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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 축산물·활어 원산지 표시 단속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이 달 말까지 관내 축산물가공업소 및 판매업소 291곳과 활어판매소·횟집 등 75곳을 대상으로 수입쇠고기의 한우고기 둔갑 판매,식육부위·등급·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 무더위 고개드는 6월 스태미나 식품 봇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몸속 에너지는 밖으로 빠져 나간다.에너지가 빠져나가면 기력이 쇠하는 것은 물론 입맛도 없어지고,체력도 떨어진다. ●매출 벌써 작년보다 20% 가까이 늘어 최근 들어 백화점과 할인점들은 이를 겨냥한 다양한 스태미나 식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신세계 이마트 금석헌 수산 바이어는 “지난달 하순부터 민물 장어 양념구이와 삼계탕 등 여름철 스태미나 식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여름철 체력을 보충해 주는 스태미나 식품은 뭐니뭐니 해도 삼계탕.닭은 양질의 단백질로 소화가 잘 되는 데다 인삼은 속을 따뜻하게 해 더위를 덜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경희대 한방병원 보양클리닉 이장훈 교수는 “땀을 많이 흘리면 속이 냉해지기 때문에 인삼이 든 삼계탕 등 더운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동충하초를 먹여 키운 닭으로 만든 동충하초 삼계탕을 선보이고 있다.값은 4500원.이마트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삼계탕(4000원선)을,롯데마트는 영계 삼계탕(3950원)을,그랜드마트는 삼계탕 패키지(3500원)를,킴스클럽은 삼계탕 세트(4100원)와 수삼·은행 등이 들어간 특별 삼계탕 세트(4900원)를 각각 내놓고 있다. 삼계탕이 부족하다면 비타민이 닭고기보다 많은 오골계와 중국의 스태미나식인 유황 오리 제품도 있다.행복한세상은 연산 오골계를 7500원에 팔고 있다.이마트는 오골계 2종류(500g 6000원,700g 8000원)와 유황 오리(100g 1000원)를 판매하고 있다. 장어 제품도 뛰어난 보양식품이다.신세계백화점은 국내산 생물 장어(100g 3800원),국내산 장어 양념구이(100g 6000∼6500원)를 판매하고 있다.행복한세상은 양념 장어를 3마리 1만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마트는 장어 양념구이(100g 3480원)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국내산 민물 생물 장어(100g 3200원)와 페루산 훈제 바다장어(100g 2700원)를 내놓고 있다.킴스클럽은 중국산 훈제 장어(100g 4000원선)와 국내산 훈제 장어(100g 5000원선)를 팔고 있다.그랜드마트는 민물 장어(1㎏ 2만 9000원)를 내놓고 있다. 홍삼 제품도 인기다.행복한세상은 홍삼절편(3만원선)과 홍삼차(50포 9500원)·홍삼 엑기스(4만 5000원)를 선보이고 있다.이마트는 홍삼 양갱(5만 1500원)을,킴스클럽은 홍삼 분말(60g 1만 4300원)과 홍삼 엑기스(50g 3만원)를 각각 팔고 있다. 건강 선식도 스태미나식으로 자리잡고 있다.롯데마트는 찹쌀·보리·현미·콩 등을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 먹는 건강선식(2㎏ 3만 2000원)을,행복한세상은 찹쌀·쌀보리·검은쌀·표고·신선초 등 30여가지가 들어간 선식(2㎏ 3만 7000원)을 내놓고 있다. ●상어 연골·선인장 농축액 등 이색식품도 등장 신세계백화점은 십전대보탕 재료를 먹여 키운 한방 돼지(100g 1500원)와 사골(1.2㎏ 4만 5600원)과 우족(1.2㎏ 4만 8000원),뉴질랜드산 상어연골(100정 8만 2000원),선인장 농축액(30봉지 6만원) 등 이색적인 스태미나식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비타민이 풍부한 상추·청경채·치커리 등이 포함된 쌈모듬(350g 3780원)을 식물성 스태미나식으로 내놓고 있다.롯데마트는 버섯과 고추,마늘,당근 등 각종 양념류를 섞은 쇠고기 버섯전골 세트(6800원)와 한우통사골(1㎏ 3만 7800원)을 각각 판매하고 있다. 행복한세상은 사슴엑기스(80㎖ 30포 12만원)와 인삼·오미자·맥문동 등을 끓여서 만들어 피로 회복효과가 뛰어난 생맥산(3만∼3만 5000원)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김규환기자 khkim@
  • [열린세상] 어머니가 그리운 세상

    몇 해 전 일로 기억한다.워커힐에서의 남북 이산가족 상봉장면이 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되었다.북에서 온 칠순을 넘긴 아들이 넙죽 바닥에 엎드려 큰절을 한다.그러고는 어머니 품에 안겨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을 생각조차 못한 채,그동안 못 다한 자식의 도리를 대신 하려는 듯이 어머니를 만져보고 또 만져보던 장면이 기억난다.누가 시킨들 이런 감동적인 연기를 연출해 낼 수 있겠는가. 그저 그리워하던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하나만 가지고 달려와 어머니 품에 안기는 자식의 순수함이 이런 장면을 가능케 하였을 것이다.이런 순수함 때문에 이를 보는 모든 이들로 하여금 눈물의 바다에 빠지게 하였다. 요즘 젊은이들은 어떠한가? 매년 신학기가 되면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대학에 쏟아져 들어온다.이들을 대상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기피하고 싶은 인물이 누구인지를 물어보았다.그들의 대답은 놀랍게도 어머니였다.왜 그럴까? 정말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다.노인이건 젊은이건 모두가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세대를 살아온 우리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문제의 해답은 우리의 교육제도에서 찾을 수 있다.우리의 자녀들은 유치원 시절부터 피아노,미술,무용 등의 과외공부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자녀의 적성과는 전혀 무관하게 단지 남들이 하니 우리 아이도 해야 된다는 부모의 강박관념 때문에 고행의 길은 시작된다.중학교,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그 정도는 더욱 심해진다.급기야 고3이 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행의 길을 일년 동안 걸을 수밖에 없다. 그럼 누가 이들의 고행길을 뒷바라지하겠는가? 당연히 어머니다.아침 일찍 피곤에 찌들어 일어나지 못하는 아이를 깨워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먹이고 차에 태워 학교에 보내는 일부터,밤늦게 돌아오는 아이의 시중까지를 도맡아 한다.그러면서 속으로는 ‘일류대학에 제발 합격만 해다오.’라고 기도한다.어머니의 헌신은 끝이 없이 계속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지친 아이들을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있다.엄마가 이같은 고생을 하는데도 성적이 별로 오르지 않고 있다.그러면 엄마는 지친 아이에게 “공부 좀 잘해라.”“옆집 아이는 1등급인데 너는 무엇이 부족해서 이 모양이냐.” 등의 한탄 섞인 어조로 아이들을 몰아세운다.그 결과 대학 신입생들의 기피인물 1호가 바로 어머니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의 부모들은 아이들과 대화를 할 줄 모른다.고작 “공부해라,놀지 마라,방청소 해라.”등의 일방통행식 대화만 하고 있다.매년 입학시험 면접에서 “정확히 1분을 줄 터이니 본인 소개를 해보아라.”고 주문을 한다.면접결과는 점수화되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순간이지만,수험생들의 발표능력은 1분을 다 채우지 못한다. 대부분의 경우 20초가 고작이다.왜 그럴까? 아이들이 대화를 통하여 남을 설득하려는 훈련을 받은 적도 없거니와 기회조차 주어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집에서 할 수 있는 대화도 “밥 먹었니,숙제했니,방청소했니.” 등의 일방적인 대화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래 사회에 주역이 될 이들이 갖춰야 할 덕목이 있다면 협상의 명수가 되는 것이다.성공적인 협상은 바로 대화를 통하여 가능하게 된다.우리 아이들의 발표능력이 20초를 넘기지 못하는 한우리의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하다. 이를 해결할 책임은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아이들은 입시지옥에서 해방되어야 한다.자식과 어머니 간에 푸근함과 순수함이 있어야 어머니가 그리운 세상이 되고 올바른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현대적 의미의 ‘맹모삼천’은 장소를 옮기는 이사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자식에 대한 마음의 자세를 세 번 바꾸는 데 있다. 우리 어른들이 미래의 주역들에게 순수함을 유지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어머니가 그리운 세상을 만들 때만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박 우 서 연세대교수 행정학
  • 아산기능대 디자인대상 수상

    지난해 개교한 충남 아산정보기능대학이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IT특성화 대학인 이 학교가 받은 상은 6개로,모두 컴퓨터애니메이션학과 출품작이 수상했다.김인섭·김한빛팀이 ‘한인삼프로그램’으로 은상(디자인부문 대상)을 받았고,이종수·노윤재팀의 ‘디저트푸딩젤리전문점’은 동상을 수상했다.박선희양의 ‘아쿠아생수업체’와 정경훈·성현덕팀의 ‘한우리 한복’은 입선작에 선정됐다.
  • 대관령 삼양목장 나들이 / 초록 품에 안기다

    드넓은 초지에서 소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 분주했던 일상의 마음도 느려지기 마련.그래서 요즘엔 멜로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이국적 환경을 갖춘 목장이 선호된다. 해발 800∼1400m 고지대에 광활하게 펼쳐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대관령 삼양목장.온통 초록물감을 칠해놓은 듯한 이곳을 찾았다. 삼양목장은 80년대 중반 동양 최대의 목장으로 조성됐다.한때 3000마리의 소를 사육했지만 지금은 홀스타인 젖소 600여마리밖에 없다.목장측은 소 사육 이외에 관광에 눈을 돌려 관광 담당 법인 ‘해피그린㈜’을 만들어 지난해 8월부터 일반인들에게 목장을 개방하고 있다. ●여의도의 7.5배 광활한 초지규모에 놀라 목장을 처음 찾으면 일단 어마어마한 초지의 규모에 놀라기 마련.총 면적은 자그마치 600만평.여의도의 7.5배다.그중 450만평이 초지다.소 사육에 필요한 작업용 도로 길이만 120㎞다. 목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려면 차를 타고도 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한다.도로가 비포장이고,높낮이가 심해 승용차보다는 4륜구동차가 좋다. 목장탐방의 포인트는 크게 3가지.영화와 TV 드라마 촬영지,야생화 군락지,광활한 초지다.능선 사이사이 흐르는 계곡도 볼 만하다. 정문에서 목장 나들이 코스를 상세히 표기한 지도를 하나 받았다.정문 안쪽에 들어서 100m쯤 들어가니 왼쪽으로 아담한 별장이 보인다.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주인공 은서와 준서가 함께 도망쳐 잠시 살았던 곳.이곳에서 길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길로 올라갔다가 목장 한 바퀴 돌아 왼쪽 길로 내려오게 된다. ●‘가을동화’ 은서·준서 나도 한번 돼볼까 오른쪽길 바로 위는 ‘청연원’이다.청연원은 수백년된 노송과 주목이 조화를 이룬 공원.정원 옆으로 목장 위쪽 계곡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시원스럽게 흐른다. 청연원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길 오른편에 ‘은서,준서나무’란 푯말이 서 있다.푯말 뒤로 멀리 멋드러진 노송 두 그루가 정답게 서 있다. 오른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1단지 축사다.축사엔 우사와 착유실(搾乳室)이 있는데,착유 시간(오후 4시30분∼7시)엔 미리 양해를 구해 우유를 짜는 모습도 볼 수 있다.축사에서 조금만 올라가니 ‘야생화 탐방로’란 푯말이 보인다.푯말 뒤 언덕을 넘으니 초지는 사라지고 원시림 계곡이 앞에 펼쳐져 있다.수십년 수령의 활엽수들이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고,여기저기 무게를 못이겨 쓰러진 고목들이 앞을 가로막는다.계곡은 야생화 집단 서식지.길쭉한 흰 꽃잎이 외롭게 느껴지는 연영초,이름만큼이나 얄미운 앵초,파란 풀밭에 흰 별이 박혀 있는 듯한 큰개별꽃,보랏빛 꽃잎의 갈퀴현호색,동의나물꽃 등등.눈아래 보이는 것이 모두 야생화라 행여라도 발에 밟힐까봐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계곡을 나와 다시 길을 재촉하니 연이은 구릉이 인상적인 초지가 펼쳐진다.‘중동초지’란다.초지엔 민들레 천지다.노랗게 핀 민들레꽃이 초록과 어우러져 한바탕 꽃잔치를 벌이는 것 같다. 중동초지에서 10분쯤 올라가니 바다가 보인다는 ‘동해전망대’가 나온다.그러나 날씨가 흐린 데다가 안개까지 껴서 전혀 보이지 않는다.날씨가 맑을 때는 동해와 함께 강릉,주문진,연곡천,소금강 계곡이 한눈에 들어온다고 한다.서쪽으로 목장 전경과함께 소황병산,매봉이 보인다. 전망대를 지나니 멀리 방목중인 젖소떼가 보인다.100여마리의 소떼가 초지를 오르내리며 풀을 뜯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2단지 축사를 지나니 목장에서 가장 높은 소황병산(1430m) 입구가 나온다.입구부터 정상까지 7.3㎞.일단 들어섰지만 길이 너무 험해 승용차가 도중에 설까봐 겁이 난다. ●수십년 수령 활엽수… 야생화 ‘꽃잔치’ 어렵게 오른 정상은 축구장 넓이만한 초지.역시 안개 때문에 조망이 기대에 못미친다.워낙 고지대여서 기온이 몹시 차다.입김이 보일 정도.그늘진 곳에 아직 눈이 두껍게 쌓여 있다.반팔 차림으로 나들이에 나선 게 후회 막급이다.이곳에서 노인봉 산장까지 등산로가 이어진다. 소황병산 입구부터 정문으로 내려가는 구간은 5㎞에 이르는 계곡길.이 계곡은 남한강의 발원지로 오대천,조양강 등을 거쳐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계곡 중간쯤엔 잔잔한 호수 ‘삼정호’가 조성돼 있다.원래 소들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만든 곳으로,원앙새가 서식하는 곳이다.계곡 오른쪽으로는 드라마 ‘임꺽정’‘야인시대’,영화 ‘중독’ 등의 촬영지가 있다.입장료 5000원.(033) 336-0885. 대관령 삼양목장(평창) 글 임창용·사진 손원천기자 sdargon@ [가이드] 대형 콘도형 민박 곧 개장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횡계IC에서 빠지면 456번 지방도와 만난다.우회전해 횡계 번화가로 들어가면 네거리를 지나 교량이 나오는데 교량을 건너자마자 좌회전하면 대관령 삼양목장 가는 길이다.목장 정문까지 7㎞ 정도.길이 험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린다. ●숙박 목장 안에 있는 산장이나 민박을 이용하면 된다.산장의 경우 4∼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실은 1박 6만원,특실은 8만원이다.목장 직원들이 쓰던 사택을 리모델링한 콘도형 민박도 이달 말 개장할 예정.최대 500명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대관령 옛길 그 옛날 봇짐장수들이 넘던 ‘대관령 옛길’을 한번 걸어보자.대관령 옛길은 영동고속도로 개통전까지 영동서 영서를 연결하던 험로.‘선질꾼’으로 불리던 일꾼들이 강릉의 해산물과 농산물,영서 지방의 토산품을 등에 지고 넘나들던 고갯길이다.대관령 중간에 있는 ‘반정’에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박물관 앞으로 내려가는 코스와 반대로 올라오는 코스가 있다.내려갈 때는 1시간30분,올라올 땐 2시간20분쯤 걸린다. [식후경] 부드러운 한우 숯불구이 도암면 횡계리 일원엔 유난히 황태 음식점이 많다.동해에서 잡힌 명태를 추운 겨울 얼음물로 깨끗하게 씻어 겨우내 찬바람에 말린 대관령 황태는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육질이 부드러워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그중 횡계리에서 용평스키장 가는 길목에 위치한 ‘송천회관’(033-335-5942) 음식이 맛있다.황태찜 2만 5000원(4인),구이 7000원,황태해장국 5000원이다. 대관령삼양목장내 식당의 황태 음식과 산채비빔밥 맛도 수준급이다.황태국 백반 6000원,산채비빔밥 6000원. 횡계리 횡계로터리 부근 새마을금고 옆 ‘대관령 숯불회관’(033-335-0020)에 가면 대관령 한우의 암소 고기 숯불구이를 맛 볼 수 있다.대관령 일대 목장에서 나오는 한우만 쓴다는 것이 식당 주인의 설명.고기가 숯불에 은근히 익어 쫀득하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또고기에 밴 숯향이 미각을 자극한다.여기에 직접 담근 우리콩 된장,콩비지찌개 맛도 고기맛에 뒤지지 않는다.생등심 1인분 3만 3000원,주물럭 1만 8000원.
  • 대한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10㎞ 완주자 명단

    하프여자 ●1시간 50분 이내 김효자(1:33:38) 윤정미(1:35:45) 허숙회(1:37:48) 박길자(1:38:28) 장명옥(1:40:01) 고복희(1:40:20) 정혜원(1:41:40) 안미순(1:42:05) 손연경(1:44:00) 전동만(1:44:05) 장경란(1:44:59) 나영숙(1:46:02) 정삼순(1:46:06) 이정미(1:46:07) 최익수(1:46:11) 장희은(1:46:13) 이여란(1:46:22) 안영희(1:46:31) 조희행(1:47:01) 김현심(1:47:04) 박순금(1:47:10) 강금향(1:47:18) 추향호(1:47:24) 이향(1:48:33) 신명주(1:48:41) 조호(1:48:49) 권명순(1:49:07) 조현숙(1:49:38) 김연순(1:49:56) 김정애(1:49:58) ●1시간 50분대 이예순 나영미 김점숙 이명근 김정숙 김종희 박양희 박선희 이경숙 이영미 정은영 이영심 장춘희 이주희 김미자 김영순 우현애 이미옥 최현숙 차인숙 김태순 신정순 이인순 김복녀 정명순 민현숙 고미자 이미화 김은경 강성자 양희숙 유진숙 최성은 강혜진 김성주 장란주 정향진 조향숙 김선미 ●2시간 00분대 김성수 이정선 성지선 이정숙 정순례 이영순 조기자 권성숙 안성례 한부 문영순 최경자 김경숙 김미숙 최경원 정귀원 박지선 김미숙 이미숙 장미숙 윤경자 박기숙 박삼명 이이순 김경자 정현정 이효숙 안재연 정정희 정은숙 이선미 이정운 천춘희 윤은숙 권현숙 김은숙 김은영 양연옥 김성자 오영아 이영이 김진이 이지영 주은숙 윤경진 김정미 변영선 ●2시간 10분대 박순란 도영아 김형순 이연한 박은희 최병실 김정완 강미애 서경숙 유명희 성복용 우옥출 신현애 이태숙 민정희 이은희 백지숙 이혜진 지근숙 박관숙 민경숙 전무열 허영란 이일숙 천선경 오영희 박연미 하미선 최선미 이미경 안수연 김현정 ●2시간 20분 이후 강성자 이경화 이현정 김정애 이효진 김수란 김정임 이경희 김용희 이숙현 권순희 이희자 신선미 박정수 이미영 이강미 조경회 이영자 최효임 염미정 최미화 한현희 변인석 남미영 한영민 박희연 박원정 김선미 10㎞ 남자 ●40분 이내 이태일(35:18) 박연호(35:32) 이진원(36:16) 이창우(36:28) 정하근(37:28) 이형국(37:45) 정성남(38:30) 최정권(38:33) 김종욱(38:36) 이성수(38:36) 엄태흥(38:46) 이재영(39:07) 김종철(39:07) 정권일(39:17) 윤재평(39:30) 이진오(39:38) 남종우(39:44) 김학례(39:46) ●40분대 김금중 양희병 박항석 윤동규 정민홍 김평순 이정주 정재성 김운철 송병국 이민순 김수용 이승용 윤성태 신권수 강원기 박기원 이상길 이진용 이정대 김보삼 김중현 박용배 양순식 정인도 양현식 강철용 김명선 서오성 송대헌 이정민 이상돈 김성수 서문연 박영준 김선우 박영규 전창섭 김정근 안정복 이상영 강태윤 김종철 정영주 조성래 이후관 김한영 문주원 류현하 김고천 정일권 김충 최재만 유용연 이관영 안도성 임동학 엄현희 안광운 배영일 최세홍 노훈식 우원재 김근중 이범서 장재현 정관 신동석 배남식 정근용 박천희 김희송 유강현 서진근 유상열 이상욱 한목림 심상걸 김맹규 김대명 박수철 황용만 김문수 하승호 전광국 최상혁 김창곤 홍선유 곽규열 윤인덕 백기종 지유호 강원진 조영광 서형배 이철욱 이광호 정수호 임성수 박정규 이인근 김한수 김만수 도갑승 한재천 조성찬 임병선 오점상 임양묵 김소윤 장우곤 오덕균 송희열 홍기석 맹관선 이원빈 전대식 안달용 오승준허명구 송학선 허윤선 강정훈 최명규 김정인 권명길 김동수 장기우 박재길 김일동 최일권 이충숙 박흥규 황기현 강인규 김영배 박정규 김영덕 김용만 문상동 유재영 박종문 양유석 장석조 박상렬 박승효 형남호 우국평 서명원 김동환 김철영 고준형 이재현 하경민 이재손 우경식 김윤근 이병희 이명석 한성태 이동건 신희창 김이전 고일환 김대근 김영일 지수일 윤선구 정영열 김병훈 김동식 이만석 박영근 이영섭 김재일 이필 이재환 이병국 고동인 안효근 이은상 정덕교 황익승 권기정 손종혁 곽운식 김동원 김규일 노복현 조규정 고원찬 김기석 임강호 최봉래 박수덕 김종안 오재훈 김우용 양형렬 오금택 이한성 박필영 김재규 유재권 진수헌 김수갑 배명철 염형선 권혁진 송근희 천재현 소진혹 이성우 김성수 양계열 이국열 닉 윌콕스 한상철 이남윤 표순현 이상준 구경회 박명식 이원형 김호준 전재석 이용찬 정용우 김영주 정종석 이강우 서동석 이광복 서상태 권혁록 심재흔 김태훈 이수문 김주엽 류영욱 황만규 조기연 이준환 전우식 박승일 박노익 김희순 박광배 김태형 장봉호 김정진 신윤식 임대한 윤광석 김진석 김영태 박진철 김경래 김의성 고재우 유상복 이창현 이수명 나정엽 어양선 이상백 윤종문 김보만 우병대 양동원 이경구 길준웅 최병진 송대순 김태식 이영선 장재수 이용제 윤상록 최덕봉 박상윤 이방희 최은진 안문주 조동윤 김상수 권수철 김기수 김기덕 이춘우 최광원 박종도 지광철 김해춘 윤영식 문재옥 김석기 홍승윤 윤두천 박홍열 손창현 전용현 심진봉 강영선 한중철 안귀현 정성욱 이우진 김준열 이병중 최경열 정지명 이상재 김병삼 최충락 남종흥 한영현 김광석 박기천 하헌일 여병태 윤존혁 김창욱 정현태 신규용 강영일 문춘호 정창호 류승호 차순영 김광주 조원대 유재덕 김영식 정해영 조윤제 최성일 서현문 연제욱 이봉호 이경옥 김상현 유기원 장재영 김선도 민병훈 이승우 송원재 정선문 이태호 심기호 강원석 김선철 남종현 신재호 황선일 송규태 김태현 양승범 안주생 전창석 백찬종 표세록 이상수 ●50분대 김경모 추진호 방준 김귀영 최일환 권용주 공태호 이봉형 송재훈 이승무 김인수이희현 김주태 이영권 설춘호 이희경 이재천 송기복 석광진 김성수 이강열 이봉규 김종백 강신철 박주성 장용명 하태룡 전성수 이동원 제갈명 홍영근 심재풍 정세원 김태영 이정주 나성 신장휴 박인선 류재승 유중원 이갑용 김행남 계민석 한병선 백종훈 박덕순 박승희 권영욱 황남진 정연안 고규선 박성유 오선곤 양성호 김홍섭 김창룡 최영근 권인규 정태호 김정규 유시윤 임해진 박윤수 모남중 이동현 황성오 송광헌 배진환 고경곤 박재열 정성섭 박정규 유용준 엄원용 김규동 안병설 윤명구 임종두 원도연 우창제 김태년 이성희 최수강 심재영 양철수 신재식 손남규 박승우 윤인섭 함윤호 서문석 이경석 김병수 이성규 이성철 함인수 신대열 김영수 손동환 여운길 임종섭 김혁태 김선갑 이진호 원동만 신대근 최국성 유풍준 이승호 정지환 정주오 김진철 김인석 김성학 최승현 최용순 정진원 김종학 이현규 최석호 엄영훈 박현재 최기영 이춘명 송민우 김현철 구자희 정재수 이임우 이정수 황준영 김도식 유영호 최춘배 안진모 서상진 최춘태 박용복 허황 황주식이정호 원진규 허윤구 김사길 곽중섭 윤양섭 김명용 김대일 서영진 홍성진 이기봉 윤흥구 김봉호 이용길 최영문 기금도 이경환 정영기 백우형 최한신 김종호 이치배 임우정 박순환 김좌영 김근주 이기학 서호선 황규명 정기상 최태준 안재성 이성동 여영기 이윤희 이두하 김종호 임승면 김용주 최종길 권종배 김덕운 심재용 이병갑 박종성 김종욱 최병호 신진용 김상용 진대현 우운기 이종국 이춘호 김대진 위광복 장태섭 강춘희 손병덕 김현만 김의종 정익성 박영호 고광필 강경량 곽대용 임동룡 임상돈 김재현 이영철 이한기 이한웅 이만선 신승헌 최성호 김근수 박상원 박성연 임형도 안병철 남상욱 이상헌 김현수 윤창호 최상욱 문경보 복철한 홍진국 김석희 이종진 김영진 강성욱 조규수 최병국 이은선 남중현 석경협 정종근 안영훈 이병윤 박광신 김학현 박성학 양성필 이기성 변진남 채종옥 김형철 배호성 백중구 이범희 김현호 김태웅 안수진 전준산 유병찬 구기면 김진문 전은용 김태환 이선일 차동헌 황운성 윤춘성 고영종 강성남 안건환 김동일 김종원 최영호 문창주 전원표 이용훈 시정민 김명묵 정구영 이영구 강윤희 진용기 심상윤 박근성 함석헌 김기덕 유경곤 한병길 이광열 박형우 최신형 강혁종 김경도 김성진 조병구 정유회 이학구 이기석 최병록 황선관 박현규 박찬균 정윤균 유강열 남두기 이장춘 황규길 문우춘 주재훈 안광승 안재홍 이경수 이용석 박흥배 남용규 변재섭 김영록 정해광 진천호 정진수 최승근 김택곤 김성용 박창일 유병훈 권유식 장재량 김용규 김정호 박용만 김광춘 임성훈 이만희 김선표 김형완 강승윤 추현엽 배재흥 남창식 임화선 김현호 오행록 김영선 장천식 김형용 신동진 송명준 문인기 노상현 소상문 조덕래 박선완 박진규 이승훈 김규성 김대주 안채종 손동원 이승환 최순환 김성진 하욱원 김상욱 유석광 김병곤 박재석 전현민 고찬용 석호원 신충호 이장근 김상국 김재균 백청규 김병권 엄진철 황향선 강호식 노진 김건옥 박태원 곽병한 조용의 김태원 김재근 김시돈 안재영 김호열 박기석 우원제 김동일 정룡 김양수 김진석 이익상 박남규 최인수 송대갑 박기환 김양옥 곽계원 김영백 김광진 조재일 조교식 홍용시 권영일 박해범 노승구 김정호 이영근 홍상진 한준순 임태묵 김숙한 김승진 박명렬 배현수 최재중 정우준 박정종 김익로 홍순철 박상욱 강득윤 신춘식 유두위 위준량 박종성 하영범 최경호 한창진 임일규 오준식 조병열 이동문 정광용 정동수 김시영 김종권 문진영 오준행 조희수 조명수 안영욱 장형 김시권 최창식 현정식 고삼규 최기열 심문보 함영목 강경민 이영민 신선균 김용기 허승무 박종건 김호상 조덕현 이재율 이상수 임창수 이지현 김한기 이운태 김범선 장대식 김충열 오경환 임현석 최광서 설현중 박종성 정수환 김형기 신성규 안혁 윤재규 고석희 장병오 노희석 김상수 한원희 문영석 김진호 김남경 김덕수 김인호 박정범 정기영 서동성 김종석 박충희 진재철 김영일 진기서 박현회 도민선 김용길 최현호 김태우 박춘석 박인 이정하 이귀진 임두순 오양환 조성익 이동욱 이일섭 이기흥 김종택 김일태 정삼모 권순길 이충화 백장현 이병국 정성안 양도원 박용석 김준식 이한석 김영만 김태희 김진호 김상수 윤여성 황순선박경윤 황영석 홍사흥 강영석 최동규 구자경 박승전 김동훈 정진석 이상행 이정철 김솔 박선건 곽동대 정종훈 김종무 조현정 최종엽 이종화 김기달 박동구 강대선 김태호 허유 박남규 이명신 황상필 권형안 천공신 박종인 임철수 두병관 조일연 한동현 고영훈 김성수 천호필 이제범 박일훈 심재정 이용오 조영태 이주원 엄홍원 성경식 홍종수 함도경 전종철 장영 곽재희 이연우 김기홍 배연해 이춘희 김수 한경우 이광섭 이필진 이상원 김진원 전병돈 조상룡 송춘헌 이근우 곽경희 김병섭 박민수 박상희 김정훈 송문환 남수영 이우범 구자환 최동기 서형민 주영도 김성준 김문성 정승태 박동균 문병휘 정선철 김근호 이갑수 이동규 국동현 하종식 권오영 윤충용 김경채 김상훈 김형주 김동호 이상봉 정진수 나기환 서상석 이문영 정원실 김주성 서덕화 김군섭 소재혁 이우실 유한철 이명현 김해기 윤영석 이광호 이병주 김지식 박경훈 마종헌 조문익 엄재홍 박태관 채정진 임상수 손준호 송재명 김진룡 조재훈 조정평 류정웅 이종천 주지안 임승록 홍성덕 김성오 김육남 백순근 김동호 강원영 박만석 이광진 김선중 홍양표 양승혁 김동욱 김일섭 김대경 조대복 정찬수 송태철 공재석 최웅길 심규성 김재현 조석신 박성철 김건우 김관현 이혁재 조일제 서원교 김상두 박동근 최기영 이강덕 박정준 김영석 안재경 김종은 강준구 조병주 전용권 김광식 한봉구 윤인철 동승철 조국형 전수진 윤용길 임동진 송순철 김상회 최재본 오윤수 이석수 임용천 정한청 엄의호 유재정 이병목 김팔영 김인중 김진모 정광세 문철진 정재환 조종현 박지헌 김상근 서문웅 곽태수 오경식 김세진 이찬우 임찬수 선주대 임종호 김종석 박봉우 윤기봉 이병수 유재상 성재경 김태윤 김승배 백승필 김형준 이종배 공준배 김태훈 민재홍 김병기 전기수 심두연 김병준 장석용 장진영 맹길재 성창락 김명욱 김훤호 강성식 김성철 조판기 조두현 배상곤 김창식 안정모 조재현 김수형 선종천 이경헌 석홍동 이충호 김경식 안영식 정은래 김남권 안두훈 오준환 한승만 진해동 김봉섭 고상호 고병권 이정석 이주상 박상평 최성율 김응수 강양은 정현종 고영문 조영배김영철 전인철 정우경 박근성 최태영 김영철 조광열 박기용 김상현 강성재 황병순 반기혁 박상견 김용하 이상진 이동현 김두찬 신상돈 이구학 손기창 김종근 김정수 이장원 김동규 김영길 황석진 전하현 김만순 권정주 김세종 이원필 신승철 김용후 이덕영 서종권 방용주 라종복 허봉 오세창 임원성 김인원 김우종 이부호 한윤구 김성일 이기철 이팔형 김기전 장향만 김명기 김영민 권영신 구형환 남병언 이일선 김동훈 박주완 김오영 이병훈 백경복 주우언 이창희 이영우 채수원 이정택 심상보 김근모 이승용 임헌갑 문제찬 하보람 김진하 민재홍 김교욱 우상진 손성창 오상훈 전성철 김명호 오정균 정종원 안지훈 이진재 박이규 이주봉 김영곤 김정곤 이재복 신명승 김재욱 김대중 서병훈 고정호 최현석 손인환 박혁 김인권 이강연 김창선 박재현 이홍준 이기홍 김화섭 구기룡 박정기 조명식 김진국 김정봉 남진호 박영섭 김준태 선용락 이세진 이민우 여광진 장현제 임춘흥 이강성 한은철 김윤철 윤정섭 윤의석 진광범 조은수 송구영 김현준 진용준 송금영 김혁 김석환 황중택 장희재 박종권 김효직 이규진 이남재 최중균 박용일 김원익 이해선 김필수 장휘주 이호정 심선용 신경호 정병록 김만수 이당영 이종화 나정현 이덕구 유재호 윤영조 길현섭 이점신 서동훈 최석진 이진수 정연규 조규정 박상진 장동원 홍기정 추연청 정호 안종락 최정민 최병룡 위상환 권대웅 이현호 이승목 김선태 우동교 안수 이정주 민현준 신명기 유인석 유종상 김선우 김경호 김윤상 김양근 이동석 김규태 우희권 고갑주 이한신 최수상 최원선 윤학노 김성수 박규식 임헌수 이승용 박성철 강형원 김형근 이경엽 이상현 ●1시간 00분대 김용남 박기원 권백규 홍만규 박록삼 양재도 최재근 박남기 김진현 김준 고동호 신동우 정해선 김의택 박영배 이수호 나양주 이만섭 황영록 황병민 정기병 이정수 김흥태 이민호 한광우 김용덕 라권상 김재욱 임주훈 엄대용 송희수 김석원 김규영 신인섭 오재훈 최정욱 남동수 임동범 김찬회 홍성곤 윤정열 이상묵 백보현 최규진 이동수 진주태 김희진 이동수 윤성희 한광필 김옥삼 윤국진 안기훈 박완용 김종완 이흥배 나승수 조양규 김희홍 조태호 김명규 신현민 이정훈 오재영 조영원 임병수 박명근 김형일 전석복 이규원 김대진 김수창 장하영 윤병원 임시근 김해진 유승배 한차동 김진철 서진수 김성용 주원석 박찬호 김규호 소순천 전용현 하상혁 강창수 박종학 정윤걸 김형열 채경수 서태석 김화규 이재석 육희수 김순동 박준수 박경민 이상범 황재완 주한수 박종완 정용준 이상춘 김시종 최성오 이영권 김복희 김동원 맹용주 채희수 이정훈 김진우 김성렬 강태성 손영진 김석권 이기영 변도영 김용호 강정구 장지연 조광훈 한일행 이숙주 양병국 조운제 문재식 김홍조 정태형 허철운 손광현 선해국 최향산 남조웅 조평연 정종국 이호익 박종석 윤옥석 박승룡 로버트 맥케인 황의성 나종주 최삼현 황준호 고무영 박광종 노원근 구달회 서용우 이상훈 홍순우 유항열 박세호 김종민 이덕영 김규형 유문기 박우신 이동신 변국석 고덕현 이상현 김종구 정광호 김성진 조혜성 이창진 지정규 김경환 최유석 김향 허을범 김광영 김낙은 조정찬 라상천 최창현 제경영 김익성 신봉호 박주승 황규상 박영훈 한춘길 곽순홍 배진용 이규천 정판용 주양선 주하민 이주헌 신동석 박홍근 김선홍 김민형 임형빈 최수봉 김성진 황윤길 이기영 이지연 정성철 이양돈 서창일 주동원 원형철 위주련 한승철 박만호 박재일 심경섭 이호경 천덕주 이성원 서숭원 최정민 구강모 김태균 유건용 남문호 장시중 양일웅 전준우 송규홍 하승용 최영천 정경호 박영종 최금성 이철호 이현철 강영기 김진성 김병국 김성근 이종일 김명철 유인규 김오석 강송구 김명훈 이남진 이찬선 조현수 이재형 김태섭 이영수 조치호 김재홍 김용태 조용호 박정건 박광우 박동서 강성길 주영대 최승인 박준호 박찬욱 전홍준 임형세 정광모 이동규 이동운 김해수 김순환 김호명 김동수 백은섭 정봉섭 이기도 정성호 정광조 최두영 김주한 김범진 정호진 박만석 송정윤 윤종호 모종률 고문순 박유권 최광경 장정현 김윤호 유두선 안진수 박용규 김성철 이유택 김해태 김매일 오병호 김순섭 윤지호 박정광 최석우 원경환 김철호 김종진 김성수 정광철 장국진 이수일 김태원 최상길 안상만 이성호유영화 김태훈 김선도 백형산 이희서 조성택 김동수 황세헌 진유식 성수원 이동헌 박영준 김동완 한철진 이창호 김진윤 김광호 김석래 이원담 김한욱 하성원 조병욱 박정민 조상혁 노동영 김승기 송길훈 최대일 조춘묵 서은석 민영택 김지수 정종영 류지한 조종택 윤호중 정영하 김형욱 정상훈 이인세 권오룡 유승원 신한승 김동식 박기룡 권오훈 박상규 이중근 설재경 이명우 홍성복 김완석 고행조 정규태 손종우 이상철 김수형 이형수 윤준호 이한우 김병윤 권명하 임동민 신현명 김영철 박학민 강기탁 박병희 김관수 이종성 이호훈 한영화 김정헌 윤종명 민기주 김창문 백동현 김진홍 이기호 김경민 윤재규 최원식 이상은 김길준 전진석 임우진 박성만 이창복 한기영 임의석 박원창 권태혁 고정규 홍진화 이진용 최영호 장경순 김현근 이창렬 이인철 김선광 손성삼 이우진 정종필 임경훈 이재원 이효상 변영수 박경민 박민기 채동욱 정해경 박순민 김창회 이원구 김경모 임기섭 정완호 한병준 ●1시간 10분대 유영헌 이경룡 김도한 박영운 조기호 오문현 천재호 김부선 이영호 백성준 김종인 이근찬 이운규 조운학 최방의 김경한 최문석 송인재 송영재 송만용 박영만 조갑대 김병옥 박윤호 권혁중 강기원 남상필 정동준 허승모 곽철환 신현우 서광용 염호태 정찬희 서정태 김석준 이경식 오원택 이종길 박옥규 전원호 김재범 박경환 황성태 강두식 장종호 김덕중 김천수 송영태 손락준 강수원 임기재 황종운 황춘상 신길준 이동수 이기환 김재현 이장욱 윤형중 김보영 윤지원 송종안 문태석 이명렬 최현호 박기범 이수익 전정석 김석이 김남식 박종택 이언성 전병복 배진호 오지훈 김세욱 박종배 조경섭 박철홍 한정희 정연국 박재윤 이동현 최진규 김성배 김홍락 이충수 신재웅 홍창식 김세현 안구현 주재열 허석만 고두균 최용훈 박상근 장원식 류태형 김진성 박종관 안병규 곽윤희 김창섭 김영구 이광석 최재홍 남기문 최종범 박성호 김세호 최길상 이영국 송정무 박혜순 이상욱 진선준 공영토 김한규 조기환 ●1시간 20분대 한정수 김기진 장정연 장승연 송준호 김광찬 김진영 홍종형 오명준 송정열 이수동 장석도 곽희철 심규심일보 박성준 김명국 이삼영 김창원 김광선 김식 유준호 이봉현 탁경균 김영진 김창현 박종하 한석봉 정성훈 ●1시간 30분 이후 김익주 한경신 신동옥 성하일 조성호 안용식 제갈용준 조상현 노용수 하상찬 김대기 박성태 이영록 전병선 최원오 류진성 박경근 강진모 최종민 이현호 정규진 강성찬 신광진 공영초 홍종철 오종근 김진준 김기영 유기선 양문근 유지훈 10㎞ 여자 ●50분 이내 조선희(40:46) 정채식(41:06) 김월수(41:21) 김정례(41:43) 이정원(42:08) 손영선(42:20) 배성은(42:25) 김태연(42:35) 박지영(42:40) 남은희(42:46) 윤연숙(43:20) 박순례(43:50) 정옥경(44:19) 송진숙(44:34) 강성자(44:34) 김여빈(44:36) 이원배(44:43) 서혜선(45:06) 박광희(45:12) 최송의(45:48) 김미경(46:48) 최진(46:53) 박형애(47:32) 이철순(47:50) 이윤옥(47:58) 박정옥(48:12) 박현주(48:19) 허승복(48:32) 김서례(48:43) 스테파티(48:46) 유정숙(48:46) 박현선(48:46) 신미화(48:47) 최회경(49:08) 차윤희(49:24) 김지숙(49:45) 박화춘(49:59) ●50분대 박희영 조미희 장은례 남궁용숙 박영숙이경주 조현진 김용란 박향순 이성미 심경옥 남궁양숙 김월순 송숙이 김장남제갈향 박광옥 이희자 이금숙 이미순 정은애 한선희 김춘자 김미심 이혜숙 김미숙 김은정 박수정 정영숙 박태숙 손은하 남명옥 배정 박은숙 임정분 봉혜종 홍소임 박옥희 김양희 이문숙 서혜경 이강신 정기선 이상양 장은영 백은희 이숙자 이경옥 조난희 이미옥 이미숙 김연현 정선희 유수정 이미희 최길숙 김아영 이호정 김기령 양연옥 손영숙 박옥련 박은영 박수영 이소영 신정숙 안현숙 최석자 김영길 백경민 신한순 김지숙 박미옥 박상희 원희영 문순옥 이은하 강순영 오정미 조은주 양유희 경자인 곽민지 이화정 서원주 오영숙 이숙희 김향란 김경단 차은주 국인화 김미영 조미숙 박순애 인선옥 백희숙 민혜진 허경숙 김복희 김현정 이명숙 정은주 공혜영 오연실 김인곤 최숙자 이은주 황숙현 장미혜 심선주 안양님 맹순자 유명오 박중영 변영애 오연심 이근자 이정심 김경남 김은실 황선순 이정순 정희자 이은미 김서운 지미라 최창원 김명숙 이진아 황미경유순덕 이애자 유정문 박수미 신훈진 김미숙 윤춘정 조희선 이광울 최광영 홍윤심 김은숙 오종월 임혜영 정하은 황선희 신수영 ●1시간 00분대 최경아 전미자 이순자 김성숙 이규숙 김화영 김세희 이행숙 김화숙 조효진 송석자 김기순 임완규 김인숙 송복순 김창미 오수자 오민자 이현순 이우영 김남선 박성원 정명화 손백희 서정미 임미라 김종선 이미경 이정효 백선주 이경용 임미량 오현주 문순이 김유정 최현숙 이선아 신길자 이종필 안영주 최경자 이정애 전덕희 최정희 이순희 임혜자 김경희 박차수 김송애 길명숙 정은숙 이현경 김수진 최영희 황수진 이지혜 원선영 이혜정 손혜진 김진향 권희정 김계숙 김미정 진승희 정효숙 신희경 김경자 오영주 양현화 이성춘 고성순 신영숙 김정은 안진숙 김연희 선순애 이현숙 박은자 백영자 성미진 이정숙 권영애 김만선 정미경 손지희 권기성 이정재 김태현 이미숙 김미혜 정기종 조은영 손영애 한희수 안명희 송선심 유청자 김미대자 김순희 이재경김연미 허진미 유은희 정미선 김유경 고영아 김미숙 유남숙 서광자장영자 진덕희 김화자 김옥희 박미숙 오희영 전계숙 박명자 김유경 고유은 박영휴 박은영 박정연 김종선 황미숙 이성녀 정승은 장인희 이숙자 김현경 전수진 변연경 조나연 심경숙 이남순 이미정 함평희 정영실 이진영 김진순 박현아 김혜령 남보라 박신영 김선미 이말선 김명임 박인영 허영숙 노수경 김은미 권우정 김지숙 김미향 이정순 송경숙 김영란 정숙희 고윤정 유현숙 김혜원 김혜일 조영임 심재용 이소윤 변화순 조미 김정자 이정애 길민경 김민선 한윤경 김순심 전선희 김수자 강미자 황재숙 이명숙 윤분수 임현미 박욱 김미영 박영임 남선경 공희 강효선 김송현 안경화 조주현 이정림 김연정 고소미 오미영 이진경 신은영 홍영미 이영희 장인숙 강인화 이향희 강권숙 최은묵 김경지 김현애 차명란 백지현 정은숙 강수민 김옥란 박새로와 권기영 이순자 박미경 최미화 유현주 박용란 김효선 조옥희 김자윤 오선미 김선옥 김미정 김승미 박정선 이혜숙 윤지현 조경숙 이애란 조용자 조선순 김진 유진희 설재희 신혜숙 ●1시간 10분대 양순경 임성원 최송희 김남희 지영애 윤정숙 김형선 박서영 임현영 김동숙 인선희 김윤정 이주연 이상연 신명숙 김재희 김성희 이선희 임수연 이미진 양현미 임정희 고유선 남일수 이종숙 홍주연 남지형 권혜정 김민자 홍윤선 손병미 권순희 이미자 허진숙 이성희 이난용 정순화 이순자 손유경 연옥 임영자 임나형 허미은 박영숙 홍은경 윤봉순 남봉순 박수정 김순림 안재하 정해진 박현자 진수경 신현주 주선영 김진수 임성남 성희 황정옥 채옥선 조경옥 김선 신은순 권합순 조정옥 민지현 배지영 김재영 정은이 최선미 함연자 이선혜 정미연 지순영 김영자 이공균 김경순 김희정 변정림 김미영 서정심 강정애 김경은 박현주 황보기영성지원 이현경 신민정 신은실 최수연 김지현 이고은 이매분 박혜경 이진희 김수진 신영례 윤덕 이희승 박동림 이상숙 최희권 조순래 김희정 우해량 김연실 장순보 김현정 박선영 ●1시간 20분대 우정식 한예름 심순덕 박재선 이계순 홍순심 서정화 김용회 박종미 김아름 김혜경 정지현 김경주 심영희 홍덕화 김선영 한미숙 김지은 김진미 박수경 오정은 김인주 정영숙 송정현 이명신 박수진 유풍형 김나영 양현경 이혜영 김가희 오경란 윤보미 ●1시간 30분 이후 김유진 이미란 박명순 양경화 이선경 김은정 이정수 최향숙 민미경 석종희 오순원 이주연 최연정 이영선 이정애 최병은 김현숙 김미란 정금 김영선 이혜정 도장현 박선형 김정란 김두이 백정자 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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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디투디(www.skdtod.com)는 31일까지 로또복권과 같은 방식으로 45개 상품 중 6개를 골라 응모하면 당첨자를 뽑아 경품을 주는 ‘쇼핑 로또 이벤트’를 연다.매주 토요일 오후 추첨을 실시,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에게는 해당 번호 상품 6종을,2등(5개+보너스 번호 정답자)에게는 DVD 플레이어,3등(5개 번호 정답자)에게는 구찌 선글라스를 각각 준다.번호 4개를 맞힌 4등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을,번호 3개를 맞힌 5등에게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해태제과는 8일 영양성분이 강화된 스낵 ‘888(사진)’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홍화씨·녹차·콜라겐·해조칼슘·타우린·비타민A 등 몸에 좋은 8가지 성분을 원료로 만들었으며,둥근 볼모양 스낵에 코코넛과 헤이즐넛 향이 첨가됐다.가격은 112g에 1200원. ●롯데닷컴(www.lotte.com)은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까지 ‘감사선물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효도복떡 선물세트(1만 2600원),금연초 세트(11만 5000원),한우꼬리 보신세트(18만원),MCM 여성용 장지갑(11만 9000원) 등을 시중가보다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13일까지 주문 결제완료시 해당일에 배송이 가능하다.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이달 말까지 ‘러닝머신 4250 대박 할인전’을 열어 전동 러닝머신 전시용품을 정상가보다 42∼50% 할인 판매한다.이번에 판매되는 러닝머신은 일반 유통매장에서 전시되면서 한두차례 시운전만 했을 뿐 성능과 보관상태는 신제품과 거의 같은 상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몰(www.CJmall.com)은 오는 16일까지 ‘스승의 날 감사 선물전’을 열어 루이까또즈·무크·엘칸토·로만손 등 유명 패션·잡화업체의 핸드백,지갑·벨트,넥타이,화장품 등 선물용 상품을 판매한다.루이까또즈·무크의 선물용 상품을 구매하면 고급 포장서비스가 제공된다.
  • 꼭꼭 감춰져 있는 꿈같은 주말여행지 / 볼거리·먹을거리 가득한 6개 테마코스

    ‘답답한 도심은 벗어나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곳은 없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면서도 막상 주말이 다가오면 빠지기 쉬운 고민이다.당일 또는 1박2일 정도로 어딘가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중앙M&B가 최근 펴낸 ‘금요일에 떠나는 여행’(weekly Friday 지음)을 가이드로 삼아보자.9000원. 낭만적인 분위기를 내면서도 볼거리,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을 테마별로 꾸민 것이 특징.호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낭만 드라이브’,둘만의 밀어를 속삭이기에 적합한 ‘강변 데이트’,호젓한 산중에서 묵을 수 있는 ‘자연속 하룻밤’,잘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운치 있는 ‘마지막 남은 청정계곡’,건강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는 ‘헬스 & 뷰티’,일출이 장관인 ‘해뜨는 마을’ 등 6개 테마로 전국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낭만 드라이브에선 9개 코스를 소개하고 있는데,그중 경기도 고양군 원당 종마목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알퐁스 도데의 소설 ‘별’의 무대를 연상케하는 종마목장은 요즘 초록빛 향연을 벌이는 11만평 풀밭 위로 뛰노는 말들의 모습이 더없이 여유로운 곳이다. 목장 입구로 가다보면 고갯길에 늘어선 은사시나무들이 하늘거리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정문에서 빌려주는 돗자리를 푸른 잔디에 깔고 누우면 바로 낭만적 휴식 시작.매주 화요일과 국경일 휴무.입장료 무료. 물안개 피어오르는 강변 데이트 코스로는 남한강변과 청평댐∼강촌,강촌∼춘천댐,춘천댐∼평화의댐,대청호 등을 꼽고 있다. 자연속의 하룻밤 장소로 소개한 베스트 펜션은 모두 10개.이중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소백산관광목장의 분위기가 가장 돋보인다.해발 850m 고지의 35만평 초원에서 소떼들이 천연덕스럽게 풀을 뜯는 정경은 여유로움 그 자체다.콘도식으로 지은 잠자리와 붕어 낚시터,한우고기를 파는 식당을 갖췄다.해질 무렵 야외에 놓인 그릴 주변에 둘러앉아 노을을 배경으로 즐기는 낭만적 디너는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043)422-9270. 마지막 남은 청정계곡으로는 경기도 가평의 대금이골과 충북 제천의 거문골,강원도 삼척의 이천계곡,강원도 평창의 마랑치골,전남 곡성 사세암계곡,경북 봉화 석문동계곡을 추천했다.이중 철따라 야생화가 만발하는 마랑치골이 이름만큼이나 아름답다.평창군 진부면과 대화면의 경계에 솟은 백석산 동쪽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다.계곡을 따라 올라갈수록 맑고 청아한 옥류가 바위에 부딪치며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감탄을 자아낸다.물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코스다. 헬스&뷰티는 이천 미란다호텔이나 캐리비안베이 등 이미 잘 알려진 온천과 스파시설 등을 소개했다.대부분 너무 잘 알려진 곳이라 새로운 정보는 별로 없는게 옥에 티.그나마 지난해 문을 열어 사람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온천 테마파크 ‘아산스파비스’(041-539-2080)는 유용한 정보가 될 만하다.다양한 온천탕과 스파시설,풀,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온천과 수영 등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전남 여수 향일암,충남 서천 마량포구 등 ‘해뜨는 마을’은 대부분 언론매체들이 매년 단골로 추천하는 일출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임창용기자 sdargon@
  • 김우중씨 딸 선정씨 佛 문화예술 공로 훈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장녀 선정(사진·38)씨가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 공로 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랑스 대사관측은 23일 “프랑스 정부가 김선정씨가 아트선재센터 부관장으로 일하면서 한국과 프랑스 작가의 작품을 양국에 소개하는 등 한·불문화 교류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김씨에게 문예 공로 훈장 슈발리에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시상식은 5월 중순 이후 열릴 예정이며 선정씨 외에 한우정 대림미술관 이사장,이희재 숙명여대 도서관장도 슈발리에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슈발리에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호암미술관장도 수상한 바 있다.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최근 프랑스 사회보장 번호를 부여받은 사실이 밝혀져 프랑스 정부의 비호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주현진기자 jhj@
  • 95세 김천흥옹등 30여명 춤사위/ ‘한국의 명인명무전’ 호암아트홀서 17일까지

    시류를 좇는 반짝 기획공연이 난무하는 요즘,10년 넘게 한우물을 고집해온 공연이 있어 화제다. 춤·소리·장단 등 각 분야 원로급 전통 예술인들의 무대인 ‘한국의 명인명무전(名人名舞展)’.지난 90년 첫 공연 이래 올해로 서른번째를 맞았다.국내 유일의 국악공연 전문기획사인 동국예술기획 대표 박동국(43)씨의 뚝심이 일군 성과이다. 박씨는 화려하고 세련된 서양식 공연에 밀려 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전통예술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이 무대를 시작해 이젠 국내의 대표적인 전통 무대로 키워냈다. 15∼17일 오후7시30분 서울 호암아트홀 공연에는 김천흥(춘앵무)김진홍(승무)김문숙(가사호접) 등 원로 예능보유자들과 엄옥자(원향살풀이 춤)임이조(승무) 등 중진 예술인 30여명이 참여한다.올해 95세의 김천흥옹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일 수도 있어 의미를 더한다. 5월13일 부산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는 이생강(대금산조)임이조(한량무)안숙선(판소리)정명자(소고춤) 등이 출연한다.7월 중순 일본 도쿄 인근 문예회관 순회공연도 계획중이다.(02)585-7318 이순녀기자 coral@
  • 학습지 특집/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사단법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www.hanuribook.or.kr) 독서교육전문기관으로 신학기를 맞아 기존 독서프로그램을 개편,토론과 논술을 강화했다.초등학생용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나무’는 사고력과 창의력 배양에 초점을 둔다.단편 동화를 비롯해 매달 2권의 필독서를 읽고 토론과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소크라테스’는 토론전문 프로그램으로 매달 두 권의 필독서를 읽도록 구성됐다. 배경 지식 습득은 물론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 올 신지식농업인 17명 선발

    농림부는 11일 농업생산과 유통기술을 혁신,고부가가치를 창출한 올해의 신지식 농업인 17명을 뽑았다. 신청자 64명에 대해 현지조사와 전문가 평가,선정심의위원회 심의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신지식 농업인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의 보증한도가 일반농민의 2배인 2억원이다.선진농업 연수기회도 가질 수 있다. 1999년부터 선발한 신지식 농업인은 분야별로 과수·화훼 47명,채소·특작 42명,축산 36명,기타 13명 등 모두 149명이다.농림부는 2004년까지 500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2003년 신지식 농업인 △강태조(42·전남 강진군 병영면 성동리,배)△고완식(48·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한우사육)△권세환(60·충남 천안시 성남면 대흥리,사슴사육)△김대립(29·충북 청원군 낭성면 추정1리,양봉)△김대성(56·경북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양파·사과 생산유통)△김형대(53·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산미나리 재배·가공)△남궁순(41·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6리,관엽식물 수경재배)△모준근(42·전북 임실군 신평면 대리,버섯)△박노은(55·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양란재배)△박상복(35·전남 무안군 운남면 하묘리,마늘·양파 생산유통)△박정모(56·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오이)△서명선(47·경북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매실)△서일호(27·대전시 유성구 상대동,벼)△설재홍(41·경남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관상조류)△신영남(41·전남 신안군 지도읍 광정리,양파·마늘 생산유통)△심혁중(45·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농촌관광)△임양수(43·전남 해남군 산이면 초송리,배추·감자 생산유통) 육철수기자 ycs@
  • 백화점 히트상품 기획 ‘미다스의 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굳게 닫힌 고객의 지갑을 열어라.’ 설을 5일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기 위해 상품기획자들에게 내린 특명이다. 기획상품 하나가 백화점 매출을 좌우하기 때문이다.이번 설에 맞춰 새로 선보인 한우양념불갈비세트,코코넛크랩세트,명품 갈치세트 등도 상품기획자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상품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추석 죽방멸치에 이어 올 설에 코코넛크랩을 창안해낸 임대환(林大渙·47) 식품팀 부장이 ‘히트상품 제조기’다.전문경력이 무려 19년으로 현재 업계에서는 ‘식품분야 최장수’ 타이틀을 갖고 있다. 그는 생선 비린내를 끔찍히 싫어하고 암게와 수게를 구별못할 정도로 생선에는 문외한이었지만 이젠 부인에게 조언을 할 정도로 안목이 넓어졌다. 닥치는 대로 정보를 입수한 것이 비결.“드라마·뉴스보다 고향·장터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즐겨본다.”는 그는 “그래도 아직은 생선찌개나 탕은 먹기 힘들다.”며 너스레를 떤다. 현대백화점이 자랑하는 상품기획자는 수산담당인안용준(安勇俊·41) 차장.그는 1991년 입사 당시 생선구매담당을 맡으라는 말에 사표를 던질 뻔했다.그만큼 생선을 싫어했다. 그래서 처음엔 건어물만 맡는 조건으로 회사의 지시를 받아들였다.그런데 묘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튀는 기획력으로 승부하는 생선부문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현대의 히트상품인 갈치세트,호주산 랍스타세트,훈제연어세트,생선혼합세트 등이 그의 작품이다. 특히 지난해 설에 처음 내놓은 갈치세트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행사기간에 추가물량을 주문제작하기도 했다.그해 추석에는 매출이 무려 2배 이상 뛰었다. 롯데백화점의 ‘미다스의 손’은 황우연(黃宇淵·40) 축산담당 과장.서울 강남에서 동물병원을 차린 수의사였던 그는 병원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안정적인 직장을 찾던중에 롯데백화점과 인연을 맺었다. 자신의 주특기를 살릴 수 있는 식품부 정육담당으로 자리를 옮긴 것.황 과장은 “동물을 살려내는 일을 하다 죽은 동물을 다루게 돼 인생의 아이러니를 느끼지만 전문성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그의 자신감만큼이나 롯데의 VIP한우정육세트,한우불갈비세트,목장한우세트 등은 ‘명품 정육세트’의 교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여경기자
  • 인터넷대란 업계 ‘희비’

    SK텔레콤 10억대 피해 보안업체 주가 상한가 쇼핑몰 매출 30% 하락 반도체업계 특수기대 ‘인터넷 대란’ 여진이 27일 산업계에 명암을 드리우고 있다. 업종간 명암이 뚜렷이 엇갈리면서 인터넷 대중화 시대의 허실을 톡톡히 실감하는 분위기다.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인터넷 보안전문업체는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활짝 웃은 반면 통신업계나 인터넷 쇼핑몰업체 등은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울상을 지었다. ●보안업체 희색 이날 주식시장 개장과 함께 안철수연구소,하우리,시큐어소프트,인젠,퓨쳐시스템,싸이버텍 등 바이러스백신·정보보안업체 주식이 동반상승,대부분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안철수연구소는 25일 오후 9시쯤 이번 사태의 원인(MS-SQL 서버의 신종 웜바이러스 감염)을 정확히 짚어내 기업 인지도와 신뢰도 확대라는 부수효과까지 거뒀다. 보안업체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지금까지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을 도외시하던 기업들의 마인드가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보안시장이 커져야 해킹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우리사회의 방어막도 커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반도체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통신업체나 금융·증권업계의 서버 확충이나 백업시스템 확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관계자는 “2001년 ‘코드레드’나 9·11테러 때도 시스템확충 특수가 있었다.”고 말했다. ●통신,인터넷업체 울상 최대 피해자는 유·무선 통신업체 및 인터넷 상거래 업체.전국의 PC방도 큰 피해를 입었다. 유선 뿐아니라 무선인터넷까지 마비돼 이동통신업체들은 최대 10억원대의 매출 피해가 예상된다.2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일시적으로 무선인터넷이 중단된 SK텔레콤의 경우,10억원 정도의 매출이 눈앞에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됐다.하루 무선인터넷 매출이 35억원으로 접속빈도가 높은 시점에 시스템이 마비됐기 때문이다.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도 ‘인터넷 대란’ 당일의 매출하락률이 최대 30%에 이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LG이숍이 13%,CJ몰은 17.2%,현대Hmall은 30%,한솔CS클럽 15%,인터파크 20% 정도다.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온라인게임업체 넥슨 등은 가입자들의 서비스 이용기간을 이틀 연장해주는 등 간접 피해를 입었다. 피해 업체들은 이같은 사태가 재발할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사실을 더 두려워하고 있다.한 관계자는 “우리만 보안을 강화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대기업은 안도 삼성,LG,SK,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은 이번 사태가 휴무중이던 토요일 오후에 발생했고 대다수 업체에서 즉각적인 복구가 이뤄져 생산과 영업,수출 등에 거의 지장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연간 15조원에 이르는 구매물량의 30∼40%를 인터넷을 통한 B2B로 처리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경우,통상 하루 500억원 정도의 부품을 인터넷을 통해 사고팔지만 다행히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업체들은 인터넷 대란 이전에 이미 보안 패치파일을 설치하거나 백신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 피해가 크지 않았다.중소기업의 경우에도 일부 B2C 서비스 업체를 제외한 제조업체는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박홍환 최여경기자stinger@
  • 40만원짜리 더덕 홍보용? 판매용?

    ‘홍보용인가,판촉용인가.’ 한 병에 1392만원하는 꼬냑,550만원을 호가하는 한과세트,3뿌리에 120만원짜리 더덕세트….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속에 올해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쏟아지는 초고가 상품에 일반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각 백화점은 경기 위축과 소비심리 급랭을 예상,중저가 제품을 다수 출시하는 한편 설을 겨냥한 초고가 상품 비율도 크게 늘렸다.지난해 추석의 경우 한 마리에 500원짜리 멸치나 10만원짜리 굴비 등 고가제품이 백화점 매출을 큰 폭으로 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지난해 추석 야심작으로 준비한 40만원짜리 얼음죽방멸치는 134세트 모두 동이 났다.VIP 한우세트나 미국산 비프스테이크 등은 특판 기간 중반에 모두 품절됐다.이에따라 올해는 얼음죽방멸치는 200세트,비프스테이크도 3000세트를 준비해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 현대백화점이나 갤러리아백화점도 상황은 마찬가지.현대는 20만∼60만원대 갈비정육세트 등 고가선물세트가 많이 팔렸고,갤러리아도 고가상품 매출이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200만원짜리 꼬냑 2병을 준비했던 LG백화점은 지금까지 한 병도 팔지 못했다.그러나 올해도 이같은 초고가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고가품이 백화점의 핵심적인 차별화 전략으로 꼽히면서 이를 개발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전시·홍보용이라는 개념이 강하지만 경기를 덜 타면서 꾸준히 소비활동을 이어가는 초고가품 소비자들도 적지 않아 이들을 겨냥한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 설 선물도 맞춤시대

    ‘어떤 선물을 해야 하나.’ 오는 31일 시작되는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선물용 기획상품을 쏟아내고 있다.부모님이나 친지어른,중고생 자녀,대학생 조카 등 대상에 따라 선물 내용이 달라진다. ●부모님·은사 등 중장년층 명절때면 가장 먼저 챙겨야하는 분들이 부모님과 친척 어른,은사 등이다.가장 무난한 것은 인삼·꿀·영지버섯 등 건강식품이나 한과·곶감 등 전통식품.여성이라면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화장품,외출용 생활한복,안마기나 찜질기 등 건강용품이 괜찮다. 롯데백화점은 명품 한우불갈비세트(4.5㎏,43만원),목장한우세트(7㎏,63만원),굴비세트(15만∼100만원) 등 1500여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곶감 산지로 유명한 산청 곶감 명품세트는 15만∼20만원,상주 곶감 명품세트는 22만원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전북 마이산 고랭지에서 재배한 10년근 장생 더덕세트(50만∼120만원)와 장생 도라지 파우치(21만원),한산 소곡주(8만 4000원),양구 뽕잎유과세트(12만원) 등을 판매한다.에스티로터 아이크림세트(36만원),헤라설화수전통세트(20만원) 등도 기획상품. 현대백화점은 효도선물로 명품건강세트(24만 5000원),한방차세트(6만∼10만원),홍삼건강세트(4만 5000∼28만원) 등을 내놓았다. 볏짚을 먹여키운 한우를 원하는 부위·가격대로 맞춘 한우세트는 25만∼50만원대,특선 국내산 참굴비세트는 80만∼100만원대,영국 홍차세트는 30만원 등에 판다. ●대학생·사회초년생 등 청년층 소형가전이나 패션잡화·화장품이 좋은 선물이다.입학·입사 등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를 넣어 준비하는 것도 좋다. 신세계는 여성 사회초년생을 위해 에뜨로 헤어액세서리(6만 1000원),샤넬코코향수(9만원),비너스 브라·팬티 세트(7만 5000원) 등을 준비했다.또 남성용으로는 루이까또즈 지갑·벨트세트(15만 5000원),아쿠아스큐텀 넥타이(6만 9000원) 등을 내놓았다. 현대는 삼성 PDA폰(64만 5500원),코닥 디지털카메라(26만 8000원),레노마 넥타이(5만 9000원),영국산 크레이톤 목욕용품세트(6만원대) 등을 준비했다. 롯데는 MCM 핸드백(25만 9000원),파코라반 지갑·벨트세트(7만 2000원),필립스면도기(35만 9000원),린든리브즈 목욕용품세트(10만 3000원) 등을 선보였다. ●초중고생 등 청소년층 유난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청소년들에게는 의류나 가방·시계 등 패션잡화가 무난하다. 졸업이나 입학이 겹쳤다면 조금 무리를 해서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2 등 고가가전을 선물하는 것이 괜찮다.초등학생이라면 귀여운 캐릭터 가방이나 문구 세트상품이 간편하다. 현대는 스와치 시계(11만∼16만원),소다 구두(남성용 16만 8000∼17만 8000원,여성용 15만7000∼16만7000원),LG MP3·CD플레이어(15만 9000원) 등을 추천했다.해리포터 책가방(3만원),해리포터 동전지갑(5800∼6800원),어린왕자 손목시계(4만 8500∼9만 5000원) 등은 초등학생을 위한 선물. 롯데는 플레이스테이션2(28만 6000원),폴로보이즈 바지(8만 7000원),휠라키즈 아동가방(5만 2000원) 등을 마련했다. 신세계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은 위해 스트레스 릴리프 아로마세트(7만 9000원),소니 워크맨(24만 8000원)을 준비했다. 최여경기자 kid@
  • 초고가 설상품 잇단 출시

    설이 다가오면서 백화점들이 1000만원이 넘는 고가 선물상품을 잇따라 출시해 화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1392만원짜리 코냑 ‘후라팡 라벨레 500주년’(700㎖·사진)을 설 선물용으로 내놓았다.일반 양주잔(30㎖) 1잔 분량이 60만원 정도인 셈이다. 프랑스 작가 프랑스와 라벨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이 코냑은 전세계적으로 600병만 생산됐다.롯데백화점이 이 가운데 1병을 수입한 것. 롯데백화점은 또 무형문화재 김원택옹이 제작한 금부비취 은구절판에 한과명인 배숙희 선생의 한과를 담은 ‘합천 여왕명품세트’(550만원),채화칠기의 명인 청목 김환경 선생의 전통 도자기 제품에 봉옥(육질이 부드럽고 당분이 많은 감)을 담은 ‘채화칠기 봉옥명품세트’(100만원)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500만원짜리 영국산 위스키 ‘맥칼란 1946’(750㎖) 선물세트를 출시했다.52년간 오크 쉐리통에서 숙성된 최고급 위스키로,마호가니 케이스로 포장돼 있다. 또 해발 400m가 넘는 전북 마이산 고랭지에서 전통 자연방식으로 재배한 10년근 장생더덕 세트(3뿌리 30세트 한정)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전통기법으로 염장 건조시킨 국내산 참굴비 특선세트(100만원)와 볏짚 여물을 먹여 키운 현대 화식한우세트(25만∼50만원)등 특화상품을 내놓았다. 최여경기자 kid@
  • 아들과 ‘행복한 책읽기’펴낸 주부 이문순씨/아이가 읽는 책 부모도 읽어라

    자녀의 책 읽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정작 자신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면서 자녀에게만 ‘왜 책을 안 읽느냐.’고 야단을 치는 건 아닌지.최근 고교 1학년 아들과 함께 ‘진성이와 엄마의 행복한 책읽기’(인간과 자연사)를 펴낸 주부 이문순(45)씨의 자녀 독서지도법은 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만하다. 경기도 부천시 도당고교에 재학중인 노진성(17)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한 독서왕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이듬해 ‘독서새물결추진위원회’ 주최의 독서대회 금상,문화관광부 장관상 등 교내외 각종 독서관련 상을 휩쓴 ‘책벌레’이다.글자를 깨우친 뒤 지금까지 읽은 책은 대략 3000여권.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통독한 이문열의 ‘삼국지’는 셀 수도 없을 만큼 읽었다. 진성이가 이렇게 책을 좋아하게 된 데는 이씨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숨어 있다.“백일 때부터 무릎에 앉혀 놓고 그림책을 읽어줬어요.알아듣지는 못해도 무의식중에 책과 친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죠.조금 커서는 아름다운 우리말이 잘 살아있는 창작동화를 주로 읽어줬습니다.”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30분씩 책을 읽어주는 것은 빠뜨리지 않았다.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루중 엄마가 책 읽어주는 순간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한글을 깨우치면서부터 진성이는 엄마도 못 말릴 만큼 책에 몰두했다.이때부터 이씨는 책을 읽은 뒤에 꼭 감상을 남기도록 했다.그림이든 글이든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느낀 그대로를 표현하게 한 것.“책읽기는 좋아해도 독후감 쓰기는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써라,저렇게 써라 주문이 많으면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독후감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을 남기는 게 소중하다는 걸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 책은 항상 진성이와 함께 서점에서 골랐다.도서단체나 신문 서평에서 권하는 책이라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사는 걸 원칙으로 했다.내용 뿐만 아니라 삽화,글자크기,제본 상태까지 꼼꼼히 따져서 책을 고른다.이씨는 아들이 편독하지 않도록 다양한 책을권하는 데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초등학교 때 과학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진성이를 위해 이씨는 먼저 과학관련책을 읽은 뒤 재미있게 내용을 설명해 스스로 관심을 갖도록 했다. 이씨의 독서지도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포인트는 책에 대한 토론.이씨는 아들이 읽는 책을 항상 함께 읽는다.그래야 책을 읽은 뒤에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책을 매개로 한 가족간 토론은 자녀의 표현력과 사고력 향상에 영향을 줄 뿐더러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아닌게 아니라 이씨 가족 모두 독서에 관한 한 ‘도사’들이다.결혼 전 책과 거리가 멀었던 남편 노재일(49·인천 상수도사업본부)씨는 아내 대신 가끔 진성이에게 책을 읽어주다 글쓰기에 취미를 들여 얼마전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수필 부문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 기량을 뽐내기도 했다.역곡초등학교 3학년인 둘째 혜성(10)군의 독서량도 벌써 1000권을 돌파했다.저녁식사를 끝낸 후 TV를 보는 대신 다같이 모여 앉아 책을 읽는 것이 이들 가족의 오래된 일상이다. “책 한권을 사면 가족 모두가 돌려가며 읽으니까 본전을 톡톡히 뽑는 셈이지요.지금 소장하고 있는 책이 3000권 정도인데 책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사갈 엄두를 못내요.”이 씨는 이렇게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20평 남짓 되는 연립주택 1층 집은 방마다 책들로 가득하다.거실로도 모자라 지하에 8평 규모의 책방을 따로 만들었다. 진성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좀더 체계적인 독서지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딴 이씨는 요즘 이곳을 동네 도서실로 개방했다.두 아들을 키우면서 쌓은 독서지도 경험을 지역주민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에서다. 폭넓은 독서덕에 진성이는 지금껏 별다른 과외공부를 하지 않았는데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사회탐구 과목은 선생님들도 놀랄 정도의 실력을 자랑한다.요즘도 하루에 한권 꼴로 책을 읽는다는 진성이.대학입시를 준비하려면 앞으로책 읽는 시간을 좀 줄여야 하지 않겠냐는 질문에 이씨가 명쾌한 답변을 들려준다. “책을 읽는 목적은 책속 등장인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깨닫는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입니다.이런 과정이 진성이의 인생에서 명문대에 진학하는 일보다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순녀기자 coral@ ◆이문순씨의 독서지도 노하우 이문순씨가 권하는 효과적인 자녀 독서지도 노하우 다섯가지를 소개한다. ◆책읽는 재미를 유발시켜라. 부모의 기준으로 책을 골라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로봇이나 게임,스포츠 등 자녀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책부터 시작한다.일단 책읽는 재미를 들이면 저절로 책에 손이 간다. ◆하루에 30분씩 책 읽는 여유를 갖게 하라. 방과후 여러 곳의 학원을 쳇바퀴처럼 오가다보면 책읽을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학교에서 돌아오면 일단 30분씩 꼭 책을 읽도록 한다.독서는 습관이다.어릴 때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성장해서도 책을 멀리하게 된다. ◆독후감은 반드시 쓰게 하되,원하는 대로. 스스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마음껏 표현하게 한다.그림을 그리든,글을 쓰든 간섭하지 않는다.아이가 표현한 내용중에서 독특한 부분을 찾아내 칭찬해주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자녀가 읽을 책은 부모도 함께 읽어라. 모범을 보인다는 점에서도 바람직하고,책을 읽은 뒤에 자녀와 책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좋다. ◆책의 배경이 국내라면 그곳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라 예를 들어 박경리의 ‘토지’를 읽은 뒤에는 평사리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자녀들에게 이보다 좋은 체험학습이 없다.
  • 쇠고기수입 1조원 돌파

    구제역(口蹄疫) 파동과 값싼 외국산의 유입 등으로 올해 축산·수산물 수입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쇠고기 수입액은 지난달말 현재 이미 1조원을돌파했다. 25일 산업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농산물 수입액은 56억 7500만달러(환율 1200원 기준때 6조 8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축산물 수입은 19억 1500만달러(2조 3000억원)로 33.2%,수산물도 17억 1900만달러(2조 600억원)로 16.2% 각각 증가했다. 쇠고기 수입액은 지난해 5억 5500만달러였으나 올해에는 11월말 현재 지난해 총액보다 77.4% 많은 8억 6100만달러(1조 300억원)에 달했다.산자부 관계자는 “올 5월 발생한 치명적인 가축전염병 구제역 때문에 한우 공급이 달렸던 게 쇠고기 수입 급증의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수산물은 어류가 1∼11월 17.6% 증가한 8억 3100만달러어치 수입돼 지금까지 연간 최대치였던 지난해의 8억달러를 넘어섰고,새우와 게 등 갑각류도 50.8%가 늘어난 2억 2000만달러로 지난해 1억 6500만달러를 벌써 앞질렀다.조기는1억 18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4.8% 줄었으나 명태(1억 900만달러)는 152.8%,갈치(9300만달러)는 36.5%,게(9800만달러)는 157% 증가,사상 최대액을기록했다.산자부는 현지가격이 국내산의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한 중국산 수산물이 대거 국내에 수입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사설]노무현시대의 우선 과제(2) - 공존의 사회로 가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7000만 대통합의 시대’ 선언은 화해와 협력이얼마나 절실한 과제인가를 알게 한다.남한의 통합뿐 아니라 북한을 포함한우리 민족 전체의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북한을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로생각하고 핵을 포함한 모든 문제를 대화로 풀겠다는 약속이다.갈등 구조를청산하고 대화와 화합,자존심을 살리는 시대를 열어야 할 때다. 노 당선자의 통합은 다른 말로 하면 서로 공존하고 공생하자는 것이다.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자는 통합이 아니다.서로 상대를 인정하고,함께 문제를 풀어보자는 말이다.이번 선거 결과 드러난 세대간 뚜렷한 인식 차이나,동서간의 표쏠림 현상,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보혁간의 시각차 등도 공존하는 지혜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특히 확연히 드러난 세대간 단절 현상도 극복해야 할 과제다.‘정치 무관심층’으로 지목돼온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이 기성 정치를 이대로 놔둘 수없다는 자각으로 참여의 정치를 실천했다.젊은 세대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매체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힘을 결집한 반면,활자 매체에 익숙한 50대 이상의 기성 세대는 편파적인 정보들을 제공한 보수언론에 의존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영 파워’에 밀리는 참담한 ‘패배’를 맛본 것이다.그렇다고 우리사회를 젊은 세대만으로 끌고 나갈 수는 없는 것이다.노·장·청 세대가 서로 공존하면서 세대간 단절을 메워나가고 갈등을 해소해 나갈 때 참여 민주주의 사회는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지역간의 표쏠림 문제만 하더라도 과거처럼 선거 과정 자체가 지역 정서에매달린 결과는 아니었다.또 영남지역에서 노 당선자 지지율도 20%대를 훨씬상회했다.따라서 동서간 지역 정서 문제는 얼마든지 치유 가능한 것이며,노무현 차기 대통령의 인사 탕평책 구사를 통해 충분히 극복될 수 있는 과제다.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시대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갈등 해소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가난하고 소외받는 사람들,우리 사회의 소수,비주류에 속하는 사람들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간직하고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지혜가 바로 공존의 시대를 여는 것이다.“나에게 반대한 사람들과도 대화하고 협력을 요청하겠다.”는 노 당선자의 약속은 그래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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