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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라디오 발언 뭐길래 ‘비난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말이 과했네”, “한석준 아나운서 실수라고 하기에는 파장이 너무 클 듯”, “한석준 아나운서 내가 들어도 너무 황당한 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에도 옹호? 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 날에 말이 너무 심한 것 아냐?”,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날에 실수했다고 해도 반발 여론이 거셀 듯”,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앞 뒤가 너무 안맞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하는 날 무슨 말 했길래?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 날에 황당한 행동을 했네”,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하는데도 무슨 상황인 지 이해가 안되나”,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 좀 제대로 들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아나운서 “말실수했다” 공식사과…비난 여론 거세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가 무슨 뜻으로 저런 말을 한건가”, “지금 잘못한 국정원을 옹호하는거냐” 등의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아나운서 “국정원 증거위조 지시 못밝혀 다행” 비난여론 폭발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15일 방송된 KBS CoolFM(89.1MHz) ‘황정민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위재천 KBS 기자와 함께 진행하는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위 기자의 브리핑을 들은 뒤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서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힌 면이 저는 어떻게 보면 다행스럽게도 생각이 된다”면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웃기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위 기자는 난감해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아 그렇죠?”라고 말했고,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게 어느 정도는 또 국정원을 지켜줄 필요도 있는…”이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발언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 듯 “제가 이런 말 하면 안되나요? 아 알겠습니다. 이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라고 서둘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그러나 곧바로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비난 여론이 크게 일자 한석준 아나운서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 비난 문자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비난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제가 말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여러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제가 생각을 하다가 말이 꼬여서 생각과 다른 말이 나갔습니다. 그 말은 절대 아니고요. ‘범법을 해도 용서하고 덮어야 된다’ 역시 절대 아닙니다.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정식으로 사과했다. 하지만 비난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나운서가 사석에서나 나올 민감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했다”, “국정원을 옹호하는 거냐”는 등의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어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 아나운서 황정민 부친상, 문상객 발길 끊이질 않아 ‘FM대행진은?’

    KBS 아나운서 황정민 부친상, 문상객 발길 끊이질 않아 ‘FM대행진은?’

    ‘황정민 부친상’ 황정민 KBS 아나운서의 아버지 고(故) 황천영 씨가 4월 10일 오후 4시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빈소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7시 30분이다. 빈소가 차려진 아산병원에서 황정민은 소식을 듣고 달려온 KBS 아나운서실 동료들과 오열을 했으며 연 이어서 찾아오는 문상객들을 맞고 있다. 황정민 아나운서의 부친상에 따라 DJ로 진행 중인 ‘FM대행진’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임시 DJ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사진 = 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샤벳 수빈, ‘1대100’ 퀴즈 1단계 연속 탈락 “멍청해 보일 듯”

    달샤벳 수빈, ‘1대100’ 퀴즈 1단계 연속 탈락 “멍청해 보일 듯”

    달샤벳 수빈이 ‘1대100’ 1단계에서 연속 탈락했다. 수빈은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00인의 패널로 참가해 1단계에서 연속 두 번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윤하와 김동성 해설위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빈은 윤하 및 김동성과의 퀴즈 대결 모두 1단계에서 탈락했다. 이에 수빈은 “1단계에서 두 번 탈락한 것 맞나? 멍청해 보일 것 같다”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나 이내 수빈은 “참가 자체만으로도 영광스럽다. 다른 멤버들에게 기를 불어넣어 주겠다”고 탈락소감을 말했다. MC인 아나운서 한석준은 “올림픽 정신이다”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빈 탈락에 네티즌은 “수빈 탈락..안타깝다”, “수빈 탈락..이거 몰래카메라 아닌가요?”, “수빈 탈락..몸매는 진짜 섹시한데”, “수빈 탈락..좀만 공부 더 하세요”, “수빈 탈락..다음번엔 더 힘내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신현준 코수술, 혹시 성형수술 했나? ‘수술한 이유 따로 있다’

    신현준 코수술, 혹시 성형수술 했나? ‘수술한 이유 따로 있다’

    신현준 코수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신현준이 코수술로 25일 KBS 2TV ‘연예가중계 생방송에 불참했다.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농증 및 비염으로 인한 코수술 때문에 방송에 불참했음을 알리며 “생각보다 큰 수술이라 전신마취 하고 다섯 시간 수술을 했다.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출혈이 심해 부득이하게 오늘(25일) 생방송을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코수술 후 회복중인 신현준을 대신해 한석준 아나운서가 MC로 나섰다. 한석준은 “신현준이 비염과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회복시간이 길어졌다”며 “부득이하게 나올 수 없어 내가 대신 나오게 됐다.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신현준씨가 통화로 한 주만 부탁한다고 딱 잘라서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코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현준 코수술, 난 또 성형하는 줄 알았다”, “신현준 코수술, 신현준 코 진짜 높던데”, “신현준 코수술, 회복 잘하시길”, “신현준 코수술..코 모양이 바뀌면 어떡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현준 코수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솜 1일 1식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 식단 보니.. ‘헉’

    다솜 1일 1식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 식단 보니.. ‘헉’

    ‘다솜 1일 1식’ 연기자로 활동 중인 씨스타 멤버 다솜이 1일 1식을 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1대 100’에 출연한 다솜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1일 1식 중이다. 오후 4시쯤 점심 겸 저녁을 먹는다. 드라마를 하다 보니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음악과 연기 중 어떤 게 더 좋으냐”는 질문에 다솜은 “궁극적인 목표는 연기하는 것이었지만 가수 생활이 연기 활동에 도움을 줬다”면서 “음악도 연기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다솜 1일 1식 몸매 비결이었구나”, “다솜도 1일 1식 하는데 나는 하루에 세끼를 꼬박 다 먹네”, “다솜 1일 1식 하다가 쓰러지는 거 아냐?”, “1일 1식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솜은 과거 트위터를 통해 오이, 방울토마토, 샐러드, 바나나 등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다솜 트위터(다솜 1일 1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화 정우앓이,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 보인다” 광희는?

    한선화 정우앓이,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 보인다” 광희는?

    ‘한선화 정우앓이’ 시크릿 한선화가 이상형으로 정우로 꼽았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MC 한석준 아나운서로부터 “광희 씨와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하며 실제 연인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선화는 “그렇다”며 “너무 리얼하다 보니까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난 100% 확신했다”고 하자 한선화는 웃으며 “아니다. 안 만났다”고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하라 1994’의 정우를 꼽았다. 한선화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며 수줍어 하는가 하면, 영상편지에서 “오빠야, 나도 오빠야 동생 하면 안 되나?”라고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달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도 “‘응답하라 1994’의 정우와 첫눈을 맞고 싶다”며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 보인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선화 정우앓이 소식에 네티즌은 “한선화 정우앓이, 역시 쓰레기가 대세”, “한선화 정우앓이, 김유미가 질투하겠네”, “한선화 정우앓이, 응사 끝나도 정우앓이는 계속 된다”, “한선화 정우앓이..나도 정우 한 번 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한선화 정우앓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화 해명, “광희와 정말 안 만났다..쓰레기 오빠 뿐” 고백

    한선화 해명, “광희와 정말 안 만났다..쓰레기 오빠 뿐” 고백

    한선화 해명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선화는 지난 1월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MC 한석준)에서 “광희와 사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선화와 광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하며 가상부부로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한선화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선화 해명..가상결혼은 가상결혼일 뿐인데 뭐” “한선화 해명. 광희랑은 진짜 친구 같은데?” “한선화 해명 굳이 안했어도 될 것 같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자신이 속한 그룹 시크릿 신곡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한선화 해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선화 정우앓이, 광희 스캔들은? “너무 리얼하다 보니까”

    한선화 정우앓이, 광희 스캔들은? “너무 리얼하다 보니까”

    ‘한선화 정우앓이’ 시크릿 한선화가 이상형으로 정우를 꼽은 가운데,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의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MC 한석준 아나운서로부터 “광희 씨와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하며 실제 연인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선화는 “그렇다”며 “너무 리얼하다 보니까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가 “난 100% 확신했다”고 하자 한선화는 웃으며 “아니다. 안 만났다”고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응답하라 1994’의 정우를 꼽았다. 한선화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며 수줍어 하는가 하면, 영상편지에서 “오빠야, 나도 오빠야 동생 하면 안 되나?”라고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달 KBS 쿨 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도 “‘응답하라 1994’의 정우와 첫눈을 맞고 싶다”며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 보인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선화 정우앓이 소식에 네티즌은 “한선화 정우앓이, 역시 쓰레기가 대세”, “한선화 정우앓이, 김유미가 질투하겠네”, “한선화 정우앓이, 응사 끝나도 정우앓이는 계속 된다”, “한선화 정우앓이..나도 정우 한 번 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한선화 정우앓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 파경… “별거한지 오래”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 부부 파경… “별거한지 오래”

    한석준 KBS 아나운서(38)와 김미진 전 한국경제TV 아나운서(35)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일간스포츠는 KBS 관계자를 인용해 “한석준 김미진 아나운서가 곧 이혼 도장을 찍는다. 별거한 지 이미 오래됐다.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이혼에 대한 합의를 깔끔하게 끝냈다”고 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는 2004년 한석준 아나운서의 입사동기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의 열애 끝에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로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생생 정보통’ ‘1대10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며, 김미진 전 아나운서는 한국경제 TV에서 퇴사한 후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구2’ 곽경택 감독 “수지에게 사투리 쓰는 거친 연기 시켜보고 싶다” 러브콜 보내

    ‘친구2’ 곽경택 감독 “수지에게 사투리 쓰는 거친 연기 시켜보고 싶다” 러브콜 보내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미쓰에이 수지를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친구’, ‘똥개’, ‘태풍’ 등 주로 남성들의 거친 삶에 관한 영화를 주로 연출해 온 곽경택 감독은 12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 출연해 “어두운 영화를 하다 보니 실생활에도 영향이 큰 것 같다”면서 “다음에는 코미디나 정통멜로 같은 가벼운 작품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친구2’가 사랑을 받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가 있냐”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수지가 제일 좋더라. ‘건축학개론’을 봤는데 좋은 연기자인 듯 보였다”면서 “강단도 있어 보여서 사투리 쓰는 거친 연기를 시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곽경택 감독은 수지에게 “언젠가 시나리오 보내면 거절하지 말아주세요~”라면서 영상편지를 보내 수지와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친구2’는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억의 나미꼬’ 이세은, “포털사이트에 글 연재하고 있다” 지성미 발산

    ‘추억의 나미꼬’ 이세은, “포털사이트에 글 연재하고 있다” 지성미 발산

    배우 이세은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 100’에는 이세은이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은은 근황을 묻자 “작년에 연극을 마치고 얼마 전 대학원 졸업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영상이론을 전공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선배님이시더라”라면서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후배임을 고백했다. 졸업까지 논문만 남았음을 밝힌 이세은은 “글쓰기는 잘 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기자 생활을 하셔서 글 쓰는 걸 좋아한다. 얼마 전부터 포털 사이트에 짧은 글들을 연재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대표,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퀴즈왕 도전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대표,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퀴즈왕 도전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대표가 최후의 1인에 도전하면서 두 딸에게 출연 소감을 남겼다. 29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한글과 컴퓨터’ 이홍구 대표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MC한석준은 “이홍구의 딸들이 아빠가 3단계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구 대표는 “딸들이 그동안 아빠를 과소평과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얘들아 아빠 4단계까지 왔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날 이홍구 대표는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한다.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는 무조건 책임지는 경영을 한다”고 경영 신조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준영 ‘깜짝’ 5개 국어 실력 “필리핀어까지…”

    정준영 ‘깜짝’ 5개 국어 실력 “필리핀어까지…”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정준영이 5개 국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정준영은 22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도전자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정준영은 이날 “5개 국어를 잘한다고 들었다”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말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를 할 줄 안다”고 답했다. 정준영은 “필리핀어인 타갈로그어는 지금 많이 잊어 버렸다”면서 “이 모든 외국어는 아버지 직장 때문에 그 나라에 살면서 습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석준 아나운서가 “5개 국어를 들려달라”고 제안하자 “판타스틱, 짜요”라면서 영어와 중국어를 간단히 표현했다. 정준영은 특히 필리핀어인 타갈로그어를 배우게 된 것에 대해 “아침인사, 점심인사, 저녁인사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관심이 갔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인영 결혼 계획 “33살에 하려고 했지만…”

    서인영 결혼 계획 “33살에 하려고 했지만…”

    가수 서인영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한 서인영은 MC 한석준이 “33살에 결혼 계획 있으시죠?”라고 묻자 이에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서인영은 이어 “35살쯤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서인영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일할 땐 열정적이고 같이 있을 땐 즐거운 사람이 좋다”며 “쌍꺼풀이 없고 체격이 좀 있으신 분들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서인영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결혼 계획, 계획대로 이뤄지길”, “서인영 결혼계획, 왜 35살이지?”, “서인영 결혼계획, 지금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커플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올제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했으며 결혼준비를 총괄하는 듀오웨드가 이를 공개했다. 평소 깔끔하고 젠틀한 훈남 이미지의 김정근 아나운서는 촬영 내내 예비신부를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며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지애 아나운서는 셔링과 실루엣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부터 머메이드 라인까지 다양한 웨딩 패션을 선보이며 우아하고 세련된 가을신부로 변신했다.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듀오웨드의 고미란 실장은 “평소 선남선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촬영하는 내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촬영장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했다.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웨딩 촬영을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한석준-김미진, 박지윤-최동석 등 아나운서 커플들의 웨딩메이크업을 담당한 권선영 원장은 “피부톤은 어려보일수 있도록 투명하고 화사하게 얇게 베이스를 하고 이지애 아나운서의 청순한 이미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세련되게 살려주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화사하고 초롱초롱한 눈매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 교제 6개월 만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 9일 오후 6시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올제 스튜디오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남격’ 박칼린, 눈물 속 퇴장 "영화 이상의 감동 하모니"▶ 이승기 천사 인증샷 화제…네티즌, 이화동 관심집중▶ 니콜, 영어실력 화제…한국어보다 의사소통 편해?▶ 지연, 솔직 고백 "티아라 외모순위 1위는 나"▶ 산다라박, 태양 단독 콘서트 극찬 "소름끼치는 무대"
  • 이지애 아나, 방송서 결혼 청문회…한글날 결혼 일정 발표

    이지애 아나, 방송서 결혼 청문회…한글날 결혼 일정 발표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 정보통’에선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즉석 청문회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 전현무, 한석준 아나운서의 짓궂은 질문에 당혹스러워하는 이지애 아나운서 표정이 재미를 낳았다. 방송에서 이지애는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결혼날짜를 묻는 주위 MC들의 질문에 “만난지 3개월 됐으며 운명적인 상대를 꿈꿔왔는대 그런 사람”이라며 예비 신랑 김정근 아나운서를 추켜 세운 뒤 “10월 9일 한글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정확한 결혼날짜를 전했다. 김정근 아나운서 향한 무한 애정도 털어놨다. “방송에서 늘 말하던 사람이다. 맑고 바르고 강직한 믿을만한 사람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를 짱가라고 부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부르면 바로 달려오기 때문”. 이지애 아나운서의 말에 이어진 전현무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밌다. “유부남, 유부녀랑 방송하려니 못하겠다. 코드가 안 맞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오는 10월 9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2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 결혼일정을 빨리 잡은 이유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윤석민, 홍성흔 이어 조성환까지 ‘OUT’…‘뇌진탕 진단’▶ ‘출산 앞둔’ 고소영, 임신 후 몸매 변천사 ‘시선몰이’▶ 전현무 아나, ‘결혼’ 이지애 ‘청문회’ 공격…“어디가 좋아?”▶ ‘100평 거주’ 진운, 애프터스쿨-손담비와 인연은?▶ 김연아 “거짓말은 그만 B”…강경 입장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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