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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서도 우렁찬 ‘차렷’… 태권도의 날 돌아본 쾌거

    베트남서도 우렁찬 ‘차렷’… 태권도의 날 돌아본 쾌거

    “국군 파월과 함께 인기를 모으던 우리의 태권도가 수많은 월남(현재 표기로 베트남) 유단자를 낳게 되었습니다. 따이한(‘대한’의 베트남 발음)이라는 이름과 함께 태권도는 월남 전역에서 그 고함 소리를 높여 가고 있으며, 두 나라의 친선은 더욱 두터워지고 있습니다.” 1968년 7월 첫째 주 영화관을 찾은 국민들은 이렇게 우렁찬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대한뉴스’는 일사불란하게 태권도 품새를 하는 베트남 사람들과 우리나라 시범단의 모습을 스크린에 올렸다.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일주일 단위로 제작해 방영한 대한뉴스는 1994년까지 영화를 시작하기 전 10분 안팎으로 국내외 국정소식을 알렸다. 1972년 12월 둘째 주 대한뉴스엔 태권도 중앙도장(현 국기원) 개관식이 소개됐다. 당시만 해도 허허발판이던 서울 성동구(현 강남구) 역삼동 2300평(7600여㎡)에 한식 청기와를 입혀 세운 현대식 건물로 관람객 3000명을 수용했다. 우리나라 순수 무도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국기(國技) 태권도는 1994년 9월 4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때도 대한뉴스는 애써 흥분을 가라앉히는 모습이었다. 여자 아나운서는 “태권도의 ‘차렷’, ‘경례’, ‘갈려’와 같은 우리말 구령이 그대로 올림픽 무대를 수놓게 됐다. 이로써 언어에 담긴 우리나라의 혼(魂)과 예의도 세계에 전수된다”고 말했다. 앞서 1988년 9월 서울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태권도 경기가 열리고 2000년 호주 시드니올림픽에서 마침내 정식종목으로 경기를 치르는 쾌거를 이뤘다. 2006년 세계태권도연맹(WTF)은 9월 4일을 기념해 ‘태권도의 날’로 결정했다. 이어 이듬해 우리 정부는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태권도의 날을 맞아 1950∼1990년대 관련 기록물을 4일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5건, 사진 23건, 문서 2건이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단독] 신불자 ‘소액카드’ 月 25만원 쓰고 생필품 주로 구입

    [단독] 신불자 ‘소액카드’ 月 25만원 쓰고 생필품 주로 구입

    정부가 서민금융 지원 대책 후속조치 가운데 하나로 내놨던 ‘소액 신용카드’ 발급이 50일을 넘겼다. 이 카드는 50만원 한도로 신용불량자 가운데 성실하게 빚을 갚는 사람에게 발급된다. 빚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일각의 반대를 무릅쓰고 정부가 생계비 지원 및 신용 회복에 도움된다며 밀어붙였다. 실제 효과는 어떨까. 지금까지는 ‘정부 승(勝)’이다. 서울신문이 30일 KB국민카드와 함께 지난달부터 지난 25일까지 50여일간 소액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2534명을 분석했다. 경기도에 사는 40대 남성이 가장 많았다. 1인당 평균 사용 금액은 25만원. 주로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긁었다. 이 카드는 KB국민카드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인당 이용 금액이 남성 25만원, 여성 23만 9000원원으로 한도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용처도 1위(금액 기준)가 분식집 등 한식당이었고, 2위 슈퍼마켓, 3위 대형 할인점이었다. 생필품 지출이 많았다는 얘기다. 지역은 경기(20.8%), 서울(14.4%), 부산(9.7%), 대구(7.2%), 경남(6.9%) 순서였다. 카드를 발급받고 지갑에 넣어 두는 게 아니라 직접 결제 카드로 사용하는 것 ‘유실적률’도 71.8%나 됐다. 다른 카드는 통상 60% 수준이라는 게 KB국민카드 측의 설명이다. 신용불량자에게 소액 카드가 그만큼 절실했다는 의미다. 노부모 병원비와 생활비 부담 등으로 개인회생 절차를 밟았다가 빚을 갚은 A씨는 “신용등급이 낮아 신용카드 발급이 거절됐는데 현금을 꼭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보다 주위 시선이 더 불편했다”면서 “카드사 포인트 혜택은 물론 신용등급도 상승된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하다. 정책 성공의 상징적인 의미를 띠기에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어차피 신용회복 단계에 있는 이들이 많은 만큼 지출이 크기 어렵고 중요한 소비의사 결정 가능성도 적다”면서 “서민금융 지원책이 효과를 냈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되레 신용불량자의 빚을 더 늘려 악순환을 야기할 위험이 상존한다는 경고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한류, 산업 생태계 한 축으로 양성

    [문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월 문화창조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문화콘텐츠 산업은 21세기 연금술이다”고 밝힌 바 있다. 반환점을 돈 박근혜정부 2기 문화정책의 핵심 방점은 ‘문화융성’으로 대표되는 문화콘텐츠를 산업적 형태로 가시화하는 데 찍혀 있다. 케이팝, 한식, 한복, 드라마, 영화 등 구체적인 한류 문화콘텐츠를 산업 생태계의 한 축으로 연결 짓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항공이 경복궁 옆 3만 7000㎡(1만 1192평)의 송현동 부지에 복합문화공간 건립 계획을 밝혔듯 서울 한복판에 문화창조융합벨트의 한 축으로서 상업적 결과물을 구현하는 공간을 짓는 것은 그 상징적인 조치 중 하나다. 문화융성 시나리오의 큰 그림은 명확하다. 서울 홍릉 문화창조아카데미에서 교육·양성된 문화콘텐츠 창작자, 제작자들이 서울 상암동의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융복합 콘텐츠를 기획한다. 이를 기반으로 해서 실제 문화벤처기업들이 서울 청계천 옆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받는다. 그리고 서울 잠실의 케이팝 공연장 혹은 송현동 복합문화공간에서 상업적으로 구현된 콘텐츠를 국내외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교육→기획→창작→제작투자→공급→기획’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다는 복안이다. 2016~2017년 말, 즉 박근혜 정부 집권 마지막까지 건립을 마무리해 체계를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설령 이번 정부에서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필요한 일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2017년까지 문화재정 2%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공약 사항이었던 문화기본법 제정은 첨예한 이해 관계가 없는 만큼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또 올해 말까지 국가브랜드 개발과 정부상징체계 개선을 마무리해 통일적인 이미지로 한류 문화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당황하셨어요? ‘서울불바다’ 통하지 않는 이유

    [밀리터리 인사이드]당황하셨어요? ‘서울불바다’ 통하지 않는 이유

    남북이 43시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군사적 대치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과 대북방송 재개, 이어진 북한군의 포격 도발로 초래된 일촉즉발의 상황은 북한의 유감 표명과 준전시상태 해제, 우리의 대북방송 중단 합의로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북한은 협상 과정에 전방으로 화력을 집중하고, 잠수함을 출동시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이었지만 이번에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북측은 목함지뢰 도발을 사실상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은 전쟁 위기감을 고조시키려 했지만 그들의 의도와는 달리 상황은 차분하게 흘러갔습니다. 유례없는 군사적 대치 상황에도 우리 군과 국민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남북한의 군사력에 있습니다. ●포병 전력, 물량으로 승부보는 시대는 끝났다 북한은 도발 뒤 늘 단계적으로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는 전략을 취해왔습니다. 수시로 “수도권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 뒤에는 우리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북한의 포병 전력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물량으로 위력을 과시해왔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물량으로 승부를 가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북한이 대내외에 군사력을 과시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이 포병 전력입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011년 집권 이후 전국의 거의 모든 부대를 순시하며 훈련에 열을 올렸습니다. 특히 스스로를 ‘포병 전략의 귀재’라고 추켜세운 만큼 대규모 포격 훈련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해 모든 훈련상황을 점검해왔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고사포병 사격경기, 10군단 포병 야간 해상화력타격연습, 4군단 포병 서해5도 타격훈련에 직접 참관했을 뿐만 아니라 훈련을 지휘하는 홍보 사진과 영상을 대거 공개하며 화력을 대내외에 과시했습니다. 또 포병 총책임자인 군 총참모부 포병국장 윤영식 중장을 훈련 때마다 대동하며 포병 전력에 대한 애착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국방부가 발간한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군이 보유한 야포는 8600여문에 달합니다. 또 5500여문의 ‘방사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방사포는 북한식 표현이며, 정식 이름은 ‘다연장로켓포’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어 광범위한 지역을 효과적으로 타격하는데 쓰입니다. 북한군은 군사분계선(MDL) 인근 산악지대 동굴 진지에 이른바 ‘주체포’로 불리는 사거리 40~60km의 170mm 자주포와 사거리 60km인 240mm 방사포를 배치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시키는 122mm 견인방사포와 130mm, 152mm 자주포도 전방지역에 집중 배치해놓았습니다. 해안에는 76~130mm 등 다양한 구경의 해안포를 배치해 우리 서해 도서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들 무기를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김정은과 북한 군부의 복잡한 속내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1994년 이른바 ‘서울 불바다’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 북한이 자랑하는 주체포부터 살펴볼까요. 이름만 거창할 뿐 1959년 소련의 T-54 전차를 개량해 만든 중국의 59식 전차, 1957년 개발한 소련의 T-62 전차 등 낡은 차체를 붙여 놓은 구식 무기입니다. 구경이 170mm로 사거리가 길지만 1985년부터 도입한 우리 K-55, 1999년부터 실전 배치한 K-9 자주포와 기동력과 정확도 측면에서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구식 견인포는 끌고 다닐 수 있는 차량이 부족해 트랙터로 끌고 다니는 실정입니다. ●트랙터로 구식견인포 끌고 다니는 北 개전 초기 우리 포병 전력을 궤멸시키지 못한다면, 뒤에 일어날 상황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우리 군도 155mm 주포를 갖춘 K-9 900여문과 K-55 1000여문을 보유하고 있어 다연장 로켓포 200문과 3000문 이상인 견인포를 제외해도 화력 측면에서 결코 뒤지질 않습니다. K-9은 최대 3분간 분당 6발을 발사할 수 있는 고성능 자주포로, 정밀 사격 측면에서 북한군의 낡은 자주포나 견인포를 압도합니다. 한 발을 쏘는데 10~30분이 소요되는 북한의 구식 자주포와 속사성능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북한은 사거리 200km인 300mm 방사포를 개발했지만 아직 실전 배치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연평도 포격 당시 사용한 122mm 방사포와 대구경인 240mm 방사포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요. 자주포와 마찬가지로 선제공격이 가능할 뿐입니다. 대규모 화력을 남쪽으로 이동시킬 만한 유류도 충분치 않습니다. 따라서 북한은 지난 수십년간 대부분의 포병 전력을 언덕이나 산 아래 갱도 안에 넣어두고 발사 뒤 회피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갱도 진지조차 대부분 우리 군의 감시망에 노출돼 있습니다. 더욱이 오는 10월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퍼레이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장·단거리 미사일 등 상당한 규모의 핵심 전력이 빠진 상태입니다. 당장은 공세를 취할 만한 여건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정면으로 화력전 벌여서는 승산없는 北…전략은? 정면으로 화력전을 벌여서는 승산이 없다는 사실은 북한 군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북한이 궁극적으로 노리는 것은 우리 사회의 혼란과 공포입니다. 화력을 민가에 집중시켜 공포심을 극대화하는 그들의 전략은 이미 연평도 포격사건 때 확인됐습니다. 북한은 고위급 접촉과 동시에 노골적으로 도발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잠수함 50여척을 기지에서 내보냈습니다. 20여척인 로미오급(1800t)과 30여척을 보유한 상어급(325t) 잠수함 대부분을 동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0t에 달하는 신포급 잠수함 1척도 동원됐는 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여론이 들썩거렸지만 잠수함이 물 속으로 들어간다고 모두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 잠수함은 모두 선령 30년 이상의 낡은 디젤 잠수함으로, 소음이 크고 1~3일 안에 한 번은 물 밖으로 나와야 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잠수함 기지 대부분이 노출돼 있어 단기적인 심리전 효과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해군은 대잠 소나를 갖춘 이지스함 3척을 포함해 구축함 12척과 P-3C 초계기 16대, 호위함 15척, 고속함 15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잠수함 전력도 비록 물량면에서 뒤지긴 하지만 올해 잠수함사령부를 별도로 설치하고, 훨씬 신형인 209급(1200t) 9척과 214급(1800t) 4척 등 13척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넓은 해역을 모두 감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모든 공격 시도를 예측해 무력화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북한의 낡은 잠수함들이 우리의 모든 해상 전력을 상대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군이 상황을 차분하게 지켜볼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460여척으로 숫자만 많을 뿐 낡은 소형 연안 전투함들은 위협요소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국방부는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핵잠수함과 괌 앤더슨 기지에 배치된 ‘B-52 전략 폭격기’, ‘B-2 스텔스 폭격기’ 등 미국 전력의 전개를 요청할 지 탄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혀 오히려 북한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요코스카를 거점으로 하는 미 7함대 핵심전력 원자력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는 핵연료 교체 및 수리를 위해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이런 상황을 노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그러나 항공모함이 없다고 해도 북한을 압박할 카드는 많습니다. ●한미 연합전력은 북한 도발 의지 누르고도 남아 전면전에 준하는 위기상황이 벌어지면 요코스카에 정박 중인 이지스 구축함을 포함한 다수의 미국 ‘미사일구축함’(DDG)과 괌에 대기 중인 공격기가 대응 전력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B-52는 지난해 2월 전북 직도에서 폭격 훈련을 한 적이 있죠. 최대 27t의 폭탄을 싣고 6400km 이상의 거리를 날아가 폭격할 수 있습니다. 5만 5000ft까지 상승할 수 있어 북한의 방공망으로 막기는 역부족입니다. 재래식 폭탄 35발과 순항미사일 12발을 장착할 수 있고 사거리 200~3000km의 공대지 핵미사일까지 탑재할 수 있다고 합니다. B-2 스텔스 폭격기도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JASSM 16발, GPS형 관성유도 폭탄인 원거리용 유도폭탄(JSOW) 16발, 합동정밀직격탄인 JDAM 80발 등 엄청난 양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어 북한 도발 억제 효과가 큽니다. 주한미군도 전투기 90여대와 공격헬기 20여대, 전차 50여대, 다련장 로켓포 40여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사시 한반도 방위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미 증원전력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포함해 병력 69만여명, 함정 160여척, 항공기 2000여대로 북한 전력을 압도하고도 남는 수준입니다. 반면 북한의 우방인 중국은 대규모 전승절 행사를 앞둬 오히려 긴장 수위를 낮추라는 시그널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항공전력을 볼까요. 북한의 항공전력은 820여대에 달하지만 우스갯소리로 ‘박물관급’으로 불리는 미그 15·17·19·21이 대부분이며, 그나마 최신 전투기로 분류하는 전력이 ‘미그 29’일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북한이 40여대 보유하고 있는 미그 29는 정밀 레이더 공격 모드가 없어 1998년 코소보 사태 당시 F-16과 F-15에 격추되는 등 자존심을 구긴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전투기 400여대로 북한 전력의 절반 수준이지만 F-15K 60대, KF-16 및 F-16 160여대를 보유해 공중전과 지상 화력 지원 측면에서 월등한 우위에 있다고 봐야 합니다. 전차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우리 군은 2400여대의 전차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북한은 물량면에서는 훨씬 많은 4300여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낡은 T-62를 개량해 ‘천마호’, ‘폭풍호’라 이름붙이고 최신 전력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전에서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전차가 T-62 뿐만 아니라 수준이 더 높은 T-72 전차를 대부분 유린하다시피한 전례에 비춰보면 우리 전차 전력과는 격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군은 M1 전차의 한국형 모델인 K1 1200여대와 개량형인 K1A1 480여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1 계열 전차는 북한의 구형 전차와 달리 열영상 장비와 레이저 조준기를 갖추고 있어 야간 전투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북한은 유류는 부족한데 우리보다 장비 대수가 많아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유가 부족해 김정은 앞에서조차 조종사들이 장난감 전투기와 표적기를 손에 들고 모의훈련을 벌이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죠. 항공기나 전차를 대규모로 기동시킨다고 해도 지속적인 전투는 어려울 것입니다. ●차분하게 대응하자 조급해진 北 ‘사재기’ 조작 방송 이런 군을 믿고 우리 국민들이 차분하게 상황을 주시하자 북한은 적잖이 당황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달리 ‘사재기’는 커녕 국민들의 동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죠. 북한은 마음이 급했는 지 과거 패턴대로 ‘서울 불바다’ 협박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3일 대남선전용 온라인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인구의 48.2%가 밀집된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만 전쟁 발발 하루 동안 100만명 이상의 사상자가 날 것”이라면서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남쪽의 피해가 더 클 것”이라고 위협했죠. 전면전이나 국지전이 발발하면 어느 정도의 피해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북한은 결코 승기를 잡을 수 없고,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 국민들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코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언론은 아예 ‘소설’ 수준의 허위 날조된 주장까지 내놓았습니다.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는 주민들이 식료품을 무더기로 사가면서 백화점 안이 난장판으로 변해 경찰이 조치에 나섰다”, “예비군 훈련에 동원된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훈련장을 이탈했다. 극도의 공포와 불안이 감지됐고, 스스로 자신의 신체를 자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해외로 나가려는 사람이 몰려 비행기 표값이 10배 폭등했다”고 주장했죠. “경제적 측면에서 볼 때에도 70%를 외자에 의존하고 있는 남조선 경제가 회생불능의 참혹한 파괴를 당하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면서 “실제 남조선 종합주가지수가 50% 이상 떨어졌다”고 우겼습니다. 사재기가 일어나길 기대했다가 실망이 컸는 지 마트에서 물건을 담는 우리 방송 자료 화면을 빠른 속도로 돌려 마치 허겁지겁 물건을 쓸어담는 것처럼 조작해 북한 주민들에게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낱낱이 지켜본 우리 국민들은 웃음을 참을 수 없었죠. 끝까지 냉정함을 잃지 않았고, 오히려 더 똘똘 뭉치게 됐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북한을 비판하고 군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부의 단호한 대응과 우리 군을 믿고 냉정함을 잃지 않은 국민들이 북한의 ‘유감’을 얻어낸 셈이 됐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3] 삼계탕과 초계탕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3] 삼계탕과 초계탕

    서울 시내의 유명 삼계탕 집에 들어가려다 문 앞에서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20~30명씩 단체관광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왁자지껄 즐거운 얼굴로 이미 삼계탕 집 테이블을 독차지했기 때문이다. 요즘 중국인 관광객에겐 삼계탕이 꼭 맛봐야 하는 한류 메뉴라고 한다. 그전엔 일본인 관광객들의 삼계탕 사랑이 남달랐는데, 이젠 중국인들도 삼계탕에 푹 빠졌다. 중국의 장이머우 영화감독은 한국에 오면 짐도 풀기 전에 꼭 ‘진센치킨수프’을 찾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지금은 일본인들이 삼계탕을 외면하고 있는 게 아니고,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집을 괜시레 피할 뿐이라고 한다. 왜 그들은 우리 삼계탕에 이토록 열광할까. 각종 요리의 천국이라는 중국 대륙마저 사로잡은 삼계탕의 매력은 무엇일까.  삼계탕은 부화 6개월 이전 연한 육질의 연계(軟鷄)에 찹쌀과 인삼, 밤, 대추, 마늘, 감초, 계피 등을 넣고 푹 끓인 일종의 닭개장이다. 요즘은 바다 양식 덕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전복이나 한방 약재, 들깨 가루 등도 추가해 보신탕을 대신할 수 있는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는다. 삼계탕의 원래 이름은 계삼탕이다. 연한 닭이 중심이고 인삼은 예부터 귀했던 만큼 양반이나 넣어 먹을 수 있던 식재료인데, 오늘날 그 어순이 바뀐 것이다.  계삼탕은 고대 중국이 ‘한반도의 백제 등에선 닭개장을 즐겼고 또 인삼도 약용했다’는 식의 기록을 남긴 것으로 봐서, 꽤 유래가 깊은 음식이다. 1970년대 이후 농촌의 개발과 함께 인삼 농사가 보편화되면서 누구나 귀하게 여겼던 인삼을 앞세워 삼계탕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삼계탕을 찾는 이유는 자신들도 잘아는 닭고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인삼에 대한 효능과 오랜 믿음 덕분일 것이다.  삼계탕이 뜨끈한 국물로 여름을 나는 음식이라면 초계탕은 시원한 닭 육수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 북한식 별미다. 본래 겨울에 먹었지만, 지금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통한다. 닭고기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뒤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표고와 쇠고기 수육, 오이, 녹두묵, 계란 지단 등을 곁들여 먹는다. 보양식인 만큼 파, 생강, 마늘 등도 빼놓을 수 없고 육수에는 열량이 낮은 메밀국수를 말아 먹는다. 찬 성질의 메밀은 몸속의 뜨거운 기운을 낮춰서 균형을 잡아 준다. 잘게 찢은 살코기를 고춧가루와 식초로 버무려 반찬으로 먹어도 좋다. 조선 시대 양반집에선 닭고기 뼈도 잘게 썰어 넣어 칼슘 등을 보충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여름철 보양식에는 대체로 고열량의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육류와 몸에 열을 내는 인삼, 파, 마늘, 생강, 고추 등 식재료가 들어간다.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지만, 더운 날씨에 왜 굳이 열을 낼까. 높은 온도에 땀을 배출하면 몸속은 반대로 차가워진다고 보는 게 전통 의학의 견해다. 또 피부의 더운 기운에 맞춰 몸속도 적당히 따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여긴다. 더운 것과 차가운 것의 균형이 깨지면 몸에 탈이 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몸속 장기가 소화하는 데 부담이 없는 수준에서 열을 낼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더위에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알차게 먹어두면 탈이 없었다는 경험이 담겼다.    <닭개장> 시인 안도현    살과 뼈가 우러나올 대로 우러나온 희뿌연 국물에다  손으로 버무린 것들을 넣고 센 불로 양은솥 안의 모든 것  을 한통속이 될 때까지 끓였습니다  그리하여 닭개장은 비로소 밥상 앞에 앉은 식구들  앞에 둥그렇게 한 그릇씩 놓이는 것이었습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新국토기행] <40> 강원 속초시

    [新국토기행] <40> 강원 속초시

    설악산과 동해를 끼고 자리잡은 강원 속초시는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다. 아름다운 산과 바다, 호수, 온천, 해변 등 청정 자연을 찾아 즐기려는 관광객이 해마다 1300만명에 이른다. 자연자원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 등 관광자원의 진화가 한창이다. 6·25전쟁의 애환이 깃든 아바이마을과 청초호 갯배를 접목한 대단위 관광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인근 고성을 지나는 금강산 관광과 양양국제공항이 재개되고 설악산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놓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국제적인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항구를 통한 크루즈산업이 추진 중이고 오는 10월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환동해권 지방정부와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무역박람회’까지 열려 관광과 청정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볼거리●기암괴석이 만든 절경 ‘설악산’ 설악산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대청봉(해발 1708m)은 속초시와 양양, 인제, 고성을 나누는 꼭짓점이다. 험준한 산세 속에 잘 간직된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동식물 서식처로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마등령~공룡능선~대청봉을 잇는 주 능선을 중심으로 계곡이 발달한 서쪽을 내설악, 바위가 발달한 동쪽을 외설악, 한계령 정상부에서 오색약수터 일원까지는 남설악으로 불린다. 기암괴석이 장관인 설악산 지질은 대청봉 부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여러 종류의 화강암으로 돼 있다. 설악산은 백악기의 화강암이 오랜 침식작용과 융기를 통해 땅 위에 노출됐고 태백산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높이 솟아올랐다. 화강암이 가진 절리(틈새) 영향으로 지금 같은 기암괴석이 생겨났다. 설악(雪岳)은 ‘한가위에 덮이기 시작한 눈이 이듬해 하지에 이르러서야 녹는다 해 설악이라 한다’는 동국여지승람에서 유래한다. 증보문헌비고에도 ‘산마루에 오래도록 눈이 덮이고 암석이 눈같이 희다고 해 설악이라 이름 짓게 됐다’고 기술돼 있다. 설악산은 계절마다 모습을 바꾸며 감흥을 달리한다. 봄에는 잔설과 신록이 어우러지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 가을에는 붉게 타오르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이 활짝 핀 모습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든다. 외설악에는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있다. 권금성 정상에 오르면 속초시내 모습과 시원하게 트인 동해, 웅장한 외설악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설악은 천불동 계곡을 끼고 기암절벽이 웅장하다. 병풍 모양의 울산바위, 한 사람이 흔들어도 열 사람이 흔들어도 똑같이 흔들리는 흔들바위, 비룡폭포, 비선대 등이 설악산의 절경을 이룬다. ●항구의 정감 가득한 ‘대포항·동명항·외옹치항’ 속초는 항구도시다. 큰 포구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대포항은 사계절 관광객이 넘쳐 나는 명소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활어 난전을 이룬 곳이어서 해산물이 풍성하다. 어항을 따라 들어가는 500m 정도의 진입로에는 횟집과 건어물 가게, 어판장, 난전 횟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항구도시의 정감을 흠뻑 느끼게 한다. 최근에는 현대화된 시설과 대규모 편의시설을 갖춘 동해안 최고의 관광항으로 탈바꿈 중이다. 동명항은 속초에서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항구다. 동명항은 속초항으로도 불린다. 주변에는 속초 팔경 중의 하나인 속초등대전망대가 있어 안전한 뱃길을 안내한다. 속초등대전망대 위의 하얀 등대는 동해안 5곳 가운데 하나인 유인등대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영금정 해돋이정자,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활어센터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동명항 인근 영금정해안에는 넓고 큰 갯바위가 즐비하다. 큰 파도가 갯바위에 부딪칠 때마다 거문고 켜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영금정(靈琴亭)이라 불린다. 영금정해안은 겨울이 최고다. 풍랑주의보가 자주 발효되는 겨울철에는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정도로 위력적인 파도가 쉼 없이 밀려든다. 갯바위를 삼킬 듯한 기세로 밀려드는 파도는 짜릿한 전율과 가슴 뻥 뚫리는 상쾌함을 동시에 안겨 준다. 영금정해안의 아침 해는 혹한도 잊게 할 만큼 뜨거운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해 준다. 갯바위 끝은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외옹치항은 해안선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항구다. 장독처럼 생긴 고개 바깥에 있다고 해서 밧독재라고도 부른다. 끝으로 장사항은 속초의 맨 끝자락에 있는 항구다. 장사항에서는 매년 여름철이면 오징어맨손잡기 축제가 열려 인기를 끌고 있다. ●실향민들의 애환 깃든 ‘아바이마을’ 6·25전쟁의 애환이 깃든 아바이마을은 속초 지역 또 하나의 명소다. 마을은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 피란민들이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 촌락을 형성하면서 생겨났다. 고향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 살고 싶은 마음에서, 또 정착할 곳도 마땅치 않은 까닭에 속초의 갈대 무성하고 황량한 모래벌판 근처에 하나둘 모여들어 살기 시작하며 만들어진 실향민들의 집성촌이다. 6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마을 풍경은 1960~70년대에서 멈춘 듯하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아바이마을은 아름다운 해변, 맛있는 먹거리, 역사적 상징성 등이 더해지며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아바이마을로 들어가기 위해선 뱃머리가 없는 주황색 갯배를 타야 한다. 손으로 쇠줄을 잡아당겨 앞으로 나아가는 갯배의 모습에서 아날로그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갯배는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무동력선이다. 갯배와 아바이마을은 한류 붐을 타고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아바이마을 입구에서부터 늘어선 북한 음식 전문점도 인기다. 아바이순대, 오징어순대, 명태순대, 순대국밥, 가리국밥, 함경도식회냉면, 가자미식해 등 북한식 음식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50년 전통을 이어 가는 북한 음식 전문점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음식에 선정된 가리국밥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먹거리 ●칼슘의 왕 ‘도루묵·양미리구이’ 달콤하고 구수한 양미리, 도루묵구이는 겨울철 별미다. 해마다 11~12월이면 양미리, 도루묵 축제가 열릴 만큼 풍성하게 잡힌다. 통째로 구워 먹어 칼슘도 풍부하다. 도루묵과 양미리는 늘 붙어 다니는 이름이다. 잡히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숯불이나 연탄불에 구워 내며 즉석에서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다. 알을 밴 양미리는 오도독거리며 알이 씹히는 소리가 어우러져 맛을 더하는데, 바다의 미꾸라지로 불리는 만큼 꼬리를 들고 뭉텅뭉텅 베어 먹는 맛이 그만이다. ●쫄깃·담백한 맛의 향연 ‘오징어순대’ 오징어를 통째로 다듬어 씻고 그 속에 찰밥과 무청, 당근, 양파, 깻잎을 넣어 쪄 먹는 오징어순대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영양가가 풍부해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찰밥은 소금물을 뿌리면서 미리 쪄 두고 찰밥과 채소 버무린 것을 오징어 속에 채울 때는 여유분을 둬야 찜통에 쪘을 때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는다. 겨자 초장에 찍어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산뜻하면서도 개운하다. 각종 채소와 찹쌀 등을 넣어서 만든 것이 아바이순대고, 돼지 창자를 구할 수 없어 오징어에 각종 주·부식을 넣어 만들기 시작해 탄생한 게 오징어순대다. 특히 아바이순대는 기존의 순대와 달리 채소가 많이 들어간다. 이북 실향민들의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한 청호동 아바이마을과 갯배 건너 관광수산시장 인근에서 원주 오징어순대 맛을 볼 수 있다. ●싱싱함이 입안에 한가득 ‘물회와 홍게’ 한여름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 만들어 내는 물회는 속풀이에 제격이다. 살아 있는 싱싱한 활어로 만드는 물회는 더위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입맛과 생기를 되찾아 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물회는 속초 항포구와 관광수산시장 등 활어를 판매하는 곳이면 어디서나 맛볼 수 있다. 설악항, 대포항, 외옹치항, 동명항, 장사항, 아바이마을 수산물회센터,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이 그곳이다. 영덕대게 못지않은 맛을 자랑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붉은 대게 역시 빠뜨려서는 안 되는 별미다. 속초에서 나는 붉은 대게(홍게)는 게 속살만을 상품으로 만들어 수출하는 지역 대표 어종이다. 홍게찜 등은 전국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 속초 항포구 및 수산물활어센터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맛볼 수 있다. ●감칠맛의 대명사 ‘명란·창난·오징어젓갈’ 명태에서 나는 명란과 창난, 오징어 등 동해안에서 나는 어패류로 만든 젓갈도 인기다. 지금은 어자원이 고갈돼 속초 지역에서 명태가 잡히지 않지만 원양에서 잡아 올리는 명태 알과 창자 등으로 젓갈을 담아 상품으로 내고 있다. 숙성 기간에 자기분해효소와 미생물이 발효하면서 생기는 유리 아미노산과 핵산분해 산물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속초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철가방 들고 등장 “짜장면 시키신 분” 무슨 상황?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철가방 들고 등장 “짜장면 시키신 분” 무슨 상황?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귀여운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 백종원은 오프닝에서 철가방을 들고 등장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고 말하며 어색한 콩트를 펼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귀여운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 백종원은 오프닝에서 철가방을 들고 등장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고 말하며 어색한 콩트를 펼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귀여운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 백종원은 오프닝에서 철가방을 들고 등장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고 말하며 어색한 콩트를 펼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철가방 들고 등장 “짜장면 시키신 분” 무슨 상황?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철가방 들고 등장 “짜장면 시키신 분” 무슨 상황?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귀여운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 백종원은 오프닝에서 철가방을 들고 등장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고 말하며 어색한 콩트를 펼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철가방 하나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왜?’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철가방 하나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왜?’

    ‘집밥 백선생’ 백종원 어색한 콩트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대박’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귀여운 콩트를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축 개업 집밥 반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선생 백종원은 오프닝에서 철가방을 들고 등장해 게스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고 말하며 어색한 콩트를 펼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초보인 남성 연예인들이 1인분 요리를 넘어서 한상차림까지, 한식으로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에 이르는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구 반대편에 작은 한국을 일군 ‘사랑채’ 부부

    지구 반대편에 작은 한국을 일군 ‘사랑채’ 부부

    10여년 전 페루의 가난한 마을 코라오를 찾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들은 현지인들과 함께 손수 도자기 학교도 짓고 큰 수익까지 얻었다. 코이카의 모범사례로 뽑힌 동료들은 뿌듯한 마음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그중 도자기 만드는 법을 가르쳤던 늦깎이 봉사단원 길동수(53)씨와 박은미(42)씨는 그곳에 남았다. 그들은 왜 낯선 땅에 남게 됐을까. 동수씨와 은미씨는 자연스레 가까워지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도영(6), 서영(4), 우영(1)을 낳았다. 쿠스코에선 이 한인 가족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단지 유일한 한국인 가족이라서가 아니다. 쿠스코 정착 후 부부는 조그마한 한식당 ‘사랑채’를 차렸다. 소식을 듣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며 페루의 젊은이들이 하나씩 찾아오고 그런 모습이 기특했던 부부는 ‘페루한국문화원’을 열어 한국어를 강의했다. 여기에 문화원 학생들과 함께 여는 한국 축제 ‘쿠스코리아’까지 부부는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페루 젊은이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조금만 더 도와주면 이 사람들이 조금 더 잘살 수 있지 않을까.” 페루에 남기로 결정했을 때 품은 부부의 희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동수씨는 요즘 또 다른 희망을 품었다. 예전 도자기 학교가 그랬듯 장차 현지 아이들 자립의 발판이 될 커피 학교를 열고 싶은 것이다. 그가 계속해서 꿈을 키워 올 수 있었던 건 그의 곁을 든든히 지켜 주는 아내 은미씨 덕분이다. KBS 1TV는 17일부터 닷새 동안 매일 아침 7시 50분 ‘인간극장’에서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도시 쿠스코에서 한국의 정을 뿌리내린 이 부부의 삶과 꿈을 소개한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광복절 나들이 휴가비 100만원 쏩니다

    광복절 나들이 휴가비 100만원 쏩니다

    KB국민카드가 ‘통 큰’ 광복 마케팅에 나섰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자사 카드(KB국민 기업카드·선불카드 제외)로 ▲음식업 ▲숙박업 ▲재래시장 ▲문화공연 ▲영화관 등 5개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휴가비 100만원을 준다. 2등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 3등 20명에게는 각각 5만원을 주고, 4등 792명에게는 포인트리 3000점을 각각 적립해 준다. 총 815명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셈이다. 주유소 또는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 7000명(추첨)에게도 1등(1명) 포인트리 100만점, 2등(4명) 포인트리 50만점, 3등(10명) 포인트리 10만점, 4등(6985명) 오토오아시스 차량정비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국민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마케팅 운영 시스템인 ‘스마트 오퍼링 시스템’을 활용해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 고객이 당일 주유 업종이나 한식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쓰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도 주기로 했다. 전국 주요 휴가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이용할 때도 최대 3만원을 돌려준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I ♥ 비빔밥

    I ♥ 비빔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5 밀라노엑스포’의 한국관에 개관 100일 동안 12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의 한 방송사는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관을 ‘관람객이 꼽은 3대 최고의 관’ 중 하나로 꼽았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에 120만명 방문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지난 5월 1일 ‘2015 밀라노엑스포’ 개막과 함께 문을 연 한국관에 개관 100일을 맞은 지난 8일까지 12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8만여명이 한식 레스토랑에서 한식 체험을 했으며 10만여명이 문화상품관 방문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관람객은 1만 2153명이며 중국관(일평균 1만여명), 일본관(일평균 8000여명)보다 높은 수치로 전체 엑스포 입장객의 약 14% 수준이다. ●한식 선호 이유, 좋은 식재료 40% 맛 33% 특히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좋아하는 한식으로는 비빔밥이 40.0%를 차지했으며 김치(16.5%), 불고기(8.0%), 잡채(7%), 김밥(6%) 등을 압도적으로 제쳤다. 또한 한식을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88.6%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식 선호에 대해 ‘건강한 식재료’(39.9%)와 ‘뛰어난 맛’(33.1%)을 이유로 꼽았다. 문체부 관계자는 “‘인류의 먹을거리’를 핵심 테마로 삼은 엑스포인 만큼 ‘조화, 치유, 장수’의 주제를 밥상에 담아 선보이는 한식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탈리아 최대 일간지인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엑스포장 내 3대 레스토랑의 하나로 한국관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한편 ‘가장 돋보이는 관’으로 한국관을 소개했다. 특히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라디오 방송은 엑스포장 방문객 설문조사에서 한국관이 ‘관람객이 꼽은 3대 최고의 관’ 중 하나로 꼽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의 한 온라인매체가 발표한 엑스포 중반기 성적표에서 한국관은 10점 만점에 8점을 얻었다. 아랍에미리트관이 9점을 얻었고 이탈리아관은 5점, 프랑스관 4.5점을 얻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극찬 심사평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극찬 심사평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극찬 심사평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요리한 금중탕 맛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 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였다. 금중탕을 맛본 심사위원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감탄 연발해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감탄 연발해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감탄 연발해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요리한 금중탕 맛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 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였다. 금중탕을 맛본 심사위원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폭풍 칭찬 세례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폭풍 칭찬 세례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폭풍 칭찬 세례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요리한 금중탕 맛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 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였다. 금중탕을 맛본 심사위원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극찬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극찬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극찬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요리한 금중탕 맛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 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였다. 금중탕을 맛본 심사위원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폭풍 감탄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폭풍 감탄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폭풍 감탄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요리한 금중탕 맛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 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였다. 금중탕을 맛본 심사위원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감탄 연발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감탄 연발

    ‘한식대첩3 서울팀’ 금중탕에 백종원 “이런 국물이 존재하나” 감탄 연발 ‘한식대첩3 서울팀’ ‘백종원’ ‘한식대첩3’ 서울팀이 요리한 금중탕 맛에 백종원 심사위원이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 마지막 회에서는 ‘전통 상차림’을 주제로 서울과 전남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서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팀은 마지막 상차림인 ‘교자상’에서 금중탕을 선보였다. 금중탕을 맛본 심사위원들 모두가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백종원 심사위원은 “오늘의 걸작은 금중탕 같다. 밥을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다. 완벽하다는 표현보다는 ‘이런 국물이 존재 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라는 말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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