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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농가·소상공인 맞손… 지역 상생 실천

    장흥 농가·소상공인 맞손… 지역 상생 실천

    전남 장흥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 3390명이 참여해 5억 3900만원을 모금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출향 향우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기부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우, 표고버섯, 청태전, 친환경 농산물, 지역 가공식품 등 장흥만의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관내 소상공인과 생산 농가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지역 내 선순환 효과를 높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기부금은 지역 맞춤형 기금사업에 활용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취약계층 지원 ▲청년·청소년 육성 ▲어르신 복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공익성과 지속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기부금 사용 방향을 설정하고,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답례품 공급망 확대, 기부 참여 홍보 강화, 기금사업의 투명한 공개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기부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자이자 1호 고액 기부자는 지난 2일 500만원을 기탁한 선종선·권병옥 ㈜남도어가 대표로, 지역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시작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담양 제철 과일부터 힐링·치유 체험권까지

    담양 제철 과일부터 힐링·치유 체험권까지

    전남 담양군이 고향사랑 기부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답례품 마케팅’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도 도입 초기부터 전국 군 단위 모금액 1위를 달성하며 기부 열풍을 주도해 온 담양군은 2026년 들어 한층 더 정교해진 답례품 운영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 명소’로서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군이 그동안 이룬 성과의 배경에는 기부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이 있다. 군은 모두 60개 품목 170여 개의 답례품 상품을 구성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했다. 이는 기존 농축산품 중심에서 벗어나 기부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기존 인기 품목인 쌀, 한우, 떡갈비, 한과를 비롯해 담양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등을 계절별로 제공하며 기부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답례품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상품형 답례품에 그치지 않고 힐링·치유 답례품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국립정원문화원 반려식물 체험권과 효소 힐링체험권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기존의 고향사랑텃밭 이용권, 전시 이용권 등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담양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부자들은 매력적인 답례품을 받는 동시에 담양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직접적으로 이바지하게 된다.
  • 기부자를 ‘목포가족’처럼… 체감 혜택 ‘빵빵’

    기부자를 ‘목포가족’처럼… 체감 혜택 ‘빵빵’

    전남 목포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결과 최종 모금액이 10억 96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모금 목표액 5억원 대비 219%를 달성한 수치다. 이 같은 성과는 목포시가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해 온 ‘기부자 중심의 정책 운영’과 ‘시민이 체감하는 기금 사업’이 큰 결실을 본 결과로 평가받는다. 목포시는 기부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을 도입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시즌별 참여 이벤트와 답례품 혜택을 마련해 기부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는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목포사랑패스’를 발급해 목포자연사박물관과 근대역사관 1·2관 등 주요 관광·문화시설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부자를 ‘손님’이 아닌 ‘가족’으로 예우하는 등 기부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기부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답례품은 홍어, 낙지 젓갈, 손질 갈치, 삼채 고등어, 김, 민어·한우 세트, 목포사랑상품권, 해상케이블카 탑승권 등 수산식품 도시이자 관광거점 도시라는 목포의 지역적 강점을 살린 59개 업체 91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자 중심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기부자와 함께 지역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누적액 29억 돌파… ‘나주형 상생 모델’ 입증

    누적액 29억 돌파… ‘나주형 상생 모델’ 입증

    전남 나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29억원을 돌파하며 ‘나주형 상생 모델’의 성공을 입증했다. 시는 2023년 10억 6699만원, 2024년 9억 9125만원, 2025년 9억 1531만원 등 매년 안정적인 모금 성과를 거둬 왔다. 이번 성과는 답례품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홍보의 결과다. 시는 답례품을 64종에서 76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전국 출향 향우와 공공기관·기업체·자매도시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현장 홍보, 기부 이벤트를 적극 전개하며 기부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특히 지난해부터 개인별 기부 한도가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고액 기부가 눈에 띄게 늘었다. 100만원 이상 기부자의 평균 기부액은 388만원에서 498만원으로 28% 이상 상승해 안정적인 고액 기부 기반까지 확보했음을 입증했다. 답례품 소비 구조 역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뚜렷이 보여준다. 나주사랑상품권, 나주쌀, 나주배, 한우 등 지역 농축특산물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나주사랑상품권은 전체 답례품 제공 금액 2억 7429만원 가운데 30%에 달하는 8228만원을 차지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했다. 시는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닌 시민 체감형 복지 사업에 기부금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경로당 경사로·안전손잡이 설치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육공방, 설 명절 맞이 ‘1++ No.9 한우’로 법인 선물 시장 첫 진출

    정육공방, 설 명절 맞이 ‘1++ No.9 한우’로 법인 선물 시장 첫 진출

    -투뿔 중심 소비 인식에서 벗어나 No.9 기준의 프리미엄 한우 제안-설 명절 한정, 법인·VIP 대상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출시 브랜업(대표 이상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정육공방이 설 명절을 맞아 ‘1++ No.9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법인 선물 시장에 진출한다. 정육공방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투뿔 중심으로 고착화된 국내 한우 소비 인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No.9’이라는 미식적 가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 소고기 체계의 최상위인 USDA 프라임 등급은 글로벌 스테이크 업계에서 품질의 상징으로 통한다. 하지만 미식 업계 전문가들은 한우 No.9이 지닌 풍미의 밀도와 특유의 감칠맛에 주목하며, 구조적인 완성도 면에서 한우가 글로벌 육류 시장의 등급 체계와 차별화된 우수성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한우 1++ 등급 가운데서도 상위 10~20%만이 BMS 기준 No.9로 분류되며, 이는 전체 한우 시장 기준으로 보면 약 5% 이내에 해당한다. 정육공방을 이끄는 정해찬 셰프는 과거 본앤브레드에서 약 3년간 헤드 셰프로 활동하며 브랜드 운영과 메뉴 개발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한우 오마카세 형식의 식사 구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며, 오랜 기간 BMS No.9 한우를 중심으로 한 메뉴 연구와 활용을 이어온 인물이다. 정육공방은 설 명절을 계기로, 기존에 제한된 환경에서만 제공되던 BMS No.9 한우를 온라인 법인 선물 시장으로 유통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 호텔과 백화점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한우 선물 유통 구조를 조정해, 선물용 구성으로 기획했으며 원육 선별부터 정형까지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한다. 관계자는 “만족하는 선물보다, 경험하고 감동하는 선물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정육공방이 쌓아온 No.9의 기준을 그대로 담아, 가족과 지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계에 전하는 설 선물로 완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금천구청에서 듣는 ‘호암산성 발굴 이야기’

    금천구청에서 듣는 ‘호암산성 발굴 이야기’

    서울 금천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 호암산성 발굴이야기’를 주제로 금천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호암산성 발굴조사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호암산성은 금천구 유일의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서울 서남부권 일대를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 둘레 1547m, 면적 약 13만 3924㎡ 규모의 석축산성으로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 과거 군사적 전략 거점 역할 외에 행정기관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구는 1980년대부터 호암산성 발굴을 시작해 제1우물지 ‘한우물’을 복원했다. 호암산성은 1991년 국가지정문화유산(대한민국 사적 제343호)으로 승격됐다. 당시 제2우물지 등의 존재도 확인했으나, 사유지 등의 이유로 중단했다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11월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발굴된 제2우물지는 8세기에 축조돼 12세기 중반까지 주변 건물의 전원용 원지나 성내 유수 조절 등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발굴조사를 수행한 한강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을 포함한 기록 등을 전시하고 미디어월을 통해 관련 영상을 송출한다. 고배, 벼루 등 출토된 유물은 매장문화유산 등록 추진 단계에 있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물을 공개하지 않는다. 발굴한 성과 전시물은 호암늘솔길 일대에도 상시 게시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호암산성을 중심으로 하는 호암산 역사문화길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서울 호암산성을 알리고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금천의 소중한 유산의 가치를 지키고 보존해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 “차돌박이처럼”…비계 많은 삼겹살 ‘돈차돌’로 판다

    “차돌박이처럼”…비계 많은 삼겹살 ‘돈차돌’로 판다

    앞으로 지방이 과도하게 많은 ‘비계 삼겹살’이 ‘돈차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유통된다. 계란 크기 표기는 국제 기준에 맞춰 ‘S(소)~2XL(왕)’으로 바뀌고, 한우는 불필요하게 오래 키우는 관행을 손질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비효율적 유통 구조와 사육·거래 관행으로 산지가격이 내려가도 소비자 물가에 잘 반영되지 않는 구조를 손보겠다는 취지다. 우선 논란이 컸던 과지방 삼겹살 문제를 손본다. 현재 ‘삼겹살’로 통용되던 부위를 지방 정도에 따라 ▲앞삼겹(적정지방) ▲돈차돌(과지방) ▲뒷삼겹(저지방)으로 나눠 부위별로 명칭을 달리한다. 소비자들이 적정한 지방량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하면 앞삼겹의 가격대가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1+등급 삼겹살의 지방 비율 범위은 기존 22~42%에서 25~40%로 강화한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며 “떡지방 삼겹살(비계가 많은 삼겹살)도 ‘돈차돌’이라는 이름으로 유통돼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면 소비자 불만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란과 닭고기 유통 기준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게 개편한다. 계란 껍데기에는 품질 등급 판정 결과를 직접 표시하고, 크기 규격 명칭은 기존 ‘왕·특·대·중·소’에서 ‘2XL·XL·L·M·S’로 바꾼다. 닭고기 소비자 가격 조사 기준은 생닭 1마리 중심에서 가슴살·절단육 등 부분육 중심으로 전환한다. 한우는 오래 키울수록 비싸지는 구조를 개선한다. 현재 농가들은 마블링이 많을수록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사육 기간을 의도적으로 늘리는 경향이 있다. 농식품부 조사에 따르면 농가 수익은 32개월 사육 시 마리당 약 56만원에 그치지만 28개월 사육 시에는 약 180만원으로 높아진다. 28개월 이후에는 체중 증가 효과가 크게 떨어지고, 늘어나는 체중의 상당 부분이 마블링으로 전환되면서 사료비 부담만 커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사육 기간을 단축하는 농가에 ▲우량 정액 우선 배정 ▲유전체 분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2030년까지 단기 비육 한우 비중을 20%까지 늘리기 위해 ‘영하누’ 브랜드를 활용한 상시 유통체계도 구축한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생산자단체 등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 지속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설로인, 설 명절 맞아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숙성한우부터 가공육 선물까지 제안

    설로인, 설 명절 맞아 얼리버드 기획전 진행…숙성한우부터 가공육 선물까지 제안

    프리미엄 숙성한우 브랜드 설로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2일부터 ‘설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기간 구매 고객에게 최대 2만 5000원 상당의 국내산 보자기 포장을 제공한다. 아울러 숙성한우 선물세트 프리미엄 구매 고객에게는 문구 브랜드 가위(kawi)와 협업한 세뱃돈 봉투 3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숙성한우를 선물받은 따뜻한 마음을 설에 모인 가족들에게 다시 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세뱃돈 봉투에는 설날을 연상하게 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받는 순간부터 복을 받는 기분을 선사한다. 설로인은 매 명절마다 받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대표 상품인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독자적인 기술로 숙성한 한우의 깊은 풍미와 고급 보자기 포장, 감사카드 각인 서비스가 특징이다. 발송일 지정이 가능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보내는 이와 받는 이 모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높은 밀폐력의 보냉 가방을 적용해 신선한 배송이 가능하다. 설로인은 차별화된 선물을 원하는 소수의 고객을 위해 ‘프레스티지 숙성한우 선물세트’도 세 종류 운영한다. 해당 선물세트는 상위 1% 한우 중 다시 1%만을 엄선해 최적의 두께로 정선한 하이엔드 라인으로, 각 세트 당 300세트 이하로 한정 판매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설로인이 직접 선물 받는 이에게 연락해 배송지와 발송일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3만~5만 원대 가격의 부담 없는 미식 선물로는 수제 가공육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르통 선물세트’는 트러플 향이 특징인 소고기 하몽으로, 와인이나 위스키와의 페어링에 적합하다. 화조도 패턴을 담은 선물 포장으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한우 함량 85%에 아르기닌, 타우린, 구연산을 더한 ‘한우 에너지 스틱 선물세트’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실용적인 명절 선물로 제안한다. 한편, 설로인의 숙성한우 선물세트는 현재까지 약 45만 명의 고객이 선택했으며, 8년 연속 명절 시즌 조기 품절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한우 누적 판매량 기준 2000억 원을 돌파하며 명절 선물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구 남쪽을 지키는 장중한 산세, 비슬산

    대구 남쪽을 지키는 장중한 산세, 비슬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유가면·옥포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는 비슬산은 해발 1083.4m로 대구 남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대구 분지의 남쪽 경계를 이루는 비슬산괴 가운데 최고봉으로,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자리 잡았다. 비슬산의 주능선은 북쪽 천왕봉에서 대견봉, 조화봉, 관기봉으로 이어지며, 10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연속해 장중한 산세를 이룬다. 슬산이라는 이름은 오래된 기록 속에서 여러 모습으로 등장한다. 삼국유사에는 포산으로 기록돼 있으며 소슬산이라고도 불렸다. 소슬산은 인도의 범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라시대 인도의 승려가 이곳을 찾아와 인도식 발음으로 ‘비슬’이라 부르며 이름이 붙었다는 전승이 전해진다. 산의 형상이 거문고를 닮았다는 설과, 수목이 울창해 ‘나무가 많은 산’이라는 의미의 포산에서 비롯됐다는 해석이 함께 전해지며 비슬산의 이름에는 자연과 상징이 겹겹이 쌓여 있다. 대구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깊은 자연과 긴 역사. 비슬산은 오르는 순간보다 내려오는 길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기는 산이다. 자연과 문화, 계절이 겹겹이 쌓인 이 산은 오늘도 대구 남쪽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비슬산의 가장 화려한 계절은 단연 봄이다. 대견봉과 월광봉 사이 고위 침식면에는 광활한 진달래 군락이 형성돼 있으며, 매년 4월이면 비슬산 참꽃 문화제가 열린다. 산자락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 풍경 속에서 공연과 체험 행사, 지역 먹거리 장터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정상인 천왕봉에 위치한 정자 인근으로 가을철 아름다운 억새군락도 만날 수 있다. 등산 코스는 유가사 코스 외에도 비슬산 자연휴양림 코스, 청도 각북면 방면 코스 등 다양해 체력과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름에는 계곡과 숲이 시원함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가 능선을 물들이며,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산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요즘 같은 온도차가 심한 계절에는 아름다운 운해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비슬산 쪽 유가사 방면에서 시작되는 산행은 비교적 완만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유가사는 비슬산 산행의 대표적인 출발점이자 쉼터다. 고즈넉한 사찰 마당을 지나 숲길로 접어들면 점차 시야가 열리고, 능선부에 이르러서는 대구 분지와 청도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견봉과 조화봉 일대에서는 천연기념물 제435호로 지정된 비슬산 암괴류를 만날 수 있다. 거대한 바위들이 계곡을 따라 흘러내린 듯 이어지는 장면은 이 산이 품은 오랜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곳곳에 자리한 토르와 단애, 다각형 균열 바위들은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하는 자연 전시관과도 같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인근의 먹거리와 숙소가 여행의 여운을 잇는다. 현풍읍 일대에서는 소고기국밥과 한우 요리가 유명하고, 가창면에는 참숯불구이와 토속 백반집들이 즐비하다. 청도 방면으로 내려가면 미나리 삼겹살과 한재 미나리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산행객들의 발길이 잦다. 숙소로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의 숲속 숙소와 달성군 일대 펜션, 청도 한옥형 숙소 등이 있어 하루 여유를 두고 머물기에도 좋다.
  • 대구 남쪽을 지키는 장중한 산세, 비슬산 [두시기행문]

    대구 남쪽을 지키는 장중한 산세, 비슬산 [두시기행문]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유가면·옥포면과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걸쳐 있는 비슬산은 해발 1083.4m로 대구 남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대구 분지의 남쪽 경계를 이루는 비슬산괴 가운데 최고봉으로, 1986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자리 잡았다. 비슬산의 주능선은 북쪽 천왕봉에서 대견봉, 조화봉, 관기봉으로 이어지며, 10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연속해 장중한 산세를 이룬다. 슬산이라는 이름은 오래된 기록 속에서 여러 모습으로 등장한다. 삼국유사에는 포산으로 기록돼 있으며 소슬산이라고도 불렸다. 소슬산은 인도의 범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라시대 인도의 승려가 이곳을 찾아와 인도식 발음으로 ‘비슬’이라 부르며 이름이 붙었다는 전승이 전해진다. 산의 형상이 거문고를 닮았다는 설과, 수목이 울창해 ‘나무가 많은 산’이라는 의미의 포산에서 비롯됐다는 해석이 함께 전해지며 비슬산의 이름에는 자연과 상징이 겹겹이 쌓여 있다. 대구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서 만나는 깊은 자연과 긴 역사. 비슬산은 오르는 순간보다 내려오는 길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기는 산이다. 자연과 문화, 계절이 겹겹이 쌓인 이 산은 오늘도 대구 남쪽에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비슬산의 가장 화려한 계절은 단연 봄이다. 대견봉과 월광봉 사이 고위 침식면에는 광활한 진달래 군락이 형성돼 있으며, 매년 4월이면 비슬산 참꽃 문화제가 열린다. 산자락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 풍경 속에서 공연과 체험 행사, 지역 먹거리 장터가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정상인 천왕봉에 위치한 정자 인근으로 가을철 아름다운 억새군락도 만날 수 있다. 등산 코스는 유가사 코스 외에도 비슬산 자연휴양림 코스, 청도 각북면 방면 코스 등 다양해 체력과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름에는 계곡과 숲이 시원함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가 능선을 물들이며,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산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요즘 같은 온도차가 심한 계절에는 아름다운 운해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비슬산 쪽 유가사 방면에서 시작되는 산행은 비교적 완만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으며, 유가사는 비슬산 산행의 대표적인 출발점이자 쉼터다. 고즈넉한 사찰 마당을 지나 숲길로 접어들면 점차 시야가 열리고, 능선부에 이르러서는 대구 분지와 청도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대견봉과 조화봉 일대에서는 천연기념물 제435호로 지정된 비슬산 암괴류를 만날 수 있다. 거대한 바위들이 계곡을 따라 흘러내린 듯 이어지는 장면은 이 산이 품은 오랜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곳곳에 자리한 토르와 단애, 다각형 균열 바위들은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하는 자연 전시관과도 같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인근의 먹거리와 숙소가 여행의 여운을 잇는다. 현풍읍 일대에서는 소고기국밥과 한우 요리가 유명하고, 가창면에는 참숯불구이와 토속 백반집들이 즐비하다. 청도 방면으로 내려가면 미나리 삼겹살과 한재 미나리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산행객들의 발길이 잦다. 숙소로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의 숲속 숙소와 달성군 일대 펜션, 청도 한옥형 숙소 등이 있어 하루 여유를 두고 머물기에도 좋다.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모금액…10억 원 돌파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모금액…10억 원 돌파

    전남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2025년 한 해 동안 연간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기부 문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는 5억 6700여만 원, 2024년에는 6억 94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이어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약 158% 증가한 약 10억 9600만 원을 기록했다. 시는 누적 모금액이 23억 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목포의 미래 발전을 응원하는 시민과 향우,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 ▲기부자 중심 정책 추진 ▲시민 체감형 기금 사업 발굴 ▲답례품 경쟁력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2025년에는 민간 기부 플랫폼을 도입해 기부 절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시즌별 이벤트 운영과 추가 혜택 제공 등으로 기부자 만족도 제고와 참여 저변 확대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부터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목포사랑패스’를 발급해 목포자연사박물관, 근대역사관 1·2관 등 대표 관광·문화시설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부자 예우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목포시는 2026년 ▲고향 부모님 ‘병원 동행’ 안심 케어 ▲여성 폭력 피해자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 ▲행복 밥상 만인동락(萬人同樂) 운영 ▲임신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참전 유공자 나라사랑 장수 방한모 지원 ▲유기동물 입양 꾸러미 지원 ▲자립 준비 청년 교육비 지원 등 모두 7개 기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매년 답례품 선호도 조사와 공급업체 현장 점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답례품 품질 관리에도 힘써 왔다. 2026년 1월을 기준으로 총 59개 업체, 91개 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홍어·낙지젓갈·손질 갈치·삼채 고등어·김·한우 세트·목포사랑상품권·해상 케이블카 탑승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품목들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모금액 10억 원 달성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속 가능한 제도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 변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기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삼겹살·목살 최대 30% 할인…계란 한판도 1000원씩 지원

    정부, 삼겹살·목살 최대 30% 할인…계란 한판도 1000원씩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달 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고기와 계란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돼지고기 삼겹살·목살은 지난 8일부터 전국 9개 대형마트, 슈퍼마켓 1000여개 지점과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실시 중이다. 이마트의 경우 제주를 제외한 130개 점포에서 오는 15일과 22일 삼겹살·목살을 100g 당 2380원에, 홈플러스는 오는 15~18일과 22일에 2190원에 판매한다. 계란은 계란자조금을 활용해 농협유통과 하나로유통을 통해 특란 30구 6100원 이하로 납품되는 상품만 판당 1000원을 지원한다. 1차 납품단가 인하는 8~15일, 2차는 오는 22~29일로 추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현재 돼지 도축 마릿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은 전년 수준인 상황으로 수급은 안정적이라 밝혔다. 다만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함에 따라 계란 수급이 불안정해질 것에 대비해 선제적인 조치로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 수입을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2월에도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한우·한돈 할인행사를 추진하고, 닭고기 성수기(5~8월) 대비 선제적 수급 안정을 위한 육용종란(712만개) 수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축산물 할인 지원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산물 수급관리와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수단으로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이 낸 기부금 8%만 사병에게 돌리고… 나머지는 장교 격려금·해외여행으로 펑펑

    국민이 낸 기부금 8%만 사병에게 돌리고… 나머지는 장교 격려금·해외여행으로 펑펑

    546억원 중 사병 사용 44억 불과 군 입점업체엔 후원금 설립 강요 관용차로 골프 등 사적 이용 적발 군이 가급적 병사 등에게 쓰도록 돼 있는 기부금을 장성급 장교의 개인 격려금, 해외여행 경비 지원 등에 사용하는 등 부실 집행한 것으로 8일 나타났다. 산하기관 입점업체에 후원회 설립 참여를 요구하거나 휴일에 관용차를 타고 골프장을 찾는 등 비위 행위도 드러났다. 감사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국방분야 공직기강 특별점검’ 주요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우선 2020~2024년 각 군에 접수된 기부금(588억원)이 장교 등 일부 계층에 편중돼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부 집행액 546억원 중 ‘의무 복무자’(단기복무 장교·부사관·병 등)를 대상으로 사용된 금액은 44억원(8%)에 그쳤다. 군 40개 기관을 표본 점검한 결과, 기부금 157억원 중 26억원(16.6%)이 장교 등의 개인 격려금, 해외여행 경비 지원 등에 쓰였다. 한 부대는 기부금 1052만원으로 명절 선물을 사서 장군 16명에게는 한우 세트를, 병사 80명에겐 평균 1만원 상당의 피자·햄버거를 배급했다. 호텔 숙박권 등을 구매해 직업군인들 체육대회 부상으로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한 군병원에서는 기부금 891만원으로 산 한라봉 세트 165개 중 입원한 장병에게 돌아간 건 3개 뿐이었다. 155개는 장군, 6개는 부사관, 1개는 군무원에 돌아갔다. 산하기관 입점업체에 금전을 요구한 사실도 밝혀졌다. 국방부 산하 전쟁기념사업회 관계자 A씨는 2023년 사업회 건물 입점업체 대표에게 “사업회를 지원하는 후원회 설립에 참여하라”고 요구했고, 업체 대표는 후원회 설립에 필요한 5000만원 전액을 무상으로 출연했다. A씨는 휴일에 관용차를 직접 운전해 골프장을 방문하는 등 약 1년 반 동안 25차례에 걸쳐 업무 외 용도로 전용차량을 사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그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 할 때도 운전원에게 공항까지 출·귀국 운전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 보안사고 위반자는 2020년 492명에서 2024년 1744명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육·해·공군본부 등에서 일과 시간 이후 군사비밀 자료를 이중 잠금장치에 보관하지 않고 책상에 방치하거나 암호 장비를 컴퓨터에 꽂아둔 사례, 군사비밀 보관함을 잠그지 않은 채 퇴근한 사례 등도 조사됐다. 이에 감사원은 국방부장관에 “기부금 사용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의무복무자 등에 대한 집행 비율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A씨의 내규 위반 사안에 대해서도 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 세종 고향 사랑 기부 ‘30대’가 최다…기부금 전년 대비 51% 증가

    세종 고향 사랑 기부 ‘30대’가 최다…기부금 전년 대비 51% 증가

    지난해 세종시 고향 사랑 기부자는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시에 따르면 2025년 고향 사랑기부제에 전년 대비 51.3%(1억 5300만원) 증가한 4억 5200만원(4593건)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기부자 나이는 30대가 전체의 35.6%를 차지했고 40대(28.3%), 50대(18.4%), 20대(12.6%), 60대(3.1%), 70대 이상(2%) 순이다. 시는 인근 지역 거주자와 세종에 있는 직장의 근무자 참여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기부 금액은 10만원이 94.2%로 가장 많았으며 10만원 초과 3.8%, 10만원 미만 1.9%였다. 2년 이상 연속 기부자는 663명으로 전년(439명)보다 51.0%(224명) 증가했다. 지역과 인연을 통한 3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도 이어졌다. 지역 39개 업체가 제공한 답례품(59종) 매출도 전년 대비 72.4%(5400만원) 증가한 1억 2900만원을 기록했다. 조치원 배와 복숭아, 한우 채끝, 삼광 쌀 등이 인기가 높았다. 시는 방문 모금과 민간 유통망 도입 등으로 참여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면서 공공기관과 산업단지, 기부자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대순 세종시 시민소통과장은 “시민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고향 사랑 기부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마춤’ 공동브랜드 안성시,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0년 연속 수상

    ‘안성마춤’ 공동브랜드 안성시,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0년 연속 수상

    김보라 “‘고품질·정직·지역의 가치’ 최우선, 최고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만들 것” 경기 안성시가 6일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6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안성마춤’이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년 연속 선정으로 ‘퍼스트클래스’ 특별 대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및 해외 3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브랜드 시상식이다. 약 360만 건에 이르는 국내 소비자 참여와 위원회 심의에서 안성마춤은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기대치 5.28점 중 5.25로 최고 점수를 기록해 최종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안성마춤’은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엄격한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품질과 정직, 지역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국 최고의 농축산물 공동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함평군, 미래형 축산 생태계 조성 나서

    함평군, 미래형 축산 생태계 조성 나서

    전남 함평군이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미래형 축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함평군은 6일 2026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66개 사업에 총 6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 방역·위생 관리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이 마감되면 신청 사업에 대한 지원 타당성 검토와 평가, 심의를 거쳐 2월까지 2026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은 농가 맞춤형 축산경쟁력 강화사업 등 축산분야 30종과 가축분뇨 퇴비사 설치 지원사업 등 가축위생 분야 16종, 축산농가 농장 입구 차량 소독시설 지원사업 등 가축방역 분야 5종, 조사료 적재기(그래플) 지원사업 등 한우 육성 분야 15종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를 완료한 축산농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함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 축산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축산물 생산 기반을 지속덕으로 지원하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위해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최종 27억 원…전년 대비 4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최종 27억 원…전년 대비 4배↑

    경기 안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고향사랑기부제로 27억 원 이상을 모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 모금액인 20억 원보다 7억 원 많으며,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특히 시의 적극적인 홍보로 지난달 24일 목표액 20억 원을 조기 달성한 데 이어 연말 1주일 사이 7억여 원이 모금됐다. 안성시는 단순한 홍보 성과를 넘어, 3년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 과정에서 진정성과 투명성,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는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대표 특산물인 쌀과 한우, 유기 등 5대 특산물을 중심으로 품질과 신뢰도 높은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 전국한우협회, G마켓·옥션과 손잡고 새해 한우 할인전

    전국한우협회, G마켓·옥션과 손잡고 새해 한우 할인전

    전국한우협회가 새해를 맞아 G마켓·옥션과 손잡고 한우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와 G마켓이 공동 기획한 ‘우리한우 판매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G마켓 특가 프로모션 ‘G락페’를 통해 진행된다. 고품질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1일 자정(00시) ‘온에어 핫딜’ 코너에서는 1++ 등급 한우 부위별 골라담기 등 주요 품목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된다. 구이용 등심부터 불고기, 국거리까지 가정 내 수요가 높은 부위가 두루 포함됐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새해에도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유통 접점을 확대했다”면서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혜택을, 한우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내 G락페 식품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은군 대표 농산물 활용한 요리책 만들었다

    보은군 대표 농산물 활용한 요리책 만들었다

    보은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향토 음식 계승을 위해 ‘보은한상 요리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레시피북에는 대추찜닭, 사과동파육, 한우솥밥 등 보은의 대표 농산물인 대추, 사과, 한우, 산나물 등을 활용한 요리 30종이 수록됐다. 메뉴별 조리 과정 사진을 함께 수록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군은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의 과제교육 과정과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선정했다. 레시피북은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음식점 73개소에 배부됐다. 영양사 15명을 대상으로 한 요리 교육에도 활용됐다. 군 관계자는 “영양사들이 급식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레시피북을 활용한 지역 농산물 요리 교육을 추진해 메뉴의 다양성과 현장 적용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숲길을 걷고, 나무를 만지고,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두시기행문]

    정남진 장흥은 산과 바다,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남도의 대표적인 생태고을로 꼽힌다. 이 가운데서도 초록의 향기와 상쾌한 바람으로 여행객의 발길을 붙드는 곳이 바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다. 장흥읍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40~60년 이상 자란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일상의 피로감을 없애주는 곳이다.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약 120ha 규모의 광활한 편백 숲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체험 공간이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편백나무 숲 속에는 친환경 자재로 지은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문화체험관, 전통한옥 형태의 펜션 단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단순히 숲을 걷는 데서 그치지 않고, 목재와 숲이 지닌 가치를 보고 배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우드랜드의 대표 볼거리는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 말레길이다. 억불산 정상과 이어지는 이 길은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숲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치유의 숲, 난대자생식물원,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숲 풍경이 이어져 산책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을 선사한다. 전남목공예센터에서는 지역 목공예 작품과 전통 목재 문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목재문화체험관에서는 나무의 특성과 활용을 배우는 교육과 간단한 목공 체험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우드랜드를 대표하는 시설로 편백소금집 찜질방이 있다.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조성된 이 온열 치유 공간은 숲속 휴식의 마무리 코스로 제격이다.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편백효소톱밥찜질은 15분간 따뜻한 톱밥 속에서 땀을 낸 뒤 스크럽과 세정을 하는 방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체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찜질방 이용객은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우드랜드 인근에는 숙박과 먹거리도 잘 갖춰져 있다. 숲 안에 자리한 전통한옥형 펜션과 생태 숙소는 자연 속 하룻밤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며 장흥읍과 관산읍 일대에는 다양한 숙소가 분포해 선택의 폭이 넓다. 먹거리는 장흥을 대표하는 한우와 표고버섯, 키조개를 곁들인 ‘장흥 삼합’이 단연 으뜸이다. 이 밖에도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국과 해산물 요리, 남도식 백반까지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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