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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상식·학습컨설팅… 송파맘들의 광장

    육아상식·학습컨설팅… 송파맘들의 광장

    영화 ‘마더’의 흥행을 타고 ‘마더 신드롬’이 확산되는 가운데 자녀 교육을 위해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억척 엄마들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인터넷방송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어서 화제다. 서울 송파구가 운영하는 인터넷방송 ‘송파N(www.songpa.tv)’은 웬만한 보육·교육 방송을 능가하는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이 방송에 개설된 ‘아이사랑 부모교실’은 억척 어머니들의 힘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그동안 구청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방송 제작진들까지 보육·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확보와 수준 향상을 요구하는 엄마들에게 시달려온 끝에 이 프로그램이 개설된 것이다. ‘아이사랑 부모교실’은 이 지역 어머니들의 교육열을 감안, 다양하면서도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초보 엄마들을 위해서는 육아 토막상식, 유아 마사지, 이유식, 월령별 육아방법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정보를 제공한다. 영·유아기부터 미취학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동영상 육아 강좌가 무려 50여개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정보력을 갖추고 있다. ●전문의 상담코너 인기 또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학습 컨설팅은 물론이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ADHD) 및 틱장애(손가락 빨기 등 습관성 행동장애) 등에 따른 학습장애 클리닉 정보까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강의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의 스타급 강사들이 도맡고 있다. ‘삐뽀삐보 119 소아과’의 저자 하정훈 소아과전문의를 비롯해 안진훈 MSC 브레인컨설팅 대표, 민성원 연구소장, 김창기(동물원 멤버) 소아정신과 전문의 등이 대표적이다. 이같은 강의 프로그램뿐 아니라 전문가 상담코너까지 갖춰 육아·클리닉·부모교육·이유식·학습컨설팅 등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문가 상담코너까지 개설돼 있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의 최진호 내분비대사과 전문의와 이병섭 신생아과 전문의, 잠실함소아한의원 김정현 대표원장과 유재규·김송이 원장, 이보은 요리연구가, KACE 부모리더십센터 조향숙 연구원 등이 자문위원을 맡아 어머니들의 갖가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경찰청 연계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특히 이 방송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머니들의 반응과 요구가 실시간 접수된다. 어머니들의 전용공간인 ‘엄마들의 수다방’과 육아·이유식·교육·중고 유아용품 교환의 장인 ‘정보나눔터’, 어머니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육아나눔 아고라’ 등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종 아동을 가진 어머니들의 안타까운 마음까지 반영,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와 연계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실종아동찾기 코너는 경찰청과 링크돼 있어서 곧바로 실동아동에 대한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또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50개의 IPTV를 통해 별도의 실종아동찾기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방송 총괄책임자인 유용기 구 공보과장은 “68만 송파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들의 방송”이라며 “새로 개설한 ‘아이사랑 부모교실’은 보육과 교육에 대한 어머니들의 다양한 관심을 집대성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고]

    이종성(오후청 대표)경임(서울 풍문여고 교사)씨 부친상 김판수(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금융부 부부장)이문석(SK에너지 기술원 부장)씨 빙부상 19일강북삼성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01-1096 ?걍또致?자영업)씨 부친상 이희복(대한항공 기장)김원한(자영업)김태정(서울 영동농장 총괄사장)씨 빙부상 19일 중앙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860-3570 ?걍ㅀ轢?성원파이프 이사)씨 부친상 19일 순천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9시(061)752-7699 ?걀貶叢?아이텤감사)씨 부친상 손진우(경남대 교수)김달원(김달원한의원 원 장)김경철(척추신경과 의사)씨 빙부상 원기환(공군 대위)씨 조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5 ?걋缺봐?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경영안전자금팀장)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2)2227-7547 ?갚璲疫?남도일보 스포츠레저부장)대준(자영업)건순(여수고 교사)씨 부친상 최병길(금호종금 서울본점 지점장)씨 빙부상 1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62)227-4381 ?걋缺玲?한화손해보험 과장)씨 부친상 이창성(SL훼밀리 대표)씨 빙부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69 ?걍ㅐ퓰?한국해양전략연구소·우양재단이사장)씨 모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후 1시 (02)2227-7580 ?걋缺英?성균관대 영문과 명예교수)씨 별세 미혜(SK ENS)미현(홍익아트 강 사)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03 ?걋佯느?국제신문 논설실장)병문(서울도시공사)병철(대검찰청)씨 부친상 19 일 의정부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7시(031)828-5444 ?갚瓦遍?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52
  • [부고]

    ●박판제(전 환경청장)씨 모친상 정상갑(자영업)주기영(전 한국토지공사 이사)손상진(환경자원공사 사업본부장)씨 빙모상 박동현(명지대 교수)씨 조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50 ●길성철(전 KBS 전문위원)씨 상배 재경(연세길치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박태형(충북대 교수)이웅석(본플러스한의원 원장)씨 빙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후 1시 (02)2227-7547 ●이재경(KBS 원주방송국 기자)씨 부친상 4일 춘천장례예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10-9688-9340 ●이영환(대한도시가스 강남1고객센터 대표)씨 부친상 박찬대(새수원의원 원장·대한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010-2292 ●민화식(영동 학산초 교감)건식(자영업)정현(서울 삼선중 교사)씨 부친상 남진영(우리은행 부장)씨 빙부상 3일 충남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30분 (042)257-4863 ●김태진(청구바이오 회장)씨 별세 영호(청구바이오 대표)영민(호진 〃)영환 선영(e-고은아이치과 부원장)가영(고대안암병원 교수)씨 부친상 전준철(경기대 정보과학부 교수)권순원(e-고은아이치과 원장)씨 빙부상 4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258-5979 ●박영국(우리캐피탈 서울강남본부장)영학(자영업)씨 모친상 고영남(신한은행 서여의도금융센터 부지점장)씨 빙모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2072-2014 ●이동기(전 영주고 실장)씨 상배 장욱(코오롱 경영기획실 대리)진욱(학생)씨 모친상 4일 경북 영주 대영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54)637-0322 ●최상길(현대자동차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2)3010-2262
  • [부고]

    ●황호진(진한정보통신 대표)우진(푸르덴셜생명보험 〃)시진(로얄앤컴퍼니 제2공장장)해진(삼성전자 상무이사)덕진(토성자원공사 대표)씨 부친상 우준환(명문법무법인 사무국장)씨 빙부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410-6901 ●박상인(KT 부장)준성(울트라건설 〃)준복(아시아나항공 과장)씨 부친상 이열범(전남 CBS 본부장)씨 빙부상 3일 광주 첨단보훈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62)973-9161 ●윤영환(경성대 야구부 감독)씨 빙모상 3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11-568-9940 ●이영섭(KBS 보도국 사회팀 기자)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3 ●곽병환(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업무팀 차장)씨 모친상 2일 대구의료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3)560-9583 ●정삼수(대영화학 대표)형수(신용보증기금 IT전략부장)씨 모친상 2일 경북 의성군 탑리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54)834-1048 ●전석권(전 국방부 근무)용주(신용보증기금 광주북지점장)씨 모친상 유만용(유신화학 부장)김영덕(태두히트씽크 대표)이종수(태양산업 〃)씨 빙모상 2일 부천 대성병원, 발인 4일 낮 12시 (032)654-2737 ●주재경(국방일보 편집팀장)씨 부친상 2일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31)888-0744 ●반석규(롯데손해보험 이사)상훈(5대한의원 원장)동규(포이즌의원 〃)씨 모친상 백종기(S&J 회장)정하중(서강대 교수)김길남(호주 거주)박진우(변호사)씨 빙모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17 ●장동한(전 상명전로 대표)씨 모친상 윤석(우리투자증권 PB도곡 PB팀장)윤정(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씨 조모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2650-2752 ●박판수(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조사1과장)씨 모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3410-6912
  • [부고]

    ●서진홍(전 서울시 행정서기관·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씨 별세 정수(미국 아이오와대 연구교수)영수(KT 네트워크운용본부 부장)씨 부친상 정길성(삼성테스코 KM 대리)씨 빙부상 2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7-1508 ●박성현(자영업)이현(〃)덕현(유영산업 대표)씨 부친상 영욱(현대중공업 과장)영훈(TBC 기자)씨 조부상 류근택(자영업)이재성(양우문화 총무이사)씨 빙부상 2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0시 (053)801-9999 ●최우성(크린전자 베트남지사장)씨 모친상 윤인문(인천 문학정보고 교장)박영용(크린전자 대표)김창선(연합뉴스 인천취재본부 부장)씨 빙모상 21일 부평 세림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32)508-1342 ●한우준(코오롱아이넷 과장)재준(웅진씽크빅 대리)씨 부친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84 ●김국환(나인모터스 대표)두환(대신증권 차세대시스템부 대리)씨 부친상 이기오(하나신도판매 대표)씨 빙부상 20일 일산 명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31)810-5478 ●정현주(광양농장 대표)현석(상우 R/S 사장·전 아산기능대학 학장)현선(풍덕초 교사)현대(전원산업 사장)씨 모친상 정기석(이례산업 사장)이종두(금산초 교장)이용재(신명건설 상무이사)씨 빙모상 21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11-9411-1159 ●박현희(경남지방경찰청)현철(한겨레신문 법조팀 기자)현석(KT&G 김천지사)씨 부친상 21일 경남 마산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55)249-1401 ●안건홍(효광그리스도교회 담임목사)현홍(효성한의원 원장)기홍(사업)관홍(효성메디컬의원 원장)철홍(사업)씨 부친상 21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001-1096 ●윤재탁(경북도 농업기술원장)희탁(자영업)씨 모친상 박중식(자영업)박위규( 대구 수성구청 의회국장)씨 빙모상 21일 대구 모레아장례예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11-540-9108 ●주영대(림스건설 대표)영은(자영업)씨 모친상 김학봉(충북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씨 빙모상 21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835-5899
  •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병원 추가모집

    강남구가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는 역점사업인 의료관광이 중국·일본 등 외국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강남구는 오는 22일까지 병·의원을 대상으로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의료기관’ 30곳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성형외과·피부과·치과·한의원·건강검진 등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지역의 병·의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30곳의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에선 병원의 의료인력(25점), 외국인 진료 인프라 구축(40점), 외국인 진료실적(17점), 의료시술 기술부문(8점), 기타 행정처분 및 진정민원 등(10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협력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로드쇼’ 또는 ‘박람회’ 참여 때 경비를 지원한다. 또 구가 제작하는 의료관광 홍보책자에 등재하는 한편 의료관광 상품개발 때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구는 협력의료기관 추가 모집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지역 의사회 등 보건인단체와 환자 유치사업자, 법률가, 호텔·숙박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협의회(가칭)’를 구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 의료관광 통역지원단을 발족하는 등 인적 인프라도 확충키로 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한약·레이저샤워로 알레르기비염 치료

    천연 한약제와 레이저 샤워를 병용한 치료가 알레르기성 비염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성장 전문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팀은 지난해 3월부터 올 2월까지 이 병원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5∼17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연 한방약과 저출력 레이저샤워요법을 함께 적용한 결과, 대상자의 75%에서 증세 호전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료진은 환자들에게 신이화·황금·백렴 등 천연한약재로 만든 ‘보폐성장탕’을 3개월간 투여하고, 저출력 레이저를 얼굴 부위에 10회가량 투사하는 방식으로 치료했다.그 결과 알레르기 과민도를 나타내는 수치인 면역글로블린E(IgE) 수치가 치료 전 ㎖당 458.2IU(유닛)이었던 것이 치료 후에는 정상치인 200IU에 근접한 270.5IU 이하로 낮아졌으며, 알레르기 출현을 알리는 백혈구인 호산구도 평균 10.5%에서 정상치 7%에 근접한 5.5%로 낮아졌다고 밝혔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러시아서 청국장 만들어 한국수출도”

    “러시아서 청국장 만들어 한국수출도”

    “꿈에 그리던 고향 땅을 밟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러시아 연해주 우스리스크시 고려인 정착촌인 ‘우정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 여성 7명이 처음으로 고국을 찾았다. 카차(60)를 비롯해 베네라(54), 로자(53), 나스차(50), 비카황(33)씨 등 모두 고려인 2, 3세들이다. 이들은 10일 충남 천안시에 있는 민속마을을 둘러보고 한의원에서 건강진찰도 받았다. 나스차씨는 “어릴 때 아버지가 뿌리를 잊지 말라며 자다가 일어나더라도 ‘제비 강씨, 본은 전주’라고 대답하도록 연습시켰다.”면서 고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재외동포를 지원하는 시민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의 초청으로 고국을 방문했다. 1863년부터 농업과 독립운동을 위해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한 고려인들의 후손이다. 하지만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에 대한 강제이주 정책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내몰렸다가 1990년대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삶의 터전을 러시아 연해주로 다시 옮겼다. 이들은 현지에서 ‘청국장 마마’로 통한다. 동북아평화연대가 이들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2004년 조성한 우정마을의 주소득원이 무공해 청국장이기 때문이다. 우정마을에는 이들을 포함해 고려인 27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청국장 제조법은 2004년 연해주에 정착한 평화연대 대표 김현동씨 부부와 사회적 기업 ‘바리의 꿈’(대표 황광석)이 전파했다. 이들은 연해주의 너른 평야에서 키운 야생 청정콩에 인근 자작나무숲 ‘사마르칸’에서 채취해온 차가버섯 진액을 결합해 ‘고려인 청국장’을 만들었다. 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 소문을 듣고 연해주로 고려인들이 모여들면서 우정마을에서 20㎞쯤 떨어진 순얏센 고향마을, 크레모바, 아시노프카에는 고려인 300여가구가 정착한 또 다른 청국장 마을들이 생겨났다. 청국장 마마들은 9일엔 서울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공정무역 페스티벌에 참가해 청국장 제품홍보도 했다. 청국장 덕분에 연해주 일대 고려인들이 한 해 올리는 매출은 5억원이나 된다. 지난해부터는 사업영역을 확대해 연해주에서 자란 야생 도라지와 민들레로 청(淸)과 엑기스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딸과 손녀 2명과 함께 사는 카차씨는 “더 이상 떠돌아다니지 않는 게 우리들의 소망”이라면서 “대대로 청국장을 만들며 모여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국장 마마들은 오는 14일 연해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수강료·임플란트 등 현금결제 유도 탈세 혐의 의사 등 130명 세무조사

    고액의 수강료를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입시학원, 임플란트 등 비(非)보험 진료비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시하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치과의사 등이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6일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신고 성실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 입시학원, 치과, 웨딩 관련 업종 등 고소득 사업자 130명에 대해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학영 조사2과장은 “2005년 12월부터 아홉 차례에 걸쳐 병·의원 등 대표적인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어느 정도 소득이 노출됐으나 여전히 미흡해 (열번째)기획조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147명에 대한 기획조사 때는 소득 탈루율이 43.3%나 됐다. 당시 국세청은 이들에게서 905억원의 탈루세금(1인당 평균 6억 2000만원)을 추징했다. 이번 조사 대상은 할인 혜택을 내세워 고액의 수강료를 현금 결제하도록 유도한 입시학원 관계자 27명, 임플란트 등 고액의 비보험 진료비를 현금으로 받아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치과의사 30명,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한 웨딩 관련 업종 22명, 골프연습장 등 탈루 혐의가 큰 고소득 사업자 51명이다. 다음은 국세청이 소개한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탈세 백태. # 비보험 진료차트 암호화 서울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이모(56)씨는 자신의 이름을 딴 피부과를 운영하면서 문신(눈썹), 흉터자국, 제모(겨드랑이) 등 비보험 현금 진료비에 대한 수입 금액을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씨는 이들 진료 금액을 쉽게 알 수 없도록 암호화한 뒤 관련 차트를 창고에 별도 보관했다. # 택배로 히트한약 보내주다 덜미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모(45)씨는 자체 개발한 치료제가 대박을 터뜨렸다. 국세청은 김씨가 택배업체를 통해 한약을 전국에 보내주는 점에 착안, 택배 대장과 신고 금액을 비교했다. 그 결과, 김씨가 비보험 진료비 중 현금 및 무통장 입금 등으로 받은 진료비를 친인척 명의의 차명계좌에 입금하는 방법으로 32억원의 소득을 감춘 사실이 탄로났다. # 현금 할인은 탈루 단골 수법 성형외과를 운영하던 김모(34)씨는 성형 수술비를 현금으로 결제하면 10∼30%의 할인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했다. 이렇게 받은 진료비를 제3자 명의 차명계좌에 입금, 132억원의 수입을 빼돌렸다. 8개 병원을 직접 운영하면서도 고용 의사 이름으로 위장 사업자 등록을 해 소득 금액을 분산하기도 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부고]

    ●정재욱(법률사무소 오름 변호사·방송통신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씨 부친상 김동명(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씨 시부상 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2227-7566 ●최낙권(전 제일은행 지점장)씨 상배 창림(SC제일은행 지점장)씨 모친상 임병철(미국 거주)김몽거(아남텍크 대표)정영환(미국 거주)조중헌(전 삼성전자 상무)원종욱(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36 ●민병주(국가유공자 일급)씨 별세 청기(하정유치원 원장)씨 부친상 5일 성애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844-5163 ●김태남(현대자동차 남부지역 본부장·이사)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5 ●황길신(울란바토르대 교수·전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석영(사업)재철(석초당한의원 원장)씨 모친상 조위식(전 MBC 송출기지국 국장)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94
  • [부고]

    ●서정용(전 한국전력 이사)씨 별세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8시30분 (02)2227-7547 ●박석진(경기대 교직원)석태(전남 광주 풍암고 교사)석현(무등파크호텔 부장)석봉(SK 〃)연아(서울맹학교 교사)재현(정보통신연구진흥원 팀장)씨 부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7시 (02)3010-2231 ●허경호(성신한의원 원장)씨 별세 영덕(단국대 화학과 교수)영희(서울시간호사회)경희씨 부친상 박종우(전 효성 상무)이순실(전 엘랑코동물약품 대표)씨 빙부상 2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9시 (02)2650-2742 ●정연하(전 한국열처리협동조합 전무이사)씨 별세 동현(IDMIX 이사)동욱(메이플커피 대표)씨 부친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77 ●유표상(재단법인 세우회 이사)씨 상배 기두(GS건설 대리)지현(재미 약사)현주(종로약국 〃)씨 모친상 이태화(다나치과 원장)씨 시모상 최선호(미국 메릴랜드주립대 교수)씨 빙모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11시 (02)2072-2022 ●송한준(유라진단방사선과 원장)씨 별세 김경숙(벤처코리아 교육담당 강사)씨 상부 송지은(멘토어즈 개발팀)민영(학생)씨 부친상 송기준(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수)호준(네오디아 영업이사)씨 동생상 2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1 ●이재승(사업)재영(한국도로공사 서전주영업소장)정선(이정선내과 원장)씨 모친상 이승재(한의사)정대필(한국언론재단 출판팀 차장)김진호(김진호내과 원장)씨 빙모상 28일 전북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63)250-2441 ●임영태(한사기업 대표)영철(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씨 부친상 28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3)655-4501 ●김종원(현대자동차 차장)종철(진유스판 대표)씨 부친상 이정희(부산일보 서울경제부장)씨 빙부상 28일 인천 연수성당, 발인 30일 오전 8시 (032)817-2271 ●김현철(하이마트 상무·판매4본부장)희봉(사업)씨 모친상 29일 제주의료원, 발인 5월1일 오전 5시 (064)720-2193 ●이진관(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씨 부친상 29일 영남대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7시 (053)620-4246 ●권양희(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판사)씨 부친상 김문성(인천지방법원 판사)씨 빙부상 29일 서울 순천향대병원, 발인 5월2일 오전 6시 (02)792-2131 ●엄동권(사업)동욱(KBS부산방송총국)동범(한국경제TV 광고팀장)씨 부친상 29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6시 (051)610-9009 ●최광우(회사원)재성(스포츠조선 부장)진옥(김천상고 교사)씨 모친상 김을수(자영업)전재인(김천대 교수)씨 빙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1일 오전 8시 (02)3010-2000
  • [부고]

    ●유영환(전 정보통신부 장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영섭(전 외환은행 미아동지점장)영민(사업)씨 모친상 정재기(사업)김시준(〃)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 ●박상훈(롯데카드 대표)종훈(재미 사업)씨 부친상 장세중(자영업)강지석(동구당한의원 원장)씨 빙부상 27일 충남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42)257-4864 ●서인호(삼성SDI 제조기술부 과장)인숙(대우증권 자산관리센터동수원 〃)씨 부친상 이국주(경동나비엔 차장)씨 빙부상 27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31)217-2955 ●송영복(한양전력기술사무소 대표)씨 부친상 송중기(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경제팀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3 ●정동광(영등포병원 관리이사)동섭(월드넷보험 대표)씨 부친상 이윤원(경동에프티건설 대표)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1 ●김치중(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상무)치범(사업)씨 부친상 윤덕구(동원펌프 사장)황보관(프렉스에어코리아 부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2)3410-6918 ●이용문(CBS 경제부 차장)씨 조모상 26일 충남 태인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041)671-5209 ●박제선(강원대 토목공학과 명예교수)씨 상배 순익(자영업)순정(송호대 교수)씨 모친상 이종림(숭의초 교사)김명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상우(한토산업 대표)조호현(넥쏘코리아 〃)씨 빙모상 27일 강원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3)258-2276 ●권형배(광고사랑 부장)씨 부친상 안국영(광고사랑 대표)씨 빙부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30분 (02)2227-7547 ●김익두(전 남원 금지초 교장)씨 상배 용재(한국산업기술대 교수)용길(세라젬 말레이시아법인장)경희(인천 연수구청 팀장)씨 모친상 이경숙(정읍중 교사)씨 시모상 김상형(경찰청)씨 빙모상 2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58-5959 ●조대석(이명이앤지 상무이사)씨 부친상 이형주(수출입은행 남북협력사업부 부부장)씨 빙부상 27일 대구 송현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3)653-6212
  • 하루 2곳에 나타난 3인조 여자 네다바이

    F=지난 3일 하루 동안에 가정주부를 상대로 한「네다바이」사건이 2건 발생했는데 그 수법이 기막히더군. 첫 사건은 하오 2시 30분쯤 동대문구 면목동 여관에서 일어났어. 피해자인 박(朴)여인(22·면목동 379)이 국민은행 면목지점에 3만원을 예금하려고 가는데 은행 앞에서 30대여인 한사람이 다가와『이 근처에 기가막히게 용한 점장이가 있다는데 아느냐』고 묻길래 『모른다』고 대답하는데 또 한 사람의 30대 여인이 옆을 지나다가 자기가 잘 아는데 정말 귀신같이 용하다면서 안내를 자청하더라는 거야. 그래서 박여인도 호기심이 생겨 같이 따라간 곳이 D여관인데 역시 30대의 여인 한사람이 여관방에 앉았다가 박여인을 보고는 대뜸 『당신 남편이 사람은 그럴 수 없이 좋은데 이달에 액운이 끼었군. 불공을 드려야겠어』라고 겁을 주더라지 뭐야. 잔뜩 겁을 먹은 박여인은 갖고 있던 돈 3만원과 금반지 금목걸이 등을 상위에 올려놓고 잠깐 밖에 나가 초와 향을 사 갖고 돌아와 보니 여인 3명은 바람처럼 사라지고 없더라는 거야. 하오 6시쯤 성북구 석관동에서 일어난 두 번째 사건의 피해자는 어린애를 업고 시장에 다녀오던 강(姜)여인(25·성북구 석관동)이었는데 30대의 한 여인이 다가와 약병을 보이며『XX한의원이 어디냐』고 끼어들더라는 거야. 그리고는 약병의 약이 아주 비싼 서독제약인데 XX한의원에서 주문해서 갖고 가는 중이라고 말을 주고 받고 하더니만 자칭 며느리가 금반지 목걸이 등을 풀어 주며 자기가 그 약을 사갖고 시아버지에게 갖다 주겠다고 하더라지 않아.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약값이 부족하다면서 강여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곧 약국에 가서 비싼 이자를 붙여주겠다면서 목걸이 팔뚝시계 현금 2천원을 빌어 갖고 함께 가다 어떤 다방 앞에서 잠시 들어가 누굴 만나 보고 나오겠다고 들어가 뒷문으로 뺑소니쳐 버렸다는 거였어. <서울신문 사회부> [선데이서울 72년 7월 16호 제5권 29호 통권 제 197호]
  • [전국플러스] 제천 한방명의촌 25일 개장

    충북 제천시가 조성한 한방명의촌이 25일 개장한다. 9억원을 들여 연면적 445.32㎡ 규모로 지어진 한옥식 건축물로 한방진료관, 탕제실, 좌훈실, 기 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던 손영태(52) 원장과 간호조무사, 기 체조로 병을 치료하는 기천활명 치료사 등이 상주하며 당뇨·비만 등 성인병과 자연요법을 이용한 암·중풍 치료에 중점을 둔다. 토·일요일에도 운영되고 화요일만 문을 닫는다. 진료비는 일반 한의원과 같다. 이곳에선 매주 토요일 제천에서 생산되는 임산물과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산채장터도 열린다. 문의 (043)653-7730.
  • 한방병원 29% “멸균 소독기 없다”

    지난해 7월 경기도 안산의 한 한의원에서 ‘비결핵항산균’ 대량 감염사태가 발생한 뒤에도 여전히 한방의료기관의 감염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질병관리본부는 “물리치료와 침 시술 과정에서 환자들이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었다. 13일 보건복지가족부의 의뢰를 받아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실시한 ‘2008 한방의료 이용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한방병원 56곳 중 40곳(71%)만 고압멸균소독기 또는 자외선소독기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의원은 자외선소독기를 보유한 곳이 조사대상 388곳 가운데 63% 수준인 244곳, 고압멸균소독기를 보유한 곳은 21% 수준인 81곳에 불과했다. 소독기는 의료기관이 필수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장비이지만 한방의료기관에서는 1회용 침과 부항을 사용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효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다. 한 한의대 교수는 “모든 의료기관이 멸균소독기를 보유할 필요는 없다.”면서 “한의원급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지난해 복지부가 12개 한의대 부속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방의료기관 평가에서는 감염관리 분야 충족률이 61.1%를 기록, 검사 분야(59.4%)에 이어 성취도가 가장 낮았다. 문제는 소독기를 갖추지 않은 일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이 ‘은침’이나 ‘대봉침’ 등의 침구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고 재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데서 발생한다. 이 침구들은 1회용 침이 생산되지 않는다. 단순히 알코올 솜으로 닦거나 물에 끓이는 소독 방식으로는 균을 제거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관된 견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창오 교수는 “1회용 침을 사용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바늘을 여러 환자에게 사용한다면 감염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염증과 피부괴사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한방의료기관평가 결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의료법상 300병상 이하 의료기관에는 감염관리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규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하종율(전 애경유화 부장)종인(전 한국은행 지점장)종석(사업)종숙(동부건설 부장)종계(전 현대중공업 〃)종칠(사업)경애(전 한일은행 대리)씨 모친상 이성철(에스맥 대표·전 삼성전기 상무)최왕훈(사업)씨 빙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6 ●권주훈(뉴시스 사진영상국 부국장)씨 모친상 지호(MBC 영상취재부 기자)씨 조모상 10일 서울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30-0297 ●심재훈(미국 거주)재욱(전 제일병원 원장)씨 모친상 심명선(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레지던트)규선(중앙일보 C&C)대선(미국 거주)중선(〃)씨 조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32 ●최창석(투데이아트 상무)정석(한진 상무·영남지역본부장)홍석(전 프로야구 선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송운달(인천 숭덕여고 교사)씨 빙모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2072-2016 ●고연순(LG데이콤 홍보팀장)정순(동신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10일 원자력병원, 발인 12일 오전 (02)970-1550 ●장광석(쉐어링크 부사장)씨 부친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후 2시 (02)2227-7547 ●장명준(한솔공인 대표)명호(삼흥실업〃)명철(윤선생영어교실 청주지점장)씨 부친상 송상균(향진원 원장)조영기(전북대 전기전자과 교수)씨 빙부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낮 12시 (02)3010-2261 ●최정식(금호전기 감사)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010-2233 ●신현용(전 참존 본부장)현곤(대중소기업협력재단 팀장)현택(용산구보건소 의사)현익(사업)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4시40분 (02)3010-2235
  • 한약 부작용 마냥 방치

    이모(32·여)씨는 감기를 달고 사는 딸에게 지난해 겨울 소아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지어 먹였다. 한의사는 기관지를 보호하는 탕약이라고 설명했다. 며칠 뒤 이씨의 딸은 혈변을 보았지만 한의사는 한약을 먹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만 말했다. 결국 딸아이는 피를 토해 응급실에 실려갔고 ‘급성간독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두통·위장장애 등 부작용 한약 부작용에 대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한약재 부작용을 신고할 의무가 있는 한약사들도 의무를 지키지 않고, 이를 관리하는 당국도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양약에 부작용이 있듯이 한약에도 부작용이 있다. 서울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이모(37)씨는 “한약 부작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풍토가 있다.”면서 “한약을 먹으면서 겪게 되는 소화장애, 두통, 위장장애 등이 모두 부작용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질을 앓던 김모(5)양의 어머니는 환약을 약국에서 지어 딸에게 먹였다. 김양은 약을 먹은 뒤 심한 설사와 폐렴 증세로 병원으로 실려갔고 ‘수은 중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은 약사에게 8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약사법 제21조에 따르면 약사와 한약사는 의약품과 한약재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면 당국에 신고(보고)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한약 조제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한의사에게는 보고 의무 규정 자체가 없다. 당국은 신고받은 의약품의 부작용 사례를 관리하며, 의약품이나 한약의 판매나 조제행위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내릴 수 있다. 의약품 부작용 신고는 2004년에 907건이던 것이 2008년 7210건으로 8배 가까이 늘었다. 반면 한약재 부작용 신고는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다. 한약국이나 한약방에서 일하는 한약사들은 신고 의무가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부작용에 대한 인식이 약하다. 신고 의무가 없는 한의사들 또한 한 건도 부작용 사례를 보고하지 않았다. ●“신고센터 설치해야” 대한한약사회 관계자는 “한약재 부작용을 신고하는 것이 의무사항인 줄 몰랐다.”면서 “한약 부작용은 특별히 심각한 것이 없어 괜찮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측도 “한약은 새로운 부작용이 더 나올 것이 없어 보고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약재 부작용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까닭은 주무부처의 관리 소홀 탓이 크다. 식약청은 신고를 해야 관리를 할 게 아니냐는 안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식약청 한약품질과 관계자는 “한약은 여러 약재가 혼합된 것을 복용하다 보니 구체적으로 어떤 한약재의 부작용인지 알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 적극적인 행정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약품 부작용의 경우 지역약물감시센터에서 신고받는 것이 40%를 차지하는 만큼 한약 부작용도 지역센터를 설치해 신고받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주문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UFC 진출 추성훈 “힘에선 절대 안 밀린다” 885억 빌딩 인수한 33살 ‘게임재벌’ 허민 CEO가 저녁먹자 불러서 갔더니 ‘황당한 퇴직’ 출산휴가 마친 뒤 복귀하니 무급휴가 가라고? 젋은 투수 잡은 ‘야구배트 트레이드’ 新자린고비…종이값·야근비·홍보비도 없다
  • [부고]

    ●김덕배(전 국회의원·도시와사람 사장)씨 부친상 28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31)961-9406 ●지계환(전 생명보험협회 상무이사)광환(성지정보기술 대표)석환(전 덕평수련원장)씨 모친상 임태순(창동 종로프라자약국 약사)오원근(금오건축 대표)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2)3010-2261 ●이주현(전국경제인연합회 선임조사역)경아(건국대 전자공학과 조교)씨 모친상 송용호(엑세스텔코리아 이사)씨 빙모상 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2258-5940 ●서광태(안동 우리산부인과 원장)씨 부친상 조일준(전 번역가협회 회장)김철규(사업)임창섭(하나대투증권 고문)권철모(전 마산문고 대표)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37 ●김병현(세무사)대현(성원건설 전무)명현(사업)충현(한양대 교수)우현(사업)씨 모친상 1일 한양대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30분 (02)2290-9450 ●김도향(연세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도휘(바른전자)씨 모친상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227-7580 ●김상근(부강종합건설 현장소장)씨 모친상 1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51)256-7011 ●정종관(광주타임즈 편집국장)종신(전남 순천교도소장)종식(자영업)씨 부친상 28일 광주 첨단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62)601-8091 ●전정범(수출입은행 여신총괄부 부부장)씨 빙부상 28일 서울복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2)834-7316 ●박봉수(전 이화여대 화학과 교수)씨 별세 이순희(전 이화여대 성악과 교수)씨 상부 박의정(동아무역 대표)씨 부친상 김대원(독일 트렌슈타인푸르트 병원장)씨 빙부상 김상욱(YBM시스템어학원 원장)씨 시부상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2227-7572 ●조창환(두화전자통신 부사장)씨 모친상 최영일(aT농수산물유통공사 유통식품정보팀장)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10시 (02)3010-2263 ●최병균(전북도 교육위원)씨 모친상 1일 전북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63)250-2450 ●김재수(농촌진흥청장)재홍(팔레스코리아 부사장)현지(동의대 관광경영학과 교수)씨 부친상 박호환(경희효성한의원 원장)최중수(아시아나항공기장)씨 빙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30
  • [부고]

    ●정양섭(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세무사)씨 별세 용균(세무법인 넘버원 실장)태균(호남병원 총무과장)덕균(경향신문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24일 광주상무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62)600-7406 ●이창배(충남도의원)씨 상배 24일 서산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41)668-6194 ●최현수(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무)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 ●유상안(전 외환은행 강동영업본부장)득상(국세청 조사국 사무관)기룡(포스코)상학(법무법인 세종 세무사)씨 모친상 조수광(고창병원 부원장)고광만(사업)씨 빙모상 24일 새고창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9시 010-5302-7282 ●성원경(전 건국대 문과대학장)씨 별세 기황(서울우유 부장)씨 부친상 이종인(HYD 대표)문영기(코오롱제약 팀장)배기탁(자영업)박점구(군복무)씨 빙부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2030-7902 ●황필규(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국장)태규(우연기업 이사)씨 모친상 김민경(한아봉사회 부장)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95 ●서만하(한솔LCD 상무이사)만근(경남도 행정부지사)만완(대구 일신한의원 원장)씨 부친상 안태전(학교법인 한빛학원 이사)씨 빙부상 24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53)965-7201 ●권병화(춘천MBC 경영기획팀 부장)씨 빙모상 24일 경북 영천 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17-371-3456 ●김운성(전 신아일보 기자)씨 별세 24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31)217-7111 ●장지승(울산신문 사진부 팀장)씨 모친상 24일 울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10-3371-9919 ●민경찬(전 대한미술 사장)경효(부천 동부교회 목사)경삼(용산 감리교회 〃)씨 모친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27-7547 ●김주우(대우조선 부장)주진(제이테크놀러지 대표)주일(사업)춘정(〃)씨 모친상 안귀선(사업)씨 빙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2
  • [부고]

    ●송준형(삼익한의원 원장)씨 별세 윤근(나라감정평가법인 이사)수근(뉴욕 한국문화원장)영숙(법무법인 두라 변호사)임근(사업)씨 부친상 김복근(문정고 교사)조희진(서울고검 검사)씨 시부상 최성규(공무원)씨 빙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410-6916 ●여운상(세계일보 경영기획단 부장)씨 빙모상 23일 근화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886-4451 ●김상효(서울대 연구원)씨 부친상 이석태(대한제강 부장)씨 빙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1 ●강형빈(토넥스 대표)형철(피부과 전문의)씨 부친상 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27-7572 ●이창운(한국수출입은행 부장)창민(존슨콘트롤스코리아 부사장)창만(예사랑교회 담임목사)순영(사업)순자(인천 산곡고 행정실장)씨 부친상 강무석(사업)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94 ●심보균(전북도청 기획관리실장)영옥(인천 심도중 교사)종길(육군정보학교 교관)씨 부친상 임낙송(한국전력 전북본부 경영지원팀장)씨 빙부상 23일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16-251-7667 ●안승수(서강정형외과 원장)승철(우석대 수학교육과 교수)씨 모친상 마경숙(전북기계공고 교사)최윤정(우리어린이집 원장)씨 시모상 23일 전북대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11-679-9892 ●유기창(글로벌광전자 회장)기준(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기선(한동대 경제학과 교수)기숙(미국 거주)씨 부친상 장선(숭실대 교양대학 교수)오선주(전 인하대 아동복지학과 교수)씨 시부상 김경순(미국 거주)김홍석(삼안 이사)함준모(우리은행 논현지점 차장)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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