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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꽂이

    ●쇼크 독트린(나오미 클라인 지음,김소희 옮김,살림Biz펴냄) 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 현대 자본주의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재난 자본주의’가 부상했다고 말한다.지은이는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위기의 본질과 작동 기제는 쇼크라고 말한다.즉 이라크전쟁,9·11테러,톈안먼사태,소련의 붕괴,아시아 금융위기 등 각종 위기가 발생하면 대중들은 방향 감각을 잃고,이 틈을 타 정부는 대중이 전혀 반기지 않는 경제적 쇼크요법을 밀어붙이게 된다.2만 8000원.   ●로마제국의 최후의 100년(피더 히더 지음,이순호 옮김,뿌리와 이파리 펴냄) 로마는 도시이자 제국의 이념이었고,미국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가 국가 경영의 시스템으로 로마의 정치사회 시스템을 알게 모르게 차용해 쓰고 있는,현재도 살아있는 정치시스템이다.그런 로마제국의 문명이 어떻게 야만에 압도됐는지 상세히 보여준다.서로마제국이 거둔 성과를 고찰하며 제국이 지닌 저력과 한계를 분석했다.3만 4000원. ●히틀러의 과학자들(존 콘웰 지음,김형근 옮김,크리에디트 펴냄)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세계 과학의 중심이었던 독일의 과학자들이 히틀러 치하에서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보여준다.냉전이 붕괴됐다고 하지만 전 세계가 상호 확증 파괴 전략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3차 대전이 발발한다면 나치의 인종위생학과 같은 비극이 벌어지지 않을까라고 지은이는 질문한다.2만 9000원. ●아토피 희망보고서(김정진 지음,동아일보사 펴냄) 지은이는 10년 동안 1만명의 아토피 환자를 치료한 한의사.아토피란 면역 불균형으로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밤에 가려움증을 수반하는 것이 주 증상이다.아토피는 언제든지 재발가능하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지만,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다.SK케미칼과 협력해 ‘아토파인’이란 치료제를 내놓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1만 4000원.  ●조선 왕비열전(임중웅 지음,선영사 펴냄) 조선의 건국에서 멸망까지 500년 동안 이 땅을 다스렸던 27명의 왕을 중심으로 41명의 정실 왕비와 수많은 후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영상처럼 선명하게 펼쳐보여 준다.최상의 행운과 부귀영화를 거머쥔 왕비이지만 이면은 형극의 길이고 눈물로 점철된 한많은 자리였다.가문을 위한 제물이 되거나,외척 발호의 발판이 되기도 했던 영욕의 일대기다.1만 3000원.   ●인간조종법(로베르 뱅상 줄,장 레옹 보부아 지음,임희근 옮김,궁리 펴냄) 거들떠보지도 않을 가정용 백과사전은 왜 사나.보험설계사의 보험가입신청서에 왜 서명할까.이런 행위는 사람들의 설득에 내가 넘어간 것이다.상대방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한 것이고,나는 불필요한 물건을 샀으니 커뮤니케이션에서 실패한 것이다.사회심리학자인 저자들이 은밀히 보여주는 조종과 소통의 ABC.1만 5000원.
  • [부고]

    양만식(제주특별자치도 경영기획실장)씨 빙부상 13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11-9661-4352김명섭(전 금성초 교장)씨 상배 재경(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재춘(경일여고 교사)재연(삼광정비 대표)재정(루셈 부장)씨 모친상 남영종(복현초 교장)김광현(아크로웨어 대표)씨 빙모상 박희자(동덕여대 교수·전 일간스포츠 부국장)씨 시모상 13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3)620-4241이민규(기아차 수원서비스센터)씨 부친상 이태섭(화성시의회 의장)씨 동생상 14일 아주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1)219-4113김진(동양종합금융증권 자산운용팀장)씨 부친상 13일 청구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02)357-4014 조용언(에스콰이어 여수대리점 대표)씨 별세 정민(삼성전기 과장)정윤(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의경(한의사)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65구성회(사업)경회(성동교육청 시설과장)수회(전 에너지관리공단)명진(구명진이비인후과 원장)광희(우촌초 교장)광철(르호벗유치원 원장)씨 부친상 노말선(양천구청)최경희(고양 가람중 교사)원종임(해법학원 원장)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95이규세(전 경기도의회 의장)규웅(사업)규동(〃)규석(풀무원건강생활 대표)씨 부친상 조홍연 박노수(신성운수 대표)양일수(양치과의원 원장)씨 빙부상 14일 김포우리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1)985-1740민형옥(전 대신증권 목포지점장)형량(신명유아이 부사장)형종(조달청 기획조정관)윤금(순천 연향중학교 교사)씨 모친상 정병환(세무사)이성상(GM대우 전무)씨 빙모상 14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62)515-4488김기동(전 서울시공무원교육장)기두(사업)기문(정읍시청 교통행정과장)기후(사업)재순씨 모친상 이혜련(서울시정개발연구원 경영지원팀장)씨 시모상 조경곤(사업)씨 빙모상 14일 전북 정읍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10시 (063)536-4441,011-746-4627김상욱(하서출판사 대표)씨 별세 병준(지경사 대표)병도(서울대 경영대 부학장)병선(도서출판 흰돌 대표)병조(미국 버지니아텍 교수)씨 부친상 임대환(강남성모병원 의사)씨 빙부상 14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17
  • [메디컬 라운지] 대한의사협회 창립100주년 기념식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지(奧地) 의사 초청 강연, 건강달리기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의협 100주년 기념 사진전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 故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공동 시상하는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의 초대 수상자로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운영위원회는 7일 “인류의 질병 퇴치와 사회봉사 활동에 평생을 헌신하며 한국인으로는 처음 유엔 산하 국제기구 수장의 자리에 오른 이종욱 전 WHO 사무총장을 제1회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의협과 한미약품이 의학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 인류복지 증진에 공헌한 의사나 의사단체를 기리기 위해 공동으로 제정했다. 이 전 사무총장의 유족에게는 부상으로 1억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리는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전야제에서 열린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주말탐방]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촬영현장

    [주말탐방]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촬영현장

    ‘진실인가 거짓인가.’ 요즘 TV 속 넘쳐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소재와 형식의 차별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눈에 띄는 리얼리티쇼 한편이 등장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연출 김재혁·황인영). 우리 사회에 경제력을 갖춘 30대 이상의 싱글 여성족인 골드미스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이미 오래. 이 프로그램은 평균 연령 33.5세인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장윤정, 신봉선, 진재영 등 여자 연예인들의 합숙 생활과 맞선 현장, 그 이후의 과정을 가감없이 담는다. ‘골미다’ 촬영장에서 그들의 눈물나는 미혼 탈출기를 직접 들어봤다. ●사생활 공개에 출연자들 불만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에 위치한 ‘골든하우스’. 격주 월요일마다 ‘골드미스’ 멤버들이 하루종일 합숙하는 곳이다. 개인별장을 촬영장소로 빌렸다. 아침 8시부터 촬영장에 모인 출연자들은 자리에 앉자마자 지난주 신봉선의 맞선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신봉선은 꽃미남 한의사와의 소개팅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지막 결정의 순간, 기차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상대방이 예정된 시간 직전까지 나타나지 않아 모두가 마음을 졸였다. “남자가 너무 늦게 나와서 울 뻔했잖아.”(예지원) “정말 내 스타일이었는데 내가 선볼 때 좀 내보내주지.”(진재영) “그런 남자가 나왔는데, 봉선이가 안 나가면 말이 안 되지.”(송은이) 저마다 무심한척 한마디씩 거들지만 다들 내심 부러운 눈초리다. 기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버라이어티쇼의 성격을 더한 ‘골미다’. 한시간 반가량 6명이 참여한 토크 녹화가 끝난 뒤 남성 MC인 신동엽과 신정환, 노홍철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지적인 골드미스 순위, 생활기록부 공개 등이 이어진다. 학창시절 성적까지 알려지자 일부 출연자들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제작진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성격상 서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는데, 어떤 멤버는 개인 프라이버시가 낱낱이 공개된다며 불만을 토로해 애를 먹은 적도 있었다.”고 말한다. ●양평 개인 별장 빌려 카메라 각방에 설치 또다시 각방으로 흩어져 각자의 룸메이트와 오늘 오후에 있는 ‘오픈 하우스’ 이벤트 준비에 들어가는 골드미스들. 두명씩 합숙하는 방에는 6mm 카메라 두대가 고정으로 설치되어 있고, 여성출연자들을 배려해 베란다에는 여성 VJ들이 추가로 투입된다. 숨돌릴 틈도 없이 6명의 골드미스들은 ‘맞선녀뽑기’ 게임에 들어간다. 오늘의 게임 종목은 ‘마이 함 스토리’. 함을 지고 스트로폼 벽 3개를 뚫고 반환점에 도착해 공중에 달린 오징어를 물고 전력질주한 뒤 마지막에 박을 발로 먼저 깨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평소엔 살살 게임에 임했지만, 오늘만큼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장윤정, “게임에서 꼭 이겨서 룸메이트인 진재영에게 승리를 양도하겠다.”는 신봉선, “힘과 스피드에서 언니들에게 밀리지 않겠다.”는 진재영 등 출연자들의 눈빛이 빛난다. 하지만, 치렁치렁한 한복을 입고 달리고 넘어지고 구르면서 게임을 하는 여성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과연 이렇게까지 하면서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마저 들게 마련이다. “우린 서로 ‘골드미스´가 아니라 ‘골병미스´라고 불러요. 게임을 하다가 온몸에 멍이 들어 아무도 성한 사람이 없어요.”(장윤정) “지금 ‘무한걸스´라는 또다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게임이란 게 막상 시작하면 엄청난 승부욕을 불러일으키는 묘한 힘이 있어요. 출연자들도 열심히 게임에 임하는 편이죠.”(송은이) “전 예능 프로는 처음인데, 오히려 촬영장에 오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제작팀도 영화 때보다 더 많이 웃어주니까요. ‘치유´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예지원) 지난달 12일 첫방송을 시작할 즈음, 낯설기만 했던 이들은 이제 완전히 한가족이 되어 뭉친다. 세끼 식사도 꼭 함께 해야 한다는 제작진의 원칙에 맞춰 생활한 결과다. 이들은 과연 전국민들에게 공개되는 맞선 프로그램을 통해 운명의 반쪽을 만날 생각이 있긴 있는 걸까. “이쪽일을 하다보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요. 그동안 다들 일만하고 살아온 ‘일중독자´인 경우가 많아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만남을 더 조심스러워했던 부분도 있고요.”(예지원) “맞선 현장이 전국민에게 생중계된다는 게 가장 걱정이 돼요. 그냥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감을 얻었으면 좋겠어요.”(송은이) “솔직히 부자연스러운 만남이 싫어서 대학교 때 소개팅이나 미팅도 한번 하지 않았어요. 연예인이 된 이후에는 은밀한 만남으로 비쳐지는 게 싫어 응하지 않았죠. 하지만 서른을 앞두고 가족이나 팬들의 사랑이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장윤정) ●남성직업 전문직에서 대기업사원까지 다양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여자 연예인들과 일반인 남성과의 맞선이다. 상대 남성들은 전문직 종사자에서 대기업 직원까지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로, 제작진이 결혼정보업체나 지인들에게 소개를 받아 선정한다. 이들은 주로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혹은 “실제로 운명의 기회를 잡기 위해” 연예인과의 맞선에 응한다. 의외로 남성출연자들은 요즘 신세대답게 카메라 앞에서도 크게 위축되지 않는다. 오히려 맞선이 처음이라 밤에 한숨도 못잤다는 여자 연예인들을 리드하기도 한다. 제작진은 최대한 맞선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카메라를 출연자들의 시야에서 숨기고, 카메라 맨들도 최대한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촬영을 진행한다. PD들도 두세시간 남짓 진행되는 대화와 데이트 과정을 한참 떨어진 외부에서 모니터로 지켜본다. 스타 연예인들이 너도나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어디까지를 진실의 테두리에 넣어 해석해야 할까. 아직도 아리송한 시청자들을 향해 예지원이 한마디 던진다.“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매력은 (연예인들에게)객관적으로 나를 돌아볼 계기를 마련해준다는 점 아닐까요?” 어느새 자정을 훌쩍 넘긴 촬영현장. 적어도 그 순간, 출연자들의 열정만큼은 틀림없이 ‘진실’해 보였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부고]

    장진석(전 기업은행 부행장)윤석(한나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김학철(영주주유소 대표)씨 빙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5 김도원(자영업)씨 부친상 이종성(전 서울메트로 신사역장)이재식(금융감독원 국장)씨 빙부상 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30분 (02)590-2579 홍종한(제일훼밀리 실장)종서(목축업)씨 모친상 이창선(한국일보 종합편집부 차장)씨 빙모상 2일 제주 영락교회, 발인 4일 오전 6시 (064)753-1231 김완혁(소프트와이즈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강은정(가와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씨 시부상 손대원(서울대 의대 교수)씨 빙부상 1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072-2091∼2 배주선(전 경향신문 강원본부장)주원(동해상사 안전부장)주혁(강릉시청 근무)씨 모친상 1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33)610-5981 김정훈(대한축구협회 부장·노조위원장)씨 빙부상 1일 순천향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792-1634 전광선(사업)씨 모친상 오중희(현대백화점 홍보실장)씨 빙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2)3010-2232 김동호(동해상고 교장)동주(LG디스플레이 금융담당 상무)동선(한라대 총무처)씨 모친상 1일 강원도 동해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33)535-3001 민경윤(제주 남원 한마음의원 원장)씨 별세 경직(인천 경일한의원 원장)경중(CBS 보도국장)씨 형님상 2일 제주 한마음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64)723-2800 김평기(위아 고문)씨 별세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95 임성삼(인하대 교수)성팔(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성윤(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김대현(토탈실내건축 대표)씨 빙모상 김혜경(유성치과 원장)씨 시모상 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2650-2742 맹승일(사업)주성(한양대 대학원장)주석(미국 CBS 방송 기자)씨 모친상 김석진(사회사업)씨 빙모상 1일 한양대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40분 010-5289-5457 김상두(전 한국청과 대표)기두(중원산업 부장)삼두(백산농산 대표)영두(삼구태크 〃)현두(다모아 〃)씨 모친상 박정현(전 한국전력 화천지점장)김선명(명보기획 대표)씨 빙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010-2231 임기택(SK에너지 부장)성택(케이호스트 대표)씨 모친상 김건수(LG전자 생산성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빙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7 문덕형(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씨 모친상 준원(한화 대리)상원(KPMG)씨 조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93 정동호(전 경북 안동시장)강호(지오인앤씨 상무)씨 모친상 이병열(전 경북도교육청 교육국장)권은오(농협연수원장)씨 빙모상 2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54)840-0010 임장신(부천시한의사 회장)장건(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박윤명(경기여고 교사)신동필(중국 가흥 한국타이어 팀장)이청수(K.R.T 대표)씨 빙모상 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4일 오전 11시 (02)2650-2741 장세철(전 대구 앞산가든 대표)씨 별세 장승진(콜로세움 상하이 지사장)윤희(화가)윤정(자영업)씨 부친상 나승현(성균건축도시설계원 차장)씨 빙부상 2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53)655-4501
  • 16~17일 중구민 건강검진의 날

    중구는 16~17일 중림동 손기정공원과 동대문 두타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건강체험과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2008 중구민 건강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건강검진 마당▲건강체험마당 ▲종합진료마당 ▲주민참여마당 등 4개 마당으로 진행된다. 중구의사회와 중구한의사회, 국립의료원, 서울백병원, 제일병원, 송도병원 등 21개 단체가 직접 참여하거나 후원한다. 건강검진마당에서는 내 몸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각종 혈액 검사와 혈압 측정, 건강 나이, 비만도 측정 등을 한다. 이동검진 차량을 통해 유방암 검진도 실시한다. 치매 및 우울증 검사도 벌인다. 건강체험마당에는 ▲금연 ▲영양 ▲절주 ▲운동 등에 관한 부스가 설치된다. 두타 야외광장에서는 에이즈 예방 홍보와 올바른 손씻기 체험, 아토피 예방을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호흡법·심폐소생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손기정공원에서 진행되는 종합진료마당에는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 양방 진료와 한방 진료가 이뤄진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한기문(서울신문 제작국 윤전부 과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시립 서북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54-4444편도철(경일중 교감)도강(사업)도욱(해양미디어 이사)도영(사업)씨 부친상 10일 부산 삼신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51)323-0044오국근(동국대 명예교수)씨 상배 경환(연세대 교수)성환(메트라이프생명 부지점장)씨 모친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410-6902조임출(중앙리서치 대표)용철(성화건설 〃)용인(한의사)용원(학원 경영)씨 부친상 10일 경남 사천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55)852-5454서청석(경희대 교수)경석(사업)씨 부친상 10일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958-9545박재범(KB투자증권 기업금융팀 부장)씨 부친상 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072-2014김의신(일선교역 대표)수신(레알성형외과 원장)왕신(텍소피아 대표)성신(부산대 교수)국신(한진해운 부장)씨 모친상 김창수(미국 GM 수석연구원)김경년(김경년내과 원장)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2)3010-2292강한복(전 제일은행 상무이사)씨 별세 정환(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영환 대환(대한항공 부장)씨 부친상 이무규(전 국도호텔 대표)문원식(전 유진판지공업 〃)곽훈(재미 화가)이청(GS칼텍스 이사)씨 빙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30분 (02)3410-6917김백선(모든테크 대표·알룩스포츠 대표)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3010-2295윤효선(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간호사)효미(바비브라운)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3연태식(자영업)창식(청주시농협)씨 부친상 김재룡(증평군의회 부의장)씨 빙부상 9일 청주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11-466-2905정의석(삼미정보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이정연(한양대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장)씨 빙모상 10일 전남 무안제일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1)454-9341김청곤(신한은행 원효로지점장)씨 빙모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후 1시30분 (02)3010-2265김경호(삼성증권 차장)씨 부친상 10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53)965-7103
  • [Seoul In]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10일 오후 2∼4시 월곡동길(서울사대부고∼일신초등학교)에서 가로수 은행줍기 행사를 연다. 행사에 앞서 막대기로 은행을 털어 떨어뜨린뒤 줍는다. 성북에는 은행나무 2702그루를 포함해 버즘나무, 벚나무 등 10여종 7052그루가 있다. 은행나무 70여그루가 이 도로변에 있다. 공원녹지과 920-3793.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10∼11일 문화예술회관 분수대광장에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개장한다. 새마을문고 광진구지부가 이웃끼리 책을 돌려 보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아동, 문학, 교양도서 등 2500여권을 준비했다.1인당 세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잡지, 문고판, 만화, 교과서, 전문도서는 제외된다. 행사후 남은 책은 자매결연지역 문고에 기증된다. 자치행정과 450-7156.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14일까지 보건소 1층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상이군경 등이다. 매일 오전·오후로 나눠 9일 번2·3동,10일 번1동·송천동,13일 송중동·미아동,14일 삼각산동·삼양동 등이다. 접종 때 신분증, 증빙서류 등이 필요하다. 보건행정과 944-0704.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10일부터 초등학생의 등하교 길을 책임지는 ‘꿈나무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230여명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들은 지역내 23개 전 초등학교에 10명씩 배치되며,2개조로 나뉘어 학생들의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 활동한다. 학생 등하굣길 안전보호, 청소년 유해환경지역 순찰, 어린이 흡연·음주 지도 등의 봉사를 한다.60∼75세의 주민이 활동한다. 사회복지과 860-2820.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9∼11일 시흥시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한다. 시흥시와 (사)열린사회 시민연합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충현동과 홍제3동 주민자치센터를 포함해 서울시내 5개 주민자치센터만이 참가한다. 충현동은 프로그램 운영에서, 홍제3동은 우리동네 보물찾기·홍테전 자연체험학습장 등으로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자치행정과 330-1046.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제13회 금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부문별로 지역사회발전 김효(59), 미풍양속 황의재(56), 문화·체육 신창경(55)씨가 각각 선정됐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는 금천구한의사회이다. 시상식은 17일 금천한내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금천 구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자치행정과 890-2383.
  • ‘치료’ 필요한 의사단체 간부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단체 등의 집행부 간부들이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원들에게 징수한 수입을 골프비와 경조사비 등 개인적인 용도에 불법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보건복지가족부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현희 의원에게 제출한 ‘의료광고 심의료 수입과 지출내역’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 의료단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의료광고 사전 심의료 명목으로 1억 4000만원∼9억원가량을 회원들에게 징수했다.복지부는 지난해 4월부터 각 의료광고가 적법한지 심의하는 업무를 이들 세 단체에 위탁한 바 있다.문제는 의료광고사전심의제도가 의료법상 ‘국가업무’로 규정돼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3개 의료단체는 회원들에게 징수한 광고심의료를 협회나 집행부의 사적 용도로 불법 전용했고 증빙서류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 의원에 따르면 의협은 광고 심의료를 집행부 소파·책상세트, 차량, 카메라 구입에 사용하거나 집행부 개인 명의의 각종 화환 및 부의금, 명품선물 구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골프비용이나 회식접대비, 특별한 명목이 없는 행정비 등으로 불법 지출된 사례도 있었다. 치협도 심의료 일부를 직원 회식비, 명절 선물세트 구입비, 면세점 물품 구입 등 의료광고심의와 무관한 곳에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의협은 백화점 물품 구입비, 부의금, 명절 선물세트 구입비, 불명확한 업무추진비 등에 심의료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국무회의 의결 안건]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 허용

    이르면 연말부터 국내에 장기 거주하는 해외 영주권자, 상사주재원 등 재외국민에게도 주민투표권이 주어진다. 또 국내 의료기관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위가 허용된다. ●재외국민에 주민투표권 부여 정부는 7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주민투표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주민투표’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 선거 등과 달리 지방자치단체의 통폐합이나 구역 변경, 방사능 폐기물처리장 같은 주요 시설 설치 등의 정책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다. 개정안은 투표인 명부 작성기준일 현재 해당 지자체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뿐 아니라 국내 거소신고를 한 재외동포에게도 주민투표권을 주도록 했다. 개정안은 현재 20세로 돼 있는 주민투표권자의 연령도 공직선거 선거권자와 같은 19세로 낮췄다.8월 현재 국내 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은 6만 2000명,18대 총선 당시 19세 인구는 62만명이다. 정부는 또 국내 의료기관이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의료비를 할인하거나 금품 및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현행법은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환자 소개 및 알선, 유인 행위를 원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개정안은 유치행위 금지로 의료기관의 대외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지적에 따라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을 허용키로 했다. 개정안은 또 환자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의사가 진료비용 중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 어떤 것인지를 환자에게 알려주도록 의무화해 환자의 병원선택권을 강화하고 진료비용 예측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부는 아울러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정신질환자에 한해 대리인이 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사·한의사 동시면허자의 의료기관 복수개설 허용, 의과·한의과 협진허용 등도 개정안에 포함시켰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안을 처리, 합자조합과 유한책임회사 등 다양한 기업형태를 도입하고, 주식 및 사채 전자등록제와 주주총회 전자투표제를 신설키로 했다. 또 손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최저자본금제도를 폐지하는 한편, 자본금 총액이 10억원 미만인 소규모 회사를 설립할 경우 정관공증을 면제하고 감사 선임시 자율성을 부여해 신속한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식·사채 전자등록제 신설 정부는 이밖에 ▲학자금지원 전담기구로 한국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국가장학기금을 설치하는 ‘한국장학재단 설립법’안 ▲과학재단, 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을 통합해 한국연구재단을 설립하는 ‘한국연구재단법’안 ▲제주특별자치도의 관광·교육·의료 자치권을 강화하고 영어교육도시 지정 및 국제학교 설립을 허용하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을 일괄 처리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서울약령시 “건강 세일합니다”

    서울약령시 “건강 세일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약종합시장인 서울약령시에서 6∼12일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로부터 서울약령시란 이름을 쓸 수 있다는 승인을 이미 받았지만 여전히 경동(약령)시장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곳이다. 올해는 93억원을 투자한 시장 환경개선 사업이 마무리 단계(공정률 95%)여서 어느 때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을 수 있게 됐다. ●‘할인+할인’그랜드 세일에 무료 진료도 축제기간 내내 약령시에서는 한약재를 10% 할인 판매하는 ‘약령시 그랜드 세일’이 진행된다. 유통과정을 줄여 시세보다 약 2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온 만큼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할인폭이 더 커지는 셈이다. 조선시대 어명으로 가난하고 병들고 오갈 데 없는 백성을 무료로 치료해 주던 ‘보제원(普濟院·현 약령시 자리)’의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의미에서 한의사들이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무료진료와 함께 한약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한방음식과 차를 먹어본다든지, 약재를 직접 썰고 전통방식대로 싸보는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음식과 술, 비누, 방향제 등 한약재를 이용한 다양한 용법을 배우는 자리도 마련된다. ●남사당 놀이 등 각종 공연… 관광특구 육성 볼거리도 풍성하다. 보제원에 제사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각설이 공연, 어린이 인형극 ‘마리오네뜨’, 품바공연, 남사당패놀이, 웃찾사 공연, 퓨전국악공연, 세계 민속춤 공연, 무술시범 등이 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름난 축제인 만큼 외국의 귀한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 올해는 중국, 뉴질랜드, 몽골, 이집트, 카타르, 브라질, 멕시코, 벨기에 대사와 알타르공화국 총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참가 예상자는 1만 5000여명. 갈수록 참가자가 늘면서 동대문구는 한의학문화축제를 하나의 관광아이템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제대로 자리잡힌다면 관광과 한방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아이템이 탄생하는 셈이다. 동대문구는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한약재 유통 개선이나 한방선진화, 브랜드개발 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홍사립 구청장은 “약령시에서 한의약박물관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아이템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면서 “한방특구가 자연스럽게 관광특구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용어클릭 ●서울약령시 동대문구 용두동과 제기동 일대 28만 688㎡ 규모의 한약재시장을 말한다. 전통적인 약령시와 달리 1960년대 말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95년 서울시로부터 지정 승인을 받았다. 전통적인 약령시의 경우 조선 효종 때 약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대구, 원주, 전주, 공주 등에 개장했지만 모두 일제시대에 강제 폐쇄됐다. 한의원과 한약방, 한약수출·도매업, 제분소, 절단소, 탕제원까지 한약에 관련한 모든 것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리 곳곳에 자리잡은 업체만 1000곳이 넘는다.
  • 한방 국수·약주 드시러 오세요

    한방특구인 경북 영천시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한약축제’를 연다. 6회째 맞는 올해는 ‘한방의 과학화, 한방의 산업화, 한방의 대중화’를 모토로 정했고, 축제의 주제는 ‘아토피’로 삼았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달리는 아토피 문제를 한방과 연계해 풀어 보자는 의도에서다. 아토피는 전국 9세 이하 어린이의 16%가 앓고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측제에서는 대구한의대 의료진이 ‘아토피 주제관’을 운영한다. 또 영천시 한의사협회는 진료비(침, 뜸 제외)를 20% 할인해 준다. 포청천의 고장이자 자매도시인 중국 카이펑(開封)시의 중의병원 전문의 4명이 발 치료도 한다. 한방제품 및 한방먹거리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국내 16개 제약회사와 20여개의 한방식품 제조업체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한방국수, 한방아토피비누, 경옥환, 산삼배양근, 한방차, 쌍화차 등 다양한 한방제품이 나온다. 산삼배양근 및 경옥환 등은 무료 시식도 한다. 산삼비빔밥과 보현산 산채비빕밤, 한방약주 등 한방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볼거리·체험거리도 지난해보다 푸짐해졌다.‘황성옛터’의 작사자 왕평을 기념하는 제13회 왕평가요제를 비롯해 제2회 영남아리랑 전국경창대회, 전국한방음식경연대회, 제8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가 열린다. 또 금호강 잉어·은어 잡기 및 희망의 배 띄우기, 전통등과 함께 하는 주·야간 포토존 체험 행사가 마련되고, 육군3사관학교의 군악대가 유명예술인들과 함께 ‘강변 열린 음악회’를 펼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명실상부한 한방특구도시 영천의 이미지에 걸맞게 손색없이 마련됐다.”면서 “축제장을 찾으면 그윽한 한방의 세계를 한껏 맛보고 즐기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영천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멜라민 공포 확산] 의협 뒷북성명 ‘꼼수’

    대한의사협회가 멜라민 사태와 관련해 내놓은 ‘뒷북’ 성명이 빈축을 사고 있다.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30일 멜라민 사태가 시작된 지 20여일 만에 성명을 내고 “많은 양의 멜라민은 급성 신장독성과 신장결석을 유발해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발암물질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아울러 “멜라민-포름알데히드 수지 식기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가 식기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서 “처음 식기를 사용하기 전에 충분히 세척하고 고온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식기를 넣어 사용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언론을 통해 익히 알려진 사실로 전혀 새로울 게 없는 내용들이다. 따라서 식품업계 등은 의협이 왜 이런 성명서를 뒤늦게 내놓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의협은 한술 더 떠 이번 사태와 무관한 ‘중국산 한약 안전성’ 문제를 뜬금없이 거론하고 나서 보건당국을 어리둥절케 했다. 의협 산하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는 ‘중국산 쇼크, 한약은 안전한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이날 추가로 발표하고 “이번 사태에 즈음해 다시 한번 한약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한약의 원산지와 성분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표시하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한 의료계 인사는 “광우병 사태 때와 마찬가지로 민감한 상황에서는 숨죽이고 있다가 뒤늦게 나서 하나마나한 얘기만 늘어 놓고 있다.”면서 “멜라민 파문과 직접 관련이 없는 한약 안전성 문제까지 거론한 것은 이번 사태를 이용해 의료계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속셈을 내비친 꼴”이라고 비판했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94세 현역 ‘침뜸의 달인’ 김남수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94세 현역 ‘침뜸의 달인’ 김남수

    선조 37년(1604년) 9월23일이었다. 편두통 때문에 괴로워하던 선조는 의관(醫官) 허준(許浚)과 침의(鍼醫) 허임(許任)을 동시에 불렀다. 허준과 허임의 나이는 각각 58세와 34세. 선조가 허준에게 “침을 놓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허준은 “소신은 침 놓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만, 허임 등 침의들이 말하기를 ‘경맥(經脈)을 이끌어낸 뒤에 아시혈(阿是穴)에 침을 놓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말에 일리가 있는 듯합니다.”고 대답했다. 선조는 머리를 끄덕였다. 마침내 허임은 병풍을 치고 침을 들어 임금의 신체에 직접 시술하기에 이른다.‘선조실록’에 나오는 대목이다. 당대 최고의 침구명의인 허임은 나이 70대 중반에 조선 최초의 본격 침구 전문서인 ‘침구경험방’을 저술, 오늘날까지 기록을 남겼다. 당시 춘추관 사관(史官)이자 내의원 제조(提調)인 이경석은 “태의(太醫) 허임은 평소 신(神)의 기술을 가진 자로 평생 구하고 살린 사람이 손으로 다 헤아릴 수 없다. 그간 죽어가던 사람도 일으키는 효험을 많이 거두어 명성을 일세에 날렸으니, 침가들이 추대하여 으뜸으로 삼았다.”고 기록했다. ●박태환 선수 발바닥 티눈도 뜸으로 제거 이 시대 최고의 침구(鍼灸) 명의로 소문이 자자한 구당(灸堂) 김남수(94)옹.‘현대판 허임’이라고 일컫는다.11세에 부친한테 침구술을 배워 28세 때부터 본격적으로 치료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65년째 특별한 ‘침과 뜸의 인생’을 걷고 있다. 과거나 지금이나 권력자는 물론이고 수많은 정·재계, 연예계 인사들이 여전히 그를 찾는다. 박태환 수영선수도 발바닥 티눈을 김옹한테 찾아가 뜸으로 제거했다. #사례1 1975년 8월17일이었다. 침술원에서 조간신문을 보던 김씨는 깜짝 놀랐다. 보름 전까지만 해도 왕진을 갔던 장준하 선생이 산에서 실족사했다는 신문기사 때문이었다. 읽고 또 읽었다. 절대 그럴 리가 없었다. 디스크가 심해 지팡이 없이는 걷지도 못하고 혼자서는 절대 집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데다 낮은 계단도 제대로 오르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수로 산엘 갔단 말인가. 김씨는 보름 전까지만 해도 장 선생의 집에 가서 여러차례 디스크치료를 해 몸상태를 훤히 알고 있었다. 일어나 앉는 것은 물론이고 말도 크게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침뜸치료를 받으면서 빠르게 호전되기는 했지만 방과 마루를 천천히 왔다갔다 할 정도였다. 김씨는 의술자로 증언할 준비를 했는데도 지금까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장준하·김재규와 특별한 인연 #사례2 야간 통행금지가 있던 1979년 봄 어느날이었다. 자정이 넘은 시간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어디론가 불려갔다. 잠시 후 도착한 곳은 서울 장충동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사택이었다. 김 부장은 김씨를 보더니 “나 좀 자게 해주시오.”라고 했다. 몸상태를 살펴보니 김 부장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밤이 돼도 기(氣)가 여전히 들떠 있고 간(肝)이 심하게 탈이 나 있었다. 만성간염을 앓고 있었다. 간반(肝斑)도 몹시 심했다. 간유(肝兪)의 혈을 잡고 신(腎)의 기능을 북돋아주기 위해 다리 안쪽 복사뼈 위에 있는 축빈(築賓)혈 등을 골랐다. 침을 놓고 뜸을 뜨는 사이 김 부장은 잠이 들었다. 이후 김씨는 한동안 김 부장의 사택으로 출근했다. 그러던 어느날, 김씨는 법적으로 금지된 침구사 양성에 관한 말을 하게 됐고 이를 풀기 위해 그해 10월30일 박정희 대통령과 만날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10·26사건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전날인 10월25일 김 부장은 침뜸치료를 받으면서 5일 뒤의 약속을 주지시키기도 했다. 지난 추석연휴인 13일과 14일 김남수 옹은 KBS-1TV 특집 2부작 ‘구당 김남수의 침과 뜸이야기’에 등장, 높은 시청률과 함께 또 한번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상을 치료하는 침술도 신선했지만 94세의 현역으로,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나이보다 20∼30년은 더 젊어보이는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매주 전국 돌며 무료 침뜸봉사 몇차례 연락 끝에 서울 홍릉 인근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수요일 저녁이어서 진료를 막 끝낸 상황이었다. 김옹은 화·목·토요일은 봉사활동을 나가고 월·수·금요일에는 진료를 본다. 과거에는 오는 순서대로 진료를 했으나 3일씩 장판 깔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요즘에는 토요일 오전시간에만 예약을 받는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의 보좌관도 겨우 전화예약을 통해 진료를 받았다. 자리에 앉으며 김옹은 “방송에 나간 이후 여러 백을 동원해 진료해달라는 전화가 아주 많다.”고 했다. 하지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순서에 의한 원칙을 지킨다. 아무리 복잡한 진료라도 비용은 무조건 5만원을 넘지 않는다. 봉사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박노해 시인은 ‘나눔의 성자여’라는 축시를 보냈고 박원순 변호사는 ‘시민운동가’라고 표현했다. 김옹은 하얀 가운으로 갈아입으며 방금 전 법원에 다녀왔다고 했다. 침뜸 봉사활동을 하는 광경을 보고 한의사들이 자주 고발한다는 것. 김옹은 1962년 법개정 이전에 침구사 자격을 땄지만 이후로는 법으로 금지돼 있기 때문에 한의사들이 김옹의 활동을 껄끄럽게 여긴다. ▶건강비결이 무엇입니까. “특별한 거 없습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평생동안 침 놓고 뜸뜨고, 또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부지런히 전국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건강해졌다고 할까요.‘배워서 남 주자.´가 제 인생철학입니다.” 욕심을 버려서 몸이 가볍고 남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니 마음 또한 아니 즐거운가라는 뜻이었다. 김옹에게 요즘 나도는 ‘구구팔팔이삼사’라는 유행어를 꺼냈다.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 안에 죽는다는 내용. 김옹은 대뜸 “무슨 소리, 나는 120살까지 살아서 장가 한번 더 갈란다.”며 껄껄 웃는다. 나이로 봐서 보청기 하나쯤 끼고 있을 법도 한데 전화 목소리, 찾아온 환자들의 상담내용까지 세세하게 듣고 메모를 한다. 김옹은 1984년 처음 농촌지역 침뜸봉사활동에 나선 이래 매주 전국을 돌아다니며 65세 이상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로 침과 뜸을 놓아준다. 지난 주에는 여수지역을 찾았는데 2만여명이 몰리는 바람에 경찰관 입회하에 200명을 추첨, 침뜸시술을 했다. 그가 운영하는 ‘뜸사랑’ 봉사단체는 현재 전국 30여 지역에 지소를 두고 있으며 4000여명의 회원이 동참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삶과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였다.1980년 어느날, 그는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가족들에게 침뜸을 놓도록 해 가까스로 죽음의 고비를 넘겼고 6개월동안 치료를 받으면서 정상을 되찾았다. ●병이란 결국 몸의 균형이 무너져 생기는 것 ▶찾아온 환자들을 보면 병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파악합니까? “사람들이 내가 무슨 비법 같은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게 아닙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의서에 나와 있는 병증을 판단하는 방법을 완전히 익히고 또 임상경험을 쌓으면서 남보다 빨리,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지요. 환자를 보는 망진(望診), 듣고 냄새 맡는 문진(聞診), 만져보는 절진(切診) 등 사진(四診)이라는 게 있습니다. 병이란 결국 균형이 무너져 생기기 때문에 무너진 흔적이 몸 어디인가에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침과 뜸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나요. “침은 기운을 움직이고 뜸은 피를 움직이지요. 우리 몸 안에는 흐르는 전기가 있습니다. 침은 꺼진 전기를 켜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음양이라는 게 바로 전기이지요. 전기가 시원치 않아 피가 제대로 못가면 시리기도 하고 아프기도 합니다. 이때 침이나 뜸으로 놓아 잘 가게 하면 병이 없어집니다.” ▶화상침은 세계에서 유일한 것으로 압니다. 어떤 계기로 하게 됐는지요. “여드름이 많은 환자가 찾아왔는데 침을 놓아보니 잘 낫더군요. 나중에는 화상을 입은 지 한 달이 되는 환자가 찾아왔어요. 역시 침치료를 했더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흰쥐를 통해 임상실험도 했지요.” 과학적으로 입증되면 노벨상감이 아니냐고 했더니 김옹은 “침뜸은 ‘과학의학’이 아닌 ‘균형의학’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평생동안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오후 5시까지 진료와 봉사활동을 하는 균형과 습관을 한번도 어긴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방송인 송해씨와 친하다면서 “오늘도 전화 통화로 ‘우리는 최고령 현역을 끝까지 지키자.’고 했다.”며 웃는다. 슬하에 1남3녀를 두었으며 모두 아버지한테서 침뜸을 전수받았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김남수 옹은 누구 1915년 전남 광산에서 출생했다.11세 때부터 의원인 부친에게서 한학과 침구학을 전수받았다.1943년 서울에서 남수침술원을 개원,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1975년 장준하 선생을 만나 허리치료를 해주는 각별한 인연을 맺는다.1979년 10·26 직전까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사택에서 수십차례 불면증과 간을 치료해주었다. 이후 베이징침구골상학원 객좌교수(93년), 경희대체육대학원 강사(96년), 대한침구사협회 입법추진위원장(96년), 정통침뜸연구소원장(98년), 녹색대학원 석좌교수(2000년) 등을 거쳤다. 현재는 남수침술원 원장·뜸사랑회장·뜸사랑봉사단 단장·정통침뜸교육원장·정통침뜸연구소 이사장·효행봉사단 회장 등을 맡고 있다. # 주요 저서 뜸의 이론과 실제, 침뜸이야기, 생활침뜸의학, 침구사의 맥이 끊어지면 안 된다, 나는 침과 뜸으로 승부한다, 침구사를 키워 인류를 구해야, 침사랑 내사랑 아∼내사랑 등을 비롯,10여권의 침뜸교재가 있다.
  • [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선택진료 검사 50%내 추가비용 부과

    Q)선택진료 산정기준은? A)의료법 제46조에 따라 환자 또는 그 보호자가 특정한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을 선택해 진료를 요청하고, 선택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인이 직접 진료한 행위에 대해 추가비용을 부과할 수 있다. 1)진찰(한방 포함):진찰료의 55% 이내 2)의학관리(한방 포함):입원료의 20% 이내 3)검사(한방 포함):검사료의 50% 4)영상진단, 방사선치료:영상진단료의 25%(방사선치료는 50%, 방사선혈관촬영료는 100%) 이내 5)마취:마취료의 100% 이내 6)정신요법:정신요법료의 50%(심층분석은 100%) 이내 7)처치, 수술(한방 포함):처치, 수술료의 100% 이내 8)침구, 부항:침구 및 부항료의 100% 이내
  • “입시위주 교육기사 벗어나야”

    “입시위주 교육기사 벗어나야”

    “서울신문을 비롯해 대부분의 언론이 입시 보도에 치중해 있습니다. 평생교육과 유아교육, 민주시민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서울신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최현철 고려대 언론대학장) 제22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서울신문의 교육 관련 기사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평생교육·인권교육 등 다루길 위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교육기사의 ‘소재’에 모아졌다. 입시정보 위주로 쏟아지는 교육기사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최현철 위원장은 “교육문제에는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성자(책을 만들며 크는 학교 대표) 위원은 “그간 평생교육이나 유아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지면에 소개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면서 “이런 내용은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용조(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위원은 “서울신문 교육기사가 정치적 색채를 배제하고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있는 측면은 높이 산다.”면서 “다문화 교육이나 인권 교육과 같이 현장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에 대한 기획기사가 더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경은호(전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위원은 “교육문제를 단순히 비판만 하지 말고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서울신문은 공교육을 살릴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교육사업 필요해 김형준(명지대 정치학과 교수) 위원은 “미국의 유명 언론사는 교육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위해 대학 평가 등 다양한 관점의 랭킹뉴스를 제공한다.”면서 “서울신문도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기준이나 지수를 개발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용학(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위원은 “서울신문에서 학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글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기사뿐만 아니라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노진환 사장은 “어떻게 하면 공교육을 살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이를 기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위원들의 좋은 지적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문발전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최 위원장과 박용조·이문형·김형준·경은호·주용학·권성자 위원, 서울신문에서는 노 사장·박종선 부사장·염주영 멀티미디어총괄본부장·강석진 편집국장·박정현 사회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부고]

    전미숙(서울신문 시설관리국 교환실 차장)씨 모친상 14일 강원도 철원 길병원, 발인 16일 오전 (033)452-5011 최인걸(유신코퍼레이션 전무)씨 빙부상 13일 서울 건국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2)2030-7905 이용우(변호사·전 대법관)창우(한양대 의대 교수)승우(아산병원 실장)씨 모친상 배익학(재미 의사)씨 빙모상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2)2297-6699 성임제(강동구의회 의원)종제(교사)씨 모친상 이동은(재미 목사)박용국(장안시장 회장)김덕수(국민체육진흥공단)김상기(국민은행 철산역지점 부지점장)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91 박동식(중앙일보 시사미디어 이코노미스트 광고팀장)은심(기획재정부)광식(자영업)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 박희홍(전 소년한국일보 사업부장)희철(윤민기획 대표)씨 모친상 여환규(사업)씨 빙모상 14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001-1097 김상은(분당 서울대병원 핵의학과장)상건(사업)상오(게스홀딩스코리아 사업본부장)씨 부친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31)787-1508 유병덕(전 한창피혁 대표)씨 별세 창렬(동명R&T 대표)홍렬(DBM 이사)상렬(뉴욕 코트라 주재)승렬(YSR&파트너스 대표)씨 부친상 이재선(콜롬비안케미컬즈 대표)씨 빙부상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2227-7556 한대연(재미 한의사)승연(국민은행 양평지점장)복연(변리사)덕연(사회복지원장)씨 부친상 15일 전북 정읍 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30분 (063)530-6703 김정기(전 외교부 대사)씨 모친상 14일 대구 천주성삼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10-8480-5880 이종길(전 경찰서장)종철(교통문화연수원 교수부장)종기(두산중공업 상무이사)종우(중앙선관위 법제실장)종덕(부산시청)씨 모친상 강병곤(마산소방서)씨 빙모상 12일 마산 삼성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5)290-5641 이은수(전 용인대 교수ㆍ유도국제심판)씨 별세 태웅(LIG손해보험 구리지점장)태경(신한은행 개인고객부 팀장)씨 부친상 김강호(세무사)민경환(CSPI E-Biz사업부 과장)씨 빙부상 14일 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후 1시 (02)2072-2022 김의연(자영업)필연(인천국제공항공사 부장)범연(신세계이마트 팀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61 오민섭(21세기컨설팅 부장)두섭(한국기독교정보통신연구원 간사)씨 모친상 김동원(스튜디오 ZT 대표)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2)3010-2251 조원강(삼성SDS 홍보팀 책임) 원용(대우건설 대리)씨 모친상 1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590-2540 이재욱(백세한방황토침대 이사)재영(자경유통 대표)씨 부친상 권일석(현대증권 경산지점장)씨 빙부상 15일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3)813-5973 박남술(농업)종수(농협중앙회 전략기획단 부부장)종희(자영업)종석(〃)남준(〃)씨 모친상 13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062)515-4488 김창현(군인공제회 기업금융본부장)씨 빙모상 13일 경기도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31)671-6004 권승원(서울 강남구 교통지도과장)씨 빙모상 15일 부산 세계로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1)507-7363
  • 이윤석 “아기 가지려 매일 정력침 맞는다”

    이윤석 “아기 가지려 매일 정력침 맞는다”

    지난 6월 새신랑이 된 방송인 이윤석(36)이 방송에서 2세를 가지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영되는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샤워 토크’ 코너에 출연한 이윤석은 “2세를 가지기 위한 독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윤석은 아기를 가지기 위한 노력을 묻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하루도 쉬지 않고 밤마다 정력을 위한 침을 맞고 있다.”고 폭로해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이윤석은 “무릎 뒤 쪽과 발바닥 쪽을 비롯해 죽은 사람도 일으킨다는 정수리에 침을 매일 맞고 있다.”며 한의사 신부로 부터 남다른 관리를 받고 있음을 시사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철은 “기를 모아 한 큐에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거침없는 충고를 건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제공 = 마가로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신부 산전 진료비 2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진료비 20만원 지원

    오는 12월부터 임신부들은 초음파 검사비 등 산전 진료비 20만원을 국가에서 지원받는다. 출산 횟수에 상관없이 임신 때마다 ‘전자바우처’를 지급받아 병원에서 사용하는 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신부는 그동안 보험급여에서 제외돼 전액 부담하던 초음파·양수 검사비 등의 산전 진료비용을 병원 1회 방문 때마다 최고 4만원씩 모두 20만원을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형태의 전자바우처로 지원받게 된다. 산모가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한 뒤 인근 건강보험공단 지사나 보건소를 방문하면 전자바우처를 발급해준다. 복지부는 임신부에 따라 선호하는 산전 진찰이 달라 선택적으로 비용을 고려해 진찰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예컨대 임신부는 초음파 등 비급여 검사 외에도 산전 진찰에 드는 다른 비용을 전자바우처로 결제할 수 있다. 복지부는 임신부들의 병원 선택을 돕기 위해 병·의원별 산전 진료비와 검사비용을 인터넷 등에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 대한의사협회, 산부인과협회 등과 전자바우처 사용과 관련해 이미 협의를 마쳤다. 이창준 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임신부 1명당 산전 진찰료로 평균 48만 6000원을 본인이 부담하는데, 이 중 40%를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출산 장려책”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에 연간 1300억원의 예산이 소요돼 60만명의 임신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일부 병·의원들이 늘어난 바우처 지원액 만큼 임신부에게 과잉검사를 부추겨 결국 전체 산전 진료비가 급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임신기간 평균 3회의 초음파검사를 받도록 권장하지만, 임신부들은 평균 7∼12회의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임신에서 출산까지 드는 평균 비용은 185만원으로, 분만 비용이 115만원, 산전 진찰 비용이 70만원을 차지한다. 이 중 산전 진찰의 경우 48만 6000원(70%)이 건보 적용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항목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 개정안에서 올 10월부터 만성 신부전증 환자가 가정에서 자동 복막투석을 할 때 드는 재료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받도록 했다. 자동 복막투석에 드는 월 평균 비용은 17만원으로, 이 중 13만 5000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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