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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한우·복숭아 ‘반값’, 냉동피자·물냉면 ‘2000원대’… 이마트, 가격 시원하게 내렸다

    삼겹살·한우·복숭아 ‘반값’, 냉동피자·물냉면 ‘2000원대’… 이마트, 가격 시원하게 내렸다

    7월 31일~8월 1일 ‘1등급 한우 등심’(100g) 5490원, 8월 2~3일 ‘국내산 삼겹살’(100g·냉장) 1377원. 본격적인 휴가 시즌 시작에 맞춰 이마트가 8월 고래잇 페스타의 신호탄을 쏜다. 무더위와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한 방에 날릴 수 있도록 가격을 시원하게 내렸다. 이마트가 다음달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50% 할인하는 삼겹살·한우·복숭아, 2000원대 냉동피자 등 전방위적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는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초저가’를 구현한 대표 상품들이 필두로 나선다. 화장지, 달걀, 국산 삼겹살이 순차적으로 1~2일씩 최대 50% 할인하는 릴레이 할인에 돌입한다. 이 기간 복숭아, 한우, 국산 생오징어 등 인기 신선식품들도 차례대로 투입해 먹거리 소비가 늘어나는 휴가철 고객 혜택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고물가 시대 한 끼 식사를 2000원대에 끝낼 수 있도록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간편식 냉면과 냉동 피자도 1종씩 선보이며 식비 부담을 낮춘다. 이번 행사 콘셉트 ‘초대형 가격하락’ 문구에 맞춰 ‘가격하락도 락이다’라는 위트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캠페인 영상도 이마트 SNS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파격 비주얼 로커로 변신한 ‘고래잇’ 캐릭터가 강렬한 고래잇송을 연주하는 몰입감 넘치는 영상으로, AI가 제작한 대표상품별 10초 영상들도 함께 볼 수 있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간 ‘어메이징 바스티슈 화장지’(30mX30롤)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6000원 할인한 8980원에 선보인다. 이 기간 한우와 복숭아는 반값이다. 브랜드 한우를 제외한 ‘냉장한우’ 전품목, ‘부드러운·아삭 복숭아’(4~6입·팩·각)가 대상이며 각각 행사카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이 행사가 5490원으로 저렴하다. ‘알찬란’(30구·대란)은 다음달 1일 단 하루만 행사카드로 결제 시 2000원 저렴한 5980원에 1인 1판 한정으로 살 수 있다. 이어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국내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약 50% 할인한 1377원에 판매한다. ‘캠벨 포도’(1.5㎏·박스)와 ‘국산 생오징어’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이 기간 반값이다. 다음달 3일까지 매일 행사하는 상품 중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2000원대 간편식 냉면과 냉동피자다. ‘평양식 동치미 물냉면’(594gX2입)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2780원, ‘오뚜기 콘치즈 피자’(300g)는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행사인 가공식품 골라담기, 카테고리별 50% 할인행사 등도 매일 행사를 진행해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하다. 가공식품 골라담기 행사로는 ‘봉지라면’ 전 품목 3개 9900원, ‘컵라면 단품‘ 전 품목 5개 4980원, ‘아이스크림 바·펜슬’ 전 품목 10개 3900원, ‘스낵‘ 행사상품 5개 9900원, ‘비스킷’ 전 품목 3개 99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는 카테고리는 총 60여개에 달하며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 패션까지 다양하다. 가공식품에서는 컵밥·상온즉석 국·탕·냉장 냉면(2인분)·탄산음료 1~1.8ℓ 단품·냉장컵커피 단품 등이, 생활용품에서는 썬케어·세탁세제·칫솔·치약·물티슈 등이 대상이다. 여름상품 클리어런스 세일도 함께 진행해 ‘시어서커 침구’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하며 냉감쿠션 등 ‘시즌 쿠션‘ 전 품목도 최대 50% 저렴하다. 사은품, e머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1회 결제금액이 20만원 이상일 시 ‘고래잇 비치백+파우치’를 1만개 한정수량 증정한다. 또한 이마트앱 행사페이지에서 스탬프를 2회 적립하면 선착순 1만 5000명에게 e머니 1만점을 제공한다. 스탬프는 1일 1회, 5만원 이상 결제 시 적립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8월 초, 강력한 가격혜택으로 뭉친 초대형 고래잇 페스타를 연다”며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의 물가를 낮춰 고객들이 최대의 혜택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우리 동네면 무조건 간다”…최대 30% 저렴한 ‘알뜰 한우’ 매장, 전국 184곳 공개

    “우리 동네면 무조건 간다”…최대 30% 저렴한 ‘알뜰 한우’ 매장, 전국 184곳 공개

    한우를 평균 판매가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국 184곳 정육식당이 공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전국 정육식당을 대상으로 한우 가격을 조사하고, 등심을 포함한 구이용 부위를 기준 가격 이하로 판매하는 전국 184곳 정육식당을 ‘알뜰 한우 판매점’으로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한우협회 각 도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선정 대상은 ▲1등급 등심 100g당 1만 2900원 이하 ▲1+등급 1만 5000원 이하 ▲1++등급 1만 8000원 이하로 판매하는 곳이다. 이는 한우 정육식당의 평균 판매 가격 대비 약 25~30% 저렴한 수준이다. 매장에서 한우를 직접 구매해 구워 먹는 정육식당이 주로 조사됐다. 한우 1인분(100g)을 9900원에 제공하는 저가형 프랜차이즈 매장도 포함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5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북(41곳), 강원(20곳), 울산(19곳) 등이 그 뒤를 따랐다. 현장 방문 또는 전화로 실제 판매 가격을 확인해 조사 신뢰도를 높였다. 등심 외 구이용 부위도 기준 가격에 부합하면 선정 대상으로 포함했다. 지역별 알뜰 한우 판매점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우자조금 홈페이지(hanwooboard.or.kr)와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ihanwoo.org)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외식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한우 정보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지향 서울시의원, 폭염에 금값된 복숭아...수박도 전년 대비 1.5배 상승

    김지향 서울시의원, 폭염에 금값된 복숭아...수박도 전년 대비 1.5배 상승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복숭아, 수박과 청양고추 등 주요 농산물 가격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김지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은 ‘먹거리 물가대책을 위한 가락시장 현장방문’에 참석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복숭아 경봉(10kg), 수박(10kg)과 청양고추(10kg)가 각각 5만 2126원, 3만 7564원, 7만 9613원으로 전년 대비 복숭아 경봉 63%(3만 2016원), 수박 50%(2만 5001원, 청양고추는 46%(5만 4422원) 급등한 것을 보고받았다. 이 같은 농산물 가격 상승은 폭우·폭염 등 기후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데다 여름 휴가철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축산물 도매가격의 경우 국산돼지 목살(100g)이 2500원으로 전년대비 1.3%(2455원) 상승했고 삼겹살 및 한우 등심은 소폭 하락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농축산물의 가격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요 증가와 함께 먹거리 및 생필품 전반의 가격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돼지고기(5월→6월, 16.4%↑)와 한우(10.5%↑) 등 추요 축산물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현장보고에서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위해 출하장려금을 확대하며, 농산물 피해 지원을 위해 출하손실보전금 지급 및 출하선도금의 상환을 유예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년·평년 대비 가격 급등 품목 및 폭염·폭우 피해 등이 예상되는 농산물 중점 관리품목을 지정해 집중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일주일 만에 전체 대상자의 78.4%, 약 7조 1200억이 지급됐다”라며, 사용이 본격화되면 생활 전반의 농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한 당부와 함께 “농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 안정화 등 서울시와 공사가 시민 장바구니 물가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폭염·폭우에 따른 농산물 피해에 대해 “기후 위기로 인한 농산물 가격 불안정은 더 이상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라며 “서울시는 가락시장 등 핵심 유통 현장을 중심으로 수급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출하장려금 확대 등 피해 농가 맞춤형 지원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냉동 아닙니다”…삼겹살 700원대 초저가로 파는 ‘이곳’ 정체

    “냉동 아닙니다”…삼겹살 700원대 초저가로 파는 ‘이곳’ 정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며 냉장육과 가공식품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이마트에서 일부 품목에 대해 기간 한정 특가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총 6일간 ‘고래잇 페스타: 초대형 가격하락’ 행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휴가철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이틀씩 서로 다른 품목을 특가로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마트는 이 기간 국산·수입 삼겹살, 화장지, 달걀 등을 행사 대표 상품으로 앞세운다. 수박, 전복, 복숭아, 한우 등 인기 신선식품에 대해서도 차례대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행사 첫 이틀인 29~30일에는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 100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60% 할인한 788원에 판매한다. 이 기간 수박과 전복, 민물장어 등 여름철 보양식품에도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어메이징 바스티슈 화장지’(30m*30롤) 제품을 행사 카드 결제 시 6000원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 기간 브랜드 한우를 제외한 냉장 한우와 복숭아는 반값이다. 특히 1일 단 하루 ‘알찬란’ 대란 30구를 1인 1판 한정으로 598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정가 대비 2000원 내린 가격이다. 2일과 3일 양일간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국산 냉장 삼겹살·목심 100g 50%가량 할인한 1377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제철이 다가오는 캠벨 포도 일부 상품과 국산 생오징어도 같은 조건에서 반값이다. 간편식 냉면과 냉동피자 등은 이번 행사 6일 내내 할인가로 제공된다. 이 기간 라면,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골라 담기’ 행사도 열린다. 동일 카테고리에 속한 일부 품목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 저렴하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결제 금액에 따라 소비자에게 사은품과 포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의 물가를 낮춰 고객들이 최대의 혜택을 얻어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전남도의회와 농민단체, 농산물 협상 카드 반발

    전남도의회와 농민단체, 농산물 협상 카드 반발

    전남도의회와 농민단체가 한미 통상협상에서 일부 농산물이 협상 카드로 제시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8일 성명을 통해 “농업을 희생시키는 방식의 통상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도의회는 “2024년 농업소득이 전년 대비 14.1% 감소하고, 한우 농가는 마리당 161만 원 이상의 적자를 떠안고 있는 등 농업 현장은 이미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며 “이 같은 위기 속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은 식량주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농업 보호를 외치면서도 실상은 협상 때마다 농업을 내주는 모순을 반복하고 있다”며 “농업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 먹거리와 직결된 국가안보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도민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남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 진보당 박형대·오미화 전남도의원은 “한국은 미국산 밥쌀용 쌀과 소고기 수입 1위 국가이며 특히 밥쌀은 국내 수요와 관계없이 미국으로부터 의무적으로 수입하고 있어 오히려 의무 수입 제도를 철폐해야 한다”며 “정부는 주권 국가로서 당당하게 협상에 임해야 할 것이며 특히 쌀, 소고기 등 농업추가개방은 협상 테이블에도 올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지난 18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미국산 농산물 수입 계획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49.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인 상황에서 주식인 쌀마저 추가 개방하면 식량주권이 훼손된다”며 반발했다.
  • 소비쿠폰 + 할인 + 공공배달 혜택… 지자체 “민생 제대로 살린다”

    원주, 식당 등 89곳 ‘세일 페스타’나주, 온라인 몰 가격 25% 낮춰구리 등 지역화폐 구매한도 높여소비 촉진 캠페인·별도 지원금도정부가 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소비 진작책을 시행하고 있다. 소비쿠폰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를 되살리는데 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원주시는 음식점, 카페, 제과점, 미용실 등이 할인 행사를 갖는 팡팡 세일 페스타를 오는 30일까지 연다고 23일 밝혔다. 페스타에 참여하는 매장은 89곳이고, 매장별 할인 품목과 할인율은 원주시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 서비스를 구매하고, 참여 매장은 매출 증대와 함께 홍보 효과까지 볼 수 있다”며 “페스타가 침체된 소비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나주시는 지난 14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나주몰에서 한우, 한돈, 홍어, 멜론, 방울토마토 등 총 63개 상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골목상권을 돕기 위해 지역화폐와 공공배달앱 혜택도 늘리고 있다. 경기 구리시는 이달부터 구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6%에서 7%로 상향했고, 월 구매한도도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높였다. 이에 따라 월 최대 할인액은 4만 2000원에서 5만 6000원으로 늘었다. 강원 양구군은 이달 한 달간 카드형 양구사랑상품권인 배꼽페이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9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달 초부터 충북 제천시는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에서 선착순으로 주중 1000명에게 2000원, 주말 5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전남 화순군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1만 2000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주고 있다. 소비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지자체도 많다. 경남 통영시는 기관, 기업이 릴레이로 소상공인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양평군은 지역 상품을 사고, 음식점·상점가를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대 실천운동을 주민과 기관·단체와 함께 추진한다. 충북 증평군은 정부와 별도로 지난달 말부터 모든 군민에게 민생안정지원금 10만원을 주고 있다. 선불카드로 받는 민생안정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다음달 1일이고, 사용기한은 9월 30일까지다. 강원 정선군, 전남 고흥군 등은 지난봄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 “분홍색 옷만 입으면 복숭아 공짜”…입장료도 0원, ‘여름 먹거리 축제’ 총정리 [뚜벅뚜벅 대한민국]

    “분홍색 옷만 입으면 복숭아 공짜”…입장료도 0원, ‘여름 먹거리 축제’ 총정리 [뚜벅뚜벅 대한민국]

    전국 곳곳에서 여름철 대표 과일과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이색 축제들이 잇따라 열린다. 분홍색 옷만 입으면 복숭아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를 비롯해, 토마토 속 금반지를 찾는 ‘화천 토마토축제’, 수박왕을 선정하는 ‘진안고원 수박축제’ 등 주말 나들이로 제격인 여름 먹거리 축제를 소개한다. 1.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는 오는 25~27일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드레스코드는 복숭아를 상징하는 ‘분홍색’이다. 분홍색 옷이나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으면 스템프 투어와 미니올림픽, 베스트 복숭아룩 경연대회,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조치원 복숭아 2개와 복숭아 구매 할인권, 복숭아 굿즈, 인생네컷 무료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는다. 드레스코드 참여 이벤트는 하루에 약 900명 한정이며 선착순이다. 행사 기간 세종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복숭아로 만든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복숭아 디저트 페어’를 비롯해 복숭아 품종 전시, 지역 전통주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야간 행사 ‘피치비어나잇’에서는 복숭아 맥주와 막걸리를 마시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6일에는 조치원 복숭아 재배 117년을 기념하는 ‘117m 가래떡 뽑기’와 ‘복숭아화채 나눔’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10시에는 대한민국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과 27일 양일간 물총 싸움, 워터밤, 거품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물놀이 행사가 열려 아이와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로도 안성맞춤이다. 2. 강원 화천 토마토축제 강원 화천군의 대표 여름 축제인 토마토축제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총 6개 테마, 40여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토마토축제의 대표 행사인 ‘황금 반지를 찾아라’는 2일과 3일 양일간 총 3회 치러진다. 토마토 속에 숨겨진 금반지를 찾는 해당 프로그램에는 파지 토마토 22t과 20돈의 금반지가 투입된다. 워터존에는 슬라이딩 수영장을 비롯해 안개 터널, 물총 놀이터, 파라솔 쉼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풍선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 팽이·목공예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홍보마켓존에는 화천산 농특산물 판매장과 오뚜기 홍보관, 푸드코너 등이 차려지며, 밀리터리존에서는 승리부대의 대형 군 장비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3. 전북 진안고원 수박축제 전북 진안군은 내달 2~3일 이틀간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진안고원 수박축제’를 개최한다. 진안 고원지대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고랭지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 진안 수박을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수박왕 선발대회, 수박 빨리 먹기, 수박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지역 동호회와 단체 공연, 트로트 가수 초청 노래자랑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3일에는 투호 등 민속 체육 경기가 펼쳐지고 수박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수박화채를 시식하고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수박을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이 설치되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 제격이다. 4. 강원 홍천 찰옥수수축제 ‘제29회 홍천 찰옥수수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천읍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산물 지리적표시제 제15호로 인증된 찰옥수수를 개당 800~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방문객 편의를 위해 구매한 옥수수를 차량까지 옮겨주는 ‘옥시기 승강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내까지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매일 9회 운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옥수수 핫도그, 옥수수 아이스크림, 옥수수 맥주 등 옥수수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옥수수 빨리 먹기를 비롯해 옥수수 낚시, 옥수수 무게 맞추기, 팥빙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된다. 5. 충북 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포도와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용빈, 춘길, 추혁진 등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행사 기간 옥천공설운동장 체육센터에서는 포도와 복숭아를 구매하고, 포도와 복숭아로 만든 디저트와 막걸리, 와인,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옥천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향수 한우’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과일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해 반려 식물 심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 수마 할퀴고 간 경남 농축산물 피해 속출…피해액만 600억 추정

    수마 할퀴고 간 경남 농축산물 피해 속출…피해액만 600억 추정

    지난 16일~19일 산청 등 경남 전역에 최대 7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농축산물 피해가 속출했다. 21일 경남도는 12개 시군에서 하우스 침수 등 농업 피해가, 8개 시군에서 가축 폐사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진주·밀양·의령·함안·창녕·고성·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벼 3219㏊, 고추 163㏊, 콩 149㏊, 딸기 79㏊, 깻잎 25㏊ 등 3964㏊에 이르는 농업 피해가 났다. 이 중 침수된 하우스도 203㏊에 달한다. 추정 피해 규모는 594억원으로, 정밀 조사 과정에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진주·밀양·의령·함안·하동·산청·거창·합천 23개 농가에서는 가축 8만 7968마리(군)가 폐사했다. 한우 182마리, 젖소 2마리, 육계 7만 2000마리, 산란계 2500마리, 오리 1만 2840마리, 양봉 419군, 염소 25마리 등이다. 추정 피해 규모는 5억 4600만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농작물 피해는 산청이 1222㏊로 가장 컸다. 가축 피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우·육계 피해 역시 산청에 집중됐다. 산청에서는 산사태 등으로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도 다수 발생했다. 딸기 등 시설하우스도 폭우에 직격탄을 맞았다. 산청 청현마을 일대 비닐하우스들은 비닐이 찢겨 너덜거리고 뼈대만 앙상하게 드러나 있는 상태다. 비닐하우스가 있던 농경지는 흙탕물과 부유물로 뒤덮여 있다. 다음 달부터 딸기를 심어야 하나, 피해 농민들은 작업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산청군 등 호우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상태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폭우 피해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 호텔 넘어 ‘미식 공간’으로…더 시에나의 중부CC 골프장 리뉴얼 전략

    호텔 넘어 ‘미식 공간’으로…더 시에나의 중부CC 골프장 리뉴얼 전략

    최근 수도권 골프장들이 ‘클럽하우스 다이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또 다른 미식의 프론트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경기·제주 등 주요 골프장에서는 프리미엄 F&B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특히 젊은 골퍼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늘며, 단조로운 식단을 탈피한 공유형 메뉴와 경험형 다이닝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제주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은 제주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경험을 골퍼들에게 제공한다. 지난 봄에는 흑돼지로 만든 육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제주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만 한상에 가득 담은 편백찜은 출시 후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좋다. 골퍼들은 흑돼지 항정살, 등갈비, 오겹살, 가브리살, 뽈살 수육과 제주 제철 해산물인 전복과 랍스터, 돌문어, 새우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라운드 에너지를 충전한다”고 소개했다. 수도권 대표 명문 골프장인 중부CC는 다양한 프리미엄 단품과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연잎 해삼 삼겹살찜, 블랜빈 소스 전가복, 한우사태 전복 냉채, 부추 등심 탕수육, 관자 크림 뇨끼 등 클럽하우스 메뉴 하나하나에도 미식의 품격을 담아냈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클럽하우스 식사가 ‘골프 외적 만족도’를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골프장의 식음 이벤트, 계절 코스, 와인 페어링 등 섬세한 미식 전략이 골프장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올 농사 끝장나” 충남 농가 망연자실… 침수 비닐하우스마다 썩은 내 진동

    “올 농사 끝장나” 충남 농가 망연자실… 침수 비닐하우스마다 썩은 내 진동

    “21개 하우스 중 12개가 물에 잠겼습니다. 올 농사는 끝장난 겁니다.” 20일 오전 충남 천안 수신면의 한 오이 비닐하우스. 권모(60)씨는 바닥에 고인 물 위로 썩어 가는 오이를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16~17일, 인근 병천천이 범람하면서 2m 높이 비닐하우스 80%가 물에 잠겼다. 하우스 벽엔 누런 물 자국이 선명했고 바닥엔 진흙이 펄처럼 가득했다. 물에 잠긴 비닐하우스마다 썩은 냄새가 진동했다. 같은 마을 한모(66)씨는 “뿌리까지 썩어 버려 손실이 더 크다”면서 “360㎜ 넘는 비에 둑이 넘치는 건 시간문제였다”고 말했다. 천안 수신·병천·북면·동면 일대에서는 비닐하우스 260동(13ha)이 침수 피해를 보았다. 축산 피해도 심각하다. 천안 광덕·풍세면 일대 양계장 6곳이 물에 잠겨 산란계·토종닭 16만 마리가 폐사했다. 이번 폭우로 충남 전체로는 닭 75만 마리, 돼지 330마리, 한우 26마리가 폐사했다. 벼농사 피해도 막대하다. 전국 쌀 최대 생산지인 당진에서는 우강·합덕·신평 등 6200ha 중 1000ha가 침수됐다. 벼농사 30년 차 김모(75)씨는 “눈앞이 온통 물바다인데도 뭘 할 수가 없었다”며 “당장 은행 빚 갚을 길이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농작물 침수 피해는 2만 4247ha에 달한다. 이는 축구장(0.714㏊) 약 3만 4000개에 해당하는 크기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충남(1만 6714ha)에 집중됐다. 이재민도 1000명이 넘고 3명이 숨졌다.
  • 2분기도 울상 지은 편의점…소비쿠폰 맞춰 대규모 할인

    2분기도 울상 지은 편의점…소비쿠폰 맞춰 대규모 할인

    소비 위축의 여파로 12년 만에 역성장 중인 편의점 업계가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실적 회복 기대를 걸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체들은 소비쿠폰에 맞춰 2000~3000개 안팎의 품목에 대해 할인·증정을 기획하는 등 대규모 행사를 벌인다. 편의점 매장별 평균 상품 수가 담배를 제외하면 3000여종인데 행사 상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셈이다. 행사 품목은 번들로 된 봉지라면, 한우세트, 쌀, 콩나물, 두부 등 생활 소비 품목이 주요 대상이다. 이마트24는 아예 모든 가맹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라는 현수막을 설치해 소비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편의점은 성수기인 여름 실적 반등의 카드로 소비쿠폰 효과를 주목하고 있다. 소비쿠폰이 온라인이나 대형마트에서 사용하기 어려운 만큼 편의점이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 2020년 4월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GS25는 지역화폐 사용 금액이 4월 102%, 5월 214%, 6월 169%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특히 당시 편의점 주력 상품이 아닌 축산 상품 매출이 늘면서 편의점이 장보기 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편의점 업계는 지난 1분기(1~3월)에 이어 2분기(4~6월)에도 영업 실적이 부진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에 따르면 편의점 주요 상품 매출은 지난 4~5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6%, 0.2% 감소했다. 같은 통계에서 올해 1분기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감소하면서 201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또 증권가 컨센서스(평균 전망치)에 따르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 2분기 매출이 3조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15억원으로 같은 기간 11.7% 줄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도 매출은 2조2948억원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43억원으로 2.5% 줄었을 것이란 전망이다. 편의점 업계가 고전하는 원인으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의 저항, 편의점 업계 포화에 따른 출점 둔화, 궂은 날씨, 다이소나 무인점포 등 근거리 상권의 대체재 증가 등이 꼽힌다.
  • 최대 480㎜ ‘극한 폭우’에 광주서 2명 실종·380여명 대피

    최대 480㎜ ‘극한 폭우’에 광주서 2명 실종·380여명 대피

    광주·전남에 사흘간 최대 48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19일 현재 2명이 실종되고 383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광주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과 금곡동에서 80대 남성과 70대 남성이 각각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호우경보가 다시 발령되면서 수색 작업을 일시 중단했지만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수색을 재개했다. 이와 함께 심각한 침수 피해를 보거나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인근 지역 거주민 387명이 초등학교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33명·서구 36명·남구 5명·북구 137명·광산구 176명이다. 현재까지 지하철 역사 침수(1건), 도로 침수(308건), 건물 침수(281건), 배수 불량(141건), 차량 침수(52건) 등 724건의 물적 피해가 행정당국에 접수됐다. 전남에서도 농작물과 주택·상점이 물에 잠기거나 유실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작물 침수 면적은 벼 4061㏊, 시설원예 268㏊, 과수 103㏊, 논콩 310㏊ 등 4천750㏊로 잠정 집계됐다. 농경지 유실 면적도 나주·함평·장성을 중심으로 17.7㏊에 이른다. 오리 10만7000마리·육계 7만7000마리·한우 1마리·돼지 500마리 등 가축 18만5000마리가 폐사했으며, 수산 양식장 6곳에서도 장어·우렁이·김종자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과 상가 469곳이 침수됐으며 담양종합체육관·담빛수영장·영암시종게이트볼장 등 공공시설도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도로 사면 9곳과 하천 제방 73곳에서 유실이 발생해 당국이 응급 복구에 나섰으며 담양과 영광에서 상수도 단수가 발생해 복구 중이다. 담양 소쇄원과 보성 안규홍 박제헌 가옥·장성 고산서원 등 문화재 3곳의 담장도 파손돼 보수할 계획이다. 지난 17일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광양 백운산 480㎜, 신안 자은도 473㎜, 광주 467.7㎜, 나주 458.5㎜, 화순 456.5㎜, 무안 해제 452.5㎜, 담양 봉산 440.5㎜ 등이다. 통행이 중단됐던 광주 지하차도는 폭우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 구간의 통행이 재개됐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농성·신용·장수·우석 지하차도 통행을 재개한 데 이어 19일 오전 죽림·용전 지하차도 통행을 정상화했다. 시내버스는 전체 102개 노선 810대 중 95개 노선 784대가 정상 운행하고 있고 7개 노선 26대는 침수 우려 구간 등을 피해 변경·우회 운행 중이다. 지하철은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 KTX와 SRT 등 고속열차는 지난 17일 오후부터 광주송정역∼나주역∼목포역 운행이 중지됐고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호남선 전 구간의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광주공항에선 지난 18일 오후부터 일부가 운항을 시작했으며, 19일 오전부터는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이뤄지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9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현장상황을 살펴보고, 재발방지 대책에 마련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북구 신안교, 산동교, 하신마을, 서구 양동 태평교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유촌교, 농성지하차도, 양동 태평교, 남구 빛고을공예창작촌 등 현장에서 안전·피해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18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안교 일원 상습침수 문제해결을 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급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재난구호와 복구에 필요한 행정·재정·금융·의료 등의 특별지원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호우로 여의도 45배 농경지 침수…정부 “복구 총력”

    호우로 여의도 45배 농경지 침수…정부 “복구 총력”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여의도 45배 면적에 이르는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정부는 즉시 피해 복구 방안 마련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농업 분야 호우 대처 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초동 조사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 침수 피해 규모는 전날 기준 농작물 1만 3033㏊(헥타르·1㏊는 1만㎡)로 잠정 집계됐다. 여의도 면적(290㏊)의 45배에 이르는 면적이다. 작물별 피해 규모를 보면 벼가 1만 1041㏊(84.7%)로 대부분이고 논콩이 10360㏊, 쪽파 92㏊, 수박 91㏊ 등이다. 지역별 피해는 서산, 당진, 예산 등 충남 지역이 1만 20464㏊로 95.6%를 차지했고, 경남이 326㏊로 뒤를 이었다. 가축은 소 56마리(한우 26마리·젖소 30마리), 돼지 200마리, 닭 60만마리가 폐사했다. 침수된 농경지는 신속하게 물을 빼고 흙 앙금을 제거해야 한다. 또 병해충 예방을 위해 약제와 영양제를 살포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환기를 하고 가축 분뇨를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농식품부는 직원을 현장에 보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농업인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며 “하루 24시간 상황 관리를 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없는지 하나라도 더 챙겨서 체크하고, 현장을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농촌진흥청과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추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손해 평가와 피해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보험금과 복구비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지하철역에 충주농특산물 판매장 생겼다

    서울 지하철역에 충주농특산물 판매장 생겼다

    충주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서울 지하철역에 생겼다. 충주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 2번 출구 앞에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만날 수 있는 ‘충주씨샵’이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역에 조성된 첫 번째 충주 로컬푸드 직매장이다. 충주시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추진해 온 도농 상생 프로젝트가 결실을 본 것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역사 내 유휴 상가를 활용한 직매장 설치 및 운영을 추진해왔다. 충주씨샵 상계역점은 판매장(40㎡)과 창고(33㎡)로 구성됐다. 사과, 복숭아 등 계절 농산물을 비롯해 꿀, 충주 한과, 충주축협이 공급하는 한우·한돈까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충주시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계역에서 팝업스토어를 해보니 매출이 좋았고 마침 공실이 있어 상계역에 1호점을 열게 됐다”며 “오는 9월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두 번째 ‘충주씨샵’을 개장하는 등 서울 지하철역에 총 5개 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농업 분야 시장개방 요구 강력 대응

    김영록 지사, 농업 분야 시장개방 요구 강력 대응

    김영록 전남지사는 미국이 25%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농업 분야 시장개방 확대를 압박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면서 강력 대응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17일 미국의 부당한 농업 분야 시장개방 확대 요구에 반대하며 정부에 굴복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전남은 전국 쌀 생산량의 19.8%, 한우 사육의 18%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농축산물 최대 공급지로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 안전한 먹거리를 국민께 공급하고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 이런 가운데 한미통상협상에서 미국은 쌀 수입 쿼터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 허용, 유전자변형 농산물(LMO) 수입 확대, 사과·블루베리 등 농산물 검역 기준 완화를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는 한 국가의 근본 산업이자 식량주권인 농업을 단순한 거래 수단으로 여기는 행태다. 이에 전남도는 미국 정부의 부당한 농축산물 시장개방 확대 요구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이 49.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인 상황에 주식인 쌀마저 추가 개방을 요구하는 것은 식량주권과 검역 주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현재 농가들이 경기침체, 생산비 폭등, 기후위기 등 불확실성으로 고통을 겪는 상황서 저가 농산물의 대량 수입을 강요하는 것은 이미 고통받는 우리 농가의 현실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김영록 지사는 “농업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근본 산업으로 미국의 통상 이익을 위한 협상의 도구가 될 수 없다”며 “정부에서도 미국의 부당한 압박에 굴복하지 말고, 국민의 건강과 식량 주권, 우리 농업인의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소녀시대 태연 아니다”…‘장수 축제’ 출연 부정당한 김태연, 행사 불참 결정

    “소녀시대 태연 아니다”…‘장수 축제’ 출연 부정당한 김태연, 행사 불참 결정

    전북 장수군에서 열리는 한 축제 출연을 앞두고 동명이인 이슈를 겪은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 행사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김태연의 소속사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근 공식적으로 위탁된 대행사를 통해 장수군청 지역 축제 측으로부터 김태연의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다”며 “정식 루트를 통한 협의였기에 섭외 확정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 장수군청 측은 타 아티스트를 섭외하려다 불발된 것이라 하고, 김태연의 출연도 부정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태연은 이번 일을 겪으며 큰 혼란과 상처를 받았다”며 “한창 자신을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증명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이런 당혹스럽고 무책임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라고 했다. 결국 소속사는 “김태연의 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련 행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가안 포스터가 올라오면서 발생했다. 해당 포스터 출연진에 소녀시대 태연의 이름과 사진이 올라오자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지역 축제 무대에 오른다는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소녀시대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장수군으로부터 섭외를 받은 적이 없다며 태연이 축제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후 트로트 가수 김태연을 소녀시대 태연으로 주최 측이 혼동해 잘못 기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장수군 관계자는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출연도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장수군은 “제19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공연 가수 섭외 과정 중 소녀시대 태연의 섭외가 최종 불발됐으나, 출연진 후보 명단과 포스터 시안이 외부에 유출되어 지역주민과 태연의 팬들에게 본의 아니게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에게 축제 섭외 제안 자체가 없었던 만큼, 이를 섭외 불발로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내놨다. 특히 축제에 섭외된 트로트 가수 김태연에 대한 사과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2012년생인 김태연은 4살에 판소리와 민요를 시작한 국악 신동이다. 이후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최종 4위까지 오르며 주목받았다.
  • 김미리 경기도의원, 국민의 식탁 책임지는 경기도 G마크 축산물, 글로벌 K-푸드로!

    김미리 경기도의원, 국민의 식탁 책임지는 경기도 G마크 축산물, 글로벌 K-푸드로!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지난 16일, 2025년 G마크 안전축산물 소비자투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성시 소재의 한강식품과 용인시의 순우리한우를 방문하여, G마크 축산물의 가공·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G마크 축산물의 품질관리 및 유통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직접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들의 노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G마크 안전축산물은 이제 경기도의 로컬푸드 수준을 넘어, 위생과 품질, 유통까지 엄격하게 관리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먹거리 브랜드”라며 “이러한 우수 축산물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소비할 수 있도록 홍보와 체험 기회를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위생과 품질관리를 위해 땀 흘리는 축산물 가공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및 가공 시설을 둘러보고, 유통 과정에서의 위생 관리 현황과 소비자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G마크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농·축·수·임산물 및 이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에 대해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제도로, 도지사(Governor)가 보장(Guaranteed)하는 우수(Good)하고 환경친화적인(Green) 먹거리에 부여되는 경기도 대표 인증 마크다.
  • “즉석밥 50%·생수 63% 할인”…‘소비쿠폰 특수’ 편의점 행사 봤더니 [편플:편의점FLEX]

    “즉석밥 50%·생수 63% 할인”…‘소비쿠폰 특수’ 편의점 행사 봤더니 [편플:편의점FLEX]

    오는 21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편의점 업계도 각종 할인 행사 마련에 분주하다. 국내 주요 편의점 대부분에서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편의점 브랜드 3곳은 17일 일제히 소비쿠폰 사용에 대비한 할인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GS25, ‘우리동네 민생회복 편의점’ 행사GS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GS25는 21일부터 ‘우리동네 민생회복 편의점’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쿠폰 지급 시기에 맞춰 필수 먹거리, 신선식품, 생필품 등에 대해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우선 GS25는 ‘리얼프라이스’, ‘혜자시리즈’ 등 자체 브랜드(PB) 생필품 6종과 인기 컵라면·봉지라면 21종을 제휴카드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면의 경우 25% 할인에 더해 투플러스원(2+1) 혜택도 중복으로 적용한다. 이와 더불어 한우, 장어, 전복, 사과 등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상품 36종에 대해서도 기획전을 벌인다. ‘1++ 한우실속팩’(800g) 4만 9900원, ‘손질자포니카민물장어’(300g) 1만 9900원, ‘완도전복 10마리’ 1만 9900원 등이다. 특히 GS25는 축산 관련 매출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코로나19 팬데믹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매출 증가폭이 가장 컸던 상품 카테고리 10개 중 4개가 축산 상품(수입육, 국산돼지고기, 축산가공, 국산쇠고기)이었다는 배경에서다. CU, 번들 구매 할인·포인트 환급 행사BGF리테일의 CU도 21일부터 대규모 통합 소비 촉진 행사를 기획했다. 번들 구매 할인과 함께 카드사 제휴 할인, ‘포켓CU’ 포인트 환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컵라면과 봉지라면 번들은 기본보다 33%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즉석밥과 건강기능식품도 번들로 구매하면 각각 최대 50%와 60% 할인해 제공한다. 생수는 번들 구매 시 63%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특히 이들 상품을 포함한 생필품 36종에 대해선 제휴카드 결제 시 2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포켓CU 멤버십 회원은 이번 행사 상품 120여종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를 환급받을 수 있다. 1회 참여 시 500포인트 환급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금액이 늘어나는 형식이다. 10회 차 참여시에는 5만 포인트를 받게 돼 결과적으로 10만 포인트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고 CU 측은 설명했다. 참여 기회는 날마다 1회이며 회차마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세븐일레븐, ‘민생회복 초특가전’ 개최롯데 계열의 세븐일레븐은 ‘민생회복 초특가전’이라는 이름을 생필품 대상 할인 행사를 연다. 생수와 라면, 생활용품 등 생필품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아이시스’는 500㎖(12입)과 2ℓ(6입) 각각 14%, 25% 할인가로 판매하고, ‘스낵면’과 ‘진쫄면’ 번들은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철 인기 상품도 저렴하게 내놨다. 이달 31일까지 ‘카스’ 740㎖ 캔과 ‘칭따오’ 640㎖ 병 상품에 대해서 5개 구매 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하이네켄’ 740㎖ 등 주요 해외 맥주도 3개 구매 시 9000원에 판매한다. 다음 달 한 달간은 고급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파인트 4종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측은 이번 행사 중점 품목 35종에 대해서 제휴카드 할인 20%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본 할인율에 더해 제휴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하는 것이다. 한편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기간은 21일부터다. 첫 주(21~25일) 평일에 한해서는 요일 5부제로 신청을 받는다. 출생년도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이다. 주말에는 이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서 선택할 수 있다. 지급 액수는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이 기본이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5만원을 더해 총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25만원 더해 총 40만원을 받는다. 비수도권·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는 각각 3만원·5만원씩 추가 지급한다. 사용처는 본인 주소지 관할 지역에 있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이다. 대형할인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유흥·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프랜차이즈 매장의 경우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되는 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편의점 역시 가맹점 비율이 98% 이상이니만큼 대부분 소비쿠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소비쿠폰 지급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이연복 믿고 샀는데 “먹지 마세요”…“전적인 책임 지겠다” 사과

    이연복 믿고 샀는데 “먹지 마세요”…“전적인 책임 지겠다” 사과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즉석조리식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전적인 책임을 지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 셰프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온라인에서 판매된 ‘이연복의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에서 대장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해 식약처로부터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함은 물론 앞으로 일절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판매 및 생산 중단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들께는 구매처를 통한 환불 및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셰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면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앞서 식약처는 세균수·대장균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된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을 판매 중단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 포장 단위는 800g으로 경기 남양주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놀다푸드가 제조하고 마찬가지로 남양주시에 있는 유통전문판매업소 더목란이 판매했다. 판매 중단 및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7월 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남양주시청에서 이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 “자취생 밥상 구세주”…햇반 ‘반값 가성비’ 기회 왔다

    “자취생 밥상 구세주”…햇반 ‘반값 가성비’ 기회 왔다

    1인 가구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즉석밥 ‘햇반’과 ‘비비고 왕교자’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16일 CJ제일제당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19일까지 ‘알뜰위크’ 기획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소비자는 ‘초특가’ 할인쿠폰을 사용해 최대 70%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1+1 행사 ▲50% 이상 할인 ▲벌크 특가 ▲득템세트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운영한다. 1+1 행사 제품은 ‘비비고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 ‘비비고 김’, ‘고메 크리스피너겟’ 등 총 200개 제품이 해당한다. 50% 이상 할인 대상으로는 ‘비비고 사골한우곰탕’, ‘햇반 우리아이 유기농쌀밥’ 등 자주 팔리는 제품들이 꼽혔다. 벌크 특가 행사는 한 번에 대량 구매해 쟁여놓을 만한 제품들로 꾸며졌다.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순살고등어구이’,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1인 가구가 즐길 만한 식품들이다. ‘업사이클링 햇반’을 비롯해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제품들도 상자 단위로 구매 시 56%까지 할인한다. 득템세트 행사에서는 ‘비비고 갈비탕·도가니곰탕·꼬리곰탕’ 세트, ‘밸런스밀 프로틴 쉐이크 귀리·견과류·카카오 세트’ 등 여러 제품을 묶어 저렴하게 판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이 기간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10㎏)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면서 “주문 후 생산지에서 바로 배송하니만큼 갓 담근 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 제품을 경제적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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