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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류 원재료 표시 의무화…햄버거·피자 열량 표시도

    1일부터 맥주와 소주 등 모든 술에 가공식품처럼 원재료 표시가 의무화된다. 다만 배합비율은 영업비밀에 해당해 ‘주정·물·아스파탐’ 식으로 주류에 들어가는 원재료의 명칭만 표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주류 표시 관리 기준이 1월부터 식품 등의 표시기준으로 변경돼 소주 등에 들어가는 감미료 등 첨가물이 모두 공개된다”며 “소비자의 알권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류는 국세청이 주세법으로 관리해 왔으나 2010년 식약처로 주류 안전관리 업무가 넘어가면서 표시 사항도 식품위생법을 따르게 됐다. 당초 식약처는 2014년 1월부터 주류 원재료 표기 의무화를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업계의 반발로 1년간 유예기간을 뒀다. 특정일이나 기획 마케팅 제품으로 연간 90일 미만만 판매되는 햄버거·피자 등 한정판 제품도 1월부터는 열량 등 영양표시가 의무화된다. 또 한약재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가 1월부터 전면 의무화돼 GMP적합 평가를 받은 업체에서 생산된 한약재만 한의원, 한방병원, 한약국 등에 공급된다. 공산품으로 관리되어 온 ‘인체청결용 물티슈’는 오는 7월부터 화장품으로 관리되고 생리대·반창고 등 위생용품 제조관리자 자격이 화학·섬유공학 등에서 이공계 전체 학과 출신으로 확대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꼬리뼈통증, 방치하면 척추질환에 내과질환까지?

    꼬리뼈통증, 방치하면 척추질환에 내과질환까지?

    몇 달 전 높은 구두를 신고 계단을 내려오다 엉덩방아를 찧은 A씨, 이후 지속적으로 꼬리뼈통증을 느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은 아닌데다 주로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지냈다. 그러나 오래 앉아있으면 꼬리뼈통증이 심해졌고, 생전 없던 생리통까지 생겨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A씨 통증의 원인은 바로 ‘꼬리뼈 변형’. 꼬리뼈는 원래 둥그런 곡선을 그리며 떨어져야 하지만, 모양이 변형되면 통증을 유발하여 꼬리뼈 주변 항문이나 엉덩이가 검게 변하거나 살이 트기도 한다. 특히 아기를 출산한 여성,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직장인에게 많이 발생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본케어한의원 강남본점 유홍석 대표원장은 “꼬리뼈 교정은 미골교정이라 부르며, 의사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호흡과 다리운동을 통해 교정해야 한다”며 “통증은 꼬리뼈의 틀어진 정도에 따라 다르고, 날카로운 통증은 없고 묵지근한 느낌이며 환자의 상태를 지켜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강약을 조절하게 된다. 따라서 의료진의 숙련된 노하우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본케어한의원에서는 꼬리뼈 교정과 함께 골타요법을 통한 척추교정 및 골반교정, 자세교정도 병행하고 있다. 꼬리뼈 변형으로 인해 척추 속 척수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과적인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척추측만증 환자들의 척추를 펴기 위해서는 원활한 척수순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타요법을 통한 척추교정과 동시에 꼬리뼈 교정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골타요법은 뼈를 두드리는 자극에 의해 척추 변형으로 인해 저하된 신경 기능을 되살리는 것으로, 본케어한의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수 교정 요법이다. 한편 본케어한의원에서는 꼬리뼈통증, 허리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을 위해 ‘뼈생역전 PROJECT 시즌2’ 참가자를 지난 7일까지 모집했다. 꼬리뼈통증, 일자목, 거북목, 역C자목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뼈생역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본케어한의원 관계자는 “’뼈생역전 PROJECT 시즌1’에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뼈생역전 PROJECT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며 “꼬리뼈 교정 환자 1명, 목 교정 환자 2명 총 3명의 사연자를 모집해 치료를 진행 중이므로 골타요법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에는 골타요법 정립자 유홍석 원장님의 수제자인 정은식 원장이 본케어한의원 2호점을 판교에 오픈 하면서 판교테크노벨리에 근무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골타요법과 꼬리뼈 교정을 통해 뼈 건강을 되찾아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탈북 한의사 김지은의 고려의학 이야기] 겨울철 통증

    겨울 초입부터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기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며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었다. 수족냉증, 무릎 통증, 설사, 한랭 알레르기 등이 모두 한기에서 오는 질병들이다. 여성의 생리통과 난임도 한기(냉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한기는 왜 이런 질병을 일으키는 걸까. 한의학에서는 풍(風·바람), 한(寒·찬 기운), 서(暑·무더운 기운), 습(濕·습한 기운), 조(燥·마른 기운), 화(火·뜨거운 기운) 등 6가지 기운이 질병을 유발한다고 본다. 여기서 한기는 우리 몸을 움츠러들게 하고, 기의 흐름을 느리게 한다. 따라서 한기가 몸을 침범하면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곳곳에 통증이 생기고 특히 어깨와 허리의 근육이 수축해 근육통을 일으킨다. 한의학에는 ‘불통즉통’(不通則痛), 즉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는 말이 있는데, 한기가 바로 통하지 않게 하는 기운이다. 따라서 추운 날 유달리 허리나 어깨, 무릎 등이 많이 아플 때 찜질 등을 해서 몸을 따듯하게 하면 기의 흐름도 원활해져 통증이 한결 가라앉는다. 온몸이 찌뿌듯할 때 반신욕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몸의 체온을 1도만 높여도 면역력이 커지고 암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몸을 따듯하게 하는 데는 생강이나 계피차가 제격이다. 생강은 몸을 따듯하게 하여 수축한 혈관을 이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 비위의 기능을 높여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계피차는 몸 안에 고인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통증을 감소시킨다. 몸 안에서 열을 만들어내는 부추도 한기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 “천연물질이 호르몬 분비 촉진해 키 키운다”

     특정 천연물질을 처방한 한약으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임상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성장전문 클리닉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팀은 천연 신물질을 이용해 키가 상대적으로 성장이 느린 아이들을 치료한 결과,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IGF-1’의 분비량이 연평균 30% 이상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연구논문은 식품과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의료진은 2006년 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성장치료를 위해 이 병원을 찾은 만8~14세 아이들 중 1년 이상 치료를 받은남자 156명 등 690명을 대상으로 비교 분석을 실시했다.  그 결과, 치료를 시행한 1년10개월 동안 여아의 경우 IGF-1이 치료 전 275.5ng/㎖에서 치료 후 418.7ng/㎖로 52% 증가했고, 남아는 301.1ng/㎖에서 449.7ng/㎖로 49.4%가 늘어나 연평균 약 3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이 치료 결과를 세분해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9㎝ 이상 성장한 그룹(남 47명,여 56명)에서는 IGF-1이 43.4%, 7~9㎝ 그룹(남 72명,여 361명)은 31.5%, 5~7㎝ 그룹(남 37명,여 117명)은 14.6%가 증가해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될수록 키 성장치도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뼈의 활성인자인 ‘ALP’도 5~7㎝가 성장한 그룹은 평균 720 IU/L이었지만 9㎝ 이상 성장한 그룹과 7~9㎝가 성장한 그룹은 각각 12.9%, 7.3%가 증가한 것으로 측정됐다. 이는 ALP가 키가 잘 크는지 확인하는 하나의 척도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박승만 원장은 “ALP는 잠잘 때 성장판 부위에서 뼈를 형성할 때 분비되는 단백질 효소로, 숙면을 취할수록 더 많이 생성된다”고 말했다.  키가 크는 과정과 성호르몬의 분비상태 비교에서는 1년10개월 동안 여성호르몬 E2는 15.81pg/㎖에서 36.52pg/㎖로, 난포자극호르몬(FSH)은 2.75mIU/㎖에서 4.57mIU/㎖로, 황체형성호르몬(LH)은 0.67mIU/㎖에서 3.80mIU/㎖로 증가했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0.62ng/㎖에서 2.45ng/㎖으로 증가했지만, 이는 정상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의료진은 “이로 미루어 천연 물질이 성호르몬은 덜 자극하면서 성장호르몬을 증가시켜 키는 평균보다 더 크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치료 전 남아의 비만도는 105%에서 100.7%로, 여아는 96.6%에서 94.9%로 감소했다. 특히 키가 많이 자란 그룹에서 비만도가 더 줄었으며, 성장이 더딜수록 살은 더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그룹의 부모 평균키는 부 171, 모 158로 유전적 요인이 키 성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승만 원장은 “어린이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보다 식생활과 운동 등 외부 요인이 더 중요하며, 비정상적으로 성장이 더딜 경우 천연 물질을 처방한 한약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검증된 치료 방법‘이라면서 “특히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조기검진을 통해 성조숙증을 예방,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병원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시오가피와 두충, 천마 등 20종의 천연한약재에서 추출한 신물질(KI-180)을 개발, 2007년 성장촉진제로 특허도 취득했으며, 앞서 2006년에는 미국실험생물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원적외선 반신욕기로 겨울철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자

    원적외선 반신욕기로 겨울철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자

    겨울은 피부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려움이 생기거나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결이 한층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피부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 현상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피부관리는 보습력이 강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반신욕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반신욕을 하면 혈액순환 촉진으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땀으로 피부 속 노폐물이 배출되어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때문에 반신욕은 많은 여배우들의 피부 비결로 꼽히는 관리법이기도 하다. 욕실에서 해야 하는 반신욕이 번거롭다면 옷을 입은 상태로 거실이나 실내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사용할 수 있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체험관, 피트니스, 한의원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이용할 때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마스크팩을 하면 반신욕 중에 수분이 보충되어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물 없이 거실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미국, 유럽, 호주 등 11개 국가에 해외지사를 둔 헬스리아의 경우 캐나다에서 직접 벌목한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에 약한 어린이, 아토피환자와 같은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목재에서는 다량의 피톤치드가 방출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디지털 온도조절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정 온도를 설정 할 수 있으며 반신욕기 하단에 바퀴가 장착돼 있어 혼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3중 안전 장치로 과열, 과전압 등 화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헬스리아(http://www.healthria.com) 관계자는 “원적외선 반신욕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회복에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체 혈액순환을 촉진해주어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손발이 차서 고생하는 여성이나 노인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세요? 척추부터 확인하세요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세요? 척추부터 확인하세요

    ◆성장진단 체크리스트◆ 1. 또래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키가 작다. 2. 엑스레이상 뼈 연령이 실제보다 2세 어리게 나온다 3. 사춘기 이전의 아이가 1년에 4cm 이하로 컸다 4. 아버지와 엄마의 키가 작으며, 또래 형제 자매도 작은 경우 5. 키가 작으면서 지나치게 뚱뚱한 경우 6. 아이가 37주 미만의 조산아였거나, 2.5kg 이하로 태어났다 7. 아기 때부터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를 달고 살고, 비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 8. 2차성징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빠르다 9.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비트러지거나 한쪽으로 기울어 진다. 10. 자주 발목을 삐거나 넘어진다. 몇개나 해당되시나요? 4개이상 체크 하셨다면 성장크리닉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고 신경쓰는 아이들. 성적 만큼이나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많이 고민하는 만큼부모들도 우리아이가 얼마나 클지 키성장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학업과 컴퓨터게임, 스마트폰 사용으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으로 성장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척추가 유연한 아이들은 대부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측만증인지도 모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척추의 틀어짐과 골반의 틀어짐이 더욱 악화 되어 키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키는 척추와 2차성징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는 음모가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2년간 평균 10cm씩, 여자 아이는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2년간 평균 8cm정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초경 후에도 키가 자라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매년 절반으로 줄어들고 만 17세가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키는 2차성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2차성징이 평균 나이보다 2~3년 빨리 나타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 합니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성장 가능 연령이 2~3년 짧아지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됩니다. 서초구 방배동 소재 준경한의원의 김남엽 원장은 척추 측만을 치료하러 왔던 열살 전후의 성장기 아이들이 놀라울 정도로 키가 크는 것을 관찰하고는 “척추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이 연결되어 있어 인체의 영역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척추의 배열이 바르고 척추사이의 이상적인 공간을 유지할 때 정상적인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준경한의원에서는 척추질환을 치료할 때 공간척추교정, 골타요법, 추나요법 등 척추를 직접 자극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방법이 성장에 도움이 되듯이 척추를 비롯한 성장점이 되는 뼈를 직접 두드리고 자극하는 교정은 성장클리닉에서 탁월한 치료방법입니다. 한의학의 이론 중 성장과 관련된 장부는 신장입니다. 신주골(腎主骨) 신장이 뼈를 주관한다는 이론인데 신장의 기능이 좋아야 뼈에 칼슘 공급이 원활해져서 키가 잘 큽니다. 신장이 약한 아이는 지황, 구기자 등 신장에 좋은 한약으로 성조숙을 조절해주고 키가 원활하게 클 수 있는 체내 환경을 만들어줘야합니다. 김남엽 원장은 “키가 크려면 잠을 잘 자야한다. 사계절 중 겨울에는 나무의 낙엽이 떨어지고 모든 기운이 뿌리로 모이듯, 하루 중에서는 밤에 인체의 기운이 뼈로 모인다.”라고도 말합니다. 청소년기 짧은 수면 시간은 성조숙증이 성장 기간을 빼앗아가는 것과 같다는 조언을 합니다. 곧 겨울 방학입니다. 우리 아이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바로잡아 성장을 극대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조한 탓으로 돌렸던 안구건조증, 원인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건조한 탓으로 돌렸던 안구건조증, 원인이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겨울철 찬 바람에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눈물을 줄줄 흘리는 이들이 많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흔히 눈이 시리고 이물감이 느껴지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안구건조증은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안질환 중 하나다. 심한 경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통증과 두통 등이 동반 돼 주의가 요구된다. 문제는 이러한 안구건조증을 두고 그저 날씨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그 원인이 너무나 다양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안구건조증은 눈물 분비량이 적거나 빠르게 증발해 발생한다. 하지만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있거나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은 갑상선 기능의 문제가 이 같은 안구건조증의 원인일 수 있다. 특히‘갑상선기능항진증’의 발병원인이 되는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 병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물론 엄밀하게 따져보면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그레이브스 병은 서로 다른 질병이다.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 병은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고 이때 증가된 호르몬에 의해서 전신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말한다. 안구와 안구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은 염증에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갑상선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에 의해서 안구건조증과 심한경우에 안구돌출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 좌우의 안구가 동시에 움직이지 못해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염증과 부종이 빠지면서 안구가 원위치로 돌아갈 수도 있으나 오래 지속되면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모든 병의 치료는 원인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원인을 간과한 채 안과적인 치료만 고집하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다. 그레이브스 병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갑상선을 공격해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혈액검사를 통해 자가면역항체인 TSH 면역항체나 TG 면역항체가 높게 검출되면 그레이브스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면역세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세포이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혼란을 일으키면 되레 우리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킨다. 면역항체의 공격으로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생산되면 심계항진이나 체중감소, 안구돌출, 불안증 등의 갑상선항진증의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원인치료를 중시하는 한의학에서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잘못된 면역에 대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면역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갑상선기능은 자연히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항진증과 안구증상들도 사라지게 된다는 원리다. 행복찾기한의원 차용석 원장은 “현재 현대의학에서는 그레이브스병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이나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며 “면역이상으로 발생한그레이브스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한방치료를 통해 원인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연구 발표를 통해서도 많은 한약재에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정상화물질(adaptogens)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원칙없이 한약을 복용한다고 무작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질과 증상에 따라 정확한 처방이 필요하다. 차 원장은 이어 “갑상선과 면역 기능을 회복시켜주는한약재로 구성된 보갑탕은 과도하게 항진된 대사를 조절해 주고 잘못된 면역을 회복시켜 그레이브스병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치료한다. 치료기간은 환자의 체질이나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소요된다. 항체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더 길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약처방 외에도 침이나 체질면역약침, HPT 치료, 영양 식이요법 및 온열요법 등이 병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성장기 어린이 시력개선 치료“빠를수록 좋아”

    스마트폰, TV, PC와 가깝게 지내는 요즘의 어린이들은 시력저하도 빠르게 나타난다. 또한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하며, 조기교육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학습을 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도 어린이들의 시력저하를 빠르게 한다. 이처럼 시력이 나빠지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안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항시 안경을 사용하게 되면 눈의 피로도가 올라가서 시력이 좀더 빠르게 떨어진다. 또한 시력저하는 뇌기능저하에도 영향을 미쳐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어린이, 청소년기에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적극 시력개선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특히대한안과학회 발표에 따르면 8살 어린이가 시력개선 치료시작 시 완치율 23%, 4살 치료시작 시완치율 95%를 보인다고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 시력개선 치료는 일찍 시작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아는 6세부터 시력이 완성되며 18세까지 점차 근시가 진행되면서 시력 변동이 생겨 만 18세 이후부터 시력개선 수술이 가능하다. 어린이부터 18세 이전까지는 한방 치료를 통해 시력개선을 할 수 있다. 18세 이후에도 지속적인 훈련과 한방 치료로 시력을 올릴 수 있지만 성장기어린이들이 시력개선 치료를 하면 훨씬 빠르게 회복된다. 미아체한의원에서는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개선을 위해 세가지 관점에서 접근한다. 첫번째는 체력과 눈의 에너지를 올려주는 방법으로 청시공진단을 복용시키며, 두번째는 눈 주변의 근육을 강화 시키는 눈 운동을 시행하고, 세번째는 눈 주변의 구조를 균형 있게 만들어주는 두개골 경추 추나 요법이 있다. 성장기어린이가 3개월 시력개선 치료를 시행한 뒤 좋아질 수 있는 시력을 측정하게 되면 보통 나안시력이 0.1인 경우는 0.3~0.7 정도 상승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거기서 다시 측정하게 되면 잠재시력이 한 단계 높아진다. 이처럼 반복적인 훈련과 치료를 통해 아이들이 시력을 스스로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을키워준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시력저하 중 가장 많은 질환은 근시이다. 근시는 가까운 사물은 잘 보이나 먼 곳이나 먼 사물은 보이지 않는다.요즘 사람들은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가까운 것을 많이 보도록 강요받기 때문에 먼 곳을 보는 능력이 퇴화된다.따라서 근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멀리 자주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하며 길을 걸을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스마트폰을 보기 보다는 먼 곳을 보면서 걷거나 먼 곳을 응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평소 눈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도 시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장시간 눈을 사용했을 때 또는 눈에 피로감이 느껴질 때 수시로 안구를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여주거나 지그시 눈을 감았다 뜬 후 크게 원을 그리듯이 움직여주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감국차나구기자차를 즐겨 마시거나 눈 건강에 좋은당귀, 천궁, 녹용, 숙지황,황기, 황련등한약재가 포함된 한약을 섭취하는 것도 시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 고위험 임신 여성의 ‘유산관리’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고위험 임신 여성의 ‘유산관리’와 ‘출산율’의 상관관계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난임 여성환자들 중 고위험 임신군에 속하는 35세에서 39세 연령의 여성의 경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2014년부터 부산을 포함한 지자체에서도 한의원에서 고운맘 카드가 적용되도록 한 것은 여성의 임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 사업 중 하나다. 임신 출산율에 대한 정부적인 지원이 생긴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여성들의 출산율저하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 기준 20대 산모는 5년간 10%이상 줄어들고 30대 이상 산모의 비율은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의 고위험 산모의 경우 매년 증가 추세다. 여성들의 사회생활이 늘어나면서 출산시기가 늦추어 지는 분위기와 더불어 어느정도 기반을 잡은 이후 임신을 시도하기 때문에 임신 시기는 갈수록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피임법과 관련수술등의 발달로 인해 결혼 전의 인공중절수술 등의 기왕력이 있거나 혹은 자궁내막증,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 여성질환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자궁 난소 기능의 저하등이 병발하는 것들은 유산빈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 여성의 임신 출산에서 유산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자궁기형이나 난소의 노화 등의 문제가 있는 불임, 난임과는 달리 유산으로 인한 불임의 경우 자궁관리의 여부에 따라서 충분히 임신이 가능하다. 다산미즈한의원 이지성원장은 “유산은 자궁의 기능이 약해서 오는 경우, 난자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 기형으로 자연발생으로 생기는 경우등을 나누어서 치료해야 하며, 유산이후 심리적 상태를 먼저 개선하는 것과 더불어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된다.”라고 말했다. 유산이후 자궁 내벽의 회복이 첫 월경 전 한달에 가장 많이 이루어 지는 만큼 몸관리를 위해서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특히나 1년 내에 2번이상의 유산을 경험하였을 경우라면 녹용 보궁탕 등의 한약을 복용한 이후에도 유산이후 최소 3~4개월 이후 임신 시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침뜸 치료 등을 병행하면서 임신 주수를 안정적인 주수까지 유지해 나가는 것이 좋다. 유산 이후 안정적인 다음번 재임신을 위해서는 섣부른 임신의 시도 보다는 유산 후 정상 출산에 준한 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동의보감에서도 여성들의 수태 기능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유산 후 치료법에 있음을 강조하여 임신 출산보다 유산의 관리를 더 먼저 언급할 정도로 유산의 치료에 많은 부분을 할애 하고 있다. 출산과 달리 외부에 표시가 나지 않아 여성본인도 소홀하기 쉽고 주위에서도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유산관리다. 요즘과 같이 찬바람이 나는 계절에는 보온에 유의하고 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미역국 등의 산후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자연유산이나 계류유산에는 한달 간은 감염의 예방을 위해 부부관계를 금하고 목욕탕이나 수영장, 자전거 운동 등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몸에 난 여드름, 원인 및 관리와 치료방안은?

    몸에 난 여드름, 원인 및 관리와 치료방안은?

    등이나 가슴처럼 몸에 난 여드름은 얼굴과는 달리 그 분포 범위가 크거나 정도가 심하다. 또 대개의 경우 특정 범위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등·가슴여드름은 피부의 특성을 잘 반영한 여드름이라고 할 수 있다. 몸에 나는 여드름 그 자체는 얼굴의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분포하며 각질층의 각질재생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피부 외적자극이나 한방적 내부자극에 의한 피지선의 활동이 급격해 지거나 피부재생력의 하락으로 인해서 여드름이 발생을 할 수 있는 부분에 속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여드름을 방치하게 되면 처음에는 좁쌀여드름 형태더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큰데 그 원인은 등과 가슴의 피부 층이 두텁기 때문에 모공 막힘 현상이 점차적으로 커지면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등여드름과 가슴여드름은 반드시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 그렇다면 몸에 난 여드름에는 어떤 관리와 치료 방법이 효과적일까? 우선적으로 등이나 가슴은 하루 종일 옷에 가려져 있다. 잠을 잘 때도 대부분은 간편한 복장을 하고 잔다. 특히 노출되지 않은 신체 부위의 여드름은 얼굴과 달리 자주 신경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통풍과 외부 자극 및 마찰에 시달리는 등·가슴 여드름을 적절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등과 가슴 역시 피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얼굴 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 꼼꼼하게 세안하고 청결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처럼 등·가슴여드름도 똑 같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전 관리를 통해 여드름 발생 비율을 낮출 수는 있겠지만 피부 특성으로 인한 여드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외적인 관리 만으로는 신체에 나는 여드름 발생 빈도를 낮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한방 치료로 피부를 다스리는 것이 권장된다. 피부 내적 원인을 제거해 피지와 각질의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침시술을 통해 여드름자국흉터와 색소침착 등 여드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시킬 수도 있다. (의학조언 - 해율한의원)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험생비만, 체중감량 전 건강상태 살피는 것이 우선

    수능시험이 끝나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을 수험생들. 그 중에서도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인 만큼 그 동안 불어난 살을 빼는 데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수험생비만의 유형을 살펴보면 복부와 하체비만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다 자세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특정 부위를 빼기에 앞서 전체적인 검진을 통해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부족한 수면시간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나 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단기간에 큰 효과를 얻기 위해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원푸드, 1일1식, 금식과 같이 극단적인 방법을 통한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몸 상태가 나빠지니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 시험 직후는 스트레스와 긴장 등으로 간과 신장 기능이 약해져 상부로 몰리는 열을 조절할 힘이 부족해 지는 시기이다. 이는 상열감,식은땀, 가슴답답함, 입마름, 신경과민, 불안, 불면, 건망, 히스테리 등 화로 인한 증상을 동반한다. 따라서 무리한 식욕억제 위주의 비만치료는 이러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수험생의 몸 상태를 감안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한의원에서는 체중감량 치료 시 체질 개선을 통해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체질개선 1단계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의 과항진을 치료한다. 또한 혀 밑의 정맥혈을 사혈하는 금진옥액 사혈요법을 통해 지나치게 울체된 상초와 머리 쪽의 압력을 내려주어 지나치게 항진된 식욕조절에 도움을 준다. 체질개선 2단계에서는 타고난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과 체질 맞춤 처방을 통해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고 본격적인 체중감량을 진행한다. 환자 개개인에 맞는 기본 약재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고 팔뚝, 뱃살, 허벅지 등 부분비만 치료를 병행하면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체중을 감량한 이후에도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생체리듬에 어긋난 생활을 하면 위기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따라서 체질 개선의 마지막 단계는 생활 습관을 고치는 단계이다.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잘 챙겨먹고, 밤에 자고 낮에 일하며,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기반으로 특별한 스트레스를 유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버드나무한의원의 나성훈원장은 “수험생들은 시험 이후 과도한 좌절감으로 두통, 소화불량 등 많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럴 때 평소에 하지 못했던 운동, 여행 등을 통한 기분전환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오랜 수험준비에 지쳐서 어린 나이지만 허리, 목 등 많은 곳이 아플 테니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아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나 원장은“수능시험 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몸을 만들려면 우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으로 활동적인 몸을 만드는 것도 좋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 전까지 짧은 기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단기간에 완전히 굶는 방식의 급격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오기 쉬우니 일상생활에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며 정확한 지식과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수술이나 시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수술이나 시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허리디스크는 초기 발견이 중요한데 이를 놓치고 그대로 방치한다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해준다면 수술 없이 비교적 쉽게 고칠 수 있지만, 직장생활로 바빠서 혹은 견딜만하다고 해서 무신경하게 넘겨버리면 만성으로 변하고 만다. 따라서 허리디스크는 반드시 만성이 되기 전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 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튀어나온 디스크를 잘라내는 수술보다는 환자의 증상과 몸 상태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한다. 한의학의 정수인 「동의보감」에서는 허리 통증을 신허 요통, 담음 요통, 식적 요통, 좌섬 요통, 어혈 요통, 풍 요통, 한 요통, 습 요통, 습열 요통, 기 요통의 10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은 신장과 방광을 다스리는 경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동의보감」에서는 통증이 은은하게 지속되며 허리를 굽히거나 젖히기 힘든 경우는 ‘신허 요통’, 오래 서 있지 못하고 멀리 가지 못하는 경우는 ‘기 요통’으로 분류하여 척추관협착증 증상에 맞는 한약 처방을 제시하고 있다. 박명원 원장은 “신장의 기운이 허한 상황은 인체 내에서 습의 기운이 척추에 머무르는 현상을 가속하여 오래 걸을 때 허리를 아프게 한다. 습이 정체되어 허리가 뻣뻣해진 느낌이 들면서 오래 걸으면 아픈 경우에는 방광경을 치료하여 기혈이 울체된 것을 풀어주게 된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 아픈 증상이 발생할 때에도 신장 경락의 치료에 중점을 두면서 방광 경락을 병행 치료한다”라고 전했다. 한약 중에는 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게 하여 통증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우며, 늘어나고 얇아진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와 디스크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되는 약재가 많이 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절한 약재를 체계적으로 사용하면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도 수술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을 치료할 때에는 척추 치료 한약과 더불어 약침, 봉침, 추나 요법으로 손상된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게 하여 통증을 해소하고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으며,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 · 인대 등을 튼튼하게 하여 몸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자연 치료법으로 치료한다. 침을 놓을 때는 환자마다 각기 다르게 발현되는 아픈 감각과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분석해 치료해야 할 경락을 찾아낸 후, 허리나 다리의 아픈 부위에 대응되는 팔, 다리의 혈 자리를 엄선하여 침을 놓아 환자별로 맞춤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 척추가 예뻐야 공부를 잘합니다

    척추가 예뻐야 공부를 잘합니다

    ”똑바로 앉아서 공부해라!” “자세가 그게 뭐냐?”라는 말씀 자녀분들께 많이 하시죠? 현재 자녀분이 척추질환 있다면 똑바로 앉을 수 있을까요? 척추측만증으로 등을 펼 수 없기 때문에 자세가 그러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자녀분의 자세만 나무라지만 마시고 오늘은 자녀분의 등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똑바로 선 자세에서 허리를 90도로 구부리게 하고 뒤에서 관찰했을 때, 등의 높이가 다르거나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오면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측만증이란 한자로 풀자면 옆측(側) 굽을만(彎)으로 척추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굽었다라는 것을 말하는 증상명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앞에서 봤을 때 굽은 것에 그치지 않고, 옆에서 봤을 때도 등이 굽고 어깨가 구부정한 3차원적 척추구조의 변형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 오래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학습환경 등으로 척추측만증 학생의 숫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자 증가 추세에 맞추어 최근 학교나 보건소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진단도 활발하니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콥스각도(Cobb’s Angle)로 평가합니다. 콥스각도란 정면 엑스레이 검사에서 상하 척추가 만드는 각도로 10도 이상인 경우를 척추측만증이라합니다. 척추측만증의 특징 중 하나는 통증이 없다는 것입니다. 콥스각도 70~80도 정도의 고도측만 환자의 경우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측만증 진단을 받고도 치료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미루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치면 성장기의 척추성장과 더불어 측만증의 각도가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측만증이 발생하면 외관이 미(美)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뿐 아니라 공부할 때 쉽게 지치고 피로하게 만듭니다. 척추교정을 전문으로하는 서초구 소재 준경한의원 김남엽원장은 “척추가 예뻐야 공부를 잘합니다다”라고 말하며 아이가 쉽게 피곤해한다면 측만증을 의심해보라고 조언한다. 인체는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구부정한 자세로 공부하는 아이는 에너지 소모가 더 많아져서 더 쉽게 피곤해집니다. 무작정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해라!”라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자세가 나빠진 원인을 찾고 치료해줘야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척추의 구조가 기능을 지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척추의 각 마디에서는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고 각자 맡은 부분의 근육과 장부의 기능을 지배합니다. 신경이 눌리면 저리고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이 눌리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측만증이 심해지면 폐와 심장을 직접적으로 눌러서 호흡기 순환기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뚜렷한 원인이 알려진 바 없기 때문에 예방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조기치료-경과관찰이 최고의 해법입니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어떻게 되나요? 80%이상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측만증이나 대부분의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골반의 변형이 보입니다. 골반의 3차원적 비틀림이 척추를 틀어지게 만듭니다. 김남엽 원장은 “사람의 골반은 후륜구동 자동차와 같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동차 바퀴의 나사가 조금이라도 빠져있거나 방향이 틀어진다면 자동차는 앞으로 직진하지 못하는 것처럼. 고관절이 틀어지면 척추가 직선으로 자라지 못하다”라는 이론으로 척추측만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골반은 고관절에 끼워진 두 다리의 힘으로 전후좌후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골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준경한의원에서는 “척추질환, 골반부터”라는 말을 모토로 공간척추교정법과 골타요법 추나요법으로 골반을 먼저 교정하여 척추가 틀어진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놓은 후 골반안정화운동으로 오랫동안 바른 자세가 유지될 수 있는 치료하고 있다고 귀뜸한다. 골반은 위로는 척추 아래로는 다리가 결합된 구조로 골반이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해야 척추도 건강하고 무릎도 건강합니다. 오늘 집에서 아이의 등을 살펴주시고 건강한 자세를 되찾아주세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할까?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할까?

    척추 뼈와 뼈 사이에는 척추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고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 때 기계로 치면 베어링 역할을 하는 ‘디스크’라는 것이 놓여 있다. 디스크는 젤리처럼 탄력있는 물질로 되어 있는데 우리 말로는 ‘추간판’이라고 부른다. 말랑말랑한 추간판이 우리 몸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움직일 때 주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추간판이 버틸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힘이 갑자기 가해지는 경우, 추간판은 제자리에서 벗어서 밖으로 튀어나와 척추신경을 압박하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병을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데, 정식적인 병명은 ‘추간판 탈출증’이다. 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척추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허리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나와 허리에서 다리로 흐르는 요추 신경을 압박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관을 구성하는 관절과 척추 뒤쪽에 있는 인대가 퇴행되면서 두꺼워지고 척추 뼈가 가시처럼 자라면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져서 척수 신경을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이 질환은 대부분의 환자가 중장년층인 것이 특징인데, 주로 5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 척추 질환이다. 박명원 원장은 “보통 사람들은 허리에 통증을 느끼면 허리디스크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얼핏 보면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한 것 같지만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통증이 서서히 시작된다. 허리디스크처럼 어느 날 갑자기 아픈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조금씩 뼈와 인대, 근육이 퇴화하면서 통증을 발생시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약 중에는 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게 하여 통증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우며, 늘어나고 얇아진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와 디스크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되는 약재가 많이 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절한 약재를 체계적으로 사용하면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의 경우에도 수술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침을 놓을 때는 환자마다 각기 다르게 발현되는 아픈 감각과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분석해 치료해야 할 경락을 찾아낸 후, 찾아낸 경락 상의 여러 혈자리 중에서 허리나 다리의 아픈 부위에 대응되는 팔, 다리의 혈 자리를 엄선하여 침을 놓아 환자별로 맞춤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 [TV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안동 시내 한복판에 100년을 훌쩍 넘긴 고택이 있다. 긴 세월 이 자리를 지켜온 집만큼이나 오래도록 전해지는 음식들. 그중 닭 요리가 시선을 잡아끈다. 조선시대 고조리서에 나오는 전계아법부터 닭 육수에 시원한 콩나물이 더해진 닭콩반대기까지. 좋은 날에도 궂은 날에도 우리의 밥상에 기운을 불어넣어 주며 특별한 마음을 담아 내던 우리 고유의 닭 음식을 소개한다. ■헬로 이방인(MBC 밤 11시 15분) 각국의 이방인들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았다. 한의원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파란 눈을 가진 외국인 한의사 1호 라이문트 로이어였다. 한편 난생처음 침과 추나요법을 알게 된 이방인들은 바늘로 몸을 찌르는 것과 뼈를 늘렸다 당겼다 하는 치료법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패자부활傳 하프타임(EBS 밤 7시 50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호령했던 국내 1세대 벤처 스타들의 이야기를 통해 벤처의 몰락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창업 환경을 살펴본다. 또한 매년 10월 13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실패의 날 기념행사’, 실패를 축하하는 기업 ‘슈퍼 셀’ 등의 사례를 통해 실패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가치와 함께 실패를 넘어 성공으로 가는 비법을 공개한다.
  • [부고]

    ●이중완(KBS미디어텍 사장)씨 모친상 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02)2650-2473 ●홍승기(하나교회 목사)명기(이룬산업 대표)씨 모친상 김상규(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조백호(수원여객 대표)김지범(LG전자 전문위원)씨 장모상 3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31)787-1503 ●유인수(전 한국은행 광주지점장·전 충북은행 감사)정수(전 제일화재 전무)한수(전 청구성심병원 부원장)경수(미국 거주)희수(미국 거주)씨 모친상 김영남(미국 거주)최종군(미국 거주)씨 장모상 유승돈(정앤피플 실장)현민(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승태(자영업)씨 조모상 2일 일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31)900-0444 ●김동혁(자영업)씨 모친상 권표영(명신안경 대표)김병표(헤럴드경제 AD국장)씨 장모상 3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53)655-4502 ●노세열(LG전자 커머셜지역담당)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02)2227-7580 ●현승종(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전 국무총리)씨 부인상 윤해(미국 거주)선해(성균관대 교수)군숙(미국 거주)씨 모친상 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923-4442 ●서성인(BNP파리바증권 상무)씨 부친상 한창우(금광E&T 이사)문병국(우리동네건축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40분 (02)3010-2263 ●김영만(전 염광정보산업고 교장·수필가)씨 별세 성근(비스타한의원 원장)준근(아이앤에스 법무법인 연구원)씨 부친상 조영길(아이앤에스 법무법인 대표변호사)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4
  • 정수리 탈모 시작됐다면 서둘러 탈모한의원 찾아야

    정수리 탈모 시작됐다면 서둘러 탈모한의원 찾아야

    샤워를 마치고 난 30대 여성 K씨는 물기를 닦다가 깜짝 놀랐다. 수북이 빠진 머리카락이 실뭉치처럼 등에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한 것. 탈모가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지만 ‘설마 내가?’ 하며 무심코 지나쳐온 것이 화근이었다.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한 사이에 쑥쑥 빠져 나간 머리카락들로 머리 한 쪽이 휑하게 빈 것을 발견한 이후에야 그는 탈모 전문 피부과를 찾게 되었다. 보통의 탈모는 K씨의 경우처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빨리 알아차리기 힘들고 따라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냥 지나치곤 한다. 시간이 경과하고 정수리탈모 등 외형상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어 치료를 요하는 지경에 이르러야 비로소 심각함을 알게 되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탈모가 진행된 정도는 치료 효과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 본인의 머리 상태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방치하면 할수록 모발은 더욱 가늘어지고 개수가 줄어들면서 두피가 점점 휑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느 날 자신의 머리카락이 조금이라도 적어진 것을 발견한다면 혹시라도 모를 탈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탈모 한의원/탈모 피부과 등을 찾아 체계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여성탈모의 주된 원인으로는 출산, 빈혈, 스트레스, 갑상선 질환, 반복적인 다이어트, 과도한 퍼머나 염색, 만성적인 두피 염증 등을 들 수 있다. 탈모의 원인이 복합적이고 대부분 진행 기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탈모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 자신이 처한 환경적 요인을 개선하는 일이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비듬, 세균 등이 모낭을 막지 않도록 두피를 청결하게 하는 것은 기본이며 빗질을 자주 하고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검은콩과 검은깨, 채소, 우유, 과일 등을 꾸준히 섭취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운동이나 놀이 등 본인에게 맞는 여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전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이완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는 몸 전체의 기능을 개선시키는 한약으로 탈모의 원인을 제거하고 모발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탈모 치료효과를 높인다. 탈모 부위만 집중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침과 한약을 병행, 몸 전체적인 영양의 균형과 순환계통을 개선함으로 근원적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다. 안양탈모한의원 존스킨 한의원의 이아름 원장은 “여타의 안산 탈모 한의원이나 안양 탈모 치료 피부과와 달리 존스킨 한의원 안양점은 두피 내 모공으로 직접 약물을 투여하여 모모세포의 염증을 치료하고, 모모세포의 활성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탈모치료를 진행한다”며 “더불어 두피의 근육뭉침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두피 경혈점에 침 치료를 시행해 두피를 부드럽게 하고 모발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탈모치료를 위해 최근 내원한 환자 J씨는 탈모로 10년 전 모발이식을 진행했으나 다시 탈모가 진행된 경우로 민간요법 중 하나인 계피생강즙 등을 발라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진 상태였다. 이에 따라 지루성 두피염을 먼저 치료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한약과 약침을 병행했더니 두피 건강이 상당히 호전됐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존스킨 한의원 안양점(031-381-106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베 “고노담화 재검토 안 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7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정치나 외교 문제화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며 “고노 담화를 재검토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고 정의화 국회의장이 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공관에서 30여분간 진행된 정 의장과의 비공개 면담에서 “아베 총리의 리더십으로 해결의 길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정 의장의 말에 “위안부 피해자들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는 역대 총리와 같은 마음”이라며 이렇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는 이어 “내년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관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등 국제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국내 사법부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을 박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고, 정 의장은 “(그런 생각을) 들고 돌아가 사법 당국에 전하겠다”고 답했다고 동석한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이 전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효과적인 치료 미국 저널에 소개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효과적인 치료 미국 저널에 소개

    전립선염은 1995년 미국 국립 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분류 및 정의에 의해 4군으로 분류되어 정의된다. 제1군은 급성 증상을 동반한 세균 감염(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제2군은 재발성 세균성 전립선감염(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제3군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감염(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 제4군은 주관적 증상은 없지만 전립선 염증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무증상성 염증성 전립선염)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은 대개 제3군 비세균성 전립선염을 의미한다. 다른 전립선 질환과 달리 전립선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감염(하부기관으로부터 상부기관으로의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할 때 발생한다. 원인균에 대해서는 아직 정립되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 양성균 등이 주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원인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 내릴 수 있는 진단명이지만 세균 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기능성 혹은 해부학적 배뇨장애가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 신경근 혹은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 손상, 자가면역질환, 스트레스 등도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상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2000년대 이후 미국 비뇨기과 학회 연구 논문들을 보면 만성전립선염의 원인을 호르몬의 이상 등으로 인한 면역력 및 저항력 저하를 원인으로 보고 있는 연구가 힘을 얻고 있다. 경희생 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이런 해외 최신 연구 지견을 토대로 만성 전립선염 병인 연구를 통해 만성 전립선염의 원인으로, 국내에서 주로 주장되어 온 만성 전립선염의 원인이 세균 감염이 아니라, 면역 시스템의 이상과 전신 호르몬의 축인 HPA-axis의 비정상 작용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만성 전립선염의 흔한 증상인 만성 피로와 소화불량과 관련이 있는 기허 증상과 유사하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면역계의 이상으로 NK-cell과 mast cell이 관여하는 면역 반응이 만성 전립선염의 신경 손상에 관여한다고 보고, 이에 BJGT 처방이 면역계 회복에 효율적으로 작용하여 만성 전립선염의 골반 통증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 결과 실제 기존 항생제와 전립선염 치료제인 항생제와 알파 차단제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한 만성전립선염(비세균성 전립선염) 환자들의 한약 치료 결과를 유의한 임상 자료로 인정받아 미국 의학 저널에 게재하였다. 논문에서는 기허군으로 분류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기허의 체질 한약인 BJGT을 썼을 때, 만성 전립선염의 표준 스코어링인 NIH-CPSI를 가지고 최장 10개월의 투여기간을 가진 끝에, 모든 증상이 사라지거나(83.3%) 대부분의 증상이 사라졌다(16.7%)는 결론을 얻었다.
  • 정의화 국회의장 27일 아베 면담

    정의화 국회의장이 2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본 방문에 들어갔다. 이번 방문은 이부키 분메이 일본 중의원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정 의장은 26일 동포 간담회와 일한의원연맹이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 27일에는 오전에 이부키 중의원 의장, 야마자키 마사아키 참의원 의장을 차례로 만난 뒤 오후에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나 양국 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아베 총리는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통해 “대화를 통해 한·일 관계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면담에서 한·일 정상회담의 전제조건이라 할 역사 인식 문제에 관해 진전된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정 의장이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7차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의 결자해지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만큼 이 문제에 대한 논의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일의원연맹은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과 양국 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양국 간 과거사 문제의 상징적 현안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하에 당사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조치가 조속히 취해지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조속히 복원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에서 김태환 한일의원연맹 회장대행, 심윤조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문정림·신의진 의원, 야권에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동행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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