도장 관장) 김공석(64·무·동서울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박지연(48·무·아이삼건축사무소 이사) 방효만(53·무·건축사 설계사무소 이사) ●노원구사선거구 황동성(58·우·정당인) 조관희(34·한·세무사) 조규복(63·한·정당인) 김동현(38·민·보람광고(주) 대표이사) 정연숙(43·무·노원구의회의원) ◇은평구 ●은평구가선거구 오윤석(43·우·정당인) 남궁윤석(44·한·구의원) 이명재(55·한·은평구의회 부의장) 이종복(56·민·녹번동 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민경두(59·무·정당인) 함용수(57·무·(주)태형산업 대표) ●은평구나선거구 이재식(33·우·영운운수(주) 대표이사) 구자성(48·한·경기쌀전문점대표) 정순옥(58·한·구의원) 김표연(49·민·도서출판 책동네 대표) 김충성(58·무·자영업(세탁업)) 박종필(63·무·건축) 손만업(51·무·은평구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송영흠(46·무·송중어린이집 이사장) 이철호(47·무·KTF 상암센터장) ●은평구다선거구 강창수(48·우·뉴월드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나동식(52·한·증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종현(41·민·자영업) 구학규(38·무·천관패션 대표) 최덕규(40·무·회사원) ●은평구라선거구 장창익(48·우·은행원) 김종선(53·한·정당인) 조수학(63·한·한양페인트상사 대표) 최규일(50·민·공인중개사) 노무웅(61·무·은평구의회 의원) 제남국(52·무·영화주택 대표(건축)) ●은평구마선거구 장우윤(31·우·국회정책비서관) 김성문(63·한·자영업) 유명란(33·한·정당인) 김용순(56·민·상업) 백영진(70·무·은평구의원) 조윤환(61·무·자영업) 홍기원(45·무·은평두레생협 이사장) ●은평구바선거구 유중공(47·우·은평구의회의원(현)) 고영호(47·한·여행업) 김경중(68·한·사회문제연구소 소장) 김덕홍(54·민·은평구 의회 의원) 이 건(36·노·민주노동당 은평구위원회 사무국장) 문석연(53·국·은평건업 대표) 김종수(51·무·정선공사대표) 석동수(60·무·상업) 최락의(52·무·은평구의회 의원) 황병오(55·무·자영업) ●은평구사선거구 이현찬(45·우·상일기전(주) 이사) 김채규(48·한·대우종합설비 전문건설업 대표) 안미옥(37·한·생활체육관련 법인 대표) 강영남(50·민·경북수지 대표) 안성현(44·국·(주)좋은사람들대표) 안종현(52·무·자영업) 최준호(65·무·대성통운이삿짐센터 운영) ●은평구아선거구 김평곤(45·우·태광섬유 대표) 김길성(47·한·자영업) 박등규(45·한·정당인) 최명제(55·민·은평구의원) 김형준(46·무·영어번역) 이선복(45·무·고려체육관 관장) ◇서대문구 ●서대문구가선거구 유상호(53·우·정당인) 김영열(59·한·서대문구의회 의원) 유규상(67·한·새마을금고 이사장) 윤세풍(63·민·드림파이브 고문) 김해숙(45·무·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 상임위원) 방정완(47·무·자영업) ●서대문구나선거구 변녹진(47·우·출판) 유정오(51·한·자영업) 이문학(45·한·상업) 김대봉(52·민·현 서대문구 구의원) 이선주(30·국·태광부동산(중개업)) 김종철(66·무·신영목재 주택개발(주) 회장) ●서대문구다선거구 박운기(39·우·서대문구 구의원) 정혜연(71·한·상업) 한한열(63·한·서대문구 구의회의원) 김호진(38·민·안경사) ●서대문구라선거구 서정순(38·우·지역활동가) 최태중(54·한·건설업) 이석문(59·민·정당인) 임기훈(62·무·국선도협회 성동지원장) ●서대문구마선거구 김영일(55·우·성모 어린이집 이사장) 황춘하(40·우·서대문구의회 의원) 서정수(42·한·서대문구의회 의원) 홍길식(47·한·지방의원 (서대문구 구의원)) 김정철(43·민·서울여자 간호대학 학생복지관 운영) 신계향(30·노·민주노동당 서대문구위원회 부위원장) ●서대문구바선거구 이인수(60·우·한국일보 가좌지국장) 홍성덕(60·우·서대문구의회 의원) 김정철(51·한·내추럴 하우스 남가좌점 부사장) 이기돈(51·한·진흥산업대표(제조업)) 백인기(51·민·정당인) 조철(45·노·델리지푸드 대표) 윤현중(57·무·도서출판업) 허준구(72·무·구의원) ◇마포구 ●마포구가선거구 천민식(55·우·양원지역봉사회이사) 박지위(56·한·구의원) 서종수(44·한·임대업) 이매숙(53·민·구의회의원) 유봉구(64·무·부동산중개업자) ●마포구나선거구 강원돈(50·우·문경부엌가구 전문점 대표) 박영길(65·한·마포구의원(현)) 오윤수(58·한·마포구의회 의원) 홍성환(62·민·부동산 중개업) 윤성일(30·노·정당인) 이필례(51·무·주부) 정형기(62·무·마포구 의원) ●마포구다선거구 김정일(58·우·정당인) 유응봉(62·한·마포구의회 구의원) 이천규(69·한·마포구의회의원) 박유복(58·민·제조업(황소브러쉬 공업)) 남두희(59·무·구의원) ●마포구라선거구 김용갑(65·우·자영업) 신봉현(62·한·마포구의회 의원) 조남진(50·한·정당인(한나라당 마포갑당원협의회 사무장)) 김순금(59·민·구의원) 전병모(42·무·사업 인쇄) ●마포구마선거구 채재선(46·우·(주)대진 씨에스비 감사) 김영신(54·한·정당인) 염정희(48·한·대학강사) 정연우(59·민·상수제1구역 재개발추진위원장) 배민균(31·노·정당인) 신동선(63·무·현)마포구의회 의원) ●마포구바선거구 한일용(43·우·정당인) 염운주(42·한·솔빛학원 원장) 윤동현(56·한·마포구의회의원) 김세창(47·민·정당인) 문치웅(35·노·정당인) 송태섭(63·무·마포구의회 의원) 전완수(43·무·마포구의회의원) ●마포구사선거구 최형규(59·우·정당인) 이진환(50·한·예천 농특산물직판장 대표) 차재홍(54·한·건물임대업) 김평전(66·민·정당인(마포구 의회의장)) 이현찬(70·무·무직) 홍영섭(43·무·(주)화광보 대표이사) ●마포구아선거구 이성용(49·우·성산태권도체육관 관장) 강성국(27·한·정당인) 정해원(48·한·마포구의회의원) 한수균(45·민·자영업) 박미희(27·노·대학원생) 전덕준(61·무·한국페인트 리싸이크링(주) 대표이사) ◇양천구 ●양천구가선거구 위형운(41·우·주식회사 미강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성국(48·한·정당인) 천용희(46·한·주부) 안동혁(58·민·정당인) 서병완(47·무·황산농장 대표) 임동규(58·무·자영업) 한규대(50·무·자영업) ●양천구나선거구 서영호(46·우·선영건설산업 대표이사) 이재식(47·한·한국디지털산업(주)대표이사) 최진표(36·한·태권도장업(용인대 타이곤체육관)) 서종채(46·무·국민은행 직원) 이상섭(48·무·회사원) 이현주(46·무·양천구의원) 전희수(51·무·유통업) 한기열(58·무·자영업(식당)) ●양천구다선거구 이동만(51·우·자영업) 강성벽(59·한·바르게살기운동 양천구협의회 사무국장(현)) 조재현(30·한·건설업) 차영수(56·민·실로암디자인부사장(현)) 홍석봉(44·노·공인노무사) 김인철(56·무·(주)에스윈에스 회장) 장행일(61·무·삼성부동산컨설팅 대표) ●양천구라선거구 박순주(51·우·자영업) 임옥연(46·한·정당인) 장용수(40·한·운수업) 이성중(43·민·광고기획) 김선구(55·무·서울 메트로 공사 재직중) 김흥수(48·무·자영업) 오두옥(53·무·자영업) ●양천구마선거구 심광식(47·우·양천구서부재활용센터 대표) 정욱채(64·한·정당인) 조진호(47·한·돌핀종합물류(주) 대표이사) 김연호(68·민·정당인) 강웅원(45·무·건축업) 백금만(37·무·제4대 양천구의회의원) ●양천구바선거구 김연수(47·우·자영업) 김재천(52·한·양천구의회의원) 김준배(52·한·정당인) 박두성(59·민·강동ING종합건설 대표이사) 권혁태(32·노·민주노동당 양천구위원회 사무국장) 전광수(39·무·양천구의회의원(현)) ●양천구사선거구 이중효(45·우·효창산업(주)대표이사) 김종화(52·한·건설업) 문성일(60·한·양천구의회의원) 이근섭(57·민·건설업) 신성호(49·무·자영업) 예정해(45·무·퍼스트 부동산대표(현)) ●양천구아선거구 김기천(65·우·신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문병상(49·한·양천구의회의원(현)) 민정기(42·한·정당인) 김희걸(39·무·양천구의회의원) 오원삼(72·무·부동산 중개업) ◇강서구 ●강서구가선거구 권오복(53·우·(주)삼원가스앤플랜트 대표이사) 김석조(54·우·임대업) 강석주(49·한·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상임이사) 배윤호(52·한·자영업) 오원식(47·한·중앙유공압 대표) 신낙형(47·민·강서구의회의원) 황인호(64·민·신곡식품 대표) 한정희(37·노·정당인) 박학용(48·무·강서구의회의원) 유재각(67·무·강서구의회의원) ●강서구나선거구 최동철(41·우·자영업) 김기홍(52·한·건축및임대업) 박상구(43·민·강서구의회의원) 고득영(45·무·고득영동물병원 원장) 선병군(44·무·기업인(GG네트워크시스템 대표)) ●강서구다선거구 김병진(45·우·자영업) 경기문(42·한·회사원) 김영동(33·한·무직) 박정남(48·민·대한예수교장로회 목사) 조덕현(53·무·강서구의회의원) 황병극(54·무·무직) ●강서구라선거구 장상기(43·우·국회의원 비서관) 김경자(56·한·전직교사) 이경락(42·한·자영업(삼성휘트니스센타 대표)) 김 용(49·민·정당인) 전희순(37·노·앞선테크 대표) 김덕하(50·무·어린이집 운영(대표)) 박정섭(28·무·보건복지부지정 서울중구자활후견기관 연구실장) 신창욱(50·무·강서구의회의원) 이종옥(48·무·영미상사 대표) 정윤호(47·무·(주)파인포스(LCD모니터제조) 부사장) ●강서구마선거구 곽판구(51·우·강서구의회의원) 박양삼(62·한·강서구의회의원) 석정배(56·한·가양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기덕(56·민·강서구의회의원) 김정수(53·무·모산건설 대표) ●강서구바선거구 송영섭(50·우·정당인) 황준환(49·한·강서구의회의원) 김영택(48·민·정당인) 이용범(46·무·프리랜서) ●강서구사선거구 이영철(59·우·정당인) 조석환(45·한·자영업) 이종신(47·민·자영업) 고재환(46·무·에버그린트레이딩 대표(자영업)) 이명호(49·무·강서구의회의원) ●강서구아선거구 김상현(52·우·강서구의회의원) 김태운(37·한·자영업) 이연구(52·민·강서구의회의원(민주당 강서구의원)) ◇구로구 ●구로구가선거구 최미자(43·우·생활교통안전 교육 강사) 박용순(48·한·용철강 대표) 홍춘표(63·한·정당인) 윤준태(51·민·정당인) 문승진(33·노·정당인) 이철우(51·국·건설업) 김호승(51·무·구로구의회 의원) 신현섭(70·무·구로구의원) 이치헌(46·무·대한예수교연합성결교회 만민중앙교회 직원) 장인홍(39·무·시민운동가) ●구로구나선거구 윤주철(52·우·자영업) 우권석(47·한·중앙유통 대표) 윤양진(51·민·상업) 송은주(32·노·시민운동가) 강성자(52·무·(주)코메드 회사원) 박종길(55·무·24번지 우성아파트 2동 801호”) ●구로구다선거구 김병훈(52·우·계영주택(주) 대표) 서호연(48·한·동양조경공사 대표) 정달호(57·한·정당인) 전용희(44·민·천명IBM(건설업)) 권신윤(36·노·국회의원 권영길 여성정책담당) 연일희(65·무·구로구의원) 하태한(39·무·시민운동가) ●구로구라선거구 윤수찬(39·우·용인대 원진체육관 관장) 박상민(58·한·정당인) 황규복(44·한·구로구의회의원) 신세철(62·민·정당인) 이재만(41·노·Public System 대표(컴퓨터) 곽병기(57·국·자영업) 김길년(59·무·구로구의회 의원) ●구로구마선거구 주근호(42·우·한국하이텍(무역업)대표) 강태석(57·한·건축업) 김경훈(59·한·정당인) 최정문(37·민·사회복지 희망나눔터소장) 이종영(65·무·정치인) ●구로구바선거구 김창범(58·우·구로구의원) 김남광(42·한·(주)성덕개발 대표이사) 박용민(45·한·구로구 생활체육협의회 사무국장) 홍승영(58·민·정당인) 이정철(36·노·회사원(서울메트로)) 김정진(60·무·자영업) 송재철(50·무·(주)원일종합관리 대표이사) 신경철(63·무·목사) 유은근(48·무·한국정보통신교육원 강사) 이병영(53·무·자영업(상호 : 이화당)) 장현복(46·무·구로구의회 의원) 최우성(45·무·개인사업) ◇금천구 ●금천구가선거구 정순기(56·우·한아종건 상무) 유은무(59·한·금천구의회의원) 이희권(49·한·(유)광성주류 대표이사) 김영섭(46·민·명동실업 대표) 임승수(31·노·정당인) 김만채(56·무·투 대일타운 대표) 안영식(54·무·대안자동차공업사 대표) ●금천구나선거구 오봉수(46·우·강남목재사 대표) 정병재(60·우·건축업) 박준식(65·한·관악 농협 조합장) 황완숙(34·한·정당인) 주재영(40·민·코리아 주재영 스포츠클럽 대표) 김윤철(44·국·자영업) ●금천구다선거구 서복성(38·우·진로석수 남부상사 대표) 김대영(61·한·두조건설(주) 고문) 최병태(47·한·정당인) 유영일(48·민·미기재) 송정순(35·노·정당인) 박만선(45·무·금천구 구의원) 박종우(62·무·문화학교 향토역사 강좌 교수) 윤장중(60·무·서비스업) ●금천구라선거구 김훈(50·우·김훈보습학원 원장) 백승권(41·우·(주)태영MEC 대표이사) 강구덕(47·한·안경산책 대표) 장순노(56·한·금천구 구의회 의원) 조윤형(49·한·자영업) 장종하(54·민·정당인) 정만승(53·노·정당인) 신재영(54·국·자영업) 안선우(57·무·자영업) 윤석오(59·무·TV 탤런트) 이대륜(47·무·K경영컨설팅대표) 이황지(58·무·일반 행정사) 최연웅(67·무·미기재) ◇영등포구 ●영등포구가선거구 박남오(56·우·구의원) 심용진(62·한·한보당 대표) 이재형(39·한·신영 대표) 안주영(58·민·구의원) 공석희(56·무·무직) 배기한(58·무·영등포구의원) 이의복(61·무·한국엔지니어링 대표) 최봉희(40·무·주부) 최재문(59·무·가나안 건강원 경영) ●영등포구나선거구 고기판(47·우·영등포구의회 의원) 김기중(30·한·학교급식납품업) 김충웅(64·한·강남가스상사 대표회장) 김병준(42·민·(주) 이앤아이건설 관리이사) 강두석(66·무·영등포구의원) 시종덕(58·무·범일 종합건설 주식회사 이사) 신길철(51·무·영등포구의회의원) ●영등포구다선거구 유영득(44·우·대광무역 대표이사) 구애라(55·한·정당인) 김영진(56·한·구의원) 김용수(64·민·영등포구의회 의원) 양운섭(59·무·(주)이삭여행사 대표이사) 장용이(46·무·대광종합컨설대표) 최재웅(64·무·대정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 ●영등포구라선거구 윤준용(46·우·라송산업(주) 부사장) 박성호(39·한·공인회계사) 오인영(55·한·구의원) 이종운(60·민·영진건축사무소 이사) 김성렬(48·무·영등포구의원) 신동화(36·무·국제법률연구원 원장) 이용주(58·무·구의원) ●영등포구마선거구 신흥식(56·우·신우기전 대표) 김종태(50·한·(주)인스타즈 부회장) 이만식(60·한·영등포구의원) 유랑열(57·민·정당인) 권기선(56·무·한성 자동차 공업사 대표) 유병하(66·무·구의원) ●영등포구바선거구 조길형(49·우·영등포구의원) 고현순(53·한·구의원) 김기성(53·한·가평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박승석(64·민·영등포구의회 의원) 김도용(55·무·영등포구 도림신협 이사) 박옥규(61·무·대영식품제조업(대표)) 이정운(64·무·부동산 임대업) 최락희(69·무·미곡상업) ●영등포구사선거구 윤동규(51·우·신성프라자 대표) 김동식(46·한·정당인) 변성근(41·한·정당인) 김동철(56·민·영등포구의원) 김희명(37·노·주부) 박정자(63·무·영등포구의회 의원) 손영상(52·무·구의원) 전병운(59·무·한국음식점중앙회 사무국장) 한국음식업중앙회 (사무국장)) 정용석(31·무·무직) 정정태(63·무·한화신동아화재 서영대리점 대표) 정해순(74·무·민방위 소양강사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구가선거구 정재천(41·우·정당인) 김숭환(66·한·상업) 양창원(59·한·다복인테리어 대표) 이남신(59·민·정당인) 배동식(59·국·서라벌종합상사 대표) 김영치(64·무·무직) 이석기(61·무·미기재) ●동작구나선거구 박흥옥(53·우·고산타일 영업대표) 이봉준(40·한·회사원( (주)거성사 전무이사 )) 김두산(57·민·정당인) 김명기(52·무·정치인) 김영길(62·무·자영업) 윤수홍(62·무·(주)아이룩스 회장) 지창수(63·무·유통업(영프라이스 대표)) ●동작구다선거구 서정영(48·우·대영컨설팅 대표) 김성근(68·한·제4대 동작구의회의원) 유태철(53·민·구의원) ●동작구라선거구 김정식(59·우·동작구의회의원) 윤기종(56·한·(주)유명프라임건설 대표이사) 최민규(35·한·(주)언리미티드씨엠에스 대표이사) 김채원(52·민·성화종합상재 운영) 박연길(39·노·(주)건후이앤씨 대표이사) 정홍철(57·무·상업) ●동작구마선거구 신희근(44·우·우리강남가스 대표) 강홍구(57·한·동작구의회의원) 신성환(53·한·성우냉열산업(주) 대표이사) 전진명(58·민·정당인) 이근혜(25·노·정당인) ●동작구바선거구 박기환(52·우·정당인) 유재억(48·한·자영업) 조동희(52·한·강성실업 대표) 박상배(57·민·사당새마을금고 이사장) 채행석(49·무·우정오토바이 대표) ●동작구사선거구 서정택(40·우·정당인) 우길웅(64·한·정당인) 최형용(45·한·자영업(덕산물산 대표)) 황동혁(52·한·상업) 박원규(58·민·동작구의원) 오상봉(36·노·정당인) 조래준(64·국·임대업) 김명열(45·무·흑석운수주식회사 대표이사) 신건호(56·무·동작구의회 의원) 장태근(61·무·무직) 정강섭(62·무·동작구의회의원) ◇관악구 ●관악구가선거구 송도호(46·우·로얄보석대표) 최병용(56·우·(주) 삼성쥬얼리 대표이사) 김금희(44·한·관악구의회 의원) 임춘수(43·한·관악구 봉천1동 구의원) 공기복(55·민·금강운수(주)대표이사) 이동영(34·노·관악시민회 의정감시위원장) 김범락(38·무·신환복 법률사무소 사무국장) 이호찬(59·무·출판사(새교실)아동용) ●관악구나선거구 조명환(51·우·관악구의회의원) 한기홍(51·한·관악구의회 의원) 이성심(50·민·정치인) 여용옥(37·노·정당인) 남영희(45·무·월드 어학원 원장) 장희정(46·무·동서웨딩(구 꽃가마)대표) 최남(50·무·풀무원 봉천지점 경영) ●관악구다선거구 서윤기(35·우·(주)조이런 대표이사) 장현수(43·우·정당인) 김태동(51·한·정당인) 이복례(58·한·정당인) 임창빈(48·민·경원주택개발) 이효석(54·노·건설노동자) 강선중(39·무·정치인) ●관악구라선거구 김성영(43·우·자영업) 권오식(42·한·다호 GMS대표) 박현식(51·민·인헌운수(주)대표이사) 홍은광(31·노·국회의원비서) 오세관(64·기·숲생태 해설가) 서남주(56·무·자영업) 왕정순(45·무·아름다운꽃집 대표) 이광희(40·무·위한정보통신 대표) ●관악구마선거구 장옥호(61·우·관악구의회의원) 이규동(55·한·미성책방점대표) 조규화(50·한·플러스골드건설 대표이사) 이두희(43·민·정당인(민주당)) 김미경(35·노·전업주부) 양창석(56·무·관악구 신림4동 구의원) 장인수(55·무·무직) 지득연(55·무·오성상사대표) 진상주(38·무·언니네순대타운 대표) ●관악구바선거구 송평수(60·우·정당인) 이만의(62·한·수진건설산업(주) 이사) 허기회(40·민·주 삼인데이타시스템 부사장) 이홍재(44·국·무직) 성양모(57·무·관악구의회의원) ●관악구사선거구 고석칠(49·우·강사) 이권렬(46·우·정당인) 김순미(40·한·前국회의원 보좌관) 장동식(46·한·영동건축대표) 이두호(48·민·관악구의회의원) 나경채(32·노·정당인) ●관악구아선거구 박화석(63·우·정당인) 김광태(52·한·선민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이형덕(60·한·뉴타운 공인중개사 사무소) 김종채(54·민·정당인(민주당)) 송영길(56·무·관악구의회의원(현)) 유정희(42·무·관악구의회의원) 이동일(57·무·인문출판사 장) 정영환(54·무·한초건설(주)대표) ◇서초구 ●서초구가선거구 이진규(53·우·버팔로테슬연구소장) 강성길(42·한·(주)도시정보연구소 이사) 김동운(60·한·정당인) 노태욱(53·한·휴먼캄퍼스(주) 대표이사) 박찬선(53·민·서초구의회의원) 이영수(50·무·변리사) 장영화(59·무·서초구의회의원) ●서초구나선거구 이경욱(48·우·우정갈비 대표/하우종합개발 대표) 금익모(69·한·정당인) 김진영(54·한·서초구의회의원(부의장)) 이신옥(57·한·서초구의회의원) 김창기(61·무·서초구의회의원) 유은숙(43·무·주부) 정석현(60·무·서초구 아파트 연합회장) 주순자(49·무·주부) ●서초구다선거구 김영섭(40·우·미래시티주택관리 대표) 정길자(53·한·서초구의회의원) 최정규(61·한·서초구의회의원) 김종문(51·무·조은섬유 대표) ●서초구라선거구 윤우조(65·우·유씨스타 컨설팅 대표) 이웅재(43·한·서초구의회의원) 장경주(48·한·서초구의회의원) 조순형(62·민·정당인) 김두칠(51·무·한약종상) 김영재(31·무·바로미 대표) ●서초구마선거구 용덕식(64·우·정당인) 김익태(56·한·서초구의회의원) 김희수(37·한·김희수 세무회계사 법무사 사무소 대표) 황성문(40·한·법무사) 천창녕(48·민·(사) 한국사회경제연구소 연구위원) 박상건(61·무·(주)대정수자원개발 대표이사) 이호혁(59·무·서초구의회의원) 정웅섭(57·무·서초구의회의원) ◇강남구 ●강남구가선거구 이재풍(46·우·압구정종갓집 대표) 권철규(53·한·정당인) 이학기(56·한·사업) 백정(65·민·무역업) 윤정희(66·무·강남구의회의원) 전근호(38·무·사업) ●강남구나선거구 이강봉(51·우·회사원(주식회사 석경투자개발 대표이사)) 양승미(48·한·강남구의회의원) 우창수(46·한·건축사) 송만호(53·민·자영업) 권윤수(63·무·신민화패션 대표) 설정철(66·무·부동산 중개업) 송기범(60·무·자영업) 양채용(59·무·무직) 장재갑(51·무·자산관리 및 투자) 정연희(68·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다선거구 김홍귀(42·우·우리당 학원안정특위 위원) 강동원(61·한·주택임대업) 이재민(55·한·무직) 이동훈(35·노·회사원) 권혁래(54·무·강남구의회의원) 김치열(56·무·강남구의회의원 및 운영위원회 위원장) 우종학(66·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라선거구 최병윤(55·우·영동아파트1단지재건축조합 조합장) 김세현(46·한·(주)대동인터내셔날 대표) 채수영(61·한·정당인) 김강빈(53·무·강남구의회의원) ●강남구마선거구 이종태(46·우·실내건축업) 김선희(51·한·강남구의회 의원) 성백열(52·한·강남구의회의원) 강인환(60·무·무역업) ●강남구바선거구 김용하(54·우·정당인) 김승돈(50·한·법무사) 이석주(51·한·(주)금산종합건축사무소 대표) 김진규(60·민·정당인) ●강남구사선거구 박래찬(40·우·정당인) 서영원(62·한·강남구의회의원) 오완진(62·한·노사연구원) 김명현(63·민·강남구의회의원) 강성욱(47·무·창생당 한의원 사무장) 박종대(63·무·무직) 이동근(55·무·자영업) ●강남구아선거구 유만희(45·우·강남구의회의원) 김병호(55·한·(주) 해우정보시스템 이사) 송영모(39·한·외래교수) 윤병옥(50·한·(주)도원아키에스 대표 건축사) 이상묵(46·민·강남구의회의원) 김한덕(53·무·사회복지사) 박훈(47·무·부동산 119 대표) 이용우(55·무·안경사) 정웅(57·무·자영업) ◇송파구 ●송파구가선거구 노승재(47·우·체육관 운영) 소은영(58·한·송파구의회 의원) 정동수(57·한·송파구의회 의원) 정태산(64·한·송파구의회 의원) 성용기(56·민·(주)대원메디칼 회장) 이승민(30·노·정당인) ●송파구나선거구 구자성(56·우·정당인) 박찬우(42·한·송파구의회 의원) 윤경노(54·한·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다선거구 이양우(60·우·없음·) 박경래(37·한·송파구의회의원) 유영수(44·한·(주)서울유통사업단 대표) 김영근(51·무·대표 법무사) 송복용(54·무·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라선거구 안성화(46·우·(주) 대성이엔지 대표이사) 원내선(65·한·송파구 구의원) 이명재(57·한·송파구의회 의원) 장해수(58·민·부동산 소개업) 박석흠(55·무·파워개발(주) 대표이사) ●송파구마선거구 박용모(47·우·송파구의회의원) 심언도(54·한·송파구의회의원) 채한식(37·한·변호사) 이상우(56·민·송파구의회의원) 서병수(46·무·(주)호텔롯데 롯데월드 쇼핑물 월플러스 대표) 최호명(57·무·송파구청 송파신문고 민원상담관) ●송파구바선거구 송인문(42·우·삼보포장대표) 이정광(54·한·송파구의회의원) 임춘대(49·한·송파구의원) 김상채(43·민·에스씨무역대표) 이세용(70·무·송파구의회 의원) 이정복(68·무·한국통일 문화진흥회 통일교육원 교수) ●송파구사선거구 신덕호(60·우·건설회사 임원) 유수철(45·한·건설업(운산실업)) 이황수(44·한·송파구의회 의원) 이민식(66·민·연구원) 엄주식(50·무·송파구의회 의원) ●송파구아선거구 박재범(43·우·건축사사무소 사이건축 대표 건축사) 박인섭(51·한·건축연구소 대표) 음종철(50·한·참들농산 대표) 김만식(57·민·자영업) 김동호(65·무·합동기공사 대표) ●송파구자선거구 김철한(58·우·송파구의회 의원) 박재문(57·한·자영업) 이하식(47·한·자영업(구룡옥사우나)) 임한옥(46·민·공인중개사) 김정숙(56·무·무직) 장경선(65·무·송파구의회의원) ●송파구차선거구 최조웅(43·우·자영업) 문윤원(57·한·행정사) 이정열(68·한·송파구의회의원) 조동형(69·민·정당인) 이성필(35·노·정당인) 김명배(56·무·자영업) 김정기(61·무·KOR 세계태권도협회 총재) ◇강동구 ●강동구가선거구 김재선(52·우·자영업) 김성달(65·한·강동구구의원) 안계만(61·한·강동구의회의원) 김기창(45·민·개인사업(마르체사대표)) 강차석(49·무·회사원) ●강동구나선거구 성임제(46·우·강동구의회의원) 박재윤(53·한·자영업) 윤성필(33·한·유성학교(비정규)교장) 이준행(57·민·산호환경대표) 주현식(53·국·정당인) 이진구(61·무·(주)현대기계 이사) ●강동구다선거구 박찬호(36·우·사람과 미디어(홍보기획사) 대표) 김종희(47·한·상일예은어린이집 시설장) 황병권(55·한·강동구의회 의장) 김정중(57·민·연구소 소장(지역문제)) 고재철(48·무·사업가) 이균(59·무·無) ●강동구라선거구 김양모(54·우·자영업) 이육재(45·한·강동구의회 의원) 최승오(53·한·공인노무사) 홍익표(54·민·기업가) ●강동구마선거구 김창종(49·우·신운통상 대표) 김성기(61·한·개인사업) 임인택(53·민·건설업) 황기룡(37·노·정당인) 이종한(76·국·정당인) 전인철(70·무·대학법인 교직원) ●강동구바선거구 백남웅(45·우·동성기업대표) 심우열(45·한·김정태변호사 사무소 사무장) 조동탁(45·한·명신TOYS 대표) 문영주(63·민·임대업) 박순희(41·노·정당인) 이기영(62·국·강동구의회의원) 이재명(54·무·강동구의회 구의원) ●강동구사선거구 기명옥(65·우·건축업) 윤규진(53·한·삼성금속 대표이사) 윤영남(50·한·숭실대학교 부설 한국평생교육 HRD 연구원) 황인구(39·민·광림공원(주) 부사장) 조복래(50·국·무등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고종덕(44·무·보광당 대표) 박한규(52·무·상업(운수업)) 송영하(51·무·부동산업) 심규영(60·무·동산장갑공업사 대표) 양희복(53·무·자영업) 황재모(50·무·회사원) ●강동구아선거구 김연후(47·우·건축사) 김정숙(51·한·강동구 구의원) 안병덕(39·한·체육관관장) 안효철(50·민·정당인) 이주현(33·노·시민운동가) 김현곤(47·국·부동산세법 강사) 박헌주(55·무·유진상사 대표)
  • 5월 솔잎 내시야를 덮다

    5월 솔잎 내시야를 덮다

    솔 향기 솔∼솔 나는 솔잎. 독특한 향기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지켜온 것이 아니다. 풍부한 영양까지 갖췄다. 자연 솔잎은 동의보감에서 효능을 인정 받으며 명약 중의 하나로 대접 받는 영광을 누렸다. 머리를 나게 하고,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게 해 수명을 연장시켰다는 솔잎.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이 솔잎을 곁에 두고 건강을 지켜왔다. 지금은 웰빙 바람 타고 솔잎차 등 다양한 솔잎 먹거리를 비롯, 솔잎 반신욕, 솔잎 다이어트, 솔잎 화장품 등으로 쓰임새가 무한대로 진화하고 있다. 신록의 계절 5월, 푸른빛 광채가 더욱 선명한 솔잎을 건강 지킴이로 활용해보자. 글 최광숙 최여경기자 bori@seoul.co.kr 사진 김문기자 km@seoul.co.kr ■ 풍부한 영양의 보고 ‘솔잎’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가수 양희은씨의 소나무를 주제로 한 노래 ‘상록수’를 부르다보면 누구나 목이 메게 마련.‘어떤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꼿꼿하게 서 있는 소나무의 솔잎은 이렇듯 우리들 가슴 속에 절개의 상징, 민주화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예로부터 소나무는 부귀영화와 자손 번창을 약속하는 상징이기도 했다. 마을을 수호하는 나무 중 소나무가 가장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고,‘용비어천가’에 나오는 ‘뿌리 깊은 나무’도 바로 소나무다. 또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일찌감치 소나무로 건강을 지켜왔다. 솔잎을 비롯해 솔방울, 송진, 소나무 뿌리에 생기는 복령, 솔 아래 나는 송이버섯 등 소나무에서 나오는 모든 것은 좋은 약으로 쓰였다. 특히 솔잎은 단순히 특유의 향으로만 승부를 걸지 않고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으로 자신의 진가를 높여 왔다. 깊은 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신 소나무는 그 덕분인지 사시사철 변함없이 푸른빛 광채를 낸다. 특히 신록의 계절 5월의 솔잎은 푸른빛이 더욱 진해 만수무강이 숨어 있다는 얘기도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삐쭉삐쭉한 가시처럼 뻗어 있는 솔잎이 무수한 영양체의 보고임을 알 수 있다. # 무한한 쓰임새로 사랑받는 솔잎 한낱 나뭇잎에 불과한 솔잎의 쓰임새는 놀랍도록 다양하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솔잎이 무성한 솔가지를 매단 금줄을 쳤고, 솔잎을 말려 아궁이에 불을 때 밥을 해먹었다. 추석에는 시루에 깔아 솔향기 가득한 송편을 쪄냈다. 산중 스님들은 토굴에서 이 솔잎을 씹어 먹고 도(道)를 깨우쳤다. 다른 음식을 일체 먹지 않고 그늘에 말린 솔잎가루만으로도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냈던 것이다. 한방에서는 또 솔잎을 약술 형태로 복용하기도 했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성분이 있어 솔잎 물로 목욕하는 지혜로움도 보였다. 동의보감에도 솔잎의 효능이 잘 나와 있다. 솔잎이 머리를 나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허기가 지지 않게 하여 수명을 연장시킨다고 했다.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지혈작용, 저린 증상, 신경쇠약, 탈모에도 좋다고 써놓았다. 김기준 자연담은한의원 원장은 “솔잎을 갈아서 상복할 경우 대변이 좋아지고, 과로하여 몸이 개운치 않을 때 원기가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면서 “솔잎을 썰어서 소주에 숙성시킨 술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고혈압, 심장병, 신경통에 좋다.”고 밝혔다. # 솔잎이 몸에 좋은 이유는. 솔잎의 주요 구성 성분은 향을 내는 휘발 성분인 ‘테레빈유’와 떫은 맛을 내는 ‘타닌’. 테레빈유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방지한다. 또 말초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호르몬 분비를 높이는 등 고혈압, 심근경색 등 성인병 증상에 효과가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감기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타닌은 위 운동을 활발히 도와 식욕을 촉진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한다. 장의 긴장을 풀어 신경성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성분이기도 하다. 노화와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을 비롯, 몸에 좋은 영양소인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것도 바로 솔잎이다.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에 도움을 주는 글리코키닌, 빈혈에 좋은 철분,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틴 등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 좋은 솔잎을 고르려면 솔잎 요법에는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 재래종 조선솔을 쓴다. 이 가운데 비옥한 땅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광채가 있는 것이 좋으며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해충 방지를 목적으로 약물주사를 놓은 소나무는 피해야 한다. ■ 웰빙의 주역 천연 솔잎 제품 최근 웰빙 바람 타고 뜨고 있는 솔잎. 솔잎을 잘 이용하면 ‘건강 미인’이 될 수 있다. 피로할 때 솔잎 반신욕으로 피로를 풀고, 잇몸 질환으로 고생한다 싶으면 솔잎 물로 가글을 하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완벽한 S자 라인의 몸매를 가진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아중씨가 밝힌 자신의 환한 미소의 일등 공신도 바로 솔잎 가글. 솔잎에서 나오는 솔잎오일(적송유)을 에센스, 팩 등으로 활용, 고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평소 사용하는 비누나 샴푸도 솔잎 관련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다. 머리를 나게 하는 성분이 있는 만큼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라면 한번 써볼 만하다. 천연 제품이라 피부에 좋은 것은 물론. 아직 대중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한번 써 본 사람들의 재구매율이 높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솔잎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솔나라’김기현 실장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제품이라는 매력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솔잎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 피로할 때는 솔잎 반신욕 건강을 위해 반신욕을 즐기는 가정이 늘고 있다. 반신욕을 할 때 솔잎을 넣은 물에 반신욕을 하면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은 물론 허리와 배가 아픈 증상을 없애 주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커다란 들통에 솔잎을 넣고 끓여 우린 물을 섞어서 반신욕을 한다. 솔잎을 건져내지 않고 사용해도 된다. 솔잎 목욕은 관절염, 신경통 요통 고혈압에 좋다. 동상에 걸렸을 때도 솔잎 삶은 물에 손발을 담그면 풀어진다. # 잇몸질환에는 솔잎 가글 바쁘고 피곤할 때 오는 신호가 바로 잇몸질환. 잇몸이 붓거나 피곤할 때 입안에 솔잎 달인 물이나 즙에 소금을 약간 넣어 잠깐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솔잎오일로 화장품 만들어요 해발 300m이상 북한 청정지역인 금강산, 백두산 등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솔잎에서 채취, 특수 가공한 적송유는 식용으로도 쓰이지만 스킨, 로션 등에 혼합해서 사용하면 탱탱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편리하게 캡슐로 된 솔잎오일이 있어 사용하기 간편하다. 솔잎을 이용한 피부관리를 할 경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해줌으로써 피부의 자생력을 키워준다. ●스킨에 넣어요:스킨병에 솔잎오일 캡슐 1개 정도를 터뜨려 넣고 흔들어 혼합해 사용한다. 피부의 탄력을 위해 혼합된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냉동실에 잠시 넣었다가 얼굴에 올리면 된다. ●로션, 에센스, 크림에 넣어요:평소 사용하는 로션, 에센스, 크림을 바를 때 손등에 덜어 낸 뒤 솔잎오일을 반캡슐만 짜서 같이 섞어 바른다. Tip:솔잎오일을 얼굴에 바를 때 원액을 그대로 바르면 안된다. 피부 트러블이 있는 경우 캡슐의 솔잎오일을 면봉이나 거즈로 찍어서 트러블이 있는 부위만 바른다. ●천연팩으로도 좋아요:곡물팩이나 과일팩 등 천연팩에다 솔잎오일 캡슐 1개를 넣으면 매끈하고 보습력 있는 피부가 된다. Tip:팩을 한 후에 모공에 팩 찌거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세안해야 한다. # 피부에 직접 바르세요 ●두피에 바를 때:비듬, 지루성 두피, 탈모로 고생할 경우 캡슐 1∼2개를 두피에 뿌려 손끝으로 지압하듯이 발라준 후 샴푸와 린스로 머리를 감는다. 다만 두피 부분을 제외한 모발에만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군다. ●몸에 바를 때:샤워나 목욕후 보디로션이나 보디오일 등을 솔잎오일 캡슐 1∼2개를 섞어서 사용하면 좋다. 습진이나 무좀 등에 사용할 때 캡슐을 터트려 원액 그대로 바른다. ■ 도움말 솔나라 ■ 가지 가지 솔잎 먹을 거리 (1) 솔잎식초 재료:솔잎과 황설탕을 같은 분량으로 준비. 만드는법:(1)항아리(또는 입구가 넓은 병)에 황설탕과 깨끗이 씻어 말린 솔잎을 켜켜이 담는다.(2)3일 동안 재워둔다.(3)끓인 뒤 식힌 물을 자박하게 붓는다.(4)한지로 덮어 100일 정도 숙성시킨다. Tip:발효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하므로 뚜껑에 숨이 통할 구멍을 만들어놓는다. (2) 솔잎주 재료:솔잎과 꿀(또는 설탕)은 같은 분량으로, 술은 솔잎의 6배 분량으로 준비. 만드는법:(1)솔잎을 깨끗이 씻고 잘 말린 뒤 1∼1.5㎝ 길이로 자른다.(2)솔잎과 꿀, 소주를 병에 담아 밀봉한다. 발효되면서 가스가 생기므로 병의 80% 정도만 채운다.(3)한두 달 발효시킨다.(4)솔잎을 걸러내 작은 병에 담아 먹는다. (3) 솔잎보쌈 재료:돼지고기 삼겹살 1인분, 솔잎500g, 소금 약간, 깻잎·상추·풋고추·쌈장·마늘 등 만드는법:(1)솥에 솔잎을 깔고 삼겹살을 얹어 소금을 뿌린 뒤 솔잎으로 덮어 뚜껑을 닫는다.(2)센 불에서 찌다가 김이 오르면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더 쪄낸다.(3)핏물이 보이지 않으면 꺼내 먹기 좋게 썬다.(4)야채와 쌈장, 마늘 등을 곁들여 먹는다. (4) 솔잎차 재료:솔잎과 설탕의 분량을 1:1로 준비 만드는법:(1)솔잎을 물에 씻어 완전히 말린다.(2)솔잎과 설탕을 병에 켜켜이 넣는다. (3)한 두 달 정도 지나 설탕이 걸쭉해지면 솔잎과 시럽을 꺼내 물을 부어 마신다.
  • [웰빙 한방 칼럼] 잠, 굶지 말아요

    # 성공의 열쇠는 ‘잠’ 현대 사회는 무한 경쟁의 시대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성공’의 열쇠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잠을 줄일 것을 권하고 있으며 양보다는 수면의 질을 강조함으로써 잠으로부터의 해방을 부르짖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 3시간 수면법이나 수면 학습법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잠이란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가령 나폴레옹은 3시간의 수면과 틈틈이 즐기는 낮잠을 통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반면 아인슈타인은 9시간 이상 수면을 취했다고 한다. 수면시간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그 정도만큼 더 긴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잠이란 한참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있어 성장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따라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밤 10시 전에 잠을 자야 원활한 성장 호르몬의 분비로 키가 ‘쑥쑥’ 클 수 있다. 성장기가 끝난 성인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푸는 열쇠로서 ‘잠’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잠이 필요한 경우와 그 정도를 잘 판단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잠은 무조건 줄인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또 무조건 많이 잔다고 효과적인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30%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필자의 경험상 컴퓨터 사용이나 24시간 방송되는 TV의 시청,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시험 준비 등으로 그 인구는 점점 더 늘어가고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으며 수면부족은 집중력 저하, 성격변화, 기억력 감퇴,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불면증도 질병으로 인식하고 초기에 고칠 것을 권하고 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정신적인 문제뿐 아니라 몸에서 순환이 안 되거나, 위나 심장과 간이 허약할 경우 또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와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숙면을 취하기 힘들다고 본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한방치료를 통해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 쉬운 생활요법으로는 잠잘 때 옆으로 누워 무릎을 약간 굽히고 자는 자세가 좋고 입을 다물어 기운이 새지 않게 한다. 자기 전 목욕을 하거나 따뜻한 것을 마시며, 가볍게 운동하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또 곶감이나 산조인을 볶아서 다린 물을 마신다거나 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두거나 갈아서 조금씩 먹는 것도 불면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숙면을 취한 뒤 아침 일찍 커튼 사이로 비치는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는 것!. 방송 CF의 한 장면으로만 넘겨버릴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나 자신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자연담은 한의원 김기준 원장(www.nature-clinic.com/growth)
  • [부고]

    ●김정섭(전북경찰청 익산경찰서장)씨 부친상 16일 강원도 철원군 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33)450-3242●이재한(사업)재권(엘지전자 에어컨연구소 부장)재현(한국방송광고공사 영업2국4부 차장)씨 부친상 15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1)790-5063●황선출(메리놀병원 수련부장)윤종섭(AIP법률특허사무소 변리사)김승필(SBS 기자)씨 빙부상 15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18일 오전 10시30분 (051)628-0141●이창환(매일신문 정치부 기자)씨 부친상 16일 포항 동국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54)288-2097●한윤수(전 한강여중 교장)씨 별세 상혁(미국 거주)상철(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교수)상룡(원일 한상룡내과 원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03●최기혁(특허청 사무관)씨 부친상 김정숙(금정한의원 원장)씨 시부상 김태영(SK 투자회사관리실 부장)길병주(I am creative 이사)씨 빙부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36●안찬영(사업)택영(법무사안택영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30분 (02)3010-2252●우대식(자영업)씨 부친상 홍성영(신용보증기금 익산지점장)씨 빙부상 16일 전북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63)250-2441●정광일(사업)광호(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권오주(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이사)정백규(로드법률사무소)씨 빙부상 16일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02)909-2899●한정우(사업)씨 부친상 이윤주(KCC 이사)씨 빙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3010-2265●홍순상(기업인)순욱(자영업)씨 모친상 김택수 이대웅(상명대 소프트웨어대학장)이교출(재미교포)씨 빙모상 16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32)508-1341
  • “한·양방 모두 요양인정” 판결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박상훈)는 15일 업무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 요양신청을 승인받은 이모(49)씨가 “같은 증상에 대해 한의원에서 진단받은 편고증도 인정해 달라.”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공무상 요양 일부불승인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편고증은 뇌경색·뇌출혈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한방 질병 분류이다. 그런데 뇌경색은 요양승인을 하면서 편고증은 요양대상에서 명시적으로 제외하면 한방병원에서 진단·치료받은 부분은 급여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시했다. 세무공무원인 이씨는 2003년 갑자기 쓰러져 대학병원에서 뇌경색으로, 한방병원에서 편고증으로 각각 진단·치료를 받고 지난해 연금공단에 상병요양신청을 했지만 공단이 뇌경색만 요양승인 결정을 내리자 소송을 냈다.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백화점 “고객공간 확 늘려”

    “쇼핑만 하라는 마케팅은 생명을 다했다. 매장에 실용적·문화적 공간을 더 만들어 고객 발길을 잡아라.” 백화점들의 전통적 고객끌기 마케팅 전략이 크게 바뀌고 있다.1층에 화장실을 두지 않거나 내부공간에 창문·시계를 없애던 ‘전통적 카지노식 마케팅’을 벗어던지고 있다. 반면 에스컬레이터 상·하행을 같은 쪽에 두거나 동선을 감성적인 S자형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엔 가구매장에 침대, 책상을 설치한 모델하우스도 등장했다.●‘3무’벽시계·창문·1층화장실 설치 전통적 마케팅기법인 벽시계·창문·1층 화장실을 두지 않는 ‘3무’를 없애는 업체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영플라자는 화려한 매장 전등이 바깥에서 들여다 보이도록 통유리로 처리했다.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미아점 정문과 후문에 시계를 설치했고, 압구정본점과 신촌점에는 1층 화장실을 배치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안양점·분당점도 1층 화장실을 설치했다. 매장은 밝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깨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는 150w짜리 전구에서 70w짜리로 바꿔 어둡게 했다. 신세계백화점도 5층 영캐주얼매장 조명을 줄였다.●쇼핑동선은 순환이 잘되게 백화점들은 그동안 쇼핑 동선을 ‘미로’처럼 만들거나 전체 매장을 ‘바둑판’ 모양으로 꾸몄다. 고객들이 매장에 오래 머물거나 매장을 한눈에 보게 하면서 지갑을 더 열게 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같은 전략이 확 바뀌고 있다.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은 영캐주얼 및 남성의류 매장을 중심으로 동선을 ‘S자형’으로 바꿨다. 지난해 8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은 3층에 시골적 정취의 ‘대나무 오솔길’을 만들었다. 문병관 현대백화점 인테리어팀장은 “동선 변화의 키워드는 고객 중심”이라며 “오솔길형이나 S라인처럼 상품 특성을 감안한 감성 마케팅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행 에스컬레이터가 같은 쪽에 설치된 곳도 새 매장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명동 신관과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상행선과 하행선을 같은 쪽에 설치했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고객이 오래 머물기보다는 순환이 빠른 게 오히려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가구매장에 모델하우스 롯데백화점 본점 가구매장에는 지난 12일 모델하우스가 들어섰다. 이곳에 침대, 책상, 커튼 등을 설치해 고객이 보다 세세히 비교해 볼 수 있게 했다. 현대백화점 생활용품매장에도 모델하우스를 설치했다. 식품매장에는 요리강좌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하 1층 식품매장에 ‘쿠킹 스튜디오’를 열고 매일 2종류의 메뉴 강좌를 하고 있다. 숙녀의류 매장에 구두 전문숍과 핸드백 전문매장, 모자 매장을 군데 군데 넣었다. 고객의 눈에 쉽게 띄게 하는 ‘매칭숍 개념’을 도입한 것이다.●금싸리기 공간을 고객품으로… 신세계백화점은 층마다 공간을 내 쇼파와 탁자를 두었다. 쇼핑에 지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애경백화점 구로점은 지난달 28일 5층 행사장을 어린이를 위한 애경키즈홀로 바꿨다. 연간 80억원의 매출 손실을 감수한 결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월 2억원의 매출을 감내하면서 본점 7층의 완구매장을 유아 휴게공간인 `보보라보´로 꾸몄다. 이밖에 그동안 입점이 어려웠던 스파 등 고급 휴식공간도 들어섰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은 지난해 8월 스파 ‘스킨 앤 스파’와 연예인 사이에 널리 알려진 미용실 ‘이경민 포레’를 입점시켰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에는 피부과·치과·한의원도 들어섰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맞벌이 부부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 강추!

    맞벌이 부부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 강추!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는 육아다. 아침 출근시간에 아파트 단지와 멀리 떨어진 보육시설에 아이들을 맡기려면 여간 불편하지 않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가 대규모이면 단지 안에 자체 보육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다. 단지에 보육시설을 갖추고, 인근에 병원이나 약국 등도 많을 뿐 아니라 가벼운 산책,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소개한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지난 2004년 7월 2061가구가 입주한 대단지 아파트다. 평형은 33∼63평형으로 중대형이다. 단지내에 어린이집이 자리잡고 있으며 아파트 1층에 사설 보육기관도 여러 곳 된다. 종합병원인 상계백병원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다. 농구코트, 배드민턴장 등 아이들을 위한 운동시설이 풍부하다.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홈타운 22∼50평형으로 2003년 10월 2182가구가 입주한 비교적 새 아파트다. 단지 조경과 놀이터 시설도 뛰어나다. 단지내 보육시설 한 곳과 사설 보육기관 네 곳이 운영되고 있다. 중랑천과 장안평근린공원이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에 새서울병원, 코리아병원 등이 있고 까르푸, 바우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다.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현대홈타운 시원하게 펼쳐진 북한산국립공원을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 보육시설이 마련돼 있어 출퇴근하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구성심병원, 서울시립은평병원 등을 차로 10∼20분이면 갈 수 있다. 이마트 은평점, 쇼핑센터 팜스퀘어와 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2004년 6월 완공한 아파트로 25∼42평형 662가구로 구성됐다. ●남양주시 호평지구 동원로얄듀크 지난해 7월 완공된 단지로 32평형 단일평형 593가구 규모다. 단지를 데크식으로 설계하고 지상을 공원으로 꾸며 차량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 천마산을 끼고 있어 주변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내 어린이집이 최근 개원해 최신 시설로 어린아이들을 맞고 있고 지구내 상업시설에 위치해 있는 보육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걸어서 6분 거리에서 이마트 맞은편으로 소아과,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의 의료시설이 들어서 있다. 종합병원으로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한양대 구리병원이 있다. ●분당 서현동 시범현대 단지 내에서 25만평 규모의 중앙공원으로 육교가 연결돼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드나들 수 있다. 단지 내에 어린이방과 유치원이 갖춰져 있고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놀이방도 여러 곳이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메디피아병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제생병원도 걸어서 20분 거리다.29개동,1695가구 규모로 1992년 8월 입주했다. ●일산 주엽동 문촌뉴삼익가든 단지 인근 근린상가에 한의원, 소아과, 피부과 등 개인병원이 많고, 종합병원인 일산백병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호수공원(31만여평)에서 100여종의 야생화와 노래하는 분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여가시설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의 여가·문화생활을 위해 더없이 좋다. 입주는 1994년 6월이다.22,26,32평형이며 956가구 규모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통계로 본 서울] (25) 의료기관

    일생 동안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만큼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된 채 도심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환경 오염에 따른 각종 질병이 생겨나는데다 도심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민들에게 매년 한차례 이상의 정기 건강검진은 반드시 거쳐야 할 연중 행사가 됐다. ●의사등 의료진 8만 5000여명 2005년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4년 말 현재 서울시내 병원수는 1만 2904개에 이른다. 매년 꾸준하게 늘어나 5년전인 1999년 1만 233개에 비해 2000개 이상 늘었다. 병상수도 6만 1556병상에 이른다.25개 자치구에는 보건소가 1개씩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모두 8만 4971명으로 의사 2만 197명, 치과의사 5107명, 한의사 3436명, 약사 946명, 간호사 2만 4133명, 간호조무사 1만 8510명 등이다. 병원은 일반적으로 진료과목과 병상수에 따라 종합병원과 병원, 의원 등으로 분류한다. 종합병원은 대개 입원환자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내과, 일반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9개 이상의 진료과목과 각과마다 필요한 전문의를 갖춘 의료기관을 일컫는다. 서울에는 62개의 종합병원이 있으며,6만 1556병상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30병상 이상, 의원은 30병상 이하의 의료기관이다. 병원은 116개소 9405병상, 동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의원은 6283개소 1만 5863병상을 갖추고 있다. 또 치과병·의원 3787개(82병상), 한방병원 33개(2105병상), 한의원 2607개(54병상) 등이 있다. 구별로는 병원 수는 강남구가 1656개로 가장 많고, 이어 서초구 770개, 송파구 745개, 동대문구 586개, 강동구 565개, 관악구 557개 등이다. 종합병원은 영등포구가 7개로 가장 많고, 종로·동대문·강남구가 각각 5개로 조사됐다.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광혜원 최초 서양식 병원은 1885년(고종 22년) 2월 29일에 서울 재동에 건립된 광혜원. 그렇지만 한방의료 기관으로는 서기 1000년경인 고려 목종때 태의감과 상약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의감은 국립 의료 기관으로 왕실의 의약과 질병 치료를 맡았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고려시대 혜민국(1112년)을 계승한 서민의료기관인 혜민서(1392년)와 제생원(1397년·태조 6년), 동서활인원(1466년) 등이 설치됐다. 광혜원은 1885년 제중원,1900년 광제원,1907년 대한의원으로 각각 개칭됐다. 한국 최초의 근대식 건물로 신축된 대한의원(서울 지방문화재 248호)은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으로 변신했다. 한 때 근대 병원 원조 논쟁이 일면서 연세대와 서울대 의대가 각각 광혜원의 전신임을 주장했다. 한편 광복 이후에는 국립의료원과 국립정신병원, 국립결핵병원, 국립나병원 등이 설립됐다. ●눈속임 병원간판 주의 병·의원에는 전문의와 일반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일반의가 되고, 이후 4∼5년 동안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친 뒤 전문의 시험에 합격해야 전문의가 된다. 따라서 전문의는 특정 분야의 전문 의사로 보면 된다. 따라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은 ○○내과,△△성형외과 등으로 전문의 과목이 간판에 적혀 있다. 전문의가 아닌 일반의 병원은 ○○의원 내과,△△의원 성형외과 등 전문과목이 ‘의원’ 뒤에 붙어 있다. 그러나 간판 내용이 비슷해 일반사람들은 헷갈리기 쉽고, 일부에서는 ‘의원’이라는 글씨를 작게 적어 구분할 수 없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20&30] “쌓이면 병”…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20&30] “쌓이면 병”…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먹는다, 잔다, 하루종일 TV를 본다, 쇼핑을 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돌아오는 답이다. 하지만 요즘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자기만의 비법을 정해두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고 스트레스가 풀리겠느냐.”고 반문하지만 남들의 생각은 중요하지 않다.2030들의 색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들여다 봤다. ●“나도 대접받고 싶다.” 회사원 한승기(32·가명)씨는 요즘 날마다 들르는 ‘메이드 카페’ 때문에 퇴근길이 즐겁다. 이곳에 들어서면 평민에서 귀족으로 신분상승이 되는 기분이다. 하녀(메이드) 복장의 여종업원이 “다녀오셨습니까, 주인님”하며 미소로 반기고 김씨가 늘 앉는 자리로 안내해 준 뒤 “오늘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주인님”하고 묻는다. 처음엔 꼬박꼬박 ‘주인님’이라고 불리는 게 영 어색했지만 이곳에서만은 나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사람이 있다니 직장 여자상사에게 쌓인 스트레스는 물론 아내한테 바가지 긁힌 것까지 모조리 풀리는 기분이다. 그렇다고 변태업소는 아니다. 김씨는 다른 동료들이 룸살롱 같은 데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술도 마시지 않고 메이드에게 손을 대거나 사적으로 따로 만나는 일도 없다. 김씨는 “단지 나를 왕처럼 받들어주고 직장이나 가정에서 있었던 일들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니 자꾸 찾게 된다.”고 말했다. 항공사 스튜어디스 6년차인 김수영(26·가명)씨도 비슷하다. 하루종일 승객들에게 서비스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번은 외국 승객이 갓난아기를 떡하니 내밀며 “똥기저귀를 갈아달라.”는 것이 아닌가. 승객의 부탁에 화를 낼 수도 없고 웃으며 거절했지만 그럴 때는 “나도 대접 한번 받아보자.”라는 심산으로 동료 직원들과 고급 호텔 레스토랑을 찾는다. 디너 풀코스에 와인까지 주문하면 20만원 가까이 하는 초호화 저녁식사지만 스트레스를 풀기엔 그만이다. 김씨는 “1년에 2∼3차례씩 내가 했던 고급 서비스를 받으면 스트레스가 풀리죠.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도리어 일을 배우기도 합니다.” ●‘찰칵’ 셔터소리에 심장이 쿵쾅 직장생활 3년차인 하덕천(32·가명)씨는 한달에 1∼2차례 카메라 하나만 달랑 둘러메고 집을 나선다. 유채꽃 한송이, 떨어지는 빗방울 하나라도 앵글에 담다 보면 내가 사진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다. 사진은 모두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주변 사람들에게 선보인다. 하씨는 다른 동료들이 꺼리는 원거리 해외 출장에도 일부러 손을 든다. 최근 나이지리아, 리비아, 인도네시아에서 찍어 온 사진이 사내 게시판에 올려져 회사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지난달엔 사내 포토 컨테스트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 하씨는 “남들은 땀 흘리며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나는 ‘찰칵’하는 셔터 소리에 심장이 떨리고 그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 하다.”고 말했다. ●물 흘러가듯 스트레스도 흘려버리고… 중학교 교사인 차우영(27·여·가명)씨는 최근 집 근처 한강둔치를 찾는 횟수가 늘었다. 학기 초에 학부모 면담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에 남자친구와의 다툼으로 속이 상할 때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내려다 본다. 차씨는 “강물 흐르듯 모든 게 잘 풀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1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이석(27·가명)씨는 와인 한잔으로 지친 마음을 달랜다. 홍익대앞 주변에 잘가는 와인바를 정해놓고 마음이 피곤할 때마다 들러 한잔씩 마신다. 김씨는 “돈이 좀 들기는 해도 양주나 소주보다 숙취도 적고 은은한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해외출장 다녀올 때 꼭 와인 한 두병씩을 가방에 ‘밀수’해 오는 버릇도 생겼다.”고 말했다. ●음악·아로마·한약 뭐든 다 한다 김민희(23·가명)씨의 철칙은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집에 돌아오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부터 튼다. 여기에 한의원에서 처방 받은 향을 맡으며 10여분간 족욕기에 발을 담그면 머릿속 잡다한 생각이 모두 사라진다. 회사에서는 커피 대신 머리를 맑게 해주는 국화차를 마시고 어깨근육이 뭉칠 만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칡즙이 든 갈근탕을 한 잔 마신다. 잠들기 전에는 잠자리에 똑바로 누워 “나는 행복하다.”를 20번 되뇐다. 홍씨는 “스트레스가 쌓여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건 뭐든지 다 한다.”고 말했다. 휴그린 한의원 김미선(32)원장은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고 목표치를 세워놓고 자기 발전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좋은 스트레스”라고 말했다. 이어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어 놓고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전에 바로바로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스트레스 주범 “직장상사” 86% 스트레스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직업은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다. 직업을 구하는 청년실업자에게 취업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대부분의 구직자(91.6%)는 “현재 자신이 취업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장이 생기면 문제가 사라지느냐 하면 그게 아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27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5.8%가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상사의 유형으로는 38.8%가 ‘변덕스러운 상사’를 꼽았다. 이 경우 여성(43.8%)이 남성(36.9%)보다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32.6%가 권위적인 상사를 스트레스의 주범이라고 했다. 권위적인 상사에 대해 느끼는 반감은 남성(35.1%)이 여성(25.8%)보다 높았다. 이어 ‘잘난 척 하는 상사’ 15.4%,‘감시만 하는 상사’ 7.8%,‘완벽주의형 상사’ 5.4% 등 순이었다. 상사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는 ‘그냥 들을 때만 기분 나쁜 정도’가 41.7%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하루 종일 업무가 안될 정도’라고 답한 경우가 34.3%,‘이직을 고민할 정도’가 24.0%로 마음에 오래 담는 경우도 절반이 넘었다. 상사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가 질병으로 발전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전체 응답자의 24.6%였다. 질환의 종류는 ‘소화불량’이 40.3%로 가장 많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안 중 1순위는 ‘직장동료와 술자리에서 안주를 삼는 것’으로 40.8%의 응답률을 보였다. 그 외에 ‘그냥 참는다.’ 39.8%,‘상사를 모르는 지인에게 털어 놓는다.’ 14.7% 순이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김원중(전 국민은행 지점장)정중(한국투자증권)씨 부친상 여규동(전 농협중앙회 상무)이황희(전남대 교수)이재동(영산강유역 환경청)씨 빙부상 여경은(사법연수원생)씨 외조부상 3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62)250-4407 ●이도상(충청남도학생회관장)홍상(대전 혜광학교)씨 부친상 30일 건양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42)544-4180 ●이기남(은평구청 주사)씨 상배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53 ●최은태(전 광주서초등학교장)씨 별세 인철(광주 북동신협신용부장)씨 부친상 이광석(정보사령부 중령)정재호(서울 용성우레탄 대표)씨 빙부상 29일 조선대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 (062)220-3352 ●김정욱(매일경제신문 정치부 차장)재희(중앙대 강사)재민(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지형(매일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씨 빙부상 29일 전북대학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63)250-2452 ●박재성(한신엔지니어링 이사·부산건축토목학원 기술사 강사)기태 선희 영희씨 부친상 곽재훈(국제신문 사진부 기자)씨 빙부상 경남 남해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 (055)864-8163 ●김선호(전 화순군 교육장)씨 별세 명규(자영업)길문(전 주택공사 주택연구소장)태규(전 외환은행 서초동지점장)영준(롯데호텔)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11시 (02)3010-2238 ●정욱조(정헌건설 대표)기조(한국네슬레 팀장)형조(OB맥주 대리)씨 부친상 엄성섭(하나부동산 대표)씨 빙부상 29일 일산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 (031)902-5499 ●조태환(경상대 대학원장)용환(사업)철환(외환은행 역삼지점장)씨 모친상 김동수(동인택스캔 상무)황태련(대평S/L건설 부사장)씨 빙모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30분 (02)2072-2018 ●우척식(청남초등학교 교감)형식(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지원국장)삼식(자영업)경희(대전시교육청)씨 부친상 30일 공주장례예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41)854-1122 ●유태우(전 유일제약 회장)씨 별세 형택(대호코리아 대표)형우(삼현기술 이사)씨 부친상 허태영(마인드애드 상무이사)씨 빙부상 심현경(실로암약국 대표)씨 시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94 ●서병기(헤럴드경제 대중문화부 전문기자)김명호(카이스트 전산과 교수)이승환(사업)씨 빙부상 2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5 ●안재규(전 대한한의사협회장)재욱(경희대 경제학과 교수)재길(대전 지산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최광덕(강원대 음대 교수)원보연(회사원)씨 빙부상 29일 군산 금강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63)445-4188 ●이희정(사업)희춘(운수업)희태(두문기술 이사)희두(범한공업 〃)희섭(사업)씨 모친상 이민구(경기도과학교육원장)씨 빙모상 29일 인하대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32)890-3196 ●김완호(삼호음향 부사장)철호(분당서울대병원 교육연구실장)석호(미국 거주)씨 모친상 차영주(중앙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씨 시모상 이구래씨 빙모상 2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31)787-1503 ●정구하(전 아남제약 고문)씨 별세 지영(한국남동발전 과장)씨 부친상 안재형(글로비안 대표)이종태(미국 거주)김진황(대전둔산경찰서)손형걸(비타바이오)씨 빙부상 정구종(동아닷컴 사장)구은(삼예건축 대표)씨 형님상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92-0299 ●박선영(금융감독원 비서실)영미(LG전자 단말연구소 과장)근형(한국토지공사 주임)씨 부친상 박동준(LG전자 단말연구소 과장)씨 빙부상 최유진(부천 범박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2072-2027 ●이종엽(MBC플러스 경영본부장)씨 빙부상 30일 경기 동두천 이담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8시 (031)857-4422
  • [뷰티Up 스타일Up] 부모 관심이 키 키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당연히 교육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교육에 대한 관심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비중이 높아진 것이 바로 자녀의 ‘키’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내가 작은데 어떻게 아이의 키가 클 수 있겠는가.’라는 반문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식습관이 바뀌고 청소년들의 평균 신장이 70년대에 비해 10㎝ 정도 커진 것을 본다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뿐 아니라 후천적인 노력으로 아이들의 키를 크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최근 우리 사회는 점점 키 크고 멋진 외모가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듯 아이들의 성장에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자녀의 키는 부모의 키가 크다 할지라도 꾸준한 관심을 갖지 않을 경우 자칫 부모보다 작은 키가 될 수도 있다. 최근 일부 아이들은 비염이나 알레르기성 질환, 운동부족, 영양부족과 불균형, 수면부족,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컴퓨터 사용 등의 이유로 자기가 가진 잠재성장보다 충분히 못 자라는 경우가 많다. 또 성장에 문제가 있더라도 엄마가 아이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우선 아이가 잘 자라지 않는다고 느낄 경우는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키와 체중을 기록해두어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5세 이후에는 일년에 5∼6㎝ 정도 크는 것이 보통이다. 자녀의 성장은 사춘기 시기까지만 이루어진다. 그 이후에는 성장판이 닫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도 1∼2㎝ 정도 이상은 자라기 힘들다. 만일 정상보다 키나 체중이 정체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아이들 ‘성장’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 전반적인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문제되는 부분을 빨리 고쳐주어야 정상적으로 키가 클 수 있다. 가령 음식을 잘 못먹는 아이는 소화기 계통 등의 치료를 꼭 해야 한다. 부모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성장 상태를 체크해야만 ‘키짱’인 아이를 만들 수 있다. ■ 김기준 자연담은한의원 원장(www.nature-clinic.com/growth)
  • [부고]

    ●이성림(우성I&C 회장)씨 별세 종우(우성I&C 이사)종석(학생)종택(〃)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410-6914●한완수(한성그룹 회장)학수(마이크롭틱스 사장)삼수(아로마골프리조트 〃)경수(이스턴홀딩스 〃)씨 부친상 김명현(아로마골프리조트 회장)조상길(전 토지개발공사 단장)박광호(신한은행 지점장)고호석(한성엘컴텍 사장)박주성(시민한의원 원장)씨 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410-6915●주영철(한국산업단지공단 과장)영준(삼성화재 대리)성훈(노키아TMC)씨 부친상 주선회(헌법재판소 재판관)찬회(에스원 전무)씨 형님상 12일 경남 마산 성심병원, 발인 14일 오전 (055)290-5651●류병생(전남 진도 의신중 교사)병백(화인코리아 영업본부 과장)민호(한국철도공사 서울건축사무소 차장)병방(미국 거주)씨 부친상 박영철(동아일보 사진부 기자)씨 빙부상 12일 광주 상무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2)600-7401●박한규(한국경제신문 편집미술팀 기자)현규(신라ENG 대리)씨 부친상 정지명(경기지방경찰청 기동8중대 경위)씨 빙부상 12일 산본 원광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394-4438●이성구(모세건설 부사장)찬규(백석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2●박찬수(도아기업 대표)찬규(대도산업 〃)찬구(사업)찬문(〃)씨 부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010-2631●방태영(전 코리아타임스 논설주간)씨 상배 영학(캐나다 사업)영봉(서울공대 교수)영구(한국철도공사)씨 모친상 박태석(현대오토넷 과장)씨 빙모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072-2011●오석근(서울시니어스타워 회장)씨 별세 덕주(정은헬스케어 감사)덕만(서울시니어스타워 본부장)씨 부친상 이종균(송도병원 이사장)씨 빙부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30●차휘윤(사업)도윤(대성산업 부사장)정현 정원씨 모친상 김영대(대성그룹 회장)이원성(삼성전자 전무)씨 빙모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072-2018
  • 올바른 두발관리 방법

    ●자기 전에 머리 감기 평소 피지가 많거나 헤어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보다 자기 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 않고 그냥 잘 경우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해 모낭세포의 활동이 떨어지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진다. 모낭세포는 밤에 활발히 분열하고 증식하는데 이때 산소가 가장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또 바쁜 아침 시간에 머리를 감을때 두피에 묻어 있는 샴푸를 충분히 헹구지 않고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모발에 남아 있는 샴푸 성분이 뜨거운 열을 받게 되면 머리카락이나 두피를 망가뜨리는데 이는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두피를 자극하지 말라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는 사람이 많다. 두피를 자극해 주면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모근이 활성화돼 탈모에 좋다고 믿기 때문이다.그러나 표피와 두개골 사이의 좁은 폭에 많은 세포와 기능이 모여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빗과 같이 끝이 뾰족한 것으로 두드리면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돼 오히려 탈모를 촉진한다. 게다가 두피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두피를 점점 두껍게 만드는데, 두피가 두꺼워지면 피부호흡과 발모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은 좋지않다.●균형있는 식단과 충분한 수면 모발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므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있는 식사와 함께 충분한 잠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도 좋다. 모발에는 비오틴이 풍부한 달걀, 해독력이 뛰어난 검은 콩, 여성호르몬을 갖고 있는 석류 등이 좋다. 반면 섬유질이 제거되고 화학성분의 각종 첨가물이 들어간 인스턴트 가공식품, 고기류, 담배 등은 모발에 해롭다.●물은 필수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마시면 좋다.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사막화현상으로 보는데, 보통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 약 2.5ℓ의 수분을 배설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0.5ℓ 정도의 수분 외에 매일 물이나 차를 2ℓ 정도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모발이 건강해진다.■ 도움말 장동민 하늘땅한의원장
  • 뷰티Up 스타일Up-두피를 청결하게

    탈모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황사가 많은 봄철에는 오염물질이 모발에 달라 붙어 두피가 더욱 민감해지고 모공이 막혀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킨다. 심하면 탈모로 이어진다. 황사철에 탈모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이유이다.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외출을 하고 들어온 뒤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도록 한다. 밤에 잘 때 모낭의 세포가 활발히 증식하므로 두피를 청결하게 해 산소공급과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수분 공급을 하는 샴푸나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두피 청결에 도움을 준다. 먹는 것에도 신경을 쓰도록 한다. 설탕의 당분은 두피를 이완시켜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고 위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철분 흡수를 막아 두피 건강에 치명적이다.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외에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다시마, 정어리, 검은 깨, 우유, 호도 등을 평소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끝이 둥근 큰 빗으로 자주 빗질을 해주고 머리를 감을 때 손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행을 자극해 모근이 튼튼해진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것은 유전적 요인, 국소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이다. 특히 남성호르몬은 탈모에 큰 작용을 해 남성에게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남성은 탈모를 막기 위해 지방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머리에 심한 자극을 주면 피지 분비가 많아져 탈모를 촉진시킨다. 목과 어깨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어 두피로 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여성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어 탈모가 덜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대기오염 등으로 모발이 다량으로 빠지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탈모가 진행되기도 한다. 초기 탈모라면 탈모 전용 샴푸나 트리트먼트 등을 사용해 보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철분, 단백질 부족으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퍼머나 염색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윤동호 원장 (휴그린한의원 www.huegreen.com)
  • [부고]

    ●오완섭(국민일보 광고국 기획제작부장)희섭(재 말레이시아 사업)씨 부친상 이운휘(프라임건설 이사)박찬봉(안양과학대 교수)씨 빙부상 3일 국립의료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62-4820 ●이충렬(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감사)홍렬(자영업)씨 부친상 4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478-3099 ●장우면(향토사학자)씨 별세 서구(보경한의원 대표)택구(대전장치과 원장)성구(경희의료원 종합기획조정실장)씨 부친상 기범(새건강백세약국 대표)기창(한화국토개발 마케팅과장)기모(고려대 구로병원 의사)씨 조부상 4일 경희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958-9545 ●박영탁(특허청 심판장)영훈(안양현대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미희(전남대 교수)씨 시모상 정용호(진주교대 교수)민병학(충북대 〃)김문은(재미 사업)박기종(〃)이국(〃)씨 빙모상 4일 서울의료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30-0297 ●조강진(문화방송 스포츠국 스포츠제작부 부장대우)용남(우석산업 이사)강돈(유아이치 〃)씨 모친상 이상헌(사업)씨 빙모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30분 (02)921-2899 ●곽충도(전 헤럴드경제신문 광고국장)씨 모친상 김동촌(전 목포 연동초등학교 교감)홍명화(화인크린 대표)신재식(사업)씨 빙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3410-6917 ●김광하(전 육군 대령)씨 별세 성수(자영업)성진(프라자호텔 부지배인)성철(공군 소령)씨 부친상 폴 스콜보우(미국 해군 대령)권성동(광주고검 검사)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16 ●이상훈(현대오일뱅크 상무)씨 부친상 한승호(신한종합물류 차장)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30분 (02)3410-6908 ●최성우(미국 스마트 리얼리티 대표)복자(메리츠화재 고객서비스센터)씨 모친상 김학규(사업)김신국(광석교회 목사)김영관(비스꼬레 대표)씨 빙모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2)929-0099 ●김채하(국민일보 종합편집부 차장)준식(부라더유통 영업팀장)씨 부친상 고평곤(자영업)씨 빙부상 3일 서울 목동 제성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2649-4163 ●박경곤(LG CNS 조직문화팀장)현곤(경상대 미술교육학과 교수)씨 부친상 4일 진주의료원, 발인 6일 오전 9시30분 (055)747-8110 ●김춘호(삼영전자 대표)씨 별세 덕원(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 교수)석원(삼영전자 대표)영애 인숙(재미 의사)씨 부친상 표희정(고대의대 내과 교수)이준호(재미 의사)씨 빙부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92-0299 ●박경진(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이수동(의사)이창재(S-Oil 상무)씨 빙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072-2011 ●김은성(수원 동원고 교사)인옥(마석 창현초등학교 〃)씨 부친상 김보영(국민체육진흥공단)씨 시부상 김민회(국민일보 사진부 차장)이성욱(효림산업 차장)조민호(노동연구원 팀장)씨 빙부상 4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1
  • [정보뱅크] 쪽지 통신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최근 서울 강남, 서초 메가스터디 학원 등 직영학원 두 곳에 주말 반수반을 개설하고 4월1일 개강한다. 대학을 다니면서 대입에 다시 도전하는 ‘반수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이틀만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서울대 및 법대, 의대 지망생 가운데 최상위권 학생이며, 주당 21시간씩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종합 강의를 실시한다. 강남은 인문계열, 서초는 자연계열로 특화해 운영한다.(02)521-8625.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2006독일월드컵을 앞두고 4월 초부터 ‘월드컵 특강 무료 동영상’을 제공한다.‘월드컵으로 사탐을 읽는다.’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수시와 정시모집 대학별고사에 대비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인다. 월드컵의 역사와 경제적 효과에서부터 붉은악마와 관련된 레드콤플렉스 현상과 태극기 신드롬, 축구의 사회, 정치적 의미, 한국의 상대국이 될 프랑스와 스위스, 토고의 지리, 인문적 특징 등 올해 월드컵과 관련한 내용을 총정리할 수 있다.(02)817-8877. ●와이즈멘토(www.wisementor.net)는 최근 전국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자향한의원(www.jahyang.net)과 공동으로 수험생의 건강 및 성적관리, 학습동기 고취를 위한 종합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와이즈멘토는 수험생의 상담과 성적관리에서부터 학습전략과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향한의원은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건강 진단과 검사,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 등을 1년 동안 제공한다.
  • [웰빙 한방칼럼] 봄나물, 신이 내린 영양제

    황사, 꽃가루, 비염, 춘곤증 등 반갑지 않은 봄손님들을 한순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것이 바로 향긋하고 신선하며 영양 가득한 봄나물이다. 추위에 웅크렸던 몸을 활짝 펴게 하는 봄에 사람들이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봄나물을 찾는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겨울 동안 꽁꽁 얼었던 단단한 대지를 뚫고 나오는 봄나물의 풍부한 영양과 효능에 대해서는 ‘동의보감’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설명하고 있으며, 식용뿐 아니라 약재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봄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봄나물로는 냉이, 민들레, 두릅, 쑥, 유채, 취나물, 씀바귀, 달래, 고사리, 미나리 등이다. 이 중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A뿐만 아니라 칼슘과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풍부해 눈(目)과 간(肝) 관련 질환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몸이 찬 사람이라면 몸을 더욱 차게 만드는 성분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 목두채(木頭菜)라 부르는 두릅은 위에 특히 좋으며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샐러리맨이나 공부에 시달리는 수험생에게 딱 어울리는 건강식이다. 쑥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감기치료와 냉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복통이나 자궁출혈, 생리불순 등에 효과적이며 강장제로도 좋다. 씀바귀는 팔 다리가 마르고 허약한 아이들에게 ‘약’이 되는 나물이며, 춘곤증을 물리치는 등 노곤한 봄철에 정신을 맑게 해주며 부스럼과 기침 등에도 효과가 있다. 따뜻한 성질을 갖는 취나물은 근육이나 관절이 아플 때, 만성기관지염·인후염에 좋으며, 말을 많이 해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목이 아플 때도 좋다. 한방에서 포공영(蒲公英)이라 불리는 민들레는 피를 맑게 하는 약재로 열독을 풀고 종기나 멍울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달래는 성욕을 왕성하게 해주며 비타민 A,B1,B2,C를 골고루 가지고 있어 식욕을 돋우고 피부를 맑게 해주는 미용 음식이기도 하다. 이렇듯 이맘 때의 봄나물은 봄의 상승하는 성장 기운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 성장기에 있는 아이나 청소년들이 꼭 먹어야 할 신이 내린 자연 ‘영양제’이다. ■ 김기준 원장 (자연담은 한의원·www.nature-clinic.com/growth)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