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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애 아나, 방송서 결혼 청문회…한글날 결혼 일정 발표

    이지애 아나, 방송서 결혼 청문회…한글날 결혼 일정 발표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 정보통’에선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즉석 청문회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 전현무, 한석준 아나운서의 짓궂은 질문에 당혹스러워하는 이지애 아나운서 표정이 재미를 낳았다. 방송에서 이지애는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결혼날짜를 묻는 주위 MC들의 질문에 “만난지 3개월 됐으며 운명적인 상대를 꿈꿔왔는대 그런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 김정근 아나운서를 추켜 세운 뒤 “10월 9일 한글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정확한 결혼날짜를 전했다. 김정근 아나운서 향한 무한 애정도 털어놨다. “방송에서 늘 말하던 사람이다. 맑고 바르고 강직한 믿을만한 사람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를 짱가라고 부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부르면 바로 달려오기 때문”. 이지애 아나운서의 말에 이어진 전현무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밌다. “유부남, 유부녀랑 방송하려니 못하겠다. 코드가 안 맞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오는 10월 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2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 결혼일정을 빨리 잡은 이유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석민, 홍성흔 이어 조성환까지 ‘OUT’…‘뇌진탕 진단’▶ ‘출산 앞둔’ 고소영, 임신 후 몸매 변천사 ‘시선몰이’▶ 전현무 아나, ‘결혼’ 이지애 ‘청문회’ 공격…“어디가 좋아?”▶ ‘100평 거주’ 진운, 애프터스쿨-손담비와 인연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 김성은-이수근 “발 사이즈가 콤플렉스” 고백

    김성은-이수근 “발 사이즈가 콤플렉스” 고백

    탤런트 김성은이 발사이즈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했다. 김성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발 사이즈가 250mm다. 엄지발가락이 엄청 길어서 창피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수근은 “나는 반대로 발이 작아 콤플렉스다. 성인 남성용 신발이 아닌 것이 내 발에 맞았는데 자존심에 일부러 사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최동석 한석준 김보민 오정연 등 아나운서들이 총 출동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석준 아나 “눈물 많은 편..오늘도 울 것 같아”

    한석준 아나 “눈물 많은 편..오늘도 울 것 같아”

    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한석준 아나운서의 남다른 감수성에 얽힌 에피스드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 방송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나는 눈물이 많은 편이다. 내 아이는 아니지만 오늘 아이가 태어나면 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최동석 아나운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와 ‘태양의 여자’ 최종회를 같이 봤다. 정말 ‘흑흑흑’하고 울더라.”고 말했다. 또 “깜짝 놀라 ‘왜 그래’ 하고 물었더니 ‘김지수가 너무 불쌍해’라고 했다. 눈이 부어서 코 만큼 나왔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 말을 들은 이수근이 박장대소하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남 일에 웃지 말고 친구가 무엇이 힘든지 알아봐라. 요즘 개그맨 김병만이 힘들다고 하더라.”고 핀잔을 줬다. 그러자 이수근은 “김병만이 이상하게 나한테 키에 대한 열등감이 있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김보민, 남편 김남일-아들 서우 영상공개

    김보민, 남편 김남일-아들 서우 영상공개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선수와 아들 서우 군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아들 서우는 천재”라고 주장하며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보다 부쩍 큰 아들의 영상을 선보였다. 동영상 속 서우 군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뛰어다니다가 아빠 김남일 선수와 엄마 김보민 아나운서가 뽀뽀를 하자 눈물을 글썽이며 소리를 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선수가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할 당시 경기차 현지를 방문한 박지성 선수가 어린 서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당시 네티즌들이 난리가 났었다.”면서 “나도 박지성 같은 삼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버스데이’에는 KBS 한석준 최동석 오정연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엄지인 아나 ‘우리말겨루기’ MC..10일 ‘첫 선’

    엄지인 아나 ‘우리말겨루기’ MC..10일 ‘첫 선’

    2010 KBS 봄 개편을 맞아 엄지인 아나운서가 KBS 1TV ‘우리말겨루기’ 의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5년간 ‘우리말겨루기’ 를 진행해왔던 한석준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10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첫 녹화에서 엄 아나운서는 제 18대 달인(18년차 주부 김혜란 씨)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번 봄 개편으로 전현무,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새로운 형식의 뉴미디어 활용 종합 정보 프로그램인 KBS 2TV ‘생생정보통’ MC를 맡을 예정이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전현무·이지애·한석준 아나운서 “‘생생정보통’ 화이팅!”

    [NTN포토] 전현무·이지애·한석준 아나운서 “‘생생정보통’ 화이팅!”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0 KBS 봄 개편 설명회’에 참석한 전현무, 한석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승주 아나운서, 29일 동갑내기 금융인과 웨딩마치

    백승주 아나운서, 29일 동갑내기 금융인과 웨딩마치

    KBS 백승주 아나운서가 지난 29일 ‘4월의 신부’가 됐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의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동갑내기 금융인으로 알려진 강병호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은 사회는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맡은 가운데 정문수 인하대 교수의 주례로 진행됐다. 결혼식에는 이지연, 박사임 등 동료 아나운서와 배우 박상원, 정준호, 가수 김흥국, 개그맨 김영철 등 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결혼식을 마친 백승주 부부는 30일 스페인으로 떠날 예정이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상상플러스’, ‘VJ특공대’, ‘KBS 뉴스타임’, ‘토요 영화 탐험’,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KBS 월드뉴스’,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왔다. 현재는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와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 사람들’, ‘KBS 아침 뉴스’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라엘웨딩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석준 아나운서, 결혼 축하하러 왔어요

    [NTN포토] 한석준 아나운서, 결혼 축하하러 왔어요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석준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와 보이는 라디오 ‘책 읽는 사람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KBS 아침 뉴스’를 통해 매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백승주 아나운서는 이날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중파 3사 연예뉴스 “변해야 살아남는다”

    공중파 3사 연예뉴스 “변해야 살아남는다”

    공중파 연예정보프로그램이 기로에 서 있다. 한 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며 스타에겐 없어서는 안 될 공기 같은 존재였지만 시청률이 한자리수로 떨어지며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적응하는 데 실패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방송 3사는 각자 프로그램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꿈꿔 왔다. 연예인에 대한 일방적인 찬사나 시시콜콜한 사적인 내용 위주로 보도해왔던 관행을 버리고 자신의 색을 가진 특별한 기획으로 알맹이를 채워 넣은 것. KBS 2TV ‘연예가중계, MBC ‘섹션TV 연예통신’, SBS ‘한밤의 TV 연예’ 등 방송 3사의 연예정보프로들을 발가벗겨봤다. ◆ KBS 2TV ‘연예가중계’- 공영 방송답게! ’연예가중계’는 정보성과 정통성을 강조한다. 예능적 재미가 넘치는 무대보단 아나운서의 진행을 통해 정돈된 분위기로 이끌며 무게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처럼 ‘연예가중계’가 사뭇 진지한 컨셉트를 지향하는 이유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로부터 타사 연예정보프로에 비해 높은 기대 수치로 평가 받는다. 다시 말해 비슷한 정보를 보도하더라도 “KBS인데”라는 인식 때문에 조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간혹 뉴스가 오보이거나 리포트의 입을 통해 자극적인 멘트가 전파를 타면 게시판은 전쟁터가 된다. 한 제작진은 “공영방송이란 꼬리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MC나 리포터들의 대본이 정확한 표준어인지 꼼꼼히 확인해보고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며 “‘게릴라 데이트’와 같은 자체 콘텐츠와 전문가 멘트 등으로 KBS에 걸맞은 연예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예가중계’는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월 봄 개편을 맞아 한석준 아나운서-배우 이윤지의 바통을 이어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을 새 MC로 잠정 결정 한 것.    KBS 관계자는 “프로그램에도 활력과 변화를 주고 싶었다. 신현준은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과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으며 이시영은 최근 떠오르는 신예로 인정받고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 MBC ‘섹션TV 연예통신’ - 젊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 ’섹션TV 연예통신’은 차별성을 가지기 위한 행보에 여념이 없다. 기존의 진부한 코너를 거침없이 버리고 자기만의 색을 지닌 콘텐츠 기획과 더불어 진행 방식도 밝고 역동적으로 바꿨다.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코너들이 재미로 범벅 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선 ‘스타 별별 랭킹’은 스타들의 파격적인 모습을 다룬다. 개성 넘치는 패션과 충격 발언 등 각 주제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뽑아 순위를 정해 공개한다. 또한 톱스타들이 직접 들려주는 성공스토리 ‘S다이어리’와 촬영장에서 벌어지는 해프닝들만을 모아 소개하는 ‘섹션TV 도발영상’,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을 맡은 ‘토크 연예 정보버라이어티’코너도 참신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행 방식도 색다르다. MC의 역할을 축소하고 리포터의 역할이 강화해 생동감을 더했다. 재미와 정보를 살린 코너들과 독특한 진행 방식 등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타사 연예정보프로에 비하면 가장 젊은 느낌이다. ◆ SBS ‘한밤의 TV 연예’ - 중간자적인 포지셔닝! ‘한밤의 TV연예’는 중간을 지킨다. ‘연예가중계’와 ‘섹션TV 연예통신’과 비교해볼 때 그 둘을 반반씩 닮아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연예가중계’는 정보성을, ‘섹션TV연예통신’이 차별성과 재미를 추구한다면 ‘한밤의 TV연예’는 그 중간에 축을 세웠다. 즉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한 편 예능적 흥미도 보여준다. 딱딱하게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은 뉴스 같아 싫다는 이나 가벼운 주제만을 다루는 등 가십 위주로 진행되는 방송은 별로라는 시청자들은 ‘한밤의TV연예’를 선호한다. 반면 일부 시각에선 자신만의 특별한 색깔이 없어 모호하다는 혹평을 하고 있다. 방송가의 한 관계자는 “연예정보에서 전하는 뉴스는 비슷비슷하다. 때문에 각 프로그램은 각자의 특색을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한밤의 TV연예’도 타 방송프로에겐 없는 색을 창조해 차별화된 뉴스로 승부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사진 = KBS-MBC-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i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현준-이시영, ‘연예계중계’ 새 MC콤비로 활약

    신현준-이시영, ‘연예계중계’ 새 MC콤비로 활약

    배우 신현준과 이시영이 KBS 2TV 연예정보프로 ‘연예가중계’를 무대로 명콤비가 될 예정이다. KBS 예능제작국 관계자에 따르면 5월 봄 개편을 맞아 그간 MC를 맡아온 한석준 아나운서와 이윤지가 오는 5월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두 사람을 이어 새로운 진행자로 신현준과 이시영이 강력한 후보에 올랐다. 이 관계자는 “아직 100%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뗀 후 “KBS 아나운서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후보를 거론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신현준과 이시영은 금주 내로 MC조정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신현준은 현재 영화 ‘조지와 봉식’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시영은 현재 KBS 2TV ‘부자의 탄생’에서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석준 아나운서, 애써 담담하게···

    [NTN포토] 한석준 아나운서, 애써 담담하게···

    한석준 아나운서가 30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故 최진영의 빈소에 조문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故 최진영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끝내 사망했다.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해 “전국 노래자랑서 뽀뽀 여러 번 당했다”

    송해 “전국 노래자랑서 뽀뽀 여러 번 당했다”

    원로 희극인 송해가 자신이 진행 중인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김동건, 황수경,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KBS 공사 창립 37주년 ‘새로운 출발 KBS,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에서 송해는 “남성 출연자들도 쑥스러워 가만히 서서 노래만 부르곤 했는데 요즘엔 등장부터 얼마나 화려한지... (여성 출연자들로부터) 뽀뽀도 여러 번 당했다.” 고 말했다. 송해는 또 “처음 ‘전국 노래자랑’ 을 시작했을 땐 한 3년 쯤 지나면 장소가 고갈되지 않겠냐 싶었다.” 면서 “그런데 행정구역이 나뉘면서 구에서 초청을 받고 또 외국에서도 초청받고 그렇게 30년을 버텨왔다.” 고 덧붙였다. 송해는 기억나는 출연자가 누구냐고 MC들이 묻자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었다. 만 3세부터 103세까지 1세기가 출연했다.” 며 “고부갈등이란 말도 있는데 며느리가 나와 시어머니를 웃겨드리고 그랬다. 또 직업 경시 풍조도 없앴다.” 고 답했다. 이날 ‘새로운 출발 KBS,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에는 소녀시대, 조영남, 인순이 등 가수들의 축하무대가 펼쳐졌으며 KBS 1TV에서 105분간 생중계됐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가 중계’ 자막 실수 또 도마 위에

    ‘연예가 중계’ 자막 실수 또 도마 위에

    KBS 2TV ‘연예가 중계’ 가 자막 오류를 범하는 등의 실수로 도마 위에 올랐다. 황당한 실수는 지난 26일 송년 특집 스타 앙케이트 ‘올 연예계 최고 뉴스메이커’ 에 대한 설문 조사 발표 중 리포터가 4위에 오른 동방신기의 전속 계약 효력 가처분 신청 소송건에 대해 소개하던 중 발생했다. ’시아준수, 최강창민, 미키유천’ 이라고 표기된 자막이 버젓이 방송을 탄 후 믹키유천을 ‘미키유천’ 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앞서 실제 소송을 건 멤버가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리포터가 “시아준수, 최강창민, 믹키유천이 전속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고 말해 시청자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따끔한 질책과 질타들이 쏟아졌다. 동방신기 팬들은 ‘이런 실수 한 두번이 아니다. 최강창민이 아니고 영웅재중이다’ ‘연예계정보 프로그램이 연예인 이름도 모르냐’ 는 등 강하게 항의하며 정식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제작진들이 프로그램에 무신경한 것 같다” 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연예가 중계는 앞서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작곡한 ‘거짓말’ 을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소개해 팬들의 원성을 샀으며 지난 7월에는 개그맨 박명수의 입원 소식을 전하던 중 두 MC(한석준 아나운서, 탤런트 이윤지)가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무한도전’ 2관왕 쾌거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무한도전’ 2관왕 쾌거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관왕을 차지했다. 오후 3시10분부터 110분간 열린 이날 시상식은 KBS 한석준, 김경란 아나운서, MBC 한준호, 최현정 아나운서, SBS 염용석, 박은경 아나운서 등 3사 아나운서 6명이 공동으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함께 등장한 6명의 아나운서들은 릴레이 형식으로 110분간 이어진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MC들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사 이름과 상관없는 방송 전체의 축제다. 방송 3사가 이렇게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시상식이기도 하다.”고 시상식을 소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MBC ‘무한도전’이 작품상에 해당하는 TV부문 연예오락상과 개인상에 해당하는 TV 연출상을 김태호 PD가 수상하면서 2관왕을 차지한 것. 김태호 PD는 지난 5년 동안 ‘무한도전’을 이끌었던 공로를 인정받아 TV 연출상을 수상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하는 김태호 PD는 이날 블랙의 레게머리를 선보였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제작하는 100명의 스태프를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올해로 5년째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본 방송을 본 적이 거의 없다.”면서 “항상 부끄럽다. 나는 10%의 가능성만 가지고 현장에 나오고 멤버들이 잘 이끌어준다. 너무 고맙다.”고 겸손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어 “하반기 라인업도 많이 기대해 달라. 얘기하면 혼난다고 했지만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SBS로 생중계된 제36회 ‘한국방송대상’은 대상을 수상한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비롯해 작품상 28편, 개인상 26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하지만 코미디언 부문의 김준호와 탤런트 부문의 김명민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대리 수상했다. 또 이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무대가 열렸다. 그룹 소녀시대, MC몽, SG워너비의 축하공연과 배우 최불암, 홍수아, 가수 이승기, 윤아, 은지원, 야구해설가 허구연, 코미디언 강유미, 안명미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다음은 36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리스트 <작품상> 대상 KBS ‘누들로드’ 이욱정 장편드라마 TV부문 KBS ‘대왕세종’ 전우성 중단편드라마 TV부문 SBS ‘바람의 화원’ 장태유 연예오락 라디오부문 KNN ‘노래하나 얘기둘’ 문근해 연예오락 TV부문 MBC ‘무한도전-봅슬레이 도전 특집 1, 2, 3편’ 김태호 문화예술 라디오부문 KBS ‘행복한 국악여행-한민족방송 특별기획 국악교육프로젝트’ 김은정 문화예술 TV부문 제주MBC HD 다큐멘터리 25부작 ‘제주 문화 상징 100선’ 김지은 어린이청소년 라디오부문 EBS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아우라) 손희준 어린이청소년 TV부문 SBS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 김재영 취재보도 라디오부문 MBC ‘김성수의 뉴스포커스’ 정경수 취재보도 TV부문 MBC ‘뉴스데스크-신영철 대법관 재판개입 특종보도’ 이정은 심층보도 라디오부문 KBS ‘뉴스초점’ 홍지명 심층보도 TV부문 KBS ‘소비자 고발-90회 충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전수영 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MBC ‘한국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김나형 다큐멘터리 TV부문 MBC ‘북극의 눈물’ 허태정 생활정보 라디오부문 EBS ‘라디오 멘토 - 부모’ 한진숙 생활정보 TV부문 KBS ‘과학카페’ 이강주 지역취재보도 라디오부문 CBS전남방송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박형주 지역취재보도 TV부문 대구MBC ‘낙동강 1,4-다이옥산 검출 특종 및 연속보도’ 조재한 지역심층보도 라디오부문 CBS전북방송 특집 2부작 ‘AI 기획리포트-잔인했던 봄, 그리고 앵무새의 경고’ 김용완 지역심층보도 TV부문 대전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끝나지 않은 재앙’ 최기웅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KBS창원방송총국 ‘성범죄 보고서-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 손윤희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부문 대구방송 라디오 개국 11주년 특집 3부작 ‘소리의 힘’ 전병준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 KBS부산방송총국 HD 해양기획 5부작 ‘배(船)’ 최영송 지역다큐멘터리 TV부문 KBS대전방송총국 ‘호모오일리쿠스 3부작’ 김문식 지역생활정보 라디오부문 KNN ‘미시타임’ 문근해 지역생활정보 TV부문 KBS창원방송총국 ‘소화제-책으로 통하는 세상 書로書로’ 이지윤 특수대상 KBS ‘러브 인 아시아’ 허완석 뉴미디어 MBC 플러스 미디어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2’ 이홍철 <개인상> 공로 SBS 안국정 전 SBS 부회장 지역공로 대구MBC 박영석 ‘시사토론’ 등 제작 및 진행, 각종 토론 프로그램 기획 보도기자 MBC 권순표 ‘시사매거진 2580’ ‘2580 Questions’ 스포츠제작보도 KBS 김춘길 2008 베이징올림픽 중계 등 카메라기자 KBS 김대원 ‘시사기획 쌈’ 등 아나운서 KBS 유애리 1R ‘집중 인터뷰’ 등 진행자 EBS 추천 김종석 ‘모여라 딩동댕’ 앵커 CBS 김현정 ‘김현정의 뉴스쇼’ 등 라디오 연출 MBC 이석헌 ‘Hi-Five 허일후입니다’ TV 연출 MBC 김태호 ‘무한도전’ 미술 SBS 신승준 SBS 드라마 스페셜 ‘카인과 아벨’ 조명 KBS 이위찬 ‘퀴즈 대한민국’, ‘콘서트 7080’ 등 영상그래픽 KBS 강한석 ‘대왕세종’ 등 기술 SBS 최상담 2008 베이징 올림픽, 월드컵 중계방송 등 촬영 진주MBC 김정근 다큐멘터리 ‘지리산’ 영상제작 KBS 한상정 ‘퀴즈 대한민국’ 등 음악 KBS 손지명 ‘영상포엠 내마음의 여행’ 등 작가 SBS 추천 정지우 ‘가문의 영광’ 성우 KBS 추천 안경진 ‘라디오극장’ 외 코미디언 KBS 2TV 김준호 ‘개그콘서트’ 등 탤런트 MBC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신인탤런트 MBC 이상윤 ‘사랑해, 울지마’ 가수 CBS SG워너비 ‘사랑해’ 등 신인가수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등 국악인 이광수 ‘KBS 국악 한마당’ 등 국제행사부문 EBS 성기호 EIDF 운영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1일 TV 하이라이트]

    ●천추태후(KBS2 오후 10시15분) 서경 백성들의 환호를 받으며, 왕송을 데리고 성종의 앞에 선 숭덕궁주 황보수. 그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독화살이 성종의 어깨를 스치자 모두 아비규환에 휩싸이게 된다. 성종이 사경을 헤매다 깨어나자, 최섬 일파는 이 일은 황보수가 꾸민 것이라 주장을 한다. 황보수를 의심하는 성종은 왕송을 데리고 개경으로 출발하는데….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9시40분) 강원도 태백이 타들어가고 있다. 23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겨울 가뭄. 항상 흐르던 마을 앞 개천은 말라가고 수도꼭지만 틀면 콸콸 쏟아지던 물은 딴 세상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타는 목마름에 물 한 모금이 간절한 태백 사람들. 그 어느 해보다 목마른 겨울을 나고 있는 태백의 72시간을 만나본다. ●연계가 중계(KBS2 오후 9시5분) 연예가중계 ‘주윤발’ 독점 인터뷰.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주윤발을 연예가 중계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직접 만나본다. 전 세계인이 인정한 액션배우 주윤발. 두려울 것이 없어 보이는 그가 두려워하는 대상은? 바로 자신의 부인이라는데…. 그가 밝히는 부부생활 백서를 공개하고, 세계적인 스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주말연속극 내인생의 황금기(MBC 오후 7시55분) 태일은 황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이야기하고 황은 이제야 그런 말을 하는 태일을 냉정히 뿌리친다. 기는 태영에게 선보러 나가지 말고 자신과 결혼하자고 청혼하다. 한편 금이는 친엄마를 만난 뒤 혼자 고깃집에서 고기를 우걱우걱 상추에 쌈을 싸 먹으며 허탈한 속을 달랜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4시10분) 전은순 할머니는 서울교대를 졸업한 재원이었다. 고상하고 여성스러웠던 할머니. 그런데 21년 전 중풍이 온 후 몸을 쓰지 못하게 되고, 2차로 뇌경색이 와 의식까지 잃었다. 현재는 콧줄, 목줄, 소변줄을 주렁주렁 매달고있다. 할아버지가 도와주지 않으면 기본적인 삶도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됐는데…. ●유리의 성(SBS 오후 8시50분) 인경이 민주를 윽박지르자 이를 보다 못한 준성은 민주를 친정 집으로 보낸다. 친정집에 도착한 민주는 자신을 달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엄마에게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고 양숙은 자신의 처지를 닮아가는 딸의 모습에 가슴 아파한다. 한편 석진은 보도국장이 사표를 수리해 주지 않아 전직한 방송사에 출근도 하지 못하는 처지가 된다. ●토마토(YTN 오전 8시25분) 식후에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면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병원에서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과음, 과식,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과 커피는 위궤양을 유발한다. 위벽이 헐고 염증이 생겨 심하면 위에 구멍까지 난다. 건강한 위를 만들어 주기 위한 속 시원한 해결법을 공개한다.
  • [KBS가요대축제] 비욘세vs마돈나… 댄스배틀 ‘후끈’

    [KBS가요대축제] 비욘세vs마돈나… 댄스배틀 ‘후끈’

    해외 시상식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무대였다. 올 한해 가요계에서 사랑받았던 디바들의 실력이 해외 스타에 못지 않음을 입증해 보인 자리였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가요대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008년 최고 인기를 누린 여성 가수(팀)인 쥬얼리, 손담비, 원더걸스의 ‘댄스 배틀’ 스폐셜 스테이지였다. 진행을 맞은 황수경,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는 “올 한해 브이춤, 의자춤, 이티춤 등 댄스 열풍을 일으킨 국내 최고의 디바들”이라고 이들을 소개했다. ◇ ‘탱고’ 원더걸스 vs ‘비욘세’ 손담비 vs ‘마돈나’ 서인영 첫 주자는 ‘소핫’, ‘노바디’로 사랑받은 원더걸스 였다. 원더걸스는 빨간색 캉캉 치마를 입고 등장해 미국 팝가수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의 ‘서바이버’(Survivor)에 맞춰 플라멩코를 선보였다. 절도 있는 탱고 춤과 탭댄스로 숨겨진 댄스 실력을 뽐낸 원더걸스는 무대 말미 멤버 선예와 예은의 가창력을 부각시키며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 분위기는 ‘비욘세’로 무장한 손담비의 등장으로 역전됐다. 그룹 애프터스쿨과 함께 등장한 손담비는 파워풀한 댄스로 데뷔 초 ‘여자 비’라는 예명을 얻었던 이유를 흉내낼 수 없는 무대로 증명해 보였다. 국내 여성 가수 중 최고의 춤꾼 다운 무대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와 섹시한 표정 연기는 자신감이 넘쳤으며 ‘한국의 비욘세’로도 손색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올해 ‘원 모어 타임’으로 최다 방송 횟수를 기록하며 ‘음원 여왕’에 오른 쥬얼리의 서인영은 마돈나로, 하주연은 푸시캘돌스로 변신했다. 특히 주얼리의 새멤버로 투입돼 성공적 성과를 거둔 하주연의 숨겨진 끼가 200% 발산된 순서였다. 하주연은 푸시캣돌스(Pussycat Dolls)의 ‘바틀 팝(Bottle Pop)을 퍼포먼스 곡으로 택해 뇌쇄적인 철봉 춤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다리를 일자로 곧게 뻗어 올리는 하주연의 유연한 춤에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 앞으로 나선 서인영은 ‘마돈나’의 귀환을 재현해 냈다. 서인영은 특유의 위트 넘치는 무대 매너로 ‘포 미니츠’(4 Minutes)를 소화해냈다. 2008년 예능과 가요계를 동시 접수한 ‘핫 아이콘’으로서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한편 이날 ‘KBS 가요대축제’에는 비, 백지영, 이문세, 김건모, 태진아, 장윤정, 송대관,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2008 가요계의 빛낸 신세대 및 트로트 가수들이 화합의 무대를 이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브라운아이드걸스, ‘깜찍무대 선사’

    [NOW포토] 브라운아이드걸스, ‘깜찍무대 선사’

    ’2008 KBS가요대축제’ 리허설이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공개됐다. 이날 리허설에는 비, 백지영, 이문세, 김건모, 태진아, 장윤정, 송대관, 원더걸스,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등 2008 가요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위한 점검을 마쳤다. ’2008 KBS가요대축제’ 는 황수경,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오늘 30일 오후 9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백지영, 눈감고 ‘총 맞은 것처럼~’

    [NOW포토] 백지영, 눈감고 ‘총 맞은 것처럼~’

    ’2008 KBS가요대축제’ 리허설이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공개됐다. 이날 리허설에는 비, 백지영, 이문세, 김건모, 태진아, 장윤정, 송대관, 원더걸스,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등 2008 가요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위한 점검을 마쳤다. ’2008 KBS가요대축제’ 는 황수경,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의 3명 공동 진행으로 오늘 30일 오후 9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현철, 감미로운 트로트로 ‘시선집중’

    [NOW포토] 현철, 감미로운 트로트로 ‘시선집중’

    ’2008 KBS가요대축제’ 리허설이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공개됐다. 이날 리허설에는 비, 백지영, 이문세, 김건모, 태진아, 장윤정, 송대관, 원더걸스,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등 2008 가요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위한 점검을 마쳤다. ’2008 KBS가요대축제’ 는 황수경,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의 3명 공동 진행으로 오늘 30일 오후 9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브아걸 “김건모 선배님! 멋져요”

    [NOW포토] 브아걸 “김건모 선배님! 멋져요”

    ’2008 KBS가요대축제’ 리허설이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공개됐다. 이날 리허설에는 비, 백지영, 이문세, 김건모, 태진아, 장윤정, 송대관, 원더걸스, 빅뱅,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등 2008 가요계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위한 점검을 마쳤다. ’2008 KBS가요대축제’ 는 황수경, 한석준, 박사임 아나운서의 3명 공동 진행으로 오늘 30일 오후 9시 55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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